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잠재되어 있는 못난이 컴플렉스

글 모 음/심리테스트 | 2005. 9. 2. 08:3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번 심리테스트는 자신에게 못난이 컴플렉스가 있나를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
이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자신에게 엄청난 자기 비하 컴플렉스가 있다던
지, 아니면 지나치게 자신만만한 공주병 증 세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심리테스트.

<이것은 혈액형에 따라서 시작하는 곳이 틀리므로 잘 보고 시작할 것.>

A형은 1번에서 시작하고,

B형은 2번에서,

O형은 3번에서,

AB형은 4번에서 각자 시작한다.

자 그럼 한번 해 볼까요?



[TEST]

1. 친한 친구가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한다.
A. 그렇다.(5번으로) B. 아니다.(7번으로)


2. 보고 싶은 잡지가 있는데 돈이 없다. 어떻게 하겠는가?
A. 서점에 들어가 서서 본다.(8번으로) B. 친구에게 빌려본다.(5번으로)


3. 아침에 거울을 볼 때 하는 생각은?
A. 오늘은 어떤 립스틱을 바를까?(6번으로) B.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안 드는군.(9
번으로)


4. 학교나 회사 모임에서 대표를 선출할 때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A. 과감히 지원하겠다.(7번으로) B. 누군가 추천할 때까지 기다리겠다.(9번으로)


5. 친구와 함께 라이브 공연에 갔다. 어느 자리에 앉겠는가?
A. 무대 앞바닥이나 앞쪽(10번으로) B. 중간이나 뒤쪽.(6번으로)


6. 나와 비슷한 외모의 친구와 다니는 것이 싫다.
A. 그렇다.(14번으로) B. 아니다.(11번으로)


7. 세 칸 짜리 공중화장실에 들어갔다. 어느 칸에 들어가겠는가?
A. 가운데 칸(8번으로) B. 양 끝 칸(11번으로)


8. 외출하기 전 거울 앞에서 치장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A. 30분 이내(10번으로) B. 1시간 이상(14번으로)


9. 주위에서 못생긴 친구 욕을 하면 가슴이 뜨끔해 진다.
A. 그렇다.(15번으로) B. 아니다.(12번으로)


10. 내게 멋진 남자친구가 생길 가능성은?
A. 60%(13번으로) B. 100%(11번으로)


11. 남자보다 더 뚱뚱한 여자는 용서할 수 없다는 말에 대해...
A. 그럴 수도 있다.(12번으로) B. 웃기는 소리다.(16번으로)


12. 지금껏 이성이든 동성이든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사귀자고 한 적이 있다.
A. 그렇다.(18번으로) B. 거의 없다.(17번으로)


13.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옆에 선 여자들과 키를 견주어 보는 일이 많다.
A. 그렇다.(21번으로) B. 아니다.(19번으로)


14. 처음 만나는 사람과 직접 통성명을 하기보다는 제3자의 소개를 받는게 더 마
음 편하다.
A. 그렇다.(20번으로) B. 아니다.(17번으로)


15. 미신을 믿는 편이다.
A. 그렇다.(18번으로) B. 아니다.(14번으로)


16. 전철을 타고 가는 도중 빈자리가 났는데 양쪽에 앉은 남자들 때 문에 좌석이
비좁다. 어떻게 하겠는가?
A. 체면 불구하고 끼어 앉는다.(22번으로) B. 다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그냥 서서
가는게 속 편하다. (25번으로)


17. 비가 오는 날, 모르는 남자가 우산을 씌워준다면?
A. 답례로 커피를 사겠다며 연락처를 묻는다.(24번으로) B. 그의 호의가 부담스
러워 빨리 헤어진다.(23번으로)


18. 취직 시험을 본다면 내가 가장 자신 있는 시험은?
A. 필기시험 또는 적성검사(19번으로) B. 면접시험(24번으로)


19. 학창시절 선생님이 출석부를 쳐다볼 때마다 혹시 나를 지목하지 않을까 조마
조마한 적이 있다.
A. 그렇다.(23번으로) B. 아니다.(26번으로)


20. 길에서 마주 오던 사람이 나를 뚫어지게 펴다 보면?
A. 내 화장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25번으로) B. 나를 아는 사람일 거라 생
각한다.(29번으로)


21. 새로운 목표를 세울 때 첫째 단계에서부터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A. 그렇다.(26번으로) B. 아니다.(20번으로)


22.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다. 어떤 선물을 주겠는가?
A. 내 사진을 끼운 작은 인형(29번으로) B. 쌍으로 된 동물 인형(27번으로)


23. 함께 영화관에 가기로 약속한 친구가 전화를 걸어 못가겠다고 한다면?
A. 반사적으로 화를 낸다.(28번으로) B. 화가 나도 꾹 참는다.(22번으로)


24. 노래방에서 나의 무대 매너는?
A. 서서 부르는 편이다.(29번으로) B. 앉아서 부르는 편이다.(28번으로)


25. 미니스커트를 입고 외출했을때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하게 느껴 진다.
A. 그렇다.(27번으로) B. 아니다.(30번으로)


26. 레코드 숍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흘러나올 때 어떻게 하는가?
A. 소리내어 따라 부른다.(30번으로) B. 속으로 따라 부른다.(28번으로)


27. 주변 사람들로부터 성격에 관한 충고를 들었다. 집에 돌아온 후 나의 태도
는?
A. 밤새 그 말을 곱씹어본다.(→ A 타입) B. 관점 차이라고 생각한다.(→ C 타입)


28. 미팅에서 파트너를 정하는 순간 상대 남자의 표정이 시큰둥해 보인다고 생각
한다.
A. 그렇다.(→ A 타입) B. 아니다.(→ B 타입)


29. 친구들에게 욕심이 많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다.
A. 그렇다.(→ D 타입) B. 아니다.(→ B 타입)


30.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스타들의 팬클럽에 가입한 적이 있다.
A. 그렇다.(→ D 타입) B. 아니다.(→ C 타입)













[TEST 해설]

▶A 타입

→ 못난이 콤플렉스의 원조 특징 : 자기 자신에 대해 도무지 자신감이라고는 없
는 타입이다. 사람들을 만나면 언제나 푸념만 늘어놓는다. 난 왜 이리 다리가 짧
지? 난 왜 이리 엉덩이가 처진거야? 언제나 자신에 대해 불만에 차있다. 거울 앞
에서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도대체 마음에 드는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눈에 띄
지 않는 다고 말하는 타입이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봐서 그대의 모습은 그다지
뚱뚱하지도 못생기지도 않다. 오히려 신체 사이즈가 표준형이거나 예쁜 얼굴인
경우가 많다. 다만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감이 안 서는 것일 뿐이다.

<대책> :
첫째, 자존심을 가질 것. 자존심이란 글자 그대로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
하는 마음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면 키가 작건, 크건 몸무게나 많이 나가건
적게 나가건 간 에 아무 문제될 것이 없다.

둘째, 너무 매스컴에 민감하지 말 것. 특히 텔레비젼이나 잡지에 나오는 모델, 배
우들을 보며 자신과 비교해보는 시간 낭비는 피하라. 그들은 그 몸매 와 얼굴
이 '상품'이므로 절대 그대와 같은 조건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셋째, 유행을 따라하기 보다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을 것. 자기 체형이 불만이
있다면 이를 만회할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하다. 헤어스타일, 옷 입는 법 등에 있어
서 남들이 흉내내지 못하는 개성을 찾아보자.




▶B 타입

→ 남들 얘기에 따라 쉽게 좌절하는 '속 빈 갈대형' 특징 : 다소 뚱뚱하기도 하고
다소 키가 작기도 한 그대. 오히려 예쁘고 날씬한 여자일 가능성도 많다. 하지만
그대의 주특기는 귀가 얇다는 점. 남들이 '너는 어깨가 좀 넓구나', '니 얼굴은 좀
커'. 라고 말하기라도 한다면 그대는 그 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우적댄다. 천
성적으로 남의 말에 집착하는 편이기도 하다. 자기 스스로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
기 보다는 남들의 평가를 더 신뢰하는 습관 때문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매
사에 실망과 후회와 좌절감을 맛보기 십상이다.

<대책 >:
첫째, 줏대 있는 사람이 될 것. 자고로 고집 있는 사람 치고 인생에 실패하는 경
우는 없다. 남들이 그대에게 하는 얘기 중에서 불필요한 것은 한 귀로 듣고 한 귀
로 흘려버려야 한 다. 물론 정말 도움이 되는 말은 가슴에 꼭 새겨두어야 하겠지
만.

둘째, 보세 옷집이나 패션 거리를 돌아다니며 자기만의 패션 감각과 안목을 키우
도록 노력할 것. 옷 입는 법, 화장하는 법도 모두 DIY다. 처음에는 서툴러서 우스
꽝스러운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시행착오를 거치다보면 어느 순간 이거
다! 하는 느낌을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패션잡지나 TV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
도 좋다




▶C 타입

→ 겉으론 태연, 속으로 자기비하로 뭉친 '표리부동형' 특징 : 남 보기엔 언제나
멀쩡한 타입. 매사에 자기 할 일도 잘하고 목표 의식도 뚜렷하다. 주변에서 못난
이 부류에 관한 얘기라도 나올라치면 온갖 이론들을 끌어 모아 반박할 능력도
충 분히 가지고 있다. 겉으론 안 그런 척하지만 마음 속에서 온갖 질책의 말들을
스스로에게 쏟아 붓는다. 특히 외모보다는 능력에 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
다. 절대 남들 앞에선 그런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 것이 그대만의 장점이자
단 점. 사람들 앞에선 늘 당당하고 멋지게 사는 여자처럼 행세 하지만 혼자 있을
때의 자기비하는 못 말릴 정도다.

<대책> :
첫째, 욕심을 버릴 것. 그대가 못난이 콤플렉스를 갖는 것은 남들과의 비교 의식
때문일 가능성이 많다. 자꾸 다른 사람들의 능력과 환경을 자신의 경우와 비교해
보기 때문에 마 음의 상처를 받는 것이다. 고로 욕심을 버리고 솔직해져야 한다.
자신의 현재 모습 그 자체를 인정할 필요가 있다. 기적을 바라지 않는다면 그냥
있는 그대로 살라.

둘째, 자기 개발에 충분한 투자를 할 것. 욕심이 생기는 분야는 생각만 하지말고
철저히 파고들라. 뿌리만큼 거둔다 는 옛말은 농촌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살다보면 자기가 노력한 만큼, 쌓은 만큼 결실을 맺게 되어 있다.




▶D 타입

→ 못난이 컴플렉스와는 거리가 먼 '완전무결 자신형' 특징 : 천상천하 유아독존!
나만큼 우아하고 나만큼 날씬한 여자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 그대는 절대로 못
난이 컴플렉스에 걸릴 일 없는 사람이다. 오히려 공주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그
대는 세상을 재미있고 슬기롭게 살아나가는 성격을 타고났다. 낙관적이고 긍정
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주변사람들을 늘 즐겁게 하는 편. 다만, 가끔씩은 자신감
이 충만해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사건도 일으킨다. 물론 그대가 완벽 한 미모와
몸매, 능력을 갖추었다는 얘기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만
족하고 있다는 사실.

<대책> :
뚜렷한 대책이 필요치 않다. 지금처럼만 살면 되기 때문. 다만 가끔씩은 자신을
겸허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대는 그다지 완벽한
스타일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주위의 빈축을 산다. 콤플렉스를 가
진 친구에게 '못난이가 컴플렉스를 갖는 건 당연하잖아?'라는 식의 앞뒤 없는 얘
기를 남발하다가는 언제 어디서 돌(!)을 맞을지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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