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시기를 조절하는 방법

    생리시기를 조절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시작일을 앞당기는 방법과 늦추는 방법.

  • 두 가지 모두 약(호르몬 제재)을 복용해서 인위적으로 생리시기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생리시기를 당기려면 `통경제'를 복용해야 하고, 늦추려면 보통의 `먹는 피임약'을 복용하면 됩니다.
  • 두 가지 방법 모두 인위적으로 호르몬이 투여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나 조금씩의 부작용은 불가피합니다. 그러므로 두 가지 중에서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할 때에는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겠죠?
  • 그 두 가지 중에서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방법'은 생리를 늦추는 방법(먹는 피임약 복용)입니다.
  • 마침, 만일 마지막 생리가 2월 1일에 시작되었다면 약국에서 `먹는 피임약(21알 짜리) 두 통'을 구입하세요. 그리고는, 생리시작일로부터 5일째가 되는 날 즉 `<2월 05일>부터 피임약을 복용'하세요. 그때부터 매일 일정한 시간에 하루 한 알씩 반드시 하루도 빠트리지 않고 복용하다가, 연수과정 수료후 생리를 해도 괜찮을 시기에 그 피임약의 복용을 중단하면 됩니다.
  • 물론,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생리가 없습니다. 피임약의 복용을 중단하면 2∼3일 이내에 생리가 나오구요, 그때부터 다시 생리주기가 시작되는 겁니다. 다만, 이제 갓 사회에 진출하는 초년병으로서 정서상 매일 피임약을 먹기가 조금 주저될지도 모르겠군요. 더구나 연수기간에 다른 연수생들과 함께 생활하게 될텐데….
  • 그런 때문에라도 굳이 생리시기를 당겨야 하겠다면 어쩔 수 없이 `통경제'를 복용해야 하겠죠. `통경제'를 복용하면 2∼3일 이후에 생리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제가 추천을 하고싶은 건, 역시 피임약입니다. 무엇보다도 통경제 보다 부작용이 적기 때문입니다.
  • 보통은 생리시작일로부터 5일째가 되는 날에 피임약을 복용해서 〈배란을 억제〉하는 게 〈원래의 피임약 용도〉입니다만, 이미 배란이 되고난 이후에 배란된 난자가 자궁내벽에 자리잡고 있는 동안에 피임약을 복용하면, 피임약 복용으로 몸에 흡수된 호르몬 때문에 자궁이 `마치 임신이 된 상태로 착각'을 하게되어서 수정되지도 않은 난자를 수정란으로 알고는 자궁내막을 부풀어 오르게 한답니다. 그건 다시 말해서, <생리를 하지 않는다>는 거죠.
  • 하지만,  한 가지 ­ 〈반드시 명심하셔야 할 것〉은 이미 배란기를 지난 상태에서는 〈피임약을 복용해도 피임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피임약은, 위에 설명드린대로, 배란을 억제하고 생리는 늦추어주지만 결코 살정성분(정자를 죽이는 성분)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이미 배란이 된 상태에선 피임효과는 없는 거죠.
  • 그러므로, 관계를 가지려면 별도의 피임수단이 필요하겠죠! 〈피임의 실패〉는 〈한 사람의 인생에 치명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부디 〈정확한 이해〉를 가지시길 빕니다.

키스의 유래


키스는 오래 전부터 생겨난 인간에게 있어 하나의 의사 교환 수단이며 또한 표현 방식입니다. 그 유래를 보면 말레이시아 남해의 어느 민족사이에서 코를 맞대는 풍습에서 유래된 것과 에스키모인들이 연인에 대한 애정 표현 수단으로 코를 비비며 애무를 했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코를 맞대는 풍습이 가장 오래된 곳은 인도이며 여기서 발전된 것이 오늘날의 키스입니다. 서양에서는 식장을 나서는 신부에게 키스하는 풍습이 있는데 이는 키스에 대한 ‘키스한 자리는 행운이다’ 라는 말과 관련 될 뿐 아니라 키스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하나의 인간관계의 표현수단인지를 말해 줍니다. 또한 키스는 전쟁터나 싸움에서 부상 당한 기사들의 상처를 빨아준 것에서 연유되기도 합니다.

키스에 대해 비교적 민감한 동방에 비해 서방에서의 가벼운 인사로도 키스를 하며 숙녀의 손등에 하는 키스는 애정과 존경을 나타내기 위한 풍습이며, 만남과 헤어짐의 가벼운 키스로 친밀감을 표시하기 위해 뺨에 키스를 합니다.

키스에 대한 유래가 이처럼 세대나 신체부위, 지역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키스가 인간에게 있어 중요한 친밀감의 표현방식이라는 점을 부정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키스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도 자기 감정을 부담 없이 가벼운 몸짓으로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출산 후 계속적인 수유법


출산 후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동안에 난소의 기능이 억제되어 월경도 없고, 배란도 안되어 피임이 된다는 근거하에 오래전부터 토속적인 피임법으로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출산 후 몇 개월이 지나면 비록 아기에게 젖을 먹인다하더라도 난소의 기능이 회복되고, 월경이 시작되어 피임의 효과가 없어진다. 또한 월경이 없는 상태에서도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어 계속적인 수유가 바람직한 피임법일 수 없다.


세계최초의 애정조사 킨제이 보고서


현대에는 성과 관련한 보고서가 물밀듯이 밀려들고 있어 많은 정보를 우리는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몇 십년 전의 보고서를 살펴보는 것도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리라고 생각합니다.

킨제이보고는 1938년부터 1953년까지 15년에 걸쳐 동물학자인 킨제이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인간의 성생활에 대한 적나라한 보고서입니다. 이 조사의 특성은 규모, 기간 , 조사내용, 등이 모두 인류사가 시작된 이후의 최초의 애정조사 보고서이며, 인간이 성실태를 파헤친 귀중한 통계 분석입니다. 먼저 보고서의 대상을 살펴보면 조사대상은 여성8.000명 , 남성 5.300명이며 대상인구는 대부분이 백인이고 미국인이 전부였습니다. 또한 연령은 대부분 1900년 이후의 출생자들로 30대에서 50대까지가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보고서의 내용 및 결과를 보자면

1. 약혼전의 성교, 즉 혼전 경험

15세~20세 : 15~25%
20세~25세 : 35~40%
농촌과 도심은 차이를 많이 보여
농촌: 20세~35세 : 평균 30%전후
도심: 20세~35세 : 평균 50%
즉, 30세 이상의 도시여성은 2명에 1명 꼴로 혼전 교섭을 체험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2. 독신여성의 자위행위로 오르가즘에 이르는 예

15세 : 30%
15세~20세 : 37%
20세~25세 : 40%
25세~35세 : 58%

3. 독신, 기혼을 불문한 자위행위 경험

여성 : 62%
남성 : 75%

4. 혼전교섭의 장소 남성의 집 : 48%
호텔 : 40%
기타의견 : 자동차 안

5. 전희에 사용되는 시간은 부부간의 교섭시간

보다 길어서 75%의 여성이 11분에서 1시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6. 남성 주 당 성교 빈도

21세~25세 : 2.67 회
26세~30세 : 2.63 회
30세~40세 : 2 회
41세~45세 : 1.79 회
46세~50세 : 1.88회
56세~60세 : 1.08 회
- 60대의 남성은 20대에 비해 1/3의 노화현상을 보이며 여성의 경우도 거의 비슷한 곡선이 나왔습니다.

7. 독신남성의 직업적인 창녀와의 접촉

26세~30세 : 23% 31세~50세 : 52% 주당 횟수는 0.31 회이며, 약 3주일에 한번 꼴로 즐기고 있습니다.

8. 여성의 성반응

클리톨리스 : 98%

9. 성교 중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

33%로 나와 있으나 전혀 무감각하거나 무감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10. 애무행위의 실행 여부

99% 의 사람들이 하고 있으며 남성이 여성의 유방을 애무(98%), 입으로 여성의 유방을 애무(93%), 여성이 남성의 성기를 자극(91%)하는 등으로 부부간의 애무를 당연시 하는 것으로 나와 있으며 남성의 여성성기 애무(95%), 여성의 성기를 입술도 애무(54%), 남성의 성기를 여성의 입으로 애무(49%)하는 것으로 보고서는 말합니다.

전희에 사용되는 시간은 교육연한이 길수록(13년~17년)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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