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에 해당되는 글 479건

  1. 2005.06.08 | 여자가 사랑에 빠진다면
  2. 2005.06.07 | 남자가 사랑에 빠진다면
  3. 2005.06.07 | 남자 & 여자가 서로 듣기 좋아하는 말
  4. 2005.06.07 |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들의 행동 25가지
  5. 2005.06.06 | 난 이럴때 애인을 바꾸고 싶다.
  6. 2005.06.06 | 사랑에 관한 15가지 상식
  7. 2005.06.06 | 화끈하게 고백하는 방법
  8. 2005.06.05 | 여자들, 남자의 이런 모습에 약하다!
  9. 2005.06.05 | 프로로즈 노하우와, 아이디어, 선물들
  10. 2005.06.04 |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11. 2005.06.04 | 키스할 때는 이렇게
  12. 2005.06.04 | 친구는 많은데.왜..남자친구는 없을까?
  13. 2005.06.03 | 소리없이 다가오는 권태기
  14. 2005.06.03 | 이별에 대한 그들의 차이
  15. 2005.06.02 | 남자가 말하는 진짜 조강지처
  16. 2005.06.02 | 헤어져? 말어?
  17. 2005.06.01 | 남녀의 밀고당기기는 이렇게
  18. 2005.06.01 | 남자가 말하는 좋아하는 스타일
  19. 2005.05.31 | 남자들에게 인기 얻는 법
  20. 2005.05.31 | A~Z 까지 사랑하면서 알아두어야 할점
  21. 2005.05.30 | 남자가 여자를 거부할 수 없게 만드는 여자의 매력적인 모습 스물 여섯가지
  22. 2005.05.30 | 여자들의 이런 애교에 남자들은 쓰러진다.
  23. 2005.05.29 | 여자가 말하는 "나는 이럴때 남자친구랑 키스하고 싶다"
  24. 2005.05.29 | 미팅이나 소개팅에서 100% 퀸카되는 방법
  25. 2005.05.28 | 여자들도 공감하는 여자들의 성격 30
  26. 2005.05.28 | 미팅 첫 날, 그의 한 마디로 속마음 꿰뚫는 관심법
  27. 2005.05.27 | 사랑에 대한 여자들의 6가지 상상
  28. 2005.05.27 | 남자 타입별 접근 방법
  29. 2005.05.26 | 남자가 말하는 남자 이야기 30가지
  30. 2005.05.26 | KISS 에도 궁합이 있다 ! 여자의 입술모양으로 알아보는 연애궁합

여자가 사랑에 빠진다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8. 10:0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자꾸 그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진다.
여자들끼리 있으면 멀쩡한데 그 앞에만 가면 목소리가 이상 해지고, 자꾸 투정을 부리고 싶어진다. 그의‘오 마이 베이비’가 되고 싶기 때문.


2. 하루 종일 그를 졸졸 따라다니고 싶다.

눈 밖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자꾸 보고 싶은 그. 당신을 상대 하지 않아도 그냥 옆에서 일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3. 자꾸 그의 생각이 나서 일하기가 힘들어진다.

자꾸 그의 얼굴이 떠올라서 정신 집중이 안된다. 어느 때는 짜증이 날 정도이다. 문득 그도 나 같은 상태일까? 궁금해진다.


4. 바보 같은 줄 알면서도 그에게서 전화가 안오면 전화기를 떠날 수 없다.

그가 전화를 하겠다고 하고 안 한다. 그러면 전화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바보같이!


5. 그가 조금만 섭섭하게 해도 눈물부터 쏟아진다.

예전에는 이렇게 약한 여자가 아니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그가 한마디만 해도 눈물이 뚝!


6. 그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다.

집안일을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그가 식사하는 것을 보면 그에게 손수 요리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솟는다.


7. 그와 똑같은 반지를 나눠 끼고 싶다.

그와 함께 커플링을 끼고 다니며 서로에게 도장을 '꽉!'찍어 버리고 싶다.


8. 만나면 헤어지기가 싫다.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콧대도 세워야 하는데 정말 오늘 집에 들어가기 싫다.


9. 가끔 그의 몸의 일부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의 품에 안겨도 성이 안찰 때가 있다. 이렇게 안기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그의 일부가 되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솟아난다.


10. 옷을 입을 때 그가 어떻게 생각할까부터 걱정된다.

예전에는 내 스타일대로 옷을 입었는데, 이젠 옷을 고를 때도 화장을 할 때도 그의 눈에 어떻게 보일까부터 생각하게 된다.


11. 그에게 자꾸 무언가를 사주고 싶다.

필요 없다고 해도 그에게 옷도 사 입히고 싶고 뭐든지 해주고 싶다. 아내로서의 연습이랄까?


12. 누구를 만나든지 항상 그와 함께 가고 싶다.

친구를 만나든지 어디를 가든지 항상 그를 데리고 가고 싶다. 그와 함께가 아니라면? 가고 싶지 않다.그래서 친구들은 배신 감에 치를 떤다.


13. 그와 단둘만 여행을 가고 싶다.

반드시 밤 시간을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품에 안겨서 눈 뜨는 아침이 자꾸 상상된다.


14. 그의 동생들에게 잘해 주게 된다.

그의 동생, 그의 어머니 그의 가족과 친해지고 싶거나 최소 한 잘보이기 위해 신경을 쓰게 된다.


15. 그의 과거가 궁금하다.

그가 말을 안 한다면 더욱 궁금해진다. 과연 그는 어떤 사랑 을 했을까? 그전에 만났던 여자는 얼마나 사랑했을까? 그래서 바보 같은 질문을 하게 된다. ‘그 여자랑 나랑 누가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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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에 빠진다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7. 20: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싸운 후에는 항상 그가 먼저 전화를 한다.
진짜 화가 났더라도 싸운 후에는 그녀를 달래 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먼저 전화를 하게 되는 것, 사랑의힘이 아니면 불 가능하다.


2. 약속 시간에 늦어도 전혀 화를 내지 않는다.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음에도, 기다리는 동안 분명 히 열 받았는데도 당신의 얼굴을 보는 순간, 화 내려는 마음이 샥~ 사라지는 것! 이것이 바로 사랑의 폭력!


3. 평소에는 말이 없는 사람이라던데, 3시간 이상 전화로 수다를 떤다.

도대체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길래 금방 만나고 와서도 또 전화질 (?)일까? 그러나 해도 해도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진다는 것! 해본 사 람만 안다.


4. 그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당신을 소개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한다는 것은 당신을 자신의 세계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인다는 뜻.


5. 당신에게 반지나 목걸이 등을 사주려고 한다.

자꾸 돌봐주고 싶고 무언가를 사주고 싶은 욕구. 소유욕의 또 다른 표현이다.


6. 대화를 할 때 당신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아무리 시선을 돌리고 싶어도 어느새 사랑하는 이의 얼굴로 돌아가 있는 시선. 부정할 수 없는 사랑의 반응이다.


7.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고민을 말하며 당신 앞에서 운다.

남자는 아무 앞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만약 그가 당신 앞에서 괴로움을 얘기하고 눈물을 흘린다면당신을 믿고 있다는 증거.


8. 당신의 얼굴을 만지고 싶어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지고 싶은 스킨십은 그야말로 본능이다. 특히 당신의 감은 눈, 입술을 만지는 그의 손길은 당신을 가지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다.


9. 과거의 여자 친구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것, 이유는 복잡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해받고 당신을 믿기 때문이다.


10. 끊임없이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한다.

당신의 발가락 모양, 귀의 생김새… 아주 사소한 것까지 그는 알고 싶어한다.


11. "우리가 결혼을 하면…" 이란 말로 시작하는 말이 많아진다.

남녀 모두 사랑을 하면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된다. 저, 여자랑 결혼하면 어떤 빛깔로 살까? 자꾸 생각을 하니, 입 밖으로 나올 수밖에.


12. 당신의 여동생이나 남동생과 만나고 싶어한다.

그들을 만나고 싶은 이유는 단 하나! 당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인 정을 받고 싶기 때문이다.


13. '야근 때문에 꼼짝 못해'라고 해놓고, 당신이 가만히 있으면 '잠깐은 볼 수 있어'라고 말한다.

누구보다 당신을 보고 싶은 것은 그. 아무리 일이 밀렸어도 자신이 좀더 고생할 각오로 당신을 위해 시간을 뺄 수 있는 결단(?)도 사랑의 힘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14. 박찬호의 야구 경기와 데이트중 당신을 선택한다.

TV에서 그가 가장 좋아하는 세기의 대결을 중계한다고 해도 당신의 부름에 나올 수 있다. 그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15. 당신의 부모님이 보고 싶어 한다고 하면 너무나 기뻐 한다.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그가 바라고 바라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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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여자가 서로 듣기 좋아하는 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7. 20:4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거기다 평소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곁들여 누군가 칭찬해 준다면 즐거움의 정도는 계산할 수 없을 만큼 증가하죠..
바로 이 맞춤 칭찬은 연인이나 부부간의 관곌르 발전시키는 하나의 요소가 된다고 하는데요.
이번호는 남성과 여성이 각각 듣고 싶어 하는 말, 들었을 때 가장 행복해 하는 말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프로포즈 할때,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할 때 슬쩍 커닝해 보세요.



"나한테는 너밖에 없어"
여자는 남자를 만나고 있는 순간에도 '이 사람이 정말 나를 사랑하는 걸까?' 하고 의문부호를 찍는다고 한다. 물론 이와 같은 질문은 결혼을 해서도 계속된다. 여자들이 남자에게 투정이나 짜증을 부리는 이유의 대부분은 바로 '사랑' 받고 있다는 확신이 없는 데서 비롯한다. 그러므로 속삭임에 약한 여성에게 '널 사랑하는데 한치의 흔들임이 없어', '너 외에 누굴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와 같은 사랑고백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진 여자는 남자에게 부드럽고, 애정어린 시선을 가지게 되며, 마음도 너그럽다.


"걱정 마, 내가 있잖아"
여자가 자신의 고민이나 어려움을 털어놓았는데 대뜸 "그래서 어쩔 건데?", "넌 그거 하나 해결 못해?"와 같이 비난하거나 구체적인 대안을 추궁하면 그 자리에서 할 말을 잃고 만다. 남자가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게 결코 아니다. 자존심 상했다는 것으로 시작해서 결국엔 이성으로부터 신뢰 받거나 사랑 받고있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때 "걱정 마, 내가 있잖아.", "그 동안 힘들었겠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천천히 생각해 보자."며 다독여주고, 공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럼 여자는 좀 더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게 되고,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게 될 '용기'를 갖게 된다. 남자로부터 사랑 받고 있으며, 언제까지라도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라는 믿음에서 비롯되는 용기이며, 자신감이다.


"네가 해주는 건 뭐든 다 좋아"
손수 뜬 십자수, 새벽에 일어나 싼 김밥. 여자들은 사랑에 빠지면 모성본능이 생기기 때문에 이것저것 남자에게 베풀고싶은 욕구를 갖는다. 하지만 준비를 하면서도 '싫어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기 마련. 그런 걱정을 말끔히 씻어주는 남자의 탄성은 여자를 최고의 행복감에 빠지게 만든다. 남자로부터 인정 받았다는 느낌, 이 남자가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 바로 그 느낌 때문에 여자는 행복하다.


"난 너를 믿어"
남자는 사회적으로 인정 받으려는 욕구가 강하다. 그러므로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 특히 연인으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는 자부심은 대단하다. "당신이 뭘 해도 나는 당신을 믿고 따를 것이다.", "당신이 성공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는 등과 같은 표현은 남자로 하여금 무한한 자신감과 뿌듯함을 갖게 한다. 여성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는 확신을 남자는 그 '믿음' 또는 '신뢰'로 인식하는 것이다.


"당신은 사랑 받을 자격이 있어"
대개의 여자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남자를 변화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하면 그것을 간섭이라고 생각하고, 결국엔 '내가 못 나서', '부족해서'라고 단정짓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 되면 남자는 여자에게 애정을 주지 못 한다.
"지금만으로도 충분해", "지금도 좋은데 더 멋져지면 어떻게 감당하지?", "당신은 사랑 받을 자격이 있어."라고 조금은 과장된 듯 현재를 칭찬하고, 부추겨주면 남자는 사랑 받고 있음을 인식한다. 남자도 사랑을 하게 되면 여자가 화장이나 말씨에 신경을 쓰는 것처럼 좀 더 나은 남자가 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건 당연한 일. 굳이 강요에 의해 변화를 시도할 필요가 없게 된다.


"당신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
남자는 여자가 자기 때문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더 큰 행복을 느낀다. 나로 인해 상대가 기뻐하면 나도 기쁜 거야 당연한 일이지만 남자들의 행복은 여자들의 그것과는 사뭇 의미가 다르다. 이 또한 여자로부터 인정 받았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되는 것. 내가 준 선물이나 내가 건넨 말을 듣고 여자가 감동 받으면 '내가 이 정도로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한다. 일종의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더 높은 강도의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하게 된다. 반대로 남자가 해준 선물이나 건넨 고백의 말에 토라지거나 낙담하면 남자는 큰 상처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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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들의 행동 25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7. 20:4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충분히 사과하고, 서로 이해하기로 했던 예전에 잘못한 일을 다시 꺼내 추궁하는 것
2. 참새처럼 조금씩, 깨작거리면서 먹는 것
3. 자신이 베푼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이었는지를 끊임없이 떠드는 것
4. 찻값, 밥값 등 데이트 비용을 한 번도 내지 않는 것.
5.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아무런 양해도 구하지 않고 다른 채널로 돌리는 것
6. 남자가 아프다고 하면, 참을성 없이 아이처럼 투정한다고 핀잔하는 것
7. 1분에 한 번 하품하며 지루해 하다가 남자가 나가자고 하면 "벌써?"하며 딴청을 피우는 것
8. 남녀평등을 한참 외치다가도 힘든 일만 있으면 '여자니까~'라고 말하는 것
9. 화장실 세면대에 머리카락을 잔뜩 묻히고 나오는 것
10. 보이지도 않는 속옷을 사기위해 백화점을 세 군데나 돌아다녀야 하는 것
11. 몇 번을 만나 목소리를 알면서도, 남자가 전화하면 "누구세요?"라며 시치미를 떼는 것
12. 필요 이상으로 콤팩트를 꺼내 화장을 고치는 것
13. 연예인 이야기로는 세 시간이 넘게 떠들다가도, 시사적인 이야기만 나오면 벙어리가 되는 것
14. 말 끝마다, 남자들이란... 을 운운하는 것
15. 별 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너무 예민해져 꼬치꼬치 캐묻는 것
16. 공주인양,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무조건 다 남들 시키려고 드는 것
17. 만날 때 마다, 재밌는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는 것
18. 버스나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수다떠는 것
19. 남자의 전화번호는 속속들이 다 알면서, 자신의 전화번호는 알려주지 않는 것
20. 도움이 필요하거나 부탁할 일이 있을 때는 갖은 애교로 친한 척 하다가도, 그런 일이 없을 때는 다시 모른 척 하는 것
21. 눈에 보이는 것마다 '예쁘다. 갖고 싶다' 그러다가 막상 사준다고 하면 '아냐 그냥 해본 말이야'하면서 도무지 마음을 알 수 없게 하는 것
22. 남자들에게 '마마보이'가 싫다고 하면서, 정작 자신은 '마마걸'인 것
23. 남자친구와 싸운 이야기를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며, 남자친구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24. 남자가 1분이라도 늦으면 '사랑이 식었다'고 하면서 자신은 평균 20분씩 늦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25. 남자들의 고백에 맺고 끊는 것을 확실하게 하지 못하고 여운을 남겨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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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럴때 애인을 바꾸고 싶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6. 18:3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사귄지 1년 전 후의 시기...

일반적으로 요즘의 커플들은 1년이 고비다. 주위 커플들을 보면 1년이 안된 커플들이 가장 많고, 또 이들이 가장 이별의 가능성이 많은 커플들이다.
초기 3개월 정도를 지나서 1년이 가까워 지면 서서히 단점이 발견되기 시작해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오래
사귄 커플이 서로가 지겨워져서 바꾸길 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3년 넘게, 5년 넘게 사귄 사람들은 그 동안 쌓인 정과 상대에
대한 믿음 때문에 애인을 바꾸고 싶어하지 않는다. 만약, 다른 사람을 사귄다면 지금껏 들인 노력과 시간을 다시 퍼부어야 하므로...



2. 상대가 변했다고 느꼈을 때...

사람들이 애인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할 때가 바로 상대가 변했다는 생각이 들 때라고 한다. 그러니까 상대가 먼저 자신에게 예전과
같은 사랑을 보내주는 것 같지 않을 때 이별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즉, 당신이 당신의 애인과 오래가고 싶다면,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고,
그 마음을 확인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이제는 내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고있겠지..', '선물 같은 걸로 꼭 표현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꺼야...' 이런 생각들을 하고 점차 표현에 인색해지면 상대는 당신이 변했다고 생각하고 이별을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는 첫 번째 방법!!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3. 무능한 모습을 보일 때...

남자보다는 여자가 자신의 애인이 무능해 보일 때 이별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 만났을 때는 그렇게나 자신감 있어보이고, 공부도 잘해서
정말 멋진 사람이다 라고 생각되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자꾸 무능해져 갈 때 여자는 헤어짐의 생각을 여러 번
하게 되어있다. 즉,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에게 약간의 허세는 부릴 필요가 있다. 물론, 허영과 허풍을 떨어대는 것은 안 된다. 그런 것은
언젠가 들통이 나게 되어있으니까... 단지, 당신은 절대 완전히 무너질 사람이 아니고 너 하나만은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있다는 것은 계속
확신시켜줄 필요가 있다. 남자가 자신감을 가질 때 여성은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어한다.



4. 진짜 성질이 나타날 때...

'진짜 성질...??'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연애의 초기에는 자신을 속이고 꾸미게 되어있다. 마음이 넓고, 모든걸 다 이해하고, 모든걸
다 포용할 수 있다는 듯이 말하고 행동한다. 화가 나도 참고, 못마땅해도 웃어주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에게 익숙해지고,
상대가 내사람이라고 생각이 됐을 때부터는 진짜 성질이 나타나는 것이다. 잡아 놓은 물고기에는 밥을 안주는 것이다. 못마땅하다고 화내고,
삐지고, 싸우고... 안 그러던 사람이 그렇게 본색을 드러내면 서로 질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끝까지 참아라. 끝까지 이해하는 거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을 끝까지 속일 수 없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솔직한 것이
제일 좋다. 자기가 화나는 것은 화난다고 하고, 이런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솔직히 얘기하고... 그래야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조심하면서 사랑이 깊어 갈 수 있는 것이다.



5. 내가 하는 일에 무관심하거나 이해 못할 때...

각자가 갖고있는 관심사나, 혹은 지금 하고있는 일들에 상대가 무관심하거나 전혀 이해를 못해줄 때.... 그때는 정말 견디기가 힘들어 진다.
처음에야 모든 게 다 좋으므로 상대가 갖고있는 다른 취향까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사귀다 보면 힘들다고 전화했을 때 '누가 그런 일 하랬냐?? 그래, 힘드니까 그만두고 결혼이나 하자.'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헤어짐을 예고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연인이 자신이 하는 일을 전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주고,
힘들 때 위로해 주기를 원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6. 지나치게 상대에게 집착할 때...

사랑과 집착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귀기 시작할 때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던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사사건건 간섭하고 따지고 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상대방은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런 답답한 마음으로는 사랑을 유지해 갈 수 없다. 가장 흔한 말이지만, 또 가장 명심해야 할 말이 있다. '사랑은 믿음이다.' 이 말을
명심하고 상대를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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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15가지 상식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6. 18: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시작한 것이 잘못이었다는 생각이 들면
그것은 절대로 사랑이 아니다.

2.
사랑 때문에 고뇌해 본 사람은
잘못된 사랑에도 비웃음을 보내지 않는다.

3.
불순물이 여과기를 통해 제거되듯
세월은 추억을 정화시킨다.

4.
사랑의 감정은
그것을 감추려고 할수록 노출된다.

5.
사람들은 사랑을 찾아 밖에서 헤매고
사랑은 홀로 안에서 기다리는 그런 이상스런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다.

6.
고뇌의 치유는
그것에 대한 긍정에서부터 비롯된다.

7.
사랑에 있어
죽음보다 슬픈 것은 망각이다.

8.
진정한 고뇌는 삶을 이끄는 힘의 원동력이며
인생의 지혜의 산실이 된다.

9.
누구나 사랑 이야기를 들으면
전과자나 환자가 된 듯 해진다.

10.
기다림은 시간이 지날수록 짜증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값져진다.

11.
이별 후에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새로워지는 추억이 되는 것은
그것이 진실한 사랑이라는 증거다.

12.
추억이란 영혼의 스크린에 남는 감성의 메아리이다.

13.
철학은 '삶이란 무엇인가?'이고
종교는 '죽음이란 무엇인가?'이지만
사랑은 그 두 가지에 대한 해답이다.

14.
가장 미련한 것은 사랑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고
가장 슬픈것은 사랑을 해보지 못하는 것이며
가장 불행한 것은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15.
사랑에 있어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것은 자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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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게 고백하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6. 18:3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취중 진담을 이용 - 술을 많이 마시고 취한 척하면서 고백하는 거지

2. 노래방에서 노래로 사랑고백하기 - 사랑의 노래 많잖아!

3. 나이트를 이용 - 신나게 놀다가 찐하게 부르스를 춘다

4. 놀이공원의 귀신의 집! - 자연스럽게 안길 수 있는 기회

5. 조용한 공원의 밤하늘을 이용 - 분위기 있게 .....

6. 그냥 있는 그대로..... 사실을 단도직입적으로 고백하는 거야.

7. 버스 안에서....- 버스가 급정거 하면 발을 밟는거지...

8. 사람들을 증인으로 ... 사람이 많은 곳에서 큰소리로 고백하는 거지.

9. 자신의 일기를 선물해 봐 - 그이 이야기가 가득한 일기장을 선물하는 거지!!

10. 편지로 고백하기. - 편지로 솔직담백하게 고백하는거지

11. 그 사람의 주위 사람들을 이용하라! - 그가 모르게 주위 사람들과 친해 지는 거야.

12. 핸드폰을 이용하라! -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 보자

13. 꽃을 이용해라! - 남자들이 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니!!

14. 예쁘게 포장한 초코렛을 선물해봐 - 초코렛으로 사랑을 전하세요.

15. 라디오를 통한 사랑고백 -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거야 놀라겠지!

16. 사랑이 가득 담긴 시집을 보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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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남자의 이런 모습에 약하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5. 16: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는 남자의 눈물에 약하다
흔히 남자가 울면 바보 취급을 당하고 남자답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남자들은 잘 울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눈물은 커다란 호소력을 갖는다.
자주 삐치고 앙탈을 부려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녀에게 말없이 슬픈 눈으로 바라보면서 두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보여줘라.
여자는 놀랄 것이다.
그럴 때 그녀 때문에 너무 속이 상해서 우는 것이라고 말하면, 그녀는 당장 순한 양이 될 것이다.
 
*여자는 남자의 얼굴 붉히는 모습에 약하다
처음 대면했을 때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라 허둥대고 말을 더듬거리며 얼굴을 수줍게 붉히는 남자의 모습에 반할 여성도 상당히 많다.
요즘 같은 세상에 참으로 때 묻지 않은 청년이라는 믿음이 생길 수도 있다.
어린애처럼 어쩔 줄 몰라 하는 당신을 보고 모성 본능을 느낄 수도 있다.
 
*여자는 비밀을 털어놓는 남성에게 약하다
평소 좋아하던 여자를 몰래 불러놓고 이렇게 말해보자.
"너니까 털어놓는 건데, 나 사실은…."
 
비밀을 털어놓는다면, 그녀는 왠지 당신에게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고 뭔가 은밀한 사이가 돼 버린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 비밀이 말하기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좋다.
단지 자신의 치명적 결함을 말해서는 곤란하다.
 
*여자는 명랑한 남자의 진지한 모습에 약하다
왠지 가볍고 실없어 보이는 사람들, 진지한 면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것 같다.
이런 사람들이 진지하게 고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가벼운 사람이라는 선입관이 무너진다.
또 믿을 수 있는 남자라는 확신을 준다.
평소 여자를 웃기는 데 주력했던 남성들은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하는 척해보기를 권한다.
 
*여자는 부드러운 남자의 터프한 모습에 약하다
평소 데이트 시간에 1시간은 기본으로 늦는 여자 친구를 전혀 나무라지 않았던 자상한 남성들.
그녀에게 "왜 늦었느냐"고 화를 한 번 내보자(단 어설프게 화냈다가는 꼴에 어울리지 않는 짓한다고 핀잔만 먹는다).
그녀는 평소 보지 못한 터프한 모습에 황당해 하다가, 왠지 당신에게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매력을 발견하게 된다.

*여자는 감동을 주는 남자에게 약하다
여자를 사로잡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보다도 그녀를 감동시키는 방법이다.
그녀를 정말로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리거나 스피커 붙잡고 길거리에서 "사랑한다"고 외치는 것은 경멸을 살 뿐이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난 행동으로 감동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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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즈 노하우와, 아이디어, 선물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5. 16: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기분이 가장 좋은날 하는 프로포즈가 당연히 성공률도 높은법.
생일이나 기념일은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므로 이런 날을 활용하면 프로포즈 성공 확률도 높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기분이 최고조에 다다른 사람을 더 기쁘게 하는 건 힘든 일이지만 살짝 삐쳐 있는 기분을 반전시키는 것은 매우 쉽다. 고난도의 작전이 필요한 이 방법은 너무 오버해서 상대방의 기분을 완전히 망가뜨리지만 않는다면 더 큰 감동을 줄수 있다.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걸 지나가는 말로 할때가 많다.
또 말하지 않더라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의 취향은 금방 알아챌 수가 있다. 그러므로 작은 소리 하나까지 귀기울여 큰 감동을 안겨주자.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바로 나. 그 사람과의 과거를 세 번만 회상해보면 자신도 모를 깜짝 놀랄 만한 프로포즈가 틀림없이 생각날 것이다.


누구나 특별한 것을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프로포즈는 이미 신선함을 잃어버린것.
특별하고 의미 있는 선물은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1 달콤한 향의 향수
달콤한 향기는 후각을 자극하고 마음을 진동시켜 사랑을 부른다.  
2 립클로즈
촉촉한 입술은 성적인 유혹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긴장하고 있는 당신을 숨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3 로 션
부드러운 손의 감촉은 당신에 대한 호감을 불러일으킬 것.  
4 행운을 불러다주는 책
행운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마법의 책. 진짜로 행운을 불러줄지도 모르잖아.  
5 CD
언제 어디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게 될지 모른다. 아름다운 선율이 담긴 CD를 항상 지참하자.  
6 머플러
추운 겨울 추위에 떨고 있는 그 사람에게 둘러주면서 사랑을 고백하기 좋은 물건.  






1 잡지나 신문을 이용한 퍼즐 프로포즈
그 사람과 나만이 알 수 있는 장소나 정보들로 단어를 구성하고 퍼즐처럼 문제와 답을 만들어 나중에 그 문장을 조합했을때 프로포즈 문구가 나오도록 기획한다.
잡지사나 신문의 퍼즐 담당자에게 부탁하면 퍼즐의 구성안만 좋다면 흔쾌히 허락해 줄것. 정성이 필요한 프로포즈.


2 물량으로 승부하는 프로포즈
사랑하는 사람이 집을 나섰을때 길이 온통 꽃잎으로 뒤덮여 있다면 얼마나 놀랄까. 그것이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것을 알게 되면 감동받지 않을 사람은 없을것.
꽃을 한꺼번에 많이 살 돈이 없는 사람들은 꽃집에서 무수히 많은 꽃잎들을 따서 버린다는 것을 기억해둘 것.


3 음반가게를 이용한 이벤트
자신의 목소리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쓴 편지를 음악과 함께 녹음한다. 그것을 오디오 CD로 제작한 다음 음반가게 CD플레이어에 넣어 높는다.
그런뒤 자연스럽게 그 가게 앞을 지나면서 그 사람이 그 것을 듣게 만든다. 물론 이것은 음반 가게 사장님에게 부탁을 해야 하는일.


4 그가 좋아하는 것 100가지
그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내가 주고 싶은 물건들을 100가지 마련한다. 비싼 물건만이 아닌 껌과 같은 물건들도 좋다. 하나씩 의미를 부여해 그 아이에게 선물한다.
하나하나 보면서 감동을 받게될 것이다.


5 깡패 이벤트
가장 원시적이며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해야 하는 방법. 친한 친구들에게 부탁하여 불량배인 것처럼 꾸미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험에서 구해준다. 어느 시대나 백마탄 왕자님은 먹혀드는법.
프로포즈 회사에 가장 많이 의뢰가 들어오는 방법이라고 함.


6 영화 보러 가서 팝콘 속에...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고 팝콘을 산다. 그곳에 작은 메시지가 담긴 종이를 접어 섞어놓는다. '사랑해' '내 맘 받아줘' 등... 팝콘을 먹다가 그걸 하나씩 보게 되면 작은 감동이 일어날 것이다.


7 현수막 이벤트
그 사람이 가는 길에 프로포즈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건다.
'선영아 사랑해'라는 문구처럼 그 사람만이 알 수 있게 '누구야' '사랑한다' '널 처음 봤을때...' 등등의 문구를 써서 현수막을 여러개 건다.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거리지만 그 현수막의 의미는 사랑하는 그 사람만이 알것.



8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를 원한다면..
특별한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면 I Love you 메시지가 프린트된 헬륨풍선을 이용해보자. 2만원부터 10만원 정도면 특별한 프로포즈를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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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4. 16: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의 사랑이란...

지나가는 여자 그냥 스쳐지나가는데 뭘 보냐며 괜히 입을 삐죽 내미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지나가는 여자 어떻게 생겼는지 아니 방금 지나쳤는지조차 모르겠는데 갑자기 눈 흘기며 입 삐죽 내미는 그녀에게 영문도 모른 채 사과하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공중전화박스에서 전화할까말까 하다가 동전만 팽개치고 자존심때문에 그냥 지나쳐가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전화벨 소리 울리면 사랑스러운 그녀가 아닐까 하며 기대하지만 그 꿈이 깨지기도 전에 또 기다리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사랑한다 말하는 그 앞에서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들었다는 듯이 능청스럽게 한 번 더 얘기하게 만드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는데 무슨 말 했어' 하는 그녀에게 세상이 떠들썩 하도록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은 것


여자의 사랑이란...

상대방 집 가는 버스오면 괜히 못본척해서 못가게 하고 우리집 가는 버스오면 왔다 하며 같이 따라 타게 만드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우리집 가는 버스를 그녀가 못 본게 너무 다행이라 여기고 그녀 집 가는 버스 오면 내가 먼저 타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집앞에서 머뭇머뭇하는 그에게 이제 가라고 말로만 성화부리고 속은 바짝 긴장해서 다음 행동을 기다리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매번 그녀의집앞에서 입맞춤을 해주고싶은데 그녀가 화를내면 어쩌나 라는 생각때문에 자꾸 머뭇머뭇하게 되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오늘은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리라고 아침부터 잔뜩 벼르지만 막상 만나면 밤이 될때까지 입만 삐죽삐죽하다 그냥 집에 가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아침부터 화가 나 있는 그녀를 보면 내가 뭐 실수한게 아닌가 마음 졸이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내가 화를 내면 그가 전화를 해서 풀어주는게 당연하고 그가 화나면 풀릴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당연한 것


남자의 사랑이란...

그녀가 화를 내면 모두 내 잘못이고 내가 화를 내면 내 마음이 옹졸한 것


여자의 사랑이란...

하루종일 보고 싶었는데도 그를 만나게 되면 엉뚱하게 지겹다는 말을 하게 되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어느날 지겹다는 말을 내뱉는 그녀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수백번 수천번 다짐하게 되는것


여자의 사랑이란...

우울해서 아무말 하고 싶지 않은데 뭐가 그리 좋은지 종일 하하 웃어대는 그에게 우린 성격차이가 있다며 그를 황당하게 만드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나는 그녀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 웃음이 나오는데 갑자기 그녀가 화를 내면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 하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사랑한다 제대로 표현못하는 바보이기도 하지만 그가 내미는 작은 선물에 고맙다는 말대신 그냥 펑펑 우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이쁜걸 보면 모두 사주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그 마음 백분의 일도 안되는 작은 선물에도 감격하는 그녀가 내곁에 있다는 것이 무지 감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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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할 때는 이렇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4. 16: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키스중의 시선

키스중에 눈을 뜨고 있어야하는지 감고 있어야 하는지는 가장 중요한 문제.

하지만 이는 정답이 없다. 눈을 뜨고 키스하면 초점이 잘 맞지않기 때문

에 눈을 감고 하는 것 뿐이다. 실제로 대뇌는 성적으로 흥분되어 있는 상

태에선 상대를 더욱 섹시한 모습으로 인지하게 된다.


- 키스중의 속삭임

지금 키스를 하는 상대는 낯선 사람이 아닐 것이다. 그러니 무엇이 부끄

러운가?

잠시 키스를 멈추고 상대를 끌어안은채 뭔가 좋은 이야기를 하라. 그리

고 다시 키스한다. 그런 다음 입술을 떼고 상대의 귀에 뭔가 자극적인 말

을 속삭인다.


- 키스하면서 웃기

상대방이 키스하다가 키득키득 웃는다고 기분 나빠하지 않도록.

성적인 행동은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상대가 키스하다 웃는다면 그건 상대방이 제대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 키스할 때의 손놀림

대부분의 남성들은 키스할때 상대가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주는 것

이 좋다고 한다. 대개는 머리카락이나 등을 쓰다듬는데 서로 손을 마주잡

고 있기도 하고,손가락으로 눈, 뺨, 이마 등을 어루 만지기도 하고 눈을

가리기도 한다.

또는 상대방의 엉덩이에 손을 대기도 하고...


- 화해의 키스를 할때

서로에게 아직도 화가 나 있는 상태라면 의중을 숨긴채 살며시 다가간다.

그리고 뭔가 더 말하고 싶은 것처럼 행동한다. 키스하기 전에 몇마디 화

해의 말을 속삭인다. 그리고 상대의 기분을 떠 보기 위해 짧게 키스한다.

무리없이 받아들이면 그 여세를 몰아 길게 키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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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많은데.왜..남자친구는 없을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4. 16: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주위에 남자는 많다! 근데? 앤은 한 명도 없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첫 눈에 쏭~ 가서 사귄 남자도 한 달이 넘기가 힘들단 말이지. 이거 혹 병일까? 연애를 해도 몇 달을 넘기지 못하는 습관 쫑쫑~ 버리기.


원빈 눈에, 장동건 코에, 송승헌 눈썹을 가진 남자가 나타났다? 그 사람 성격이 어떻든, 취미가 뭐든, 비전이 있건 없건 일단 대시하고 보자는 당신. 영화나 드라마처럼 요렇게 멋진 남자들이 성격 좋고, 인간성 짱이면 얼마나 좋겠어. 하지만 어디 그래? 얼굴이 어쩌구, 몸매가 저쩌구 하다가는 진짜 중요한 당신과의 어울림을 나중에 보기 때문에 항상 연애에 실패하고 마는 거야. 일단 맘에 드는 남자가 나타나면 그의 주변을 맴돌아봐. 그리고 정보를 수집해. 정말 나와 맞을 사람인지 아닌지 말야. 당장 대시하지 않는다구 그가 도망가겠어? 좀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꼼꼼하게 따져본 뒤에 대시해도 늦지 않아.  


첫 느낌? 걍~ 별로야. 하던 사람도 분위기 기똥찬 카페에 빨갛게 타는 촛불과 향긋한 커피,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보면 어때? 전혀 새롭게 보이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기도 하구, 요런 남자랑 연애하면 평생 로맨틱 속에서 헤엄 칠거 같지? 하지만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 조금만 지나면 바로, 자장면 집, 분식집 요런 곳으로 갈테니까 말야. 근데 요런 곳에서도 로맨틱이 통할까? 첨에 말캉말캉한 분위기에서는 절대 뭔가 결정을 내리지 마. 아무리 분위기 쏭~ 가는 곳에서 꼬시더라도 얼렁뚱땅 넘어가지 말고 몇 번 더 만나보고 그때 이 사람이다 생각하면 그때 OK하라구.


때마다 철마다 엄청 많은 기념일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생일에 크리스마스, 빼빼로 데이까지~ 1년 중에 그냥 넘어가는 날이 별로 없지? 글타구 남들 다 짝끼리 짝짝꿍 즐기는데 혼자 집에서 방바닥 긁고 있다고 생각하면 화가 막 올라오지? 그럼 일단 요런 날을 함께 보내기 위해 일주일 전부터 미팅, 소개팅 시켜달라고 친구나 선후배를 달달 볶지? 자꾸 요런 일을 반복하면 당신을 오해 할 지도 몰라. 천하의 바람둥이로 말야. 그럼 정말 좋은 사람이 나타나도 소개는커녕 말도 안 꺼내고 만다구. 조용히 때를 기다려. 조금 있으면 주위에서 서로 소개시켜 주겠다고 발 벗고 나설테니까 말야.  


아무것도 보지마, 그냥 나만 보면 돼~ 뭔 소린지 알지? 호텔리어에서 배용준이 밖이 죄다 보이는 엘리베이터에서 뜨고 있는 대사야. 혹시 당신도 드라마나 영화처럼, 평생 나만 목 빼고 기다리는 그런 사랑을 찾고 있는 거 아냐? 스치며 지나가다 눈에 불꽃 파박~ 튀는 사랑을 기다리는 거야? 제발 정신차려. 고런 사랑 기다리다가는 평생 노처녀로 팍삭 늘어버릴 지도 몰라.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사랑은 절대 오래가지 않는다구. 사랑이라는 거, 서로 조금씩 맞춰가며 알콩달콩 만들어가는 재미가 없으면 고무줄 없는 빤쯔 같은 거잖아. 사랑하나로 신데델라가 돼 보겠다는 생각은 일찌감치 휴지에 돌돌 말아 던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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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다가오는 권태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3. 13: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case 1. 오늘 괜히 만났어 <하나도 재미없는 시큰둥한 만남>

남 : 왜 그렇게 말이 없어? 화났니?
여 : 아니
남 : 근데 표정이 왜 그래?
여 : 그냥 피곤해서. 오늘 빨리 들어가자. 리포트 써야 해

아무리 흉을 봐도 꼭 옆자리에만 앉아서 얘기하고, 점심도 하나 시켜 나눠먹던 우리. 요즘은 만나도 할 말도 없고, 집에만 가고 싶다. 괜히 서먹서먹하고, 낯설게 느껴지고… 썰렁썰렁~


case 2. 혼자서도 잘해요 <의논 한 마디 없이 저지르고 본다>

여 : 어? 너 그 바지 샀구나. 같이 가자더니 언제 샀어?
남 : 그냥 지나가다가 사버렸어
여 : 너무해. 나랑 같이 가기로 했잖아
남 : 어차피 살거였는데 혼자 사면 어때?

영화도 같이 보고, 쇼핑도 같이 하고. 나 없으면 못살 것 같던 그애가 말도 없이 개인 행동을? 더 이상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아...


case 3. 옛날 옛날 한 옛날에~ <타임머신 타고 좋았던 과거로만>

남 :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생각나?
여 : 갑자기 웬 옛날 얘기? 새삼스럽게. 남 : 그땐 널 보면 막 설레고 그랬는데…
여 : 지금은 안 그렇단 말이야?

난 예전보다 훨씬 예뻐졌다고들 하는데 그 애는 처음 만났을 때 모습만 되새기고, 나도 질세라 옛날엔 배도 안나오고 날씬했었는데 하며 반격을 시도하고. 중요한 건 지금인데 왜 자꾸 옛날 얘기만… 돌아갈 수도 없고, 더 이상 나아갈 수도 없는 답답함.


Case 4. 남자친구야 시어머니야? <말만 하면 사사건건 시비>

여 : 어제 왜 전화 안했어?
남 : 참 내, 그러는 너는 했냐?
여 : 지금 내가 물었잖아
남 : 너부터 대답하면 될 거 아냐?

싸울 일이 없어서 고민이던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요즘은 만나기만 하면 싸우고, 화해하기도 싫고 말 한마디 했다하면 말꼬리부터 잡는데… 배려란 건 눈꼽만큼도 찾아 볼 수 없고, 문득 문득 이별을 생각하게 된다.


Case 5. 동방예의지국의 모범청년… <안지키던 도리를 강조하는 너와 나>

여 : 나 오늘 영화 보고 싶어, 심야 영화 어때?
남 : 넌 여자애가 왜 그러니? 빨리 집에 들어가야지
여 : 뭐 어때? 어차피 들어갈 건데
남 : 부모님이 뭐라고 하시겠니?

처음엔 조르고 졸라서 맨날 늦게 들어가게 만들더니, 요즘은 자기가 더 서두르고. 언제부터 그렇게 모범청년이 된거지?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질투하더니 이젠 약속도 없는데 친구도 안만나냐며 내 등을 떼미는데… 도대체 왜이렇게 달라진거야.


Case 6.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무심코 깜빡하는 서로의 부탁들>

여 : 내가 가져오라던 책 가지고 왔니?
남 : 아 참 미안해, 깜빡 잊었어
여 : 도대체 몇 번째야? 아이 신경질나
남 : 그러는 넌 접때 가져갔던 내 리포트 가져왔니?
여 : 어머, 나도 깜빡 잊었네

그냥 흘린 얘기도 잊지 않고 깜짝 인형 선물까지 하던 그 애. 하지만 언제부턴가 영화표 예약하겠다던 맹세도, 자료 정리해주겠다던 약속도 깜빡깜빡 잊어버리기 일쑤.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그런 건망증도 늘어가고, 나의 짜증도 함께 커져만 가고. 하지만 누구를 탓하겠어. 나역시 마찬가진걸…


case 7. 예전의 그 모습이 아니야 <쇼킹하고 과감한 스타일 변신>

남 : 와, 너 왜이래? 완전히 다른 사람인 것 같다
여 : 나라구 맨날 똑 같으라는 법 있니? 이젠 나도 신경 좀 쓸거야.
남 : 오호, 그래? 누구 보라고?
여 : 왜 그런 걸 물어봐? 이상하다 너?

담배 냄새만 풀풀 풍기던 그에게서 향수 냄새가? 꾀죄죄한 옷만 걸치던 그녀가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을? 잘 생각해보면 마음이 멀어져서 생길 수 있는 일. 이제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매력있게 보이고 싶다는 의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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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대한 그들의 차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3. 13: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이 갑자기 성숙해보인다. 분명 사랑을 하고 있거나 사랑에 실패했거나 둘 중 하나다. 여자는 사랑에 빠지기 전에 고민하고, 남자는 사랑에 빠진 후에 고민한다. 그리고 사랑이 자나간 후 여자는 사랑의 기술을 배우고, 남자는 그 사랑 속에 계속 남는다. 남과 여, 사랑으로 성숙해지는 방법.  


어제는 술을 마셨다. 친구와 영화를 보고 둘이 맥주도 먹고 소주도 먹고, 시쓰러운 음악속에서 춤추는 사람들을 멍하니 구경했다. 하지만 더 생각만 많아졌다. 오빠 얼굴 못본지 꼬박 한달. 연락을 기다려보지만 오늘도 내전화기는 잠잠하다. 무심코 열어본 오빠의 메일에서 다른여자의 이름을 발견한 후부터 우리는 자주 싸우고 많은 오해를 쌓아갔다. 그렇게 힘들어하다가 헤어지고 또다시 만나고, 또 헤어지고, 전화를 걸어보고 싶은데, 참고. 편지도 보내고 싶은데, 참고. 그렇게 참고 또 참고만 있었다. 사랑은 내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라고.


경험을 통해 사랑의 기술을 배운다
여자는 몇 번의 실연을 겪어도 다시 사랑을 꿈꿀 땐 몽환적이 된다. 방법론적으론 전보다 성숙해진다. 다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그와의 연애에서 실수했던 점들은 다음의 사랑에서 절대 범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그래서 사랑의 방법을 하나하나 챙긴다. 첫째, 순간적인 감정에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할 것. 둘재, 남자가 여자와 다르다는 걸 인식한다. 그 차이로 인한 소모적인 싸움을 하지말 것. 세째, 그의 장점과 단점을 확실히 파악한 후에 있는 그대로 받아드릴 것.


이별에도 기술이 생긴다.
여자가 사랑을 통해 배우는 건 사랑의 방법뿐만 아니라 이별방법까지 배운다. 이별 방법은 자신의 상처가 깊지 않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나온것. 스스로를 다독거리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기도 하다. 첫째, 이별을 통고할 땐 상대방이 자괴감에 빠지지 않도록 배려할 것. 너무 솔직해서 상대방이 큰 상처를 입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때 주눅들지 않도록 할 것. 안 그러면 나중에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둘째, 이 사람이 아니다 싶을 땐 빨리 놔줄 것. 그것이 진정으로 진실되고 용기 있는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의 행동임을 인지할 것.


경험만이 말해줄 수 있는 것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아는 것이다"라는 말이 가슴에 절실히 와닿을때가 있다. 특히 실연의 아픔에서 조금씩 벗어나던 회복기에 느낄 수 있다. 예리한 통증은 사라졌지만 만지면 아직 그 자리가 따끔따끔하는 그 시기. 그렇게 조금씩 객관적으로 이별을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여자는 느낀다. 난 내방식대로 그를 사랑했을 뿐. 그를 진정으로 이해하거나 알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런 사랑의 경험을 통해 여자는 성숙해진다. 사랑을 뜨겁게 해본 사람이 일도 열정적으로 해낸다. 그래서 사랑의 경험이 많은 여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하는 태도가 여유있고, 불안해 보이지 않는다.


사랑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여유가 생긴다.
사랑하면 모든게 기호화된다. 그가 남긴 아무런 의미없는 한마디 혹은 단순한 행동 하나하나에도 내 사랑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하고, 그가 다시 돌아올 가능성으로 이해하고 싶어진다. "그도 지금 나처럼 후회하고 있을거야"등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생각하다가 "내가 조금만 적극적으로 매달리면 그는 돌아올 거야"라는 위대한 착각에 빠진다. 하지만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그는 가까워지는게 아니라 점점 멀어질 뿐이다. 끝내 여자는 자신의 사랑이 모자람에 대한 자학에서 벗어난다. 그 동안 자신의 내면은 조금씩 단단해지는 것.


사랑일까, 집착일까. 항상 그녀를 생각하며 나 자신에게 묻는다. 지금 생각해보면, 지난 2년이란 시간동안 난 첫사랑이라는 이름의 그녀에게 집착했고 지금도 역시 집착하고 있는지 모른다. 헤어지자는 그녀의 한 마디에 나는 한 순간 멍해져 버렸다. 그리고 그녀에게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라는 존재가 몽땅 사라질 것만 같았다. 그녀의 마음을 되돌리려고 자꾸 전화를 걸었다. 도망치려하는 그녀와 그럴수록 답답해지는 마음. 처음엔 그게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사랑이 아는 이별에 연연해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별 후에도 그 사랑에 빠져 있다.
스턴 버그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보면 남자는 ‘FlLO(필로)’고, 여자는 ‘LIFO(리포)’라는 말이 있다. 필로란 남자들이 사랑에 먼저 빠지고, 헤어지고 난 다음에도 오랫동안 사랑에 빠져 있는 것을 뜻하고 ‘first In Last Out’의 약자이다. 그에 비해 리포란 ‘Last In First Out’의 약자이다. 스턴 버그의 이론처럼 남자는 이별 후에도 그 사랑의 언저리에서 서 있다. 연애할 당시에는 전혀 생각나지 않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여자가 이런 기억들을 빨리 털어버리는 반면, 남자는 계속해서 곱씹는다. 남자는 이별 후에도 그 사랑을 진행시킨다. 다른 여자를 만나도 그 기억은 가슴 언저리에 남아 있다.


이별 후, 여자가 아닌 다른 것에 매달린다.
실연으로 남자는 관찰력과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 그래서 이별 후 자신이 미칠 만한 대상을 찾는다. 유흥준 교수의 어떤 글에도 그 비슷한 말이 있다. 그림에 별로 관심 없던 학생이 어느 날 눈에 띄게 열정을 가지는 것 같아 물어보면, 꼭 실연의 아픔을 겪은 후라는 것. ‘붕~’ 뜨는 황홀함과 시궁창으로 처박히는 것만 같은 절망감의 극과 극을 오가는 동안, 결국 인내와 배려 같은 사소한 지혜들을 얻는다. 그렇게 사람을 깊이 있고 성숙하게 하는 데는 역시 사랑이 최고다.


헤어지고 난 후에야 자신을 바라본다.
남자는 이별의 순간에야 비로소 깨닫는다. 자신의 사랑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자신이 얼마나 미숙하고 나약했는지, 그리고 자신의 자존심이 얼마나 어줍잖았는지. 이별은 곧 남자에게 자기 성찰의 기회다. 처음 한달간은 자유롭겠지만, 다음 한달은 괴로움의 시작이다. 그리고 다음 한달부터는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 차게 된다. 비로소 남자는 이별을 경험하면서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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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말하는 진짜 조강지처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 13: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능력 있어야지

집안에서 나만 바라보는 여자, 싫어싫어. 자신있게 능력을 살려 일하는 여자는 통과. 여자의 능력은 험난한 현실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필수조건이니까.

2 노는 것, 공부 빠지면 안되지

나이트에서는 절대 무대에서 안 내려오고, 시험 볼 때는 도서관에 틀어박혀 산다. 진짜 잘 놀고 공부할 줄 아는 여자.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흐지부지한 건 정말 싫어.

3 적당히 이기적인 여자

제발 이유없이 심통부리거나 투정부리는 걸로 사랑받으려고 애쓰지 말자. 남자에게 매달리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가 바로 내 여자.

4 분위기 살리고 죽이는 화술

어느 자리에 데리고 가든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잘난 척하지 않고 분위기를 띄웠다 가라앉혔다 할 줄 아는, 재치있는 말솜씨는 연애 조건 1순위.

5 거울 앞에서 당당해야지

고소영, 김희선은 바라지 않는다. 어차피 타고나야 하니까. 우리가 바라는 건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센스. 게으름이 뚝뚝 떨어지는 외모보다 자신을 코디할 줄 아는 여자가 바로 요즘 미인.

6 팽팽하게 긴장감을 주는 여자

나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매력도 있어야만 지속적인 사랑을 가꿀 수 있다. 매너리즘에 빠질 틈 없이 뭔가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긴장감을 주는 여자가 최고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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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 말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 13: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얘랑 계속 만나야 해? 말아야 해?
하는 고민을 심각하게 할 수 있는 무의식적인 연인의 말.
말이 라는 건 일단 입에서 나오면 다시는 주어 담을 수 없는 무서운 무기이죠.
감미로운 말 한마디로 사랑을 쌓을 수도 있지만, 생각 없이 튀어나온 한마디로 사랑의 만리장성을 허물수도 있는 일.
자 그럼 연인끼리 정이 똑 떨어지는 말들이 뭔지 알아볼까요.



.집착형

-"너 어제 뭐 했어? 왜 전화기는 꺼져 있어? 누구 만난 거야? 빨리 말해. 말 하라니깐 무슨 생각 하는 거야"
사랑 이라는 미명 아래 자신도 모르게 광기 어린 집착을 하게 되는 연애중기. 이런 식의 말은 누구나 한번쯤은 해 보았을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을 알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애정의 탈을 쓴 집착은 서로를 금새 질리게 하는 지름길의 말 가끔은
"네가 무엇을 했는지 난 관심 없어!" 하는 식의 냉소도 연인을 더 바싹 다가오게 하는 묘약이 될 수도 있다.
사랑은 옮겨놓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게 하는 것!
(남녀 사이엔 서로 몰라서 약이 되는 경우도 많다는 걸 알아두세요. )


.통신 횟수형

-"오늘은 왜 문자 안 보내? 오늘은 왜 메일 안 보내? 왜 먼저 전화 안 해?"등 마음에 있건 없건 애정의 확인을 수시로 해야 안심이 되는 애정 결핍형 또는 애정 불안형.
모든 사랑의 확인을 통신 수단에 의존 한 채 전화기나 컴퓨터에 매달려 희로애락을 즐기는 것은 목소리가 듣고 싶다거나 쑥스러운 말을 하기에 좋은 통신 수단의 고유기능을 족쇄처럼 만드는 것.
한 두번 이야 귀엽게 받아들여 지지만 강요 되고 반복 된다면 아마 만나기도 무서워질 것이다. 소리에 귀 기울 이기 보다는 마음에 귀 기울 이는 것이 사랑에 골인 할 수 있는 지름길!


.변명형

-"아! 미안미안. 길이 너무 막혔어. 전화기 밧데리가 없어서 전화 못했어.어제는 친구가 너무 취해서…"횡설수설 늘 자신의 잘못을 변명 하기위해 정신이 없는 스타일. 꼭 연인이 아니어도 사람과의 만남엔 신뢰가 기본이다. 사실도 구차하게 들리는 변명 보다는 깔끔하게 "잘못했어. 다음부터 다시 안 그럴게!" 라고 얘기 하는 것이 쿠울 하지 않을까?
물론 이 말도 반복되면 믿지 않겠죠?


.비교형

-"한나는 남친 한테 휴대폰 선물 받았다는데. 지민 이는 남친이 아침마다 모닝콜 해준다는데, 소영이 남친은 보드도 죽이게 탄다는데…"
사사건건 자신의 애인과 친구의 애인을 비교하는 아주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는 타입.
누구나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자극을 하면 "아! 나도 그렇게 해야지!" 하는 반성 보다는 "그럼 그런 애 만나!" 하는 반발심이 먼저 일 것이다.
누군가와 비교하기 이전에 자신의 애인만이 갖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칭찬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 이랍니다.


.원조교제형

-"만나면 뭐 사줄 건데. 나! 이거 갖고 싶어. 저거 맛있겠다…"
돈다발을 맡겨 났는지 매번 계산대 에서 지갑을 열게 하는 얄미운 타입.
돈은 무조건 남자가 쓰는 것! 돈은 무조건 여유 있는 사람이 쓰는 것! 하는 고정관념으로 상대방의 주머니는 내 주머니 하는 식의 원조교제 심보는 결과 또한 그리 해피엔딩이 되지 않을 것이다.
부모가 아닌 이상 사랑에도 Give& take 을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을 명심! 콩 한쪽 이라도 나눠 먹는 즐거움이 바로 사랑 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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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밀고당기기는 이렇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 12: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전화, 하기보다는 잘 받기


많이 친해지기 전까진 전화를 자주 하기 보다는 남자가 했을 때 잘 받는게 중요해요.

그렇다고 너무 받기만 하는 것도 안 되죠.

대신 가끔 간단한 문자를 보내세요. 특별한 내용보다는 잔잔한 일상 얘기가 좋답니다.



◐ 내가 잡기보다는 잡도록 유도하기


남자는 매달리는 여자에게 흥미가 없답니다.

남자가 다른 여자 때문에 갈등하는 듯 보이면 오히려 태연해 지세요.

가끔 문자를 통해 "힘들어 보인다, 힘들면 그여자한테 가. 난 괜찮아."하며 절대 잡지 않았어요.

처음엔 갈등하지만 결국 매달리는 여자에게 가지 않는답니다.



◐ 깜찍한 감동주기


어느 정도 가까워졌다 싶으면 메일을 보내세요.

깜찍하고 예쁜 메일로 골라서요. 작은 행동이지만 남자는 크게 감동한답니다.

하지만 이런 메일이 점점 많아지고 내용이 길어지지 않도록 하세요.

가끔 예쁜 T나 맛있는 저녁을 사 주는 것도 좋답니다.




◐ 가끔은 애태우기


어느 정도 가까워 졌다고 해서 그만 바라보는 것은 절대 금물.

그가 조금 소홀해 지고 익숙해 졌다면 가끔 애를 태우세요.

가끔은 친구를 만나고 늦게 들어 가거나 전화를 안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건, 아주 가끔만 사용하세요.

기본은 착실한 이미지를 심어주는게 중요하거든요. 너무 많이 하면 역효과 납니다.




◐ 남자에게 헤프게 쓰지 않기


데이트 비용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남자가 직장인이라면 굳이 여자가 이것저것 낼 필요 없다고 봅니다.

여자가 이것저거 내고 선물 사주고 그럴 경우, 처음에는 남자가 좋아하지만 결과가 좋은 경우는 많지 않답니다.

오히려 남자 위주로 쓰게 하고 그 돈 모았다가 작은 선물을 해 주는게 효과적입니다.




◐ 선물은 거절말고 애교로 받기


가끔 남자 친구가 무언가를 사주려고 할 때는 거절하지 마세요.

씨익~ 웃고 긍정을 합니다. 대신 얼마나 감동하느냐가 중요하죠.

미안해 하기보다는 그에게 너무 갖고 싶던 거라며 애교떨고 감동하면

그는 더 기뻐하고 또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죠.

갖고 싶었다고 애교도 떨고… 대신 자존심을 건들지는 마세요.

누구는 뭐 받았더라… 이런 행동은 금물.



◐ 감정적으로 앞서지 않기


많이 가까워졌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앞서가지는 마세요.

더 많이 사 주거나 더 많이 전화하거나

더 많이 챙기거나 더 많이 기다리거나… 등등 여자가 앞서가서는 절대 안됩니다.

중요한건 만나면 잘해주고 전화오면 반갑게 받고…

그러면서 자신의 일도 열심히 한다면 분명 그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답니다.




◐ 때로는 왕자 대접해주기


항상 그에게서 대접받기만을 바라지 마세요.

둘이 있을 때는 사랑을 받을 준비를 하지만 그의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는 그를 대접해 주세요.

왕자님으로요.

그럼 분명 그는 친구들에게서 부러움을 받게 되고 님에 대한 평가도 좋아진답니다.




★=남자 베테랑이 말한다! 밀고 당기기 이렇게=★



◐  무조건 튕기지 않기


가끔 여자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남자는 무조건 튕기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것이죠.

남자들이 무조건 튕기고 못되게 구는 여자를 좋아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튕기는듯 하지만 친절함을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  주기보다는 잘받기


남자가 해준만큼 남자에게 해 주려는 여자분들 많습니다. 이건 여자들의 착각입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해주는것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잘 받느냐~ 하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남녀 연애의 기본은 남자는 주고, 여자는 ‘잘 받아야 한다’ 는 것이죠.

여자가 잘받는것은 곧, 남자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걸 의미합니다.




◐  바래다주지 않기


데이트 후 매일같이 남자가 집에 데려다 주는 경우 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 여자가 보여선 안될 반응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1. 어느사이 그것을 당연하게 여겨 더 이상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는다.

2. 남자를 배려하는 마음에 데려다 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3. 남자의 집까지 다시 데려다 준다.

대신, 데려다 줄때마다 남자의 배려로 인해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직접적으로 표현해 주세요.

설사 고맙지 않더라도요 ^^;




◐  남자보다 잘해주지 않기


여자가 남자보다 잘해주면 남자는 고마워 할지는 모르나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고 상대에게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하거든요.

반면, 남자가 줄 때 여자가 기쁘게 반응하지 않으면 낙담해서 다른 방법을 찾게 되고 결국 지치게 됩니다.


’남자는 주고 여자는 잘 받는다’… 언뜻 고리타분하고 진부한 말처럼 생각되지만

못 믿겠다면 직접 시험해 보세요. 그리고 남자친구의 반응을 살펴보세요.

마지막으로 일부러 못해주라는 게 아니라는거 아시죠?

남자가 해준 만큼 잘해줄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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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말하는 좋아하는 스타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 12: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킹카는 이런 여자를 좋아한단다.


1. 뭐니뭐니 해도 이쁜여자.

성격 좋고, 이해심 많은 여자가 좋다는 남자는 솔직히 자기가 이쁜여자
만날 확률이 없으니깐 한마디로 주제파악해서 듣기 좋게 말하는 경우고
남자들은 뭐니뭐니 해도 이쁜 여자를 좋아한다. 더구나 킹카 정도라면
이쁜여자 찾는거 당연하지.

2. 순수하면서 귀엽고 날씬하면서 섹시한여자.

아무리 킹카라고 해도 넘 욕심이 많은거 아닌가?
하지만 아무리 욕심이 많다고 뭐라해도 킹카는 순수하면서도 귀엽고
날씬하면서도 은근히 섹시한 여자를 좋아한다.

3. 오로지 나만을 사랑하는 여자

바람기는 절대 용서못해! 오로지 나 만을 바라보고 나만을 사랑하는
여자. 많은 남자들이 그녀를 껄떡거려도 요지부동하지 않고 나만을
생각하는 여자가 최고.

4. 방글방글 항상 웃는 여자

화난 모습이 귀여울때도 있지만 그건 어쩌다 한번. 매일 짜쯩내고
불만이 가득하다면 킹카는 진짜 짜증나 ~ ~
잘 웃는다는건 긍정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가졌다는 증거도 되니...
이제부턴 무조건 웃자...!!!

5. 편안하게 배려해주는 여자.

공주병에 내숭, 자기밖에 모르고.. 남자를 이용만 하려는 여잔 딱 질색.
빤한 거짓말도 알면서 속아넘어가 주고, 자기 만나는 시간외의 남자의
사생활을 이해해주는 천사같은 여자.

6. 적당히 튕기며 자존심 있는 여자.

남자들은 첨에 맘을 안 열고 적당히 튕기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왜냐하면 본능적인 정복욕이 발동하니까.....
또 적당히 튕긴다는 건 아무한테나 안 넘어 간다는 자존심이니까...
첨부터 헤벌레... 그저 좋아서 먼저 몸달아 하는 여자는 자꾸만 도망
가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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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 인기 얻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31. 16:4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와 여자들은 서로 인식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본 것을 시각정보로 인지해서 뇌로 보낸 다음, 그 정보들을 뇌에서
다시 조립합니다. 그래서 그 본 것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거죠. 그
런데 이 '인지과정'에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여자는 사물이나 사
람 전체를 대부분의 신경세포를 사용해서 인지하는 반면, 남자는일
부분의 신경세포를 이용해 한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선택합니다.

그래서 남자들에게 인기를 얻는 방법

1)하나만 강조하기.

쓸데없이 여러군데 화장을 하지 말고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눈에
띌 만큼 매력적으로 꾸밉니다. 준비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남자한
테 인기도 얻고, 이런게 바로 일석이조란 거죠.

2)음식 먹여주기.

또한 사람에게는 '아니마'와 '아니무스'라는게 공존합니다. 아니마
는 '여성상'을 뜻하고 아니무스는 '남성상'을 뜻합니다. 이성간의
감정은 바로 아니마와 아니무스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바로 그 남자의 '아니마'를 자극하는 겁니다. 남자들의 아
니마의 근원은 '어머니'로부터 최초로 생기는 건데.. 이 점을 이용
하는 거죠. 바로! 엄마 같은 느낌을 느끼게 하면 되는 겁니다. 음
식 먹여주기~ 가끔 연인들이 그러죠?

"자기야~ 아~ 해봐바~" -_-ㆀ

이러면서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눈꼴사나운 광경을 보셨으리라 압
니다. 그게 남자들의 '아니마'를 자극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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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까지 사랑하면서 알아두어야 할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31. 16:4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Always 항상 생각하라..

Busy 아무리 바빠도 약속을 지켜라..

Check 가끔씩은 사랑을 체크하라..

During Love 눈물을 보이지 마라..

Enjoy 아쉽지 않을 만큼 즐겨라..

First 사랑하는 사람을 첫째로 생각하라..

Give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주라..

High 항상 높게 생각하라..

Joy 항상 기쁘게 대하라..

Kind 아무에게나 친절하지 말라..

Leave 사랑한다면서 너무 쉽게 떠나지 말라..

Memory 사랑했던 기억들을 잊지 말아라..

Not 무조건으로 사랑하라..

Only 오직 한 사람만을 사랑하라..

Plan 사랑을 계획하지 말라..

Question 너무 많은 것을 묻지 말라..

Remember 헤어진 후에 그시간을 기억해내려 애쓰지 말라..

Show 가능한 한 많은 것을 보여주라..

Test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

Use 사랑을 무기로 그 사람을 이용하지 말라...

Vex 너무 심한 관심으로 귀찮게 하지 말라..

Will 함부로 미래를 기약하지 말라..

X 이별 후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을 빨리 지우라..

Yesterday 현재의 사랑에 있어서 어제는 생각하지 말라..

Zeal 사랑할때는 그 사람에게 열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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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으로 머리를 쓸어넘기는 모습.
귀 뒤로 손을 모아 머리를 넘 기는 모습은 대단히 섹시하다.


☆ 침대. 여자의 침대는 남자의 침대보다 더 에로틱한 느낌을 준다.
쿠션도 더 푹신하고, 시트도 깨끗하고 부드럽다.
남자들은 자신 의 침대에서보다 여자의 침대에서 더 편안하게 잠이듣다.


☆ 여자의 쇄골. 희고 가는 목아래 일자로 곧게 뻗은 쇄골은
미인의 상징이며, 남자의 성욕을 자극한다.


☆ 하이힐을 신기위해 다리를 모으는 모습.


☆ 애인의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여자. 옷을 돌려주지 않더라도 좋다.
여자가 자신의 옷을 입은 것을 본다는 것은
남자에게 그만 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 안아달라는 말.
이 말만큼 여자를 섹시하게 보이도록 하는 말이 또 있을까.
그러나 말투가 중요하다. 자칫하면 천박하게 들릴 수도 있으므로─
멋진 여자의 안아달라는 말은 모든 남자들을 긴장시킨다.


☆ 등이 파이고 몸에 달라붙는 헬스복을 입고 열심히 운동하는 여자.
이것 때문에 헬스하러 가는 남자도 많다.
1백미터를 10초에 달린 것보다도 더 남자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핥아먹는 모습.
지긋이 눈을 감고 맛을 음미하는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 머리를 올린 모습. "티파니에서 아침을" 의 오드리 헵번 스타일 이든,
아니면 그저 세수하기 위해 타월로 머리를 말아올린 것 이든지간에
업스타일은 여자에게 기품을 더해주며 관능적으로 보이게 한다.


☆ 남자의 지갑에 살짝 사랑의 메모를 남겨두는 여자.


☆ 고개를 갸우뚱한 채로 귀고리를 다는 모습. 너무나 매력적이다.


☆ 깊이 감든 여자의 천사같은 얼굴.


☆ 남자와 같이 가다 란제리를 사는 여자.
잘 어울리는지 봐달라고 한다면 남자들은 더 좋아하겠지?


☆ 마이크로 미니스커트.
이 유행이 올 때마다 남자들은 얼마나 기 뻐하는지 모른다.


☆ 여자가 하품하는 모습.
두팔을 위로 뻗고 가슴을 내밀면서
달콤하고 졸린듯한 표정을 짓는다면 다음에 생각나는 것은…


☆ 결혼반지를 만지작거리는 여자의 모습. 왜인지는 묻지마라.
결혼한 남자들은 자신들의 아내가 결혼반지를 만지는 모습을 보면
황홀해 진다고 하니까.


☆ 남자가 힘든 일을 할 때 도와주는 여자.
어머니같은 따뜻한 모성애가 느껴진다.


☆ 몸에 달라붙고 아주 꽉 끼는 작은 티셔츠.


☆ 여자의 향기. 비누냄새, 샴푸냄새, 향수냄새…
모두 향기로 여자의 존재를 알려준다.


☆ 남자가 돈을 내려고 계산서를 받았을때 화내는 여자.
돈을 누가 내건 그 화내는 모습은 정말 섹시하다.


☆ 진을 입은 여자. 비록 그 진이 색이 바래고, 찢어졌거나 혹은
오래 입은 것이라도 진은 여자의 옷 가운데 가장 섹시하다.


☆ 차에서 내리는 여자의 쭉 뻗은 다리.


☆ 여자의 화장품들.
남자들은 싸고 양 많은 화장품을 좋아하지만 여자들은 다르다.
여러가지 종류의 화려한 화장품 쓰기를 즐긴다.


☆ 여자가 그의 가장 친한 친구와 춤출때.
그가 얼마나 운이 좋은 지 깨닫게 해주므로 남자들은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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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이런 애교에 남자들은 쓰러진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30. 14: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나 호~ 해주라-』

남자는 간지러운 작은 말에 쉽게 넘어간다.
민망하더라도 무조건 유치해지자.



★『역시 눈웃음이 최고 무기!!』

그랑 얘기할 때마다 살짝살짝 눈웃음…
남자는 눈웃음에 홀라당 넘어간답니다.



★『나는야 현모양처!!』

남자는 예쁜 여자에게 반하고 지혜로운 여자에게 평생을 맡긴다!
내조 잘하는 지혜로운 현모양처 티를 팍팍 내보자.



★『속닥속닥, 그를 녹여버리자』

얘기할 때 일부러 비밀 얘기하듯 『귓속말』을 하는 거야.
발꿈치를 살짝 들고 두 손으로 그의 귀를 가리며
새침데기 꼬마 숙녀처럼 귀엽게!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그러는 건 당하는 남자 괴로워진다.



★『귀여운 잔소리꾼이 되자』

“술 조금만 마셔, 속 버리잖아.”
애교스러울 정도로, 관심을 표현할 정도로만 잔소리하고 챙겨주자.
하지만 남자가 귀찮아 할 정도로 바가지 긁듯이 그러는 건
이 여자애는 너무 피곤한 여자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게된다



★『밥 맛있게 먹는 여자가 제일 예쁘다』

맛나게 밥 먹자.
단, 그랑 똑같은 메뉴말고 다른 걸 시켜서 은근 슬쩍 뺏어 먹구…
그럼 금방 친해진다.
그가 매일 자신이랑 밥 먹고 싶어지게 하는 작전.



★『예쁜 여우는 술주정도 귀엽다』

술 조금 마시고는 술 취한 척 남자를 찾아간다.
그리곤 말 못할 고민이 있는 척하면서 온갖 재롱을 다 떤다.
어느 정도 분위기가 만들어 지지 않을까?



★『정성에도 노하우가 있다』

학이나 값비싼 물건 부담스럽게 안겨 주는 것보다는
예쁜 박스 같은 데다가 오징어를 예쁘게 썰어 담거나
생과일 주스 만들어 갖다 줘 보자.
밤에 잠 안 올 때 간식하라고 하면서…
아마 그는 당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것이다.



★『그가 무심코 던진 말을 기억한다』

그냥 스쳐가듯 한 말을 하나하나 기억하는 거다.
나중에 그 말을 다시 하거나 그가 좋아하는 걸 선물하면
바로바로 감동의 물결일 것이다.



★『그의 부모님 생신을 기억해 선물한다』

남자들은 기념일을 잘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은근슬쩍 물어봤던 그의 가족이나 친구의 생일 등을 잊지 말고 챙겨주다.
사랑스럽다 못해 감격스러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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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둘이 가만히 있을 때

사람들은 어두운 곳에서는 용기가 생기는 법.
조금 어색해하던 그와나 사이.
조금씩 어둠이라는 친구가 곁에 오면 대담해지면서
그와 가까워짐을 느끼고 그와 키스하고 싶어진다.



□ 그가 나의 머리카락이나 얼굴을 쓰다듬을 때

스킨십은 서로를 가깝게 해준다.
사랑하는 그이가 나의 머리카락과 얼굴을 가만히 쓰다듬을 때,
그의 손끝에서 오는 전류가 나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그의 입술을 훔치고 싶다.



□ 차를 마시는 순간 컵에 부딪히는 그의 입술을 볼때

그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할 때
그가 와인잔을 잡고 입술을 적시는 순간, 그의 촉촉한 입술을 보고
키스하고 싶어진다.
하얀 글라스에 부딪히는 그의 입술이 도발적으로 보인다.



□ 집앞에 바래다 주고 그가 돌아설 때

매일매일 보아도 마냥 좋기만 한 그이.
집에 바래다주고 돌아서는 그이를 볼 때 붙잡고 싶은 마음과 함께
그와 진한 키스를 나누고 싶다.



□ 그에게서 신선한 애프터셰이브 향이 날 때

그에게서는 비누냄새가 난다.
막 샤워하고 나온 그이의 젖은 머리결이 신선해 보이는데
게다가 은은하게 풍기는 그만의 애프터셰이브향을 맡으면
나는 그에게서 키스의 유혹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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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이나 소개팅에서 100% 퀸카되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9. 17:0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옷차림에 너무 신경쓰지 않는다.

옷을 이상하게 입고나가라는 소리가 아니다.

꼭 그런날마다 정장에 치마에 이렇게 입는 분들..

남자 쪽에서는 '처음인가본데.. 부담스럽군' 이생각만 나겠다.


2. 커피 마실때 주의한다.

립스틱 자국이 남으면 절대 안된다.

숟가락으로 달각달각소리도 안나게 주의하라.



3. 너무 진한화장 티난다

오늘은 특별한날이니까 화장을 더 완벽히 해야겠단 생각에

파운데이션 또 바르고 또 발라 보라.

남자들은 속으로 '몇센치야 저거' 이런다.

[예쁘게 화장하기 - 먼저 화장이 들뜨는지 잘 살펴보고

립스틱은 립글로즈와 약간의 붉은기만 돌게 바르라.

눈썹은 살짝만 그리며, 화이트펜슬을 이용해 눈가를 커보이게.

너무 진하게 뭉친 마스카라는 표독한 인상을 남긴다. ]



4. 너무너무 예쁜 마음씨에 순진하기까지.

이거야말로 퀸카의 기본조건.

남자는 순진한 여자를 좋아한다. 때로는 순진한 척

남자들의 거짓말에 눈을 반짝이며 "정말요? 와아.."

라며 호응해 준다면 호감도가 60%는 향상된다.

그리고 남자들 주머니를 걱정해 주는 예쁜 마음씨..

곧바로 퀸카!



5. 노래방가서 발라드 부르지 말라.

차라리 부르지를 말던가... 발라드도 꼬옥 '보라빛향기' 라던지

'아디오' '애송이의 사랑' 이런것만 부르는 여자분들이 있다.

내숭인거 확 티나니 제발 귀여운 것이라던지 얌전하지만

왠지 잘 놀게 보이는 노래를 부를것.

아디오 부르다가는 남자들 사이에서 아듀 당한다.


6. 말을 많이 하라.

얌전한척 고상한척 우아하게 앉아있지 말고 다리를 예쁘게 정돈한후

남자들 쪽을 눈을 반짝이며 쳐다본다.

그러면서 말을 많이 하라. 물론 욕설은 빼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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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도 공감하는 여자들의 성격 30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8. 19:4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여자는 백 명의 남자들에게서 배반당했다! 할 지라도 백한 명째의 남자를 또 사랑할 것이다.
2. 여자들은 심각하게 고민한다.혹시 살이 찌지 않을까.
3. 아침에 한 화장법이 맘에 안들 경우 하루종일 우울하다.
4. 그가 침대위에 젖은 물수건을 얹어 놓으면 여자는 짜증이난다.
5. 그가 함께 식탁을 차려주고 빨래를 해주고
설거지를 해주면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6. 고독할 때 곁에 있고 싶은 마음을 몰라주고 등 돌려 버리면 정말 서운하다.
7. 만난 지 일주일만에 사랑 고백하는 남자....심각하게 받아들인다.
8. 손가락이 부러진 것도 아닌데 자주 전화해 주지 않으면 그의 애정을 의심한다.
9. 그와 함께 쇼핑하는 걸 좋아하고 좀 지루하더라도 즐거운 척해 주길 바란다.
10. 그의 첫 눈빛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에 빠질 수 있다.

11. 사랑보다 경제적인 면에서 충족을 느낄 때 여자는 돌아설 수도 있다.
12. 잘생긴 남자는 대부분 얼굴값한다고 생각한다.
13. 남자는 끼가 없더라도 여자가 먼저 접근하면 뿌리치지 못한다.
하지만 여자는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유혹을 뿌리칠 수 있다.
14.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그의 자상함 때문이다.
15. 육체적인 사랑보다는 정신적인 사랑을 원한다.

16. 여자의 눈물보다 빨리 마르는 건 없다.
17. 과거를 묻는다면 솔직히 얘기하지 않을 것이다.아마도...
18. 얼굴에 뾰루지 하나만 돋아도 온 신경이 집중된다.
19. 친구들이 애인에게서 받은 옷을 자랑하면 부럽고 속상하다.
20. 여자는 무드에 약하기 때문에
기회를 잘잡으면 키스에 성공할 수도 있다.

21. 싫다는 표현을 강하게 표현하지 않는 한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도 된다.
22. 더운 여름 아무리 땀이 많이 나도 손은 꼭 잡고 싶어한다.
23. 여자가 옷을 벗으면 부끄러운 마음도 없어진다.
24. 남자가 너무 꼼꼼하고 계산적이고 구두쇠라면 질려 버린다.
25. 모든 남자에게서 매력을 발견하는 건 아니지만
근육질로 잘 다져진 남자의 팔이나 가슴은 만져보고 싶어한다.

26. 애정 표현은 적극적인게 좋다.터프한 남자보다는 다정해 보이는 남자에게 더 끌린다.
27. 장미 한 송이 보다는 한 다발을 좋아한다.
28. 착한 남자란 이유로 아무 여자에게나 다 친절한 건 싫다.
29.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해주는 남자의 모습을 더 신뢰한다.
30. "함께 있고 싶어..나를 믿지?" 하면......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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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만 '태조 왕건'에서 관심법을 구사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도 미팅에서 관심법을 구사할 수 있다. 그가 무심코 하는 말을 그냥 흘리지 마라. 그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애프터를 기약할 수 있는지 쪽집게처럼 알아 맞힐 수 있다!    
 

너하고 난 공통점이 많은 것 같아
상투성이 농후한 이 말은 미팅에서 만난 마음에 드는 걸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적절한 호감의 정도를 표시하고 있다. 당장 사귀자는 말을 꺼내기 어색할 때, 속마음을 둘러서 말하고 있는 것.
꽤 이성적인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름대로 체계적인 접근하고 있기 때문. 이를테면 첫 만남에서는 어느 정도의 호감 표시, 그 다음 단계에서는 만남을 지속할 수 있는 실마리 만들기, 뭐 이런 식이다. 이런 말을 첫 만남에서 하는 남자는 대개 상식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있는 타입이 많다.


그 놈... 괜찮지 않냐?
괜히 자기 친구 끌어들이면서 '걔가 원래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아, 니가 보기에도 잘생겼지?'하고 묻는다. 지금 그는 당신의 마음이 궁금하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매력에 자신감이 없다는 반증.(평소에도 이런 성격이면 좀 곤란하겠지) 그런데, 그의 이런 소심한 속마음에서 나온 질문에 바로, 그리고 무신경하게 '엉. 걔 괜찮더라' 대답해버리면 순간 말수가 적어지고 당신과 시선 마주치기를 피하는 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먼저 찔러 봐라. 의외로 거짓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어서 대번에 고백을 들을 확률이 높다.


나 지금 하나도 안 취했어... 내 말 좀 들어봐
첫 만남에서 이런 말을 한다면 성격도 급하고 승부욕도 강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거나,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다른 친구들에게 선점을 뺏길까봐 입도선매를 시도하는 것이다.
다음 날 전화해서 진위를 확인해보자. '어? 기억이 안 나는데...' 라는 식으로 얼버무리는 놈은 책임회피형(혹은 승부욕 빼면 시체형)일 확률이 높다. 반면 조금 수줍은 반응을 보이나 당신과의 애프터를 시도하려는 말을 그가 먼저 꺼낸다면 당신에게 첫눈에 '삘'이 꽂힌 경우.


이번 주 나의 스케줄이 말야
자신이 이번 주에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누굴 만나고 뭘 해결해야 하는지 끊임 없이 얘기한다. 그럼 그는 첫 만남부터 자신의 생활 계획표를 알려 줄 정도로 당신에게 친근감을 느낀 것일까?
오해하지 마라.
이번 주에 당신과 만나자는 말이 아니다. 지금 그는 당신이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래서 이번 주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리해 보고 있다. 할 일이 많다고 푸념하면 할 수록, '나 이렇게 바쁘니 나한테 전화할 생각 하지마!'하는 속마음일 확률이 높다.


다음에는...
미래를 뜻하는 부사 '다음에는'이란 말을 자주 쓴다면 그는 어떻게든 당신과의 애프터를 시도할 것이다. 이미 그의 마음엔 당신이 들어왔고(당신이 원했든, 그렇지 않든), 그런 당신을 놓치지 싫어하는 것. 이와 유사한 반응으로는 '우리는'이라는 1인칭 복수 표현이 있다. 당신과 자신을 한 집합으로 묶어 표현하는 것은 그만큼 호감과 친밀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


글쎄&글쎄
무슨 말을 해도, 뭘 물어도 돌아오는 대답이 '글쎄'의 연발탄이라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일찍 집에 가서 좋아하는 TV 연속극이나 보자. '어머, 얜 좀 우유부단한 성격인가 봐'로 흘려 보낼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 '글쎄'의 의미는 보통 당신과의 대화에서 무엇이든 결정하거나 판단하기 싫다는 뜻이기 때문. 당연히 당신과 다음 만남을 가질 마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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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여자들의 6가지 상상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7. 18: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우린 누구나 아주 뜨겁고 빠른 큐피드의 화살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후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다’. 몇 번을 다시 봐도 그때마다 설레는 <노팅힐>의 꿈 같은 러브 스토리 쯤은 이제 눈감고도 외울 수 있다. 하지만 눈을 뜨고 직시하게 되는 세상의 사랑은 그렇지가 않다. 그런 달콤한 시나리오들은 현실적인 사랑과는 늘 거리를 두고 있다. 동화 같은 사랑을 꿈꾸며 10대와 20대를 보내게 되지만, 지나치게 감상적이고 단순화된 사랑의 논리만큼 무서운 건 없다. 사랑도 결국은 아주 현실적이고 복잡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삶의 일부분일 뿐이다.  



잘못된 환상 1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에 대해 언제나 열정적이다

늘 그리워하고 더 가까이 있지 못해서 조바심을 내고… 이런 것들이야말로 아주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지만 아무리 열정적인 연인들이라도 늘 섹스나 스킨십이 최우선은 아니다. 모든 관계는 시간에 따라 좋아졌다가 나빠지기도 하면서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기 때문에 때론 더할 수 없이 서로가 좋았다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고, 바이오 리듬과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다른 것이 훨씬 더 중요해지기도 한다. 서로의 어깨에 기대 깜빡 졸거나 밤새 비디오를 보며 군것질을 한다든지 이런 평범한 모습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랑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행복한 커플들도 사랑의 속도나 강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런 조절은 실제로 두 사람의 사랑을 더 증폭시켜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욕망의 강도가 바뀐다고 해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다. 정말로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육체적인 면뿐만 아니라 서로의 모든 면을 함께 탐구하는 것이다. 함께 요리를 하고, 서점에 가서 책을 보고, 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아주 일상적인 생활에서 시간을 함께 보낸다면 다양한 면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새로운 방식으로 서로에게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잘못된 환상 2
헤어져 있을 때마다 서로를 그리워한다

굳이 슬픈 영화나 절망적인 유행가 가사를 떠올리지 않더라도, 파국으로 치닫는 커플은 대부분 끊임없이 잠시도 사랑을 멈추지 않는 그런 유형에 속한다. 매일 똑같은 경험을 하다 보면 모든 것이 모호해지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두 사람도 결국은 각각의 개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로 다른 개성과 감성이 부딪히는 신선한 충격이 사랑인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이 서로의 모습을 닮아가면서 결국 닮은꼴인 한 사람만이 남게 된다. 이런 관계는 너무 재미없고 지루하기 때문에 결국 파국을 맞게 된다.

▷▷자신만의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서로에 대한 욕망을 지속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어느 정도는 독립적인 생활 패턴과 사고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두 사람의 관계에 도움이 된다. 자신이 관심을 갖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라-자신의 본래 모습을 지키면서 열정적이고 독특한 여성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그런 일 말이다. 처음 만났을 때처럼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매일 만나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라. 친구들과 어울리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떨어져 있으면서 서로를 그리워하는 것만큼 사랑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게 또 있을까?


잘못된 환상 3
서로에게 모든 걸 털어놓을 수 있다

그가 아무리 터프한 남자라 해도 당신의 솔직한 고백은 그의 마음에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다. “지난번 그 남자는 그렇지 않았는데…”라든가 “그는 정말 멋졌어” 등등. “M과 데이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일입니다. 어느 날 밤 저는 어느 모임에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바람에 경솔하게 옆에 있던 남자와 키스를 했습니다.” 이영진 씨(27세)는 바로 이런 환상 때문에 실수를 한 적이 있다. “정직이 최선이라는 생각에 그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어리석은 실수가 그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비밀이 있는 법이다. 과거의 그림자가 당신의 새로운 관계를 어둡게 하지만 않는다면, 현재 진행중인 사랑은 완전히 당신 것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겐 과거가 있다. 그리고 그런 경험들을 통해 현재의 우리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것들을 비밀로 지켜야 할까? 얘기를 꺼내기 전에 한번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라. 지금 그에게 하려는 얘기를 똑같이 그에게서 내가 듣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끊임없이 역할을 바꿔보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두 사람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민감한 문제를 공유하는 건 별개의 문제다. 그러니 질투심을 유발할 수 있는 그런 얘기를 하려고 한다면 입을 다물도록 하라.


잘못된 환상 4
서로에 대해 너무 속속들이 알아도 금방 싫증난다

서로의 본 모습을 알게 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있다. 내 여자에 대한, 내 남자에 대한 약간의 환상이 기막힌 로맨스를 유지시킬 뿐만 아니라 애정 관계를 지속시킨다고 그들은 믿는다. 그러나 사랑이 항상 달콤할 수도 없을 뿐더러 거짓과 포장 속에서는 올바른 인간 관계가 유지될 수도 없다. 서로의 습관, 취미,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반응, 때로는 상대의 단점이나 한계까지 시시콜콜히 알아나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친밀감과 유대감을 관계 지속의 윤활유로 삼는다면 한 차원 높은 성숙한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자는 아무 것도 사랑하지 못한다. 평범하고 반복적이며 습관적인 일들을 함께 함으로써 상대방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 그리고 서로가 상대방의 일상 속으로 깊이 뿌리내릴 때, 두 사람의 관계는 계속 굴러갈 수 있다. 진부하지만 자질구레한 일상에 적응하라. 불평하지 말고 의심하지도 말며 그 모든 것을 즐겨라.


잘못된 환상 5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는 바뀔 수도 있다

당신이 꿈에 그리던 남자도 아닌 그가 갑자기 당신이 바라는 대로 이상적인 남자로 변할 거라는 기대는 접어두는 것이 좋다. 인간의 기본적인 성격은 다섯 살 즈음에 이미 대부분 형성된다고 한다. 미래에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골몰하는 대신 지금 우리 곁에 있는 멋진 것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있는 그대로의 그를 사랑하라. 그러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그 남자의 기본적인 바탕을 사랑하는 거라면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것이 두 사람의 관계를 깨뜨리진 못할 것이다. 두 사람의 관계가 침체에 빠지는 걸 막아주는 건 두 사람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일 것이다. 당신이 남자에게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10가지를 적어보라. 그 중 맞아떨어지는 게 6개 이상이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단점을 고치려고 하는 대신 그 10가지 목록 중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몇 가지인지 체크해 보라. 그가 춤을 잘 못 추는가? 그렇다면 느린 곡이 나오는 동안 그 없이도 춤을 출 수 있을지 생각해보라. 그렇다면 당신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동안 옆에서 당신을 기다려줄 수 있는 남자를 사귀는 게 훨씬 나을 수도 있다.


잘못된 환상 6
일단 사랑에 빠지면 절대 한눈을 팔지 않는다

사랑에 빠진다고 해서 무인도에 고립되는 건 아니다. 매일 당신의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있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두 사람이 어느 정도 유혹을 받는 건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관심의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면 오히려 긴장된 분위기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줄 수 있다. 모든 상황, 모든 사람들에게 자극을 받는 게 필요하다. 그것은 당신이 건강하고 열정적이고 성적인 존재라는 증거다. 성적으로 항상 깨어 있는 것이 뜨거운 애정 생활에 필수적이 요소인 것이다. “저는 바텐더입니다. 처음에 제 여자 친구는 쉽게 바람을 피울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은 시시덕거리며 딱 달라붙어 춤을 추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밤새 있다 보면 어떻게 하면 빨리 빠져나가 내 여자 친구와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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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타입별 접근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7. 18: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내가 찜한 남자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무패! 대시 성공률 200%에 도전하는 타입별 접근 전략.  



CASE 1. 별명은 뚝뚝이! 무뚝뚝한 그 남자, 어떻게 해야 넘어올까요?

평소 다른 사람들한테 하는 걸 보면 날 좋아한다는 말은 커녕 평생 따뜻한 눈길 한 번 안줄 것 같은 그 사람. 터프한 것도 좋지만 전혀 진전할 기미가 안보인다면 그 사람의 관심 분야에 대해 알아보고 접근한다.
아무리 무뚝뚝한 남자라도 자신만의 세계가 있기 마련. 음악이면 음악, 스포츠면 스포츠, 컴퓨터 게임, 책 등…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박사가 된 다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대화를 시작한다.
"그 가수 너무 멋지지 않아요? 노래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 게임하느라 매일 밤을 샜더니 피곤한 것 같아요, 혹시 포트리스 해보셨어요?" 하는 식으로 관심사가 같다는 것을 슬쩍 흘린 다음 흥미를 갖게 한다.  


CASE 2. 아무리 사인을 줘도 눈치 못채는 둔한 남자

싫다고 아무리 표현해도 못 알아듣는 남자도 문제지만 좋다는 신호를 팍팍 보내는데도 눈치채지 못하는 남자는 더 답답하다.
이런 남자들은 대부분 타인에 대한 관심이 적은 편. 헤어스타일을 확 바꾸고 나가도 절대 알아채지 못한다. 이런 남자에게는 적당히 칭찬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파란색이 참 잘 어울리네요.", "책을 참 많이 보시는 것 같은데 한 권 추천해주시겠어요?" 처럼 본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자기 중심적이던 시선이 서서히 나에게 옮겨지도록 유도한다.  


CASE 3.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무지 신경쓰는 소심한 남자는 어떻게?

자기 얘기 잘 안하는 사람. 후배들, 선배들 시선 신경쓰느라 자신의 감정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소심한 남자는 설사 내가 맘에 든다 해도 절대 쉽게 고백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에겐 내가 먼저 자신있게 마음을 털어놓는 것이 좋다. 고민을 말해주던가 비밀 이야기를 슬쩍 털어놓으면서 확신을 주도록 한다. "내 마음은 당신에게 열려 있어요. 활짝 열려 있다구요.'라는 걸 먼저 확신시켜주면 본심을 털어놓게 된다.


CASE 4. 인기폭발인 그, 난 꼭 그의 여자친구가 되고싶은데…

여자친구가 있을 법한 준수한 외모와 활달한 성격인데도 다행히 애인이 없는 그.
나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지만 우물쭈물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질투 작전'을 써본다. 그와는 적당히 거리를 두고 그의 친구와 얘기를 한다든지,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그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 것. 만약 그가 당신에게 정말 마음이 있다면 머지않아 본심을 털어놓게 될걸?
단, 엉뚱하게 친구가 오해할 정도로 진지하거나 깊은 사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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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말하는 남자 이야기 30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6. 16:5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남자는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타나면 먼저 사귈생각부터 한다

2 남자는 여자를 사귀고 나면 언제부터 진도를 나갈까하는 생각을 한다

3 남자는 여자가 다른남자와 있는걸 보면 질투가 아닌 분노를 한다

4 남자는 지금 사귀는 여자가 있어도 첫사랑은 죽을 때까지 못 잊는다
첫사랑이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다

5 남자는 여자에게 멋있게 보이기 위해서라면 어떤짓 이라도 다 한다
허나 이것은 가식이다..
진짜 멋있는 남자는 가만히 있어도 멋있다

6 남자는 여자가 생기면 술을 먹여보고 싶어한다 술취한 여자를 보면서
이상한 생각을 하는 나쁜남자도 있긴 하지만 여자의 속마음을 들여다보
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7 남자는 자기에게 호위적인 여자 잘웃는여자를 보면
자기를 혹 좋아하는게 아닐까? 하는 착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자들은 좋아하는 남자앞에서는 잘 못 웃는다』

8 남자는 여자친구를 사귀면 경제적으로 매우 부담스러워 한다
하지만 여자앞에서는 절대 그런 내색을 보이지 않는다

9 남자는 여자에게 자신는 대단한 사람이고
다른 남자들과는 틀리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한다

10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모든걸 다 주고싶어 하고
다 사주고 싶어하고 좋은곳에 함께 가고싶어한다


11 남자는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고 싶어한다
그이유는 오랬동안 함께 있고싶기 때문도 있지만
여자친구가 자신을 믿는지 안믿는지 알고 싶어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12.남자는 이쁜여자를 보면 상상하고 착각한다 하지만
사랑하는여자를 두고 배신은 절대 안한다 이쁜여자를
보는건 어쩔 수 없는 남자의 본능이다

13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절대 화를내지 않는다 낼수가 없다
남자는 화가나도 속으로 삭힌다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화를낸다면 그것은 자기가 약해보이지 않기 위함이다

14.남자는 여자가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은게 남자들의 공통적인 속성이다

15 남자는 사랑보다는 의리다 아무리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도
친구들 앞에서는 의리가 먼저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가 『넌 여자가 좋아? 친구가 좋아?』라고 물었을 때
주체 없이 친구라고 말한다 여자가 좋다라 고 말하는 남자는
100% 다 비겁한 놈들이다

16 남자는 여자를 볼 때 겉보다는 성격을 먼저보는
여자들과는 달리 얼굴과 몸부위를 먼저보고 나서 성격을 본다...
허나 이것은 어쩔수 없는 본능이다 성격을 먼저 본다는
남자들은 대부분 여자한테 거짓말을 잘한다
얼굴과 몸부의를 먼저 본다는 남자들은 솔찍한 남자들이며
여자한테 절대 거짓말을 못한다

17 남자는 술자리를 좋아한다
술을 못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소심하고
자기 마음을 남에게 보이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이다
술을 잘하는 남자들은 마음이 넉넉하고 성실한 사람이 많다
허나 너무 술이 너무 과한 남자는 대부분 여성에게
폭력적이며 이기주의자다

18 남자는 여자에게 가끔 약한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이것은 여자가 자신을 위로해주기 바라기 때문이다
여자의 모성애를 느끼고 싶어하는 남자의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같다

19 남자는 그렇기 때문에 연하보다는 연상을 선호한다
연상을 사귀면 부담을 줄일수있다고 도 생각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대부분 연상의 여자들은 자기보다 어린남자를 남자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남자들은 연상을 선호한다
연상을 선호하는 남자 = 모성애를 느끼고 싶어함
연하를 선호하는 남자 = 귀엽고 나보다 어리니 지켜주고 싶어함 동갑을
선호하는 남자 = 말상대 편한상대 힘들때 위로받길원함

20 남자는 귀여운 여자를 이쁜 여자들보다 더 좋아한다
이쁜여자는 계속 보면 질리지만 귀여운여자는
보면 볼수록 더 질리지 않기 때문이다
남자는 애교가 철철 넘치는 여자를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여자에게 푹 빠져버린다
심한경우 잠자면서도 자신에게 애교떠는
그여자를 상상하면서 웃기도한다

21 남자는 다정한여자 적극적인여자 착하고 순진한여자에게 질린다
가끔은 튕기고 화도내고 투정도 잘부리는 여자에게
오히려 더 오래오래 사랑해 주고 싶어한다

22 남자는....
자신이 먼저 말하기 전에 여자가 먼저 '사랑해' 라고 말해 주길 바란다

23 남자는...자신이 먼저 여자를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여자가 먼저 자신을 기다리고 있어주기를 바란다

24 남자는 다 늑대같지만 사실은 다 여우다

25 남자는 여자와 키스나 스킨쉽을 할 때 여자들이
자신의 키스나 스퀸쉽에 만족하는지 알고 싶어한다
그래서 대부분 남자는 키스할 때 눈을 뜨고 한다

26 남자는 여자가 우는 걸 무지 싫어한다
그러나 막상 여자가 울면 어쩔줄을 몰라 당황해 한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앞에서 울지 않는다

27 남자는 여자보다 모든지 다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자신보다 더 뛰어 난 여자이거나 남자만이 한다고
느낀일을 여자가 하고있다면 시기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여자 멋있는데 라고 생각한다

28 남자는 친구들을 만날때나 술자리 놀러갈때등
여자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은 여자가 생기면 허전함이 든든함으로 가득 체워진다

29 남자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여자를 마다 못한다
하지만 남자는 자신이 싫어하는 여자에게는 차갑고
냉정하며 거침이없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가 여자로 보이지 않으면 여자대접을
절대 해주지 않는다

30 남자는 단순하다
그러나 남자는 쉽게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사랑에 한번빠지면 그사랑은 영원하다 여자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그사랑을 잊지만, 남자는 그 한번뿐인 사랑에 매우
오랫동안 힘들어하고 상처를받는다....
영원한 사랑을 한번 놓친 남자는
그후 오랫동안 여자를 믿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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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 궁합 ♡

입술에도 궁합이 있다? 이 근거가 어디서부터 흘러 나왔는 지 모르지만 입술의 모양에 따라 남녀의 궁합을 보는 설이 있다. 당신의 애인과 막 키스를 나누려는 당신, 잠깐만 정신을 가다듬어 상대의 입술 모양을 살펴보자. 불행한 운명이 닥쳐올지도 모르고 키스의 미래에 먼저 빠져 감당할 수 없 는 사태를 빚기 전에 한번 두 사람의 키스 궁합을 살펴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 이미 시작된 키스는 모든 운명과 고난에 도 눈을 멀게 하는 묘한 마력이 있기 때문이다.


♡키스궁합 - 아랫입술이 두꺼운 여자♡

아랫입술이 두꺼운 여자는 입술이 가는 남자와 최고의 커플 이 된다. 모성본능이 강한 당신이 냉정한 그의 성품을 커버 해 주기 때문이다. 입술이 올라간 남자의 견실함과 당신의 애정이 잘 어울려 행복을 누리게 되며 작은 입의 남자와는 상승세를 타게 된다. 작은 입의 사람과는 싸울 때마다 애정 이 깊어지지만 지나치게 어리광을 부리면 오는 운세도 달아 난다. 좋지 않은 상대는 아랫입술이 두껍거나 윗입술이 두꺼 운 남자, 입술이 아래로 쳐진 남자다. 이 사람들은 당신의 어리광을 참지 못해 결국 이별하게 된다.


♡키스궁합 - 윗입술이 두꺼운 여자♡

윗입술이 두꺼운 여자는 입이 큰 남자와의 궁합이 좋다. 여 자쪽에서 조금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면 오래 좋은 관계가 된다. 하지만 입술이 쳐진 남자는 타인의 적극성에 불만을 갖게 되고 입술이 작은 남자와는 처음에는 사이가 좋아도 차츰 상대의 나약함을 느껴 매일 싸운다. 입술이 가는 남자 는 당신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고 윗입술이 두꺼운 남자나 아랫입술이 두꺼운 남자는 비슷해서 자주 트러블이 있다.


♡키스궁합 - 입술이 위로 올라간 여자♡

입술이 위로 올라간 여자의 경우, 성격이 소심한 작은 입술 이나 느슨한 성격의 쳐진 입술 남자, 윗 입술이 두꺼운 남자 외에는 다 좋다. 특히 입이 큰 남자와는 최고의 커플이 된 다. 남자의 풍부한 애정과 생활력에 여성의 내조가 있다면 행복한 부부가 될 수 있다. 입술이 가는 사람과는 처음에는 트러블이 있지만 만년에는 행복해하며 입술이 위로 올라간 남자와는 경제 관념이 일치해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고 아랫 입술이 두꺼운 남자는 당신이 리드하면 좋다.


♡키스궁합- 입술이 아래로 쳐진 여자♡

입술이 아래로 쳐진 여자는 윗입술이 두꺼운 남자만이 좋다. 그 외의 남자와는 조금씩이라도 문제를 안고 있다. 입이 큰 남자에게는 여성의 풀어진 면이 너무 드러나게 되고 입이 작거나 아랫 입술이 두꺼운 남에게는 불만을 품게 된다. 또 입술이 위로 올라간 사람에게는 여성의 불평을 늘어놓을 수 가 없어 속으로 쌓이게 되는데 무엇보다 항상 불만을 갖고 있는 여성의 마음 자세를 바꾸는 것이 급선무이다. 만약 여 성의 마음자세를 바로 바꾸도록 노력한다면 가는 입술이나 쳐진 입술의 남성과도 잘 될 수 있다.


♡키스궁합 - 입술이 가는 여자♡

입술이 가는 여자를 가장 잘 리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래 입술이 두꺼운 남자이다. 반면 작은 입의 남자는 애정 표현 이 서투르고 얇은 입술의 남자는 이성이 지나치게 강하여 인생의 말기에 애정적, 금전적으로 서로 냉전상태가 될 운명 이며 입이 큰 남자의 애정은 당신에게 짐이 된다. 또한 입술 이 아래로 쳐진 남자와 윗입술이 두꺼운 남자와는 당신의 차가운 태도 때문에 싸움이 잦다. 마지막으로 입술이 위로 올라간 남자는 당신이 이성을 잃은 경우 사이가 좋다.


♡키스궁합 - 입이 작은 여자♡

입이 작은 여자의 애정콘트롤을 할 수 있는 남자는 윗입술 이 두꺼운 남자이다. 때문에 이런 남자와 가장 이상적인 커 플이 될 수 있다. 또한 입이 작은 사람도 크게 승부를 걸 생 각은 하지 말고 서로 위로하며 살 경우에는 즐거운 가정을 꾸려갈 수 있다. 하지만 항상 당신에게 불만을 느끼는 입이 큰 사람이나 불만을 가슴에 쌓아두며 사는 입술이 쳐진 사 람은 심술 을 뿐만 아니라 자기 중심적인 고집으로 당신 을 괴롭힐 사람들이니 조심해야 한다. 게다가 입술이 위로 올라간 남자는 개성이 너무 강해 별로 맞지 않으며 입술이 얇은 남자에게는 이별선언을 당할 상. 아랫 입술이 두꺼운 남자에게는 불만이 쌓이기 쉽다.


♡키스궁합 - 입술이 큰 여자♡

입술이 큰 여자의 경우 입술 양끝이 위로 말려 올라간 남자 와 궁합이 가장 좋다. 입이 큰 사람과는 서로의 부족함을 완 전히 보완할 수 있어 좋으며 가는 입술을 가진 남자일 경우 에는 여자가 리드하면 잘 살 수 있다. 한편 그 가운데도 윗 입술이 두꺼운 남자는 강한 애정을 쏟아주는 스타일로 밝은 가정을 꾸려갈 수 있는 반면 아랫입술이 두꺼운 남자에게는 항상 어딘지 모르게 만족감을 얻을 수가 없고 입술이 작은 남자와의 감정이 일방적일 경우가 많으며 입술이 아래로 쳐 진 사람과는 트러블이 끊이지 않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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