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를 애인으로 만들기 작전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4. 12: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늘 겉모습에 투자한다]
→더 이상 가꾸지 않는 것이 순수인 시대는 갔다. 유부녀도 처녀같이 보이려 하는 요즘, 처녀가 유부녀같이 자기 자신을 꾸밀 줄 모른다면 그녀는 언제나 '고독'이란 주머니를 지니고 다녀야 할 것이다.

[시사상식에서 결코 뒤지지 말자]
→여자라고 몰라도 된다는 망상은 버린다. 그와 대화하면서 줄곧 멍한 표정만을 짓고 있다면 당신이 아무리 빼어난 미모 를 지녔다고 해도 남자는 곧 당신을 떠나갈 것이다. 뉴스도 열심히 보고 신문도 자주 읽는 여자를 남성들은 좋아한다.



[커리어우먼이 되자]
→자신의 미래를 안고 사는 여자는 항상 활기차다. 능력있고 미래를 남성에게만 맡기려 하지 않고 스스로 개척 해 나가는여자와 함께 사는 것이 꿈인 요즘 남자들은 스스로에게 자신감과 능력이 있어보이는 희망적인 여자를 좋아한다.



[여우가 되자]
→흔히 여우같은 마누라와는 살아도 곰같은 마누라와는 못산다는 말이 있다. 아주 가끔은 남성이 귀여워 죽을(?)만큼 애교 부려보자. 그는 점점 당신의 손안으로 들어올 것이다.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야한다]
→비밀을 공유한 사이는 그 어떤 사이보다 강한 끈으로 연결된다. 당신이 동성친구에게 하지 못한 비밀을 그에게 말하거나 그가 말한 비밀을 꼭 지켜준다. 비밀로서 그는 당신에게 더욱 친밀감을 느낄 것이다.



[사소한 것들을 채워준다]
→그의 옷에 묻은 머리카락도 가끔 떼어주고 식당에 가서는
숟가락을 챙겨주고 가끔은 그의 집앞까지 데려다 주기도 해 자. 남성도 여성처럼 보호받고 있다는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가 있다.

[단둘이 만나는 시간을 늘인다]
→여럿이서 함께 다니면 한사람의 특성은 무시되기 마련. 그와 애인이 되고 싶다면 이제 더 이상 우르르 몰려 다니는 모임은 나가지 않고 조용히 둘이서 영화나 연극을 보러 간다든지,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해야 한다.



[그를 능력을 믿어준다]
→남성은 누구보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한다. 늘 그가 최고라고 생각하면 문제겠지만, 가끔은 그를 믿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그가 하고 있는 일을 믿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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