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에 해당되는 글 479건

  1. 2005.03.03 | 싸울때 독이 되는 말
  2. 2005.03.02 | 애교 연애학 5계명
  3. 2005.03.02 | 여자가 변하는 이유?
  4. 2005.03.02 | 연애 잘하는 비법
  5. 2005.03.01 | 사랑싸움 후 더욱 가까워지는 화해법
  6. 2005.03.01 | 때로는 꼭 필요한 사랑의 기술
  7. 2005.02.28 | 여자라고 해서 다 똑같지는 않다
  8. 2005.02.28 |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9. 2005.02.28 | 여성동지들을 위한 데이트 기술
  10. 2005.02.27 | 낭만적인 캠퍼스 커플 만들기
  11. 2005.02.27 | 킹카 꼬시기~
  12. 2005.02.27 | 퀸카답게 사는 법
  13. 2005.02.26 | 남자의 컴플렉스?
  14. 2005.02.26 | 늑대의 진실 20가지~
  15. 2005.02.26 | 남자의 소유욕?
  16. 2005.02.25 | 매너리즘에 빠진 애정 전선?
  17. 2005.02.25 | 비교! 선거 후보자들 VS 연인들
  18. 2005.02.25 | 그 남자의 거짓말? 단칼에 배어내기
  19. 2005.02.24 | 헤어지기 쉬운 커플 유형 베스트 10
  20. 2005.02.24 | 남자 유혹 하는 방법
  21. 2005.02.24 | 여자가 좋아할만한 키스장소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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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05.02.23 | 사랑하는 애인과 밤샘 통화 방법
  24. 2005.02.23 | 남성의 심리.. 그것을 읽는다!!
  25. 2005.02.22 | 은근슬쩍 대중교통을 노려라!!
  26. 2005.02.22 | 쾌감 짜릿 스트리트 키스~
  27. 2005.02.22 | 헤어진 옛 애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속 마음은?
  28. 2005.02.21 | 잔소리 좀 하지 말라는 남자와 자기에게 관심 좀 가져달라고 보채는 남자의 속마음은?
  29. 2005.02.21 | 사랑을 두배로 키워주는 작지만 소중한 것들
  30. 2005.02.21 | 사귀면 절대 안 되는 남자 감별

싸울때 독이 되는 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3. 22:3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섣부른 이별 선언

■ 그래, 우린 이미 헤어졌어야 했어
■ 우리~ 그만두자
■ 너랑 애정이 식었나 봐. 이젠 싫증나
■ 이제 너 같은 애 싫어
■ 까짓 것, 헤어지면 되잖아
■ 나도 지겹다, 지겨워~~~


다른 사람과 비교

■ 너랑 X(옛날 애인)랑은 화내는 것도 이렇게 달라
■ 니가 잘나서 너랑 만나는 줄 아냐?
■ 내 주위에 너말고 딴사람 많아!


대화 불능

■ 너랑은 말이 안 통해. 어떻게 너란 애와 내가?
■ 너랑은 도대체 맞지가 않는 거 같아
■ 니가 나한테 도대체 뭐야?
■ 너랑 상관없잖아. 신경 꺼!!
■ 너 만나고서부터 난 힘들기만 해


모욕적인 말 내뱉기

■ 너나 잘해
■ 넌 그러니까 안 되는 거야
■ 너나 잘하고선 그런 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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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연애학 5계명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 11:0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계명 1.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노력할 때 효과가 있는 것

남자들이 가장 매력없는 여자로 꼽은 것이 바로 '애교 없는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왜 꼭 여자는 그래야 하냐고 불만을 토로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배울 건 배우자.
야들야들한 아가씨들을 놔누고 돌부처를 선택할 남자가 어디 있겠는가. 단, 애교와 '푼수짓'을 혼동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 부드럽고 상냥한 미소, 따뜻한 마음을 우선 갖도록 노력하고, 자신의 모자란 점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자. 그 과정에서 당신의 결점을 가장 빨리, 가장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는 최대의 무기가 바로 애교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계명 2. 때와 장소를 가려서 사용할 것

애교 넘치는 그녀. 매력 만점이지만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애교만을 무기 삼아 행동한다면 역효과를 초래한다. 어른들 앞에서 거슬릴 정도로 그에게 애교를 부리는 것은 특히 삼가도록.
그 순간 당신은 세상 물정 모르는 철딱서니가 되기 십상이다. 적절한 타이밍과 상황을 포착해 최대의 효과를 내야만 진짜 예쁜 애교.


계명 3 모든 것을 애교로 해결하려 하지 마라

"그건 네가 잘못한 거잖아" "아이~ 이~ 이~"
지금 그는 침착하게 당신의 잘못을 지적하고 있는데 어설픈 어리광으로 대응하는 당신. 애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거나 은근슬쩍 위기상황을 넘기라고 있는 게 아니다.
이성적인 판단은 정확히 하고 그 다음 마음속의 앙금을 풀 때 애교를 이용하자. 애교는 관계를 더욱 부드럽고 원만하게 해주는 윤활제일 뿐 모든 문제의 해결사가 될 수 없다.


계명 4 과하면 넘치는 법, 오버하면 닭살이 된다

연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 자신의 전부를 한꺼번에 확 드러내는 것보다는 적당히 숨기고, 적당히 보여주는 것이 좋다.
애교도 마찬가지. 잘 통한다고 마음 푹 놓고 애교 보따리를 풀다보면 어느새 선을 넘어서 해놓고도 자신이 더 민망할 때가 있다. 어느 순간 귀여운 여자에서 오버 걸로, 오버 걸에서 닭살 여인으로 바뀌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더 큰 문제는 더 이상 애교가 당신의 매력으로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 약발은 커녕 거북스러운 여자 1순위가 될 수 있으니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계명 5. 이벤트와 소품을 이용하면 더욱 돋보인다

'도대체 애교있는 행동이 뭐지?' 라고 고민하고 있는 당신. 하지만 억지로 애교를 부리려고 노력하지 말아라. 그 앞에서는 행동도 굳어지고 말도 제대로 안 나온다면 간접적인 방법으로 애교를 표현할 수 있다. 대신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난 네가 너무 좋아' 같은 애교 문구를 써 쪽지 담긴 도시락을 준비한다든가, 춤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버라이어티 쇼를 기획해본다. 애교 만점인 여자 가수들의 노래를 연습해 들려주거나 음성 메시지, 문자 메시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 정도의 노력도 부담스럽다면 애교있는 여자가 되길 포기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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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변하는 이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 11:0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관심도를 측정하기 위해 여자는 머리 형이나 복장을 약간씩 바꾼다.

2. 취미가 갑자기 달라지면 좋아하는 남자가 생긴 것이다.

3. 자신에게 익숙한 물건을 바꾸는 것은 상대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는 메시지이다.

4. 술을 마시는 것은 불만을 발산시키기 위해서이다.

5. 엘리베이터 등 폐쇄된 공간에서 갑자기 수다스러워지는 여자는 상대방을 남성으로 의식하기 때문이다.

6. 갑자기 말이 많아졌을 때에는 알리고 싶지 않은 비밀을 가지고 있다.

7. 유난스럽게 맞장구를 치는 경우 남자의 이야기보다는 다른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다는 증거이다.

8. 여자의 목소리가 갑자기 높아지는 경우에는 고집을 세우려 하는 때라고 생각하라.

9. 남성의 호의에 대해 무표정하게 반응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호의를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10. 동성과의 그룹 행동이 줄어든 경우 남자가 생겼거나 남성 문제로 고민하는 때이다.

11.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은 변심의 예비 음모이다.

12. 만날 때마다 복장이 달라지는 여자는 정서가 불안하며 현실도피의 욕망을 갖고 있다.

13. 갑자기 다정해진 여자는 마음 속에 그 어떤 가책을 느끼고 있다.

14. 필요 이상으로 경어를 쓰기 시작하는 것은 당신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다는 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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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잘하는 비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 11:0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녀관계란 정원과 같다.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려면 꼬박꼬박 물을 주는 것은 물론 예측할 수 없는 날씨까지 짐작해서 각별한 정성으로 보살펴야 한다. 때마다 새로 씨앗을 뿌리고 틈틈이 잡초도 뽑아 주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연애를 할 때도 세심한 정성과 관심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을 키워야 한다.
다음은 연애를 잘하기 위한 자양분이 되는 몇가지 방법이다



메모하자

상대방에게서 관심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그들 처음 만난 장소와 잘 가는 음식점, 그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와 운동 경기, 신체 사이즈 등 그에 관한 모든 것을 꼼꼼히 적어 두자. 이런 정보들은 그의 생일, 졸업, 입학 등의 기념일에 선물을 해야 할 때, 생활 속에서 가끔씩 그의 마음을 미리 읽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하게 쓰인다. 이때 상대방은 세심한 마음 씀씀이에 깊이 감동하고 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90 대 10의 원칙을 잊지 말자

상대방의 잘못된 언행으로 화가 났다면, 보통 그 중의 90퍼센트는 과거에 그가 잘못한 일을 떠올리기 때문이며 약 10퍼센트만이 그 순간의 잘못에 의한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90퍼센트와 10퍼센트에 해당하는 것이 각각 무엇인지 즉, 과거의 잘못까지 마음에 담아 두고 화를 내는 건 아닌지 따져 보고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많이 미안해 말자

사랑하면 그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가 간절히 원해도 거절해야 할 것이 있고, 내 입장에서 도저히 못해 줄 것도 있다. 그런데 무조건 못해 줘서 미안해 하고 죄책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때로는 엄한 사랑이 더욱 성숙한 관계로 이끌기도 한다.



만남에 변화를 주자

'데이트'하면 식사를 하거나 영화를 보는 것 외에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그 연인들의 사랑은 지루해지기쉽다. 굳이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가끔씩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서 상대방을 놀라게 해보자.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좋아하는 옷차림을 해 본다든지, 향기 나는 종이에 연애 편지를 쓴다음 입술 자국을 남긴다든지, 몰래 여행 계획을 세운다든지... 처음엔 낮간지럽지만 계속 하다 보면 어느새 서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며, 활기넘치는 만남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상대방의 생활을 존중하자

연애할 때는 금방 헤어졌는데도 또 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다 보니 둘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족과 친구에게 소흘해지기 쉽다. 정말로 그를 사랑하고 아낀다면 그가 예전에 만나던 사람들과 멀어지지 않도록 배려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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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싸움 후 더욱 가까워지는 화해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 01: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싸움이란 아무리 좋게 끝나더라도 어느 정도 마음의 앙금이 남기 마련이다.
싸움 후에는 반드시 상대의 마음을 풀어주는 뒤풀이 과정이 있어야 갈등이 완전히 사라진다.
싸운 뒤에 감정이 상한 상태로 그냥 헤어져서,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무관심한 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상대의 마음을 제때 풀어주지 않으면 오히려 감정만 악화 시킬 뿐이다.
그냥 알아서 제풀에 지쳐서 풀어지던지,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해결되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자.
상대방이 잘못을 시인했으면 앙금이 없도록 뒤끝이 깨끗하게 마무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 싸움을 한 후에 어느 정도 냉각기간을 갖는 것은 서로의 존재를 새롭게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므로 도움이 되지만, 무관심한 척하며 상대가 굴복해 오기를 바라는 것은 오히려 감정의 골만 깊어지게 한다.
또한 휴대폰 등 다양한 개인 통신수단이 보편화 되면서 전화를 이용하여 화해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화를 붙잡고 시시콜콜 얘기하는 것은 서로의 감정을 더욱 악화시킬 염려가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삼가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만나서 대화로 푸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감정이 무척 상해 있을 때에는 만남 자체도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꾹 참고 약속장소로 나올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한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고 하더라도 만나서 얼굴을 마주하게 되면 문제는 반쯤 풀어진 거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너무 저자세로 접근하면 오히려 화내고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당당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나오지 않는다면 전화를 걸어서 둘이서 자주 들러 데이트 했던 곳을 약속 장소로 택해서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주자.
그렇게 정성을 다했는데도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날쯤 전화로 진의를 확인해 보고 정말로 나올 의사가 없어서 나오지 않았다면 미련 없이 그를 포기하면 되는 것이다.
자존심이 워낙 강한 성격이라 고집을 부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미 마음이 떠나 있으면 상대의 어떠한 노력도 소홀히 취급하는 법이다.


마음을 풀어주는 데는 역시 선물이 빠질 수가 없다.
특히 싸움의 원인이 되었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선물이라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를테면 그가 약속 시간에 자주 늦는다는 이유로 싸웠다면, 알람 기능이 있는 멋진 스포츠 시계를 사서, 이제 약속 시간에 늦지 말라는 카드를 써서,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하는 것도 좋고...
헤어진 후 들을 수 있도록 음성 메시지에 화해의 말을 남기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 때 그가 좋아하는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깔면 더욱 효과적이겠지?
할 수만 있다면 스킨십이 마음을 풀어주는 데는 가장 확실하다.
그 동안 스킨십을 하던 사이라면 화해의 키스도 좋고...
그렇지 않은 커플이라면 가벼운 스킨십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는 등 가벼운 신체접촉을 통해서 화해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그의 마음을 풀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러나 지나친 스킨십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사랑 싸움 뒤의 화해는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둘 사이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 질 것이다.
사랑은 서로의 관심을 먹고 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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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꼭 필요한 사랑의 기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 01: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알고 보면 이것 만큼 사랑과 가까운 친구도 없다. 마음을 확인하는 도구가 되기도 있고, 활활 타오르게 하는 장작이기도 한 질투. 못쓰면 독약, 잘 쓰면 명약이 되는 질투 제대로 활용하기.


잘 쓰면 명약이 된다고?
질투가 연인 사이에 꼭 필요한 이유
옛날에는 질투(투기)가 칠거지악에 속할 정도로 금기시되는 일이기도 했지만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선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의 폭발이다. 질투하는 애인이 애인이 사랑스럽고 예쁘게 보이기까지 한다는 선남선녀들의 외침, 질투가 꼭 필요한 이유 네 가지.

하나. 매일 긴장하고 토닥때기 때문에 심심할 겨를이 없다
상대가 너무 착해서 아무 일도 없이 몇 년을 보내다가 결국 매너리즘에 빠져 헤어지는 커플의 경우와 일맥상통한다고나 할까.

둘. 가끔 질투는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왜 저 여자한데 그렇게 친절한 거야, 왜 저 여자는 내 친구만 보고 웃는거지? 질투를 하는 순간 이미 당신은 사랑에 빠져버린 것.

셋. 질투하면서 '넌 내꺼야'라고 주장하는 애인, 정말 귀엽다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반응이 없는 그녀는 정말 재미없다. 사 랑스런 말투로 '넌 내꺼야~' 하고 질투를 표현하는 것, 순도 200%의 애교라 할 수 있다.

넷. 애인이 질투하는 그 부분이 바로 나의 매력 포인트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로 눈웃음 치지마", "미니스커트는 내 앞에서만 입어"… 다른 사람을 의식해 질투를 느끼는 그 부분, 당신의 매력적인 눈꼬리와 쭉 빠진 다리가 바로 매력 포인 트임을 알 수 있다.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거지?
질투, 제대로 하는 방법 4가지
질투는 식상해진 서로의 관계로 인해 부족해진 '페닐메틸아민'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 켜 서로에게 더욱더 매력적인 상대로 보이게 하는 마력을 갖고 있다. 주문은 이렇게 건다!

하나. 일부러 이름 바꿔 부르기
"여보세요? 민구니? 아… 미안.. 자기였어?" 하며 시치미를 뚝 떼보자. 애인인 희철이의 가 숨 속엔 불이 활활 타오른다.

둘. 자기의 인기도 자랑하기
"글쎄, 다른 과에 날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대. 한 번 만나보라는 거 있지?" 이 순간 긴장하 지 않는 남자는 세상에 없다. 하지만 반대로 "네 평상시 행동이 의심스럽다"며 추궁할지도 모르니 적당히 할 것.

셋. 주인공 칭찬하기
남자는 시각적 자극에 무척 약하기 때문에 상상을 통해서도 질투를 느낀다.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을 보며 칭찬해보자. 당장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일명 '오델로 신드롬'으로 질투 망상이라고도 한다. 약간 비정상적인 질투지만 의처증이나 의부증도 여기서 시작한다고.

넷. 무뚝뚝하게 전화받기
평소와 다르게 딱딱하게 전화를 받는다. 그러면 상대방이 "갑자기 왜 그래?"하며 혹시 자기 가 뭐 잘못한 것은 없는지, 다른 사람이 생긴 것은 아닌지 움츠러들게 마련. 갑자기 세우고 싶을 때, 요즘 좀 소홀하다 싶을 때 이용하면 좋은 방법.

질투심 유발시 꼭 지켜야 할 것
*과거의 일을 들먹이거나 제3자가 그렇다고 하더라는 식의 말은 옮기지 않는다.
*상대편 용 모나 성격을 무시하는 등 최후의 자존심은 건드리지 말 것.
*익살스러워야 후한이 없다
*파트너의 평소 참을성을 고려하자 그 선을 넘기면 싸움이 생기거나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지도…
*사랑의 감정이 가득할 때만 통하는 것. 관계가 별로 좋지 않을 때 시도했다가는 오히려 헤 어지는 빌미가 되니 조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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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고 해서 다 똑같지는 않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8. 16: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보통 사람들은 모든여자들이 감수성이 풍부하고 매사에 신중하며 꼼꼼한 줄알고있다.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의 특성이긴하다.하지만 예외인 사람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지상에 존재하는 사람수가 얼마나 많은데...

사실 난 남자와 여자의 심리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치 않는다.인간의 심리.그 속성은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거의 동일하다.그러나 대게 사람들이 남과여 심리를 구별을 하는이유는 약간의 차이점들이 있어서일 것이다.

예를들면 남자들은 美보다 자존심을 중시여기며 여자들은 그반대로 여길것 이다.(단,모든 남자&여자들이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것이다.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이다.명심하자. 예외가 있음을~)
내가 알고있는 또다른 차이점.남자들은 작은일에 신경쓰지 않는 반면 여자들은 사소한것에 매달린다.
남자들은 일에대한 성취욕이 굉장히 강하다면 여자들은 사랑을 중시한다.
남자들은 많은 여자들에게 인기를얻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면 여자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만이 자기를 끝까지 사랑해 주길 원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남녀가 차이나는 이유는 생물학적인 면이 큰것같다.
뇌의 구조상 남자에게 폭력적인성질이 있음을 밝혀졌다.(물론, 자기 억제심이 강한 사람은 참겠지만 말이다)여자의 경우는 한달에 한번 생리를 하기때문에 불안해서 다리를 오므리며 앉는것 같다.
이것이 습관 되서 항상 오므리며 앉지만...내가모든 사람들에게 진짜로 말하고 싶은것 은 남&여 모든특징을 공유해 번갈아 사용할줄알며 내면적으로 개성있는 독특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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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8. 15:5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제 아기자기하게 사랑을 키워나가기 시작하는 새내기 커플!
아직은 서먹서먹하고 밍숭맹숭한 분위기..
헉~~
오늘은 뭘하면 좋을지 무쟈게 고민한다구요?
매일 밥먹고, 비디오 보고, 커피숍 가는 것도 지겹고..
뭐 특별한 일은 없나 고민하는 이브!

놀이동산을 한번 가보시라..
어쩌면 유치할 수도 있는 놀이동산..
그러나, 아담과 빠른 시간내에 친해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란 걸 간과해서는 안되쥐!
또한 놀이기구가 무섭다는 핑계로 아담의 품에 살포시 안길수 있을 것이다.

우선, 대표적 놀이동산을 살펴보자.
롯데 어드벤쳐, 자연농원, 서울랜드가 대표적인데 인간이 없는것을 원한다면 자연농원이나 서울랜드를 택하도록.
하지만, 그곳들은 야외라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워..
~읔~ 게다가 과천이나 용인까지 가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지?

비록 인간은 많고 쬐금 짜증나는 곳이지만 롯데 어드벤쳐는 어떨까?
왜?
실내니까..
이때 가뜩이나 사람 많은 곳에 사람 뻔히 많은 날인 주말은 택하지 말기를..
둘의 사랑이 싹트기는 커녕 서로 짜증만 내다 올수 있으니깐..
되도록 평일을 권하는 바입네다.

줄을 서있을때도 그동안 못했던 얘기들을 하며 서먹했던 둘 사이를 좀더 친숙하게 만들도록 해야한다.
그저 멀뚱멀뚱 딴 사람들이나 구경하고 있으면 지루하게 기다리는 시간이 더욱 힘겨울수도 있으니까..
기구가 느리게 움직일수록 둘만의 공간에서 많은 얘기를 할 수도 있고,
음~~ 상황에 따라서는 알아서 다른 행동도..

이렇게 놀이기구를 타고 놀다보면 배에서 신호가 올꼬야..
점심은 간단히 먹고,
저녁은 매직성의 -케슬- 레스토랑에 분위기를 한번 잡아보도록 ^ ^
성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도야지고기를 먹으면서 싸랑을 ...

캬~~
이 분위기에 사랑의 멘트 한번 날려주면 불붙기 시작한 사랑에 휘발유 부어주는 거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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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지들을 위한 데이트 기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8. 15: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나 여자나 데이트에 임하는데 있어서,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 것이 이따.. 모냐고?
그건 내가 말해줄꺼다.. 여자가 못느낄수 있는 남자의 입장에서 하는 말이다.. 데이트는 모름지기 돈들고, 시간들고, 신경쓰고... 영양가가 없는 데이트라면 그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옴따.. "왜 그러냐...?" 그건 두 사람의 공동 허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신적인 노력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경제적, 정신적 소모전이 즐거워지면 너무나 좋겠지만, 기뿌지가 않타면 애석한 일이 아닐수 옴따...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그런 데이트는 안하느니만 못하느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어떤 것을 바라는지 함 들어보까? 해줄수 있음 해보는 거쥐....


□ 데이트 신청에 대해서 고마워는 해줘야쥐!!!!

데이트를 아무한테나 하는거 아니다.. 데이트를 신청한 사람은 당신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고 당신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것이다. 알쥐? 이거 모르면 바보쥐.. 아마 당신도 그와 같은 마음이라 생각된다. 그렇지 않았다면 데이트 신청을 거절했을 것은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이고도 삐딱선을 타는 여성동지 있다.... 이름하야 공주병!!! 내가 너와 데이트 해주는게 어딘데~~~~.. 와우.. 죽음이다... 이거 견디기 힘들다 이거다.. 돌쇄로 태생이 태어난 사람도 이짓은 절대 못하지...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였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기뻐하는 데이트를 하지 못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고지!!!


□ 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해주어라!!!

데이트를 신청한 이유 중의 하나가 당신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것이므로 그가 당신을 알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데이트를 하고 나서도 가장 실망스러운 경우가 바로 데이트를 하고 나서 상대방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처럼 허무한 것이 옴따는 것이다. 심지어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었던 데이트를 하는수도 있다.. 나를 꽁꽁싸메고 애매하게 행동해서 신비감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상대가 자기 자신에 대해 어느 정도 상대가 알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이게 데이트의 기본적인 태도가 아니겠는가...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살아 온 이야기를 전부 다 꺼낼 필요는 없다. 아주 조금이라도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가를 상대방이 알 수 있도록 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데이트는 성공한 것이다. 적어도 데이트를 하는 사람으로서 상대에 대한 배려는 해주어야 한다.. 나를 알리지 않으려는 그런 매서운 태도는 상대를 지치게 하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데이트라는 것 아닌가 말이다.


□ 데이트 후의 그 사람이 기분이 오땠드라!!!!

데이트를 한 후의 그대는 그 사람이 오떤 기분이었는지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건 앞으로의 데이트가 어케 진행될지를 점쳐주는 것이다.. 그런 눈치정도는 있어야쥐.. 설사 아니라 하더라두 기억해 두어야 하는건 마창가지.. 다만, 데이트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구 생각된다면, 설사 그런 눈치를 보였더라도 먼저 상황을 종료시키지는 말아야 하게따...
데이트가 있은 후의 상대의 기분을 헤아리고 기억해두는 것은 곰보다는 여우같은 여자가 되는 것이 더 좋다는 이유와 같은거다.. 알쥐?


□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보자...

데이트를 하면서 당신은 긴장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도 사람인데, 그도 마창가지게찌.. 마창가지로 그 사람도 긴장한다는 것이다.. 간혹 긴장하다보믄, 본래의 그 사람의 모습이 어떠하건간에 바보 같은 말을 한다거나 어떤 실수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상대가 정말로 큰 잘못이나 실수를 하지 않은 이상은 그것에 대해 관대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당신에게서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여성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가 이해심이 많은 여성이다.. 이해심을 발휘하는 여성은 가장 아름다운 여성일 수 있다. 남자가 연상의 여인을 조아하는 이유도 바로 이 이해심에서 비롯된다.. 연상의 여인이 아닌데도 이런 이해심을 가진 여성이라면, 그는 너무나 기쁘고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상대의 긴장감, 실수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인 당신이 보석일 수밖에!!! 당신이 보석같은 여성이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야!!!

사람은 존중받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느낄수록 그 힘은 더 커진다.. 그 사람이 자신을 특별하고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 느낌을 줄수록 그 사람의 발견되지 못한 능력은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방법은 아주아주 간단하다.. 그 사람이 이야기할 때 눈이나 얼굴을 바라보며 잘 경청하는 것이라고... 그리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도록 하는 것이쥐... 이 세상에서 내가 이야기 하는걸 소중하게 들어주는 눈을 쳐다보면서 기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말이다.. 누군가에게 내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되면, 아마도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남이 나를 바라보고 평가하는것에 맞추어서 자기자신을 만들어 나간다고 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되면 그 순간부터는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내가 그를 존중하고 아낄수록 모든 사람들로부터 아낌을 받는 그런 정말 특별한 사람으로 되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


□ 예절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게찌...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것이 예절이다.. 친할수록 더욱!!! 별로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고 또 어쩌면 우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마움을 표현하는 간단한 말 한 마디의 효과는 상당히 크다구.. 그 간단한 말을 자주 빼먹으면 전혀 반대의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왜냐구? 만약 상대방이 시간과 돈과 노력을 다 쏟아서 당신과 데이트를 했는데 고맙다는 말 한 마디도 듣지 못했다면 그 사람의 기분은 어떻겠는가 생각해 보라구... 고마움을 표현하는 간단한 말 한마디가 큰 의미를 지닌다. 사랑하는 사람사이에도 예절은 필요하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미안하다.. 고맙다.."이런거 말하는거 아니라구? 천만에.. 그와의 시간에 대해서 감사하고, 기뻐하고 고마워 한다는건 아주 중요하다... 나의 고마움의 표현이
그의 기쁨이니까.. 나의 기뻐함이 그를 더욱 기뻐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까지 여섯가지를 설명해 주었다. 잘 기억해 두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싶다.. 제일 중요한 것은 즐거운 마음을 지니는 것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 즐거움이나 슬픔같은 감정은 금방 전염된다.. 상대에게 즐거운 마음을 전염시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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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캠퍼스 커플 만들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7. 15:5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낭만적인 캠퍼스 커플 만들기 작전
너희가 CC를 아느냐!

그 이름도 색다른 <01학번> 새내기인 나. 앞으로 펼쳐질 대학생활을 생각하면 이것저것 하고싶은 게 너무 많지만 난 무엇보다 멋진 남자 친구를 만나고 싶다구. 그것도 늘 붙어 다닐 수 있는 캠퍼스 커플이라면 더욱 좋겠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 낭만적인 캠퍼스 커플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101가지 방법.



▷비법 전수! CC되기 첫걸음◁

Step 1. CC가 만들어지는 <그곳>으로 가라!

CC가 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역시 1~2학년 때. 특히 신입생에게는 누구나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이 시기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동기나 선배들에게 그야말로 점 찍히게 되는 거야. 신입생 환영회나 연합 MT, 그리고 술자리에서는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면서 솔직한 대화를 하게 되고 그러다가 커플이 되는 거구. 그러니까 CC가 되고 싶은 사람은 이런 모임에 빠지지 말아야 해.

Step 2. CC 역시 인간적인 매력에서 부터 출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과나 학교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많이 하는 게 좋아. 과 학생회 부원이 되거나 동아리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 첫번째 단계. 그리고 그 모임에서 다른 사람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여러 가지 행사에도 참여해. 일단 이런 행동들을 많이 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과 접할 기회가 많아지고 함께 하게 되는 일이 늘어나기 때문에 사람들과 좀더 쉽게 친하게 되지.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매력 있잖아? 비록 같은 활동을 하는 친구와 연결되지 않더라도 학교나 학과에서 괜찮은 아이로 소문이 나게 될 거야. 그렇다면 애써 커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아도 모두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소문을 통해서나 나를 좋아하는 바로 그 사람의 고백을 통해 알게 될거야.

Step 3.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CC가 되도록!

CC가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점 관리야.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는 것! 절대 잊으면 안되겠지? 어떤 CC들은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발전적인 커플이 있는가 하면, 매일 술로 나날을 보내는 커플 또한 많아. 당시에는 그게 좋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서로에게 실망을 할 수도 있어. 각 파트너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받을 수도 있는 사이가 되어야 할 거야.




◎ 꼴불견 CC 베스트!!! ◎

1위: 깨졌다고 울어서 술 사주고 위로해줬더니 다음날 다정하게 남친 팔짱을 끼고 가더라
많은 학생들이 지적한 꼴불견 CC의 자태. 이런 경우의 배신감이라면 당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특히 한번 더 그랬던 커플은 상습적으로 이런 행동을 반복해서 주변 사람들을 짜증나고 시간 낭비 하게 만든다.

2위: 도서관에서 만지는 커플
이거 정말 곤란하다. 연애를 하려면 밖에서 하던지 여기가 도서관인지 자기집 안방인지도 모르고 서로 만지고 심지어는 칸막이 사이로 키스가지 면학분위기를 망치는 이런 CC족. 제발 도서관에서 나가주길 바라는 것이 모두의 마음이다.

3위: 학생식당에서 서로 먹여주는 커플
손을 눴다가 뭐에 쓰는지. 또 하나만 시켜서 둘이 먹으면 나중에 배 고프지 않는지... 싱글인 사람 앞에서 그러고 있으면 먹지 말라는 소린지… 알 수가 없다. 지나치게 티 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지만 사실 부러운 마음에 꼴 사납다라는 생각이 더 드는지… 어~휴~

4위: MT 가면 사라지는 커플
MT는 말 그대로 . 둘이 여행 온 것도 아니고 단체 행동을 해야 하는 시점에 꼭 없어지는 커플들 때문에 골치거리. 차라리 MT를 오지 말지. 따로 행동하는 커플들 때문에 통제가 안 된다. 덧붙여서 밤에 잘 때도 꼭 붙어서 잔다고.

5위: 커플 요금제로 밤새 통화하는 커플
남들 따돌리면서 맨날 둘이 붙어있으니 할 이야기도 다 떨어졌을 텐데 그래도 남은 말이 있나부다. 밤 새워 전화해도 돈 안내는 커플 핸드폰으로 계속 이야기하는걸 보면 말이다. 근데 문제는 수업시간에 졸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노트 좀 빌려달라. 복사 좀 해달라고 부탁한다는 점. 남들까지 귀찮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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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 꼬시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7. 15: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미팅에서 눈에 확~ 띄는 그애!
당장이라도 프로포즈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겠지만 너무 티내선 안된다.
또한 계속 끈적거리는 추파를 던진져서도 안된다.
그러면 당신이 아무리 퀸카라도 그가 반감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

그럼 눈빛을 아예 보내지 않으면 되냐구?
에이~ 그건 아니지..
뚫어지게 쳐다보는 건 안되지만 살짝살짝 그와 시선을 맞추도록 하자.
그리고 서로서로 얘기할 때 자연스럽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우리 다음에 영화보러 가자"
라고 은연중에 관심표현을 하도록!
완전히 둔한 남자가 아니라면 당신의 의도를 알아차릴 것이다.

이렇게 찜해둔 그와 파트너가 안될 수도 있다.
미팅이란게 의지와는 상관없이 파트너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이때 표정관리를 잘 해야 한다.
갑자기 원하지 않던 남자와 연결됐다고 인상 팍 구기고 있으면 찜해둔 그 남자가 당신의 인간성을 의심할 수도 있다.
설마 성질 더러운 여자로 찍히고 싶은 건 아니겠지?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와 파트너가 되었어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어자피 같이 미팅나온 사람들이라면 서로 친구일게 뻔한데 마음에 드는 친구의 친구를 기분 나쁘게 해서 좋을게 뭐가 있겠어?
이렇게 미래까지 다 생각하며 행동해야지 확실하게 연결되쥐!

미팅을 마무리 지을 쯤 찜해둔 남자의 핸드폰 번호를 어떻해서든 알아두자.
그가 전화를 안하는 경우를 대비해야지..
그냥 멀뚱멀뚱 기다리다가 킹카를 놓칠 순 없지!
그에게서 연락이 안오면 내가 먼저라도 꼭 연락하자.
그건 절대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니니까..
그리곤 말하는거지~
"야! 저번에 우리 영화보기로 했잖아. 같이 영화보러가자!"
라구..^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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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카답게 사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7. 15:5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브들에겐 내 남자가 됐다 싶으면 무조건 자신의 취향대로 바꾸려는 경향이 있다.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퀸가가 될 수 없지~

특히 이브들은 스타일을 중시하기 때문에 아담이 데이트할 때 옷을 좀 꾸재재하게 입었다 싶으면 바로 공격에 들어간다.
"아저씨처럼 옷이 그게 뭐야?"
라고 하면 남자들은 무지 자존심이 상한다고 한다.

나름데로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건데 그걸 무시하고
"그렇게 입지 좀 마!"
하고 직설적으로 공격하면..
남자는 그 순간 당신에게 정이 뚝! 떨어지게 된다.

만약 그의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바지보다는 베이지색 면바지가 너한테 더 잘 어울리겠다~"
하고 당신의 원하는 스타일로 유들있게 말하는 센스가 있어야 한다.

무조건 그의 스타일이나 성격을 뜯어고치려고 하면 그와 멀어질 수 밖에 없다.
남자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여자!
그것이 진정한 퀸카답게 사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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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컴플렉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6. 09:5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카사노바' 컴플렉스

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휘해 화려한 여성 편력을 구가한 카사노바를 겉으로는 비난하면서도 속으로는 자신에게 그런 능력이 없는 것을 한탄하는 심리.

2. '물건크기' 컴플렉스

얼마나 커야 정상인가?
성기의 크기 혹은 정력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이 많다.
목욕탕이나 화장실에서 자신 있게 행동하지 못하며 옆 사람을 곁눈질하며 부러워하는 증세를 보인다.

3. '마마보이' 컴플렉스

나이를 먹어도 어머니의 치마폭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중요한 일마다 항상 어머니의 최종 결재를 맡아야만 하는 심리.
어머니의 뜻을 존중하는 것은 좋지만 마더 콤플렉스가 지나치면 결혼 후 심각한 고부 갈등의 틈바구니에 끼여 있기 십상이다.

4. '장남은 괴로워' 컴플렉스

우리 사회에서 장남은 여전히 특별한가?
"한번도 가족에게 어려운 사정을 이야기해 본 적이 없다"거나 "나를 믿고 의지하는 가족의 기대를 꺽는 것이 두렵다"는 사람들이 주로 장남들이다.
아직도 그들은 부계 가족의 계승자 이면서 가부장제 사회가 지속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장남에 대한 특별한 관심은 한없는 신뢰와 기대로 나타나기도 하고 때로는 무겁고 힘겨운 부담이 되기도 한다.

5. '남자는 여자보다 똑똑해야' 컴플렉스

여성보다 남성은 더 많은 지식을 가지며 여자가 감정적인데 비해 남성은 이성적이다 라는 잘못된 통념에서 기인하는 심리.
그래서 지적인 우월감이 손상될 때 스스로를 남자답지 못한 남자로 여기고 지적인 우월감이 채워질 때까지 조바심을 내기도 한다.
같은 남성끼리 또는 여성과 겨뤄서라도 꼭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지니게 된다.
아직도 많은 남성들이 여성 상사 밑에서 일하는 것을 조금은 자존심 상해 하며
똑똑한 여자는 좋으나 자기 보다 유능한 아내는 싫다고 한다.
그리고 스스로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될 때 폭력을 사용.
남자다움을 드러내려고 하는데 그 콤플렉스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6. '못생겨도 GO' 컴플렉스

외모에 대한 관심은 여자만의 것이 아니다.
남자는 못생겨도 능력과 재담 또는 돈이 있으면 된다는 것은 옛말.
잘생긴 외모가 이성을 사귀는 데는 물론 사회생활에도 득을 가져다 준다는 의식이 강해지면서 현대 남성들의 외모에 대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유형으로는 잘생긴 외모가 부럽지만 째째하다는 말을 들을까봐 모르는 척 살아가는 소극적인 '가슴앓이파'와 외모에 대한 열등감을 미인 아내를 얻음으로써 보상받으려는 '미인 밝힘형'이 있다.
또한 신세대 적극파로 계집애 같다는 말을 듣지 않을 정도에서 자신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려는 '공작새형'과 운동으로 건강과 탄탄한 육체를 유지 하려는 '스포츠맹신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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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진실 20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6. 09: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만난지 일주일 만에 사랑한다고 말하는 남자, 절대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일주일 안에 헤어지자고 말할 수 있는 남자이므로...

2. 전화번호를 잊어 버려서, 건망증이 심해서, 또는 심각하게 아차해서 전화하지 못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는 당신에게 전화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3. 당신의 존경과 감탄이 그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당신은 잘 모를 것이다.

4. 쇼핑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남자의 코를 봐라, 피노키오처럼 길어지고 있지는 않은지......

5. 남자는 길은 잃어 버려도 절대 묻지 않는다.

6. 그는 오로지 당신에게만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그가 "너는 나의 최고의 친 구야."라고 말한다면 그건 진심이다.

7.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데는 시간이 꽤 걸린다. 그러나 일단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

8. 남자는 여자가 하이힐을 신는 것을 좋아한다.

9. 남자가 "나는 결혼하고 싶지 않아."라고 말한다면 그는 정말 결혼을 원하지 않는 남자다.

10. 그는 진심으로 당신을 보호하고 싶어한다.

11. 모임에 도착한 뒤 5분만에 그는 가장 예쁜 여자를 찾아 그녀와의 대화에 열중할 수 있다.

12. 그는 남자라고 해서 항상 육체적 사랑만을 원하지는 않는다. 당신과 마찬 가지로 사랑을 간절히 원한다.

13. 남자는 아내나 애인이 싫어지면 무조건 도망치려 한다.

14. 남자는 모든 여자에게서 매력을 발견한다. 그것을 "성욕"이라고 부르자. 그러나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남자만이 그런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15. 남자가 칭찬하면 그건 진심이다. "오늘 입은 옷이 정말 예쁜데?"라고 말했다고 해서 어제 입은 옷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

16. 당신은 절대로 키아누리브스와 결혼할 수 없다.

17. 당신이 그의 과거를 묻는다면 그는 거짓없이 이야기해 줄 것이다.

18. 남자들은 정말 심각하게 고민한다. 혹시 대머리가 되지 않을까 하고...

19. 남자들은 여자가 어째서 한 켤레 이상의 검정색 구두를 사야하는지 이해 하지 못한다.

20. 남자들은 언제나 검정이나 회색 시트를 좋아한다. 때가 타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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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선거 후보자들 VS 연인들  (0) 200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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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소유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6. 09:5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남자는 여자를 자기의 소유로 하고 싶어한다.

이건 일종의 어린애들이 장난감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심리와 비슷한 것 같다.


2. 남자는 여자에게 말한다.

"넌 지조를 지켜. 난 남자니까 대인관계를 위해서 다른 여자 와도 이야기할 테니까. 넌 딴 남자랑 얘기하면 안돼."
여잔 이런 남자의 독단에서 도망가고 싶어한다.


3 .남잔 어쩌다가 한번씩 여자를 무시하면서 자기 것이란 걸 다시 확인한다.

"넌 항상 내 옆에 있으니까 지겨울 때도 있어. 하지만 딴 남자에게 가는 건 원치 않아. 남주기에는 아까우니까. 넌 내꺼야."


4. 남자는 여자에게 육체적으로 확인을 원한다.

그리고 그걸 거부하면 아주 화를 낸다.
"넌 날 사랑하지 않는 거지? 알았어. 날 사랑한다면 나에겐 너의 그 육체가 필요해. 하지만 딴 남자랑은 절대 안돼."


5. 남잔 여자에게 보호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자신의 소유욕으로 여자에게 보호받을 땐 아주 열등의식을 느낀다. 그것을 감추기 위한 행동으로 가끔 투정을 한다.
"난 강하다구. 너의 위로의 말따윈 필요없어."
그렇지만 이런 말을 하면서도 여자에게 안타깝고도 애처로운 보호를 원하는 듯한 애수의 눈길을 흘린다. 여잔 이런 남자의 위선이 싫어질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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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에 빠진 애정 전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5. 07:5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매너리즘에 빠진 애정 전선? 해답은 '싹싹 닦고! 꽉꽉 조이고! 팍팍 기름치자!'

첨에 만날 때는 코 먹은 소리로 '자갸~ 머해~'하던 코맹맹이 환자 그녀가 코수술을 했는지 언제부터인가 만나기 전의 새침함으로 돌아갔다고? 전화 통화를 해도 전화기가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넘어가는 일이 허다하다고?
엥~(사이렌소리) 그건 적색 경보다. 남녀 애정 문제에서 가장 치명적인 매너리즘의 암흑이 그대들에게 드리운 거라고. 블랙홀의 힘은 워낙 강해서 초속 30만 킬로미터의 속도를 자랑하는 빛도 모조리 빨려들어 간다지? 그래서 이름이 블랙홀이래. 매너리즘이란 이름의 블랙홀은 사랑하는 감정까지 쪼옥~ 삼켜버리고 만다.

그대들이 현재 이런 위기에 봉착해 있다면 둘 사이의 정비가 시급하다. 정비? 그렇다. 연애와 자동차는 비슷한 요소가 많지 않은가. 자동차를 애인처럼 다루라는 말도 있잖아. 아무튼 매너리즘이란 것은 연애에서 가장 치명적인 고장 요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만 진단한다면 DIY로도 쉽게 수리가 가능하지.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의 3대 원칙만 잘 지킨다면 폐차처리를 면할 수 있을 뿐더러 오히려 처음보다 멋진 튜닝카로 변모할 수가 있다.

자 그럼 닦자! 매너리즘에 빠진 현재 당신의 모습은 먼지 때가 찌들대로 찌든 중고차의 모습이다. 깨끗하게 세차를 해라. 가능하면 도색도 새로 하고, 멋진 장식도 달아보자. 여친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아주 진한 화장을 한다거나 남친은 머리에 염색을 하고 이전과 다른 스타일로 옷을 입어보는 것이지. 튀면 튈수록 좋다.

이런 변화는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갖는데 하나는 상대에게 새로운 자극을 유발시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변화를 원하는 자신의 심리 상태를 무언으로 전달하는 뜻이라는 사실.

잘 닦았으면 이제 풀어진 부품들을 바짝 조여보자. 당신에 대한 긴장이 풀어진 것 같다면 두 사람의 애정전선을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시비를 걸어 긴장 시킬 줄도 알아야 한다. 사실 연애를 하면서 자주 싸우는 커플도 문제지만, 아예 싸우지 않고 그저 무덤덤하게 데이트를 하는 커플도 문제가 있다. 이런 커플들은 정기적인 정비에 소홀하다는 얘기야. 물론 차가 고장나는 건 당연하겠지?
깨끗이 닦고 풀어진 나사를 조여 놓았다면 부품들이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기름을 쳐보자. 연인이 서로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것이야말로 고품질의 윤활유요 엔진오일. 주말에 야외로 나가서 같이 하이킹, 등산 등의 레저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간편하게 온라인 게임으로 팀플(팀 플레이의 준말)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심리학자 얄롬의 조직역동이론에 의하면 갈등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공의 적'을 만드는 것이라는군. 한 대상에 대해 싫어하는 감정이 일치할 때가 좋아하는 감정이 일치할 때보다 더 큰 호감 요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게 된다 그러더라고.

그러므로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게임을 하면서 같은 편이 되어 상대편과 싸우다 보면 공동의 적에 대해 뜻을 모으는 과정에서 서로의 갈등은 자연히 사라지게 되는 한편 비밀을 공유한다는 연대감을 주어 믿음을 증가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지.

근데 게임도 할 줄 모르고, 워낙 착해서 적을 만들 수가 없는데 어떡하냐는 분들. 그렇다면 나라도 씹어라. 글이 뭐 이 따위냐. 너는 애인과 얼마나 잘 사귀길래 그러냐는 둥 하면서 말이지. 그러면 정말 친해진다니깐. 나야 귀는 좀 간지럽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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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선거 후보자들 VS 연인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5. 07:4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상호 비방 금지
☞ 상호 비방 => 권위 상실 => 사랑 실추

선거판에서 상호비방은 예사지? 연인들이 이 정치하는 아저씨들은 배운 걸까? 언젠가부터 사람들 앞에서 서로를 비방하는 게 애정의 표현처럼 돼 버렸어. 적당히 하는 건 재미있고 웃음거리가 될 수 있지만 지나친 건 절대 금물이야. 자칫 감정이 상해서 둘 사이가 나빠질 수 있거든.
이제부턴 애정의 표현 방법을 좀 바꿔봐. 비방하거나 구박하는 부정적인 방법이 아닌 사랑스럽고 애정 어린 긍정적인 방법으로 말이야. 선거판에서 후보자들이 상대 후보를 비방하면 찍어주고 싶다가도 그런 맘 사라지잖아? 남친이 미워 보일 때도 주변 사람들에게 좋게만 말하는 거야. 당신 맘 속에 남친에 대한 미운 마음이 사라지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새록새록 돋아날 거라구.


사랑도 페어플레이
☞ 허위 사실 유포 => 선거법 위반 =>연인 관계 왜곡

사랑하는 남자 친구지만 가끔 속상하게 만들 때 있지? 또 이해 못 할 행동을 할 때도 있고 말야. 이럴 땐 어떻게 해소하니? 남자친구랑 막 싸워? 그래도 안 풀릴 땐 친한 여자 친구들을 만나 남자친구 흉 보면서 기분 풀지? 남친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에도 방법이 있어. 페어 플레이 해야 한다구.
일단 남자 친구 없는 데서 그 사람 얘기하는 건 잘못 된 거지만 좋은 두 사람 관계를 위해서라면 쪼금은 괜찮아. 하지만 친구들 앞에서 흉 볼 때 자칫 인신공격이 되선 안 돼. 선거판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사실을 왜곡, 날조하는 등 없는 얘기를 지어내거나 과장해선 안 되는 거라구. 감정 해소도 좋지만 친구들 앞에서 남친을 바보 만들 순 없는 거잖아? 누워서 침 뱉는 꼴이라구.

사랑도 민주주의식으로
☞ 억지 주장 => 독재 가능 => 이별 예감

선거판에서 유세하는 아저씨들 보면 좀 한심한 데가 있지? 무조건 자기만 잘 났고 자기 말만 옳대. 다른 사람 말은 아예 들어 보려고 하지도 않고 말야.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민주주의잖아? 혹시 남친 앞에서 당신도 그러는 거 아닌지 잘 생각해 봐. 남친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남친 말은 듣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건 아닌지 말야.
남친과 의견이 다를 땐 맞서 싸우지 말고 민주적으로 해결하라구. 남친이 한 번 양보 했으면 다음은 당신이 양보하고 그 다음은 또 다시 남친이 양보하는 식으로 말이야. 그것도 정 안 된다면 우회적인 방법을 써보는 거야. 애교 작전을 쓰거나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말하라구. 사랑도 민주주의적인 방법으로 해야 무리가 따르지 않거든.


호칭 주의, 말투 조심
☞ 호칭 부주의 => 저질 유세 =>애정 변질

유세장에서 상대 후보를 깎아 내릴 때 이상한 별명 붙여서 부르는 거 봤지? 첨엔 안 그래. 점잖게 유세하다가 막판에 불리해진다 싶을 때 상대 후보를 비방하기 시작하는 거라구. 연인들도 마찬가지야. 첨엔 다정하게 서로의 이름을 부르다가 좀 친해져서 서로 익숙해지면 호칭이 슬슬 바뀌게 되지? 한 마디로 애정이 식은 거지.
"야~" 하고 함부로 부르게 되잖아. 말 끝은 또 어떻구. "~했어?"라고 하지 않고 "~했냐?"라고 성의 없는 말투로 바뀌게 되지. 서로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이 적어지면 말투가 성의 없이 변하지만 그 반대일 수도 있어. 사랑은 변함 없지만 말투가 변하면 사랑도 변질될 수 있는 거라구. 둘의 사랑이 변함 없이 오래오래 가길 원한다면 호칭 주의, 말투 조심 해야 해. 주고 받는 대화 속에 오고 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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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거짓말? 단칼에 배어내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5. 07: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설마 그이가 거짓말을 하겠어? 아냐~ 그럴 리 없지. 암~ 이렇게 철썩 같이 믿었다 나중에 발 등 찍힐 지도 모른다는 사실. 여자와 남자의 거짓말은 어떻게 다를까? 그리고 남자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자의 거짓말 습관을 뿌리뽑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 남자와 여자의 거짓말은 같을까? 다를까?

결과를 먼저 말하자면 다르다. 여자의 거짓말이 1차원적이라면 남자의 거짓말은 2차원내지는 3~4차원을 넘나든다. 남자의 거짓말은 여자에 비해 상당히 계획적이고 치밀 하다는 말이다.
물론 남자보다 여자가 거짓말에 능숙하다는 건 인정한다. 왜? 여자는 분위기, 남자의 심리 상태나 상황을 적절하게 판단하고 거짓말을 해야 할지, 사실을 그대로 말 할지 순식간에 판단한다. 이에 비해 남자는 여자에 비해 거짓말의 횟수나 빈도수는 적을지 모르지만 그 치밀함과 계획성에서는 여자보다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다.
여자는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혹은 자신을 좀더 예쁘게 포장하기 위해 작은 거짓말을 반복한다. 하지만 남자 하는 거짓말은 집안, 직업, 주머니 사정, 비전 등 자신의 남자다움과 능력을 부각시키는 거짓말을 주로 한다.


◆ 남자의 거짓말 유형과 그 대응책을 알아보자.

(1) 남자가 자주하는 거짓말의 유형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남자
둘째, 여자의 기분을 좋게 해주기 위해 거짓말 하는 남자
셋째, 자신의 남자다움을 과시하기 위해 허풍을 늘어놓는 남자
넷째, 남들 (특히 여자의) 눈을 속이기 위해 거짓말 하는 남자

(2) 남자가 하는 거짓말의 속 뜻을 알고 대처하자.
첫 번째 경우의 남자는 숨소리 빼고는 몽땅 거짓말인 그런 스타일이다. 물론 수적으로 많지는 않지만 이런 남자를 종종 만날 수 있다. 이런 남자는 대부분 감별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거짓말이 그만큼 치밀하고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디 이런 남자에 걸리지 않길 바랄 뿐이다.
두 번째 남자의 경우는 어린아이가 들어도 뻔한 거짓말을 하는 경우다. 물론 이런 거짓말은 연애 초기에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런 남자의 거짓말, 듣기 싫어할 여자가 있을까? 거짓말이란 걸 뻔히 알면서도 계속 듣고 싶은 거짓말 중에 하나다. 이런 'white lie' 는 연인관계를 더욱 깊게 만드는 매개체가 된다.
세 번째의 경우는 허풍스런 거짓말을 하는 남자다. 이런 거짓말은 감별이 상당히 쉽다. 일단 이런 말을 하는 남자는 목소리를 높인다. 그리고 강한 어조로 두세 번 되풀이 한다. 말도 안되는 허풍을 계속해서 늘어놓을 경우는 따끔하게 질책을 해야 한다. 하지만 남자의 허풍 속에는 자신의 바람이나 앞으로의 포부를 내포하는 경우가 있다. 남자의 이런 허풍을 속속들이 알아서 좋을 일이 무에 있을까. 가끔은 그냥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는 아량도 필요하다.
네 번째의 경우는 특히 바람을 피우거나 다른 여자에게 곁눈질하는 남자에게 잘 나타나는 현상이다. 여자는 한 사람만을 사랑하지만 남자는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상습적으로 바람을 피울 경우라면 둘 관계를 고려해 봐야 한다. 남자의 바람을 그대로 묵인할 경우엔 습관화 되기 쉽기 때문이다.


거짓말이라도 매일 듣고싶은 남자의 거짓말 best 7

1. 너만 사랑해.
2. 세상에서 니가 제일 예뻐.
3.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나중엔 정말 여왕처럼 모실게.
4. 나만 믿어.
5. 나한텐 너밖에 없어.
6. 네가 부르면 난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어.
7. 앞으로 더 잘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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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 쉬운 커플 유형 베스트 10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4. 01:4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당신은 단명 커플? 장수 커플? 앤이랑 이별 없이 오래오래 사랑하고 싶다면 당신이 어떤 유형의 커플인지 알아 봐. 커플 유형을 알면 이별도 예방할 수 있을 거라구.


공주 VS 왕자
둘 다 공주, 왕자면 잘 어울리는 환상의 커플 아니냐고? 겉 보기엔 그럴지 몰라. 하지만 서로 잘난 척 하면 공주 대접, 왕자 대접은 누가 해주지? 공주랑 마당쇠, 왕자랑 무수리가 더 오래 간다구.

폭탄 VS 킹카
폭탄녀 옆에 킹카남이 함께 있으면 '저 여자 돈 많은가 봐' 한다는 거 알지? 남자가 여자를 아무리 사랑해도 여자는 자격지심에 시달린다구. 행여나 남친이 바람 날까 노심초사할걸? 그러다 보면 트러블이 잦아지고 둘 사이 쫑! 할 날 멀지 않을 거야.

카사노바 VS 조신녀
한 여자에 정착하지 못 하고 이 여자, 저 여자 마구 만나는 카사노바와 오매불망 한 남자밖에 모르는 조신녀 커플. 카사노바는 다른 여자와 함께 조신녀를 사랑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신만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를 조신녀가 뻥~ 차버릴 거야.

보수남 VS 개방녀
통금 시간 되면 여친을 칼 같이 집에 들여 보내고 스커트는 항상 무릎 아래로만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자, 나이트에 부킹 넘넘 좋아하며 잘 노는 여자. 이 둘이 커플이라면 데이트 코스부터 티격태격 난리 부르스겠지? 보수적인 남자와 개방적인 여자는 오래 가긴 힘들어.

연약남 VS 튼튼녀
움직이는 걸 싫어하고 사색적이며 약골인 남자와 의욕이 왕성하며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여자가 만난다면? 대화 내용부터 안 맞을 거야. 남자는 책이나 음악 얘기를 할테고 여자는 여행이나 운동 얘기를 하겠지? 데이트 스타일도 안 맞아 깨지기 딱 좋다구.

바빠맨 VS한가걸
데이트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하루가 48시간이어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남자와 시간 많고 한가한 여자. 여친은 두 번째로 밀려난 듯한 기분에 소외감 느끼고 말거야. 외로움에 지친 여친이 폭탄 이별 선언하는 거지.

백수 VS 워킹우먼
여친은 번듯한 회사에 취업했지만 남친은 취업 재수생인 커리어우먼과 백수 커플. 문제가 보이지? 데이트 비용에서부터 남친은 자존심 구겨지기 시작하고 여친은 남친이 한심해 죽을 지경이지. 끝이 보이지 않아?

군바리 VS 학생
'기다려줘' '응 그래' 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입대했지만 길어야 1년? 밤마다 군대 간 남친을 그리워하던 여친은 남친을 대신할 인물을 찾게 될 거야. 물론 요즘은 3년 내내 기다리고 있어도 군대에서 군화 거꾸로 신는 남자도 많잖아?

고시생 VS 오피스걸
몇 년째 사시, 행시 공부하고 있는 남자와 뒷바라지 하는 여자. 1차라도 합격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것도 아니다? 희망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하기 때문에 둘 다 지치기 쉽겠지? 희망과 절망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고시생과 뒷바라지하는 오피스걸 커플은 힘들어.

유학생 VS 학생
"딱 3년이면 돼. 학위 받아 올 때까지 만이야" 해외로 유학길에 오르는 남자와 한국에 남아 있는 여자. 안 보면 마음도 멀어지게 돼 있어. 혼자 한국에 남아 있는 것도 쉽지 않겠지만 머나 먼 타국에서 혼자 힘들게 공부하는 남자 먼저 딴 맘 먹게 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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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혹 하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4. 01:4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영화배우처럼 보일 필요는 없다.

남자가 풍만하고 섹시한 여자에게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적인 남자는 이런 본능을 충분히 무시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사귈 수 있는 더욱 가치 있는 속성을 지닌 여자를 찾는다.
애정이 이런 속성 중의 하나이다.
만약 당신이 남자를 유혹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더욱 애정 있게 행동하도록 노력해라.
당신이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것이 더 쉽다면
남자를 애완동물 대하듯 해봐라.
그를 귀여워 해주고 음식을 주고 사랑해 줘라.
애정을 보여라.
그는 당신에게 예쁜 얼굴을 가진 여자에 비해
10점 정도 더 높은 점수를 줄 것이다.

♥ 즐거워할 줄 알아야 한다.

즐거움은 아름다움보다 더 중요하다.
남자는 그들이 여자에 게 원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할 때,
대부분은 좋은 성격 에 대 해서 언급한다.
근본적으로 좋은 성격이란 즐거워할 줄 아는 성품을 말한다.
남자를 유혹하는데 있어서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남자를 유혹하고 싶다면
당신의 인생을 즐겁게, 유쾌하게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남자는 자신의 삶에 행복해하는 여자에게 빠지는 경향이 있다.
당신의 연인은 심리 치료사나 변호사가 아니다.

♥ 좋은 인상을 주어라.

평범한 남자는 약간 튀는 여자에게 끌린다.
그러나 나중에 그가 아내감을 선택할 때는 평범한 여자를 고른다.
그는 자기의 어머니에게 데려갈 수 있는 그런 여자를 원한다.
그는 바깥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여자를 원한다.
그는 기대어 쉴 수 있는 그런 여자를 원한다.
당신이 신중해질 수 있는 준비가 되었을 때,
당신의 톡톡 튀는 행동을 잠재우고 그에게 당신의 책임감 있는 면을 보여 주어라.
그에게 여생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그런 타입의 여자임을 보여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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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아할만한 키스장소 5곳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4. 01:4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차안

남자와 드라이브를 하는 것, 그것은 질주의 쾌감이 아닐 걸.달리면서 흥분된 마음. 빠르게스쳐지나가는 새로운 풍경들로 이미 설레이고 있었지 그리고 한적한 곳에 차는 세워졌어.
밖은 어두운데 헤드라이트까지 끄니 정말 분위기 죽이지. 이럴땐 음악까지 끄는거야. 괜히 분위기 잡는다고 재즈 같은 거 트는 것보다 오직 숨소리만 들리도록...그리고....

2. 카페

카페에서 키스하려면 평소에 카페를 많이 알아 두어야 해. 사방 뺑뻥 뚫리고 서빙하는 아르바이트생 왔다리 갔다리 가는 데서 키스할 순 없잖아.
2층짜리 카페나 지하 카페는 적당히 스릴도 있고 강하고 짧은 키스를 하기에 좋아. 난 3층짜리 카페도 안다.

3. 길거리

길거리에서 맨 정신으로 키스해 봐.
후미진 골목 같은데 찾으려고 두리번거리지 말구 그냥 당당하게 길 한가운데도 좋고,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는 건널목도 좋아.
주의할 점이라만 밤에 하는 게 좋고 집근처에선 안 하는게 좋아. 다음날 얼굴 들고 다니려면 말야...

4. 극장

키스도 좋지만 예의는 지켜야지.
영화 보는데 키스하면 뒷사람이 잘 안 보이잖아. 사랑은 축복을 받아야지 눈총을 받으면 되겠어? 그럼 언제 하냐구? 영화 끝나구 음악 나오면서 자막 올라갈 때. 사람들 막 일어서잖아. 그때 빠르고 가볍게. 영화의 감동이 남는 후라서 키스의 느낌도 덩달아 좋을 걸.

5. 방

비디오방이나 노래방이 아냐.
비디오방에선 비디오만 보구 노래방에선 노래만 불러야지. 좀 친해졌을 때 얘긴데 여자의 집이나 남자의 집에 놀러 갔을 때. 그럴땐 살며시 안어줘. 글구.. 그동안 밖에서 하느라고 마음 졸렸던거 풀어. 근데 너무 오래하거나 많이 하지마. 키스에 목숨건 거 아니잖아. 정신적 교감을 충분히 해야지.
대화는 사랑을 키우지만 키스는 사랑을 부풀리지 못해. 별루 사귀지도 않고 사랑을 확인하겠다고 키스부터하면 키스에 대한 모독이지. 기분 좋을것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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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결혼 얘기를 꺼낼 때가 됐는데도 왜 아무 말도 없는 거야? 슬쩍 결혼에 대해 물어보면? 바로 꼬리를 감춰버리구 대꾸도 없잖아.
그렇다구 다른 남자 만나는 건 절대 용서할 수 없다니~ 대체 이런 남자의 속셈은 뭘까? 나 같긴 싫고, 남 주긴 아깝다는 남자들의 속 맘 들여다보기.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센스면 센스 어딜 봐도 나보다 나은 구석이 그녀에겐 없어.
친구들도 내가 아깝다고 말하니깐. 이런 내가 그녀를 만나주는 것만도 선심(?) 아니겠냐는 말이지.


얼굴도 괜찮고 성격도 시원시원해서 좋지만 결혼할 생각은 없거든.
우리 부모님도 반대할 거 같구 말야. 그야말로 연애하긴 좋은데 결혼 상대는 아니란 말이지.


평소엔 다정하게 대해.
근데 갑자기 결혼 얘기를 꺼내면? 슬금슬금 도망쳐야지.
진짜 좋은 여자가 나타나면 미안한 맘 전혀 없이 bye~ bye 할 수 있어야 하잖아.
분위기를 미리미리 만들어 두자는 거지.  
 

남자끼리 술 마시고 영화 보는 거~ 얼마나 재미없구 지루한데 말야. 특히 여행이라도 가봐.
여자 없이 무슨 재미로 겠냐구.
어디든 데리고 다닐 수도 있고 좋잖아.


데이트하면서 들어간 돈이 얼만데? 본전 생각나서라도 그냥 헤어지진 못하지.
결혼얘기 나오면 화재 돌리기, 부모님 핑계, 일 핑계 대며 얼렁뚱땅~ 일단 연애만 하면서 즐기자는 것.


여자보다 질투가 강한 게 남자라는 사실. 앤 아니라고 우기다 주위에 있던 괜찮은 친구녀석이 그녈 소개 시켜달라면 절대 안 되지.
나랑 헤어져 다른 남자와 있는 모습을 어떻게 보겠냐구.  


여자의 경우 사랑하게 되기까지가 힘들지만 일단 사랑하게 되면 다른 남자를 곁눈질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여자에 비해 남자들은 사랑하는 여자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피운다거나 다른 여자에게 호감 내지는 관심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여자들이 정에 약한 것에 반해 남자는 정에 이끌리는 건 남자 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맘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남자에게 정에 호소 한다거나, 울며 매달리지 말라는 말이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남자로 하여금 이런 원치 않는 상황에서 빨리 빠져 나가기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더욱 냉정하고
매몰차게 굴도록 만드는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 눈물에 호소하기 보다는 질투심을 유발하거나 무관심, 연락 두절 등의 전혀 뜻 밖의 모습을 보여보자.
이런 모습에 안심하고 다른 여자를 만난다면?
당장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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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애인과 밤샘 통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3. 17: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밤 꼴딱 새고 애인과 전화 할 때의 그 감동과 기쁨은 해본 자만이 알 수 있다.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완전히 내 사람으로 만든 것 같은 그 뿌듯함! 하지만 밤샘 통화의 끝은 비참하다.

수면 부족으로 인한 토끼 눈, 수화기를 들고 있느라 팔의 떨림현상, 수화기를 대고 있던 귀 울림 현상 등 다양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밤 새 전화할 때 이런 점을 주의하면 부작용에서 해방 될 수 있다.

☞ 5분에 한 번 씩 오른쪽 귀 - 왼쪽 귀 수화기 바꾸기 ☜
장시간 한 쪽 귀로 통화를 할 경우 처음엔 귀가 조금씩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러다 점차 귀가 수화기에 붙는 것 같은 기분에 빠져든다. 사실이다. 전화기에서 나오는 열에 의해 귀가 뜨거워지는 것이 사실이며 수화기의 무게로 귀를 누를 경우 귀가 뒤로 확 젖혀지며 머리 쪽으로 붙게 된다. 통화가 끝난 후, 귀가 무척 가렵다. 그리고 빨갛다.
이런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5분에 한 번씩 수화기를 교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잠깐만~ 나 수화기 좀 바꿀게" 라고 얘기하진 않겠지? 애인이 열심히 뭔가를 떠들 때 살짝 수화기를 옮기는 것이다. 그러면 대화가 중간에 중단되는 일 없어 좋고 당신의 귀가 편안해질 수 있다.

☞ 목으로 수화기 누르기 ☜
수화기를 한 순으로 잡고 있는 것은 거의 고문에 가깝다. 그래서 오른손, 왼손 등 팔을 바꾸게 된다. 일반적으로 낮에 생활하는 동안 손을 많이 사용한다. 밥 먹을 때, 버스 손잡이를 잡을 때, 그리고 컴퓨터를 사용할 때 등. 더 이상 손을 혹사시키지 말자. 차라리 목과 머리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어깨와 머리 사이에 수화기를 끼워 놓고 두 손을 편하게 쉬도록 하자. 단 이 역시 한 쪽 머리와 어깨를 사용한다면 근육통을 수반 할 수 있기에 자주 자세를 바꾸는 것이 좋다.

☞ 불을 끄지 말자 ☜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불을 끄는 경우가 있다.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 사랑하는 애인의 목소리를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럴 경우 크나큰 오류를 범할 수 있다. 즉, 나도 모르게 잠에 빠질 수 있다는 것.
열심히 말하고 있는데 상대방의 침묵이 길어지면서 어느 새 쌔근쌔근 숨쉬는 소리만 들린다면 그 기분은 말할 수 없이 비참하다. 어둠은 밤샘 통화의 최대의 적이다. 깜빡 잠이 들어 일주일, 아니 한달 동안 애인에게 싹싹 빌고 싶지 않다면 불을 켜고, 눕기 보다 앉아서 통화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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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심리.. 그것을 읽는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3. 17:4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는?

여럿이 함께 여행을 가는 등의 기회에 따로 불러내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둘만의 세계를 만드려는 행위는 자기가 당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하는 하나의
의사표시인 것이다. 여러 사람이 있을 때 일부러 둘만 따로 떨어지는 것은
자칫 눈에 띌 염려가 있는 행위.그러므로 상호간에 그것이 성립되었을 때는 일
종의 쾌감이 생긴다. 연애로 발전되기 쉽다.

* 마음을 전하고 싶은 심리는?

그녀 앞에서는 서비스정신이 왕성해져 관심을 끌려 한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긴장해서 평상심을 잃으며 상대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이것저것 추측해보는 타입이다. 남의 비위나 맞추는 사람이라기 보다 오히려 여성경험이 별로 없는 순수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진실한 감
정으로 그녀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 좋아하는 여성이 있을 때는

그녀가 좋아할만한 것을 보았을 때에 사두었다가 선물한다.
여자가 좋아하는 물건을 보면 사서 선물한다는 것은 그녀의 기호를 잘 알고 있으며 평소에도 항상 그녀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을 것이다.

* 이런 화제가 나오면?

그의 이야기에 가족에 대한 언급이 잦으면 상당히 진지하다.
자신이나 그녀의 가족에 대한 화제에 접하면 흥미롭게 듣는다는 것은 만성이 결혼을 의식하고 있다는 증거. 그녀 자신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가족의 일까지 신경을 쓰는 것은 관심이 주변문제까지 넓혀지고 있다는 것.
그녀의 주위환경까지 알려고 하는 행위는 상당히 진심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자주 한턱을 내면?

밥을 사주거나 물건을 사주거나 한다.
한턱을 내는 행위는 심리학적으로 말하면 기본적으로 상대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 이 경우는 순수하게 상대에게 뭔가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개 여자를 유혹할 때 남성이 돈을 내므로 이것만으로 여자를 진지하
게 생각하고 있는지 어떤지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 이런 장소에서 만날 때는?

가령 약속장소가 호텔 로비라든가 아니면 고급스런 장소라면 그는 당신에게 좋은 곳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는 증거이다.
남자에게는 허세를 부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이것은 애정이 있기 때문이다.

*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상대가 전화를 해줄지 어떨지 시험해보려는 것이다.
자신감이 넘치는 플레이보이가 자주 쓰는 수법으로 응해오면 같이 놀아주겠
다는 정도.

* 가족에 대해 물어본다.

놀이상대로 할 생각이라면 가족문제 같은 것에는 흥미가 없을 것이다. 꽤 진
지 하게 생각하고 있다.

* 열중하고 있는 것을 도와준다.

여자가 열중하고 있는 것을 거들어준다는 행위는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생각한
다 는 증거. 성의의 표시이다.

* 비디오나 CD를 빌려준다.

자기의 기호를 알리고 싶다, 이해시키고 싶다는 적극성이 엿보인다.

* 여행지에서 엽서를 띄우거나 전화를 한다.

상당히 관심이 높다. 여행지는 평소의 인간관계에서 해방되므로 비교적 본심이 드러나기 쉽다.

* 선물은 뭐가 좋겠어? 하고 묻는다.

그녀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서 그것을 찾을 각오가 서있다.
상당히 진지하다.

* 일하는 태도를 칭찬해준다.

일, 성격, 생활스타일 등 본질에 가까운 부분을 칭찬하는 것은 좋다.
머리모양이나 스타일을 칭찬하는 것을 외모에만 흥미가 있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 이름이 박혀 있는 물건을 선물한다.
평상시에도 그 여성의 이름이 머리속에 들어있다는 뜻이므로 진심이다

* 다른 사람과는 다른 선물을 준다.
이것은 이미 분명한 애정표현.
당신은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짐작이 가는 점은 없는지? 지금까지는 눈치채지 못했던 의외의 사항의 행위, 그것이 당신에 대한 접근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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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대중교통을 노려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2. 22:4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만난 지 얼마 안 되는 그녀와 빨리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은? 삐~ 스킨십! 딩동댕~ 자연스레 은근슬쩍 그녀의 허락 없이 가능한 스킨십이 있지. 흔들흔들~ 흔들리는 버스, 전철, 택시 안에서 노려보는 스킨십 테크닉.



▶ 좌석버스 안에서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라

승객이 드문 야간 시간, 좌석버스에 올랐다? 반드시 맨 뒤에서 두 번째 자리에 앉길 바래. 가운데 있는 팔걸이를 핑계로 손은 잡지 않는 것이 좋아. 그녀가 서운해 할 지 모르겠지만 스킨십의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거든. 버스가 흔들릴 때마다 당신의 넓은 어깨로 그녀의 몸을 은근히 누르는 거야. 얘기할 땐 차 소리 때문에 들리지 않는다는 듯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여 봐. 당신의 뜨거운 입김에 그녀는 짜릿짜릿 온몸을 전율하게 될 거야.


▶ 흔들흔들 전철안에서 그녀를 배려하라

사람이 아주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전철을 탔다구? 그럼 좌석이 하나만 남은 곳에 자리를 잡고 그녀를 무릎 위에 앉혀 봐. 당신의 다리가 그녀의 통통한 엉덩이에 닿고 양 팔은 자연스레 허리를 감게 되겠지? 뒤에서 포옹 받는 그녀는 당신에게 신뢰감, 따뜻함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될 거야. 섹스를 연상시키는 응큼한 스킨십보다 이런 배려가 돋보이는 스킨십이 그녀에게 훨씬 더 많은 점수를 따게 할 거라구.


▶ 바글바글 만원버스 안에서 그녀를 보호하라

복닥복닥~ 거리는 만원버스를 탔어? 그녀와의 사이를 한층 더 가깝게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적당한 곳에 여친을 자리잡게 한 후 사람들이 밀치지 못 하도록 그녀를 엄호하는 거야. 여친 뒤에 떡 하니 버티고 서서 다른 사람들의 접근은 막으면서 당신의 접근은 아주 긴밀하게 시도하는 거지. 버스가 흔들릴 때마다 당신의 몸과 그녀의 몸이 살짝살짝~ 부딪히게 해봐. 여친은 자신이 보호 받고 있다는 기분과 함께 보호해 주는 이의 스킨십까지 아주 행복하게 받아들일 거야.


▶ 좁은 택시안에서 나의 숨소리를 듣게하라

그녀를 위해 택시를 잡았어? 운전수 아저씨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 좁은 공간이라 친밀감을 높일 수 있지.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 그녀의 손을 꼭 잡아. 손바닥을 마주 잡지 말고 당신의 손아귀에 그녀의 손 전체를 쏙 집어넣어 움켜잡아야 해. 남친의 큰 손아귀에 손을 꽉 잡힌 그녀는 마음까지 뺏겨버리고 말걸? 그녀와 얘기를 나눌 땐 그녀의 얼굴에 당신의 얼굴을 정면으로 마주 대고 아주 가까이에서 그녀의 눈을 보는 거야. 당신의 숨소리, 침 넘어가는 소리까지 다 듣게 되는 그녀 가슴은 두근두근~ 어쩔 줄 모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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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감 짜릿 스트리트 키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2. 22:4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시선을 주욱~ 당기는 길거리표 키스. 창피하다고? 뭐 어때? 촌스럽게 맨날 깜깜한 데만 찾지 말고 영화처럼 멋진 키스에 도전해 보자구. 자아~ 레디 고!


게임방 통로에서...

게임방 구조 알지? 모두 등을 맞대고 있잖아. 그리고 다들 게임에 열중해서 다른 사람은 신경도 안쓰지? 등과 등을 맞대는 그 사이 통로가 오늘의 장소야. 신나는 게임 음악을 분위기 삼아 남자가 여자의 허리를 안고 쪼옥~ 쿠쿠쿠 재밌겠지?


학교 운동장에서...

영화 보면 그런 거 있잖아. 넓은 광장에서 연인들이 서로를 향해 달려오는 거. 남자가 딱 서서 팔을 이~마~안큼 벌리면 여자가 거기에 매달려 키스하지? 보너스로 빙글빙글 돌려도 주고. 참, 그런 거 하려면 꼭 넒은 장소 가운데서 해, 왜? 그래야 시선 끌잖아


명동 쇼핑거리에서...

북적북적한 거리 한 복판. 저마다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이런 장소가 길거리 키스의 묘미를 주는 거야. 너무 많이 오가는 사람들 때문에 남들이 그런가 보다 하고 말거든. 하지만 하는 사람은 짜릿 할꺼야. 왜? 그래도 쳐다보는 눈은 꼭 있을 테니까.


대학가 주변에서...

좀 더 개방적인 사람들이 많은 장소잖아? 계속 뽀뽀하면서 걸어가는 거야. 재밌어 보여 쿡쿡 거리는 사람은 있어도 미친× 취급하진 않을 테니까. 점점 속도를 내다가 둘이 눈빛이 달라지는 장소, 거기에 딱 서서 아주 찐~한 딥키스를 해. 온몸에 전율 100%야.


한강 시민공원에서...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곳에 자리를 정하고 둘만의 불꽃놀이를 시작하는 거야.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불꽃이 흩날릴 때 부드러운 키스를 해봐. 녹아드는 기분일걸? 참, 간혹 하늘을 향해 쏘아 올리는 불꽃도 구경해봐. 어짜피 하늘은 임자가 없으니까.


야구장에서...

잠실에 가봐. 이왕이면 홈경기가 열리는 날로. 비닐방망이도 두 개 사고 열심히 신나게 응원하는 거야. 환호성을 지르며 흥분되어가는 것이 곧 키스타임을 위한 스킨쉽이야. 투아웃에 만루...홈~런!!! 이때, 확~ 그의 입술을 훔쳐봐. 두 사람을 위한 환호성, 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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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헤어진 옛 여친에게 연락을 하는 이유는 몇 가지 양상으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는 자신의 잘못이나 상대의 잘못으로 헤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그녀를 사랑한다는 걸 깨닫고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두 번째는 현재 여자 친구와 잦은 마찰로 잠시 옛날 생각이 간절할 때,
세 번째는 한 번 성 관계를 가졌던 옛 여자와 다시 한 번 성 관계를 갖고 싶은 욕망이 생길 때,
네 번째는 죄책감이나 미안한 마음에 안부가 궁금할 때,
여자는 옛 남자와 비슷한 모습의 남자를 보면 깜짝 놀라거나 피하려 한다. 아팠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의 경우는 사랑했던 옛날 여자와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자를 찾거나 그런 여자에게 끌린다. 옛날 여자와 닮아 그녀와 다시 시작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마음 때문이 아닐까 한다.
남자의 특징 중 하나인 정복욕은 한 번 관계를 가졌던 옛날 여친의 경우 다시 그럴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든다. 특히 남자는 사랑 없이도 잠자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옛 여친을 사랑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시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집안의 반대나 서로 어쩔 수 없는 이유로 헤어진 경우라면 다시 만날 수 있는 확률은 높다. 하지만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헤어졌다면 다시 만나 전처럼 사랑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만일 헤어졌던 연인과 다시 시작하려 한다면 좀더 신중하게 그의 변한 모습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섣불리 받아들이게 되면 더 큰 상처로 남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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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하면 잔소리한다고 불평, 말 없이 조용히 있으면 화났냐구 또 불평. 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 걸까? 잔소리 좀 하지 말라는 남자와 자기에게 관심 좀 가져달라고 보채는 남자의 속마음은 과연 어떤 걸까?




여자의 마음을 가리켜 갈대라고 했던가?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남자도 만만치 않은 존재다. 특히 요즘 남자들은 자기의 기분을 앤이 척척 알아서 맞춰주는, 그야말로 히딩크식 멀티플레이를 원한다.
그렇다면 남자는 앤이 쫑알쫑알 잔소리녀가, 묵묵부답 방관녀가 되길 바랄 때는 언제일까?



첫째, 좋은 일이 생겨 기분이 업되 있을 때,
-> 이럴 땐 같이 떠들고 기뻐해주는 앤이 최고다.
둘째, 화기애애한 자리에서 함께 갔을 때,
-> 분위기 맞추지 못하고 조용히 있으면 화난다.
셋째, 아프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 남자도 이때는 앤에게 사랑받고 배려받고 있다는 걸 절실히 느낀다
넷째, 자랑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 차마 자기 입으로는 말 못하고 있을 때 앤이 떠들어주면 고맙다.
다섯째, 할 일 없을 때나 심심할 때,
-> 무료할 때는 앤의 쫑알쫑알 잔소리가 엄청 재밌다.




첫째, 상사나 부모님께 자존심이 다칠 정도로 심하게 질책을 당했을 때,
-> 자존심 상한 남자에겐 침묵이 최고.
둘째, 집안에 흉사가 생겼을 때,
-> 백 마디의 위로보다 아무 말 없이 안아주는 게 효과적.
셋째, 명퇴, 이직, 진급누락 등 사회생활에서 오는 갖가지 고민에 빠졌을 때,
-> 해결책을 주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지켜보는 게 최상.
넷째, 야근이나 논문, 밤샘 공부 등으로 심신이 피곤에 지쳐 있을 때,
-> 조용히 쉬게 해주는 게 최고의 보약.
다섯째, 화끈한 회식이나 남자 친구끼리의 모임, 상사와의 출장 등 분위기에 빠져있을 때,
-> 일거수 일투족 감시하지말고 때론 자유롭게 풀어주는 줄 것.


연애초기에는 앤이 참새처럼 떠들어도 마냥 좋다. 하지만 계속해서 참새처럼 떠들어 댄다면 남자도 어느 순간 지치고 만다. 또한 연인끼리 잦은 다툼, 그 원인 중 상당부분은 바로 잔소리할 때와 방관할 때를 캐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상대의 심리나 주변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늘 똑 같은 모습으로 대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다툼이 발생하게 된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숨김없이 모든 걸 보여주고 털어놓음으로써 사랑을 표현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런 행동이 사랑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남자의 경우는 자신의 고민 즉, 약한 부분은 사랑하는 앤에게는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 경우는 연하남일 경우도 마찮가지다.
남자가 입을 다물고 조용히 있고 싶어할 때, 왜 그런지 알고싶겠지만 때론 참는 법도 알아야 한다. 이럴 때는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거나 호젓한 길을 그의 손을 꼭 잡고 걸어보는 건 어떨까? 백 마디의 말보다 때론 침묵이 보다 좋은 관계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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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사람은 할 일이 참 많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그애여야 하고, 하루에 한번이라도 꼭 애인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고, 때로는 바쁘다는 애인을 만나기 위해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고 뛰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짐스러운 일들이 홀가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그 사람이 나의 사랑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몇 가지나 해봤지? Check, Check!


★ 좌석버스 뒷자리에서 키스해 보기
★ 아무리 급한 약속이 생겨도 주말은 그냥 애인을 위해 비워둬보기
★ 하루 종일 전화 기다리기
★ 연락이 와서 반가워도 괜히 시큰둥하게 대해보기
★ 한겨울에 그녀를 위해 옷 벗어주기
★ 해변에 놀러 가서 나 잡아 봐라~~ 해보기
★ 지나가는 리어카에서 머리핀 사주기
★ 화장실 앞에서 애인의 가방 들고 기다리기
★ 집엔 친구네 집에서 잔다고 하고 같이 밤새 놀기
★ 애인 집에 전화 걸고는 그애 어머니 목소리에 놀라서 전화 끊어보기
★ 같이 우산 쓰고 가도 내가 더 많이 젖어서 감기 들어보기
★ 30분 기다리고는 3분 기다렸다고 하고, 5분 늦고는 50분 늦은 듯 미안해 하기
★ 생일 한달 전부터 하루에 3번 이상 뭘 사줄까 생각하기
★ 같이 여행가기 위해 아르바이트 해보기
★ 친구들이 억지로 권하는 술 대신 먹어주고 결국 내가 쓰러지기
★ 하루 종일 같이 있다가 늦게 집에 데려다 주고, 집에 와선 3시간 이상 전화하기
★ 사람들 많은 길거리에서 꼬~~옥 껴안아 보기
★ 아무리 손에 땀이 나도 손 꼭~~ 잡고 2시간 동안 영화 보기
★ 애인 몰래 미팅 나가 보기
★ 그러다 들켜서… 김포공항에 배 들어올 때까지 빌어보기
★ 술 먹다가 갑자기 보고 싶어지면 무작정 찾아가 보기
★ 애인이 좋아한다는 음악, 책, 비디오… 일일이 찾아서 듣고 보기
★ 서로 먼저 전화 끊으라는 말 하다가 새벽에 해 뜨는 거 보기
★ 언제 올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그애 집 앞에서 기다려 보기
★ 같이 스티커 사진 찍어서 핸드폰에 붙이고 다니기
★ 그애 때문에 눈물 지어 보기
★ 이 글을 읽는 지금도 그 또는 그녀를 위해 뭘 할까? 생각해 보기~

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쨍~, 그애의 얼굴이 둥둥~~. 정말 예쁜 사랑의 모습이죠. 무엇을 하던, 어디를 가던 그애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즐겁고, 행복한 기분 이것이 바로 사랑이 아닐까요? 이 글을 읽은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 애를 위해 뭘 해줄까? 생각해보세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행복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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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면 절대 안 되는 남자 감별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1. 18:3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좋은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선결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이죠. 내가 아무리 사랑을 위해서 노력하더라도 문제가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 노력은 모두 물거품이 되어버립니다. 절대 만나서는 안 되는 남자, 어떤 사람이 있을까요?


나를 못 믿는 거야?

수상쩍은 일이 있어서 추궁을 하면 "너 나를 못 믿는 거야?" 이렇게 나오는 사람이 있죠? 믿음이 안갈 정도의 행동을 하니까 물어보는 것 아닙니까? 이런 상황에서 그 상황을 해명하기 위해 노력하기는커녕 거의 협박식으로 자신을 믿을 것을 강요하는 이런 남자, 절대로 이런 사람은 믿으면 안됩니다. 이런 사람에게 질질 끌려다니다가는 나중에 험한 꼴 당하기 십상이죠.

자신이 약한 모습을 어필하는 남자

"아 나는 너랑 있으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 이런 얘기를 항상 하는 사람이 있죠? 이런 얘기를 들으면 여자들은 '내가 이 사람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인가 보다.'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절대 착각입니다!!! 항상 자신의 약한 모습을 어필하는 남자는 '나중에 무슨 사고를 쳐도 니가 다 이해해주겠지' 하는 자기중심적이고 어린애처럼 우유부단한 사람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애 하나 사람 만든다는 심정으로 사귈 게 아니라면 당장 그만두세요.

내 이름은 절대 안 부른다니까

'야' '이봐' '저…..' 이런 식으로 여자를 부르는 사람 있죠? 처음 만났을 때야 이름을 외우지 못하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 사귄 후에도 이름을 부르지 않는 남자는 일단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합니다. 왜냐? 이런 사람은 이름을 부를 때 다른 여자의 이름이 나올까봐 일부러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어느 순간부터 제대로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남자가 바람을 피우는 것은 아닌지 한번 살펴보세요.

나는…. 내가….. 나…..

모든 신경이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되어 있는 사람, 이런 사람도 요주의 대상입니다. 이런 사람은 얘기하는 것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귓등으로도 안 듣고 자신의 이야기만 하고 있죠. 이런 사람과 연애를 한다면 당신은 그와 데이트 할 때 항상 그린 듯이 앉아서 그의 이야기만 듣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괴로운 데이트가 또 어디 있겠어요?

그렇게 먹지마, 그렇게 앉지마, 그렇게…

이렇게 별것도 아닌 자잘한 일로 끊임없이 잔소리 하는 사람 있죠? 이런 사람은 굉장히 보수적이고 완고한 타입이 많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 외에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입니다. 연애를 할 때 꼭 필요한 유연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죠. 자신을 완전히 버리고 그에게 완벽하게 맞출 생각이 아니라면 빨리 그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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