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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그리고별☆

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1. 24. 14:42
눈을 감아봐도 감은거 같지가 않다

주말밤이면 더 당신이 그립네요

당신없이 사는게 이토록 힘드네요

내맘대로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술이나 한잔 해야겠어요......


조용해요 새벽이라서 그런지

모두들 잠든거 같네요

얼마나 조용한지 아무도 살지 않은곳에

저 혼자 있는거 같아요...

날이 새면 살아 숨쉬는 사람들이 몰려나올테고

전 잠이 들겠죠...

밤이 싫어서...조용한게 싫어서....

피곤해도 눈뜨고 있어요

당신 편안한가요...

당신은 참 편안한거 같아요

아무런 애기도 없고 꿈에도 나타나질 않으니

보고픈 내가슴은 늘 답답해 해요


세상은 참 공평하지 못해요

함께 할수없다면 둘을 함께 데려가든지...

왜 당신만 좋은 곳으로 가게 만들었을까...

그래서 내가 힘든가 봐요

당신....

보고픈 당신....내사랑....

지금처럼만 당신 사랑할래요...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