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에 해당되는 글 479건

  1. 2005.05.25 | 남자의 술버릇으로 알아보는 연애심리
  2. 2005.05.25 | 바람둥이 여자들의 특징
  3. 2005.05.24 | 남자들이 말하는 "이런 여자는 절대 사절" 금기수칙 7
  4. 2005.05.24 | 남자들이 꼭 알아두면 여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BEST 8
  5. 2005.05.23 | 이성 교제 잘 하는 방법
  6. 2005.05.23 | 남자들의 변심 징조
  7. 2005.05.22 | 애인에게 해서는 안될 말
  8. 2005.05.22 | 남자가 여자한테 반할때와 질릴때
  9. 2005.05.21 | 여자들이 좋아하는 특별한 남자의 21가지 모습 2
  10. 2005.05.21 | 남자들이 깨고 싶어하는 여자유형 BEST 7
  11. 2005.05.20 | 결혼 원리 12가지
  12. 2005.05.20 | 남 과 여
  13. 2005.05.19 | 남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4. 2005.05.19 | 누군가 내 애인에게 접근해 오고 있다.
  15. 2005.05.18 | 여자가 모르는 남자의고민
  16. 2005.05.18 | up & down 사랑의 리듬을 타는 법
  17. 2005.05.17 | 가다가도 다시 돌아서게 만드는 테크닉
  18. 2005.05.17 | 가벼운남자, 남자다운남자, 관상을 보면 알수있다
  19. 2005.05.16 | 남자가 생각하는 여자
  20. 2005.05.16 | 이별도 아름답게하자
  21. 2005.05.15 | 스킨쉽 꼴불견
  22. 2005.05.15 | 한달짜리 연애습관 빠이 빠이~
  23. 2005.05.14 | 막판 벼락치기 솔로탈출법
  24. 2005.05.14 | 소개팅 잘 하는 법
  25. 2005.05.13 | 여자에게 바라는것 제발 이러지 마세요
  26. 2005.05.13 | 정말 듣고 싶은 단어
  27. 2005.05.11 | 차에서 해봤어?
  28. 2005.05.11 | 침대에서 다른 이성 얘기는 노우
  29. 2005.05.10 | 남자들이 좋아하는 애교
  30. 2005.05.10 | 남자 클라이막스에 관한 전격 Q&A 5문 5답

남자의 술버릇으로 알아보는 연애심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5. 06:1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시끄럽게 떠들면서 마신다!

적극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여자를 좋아한다. 자신의 성격상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여성에게는 별 관심이 없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여자를 좋아한다. 따라서 함께 일할 기회가 생긴다면 의욕적이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미모보다는 자신과 함께 호흡이 잘 맞는 여자를 찾는다.



2. 활기가 넘치고 시종일관 즐겁게 지낸다!

가정적이며 부드러운 여성을 좋아한다. 자신과 주위 사람에게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여성을 좋아한다. 특히 자신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여자가 도와주면 평생 잊지 못 한다. 또한 직접 만든 소품을 선물하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3. 아무리 마셔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이런 타입에겐 차분하지 못한 성격의 여성은 제외다. 상대의 말을 차분하게 들어줄 수 있는 여성을 좋아한다. 또한 센스 있는 여성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므로 지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4. 고주망태가 되도록 취한다!

근본적으로 평범한 여성에게는 매력을 느끼지 못 한다. 패션이나 행동 등에서 남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항상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공통으로 나눌 수 있는 화제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면 OK~

5.부드러지고 주위 사람의 부탁을 잘 들어준다!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성을 좋아한다. 말이 별로 없고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여성에게 매력을 느낀다. 화려한 분위기의 의상이나 화장은 NO! 지적이고 항상 변함없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이 좋다.

6. 평소와는 달리 큰 소리로 웃는다!

모성애를 발휘하는 여성에게 푹 빠지기 쉽다. 항상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고, 심플하고 세련된 패션을 유지한다. 곁에서 차분하게 도와주고, 전화보다는 편지를 주고 받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7. 말이 많아지고 실언도 잘 한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여성을 좋아한다. 화장이나 패션 센스로 사로잡는다. 만날 때마다 그의 장점을 칭찬해 주면 급속도로 가까워질 수 있다. 공동 취미 생활을 즐기는 것도 좋다.

8. 남을 지적하기 좋아하고, 다투는 일이 많다!

자신과 비슷한 지적 수준을 소유한 여성을 좋아한다. 예술적인 감각이나 상식이 풍부한 여성을 좋아하므로 음악회나 미술관에서 데이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그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수집해 두었다가 살며시 대화를 이끌어 보자.

9. 폭음을 하고, 언제나 3차까지 가야 한다!

애교가 많고 귀여운 여성을 좋아한다. 친절하게 대하고, 약간 수동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다. 패션이나 화장도 귀여움을 살리면 OK~

10. 쉴새없이 푸념만 늘어놓는다!

남자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하므로 처음엔 친구처럼 편안한 관계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보이시한 스타일을 좋아하며 운동이나 취미 등으로 함께 즐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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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여자들의 특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5. 06:1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하나 ★ 남자를 대할 때 "그 사람이 최고"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남자들은 모두 가슴속에 "빛나는 기사의 갑옷과 날카로운 칼"을 감추고 있다.
언제든지.... 자신을 인정해주는 공주님을만나면 그 갑옷을 꺼내입고는 괴물(?)을
향해 돌진하는 것이다.

바람둥이 여성인 경우에는 그 갑옷을 꺼내게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자신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게 할 수 있는 방법....
공주의 아름다운 비단 손수건처럼 자신의 뛰어난 솜씨로 쉽게 남자를
정복할 수 있다.

대부분의 바람둥이인 여성들은 남성들을 사귈 때...
그들이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 두울 ★ 쉽게 사랑을 허락한다.

우수개말로 요즘은 처녀가 "천연기념물"로 취급받고 있는 시절이다.
하지만 내 주변에만해도 아직 키스조차 안해본 무공해 여인들이 수두룩한데....
바람둥이라고 하면 반드시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어느선까지는 가볍게 허락한다.
순진한 남자들의 경우에는 여자가 어느정도 까지 자신을 허락하게 되면
그 여자가 반드시 자신의 여자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녀는 당신곁에 머물지 않는다. (불쌍한 남자들..) -.-;
그녀는 바람이니까....

★ 세엣 ★ 먼저 접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바람둥이 여성들은 괜찮은 상대를 만났을 경우 자신이 먼저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수줍은 많은 여자들은 먼저 전화를 한다거나,
먼저 데쉬를 한다거나 하는대에 부담을 느끼지만...
남성들은 다룰 줄 아는 여성들의 경우에는 자신들이 먼저 접근하는데 큰 부담이
없다. 그리고 저 남자아니라도 다른 남자가 많으니 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데쉬하는 경우가 많다.

★ 네엣 ★ 외모가 괜찮은 편이다.

물론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중에서 특별히 외모가 빼어난 여성들도 있다.
이런 경우, 애인이 있는 경우에도 이 남자 저남자에게 매력을 뿌려대거나 하거나,
특별히 예쁘거나 하지 않아도 귀엽고, 애교스러운편이라거나...
남자들은 외모가 별루인 여자가 접근하는것에는 끔찍할만큼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바람둥이인 여성은 인물은 평범정도는 되어야 한다.

★ 다섯 ★ 애교스럽다.

바람둥이 스타일도 여러종류가 있다.

좀 터프한 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여성스러운 스타일, 조용한 스타일, 왈가닥 같은
스타일.... 하지만 이 모든 것속에 숨어있는 애교스러움...남자와 함께 있을 때...
이 애교스러움이 한없는 여성스러움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이다.

★ 여섯 ★ 매력을 가진 여자....

어떤 책에서 두명의 남자가 한여인을 두고 목숨을 건 결투를 하고,
그녀 때문에 자살을 하는 사람이 생기자... 한 사람이 물었다.

"당신은 도대체... 그들에게 무엇을 한거요?"

그녀가 말했다.

"전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그저 서있었을뿐이죠."

그가 말했다.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그곳에 서있는 것 만으로도
사람을 미치도록 매료시키는 군요."

특별히 아름답지 않아도, 특별히 섹슈열하지 않아도 존재만으로도 남자를 미치게
할 수 있는 여자. 그런 여자가 한남자에게 정착하지 못한다면...
최고의 바람둥이가 될 수 있는 소질이 다분하다.

★ 일곱 ★ 남자를 다룰 줄 안다.

어떤 말을 하면 남자가 기뻐하는지, 어떤 행동을 하면 사랑스럽게 보아 주는지...
경험을 통해서 아는 여자...
물론 선천적인 끼와 선천적인 사랑스러움을 가진 바람둥이들도 많이 있지만...
(이런건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_^:
남자의 고무줄같은 마음을 잘 조절할 줄 아는 여자.

★ 여덞 ★ 선물을 잘 받아낸다.

상대편에게 무언가를 주고 싶게 하는 그런 여자 어떤 여성들은 애인에게 선물을
받을 때 조차...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다.
하지만 바람둥이 스타일의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선물을 요구할 줄 안다.
별로친하지 않는 남자에게도 스스럼없이 선물을 받을 줄 안다.(멋진 재능이다) -.-;

★ 아홉 ★ 남자의 제의를 명확하게 거절하지 않는다.

단 한사람의 연인만을 찾고 있는 여자들은 어떤 사람이 다가오면 두려워하면서
밀쳐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남자를 잡아당길줄 아는 스타일의 여성...
"가는 남자 안잡고, 오는 남자 안막는다"라는 스타일의 그 남자가 별로 마음에
안 들지라도... 그냥 만나보고, 밥도 얻어먹고, 영화도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남자의 제의를 받아들인다.
명확하게 거절하지도 않고 받을 것은 받아내는 치밀함을 가진다.

★ 열 ★ 공주병이 심하다.

대부분의 바람둥이들은 공주병이 심한 편이다.
남자들이 자신이 손가락 하나만 까닥해도 다 자기한테 달려올 거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만드는데 남자들이 일조하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바람둥이들은 자기들이 꽤나 괜찮은 여자라고 생각하고
결혼이란 "쇼핑처럼 여러 물건을 골라본후 결혼하는게 좋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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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배 피는 거 싫어

남자들, 자기 여자 담배 피우는 거 정말 싫어한다. 시간이 지나고 세대가 바뀌어도 안 변하는 진리. 그것도 공공장소에서 여자가 담배를 꺼내 무는 순간, 남자들 눈초리가 달라진다.

2 딴 남자에게 눈돌리기

나에게 충실하지 못하고 많은 남자들에게 관심을 받아야 만족하는 여자. 차라리 헤어지자고 말하지, 양다리 문어다리 걸치면서 연애하면, 너 행복하니?

3 눈치없이 행동하는 그녀

삐쳤다. 갑자기 분위기 썰렁해지고. 친구들이 쟤 누구야? 왜 그래? 하고 수군거리는 순간, 정말 창피해. 눈치없는 여자는 사랑받기 힘들어!

4 네가 무서워, 강한 집착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하루에 수십 번 전화해서 뭐했냐고 꼬치꼬치 묻는다. 이러다 내가 스토커 키우는 거 아냐? 애정표현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5 우리 사이 생방송중, 입이 가벼워

나도 모르는 사이 우리 둘만의 비밀스런 얘기도 나불나불~ 얘기한다. 딴 사람 앞에서 보란 듯이 내 흉을 보는 것도 예사. 너무 가벼워 날아가버릴 것같다. 입이 너무 가벼운 여자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남자들의 경계대상 1호.

6 내가 돈으로 보이냐?

처음 만났는데 남자는 무조건 돈이 많아야 하고 잘 사줘야 한다는 뉘앙스를 팍팍 풍기는 그녀. 일단 선물은 페라가모 시계, 구찌 가방을 원한다. 아무리 아르바이트를 해도 그렇지, 그야말로 가랑이가 찢어진다. 남자는 꼭 황새 쫓아가는 뱁새 같다.

7 오만 추태, 술주정

모임에서 싸웠다고 술 많이 먹고 망가지고, 말술 먹고 아침이면 기억 못해 헤롱대니 당사자는 편하지만 주변 사람은 괴롭다. 술 먹고 난동부리는 건 아예 그애와 헤어지겠다는 중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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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를 구속하자.

완전히 여자를 묶어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어느 정도의 구속은 여자에게 안정과 평안함을 느끼게 한다. 여자는 모든 순간마다 의견을 묻는 남자에게 언제까지나 친절함을 느끼지 않는다. 구속은 싫다고 이야기 하지만 여자는 가끔 남자가 강인한 팔뚝으로 자신을 묶어두길 원한다.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이라는 노래처럼 남자가 자신을 아름다운 마음으로 구속을 해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너무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말자. 어느 정도의 구속으로 여자가 '아!, 난 이 남자의 품에 있는 거구나'하는 생각을 하도록 한다.

2. 첫사랑은 그냥 저 깊이 묻어두자.

남자들은 첫사랑을 절대 잊지 못한다고들 한다. 그래서 자꾸만 지금의 그녀를 첫사랑과 비교하게 되지는 않는지... 소중한 것은 가슴에 묻어두는 것이 아름답다. 어렵겠지만 지난 사랑은 묻어두고 다가올 사랑을 첫사랑으로 받아들 일 준비를 한다.

3. 사랑하는 여자의 주변인과 친해지자.

남자가 사랑하는 것이 오직 그 여자에 관한 것뿐이라면 그건 편협하다.사랑은 여자의 주변, 여자의 지난날들을 모두 받아들이고 조화를 느끼고 싶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기도 하다. 그녀의 가족과, 그녀의 친구. 누구를 만나더라도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여자는 귀가 얇은 편이다. 주위의 시선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그러므로 그녀의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면 그녀는 반드시 당신을 완전히 인정할 것이다.

4. 남자도 꾸며야 한다.

혹시 남자는 조금 부시시하거나 깨끗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건 남자의 특권이 아니다. 요즘 여자들은 깨끗하고 단정한 남자를 좋아한다. 자신의 남자친구가 패션에서도 절대 뒤지지 않기를 바란다. 언제나 단정하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라. 방금 깍고 나온 파르스름한 수염자국과 은은히 풍기는 스킨 냄새는 여자를 황홀하게 한다. 꾸며라. 남자도 꾸며야 성공한다.

5. 쇼핑을 하는 여자와 어디라도 가줄 수 있는 관대함

여자는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남자의 마음에 들기를 원한다. 자그마한 삔 하나에서부터 자켓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에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구입을 하게된다. 그러므로 처음 쇼핑때부터 그런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주면서 따라다녀 준다. 비록 그것이 쓸데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보아주고 예쁘다고 해 주는 말 한마디에 마음이 따뜻해지게 되므로 조금 지루해도 여자의 쇼핑을 같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집에 들어간 후 한통의 안부전화가 사랑을 확인시켜준다.

헤어지고 난 후 집에 들어가서 다시 한 번 전화를 하자. 헤어짐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잘 들어갔느냐는 안부전화 한통은 여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이 남자가 정말 날 걱정하고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은 더욱 여자를 남자에게 묶어두는 효과를 발휘한다. 헤어지고 난후 반드시 간단한 안부전화를 한다. 단, 이 전화가 너무 길어지면 여운이 없어져 버린다. 간단하고 부드러운 통화. 기억하자.

7. 같은 취미를 공유하자.

사랑한다면 같은 취미를 가지고 그것을 공유하는 것이 사랑을 지속시키는 방법이 된다.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것이 자신은 너무 싫어도 그것을 인정해주고 같이 배워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나는 그게 싫다고 자신의 취미만을 강요한다면 그 사랑은 절대 오래갈 수 없다. 예를 들어 당구를 보자. 여자친구가 포켓볼을 좋아하는데 자신은 포켓볼은 정말 싫고 4구만 재미있다고 하자. 그래도 남자는 포켓 볼을 열심히 치는 시늉이라도 해주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물론 이때 여자친구에게 4구를 가르쳐 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되겠지만..

8. 여자의 '안돼요'는 진짜 'NO'의 의미라는 것을 아는 것.

거부는 긍정의 의미라고? 확실히 그럴 때도 있다. 하지만 요즘 여성들은 예전처럼 내숭만 떨고 남자가 어떻게 먼저 다가와 주기를 바라는 그런 여성들이 아니다. 적극적이고 자신의 생각쯤은 당당하게 밝힐줄 아는 그런 여성들인 것이다. 그런데 남자들 마음대로 여자의 'NO'를 긍정의 의미로 해석한다는 것은 화를 자초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여자의 'NO'는 정말 'NO'일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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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교제 잘 하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3. 00:0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녀 관계란 정원과 같다.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려면 꼬박꼬박 물을 주는 것은 물론 예측할 수 없는 날씨까지 짐작해서 각별한 정성으로 보살펴야 한다.
때마다 새로 씨앗을 뿌리고 틈틈이 잡초도 뽑아 주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연애를 할 때도 세심한 정성과 관심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을 키워야 한다.
다음은 이성 교제를 잘 하기 위한 자양분이 되는 몇 가지 방법들이다.

1.메모하자 : 상대방에게서 관심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그를 처음 만난 장소와 잘 가는 음식점, 그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와 운동 경기, 신체 사이즈 등 그에 관한 모든 것을 꼼꼼히 적어 두자.
이런 정보들은 그의 생일, 졸업, 입학 등의 기념일에 선물을 해야 할 때, 생활 속에서 가끔씩 그의 마음을 미리 읽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하게 쓰인다. 이때 상대방은 세심한 마음 씀씀이에 깊이 감동하고 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2.90 대 10의 원칙을 잊지 말자 : 상대방의 잘못된 언행으로 화가 났다면, 보통 그 중의 90퍼센트는 과거에 그가 잘못한 일을 떠올리기 때문이며 약 10퍼센트만이 그 순간의 잘못에 의한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90퍼센트와 10퍼센트에 해당하는 것이 각각 무엇인지 즉, 과거의 잘못까지 마음에 담아 두고 화를 내는 건 아닌지 따져 보고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3.너무 많이 미안해하지 말자 : 사랑하면 그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가 간절히 원해도 거절해야 할 것이 있고, 내 입장에서 도저히 못해 줄 것도 있다. 그런데 무조건 못해 줘서 미안해 하고 죄책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때로는 엄한 사랑이 더욱 성숙한 관계로 이끌기도 한다.

4.만남에 변화를 주자 : '데이트'하면 식사를 하거나 영화를 보는 것 외에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그 연인들의 사랑은 지루해지기 쉽다.
굳이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가끔씩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서 상대방을 놀라게 해보자.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좋아하는 옷차림을 해본다든지, 향기 나는 종이에 연애 편지를 쓴 다음 입술 자국을 남긴다든지, 몰래 여행 계획을 세운다든지….
처음엔 낯간지럽지만 계속 하다 보면 어느새 서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며, 활기 넘치는 만남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5.상대방의 생활을 존중하자 : 연애할 때는 금방 헤어졌는데도 또 보고 싶은 것이 인지 상정이다.
그러다 보니 둘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족과 친구에게 소홀해지기 쉽다.
정말로 그를 사랑하고 아낀다면 그가 예전에 만나던 사람들과 멀어지지 않도록 배려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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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변심 징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3. 00:0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 십분이상 안 기다려줄때 (옛날엔 밤새던 시키가...)

2 : 너 늙었다, 라는 말을 할때 (옛날엔 어디 감히)

3 : 팔짱 안 낄때 (옛날엔 팔짱만 끼었겠어?)

4 : 일찍 드가라, 라고 말할때 (얼마전만해도 일찍 들어갈까봐 시계도 뺏었었다)

5 : 환한곳으로만 다닐때 (옛날엔 데이트할적에 굴속만 찾아다녔었다)

6 : 밥먹는데 작작 쳐먹어, 라고 할때 (처음엔 자기것도 덜어줬었다)

7 : 미니스커트 입었는데 눈길 한번 안 줄때 (옛날엔 롱치마를 찢으려고 했었다)

8 : 내가 다른 남자 쳐다봐도 무관심할때 (옛날엔 죽이려고 했었다)

9 : 10.000원이상 되는 선물 고르면 노려볼때 (옛날엔 지갑째 주던 시키가...)

10: 나,,,오늘 집에 들어가기 싫어, 하는데 난 들어가고 싶어, 라고 할때 (옛날엔 I don,t like sleep alone 이랬잖아!!)

11: 뒤에서 눈 가리고 내가 누구우게? 하는데 결국 내이름 안 나올때 (첨엔 목소리 바꿔도 척 알던 시키가..)

12: 포르노영화 보면서도 손가락하나 안댈때 (옛날엔 만화영화 보면서도 난리가 났었다)

13: 잠깐 뽀뽀해주곤 아휴---냄새,라고 할때 (옛날엔 삼선짜장 먹이고도 1시간씩 키스하던 시키가...)

14: 나...왠지 우울해,하는데 지롤하네,라고 할때 (우울하다고 하면 홀딱쑈도 해주던 시키가...)

15: 결혼얘기 나오면 갑자기 바쁘다고 할때 (옛날엔 노후설계까지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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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에게 해서는 안될 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2. 10:0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말해봐. 너에게 난 뭐야?

음..... 이 말은 사랑에 주도권을 갖지 못한 사람이 잘 쓰는 말이지. 이 말속엔 패배의식,열등감, 자신없음, 불안감 등등이 똘똘 뭉쳐있는 말이라구. 이 말은 듣는 사람은 어떤 느낌인지 알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으며, “아이쿠, 이거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라는 부담감으로 연결되거든. 둘의 관계는 진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신의 위치를 확인받고 싶어하는 심리는 이해할 수 있지만, 이런 말도 자꾸 반복되면사이의 주도권은 이미 상대방에게 넘어 가게 되고,또 짜증과 부담을 유발하게 되므로 자제하는게좋지 싶어.

2. 핸드폰 비밀번호 알려줘.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수많은 커플을 봐왔건만, 일찍이 제대로 되는 커플을 보지 못했다.
이거야 말로 분쟁의 불씨가 되지. 장난으로 남겨놓은 ‘그냥’친구의 메시지, 사촌의메시지, 식구의 메시지, 또 자신도 모르는 사람의 메시지등등 ..... 메시지를 듣고 의혹은 커져가고 또 일일이 변명해야 하고, 복잡한 상황이 생기고..... 결국 이 때문에 헤어지는 커플이 수두룩 하지! “넌 왜 그렇게 남자한테 전화가 많이 오냐?" “얼씨구? 너야 말로 ‘나야...’는 누군데?" 크으....이렇게 살지 말자구! 신뢰! 믿음!이 100%가 아니라면 그런 일은 결혼 날짜 잡아놓고서나 하라구. 최소한의 프라이버시는 존중해 줘야하지 않겠어?

3. 치이...오늘너무 잼없다.

이건 여자들이 자주 쓰는 말인데, 생각해봐.... 둘이 만나는데 그 날 분위기에 대한 책임을 한 사람이 다 진다는 건 웃긴 얘기야. 그날 재미 있었대도 50%, 재미 없었대도 50%의 책임이 있는 거라구. 일단, 재미...즐거움을 노는 데서만 찾지 말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간다는 거... 정말 즐거운 일 아냐? 아...넌 커피 마실때 설탕을 한스푼 반넣는 구나! 아...넌 포켓볼 칠 때 어려운 볼부터 넣는 스타일이구나! 만나기 전 두 사람다 그 날을 위해 조금씩 고민하고, 조금씩 준비해 가는 거야. 즐거운 데이트를 위해서!

4. 옛날의 걔는 말이야...

좋은 얘기건, 나쁜 얘기건 전에 사귀던 사람얘기는 절대 금물이야!! 상대방은 웃으면서 듣겠지만 속으로는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을걸? 혹시 물어보더라도 절대 이 부분만은 100%의 진실을 보여주지 말 것. 이렇게 대답해 보는 건 어때? “걔와 헤어진 건 널 만나기 위한 과정중의 하나였을 거야” 그리고 그 아이가 입 쭉~ 찢어지는 걸 감상하기만 하면 되는 거지.

5. 남자가 말야....여자가 말야...

‘..그래서 사랑’하지 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을 하자구. 그 아이가 보여주는 모습은 진실의 모습인데 말야. 네가 ‘남자’운운,‘여자’운운 하는 말로 잔소리를 했을 때,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해도 그건 거짓되고 과장된 모습이란 걸 모르겠니? 그런 모습을 본다 해서 마음이 편하겠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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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한테 반할때와 질릴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2. 10:0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애 전이나 초기에는 하늘의 별도 따줄 것 같이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맹세하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냉정

하게 이별을 고하는 남자들 도대체 남자들은 어떨 때 여자에게 반하

고 정이 떨어지게 되는 것일까?

남자가 여자에게 반할 때


우선 첫눈에 반하는 경우를 살펴보면 남자들은 대개 과거 경험의 정

보 축적에 의한 그림자 영향으로 이상형을 찾아보게 된다. 자신의 어

머니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한눈에 그 사람에게 끌리게 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환경에 따라서 손쉽게 반하기도 한다. 가령 피곤하고 힘들 때 자기에

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첫눈에 반하거나 결혼적령기가 되면서 집안의

압력을 받을 경우 다른 때보다 쉽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음주의 힘 또한 무시할수 없다. 남자가 술에 많이 취할수록, 또 술집

이 문 닫는 시간이 가까워 질수록 마주 편에 앉아있는 여자가 더욱

예뻐보이게 된다. 계절상으로는 일조량이 많아지고 기온이 적당한

5월과 마음이 쓸쓸해지는 가을에 여자에게 흔들릴 가능성이 많다.


이 밖에 휘황찬란한 조명이 있는 유원지에서 스킨십이 번번히 일어

날 때 여자에게 반하기 쉽다.


남자가 여자에게 질릴 때


반면 남자가 사귀는 여자에게 애정이 식을 때는 언제일까? 여자가 남

자의 동반자임을 포기할 때이다. 아무리 인형같은 외모의 여자와 사

귀더라도 그녀가 남자의 친구들과 모임에서 낯을 심하게 가려 잘 어

울리지 못한다면 남자는 여자에게 크게 실망한다. 남자에게 필요한

것은 동반자이지 인형이 아닌 것이다.


애인사이라고 해서 항상 같이 있어야 함을 요구 받는 것도 남자에게

는 피곤하다. 나름대로의 취미생활을 갖는다던가 친구들과 어울린다

거나 하면 좋을 텐데 사귀는 남자 밖에 모르고 설령 남자가 그런 불

만을 입에서 꺼내기라도 하면 자신을 싫어해서 그런다며 울어버리는

여자. 남자 도망가기 딱 좋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남자가 사귀는 여자와 이별하고 싶다고 느낄 때

는 여자에게 애정을 '강매' 당할 때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여자는 모

성애가 발동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이 지나치다 보면 남자의 모든 일

에 사사건건 참견하게 되고 이런 상황에서 남자는 자신이 어린애 취

급당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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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자는 특별한 남자를 좋아한다..

* 뭔가 베일에 쌓인 듯한 고독한 분위기 또는 신비스런 남자
* 오래된 코트 처럼 헌 구두 처럼 부드러운 남자
* 특별난 재치와 코믹으로 같이 있으면 괜히 좋은 재미있는 남자


위에서 단적인 예만 보였지만...여러분들중에는 아마
어느정도 생긴 외모하나만 가지고 허영과 자만에 빠진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정작으로 예쁜 여자를 가진 이들을 보면 대부분.독특한
개성을 가진 남자들이죠. 여자는 포근하고 다정하면서 깜짝놀랄만한
일을 하는 그런 남자를 좋아합니다.
혼자만의 개성을 찾아 보세요.....튈수있는 그것이 있어야 함...


2.말잘하는 남자..

여러분들 그걸 아세요?
여자들은 말수가 적은 남자를 정말 싫어합니다..
여자들끼리의 얘기지만..재수내지는 귀찮은 식으로 받아들이죠..
그러면서 여자들은 겉으론 그냥 내색을 안하죠..그러다 연락을 끊기
가 일쑤...미팅에서 퇴짜를 당하면 당신은 대화에 실패한것입니다..
넘치는 재치와 박력미..(여자는 의외로 박력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연예인 욕이나 노래평...이런 얘기나 한다면..볼일 없죠..
우선 그녀의 화제거리를 잘 파악합니다..그리고 잘들어주세요...
그리고 아 그렇지...맞아..그래? 식으로 축켜주세요...


3.잘들어주는 남자

잘들으세요....
여자랑 얘기할때 주의점입니다.

1>그녀가 얘기할때 딴짓하거나 딴데본다면..
그리고 말을 씹거나 중간에 끼어든다면.. 당신은 볼일 없죠...
그녀가 얘기를 하면 정말 진지한 두눈으로 그녀의 두눈을 지켜보세요..
그러면 그녀는 아..이사람하고 뭔가 통한다.. 라는 착각을 유발하죠...
일딴 이렇게 되면 그녀는 당신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명심..알았죠?
아주 진지하게..그리고 시선은 그녀의 맑은 두눈에...
참,당신이 말을 할때도 그녀의 두눈을 보면서...
약간의 미소를 가끔..그러면..그녀는 당신에 두눈에 취합니다...꼭 기억해요...
2>그녀의 얘기중 기억할만한건 다기억해요..
무슨얘기인가 하면...그녀가 난 저노래 좋아한다 라든지 색깔이쁘다..
식으로 그녀의 취향을 표현할때...꼭 기억해서..나중에..
무심코 말해보세요 저 노래 너가 좋아하는거지..나도 좋아하게 됐어..
식으로..그러면 그녀는 당신의 마음을 읽을수 있습니다...
여자들이 눈치는 빨라서.... 꼭 기억.특별한 일들은 당연히 기억해야겠죠?

3>이름
여자는 이름이라든지 목소리가 이쁘다는 말을 들으면 한동안 신이납니다.
너 목소리 예쁘다.. , 이름이 아주 예쁜... 식으로...
여자는 그리고 무조껀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좋아합니다만...
분수없이 아무때나..하면 당신은 얼간이 됩니다..
그녀와의 전화통화에서 또는 둘만의 시간에서 꼭 사용하세요..
그리고 처음 만났다면 그녀의 이름을 꼭 기억 하세요....
필수..외워그자리에서..ok?
핵심 암기사항 그녀를 부를때 당신은 야 또는 저기 를 이용합니다.
초면일 경우 더욱 그러죠..그러지말고 대담히..
순자야 식으로 친근히
그녀의 이름을 부르세요..일딴 힘이 들지만 한번하고나면.
그녀와 당신의 어색함이 사라집니다..


4.당신은 깔끔해야한다

여자가 남자보는 순서를 말씀드리죠..
제일먼저 보는건 1 머리스타일. 2 얼굴. 3 옷입은것. 4 깔끔함...
이런순이죠...
이상한건 여자는 생머리을 아주 좋아합니다..참고..
머리스타일이야...개성있게 적당히 무스를 쓰세요...지나치면 역겹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뒤에가서는 씹어요..참..얘기 계속하죠
깔끔한 남자를 제일좋아합니다.
외모가 좀 딸리시면 아주깔끔히 하고 다니세요..
여자는 더티를 싫어합니다..<---이게 가장 중요해요...깔끔한 첫인상을 주세요
br>옷도 세련되면서도 깔끔히..씸플하게...위에 순서는 필히 외우세요


5.자랑하지마쇼..

그녀는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당신 소문은 귀신 같이 알아냅니다..
당신이 잘난게 있다면 그녀는 이미 알고 있고 알게 됩니다..
근데 미리 설치느라고...잘난체에 자만에..허풍에...
절대 금물...아셨죠...여자는 자랑하는 남자는 정말 싫어합니다..
그것또 습관적인 자랑은 더더욱...그냥 너의 진실을 그녀에게
보인다면 그녀는 당신을 신뢰하게 됩니다.


6.욕하는 남자

C팔 존나 등등 말머리에 욕을 붙이는 남자가 무척 많아요..
특히 여자 앞에서..
여자는 날라리가 아닌이상 욕하는 남자는 일딴 접어 둡니다...
절대로 욕은 하지마세요..당신을 불량하게 볼뿐입니다...


7.당신이 할일..

우선 그녀와 비슷해져야 합니다..
말투..성격..취향 까지...
예를 들어 그녀의 말투중 특이한게 있다면...
간혹가다가 써 보세요..그녀가 미소를 뛰게 됩니다..
그리고 편지를 그녀가 보냈다면 그편지지랑 똑같은거라든지 비슷한걸로....
한번 해보세요..
둘이 깨지지 않을려면 서로 비슷해지면 됩니다..
그러면 그녀는 당신에대해 질리거나 거리감을 갖게 되지 않아요..


8.돈생기면 그녀에게 당신은 선물을하세요

남는 돈이 있다면..그녀에게 필요한게 무언지 생각해보고 꼭 선물하세요..
선물은 꽃..반지..탁상시계..등이 인기가 있죠...
또 사랑에 관한 시가 많이 있는 시집을 선물하세요.
그럼 여자가 당신에게 편지를 써줄 때 그 시집에 있는 시를 적어줄거예요


9.말이 끊기지 않게 하세요

두사람이 만나서 막상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된다면 그건
앞날이 훤하죠...당신은 우선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처음 미팅으로 자기 소개 할때 내이름은 서태지라고..
또는 어제 울트라멘 봤써요? 난 태권도 5단..<구구단을 센다>
여자는 아주 유치한 장난에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그것이
바로 여자의 헛점이죠...시간이 재미 있써야..그녀는
다음에 당신과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적당히 이성적으로 적당히 코믹하게..그리고 대화는 혼자하기 보다
는 그녀와 같이..우정은 일을 같이 할때 커지는 법..ok?
말을 하면서 몸짓표정도 더불어서..해보세요...그리고 너는 어때?
식으로...같이 대화하세요..꼭.


10.깜짝

비오는 날 그녀에게 전화를 하세요
순자니? 그래 나 태지야.. 왠일이야 비오잖아..밖에..
여자는 뜻밖에 낭만엔 푹 빠져 버리죠...당신의 낭만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주 뜻밖의 일을 벌여보세요..그녀의 기억속에 당신은 자리 잡게 됩니다.
여자는 밥사주면 좋아합니다.
여자만나면 대부분 레스토랑 가기도하죠..
(돈은 돈대로 깨지도..제대로 안돼고..)또는 페스트푸드점...(너무 흔해..)
이런 곳보단 자신이 먹고 싶은곳으로 데려가세여...
라면이 먹고싶으 면 그냥 편의점으로 가세요.
그리고 그녀에게도 라면을 하나 사주세여...
가끔 그녀를 강제적(?)으로 데리고 가서 저녁 먹었냐고 물어봐서 안먹었다
면..저녁밥 사주세요..그녀는 왠지모를 감정에 쌓입니다..
*참고로 햄버거나 식사시에 입에 뭐묻으면 그걸 바로바로 &
떼는 내숭들이
있어요...하~이 사람아..그게 바로 추태...
한번에 먹고 나중에 떼도록하세요...쪽? 전혀..여자는 그걸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죠..대담하게 보입니다..꼭 하세요..
나중에 편해집니다..자기 표현이라서 개성이고..

11.걸을때..

길을 걸을땐 내가 차도쪽 그녀가 인도쪽으로..---->매너
그리고 그녀를 내옆에 두고 반드시 그리고 자연스런 skin ship도
괜찮아요..손을 잡는 정도...
보통 쑥쓰러워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인간이 있죠...


12.여자를 볼땐

여자를 여자로 보지말고 남자로 생각하고 여자를 대해 보세요
이것이 쑥스러움 해결책이고..자연스러움을 만들어내죠...
반드시 기억하기를..


13. 서둘르지마세요

여자만나서 깨지는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는 설치는데 있죠..
너무 성급하게 서둘르죠..
남자는 여자가 조금만 웃어주고 잘해주면 마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게 대부분입니다.그래서 너무 서두릅니다..
이에 비해 여자는 느긋하죠...전혀 서둘지 않죠...
그러나 남자가 너무 서두르면 당연히 부담감내지는 재수 없어 보이죠..정말...
그래서 둘은 영영 끝나죠..절대 서두르지마세요...
여자가 사랑한다는 말또는 표현을 하기전에는.... 명심...
*여자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함부로 말이나 행동을 안합니다..
만일 당신 여자가 당신 앞에서 쾌활하다거나 남자처럼 부담 없다면
그녀는 당신을 그저 친구정도로 생각합니다
포기해...
히히


14. 지적인 남자..

여자들이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의 원인은 대부분 지적 성숙때문..
남자의 지적 수준이 좋아서죠..같은 나이는 자기 보다아래라고
생각합니다.우월감이 좋겠다....
그러므로 당신은 성숙해야한다...
알았죠?
비전이 있는남자....


15.여자는 연이다...

여자는 연이다..
아세요? 여자는 연과 같아서 당기고 풀고를 잘해야죠...
너무 자주만나면 질리죠...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잘 조절하세요..
명심해요...가끔씩 적당한 거리.. 의외로 반응이 흥미롭죠...
남자가 푼수처럼 자주 전화하거나 만나면 그게 뭐아...


16.여자는 여운에 약하다.....

다음약속을 할때는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우리 다음주 일요일에 만나자 11일에 만나자
식은 구닥다리..70년대 가리봉 데이트 수법..
내가 나중에 연락할께.. 하고 말하세요..
그녀는 여운을 느끼고..반드시 그녀는 당신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당신을 당연히 생각하고....아마 사랑할꺼야..


17.편지쓸때 유치한짓하지마요

이렇게 별이 빛나고.. 내그리움에 파도가~~~~ 식의 편지는
모두 말장난이지...이건 너무 유치한 편지 입니다..
나중에 느끼시겠지만..이런편지는 감정적으로 쓴거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읽어보면 너무 유치해서 쪽팔릴것이라고 확신한다...
편지 쓸때..남자답게 강하고 직선적인 멋이 풍기는..그자체를..
너무 수식어를 쓰지마세요..
밤에 편지쓸땐 감정을 자제..이성에 맞기도록...


18.돈계산은 각자

여러분은 갑부가 아니야
여자 사귀게 되면 으례 돈걱정나지?
친구야...더치페이를 해라..다소어색하겠지만..반드시
자연스럽게 유도 할수 있도록....


19.데이트 장소

이게 가장 중요하죠?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곳은 음...제 경험으로 미뤄 보면
공원,극장...등이 좋아요.
특히 극장같은 곳에선 skin ship을 하기 쉬워요..
그렇다고 너무 적극적이면 여자가 싫어하죠..적당히..
예를 들면 손을 잡는다든가...어깨에 손을 올린다던가...
또 skin ship을 하기 쉬운 영화는 공포 영화가 가장 좋아요...
공포를 볼 때 손을 잡아주면 여자들은 안심한다고해요...
그리고 공원은 얘기하기 좋은 곳이죠...
그 곳에서도 분위기만 잘 잡히면 어느정도의 skin ship이 가능해요...


20.정...

여자는 정에 약합니다...
여자와 정을 들이세요...


21.주의할 점!!!

될 수 있는한 여자가 당신을 많이 생각하게 하세요...
당신을 못보면 미칠정도로...
이 방법들을 다 써보세요 그럼 가능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은 울리세요...기쁘게 해서...때려서 울리면 안되요!!
그리고 서로 사랑하게 되면 그녀만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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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깨고 싶어하는 여자유형 BEST 7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1. 10:2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질투형V
절대 이해 못해!?
겉으론 이성친구를 이해한다면서 사귀는 시간이 길어갈수록 꽁꽁 묶어두려는 여자들 있지?
이럴 때 남자들은 도망치고 싶어진대.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닌데 마누라처럼 구는 거 말야.
남자 몰래 핸폰 음성녹음 확인하구, 다이어리 몰래 뒤져보구, 정말 확~ 깬대.
이럴 땐 사랑스런 내 여자친구가 아니라 마귀할멈처럼 느껴진다나?


2.주책형
아무리 1년, 3년을 사귀었더라도 적당한 내숭은 필요한 거야.
언제부터인가 남친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방귀를 뀌고 트림을 하는 여자는 정이 뚝 떨어진대.
사귄지 얼마나 되었다고 화장 안한 얼굴로 나타나거나 머리를 안 감았다며 모자를 눌러 쓰고
데이트를 하자고 할 땐 아는 사람이라도 만날까봐 창피할 정도. 제발 이러지 말자, 응?


3.사치형V
남자가 무슨 봉인 줄 아는 여자.
처음 사귀기 시작할 때 남자들은 내 여자 만들기 작전을 위해 돈을 많이 쓰지?
먹을 것, 입을 것 다 사주고 좋은데 데려가고 심지어 용돈까지!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미끼일 뿐야.
남자의 주머니 속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 비싼 음식, 멋진 분위기만 요구하는 그녀, 이젠 그만두고 싶어지는 거야.


4.깡통형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언제나 그 자리인 여자들 있지?
남자는 그런 여자는 아무리 예뻐도 매력을 못 느낀대.
TV는 드라마나 개그프로만 보고 뉴스는 전혀 보지 않는 여자,
인터넷 접속이라곤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졸업 후 최대 목표는 결혼이라는 여자,
이런 여자와 대화가 제대로 될 리 없겠지? 답답한 여자는 이별 0순위.


5.어린애형
평소 의젓하다가도 남자친구만 옆에 있으면 어린애가 되는 여자들 있지?
혀 짧은 말투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징징대는 거.
뭐 한두 번쯤은 귀엽게 애교로 봐줄 수 있지만 계속 만날 때마다 그러면 짜증이 난대.
남자도 회사일이다 뭐다 피곤하긴 마찬가지거든.
남자는 때론 아기 같은, 때론 엄마 같은, 때론 누나 같은 여자를 꿈꾼다구!


6.청소부형
첨 만날 땐 이슬만 먹고 살 것 같던 그녀.
점점 식욕이 왕성해지더니 아무리 많은 양의 음식도 남김없이 해치워 버리는 거야.
어쩌다가 남자가 음식을 남기면 아깝다며 싹싹~ 설거지하듯 깨끗하게 먹어대는 여자,
음식버리면 죄받는다나? 당연히 날로 늘어가는 몸무게.
쯧 쯧~ 점점 사라져가는 날씬한 몸매는 아깝지 않은 걸까?
남친의 사랑도 깨끗이 없어질까 두렵진 않은 걸까?


7.장희빈형
인현왕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장희빈?
남자를 이리저리 휘두르고 자기 멋대로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여자.
언제나 남자가 핸드백을 들어줘야 하고 왕비 모시듯 해야 하는 여자,
남자를 무슨 종 부리듯 하는 여자. 남자의 위신을 깎아 내리는 여자, 이젠 피곤하대.
남자는 여자에게 매너가 좋아야 한다는 기본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도 정도 껏 이라구.
남자의 사기까지 꺾으면 이제 바이바이~ 할 일만 남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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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원리 12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0. 15: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너무 이성적인 결혼원리가 아닌가 싶지만
꼭 짚어봐야 할 내용인 것 같습니다.
꼭 짚어봅시다~~~ 닐 클락 워렌 박사의 결혼원리~~~

1. 너무 빨리 결혼하지 말라.

2.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결혼하지 말라.

3. 비현실적인 기대감을 가지고 결혼하지 말라.

4.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을 이성적인 눈을 가지고 분명히 판단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라.

5. 결혼 상대가 당신 자신과 비슷한지 확인해 보라.

6. 자신과 결혼 상대자가 모두 정서적으로 온전할 때 결혼하라.

7. 자신이 상대자에게 매력을 느끼더라도 결혼할 때까지는 애정을 다 드러내지 말라.

8. 더 깊고 안정된 사랑을 나눈 다음에 결혼하라.

9. 깊은 대화를 나누어 서로를 깊이 알라.

10. 결혼 전에 서로 다른 점들을 해결하는 법을 터득하라.

11. 배우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일생동안 자신을 완전히 맡길 수 있을 때에만 결혼하라.

12. 부모, 친척, 친한 친구들이 심사숙고한 결혼 결정을 지지한다면 그때 결혼식을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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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과 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0. 15: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성장속도:

여자는 17세에 이미 다 성장한다. 남자는 37세에도 오락과 만화에 빠져 허우적댄다.

화장실:

남자가 필요한건 6가지 - 칫솔, 치약, 면도기, 면도크림, 비누, 수건

여자가 필요한건 437가지 - 남자가 모르는 그밖의 것들

장보기:

여자는 미리 필요한 물품의 리스트를 적는다. 그리고 요목조목 따지고 산다.

남자는 냉장고에 더이상 먹을 것이 없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쇼핑을 한다. 좋아 보이는것은 닥치는대로 산다.

신발:

여자는 편한 샌달등을 비닐봉지에 넣고 출근한다.

회사에서 구두를 벗고 샌달을 신는다. 그리고 결국 샌달도 벗는다.

남자는 아무거나 신는다. 그리고 하루종일 벗지 않는다.

외출:

남자가 외출할 준비가 되었다고 하면, 실재로 나갈 준비가 된 것이다.

여자가 준비가 되었다고 하면, 실재로 씻기, 화장하기, 옷고르기 등을 제외한 나머지가 끝났다는 것이다.

고양이:

여자는 고양이를 좋아한다.

남자도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여자가 안볼때는 고양이를 발로 찬다.

아이 키우기:

여자는 어린이에 대해 다 안다. 언제 치과를 가야하고, 언제 학교연극에 출연하며 친구들의 이름들이 무엇이고, 장차 꿈과 좋아하는것등도 파악해 놓고 있다. 남자는 집에서 돌아다니는 조그만 인간들의 존재에 대해 가끔 느낄때도 있다.

옷갈아입기:

여자는 회사갈 때, 쇼핑할 때, 꽃물줄 때, 쓰레기 버릴 때, 전화받을 때, 책읽을 때, 편지함 보러갈 때 등등 옷을 갈아입고 나간다. 남자는 결혼식, 장례식때 갈아입는다.(가끔 출근할 때도 갈아입는다)

빨래:

여자는 이틀에 한번씩 세탁기를 돌린다. 남자는 속옷의 화학성분이 바뀌기 전까지 입고 또 입고, 거꾸로 입고, 뒤집어 입고, 또 거꾸로 입고, 덜 더러운 걸로 갈아입고,구멍나면 두개 입고 해서 더이상 입을 것이 없을때 비로소 동네 세탁소로 향한다. 가는길에 몸매 괜찮은 여자 없나 두리번 거리며...

추억:

결혼후에 여자는 결혼식날의 추억에 빠진다. 남자는 총각시절의 그리움에 빠진다.

이름:

여자 셋이 친구사이이고 이름이 소영, 희진, 영자이면 서로 "소영", "희진", "영자"라고 불러준다. 남자 셋이 친구사이이고 이름이 길수, 정남, 영철이면 서로 "닭대가리", "X같은3끼", "변태"라고 불러준다.

계산:

남자끼리 식사를 하고 나면 서로 지갑을 꺼낸다. 여자끼리 식사를 하고 나면 서로 계산기부터 꺼낸다.

거울:

남자는 우연히 거울앞을 지나치면 자신의 모습을 본다. 여자는 반사되는 모든 물건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려한다. (거울, 숫가락, 창문, 대머리...)

통화:

남자는 중요한 약속이나 안부를 묻기 위해 가끔 전화를 사용한다.

여자는 하루종일 같이 지낸 친구사이에도 자기전에 3시간 이상 통화한다.

방향:

여자는 방향을 모를때 주유소에서 물어본다. 남자는 방향을 모를때 끝까지 헤매다가 기름이 떨어져서 주유소에 들르게 되면 물어본다.

장난감:

여자 아이는 장난감 갖고 노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11~12살정도가 되면 흥미를 잃는다. 남자는 죽을 때까지 장난감 갖고 노는걸 좋아한다. 커갈수록 장난감은 비싸지고, 바보스럽고, 실용성이 떨어진다. 예를 들어 미니TV, 카폰, 쥬스가는 기계, 그래픽 이퀼라이저, 병따는 로봇, 게임기, 밧데리가 들어있는 깜빡거리거나 소리나는 모든 기기

식물키우기:

여자가 매일 화분에 물주고 햇빛을 쬐여주면 아름다운 꽃이 핀다. 남자가 매일 화분에 물주고 햇빛을 쬐여주면 죽는다.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시간:

여자가 5분만이라고 했을 때는 농구경기의 마직막 5분과 같은 것이다. 타임아웃,선전,리플레이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대화:

남자는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논쟁거리부터 찾는다. "그영화 영 꽝이던데?", "그녀석 깡패 아냐?", "미아리보다 천호동이 더 싸다니까" 여자는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공감대부터 찾는다. 침묵~~ "어제 그 음식점 잘하지?", "응" 침묵~~ "날씨 덥더라", "응" 침묵~~

친구:

여자들끼리 저녁을 함께 하며 수다를 떨면 사전에 나오는 모든 단어가 동원된다. 남자들끼리 저녁을 함께 하며 얘기를 할때는 20개정도의 낱말이면 족하다. "소금좀 줘", "맥주 더 마실래?" 등등

소변:

남자는 화장실을 생리학적인 목적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여자는 화장실을 사회적인 목적으로도 사용한다. 남자는 화장실에서 서로 얘기를 하지 않는다. 아니 서로 쳐다보지도 않는다. 여자는 오래된 친구처럼 이얘기 저얘기 한다. 그리고, 남자는 절대로 식사중인 옆의 친구에게 "처리야, 화장실 같이 안갈래?" 라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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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9. 20: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위 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사랑에 빠지면 모든 여자는 미인이고, 모든 남자는 미남이 되는 법. 하지만 사랑의 콩깍지가 눈에 씌면 아무리 유치한 멘트라도 사랑의 세레나데로 들린다. 사실 남자들도 자기 여자친구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거다.

2위 난 니가 첫사랑이야
첫사랑, 둘째 사랑, 셋째 사랑까지 있으면서 새로운 여자를 사귈 때마다 하는 거짓말. 여자들은 거짓말일 거라는 것을 다 알면서도 이 얘기는 꼭 듣고 싶어한다.

3위 오늘 화장(혹은 옷차림 등) 너무 예쁘다
아무리 유행이라지만 앞뒤 못 가리고 첨단패션으로 차리고 나온 여자친구를 볼 때면 마음은 절망감에 휩싸이지만 입은 의지와는 반대로 예쁘다라고 말하게 된다.

4위 나 여자랑 손도 한번 못 잡아봤어
여자랑 손도 한번 안 잡아봤으면서 언제 손을 잡아야 할지, 뽀뽀를 해야 할지 그 타이밍을 기막히게 잘 아는 남자들. 다년간의 경험에 의해 몸소 체험한 테크닉이 아니라면 절대 불가능하다.

5위 넌 나의 이상형이야 (혹은 너는 우리 엄마랑 닮았어)
아무리 히스테릭한 여자라도 특히 이 말에는 약해진다. 자신의 엄마와 느낌이 비슷하다느니, 편안하다는 등 이런 말로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것은 남자들의 비장의 카드.

6위 나 한나이 하지
남자들은 아무리 자신이 여자친구와 동갑이거나 혹은 연하일지라도 언제까지나 오빠이고 싶어한다. 그래서 미팅할 때 나이 한두 살쯤 속이는 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7위 우리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
나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
맘에 없는 여자와 헤어지려 하는 경우 남자들은 마지막에 꼭 이런 거짓말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잘도 얘기한다. 혹만 땔 수 있다면 무슨 말인들 못하리. 이런 말 하는 남자일수록 본심은 ‘우리 우연이라도 다시는 만나지 말자. 니가 어떻게 나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나겠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8위 나 서울대 다녀(학벌 속이는 경우)
서울에 있으면 다 서울대인가? 학교 얘기만 나오면 누가 묻지도 않아도 모든 얘기를 서울대와 연관시켜 대답한다. 속이 뻔히 보이는 보나마나 거짓말.

9위 나 공수부대에서 군복무 했어
방위가 군인이면 파리도 새다. 방위출신이면서 공수부대에서 군복무 했다고 군대 얘기만 나오면 혼자서 흥분하는 남자. 남자들의 군복무에 관한 얘기의 70%가 거짓말인 거 자신만 빼고 다 안다.

10위 나한테 여자친구는 너뿐이야
이 여자도 좋고 저 여자도 좋은데 어떡하리. 양손에 떡을 쥔 경우 불가피하게 남자들은 나한테 여자는 너뿐이야라고 말하게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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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 애인에게 접근해 오고 있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9. 20: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군가 새로운 모습으로 접근해 온다면...??
당신은 그 사람으로부터 애인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물론, '내 애인은 나를 사랑해. 주위의 어떤 유혹도 물리 칠 수 있을
꺼야.'라고 무조건 믿을 넓은 마음(?)이 있는 사람은 괜찮겠지만 그
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불안함이 싹트게 된다면 아래 글을 읽고 제
대로 대처해 보자.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 쟁취보다
더 어려운 것이 오랫동안 사랑을 지키는 일이다.


1.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행동한다.

당신의 이성친구는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것이 확실하다 해도 누군가
당신의 애인에게 다가오는 것을 확연히 느낀다면 화가나는 것은 당
연하다. 더군다나, 그 다가오는 사람도 당신이란 사람이 곁에 있다
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는 것이라면 더더욱 화가 날 수밖에
없다. 도데체 날 뭘로보고 쟤가 저러나 싶고....

그런데... 그 과정에서 화난다고 감정적으로 대하면 당신은 지는 것
이다. 절대 감정적으로 대하면 안된다. 특히, 당신이 여자라면 당신
의 남자 앞에서 히스테릭한 모습을 보이면 좋지 않다. 남자들은 여
자들의 히스테릭한 모습을 보면 도리어 당신에게 화를 내고, 그 상
대를 불쌍하게 여기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상대가 애인에게 다가선다는 이유로 상대에게 화를내면 과민
반응으로 비춰지기 쉽기 때문이다.

그럴 때일수록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태연한 척 굴어라. 그
것이 당신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아무렇지도 않은 모
습을 보이면 상대는 당신의 속을 몰라서 불안해 지고, 그리고 당신
의 애인도 그런 당신에게 더 미안해하면서 눈치를 보게 되어있다.
감정에 치우쳐 역효과를 내지 말자. 현재는 분명히 당신이 유리한
상황이므로...


2. 너는 나하고 상대가 안된다는 것을 인식시킨다.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겠다고 도리어 무관심하고 무감각하게 그냥 바
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감정적으로 히스테리를 부리지는 않지만
교묘하게 머리를 써서 가가오는 것을 포기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설사... 당신이 생각하기에, 내 애인에게 새로이 다가서는 사람이
더 나아보이고, 더 괜찮아 보이더라도, 당신은 스스로를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애인이 당신을 떠나서 그리로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노심초사하
는 모습을 절대 보이지 말고 '너는 안돼'라는 것처럼 언제나 당당하
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당신의
애인에게도 '너는 나 놓치면 평생 후회할 꺼야'라는 식의 암시를 주
는 것이 좋다. 은연중에...

질투심으로 인한 비방은 절대 하지 말자. 상대의 단점을 찾아내고
당신의 입으로 직접 비난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당신의 애인에게 그
사람의 칭찬을 해봐라. 아마도 당신의 애인은 그런 당신에게 미안하
고 당신의 마음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몰라서 당신에게 더 신경을
쓸 수 있게 할 것이다.


3. 당신과 애인의 관계에 빈틈이 없다는 것을 인식시킨다.

둘 사이에 빈틈이 보일 때 도전자는 그 빈틈을 바라보게 되어있다.
당신이 그 도전자 때문에 화가나서 애인과 다투게 되면 도전자는 쾌
재를 부르게 되어있다. 그것이 바로 빈틈이므로...

당신과 당신애인은 절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과시해라.
양쪽집안의 부모님을 알고있는 경우에는 애인 부모님의 이야기를 하
면서 상대의 기를 죽인다. 원래 부모님을 안다는 것은 거의 공인된
사이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조금 잔인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감정이 더 커지기 전
에 잡아야 하므로 일부러 당신의 경쟁자 앞에서는 더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계속 팔짱끼고 있고, 술을 조금 마신 후라면 뽀뽀도 한 번
씩 하고... 남들 있는데서 어떻게 하냐고 하겠지만, 그렇게 공인된
사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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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모르는 남자의고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8. 22: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다음은 여성이 눈치채지 못하는 남성의 고민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가지는 남성일수록 남성다운 남성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첫째는 남성은 의외로 소심해서 마음의 상처를 잘 받는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사소한 일에는 신경써서는 안 된다고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태연 자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좋지 못한 소리를 들으면 속으로 끙끙 앓으면서 괴로워 합니다.
특히 남성다움이 부인될 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당신 그래도 남자예요." "당신도 남자지요."라는 말을 들으면 크게 상처받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대수롭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짓는다든지,농담으로 어물어물 넘어가지만
속은 편치 않습니다.자신감을 잃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역시 당신은 남자군요." 하는 말을 들으면 나이가 든 남성이라도 크게 기뻐합니다.
이것은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칭찬받아 기뻐하는 것은 여성만이 아닙니다.
욕을 먹고 마음이 상하는 것은 여성만이 아닙니다.

남성도 자기는 상처받기 수운 인간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으면 그것도 모르고 여성은 자꾸
마음에 상처줄 말만 계속합니다.그래서 남성은 마음의 상처를 잘 입는다는 것을
아는 여성에게 마음이 기울게 됩니다.

남성이 상처받기 수운 인간이라는 것을 아는 여성은 남성에 대해 신경을 써서 말을 합니다.
남성이 남성으로서의 정체감을 확인하기 쉽게 해줍니다.

왜 남성은 상처받기 쉬운 것일까요? 남성 중심의 문화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나르시시즘이 강하기 때문입니다.여성도 확실히 나르시시즘이 강합니다.
그래서 남성의 별 생각없는 언동에 쉽게 상처받습니다.

남성 중심의 문화에서 왜 여성은 나르시시즘이 강할까요?
남성이 여성을 아이 다루듯 하기 때문입니다.여성의 나르시시즘은 굴욕적 역사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남성의 나르시시즘은 지배적 역사의 산물입니다.

여성 가운데는 남성이 상처받기 쉽다는 사실을 알고도 아이를 키우는 데만
신경쓰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래서는 남성이 성장하지 못합니다.
여성은 남성이 극도로 기가 죽는다든가,위압적으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남성의 나르시시즘을 깨뜨려 주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는 겉치례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남성다움을 인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에 대해서도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여성에게 남성과 같은 권리와 책임을
가지게 하는 것이 여성의 나르시시즘을 감소시키는 방법입니다.
아무리 미인이라도 권리의 행사와 책임의 감수가 없으면 남성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여성으로서의 정체감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여성은 알아야 합니다.

남성의 심리에서 여성이 알아 두어야 할 것은,남성은 이성관계를 끊고
자기 혼자만의 세계를 가지려 한다는 것입니다.
건전한 남성일수록 고독을 찾으려 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떠들썩하게 떠드는 것을 보고 남성은 결코 지치지 않는다라고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요즘은 같이 남성들 사이에 경쟁이 극심한 사회에서는 남성은 자기의 성에서
여유를 가지고 쉬고 싶어합니다.가만히 내버려둬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어머니에게 재잘거리며 그날 학교에서 일어났던 일을 말하는 국민학생처럼
아내에게 자기의 세계를 죄다 밝힐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남자는 고독과 침묵을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여성들은 남성의 이런 면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국민학생처럼 죄다 말하는 남성이 좋을 것입니다.
남성에게 "얘기 좀 해봐요."라고 재촉하는 여성이 많습니다.
남성은 "그냥 내버려 둬."라고 말하고 싶어 합니다.

타인과의 경쟁에서 심적 에너지를 방출하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에너지를 축적해 두지 않으면 공허감을 누를 수 없습니다.
즉,자기 충전과도 같은 것입니다.

한편 남성이라도 경쟁 상황에 있지 않는 사람(퇴직,한직)은 비교적 자기를 밝히기 쉽습니다.
자기 충전의 필요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남성은 고독으로 되돌아 올 때 남성으로서의 자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령모개라는 말이 있습니다.방금 한 말을 다음 순간 부정하는 것입니다.
남성 중에도 이런 인물은 있지마나 이런 현상은 남성보다도 여성 편에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학생이 상담실로 찾아와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얼마전 부모님과 셋이서 여행을 떠났다 합니다.
그러나 부친은 시종 기분이 좋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합니다.
이유인즉,모처럼 예약한 호텔까지 왔는데도 모친이 다른 호텔로 가자고 하여
부친은 말 그대로 했다 합니다.
식사는 중국요리로 하자고 어머니가 우겼으므로 중국집을 찾아나섰으나,
도중에서 어머니가 중국요리는 싫다고 하여 아버지는 그 말에 따랐다 합니다.
아버지는 잠자코 참았지만 상당히 기분을 잡친 것 같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일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호텔이나 중국요리 정도의 변심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결혼하려고 예식장까지 예약해 두었는데 갑자기 결혼하지 않겠다고 한다든지,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가려고 여행사에 예약까지 해 두었는데 "역시 제주도가 좋을 것 같아요."
라고 간단히 마음을 바꿔버리는 여성도 있습니다.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은 남성의 현실원칙 지향주의 때문입니다.
세상의 상식이나 규칙에 자기를 맞추려는 정신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즉 초자아적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현실에 자신을 맞출 수 없게 되면 공상의 세계로 도피하려고 합니다.
분열증이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은 것은 그런 심리기제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성은 현실원칙을 자기 위주로 맞추려고 합니다.
속된 말로 하면 제멋대로 굴고,자기 중심적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려 합니다.그래서 여성에게는 히스테리가 많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프로이트가 말하는 것처럼 남성에게도 히스테리는 있지만 역시 여성에게 많은 증상입니다.

남성에게 분열증이 많고,여성에게 히스테리가 많다는 것은 남녀의 인격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지만,그 차이는 어느 정도 문화에 의해서 규정됩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제멋대로 행동한다든가,여성은 영원히 제멋대로 행동할 것이라고
일반화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문화에서는,또 아직 얼마 동안은 여성의 변덕스런 태도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여성도 남성과 같이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점점 현실원칙 지향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남녀의 역할분담이 확실히 되지 않으면 남성도 여성도 자기의 성적
정체감의 근원을 어딘가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남녀의 성별을 초월한 인간으로서의 자각도 중요하지만,남성으로서,또 여성으로서의
의식도 또하나 중요합니다.남성이 남성인 것을 의식하는 순간은 남녀의
감정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느낄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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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 down 사랑의 리듬을 타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8. 22: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단계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막 사랑을 시작했을 때를 생각해보자. 세상이 전혀 다르게 보일 것이다. 매일 보던 아파트 가로등이 왜 그토록 아름답게 빛나는 지, 그가 던지는 사소한 한마디조차 감미롭게 들리고, 라면을 먹어도 여왕의 만찬처럼 배가 부를 것이며,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순간이 마치 오래 전에 준비된 것처럼 그렇게 기적처럼 느껴질 것이다. 잠을 이루지 못해도 기분은 상쾌하고, 누구에겐가 소중하게 다루어진다는 특별한 느낌. 이 시기의 행복감을 돈으로 환산한다면 당신은 그 어떤 재벌보다 부자임에 틀림이 없다. 눈 뜬 장님과도 같은 이 단계에서는 모든 것이 미스터리하고 내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이 모든 환상은 완벽하게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즉, 모든 것은 호르몬의 화학적 반응이라는 사실. “좋아하는 이성을 만나 그 사람에게 푹 빠지게 되면 몸에서 희열감이 샘솟아 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이 분비됩니다.”(<사랑에 관한 진실>의 저자 패트 러브) <첫경험>을 쓴 인류학자 헬렌 피셔 박사에 따르면 그를 만난 지 3~6개월 동안은 그와의 감정이 너무 ‘업’된 나머지, 전혀 이치에 닿지 않는 이야기나 행동들조차 경이롭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의 손이 커피잔을 만지작거리는 모습만 보아도 가슴이 떨린 경험은 없는지…. 데이트 초기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 피셔 박사는 조사대상 여성의 84%가 남자의 아주 사소한 말이나 행동까지 모두 기억했으며, 90%가 지극히 속물적인 공상을 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단계 “넌 변했어”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던 1단계를 지내고 나면 찾아오는 사랑의 소강상태. 누구도 피해갈 수는 없다. 요즈음 커플들의 주기를 보자면 대략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심리적으로 분석해보면, 지나친 긴장감(물론 좋은 의미에서의 스트레스지만)으로 인해 너무 ‘업’된 두뇌가 무아지경의 호르몬으로 인해 과도하게 부풀린 상태를 더이상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남자가 느끼게 될 피로의 증상이 이렇다. 이제 더이상 남자친구의 이름을 끄적거리느라 회의 시간에 주의를 받지도 않게 될 것이며, 그에게 나의 신경을 거슬리게 만드는 습관이 있다는 사실(그것도 여러 가지가)을 깨닫게 되거나, 늦은 밤 전화기를 붙잡고 있는 것보다는 달콤한 잠이 너무나 그리워지는 자신을 발견하는 식이다.

만일 신선한 모습을 본 이후에도 그의 습관이 당신의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면 그를 비난하기 앞서 자신을 한번 돌이켜보자. 직업 문제라든가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다른 외부적인 요소가 자신의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면 사랑하는 남자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레스 요인을 해결해야만 남자친구에게 너그럽게 대할 수 있으며 마침내는 결점까지 사랑하게 된다.

3단계 사랑이란 잘 맞는 파자마 같은 것

사귄 지 6개월에서 1년 사이 한번의 침체기를 경험한 뒤에는 안전지대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나 자신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그렇다고 그의 사랑하는 마음이 덜해지는 것도 아니므로 그의 단점 때문에 스트레스는 어느덧 눈 녹듯 사라지고 좋은 느낌이 남게 되는 것이다. 그의 앞에서 코도 팽팽 풀고, 트림도 끄윽~, 파자마 바람으로 함께 블록버스터 영화나 보며 밤을 새는 등 예전에는 지루하게만 보였던 것들이 이제는 아늑하게 느껴진다.

4단계 너만 보면 나는 잠이 와

당신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지탱해나갈 편안함과 우정이라는 토대를 마련했다. 하지만 사랑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잘 어울린다는 사실이 두 남녀의 결합을 만족시키는 열쇠이기는 하지만,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지면 앞으로도 영원히 반짝거리는 영혼의 울림을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5단계 또 다시 업으로

만난 지 2년이 지난 커플은 아주 친밀하고, 서로 뗄 수 없을 정도로 깊이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수많은 권태기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침체기를 견뎌내며 함께 지내온 두 사람은 경험적으로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이 반드시 찾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현명해진 커플들은 다툼과 권태기를 극복할 힘을 갖게 된다. 마지막으로 짚고가야 할 부분은 이렇다. 아무리 끈끈한 연대감을 느끼는 커플이라도 관계의 사이클상,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는 것. 한 가지 좋은 소식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업다운될 때마다 두 사람의 애정은 훨씬 깊어진다는 점이다. 감정의 업다운은 긴장감을 중폭시키기도 하지만 동시에 에너지를 주기도 한다.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애정이 만들어지는 것, 이게 바로 사랑과 인생의 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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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도 다시 돌아서게 만드는 테크닉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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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를 믿고 있음을 확신시켜 준다
남자는 자신을 믿어주는 여자를 떠나기가 매우 힘들다. 자신을 믿어준다
는 것은 자신의 존재와 능력을 인정해 준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남자는 자존심에 무모하리만큼 목숨을 거는 존재들이다.

2. 주변 사람을 이용, 그에게 나만한 여자가 없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준

나 혼자 그의 마음을 붙잡기 벅차다면 지원군을 동원하자. 물론 평소 인
맥 관리를 잘 해 놓았을 경우에만 해당되는 방법.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그에게 계속해서 나만한 여자가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도록 부탁하는
것. 고전적이지만 성공률은 꽤 높다.

3. 그에게서 관심을 돌린다
남자는 지나친 관심을 받으면 뒤로 한발짝 물러나고자 하는 습성이 있
다. 그가 당신에게 차가워질 때 오히려 당신 쪽에서 화끈 달아올라 그에
게 매달리면 결과는 말할 것도 없이 역효과. 이 경우 당신 역시 그에게
흥미 없다는 듯 무관심으로 대처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4. 헛소문을 낸다.
상황이 아주 심각해 돌이킬 수 없다 싶으면 마지막 히든 카드로 사용해
볼 만한 방법이 헛소문 작전이다. 하지만 “이것마저도 안되면 정말 끝
장…”이라는 기분으로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만큼 위험부담이 큰 방법.
이처럼 도박할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그의 주변 사람들의 눈에 띌 만
한 장소에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한두 번 보여준다. 그리고 그
가 관심을 갖고 당신에게 추궁해올 때 당신은 오리발을 내밀며 잡아떼면
된다. 그래도 혹시… 하는 상상을 하며 그는 충분히 당신으로 인한 질투
심에 활활 타오를 테니까. 만약 이런 당신의 작전에 아무런 반응이 없다
면 미련 없이 포기하는 게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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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이 깊게 진 이 남자?
이런 남자는 사고방식이 개방적이거나 활동적인 사람이 많다. 특히 눈자위가 깊은 사람은 자유분방한 섹스를 즐기는 사람이 가능성이 크기도 하다. 이른바 프리섹스주의자라는 말씀. 그러므로 깊게 쌍꺼풀이 있고 눈자위도 깊은 남성은 쉽게 유혹에 성공할 수 있다. 혹시 가벼운 섹스파트로 남자를 고른다면 이런 남성이 적합하다.
이마 주위에 머리털이 가지런하지 않다면?
이른바 잔머리가 많고 이마 주위 머리털이 뽀송뽀송 자란 남성은 여성의 제안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형이다. 심성이 곱고 순진한 면이 있어 우유부단한 면을 많이 보인다. 리더십이 부족한 경우 남자니 결혼 상대로는 적합하지 않다.

미간에서 위쪽으로 치켜 올라가는 눈썹?
이런 남성은 순수함을 간직한 남자다. 순수하면서도 단순하기도 여자에게 쉽게 넘어간다. 또 쉽게 빠지기도 한다. 특히 눈썹사이가 벌어져 있는 남자는 프리섹스주의자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도록.

귀 위쪽 부분이 눈보다 높다?
이런 귀를 가진 남자는 섹스 욕구가 충만하다. 기회가 된다면 섹스를 성공시키기 위해 안달을 부린다. 특히 귀 볼이 발달된 남자는 여자의 유혹에 약하니 그가 마음에 있다면 적합한 시기에 대시를 해라. 십중팔구 성공이다.

콧대가 큰 사람?
코끝이 둥근 남자는 이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콧구멍이 넓은 남자도 여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 물론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는 없겠지만 이성문제라면 특히 민감하다. 하지만 코가 높거나 아래로 길게 나온 '화살코'는 그다지 섹스, 이성과 관계가 없으니 괜한 오해는 삼가도록.

눈 주위에 점이 있는 남자?
눈 주위에 점이 있는 남자는 의외로 드물다. 이런 남자는 알고 지내는 여성도 많으며 좋아하는 여자도 많다. 한마디로 여자 관계가 복잡한 남자. 이런 남자는 이성과 가깝게 지내면서 애매모호한 관계를 형성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친구와 연인의 중간쯤.

웃을 때 잇몸이 보이는 이 남자?
웃을 때 잇몸이 보이는 남자는 정이 많고 또 정에도 약하다. 그래서 유혹해 오는 여자를 뿌리치기 힘들다. 설사 여자친구가 있다 해도 쉽사리 뿌리치지 못한다. 정에 약한 남자는 때로는 그 정이 사랑인 줄 착각해 상상 외의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남자친구를 둔 여성이라면 평소 주의 깊게 관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입술이 도톰한 이 남자?
입술이 도톰한 남자는 정에도 약하지만 섹스도 즐긴다. 이성과 함께 있는 시간

 
을 좋아하고 또 여성을 잘 유혹하기도 한다. 조금 능청스러운 면도 있어 가벼워보이고 제비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진지하기도 해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다. 책임감도 있어 결혼하기에는 적합하다.


얼굴이 작고 쌍꺼풀이 없는 선명한 눈?
이런 남자는 한마디로 남자다운 남자.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스타일이고 또 알고 지내는 여성도 많다. 하지만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애보이기도 하다. 물론 표현법이 미숙해 때로는 여자를 힘들어 하기도 한다. 무뚝뚝한 이 남자는 섹스 테크닉도 뛰어나 한번 관계를 가진 여성이 쉽사리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향도 있다. 또 섹스를 신청하면 십중팔구 거부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이런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오직 한 사람이기 때문에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는 행동은 하지 말도록.

입 주위에 점이 있는 이 남자?
입과 코 아래쪽에 점이 있으면 이성을 밝힌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이 말은 말 그대로 속설에 불과하다. 이런 남성의 경우 생각 외로 지고지순한 면이 있고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수한 면도 있기도 하다.

이중 턱의 이 남자?
쭉 빠진 날렵한 턱을 가진 남자가 여자를 밝힌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오히려 이중 턱의 남성이 여자를 밝힐 가능성이 크다. 의외의 복병이니 조심하도록.

곱슬머리의 이 남자?
곱슬머리의 남자는 생각외로 침착하고 차분하다. 이성과 관련된 일도 서두르거나 조바심 내는 경향이 거의 없다. 특히 곱슬머리 임에도 손질을 잘 하지 않는 남자는 더욱 그러하다. 섹스 문제에 있어서도 상대 여성이 지루할 만큼 신중하고 질질 끄는 타입이다.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으니 성격 좋은 여성만 이런 남자를 공략하도록.

밑으로 내려가면서 넓어지는 이마
이마의 모양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넓어지는 남자는 여성의 유혹에 충실히 답해준다. 물론 중요한 것은 마음에도 없으면서 그저 심심풀이 땅콩 쯤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런 남자는 늘 주위에 여성이 많으며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삼각형 모양 이마의 남성은 매너도 좋아 여성들에게도 인기 짱이다. 하지만 이 남자는 한 여자에게만 충실한 경향이 있다. 그런 사실을 알리 없는 그의 여자친구는 십중팔구 가슴이 퍼렇게 멍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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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생각하는 여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6. 18:3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와 여자는 각자 상대방을 '희한한 족속'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워낙 선천적으로 타고나길 다르다 보니 어느새 그런 생각에조차 익숙해지고 마는데…. 그렇담 남자들은 여자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늘 그런 건 아니겠지만 '대체적인 편견'(?)에 한 번 귀 기울여 보자. 듣다 보면 '이건 터무니 없어!' 하는 것보단 '우움…좀 찔리는데'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걸 깨닫게 될지도.

1. 여자란 말야, 남자가 외모에 신경을 안 쓰면 지저분하고 볼 품 없다고 생각하고 막상 멋 좀 부리고 나타나면 "당신 혹시 다른 생각하고 있는 거 아냐?" 하고 추궁만 하지.

2. 여자란 말야, 남자가 자주 찾아오면 "넌 다른 친구도 없니?" 하면서 귀찮은 척 하고 막상 하루라도 전화하는 일을 거르면 "대체 나에게 왜 이러는 거야? 그만큼의 애정도 없어진 거야?" 하고 추궁한다구.

3. 여자란 말야, 사귄 지 얼마 안 되어 사랑한다고 말하면 "당신은 너무 서둘러요. 그건 진심이 아니라구요" 하고 무시하고 막상 고백하는 일을 미루면 불안해 하면서 그 이유를 의심하지.

4. 여자란 말야, 자기가 원하는 걸 해 주지 않으면 바보취급하고 막상 발 벗고 나서서 돕기 시작하면 이건, 한도 끝도 없이 기대려고 해.

5. 여자란 말야, 그럴 듯한 말로 칭찬을 해 주면 "역시 바람둥이 기질이 여기서 드러나는군요" 하고 툭 쏘아버리고 그렇다고 아무 말 안 하고 지나가면 즉시 센스 없는 남자로 취급받고 말지.

6. 여자란 말야, 자기한테 뽀뽀해 주면 "어멋, 이 바람둥이!" 하고 소리치며 경멸하고 막상 예의를 차리면 '흥, 남자도 아냐. 로맨스라곤 털끝마치도 모르는 인간이라니깐!' 하면서 혼자 삐진다구.

7. 여자란 말야, "당신 아름다워…" 하면서 손이라도 만질라치면 야만인 취급하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나한테 무심해진 거죠?" 하고 서운해 해.

8. 여자란 말야, 자기 말에 뭐라고 반박하면 "왜 나를 못 믿는 거야?" 하고 반박하고 그렇다고 입 다물고 있으면 "나한테 관심 없는 거지?" 내지는 "당신 바보 아냐?" 하면서 달겨들지.

9. 여자란 말야,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여자를 도와 주면 한눈 판다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면 피도 눈물도 없는 남자라고 매도하기 일쑤야.

10. 여자란 말야, 약속시간에 30분쯤 늦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막상 내가 교통체증으로 1-2분쯤 늦으면 자기를 무시했다면서 불같이 날뛰지.

11. 여자란 말야, 친한 남자친구에 대해 질투심을 표현하면 "날 왜 못 믿는 거야?" 하면서 유치하다고 말하고 막상 초연한 반응을 보이면 "이젠 나한테 더 이상 관심이 없는 거지?" 하고 따지기 시작해.

12. 여자란 말야, 자기가 하는 길고 긴 수다를 들어주는 걸 당연히 여기면서 막상 내가 한마디만 하려고 하면 "자기는 왜 그렇게 내 말을 흘려듣는 거야?" 하고 대번에 서운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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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아름답게하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6. 18:3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아름답게 헤어지는법

★‥ 얼굴을 보고 헤어지자

다시는 얼굴을 보고 싶지 않더라도 전화나 편지 같은 걸로 일방적인 통보를 해버리고 나면 원치 않던 곳에서 마주치게 된다. 특히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는 반드시 만나서 얘기를 해야한다.

★‥ 확실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자

전화통화의 횟수를 줄이고 상대방을 슬금슬금 피하는 걸로 끝을 맺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자꾸 그런 식으로 인간관계를 정리해 버릇하면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어떻게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을 쉽게 대하게 된다.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해야 상대방도 쓸데없는 맘 고생을 하지 않는다.  

★‥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언뜻 들으면 가장 이상적인 헤어짐이 될 것 같지만 남자들의 대부분은 `친구로 지내자`라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자존심 상해하며 아무도 그런 상태로 남아있고 싶어하지 않는다. 혹시 상황이 불리해졌다는 걸 간파하고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후퇴의 방법으로 이런제안을 승낙할 우려도 있으니 헤어질 결심을 한 거라면 이런 말은 절대하지 않는다.  

★‥ 쓸데없는 얘기는 금물

헤어진 사람에 대해서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 다니지 말자. 때론 말해버림으로써 자신의 생각이 정리될 수도 있고, 복잡했던 고민이 간단하게해결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씁쓸한 기분만 남게된다. 말로 풀기보다는 대상 없는 편지를 써서 그 기분을 풀어버리는 편이 훨씬 더 낫다.

★‥ 그 밖에....

상대방의 주변 사람들을 신중하게 대해라. 난 그 사람과 끝났으니까 상관없다는 식의 행동은 위험하다. 또 바쁜 생활 속에서 잊으려 하지 말라. 일부러 몸을 바쁘게 만들어서 잊으려고 하지만 그래서 잊혀지진 않는다. 몸 따로 마음 따로인 경우가 더 많다. 오히려 혼자서 지겹도록 생각해가며 정리하는 편이 더 낫다. 이틀이고 사흘이고 자신의 감정에만 푹 빠져 있다 보면 어느새 툭툭 털고 자연스럽게 생활에 녹아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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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 꼴불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5. 19: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암수 한 몸 족 〓〓

풀이 하자면 이렇다. 몸에 빈틈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찰싹 달라붙어 있는 커플!
이들은 많이 덜컹거리지 않는 지하철이나 벤치, 극장 등에서 목격된다.

서있을 때는 온몸에 오공본드를 발랐는지,
순간 접착제를 발랐는지 온몸전체가 남자에게 철썩 달라붙어있다.
절대 틈이 보이지 않는다.
앉아있을 때는 남자 무릎에 엎어져 있거나
한 의자에 둘이 같이 앉는 경우가 많다. 자리도 많은데 말이다.


〓〓 쪽쪽 족 〓〓

이 족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비디오다.
앉으나 서나 뽀뽀로 초지일관하는 족들이 바로 그들.
사람들 시선, 신경쓰지 않은지 오래다.
횡단보도 앞에 잠시 멈췄을 때, 차를 기다릴 때,
벤치에 앉아 있을 때는 물론, 심지어 밥을 먹으면서도 쪽쪽 거린다.

술에 취해 뽀뽀나 키스를 하는 족들은 알코올 기운이려니 하고
눈 딱 감고 넘어간다.
하지만 알코올 한 방울도 입에 대지않고,
벌건 대낮에 장소 불문 뽀뽀를 일삼는 경우가 허다하다.
종종 진한 ‹K 키스도 서슴없이 하는 족들도 볼 수 있다.


〓〓 꼼지락 족 〓〓

손가락이 쉴 사이 없이 움직이는 족을 말한다.
남자의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꼼지락 거리기,
남자의 허벅지 안쪽 슬슬 쓰다듬기, 가슴이나 젓꼭지 만지기 등.
슬쩍슬쩍 움직이는 손가락을 누가 보겠어?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다 보인다는 사실! 절대 잊지 말기를 바란다.


〓〓 어부바 족 〓〓

앤이 술이 취하거나 다리를 다쳤을 때나 해주는 업어주기.
하지만 취하기는커녕 어디 한 군데 다치지도 않았건만
다리 아프다는 핑계로 벌건 대낮에 남친 등에 업히는 여자.
특히 사람 많은 지하철 안이나 명동, 대학로, 신촌, 홍대 등
사람 많이 다니는 대로변에서 말이다.


〓〓 깨물어 족 〓〓

말 그대로 남친 손가락은 물론, 얼굴, 귀, 코, 손톱까지
깨물는 족을 말한다.
혹시 전생에 멍멍이 띠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사람 없는 공원이나 극장, 차 안에서 하면 상관없다.
하지만 문제는 장소를 가리지 않는 다는 것.
카페나 음식점은 물론 길거리 벤치에 앉아서도 연신 깨문다.


〓〓 조폭 족 〓〓

조폭 족이란 남친을 상대로 레스링 그레꼬로만형,
휘감고 돌리기 한판을 벌이는 여자를 말한다.
남친 머리를 어깨에 끼고 질질 끌고 간다거나,
뒤 통수를 사정없이 치는 여자.

뒤 덜미나 옷의 앞 섶을 잡고 끌고 가는 여자들 말이다.
가끔 이런 여자를 보면 저것도 스킨십일까? 라는 의문이 든다.
그리고 그런 여자에게 질질 끌려가는 남자, 과연 기분 좋을까?


〓〓 엉큼 족 〓〓

손의 위치가 아주 오묘한 곳에 가있는 경우를 말한다.
절대 꼼지락 족과 헷갈리지 말길.
꼼지락 족은 손가락을 요리조리 만지는 족을 말하는 것에 반해
엉큼 족은 손의 위치가 사뭇 다르다.

남친 벨트 안쪽에 손이 들어가 있다거나 찢어진 청바지 속으로
손이 쑤~ 욱 들어가 있는 경우.
혹은 반팔 티의 안쪽 겨드랑이 쪽으로 손을 넣고 있는 족을 말한다.

꼼지락 족보다 강도가 쫌 센 것이 특징.'떡 주무르듯 한다' 는 말,
바로 여기에 쓰는 표현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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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짜리 연애습관 빠이 빠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5. 19: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주위에 남자는 많다! 근데? 앤은 한 명도 없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첫 눈에 쏭~ 가서 사귄 남자도 한 달이 넘기가 힘들단 말이지. 이거 혹 병일까? 연애를 해도 몇 달을 넘기지 못하는 습관 쫑쫑~ 버리기.


원빈 눈에, 장동건 코에, 송승헌 눈썹을 가진 남자가 나타났다? 그 사람 성격이 어떻든, 취미가 뭐든, 비전이 있건 없건 일단 대시하고 보자는 당신. 영화나 드라마처럼 요렇게 멋진 남자들이 성격 좋고, 인간성 짱이면 얼마나 좋겠어. 하지만 어디 그래? 얼굴이 어쩌구, 몸매가 저쩌구 하다가는 진짜 중요한 당신과의 어울림을 나중에 보기 때문에 항상 연애에 실패하고 마는 거야. 일단 맘에 드는 남자가 나타나면 그의 주변을 맴돌아봐. 그리고 정보를 수집해. 정말 나와 맞을 사람인지 아닌지 말야. 당장 대시하지 않는다구 그가 도망가겠어? 좀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꼼꼼하게 따져본 뒤에 대시해도 늦지 않아.  


첫 느낌? 걍~ 별로야. 하던 사람도 분위기 기똥찬 카페에 빨갛게 타는 촛불과 향긋한 커피,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보면 어때? 전혀 새롭게 보이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기도 하구, 요런 남자랑 연애하면 평생 로맨틱 속에서 헤엄 칠거 같지? 하지만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 조금만 지나면 바로, 자장면 집, 분식집 요런 곳으로 갈테니까 말야. 근데 요런 곳에서도 로맨틱이 통할까? 첨에 말캉말캉한 분위기에서는 절대 뭔가 결정을 내리지 마. 아무리 분위기 쏭~ 가는 곳에서 꼬시더라도 얼렁뚱땅 넘어가지 말고 몇 번 더 만나보고 그때 이 사람이다 생각하면 그때 OK하라구.


때마다 철마다 엄청 많은 기념일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생일에 크리스마스, 빼빼로 데이까지~ 1년 중에 그냥 넘어가는 날이 별로 없지? 글타구 남들 다 짝끼리 짝짝꿍 즐기는데 혼자 집에서 방바닥 긁고 있다고 생각하면 화가 막 올라오지? 그럼 일단 요런 날을 함께 보내기 위해 일주일 전부터 미팅, 소개팅 시켜달라고 친구나 선후배를 달달 볶지? 자꾸 요런 일을 반복하면 당신을 오해 할 지도 몰라. 천하의 바람둥이로 말야. 그럼 정말 좋은 사람이 나타나도 소개는커녕 말도 안 꺼내고 만다구. 조용히 때를 기다려. 조금 있으면 주위에서 서로 소개시켜 주겠다고 발 벗고 나설테니까 말야.  


아무것도 보지마, 그냥 나만 보면 돼~ 뭔 소린지 알지? 호텔리어에서 배용준이 밖이 죄다 보이는 엘리베이터에서 뜨고 있는 대사야. 혹시 당신도 드라마나 영화처럼, 평생 나만 목 빼고 기다리는 그런 사랑을 찾고 있는 거 아냐? 스치며 지나가다 눈에 불꽃 파박~ 튀는 사랑을 기다리는 거야? 제발 정신차려. 고런 사랑 기다리다가는 평생 노처녀로 팍삭 늘어버릴 지도 몰라.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사랑은 절대 오래가지 않는다구. 사랑이라는 거, 서로 조금씩 맞춰가며 알콩달콩 만들어가는 재미가 없으면 고무줄 없는 빤쯔 같은 거잖아. 사랑하나로 신데델라가 돼 보겠다는 생각은 일찌감치 휴지에 돌돌 말아 던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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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벼락치기 솔로탈출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4. 21: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런대로 이상형에 근접한 상대를 물색한다. 그쪽에서 나를 점지해주길 얌전히 기다리지 말고, 확실히 언질을 줘라. 상대도 연말 맞아 이래저래 마음이 초조하긴 마찬가지일 것.
"이번 크리스마스엔 뭐 할 거니?" (선제공격)
"그..글쎄.." (우물거리는 상대)
"할 일 없는데 우리 모처럼 잼 있게 함 놀아보자! 얏호~." (최대한 상쾌한 표정)
이때 당신은 최대한 비굴하지 않게, 초조함을 감추고, 나 같은 애도 알고 보면 이런 헛점(혹은 인간적인 면)을 감추고 있었다는 식으로 당당하게 대쉬하라. 상대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즐거운 계획이 벌써 다 만들어진 듯 천진한 제스처로! '뭐 이런 황당한 애가?' 하면서도 기분좋게 응해올 것이다.
여기서 잠깐 상큼함을 잃지 말 것
이쯤에서 포인트 체크가 필요하다. 정식으로 진지하게 다가드는 건 위험천만! 상대는 십중팔구 부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뒤로 물러설 것이다. 이럴 경우 약간 황당하면서도 귀여운 방법으로 언제 당했는지 모르게 슬쩍, 가까이 다가서면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꼭 오래 사귀어야 친구니? 오늘 딱 감이 통했으니까 크리스마스에도 무조건 만나!"
이런 뉘앙스로 위의 케이스처럼 대쉬하는 것이 포인트. 최대한 자연스럽고 상큼해야 한다.
나는 이렇게 성공! 동공의 사정거리를 넓혀라
먼저 눈을 똑바로 뜨고, 기준에 근접한 대상들에게 또롱또롱한 눈동자로 대응하라. 반짝이는 눈망울로 코앞에서 명랑하게 어른거리는 당신을 그 누구도 떨쳐내지 못할 것이다. 상대의 정신이 몽롱해진 틈을 타서 한마디 찔러줄 것.
"이번 크리스마스에 데이트 신청해도 좋아!"
마치 큰맘먹고 허락한다는 듯이. 너무 과도한 제스처만 아니라면 성공확률 100%
여기서 잠깐 틈을 주지 말 것
눈망울로 마치 상대에게 최면 걸 듯 다가서는 게 포인트.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은근슬쩍 상대의 혼을 빼놓을 수 있다. 명랑하고 시원하게 으하하, 웃으면서도 여성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기도 하고. 상대의 눈망울이 점차 당황해서 일렁이면 그때를 놓치지 말고 위의 대사를 내뱉을 것.

나는 이렇게 성공! 컨셉에 사정없이 투자하라
까짓 거, 어때! 때가 때이니 만큼 최소한 컨셉 잡을 의상과 클럽가입비, 파티참가비 등에는 아낌없이 투자하자. 물론 기초비용에만 미련없이 투자하고 나머지 추가비용들은 엄격히 체크할 것. 까딱 잘못하면 연말정산 때 달콤한 애인은 커녕 씁쓸한 카드빚만 얻게 될 수 있으니 조심조심.
여기서 잠깐 곧 죽어도 컨셉~
무작정 화려하게, 비싸게 투자하다간 티도 못 내고 순식간에 '왕따' 당한다. 먼저 자신의 캐릭터 컨셉을 간단히 정리한 다음, 그에 맞는 스타일을 물색한다. 너무 어렵다고? 이처럼 대책 안 서는 경우엔 멋진 컨셉을 지닌 다른 여성들 의상을 벤치마킹해도 좋다. 조금 어색할 우려가 있으므로 미리 거울 보고 연습 요망. 원하는 상대의 스타일을 미리 상상하고 그에 따라 자신의 컨셉을 결정하는 것도 좋다.

나는 이렇게 성공! 패키지로 덤벼라
이런 때일수록 싱글들끼리 뭉쳐야 산다. 낯선 공간에도 들를 수 있고 좀더 대담한 행동도 가능하니까. 구질구질하게 싱글 친구들끼리 몇 시간을 버티게 되지 않으려면 나름대로 새로운 상대를 기다리는 듯 활기찬 분위기 연출이 필요하다.


   

페이지짜르기  여기서 잠깐 동적인 분위기를 잃지 말 것
자기네들끼리 꼭꼭 무릎 맞대고 앉아 움직이지도 않고 끼어들기도 무안한 크렘린 분위기를 연출하면 말짱 꽝! 동적인 분위기를 시끌하게 유지하면서, 뭇 시선을 끌기 위해 오만 가지 노력을 기울여라. 한 테이블에 줄창 머물러야 하는 조용한 카페 보다는 모르는 사람들끼리 쉽게 자리를 바꿔가며 어울릴 수 있는 바나 롹카페, 그리고 좀더 은근하고 밀도 높은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바 등이 좋다.

나는 이렇게 성공! 소프트렌즈를 껴라
매사 심드렁하고 거만하며 완벽한 모습의 당신. 아무리 멋지게 치장하고 근사한 표정을 연출해도 아무도 쉽게 다가서지 못한다. 눈에 뽀시시한 소프트렌즈를 끼고 왠만한 거엔 즐겁게 반응하라. 고독하고 우아한 섬 노릇은 그만 자처하고 먼저 대화에 주도적으로 끼어야 산다.
여기서 잠깐 친근한 느낌을 줄 것
먼저 찍는 건 죽어도 못하겠다 싶은 당신, 마음의 눈에 소프트렌즈를 끼고 사람들을 대하면 모든 것이 편해진다. 상대도 말없이 그런 부드러움에 반응해 올 것이다. 최대한 파티와 축제에 적합한, 즐겁고 온화한 상대라는 점을 슬며시 강조하라. 남자들도 기본적인 '안전도' 체크쯤은 끝내야 대쉬하는 법.

나는 이렇게 성공! 상대의 자존심을 살려줘라
상대의 자존심을 살려줘라. 이런저런 토픽을 꺼낼 때마다 적절히 치켜주며 적극적으로 반응하면 상대는 절로 우쭐하는 기분이 되면서 당신에게 호감이 생길 것.
여기서 잠깐 최대한 경제적으로 호감 주는 법
상대에게 호감가는 인물로 이미지메이킹하고 싶다면, 먼저 당신이 상대를 듬뿍 칭찬하고 인정하고 호응하라. 그만큼 경제적인 방법도 없다. 하지만 이것도 경우에 맞게 감각적으로 해야한다. 무턱대고 의지만 넘치면 곧 촌스러운 '폭탄' 취급을 받게 된다.

나는 이렇게 성공! 눈을 낮춰 재활용도 생각해보라
지금쯤 재활용도 고려해 봄직 하다. 내 주변을 맴돌던 몇몇 이성친구 혹은 선배, 시시껄렁해도 단기간 반짝&바짝 활용해 줄 수는 있지 않을까. 이런저런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 연출에 들어맞는다 싶은 몇 명의 재활용 대상을 선정,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과 드레스코드 등 기분 망치지 않기 위한 키워드를 미리 상대에게 전하고 단기 데이트를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여기서 잠깐 나름의 자존심 충족법
운 좋으면 이러다 상대의 진가를 제대로 알게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짧은 기간 최소한의 자존심은 충족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 대신 상대에겐 자신의 마음상태를 적절히 암시해두는 게 좋다. 너무 넘겨짚으면 피곤하니까.

나는 이렇게 성공! 대담하게 나가라
영화 '피너츠 송'에서 보면 카메론 디아즈가 나이트에서 지나가는 남자의 엉덩이를 (말 그대로) 움켜쥐는 장면이 나온다. 허걱. 놀란 상대가 돌아보면 장난기 그득한 그녀가 매력적인 미소를 함빡 짓고 서 있고. 남자는 '내가 착각했나?' 싶은 표정으로 어벙벙, 자기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그녀와 대화를 시작한다. 어떨까? 한 번쯤 대담하게 나가보는 건?
여기서 잠깐 대담함과 장난기 비율 1 : 1
무조건 대담함과 뻔뻔스러움으로만 승부할 순 없다. 정말 막 나가는 여자 취급 받을 수도 있는 거니깐(카메론 디아즈처럼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외모의 소유자라면 몰라도~)!
우선 거울을 보고 자신의 이미지에 천진함, 귀여움, 우아함, 고상함, 장난기 등의 요소들이 골고루 숨어있는지 살펴보자. 어느 한 요소에도 자신 없다면, 하루빨리 생각을 접는다.


나는 이렇게 성공! 구인광고 훑듯 골고루 접수할 것
뭐니뭐니 해도 '물'을 바꾸는 게 작전의 완성. 썰렁한 곳에서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에너지만 아깝다. 다음의 팁을 응용해 보자.
1. 요즘 한창 잘 나가는 바나 클럽 등의 정보를 입수한다.
2. 망설이던 와인 파티, 사교클럽 파티 등에 참여한다.
3. 평소 귀찮기만 하던 광고 이메일에도 한 번쯤 눈길을 준다. 우연히 괜찮은 월척 아이템을 건질 수도 있다.
4. 잘 가는 채팅 게시판에 기발하고 구체적인 구인광고를 낸다. 이상한 '변태 폭탄'에 걸리지 않으려면, 먼저 그렇게 유인한 후 약 20분 동안 구체적인 호구조사에 들어간다.
5. 괜찮은 싱글들이 잠시 들를 만한 장소, 이를테면 퇴근 후 헬스장이나 시설좋은 찜질방, 바 등을 찾아본다(더 자세히는 귀띔 못한다. 알았으면 내가 먼저 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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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잘 하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4. 21: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소개해주는 사람이 확실한 경우만 골라 나간다

소개팅을 해준다고 해서 무조건 나갔다간..실망하기 쉬워요~
소개해주는 사람이 나와 상대방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경우에만 나가는게..좋겠죠

2.소개자를 너무 조르지 말 것

소개팅 해달라고 너무 조르다 보면 소개자는 귀찮아서 아무 사람이나 소개해줄수 있어요.

그리고 한사람에게만 소개팅 해달라고 하는것보단 여러사람에게 부탁하는게 좋겠죠^^~ 킹카 소개해주면 맛난거 사준다고 은근히 꼬시면서 말이죠~

3.너무 많은 정보를 요구하지 말자

키? 나이? 성격? 취미.? ...소개팅 상대자에 대해 너무 많이 알려고 하면 안되여.
어차피 소개팅은 1:1로 만나는 건데 너무 많이 알고 나가면 신비감도 없구 그사람에 대해서 알것이 없으니 대화꺼리두 없을것이고..
더군다나 상대방에 대해 선입견을 갖을수도 있으니깐요~

4.친한 친구의 친구 소개는 가능한 피한다

아주 친한칭구가 해주는 소개팅은 잘되면 좋지만 잘 안될경우~으~아시져~

그 관계..ㅎㅎㅎ 어색하구..그렇잖아요.

친한 칭구보다는 덜 친한 칭구라든지..선배..후배를 이용하심이~^^

5.친구에게 전화해줄것을 부탁한다

안전장치~!!
소개팅에 나갔는데..이런...ㅡㅡ;; 퍽탄~
이런때 칭구가 전화를 해주면.." 집에서 갑자기 일이있어서..죄송해요`^^;"
하고 나올수 있겠죠^^v

6.폭탄도 감싸안을 용기가 필요하다
^^ 아무리 맘에 안드는 상대가 나왔더라도 소개자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눈 딱~~감고..2차까지 가는게 예의겠죠~

7.어떤 옷을 입고 나갈까?
~~중요하죠...
싸구리 느낌이 나는 옷이나 명품 분위기 나는 옷은..상대방이 부담을 느낄수 있어요.
편안한 옷차림..스포티하게 옷을 입어두 괜찮져^^
여성분은 귀엽게 입어두 괜찮을것 같네여^^~~

마지막으로..
소개팅자리에 나가면 막상 처음만나는 사람이라서 공통관심사가 없을겁니다.그러면...침묵~~
이런 분위기 정말..안좋거든여. 소개팅나가기 전에..신문이라도 읽어보세여. 신문에 있는 무궁무진한~~이야기꺼리들^^;; 아마 신문읽고 이야기 하다보면..1~2시간은 거뜬할겁니당.~여기서 주의할것은..너무 잘난척을 해서는 안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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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바라는것 제발 이러지 마세요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3. 20: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3척을 하지 마라.
잘난 척, 있는 척, 약한 척 하는 것은 상대방을 불쾌하게 한다.
상대방의 호감을 사기 위해 사소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바로
이별의 씨앗.
우화 양치기 소년처럼 거짓말은 계속 거짓말을 낳을 뿐, 나중에 탈로 나면
수습도 어려워지고 그 때 후회해도 소용없다.

2. 내숭떨지 마라.
지나친 내숭은 상대에게 혐오감을 주기도 한다
약한 척, 순진한 척 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지나치면 여성의 미덕이
아니고 역효과를 일으킨다.
적당한 내숭은 오히려 매력일 수도 있다.

3. 상대의 약점에 소금을 뿌리지 말자
무의식 중이라도 상대의 신체적인 콤플렉스는 언급을 하지 않는 게 예의다.
아무리 상대가 마음에 들어도 자신의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게 된다면
결과는 뻔하지 않을까?

4. 상대방의 과거에 집착하지 마라.
만나자마자 미팅은 몇 번 했느냐, 만나는 사람은 있느냐 없느냐 등 취조하는
것처럼 상대방의 과거에 신경을 쓰지 말라.
처음부터 지나치게 알려고 하면 오히려 불쾌감만 준다는 사실을 알자.

5. 스스로 이실직고를 하지 마라
상대가 편안한 느낌이 들면 처음 만난 사람인데도 자연스럽게 할 얘기
안 할 얘기 다 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이 이런 범주에 속한다면
조심하자.
마음에 드는 상대일수록 상대에게 신비감을 주는 것이 필요…

6. 의도적으로 상대를 웃기려 하지 말라.
별로 재미도 없고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유머를 혼자 신이 나서
이야기한다면 상대의 반응은 뻔한 것이 아닐까.
유머나 위트도 좋지만 너무 의식하면 썰렁해 진다고…

7. 무의식 중에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버릇이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라.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버릇이 하나쯤은 있다.
식사할 때 소리를 낸다거나 커피를 후후 불면서 마시는 습관,
무심코 성냥개비를 부러뜨리는 등의 행동은 상대를 불쾌하거나 정서가
불안하게 보여서 결국 나쁜 인상을 주게 된다.

8. 얼굴이 안 받쳐주면 제대로 꾸미기라도 해라.
남자들은 못 생긴 건 참아도 가꾸지 않는 건 못 참는다고 한다.
나름대로 꾸몄는데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촌스러운 패션을 하고 나온 여자.
편하다는 이유 하나로 아줌마 패션을 고집하는 여자…
아무리 촌티패션이 유행이고 개성이라고 하더라도 자신과 어울리는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을 가꾸는데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솔로클럽에서 탈퇴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9.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예의를 지켜라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노골적으로 표시하며 말을 함부로 하거나,
면전에서 시선을 피하며 시계를 자주 보는 행동을 하는 여자.
미팅 코스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괜한 짜증을 내거나 불만을 표시하는
여자 등, 미팅에서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여자가
의외로 많다.
미팅이란 상대가 마음에 들 때도 있고 들지 않을 때도 있게 마련이지만
상대의 인격을 존중해 주는 것이 기본 예의가 아닐까.
겉 모습만 보고 처음 본 사람에게 함부로 행동한다면 그것은 인간성이
문제가 아닐까?

10. 남자를 벗겨먹지 마라.
남자는 봉이(ㅠㅠ) 아니다.
미팅이 무슨 여자의 전유물인양 모든 비용은 남자가 당연히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염치 없는 여자.
미팅이 남자를 벗겨먹기 위한 것도 아닌데5대5의 부담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여성이 부담하는 것이 기본 매너가 아닐까?
더구나 IMF시대에 더치페이는 절대 사양한다고 떠드는 여자는 어디서도
환영 받지 못한다.

11. 야하게 꾸미지 마라
여자의 미모는 투자하는 돈과 시간에 비례한다.
하지만 그것도 지나치면 안하느니만 못한 법.
만일 미팅에 참석하기 전 거울을 봤을 때 짙은 화장과 야한 옷차림이
섹시함이 아닌 스트리트걸의 촌스러움을 떠오르게 한다면 미팅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탁월한 선택.
남자들은 촌스럽고 야한 여자보다는 세련되고 섹시한 여자를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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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듣고 싶은 단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3. 20: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영어> I love you. (아이 러브 유)


<독일어> Ich liebe dich. (이히 리베 디히)


<불어> Je t'aime. (즈 뗌므)


<일본어> 愛(あい)している . (아이시떼이루)


<필리핀어> Mahal kita. (마할 키타)


<아랍어> Wuhibbuka. (우히부카)


<루마니아어> Te iubesc. (떼 이유베스크)


<러시아어> Я Вас Люблю. (야 바스 류블류)


<이태리어> Ti amo. (띠 아모)


<포르투갈어> Gosto muito de te. (고스뜨 무이뜨 드 뜨)


<서반아어> Te qiero. (떼 끼에로)


<헝가리어> Szeretlek (쎄레뜰렉)


<네덜란드어> Ik hou van jou. (이크 하우 반 야우)


<에스페란토> Mi amas vin. (미 아마스 빈)


<한국어>♡사랑합니다♡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사랑한다고 말을 하기 어렵다면.

이 단어를 사용해보십시오....... 그럼 당신의 마음을

더욱쉽게 전할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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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해봤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1. 18: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차에서 해 봤어?

대학은 학문의 전당이다. 지당한 말씀. 또 대학은 연애의 전당이다. 이 역시 옳으신 말씀. 대학 시절만큼 연애하기 좋은 때가 있는가. 우리 인생 중 의무보다 권리가 많은 유일한 순간이 그때일 것이다. 굳이 어느 유명작가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대학 시절이 인생의 황금기라는 주장에 100% 동의한다.

필자는 전형적인 386 세대다. 필자의 대학 시절 연애란,말하자면 이런 식이었다. ▲사귀자=매일 만나자 ▲집에 바래다 줄까?=집 앞 골목에서 키스해도 될까? ▲옆으로 가서 앉아도 돼?=가슴 만져봐도 돼? ▲비디오방에 가자=좀 더 진한 애무를 나누자 ▲단 둘이 여행을 떠나고 싶어=너랑 자고 싶어.

그렇다면 요즘 대학생들의 연애 풍속도는? 최근 만난 Y양의 말을 빌리면 이렇다. ▲사귀자=하자 ▲집에 바래다 줄까?=집 근처 모텔은 어때? ▲옆으로 가서 앉아도 돼?=여기서도 할 수 있을까? ▲비디오방에 가자=지금 당장 하자 ▲단 둘이 여행을 떠나고 싶어=밤새도록 하고 싶어.

예전에는 남녀가 사귄다고 하면,늬들 어디까지 해 봤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곤 했었다. 키스는 해봤냐,가슴도 만져 봤냐,군대 가기 전에 도장 콱 찍어 놔라 등등.

그런데 요즘에는 어디까지 해 봤냐가 아니라 ‘어떤 걸’ 해 봤냐고 묻는다. 차에서 해 봤는지,비디오방에서 해 봤는지,얼마나 다양한 체위를 경험해 봤는지,오럴은 해 봤는지,마무리는 어떻게 하며,피임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 20대 초반의 나이에는 아무래도 좀 민망해 할 법한 얘기들인데도 불구하고,얼굴 하나 붉히지 않은 채 조금도 거리낌없이 주고받는다는 거다.

Y양은 또 다음과 같은 말은 이렇게 해석해도 거의 틀림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남자애가 차가 있대=차에서 해 봤겠군 ▲둘 중에 한 명이 자취를 한대=당신들을 동거인으로 임명합니다∼ ▲매일 자취방에 들른대=이런,매일 한다고? ▲1교시 수업을 같이 들어왔대=어젯밤에 같이 잤나 보군 ▲예전 남자친구랑 완전히 끝내질 못했대=그 남자랑 요즘도 가끔 하나 보지?

이러한 개방적인 성문화에 익숙해진 여대생들은 연애 대상의 나이도 광범위하게 설정한다. 예전에는 보통 동갑내기나 한두 해 선배들과 ‘눈이 맞곤’ 했다. 그러나 요즘엔 위로 대여섯 살,아래로 두세 살까지는 별 무리없이 ‘배꼽을 맞춰’볼 수 있다는 거다. 심지어 위로 열 살,아래로 다섯 살까지는 커버할 수 있다는 여자애들도 드물지 않다고 하던데…. 지금 흐뭇한 미소를 띠고 있는 당신이 혹시 그 주인공?

그런데 이런 행태를 그저 엉덩이에 몽고반점도 안 지워진 철부지 어린 것들의 ‘발랑 까진’ 행동으로만 치부해 버리는 것은 좀 곤란하다. 물론 좀 지나친 면도 없지 않지만,어쨌든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도 과히 나쁘지 않다고 본다. 무조건 가리고 숨겨서 될 일도 아닐 뿐더러,무엇보다도 그 세대의 연애 풍속도는 그 세대에 맡기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당신이 누구이든 그걸 무어라 탓할 권리는 없다. 죽어도 한마디 해야 직성이 풀린다면,종로에 있는 T공원에 가서 하라. 거기 맞장구쳐 줄 사람 많다. 그런데 솔직히 당신도 과거의 그때 속마음으론 그 여자를 어떻게 한 번 해 보고 싶었잖아. 차마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맞지? 그러니까 이제 좀 가자,막내여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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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다른 이성 얘기는 노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1. 18: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했던가. 남녀의 진솔한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침대 속에서도 해야할 말과 참아야할 말이 따로 있다. 말만 잘해도 멋진 남자,섹시한 여자로 오래오래(?) 사랑받는 반면,썰렁한 말 한마디에 고지가 바로 저긴데 돌아누워야 하는 경우도 있다. 침대 속 해서는 안 될 말,말,말.

좀 잘 해봐∼

연애 혹은 신혼 초에 여자들이 남자에게 저지르기 쉬운 실수 중 하나가 “잘 해봐”라는 말. 농담 삼아 무심코 뱉은 여자의 말에 듣는 남자,상처받는다. 누군들 못하고 싶냐고… 잘하고 싶은 심정은 남정네들이 더 하다. 섹스테크닉이야말로 남자의 자존심을 올려주는 결정적인 능력이 아니던가(실제로 여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가뜩이나 잘 안돼 나름대로 애쓰고 있는 남자에게 던져진 이 한마디가 바로 ‘고개 숙인 남자’를 만드는 지름길임을 명심하라.

이건 어디서 배웠어?

이건 속 좁은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기도 하다. 배우긴 뭘 배워. 아니 밥 먹는 법,잠자는 법 따로 배운 사람 있나. 보통 남다른 실력(^^)을 과시하는 여자들을 만나면 남자들은 궁금해 한다. 이 여자가 경험이 많은 건 아닐까라는 상상부터 과거 그녀의 연애편력까지 말이다. 잘하면 좋지,도대체 칭찬은 못해줄 망정 상대방을 의심하는 쫀쫀한 태도라니. 이런 말을 들은 여자(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들은 뻣뻣하고 수동적인 여성으로 변하고 만다. 작정하고 헤어질 맘 먹은 것 아니라면 이런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누가 더 잘해

자신감에 넘친 남자들이 이런 무례한 말을 아무 생각 없이 내뱉곤 한다. 여자로부터 “자기가 최고”라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이리라. 아니,누가 더 잘하든 그게 지금 뭐가 중요하단 말인가. 대부분 여자들은 헤어진 남자와의 기억을 오래 갖지 않는다(물론 새로운 상대가 생겼을 경우에 해당함). 현재 내 앞에 있는 남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 따라서 과거의 남자가 어떠했는지 물어보는 것만큼 어리석은 질문은 없다. 괜히 잊고 있던 옛 애인을 추억하게 만드는 꼴이니까.

그때 왜 그랬어?

가장 로맨틱하고 섹시한 순간에 과거의 사건을 들추고 싶을까? 참을성 없는 사람들이 꼭 침대에서 요런 이야기로 분위기를 깬다. 섹스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침대에서는 돈이나 다른 이성 이야기(특히 연예인얘기),상대의 단점 등에 대해서 거론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 아무리 궁금한 이야기가 있더라도 섹스 후로 다 미루자. 꼭 공부 못하는 사람이 남들 놀 때 공부한다고 난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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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애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0. 14:1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방에 들어왔을 때 미소를 짓고 있는 여자를 보면 남자는 아주 행복해집니다. 단지 자신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상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건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주는 일이니까요.”

▶ “여자친구가 할 수 있는 가장 감동적인 일은 제가 이야기할 상대를 필요로 할 때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입니다. 여자친구가 저에게만 주의를 집중하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사려 깊은 질문을 던지며, 저의 생각과 관점을 존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정말이지 행복해집니다.”

▶ “거품 목욕으로 저를 즐겁게 해주었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아파트로 갔을 때 여자친구는 거품이 가득한 목욕물을 받아놓고 저를 기다리고 있곤 했습니다.”

▶ “무심코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얘기했는데 마치 외우기라도 한 것처럼 생생하게 기억해내는 그녀는 정말 놀라운 여자입니다. ‘어머, 그 해에는 나무에서 떨어져서 종아리를 10바늘이나 꿰매지 않았어? 그때 간호사가 무척 냄새나는 사람이었다면서?’ 제 여자친구는 제가 해주었던 이야기를 모두 다 기억하고 다시 일깨워줘요. 저는 그게 정말 좋습니다.”

▶ “만난 지 1년이 채 못 되었을 때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두 초대하여 깜짝 파티를 열어주었습니다. 몇해 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까지 초대했더군요. 어떻게 그런 이벤트를 생각해냈는지…. 그녀가 들였을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니 눈물이 찡하더라구요.”

▶ “작년 여름에 제 차의 에어컨이 고장이 났습니다. 더워서 죽을 지경이었죠. 에어컨을 고칠 때까지 매일 여자친구가 조그만 미니 선풍기를 가지고 와서는 제 얼굴과 목에 틀어주었습니다.”



오버하지 말아야 할 순간
주의: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남자가 로맨스를 받아들이기 힘들어진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교통 체증에 갇혀 꼼짝 않는
차 안에 있을 때 당신이 그에게 무슨 말을 하더라도 그는 운전에만 정신을 팔고 있다.
축구 중계를 보고 있을 때 텔레비전에 빠져 있는 남자에게 무언가
말을 하려 하는 것은 아무 쓸모 없는 짓이다.  
그가 자주 만나지 못한 친구와 함께있을 때 그는 당신에게 자기 관심을 분신시키지 못한다.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을 때 남자들은 한번에 한가지 일에만 신경을 집중한다. 인터넷에 로그인 했을 때도 마찬가지. 당신이 무슨 말을 하건 그의 주의를 끌지 못한다.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성적으로 흥분해 있을 때 오로지 섹스에만 관심을 기울일 뿐, 감상적이
될 여유가 없다.  
당신을 로맨틱하게
대하려고 할 때
자기가 당신을 기쁘게 하려 했는데 오히려
선수를 뺏겼다고 생각하게 된다.



▶“저는 회사 농구동호회에 들었어요. 매주 토요일 다른 회사 동호회들이랑 경기를 하는데 물론 우리 팀은 늘 꼴찌죠. 그래도 저는 매주 토요일 오후를 기다리는 일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꼬박꼬박 경기장에 와서 저를 응원해주거든요. 사실 경기보다 그녀를 보는 즐거움이죠.”

▶ “제가 벌이고 있는 IT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리곤 했습니다. 당연하죠. 여자들에겐 정말 재미없는 얘기니까요. 하지만 그녀는 달랐어요. 제 이야기를 경청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일들이 잘 되고 있는지 물어보며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에 조언도 해줍니다. 조만간 그녀에게 청혼을 할 건데, 이런 면도 중요한 이유였습니다.”

▶ “제 여자친구는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마다 저한테 기대면서 볼에 뽀뽀를 합니다.”

▶ “남자친구에게 시계를 선물해보십시오. 시계 뒷면에 무언가 특별한 것을 새겨넣는 겁니다. 두 사람이 헤어지지 않는다면, 그는 50년 동안 그 시계를 차고 있을 테니 정말 멋진 일일 것 같습니다. 혹시 헤어진다 해도 영원할 거구요”
그렉 고덱, <로맨틱해지는 1,001가지 방법>의 저자
쭗 “저는 MP3 플레이어에 2천곡의 음악 파일이 들어있고, 방 한쪽 벽면을 다 차지할 만큼 많은 CD를 가지고 있는 음악광입니다. 그런데 제 여자친구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CD를 선물했을 때! 여자친구가 그 CD를 찾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았습니다.”

▶ “어느날 여자친구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바에서 만나자며 약속을 정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한 제가 바에 들어서자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들만 계속 흘러나오는 겁니다. 여자친구는 미리 바에 가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로 목록을 만들어 그 곡들을 모두 신청해둔 겁니다.”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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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클라이막스에 관한 전격 Q&A 5문 5답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0. 14:1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의 오르가슴과 성적 내부 기제에 관한 무수한 소문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팟찌에서는 조금 이상하고, 야하고, 뭔가 찜찜하기도 한 이런 소문들을 진실과 픽션, 사실과 과장 등으로 구분하여 정리해봅니다.


 

Q 남자도 멀티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까요?
A 몇몇 섹스 전문가들은 남자도 PC 근육강화 훈련을 통해 사정을 보류한 채 멀티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베일러 약학대학의 래리 립슐츠 박사는 전혀 근거 없는 얘기라고 잘라 말합니다. 과학적으로 남자의 멀티 오르가슴이 일어날 수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이지요.


Q 남자는 하루에 몇 번까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까요?
A 이 문제는 전적으로 그의 건강과 컨디션, 마음의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한 번 사정 이후 회복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남자마다 각기 다릅니다. 15분 이내에 다시 발기하는 사람도 있고, 몇 시간이 지나야 다시 발기가 가능한 사람도 있지요. 일반적인 기준이나 평균치를 말하기는 곤란합니다. 당신의 남자를 대상으로 당신이 직접 실험해볼 수밖에 없습니다.  

 
Q 사정하는 정액의 양은 남자마다 다른가요?
A 1회의 사정액 역시 사람과 때에 따라, 그리고 이전에 사정한 게 언제인지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보통 1∼6㎖ 정도라고 합니다. 만약 그의 정액의 양이 0.5㎖ 이하라면 정액 과소증, 정액의 사출이 전혀 없다면 무정액증이며, 이는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정액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 6.0㎖ 이상인 것도 정액 과다증이라고 하여 병이 됩니다.


Q 몽정은 건강에 나쁜 건가요?
A 몽정은 성욕의 생리조절 현상이며, 미혼 남자일 경우 한달에 2∼3회 정도 한다고 하여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가벼운 성적 자극으로는 쾌감이 따르지 않거나, 또는 발기되지 않고 사정하는 것은 주간유정 또는 각성유정이라 하여 병적인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후부요도·전립선·직장·척수 등의 질환이나 과로로 인한 것일 수도 있고, 지나친 자위·성적 신경쇠약·공포 등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Q 정액은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나요?
A 정액은 1~10%의 정자와 나머지 정장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장액은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당, 비타민 C, 아연 등 정자의 활동에 필요한 많은 영양소와 여러 종류의 효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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