레스토랑 에티켓 - 도착, 자리배치

글 모 음/에 티 켓 | 2005. 8. 7. 19:4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도착

a. 예약사항 및 이름을 확인한다.
b. 모자, 코트, 가방 등의 짐은 클로크 룸(Cloak Room)에 맡긴다.
여성일 경우 핸드백은 반드시 지참한다.
☞핸드백이 없는 여자는 여자가 아니다’라는 극단적인 서양속담
이 있기도 하다.
c.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먼저 손을 씻는다.
짐을 맡긴후에는 레스토랑에 들어가기전 화장실에 들어가
손 씻고 옷매무새를 다시한번 가다듬는 여유가 필요하다.
이미 착석한 후에 양해를 구하고 손을 씻는 것은 차선이다.
d. 웨이터가 자리를 안내해 줄때까지 기다린다.
☞왜 그렇게들 급한지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가는 우리네
식당문화,아직까지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조금만 기다리고 익숙한 듯이 안내를 받아 착석하는
여유를 갖자.

▶자리 배치

a. 상석
·웨이터가 먼저 의자를 빼주는 자리
·입구에서 먼 곳
·벽을 등진 곳
·전망 좋은 곳 - 창가나 레스토랑 내부가 잘 보이는 곳,
정원이 바라다 보이는 곳은
문에서 가깝더라도 상석이다.
상석중의 상석이다.

b. 말석
·통로, 출입문에서 가까운 곳
·벽 또는 출입문을 바라보는 곳
☞여러명이 좌석을 서로 양보하는 것은 꼴불견일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출처:이문화 국제매너 전문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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