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2. 11. 06:21
자기 자신의 힘을 겸허하게 평가하는 것이
행복의 원천이다.
자기 자신을 낮추어서 평가하는 사람은
항상 성공에 놀라고,
그 반대로 자기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은
실패에 놀라게 될 것이다.

- B. 러셀의 《행복론》 중에서 -


* 성서에도 “자기를 높이고자 하는 사람은 낮게 되고
자기를 낮추고자 하는 사람은 높게 된다”는 말이 있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구절도 있다.
러셀의 《행복론》과 일맥상통한 말이다.
자기 자신을 낮추어 평가하는 것이 행복의 원천이라는
러셀의 말에서 진정한 행복의 출발점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