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8. 01: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여자의 진실

. 남자가 질투를 하면 여자는 그것이 나쁘다고
말하고, 남자가 질투하지 않으면 자기에 대한
사랑을 의심하는 것이라며 기뻐하지 않는다.

.여자들은 심각하게 고민한다.
혹시 살이 찌지 않을까 하고.

. 아침에 한 화장법이 맘에 들지 않으면
하루종일 우울하다???

. 고독할 때 곁에 있고 싶은 마음을 몰라
주고 등 돌려 버리면 정말 서운해한다.

. 남자가 여자를 자주 찾아오면 그녀는 그를
지겨운 남자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기를 배신했다고 비난한다.

. 남자가 1분을 늦으면 여자는 참 기다리기
힘들었다고 불평하고, 남자가 제시간에 오면
남자를 여러 시간 기다리게 만든다.

. 자주 전화해 주지 않으면
그의 애정을 의심한다.


. 그와 함께 쇼핑하는 걸 좋아하고, 좀
지루하더라도 즐거운 척해 주길 원한다.

. 잘생긴 남자는 대부분
얼굴값을 한다고 생각한다.


. 남자는 끼가 없더라도 여자가 먼저
접근하면 뿌리치지 못한다. 하지만
여자는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유혹을
뿌리칠 수도 있다.


.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그의
자상함 때문이다.


. 육체적인 사랑보다 정신적인 사랑을 원한다.


. 여자의 눈물보다 더 빨리 마르는 것은 없다.

. 뾰루지 하나만 돋아도 온 신경이 집중된다.

. 아무리 땀이 많이 나도 손은 꼬옥 잡고
있고 싶어한다.


. 남자가 너무 꼼꼼하고 계산적이고
구두쇠라면 질려 버린다.

. 터프한 남자보다는 다정해 보이는
남자에게 더 끌린다.

. 장미 한 송이보다는 한 다발을 더 좋아한다.

. 착한 남자란 이유로 아무 여자에게나
다 친절한 건 싫어한다.

. 자신보다 남을 더 많이 생각해 주는
남자의 모습을 더욱 신뢰한다.


◆ 여자알기

. 쇼핑을 좋아한다.

. 항상 입고 나갈 옷이 없다.

. 얘기하기를 좋아한다.

. 비밀을 지킬 수 없다.

. 항상 무리지어 다니기를 좋아한다.

. 자기 전에 머리를 빗는다.

. 사과는 항상 남자의 몫이다.

. 전화로 얘기하기를 좋아한다.

. "나 예뻐?","나 섹시해?"같은 질문에는
정직한 대답을 원치 않는다.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리드하는 사람


. 고급스러운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


.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


. 술을 마실 때 남성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사람


. 술 마시는 양을 적당하게 조절할 수 있는 사람


. 매너가 좋은 사람


. 이미지가 순수한 사람


. 훤칠한 키에 잘생긴 스타일의 사람


. 적당하게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


♣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

. 연예인 흉내 내는 옷차림


. 여성들에게 수시로 집적대는 사람


. 좋지 못한 땀 냄새가 나는 사람


. 술집에서 큰소리로 노래하는 사람


. 술 조절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

. 돈이라면 벌벌 떠는 구두쇠


. 지나치게 못생긴 사람




■ 만날 때 짜증나는 남자

. 말 없는 남자
말이 없으면 분위기라도 있어야지,
괜시리 음료수만 홀짝대는 남자.


. 말 많은 남자
재미없는 썰렁한 말만 하는 남자.


. 말이 안 통하는 남자
동문서답 하면서 자기 생각대로 내 맘이
움직일 줄 아는 남자.


. 삼척(?)인 남자
있는 척 + 아는 척 + 잘난 척.... 딱 질색이다.

. 엄마 찾는 남자
우리 엄마가 이랬는데 저랬는데...
마마보이는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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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판별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8. 01: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말발 캡
말이 청산유수. 이 말을 하면 이렇게 받고 저 말을 하면 저렇게 받고. 얘들은 도대체가 말로 다 한다. 적당한 선에서 거짓말도 많이 하고, 적당히 띄워주기에도 능수능란하다. 그리고 얘들 말을 듣고 있노라면 딴 생각이 안 들 정도로, 감히 의심을 하지 못할 정도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그럼 구체적으로 얘들의 말 수법을 살펴봐?

...◑정말 너 같은 애는 처음이야
이건 외국 영화에도 자주 나오는 말. 비슷한 걸로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내지는 ‘이런 마음 난생 처음 느껴봐’ ‘넌 정말 나한테 특별해’ ‘나의 모든 걸 너에게 주고 싶어’ 혹은 ‘나 꼭 다시 태어난 것 같아’ 등등이 있다. 너무 자주 이런 말 하는 애들 조심하자.

...◑난 느낌을 믿어
물론 느낌을 믿는 게 나쁜 건 아니다. 그렇지만 얘네들은 툭하면 느낌을 들먹거리면서 자신을 합리화한다. 그러니까 자신의 모든 행동이 느낌이라는 미묘한 핑계로 정당화될 수 있다는 얘기. 외우자, 느낌 찾는 애들도 요주의 인물.

...◑우린 무슨 운명인 것 같아
운명도 너무 자주 들먹거리면 그 의미가 감퇴하게 마련. 운명을 자주 얘기하는 애들은 운명적으로 바람둥이일 가능성이 크다. 운명이라는 잘 알 수 없는말로 우리를 유혹하는 애들, 조심하자.

...◑난 정말 다른 애들은 쳐다보기도 싫어
이런 말 많이 해도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 다른 여자애들 안 보이면 이런 말이 생각도 안 날텐데 자주 이런 말을 하는 걸 보면 뭔가 스스로 켕기는 게 있다는 거 아닐까?

...◑너가 날 못 믿는다면 난 정말 억울해
이 말도 좀 그렇다. 자기가 잘하면 자연스레 믿게 될텐데 믿음을 강요하는 건 자기가 뭔가 걸리는 게 많다는 얘기. 이 믿음을 강조하고 나서 그 틈을 이용하겠다는 속이 보이지 않니?


2. 너무 잘 이해해줘
이건 정말 바람둥이만의 특징. 내 마음을 뚫어보기라도 하듯 그때그때 잘 이해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 이게 다 경험이 많다는 증거. 정말 생각도 하지 못한 예측을 한다거나 배려를 해주는 횟수가 너무 많으면 좀 의심해봐야 한다. 여자를 잘 아는 남자는 곧 경험이 많은 남자이고 또 얼마든지 다른 여자의 마음을 빼앗아갈 수 있는 남자이기 때문.


3. 친절한 게, 끝내줘요
친절을 베푸는 건 기본적으로 소중한 사람의 심성. 그런데 문제는 이게 너무 지나치면 뭔가 끼가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정말 속이라도 다 빼줄 것같이 친절하게 굴고, 마치 날 위해 사는 애처럼 과잉 친절을 보인다면 좀 의심해보자. 바람둥이는 친절 빼면 시체니까.


4. 폼생폼사
원래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 근데 너무 외모에 신경 쓰는 애들은 폼나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반대로 마음은 덜 꽉찬 경우가 많다. 외모에 신경 쓰는 만큼 그들은 여자애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럼 자연히 바람둥이가 되기 쉬운 것 아니겠어?


5. 바쁜 게 거의 연예인이야
정말 얘네들은 바쁘다. 여러 여자애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전화통도 불이 나고 약속도 무지 많다. 그리고 확인할 수 없는 시간을 자주 갖는 애들은 꼭 한번 의심해봐야 한다. 나는 전혀 모르는 초등학교 친구를 자주 만난다든지, 집안에 수시로 무슨 일이 생겼다고 하는 애들, 이 바쁜 애들을 조심하자.


6. 싫증을 잘 내지
불같이 타올랐다 금방 꺼지는 애들, 확 달아올랐다가 금방 식는 애들, 쉽게 가고 쉽게 오는 애들을 조심하자. 얘들은 시작해서 며칠 안에 거의 인생을 함께 할 애들처럼 달아오른다. 이거 너무 빠른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러다가 일단 뭔가에 싫증이 나면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잊어버린다. 바람둥이들은 급하게 데워졌다가 차갑게 식어버리지.


7. 잔머리의 대가
바람둥이들 치고 머리 나쁜 애 없다. 특히 잔머리 잘 굴리는 애들 보면 바람둥이가 많다.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읽고 상황에 대처하는 임기응변에 강하고 얼렁뚱땅 문제를 잘 넘기는 애들을 조심하자. 눈치로 순간 순간은 잘 넘길지 모르지만 진중하게 믿음을 주진 못한다.


8. 나의 한 가지 면을 칭찬하는 애들
넌 정말 귀여워, 넌 정말 순수해, 넌 정말 옷발이 끝내줘, 넌 너무 예쁜 눈을 가졌어, 넌 날 편안하게 해줘 등등. 나의 한 가지 면을 집중적으로 좋다고 강조하는 애들은 의심해봐야 한다. 그러니까 얘들은 여자를 무슨 액세서리 모으는 것처럼 얘한테는 뭘 바라고, 쟤한테는 다른 뭔가를 바라고, 또 다른 쟤한테는 또 다른 뭔가를 바라는 타입이다. 얘들은 나를 한 사람으로 좋아한다기보다는 나의 어떤 면만을 좋아하는 것이고 다른 여자의 다른 면이 보이면 얼마든지 그리로 갈 수 있는 애들이니까.


9. 스킨십이 자연스러워
얘들은 주로 속전 속결을 목표로 한다. 한 여자를 오래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기에는 시간이 아까운 것. 빨리빨리 진행시키고 다른 여자를 만나야 하니까. 속보이게 빨리 스킨십을 시도하는 애는 고로 의심하는 게 당연.



⊙바람둥이를 좋아한다면

바람둥이도 사람이다. 어떻게 보면 참 불쌍한 애들이다. 이 여자 저 여자 기웃거리는 동안 진실도 잃어가고 사랑도 잊어가니까. 얘들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많지만 얘들에게도 따뜻한 시선을 줄 필요가 있다. 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바람둥이고, 헤어질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한다면, 무조건 ‘너 바람 피우면 끝장이야’ 하고 다그치면 오히려 얘네들은 거부감을 갖는다. 그것보다는 진짜 사랑하는 마음으로 좀 여유를 갖고 기다려 준다면 감동하여 새사람이 될 수가 있다. 그리고 이런 애들이 맘잡으면 더 잘해주게 마련이다. 그러나 영 싹수가 없으면 헤어져버리는 게 자신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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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잘하는 12가지 지혜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7. 22:5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훌륭한 대화는 눈과 귀의 접촉을 통해 우리 자신을 정확하게 인식시키는 기술이다. 상대방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주의깊게 귀를 기울이자. 이것은 효과적인 대화를 위한 기본조건이다. 그리고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다른 조건들도 여러 가지 있다. 어떤 것들은 너무 당연한 사실이어서 말로 표현하는 것조차 어리석게 느껴질 테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전혀 사용한 적이 없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1.먼저 정확하게 자신을 소개하자.

마주보고 말하든 전화로 얘기하든 이름부터 밝히자.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_____ 입니다."혹은, "안녕하세요? 지금 전화하는 저는 _____ 입니다.". 처음 이야기를 시작할 때 '내가 지금 누구하고 얘기하는 거지?' 라는 생각만큼 본래의 의도에서 빗나가게 하는 요소도 없다.

2.대화에 보탬이 되는 간결하고 정확한 손동작을 개발하자.

이것은 여성에게나 남성에게나 모두 필요하다. 우선 손을 활짝 펴서 호감을 표시하자.

3.이름을 기억하자.

이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예의이다. 누군가 가 자신을 소개할 때에는 주목하자. 그리고 곧 그의 이름을 불러주자. "배용준씨, 만나서 반갑습니다."혹시 이름을 정확히 알아듣지 못했을 때는, "죄송합니다. 잘 못들었습니다."하자. 상대방은 자신의 이름을 알려고 하는 우리의 성실한 태도에 감사할 것이다.

4.말을 할 때는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말할 때에도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자.눈을 마주치는 것은 우리가 말하는 내용에 대한 확신을 불러 일으켜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말에 가치를 부여하고 있음을 나타내준다.

5.늘 이런 태도를 지니자.

"나는 그녀가 나와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도록 할거야."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하자. 상대방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에 대해 질문하자. 상대방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도와 주자. 아마 그들은 우리와 얘기 하기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6.적극적으로 말하자.

행복한 표정은 보는 사람도 기분 좋다. 우리가 일하면서, 생활하면서 얻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자. 그렇게 하면 모두들 우리와 친해지고 싶어할 것이다. 불평이나 비난의 말은 삼가자.(속으론 그러고 싶더라도 참자.) 부정적인 말은 듣는 사람도 슬프게 한다. 그들은 이미 그들 자신의 고민은 지니고 있다. -- 우리의 고민까지 짊어지게 하지 말자.

7.신중하게 듣자.

그들이 하는 말 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지 않기를 바라는 내용도 있다. 그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주자. 그들은 그런 우리와 얘기하면서 편안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8.이기적인 태도보다는 상대방을 도우려는 태도로 대화하자.

다른 사람의 생각에 관심을 보이자. 자기 주장을 내세우지 말자. 우리가 진심으로 그들의 생각에 관심을 기울이면 그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는 법이다. 물론 그들이 느끼는 신뢰도 우리에게 되돌아온다. 거꾸로 자신의 관심거리로만 생각이 꽉 차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상대에게 준다면 그들은 우리와 대화하는 것을 불편하게 여길 것이다.

9.상대방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심어주자.

이것은 그들에게 모든 관심을 기울이기만 하면 되는 일이다. 지금 이 순간에는 그의 혹은 그녀의 일과 고민, 문제점만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처럼 행동하자. 예전에 알았던 그들의 사정에도 관심을 보이자.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기억력 좋고,따스하고, 믿음직 스런 대화 상대로 존경받게 될 것이다.

10.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이해했다는 확신을 주자.

일하면서 가장 골치를 썩이는 것도 바로 '오해'이다. 잘못 해석하고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되는 오해가 다른 어떤 이유보다 우리를 속상하게 한다. 상대방이 한 말을 우리 자신의 언어로 반복하면서 확실히 이해하자. 그리고 그들에게 확실히 이해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자. 그러면 그들은 이해받은 사실을 고마워할 것이고 이해하려는 우리의 노력에 감동할 것이다.

11.회의나 약속은 시간을 꼭 지키자.

지각은 '이 일은 나한테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늦게 될 경우에는 미리 전화하자. 늦는 이유를 솔직히 설명하고 언제쯤 도착할지를 정확히 밝히자. 늦게 도착해서 놀라게 하기보다는 미리 전화하는 우리의 사려깊은 배려에 그들은 호감을 느낄 것이다.

12.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자.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우리와 무엇이 다른지를 알고 받아들이려고 애쓰자. 그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자.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대로 나를 생각하려고 노력해 보자. ∼∼∼∼∼.... "어떻게 하면 내가 한 일에 내 상사가 만족할까?"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는지를 깨닫는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훌륭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훌륭한 대화를 하기 위한 비결은 다른 사람을 우리 곁으로 가까이 다가오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가치있는 존재라는 느낌과 중요한 존재라는 느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한다. '가치있고 중요한'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본질이다. 자신을 열고, 힘을 합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준비를 할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준 우리를 신뢰하는 것은 물론이다.열린 마음으로 서로 신뢰하면서 힘을 합치는 것보다 더 즐거운 유대관계는 없다.우리의 열정과 자신감 그리고 힘을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자. 그러면 곧 우리와 일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대화의 실천

1.사람들을 친형제처럼 대하자.

우리의 사장이나 동료, 부하직원도 모두 포함된다. 일과 중에 만나는 모든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자. 우리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특별히 더 가치를 부여하자.그들 없이는 우리도 있을 수 없다.

2.잘 듣자.

대화의 절반은 듣는 것이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말할 때 그에게 모든 관심을 집중하자.

3.건설적이고 도움이 될만한 얘기만 하자.

냉소적이거나 비판적인 말은 삼가자. 우리와 정반대인 의견도 타당성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자.

4.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자.

우리의 사장이, 바로 옆 동료가, 우리의 고용인이 되어 보자. 우리가 사무실로 들어설 때 낯선 사람이 우리에게서 느끼는 첫 인상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까닭은 또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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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지켜야할 법칙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7. 22: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항상 경청하기를 배워야한다 .
파트너의 말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목소리도 들어야 한다.

>> 행동은 말보다는 더 시끄러운 법이다.
당신이 말없이 행동 할 때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때론 오해를
낳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행동 할 때 그것의 뜻을 스스로 잘 알고 있어야 한다.

>> 당신 말의 진위를 잘 판단하라.
그 말이 당신의 입장에서는 확실할 경우라도, 당신의 파트너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사실인지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 당신의 의사전달이 문제를 야기할지도 모른다는 점을 인식 하라.

>>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라. 하루에 한가지씩 상대의 장점을 칭찬하라.

>> 상대로 하여금 당신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하 라. (일, 가족 등등)

>> 화가 난 채로 잠자리에 들지 마라. 모두 훌훌 털어 버리고 침대로 가라.

>> 대화를 논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성난 목소리를 예의 주시하라.

>> 설교나 강의를 하지 마라.

>> 재치 있게 하라. 중요한 대화의 시간은 서로 상의해서 정하라.

>> 용서하라. 원한을 품지 마라.

>> 애정과 신체적인 접촉은 마음의 문을 여는데 도움을 준 다. 손을 잡고, 키스를 하고, 사랑한다
말하고, 엘리베이터 안 에서 꼭 껴안아 줘라. 섹스만이 친밀해지기 위한 유일한 길은 아님을 명심해라.

>>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해라.

위의 것들을 실천에 옮길 시간을 가져라. 시간과 나눔이 곧 인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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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남자가 지녀야할 30 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7. 22: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여자의 일기장을 몰래 읽지 않을 자제력.

여자의 비밀은 비밀인 채 보존해두자. 그녀의 지난 날, 가슴속 한자락은 남자가 간섭하지 못할 그녀의 자유의지니까.


★ 구속, 결혼, 아이 등을 함유하고 있는 어휘 사용.

여자는 모든 순간마다 의견을 묻는 남자에게 언제까지나 친절을 느끼진 않는다. 여자는 가끔 남자가 강인한 팔뚝으로 자신을 묶어두길 원한다. 그건 구속이 아니라 서로에게 속한다는 즐거운 교감 같은 것.


★ 펜트하우스를 능가하는 여성에 관한 해부학적 지식.

지나친 무지, 아무 것도 모르는 남자의 서툰 손길은 매력이
없다. 그건 여자에게 좋은 매너를 갖기 힘들게 만드니까. 여자의 몸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 그건 곧 지성이다.


★ 첫사랑을 느낀 여자에 대한 추억.

지난 날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도 아름답다. 하물며 남자에게 있어 첫사랑에야… 당신이 지금 사랑을 느끼는
여자조차 당신 가슴 속의 첫사랑을 쉽게 내버리길 바라지 않는다. 소중한 것을 가슴에 묻어둘 줄 아는 당신, 아름답다.


★ 사랑하는 여자의 주변인물 누구와도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능력.

남자가 사랑하는 것이 오직 그 여자에 관한 것 뿐이라면 그건 편협하다. 사랑은 여자의 주변, 여자의 지난 날,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조화를 느끼고 싶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기도 하다


★ 여자친구가 뺏고 싶을 정도의 멋진 셔츠 또는스웨터, 재킷, 진바지.

당신은 음식국물이 묻어 있는 점퍼, 때 묻은 운동화, 부시시한 머리결로 여자를 맥풀리게 하지 않는가? 그건 게으름이지 남자의 특권이 아니다. 멋진 셔츠, 재킷… 감각적인 남자는 어떤 여자라도 흔들리게 만든다.


★ 갈수록 조금씩 향상되는 키스 테크닉.

단지 입술만 맞대는 가벼움, 가끔은 프렌치 키스에 휘말리고 싶은 열정, 사랑은 파도처럼 일렁거리는 기쁨 속에 있다.


★ 여자가 좋아하는 슬픈 영화를 함께 보아줄 수 있는 인내심.

슬픈 것이 질색인 당신, 컬트영화나 SF영화라면 언제라도…
그러나 자신의 취향만 고집하는 것은 많은 나날들 속의 이미지를 잃어버리게 만든다. 여자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것은 몰랐던 일상의 기쁨들을 찾을 수 있는 또하나의 방법.


★ 쇼핑을 하는 여자와 어디라도 가줄 수 있는 관대함.

여자가 쇼핑을 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은 결코 무의미한 것이 아니다. 여자는 많은 쇼핑의 행로들 속에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는 지혜와 검약스러움을 익혀나간다. 사랑을 하는 남자는 그 행로들 속에 반드시 남자를 위한 쇼핑목록이 포함돼 있음을 안다.


★ 헤어져 걷다가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웃을 줄 아는 따뜻함.

굿바이 인사를 마치면 딴 사람이 된 것 같은 남자.
여자는 그 모습에서 남자다움의 덕목을 느끼지 않는다. 마지막 한자락 여운도 느낄 줄 모르는 무심함만이 찬 바람처럼 스쳐갈 뿐. 헤어지고 나서 잠깐 뒤돌아보며 웃는 남자의 미소 속에는 미풍의 감미로움이 있다.


★ 사랑하는 여자로부터 얻게 된 색다른 취미.

여자는 남자가 아는한정된 세계만을 보지 않는다. 여자가 간직하는 세상은 다 다채롭다. 남자는 여자를 통해 미세한 세계의 아름다움, 여성성이 주는 오묘한 또하나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 사랑하는 여자로부터 얻게 된 학문적 지성.

여자의 세계는 단지 작은 것이 아름다운 세계에 머물지 않는다.
당신보다 더 고양된 한 세계에 그녀는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그것은 당신의 배움이 미치지 못한 다른 학문의 경계일수도 있다.


★ 사랑하는 여자와 무관하게 지속시키고 있는 자신만의 취미.

사랑은 모든 것을 상대에게 몰입하게 만든다. 상대 안에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상실하기 너무 쉬운 것이 사랑의 괴로운 신비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그 순간조차 당신의 정체감을 유지하고 있는 당신에겐 굳건한 아름다움이 있다. 주말이면 요트를 타라. 바람과 파도 속에 간직한 당신만의 취미속에 신선한 사랑이 깃든다.


★ 나의’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방법.

여자는 때로 남자에게 온전히 속하고 싶다는 욕망을 느낀다.
당신의 친구에게 누구누구씨로 소개하는 것과 나의 여자로 소개하는 순간의 화학작용은 다르다.


★ 사랑하는 여자의 어린시절 사진.

사진 속의 어린 소녀는 당신을 보며 웃고 있다. 그 미소 속에서 당신은 그 귀여운 소녀의 세월이 하나로 합쳐진 성숙한 그녀를 느낀다. 그것은 세월의 위대함과 고귀함을 깨우치게 한다.


★ 사랑하는 여자의 가장 최근 사진.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그녀. 사랑에 빠진 남자는 함께 있는 그 순간이 아닐 때조차 여자의현신을 느낀다. 그때 그녀의 최근 사진은 그녀와 교통할 수있는 가장 정교한 통로.


★ 모든 것을 이야기하며 나눌 수 있는 남자친구 한 사람.

당신 곁에서 친절한 시선으로 당신을 바라보아주는 또다른 남자. 당신이 남자들의 세계 속에서도 존중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보다 진실된 증거는 없다.


★ 여자의 감각을 다치지 않을 만한 옷을 선물할 수 있는 센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은 선물로 표현된다. 그러나 세심하지 않은 선물은 짐이 될 수도 있음을 아는지. 당신의 선물이라는 이유로 의무감 때문에 그 옷을 입게 하진 말도록.


★ 구멍이나 흠이 없는 속옷.

아주 작은 것에서 남자에 대한 그녀의 환상은 깨진다. 구멍
뚫린 속옷을 보는 순간 그녀의 가슴에도 구멍이 뚫릴 것이다.
성적 매력은 상실돼버리고 두고두고 치유되기 어려운 실망으로 남겠지.


★ 여자친구를 무드에 빠지게 할 수 있는 CD.

그녀의 기분을 잘 헤아리는 세심한 당신. 그러나 가끔은 조용한 음악은 따뜻한 한마디 말, 터치, 커피보다 그녀에게 사랑의 확신을 준다.


★ 필요한 순간에 차용할 수 있는 영화 지식.

아주 적절한 순간, 당신의 위트는 권태로운 여자의 내면을 새롭게 환기시킨다. 그것이 공허하게 떠도는 시시한 이야기가 아니라 영화에 관한 이야기라면 더욱.


★ 눈물을 흘리는 여자에게 이유를 묻지 않고 손수건을 내밀 수 있는 작은 손수건.

눈물을 그쳐라! 왜 우는가? 묻지 말라. 여잔 때로 아무 말없이 흐르는 눈물 속에 스스로를 방치하고 싶기도 하니까. 그때 내미는 당신의 작은 손수건 하나는 수많은 위로의 말보다 더 한 안식인 것을.


★ 사랑하는 여자 없는 삶이 얼마나 무의미한가를 느낄 수 있는 감각.

당신의 삶은 지금 훌륭하며 가득 차 있는가? 그렇다면 그 기쁨의 한가운데 누가 있는가를 생각해보도록. 그 속에 그녀를 느끼는 당신은 행복하다.


★ 가끔 여자친구를 위해 저녁식사를 만들어주는 성의.

그 저녁식사는 또한 그만의 노하우와 애정이 담뿍 담긴
절묘한 요리이어야 할 것. 그리고 와인이 곁들여진다면?


★ 여자의“안돼요”라는 말이 진짜 “노”의 의미로 사용되는 순간을 아는 것.

거부는 긍정의 의미라고? 그럴 때도 많다. 그러나 여잔 언제나 역설을 통해 스스로의 의사를 표현하는 건 아니다.
그 미묘한 순간의 차이를 헤아리는 당신, 부드럽다.


★ 여자가 혼자 있게 해달라는 말은
함께 있고 싶다는 말의 역설임을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

역시 남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고전적인 상황의 하나. 그러나 당신이 이 차이를 잘 구분한다면 그녀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 여자의 틀린 화장을 부끄럽지 않게 지적해줄 수 있는 감미로움.

사랑하는 여자의 모든 것은 아름답다. 갈색 피부톤에 핑크색 립스틱 따위의 잘못된 메이컵도 지적해줄 수 있는 용기 또한 그녀를 더 아름답게 만든다.


★ 여자의 다른 부분을 손대지 않고 등을 마사지할 수 있는 참을성.

가장 어려운 순간이 왔다. 어디까지, 얼만큼 참아야 할까…
그러나 이 작은 순간을 통해 당신의 정직함은 테스트된다.


★ 인테리어에 관해 엄청난 센스를 지녔거나 전혀 문외한이거나 둘 중 하나.

사물과 공간 사이의 상관관계를 헤아리는 당신의 감식력은 한 순간에 여자들의 시선을 끈다. 또한 완전무결하게 무딘 센스의 귀여운 당신.


★ 그렇게 빨리 사라지지 않는 당신의 기억력.

만일 당신이 지난 일을 금방 잊는 타입의 남자라면 그녀는 몇 가지 기쁨을 잃어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크리스마스, 그녀의 생일, 이름 붙는 날이 주는 자잘한 기쁨…. 사랑은 세심한 기억속에서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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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이렇게 그 102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6. 22: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기다리게 하지 않기.
2. 대신 난 끝이 없어도 기다리기.
3. 다른 여자 친구 얘기 하지 않기.
4. 너 혼자 두지 않기.
5. 거짓말 하지 않기.
6. 핑계 대지 말기.
7. 꿈에서도 너 만나기.
8. 내 친구에게 니 자랑 많이 하기.
9. 내 맘대로 약속 바꾸지 않기.
10. 너 울리지 않기.
11. 내 일기장 보여줄 만큼 너에게 비밀 없기.
12. 낙서를 해도 너 이름만 쓰기.
13. 너가 때려도 잘 맞아주기.
14. 맞으면 비록 아프지만 하나도 안 아프다고 하기.
15. 기념일에 칫솔까지 챙겨주는 자상함 보이기.
16. 사랑한단 말 잊지 말기
17. 집에 와서 너에게 전화하기.
18. 자기전에 너 생각하기.
19. 슬플때도 ‘너 때문에 행복해’라는 말 잊지 않기.
20. 조금씩 나은 모습 보여 주려 노력하기.
21. 바뀐 너의 모습 잘 알기.
22. 기쁠 때 ‘너 때문에 행복해’라는 말 잊지 않기.
23. 너보다 밥 빨리 먹지 않기.
24. 너보다 빨리 걷지 않기.
25. 계단 오를 때 너 뒤에서 혼자보기‥ 아니‥ 가려주기. -_-;;;
26. 변하지 말기.
27. 너의 마음 의심하지 않기.
28. 크리스마스 때 빨강 장갑 선물하기.
29. 너의 뒷모습 잘 이해하기.
30. 너 비교하지 않기.
31. 너를 비하하는 놈이 친구라도 줘패기.
32. 너 앞에서 힘든 모습 보이지 않기.
33. 너가 힘들어서 눈물을 보일때 어깨 빌려주기.
34. 바퀴벌레가 문다고 말하면 잔말 말고 믿기. --;;
35. 비디오 볼때 너가 보고 싶다면 난 안봤다고 하기.
36. 이쁜 여자 봐도 눈길 돌리지 않기.
37. 삐삐에 다른 여자 음성이 녹음되면 알아서 100Km로 박기.
38. 너가 보고 싶어하는 영화는 미리 보지 않기.
39. 편해 졌다고 소홀 해지지 않기.
40. 주어서 비어지는 사랑하기.
41. 잘못 있으면 인정하고 지적 해주기.
42. 너가 질투심을 불러 일으키면 질투하는 척이라도 하기.
43.‘너가 젤 이뻐’라는 말 많이하기.
44.‘너 없인 못살아’라는 말하기.
45. 너 아껴 주기.
46. 술마시면 부축만 하기. 〈이상한짓 노∼우∼〉
47. 영화봐도 여자배우 이쁘다고 하지 않기.
48. 너는 좋은 여자야 라는 말하기.
49. 너의 앙케이트 내가 적을 수 있을 정도로 너 많이 알기.
50. 너가 사준 화장품만 쓰기.
51. 너가 좋아하는 노래 불러주기.
52. 아무리 졸려도 너보면 벌떡 일어나기.
53. 맛있는 라면 끓여주기.
54. 너가 해주는거 맛있게 먹기.
55. 가끔은 재롱도 떨어주기.
56. 책임감 있는 행동 보여주기.
57.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주기.
58. 서로의 숨소리만 듣고 있어도 그 순간만은 행복하기.
59. 너가 원한다면 꿈동산 가기.
60. 돈 주으면 널 위해 쓰기.
61. 비됴방가서 너가 잘때까지 잠자지 않기.
62. 너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기.
63. 몇 년만에 만나는 친구와의 약속도 너를 위해서 깨기.
64. 아무 때나 꽃 선물하기.
65.‘너가 꽃보가 더 향기로와’라고 말하기.
66. 너의 사진 항상 휴대하기.
67. 만날 때마다 잼있는 말 하나 하기.
68. 너의 아픔 이해하기.
69. 너 이외에 다른 남자에게 욕심 두지 않기.
70. 나 이외에 다른 여자에게 욕심 두지 않기.
71. 너가 약속 취소하면 ‘왜’라고 하지 않기.
72. 너가 삐삐치면 바로 연락하기.
73. 삐삐치면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기.
74. 좋은 음악 녹음해서 주기.
75. 너가 준 책은 완전히 독파하기.
76. 너한테 찝적이는 놈들 알아서 제거하기.
77. 나를 좋아하는 여자 만들지 않기.
78. 괜한 걱정하지 않기.
79. 더워도 손잡고 걷기.
80. 우산은 알아서 작은 거 준비하기.
81. 너 초상화 선물하기.
82. 너 닮은 그림 그려진 티셔츠 선물하기.
83. 서로 해주기를 기대하기 전에 먼저 해줄 것을 생각하기.
84.‘너 때문에 못했어’라는 식의 말 하지 않기.
85. 가끔 안아 주기.
86. 가끔은 강하게 대시하기.
87. 한 걸음 양보하기.
88. 너 이해 못하면 될 때까지 알려주기.
89.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너 사진 보기.
90. 만나면 할 일 미리 생각 해 오기.
91. 할 말 없으면 찐하게 키스 해 주기.
92. 아침마다 모닝콜∼ 해 주기.
93.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기.(있을 때 잘하기)
94.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봐줄 수 있는 아량을 보이기.
95. 사람 많은 곳에서 찐한∼ 키스 해주기.
96. 너 앞에서 눈물 보이지 않기.
97. 거짓말 하지 않기.
98.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기.
99. 현재의 자신보다 더욱 발전하려고 서로 노력하기.
100. 여행가자∼ 라고 말하면 두말 없이 따라 나서기.
101. 그리고.. 위의 약속 꼭 지키기.
102. 또 그리고.. 넌 나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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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럴때 정말 정 떨어진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6. 22:4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서 늘상 좋을 수만은 옴따.. 어떤 사건으로 인해 사랑이 더 굳건해질 수도 있고... 사람에게서 정떨어지는 경우에 막닥뜨릴 수도 있다. 내가 믿고 사랑하던 사람일수록 배신감이 더 커지는 건 사실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떠할 때 남자가 정떨어질까?
제발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여자가 정떨어질 일을 하지 말도록 하자...

자 그럼 이제 소개를 해보도록 하쥐...크크크..


□ 돈을 너무 밝히는 거 아냐?

돈 앞에서 약해지는 사람이 당당하고 좋아보일리 옴따.. 물질만능시대에 살면서 돈을 무시하고 살지는 못해도 돈이 전부인양 돈 밝히는 사람보면서 정이 붙을리 옴따는거다..돈에 태연할 줄 알아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모든 게 돈을 중심으로 싸이클이 돌아가는 사람은 도대체 멋스럽지가 못하다...
돈을 밝히는 사람.. 나보다 돈이 더 중요할 텐데 그런 사람을 좋아하며 지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돈을 더 좋아하는 사람밖에 옴쓸꺼다..
돈 밝히는 사람.. 그 사실을 목격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돈보다는 사람을 얻기가 더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돈을 밝히는 모습.. 정말 보기에 정떨어진다..


□ 양다리, 삼중다리 걸치고 있었다고?

정말.. 완벽한 양다리, 삼중다리 있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카사노바, 바람돌이라면 아무리 외모가 잘생기고 킹카라고 하더라도 용서할 수 옴는 일이다..
정이 떨어진다는 말은 결국 등을 돌리겠다는 말과 같다.. 지금 나를 젤루 조아한다믄서 또 다른 다리 걸치고, 더하여 하나 더 걸치고...
이거 돈과 시간과 노력과 머리가 조치 않고서는 할 수 옴는 일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 목격하면 진실해 보이지도 몬하고.... 지금까지 자기가 쌓아온 신뢰는 여지없이 무너진다..누군가에게 제일순위가 아닌 제2, 제3의 사람이 되는 것을 누가 용납하겠는가...
지금 있는 당신의 그대에게 충실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치는 경우는 어디 한 두번 보남?


□ 아니!!! 저리도 무식할 수가..

남자도 무식한 여자 용서 잘 안될꼬다.. 하지만, 여자는 더 용서 몬할꼬다..
흔히들 남자는 여자의 이쁜 얼굴이나 웃는 미소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란 자기보다 나은 남자라는 생각이 들어야 사랑할 수 있다고 한다... 아무리 잘생기고, 돈 팡팡 잘 써주고... 나만 사랑한다고 해도 무식함을 발견한 순간... 그 사람은 존중 받을 수 옴따는거 당연하다..
여자는 클래식 음악과 미술감상에 대해서 말하고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말을 하고 싶은데, 남자는 온통 노는 거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옴따면 여자는 금방 질릴거다...
놀다가 지치면 어케 되는 줄 아는가? 공부한다... 어느 순간 상대가 턱없이 무식하다고 느낄 때... 남들 다 아는 거
혼자 몰라 얼굴 붉어질 일이 생길 때... 그대의 연애전선에도 적신호가 발생해따고 보면 문제가 옴쓸꺼라고 본다. 무식한 남자를 믿고 의지할 사람 하나투 옴따는건 말 안해도 다 알꼴..

□ 이쁜여자만 보면 넋을 잃는다니까..

남자들은 늑대야..늑대~~~~!!!
한 부부도 나와서 이뿐 여자만 지나가면 운전도 하다말고.. 저끝 보이지 않을때까지 눈을 떼지 못한다고 아내가 남편을 타박하는 장면 가끔보기도 한다.
아내가 어쩜 사람이 그런지 몰라... 하면서 말을 하는데, 나를 옆에두고 미니스커트 입고 지나가는 여자 발걸음 쫓아 고개를 180도 회전하면서 여자를 넋잃고 쳐다보면 옆에 서있는 여성 정이 떨어질까요? 안떨어질까요?
이건 정신박약아적인 질문이긴 하지만, 남성들이 잘 범하는 실수이다...
이뿐 여자보면 눈길이 가기는 여자도 마창가지... 잘생긴 남자를 봐도 눈길이 간다..
하지만, 남자처럼 넋을 잃지는 않으니까.... 당근 그런 남자보고 정이 솔솔 샘솟는 그런 여성은 옴따.. 그동안 있던 정도 다 떨어쥐쥐..


□ 술먹고 행패를 다 부리는군

술을 먹으면 사람이 돌변하는 경우가 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 헐크...
늑대인간.. 머 이런 수준이다.. 그렇게 점잖은 사람이 말야...
술을 먹으면 정말 다양하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길거리에 뻗어 자는 사람... 여자에게 추근대는 사람... 춤추는 사람.. 우는 사람... 싸움을 거는 사람..도대체 술 먹은 사람자체가 해결이 안되는데, 거기다 행패를 부리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아무리 평소 점잖고 괘안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용서되지는 못한다..왜냐고? 언제 술먹고 돌변할지도 모르는 사람을 계속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이건 절대불 가능한 일이다..
여자들은 남자에게 술을 잔뜩 먹이고 술버릇이 어떤지도 점검하려는 아주 주도 면밀한 면을 갖고 있다.. 당근 여기서 실격이면 더 이상 떨어질 정도 옴따고 봐야게따..글치?


□ 잘난척 디게 하네..

헉!!! 잘난척 하는 사람을 두고 본다는 일이 얼마나 힘든 줄 잘난척하는 사람들은 모를거다.. 게다가 그 잘난척이 나를 거꾸로 무시하는 형태라면 이건 머... 두말할 나위옴따..별 자랑할거 몬할거 못가리고 잘난척을 한다거나..
대단한 것인양 떠들고 나서면.. 보기도 듣기도 아주 골치아푸다..
척!하는 병은 남녀불문하고 용서할 수 없는 악덕범죄행각이다. 상대로 하여금 아주 괴롭게 하는 거니까.. 하지만 이런 잘난척병은 자신이 환자인줄 모르는데 있다..
비싼옷 입고 돈 많은척, 아는 것 별로 옴쓰면서 어설프게 아는척, 머리 안조으면서 머리 조은척하는 이런 척!병은 상대를 지루하고 화나게 한다.
하지만, 자기는 절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골치 아프다.. 이런 자각증세가 옴는 병이 정말 무서운 병이다.. 결과는 무섭다.. 따!!를 당하는 결과를 감당해야 하지만, 이 결과에 대해 무시하고 계속 척!!을 잘하는 강심장의 칭구들이 의외로 만타는 사실을 알면 정말 놀랄거다.. 그렇게 무시무시한 병이다.


□ 친구들 앞에서 무시를 해?

흔히들 남자들은 자신의 남자칭구들 앞에서 여자칭구에게 잡혀지낸다는걸 숨기기 위해 오버해가며 무시를 하는 경우가 이따..
더구나, 칭구들 앞에서 대놓고 타박을 준다거나,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건 그 자리를 끝내고 나오면서 당신과 끝낼 생각을 할꼬다..
아니면, 상처를 무지받고.. 쓰러질지도.. 사람들이 많은데서 그것도 자주 보는 칭구앞에서 무시를 한다는건 자기얼굴에 침뱉기고... 연인을 버리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아주 중요한 요소다.....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이 상처 받고... 자기가 과시하기 위해 상대를 밟는 사람은 그 누구도 인정안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자기가 스스로 자신의 연인을 존중할수록 남들도 당신에게.. 그리고 당신의 연인을 존중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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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는 사람의 심리는 사랑을 꿈꾸는 사람보다 굉장히 변덕스럽고 감정의 기복도 심해서 자신도 모르게 사랑의 빛깔이 바래기도 한다. 사랑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려면 처음에 싹트기 시작한 그 순수한 감정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다른 현실적인 조건에 쉽게 변해서도 안되고 어떤 장애가 있어도 꿋꿋하게 참고 견뎌야 된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직장문제나 학업문제 또는 병역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중간에 서로 떨어져 생활권이 다른 곳에서 상대를 그리워 하며 지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쉬운 일은 아니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애인과 잘 지내려면 무엇보다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자주 만날 수도 없고 서로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사소한 문제라 하더라도 확대 해석하거나 오해를 쉽게 할 수 있으므로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서로가 신뢰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는 것이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 아울러 장거리 사랑은 비용도 많이 든다.

전화요금도 그렇고, 교통요금 또한 만만치 않다. 이런 모든 것을 남자에게만 부담지울 수는 없으므로 서로의 경제사정을 고려해서 편지교환이나 음성사서함 등 실속 있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요령이다. 무작정 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오간다거나 시도 때도 없이 전화통을 붙잡고 있어서는 얼마 못 가서 서로 지칠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담도 가중되어서 사랑이 퇴색될 수도 있다.

아울러 너무 오랫동안 만나지 않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요즘 바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아무리 일이 바쁘고 생활권이 다르더라도 만나야 할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사랑을 지켜 나가는 지혜다. 사랑은 아주 오묘해서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

자주 만날 수는 없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또는 멀리 떨어져 있다는 이유를 핑계 삼아 만나야 할 시기를 놓친다면 사랑은 소리없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만나서는 그 동안 못다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좋지만 상대방의 상황을 생각하지도 않고 자신의 얘기만을 적나라하게 하소연하는 건 오히려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많으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오랫동안 떨어져 있을 수 밖에 없는 경우라면 무엇보다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는 말이 대단히 중요하다. 비밀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라면 그냥 지나가듯이 얘기하고 보지 못한다고 해서 사실을 숨기면 기본적인 신뢰마저 금이 갈수 있다. 누구나 아무런 확신 없이 사랑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헤어질 땐 곧 만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밝은 모습을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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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껍질을 벗고 싶을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5. 10:4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나의 반쪽이라는 것을 확신했을 때.
당신 앞에서 다소곳이 순종, 복종, 굴복하고 마음속에 자리한 여자냄새를 발산하고 만다.

▶ 조그마한 관심이 그렇게 고마울 때.
사랑은 구체적이고 상대적이고 순간적인 것. 작은 관심을 보여주는 당신이 마음에 쏙 드는 순간. 곡선을 타는 여성의 목소리로 당신을 대한다.

▶ 용감한 행동으로 사로 잡을 때.
사랑하는 당신이 늑대같이 용감한 행동으로 사랑을 확인시켜주면 보여주지 않던 여우기질을 서슴없이 내보인다.

▶ 좌절해 있는 남자를 감싸주고 싶을 때.
사랑하는 당신이 힘겨운 고통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면 본능적인 모성애로 다가가서 안아주고 쓸어준다.

▶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눈앞에 두고 망설이다간 영영 남남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여자다운 끈적함을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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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다른 남자의 행동 체크체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5. 10:4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멀쑥한 얼굴, 조용조용한 요 남자! 그냥 한 눈에 뽕~ 갔어. 근데 왜 주위 사람들이 조 남자 조심하라고 하는 걸까? 혹시 날 경쟁자로 생각하고 미리 연막 치는 걸까? 아님 정말 플레 보이? 조금만 신경쓰면 보인구. 겉과 다른 남자의 행동 체크체크!

동네마다 아는여자 투성??

방배동, 압구정, 신촌, 잠실! 어디를 가든간에 아는 사람 한 둘은 꼭 만나는 요 남자. 인간관계 좋고, 발 넓다고? 믿는 도끼에 발등이라고 알지? 생각해봐. 대통령이나 유명인사도 아니고, 어케 가는 곳곳 마다 아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냔 말야. 십중팔구는 껄떡쇠란 소리지. 이곳에서도 껄떡~ 저곳에서도 껄떡~ 모르긴 몰라도, 아는 사람 대다수는 여자고 말야. 사방팔방에 여자 친구 있는 남자! 신경 쓰이고 피곤해서 어디 제명에 살겠어?


알만한 야한농담두 모르는척??

사람 둘만 모이면 너나없이 즐기는(?) 음담패설! 근데 뭐야 요 남자. 진짜 모르는 거야, 아님 모르는 척~ 하는 거야? 초등학생 수준일 땐 알아 듣는 척 하다 가도, 고딩 수준만 되면 전혀 모르겠단 멀뚱한 표정이잖아. 진짜 순진남? 아님 내숭남? 절대 속지마! 칠푼이 팔푼이도 아닌데 어째 모르겠어. 물론 요런 음담패설 싫어하는 남자도 많지. 그렇다고 못 알아듣겠다고 되묻진 않지. 그야말로 양의 탈을 쓴 늑대라 할 수 있어. 아마 모르긴 몰라도 여자를 스킨십으로 공략하는 재주가 프로급은 될껄?


술취한 여자만 죄다 챙기네??

아무리 봐도 괜찮은 조 남자. 사랑의 짝 대기를 날리려는 찰나~ 어럅쇼? 술 취한 여자들마다 배웅한다고 나가지? 그리고 바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한참 뒤에야 들어오고 말야. 매너 짱이라고? 정신차려. 술 취해 헤롱거리는 여자 배웅한다고 따라가는 남자가 진짜 차만 잡아주고 오겠어? 부축하는 척하면서 여자 몸 온통 더듬을 껀 뻔하다구. 잠깐 앉아서 쉬었다 가라며 슬쩍슬쩍 비비적 거릴 테고 말이지. 한 여자만 그러면 몰라도 술 취한 여자만 골라 대려다 주는 요 남자. 상습범이야~ 상습범.


앤두 아닌데 감나라 배나라??

딴 남자랑 채팅, 메신저를 했다고 화내는 남자? 앤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귀자는 말도 안 한 사인데 요런 일로 방방 화를 낸다? 깜빡 잘 못 생각하면, 일편단심에 곁눈질 못하는 남자라 생각할 수 있지. 하지만 앤도 아니고, 아니 앤이라고 그렇지, 어케 남자랑 말도 못하게 할 수가 있는 거냐구. 요런 남잔 안 봐도 뻔해. 완전 소심탱이거나 성격 파탄자, 것도 아님 의처증 소질이 있는 남자가 틀림없어. 요런 남자 얼마나 피곤한진 말 안 해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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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깜짝 놀랄 감동 프로포즈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5. 10:4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아름다운 음악과 은은한 전등불


달콤하고 로맨틱한 음악은 남자도 좋아해. 결혼식이나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음악 연주를 해 주는 밴드를 예약하고 크리스마스 장식 때 쓰는 화려한 전구도 준비하는 거야. 일단 그의 귀가 시간에 맞추어 남친 집 주변 공원으로 그를 오게 해. 애교 어린 목소리로 그와 얘기를 나누다가 숨어 있는 밴드를 향해 슬며시 신호를 보내는 거지. 어딘가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저와 결혼해주시겠어요?'라고 하는 거야. 그가 놀라고 있는 동안 전등불을 환하게 켜면? 한 번 더 놀란 그의 입에서 저절로 Yes란 말이 흘러나올 거라구.



추억을 담은 사랑의 스크랩북

이건 준비 기간이 좀 올래 걸리는 방법. 남친을 처음 만난 날부터 현재까지 둘이 함께 했던 모든 추억의 물건들을 모으는 거야. 그와 같이 봤던 영화의 티켓, 차를 마셨던 곳의 냅킨, 단 둘이 떠났던 여행지에서의 사진… 하나도 빠짐 없이 모두 모아 스크랩북을 만드는 거지. 둘이 처음 만난 기념일 날 퀵 서비스로 이 스크랩북을 그에게 보내는 거야. '나와 결혼해 주세요. Yes라면 지금 당장 밖으로 나와 날 껴안아주세요' 라는 메모와 함께. 당신은 퀵 서비스 직원보다 먼저 그의 집 앞에 도착해 있어야 해. 그래야 그가 뛰어 나와 당신을 안을 수 있을 테니 말야.



별과 달이 내려다보이는 자연의 여행지

가을이 되었으니 그가 여행 가고 싶어 할거야. 아니면 어때? 같이 여행 가자고 해버려. 여행지는 쿵짝쿵짝~ 시끄러운 곳보다는 숲속이나 강가처럼 조용한 곳이 좋아. 여행지에서 잠자리에 들기 전 잠깐 산책하자고 하는 거야. 미리 봐 두었던 별과 달이 잘 보이는 장소로 그를 유인해. 정적이 흐르는 깜깜한 밤 아무 말 없이 말똥말똥 별과 달만 바라 봐. 그러다 어느 순간 '당신을 사랑해요. 평생동안 당신과 저 달과 별을 같이 보고 싶어요.' 라고. 숨막힐 듯한 적막감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



하나님과 신부님이 지켜보는 엄숙한 성당


화려한 이벤트나 로맨틱한 프로포즈도 좋지만 엄숙한 청혼도 감동적이지. 조용한 성당 미사 시간을 노려 봐. 일욜 데이트 장소를 성당 주변으로 잡는 거야. 그와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고해성사할 게 있다며 성당 안으로 들어가는 거지. 미사가 끝날 즈음 신부님이 그의 이름을 부르고 '지금 당신 옆의 여인이 평생 당신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라는 말을 하게 하는 거야. 하나님, 신부님, 수많은 신자들이 보는 앞에서 그는 Yes하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 사전에 거쳐야 할 신부님과의 작전 회의는 두 말하면 잔소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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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애인으로 만들기 작전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4. 12: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늘 겉모습에 투자한다]
→더 이상 가꾸지 않는 것이 순수인 시대는 갔다. 유부녀도 처녀같이 보이려 하는 요즘, 처녀가 유부녀같이 자기 자신을 꾸밀 줄 모른다면 그녀는 언제나 '고독'이란 주머니를 지니고 다녀야 할 것이다.

[시사상식에서 결코 뒤지지 말자]
→여자라고 몰라도 된다는 망상은 버린다. 그와 대화하면서 줄곧 멍한 표정만을 짓고 있다면 당신이 아무리 빼어난 미모 를 지녔다고 해도 남자는 곧 당신을 떠나갈 것이다. 뉴스도 열심히 보고 신문도 자주 읽는 여자를 남성들은 좋아한다.



[커리어우먼이 되자]
→자신의 미래를 안고 사는 여자는 항상 활기차다. 능력있고 미래를 남성에게만 맡기려 하지 않고 스스로 개척 해 나가는여자와 함께 사는 것이 꿈인 요즘 남자들은 스스로에게 자신감과 능력이 있어보이는 희망적인 여자를 좋아한다.



[여우가 되자]
→흔히 여우같은 마누라와는 살아도 곰같은 마누라와는 못산다는 말이 있다. 아주 가끔은 남성이 귀여워 죽을(?)만큼 애교 부려보자. 그는 점점 당신의 손안으로 들어올 것이다.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야한다]
→비밀을 공유한 사이는 그 어떤 사이보다 강한 끈으로 연결된다. 당신이 동성친구에게 하지 못한 비밀을 그에게 말하거나 그가 말한 비밀을 꼭 지켜준다. 비밀로서 그는 당신에게 더욱 친밀감을 느낄 것이다.



[사소한 것들을 채워준다]
→그의 옷에 묻은 머리카락도 가끔 떼어주고 식당에 가서는
숟가락을 챙겨주고 가끔은 그의 집앞까지 데려다 주기도 해 자. 남성도 여성처럼 보호받고 있다는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가 있다.

[단둘이 만나는 시간을 늘인다]
→여럿이서 함께 다니면 한사람의 특성은 무시되기 마련. 그와 애인이 되고 싶다면 이제 더 이상 우르르 몰려 다니는 모임은 나가지 않고 조용히 둘이서 영화나 연극을 보러 간다든지,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해야 한다.



[그를 능력을 믿어준다]
→남성은 누구보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한다. 늘 그가 최고라고 생각하면 문제겠지만, 가끔은 그를 믿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그가 하고 있는 일을 믿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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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의 요령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4. 12:4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선물의 요령 -


선물의 효용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 이겠지만...

'은밀히 안기는 선물은 화를가라앉히고 몰래 바치는 뇌물은 거센 분노를 사그라뜨린다.(구약성서 잠언 21:14)',

'선물하는 물건보다 선물하는 방법이 중요하다.(P.크로네유)','중요한 것은 그 보내는 선물에 있지 않고 그 마음에 있다.(러시아 속담)'.

기타 많은 선배 재현들의 한결같은 충고는 선물은 주는 그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그럼 어떻게 하면 정성스런 마음을 표시할수 있을까? 몇가지 요령중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최고급품'을 선물한다는 것이다.
그럼 대번에, '아니 내가 갑부인줄로 아나?'하는 불평이 나오겠지만 그것은 오해의 소치이다.
여기서 최고급품이란 '예산 안쪽에서 살 수 있는 물건 중 가장 고급스런 물건'이라는 뜻이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보자. 지금 예산으로 2만원이 있다고 하자.
이걸 가지고 살 수 있는 물건은 여러 가지가 있다.
싸게 사면 구두도 한 켤레 살수 있고,비싸게 사면 손수건 한장 값이다.....
자! 이때 당신이라면 어느쪽을 선택하겠는가?
구두라고 대답했다면 .... 여태껏 공부한 보람이 없다.이 때는 손수건 쪽을 선택하는 것이 '프로페셔널'이다. 그 이유를 설명해보자.
2만원짜리 구두는 확실히 '싸구려'이다. 그러나 손수건은 1만원만 되어도 상당히 고급스런 물건이 되는 것이다.
남자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갈지도 모르지만, 이때는 당연히 고급스런 물건을 사주는 것이다. 만약 당신의 예산이 5천원 이라면 무엇을 해주어야 하겠는가? 5천원 짜리 초콜렛이 나올까? 5천원짜리 머리핀이 나올까?

상당히 어려워 뵈는 물음이지만 답은 간단하다. 후자쪽을 택하도록 한다.초콜렛은 먹으면 그뿐, 아무것도 남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끝으로 포장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한 글 한 편을 읽어보자.
'아내는 선물 받기를 좋아한다.그러나 안에 뭐가들어 있는가보다 포장을 뜯어보는 재미다. 그러니 해마다 부담이 적은 선물을 많이 아내에게 사주어라.값진 물건은 그러나 한번이면 족하다.

그 고가품은 아내가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위한 것이고,나머지는 당신이 잊지 않고 자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아내에게 알리기 위해서이다.(H.보일레)'. 자신에게 소중한것을 선물을 했을때 정말 기쁘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것일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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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감 NO!! 프로 키스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4. 12:4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적당히..그리고 촉촉하게..

먼저 키스할 때 입술이 촉촉하고 부드러운지 꼭 확인해. 로맨틱한 키스를 원한다면 입술을 오므리는 것은 금물야. 내민 입술이 무척 딱딱하게 느껴지는 법이거든. 입술을 크게 벌린 채 키스하는 것도 NG!


안쪽 입술로 보드랍게 터치터치!

제대로 된 키스를 하려면 이렇게 해봐. 안쪽 입술을 살짝 내보인다는 기분으로 자연스럽게 벌려 주는 거야. 안쪽 입술은 키스를 더욱 따뜻하고 촉촉하게 해주거든. 입술 모양은 물을 마실 때처럼 하면 돼. 요런 상태루 그이의 입술을 부드럽게 터치하는 거야. 이때 너무 입술을 밀어 부치면 아프니깐 조심해야 해.


입술을 벌려 그의 혀를 살짝~

입술을 바깥쪽으로 말아 올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다간 그이의 이랑 딱 부딪히고 만다구. 당신의 이랑 그의 입술이 부딪히면 피가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 동시에 입술, 혀, 이에 신경을 쓰고 위치를 계산해 키스한다는 건 쉽지 않겠지만 바른 위치에서 시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해.


그의 입술과 내 이가 박치기??

기본 입술 위치를 터득했다면 입술을 오므리며 키스하는 방법에만 너무 집착가지 마. 아랫 입술만 내민 다든지, 두 마리 물고기가 입맞춤하듯 입술을 최대한 오므리고 해본다든지,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골고루 시도해봐. 기발한 나만의 키스 방법을 만들어 "선희 키스", "100일 키스" 등으로 이름 붙여 해보는 것도 키스의 재미를 더 하는 기술이야.


요것두 해보구 조것두 해보구

구강조직을 살펴봐. 혀, 이, 타액, 그리고 외부와의 경계를 만들어 주는 입술이 있지? 이곳을 청결하게 하고 냄새가 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키스의 기본 에티켓이야. 냄새를 없애려면 양파, 땅콩, 담배, 맥주 등 내가 맡아도 싫은 냄새는 모두 피해야 해. 상대도 똑같이 느끼는 것이니까.


입안은 깨끗이, 냄새는 도리도리

타액을 적절하게 조절할 줄도 알아야 해. 침이 튀는 것이 얼마나 불쾌감을 주는지 잘 알지? 침의 양이 많아지는 것은 신경질, 초조함, 흥분, 숨막힘 등 때문이야. 이때는 빨대를 이용해 음료수를 마시듯 타액을 빨아주는 거야. 이렇게 해야 당신의 타액이 상대의 입에서 흘러나오거나 상대의 얼굴에 흐르는 불행한 사태를 방지할 수 있어. 글구 숨쉴 여유도 얻는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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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애인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든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3. 22:4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사귄지 1년 전 후의 시기...

일반적으로 요즘의 커플들은 1년이 고비다. 주위 커플들을 보면 1년이 안된 커플들이 가장 많고, 또 이들이 가장 헤어짐의 가능성이 많은 커플들이다. 초기 3개월 정도를 지나서 1년이 가까워 가면 서서히 단점이 발견되기 시작하고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오래 사귄 커플이 서로가 지겨워져서 바꾸길 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3년 넘게, 5년 넘게 사귄사람들은 그동안 쌓인 정과 상대에 대한 믿음 때문에 애인을 바꾸고 싶어하지 않는다. 만약, 다른 사람을 사귄다면 지금껏 들인 노력과 시간을 다시 퍼부어야 하므로...


2. 상대가 변했다고 느꼈을 때...

사람들이 애인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할 때가 바로 상대가 변했다는 생각이 들 때라고 한다. 그러니까 상대가 먼저 자신에게 예전과 같은 사랑을 보내주는 것 같지 않을 때 헤어짐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즉, 당신이 당신의 애인과 오래가고 싶다면,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고, 그마음을 확인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이제는 내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고있겠지..’, ’선물 같은걸로 꼭 표현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꺼야...’ 이런 생각들을 하고 점차 표현에 인색해지면 상대는 당신이 변했다고 생각하고 헤어짐을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는 첫 번째 방법!!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


3. 무능한 모습을 보일 때...

남자보다는 여자가 자신의 애인이 무능해 보일 때 헤어짐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 만났을 때는 그렇게나 자신감 있어보이고, 공부도 잘해서 정말 멋진 사람이다 라고 생각되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자꾸 무능해져 갈 때 여자는 헤어짐의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되어있다.

즉,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에게 약간의 허세는 부릴 필요가 있다. 물론, 허영과 허풍을 떨어대는 것은 안된다. 그런 것은 언젠가 들통이나게 되어있으니까... 단지, 당신은 절대 완전히 무너질 사람이 아니고 너 하나만은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있다는 것은 계속 주입시켜줄 필요가 있다. 남자가 자신감을 가질 때 여성은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어한다.


4. 진짜 성질이 나타날 때...

’진짜 성질...??’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연애의 초기에는 자신을 속이고 꾸미게 되어있다. 마음이 넓고, 모든걸 다 이해하고, 모든걸 다 포용할 수 있다는 듯이 자신을 나타낸다. 화가나도 참고, 못마땅 해도 웃어주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에게 익숙해지고, 상대가 내사람이라고 생각이 되어졌을 때 부터는 진짜 성질이 나타나는 것이다. 못마땅하다고 화내고, 삐지고, 싸우고...

안그러던 사람이 그렇게 본색을 드러내면 서로 질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끝까지 참아라. 끝까지 이해하는 거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을 끝까지 속일 수 없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솔직한 것이 제일 좋다. 자기가 화나는 것은 화난다고 하고, 이런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솔직히 얘기하고... 그래야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조심하면서 사랑이 깊어갈 수 있는 것이다.


5. 내가 하는 일에 무관심하거나 이해 못할 때...

각자가 갖고있는 관심사나, 혹은 지금 하고있는 일들에 상대가 무관심하거나 전혀 이해를 못해줄 때.... 그때는 정말 견디기가 힘들어진다. 처음에야 모든게 다 좋으므로 상대가 갖고있는 다른 취향까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사귀다보면 힘들다고 전화했을 때 ’누가 그런일 하랬냐?? 그래, 힘드니까 그만두고 결혼이나 하자.’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헤어짐을 예고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연인이 자신이 하는 일을 전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주고, 힘들 때 위로해 주기를 원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6. 지나치게 집착할 때...

사랑과 집착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귀기 시작할 때에는 그러지 않았던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사사건건 간섭하고 따지고 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상대방은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사랑은 그런 답답한 마음으로는 유지해 갈 수 없다. 가장 흔한 말이지만, 또 가장 명심해야 할 말이있다. ’사랑은 믿음이다.’ 이 말을 명심하고 상대를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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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때 약이되는 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3. 22:4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깜찍한 여우짓

■ 다신 안 그럴게. 자기야 으응~
■ 나 자기 사랑하는데, 자기도 나 미워하는 거 아니지?
■ 미안해. 앞으로 더 잘할게. 약속~


사랑하기 때문에

■ 널 좋아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니까 이해해줘
■ 사랑한다
■ 너를 많이 생각하고 있어
■ 다 너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야


무조건 내가 먼저 사과

■ 내가 잘못했어
■ 사랑하는 사이엔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니까, 자기야 사랑해~


싸우는 순간에 사랑 다지기

■ 널 정말 많이 좋아한다는 걸 싸우니까 알 거 같아
■ 너의 화내는 모습도 나에겐 새로워~
■ 너랑 싸우고 있는 시간도 나에겐 소중하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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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때 독이 되는 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3. 22:3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섣부른 이별 선언

■ 그래, 우린 이미 헤어졌어야 했어
■ 우리~ 그만두자
■ 너랑 애정이 식었나 봐. 이젠 싫증나
■ 이제 너 같은 애 싫어
■ 까짓 것, 헤어지면 되잖아
■ 나도 지겹다, 지겨워~~~


다른 사람과 비교

■ 너랑 X(옛날 애인)랑은 화내는 것도 이렇게 달라
■ 니가 잘나서 너랑 만나는 줄 아냐?
■ 내 주위에 너말고 딴사람 많아!


대화 불능

■ 너랑은 말이 안 통해. 어떻게 너란 애와 내가?
■ 너랑은 도대체 맞지가 않는 거 같아
■ 니가 나한테 도대체 뭐야?
■ 너랑 상관없잖아. 신경 꺼!!
■ 너 만나고서부터 난 힘들기만 해


모욕적인 말 내뱉기

■ 너나 잘해
■ 넌 그러니까 안 되는 거야
■ 너나 잘하고선 그런 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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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연애학 5계명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 11:0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계명 1.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노력할 때 효과가 있는 것

남자들이 가장 매력없는 여자로 꼽은 것이 바로 '애교 없는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왜 꼭 여자는 그래야 하냐고 불만을 토로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배울 건 배우자.
야들야들한 아가씨들을 놔누고 돌부처를 선택할 남자가 어디 있겠는가. 단, 애교와 '푼수짓'을 혼동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 부드럽고 상냥한 미소, 따뜻한 마음을 우선 갖도록 노력하고, 자신의 모자란 점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자. 그 과정에서 당신의 결점을 가장 빨리, 가장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는 최대의 무기가 바로 애교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계명 2. 때와 장소를 가려서 사용할 것

애교 넘치는 그녀. 매력 만점이지만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애교만을 무기 삼아 행동한다면 역효과를 초래한다. 어른들 앞에서 거슬릴 정도로 그에게 애교를 부리는 것은 특히 삼가도록.
그 순간 당신은 세상 물정 모르는 철딱서니가 되기 십상이다. 적절한 타이밍과 상황을 포착해 최대의 효과를 내야만 진짜 예쁜 애교.


계명 3 모든 것을 애교로 해결하려 하지 마라

"그건 네가 잘못한 거잖아" "아이~ 이~ 이~"
지금 그는 침착하게 당신의 잘못을 지적하고 있는데 어설픈 어리광으로 대응하는 당신. 애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거나 은근슬쩍 위기상황을 넘기라고 있는 게 아니다.
이성적인 판단은 정확히 하고 그 다음 마음속의 앙금을 풀 때 애교를 이용하자. 애교는 관계를 더욱 부드럽고 원만하게 해주는 윤활제일 뿐 모든 문제의 해결사가 될 수 없다.


계명 4 과하면 넘치는 법, 오버하면 닭살이 된다

연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 자신의 전부를 한꺼번에 확 드러내는 것보다는 적당히 숨기고, 적당히 보여주는 것이 좋다.
애교도 마찬가지. 잘 통한다고 마음 푹 놓고 애교 보따리를 풀다보면 어느새 선을 넘어서 해놓고도 자신이 더 민망할 때가 있다. 어느 순간 귀여운 여자에서 오버 걸로, 오버 걸에서 닭살 여인으로 바뀌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더 큰 문제는 더 이상 애교가 당신의 매력으로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 약발은 커녕 거북스러운 여자 1순위가 될 수 있으니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계명 5. 이벤트와 소품을 이용하면 더욱 돋보인다

'도대체 애교있는 행동이 뭐지?' 라고 고민하고 있는 당신. 하지만 억지로 애교를 부리려고 노력하지 말아라. 그 앞에서는 행동도 굳어지고 말도 제대로 안 나온다면 간접적인 방법으로 애교를 표현할 수 있다. 대신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난 네가 너무 좋아' 같은 애교 문구를 써 쪽지 담긴 도시락을 준비한다든가, 춤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버라이어티 쇼를 기획해본다. 애교 만점인 여자 가수들의 노래를 연습해 들려주거나 음성 메시지, 문자 메시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 정도의 노력도 부담스럽다면 애교있는 여자가 되길 포기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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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잘하는 비법  (0) 2005.03.02
사랑싸움 후 더욱 가까워지는 화해법  (0) 200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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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변하는 이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 11:0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관심도를 측정하기 위해 여자는 머리 형이나 복장을 약간씩 바꾼다.

2. 취미가 갑자기 달라지면 좋아하는 남자가 생긴 것이다.

3. 자신에게 익숙한 물건을 바꾸는 것은 상대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는 메시지이다.

4. 술을 마시는 것은 불만을 발산시키기 위해서이다.

5. 엘리베이터 등 폐쇄된 공간에서 갑자기 수다스러워지는 여자는 상대방을 남성으로 의식하기 때문이다.

6. 갑자기 말이 많아졌을 때에는 알리고 싶지 않은 비밀을 가지고 있다.

7. 유난스럽게 맞장구를 치는 경우 남자의 이야기보다는 다른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다는 증거이다.

8. 여자의 목소리가 갑자기 높아지는 경우에는 고집을 세우려 하는 때라고 생각하라.

9. 남성의 호의에 대해 무표정하게 반응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호의를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10. 동성과의 그룹 행동이 줄어든 경우 남자가 생겼거나 남성 문제로 고민하는 때이다.

11.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은 변심의 예비 음모이다.

12. 만날 때마다 복장이 달라지는 여자는 정서가 불안하며 현실도피의 욕망을 갖고 있다.

13. 갑자기 다정해진 여자는 마음 속에 그 어떤 가책을 느끼고 있다.

14. 필요 이상으로 경어를 쓰기 시작하는 것은 당신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다는 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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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잘하는 비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 11:0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녀관계란 정원과 같다.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려면 꼬박꼬박 물을 주는 것은 물론 예측할 수 없는 날씨까지 짐작해서 각별한 정성으로 보살펴야 한다. 때마다 새로 씨앗을 뿌리고 틈틈이 잡초도 뽑아 주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연애를 할 때도 세심한 정성과 관심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을 키워야 한다.
다음은 연애를 잘하기 위한 자양분이 되는 몇가지 방법이다



메모하자

상대방에게서 관심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그들 처음 만난 장소와 잘 가는 음식점, 그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와 운동 경기, 신체 사이즈 등 그에 관한 모든 것을 꼼꼼히 적어 두자. 이런 정보들은 그의 생일, 졸업, 입학 등의 기념일에 선물을 해야 할 때, 생활 속에서 가끔씩 그의 마음을 미리 읽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하게 쓰인다. 이때 상대방은 세심한 마음 씀씀이에 깊이 감동하고 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90 대 10의 원칙을 잊지 말자

상대방의 잘못된 언행으로 화가 났다면, 보통 그 중의 90퍼센트는 과거에 그가 잘못한 일을 떠올리기 때문이며 약 10퍼센트만이 그 순간의 잘못에 의한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90퍼센트와 10퍼센트에 해당하는 것이 각각 무엇인지 즉, 과거의 잘못까지 마음에 담아 두고 화를 내는 건 아닌지 따져 보고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많이 미안해 말자

사랑하면 그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가 간절히 원해도 거절해야 할 것이 있고, 내 입장에서 도저히 못해 줄 것도 있다. 그런데 무조건 못해 줘서 미안해 하고 죄책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때로는 엄한 사랑이 더욱 성숙한 관계로 이끌기도 한다.



만남에 변화를 주자

'데이트'하면 식사를 하거나 영화를 보는 것 외에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그 연인들의 사랑은 지루해지기쉽다. 굳이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가끔씩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서 상대방을 놀라게 해보자.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좋아하는 옷차림을 해 본다든지, 향기 나는 종이에 연애 편지를 쓴다음 입술 자국을 남긴다든지, 몰래 여행 계획을 세운다든지... 처음엔 낮간지럽지만 계속 하다 보면 어느새 서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며, 활기넘치는 만남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상대방의 생활을 존중하자

연애할 때는 금방 헤어졌는데도 또 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다 보니 둘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족과 친구에게 소흘해지기 쉽다. 정말로 그를 사랑하고 아낀다면 그가 예전에 만나던 사람들과 멀어지지 않도록 배려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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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싸움 후 더욱 가까워지는 화해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 01: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싸움이란 아무리 좋게 끝나더라도 어느 정도 마음의 앙금이 남기 마련이다.
싸움 후에는 반드시 상대의 마음을 풀어주는 뒤풀이 과정이 있어야 갈등이 완전히 사라진다.
싸운 뒤에 감정이 상한 상태로 그냥 헤어져서,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무관심한 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상대의 마음을 제때 풀어주지 않으면 오히려 감정만 악화 시킬 뿐이다.
그냥 알아서 제풀에 지쳐서 풀어지던지,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해결되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자.
상대방이 잘못을 시인했으면 앙금이 없도록 뒤끝이 깨끗하게 마무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 싸움을 한 후에 어느 정도 냉각기간을 갖는 것은 서로의 존재를 새롭게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므로 도움이 되지만, 무관심한 척하며 상대가 굴복해 오기를 바라는 것은 오히려 감정의 골만 깊어지게 한다.
또한 휴대폰 등 다양한 개인 통신수단이 보편화 되면서 전화를 이용하여 화해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화를 붙잡고 시시콜콜 얘기하는 것은 서로의 감정을 더욱 악화시킬 염려가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삼가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만나서 대화로 푸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감정이 무척 상해 있을 때에는 만남 자체도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꾹 참고 약속장소로 나올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한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고 하더라도 만나서 얼굴을 마주하게 되면 문제는 반쯤 풀어진 거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너무 저자세로 접근하면 오히려 화내고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당당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나오지 않는다면 전화를 걸어서 둘이서 자주 들러 데이트 했던 곳을 약속 장소로 택해서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주자.
그렇게 정성을 다했는데도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날쯤 전화로 진의를 확인해 보고 정말로 나올 의사가 없어서 나오지 않았다면 미련 없이 그를 포기하면 되는 것이다.
자존심이 워낙 강한 성격이라 고집을 부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미 마음이 떠나 있으면 상대의 어떠한 노력도 소홀히 취급하는 법이다.


마음을 풀어주는 데는 역시 선물이 빠질 수가 없다.
특히 싸움의 원인이 되었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선물이라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를테면 그가 약속 시간에 자주 늦는다는 이유로 싸웠다면, 알람 기능이 있는 멋진 스포츠 시계를 사서, 이제 약속 시간에 늦지 말라는 카드를 써서,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하는 것도 좋고...
헤어진 후 들을 수 있도록 음성 메시지에 화해의 말을 남기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 때 그가 좋아하는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깔면 더욱 효과적이겠지?
할 수만 있다면 스킨십이 마음을 풀어주는 데는 가장 확실하다.
그 동안 스킨십을 하던 사이라면 화해의 키스도 좋고...
그렇지 않은 커플이라면 가벼운 스킨십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는 등 가벼운 신체접촉을 통해서 화해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그의 마음을 풀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러나 지나친 스킨십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사랑 싸움 뒤의 화해는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둘 사이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 질 것이다.
사랑은 서로의 관심을 먹고 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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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꼭 필요한 사랑의 기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 01: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알고 보면 이것 만큼 사랑과 가까운 친구도 없다. 마음을 확인하는 도구가 되기도 있고, 활활 타오르게 하는 장작이기도 한 질투. 못쓰면 독약, 잘 쓰면 명약이 되는 질투 제대로 활용하기.


잘 쓰면 명약이 된다고?
질투가 연인 사이에 꼭 필요한 이유
옛날에는 질투(투기)가 칠거지악에 속할 정도로 금기시되는 일이기도 했지만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선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의 폭발이다. 질투하는 애인이 애인이 사랑스럽고 예쁘게 보이기까지 한다는 선남선녀들의 외침, 질투가 꼭 필요한 이유 네 가지.

하나. 매일 긴장하고 토닥때기 때문에 심심할 겨를이 없다
상대가 너무 착해서 아무 일도 없이 몇 년을 보내다가 결국 매너리즘에 빠져 헤어지는 커플의 경우와 일맥상통한다고나 할까.

둘. 가끔 질투는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왜 저 여자한데 그렇게 친절한 거야, 왜 저 여자는 내 친구만 보고 웃는거지? 질투를 하는 순간 이미 당신은 사랑에 빠져버린 것.

셋. 질투하면서 '넌 내꺼야'라고 주장하는 애인, 정말 귀엽다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반응이 없는 그녀는 정말 재미없다. 사 랑스런 말투로 '넌 내꺼야~' 하고 질투를 표현하는 것, 순도 200%의 애교라 할 수 있다.

넷. 애인이 질투하는 그 부분이 바로 나의 매력 포인트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로 눈웃음 치지마", "미니스커트는 내 앞에서만 입어"… 다른 사람을 의식해 질투를 느끼는 그 부분, 당신의 매력적인 눈꼬리와 쭉 빠진 다리가 바로 매력 포인 트임을 알 수 있다.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거지?
질투, 제대로 하는 방법 4가지
질투는 식상해진 서로의 관계로 인해 부족해진 '페닐메틸아민'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 켜 서로에게 더욱더 매력적인 상대로 보이게 하는 마력을 갖고 있다. 주문은 이렇게 건다!

하나. 일부러 이름 바꿔 부르기
"여보세요? 민구니? 아… 미안.. 자기였어?" 하며 시치미를 뚝 떼보자. 애인인 희철이의 가 숨 속엔 불이 활활 타오른다.

둘. 자기의 인기도 자랑하기
"글쎄, 다른 과에 날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대. 한 번 만나보라는 거 있지?" 이 순간 긴장하 지 않는 남자는 세상에 없다. 하지만 반대로 "네 평상시 행동이 의심스럽다"며 추궁할지도 모르니 적당히 할 것.

셋. 주인공 칭찬하기
남자는 시각적 자극에 무척 약하기 때문에 상상을 통해서도 질투를 느낀다.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을 보며 칭찬해보자. 당장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일명 '오델로 신드롬'으로 질투 망상이라고도 한다. 약간 비정상적인 질투지만 의처증이나 의부증도 여기서 시작한다고.

넷. 무뚝뚝하게 전화받기
평소와 다르게 딱딱하게 전화를 받는다. 그러면 상대방이 "갑자기 왜 그래?"하며 혹시 자기 가 뭐 잘못한 것은 없는지, 다른 사람이 생긴 것은 아닌지 움츠러들게 마련. 갑자기 세우고 싶을 때, 요즘 좀 소홀하다 싶을 때 이용하면 좋은 방법.

질투심 유발시 꼭 지켜야 할 것
*과거의 일을 들먹이거나 제3자가 그렇다고 하더라는 식의 말은 옮기지 않는다.
*상대편 용 모나 성격을 무시하는 등 최후의 자존심은 건드리지 말 것.
*익살스러워야 후한이 없다
*파트너의 평소 참을성을 고려하자 그 선을 넘기면 싸움이 생기거나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지도…
*사랑의 감정이 가득할 때만 통하는 것. 관계가 별로 좋지 않을 때 시도했다가는 오히려 헤 어지는 빌미가 되니 조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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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고 해서 다 똑같지는 않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8. 16: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보통 사람들은 모든여자들이 감수성이 풍부하고 매사에 신중하며 꼼꼼한 줄알고있다.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의 특성이긴하다.하지만 예외인 사람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지상에 존재하는 사람수가 얼마나 많은데...

사실 난 남자와 여자의 심리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치 않는다.인간의 심리.그 속성은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거의 동일하다.그러나 대게 사람들이 남과여 심리를 구별을 하는이유는 약간의 차이점들이 있어서일 것이다.

예를들면 남자들은 美보다 자존심을 중시여기며 여자들은 그반대로 여길것 이다.(단,모든 남자&여자들이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것이다.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이다.명심하자. 예외가 있음을~)
내가 알고있는 또다른 차이점.남자들은 작은일에 신경쓰지 않는 반면 여자들은 사소한것에 매달린다.
남자들은 일에대한 성취욕이 굉장히 강하다면 여자들은 사랑을 중시한다.
남자들은 많은 여자들에게 인기를얻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면 여자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만이 자기를 끝까지 사랑해 주길 원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남녀가 차이나는 이유는 생물학적인 면이 큰것같다.
뇌의 구조상 남자에게 폭력적인성질이 있음을 밝혀졌다.(물론, 자기 억제심이 강한 사람은 참겠지만 말이다)여자의 경우는 한달에 한번 생리를 하기때문에 불안해서 다리를 오므리며 앉는것 같다.
이것이 습관 되서 항상 오므리며 앉지만...내가모든 사람들에게 진짜로 말하고 싶은것 은 남&여 모든특징을 공유해 번갈아 사용할줄알며 내면적으로 개성있는 독특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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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8. 15:5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제 아기자기하게 사랑을 키워나가기 시작하는 새내기 커플!
아직은 서먹서먹하고 밍숭맹숭한 분위기..
헉~~
오늘은 뭘하면 좋을지 무쟈게 고민한다구요?
매일 밥먹고, 비디오 보고, 커피숍 가는 것도 지겹고..
뭐 특별한 일은 없나 고민하는 이브!

놀이동산을 한번 가보시라..
어쩌면 유치할 수도 있는 놀이동산..
그러나, 아담과 빠른 시간내에 친해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란 걸 간과해서는 안되쥐!
또한 놀이기구가 무섭다는 핑계로 아담의 품에 살포시 안길수 있을 것이다.

우선, 대표적 놀이동산을 살펴보자.
롯데 어드벤쳐, 자연농원, 서울랜드가 대표적인데 인간이 없는것을 원한다면 자연농원이나 서울랜드를 택하도록.
하지만, 그곳들은 야외라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워..
~읔~ 게다가 과천이나 용인까지 가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지?

비록 인간은 많고 쬐금 짜증나는 곳이지만 롯데 어드벤쳐는 어떨까?
왜?
실내니까..
이때 가뜩이나 사람 많은 곳에 사람 뻔히 많은 날인 주말은 택하지 말기를..
둘의 사랑이 싹트기는 커녕 서로 짜증만 내다 올수 있으니깐..
되도록 평일을 권하는 바입네다.

줄을 서있을때도 그동안 못했던 얘기들을 하며 서먹했던 둘 사이를 좀더 친숙하게 만들도록 해야한다.
그저 멀뚱멀뚱 딴 사람들이나 구경하고 있으면 지루하게 기다리는 시간이 더욱 힘겨울수도 있으니까..
기구가 느리게 움직일수록 둘만의 공간에서 많은 얘기를 할 수도 있고,
음~~ 상황에 따라서는 알아서 다른 행동도..

이렇게 놀이기구를 타고 놀다보면 배에서 신호가 올꼬야..
점심은 간단히 먹고,
저녁은 매직성의 -케슬- 레스토랑에 분위기를 한번 잡아보도록 ^ ^
성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도야지고기를 먹으면서 싸랑을 ...

캬~~
이 분위기에 사랑의 멘트 한번 날려주면 불붙기 시작한 사랑에 휘발유 부어주는 거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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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지들을 위한 데이트 기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8. 15: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나 여자나 데이트에 임하는데 있어서,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 것이 이따.. 모냐고?
그건 내가 말해줄꺼다.. 여자가 못느낄수 있는 남자의 입장에서 하는 말이다.. 데이트는 모름지기 돈들고, 시간들고, 신경쓰고... 영양가가 없는 데이트라면 그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옴따.. "왜 그러냐...?" 그건 두 사람의 공동 허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신적인 노력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경제적, 정신적 소모전이 즐거워지면 너무나 좋겠지만, 기뿌지가 않타면 애석한 일이 아닐수 옴따...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그런 데이트는 안하느니만 못하느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어떤 것을 바라는지 함 들어보까? 해줄수 있음 해보는 거쥐....


□ 데이트 신청에 대해서 고마워는 해줘야쥐!!!!

데이트를 아무한테나 하는거 아니다.. 데이트를 신청한 사람은 당신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고 당신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것이다. 알쥐? 이거 모르면 바보쥐.. 아마 당신도 그와 같은 마음이라 생각된다. 그렇지 않았다면 데이트 신청을 거절했을 것은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이고도 삐딱선을 타는 여성동지 있다.... 이름하야 공주병!!! 내가 너와 데이트 해주는게 어딘데~~~~.. 와우.. 죽음이다... 이거 견디기 힘들다 이거다.. 돌쇄로 태생이 태어난 사람도 이짓은 절대 못하지...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였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기뻐하는 데이트를 하지 못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고지!!!


□ 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해주어라!!!

데이트를 신청한 이유 중의 하나가 당신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것이므로 그가 당신을 알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데이트를 하고 나서도 가장 실망스러운 경우가 바로 데이트를 하고 나서 상대방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처럼 허무한 것이 옴따는 것이다. 심지어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었던 데이트를 하는수도 있다.. 나를 꽁꽁싸메고 애매하게 행동해서 신비감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상대가 자기 자신에 대해 어느 정도 상대가 알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이게 데이트의 기본적인 태도가 아니겠는가...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살아 온 이야기를 전부 다 꺼낼 필요는 없다. 아주 조금이라도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가를 상대방이 알 수 있도록 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데이트는 성공한 것이다. 적어도 데이트를 하는 사람으로서 상대에 대한 배려는 해주어야 한다.. 나를 알리지 않으려는 그런 매서운 태도는 상대를 지치게 하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데이트라는 것 아닌가 말이다.


□ 데이트 후의 그 사람이 기분이 오땠드라!!!!

데이트를 한 후의 그대는 그 사람이 오떤 기분이었는지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건 앞으로의 데이트가 어케 진행될지를 점쳐주는 것이다.. 그런 눈치정도는 있어야쥐.. 설사 아니라 하더라두 기억해 두어야 하는건 마창가지.. 다만, 데이트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구 생각된다면, 설사 그런 눈치를 보였더라도 먼저 상황을 종료시키지는 말아야 하게따...
데이트가 있은 후의 상대의 기분을 헤아리고 기억해두는 것은 곰보다는 여우같은 여자가 되는 것이 더 좋다는 이유와 같은거다.. 알쥐?


□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보자...

데이트를 하면서 당신은 긴장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도 사람인데, 그도 마창가지게찌.. 마창가지로 그 사람도 긴장한다는 것이다.. 간혹 긴장하다보믄, 본래의 그 사람의 모습이 어떠하건간에 바보 같은 말을 한다거나 어떤 실수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상대가 정말로 큰 잘못이나 실수를 하지 않은 이상은 그것에 대해 관대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당신에게서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여성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가 이해심이 많은 여성이다.. 이해심을 발휘하는 여성은 가장 아름다운 여성일 수 있다. 남자가 연상의 여인을 조아하는 이유도 바로 이 이해심에서 비롯된다.. 연상의 여인이 아닌데도 이런 이해심을 가진 여성이라면, 그는 너무나 기쁘고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상대의 긴장감, 실수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인 당신이 보석일 수밖에!!! 당신이 보석같은 여성이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야!!!

사람은 존중받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느낄수록 그 힘은 더 커진다.. 그 사람이 자신을 특별하고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 느낌을 줄수록 그 사람의 발견되지 못한 능력은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방법은 아주아주 간단하다.. 그 사람이 이야기할 때 눈이나 얼굴을 바라보며 잘 경청하는 것이라고... 그리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도록 하는 것이쥐... 이 세상에서 내가 이야기 하는걸 소중하게 들어주는 눈을 쳐다보면서 기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말이다.. 누군가에게 내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되면, 아마도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남이 나를 바라보고 평가하는것에 맞추어서 자기자신을 만들어 나간다고 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되면 그 순간부터는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내가 그를 존중하고 아낄수록 모든 사람들로부터 아낌을 받는 그런 정말 특별한 사람으로 되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


□ 예절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게찌...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것이 예절이다.. 친할수록 더욱!!! 별로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고 또 어쩌면 우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마움을 표현하는 간단한 말 한 마디의 효과는 상당히 크다구.. 그 간단한 말을 자주 빼먹으면 전혀 반대의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왜냐구? 만약 상대방이 시간과 돈과 노력을 다 쏟아서 당신과 데이트를 했는데 고맙다는 말 한 마디도 듣지 못했다면 그 사람의 기분은 어떻겠는가 생각해 보라구... 고마움을 표현하는 간단한 말 한마디가 큰 의미를 지닌다. 사랑하는 사람사이에도 예절은 필요하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미안하다.. 고맙다.."이런거 말하는거 아니라구? 천만에.. 그와의 시간에 대해서 감사하고, 기뻐하고 고마워 한다는건 아주 중요하다... 나의 고마움의 표현이
그의 기쁨이니까.. 나의 기뻐함이 그를 더욱 기뻐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까지 여섯가지를 설명해 주었다. 잘 기억해 두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싶다.. 제일 중요한 것은 즐거운 마음을 지니는 것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 즐거움이나 슬픔같은 감정은 금방 전염된다.. 상대에게 즐거운 마음을 전염시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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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캠퍼스 커플 만들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7. 15:5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낭만적인 캠퍼스 커플 만들기 작전
너희가 CC를 아느냐!

그 이름도 색다른 <01학번> 새내기인 나. 앞으로 펼쳐질 대학생활을 생각하면 이것저것 하고싶은 게 너무 많지만 난 무엇보다 멋진 남자 친구를 만나고 싶다구. 그것도 늘 붙어 다닐 수 있는 캠퍼스 커플이라면 더욱 좋겠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 낭만적인 캠퍼스 커플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101가지 방법.



▷비법 전수! CC되기 첫걸음◁

Step 1. CC가 만들어지는 <그곳>으로 가라!

CC가 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역시 1~2학년 때. 특히 신입생에게는 누구나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이 시기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동기나 선배들에게 그야말로 점 찍히게 되는 거야. 신입생 환영회나 연합 MT, 그리고 술자리에서는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면서 솔직한 대화를 하게 되고 그러다가 커플이 되는 거구. 그러니까 CC가 되고 싶은 사람은 이런 모임에 빠지지 말아야 해.

Step 2. CC 역시 인간적인 매력에서 부터 출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과나 학교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많이 하는 게 좋아. 과 학생회 부원이 되거나 동아리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 첫번째 단계. 그리고 그 모임에서 다른 사람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여러 가지 행사에도 참여해. 일단 이런 행동들을 많이 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과 접할 기회가 많아지고 함께 하게 되는 일이 늘어나기 때문에 사람들과 좀더 쉽게 친하게 되지.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매력 있잖아? 비록 같은 활동을 하는 친구와 연결되지 않더라도 학교나 학과에서 괜찮은 아이로 소문이 나게 될 거야. 그렇다면 애써 커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아도 모두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소문을 통해서나 나를 좋아하는 바로 그 사람의 고백을 통해 알게 될거야.

Step 3.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CC가 되도록!

CC가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점 관리야.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는 것! 절대 잊으면 안되겠지? 어떤 CC들은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발전적인 커플이 있는가 하면, 매일 술로 나날을 보내는 커플 또한 많아. 당시에는 그게 좋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서로에게 실망을 할 수도 있어. 각 파트너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받을 수도 있는 사이가 되어야 할 거야.




◎ 꼴불견 CC 베스트!!! ◎

1위: 깨졌다고 울어서 술 사주고 위로해줬더니 다음날 다정하게 남친 팔짱을 끼고 가더라
많은 학생들이 지적한 꼴불견 CC의 자태. 이런 경우의 배신감이라면 당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특히 한번 더 그랬던 커플은 상습적으로 이런 행동을 반복해서 주변 사람들을 짜증나고 시간 낭비 하게 만든다.

2위: 도서관에서 만지는 커플
이거 정말 곤란하다. 연애를 하려면 밖에서 하던지 여기가 도서관인지 자기집 안방인지도 모르고 서로 만지고 심지어는 칸막이 사이로 키스가지 면학분위기를 망치는 이런 CC족. 제발 도서관에서 나가주길 바라는 것이 모두의 마음이다.

3위: 학생식당에서 서로 먹여주는 커플
손을 눴다가 뭐에 쓰는지. 또 하나만 시켜서 둘이 먹으면 나중에 배 고프지 않는지... 싱글인 사람 앞에서 그러고 있으면 먹지 말라는 소린지… 알 수가 없다. 지나치게 티 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지만 사실 부러운 마음에 꼴 사납다라는 생각이 더 드는지… 어~휴~

4위: MT 가면 사라지는 커플
MT는 말 그대로 . 둘이 여행 온 것도 아니고 단체 행동을 해야 하는 시점에 꼭 없어지는 커플들 때문에 골치거리. 차라리 MT를 오지 말지. 따로 행동하는 커플들 때문에 통제가 안 된다. 덧붙여서 밤에 잘 때도 꼭 붙어서 잔다고.

5위: 커플 요금제로 밤새 통화하는 커플
남들 따돌리면서 맨날 둘이 붙어있으니 할 이야기도 다 떨어졌을 텐데 그래도 남은 말이 있나부다. 밤 새워 전화해도 돈 안내는 커플 핸드폰으로 계속 이야기하는걸 보면 말이다. 근데 문제는 수업시간에 졸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노트 좀 빌려달라. 복사 좀 해달라고 부탁한다는 점. 남들까지 귀찮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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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 꼬시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7. 15: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미팅에서 눈에 확~ 띄는 그애!
당장이라도 프로포즈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겠지만 너무 티내선 안된다.
또한 계속 끈적거리는 추파를 던진져서도 안된다.
그러면 당신이 아무리 퀸카라도 그가 반감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

그럼 눈빛을 아예 보내지 않으면 되냐구?
에이~ 그건 아니지..
뚫어지게 쳐다보는 건 안되지만 살짝살짝 그와 시선을 맞추도록 하자.
그리고 서로서로 얘기할 때 자연스럽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우리 다음에 영화보러 가자"
라고 은연중에 관심표현을 하도록!
완전히 둔한 남자가 아니라면 당신의 의도를 알아차릴 것이다.

이렇게 찜해둔 그와 파트너가 안될 수도 있다.
미팅이란게 의지와는 상관없이 파트너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이때 표정관리를 잘 해야 한다.
갑자기 원하지 않던 남자와 연결됐다고 인상 팍 구기고 있으면 찜해둔 그 남자가 당신의 인간성을 의심할 수도 있다.
설마 성질 더러운 여자로 찍히고 싶은 건 아니겠지?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와 파트너가 되었어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어자피 같이 미팅나온 사람들이라면 서로 친구일게 뻔한데 마음에 드는 친구의 친구를 기분 나쁘게 해서 좋을게 뭐가 있겠어?
이렇게 미래까지 다 생각하며 행동해야지 확실하게 연결되쥐!

미팅을 마무리 지을 쯤 찜해둔 남자의 핸드폰 번호를 어떻해서든 알아두자.
그가 전화를 안하는 경우를 대비해야지..
그냥 멀뚱멀뚱 기다리다가 킹카를 놓칠 순 없지!
그에게서 연락이 안오면 내가 먼저라도 꼭 연락하자.
그건 절대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니니까..
그리곤 말하는거지~
"야! 저번에 우리 영화보기로 했잖아. 같이 영화보러가자!"
라구..^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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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카답게 사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7. 15:5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브들에겐 내 남자가 됐다 싶으면 무조건 자신의 취향대로 바꾸려는 경향이 있다.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퀸가가 될 수 없지~

특히 이브들은 스타일을 중시하기 때문에 아담이 데이트할 때 옷을 좀 꾸재재하게 입었다 싶으면 바로 공격에 들어간다.
"아저씨처럼 옷이 그게 뭐야?"
라고 하면 남자들은 무지 자존심이 상한다고 한다.

나름데로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건데 그걸 무시하고
"그렇게 입지 좀 마!"
하고 직설적으로 공격하면..
남자는 그 순간 당신에게 정이 뚝! 떨어지게 된다.

만약 그의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바지보다는 베이지색 면바지가 너한테 더 잘 어울리겠다~"
하고 당신의 원하는 스타일로 유들있게 말하는 센스가 있어야 한다.

무조건 그의 스타일이나 성격을 뜯어고치려고 하면 그와 멀어질 수 밖에 없다.
남자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여자!
그것이 진정한 퀸카답게 사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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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컴플렉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6. 09:5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카사노바' 컴플렉스

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휘해 화려한 여성 편력을 구가한 카사노바를 겉으로는 비난하면서도 속으로는 자신에게 그런 능력이 없는 것을 한탄하는 심리.

2. '물건크기' 컴플렉스

얼마나 커야 정상인가?
성기의 크기 혹은 정력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이 많다.
목욕탕이나 화장실에서 자신 있게 행동하지 못하며 옆 사람을 곁눈질하며 부러워하는 증세를 보인다.

3. '마마보이' 컴플렉스

나이를 먹어도 어머니의 치마폭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중요한 일마다 항상 어머니의 최종 결재를 맡아야만 하는 심리.
어머니의 뜻을 존중하는 것은 좋지만 마더 콤플렉스가 지나치면 결혼 후 심각한 고부 갈등의 틈바구니에 끼여 있기 십상이다.

4. '장남은 괴로워' 컴플렉스

우리 사회에서 장남은 여전히 특별한가?
"한번도 가족에게 어려운 사정을 이야기해 본 적이 없다"거나 "나를 믿고 의지하는 가족의 기대를 꺽는 것이 두렵다"는 사람들이 주로 장남들이다.
아직도 그들은 부계 가족의 계승자 이면서 가부장제 사회가 지속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장남에 대한 특별한 관심은 한없는 신뢰와 기대로 나타나기도 하고 때로는 무겁고 힘겨운 부담이 되기도 한다.

5. '남자는 여자보다 똑똑해야' 컴플렉스

여성보다 남성은 더 많은 지식을 가지며 여자가 감정적인데 비해 남성은 이성적이다 라는 잘못된 통념에서 기인하는 심리.
그래서 지적인 우월감이 손상될 때 스스로를 남자답지 못한 남자로 여기고 지적인 우월감이 채워질 때까지 조바심을 내기도 한다.
같은 남성끼리 또는 여성과 겨뤄서라도 꼭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지니게 된다.
아직도 많은 남성들이 여성 상사 밑에서 일하는 것을 조금은 자존심 상해 하며
똑똑한 여자는 좋으나 자기 보다 유능한 아내는 싫다고 한다.
그리고 스스로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될 때 폭력을 사용.
남자다움을 드러내려고 하는데 그 콤플렉스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6. '못생겨도 GO' 컴플렉스

외모에 대한 관심은 여자만의 것이 아니다.
남자는 못생겨도 능력과 재담 또는 돈이 있으면 된다는 것은 옛말.
잘생긴 외모가 이성을 사귀는 데는 물론 사회생활에도 득을 가져다 준다는 의식이 강해지면서 현대 남성들의 외모에 대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유형으로는 잘생긴 외모가 부럽지만 째째하다는 말을 들을까봐 모르는 척 살아가는 소극적인 '가슴앓이파'와 외모에 대한 열등감을 미인 아내를 얻음으로써 보상받으려는 '미인 밝힘형'이 있다.
또한 신세대 적극파로 계집애 같다는 말을 듣지 않을 정도에서 자신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려는 '공작새형'과 운동으로 건강과 탄탄한 육체를 유지 하려는 '스포츠맹신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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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진실 20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6. 09: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만난지 일주일 만에 사랑한다고 말하는 남자, 절대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일주일 안에 헤어지자고 말할 수 있는 남자이므로...

2. 전화번호를 잊어 버려서, 건망증이 심해서, 또는 심각하게 아차해서 전화하지 못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는 당신에게 전화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3. 당신의 존경과 감탄이 그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당신은 잘 모를 것이다.

4. 쇼핑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남자의 코를 봐라, 피노키오처럼 길어지고 있지는 않은지......

5. 남자는 길은 잃어 버려도 절대 묻지 않는다.

6. 그는 오로지 당신에게만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그가 "너는 나의 최고의 친 구야."라고 말한다면 그건 진심이다.

7.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데는 시간이 꽤 걸린다. 그러나 일단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

8. 남자는 여자가 하이힐을 신는 것을 좋아한다.

9. 남자가 "나는 결혼하고 싶지 않아."라고 말한다면 그는 정말 결혼을 원하지 않는 남자다.

10. 그는 진심으로 당신을 보호하고 싶어한다.

11. 모임에 도착한 뒤 5분만에 그는 가장 예쁜 여자를 찾아 그녀와의 대화에 열중할 수 있다.

12. 그는 남자라고 해서 항상 육체적 사랑만을 원하지는 않는다. 당신과 마찬 가지로 사랑을 간절히 원한다.

13. 남자는 아내나 애인이 싫어지면 무조건 도망치려 한다.

14. 남자는 모든 여자에게서 매력을 발견한다. 그것을 "성욕"이라고 부르자. 그러나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남자만이 그런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15. 남자가 칭찬하면 그건 진심이다. "오늘 입은 옷이 정말 예쁜데?"라고 말했다고 해서 어제 입은 옷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

16. 당신은 절대로 키아누리브스와 결혼할 수 없다.

17. 당신이 그의 과거를 묻는다면 그는 거짓없이 이야기해 줄 것이다.

18. 남자들은 정말 심각하게 고민한다. 혹시 대머리가 되지 않을까 하고...

19. 남자들은 여자가 어째서 한 켤레 이상의 검정색 구두를 사야하는지 이해 하지 못한다.

20. 남자들은 언제나 검정이나 회색 시트를 좋아한다. 때가 타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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