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해당되는 글 515건

  1. 2005.05.19 | 남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2. 2005.05.19 | 누군가 내 애인에게 접근해 오고 있다.
  3. 2005.05.18 | 여자가 모르는 남자의고민
  4. 2005.05.18 | up & down 사랑의 리듬을 타는 법
  5. 2005.05.17 | 가다가도 다시 돌아서게 만드는 테크닉
  6. 2005.05.17 | 가벼운남자, 남자다운남자, 관상을 보면 알수있다
  7. 2005.05.16 | 남자가 생각하는 여자
  8. 2005.05.16 | 이별도 아름답게하자
  9. 2005.05.15 | 스킨쉽 꼴불견
  10. 2005.05.15 | 한달짜리 연애습관 빠이 빠이~
  11. 2005.05.14 | 막판 벼락치기 솔로탈출법
  12. 2005.05.14 | 소개팅 잘 하는 법
  13. 2005.05.13 | 여자에게 바라는것 제발 이러지 마세요
  14. 2005.05.13 | 정말 듣고 싶은 단어
  15. 2005.05.11 | 차에서 해봤어?
  16. 2005.05.11 | 침대에서 다른 이성 얘기는 노우
  17. 2005.05.10 | 남자들이 좋아하는 애교
  18. 2005.05.10 | 남자 클라이막스에 관한 전격 Q&A 5문 5답
  19. 2005.05.09 | 남자가 있어도 포기하면 안되는 싱글습관
  20. 2005.05.09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성격 5가지
  21. 2005.05.08 | 외로운 싱글 100배 즐길수 있는 비법
  22. 2005.05.08 | 당신의 섹스는 위생적입니까?
  23. 2005.05.07 | 작은 고추 맵지 않아도 괜찮다
  24. 2005.05.07 | 남자들의 기억력을 너무 믿지 마
  25. 2005.05.06 | 딴 여자 외모 칭찬은 자살행위
  26. 2005.05.06 | 남자들의 첫인상 연구
  27. 2005.05.05 | 첫사랑 정말 깨질까?
  28. 2005.05.05 | 남자 앞에서는 말을 못하겠어요
  29. 2005.05.04 | 남자들이 말하는 술자리에서 매력적인 여자
  30. 2005.05.04 | 어쩔수 없는 사랑싸움을 지혜롭게 하는 방법

남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9. 20: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위 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사랑에 빠지면 모든 여자는 미인이고, 모든 남자는 미남이 되는 법. 하지만 사랑의 콩깍지가 눈에 씌면 아무리 유치한 멘트라도 사랑의 세레나데로 들린다. 사실 남자들도 자기 여자친구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거다.

2위 난 니가 첫사랑이야
첫사랑, 둘째 사랑, 셋째 사랑까지 있으면서 새로운 여자를 사귈 때마다 하는 거짓말. 여자들은 거짓말일 거라는 것을 다 알면서도 이 얘기는 꼭 듣고 싶어한다.

3위 오늘 화장(혹은 옷차림 등) 너무 예쁘다
아무리 유행이라지만 앞뒤 못 가리고 첨단패션으로 차리고 나온 여자친구를 볼 때면 마음은 절망감에 휩싸이지만 입은 의지와는 반대로 예쁘다라고 말하게 된다.

4위 나 여자랑 손도 한번 못 잡아봤어
여자랑 손도 한번 안 잡아봤으면서 언제 손을 잡아야 할지, 뽀뽀를 해야 할지 그 타이밍을 기막히게 잘 아는 남자들. 다년간의 경험에 의해 몸소 체험한 테크닉이 아니라면 절대 불가능하다.

5위 넌 나의 이상형이야 (혹은 너는 우리 엄마랑 닮았어)
아무리 히스테릭한 여자라도 특히 이 말에는 약해진다. 자신의 엄마와 느낌이 비슷하다느니, 편안하다는 등 이런 말로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것은 남자들의 비장의 카드.

6위 나 한나이 하지
남자들은 아무리 자신이 여자친구와 동갑이거나 혹은 연하일지라도 언제까지나 오빠이고 싶어한다. 그래서 미팅할 때 나이 한두 살쯤 속이는 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7위 우리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
나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
맘에 없는 여자와 헤어지려 하는 경우 남자들은 마지막에 꼭 이런 거짓말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잘도 얘기한다. 혹만 땔 수 있다면 무슨 말인들 못하리. 이런 말 하는 남자일수록 본심은 ‘우리 우연이라도 다시는 만나지 말자. 니가 어떻게 나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나겠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8위 나 서울대 다녀(학벌 속이는 경우)
서울에 있으면 다 서울대인가? 학교 얘기만 나오면 누가 묻지도 않아도 모든 얘기를 서울대와 연관시켜 대답한다. 속이 뻔히 보이는 보나마나 거짓말.

9위 나 공수부대에서 군복무 했어
방위가 군인이면 파리도 새다. 방위출신이면서 공수부대에서 군복무 했다고 군대 얘기만 나오면 혼자서 흥분하는 남자. 남자들의 군복무에 관한 얘기의 70%가 거짓말인 거 자신만 빼고 다 안다.

10위 나한테 여자친구는 너뿐이야
이 여자도 좋고 저 여자도 좋은데 어떡하리. 양손에 떡을 쥔 경우 불가피하게 남자들은 나한테 여자는 너뿐이야라고 말하게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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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 애인에게 접근해 오고 있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9. 20: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군가 새로운 모습으로 접근해 온다면...??
당신은 그 사람으로부터 애인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물론, '내 애인은 나를 사랑해. 주위의 어떤 유혹도 물리 칠 수 있을
꺼야.'라고 무조건 믿을 넓은 마음(?)이 있는 사람은 괜찮겠지만 그
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불안함이 싹트게 된다면 아래 글을 읽고 제
대로 대처해 보자.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 쟁취보다
더 어려운 것이 오랫동안 사랑을 지키는 일이다.


1.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행동한다.

당신의 이성친구는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것이 확실하다 해도 누군가
당신의 애인에게 다가오는 것을 확연히 느낀다면 화가나는 것은 당
연하다. 더군다나, 그 다가오는 사람도 당신이란 사람이 곁에 있다
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는 것이라면 더더욱 화가 날 수밖에
없다. 도데체 날 뭘로보고 쟤가 저러나 싶고....

그런데... 그 과정에서 화난다고 감정적으로 대하면 당신은 지는 것
이다. 절대 감정적으로 대하면 안된다. 특히, 당신이 여자라면 당신
의 남자 앞에서 히스테릭한 모습을 보이면 좋지 않다. 남자들은 여
자들의 히스테릭한 모습을 보면 도리어 당신에게 화를 내고, 그 상
대를 불쌍하게 여기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상대가 애인에게 다가선다는 이유로 상대에게 화를내면 과민
반응으로 비춰지기 쉽기 때문이다.

그럴 때일수록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태연한 척 굴어라. 그
것이 당신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아무렇지도 않은 모
습을 보이면 상대는 당신의 속을 몰라서 불안해 지고, 그리고 당신
의 애인도 그런 당신에게 더 미안해하면서 눈치를 보게 되어있다.
감정에 치우쳐 역효과를 내지 말자. 현재는 분명히 당신이 유리한
상황이므로...


2. 너는 나하고 상대가 안된다는 것을 인식시킨다.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겠다고 도리어 무관심하고 무감각하게 그냥 바
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감정적으로 히스테리를 부리지는 않지만
교묘하게 머리를 써서 가가오는 것을 포기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설사... 당신이 생각하기에, 내 애인에게 새로이 다가서는 사람이
더 나아보이고, 더 괜찮아 보이더라도, 당신은 스스로를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애인이 당신을 떠나서 그리로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노심초사하
는 모습을 절대 보이지 말고 '너는 안돼'라는 것처럼 언제나 당당하
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당신의
애인에게도 '너는 나 놓치면 평생 후회할 꺼야'라는 식의 암시를 주
는 것이 좋다. 은연중에...

질투심으로 인한 비방은 절대 하지 말자. 상대의 단점을 찾아내고
당신의 입으로 직접 비난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당신의 애인에게 그
사람의 칭찬을 해봐라. 아마도 당신의 애인은 그런 당신에게 미안하
고 당신의 마음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몰라서 당신에게 더 신경을
쓸 수 있게 할 것이다.


3. 당신과 애인의 관계에 빈틈이 없다는 것을 인식시킨다.

둘 사이에 빈틈이 보일 때 도전자는 그 빈틈을 바라보게 되어있다.
당신이 그 도전자 때문에 화가나서 애인과 다투게 되면 도전자는 쾌
재를 부르게 되어있다. 그것이 바로 빈틈이므로...

당신과 당신애인은 절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과시해라.
양쪽집안의 부모님을 알고있는 경우에는 애인 부모님의 이야기를 하
면서 상대의 기를 죽인다. 원래 부모님을 안다는 것은 거의 공인된
사이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조금 잔인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감정이 더 커지기 전
에 잡아야 하므로 일부러 당신의 경쟁자 앞에서는 더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계속 팔짱끼고 있고, 술을 조금 마신 후라면 뽀뽀도 한 번
씩 하고... 남들 있는데서 어떻게 하냐고 하겠지만, 그렇게 공인된
사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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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모르는 남자의고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8. 22: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다음은 여성이 눈치채지 못하는 남성의 고민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가지는 남성일수록 남성다운 남성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첫째는 남성은 의외로 소심해서 마음의 상처를 잘 받는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사소한 일에는 신경써서는 안 된다고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태연 자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좋지 못한 소리를 들으면 속으로 끙끙 앓으면서 괴로워 합니다.
특히 남성다움이 부인될 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당신 그래도 남자예요." "당신도 남자지요."라는 말을 들으면 크게 상처받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대수롭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짓는다든지,농담으로 어물어물 넘어가지만
속은 편치 않습니다.자신감을 잃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역시 당신은 남자군요." 하는 말을 들으면 나이가 든 남성이라도 크게 기뻐합니다.
이것은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칭찬받아 기뻐하는 것은 여성만이 아닙니다.
욕을 먹고 마음이 상하는 것은 여성만이 아닙니다.

남성도 자기는 상처받기 수운 인간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으면 그것도 모르고 여성은 자꾸
마음에 상처줄 말만 계속합니다.그래서 남성은 마음의 상처를 잘 입는다는 것을
아는 여성에게 마음이 기울게 됩니다.

남성이 상처받기 수운 인간이라는 것을 아는 여성은 남성에 대해 신경을 써서 말을 합니다.
남성이 남성으로서의 정체감을 확인하기 쉽게 해줍니다.

왜 남성은 상처받기 쉬운 것일까요? 남성 중심의 문화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나르시시즘이 강하기 때문입니다.여성도 확실히 나르시시즘이 강합니다.
그래서 남성의 별 생각없는 언동에 쉽게 상처받습니다.

남성 중심의 문화에서 왜 여성은 나르시시즘이 강할까요?
남성이 여성을 아이 다루듯 하기 때문입니다.여성의 나르시시즘은 굴욕적 역사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남성의 나르시시즘은 지배적 역사의 산물입니다.

여성 가운데는 남성이 상처받기 쉽다는 사실을 알고도 아이를 키우는 데만
신경쓰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래서는 남성이 성장하지 못합니다.
여성은 남성이 극도로 기가 죽는다든가,위압적으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남성의 나르시시즘을 깨뜨려 주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는 겉치례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남성다움을 인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에 대해서도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여성에게 남성과 같은 권리와 책임을
가지게 하는 것이 여성의 나르시시즘을 감소시키는 방법입니다.
아무리 미인이라도 권리의 행사와 책임의 감수가 없으면 남성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여성으로서의 정체감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여성은 알아야 합니다.

남성의 심리에서 여성이 알아 두어야 할 것은,남성은 이성관계를 끊고
자기 혼자만의 세계를 가지려 한다는 것입니다.
건전한 남성일수록 고독을 찾으려 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떠들썩하게 떠드는 것을 보고 남성은 결코 지치지 않는다라고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요즘은 같이 남성들 사이에 경쟁이 극심한 사회에서는 남성은 자기의 성에서
여유를 가지고 쉬고 싶어합니다.가만히 내버려둬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어머니에게 재잘거리며 그날 학교에서 일어났던 일을 말하는 국민학생처럼
아내에게 자기의 세계를 죄다 밝힐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남자는 고독과 침묵을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여성들은 남성의 이런 면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국민학생처럼 죄다 말하는 남성이 좋을 것입니다.
남성에게 "얘기 좀 해봐요."라고 재촉하는 여성이 많습니다.
남성은 "그냥 내버려 둬."라고 말하고 싶어 합니다.

타인과의 경쟁에서 심적 에너지를 방출하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에너지를 축적해 두지 않으면 공허감을 누를 수 없습니다.
즉,자기 충전과도 같은 것입니다.

한편 남성이라도 경쟁 상황에 있지 않는 사람(퇴직,한직)은 비교적 자기를 밝히기 쉽습니다.
자기 충전의 필요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남성은 고독으로 되돌아 올 때 남성으로서의 자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령모개라는 말이 있습니다.방금 한 말을 다음 순간 부정하는 것입니다.
남성 중에도 이런 인물은 있지마나 이런 현상은 남성보다도 여성 편에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학생이 상담실로 찾아와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얼마전 부모님과 셋이서 여행을 떠났다 합니다.
그러나 부친은 시종 기분이 좋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합니다.
이유인즉,모처럼 예약한 호텔까지 왔는데도 모친이 다른 호텔로 가자고 하여
부친은 말 그대로 했다 합니다.
식사는 중국요리로 하자고 어머니가 우겼으므로 중국집을 찾아나섰으나,
도중에서 어머니가 중국요리는 싫다고 하여 아버지는 그 말에 따랐다 합니다.
아버지는 잠자코 참았지만 상당히 기분을 잡친 것 같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일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호텔이나 중국요리 정도의 변심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결혼하려고 예식장까지 예약해 두었는데 갑자기 결혼하지 않겠다고 한다든지,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가려고 여행사에 예약까지 해 두었는데 "역시 제주도가 좋을 것 같아요."
라고 간단히 마음을 바꿔버리는 여성도 있습니다.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은 남성의 현실원칙 지향주의 때문입니다.
세상의 상식이나 규칙에 자기를 맞추려는 정신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즉 초자아적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현실에 자신을 맞출 수 없게 되면 공상의 세계로 도피하려고 합니다.
분열증이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은 것은 그런 심리기제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성은 현실원칙을 자기 위주로 맞추려고 합니다.
속된 말로 하면 제멋대로 굴고,자기 중심적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려 합니다.그래서 여성에게는 히스테리가 많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프로이트가 말하는 것처럼 남성에게도 히스테리는 있지만 역시 여성에게 많은 증상입니다.

남성에게 분열증이 많고,여성에게 히스테리가 많다는 것은 남녀의 인격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지만,그 차이는 어느 정도 문화에 의해서 규정됩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제멋대로 행동한다든가,여성은 영원히 제멋대로 행동할 것이라고
일반화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문화에서는,또 아직 얼마 동안은 여성의 변덕스런 태도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여성도 남성과 같이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점점 현실원칙 지향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남녀의 역할분담이 확실히 되지 않으면 남성도 여성도 자기의 성적
정체감의 근원을 어딘가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남녀의 성별을 초월한 인간으로서의 자각도 중요하지만,남성으로서,또 여성으로서의
의식도 또하나 중요합니다.남성이 남성인 것을 의식하는 순간은 남녀의
감정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느낄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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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 down 사랑의 리듬을 타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8. 22: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단계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막 사랑을 시작했을 때를 생각해보자. 세상이 전혀 다르게 보일 것이다. 매일 보던 아파트 가로등이 왜 그토록 아름답게 빛나는 지, 그가 던지는 사소한 한마디조차 감미롭게 들리고, 라면을 먹어도 여왕의 만찬처럼 배가 부를 것이며,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순간이 마치 오래 전에 준비된 것처럼 그렇게 기적처럼 느껴질 것이다. 잠을 이루지 못해도 기분은 상쾌하고, 누구에겐가 소중하게 다루어진다는 특별한 느낌. 이 시기의 행복감을 돈으로 환산한다면 당신은 그 어떤 재벌보다 부자임에 틀림이 없다. 눈 뜬 장님과도 같은 이 단계에서는 모든 것이 미스터리하고 내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이 모든 환상은 완벽하게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즉, 모든 것은 호르몬의 화학적 반응이라는 사실. “좋아하는 이성을 만나 그 사람에게 푹 빠지게 되면 몸에서 희열감이 샘솟아 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이 분비됩니다.”(<사랑에 관한 진실>의 저자 패트 러브) <첫경험>을 쓴 인류학자 헬렌 피셔 박사에 따르면 그를 만난 지 3~6개월 동안은 그와의 감정이 너무 ‘업’된 나머지, 전혀 이치에 닿지 않는 이야기나 행동들조차 경이롭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의 손이 커피잔을 만지작거리는 모습만 보아도 가슴이 떨린 경험은 없는지…. 데이트 초기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 피셔 박사는 조사대상 여성의 84%가 남자의 아주 사소한 말이나 행동까지 모두 기억했으며, 90%가 지극히 속물적인 공상을 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단계 “넌 변했어”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던 1단계를 지내고 나면 찾아오는 사랑의 소강상태. 누구도 피해갈 수는 없다. 요즈음 커플들의 주기를 보자면 대략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심리적으로 분석해보면, 지나친 긴장감(물론 좋은 의미에서의 스트레스지만)으로 인해 너무 ‘업’된 두뇌가 무아지경의 호르몬으로 인해 과도하게 부풀린 상태를 더이상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남자가 느끼게 될 피로의 증상이 이렇다. 이제 더이상 남자친구의 이름을 끄적거리느라 회의 시간에 주의를 받지도 않게 될 것이며, 그에게 나의 신경을 거슬리게 만드는 습관이 있다는 사실(그것도 여러 가지가)을 깨닫게 되거나, 늦은 밤 전화기를 붙잡고 있는 것보다는 달콤한 잠이 너무나 그리워지는 자신을 발견하는 식이다.

만일 신선한 모습을 본 이후에도 그의 습관이 당신의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면 그를 비난하기 앞서 자신을 한번 돌이켜보자. 직업 문제라든가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다른 외부적인 요소가 자신의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면 사랑하는 남자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레스 요인을 해결해야만 남자친구에게 너그럽게 대할 수 있으며 마침내는 결점까지 사랑하게 된다.

3단계 사랑이란 잘 맞는 파자마 같은 것

사귄 지 6개월에서 1년 사이 한번의 침체기를 경험한 뒤에는 안전지대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나 자신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그렇다고 그의 사랑하는 마음이 덜해지는 것도 아니므로 그의 단점 때문에 스트레스는 어느덧 눈 녹듯 사라지고 좋은 느낌이 남게 되는 것이다. 그의 앞에서 코도 팽팽 풀고, 트림도 끄윽~, 파자마 바람으로 함께 블록버스터 영화나 보며 밤을 새는 등 예전에는 지루하게만 보였던 것들이 이제는 아늑하게 느껴진다.

4단계 너만 보면 나는 잠이 와

당신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지탱해나갈 편안함과 우정이라는 토대를 마련했다. 하지만 사랑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잘 어울린다는 사실이 두 남녀의 결합을 만족시키는 열쇠이기는 하지만,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지면 앞으로도 영원히 반짝거리는 영혼의 울림을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5단계 또 다시 업으로

만난 지 2년이 지난 커플은 아주 친밀하고, 서로 뗄 수 없을 정도로 깊이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수많은 권태기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침체기를 견뎌내며 함께 지내온 두 사람은 경험적으로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이 반드시 찾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현명해진 커플들은 다툼과 권태기를 극복할 힘을 갖게 된다. 마지막으로 짚고가야 할 부분은 이렇다. 아무리 끈끈한 연대감을 느끼는 커플이라도 관계의 사이클상,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는 것. 한 가지 좋은 소식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업다운될 때마다 두 사람의 애정은 훨씬 깊어진다는 점이다. 감정의 업다운은 긴장감을 중폭시키기도 하지만 동시에 에너지를 주기도 한다.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애정이 만들어지는 것, 이게 바로 사랑과 인생의 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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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도 다시 돌아서게 만드는 테크닉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7. 13:0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남자를 믿고 있음을 확신시켜 준다
남자는 자신을 믿어주는 여자를 떠나기가 매우 힘들다. 자신을 믿어준다
는 것은 자신의 존재와 능력을 인정해 준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남자는 자존심에 무모하리만큼 목숨을 거는 존재들이다.

2. 주변 사람을 이용, 그에게 나만한 여자가 없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준

나 혼자 그의 마음을 붙잡기 벅차다면 지원군을 동원하자. 물론 평소 인
맥 관리를 잘 해 놓았을 경우에만 해당되는 방법.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그에게 계속해서 나만한 여자가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도록 부탁하는
것. 고전적이지만 성공률은 꽤 높다.

3. 그에게서 관심을 돌린다
남자는 지나친 관심을 받으면 뒤로 한발짝 물러나고자 하는 습성이 있
다. 그가 당신에게 차가워질 때 오히려 당신 쪽에서 화끈 달아올라 그에
게 매달리면 결과는 말할 것도 없이 역효과. 이 경우 당신 역시 그에게
흥미 없다는 듯 무관심으로 대처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4. 헛소문을 낸다.
상황이 아주 심각해 돌이킬 수 없다 싶으면 마지막 히든 카드로 사용해
볼 만한 방법이 헛소문 작전이다. 하지만 “이것마저도 안되면 정말 끝
장…”이라는 기분으로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만큼 위험부담이 큰 방법.
이처럼 도박할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그의 주변 사람들의 눈에 띌 만
한 장소에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한두 번 보여준다. 그리고 그
가 관심을 갖고 당신에게 추궁해올 때 당신은 오리발을 내밀며 잡아떼면
된다. 그래도 혹시… 하는 상상을 하며 그는 충분히 당신으로 인한 질투
심에 활활 타오를 테니까. 만약 이런 당신의 작전에 아무런 반응이 없다
면 미련 없이 포기하는 게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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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이 깊게 진 이 남자?
이런 남자는 사고방식이 개방적이거나 활동적인 사람이 많다. 특히 눈자위가 깊은 사람은 자유분방한 섹스를 즐기는 사람이 가능성이 크기도 하다. 이른바 프리섹스주의자라는 말씀. 그러므로 깊게 쌍꺼풀이 있고 눈자위도 깊은 남성은 쉽게 유혹에 성공할 수 있다. 혹시 가벼운 섹스파트로 남자를 고른다면 이런 남성이 적합하다.
이마 주위에 머리털이 가지런하지 않다면?
이른바 잔머리가 많고 이마 주위 머리털이 뽀송뽀송 자란 남성은 여성의 제안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형이다. 심성이 곱고 순진한 면이 있어 우유부단한 면을 많이 보인다. 리더십이 부족한 경우 남자니 결혼 상대로는 적합하지 않다.

미간에서 위쪽으로 치켜 올라가는 눈썹?
이런 남성은 순수함을 간직한 남자다. 순수하면서도 단순하기도 여자에게 쉽게 넘어간다. 또 쉽게 빠지기도 한다. 특히 눈썹사이가 벌어져 있는 남자는 프리섹스주의자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도록.

귀 위쪽 부분이 눈보다 높다?
이런 귀를 가진 남자는 섹스 욕구가 충만하다. 기회가 된다면 섹스를 성공시키기 위해 안달을 부린다. 특히 귀 볼이 발달된 남자는 여자의 유혹에 약하니 그가 마음에 있다면 적합한 시기에 대시를 해라. 십중팔구 성공이다.

콧대가 큰 사람?
코끝이 둥근 남자는 이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콧구멍이 넓은 남자도 여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 물론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는 없겠지만 이성문제라면 특히 민감하다. 하지만 코가 높거나 아래로 길게 나온 '화살코'는 그다지 섹스, 이성과 관계가 없으니 괜한 오해는 삼가도록.

눈 주위에 점이 있는 남자?
눈 주위에 점이 있는 남자는 의외로 드물다. 이런 남자는 알고 지내는 여성도 많으며 좋아하는 여자도 많다. 한마디로 여자 관계가 복잡한 남자. 이런 남자는 이성과 가깝게 지내면서 애매모호한 관계를 형성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웃을 때 잇몸이 보이는 이 남자?
웃을 때 잇몸이 보이는 남자는 정이 많고 또 정에도 약하다. 그래서 유혹해 오는 여자를 뿌리치기 힘들다. 설사 여자친구가 있다 해도 쉽사리 뿌리치지 못한다. 정에 약한 남자는 때로는 그 정이 사랑인 줄 착각해 상상 외의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남자친구를 둔 여성이라면 평소 주의 깊게 관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입술이 도톰한 이 남자?
입술이 도톰한 남자는 정에도 약하지만 섹스도 즐긴다. 이성과 함께 있는 시간

 
을 좋아하고 또 여성을 잘 유혹하기도 한다. 조금 능청스러운 면도 있어 가벼워보이고 제비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진지하기도 해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다. 책임감도 있어 결혼하기에는 적합하다.


얼굴이 작고 쌍꺼풀이 없는 선명한 눈?
이런 남자는 한마디로 남자다운 남자.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스타일이고 또 알고 지내는 여성도 많다. 하지만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애보이기도 하다. 물론 표현법이 미숙해 때로는 여자를 힘들어 하기도 한다. 무뚝뚝한 이 남자는 섹스 테크닉도 뛰어나 한번 관계를 가진 여성이 쉽사리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향도 있다. 또 섹스를 신청하면 십중팔구 거부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이런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오직 한 사람이기 때문에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는 행동은 하지 말도록.

입 주위에 점이 있는 이 남자?
입과 코 아래쪽에 점이 있으면 이성을 밝힌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이 말은 말 그대로 속설에 불과하다. 이런 남성의 경우 생각 외로 지고지순한 면이 있고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수한 면도 있기도 하다.

이중 턱의 이 남자?
쭉 빠진 날렵한 턱을 가진 남자가 여자를 밝힌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오히려 이중 턱의 남성이 여자를 밝힐 가능성이 크다. 의외의 복병이니 조심하도록.

곱슬머리의 이 남자?
곱슬머리의 남자는 생각외로 침착하고 차분하다. 이성과 관련된 일도 서두르거나 조바심 내는 경향이 거의 없다. 특히 곱슬머리 임에도 손질을 잘 하지 않는 남자는 더욱 그러하다. 섹스 문제에 있어서도 상대 여성이 지루할 만큼 신중하고 질질 끄는 타입이다.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으니 성격 좋은 여성만 이런 남자를 공략하도록.

밑으로 내려가면서 넓어지는 이마
이마의 모양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넓어지는 남자는 여성의 유혹에 충실히 답해준다. 물론 중요한 것은 마음에도 없으면서 그저 심심풀이 땅콩 쯤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런 남자는 늘 주위에 여성이 많으며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삼각형 모양 이마의 남성은 매너도 좋아 여성들에게도 인기 짱이다. 하지만 이 남자는 한 여자에게만 충실한 경향이 있다. 그런 사실을 알리 없는 그의 여자친구는 십중팔구 가슴이 퍼렇게 멍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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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생각하는 여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6. 18:3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와 여자는 각자 상대방을 '희한한 족속'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워낙 선천적으로 타고나길 다르다 보니 어느새 그런 생각에조차 익숙해지고 마는데…. 그렇담 남자들은 여자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늘 그런 건 아니겠지만 '대체적인 편견'(?)에 한 번 귀 기울여 보자. 듣다 보면 '이건 터무니 없어!' 하는 것보단 '우움…좀 찔리는데'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걸 깨닫게 될지도.

1. 여자란 말야, 남자가 외모에 신경을 안 쓰면 지저분하고 볼 품 없다고 생각하고 막상 멋 좀 부리고 나타나면 "당신 혹시 다른 생각하고 있는 거 아냐?" 하고 추궁만 하지.

2. 여자란 말야, 남자가 자주 찾아오면 "넌 다른 친구도 없니?" 하면서 귀찮은 척 하고 막상 하루라도 전화하는 일을 거르면 "대체 나에게 왜 이러는 거야? 그만큼의 애정도 없어진 거야?" 하고 추궁한다구.

3. 여자란 말야, 사귄 지 얼마 안 되어 사랑한다고 말하면 "당신은 너무 서둘러요. 그건 진심이 아니라구요" 하고 무시하고 막상 고백하는 일을 미루면 불안해 하면서 그 이유를 의심하지.

4. 여자란 말야, 자기가 원하는 걸 해 주지 않으면 바보취급하고 막상 발 벗고 나서서 돕기 시작하면 이건, 한도 끝도 없이 기대려고 해.

5. 여자란 말야, 그럴 듯한 말로 칭찬을 해 주면 "역시 바람둥이 기질이 여기서 드러나는군요" 하고 툭 쏘아버리고 그렇다고 아무 말 안 하고 지나가면 즉시 센스 없는 남자로 취급받고 말지.

6. 여자란 말야, 자기한테 뽀뽀해 주면 "어멋, 이 바람둥이!" 하고 소리치며 경멸하고 막상 예의를 차리면 '흥, 남자도 아냐. 로맨스라곤 털끝마치도 모르는 인간이라니깐!' 하면서 혼자 삐진다구.

7. 여자란 말야, "당신 아름다워…" 하면서 손이라도 만질라치면 야만인 취급하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나한테 무심해진 거죠?" 하고 서운해 해.

8. 여자란 말야, 자기 말에 뭐라고 반박하면 "왜 나를 못 믿는 거야?" 하고 반박하고 그렇다고 입 다물고 있으면 "나한테 관심 없는 거지?" 내지는 "당신 바보 아냐?" 하면서 달겨들지.

9. 여자란 말야,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여자를 도와 주면 한눈 판다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면 피도 눈물도 없는 남자라고 매도하기 일쑤야.

10. 여자란 말야, 약속시간에 30분쯤 늦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막상 내가 교통체증으로 1-2분쯤 늦으면 자기를 무시했다면서 불같이 날뛰지.

11. 여자란 말야, 친한 남자친구에 대해 질투심을 표현하면 "날 왜 못 믿는 거야?" 하면서 유치하다고 말하고 막상 초연한 반응을 보이면 "이젠 나한테 더 이상 관심이 없는 거지?" 하고 따지기 시작해.

12. 여자란 말야, 자기가 하는 길고 긴 수다를 들어주는 걸 당연히 여기면서 막상 내가 한마디만 하려고 하면 "자기는 왜 그렇게 내 말을 흘려듣는 거야?" 하고 대번에 서운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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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아름답게하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6. 18:3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아름답게 헤어지는법

★‥ 얼굴을 보고 헤어지자

다시는 얼굴을 보고 싶지 않더라도 전화나 편지 같은 걸로 일방적인 통보를 해버리고 나면 원치 않던 곳에서 마주치게 된다. 특히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는 반드시 만나서 얘기를 해야한다.

★‥ 확실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자

전화통화의 횟수를 줄이고 상대방을 슬금슬금 피하는 걸로 끝을 맺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자꾸 그런 식으로 인간관계를 정리해 버릇하면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어떻게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을 쉽게 대하게 된다.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해야 상대방도 쓸데없는 맘 고생을 하지 않는다.  

★‥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언뜻 들으면 가장 이상적인 헤어짐이 될 것 같지만 남자들의 대부분은 `친구로 지내자`라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자존심 상해하며 아무도 그런 상태로 남아있고 싶어하지 않는다. 혹시 상황이 불리해졌다는 걸 간파하고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후퇴의 방법으로 이런제안을 승낙할 우려도 있으니 헤어질 결심을 한 거라면 이런 말은 절대하지 않는다.  

★‥ 쓸데없는 얘기는 금물

헤어진 사람에 대해서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 다니지 말자. 때론 말해버림으로써 자신의 생각이 정리될 수도 있고, 복잡했던 고민이 간단하게해결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씁쓸한 기분만 남게된다. 말로 풀기보다는 대상 없는 편지를 써서 그 기분을 풀어버리는 편이 훨씬 더 낫다.

★‥ 그 밖에....

상대방의 주변 사람들을 신중하게 대해라. 난 그 사람과 끝났으니까 상관없다는 식의 행동은 위험하다. 또 바쁜 생활 속에서 잊으려 하지 말라. 일부러 몸을 바쁘게 만들어서 잊으려고 하지만 그래서 잊혀지진 않는다. 몸 따로 마음 따로인 경우가 더 많다. 오히려 혼자서 지겹도록 생각해가며 정리하는 편이 더 낫다. 이틀이고 사흘이고 자신의 감정에만 푹 빠져 있다 보면 어느새 툭툭 털고 자연스럽게 생활에 녹아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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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 꼴불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5. 19: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암수 한 몸 족 〓〓

풀이 하자면 이렇다. 몸에 빈틈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찰싹 달라붙어 있는 커플!
이들은 많이 덜컹거리지 않는 지하철이나 벤치, 극장 등에서 목격된다.

서있을 때는 온몸에 오공본드를 발랐는지,
순간 접착제를 발랐는지 온몸전체가 남자에게 철썩 달라붙어있다.
절대 틈이 보이지 않는다.
앉아있을 때는 남자 무릎에 엎어져 있거나
한 의자에 둘이 같이 앉는 경우가 많다. 자리도 많은데 말이다.


〓〓 쪽쪽 족 〓〓

이 족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비디오다.
앉으나 서나 뽀뽀로 초지일관하는 족들이 바로 그들.
사람들 시선, 신경쓰지 않은지 오래다.
횡단보도 앞에 잠시 멈췄을 때, 차를 기다릴 때,
벤치에 앉아 있을 때는 물론, 심지어 밥을 먹으면서도 쪽쪽 거린다.

술에 취해 뽀뽀나 키스를 하는 족들은 알코올 기운이려니 하고
눈 딱 감고 넘어간다.
하지만 알코올 한 방울도 입에 대지않고,
벌건 대낮에 장소 불문 뽀뽀를 일삼는 경우가 허다하다.
종종 진한 ‹K 키스도 서슴없이 하는 족들도 볼 수 있다.


〓〓 꼼지락 족 〓〓

손가락이 쉴 사이 없이 움직이는 족을 말한다.
남자의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꼼지락 거리기,
남자의 허벅지 안쪽 슬슬 쓰다듬기, 가슴이나 젓꼭지 만지기 등.
슬쩍슬쩍 움직이는 손가락을 누가 보겠어?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다 보인다는 사실! 절대 잊지 말기를 바란다.


〓〓 어부바 족 〓〓

앤이 술이 취하거나 다리를 다쳤을 때나 해주는 업어주기.
하지만 취하기는커녕 어디 한 군데 다치지도 않았건만
다리 아프다는 핑계로 벌건 대낮에 남친 등에 업히는 여자.
특히 사람 많은 지하철 안이나 명동, 대학로, 신촌, 홍대 등
사람 많이 다니는 대로변에서 말이다.


〓〓 깨물어 족 〓〓

말 그대로 남친 손가락은 물론, 얼굴, 귀, 코, 손톱까지
깨물는 족을 말한다.
혹시 전생에 멍멍이 띠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사람 없는 공원이나 극장, 차 안에서 하면 상관없다.
하지만 문제는 장소를 가리지 않는 다는 것.
카페나 음식점은 물론 길거리 벤치에 앉아서도 연신 깨문다.


〓〓 조폭 족 〓〓

조폭 족이란 남친을 상대로 레스링 그레꼬로만형,
휘감고 돌리기 한판을 벌이는 여자를 말한다.
남친 머리를 어깨에 끼고 질질 끌고 간다거나,
뒤 통수를 사정없이 치는 여자.

뒤 덜미나 옷의 앞 섶을 잡고 끌고 가는 여자들 말이다.
가끔 이런 여자를 보면 저것도 스킨십일까? 라는 의문이 든다.
그리고 그런 여자에게 질질 끌려가는 남자, 과연 기분 좋을까?


〓〓 엉큼 족 〓〓

손의 위치가 아주 오묘한 곳에 가있는 경우를 말한다.
절대 꼼지락 족과 헷갈리지 말길.
꼼지락 족은 손가락을 요리조리 만지는 족을 말하는 것에 반해
엉큼 족은 손의 위치가 사뭇 다르다.

남친 벨트 안쪽에 손이 들어가 있다거나 찢어진 청바지 속으로
손이 쑤~ 욱 들어가 있는 경우.
혹은 반팔 티의 안쪽 겨드랑이 쪽으로 손을 넣고 있는 족을 말한다.

꼼지락 족보다 강도가 쫌 센 것이 특징.'떡 주무르듯 한다' 는 말,
바로 여기에 쓰는 표현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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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짜리 연애습관 빠이 빠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5. 19: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주위에 남자는 많다! 근데? 앤은 한 명도 없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첫 눈에 쏭~ 가서 사귄 남자도 한 달이 넘기가 힘들단 말이지. 이거 혹 병일까? 연애를 해도 몇 달을 넘기지 못하는 습관 쫑쫑~ 버리기.


원빈 눈에, 장동건 코에, 송승헌 눈썹을 가진 남자가 나타났다? 그 사람 성격이 어떻든, 취미가 뭐든, 비전이 있건 없건 일단 대시하고 보자는 당신. 영화나 드라마처럼 요렇게 멋진 남자들이 성격 좋고, 인간성 짱이면 얼마나 좋겠어. 하지만 어디 그래? 얼굴이 어쩌구, 몸매가 저쩌구 하다가는 진짜 중요한 당신과의 어울림을 나중에 보기 때문에 항상 연애에 실패하고 마는 거야. 일단 맘에 드는 남자가 나타나면 그의 주변을 맴돌아봐. 그리고 정보를 수집해. 정말 나와 맞을 사람인지 아닌지 말야. 당장 대시하지 않는다구 그가 도망가겠어? 좀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꼼꼼하게 따져본 뒤에 대시해도 늦지 않아.  


첫 느낌? 걍~ 별로야. 하던 사람도 분위기 기똥찬 카페에 빨갛게 타는 촛불과 향긋한 커피,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보면 어때? 전혀 새롭게 보이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기도 하구, 요런 남자랑 연애하면 평생 로맨틱 속에서 헤엄 칠거 같지? 하지만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 조금만 지나면 바로, 자장면 집, 분식집 요런 곳으로 갈테니까 말야. 근데 요런 곳에서도 로맨틱이 통할까? 첨에 말캉말캉한 분위기에서는 절대 뭔가 결정을 내리지 마. 아무리 분위기 쏭~ 가는 곳에서 꼬시더라도 얼렁뚱땅 넘어가지 말고 몇 번 더 만나보고 그때 이 사람이다 생각하면 그때 OK하라구.


때마다 철마다 엄청 많은 기념일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생일에 크리스마스, 빼빼로 데이까지~ 1년 중에 그냥 넘어가는 날이 별로 없지? 글타구 남들 다 짝끼리 짝짝꿍 즐기는데 혼자 집에서 방바닥 긁고 있다고 생각하면 화가 막 올라오지? 그럼 일단 요런 날을 함께 보내기 위해 일주일 전부터 미팅, 소개팅 시켜달라고 친구나 선후배를 달달 볶지? 자꾸 요런 일을 반복하면 당신을 오해 할 지도 몰라. 천하의 바람둥이로 말야. 그럼 정말 좋은 사람이 나타나도 소개는커녕 말도 안 꺼내고 만다구. 조용히 때를 기다려. 조금 있으면 주위에서 서로 소개시켜 주겠다고 발 벗고 나설테니까 말야.  


아무것도 보지마, 그냥 나만 보면 돼~ 뭔 소린지 알지? 호텔리어에서 배용준이 밖이 죄다 보이는 엘리베이터에서 뜨고 있는 대사야. 혹시 당신도 드라마나 영화처럼, 평생 나만 목 빼고 기다리는 그런 사랑을 찾고 있는 거 아냐? 스치며 지나가다 눈에 불꽃 파박~ 튀는 사랑을 기다리는 거야? 제발 정신차려. 고런 사랑 기다리다가는 평생 노처녀로 팍삭 늘어버릴 지도 몰라.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사랑은 절대 오래가지 않는다구. 사랑이라는 거, 서로 조금씩 맞춰가며 알콩달콩 만들어가는 재미가 없으면 고무줄 없는 빤쯔 같은 거잖아. 사랑하나로 신데델라가 돼 보겠다는 생각은 일찌감치 휴지에 돌돌 말아 던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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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벼락치기 솔로탈출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4. 21: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런대로 이상형에 근접한 상대를 물색한다. 그쪽에서 나를 점지해주길 얌전히 기다리지 말고, 확실히 언질을 줘라. 상대도 연말 맞아 이래저래 마음이 초조하긴 마찬가지일 것.
"이번 크리스마스엔 뭐 할 거니?" (선제공격)
"그..글쎄.." (우물거리는 상대)
"할 일 없는데 우리 모처럼 잼 있게 함 놀아보자! 얏호~." (최대한 상쾌한 표정)
이때 당신은 최대한 비굴하지 않게, 초조함을 감추고, 나 같은 애도 알고 보면 이런 헛점(혹은 인간적인 면)을 감추고 있었다는 식으로 당당하게 대쉬하라. 상대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즐거운 계획이 벌써 다 만들어진 듯 천진한 제스처로! '뭐 이런 황당한 애가?' 하면서도 기분좋게 응해올 것이다.
여기서 잠깐 상큼함을 잃지 말 것
이쯤에서 포인트 체크가 필요하다. 정식으로 진지하게 다가드는 건 위험천만! 상대는 십중팔구 부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뒤로 물러설 것이다. 이럴 경우 약간 황당하면서도 귀여운 방법으로 언제 당했는지 모르게 슬쩍, 가까이 다가서면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꼭 오래 사귀어야 친구니? 오늘 딱 감이 통했으니까 크리스마스에도 무조건 만나!"
이런 뉘앙스로 위의 케이스처럼 대쉬하는 것이 포인트. 최대한 자연스럽고 상큼해야 한다.
나는 이렇게 성공! 동공의 사정거리를 넓혀라
먼저 눈을 똑바로 뜨고, 기준에 근접한 대상들에게 또롱또롱한 눈동자로 대응하라. 반짝이는 눈망울로 코앞에서 명랑하게 어른거리는 당신을 그 누구도 떨쳐내지 못할 것이다. 상대의 정신이 몽롱해진 틈을 타서 한마디 찔러줄 것.
"이번 크리스마스에 데이트 신청해도 좋아!"
마치 큰맘먹고 허락한다는 듯이. 너무 과도한 제스처만 아니라면 성공확률 100%
여기서 잠깐 틈을 주지 말 것
눈망울로 마치 상대에게 최면 걸 듯 다가서는 게 포인트.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은근슬쩍 상대의 혼을 빼놓을 수 있다. 명랑하고 시원하게 으하하, 웃으면서도 여성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기도 하고. 상대의 눈망울이 점차 당황해서 일렁이면 그때를 놓치지 말고 위의 대사를 내뱉을 것.

나는 이렇게 성공! 컨셉에 사정없이 투자하라
까짓 거, 어때! 때가 때이니 만큼 최소한 컨셉 잡을 의상과 클럽가입비, 파티참가비 등에는 아낌없이 투자하자. 물론 기초비용에만 미련없이 투자하고 나머지 추가비용들은 엄격히 체크할 것. 까딱 잘못하면 연말정산 때 달콤한 애인은 커녕 씁쓸한 카드빚만 얻게 될 수 있으니 조심조심.
여기서 잠깐 곧 죽어도 컨셉~
무작정 화려하게, 비싸게 투자하다간 티도 못 내고 순식간에 '왕따' 당한다. 먼저 자신의 캐릭터 컨셉을 간단히 정리한 다음, 그에 맞는 스타일을 물색한다. 너무 어렵다고? 이처럼 대책 안 서는 경우엔 멋진 컨셉을 지닌 다른 여성들 의상을 벤치마킹해도 좋다. 조금 어색할 우려가 있으므로 미리 거울 보고 연습 요망. 원하는 상대의 스타일을 미리 상상하고 그에 따라 자신의 컨셉을 결정하는 것도 좋다.

나는 이렇게 성공! 패키지로 덤벼라
이런 때일수록 싱글들끼리 뭉쳐야 산다. 낯선 공간에도 들를 수 있고 좀더 대담한 행동도 가능하니까. 구질구질하게 싱글 친구들끼리 몇 시간을 버티게 되지 않으려면 나름대로 새로운 상대를 기다리는 듯 활기찬 분위기 연출이 필요하다.


   

페이지짜르기  여기서 잠깐 동적인 분위기를 잃지 말 것
자기네들끼리 꼭꼭 무릎 맞대고 앉아 움직이지도 않고 끼어들기도 무안한 크렘린 분위기를 연출하면 말짱 꽝! 동적인 분위기를 시끌하게 유지하면서, 뭇 시선을 끌기 위해 오만 가지 노력을 기울여라. 한 테이블에 줄창 머물러야 하는 조용한 카페 보다는 모르는 사람들끼리 쉽게 자리를 바꿔가며 어울릴 수 있는 바나 롹카페, 그리고 좀더 은근하고 밀도 높은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바 등이 좋다.

나는 이렇게 성공! 소프트렌즈를 껴라
매사 심드렁하고 거만하며 완벽한 모습의 당신. 아무리 멋지게 치장하고 근사한 표정을 연출해도 아무도 쉽게 다가서지 못한다. 눈에 뽀시시한 소프트렌즈를 끼고 왠만한 거엔 즐겁게 반응하라. 고독하고 우아한 섬 노릇은 그만 자처하고 먼저 대화에 주도적으로 끼어야 산다.
여기서 잠깐 친근한 느낌을 줄 것
먼저 찍는 건 죽어도 못하겠다 싶은 당신, 마음의 눈에 소프트렌즈를 끼고 사람들을 대하면 모든 것이 편해진다. 상대도 말없이 그런 부드러움에 반응해 올 것이다. 최대한 파티와 축제에 적합한, 즐겁고 온화한 상대라는 점을 슬며시 강조하라. 남자들도 기본적인 '안전도' 체크쯤은 끝내야 대쉬하는 법.

나는 이렇게 성공! 상대의 자존심을 살려줘라
상대의 자존심을 살려줘라. 이런저런 토픽을 꺼낼 때마다 적절히 치켜주며 적극적으로 반응하면 상대는 절로 우쭐하는 기분이 되면서 당신에게 호감이 생길 것.
여기서 잠깐 최대한 경제적으로 호감 주는 법
상대에게 호감가는 인물로 이미지메이킹하고 싶다면, 먼저 당신이 상대를 듬뿍 칭찬하고 인정하고 호응하라. 그만큼 경제적인 방법도 없다. 하지만 이것도 경우에 맞게 감각적으로 해야한다. 무턱대고 의지만 넘치면 곧 촌스러운 '폭탄' 취급을 받게 된다.

나는 이렇게 성공! 눈을 낮춰 재활용도 생각해보라
지금쯤 재활용도 고려해 봄직 하다. 내 주변을 맴돌던 몇몇 이성친구 혹은 선배, 시시껄렁해도 단기간 반짝&바짝 활용해 줄 수는 있지 않을까. 이런저런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 연출에 들어맞는다 싶은 몇 명의 재활용 대상을 선정,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과 드레스코드 등 기분 망치지 않기 위한 키워드를 미리 상대에게 전하고 단기 데이트를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여기서 잠깐 나름의 자존심 충족법
운 좋으면 이러다 상대의 진가를 제대로 알게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짧은 기간 최소한의 자존심은 충족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 대신 상대에겐 자신의 마음상태를 적절히 암시해두는 게 좋다. 너무 넘겨짚으면 피곤하니까.

나는 이렇게 성공! 대담하게 나가라
영화 '피너츠 송'에서 보면 카메론 디아즈가 나이트에서 지나가는 남자의 엉덩이를 (말 그대로) 움켜쥐는 장면이 나온다. 허걱. 놀란 상대가 돌아보면 장난기 그득한 그녀가 매력적인 미소를 함빡 짓고 서 있고. 남자는 '내가 착각했나?' 싶은 표정으로 어벙벙, 자기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그녀와 대화를 시작한다. 어떨까? 한 번쯤 대담하게 나가보는 건?
여기서 잠깐 대담함과 장난기 비율 1 : 1
무조건 대담함과 뻔뻔스러움으로만 승부할 순 없다. 정말 막 나가는 여자 취급 받을 수도 있는 거니깐(카메론 디아즈처럼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외모의 소유자라면 몰라도~)!
우선 거울을 보고 자신의 이미지에 천진함, 귀여움, 우아함, 고상함, 장난기 등의 요소들이 골고루 숨어있는지 살펴보자. 어느 한 요소에도 자신 없다면, 하루빨리 생각을 접는다.


나는 이렇게 성공! 구인광고 훑듯 골고루 접수할 것
뭐니뭐니 해도 '물'을 바꾸는 게 작전의 완성. 썰렁한 곳에서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에너지만 아깝다. 다음의 팁을 응용해 보자.
1. 요즘 한창 잘 나가는 바나 클럽 등의 정보를 입수한다.
2. 망설이던 와인 파티, 사교클럽 파티 등에 참여한다.
3. 평소 귀찮기만 하던 광고 이메일에도 한 번쯤 눈길을 준다. 우연히 괜찮은 월척 아이템을 건질 수도 있다.
4. 잘 가는 채팅 게시판에 기발하고 구체적인 구인광고를 낸다. 이상한 '변태 폭탄'에 걸리지 않으려면, 먼저 그렇게 유인한 후 약 20분 동안 구체적인 호구조사에 들어간다.
5. 괜찮은 싱글들이 잠시 들를 만한 장소, 이를테면 퇴근 후 헬스장이나 시설좋은 찜질방, 바 등을 찾아본다(더 자세히는 귀띔 못한다. 알았으면 내가 먼저 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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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잘 하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4. 21: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소개해주는 사람이 확실한 경우만 골라 나간다

소개팅을 해준다고 해서 무조건 나갔다간..실망하기 쉬워요~
소개해주는 사람이 나와 상대방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경우에만 나가는게..좋겠죠

2.소개자를 너무 조르지 말 것

소개팅 해달라고 너무 조르다 보면 소개자는 귀찮아서 아무 사람이나 소개해줄수 있어요.

그리고 한사람에게만 소개팅 해달라고 하는것보단 여러사람에게 부탁하는게 좋겠죠^^~ 킹카 소개해주면 맛난거 사준다고 은근히 꼬시면서 말이죠~

3.너무 많은 정보를 요구하지 말자

키? 나이? 성격? 취미.? ...소개팅 상대자에 대해 너무 많이 알려고 하면 안되여.
어차피 소개팅은 1:1로 만나는 건데 너무 많이 알고 나가면 신비감도 없구 그사람에 대해서 알것이 없으니 대화꺼리두 없을것이고..
더군다나 상대방에 대해 선입견을 갖을수도 있으니깐요~

4.친한 친구의 친구 소개는 가능한 피한다

아주 친한칭구가 해주는 소개팅은 잘되면 좋지만 잘 안될경우~으~아시져~

그 관계..ㅎㅎㅎ 어색하구..그렇잖아요.

친한 칭구보다는 덜 친한 칭구라든지..선배..후배를 이용하심이~^^

5.친구에게 전화해줄것을 부탁한다

안전장치~!!
소개팅에 나갔는데..이런...ㅡㅡ;; 퍽탄~
이런때 칭구가 전화를 해주면.." 집에서 갑자기 일이있어서..죄송해요`^^;"
하고 나올수 있겠죠^^v

6.폭탄도 감싸안을 용기가 필요하다
^^ 아무리 맘에 안드는 상대가 나왔더라도 소개자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눈 딱~~감고..2차까지 가는게 예의겠죠~

7.어떤 옷을 입고 나갈까?
~~중요하죠...
싸구리 느낌이 나는 옷이나 명품 분위기 나는 옷은..상대방이 부담을 느낄수 있어요.
편안한 옷차림..스포티하게 옷을 입어두 괜찮져^^
여성분은 귀엽게 입어두 괜찮을것 같네여^^~~

마지막으로..
소개팅자리에 나가면 막상 처음만나는 사람이라서 공통관심사가 없을겁니다.그러면...침묵~~
이런 분위기 정말..안좋거든여. 소개팅나가기 전에..신문이라도 읽어보세여. 신문에 있는 무궁무진한~~이야기꺼리들^^;; 아마 신문읽고 이야기 하다보면..1~2시간은 거뜬할겁니당.~여기서 주의할것은..너무 잘난척을 해서는 안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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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바라는것 제발 이러지 마세요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3. 20: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3척을 하지 마라.
잘난 척, 있는 척, 약한 척 하는 것은 상대방을 불쾌하게 한다.
상대방의 호감을 사기 위해 사소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바로
이별의 씨앗.
우화 양치기 소년처럼 거짓말은 계속 거짓말을 낳을 뿐, 나중에 탈로 나면
수습도 어려워지고 그 때 후회해도 소용없다.

2. 내숭떨지 마라.
지나친 내숭은 상대에게 혐오감을 주기도 한다
약한 척, 순진한 척 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지나치면 여성의 미덕이
아니고 역효과를 일으킨다.
적당한 내숭은 오히려 매력일 수도 있다.

3. 상대의 약점에 소금을 뿌리지 말자
무의식 중이라도 상대의 신체적인 콤플렉스는 언급을 하지 않는 게 예의다.
아무리 상대가 마음에 들어도 자신의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게 된다면
결과는 뻔하지 않을까?

4. 상대방의 과거에 집착하지 마라.
만나자마자 미팅은 몇 번 했느냐, 만나는 사람은 있느냐 없느냐 등 취조하는
것처럼 상대방의 과거에 신경을 쓰지 말라.
처음부터 지나치게 알려고 하면 오히려 불쾌감만 준다는 사실을 알자.

5. 스스로 이실직고를 하지 마라
상대가 편안한 느낌이 들면 처음 만난 사람인데도 자연스럽게 할 얘기
안 할 얘기 다 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이 이런 범주에 속한다면
조심하자.
마음에 드는 상대일수록 상대에게 신비감을 주는 것이 필요…

6. 의도적으로 상대를 웃기려 하지 말라.
별로 재미도 없고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유머를 혼자 신이 나서
이야기한다면 상대의 반응은 뻔한 것이 아닐까.
유머나 위트도 좋지만 너무 의식하면 썰렁해 진다고…

7. 무의식 중에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버릇이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라.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버릇이 하나쯤은 있다.
식사할 때 소리를 낸다거나 커피를 후후 불면서 마시는 습관,
무심코 성냥개비를 부러뜨리는 등의 행동은 상대를 불쾌하거나 정서가
불안하게 보여서 결국 나쁜 인상을 주게 된다.

8. 얼굴이 안 받쳐주면 제대로 꾸미기라도 해라.
남자들은 못 생긴 건 참아도 가꾸지 않는 건 못 참는다고 한다.
나름대로 꾸몄는데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촌스러운 패션을 하고 나온 여자.
편하다는 이유 하나로 아줌마 패션을 고집하는 여자…
아무리 촌티패션이 유행이고 개성이라고 하더라도 자신과 어울리는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을 가꾸는데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솔로클럽에서 탈퇴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9.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예의를 지켜라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노골적으로 표시하며 말을 함부로 하거나,
면전에서 시선을 피하며 시계를 자주 보는 행동을 하는 여자.
미팅 코스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괜한 짜증을 내거나 불만을 표시하는
여자 등, 미팅에서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여자가
의외로 많다.
미팅이란 상대가 마음에 들 때도 있고 들지 않을 때도 있게 마련이지만
상대의 인격을 존중해 주는 것이 기본 예의가 아닐까.
겉 모습만 보고 처음 본 사람에게 함부로 행동한다면 그것은 인간성이
문제가 아닐까?

10. 남자를 벗겨먹지 마라.
남자는 봉이(ㅠㅠ) 아니다.
미팅이 무슨 여자의 전유물인양 모든 비용은 남자가 당연히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염치 없는 여자.
미팅이 남자를 벗겨먹기 위한 것도 아닌데5대5의 부담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여성이 부담하는 것이 기본 매너가 아닐까?
더구나 IMF시대에 더치페이는 절대 사양한다고 떠드는 여자는 어디서도
환영 받지 못한다.

11. 야하게 꾸미지 마라
여자의 미모는 투자하는 돈과 시간에 비례한다.
하지만 그것도 지나치면 안하느니만 못한 법.
만일 미팅에 참석하기 전 거울을 봤을 때 짙은 화장과 야한 옷차림이
섹시함이 아닌 스트리트걸의 촌스러움을 떠오르게 한다면 미팅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탁월한 선택.
남자들은 촌스럽고 야한 여자보다는 세련되고 섹시한 여자를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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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듣고 싶은 단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3. 20: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영어> I love you. (아이 러브 유)


<독일어> Ich liebe dich. (이히 리베 디히)


<불어> Je t'aime. (즈 뗌므)


<일본어> 愛(あい)している . (아이시떼이루)


<필리핀어> Mahal kita. (마할 키타)


<아랍어> Wuhibbuka. (우히부카)


<루마니아어> Te iubesc. (떼 이유베스크)


<러시아어> Я Вас Люблю. (야 바스 류블류)


<이태리어> Ti amo. (띠 아모)


<포르투갈어> Gosto muito de te. (고스뜨 무이뜨 드 뜨)


<서반아어> Te qiero. (떼 끼에로)


<헝가리어> Szeretlek (쎄레뜰렉)


<네덜란드어> Ik hou van jou. (이크 하우 반 야우)


<에스페란토> Mi amas vin. (미 아마스 빈)


<한국어>♡사랑합니다♡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사랑한다고 말을 하기 어렵다면.

이 단어를 사용해보십시오....... 그럼 당신의 마음을

더욱쉽게 전할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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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해봤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1. 18: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차에서 해 봤어?

대학은 학문의 전당이다. 지당한 말씀. 또 대학은 연애의 전당이다. 이 역시 옳으신 말씀. 대학 시절만큼 연애하기 좋은 때가 있는가. 우리 인생 중 의무보다 권리가 많은 유일한 순간이 그때일 것이다. 굳이 어느 유명작가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대학 시절이 인생의 황금기라는 주장에 100% 동의한다.

필자는 전형적인 386 세대다. 필자의 대학 시절 연애란,말하자면 이런 식이었다. ▲사귀자=매일 만나자 ▲집에 바래다 줄까?=집 앞 골목에서 키스해도 될까? ▲옆으로 가서 앉아도 돼?=가슴 만져봐도 돼? ▲비디오방에 가자=좀 더 진한 애무를 나누자 ▲단 둘이 여행을 떠나고 싶어=너랑 자고 싶어.

그렇다면 요즘 대학생들의 연애 풍속도는? 최근 만난 Y양의 말을 빌리면 이렇다. ▲사귀자=하자 ▲집에 바래다 줄까?=집 근처 모텔은 어때? ▲옆으로 가서 앉아도 돼?=여기서도 할 수 있을까? ▲비디오방에 가자=지금 당장 하자 ▲단 둘이 여행을 떠나고 싶어=밤새도록 하고 싶어.

예전에는 남녀가 사귄다고 하면,늬들 어디까지 해 봤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곤 했었다. 키스는 해봤냐,가슴도 만져 봤냐,군대 가기 전에 도장 콱 찍어 놔라 등등.

그런데 요즘에는 어디까지 해 봤냐가 아니라 ‘어떤 걸’ 해 봤냐고 묻는다. 차에서 해 봤는지,비디오방에서 해 봤는지,얼마나 다양한 체위를 경험해 봤는지,오럴은 해 봤는지,마무리는 어떻게 하며,피임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 20대 초반의 나이에는 아무래도 좀 민망해 할 법한 얘기들인데도 불구하고,얼굴 하나 붉히지 않은 채 조금도 거리낌없이 주고받는다는 거다.

Y양은 또 다음과 같은 말은 이렇게 해석해도 거의 틀림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남자애가 차가 있대=차에서 해 봤겠군 ▲둘 중에 한 명이 자취를 한대=당신들을 동거인으로 임명합니다∼ ▲매일 자취방에 들른대=이런,매일 한다고? ▲1교시 수업을 같이 들어왔대=어젯밤에 같이 잤나 보군 ▲예전 남자친구랑 완전히 끝내질 못했대=그 남자랑 요즘도 가끔 하나 보지?

이러한 개방적인 성문화에 익숙해진 여대생들은 연애 대상의 나이도 광범위하게 설정한다. 예전에는 보통 동갑내기나 한두 해 선배들과 ‘눈이 맞곤’ 했다. 그러나 요즘엔 위로 대여섯 살,아래로 두세 살까지는 별 무리없이 ‘배꼽을 맞춰’볼 수 있다는 거다. 심지어 위로 열 살,아래로 다섯 살까지는 커버할 수 있다는 여자애들도 드물지 않다고 하던데…. 지금 흐뭇한 미소를 띠고 있는 당신이 혹시 그 주인공?

그런데 이런 행태를 그저 엉덩이에 몽고반점도 안 지워진 철부지 어린 것들의 ‘발랑 까진’ 행동으로만 치부해 버리는 것은 좀 곤란하다. 물론 좀 지나친 면도 없지 않지만,어쨌든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도 과히 나쁘지 않다고 본다. 무조건 가리고 숨겨서 될 일도 아닐 뿐더러,무엇보다도 그 세대의 연애 풍속도는 그 세대에 맡기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당신이 누구이든 그걸 무어라 탓할 권리는 없다. 죽어도 한마디 해야 직성이 풀린다면,종로에 있는 T공원에 가서 하라. 거기 맞장구쳐 줄 사람 많다. 그런데 솔직히 당신도 과거의 그때 속마음으론 그 여자를 어떻게 한 번 해 보고 싶었잖아. 차마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맞지? 그러니까 이제 좀 가자,막내여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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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다른 이성 얘기는 노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1. 18: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했던가. 남녀의 진솔한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침대 속에서도 해야할 말과 참아야할 말이 따로 있다. 말만 잘해도 멋진 남자,섹시한 여자로 오래오래(?) 사랑받는 반면,썰렁한 말 한마디에 고지가 바로 저긴데 돌아누워야 하는 경우도 있다. 침대 속 해서는 안 될 말,말,말.

좀 잘 해봐∼

연애 혹은 신혼 초에 여자들이 남자에게 저지르기 쉬운 실수 중 하나가 “잘 해봐”라는 말. 농담 삼아 무심코 뱉은 여자의 말에 듣는 남자,상처받는다. 누군들 못하고 싶냐고… 잘하고 싶은 심정은 남정네들이 더 하다. 섹스테크닉이야말로 남자의 자존심을 올려주는 결정적인 능력이 아니던가(실제로 여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가뜩이나 잘 안돼 나름대로 애쓰고 있는 남자에게 던져진 이 한마디가 바로 ‘고개 숙인 남자’를 만드는 지름길임을 명심하라.

이건 어디서 배웠어?

이건 속 좁은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기도 하다. 배우긴 뭘 배워. 아니 밥 먹는 법,잠자는 법 따로 배운 사람 있나. 보통 남다른 실력(^^)을 과시하는 여자들을 만나면 남자들은 궁금해 한다. 이 여자가 경험이 많은 건 아닐까라는 상상부터 과거 그녀의 연애편력까지 말이다. 잘하면 좋지,도대체 칭찬은 못해줄 망정 상대방을 의심하는 쫀쫀한 태도라니. 이런 말을 들은 여자(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들은 뻣뻣하고 수동적인 여성으로 변하고 만다. 작정하고 헤어질 맘 먹은 것 아니라면 이런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누가 더 잘해

자신감에 넘친 남자들이 이런 무례한 말을 아무 생각 없이 내뱉곤 한다. 여자로부터 “자기가 최고”라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이리라. 아니,누가 더 잘하든 그게 지금 뭐가 중요하단 말인가. 대부분 여자들은 헤어진 남자와의 기억을 오래 갖지 않는다(물론 새로운 상대가 생겼을 경우에 해당함). 현재 내 앞에 있는 남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 따라서 과거의 남자가 어떠했는지 물어보는 것만큼 어리석은 질문은 없다. 괜히 잊고 있던 옛 애인을 추억하게 만드는 꼴이니까.

그때 왜 그랬어?

가장 로맨틱하고 섹시한 순간에 과거의 사건을 들추고 싶을까? 참을성 없는 사람들이 꼭 침대에서 요런 이야기로 분위기를 깬다. 섹스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침대에서는 돈이나 다른 이성 이야기(특히 연예인얘기),상대의 단점 등에 대해서 거론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 아무리 궁금한 이야기가 있더라도 섹스 후로 다 미루자. 꼭 공부 못하는 사람이 남들 놀 때 공부한다고 난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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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애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0. 14:1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방에 들어왔을 때 미소를 짓고 있는 여자를 보면 남자는 아주 행복해집니다. 단지 자신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상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건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주는 일이니까요.”

▶ “여자친구가 할 수 있는 가장 감동적인 일은 제가 이야기할 상대를 필요로 할 때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입니다. 여자친구가 저에게만 주의를 집중하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사려 깊은 질문을 던지며, 저의 생각과 관점을 존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정말이지 행복해집니다.”

▶ “거품 목욕으로 저를 즐겁게 해주었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아파트로 갔을 때 여자친구는 거품이 가득한 목욕물을 받아놓고 저를 기다리고 있곤 했습니다.”

▶ “무심코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얘기했는데 마치 외우기라도 한 것처럼 생생하게 기억해내는 그녀는 정말 놀라운 여자입니다. ‘어머, 그 해에는 나무에서 떨어져서 종아리를 10바늘이나 꿰매지 않았어? 그때 간호사가 무척 냄새나는 사람이었다면서?’ 제 여자친구는 제가 해주었던 이야기를 모두 다 기억하고 다시 일깨워줘요. 저는 그게 정말 좋습니다.”

▶ “만난 지 1년이 채 못 되었을 때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두 초대하여 깜짝 파티를 열어주었습니다. 몇해 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까지 초대했더군요. 어떻게 그런 이벤트를 생각해냈는지…. 그녀가 들였을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니 눈물이 찡하더라구요.”

▶ “작년 여름에 제 차의 에어컨이 고장이 났습니다. 더워서 죽을 지경이었죠. 에어컨을 고칠 때까지 매일 여자친구가 조그만 미니 선풍기를 가지고 와서는 제 얼굴과 목에 틀어주었습니다.”



오버하지 말아야 할 순간
주의: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남자가 로맨스를 받아들이기 힘들어진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교통 체증에 갇혀 꼼짝 않는
차 안에 있을 때 당신이 그에게 무슨 말을 하더라도 그는 운전에만 정신을 팔고 있다.
축구 중계를 보고 있을 때 텔레비전에 빠져 있는 남자에게 무언가
말을 하려 하는 것은 아무 쓸모 없는 짓이다.  
그가 자주 만나지 못한 친구와 함께있을 때 그는 당신에게 자기 관심을 분신시키지 못한다.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을 때 남자들은 한번에 한가지 일에만 신경을 집중한다. 인터넷에 로그인 했을 때도 마찬가지. 당신이 무슨 말을 하건 그의 주의를 끌지 못한다.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성적으로 흥분해 있을 때 오로지 섹스에만 관심을 기울일 뿐, 감상적이
될 여유가 없다.  
당신을 로맨틱하게
대하려고 할 때
자기가 당신을 기쁘게 하려 했는데 오히려
선수를 뺏겼다고 생각하게 된다.



▶“저는 회사 농구동호회에 들었어요. 매주 토요일 다른 회사 동호회들이랑 경기를 하는데 물론 우리 팀은 늘 꼴찌죠. 그래도 저는 매주 토요일 오후를 기다리는 일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꼬박꼬박 경기장에 와서 저를 응원해주거든요. 사실 경기보다 그녀를 보는 즐거움이죠.”

▶ “제가 벌이고 있는 IT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리곤 했습니다. 당연하죠. 여자들에겐 정말 재미없는 얘기니까요. 하지만 그녀는 달랐어요. 제 이야기를 경청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일들이 잘 되고 있는지 물어보며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에 조언도 해줍니다. 조만간 그녀에게 청혼을 할 건데, 이런 면도 중요한 이유였습니다.”

▶ “제 여자친구는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마다 저한테 기대면서 볼에 뽀뽀를 합니다.”

▶ “남자친구에게 시계를 선물해보십시오. 시계 뒷면에 무언가 특별한 것을 새겨넣는 겁니다. 두 사람이 헤어지지 않는다면, 그는 50년 동안 그 시계를 차고 있을 테니 정말 멋진 일일 것 같습니다. 혹시 헤어진다 해도 영원할 거구요”
그렉 고덱, <로맨틱해지는 1,001가지 방법>의 저자
쭗 “저는 MP3 플레이어에 2천곡의 음악 파일이 들어있고, 방 한쪽 벽면을 다 차지할 만큼 많은 CD를 가지고 있는 음악광입니다. 그런데 제 여자친구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CD를 선물했을 때! 여자친구가 그 CD를 찾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았습니다.”

▶ “어느날 여자친구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바에서 만나자며 약속을 정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한 제가 바에 들어서자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들만 계속 흘러나오는 겁니다. 여자친구는 미리 바에 가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로 목록을 만들어 그 곡들을 모두 신청해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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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클라이막스에 관한 전격 Q&A 5문 5답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0. 14:1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의 오르가슴과 성적 내부 기제에 관한 무수한 소문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팟찌에서는 조금 이상하고, 야하고, 뭔가 찜찜하기도 한 이런 소문들을 진실과 픽션, 사실과 과장 등으로 구분하여 정리해봅니다.


 

Q 남자도 멀티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까요?
A 몇몇 섹스 전문가들은 남자도 PC 근육강화 훈련을 통해 사정을 보류한 채 멀티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베일러 약학대학의 래리 립슐츠 박사는 전혀 근거 없는 얘기라고 잘라 말합니다. 과학적으로 남자의 멀티 오르가슴이 일어날 수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이지요.


Q 남자는 하루에 몇 번까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까요?
A 이 문제는 전적으로 그의 건강과 컨디션, 마음의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한 번 사정 이후 회복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남자마다 각기 다릅니다. 15분 이내에 다시 발기하는 사람도 있고, 몇 시간이 지나야 다시 발기가 가능한 사람도 있지요. 일반적인 기준이나 평균치를 말하기는 곤란합니다. 당신의 남자를 대상으로 당신이 직접 실험해볼 수밖에 없습니다.  

 
Q 사정하는 정액의 양은 남자마다 다른가요?
A 1회의 사정액 역시 사람과 때에 따라, 그리고 이전에 사정한 게 언제인지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보통 1∼6㎖ 정도라고 합니다. 만약 그의 정액의 양이 0.5㎖ 이하라면 정액 과소증, 정액의 사출이 전혀 없다면 무정액증이며, 이는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정액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 6.0㎖ 이상인 것도 정액 과다증이라고 하여 병이 됩니다.


Q 몽정은 건강에 나쁜 건가요?
A 몽정은 성욕의 생리조절 현상이며, 미혼 남자일 경우 한달에 2∼3회 정도 한다고 하여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가벼운 성적 자극으로는 쾌감이 따르지 않거나, 또는 발기되지 않고 사정하는 것은 주간유정 또는 각성유정이라 하여 병적인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후부요도·전립선·직장·척수 등의 질환이나 과로로 인한 것일 수도 있고, 지나친 자위·성적 신경쇠약·공포 등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Q 정액은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나요?
A 정액은 1~10%의 정자와 나머지 정장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장액은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당, 비타민 C, 아연 등 정자의 활동에 필요한 많은 영양소와 여러 종류의 효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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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있어도 포기하면 안되는 싱글습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9. 23:0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정해진 남자친구가 있어 좋기는 하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뭔가 많은 것을 포기해야만 할 것 같아 석연찮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당신. 그이를 만나기 전에 느꼈던 활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싱글 습관은 무엇인지 주목해보자.


좋아하는 음식은 포기하지 않는다 달콤한 소스와 크림으로 멋지게 장식한 케이크. 그것에 탐닉하는 것이 쓸데없는(살만 찌우고 돈만 낭비하는) 과욕일 뿐이라고 남자친구가 생각한다면 이렇게 말하라. “그렇다면 넌 먹지 마!” 음식에 대한 그의 생각을 만족시켜주지 못한다는 이유로 당신이 좋아하는 케이크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습관을 존중한다 무엇인가에 몰두한다는 것은 당신을 위한 중요하고도 즐거운 여가가 된다. 좋아하는 분야의 기사 스크랩이나 아침 명상, 그밖에 당신의 기분을 흥겹게 돋우며 영혼을 충족시키는 싱글 때의 습관은 계속 즐기도록 하자.


섹시하게 옷을 입는다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서 그가 안심할 만큼 얌전한 옷만을 입을 필요는 없다. 이전처럼 입는 것이다. 가슴의 곡선을 자랑할 수 있는 타이트한 톱과 위험할 만큼 허리가 드러나는 진 팬츠, 그리고 섹시한 하이힐. 생각만 해도 기분 좋지 않은가.  

 
친구들과 수다를 떤다 남자친구가 옆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친구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대충 끊어버리지는 말자. 적어도 두 사람이 ‘우리의 관계가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거야?’라는 진지한 대화를 한창 진행하고 있거나,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는 중만 아니라면 말이다. 5km 마라톤을 뛰는 시간만큼은 통화를 계속해도 된다.


섹스 욕망을 스스로 해결하자 그이와의 섹스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하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면 이 리비도 넘치는 충동을 모른척 하지는 말자. 스스로 욕망을 달래보자. 이런 행동은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뿐 아니라, 당신의 몸이 어떤 식으로 흥분하고 반응하는지 조용히 터득할 수 있게 한다. 다음번 그와 침대에서 만날 때 더 뜨거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오랫동안 일한다 당신은 엉덩이가 배길 정도로 열심히 일하지 않았다. 결국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 때문에 당신의 업무 실력은 형편없이 줄어들게 된 것이다. 두 사람이 신혼 여행을 떠날 단계에 다다랐다고 해서, 상사가 봐줄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된다.


연애 실력을 잃지 않는다 ‘어떤 기술이든 사용하지 않으면 둔해진다’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바지를 벗기고 싶을 정도로 멋진 남자가 있다면 눈맞춤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당신에게 아직도 연애 실력이 남아 있다고 생각된다면 이달의 코스모 퀴즈 ‘내 속에 숨은 요부기질 테스트’를 체크해보자.)


여자친구들과 파티를 즐긴다 여자친구들과 맥주를 즐기며 신나게 놀 기회를 스스로 빼앗지 말자. 여자친구들과 밤에 돌아다니는 것은 당신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이다.


운동을 한다 물론 땀 흘리며 운동하는 것보다 그이와 함께 이불을 뒤집어쓰고 노는 것이 더 좋은 날도 있다. 하지만 남자친구와 함께 침대 위에 머무르기 위해, 어렵게 당신 차지가 된 요가 클래스의 중간 자리나, 창 밖의 경치가 한눈에 보이는 러닝머신을 포기하지는 말자. 운동을 하는 것은 멋진 몸매를 만들 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다.


몇초 더 요구한다 남자친구와 처음 섹스를 하던 때를 생각해보자. 서로를 열렬히 원하던 그때, 당신 두 사람은 적어도 2회전을 뛰기 전까지는 속옷을 챙겨입지 않으려 했을 것이다. 자, 그런 마음가짐은 무척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더 뛰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그가 그대로 나가떨어지도록 내버려둬서는 안된다. 당신이라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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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성격 5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9. 23:0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이란 말이 있다. 전쟁을 위해 나온 말이지만 남녀 관계에도 적용 가능하다.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면 여자의 본질부터 파악해 보아라. 여자를 알고 자신을 알면 연애 성공 확률 100%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투정 부려도 포근히 감싸주는 남자
10대 잡지 러브핑키에서 남녀 중고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59%의 여학생이 꼽은 이상형의 남자는 다정다감한 아빠 같은 스타일. 여자들은 부드럽고 따뜻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뜻이다.
남자친구가 이해심 많고 포용력이 있어 투정 부려도 이해해주고 포근히 감싸 주길 바라는 것이다. 여자는 어떤 경우에도 아빠처럼 자기 편이 돼 주는 남자 친구를 좋아한다.

같이 있으면 웃게 만드는 남자
많은 여자들이 유머 감각 있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한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을 것이다. 여자는 남자 친구가 자신을 웃겨 주고 기분 좋게 만들어 주길 바란다. 웃고 떠들면서 기분 나쁜 일, 우울한 일을 싹~ 날려버리고 싶은 것이다.
좋지 않은 기분을 깨끗이 정화시켜준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또한 함께 있으면서 많이 웃게 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는 것은 인간 본능이기도 하다. 호감을 사고 싶다면 지금부터 그녀를 웃겨라.

작은 것에 감동할 줄 아는 남자
물론 그렇지 않은 여자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섬세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첫 키스 장소라든가 만난 지 며칠이 되었는지 등 남자 생각에 별 것 아닌 일도 여자들에게 가면 아주 중요한 일이 된다.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그를 대상으로 작은 선물이나 이벤트를 준비하곤 한다. 그녀의 작은 성의와 배려에도 감동 팍팍~ 받도록 해라. 여자를 기쁘게 하는 것이 당신 스스로를 돕는 일이다.

먼저 사과할 줄 아는 남자
인간관계란, 피를 나눈 가족간에도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난해한 문제.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 하더라도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 사이에 아무 문제가 없을 수는 없다.
여자는 크든 작든, 누구 잘못이건 간에 트러블 후에 먼저 사과할 줄 아는 남자를 좋아한다. 화해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은 시시비비를 밝히는 것보다는 쑥스러움과 그 어색함이 아닐까? 그 부담을 남자친구가 대신 져 줘 보아라. 남자친구를 향한 여자의 배려와 성의가 커질 것이다.

자기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남자
운전하다가 키스하고 싶다고 여자를 끌어안는 남자, 곤란하다. 화 나는 일 있다고 술만 진탕 마셔 버려 데이트를 망치는 남자도 곤란하다. 이런 남자들의 공통 분모는 자기 감정을 조절할 줄 모른다는 것.
여자들은 제 멋대로 구는 남자를 싫어한다. 다르게 말하면 페이스 조절 노하우를 가진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화 난다고 그녀에게 화풀이하지 말고, 그녀가 갑자기 예뻐보인다고 대로변에서 그녀를 끌어안는 일은 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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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싱글 100배 즐길수 있는 비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8. 13:3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혼자서 영화보기




혼자서 영화를 보면 좋은 점!
 



1. 옆의 사람 신경 쓰지 않고 영화에 집중할 수 있다.
2. 혹시, 영화가 재미 없어도 다른 사람에게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
3. 더치페이? 내가 쏴? 니가 내. 누가 영화표를 살 지 눈치볼 필요 없다.
4. 영화가 끝난 후에 감동을 오랫동안 마음 속에서 곱씹을 수 있다.
5. 여차하면 혼자 온 다른 사람과 영화 같은 인연을 시작해볼 수도 있다. ^^;




혼자서 영화를 보는 게 뭐 그리 어렵냐고? 하지만 막상 혼자서 영화관에 가보라. 표를 끊는 순간부터 안절부절 못하게 된다. 영화 상영까지 남는 시간을 어디서 어떻게 보내야 할 지 ,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다. 도대체 생전 처음 본, 그리고 다시 만난다 해도 기억도 못할 그 사람들이 날 뭐라 생각하든 그게 왜 그리 신경이 쓰이는지.
 


그렇다면 혼자 가기에 딱 좋은 영화관이 없을까? 바로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 안에 있는 '씨네큐브'. 지난 해 12월 <포르노 그래픽 어페어>를 첫 상영작으로 문을 연 영화관 '씨네큐브'는 국내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와 같은 비주류 영화를 소개하고 <아름다운 시절>을 연출한 김광모 감독이 대표로 있는 영화사 백두대간에서 직접 운영한다. 그런 만치 상영작의 수준은 믿어도 좋을 만 하다. 이제껏 상영한 영화도 <타인의 취향>, <브에나 비스타 소셜클럽>과 같은 혼자 보기에 더더욱 좋은 영화들이다. 그런 탓에 혼자 오는 관객들이 제법 많다.영화관의 시설도, 운영하는 매무새도 제법 단정하다. 특히 영화가 끝나기 무섭게 불이 켜져 축축히 젖은 뺨을 닦을 새도 없이, 영화의 잔상을 되새길 새도 없이 영화관에서 뛰쳐나와야 하는 상황이 싫은 사람이라면 꼭 가볼 만 하다. 다른 영화관처럼 엔딩 크레딧이 나오자 마자 불이 환하게 들어오고 필름이 끊기는 일은 절대 없다.
그 뿐인가! '시네큐브'가 있는 광화문 주변과 정동길은 혼자서 산책하기에 너무나 좋은 길이 아니던가.

 
















혼자서 여행하기





얼마 전 설악산을 혼자 등반하고 왔다. 둘이 왔더라면 서로의 얼굴만 보였을 테지만 혼자 떠난 여행에서는 산도 보였고 다른 사람들도 보였다. 산장에서 불을 피워놓고 많은 얘기도 나누고 서로의 사는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밤늦도록 어울리다가 서로 어깨를 부딪치며 잠에 들고 다음날 아침 컵라면을 먹고 나머지 등반을 하였다. 혼자 떠나야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산이 아닐까 싶다.




혼자서 여행하는 것만큼 쓸쓸한 것도 없다. 저만치 지는 해가 멋지다 한들 "멋지다!"라고 소리 내는 것조차 어색하고, 출렁이는 바다 앞에 선들 맨숭맨숭 서 있자니 그 역시 낯설기만 하다. 여행자들 가득한 외국의 어느 관광지가 아닌 이상, '타인에게 말 걸기'는 수능시험에 버금가는 어려움이다. 낯섦과 어색함이 바로 여행의 매력 중 하나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런 어색함에서 벗어나는 방법! 장비를 준비하라!
가장 좋은 것은 카메라를 가지고 떠나는 것이다.
지는 해에 소리 내어 감탄하지 못한다면 카메라를 들이대라. 바다 앞에 서 있는 내 표정이 어색한 것 같다면, 낯선 거리를 그냥 구경이나 하며 지나치는 게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카메라가 내 손에 있다면 시간과 공간에 좀 더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멀리 떠나는 여행 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를 혼자 산책하더라도 이 법칙은 함께 적용된다. 거대도시 서울의 모습은 북극의 오로라만큼이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힙합 보이들과 댄디맨이 함께 뒤섞인 홍대 앞 피카소 거리, 옛 기와지붕과 모던한 화랑 건물이 어우러진 사간동 주변, 삶의 구체적인 모습이 일체의 가감도 없이 드러나는 남대문 시장과 황학동 벼룩시장 골목들…. 그 길에 카메라 하나만 들고 들어서면 마치 레테의 강이라도 건너온 듯 이쪽 세상과 저쪽 세상은 전혀 다른 표정을 하고 있다.
 


단, 기억할 것은 육안으로 보이는 '있는 그대로의 사물'을 지나치지 말 것! 이어폰을 통해서가 아닌 내 귀에서 10cm 이상 떨어진 저 곳에서 들리는 소리에 무감하지 말 것! 그것이 혼자 떠나온 여행, 혼자 걷는 일을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이렇게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피곤한 다리를 끌고 어느 허름한 만화가게라도 들른다면, 그 때 기분을 어찌 말로 표현하랴! 한쪽에선 만화가게 주인 아저씨가 보글보글 라면을 끓여내고 있고 손님들은 제각각 슬리퍼에 편한 반바지 차림으로 쇼파에 반쯤 누운 자세로 그 오후를 만끽하고 있다. 그리고 나 역시 그 편안함 속으로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침묵을 원한다.




하지만 1주일 내내 너무 많은 사람들, 너무 많은 말들에 시달리다 보면 하루쯤은 그냥 방공호라도 파서 들어앉고 싶은 기분이 든다. 더더군다나 토요일 저녁을 친구들과 함께 떠들썩하게 보내고 난 다음날, 오후만 있는 그 일요일엔 어디를 나간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
그냥 가볍게 집 주변을 산책하거나 공원에 나가 인라인을 타도 좋을 것이다. 그도 아니면 골목 앞 비디오 가게에 나가 한번에 5개쯤 빌려와 아무 말도 안하고 그저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영화 속에 빠져드는 그런 시시한 일상도 좋다 .
 


그래도 한번쯤은 내 자신에게 특별해지고 싶다면, 나만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하라는 것이다. 혼자 사는 싱글들, 혹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싱글들도 자신만을 위한 요리를 준비해보라. 요리가 어렵다고? 인터넷에 들어가면 요리 레시피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혼자 살고 있는 싱글들이라면 쉬운 요리책 한 권, 요리포털 몇 개쯤은 기본!

 
















그래도 가끔은 여유를 부리고 싶다.





컨디션이 제법 괜찮다면, 가볍게 화장을 하고 편안한 Bar에서 가벼운 술 한 잔을 마시는 것도 훌륭한 선택이다. 편한 라이브 클럽이나 칵테일 바의 주인장들과 친분을 두텁게 쌓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단골Bar의 데일리 호스트가 돼 보는 것... 이 또한 특별한 일상이 될 수 있다. 바쁜 주인장을 대신해서 음악을 틀고 서빙을 거들다 보면 우연한 행복감을 느낄 때가 있다.




스무살 무렵 빠져들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973년의 핀볼>에 보면 J's Bar바가 나온다. 주인공과 쥐가 처음 만난 곳도 그곳이고 주인공은 특별히 동행이 없어도 혼자 그곳에 가 바텐터 J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혼자 핀볼머신 앞에 붙어 소일하며 '수영장을 채울 만큼의 맥주를 마시고 땅콩 껍질을 J's Bar 바닥에 2cm쯤은 족히 차오를 만큼 흩뿌리'며 스무살의 여름을 지나보낸다.
그렇게 혼자 재즈 바에 앉아서 코로나 맥주 한 병에 적당히 취할 수 있는 여유가 부러운 날이 있다. 그럴 때, 편하게 갈 수 있는 바 하나쯤은 미리 물색해두어도 좋을 것이다 .
 
















Epilogue




'화려한 싱글'이란 수사적 표현에 매달릴 필요는 없겠지만, 흔히 하는 이야기로 화려한 싱글이 되기 위한 조건이 두 가지 있다 한다.
 


첫째는 혼자서 영화를 보기 전에나 보는 동안, 또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에도 영화의 내용을 생각하며 웃을 수 있을 것. 둘째는 혼자서도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 분위기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다소 뻔한 이야기일 수 있는, 혼자서도 당당할 수 있을 것! 이라는 결론이다. 누군가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즐길 것! 그것이 혼자서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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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섹스는 위생적입니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8. 13:3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당신의 ‘은밀한’ 부위에 이상 신호가 감지되었다면? 초조하게 인터넷을 뒤지거나 남 얘기인 척 슬쩍 물어보는 실속 없는 짓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동네 부끄럽다 피하지 말고 산부인과로 직행하라.또 한 가지. ‘짜릿’한 섹스보다는 ‘깨끗’한 섹스에 관심을 기울이자.




Q 생리할 때 핏덩어리가 나온다. 괜찮을까?
A 생리 기간 중 아침에 이따금씩 보이는 핏덩어리는 정상적인 것이다. 자고 있는 동안 질 안에서 생리혈이 뭉치는 것이기 때문. 그러나 아스피린, 비타민 E, 기타 약물이나 캐모마일, 인삼, 은행잎 같은 허브 종류는 생리 양을 증가시킬 수 있다. 만약 갑작스럽게 덩어리가 많아지거나 생리 양이 많아지면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를 받아야 한다.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자궁 이상이나 자궁염, 종양일 수 있다.





Q 섹스할 때 그곳이 마른다. 이제 겨우 스물다섯 살인데, 어쩌면 좋을까?
A 질 건조증을 호소하는 젊은 여성 대부분이 살정제를 바른 콘돔을 사용했을 때 통증, 화끈거림 같은 과민반응을 나타낸다. 따라서 윤활유를 바른 일반 콘돔을 쓰거나 러브젤 혹은 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너무 과용하면 질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복용하고 있는 약을 체크해볼 것. 피임약, 항우울제 등은 성욕을 저하시키고 질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감기 치료제로 쓰이는 항히스타민제가 원인일 수도 있다.

Q 가끔 피임약 먹는 것을 잊어버린다. 임신이 될 수도 있을까?
A 피임약을 먹는 여성 중 47%가 주기당 한 번, 22%가 두 번 이상 피임약 복용을 거른다는 보고가 있다. 어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주기당 네 번까지 건너뛰어도 배란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피임약은 호르몬 함량 수준이 낮기 때문에 하루라도 복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다. 전문의들의 말에 따르면 한 알 정도 거르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그 이상일 경우에는 별도의 피임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한다.

Q 끈팬티 때문에 요도염에 걸렸다. 어떤 팬티를 입어야 할까?
A 끈팬티는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요도나 질 감염 환자 중 상당수가 끈팬티를 착용한다는 보고가 있다. 이는 피부에 밀착되는 팬티 끈이 항문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를 질이나 요도로 옮기기 때문. 펑퍼짐한 아줌마 팬티를 입을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운동하는 동안에는 땀이 고이고 박테리아 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끈팬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몇 시간 정도 끈팬티를 입었다 하더라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면팬티로 갈아입도록 하라. 끈팬티보다야 덜 섹시하지만 면적이 다소 넓은 나비 모양 팬티를 입는 것도 방법이다.







Q 처녀막 파열로 피가 난다. 생리대를 해도 될까?
A 첫 관계로 처녀막에 손상이 일어나 상처가 생기게 된다. 이때 상처 부위에 소변, 대변 찌꺼기가 들어가면 질염을 일으킬 수 있다. 처녀막 파열 후 생리대나 팬티라이너를 착용하는 것은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대신 위생 거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일 거즈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면팬티를 자주 갈아입는 편이 건강에 훨씬 좋다.

Q 그가 ‘엉뚱한 곳’을 겨냥했는데…
A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커플, 특히 첫 경험 때 발생하기 쉬운 케이스. 삽입이 용이할 만큼의 질 윤활액이 나와 있지 않거나 처녀막의 저항을 받을 때, 남성이 억지로 삽입을 시도하다가 여성의 요도구를 공략할 수 있다. 이 경우 요도구에 상처를 입으면 요도염이 생길 수 있다. 여성은 요도가 짧기 때문에 균에 감염되면 금방 방광염으로 번지게 된다.

Q 오럴 섹스 중 정액을 삼켜도 괜찮을까?
A 간혹 정액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으므로, 의학적으로 정액을 삼키는 것은 권할 만한 일은 아니다. 또한 오럴 섹스를 통해 포진, 임질, 매독, AIDS 등의 성병에 감염될 위험이 있으므로 대단히 조심해야 한다. 에이즈 바이러스(HIV)는 침, 질 분비물, 정액 등에서 발견되며 침을 통해서 HIV에 감염될 확률은 아주 낮지만 잇몸이나 질 출혈이 있을 경우에는 전염될 위험이 있다.



1. 젖은 목욕 가운이나 수건이 세균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가? YES
2. 성병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은? 콘돔
3. 자위 기구가 자궁 내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가? YES
4. 피임약을 먹으면 뚱뚱해지는가? NO
5. 산부인과 검사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가? 일년에 한 번
6. 가장 많이 나타나는 성병은? HPV(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7. 피임약이 성욕을 저하시킬 수 있는가? 가능하다
8.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려면 ‘그곳’을 면도해야 하나? NO
9. 산부인과 검사 전날은 섹스를 피해야 하는가? YES
10. 콘돔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하면 되는가? 사후피임약을 복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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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 맵지 않아도 괜찮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7. 03: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크기에 대한 집착은 남녀간에도 여과없이 드러난다. 오죽했으면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옛말이 있을라고. 물론 공식적으로 내비치는 것은 키다. 불만을 토로하는 쪽은 주로 여자이고, 작은 키 콤플렉스에 진저리를 치는 쪽은 남자다.
 
이 뿌리깊은 남자들의 열등의식은 심벌로까지 이어졌다. 남녀의 사랑 행위도 여자들의 대물 선호증과 남자들의 대물 왜소 콤플렉스의 지배력은 대단하다. 물론 대물 선호증에 대해 민망해 하는 여자들도 많다.
 
손바닥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게 마련이다. 섹스는 상호 작용이다. 마주쳐야 한다는 것이다. 대물 콤플렉스라는 반작용은 여자들의 대물 선호증과 무관하지 않다. '작은 고추가 맵다'라고 자위하면서 살아온 한국 남자들의 속내가 말은 안하지만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여자와 달리 남자의 그것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그 크기에 대한 오해와 불만이 더 많이 쌓여온 것임을 무시할 수 없다. 어차피 평균치로 얘기할 수밖에 없는데, 물론 평균적으로 황인종이 좀 작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평소엔 5~7cm, 발기시에는 10~12cm, 둘레는 평상시 8cm, 발기시 11cm 정도다. 좀 작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평상시 5cm 정도의 크기를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정도라도 섹스에 문제는 없다. 다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흉보는 꼴이다.
 
여성의 성감대는 질 입구는 5cm 이내에 밀집해 있다. 평상시 발기했을 때 7cm 정도만 되면 정말 문제가 없다. 과욕이다. 이런 과욕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랑 행위 후 아랫배가 당긴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여성의 질의 용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면 골반 내의 인대를 필요 이상으로 자극하면서 자궁의 움직임을 가속화할 뿐더라, 여타 장기도 억지로 움직이게 해 통증이 온다. 사랑 행위의 부조화, 즉 속궁합의 불일치가 발생하는 셈이다.
 
물론 질의 신축성은 뛰어나다. 어느 정도 커도 수용이 가능하듯, 작아도 그에 맞추어 줄어들게 마련이다. 대물 콤플렉스는 정말 백해무익하다. 오히려 병을 만든다. 사랑 행위의 자신감을 빼앗는다. 문제가 전혀 없는데도 오해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집착은 심인성 발기부전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 멀쩡한 사람을 환자로 만들지 말자.
 
특히 장난 말이라도 파트너의 그것을 보고 지나가는 말이라도 "에게!"란 말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좀 못 생기고 덩치가 큰 여자를 봤을 때, 뭐라고 하는가. 미소를 띠며 "참 건강하시네요"라고 하지 않던가, 조금 오버해서 "아름다우시네요"라고 하면 더 효과 만점이다. 이런 예를 남자에게도 적용하자. 조금 못 미치더라도 "와우!"란 접대 멘트를 준비하자. 말 한마디가 남자를 살린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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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기억력을 너무 믿지 마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7. 03: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작은 일을 기억하는 걸 소심하고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여자가 원하는 바를 꼼꼼하게 챙겨주는 남자들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연인들 사이에서 무슨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는 기념일도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익숙하지 못해서 더러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반해 여자들은 무슨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등등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남자들이 알아서 챙겨 주기를 은연중에 바란다.

남자들은 비교적 연애 초기에는 무엇이든지 잘 챙겨준다.
처음엔 온통 상대에 대한 관심 때문에 그녀의 마음을 미리 알아서 헤아려 주는 경우도 많고 배려 또한 잘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교제기간이 길어지면서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그렇게 꼼꼼하게 잘 챙기던 사람도 언제 그랬냐 싶게 변해버려 실망을 시키기 일쑤. 당연하게 챙겨 줘야 할 생일이나 기념일 조차도 잊어 버리거나 기억조차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자존심 때문에 남자가 챙겨 주기만을 기다리다간 실망하기 쉽다.
사랑하는 연인들 사이에서는 자존심을 지나치게 내세우는 것은 결코 도움이 안 되고 마음만 상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애교가 많은 여자를 좋아하니, 둘 사이의 기념일이나 이벤트가 가까워 오면 자연스럽게 확인시켜줄 필요가 있다.
그의 기억력을 믿고 기다리다가 나중에 크게 실망하는 것 보다는 미리 자연스럽게 귀뜸해 주는 편이 훨씬 이득.

그에게 원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저 알아서 해주겠지 믿다가 가슴 아파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먼저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할 때가 많다. 알아서 해주리라 믿다가 가슴 아파하는 것보다는 미리 주위를 환기시켜서 기념일을 즐겁게 보내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이다.

남자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여자들이 바라는 것을 미리 알아차리거나 기념일을 기억해서 세심하게 챙겨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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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여자 외모 칭찬은 자살행위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6. 02:1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보통 남녀관계 싸움은 대부분 사소한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연애경험이 있는 분들,지금 끄덕끄덕 하실거다. 특히 남자분들,여자들의 민감한 부분을 잘못 건드려서 본전도 못 찾고 기분만 상한 경험,내 말 안해도 짐작이 가는 바이다. 도대체 여자들은 어떤 말을 좋아하고 반대로 어떤 때 꼭지가 돌아버릴까? 다음에서 소개하는 대화의 기술을 잘 익혀 꼭 사랑받는 남자가 되자.


■ 맞습니다,맞고요

여자들은 종알종알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한다. 그게 그들이 친밀감을 나타내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특히 다른 사람과 트러블이 생겼을 때 그녀는 당신을 찾아와 온갖 하소연을 늘어 놓을 것이다. 일단 그대의 입은 틀어막고 귀는 크게 열어라. 여자가 속상한 일을 남자에게 털어 놓을 때는 무조건 ‘그래,그래’라고 맞장구를 쳐야 한다는 거다. 물론 연애 초에는 남자들도 인내심을 갖고 잘 들어준다. 그러나 설렘보다 편안함이 앞서기 시작하는 연애 중반기에 접어들면 여자보다 말이 더 많아진다. 여자들은 잘잘못을 가려주는 재판관을 원하는 게 아니다. 여자가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애쓰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네 편이야’라고 거들어주는 편이 훨씬 낫다.


■ 네 이웃의 여자를 칭찬하면 죽∼어

인간관계에 있어 칭찬보다 좋은 윤활유는 없겠지만,여자친구 외에 다른 여자를 칭찬하는 것은 온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로 뛰어드는 것과 다름이 없으니 제발 조심해 주길 바란다. 설령 그대의 말이,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했을 뿐이더라도,때에 따라 여자 가슴에 비수가 되어 꽂힐 수가 있으니 말이다. ‘예쁘다’ 혹은 ‘매력 있다’ 라는 말은 고사하고 분위기 있거나 지적(知的)으로 보인다는 평범한 말도 최대한 자제하라. 특히 그녀 주변의 친한 여자들에 대해서 말할 때 외모만큼은 칭찬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그건 마치 그대의 애인이 당신의 잘 나가는 친구를 가리켜 ‘어머,자기 친구 정말 능력있는 거 같아’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 그때 당신이 느끼는 그 초라한 느낌을 떠올려 보라. 쉽게 말해서 ‘자기가 최고야’라는 말을 듣고 싶다면 ‘네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라고 말하면 된다. 간단하지 않은가?


■ 우리 엄마한테 좀 잘해줘

남녀관계에 이 말처럼 즉각적으로 여자들의 화를 불러일으키는 말은 없다. 아무리 다정스럽게 말해도 여자들의 귀에는 곱게 들리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라. 이런 말을 듣는 대부분 여자들은 ‘아니,이보다 더 어떻게 잘해줘’라고 생각한다. 아,정말 남자들이 이 말만 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 많은 여자들이 시어머니(혹은 되실 분)에게 더 잘할 수 있을 텐데…. 이제 막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았을 때 엄마가 “제발 공부 좀 해라!”라는 말을 들을 때의 그 억울함,그것과 매우 비슷하다. 그러니 정 그 말이 하고 싶다면 반대로 말해보라. “우리 엄마한테 잘해줘서 고맙다,난 여자 정말 잘 고른 것 같아”라고 말이다. 모르긴 해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몇 배는 더 힘을 내어 그대 어머니께 충성을 다 할 테니 두고 보라.


■ 너나 잘해

가만히 보면 의외로 잔소리 많은 남자들이 많다. 여자들이 수다스럽다고 하지만 남자들의 수다,그건 상상을 초월한다. 여자들은 돈 없는 남자는 용서해도 잔소리 많은 남자는 절대 못 견뎌 한다. 옷 입는 것,화장하는 것,친구 만나는 것까지 어쩌면 그리도 관심이 지나친지. 심지어 남자 잔소리가 지겨워 이별을 생각하는 여자도 상당수다. 숨막혀 사느니 차라리 솔로의 길을 자처하겠다는 여성들이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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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첫인상 연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6. 02:1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첫인상.
김건모의 노래 가사에도 첫인상이라는 것이 있지만,
연애에 있어 첫인상은 곧 연애의 성패와 직결되는 수가 많다.
첫인상이 좋지 못했다면 정렬을 낭비하지 말고 미리 포기하라고 권하고 싶다.
고로 항상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서 좋은 첫인상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이다.
첫인상은 심리학적으로 초두효과(PRIMACY EFFECT)와 아주 깊은 연관이 있는데
잠깐 예를 들고 가자면 이렇다.
길동이가 있고 덕수가 있다고 가정할때 두 사람의 성격은 똑같은 걸로 해 두자.
두명 모두 용감하고 의리있고 성격이 급하고 이성적이지가 못하다.
어느날, 길동이와 덕수가 맞선을 보러갔다.
자기의 단점을 감추고 싶은 길동이 왈
'저는 의리 빼면 시쳅니다. 그리고 용기로도 남한테 뒤지지 않죠. 하지만 가끔
이성을 잃고 성격이 급해질 때도 있습니다.'
다시, 솔직하고 싶은 덕수 왈
'저는 이성적이지가 못합니다. 그리고 성격도 급하구요. 하지만 전 용감하고
의리있는 사람입니다.'
과연 누가 더 좋은 첫인상을 남겼을까?
두말할 나위없이 길동이다.
이렇듯 먼저 제시된 정보는 나중에 제시된 정보를 압도하는 성향이 있다.
처음에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면 나중에는 많은 단점들이 커버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심리학적으로도 인정된 사실이다.
특히 남녀관계에 있어서는 처음의 이미지가 여간해서는 잘 고처지지 않는다.
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서로 멀리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서 서로의 진실한 모습조차 보여줄 기회를 잃기가 쉽다.
그래서, 그녀에게 당신은 좋은점 만을 보여줘야 한다.
어줍지 않게 솔직해지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나쁜 인상만을 남겨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의 가치를 높게 생각해야 한다.
흔히 연애에서 자존심을 숙여야 잘들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어느정도 진도가 나간 후의 이야기며
일단, 첫만남에서는 당신(남자)이 주체가 되어야한다.
요컨대, 첫만남에서는 무조건 자기의 좋은점만을 보여줘야한다.
그리고 당신과 사귀어서 나쁠것이 없을 것 처럼,
오히려 당신과 사귀면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길 것 처럼 분위기를 유도해야 한다.
그리고 당신과 잘 되면 아주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미래의 비젼 까지도
살작 내비치면 더 좋을 것이다.
만약, 이 얘기 저 얘기 나오다가 미래에 대해 이야기가 나온다면
당신이 정말 그렇게 될 능력이 있나 없나를 떠나,
당신의 꿈이 마치 정말로 이루어 질 것 같은 단정형 어투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30년후 전 서울시장이 되어있을 겁니다.'
'한 십년쯤 지난 후 전 벤츠를 타고 다니는 청년사업가로서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살겁니다.'
어쨌든 분위기를 잘 조절해 당신이 하는 얘기가 장난스러운 허풍이
아니라는 것만 보여줘도
그 첫만남은 미래가 있을 것이다.
바로 첫만남에서 강한 첫인상을 남기는 방법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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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정말 깨질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5. 22:1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처음이기 때문에 더 가슴 떨리고 안타까운 첫사랑. 긴 세월이 지난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애틋함으로 추억된다. 첫사랑에 대한 여섯 가지 법칙이 여기에 있다. 이것을 깨뜨리는 용감한 선구자가 돼보고 싶지는 않은가?
속설일까?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흔히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름답다고 한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기 때문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걸까? 하지만 내 친한 친구는 중학교 때 첫사랑과 십 년 후 다시 만나 결혼했다. 그때는 설레고 마냥 좋아하는 감정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다시 만나니 서로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와 사랑이 크게 느껴지면서… 더욱 커다란 사랑을 하게 된 것이다.




달콤해!
첫사랑은 순수한 사랑이다
첫사랑만큼 순수하고 가슴 벅찬 사랑은 없다. 바라지 않고, 투정 부리지 않고, 보기만 해도 가슴이 저려옴을 느끼는…. 우리 인생에 있어 가장 순수했던 시절에 대한 그리움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빨간 우산을 들고 첫사랑과의 만남으로 인해 행복한 미소를 짓던 마츠 다카코의 모습이 아름다웠던 영화 <4월이야기> (비오는 4월의 오후. 나는 다시 선배를 만났다. 내 머릿속에 마치 그림처럼 붙어있던 그를 만났을 때의 달콤함을 잘 나탸냈던 영화).

10대의 풋풋함
첫사랑은 풋사랑일 경우가 많다
왠지 두근거린다. 아직 사랑이란 단어에 익숙하지 못했던 시절. 나만을 생각하고 행동하고 그애가 상처받는 걸 감싸주질 못했다. 그저 그가 좋았을 뿐…. 첫사랑의 가장 큰 매력은 세월이 지난 후에 알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후회되고 더 안타까움이 드는 건지도 모르겠다. 첫사랑인지도 몰랐던 그애를 다시 찾아 만나는 건 어떨까? 첫사랑을 사이버 공간과 오프라인상에서 동시에 찾아주는 사이트가 있다.퍼스트러브파인드(firstlovefind.co.kr)는 첫사랑을 찾아주고 첫사랑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묘한 떨림
첫사랑은 짝사랑이 대부분이다
짝사랑인 첫사랑 상대는 항상 다른 여자친구들에게 둘러 싸여 있다. 그의 주위를 맴돌며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해하는 사랑으로 기억된다. 어느 사이트를 방문했는데 그곳의 운영자가 이런 글을 써놓았다. "축하합니다. 첫사랑인 그녀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녀의 행복한 결혼을 기원하면서 이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도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첫사랑의 추억은 아프지만 아름답다
유독 첫사랑만이 아름답게 추억된다. 사람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다만 한 번뿐이다. 그것은 첫사랑이다. 누군가를 절절이 사랑한 기억은 아픈 상처를 남길지라도 아름답다. 소중했던 첫사랑의 기억, 삶의 생명력이 되어주었던 그 경험을 설레는 마음으로 간직하게 될 것이다.

있을 때 잘해∼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여자는 마지막 사랑을 잊지 못한다
첫사랑이 가버리면 남자는 깊은 좌절감에 빠진다. 그 후 첫사랑과 비슷한 여자를 보면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게 된다. 죽을 때도 첫사랑의 얼굴이 떠오른다고 하니…. 그러나 여자는 모든 사랑에 충실할 수 있다.




법칙에 도전하자!
첫사랑을 이루는 10가지 방법
1. 변치 않는 마음이 중요해. 조건이 좋은 사람이 나타나도 한눈 팔지 말고.
2. 감추려 들려고 하지 마. 네 마음을 솔직히 드러내보여줘.
3. 가족들은 모르게 사귀도록 해. 시작도 하기 전에 집에 갇히게 될지도 몰라.
4. 그에게 너무 집착하지 마. 널 귀찮아할 거야.
5. 항상 그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 너만 생각하지 말고.
6. 실수한 일이 있으면 잘못을 인정해야 돼. 그렇지 않으면 그는 너와 성격차이가 난다고 판단한다.
7. 네 의견을 확실히 전달해. 자신 있는 모습이 널 더욱 빛나게 할 거야.
8. 둘만 있지 말고 되도록 친구들과 같이 만나도록.
9. 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 있는 그대로 모습을 받아들여.
10. 네 모습을 항상 가꾸도록 해. 예쁜 널 두고 바람 피울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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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앞에서는 말을 못하겠어요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5. 08:1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도대체 남자만 만나면 아무 말을 못하겠어요. 마치 벙어리가 되는 마법에라도 걸린 거 같다니까요." 무려 5년여 동안을 허벅지에 바늘 꽂아가며 솔로로 보냈다는 K양. 그녀의 고민은 남자 앞에만 가면 자신도 모르게 꿀 먹은 벙어리가 된다는 것이다.
"소개팅도 수십 번을 했지만 상대의 오해를 사기 십상이예요.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은 그렇다 치고 마음에 안 드는 티를 그렇게 내야 하는 거냐며 화를 내는 사람도 있었죠. 제 속마음은 그게 아닌데 정말 속상해요." 그녀의 벙어리 증상은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날수록 더욱더 심각해진다. "작년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내서 고백의 자리를 마련했었는데 결국 아무 말 않는 바람에 그 남자를 놓쳐버렸어요."
자신의 증상을 알면서도 도저히 고쳐지지 않는다는 K양, 그녀의 침묵에도 이유가 있을까? 언제쯤이면 그녀는 말문이 트여 솔로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 것인가.


잠깐 솔로 Test Q 이성과 있을 때 당신은?

▲ 자신이 먼저 말을 꺼내지 않는다
▲ 대화를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얼굴에 경련이 일어난다
▲ 이성이 쳐다보기만 해도 얼굴을 들지 못한다
▲ 여러 명과 있을 때 자신을 지목해 말을 걸면 당황한다
▲ 어떤 질문에든 단답형으로 대답한다




이 중 2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벙어리 증상을 의심해봐야 할 듯. 이성 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경우는 극도로 테크닉이 강한 여우를 빼고는 대부분 소극적이고 자기 표현이 서투른 부류에 속한다. 비록 동성과 있을 때는 수다쟁이로 변신한다 해도 기본적으로 본성 자체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편.
연애를 잘 하는 베테랑들의 경우 이성 앞에서 침묵과 수다를 적절히 조절할 줄 안다. 물론 지나친 수다는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기 쉽지만 감정을 표출하지 못한 채 고이고이 쌓아두기만 하면 도루아미타불.
침묵을 일삼는 이유도 다양하다. "이성이 남자로 보이는 순간, 가슴이 떨려서 주체를 못하겠어요.", "혹시라도 말실수를 할까 걱정돼요.", "상대방이 저와 대화를 하면 싫어할 것 같아요." 등등 소심녀의 벙어리 증상은 가지각색.
무엇보다 자신감과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상대의 반응을 고려하지 말고 우선 자신을 표현해야 한다. 또한 즐겁게 대화하는 방법을 터득해 매력을 발휘한다. 만약 동성과의 대화에서는 무리가 없었다면 주위 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다.
주위 친구들에게 자신이 대화를 할 때 어떤 면이 좋고 어떤 면은 고쳐야 할 지 꼼꼼히 체크한 다음 이성 앞에서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좋다.



만만한 이성(친구나 선후배, 동료)를 대상으로 대화연습을 하라
평소 가깝게 지내는 이성을 통해 대화를 연습해 보는 것도 좋다. 물론 연애의 감정은 없다손 치더라도 동성을 대할 때와는 다른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대화를하는 내내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하는 지 지켜보라. 자신의 대화법과 행동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할 것이다.

친구 커플의 데이트에 끼어 유심히 관찰하라
친구의 데이트에 따라가서 친구가 애인에게 하는 행동과 말을 주시해 본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라 하더라도 애인 앞에서는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는 멘트나 행동이 있을 것이다. 주의깊게 살펴본 다음 자신의 평소 언행과 비교해 본다. 커플이 되는 것에도 다 이유가 있는 법.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자신감을 불어넣는 말을 해라
매일 아침 외출 전,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용기를 줘라. "넌 매력적인 사람이야", "여자를 볼 줄 아는 남자라면 널 좋아하게 될 거야.", "어떤 남자를 만나더라도 주눅들지마."라고 주문을 외워본다. 그리고 자신의 표정과 미소, 일상 멘트를 가볍게 연습해 보라. 찡그린 표정, 입 주위에 긴장된 근육이 자연스럽게 펴질 것이다. 벙어리 증상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

좋거나 즐거운 감정을 즉시 표현하는 연습을 하라
사랑을 받을 줄 알고 줄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 특히 어떤 상황이나 사람앞에서 자신의 좋고 즐거운 감정, 감동 받은 느낌을 표현할 줄 아는 연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이성이 건네는 작은 선물이나 친절한 매너에 환하게 미소 지으며 "고마워요. 제 기분을 잘 아시네요."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센스. 항상 표정이 밝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상대의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답을 하고 그의 반응을 이끌어 내라
마음에 있든 없든 간에 상대방이 어떠한 질문을 했을 때 단답형보다는 구체적인 답을 해라.
이성을 만났을 때 대화의 흐름이 끊어지면 자연스레 호감도 반감된다. 어떤 주제이든지 대화가 끊어지지 않도록 배려를 해야 한다. 또한 대답이 끝날 때쯤에는 그의 반응이나 말을 이끌어내야 한다. 주제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에게 질문을 해보거나 그의 의향을 물어본다. 하다못해 그 흔한 날씨 이야기를 시작했다면 그가 좋아하는 계절이나 이유를 물어보고 계절에 따라 어떤 운동을 좋아하는 지 어떤 옷을 주로 입는 지 등 꼬리에 꼬리를 물어라. 그가 말을 할 때는 그의 눈을 주시하고 대화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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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때로는 술의 힘을 빌어서 사랑을 고백하기도 하고 맨 정신으로 하기 힘든 이야기도 한다.
무슨 얘기든지 털어놓을 수 있을 정도로 술자리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여자를 남자들은 좋아한다.

남자들은 술을 권해도 못 마신다고 딱 잘라 거절하며 내숭 떠는 여자보다는 주량대로 받아 마시며 절대 몸가짐이 흐트러지지 않는 매너 있는 여성에게 강한 매력을 느낀다.

남자들은 술을 따를 때나 받을 때 헤프게 행동하지 않고 짓궂은 농담도 재치 있게 받아 넘기며 껴야 할 때와 빠져야 할 때를 아는 센스 있는 여자와 함께 하는 술자리를 즐거워 한다.

남자들은 어떤 자리에서나 적당히 일어설 시간을 알고 자신도 많이 취했지만 남을 챙겨줄 줄 아는 품위 있는 여자와 함께하는 술자리를 사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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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초기에 서로에 대하여 하나씩 호기심을 풀어가는 시기에는
그저 서로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려 노력하고, 보이는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이 사람의 심리다.

상대를 간섭하려 하기 보다는 배려를 먼저 생각하며 꼼꼼하게 챙겨
주려고 하는 것이 남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인들도 교제가 깊어지며 상대에 대하여 익숙해 지
게 되면 점차 상대에 대한 간섭이 잦아지게 되는 것은 필연적이다.

이에 따라 여러 가지 유형의 트러블이 생기게 되고 싸움도 자주 하
며 필요 이상으로 마음고생 하기가 일쑤다.

때로는 사소한 싸움이 빌미가 돼서 각자 원래의 위치로 되돌아가기
도 하고...

데이트를 하다 보면 여성의 연애심리는 매우 변화가 심해서 둘 사이
의 많은 갈등을 초래하기도 하고 사소한 문제로 상처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성의 심리변화에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하고 오히려 감정을 더 악화시키거나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무관심한 척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결론적으로 그녀가 화가 났으면 자존심을 버리고 남자의 넓은 아량
으로 화를 풀어 주는 것이 요령이다.

특히 당신의 일방적인 실수와 잘못으로 그녀가 화가 났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사과하고 달래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냥 알아서 제풀에 지쳐서 풀어지던지,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해결
되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자.

사랑 싸움을 한 후에 어느 정도 냉각기간을 갖는 것은 서로의 존재
를 새롭게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므로 도움이 되지만,
무관심한 척하며 상대가 굴복해

오기를 바라는 것은 오히려 감정의 골만 깊어지게 한다.

또한 휴대폰 등 다양한 개인 통신수단이 보편화 되면서 전화를 이용
하여 화해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화를 붙잡고 시시콜콜
얘기하는 것은 서로의 감정을 더욱 악화시킬 염려가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삼가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만나서 대화로 푸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감정이 무척 상해 있을 때에는 만남 자체도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꾹 참고 약속장소로 나올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한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고 하더라도 만나서 얼굴을 마주하게 되면 문
제는 반쯤 풀어진 거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당신이 잘못했다고 너무 저자세로 일관하면 오히려 화내고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당당할 필요도 있다.

아무리 잘못했더라도 말이다.

그래도 나오지 않는다면 전화를 걸어서 둘이서 자주 들러 데이트 했
던 곳을 약속 장소로 택해서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주자.

그렇게 정성을 다했는데도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날쯤 전화로 진의를
확인해 보고 정말로 나올 의사가 없어서 나오지 않았다면 미련 없이
그녀를 포기하면 되는 것이다.

자존심이 워낙 강한 성격이라 고집을 부리는 경우도 있지만 이미 마
음이 떠나 있으면 상대의 어떠한 노력도 소홀히 취급하는 법이다.

그러나 그녀가 나왔다면 무엇이든지 솔직하게 얘기하고 화해를 하도
록 하자.

변명하고 다시 숨기려 든다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은 얘기를 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렇다고 점잔을 빼라는 게 아니라 변명 따위를 장황하게 늘어 놓으
며 합리화를 시키려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런 날은 실내보다 야외가 어울린다.

고즈넉한 고궁도 좋고, 시원한 한강 시민공원 둔치도 좋고…

가만히 손을 잡고 걷다 보면, 그녀의 화도 봄눈 녹듯이 풀어지고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둘 사이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
질 것이다.

사랑은 서로의 관심을 먹고 자라는 것이다.
상대에 대한 관심의 또 다른 표현이 사랑 싸움이다.
서로 비슷해 지려고 몸부림치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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