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싫어하는 여자의 성격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8. 10:1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개인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남성이 싫어하는 여성의 성격은


첫째, 다른 남성과 비교하는 여자이다.
여성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자존심이 강한 남성의 경우 옆집 남 편과 비교한다든지 연예인과 비교한다든지 또는 다른 누구 남자친구 등과 비교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특히 금전,지위,체력의 비교 등에서 주의해야 한다.
내 남자가 다른 어떤 비교대상처 럼 되기를 원한다면 차라리 칭찬을 해 주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 당신,정말 정력(?)이 대단 한 것 같아”등과 같이 말이다.



둘째, 따지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나와의 대화라는 것이 따지는 것에 대해서 방어하는 것이 된다면 곤란할 것이다.
설령 따지는 것에 대해서 여성의 애기가 옳다고 할 지라 도 그것에 대해 남성의 동의를 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적어도 내면으로는 말이다. 따라서 남성에게 어떤 사실에 대해 조목조목 따지기보다 넘어갈 것은 적당히 넘어가고 꼭 이야기 해야 될 것만 따지는 형식보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방식이 현명하리란 생각이 든다.



셋째, 말이 너무 많은 여자이다.말이란 것은 상대방이 받아줄 때 말이 된다.
상대방이 전혀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말이 아니다.소리일 뿐이다.
상대방에게 피곤함을 주는 것은 당 연하다.꼭 필요한 말만 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다 하겠지만 듣는 사람의 기분을 적당히 살펴 그에 적합한 말을 하는 여자, 사랑해주지 않고 배길 수 있겠는가?




넷째,요구가 지나치게 많은 여자.
“나는 결혼하면 일주일에 한 번씩은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해야 되며,한 달에 한 번씩은 여행을 가야되고 철마다 적어도 옷 한벌씩은 해 입어야 되며..”자세히 보면 지나친 요구는 아니라 할 수 있지만 생각만 가지고 있되,남자들에게 표현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말에 벌써 남자가 지칠 수 있기 때문이다.

가급적이면 어떤 요구도 면밀한 작전(?) 을 세워서 추진하는 것이 좋다.
남자가 스스로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게끔 말이다.



다섯째, 쓸데없이 돈을 쓰는 여자. 대부분의 남성은 구두쇠적인 속성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그 여자가 내 애인이라면 또는 내 부인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리라.
째째하다고 생각하기보다 가장으로서 가지는 경제적 압박감 때문이라고 여기는 편이 옳으리라는 생각이다.



여섯째,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여자.
어찌 남자에게만 국한된 문제라 할 수 있겠냐만은 여자 의 경우,자기 협오가 강한 여성은 무슨 일이라도 왜곡하여 받아들임으로써 상대방을 피곤하게 한 다.호의가 호의를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이다. 이런 성격의 여성의 경우 남자의 접근 자체가 어렵 다.어떠한 말도 그 여자에게는 삐딱하게 받아들여질 거라 여기기 때문이다.
이런 여성은 많은 경 우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자신을 미워하게 되었을 것이다. 자신도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포용하는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게으른 여자이다. 아침에 남편출근시간이 다 되어가도록 눈꼽을 덕지덕지 붙이고 있 는 여자,퇴근해보니 집안 여기저기에 빨래감이 널려있고 설거지도 안하고 있는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는 결단코 없다.
물론 여자가 집에서 또는 회사에서 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 것 인지를 남자 들은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그렇지만 그것이 이유의 전부가 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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