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별 남자의 거짓말 체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1. 21: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친구의 혈액형으로 체크해보는 거짓말 리스트. 혈액형에 따라 남자들은 거짓말하는 습관, 행동, 수습방안 모두 달라요. 이젠 거짓말도 보여요.

1. 거짓말하는 방법

A형 변명을 준비한 거짓말
조금 완벽주의적이고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거짓말을 잘하는 편. 주변에 뒷얘기를 잘하고 주위사람들과 입을 맞춘다거나 하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탄로났을 경우를 대비해 변명거리를 준비해두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한다.

O형 죄의식 없는 거짓말
말은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편. 거짓말은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해 죄의식 없이 태연하게 거짓말을 한다. 특히 남 앞에서 잘난체하거나 뽐내기를 좋아하고 자신을 좀더 잘 보이기 위해 거짓말하는 횟수가 점점 많아진다. 거짓말 내용은 매우 단순해 알기 쉬운 편이다.

B형 탄로나기 쉬운 거짓말
희로애락이 얼굴에 잘 나타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잘 못한다. 설령 거짓말을 한다 해도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하기 때문에 탄로나기 쉽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탄로나도 죄의식을 느껴 반성하기보다는 어떻게 되겠지라는 식으로 얼버무린다.

AB형 애매한 거짓말
‘말=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고집스런 스타일. 자신이 한 말에 필요 이상으로 책임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여간해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할 때에는 확실하게 이야기하지 않고 애매한 말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다.



2. 거짓말이 탄로났을 때


A형 자존심에 상처받는 형
자존심이 강해서 거짓말이 탄로났을 때 상대에게 경멸당하는 것 같아 괴로워하고 우울해 한다. 너무 몰아붙이면 화가 나서 자기가 잘못했는 줄 알면서도 오히려 위압적인 태도로 돌변한다.

O형 서비스 공세로 무마하려는 형
‘말’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 그다지 비중을 두지 않아서 ‘미안 미안’이라고 사과만 할 뿐 변명은 하지 않는다. 그 대신 선물을 사주거나 안마를 해주는 등 행동으로 반성을 표시한다.

B형 자수하는 솔직형
즉흥적이기 때문에 거짓말이 탄로났을 때 변명을 해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자기를 보호하려고 하지 않아 탄로나면 솔직히 자수하고 사과한다. 미안하다는 말은 잘하지만 책임감, 죄의식은 별로 갖지 않는다.

AB형 변명을 찾는 냉정형
안정지향형이기 때문에 거짓말이 탄로나면 냉정하게 변명할 거리를 찾는다. 변명을 해도 상대가 용서하지 않으면 궁지에 몰려 어쩔 줄을 몰라하고 오랫동안 죄의식을 느낀다.



3. 헤어졌지만 미련이 남아 있어


A형 비굴·복종형
이별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을수록 비굴해지는 것이 A형 남성의 특징. 상대에 대한 동조 또는 복종을 나타내는 동작이 많아진다.
- 상대방과 같은 자세를 취한다.
- 이야기할 때 몸을 앞으로 숙인다.

B형 트릭형
감각이 발달한 B형은 새로운 자극이나 변화로 상황을 호전시키려 한다. 따라서 말과 행동에 속임수(트릭)를 많이 쓴다.
- 데이트 코스를 바꾼다.
- 대화 중에 화제가 자주 바뀐다.

O형 딜레마형
다시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의지가 약해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O형 남성. 이런 심리적 딜레마가 행동, 표정에 잘 나타난다.
- 어깨나 팔 등 상체를 흔들면서 걷는다.
- 평소보다 많이 먹는다.

AB형 노력형
싸움은 싫어하나 화술과 교섭에는 자신이 있는 형. 평소보다 침착하게 이야기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 의자에 깊숙이 앉는다.
- 목소리 톤이 낮아진다.



4.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빼았긴 그


A형 적극적인 행동변화형
민감한 A형은 그만큼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도 미묘한 차이가 난다. 둘만의 시간을 줄이려 하고 걸어갈 때의 행동에도 변화가 나타난다.
- 데이트 장소를 넓은 카페나 야외로 바꾼다.
- 마주보지 않고 앞으로 나란히 앉는다.
- 나란히 걸어가지 않고 앞서서 걸어간다.

B형 차갑게 식는 냉정형
애정이 쉽게 식는 B형은 상대에게 싫증을 느껴 한눈을 파는 경우가 많다. 상대가 적극적일수록 그이의 행동에는 차가운 분위기가 감돈다.
- 턱을 괸 채 이야기를 듣는다.
- 다리를 꼬고 앉고, 자주 다리 위치를 바꾼다.
- 등 뒤로 손을 모아 잡는다.

O형 자신감 높은 왕자형
사랑도 일도 순조로와 자신감과 지배욕이 높아질수록 바람기가 발동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사람들 앞에서 자기표현 방법에 주목한다.
- 넥타이나 옷매무새를 자주 고친다.
- 모임이나 파티 등에서는 가운데 자리에 앉는다.
- 다른 사람이 노래를 할 때 같이 따라 부른다.

AB형 속박을 싫어하는 자유형
개인주의적 경향이 강해 속박받는 것을 싫어한다. 속박에 대한 불만과 압박감이 바람기를 자극, 행동으로 나타난다.
- 마주 앉았을 때 몸이 좌우로 기울어진다.
- 컵이나 재떨이를 상대방 쪽으로 밀어놓는다.
- 의자에 앉으면 신발을 벗는다.



5. 양다리 걸치고 있다니까


A형 주의가 산만해졌다
식사할 때나 차를 타고 갈 때의 태도에 주목한다. 소심한 A형의 죄의식이 나타나기 쉽다.
- 식사할 때 다리를 자주 흔든다.
- 식사할 곳을 결정하지 못한다.
- 운전 중에 길을 틀리는 경우가 많다.

B형 천연덕~ 뻔뻔~
바람을 피워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겉으로 드러내려 한다. 또한 상승작용으로 이전보다 훨씬 활발해진다.
- 말이 빨라진다.
- 주위를 둘러보면서 걷는다.
- 얼굴이나 손을 자주 만진다.

O형 오히려 떳떳한 오버형
거짓말도 잘 못하고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O형은 자신의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숨기려고 여유있게 행동하려 한다. 오버액션에 주의.
- 손놀림이 많아진다.
- 가까이 있는데도 큰소리로 말한다.
- 대화 도중에 갑자기 고개를 끄덕인다.

AB형 눈치채기 어려운 세심형
AB형 남성은 냉정해서 바람피는 것을 눈치채기 어렵다. 표정이나 눈의 움직임. 술 마실 때의 행동을 잘 관찰한다.
- 생각할 때 시선이 위로 향한다.
- 평소보다 술 먹는 속도가 빨라진다.
- 입에 손을 자주 갖다댄다.



6. 그는 너에게 호감을 갖고 있어


A형 자기보호의 방어형
관심있는 여성 앞에서는 자기를 싫어하지 않게 하려는 방어심리가 먼저 앞선다. 대화할 때 이러한 긴장감이 행동으로 잘 드러나는 편.
- 머리나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이야기한다.
- 목소리 톤이 높아진다.
- 물건을 놓고 나가거나 잃어버린다.

B형 스케일이 큰 대담형
B형 남성은 매우 정직하다. 행동이나 태도에 여성에 대한 관심 정도가 잘 나타나는 편. 특히 접근방법이 매우 대담하다.
- 이야기하는 도중에 갑자기 가까이 다가온다.
- 나란히 걸을 때 어깨나 팔꿈치가 자주 닿는다.
- 뒤에서 부르면 몸의 왼쪽부터 돌아본다.

O형 ‘나 잘났다’는 과시형
그가 당신 앞에서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면 호의를 갖고 있다는 증거. 관심이 있을수록 O형 남성은 자기과시욕이 강해진다.
- 팔짱을 낀다.
-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 이야기 중에 ‘역시’라는 말을 자주 한다.

AB형 이리저리 탐색형
관심이 있는 상대일수록 그 지성과 센스를 시험해보고 싶어하는 AB형. 뜻하지 않은 질문, 시선, 행동에 여자를 탐색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
- 상대를 정면으로 보지 않고 곁눈질한다.
- 헤어질 때 갑자기 질문을 한다.
- 물건을 만지작거리면서 이야기한다.



7. 정말 너를 사랑하고 있어


A형 딴청 피우기
독점욕과 질투심을 참지 못하는 형. 사랑할수록 상대보다는 제3자나 물건으로 시선이 간다.
- 벽 쪽이나 창가에 앉는다.
- 두 사람 사이를 다른 사람이 지나가려 하면 상대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긴다.
- 상대방 물건을 함부로 만진다.

B형 정반대로 행동해
사랑이 깊을수록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마음과는 반대되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 사람들 앞에서 당신을 무시한다.
- 대화할 때 시선을 다른 곳에 둔다.
- 데이트할 때 깔끔하지 않은 복장으로 나타난다.

O형 지나치게 주변 의식
주의를 지나치게 의식한다는 점이 A형과 비슷하다. 단 그녀를 자랑하고 싶어하므로 함께 외출하거나 데이트할 때의 행동에 주목한다.
- 갑자기 천천히 걷는다.
- 주위에 있는 여자를 힐끔힐끔 본다.
- 데이트할 때 카드보다는 현금으로 지불할 때가 많다.

AB형 눈에 띄는 태도변화
사랑이 마음의 벽을 허물어버린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해방감을 느껴 여러 사람이 있을 때와 둘만이 있을 때의 태도가 완전히 다르다.
- 둘이 있으면 시계나 상의 등을 풀거나 벗는다.
- 이야기할 때 자주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한다.
- 상대가 마시던 것을 자기 것인 줄 착각하고 마신다.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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