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해당되는 글 465건

  1. 2005.02.16 | 남자 인생의 반은 허풍, 반은 뻥이다.
  2. 2005.02.15 | 사랑을 성공시키는 타이밍
  3. 2005.02.15 | 권태기를 돌리는 사랑법
  4. 2005.02.15 | 사랑받는 도도한 여자가 되는 법!
  5. 2005.02.14 | 가슴으로 사랑하기
  6. 2005.02.14 | 쓸쓸한 남친. 감동속으로 빠뜨리기!
  7. 2005.02.14 | 여자를 설레이게 만드는 방법
  8. 2005.02.13 | 사랑을 부르는 이쁜 고백방법
  9. 2005.02.13 | 키스 잘하는 10가지 방법
  10. 2005.02.13 | 여자가 무섭게 보일땐 과연 언제?
  11. 2005.02.12 | 짝사랑을 잡아라!
  12. 2005.02.12 |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키스전략-
  13. 2005.02.11 | 사랑 "10계명"
  14. 2005.02.11 | 사랑에 빠진 그의 10가지 신호
  15. 2005.02.11 | 흔히 할수 있는 착각3가지
  16. 2005.02.10 | 남자에 대한 보고서
  17. 2005.02.10 | 여자에 대한 보고서
  18. 2005.02.10 | 남자가 화 났을 때 이렇게 풀어라
  19. 2005.02.09 | 여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20. 2005.02.09 | 행동으로 볼수 있는 남자 심리
  21. 2005.02.09 | 헤어질 확률 높은 커플 5 (입영을 앞둔 남자)
  22. 2005.02.08 | 매력남이 되기 위한 기본매너
  23. 2005.02.08 | 남자들이 좋아하는 "기습키스"
  24. 2005.02.08 | 떠나는 사람, 마음 돌리기
  25. 2005.02.07 | 그녀에게 해서는 안될 말
  26. 2005.02.07 | 그에게 안좋은 인상만 보였는데 어떻게 하냐구?
  27. 2005.02.07 | 남자가 말하는 위험한 남자
  28. 2005.02.06 | 권태기 예방을 위한 "러브 5계명"
  29. 2005.02.06 | 사랑을 오래 유지하고 싶을때
  30. 2005.02.06 | 연인과 헤어질때는...

남자 인생의 반은 허풍, 반은 뻥이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6. 11: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 앞에서 잘 보이고 싶은 게 남자 마음이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욱더 많이 오버하게 된다.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큰 소리 치며, 하지 않았던 일에 거짓말을 한다. 속이 빤히 들여다 보이는 남자의 그런 행동이 여자의 예리한 레이다 망을 빗겨 나갈 수는 없다. 허풍임은 알겠는데 도대체 왜 그런 허풍을 하는지는 모르는 여자들을 위해 남자의 허풍을 벗겨 본다.


♣ 남자의 허풍의 근원!
콤플렉스는 남자아이들이 어린 시절 어머니를 사이에 두고 아버지에게 느끼는 경쟁심리를 말한다. 정말 어머니를 사이에 두고 아버지와 경쟁을 했을까? 의문이 든다. 여기서 오디푸스 콤플렉스란 눈에 보이는 아버지와의 대립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엄마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확인하기 위해 형제와 대립하거나 누군가와 경쟁 의식을 느끼게 된다.
이런 컴플렉스가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원만히 해소되지 않을 경우, 남자들은 남과의 경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게 된다고 한다. 여기서 한 가지 사실을 유추해 낼 수 있다. 즉, 한국의 아버지란 특수한 성격으로 인해 대부분의 부자 지간이 원만히 해소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엄마와는 여전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지만 아버지는 왠지 두렵고 무서운 존재임에 틀림없다. 권위적이고 어려우니까. 아버지와 둘만 남게 되면 침묵만 흐른다. 이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은 남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게 되며 허풍을 피우게 된다. 권위적이고 강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남자일수록 허풍이 심하다는 것은 검증받은 진실!

♣ 하필 여자 앞에서?
허풍에는 강하게 보여서 인정 받고 싶은 불안한 심리가 숨어 있다. 즉, 허풍이라는 것이 여자 앞에서 더욱더 심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자들끼리 있을 때의 경쟁에서는 상대를 무너뜨리면 간단하다. 즉, 나의 허풍보다는 상대를 무시하는 게 효과적이다. 그리고 허풍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의 허풍을 확인하려고 애를 쓴다. 그래서 남자들끼리 있을 때 보다 여자앞에서 더 많은 허풍과 과장된 제스처를 부리는 것이다.

♣ 이런 남자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뻔히 들여다 보이는 허풍이 여자를 짜증나게 한다. 그럴 때마다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어?" "당신이 어떻게 그걸 해? 하지도 못하면서……" 등 무시하거나 화내지 말자. 남자의 이런 심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즉, 적당히 남자의 기를 살려 줄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허풍이나 감언이설 일 수 있다. 하지만 여자앞에서 잘 보이고 싶은, 인정받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잘 보이고 싶다는 건 아마도 당신을 마음에 두기 때문이 아닐까? 그냥 적당히 애교로 눈감아주자. 어린아이가 할 수 없는 일을 하겠다며 큰소리 치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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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성공시키는 타이밍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5. 12:2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90:10 원칙을 갖자. 상대방의 잘못된 언행으로 화가 났다면, 보통 그 중의 90%는 과거에 그가 잘못한 일을 떠올리기 때문이며 약 10%만이 그 순간의 잘못에 의한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90%와 10%에 해당하는 것이
각각 무엇인지 즉, 과거의 잘못까지 마음에 담아 두고 화를 내는 건 아닌지 따져 보고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많이 미안해 말자. 사랑하면 그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
하지만 그가 간절히 원해도 거절해야 할 것이 있고, 내 입장에서 도저히 못해 줄 것도 있다.
그런데 무조건 못해줘서 미안해하고 죄책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때로는 엄한 사랑이 더욱 성숙한 관계로 이끌기도 한다.

만남에 변화를 주자.
데이트하면 식사를 하거나 영화 보는 것 외에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그 연인들의 사랑은 지루해지기 쉽다.
굳이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가끔씩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서 상대방을 놀라게 해보자.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좋아하는 옷차림을 해 본다든지, 향기 나는 종이에 연애 편지를 쓴다음 입술 자국을 남긴다든지, 몰래 여행 계획을 세운다든지...
처음엔 간지럽지만 계속 하다 보면 어느새 서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고 활기 넘치는 만남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상대방의 생활을 존중하자. 연애할 때는 금방 헤어졌는데도
또 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그러다 보니 둘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족과 친구에게 소흘해지기 쉽다.
정말로 그를 사랑하고 아낀다면 그가 예전에 만나던 사람들과 멀어지지 않도록 배려해 준다.

남녀관계란 정원과 같다.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려면 꼬박꼬박 물을 주는 것은 물론 예측할 수 없는 날씨까지 짐작해서 각별한 정성으로 보살펴야 한다.
때마다 새로 씨앗을 뿌리고 틈틈이 잡초도 뽑아줘야 한다.
이처럼 연애 할때도 세심한 정성과 관심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을 키워야 한다.

상대에게서 관심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그들 처음 만난 장소와 잘 가는 음식점,
그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와 운동 경기, 신체 사이즈 등
그에 관한 모든 것을 꼼꼼히 적어 두자.

이런 정보들은 특별한 기념일에 선물을 해야 할 때, 생활 속에서 가끔씩 그의 마음을 미리 읽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하게 쓰인다.

이때 상대방은 세심한 마음 씀씀이에 깊이 감동하고 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 '미끼'의 방법은 자신감 있는 남성일수록 효과적이다. 이쪽에서 공격해 서 상대방이 좋은 기분이 될 시점에서 실행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 여자의 눈물에는 어찌할바를 모르는 남자도 많다.
하지만, 이유도 없이,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흐르는 눈물은 역시 혼란만을 더할뿐.

▶ 정신적으로는 여자보다 약한 것이 남자. 항상 자기 안에 있는 불안과 싸우고 있는 존재다.
그 연약함이 표면화된 때가 당신이 등장해야할 찬스.
그의 유일무이한 이해자로서 어필해야 한다.

▶ 남자가 어떤 일을 성취하고 난 후는 마음도 열리게 된다.
당연히 그런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점에 주목할 것.
다만 남자의 해방감은 놀고 싶은 마음에 연결되어 때문에 당신이 확실하게 고삐를 잡지 않으면 눈물을 흘리게 될 수도 있다.

▶ 왠지 모르게 서로 통하는 것 같은 사랑의 느낌도 있다면 있겠지만 굳이 말로 확인해야만 할 때도 있다.
그런 기회에서 확실하게 해두지 않으면 남자의 장난감이 되기 쉽다

▶ 회식자리라면 다소의 과장된 행동도 있게 될 것이다. 별로 접촉할 기회가 없었던 사람이라면 오히려 더 좋은 기회. 불가능하다고 망설이기만 할것이 아니라 공격해보는 수밖에.

▶ 고전적인 작전이지만, 역시 사용해 볼 수 있다.
열심히 도전하던 당신의 모습을 최대한 보인후 맥없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낙차는 크면 클수록 좋다.

▶ 마음이 약한 남자일수록 농담을 가장하여 여성의 본심을 알아보려고 하는 법이다.
그 순간을 잘 찾아내어, 부드럽게 OK사인을 보내준다면 그의 망설임은 끝이 날 것이다.

▶ 좋아하는 사람의 연애 상황정도는 파악해 두는 것이 기본. 헤어진 직후를 피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의 헤어짐에 대해 자신이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
그전의 여자친구와 비교 당하는 것은 어느 정도 각오해야 할 일.

▶ 특히 일반 회사에 근무하는 남성이라면 '결혼'은 사회적인 신용의 하나가 되기도 한다. 일정한 나이나 상황이 되었을 때, 그가 교제를 시작하기 로 한다면 '아내 감으로서의 여자'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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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를 돌리는 사랑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5. 12:2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왕대접해주기!!

남친에게 받기만 했었다면 어떤 날을 정해 이날 하루만은 앤에게 사랑을 듬뿍 주는 거야. 하루 종일 철저하게 그를 왕처럼 대접해주는 거야. 그가 하자는 대로 다 해주고 무조건 '예스!' 하는 거지. 말도 아주 공손히 하고 데이트 비용도 여친이 다 부담해야 해. 데이트 장소도 고급스러운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아. 이벤트가 있는 호텔이나 칵테일바, 고급 카페 등을 미리 예약해두는 거지. 좀 비싸보이는 선물이나 꽃을 준비하는 것도 필수겠지? 하루만 희생하면 그 담 날부터 그는 당신을 공주처럼 모실 거라구~


★새로운 경험하게 해주기

오래된 커플에게는 늘 새롭고 신선한 무엇이 필요해. 특별한 날에는 둘이서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던 데이트 방법을 찾는 거야. 그를 위해 봉사하기로 한 날엔 그가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 남자들이 좋아하지만 평소 경험해보기 힘든 승마나 사격 같은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거야. 과천 경마장이나 태능 선수촌에 가면 일반인도 승마와 사격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 둘이서 함께 말을 타고 넓은 경마공원을 달리며 땀을 흘려봐. 둘이서 함께 먼 곳의 과녁을 바라보며 총구를 겨누어봐. 서로를 향해 있던 지루함과 식상함이 사라지고 새로운 감정들이 새록새록 살아날 거야.


★감동만땅! 충전해주기

그이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봐. 특별한 날이어도 좋고 아니어도 상관 없어. 아무런 힌트도 주지않고 사무실이나 집으로 짜잔~ 꽃과 선물이 배달되도록 하는 거지. 갑작스런 꽃 배달로 남친을 놀라게 해. 그 다음은 노래 서비스로 공략하는 거야. 꽃과 함께 노래나 실내악 연주를 곁들여 풀 코스로 서비스(?)하는 거지. 최종적으로 감동 버전까지 마련해봐. 남친의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당신이 쓴 사랑의 편지를 플라워 메신저가 읽게 하는 거야.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게 된 남친은 귀 밑까지 입이 찢어질 거야. 당신을 향해 있던 느슨한 그의 사랑이 다시 팽팽~ 해질거라구.


★살짝~ 바람피게 해주기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알게 될 때면 여자도 남자도 슬금슬금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해. 이쯤 되면 둘에게는 특별한 이벤트가 필요하다구. 딱 하루동안만 서로 바람 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봐. 단, 진짜 바람이 아닌 애교로 봐줄 수 있을 정도의 가벼운 바람이어야 해. 주말 쯤에 친구들의 커플과 모여 여럿이 함께 노는 거야. 초반에는 파트너를 바꾸어 다 같이 놀다가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제 짝을 찾아 진짜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거지. 다른 여친과 불편하고 어색한 시간을 보내던 그는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면 안도의 숨을 쉬게 될 거야. 익숙하고 편안한 당신에게 새삼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끼게 될 거라구.


★편한 데이트 만들어 주기!!!

겉으론 아닌 척 해도 대부분의 남자들이 섹시한 여자를 좋아한대. 수수한 스타일만 고집했었다면 가끔 야한 이미지를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패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그날의 상황도 좀 에로틱하게 만들어 봐. 우선 자동차 극장이나 비디오 방 아님 연인석이 있는 극장에서 좀 야한 영화를 보는 거지. 그 다음엔 으슥한 둘만의 공간으로 가서 그에게 달콤한 초콜릿을 먹여주는 거야. 이 때 초콜릿을 그냥 먹여주면 재미없어. 초콜릿을 입으로 먹여주는 거야. 당신에게 식상함을 느끼고 있던 그는 달콤하고 짜릿해서 어쩔 줄 몰라 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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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도도한 여자가 되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5. 12:1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첫째, 적정 수준의 도도함을 유지하라
제 아무리 도도한 여자에게 끌리는 남자라 해도 도가 지나친 여자에게는 도리어 정이 떨어진다. 과유불급(過猶不及), 너무 지나치면 모자란 것만 못하다. 넘치지 않을 만큼의 도도함, 그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일부 남자의 경우 도도함이 지나친 여자를 무서워 한다. 그렇다고 해서 도도함이 없으면 매력이 없다고 하니 그 중간을 잘 조정해야 남자들의 구애를 받을 수 있다.

둘째, 가끔은 고개 숙일 줄도 알아야 한다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는 법이다. 비록 그 명성과 자존심, 능력이 하늘을 찌를 듯 하더라도 겸손함을 가져야 한다. 특히 도도한 매력 속에 가끔씩 내비치는 겸손함은 가뭄 끝에 한 줄기 비 같은 요소다. 사람 위에 사람 없다. 내가 잘났으면 남도 잘난 것을 인정해야 한다. 도도한 여자의 최고봉이 되기 위해서는 가끔 고개를 숙이는 것도 필요하다.

셋째,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라
이 세상 남자의 대부분이 자신보다 잘난 여자를 달가워 하지는 않다. 남녀평등이니 페미니즘이니 외쳐 봤자 인류 역사상 굳게 자리잡은 의식을 단번에 바꿀 수는 없다. 상대를 알아야 승리할 수 있다. 사랑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남자의 본성도 이해해야 한다. 남자의 가장 민감한 부분, 자존심을 건드리지는 말자. 간혹 이해할 수 없어도 정말 사랑할 만한 남자라면 최대한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신만의 도도함을 발휘하자. 똑똑한 여자라면 이 정도 전략쯤이야 알고 있을 것이다.

넷째, 이유 있는 도도함을 만들어라
남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도함을 만들어야 한다. 아무 능력도 없고 인성도 갖추지 못한 채 잘난 척만 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공주병'인 셈. 도도한 여자에게 매력을 느꼈다 치더라도 그 도도함이 이해할 수 없을 지경에까지 이르면 남자는 쉽게 사랑을 포기한다. 뚫어지지 않는 벽을 향해 망치를 두드려 봤자 아무 소용이 없는 것. 다시 말해 가진 것도 없으면서 있는 척한다면 남들의 비웃음만 사게 된다. 사랑 받는 도도한 여자가 되려면 '공주병'이 아니라 진짜 '공주'의 자격을 만들어야 한다. 자신의 주장에 바탕이 될 수 있는 교양과 지식, 인성, 센스를 쌓아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당당한 도도함이 흘러 나올 것이다. 이유 있는 도도함이야말로 남자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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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사랑하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4. 12: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언제 들어도 가슴 떨리는 말… 사랑!!!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힘이 되는 건 바로 "사랑"일 거예요. 모두 동감하시죠? 사랑의 포로가 되면, 작은 일에도 감동을 받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여인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세상을 모두 가진 듯한 행복감에 젖어 들기 마련이죠.

그런데, 요즘은 시대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순수한 사랑이 약간씩 퇴색되어 가고, 가슴으로 그 사람을 대하기 보다는 머리로 사랑을 하려는 경향이 짙습니다.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보다는 상황이나 현실을 자로 재어서, 자기 인생에 플러스가 될 것 인지 마이너스가 될 것인지를 따지려 합니다. 이런 현실에 가끔은 마음이 상하곤 합니다. 하지만, 머리로 사랑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는 해도, 이 세상엔 가슴으로 사랑하고 가슴으로 사랑받기 원하는 사람도 아직까지는 많이 있지 않을까 하며 위안을 가져봅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내뱉는 그의 말에 상처 받고, 움츠려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을지도 몰라'하며 조바심을 내고, 혹여 자신의 말에 부담을 느끼지나 않을까 말 한마디 말 한마디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연인들에게 당부드립니다.

일생에 진실한 사랑은 그리 흔하게 찾아오지 않습니다. 외모나 집안, 학벌, 경제적 여유… 이 모든 것들은 극복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을 할 때의 최소한의 조건들일 뿐입니다. 상대방을 제대로 쳐다 보세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인지,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인지…

사랑에 기본 조건이 무엇일까요? 외모? 환경? 학벌? 성격? 아닙니다. 바로 두 사람간의 믿음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사랑의 믿음만 확실하다면, 그 사랑의 결말은 당연히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아닐까요? 물론, 그 결론에 도달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고, 많은 좌절과 고난이 따라다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역경을 다 헤치고 차지하는 사랑이야 말로 완벽한 사랑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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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남친. 감동속으로 빠뜨리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4. 12: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단풍이 삐죽삐죽 나오기 시작하자 한숨 푹푹~ 뭘 해도 심드렁~ 해진 남친! 대체 왜 저러는 거지? 내 남친도 가을을 탄다? 가을이 되면 여자는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감을 찾는 반면 남자는 허전하고 쓸쓸해 지는 법. 요럴 때 남친을 위한 감동 짱~ 대서사시!



노새노새? 말만해 다 들어준다

아침엔 늦잠 자느라 일찍 못 만나고, 저녁엔 술이 술술~ 넘어간다 싶음 집에 간다고 방방. 거기다 차 막힌다고 투털, 담배 핀다고 핀잔, 소주 못 마신다고 화장실 왔다갔다하는 맥주만 마시게 했지? 요번엔 패턴을 좀 바꿔봐. 하루쯤은 남친이 하자는 대로 몽땅 해주는 거지. 나이트? 가~ 쐬주에 닭 똥집? 먹어줘~ 이 밤이 하얗게 새도록 남친 정신 못 차리도록 신나게 놀아주는 거야. 마지막으로 남친 집까지 바래다 주고, 건강에 좋다는 뱀탕 이라도 품 속에 넣어줘. 요기에 몇자 적어주는 거야. "자기야, 요거 먹구 힘내~ 자긴 씩씩할 때가 젤 멋져~"


의기투합? 싸나이끼리 뭉치게 해준다

하루라도 못 만나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 하루도 안 빼고 당신을 만나느라 슬며시 멀어진 남친과 그의 의리파 친구들. 앤에게도 못할 말이 있잖아. 요렇게 어깨가 한껏 처진 남친을 위해 남자끼리 떠나는 여행을 준비해주는 거야. 칫솔부터 수건까지 몽땅 당신이 챙겨주지만, 그 외 시간, 장소에 관해서는 일체 신경 끄는 거야. 일체 전화도 하지말고, 남자끼리 홀가분하게 떠나게 해줘. 그냥 맘 편하게 믿으라구. 헨폰에 가끔 문자 메시지만 넣어주고 말야. "자기야, 밥 거르지 말고, 아프지 말고… "


옮겨옮겨? 적성에 맞는 일 찾아 발벗고 알아본다.

봄, 여름 내내 회사를 때려치우겠다고 벼르던 남친. 하지만 이 눈치 저 눈치 보느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보냈지? 당신이 뒤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돼주는 거야. 아무렴 일하기 귀찮아 회사를 때려 치겠단 남자는 아닐 꺼 아냐. 남친도 미쳐 깨닫지 못한 장점을 발견해주는 거야. 그리고 잡코리아, 잡링크 취업관련 site를 이용해 정보를 빵빵하게 챙겨주는 거야. 배우고 싶은 게 있다면? 잘 가르치고, 취업률도 좋은 학원으로 알아봐주는 것도 OK!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른 거라 잖아. "자기야, 자긴 뭐든 할 수 있어. 알지?~"


살금살금? 그림자처럼 뒤만 따른다.

결혼하고 나서야 어떨지 모르지만, 연애할 땐 완전 여인 천하! 엽기적인 그녀를 능가하는 당신 때문에 꼼짝 못하는 남친, 기 팍팍~ 살려주는 거야. 남친이 버스 타라면 버스타고, 밥 먹으라면 밥 먹고, 치마 입으라면 치마 입고, 입 가리고 웃으라면 조신하게 웃고 말야. 남친 뒤에서 그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 조선시대 여인네가 돼주는 거야. 남친의 말을 하늘처럼 따라 주는 거지. 남친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면? 살짝 메모를 전해. "자기야, 자긴 하늘이고, 난 땅이야, 이 땅은 하늘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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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설레이게 만드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4. 12:1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a. 그녀와 밤길을 같이 걷는다.
b. 바람이 불어 그녀의 머리가 팔랑거리기를 기다린다..
c. 그때를 놓치지말고 갑자기 소리친다..앗!하고..
d. 백발백중 그녀는 물어볼것이다."왜그래?"
e. "너......새니?"
f. "무슨소리야?" 깜칙하게 웃는 그녀...
g. 이때가 포인트다 놓치지 말고 말해라. 부드럽게....
h. "머리결이 깃털같아...가볍고 부드러워...타조정도 돼나보지? 아니면 칠면조?"
i. 웃으면서 날 툭치는 그녀...하지만 그녀는 걸으면서 계속 미소짓고 있을껄?

a. 그녀를 정류장까지 바래다준다.
b. 그녀집에 가는 버스나 지하철이 오면 그녀가 안녕이라고 말할 것이다.
c. 그러면 "잠깐." 이라고 말한다.
d. 그리곤 말한다. "다음버스타면 안될까?"
e. 대부분의 그녀들은 물어볼껄? "왜?"
f. 미소를 띠며 말한다. "너와 좀더 같이있고 싶어서.."
g. 그러면 그녀는 조용해질것이다...잠시후 말한다.
h. "사실 너가 저 버스타면 빵꾸날것 같아서 말이야."
i. 웃으며 날 툭치는 그녀..하지만 그녀는 버스 3대는 그냥 보낼 껄?


a. 그녀에게전화를 건다...그것도 밤에..
b. 그녀가 받으면 웃으며 말한다.
c. "안녕?"
d. 그녀가 대답할껄? 그녀가 말이 끝나자마자 말한다.
f. "들릴듯 말듯 말한다..."이제 끊자.."
g. 그녀가 말할껄? "으응? 뭐라고?"
f. 미소지으며 대답한다.
h. "사실...너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걸었어...다음에 봐..잘있어 .."
i. 미련을 갖지 말고 그냥 끊어버려라..그러면그녀는 한잠도 못자서 얼굴에 기미가 낄껄?


a. 그녀와 카페에 간다...분위기 있는데로..
b. 은은한 조명이 그녀의 얼굴을 비출때..부드럽게 말한다..
c. "너...얼굴에 뭐라고 쓰여있는지 알아?
d. 황당해하는 그녀..놀라면서 말할껄? "뭐, 묻었니?".. (귀엽기도 하지!!)
e. 웃으며 말한다. "사랑이란 부드럽습니다...라고 써있어."
f. 약간 분위기가 좋아지면 좀있다가 말한다.
g. "엇!! 글자가 바뀌어지고 있는데?"
h. 그녀가 웃으며 말할껄? "이번엔 뭔데?"
i.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뭐? 나 배고프니 빨리 밥시켜 쨔샤?"
j. 웃으며 찻잔을 집어던지는 그녀..그런 찻잔에는 맞아죽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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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부르는 이쁜 고백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3. 00:1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같은 선물이라도 어떤 포장을 하느냐에 따라 그것을 받는 사람의 기분은 달라진다. 마음속에 정말 예쁜 사랑을 품고 있다면 사랑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예쁘게 포장해서 그애에게 건네자. 아무렇게나 해버리는 고백은 그 사람에게도 아무렇지 않은 것으로 들릴 수 있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예쁜 사랑 고백법 세 가지.

1. 비누향기가 폴폴

뒤돌아보게 하는 깔끔한 고백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에게 호감을 갖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나 소모임 등에서 연인이 탄생하는 것이다. 그런데 같은 집단에 있을수록 자신의 마음을 그 사람에게 전하기는 더 어려운 법. 주위 사람들의 눈도 있고, 만약 거절 당한다면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럴수록 좀더 당당하고 깔끔하게 내 마음을 고백해 보자. 예를 들어, 맘에 두고 있던 남자 선배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건네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들켰다면 대부분 소문날까 걱정하게 마련. 하지만 그때 "나는 전하는 것만으로도 좋아요."라고 웃으며 말할 수 있다면 상대방은 물론 주위 사람들도 나에게서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사랑은 자유를 주는 것부터~

강요하지 않는 열린 고백

사귀는 도중 싸우는 가장 큰 원인이 서로 자유롭지 않기 때문인데, 사실 그런 얽매임이 싫어서 사랑은 골치 아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고백하는 순간부터 "넌 꼭 나와 사귀어야 해"식으로 다가선다면 성공하기는 어렵다. 처음 고백은 단순히 나의 마음을 전하는 정도로 만족해야 할 듯.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상대방이 원치 않으면 시작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그리고 마음을 전했다면 그가 보내는 사인을 잘 살펴보자. 만약 나의 고백이나 선물을 받고 전화를 해서 고맙다고 말한다면 80%는 관심이 있는 태도. 반대로 반응이 없는 것을 답답해 하며 졸라대면 더 도망가고 싶은 것이 남자의 마음이다.


3.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

곤란하지 않은 편안한 고백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은 바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연인들이 너무나도 유치한 행동을 하면서도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사귀지 않은 사이에서 자신의 감정만 내세워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드는 것은 좋지 못한 방법. 그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싶더라도 조금은 감춰보자. 그러면서도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아보는 거다. 즉, 여행을 다녀온 후 알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선물을 줄 때 그에게는 포장 안에 살짝 편지를 넣어보자. 모두가 보는 곳에서 말로 하는 고백보다 혼자서 선물을 풀다가 발견하는 편지 속의 고백이 훨씬 로맨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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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잘하는 10가지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3. 00:1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첫째!!! 입안이 진공상태가 되어야 한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것이다.
키스할때 입안에서 공기가 헛돌고 있으면
'씨~~ 이거하나 딱~딱 못마쳐~ 이 XX야, 너 트럼하고 있지 ? 이 XX야..'
욕이 절로 목구멍에서 넘어오려 한다.
게다 쓸대없이 들어온 공기가 목구멍으로 넘어가려 할때 생각 나는건 까스활명수 밖에 없다...
무슨 말인지 모른다면 풍선 불었다가 다시 목구멍으로 공기를 넣어보면 알 것이다.

키스하면서 피시시~ 푸시시~퍼덕~ 하는 바람 빠지는 소리가 서로의 입에서 난다면 공기가 너무 과한것... (모 건강에 나쁠거야 없지만........)



★둘째~!!! 무조건 부드러워야 한다.

괜히 택도 안되면서 애로영화 흉내낸다고 터프하게 입박치는 속도를 올렸다간
입술만 엄청 부르트면...... 키스고 뭐고 열받기가 일쑤....

ex)첫키스를 마치고 난 창원이와 희와의 대화
희: "모야!! 우쒸"
엄청시리 못하는 창원이 : "왜에.......?"
희: "넌...키스를 하는게 아니고 이빨이랑 이빨이랑 급한 볼일이 있어서 만나는데 입술이 단지 중간에 있었던거 같아"
(으~~입안이 얼얼하자나 이 비보야...... 어디 때릴때가 없어서 이빨로 때려......!!!)"
엄청시리 못하는 창원이 : 음......쩝... 난 그냥..(긁적긁적)
"미안해..다음에 좀더 연습해서 다시 하자" ←허걱.....
어디서 연습한다는 말인지..쩝~

잘 하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보고 배운 많아가지고 이빨 부딛치는 소리가 뒤통수까지 울리면.........
키스고 열정이고 간에 짜증만 올라온다..



★셋째~~!!! 침은 적당히 묻혀야 한다...

입술이 너무 마르면 조금 침좀 발라주면 부드러워진다.
하지만 하고나서 온통 얼굴이 침바다면 어디 무서워서 키스할맛 나겠는가!!!!
하고나서 입을 땠는데 한가닥의 농도짙은 침이 서로를 쭈아아~~악 연결해주고 있다면.......음... 생각하기도 싫군....쩝..냐....
(스파게티나 빼빼로면 귀엽기나 하지 )
입술 때기전에 쪽쪽 빨아먹고 입술때는거 까먹지 말자
(내가 말하는게 자기침일까? 남의침일까? 내가 내속(?)을 모르는데 당신이 내속(?)을 감히 알리오!!!)



★넷째~!!! 적당한 흡입은 기쁨을 높혀준다.

변태와 테크닉은 종이 한장차이....
넘 세게 빨면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에 힘의 강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

ex) 엄청시리 일(?)에 몰입하고 있는 희와 창원이
희: "아야~~!아~~야! 으......"
놀란 창원이 : "자기야? 왜그래?"
희: "혓바닥아퍼........넘 세게 빨아당기지 말아" (전생에 뱀XX였냐?)



★다섯째...!! 키스의 묘미는 역시 '설왕설래'아니겠는가!!!

혓바닥의 온갖기법을 다 전수하기에는 지면의 한계가 있으니까 초급편 몇 개만...
학교에서 안갈르쳐 줘도 너무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는 것인지라......
나보다 몇십만배 나은 방법으로 즐거운 시간들 되길 ......



★여섯째...!! 살짝 입술을 조심조심 건드는 "하드아껴 먹어법"

하드 아껴 먹을때를 상상한다..~ 이론으로 하는게 한계가 깊다.....



★일곱째...!! 입 내(內)에서 빙빙돌리는 "풍차 돌려법"



★여덟째...!! 밀고 당기며 힘을 겨루는 "줄다리기법"

많이 당기는 사람이 꼭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게 줄다리기와 다른점이다....



★아홉째...!! 서로의 혓바닥을 꼬면서 애정을 확인하는 "뱀꼬리 법"



★열번째...!! 서로의 입안을 청소해주는 "조용한청소기싹싹법"

구석구석 악어새가 악어의 입을 청소하듯 ....더럽군........
입천장이고 목구멍이고 혓바닥 밑이고 이빨사이에 낀 치석이고 할 것없이 그냥..
..역시 더럽군 (혓바닥을 잘 놀리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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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무섭게 보일땐 과연 언제?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3. 00:1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들은 여자에 대해 일정한 수준의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특히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 대해서는 그렇다. 그건 한마디로 여자는 남자보다 약하고 여성스럽다거나 혹은 다른 수준의 어떤 자신만의 고정관념이 분명히 있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이 무너지면서 남자들이 여자들을 ’무섭다’고 생각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다. ’이여자 정말 무섭다’라고 느끼는 남자들의 생각... 어떨 때 그럴까??


1. 사랑같은건 금방 정리해 버리는 여자.

"평소 난 너없으면 못살 것 같아... 나에겐 니가 전부야... 이렇게 입버릇처럼 말했던 그녀.... 하지만, 어느날 내게 말했다.
’난 이제 너를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아. 지나간 추억들은 그냥 추억으로 묻자. 너도 다 잊고 새출발 해.’"
어떻게 그많은 기억들과 추억들을 그렇게 쉽게 잊어버릴 수가 있단 말인가? 그렇게 사랑했으면서도 쉽게 완벽하도록 차갑게 돌아서는 여자들을 보면서... 남자들은 무서움을 느낀다. 실제로, 진짜 좋아 했던 옛사랑을 잊는 것은 여자가 훨씬 빠르다.



2. 얼굴을 개조시켜버리는 여자.

"그녀는... 참 예쁜 얼굴이었다. 나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녀를 사랑했고, 그녀와 사귀게 되었다. 그런데... 난 알아버렸다. 그녀의 얼굴이 개조되었고, 그리고... 이번에는 ’입술’까지 개조하려 한다는 것을... 정말 무서운 여자다.."
남자들은... 아무리 아름다운 여자라도, 그것이 수술한 얼굴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면 약간의 거부감이 든다. 요즈음은 쌍꺼풀 수술 정도는 기본인 시대가 되었다지만, 사실 여자의 그 얼굴이 칼로써 인위적으로 만들어 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아무렇지 않을 남자가 있을까??
남자들은 다들, 내 여자만은 칼을 대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고 싶어한다.


3. 엄청난 주량으로 마셔대는 여자를 볼 때...

현대 여성이라면 술을 어느정도는 해야하는 것이 필수이다. 특히,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선 안에서는 즐길줄 아는 것도 좋다. 하지만, 술만마시면 정신없이 취하는 여자가 있다. 정신없이 취하지는 않아도 술이 워낙 세서 남자보다 훨씬 잘마시는 여자는 남자에게 ’이 여자 무서워...’이런 느낌을 갖게한다. 남녀차별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자라면 남자가 무서움을 느낄만큼 마시지는 말아야하지 않을까??


4. 오랫동안 화를 풀지 않고 있을 때

화가나는 일이 있거나, 불만이 있을때에는... 말로 푸는 것이 최선이다. 말하지 않고 무슨말을 해도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 것처럼 사람 복장터지는 일도 없다. 화가나는 일이 있으면 차라리 큰 소리를 내고 싸워라. 그게 당신의 남자를 질리지 않게하는 방법이다.


5. 진한 화장 속에 숨겨진 ’진짜’ 얼굴을 보았을 때

너무 진한 화장은 하지 말자. 남자들이 여성의 맨 얼굴을 보게되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정말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는 자리에 잘보이겠다는 일념으로 얼굴에 ’분장’을 하고나가면.. 이후 잘되서 결혼이라도 하게되었을 때...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할 것인가..? 화장은 하되, ’변장(?)’은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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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을 잡아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2. 00:1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트집을 잡아라

- 미국의 심리학자 칼 A. 메닝거에 의하면 사람은 변화가 생기면, 이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자발적으로 생기는데, 갈등과 같은 대립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타협을 거쳐 적응하려는 본능이 일어 난다고 했다. 이때 감정이 상하지 않은 약간의 오해와 갈등이라면 타협을 하면서 두사람의 관계는 더 호전된다고 했다.


*땀냄새를 풍겨라

- 이성에 대해 강렬한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신비의 물질, 페로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페로몬은 같은 종의 동물에게 특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몸 밖으로 소량 분비되는 화학물질로 1930년 독일의 화학자 아놀드 부테난트에 의해 처음 발견됐는데, 특히 개미같은 곤충류나 사람을 포함한 모든 포유류에서 분비되는 페로몬은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켜 이성을 매료시키는데 최고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페로몬 향이 가장 많은 곳은 바로 땀!! 이 땀에는 여섯가지나 되는 페로몬 성분이 있어, 이성을 끌어들이는 강한 힘을 발휘한다. 미국의 정신분석학자 파페치가 발표한 임상행동과학에 보면 사람은 콧구멍으로부터 약 1cm 뒤에 0.1mm가량의 구멍이 두 개 있는데, 이곳은 페로몬만을 감지 하는 서골비기관(VNO)으로, 여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골비기관에서 감지한 페로몬 영향으로 그 남성에게 끌리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물가로 유인해라

- 흐르는 물을 보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양수에서 느낀 편안한 기억이 살아나 극도의 안정상태를 찾게 되는데, 안정상태가 오래되면 감정이 가라앉아 왠지 슬퍼지고 참을 수 없는 외로움에 빠져 누군가와 함께 있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게 된다. 이는 흐르는 강물이나 흐르는 눈물, 흐르는 빗물을 볼때도 같은 효과가 있는데, 흐르는 물을 보면서 상대방의 외로움이 극도로 커졌을 때 '당신과 함께 있고 싶다'는 고백을 한다면 아무리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도 거절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이끌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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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키스전략-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2. 00:0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과감하게 뛰어들어라!

이웃집의 앵두나무를 따먹는다 해도 그 만큼의 용기가 필요하듯이 그녀의 아름다운 앵두를 얻으려면 과감하게 뛰어들 용기가 필요하다.


♡ 거부한다고 후퇴하면 안된다.

키스를 단번에 응할 여자는 없다. 만약 단번에 응하는 여자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수상하다. 열번 맞춰 키스 안되는 여자 없다(?)라는 속담을 상기하자.


♡ 그녀의 입 냄새에는 관대하고 자신의 입 냄새에는 엄격하라!

두말하면 잔소리다. 술, 담배 먹는 나와 이슬만 먹고사는 그녀가 다른것은 당연지사.


♡ 강약 조절을 잘 하라

한번은 짧게 한번은 길게! 키스에도 장단이 있어야 함을 명심하자.


♡ 키스의 단물에 쏘옥 빠져버려라.

키스하는 도중에는 그녀와 그녀의 입술에 빠져버려라.


♡ 네 입술의 크기를 알라.

소크라키스(?)의 말씀이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속담이 있다. 마찬가지다.
개구리가 하마 따라가려 하다가는 그거 찢어지기 일수다.
자기보다 입이 큰 상대와 대결하게 될 경우에는 욕심을 비우고 겸허한 마음으로 임하라.


♡ 하루에 10분 정도 단전호흡을 하라.

롱키스를 하다 보면 호흡 장애를 일으킬 때가 많다. 20대 인구의 사망 원인 중 호흡 장애가 가장 많은 것은 키스의 저변 확대가 어디까지 왔는가 하는 것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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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10계명"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1. 11:0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함부로 헤어지자고 말하지 마세요

헤어지자는 말은 서로에게 크게 상처가 되는 말입니다. 여자들이 범하는 실수 중에 가장 큰 것이 바로 이 ‘헤어지자’는 말이죠! 단순히 삐지거나 화났을 때, 툭 내뱉어 버리게 될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 아무 의미 없이 자주 내뱉어 버리면 효과적이지도 못할 뿐더러, 최악의 경우 정말 홧김에 헤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일 지라도 지킬 것은 지키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 믿음을 깨지 마세요!

아무 생각 없이 다른 사람을 만나다가 걸려서 된통(?) 당하지 마세요. 한 번 깨어진 믿음은 다시 회복될 수 없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늘 노력하세요. 믿음에 대한 얘기를 해 드릴께요.

[어느 집에 아주 단단하고 튼튼한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몸을 기대도, 물건을 내리쳐도 끄떡하지 않는 아주 듬직한 항아리였죠. 어느 날 담장 밖에서 야구공이 날라와 항아리를 한순간 깨뜨려 버렸습니다. 그 크고 단단했던 항아리를 말입니다. 엄마한테 혼날까 무서워진 저는 순간접착제로 일일이 그 항아리 조각들을 맞춰나가기 시작했답니다. 그러길 몇 시간, 그리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항아리의 모양을 얼추 비슷하게 만들었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완성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항아리가 깨졌다는 사실을 잠시 잊은 채 살짝 몸을 기댔는데, 정말 아주 살짝 기댔을 뿐인데, 갑자기 항아리가 와르르르~무너지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사랑만으로 충만했던 시기에는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끄떡하지 않았던 두 사람도, 어느 한 순간 믿음이 깨어진 후에는 아무리 서로를 잘 짜 맞추려 해도 이미 금이 한번 갔었기에 예전의 그 단단하던 항아리(연인)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예전처럼 그리 강한 힘이 아니었는데도 금새 무너져 버린 항아리처럼 작은 일로도 다시 깨져 버릴 수 있는 것이죠. 사랑을 하는 데 있어 믿음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요?



3. 상대방에 대해 너무 많이 알려고 하지 마세요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말 아시죠? 그렇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 모두 꿰뚫고 싶어하는 마음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서로의 사생활 역시 중요합니다. 내가 모르는 그만의 친구 그룹, 그만의 취미, 그만의 비밀 등은 신비감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물론, 서로를 속인다거나 하는 일이 배재 되어야 한다는 철칙이 지켜져야 하겠지만… 내숭떨지 않는 솔직한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은 것들을 알아버린다면 싫증이 나거나 실망할 수 있으니, 상대방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조금씩 조금씩 자연스레 알아나가세요.



4.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남자친구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의존하려고 하는 버릇은 버리세요. 언제나 정답은 자기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구요. 남들이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에 현혹되어 놀아나는 바보 같은 행동이 또 어딨겠어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자신의 선택을 믿고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온답니다.



5. 누구와 비교하지 마세요.

누구 남자친구는 스노우보드도 잘 탄다던데~ 누구 남자친구는 핸드폰을 사 줬다던데? 누구 남자친구는 이번에 고시에 패스 했다던데~ 등등… 상대방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남과의 비교랍니다. 누구에게나 장 단점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완벽해 보이던 남자도 막상 내 남자친구가 되면 생각에 못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단점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그 사람의 좋은 점, 강점을 자꾸 생각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더 그 사람이 사랑스러워 보일 거예요.



6. 항상 노력하세요

오래된 연인이거나 처음 만나 막 사랑이 시작되는 연인 모두 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간에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특히 오래된 연인이라면 상대방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첨 만나 설레이던 그 시절처럼, 나의 단점까지도 마냥 예뻐보일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산입니다. 노력하지 않는 사랑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사실, 항상 명심하시고, 상대방을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치 마시고 내 스스로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시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사랑과 자기자신에 대한 투자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테니까요.




7. 금전관계만큼은 정확하게 하세요

내 것 니 것을 철저히 나누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무엇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이 사랑이긴 함니다만, 그래도 돈이 오고 갈 때에는 확실하게 처리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 바람직한 태도일 것입니다. 여성지의 사랑의 체험수기 같은 것을 보게 되면, 대부분이 금전적으로 얽혀 있어 헤어지지도 못하고, 헤어져서도 둘의 관계가 더 나빠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럴 일은 서로간에 없어야 하겠지만 금전적인 관계만큼은 조금 냉정하게 보일 지라도 약해지지 말고 정확하게 처리하세요.




8. 과거를 들추지 마세요

과거의 여자친구, 지난 외도사실…사실 과거의 일로 매여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계세요? 앞으로 사랑해야 할 날만도 모자란데, 서로를 못 믿고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을 계속 한다면 얼마나 바보 같은 일일까요? 지나간 과거를 깨끗이 잊고, 현재 그 사람과 자신만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사람과 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한발 한발 정진해 나가세요. 과거에 사로잡혀 서로에 대한 불신만을 키워 나간다면 두 사람이 굳이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




9. 상대방이 외도를 했다면 헤어지던가 아님, 깨끗이 용서하세요

상대방이 바람을 펴서 가슴 아파하는 여자들을 우리는 주변에서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잘못은 상대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있을 건가요?
정말 그런 문제를 툭툭 털어버릴 자신이 없다면 과감히 상대와 헤어지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을 놓칠 수 없다면 평생 그 문제를 가슴 한 켠에 고이고이 묻어두는 바보 같은 행동은 하지 마세요. 그때 그 일은 싹 잊고, 깨끗하게 용서하고 새롭게 그와의 사랑을 키워 나가세요.




10. 헤어질 땐 뒷끝 없이 깨끗하게 헤어지세요

헤어질 때, 울며불며 매달리는 일 만큼은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미 버스는 떠났고 나 자신은 그 버스를 놓쳤기 때문에~ 하지만, 영원히 버스가 오지 않는다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더 좋은 신형버스가 내 눈앞에 서 있을런지도 모르니까요. 어차피 헤어질 거라면, 우아하게 쿨하게 헤어지세요. 남녀가 헤어질 때, 아무리 좋게 헤어진다고 해도 서로간에 상처가 되겠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킨다면 훗 날 나를 기억하거나 우연히 마주칠 때도,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 혹은 미소라도 지어주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사랑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맺음도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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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그의 10가지 신호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1. 11:0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에 빠지면 사람들은 달라진다. 사랑에 빠져 있다는 것이 표시가 나는 것을 물론이고 그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 안달이 난다.


사람의 마음은 몸으로 나타나는 법. 사랑하는 마음이 들면 아무리 그런 척을 하지 않으려 해도 몸이 이것을 용납하지 않는다구! 어케 하냐구? 그건 바로 호감 가는 여자를 처음 만난 순간 못이 자석을 보면 줄줄 쫓아가는 것처럼 남자는 여자의 몸 근처로 끌려가지. 서로 마주 보고 있을 때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하고 탁자에 몸을 싣고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거나 혹은 몸을 앞으로 숙여 그의 숨소리가 들릴 정도야.


사람의 감정이 가장 잘 나타나는 곳은 어딜까? 그건 바로 눈이야. 눈을 그 사람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지. 눈빛도 그래. 마음에 드는 여자, 사랑하는 여자를 보면 남자는 눈길이 마치 얼어붙은 것처럼 한 곳에 멈추어 있어. 바로 그녀의 온몸에 말이야. 그녀의 움직임에 아주 미세하게 그의 눈빛은 흔들리지. 그녀를 삼켜버릴 듯한 욕망으로 가득 차서 말이야.
물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남자는 오히려 눈길을 피하기도 해. 너무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이것 역시 사랑한다는 표시야. 그러다 당신이 다른 곳을 볼라치면 당신을 뚫어져라 보고 있다가 당신이 그와 눈길을 마주치면 황급히 눈을 돌린다면 일단 그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거야.


몸이 자꾸 당신에게 쏠리고 눈이 당신에게 고정되었다면 이제 무엇을 확인해보면 그가 날 사랑하는지 확인할 수 있을까? 그건 바로 목소리야. 목소리는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거든.
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떨리지. 그 떨림이 목소리에 그대로 베어나온다구. 목소리가 떨리는 것은 물론이고 말을 떠듬떠듬 하는 남자도 있어. 자꾸 말이 씹히는 거지. 사랑하는 감정 때문에 심장이 쿵쾅쿵쾅 박동을 하니 목소리가 침착할 리 없는 거야.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그녀와 미래를 설계를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 그 전 여자는 기억 조차 나지 않아. 그저 지금 사랑하게 된 그녀와 당장 내일, 또 앞으로 어떻게 지낼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기 바뻐. 그래서 사랑에 빠진 남자는 유독 그녀 앞에서 미래에 대해 많은 얘길 꺼내곤 해. 내년이면 적금을 타니 그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 40대에는 일을 하지 않고 즐기며 살고 싶다 등등의 말로 미래 설계를 구체적으로 말을 해. 묻지도 않은 미래얘기를 마구 늘어놓지. 그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미래 설계를 펼치면서 하고 있는 거야.


만나고 있어도 그 사람이 그리운 게 바로 사랑이잖아. 금방 만나고 왔는데 또 보고 싶은 게 사랑이잖아. 그래서 방금 헤어지고 들어오는데 전화가 따르릉 하고 걸려오지. 전화를 걸어선 용건도 말하지 않곤 그저 시간을 질질 끓지. 그냥 당신을 느끼고 싶고 당신이랑 뭔가 연결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전화를 자주 하는 거야. 사랑하는 마음에 안달이 나서 말이야.


사랑은 관심이잖아.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싶어해. 그래서 사랑이 빠지면 돋보기를 들이대고 그녀를 살피지. 오늘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났는지, 점심 메뉴는 무엇이었는지, 지금 무슨 옷을 입고 있는지, 몇 시에 퇴근을 하는지, 저녁 약속을 있는지, 어젯밤에 무슨 꿈을 꾸었는지 등등…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세세하게 그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해. 갑자기 그가 수사대처럼 미주알 고주알 캐묻는다면 그는 당신을 사랑하게 된 거야.


사랑하는 여자가 행복해서 웃음 짓는 걸 남자는 가장 보고 싶어해. 그래서 그녀를 웃기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지. 그녀의 한 번 웃음에 마치 세상을 다 얻은 양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어가면서 또 다른 웃음을 이끌어내기 위해 머리를 샤사샥~하고 돌려. 그녀가 반응이 없으면 마치 시험에라도 떨어진 것처럼 좌절하고 몹시 힘들어 한다구. 최신 유머를 줄줄이 꾀고 있고, 그것을 만날 때마다 줄줄이 말을 한다면? 그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거야.


남자는 사랑에 빠지면 가장 먼저 발동하는 본능은 소유욕이야. 마치 그녀 자신이 된 듯한 착각으로 그녀를 하나부터 열까지 참견을 하려고 들어. 자신이 얼마나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깨닫지 못하고 생머리가 어울리니깐 머리 스타일을 바꾸어라, 미니스커트 보다는 롱 스커트가 더 우아해 보인다, 립스틱은 빨간색이 어울리니 당장 립스틱을 사러 가자는 등 참견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맘 가는데 물질이 가고 물질이 가는데 맘이 가는 법. 사랑에 빠지면 카드를 박박 긁어서라도 선물을 사주고 싶어져. 만날 때마다 작은 것이라도 선물을 주는 남자라면 그는 당신을 사랑하게 된 거야. 그를 테스트를 하기 위해 고가의 것을 사달라고 해도 망설이는 법 없이 지갑을 열면 그건 백발백중 당신의 사랑의 포로가 된 가라구!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사인 중 가장 확실한 물증은 바로 당신의 느낌이야. 그가 날 사랑하는지, 아님 그저 싫지 않아서 만나는 것인지 느낌이 오게 되 있어. 그가 날 사랑하는지 안 사랑하는지 잘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아직 그가 마음을 결정하지 않은 애매한 상태이기 때문야.
9가지 사인이 없더라도 그냥 따~악 느낌이 온다면 그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거야. 그를 받아들일 것인지, 아님 말 것인지를 정하면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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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할수 있는 착각3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1. 10: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과연, 남자들은 첫째도 외모 , 둘째도 외모, 셋째도 외모일까요?? 남자들의 솔직 담백한 서베이를 실시한 결과, 예상과는 조금 다른 결과가 나왔답니다. 그동안 남자들에 대해서 우리가 착각했던 부분들이 눈에 띄이네요~ 서베이 결과를 함께 보실까요?


질문1-여자들에게 물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는?

1. 예쁜 얼굴
2. 귀여운 행동
3. 날씬 한 몸매
4. 능력 있는 여자
5. 착하고 여린 마음
기타> 청순 하고 단정한 외모, 세련되고 깔끔한 옷차림, 순종적인 성격, 명랑한 성격, 눈이 예쁜 여자, 긴다리 등


-남자들에게 물었다! 어떤 여자에게 호감이 가죠?

1. 착한 여자
2. 귀여운 여자
3. 성격 좋은 여자
4. 예쁜 얼굴
5. 섹시한 외모
기타> 돈 잘 쓰는 여자(?), 순종적이며 헌신적인 여자, 맨 얼굴이 예쁜 여자, 유머 있고 재치있는 여자, 순진 무구한 여자, 통통한 몸매 등


여기서 잠깐!!!

착각 하나- 남자들은 여자들의 외모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평생 남자 복이 없는 건 자신의 외모 때문이라고 한탄하게 될 거예요. 남자들은 의외로 착한 여자 에게 가장 많은 점수를 주었는데, 수술로도,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착한 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네요. 물론, 예쁜 여자한테는 시각적인 자극은 받을 수 있지만, 마음으로 느껴지는 따뜻한 전율에는 미치지 못한다나요? 외모를 가꾸는 것 만큼, 마음을 예쁘게 가진다면 멋진 남자는 저절로 따라오게 마련이겠죠?



질문2-여자들에게 물었다!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싫어 할까요?

1. 못생긴 여자
2. 뚱뚱한 여자
3.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
4. 지저분한 여자
5. 못된여자
기타> 곰 같이 둔한 여자, 받을줄만 아는 여자, 자기 무시하는 여자, 메이커만 따지는 여자, 내숭떠는 여자 등


-남자에게 물었다! 어떤 여자에게 정나미가 떨어지나요?

1. 잘난 척 하는 여자
2. 못생긴데다 공주병 까지 걸린 여자
3. 뚱뚱한 여자
4. 남자만 돈 내게 하는 여자
5. 어디가도 입만 동동 뜨는 여자
기타>눈치 없는 여자, 유행만 ?아 가는 여자, 무뚝뚝한 여자, 술먹고도 끄덕 없는 여자, 천박한 여자, 이기적인 여자, 예의 없는 여자 등


여기서 잠깐!!!

착각 둘- 자신의 어떤 모습이 남자를 질리게 할까? 첫째도 외모 둘째도 외모 이니까 일단 꽃 단장을 하고 봐야지. 하는 여자들의 착각은 자신의 말이나 행동을 주의 하기 보다는 외모만을 재단장하며 멀어지는 남자에게 다가 설 것입니다.또한, 남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타입은 입만 열었다면 자기 자랑과 집 자랑을 끊임없이 해대는 여자 인대여. 남자들의 모순적인 대답 중 2위와 3위를 차지한 여자들의 외모는 사귀다 보면 성격이 가장 중요 하지만, 처음 봤을 때 영 아닌 사람은 쉽게 좋아지지 않는다고해석하면 될 듯...싫어하는 여자의 공통점은 남녀성별 구분 없이 모 에게 해당 되므로 남녀모두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어 생각 해보시기 바래요~


질문3 -여자들에게 물었다. 자신이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생각 한다면 그 이유는?

1. 편안하게 대해준다.
2. 유머있고 명랑한 성격
3. 예쁜얼굴 과 솔직한 성격
4. 귀여운 행동


-여자들에게 물었다. 자신이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다면 그 이유는?

1. 외모에 자신 없다.
2. 남자 앞에만 가면 소극적이 되는 성격
3. 통통한 몸매
4. 남자에 관심이 없어서


여기서 잠깐!!!

착각 셋- 남자에게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그 이유를 외모로 꼽지 않은 반면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그 이유를 외모로 꼽고 있습니다. 결국 인기 있는 여자는 자신이 외모 아닌 다른 매력 으로 남자를 사로잡고 있다는 얘기죠~남자들은 그 매력으로 편안함, 솔직함, 유머, 감각 등을 꼽고 있는데, 남자에게 인기를 끌고 싶다면,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열심히 성격 계발을 하는 것이 우선 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좀더 자신의 표현을 당당하게 하든지, 재미있는 얘기를 기억 했다가 전달 하든지, 아님 상대방의 얘기를 즐겁게 듣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키우든지 이런 것들이 어려운 성격 계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본 적인 노력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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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대한 보고서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0. 15: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외적 특징*

1.표면의 일부분을 억센털로 덮여있지만 다른부분은 매우
부드러움.

2.귀찮은 일을 당하면 불같이 화를내고 논리나 상식을
발휘할 때는 만사오케이..

3.어떤종류든지 알코올과 섞이면 처치 곤란.

4.여자에게 직접적인 비난을 받으면 극단적인 의기소침현상을
보임

5.일정한 나이가 되면 몸무게가 장난이 아닐정도로 늘며

잠자리에서 힘을 못쓰게 됨.

6.무척민감한 부분부터 너무나도 둔한 부분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음.

7.만20세 이전에도 총각일가능성 거의 희박함.

8.곤경에 처하면 부자연스러워지고 완고해져감.
상대가 교활하거나 핑계거리를 들고 나올때나..
혹은 입에 발린 아첨을 할때만 겨우 양보할줄 안다.


*화학적 특성*

1.심지어 더이상의 반응을 기대하기 힘든상대인데두 불구

모든 관심이나 욕구는 여자에게 향함

2.참을수 없을정도로 화나고 약오르게 만드는 상대는 바로 여자


3.어떤수를 쓰던간에 여자들의 관심을 얻고자 함.


*용도*

1.18세가 되면 가장 왕성한 반응을 나타내며,
25세에서 35세까지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때임

2.무거운 상자를 들거나 높은 선반위에서 물건을 꺼낼때.
밤에 먼길을 가야할때 상대로..공짜로 저녁을 먹고싶을때..
여자들의 가장좋은 대안임..

3.긴장완화와 원기회복용으로도 쓸수있음..


*주의사항*

1.다른남자가 자신이 점찍어 놓은 여자를 집적 거릴때
무시무시하게 폭력적일수 있음.

2.알콜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조심..(요주의)

3.잘못 사용하면 순식간에 애엄마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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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 대한 보고서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0. 15: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외적특징 *

1. 일반적으로 얼굴에 두꺼운 가루를 뒤집어 쓰고 있음.

2. 아무것도 아닌일에 흥분하고 아무이유없이 토라짐.
자존심이 상햇을경우..절대 그날로 화를 풀지 못함.

3. 특별취급을 받으면 금새 끝간데 없이 기고만장함.

4. 가끔씩 두통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한달에 한번)

5. 징징거리고 보챌때,따끔하게 옳은말 하면 아무소리도 못함

6. 남자와 달리 나이가 들어가면서 잠자리에서 적극적으로

변해간다고 함.



* 화학적 특징 *

1. 금이나.은,플라티늄이나 각종보석을 보면 눈깜짝할사이에
거의 빛의 속도에 가까울만큼 찰싹 붙음..

2. 대개의 경우 약속시간에 5분쯤 늦으며,절때 30분이상
기다려주지 않음.

3. 남자와 데이트시에는 싼제품의 경우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여자들 끼리만 있는경우 버스타구 E-MART.또는 할인점만
찾아다님..

4. 이들의 돈을 갉아먹는 주된 적은 화장품회사나 옷회사.



*용도*

1. 장식효과가 크며,특히 스포츠카에 아주 잘 어울림

2. 혈압이 낮은 사람 혈압높이기에 좋음.

3. 가끔 따뜻하고 편안함..(모성애)

4. 물건(?)이 넘 뜨거워져 식힐때 매우 필요함

5. 신기하게도 날 닮은 또다른 나를 만들어 주기도 함.

6. 자기보다 이쁜여자하고는 절대 같이 안다님..


*테스트*

1. 알몸으로 노출되었을때 얼굴이 빨개지면 처녀가능성.


*주의 사항*

1. 매우 위험하므로 경험이 적은사람의 경우 당할수 있다.

2. 대부분 하나이상 소유하면 불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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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화 났을 때 이렇게 풀어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0. 14:5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무슨 일 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척 화가 많이 난 그. 이럴 때 쫌만 삐~끗하면 무척 심하게 싸울 수도 있어. 어떻게 하면 서로에게 상처 없이 해결 할 수 있지? 그의 화도 풀어주고, 나도 자존심 상하지 않게 하는 방법 알아보기.


1. 구렁이 담넘는 얼렁뚱땅 작전

금방이라도 뭔가를 집어 삼킬 듯한 표정으로 있는 그. 정말 무서워! 여기서 더 건드렸다가는 크게 싸울 수도 있다구. 이럴 땐 얼렁뚱땅 넘어가는 게 상책이야.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 애 앞에서 딴 얘기를 술술~ 해봐. 첨엔 병 주고 약주냐는 식으로 이상하게 쳐다볼지도 몰라. 얼굴에 한 1m는 되는 철판을 깔면 돼. 어쨌든 지금의 위기를 넘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 될 수 있는 한 엉뚱한 이야기로 그를 혼란에 빠뜨려 화가 났다는 사실을 잊게 만드는 거야.


2.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맞불작전.

자기가 뭔데 소리 지르고 화를 내는 거야? 별 것도 아닌데 열 받아 있는 그 애. 그렇다면 나도 같이 맞서 자구. 그가 눈을 크~게 뜨면 나는 그보다 더~ 크게 뜨고, 소릴 지르면 난 젖 먹던 힘까지 내서 질러. 씩씩거리면서 내가 더 오버하면 오히려 남친이 더 당황할 거야. 틈을 잘 노려서 남친이 어벙벙 하게 있을 때 '네가 잘못했지? 그치? 그치?'라고 밀어 붙여. 남친은 자기 의지와는 다르게 당신의 작전에 넘어오고 말거야.


3. 요기조기 콕콕찌르는 뇌물작전

별루 화날 일도 아니 였는데 엄~청 화가 난 그 애. 아무리 애교를 부려도, 전화를 해도 풀어질 생각을 안 하는 거 있지. 이럴 때 가장 어려우면서도 쉬운 작전을 써봐. 평소 그가 갖고 싶어하던 물건이 있지? 아님 그에게 필요한 물건도 괜찮아. 비록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겠지만 뭐~ 그 정도는 감수 할 수 있지? 정성껏 마련한 선물로 그이 옆구리를 콕콕! 찔러. '잉~ 요것 봐라. 이거 같고 싶다고 했잖아~' 하며 그의 옆에 슬쩍 내밀어. 보이지? 그의 입가에 미소가 살짝 생기는 거.


4. 아는 사람 모조리 끌어들이는 인해전술 작전

뇌물도 안 통하고, 맞불 작전도 실패했어. 그럼 이젠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방법밖에 없어. 우선 주변의 친구들을 동원해. 될 수 있는 한 많이. 그 친구들에게 각각 지령을 내리는 거야. 그가 지나가는 길목에 포진을 시켜 놓는 거지. 그리곤 그가 지나가는 순간. '미안! 화 풀어.'라고 말하게 하는 거야. 뭐~ 이게 별로 맘에 안 들면 그의 어머니나 동생하고 친해지는 방법도 있어. 어머니와 저녁을 준비하는 거야. 남친이 집에 들어 왔을 때 짜쟌~하고 나타나봐. 성의에 감동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화가 풀릴 꺼야. 이번 기회에 집 안 사람들하고도 친해져 놓으면 두루두루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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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9. 23: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여자들은 진지하고도 직접적인 애정의 표현을 원한다. 여자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라는 제목의 노래는 남자가 주는 값비싼 선물에 목을 매는 여자를 노래하고 있다. 그러나 순수한 사랑을 소중하게 여기는 여자는 지나치게 비싼 선물을 경계한다. 돈을 과시하는 선물은 여자로 하여금 남자가 자기의 사랑을 돈으로 사려고 든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자기를 하나의 인격체로보다는 일종의 상품으로 보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여자들에게 진정한 기쁨을 주는 선물은 개인적인 정성이 담긴 것들, 예를 들면, 옷가지 같은 것을 들수 있다. 그러한 선물들은 적절히 선택할 경우,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되며 또 사랑하는 사람의 독특한 취향을 알고 있음을 과시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요란스러운 선물을 받는 것보다 작은 선물이라도 자주 받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아는 어떤 남편은 간단한 발렌타인데이용 선물들을 사다놓고는 아내가 기분전환을 필요로 할 때 그것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핸드백이나 주방의 찬장 서랍-에 감추어둠으로써 1 년 내내 아내에게 선물을 한다. 많은 사람들의 생활에서 부족한 것이 로맨틱한 분위기이다.
사소한 일들이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낸다. 말하자면 아내를 위해 자질구레한 집안일을 해주거나 함께 웃어주는 일 등이 그것이다.


2.여자는 구체적인 찬사를 듣고 싶어한다.어느 결혼한 여자가 자기의 결혼식 사진들을 보고 있다고 치자. 당시의 그 여자는 새신랑을 사랑하는 날씬하고 젊은 신부였다. 이제 거울을 보니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된, 살이 많이 찐 여자의 모습이 보인다. 사실 그 여자의 옷은 6년 전 결혼식날 입었던 옷보다 사이즈가 한 치수 더 커진 데 불과하다. 그러나 그 여자는 자신이 뚱뚱해졌다고 생각한다. 여권신장운동이 수십년간 진행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자들은 아직까지도 아름답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에 집착하고 있다. 젊고 매력있게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더할나위없이 아름다운 여자들까지도 자기가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하며 체중이 약간만 늘거나 잔주름이 몇 개만 눈에 띄어도 짜증을 낸다.
왜 여자들은 남자가 볼 때 나무랄 데 없이 예쁜데도 자기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남자들로서는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여자에게 막연하게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별로 효과가 없다. 여자들은 구체적인 찬사- 나는 당신의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든가 당신은 빨간색이 아주 잘 어울린다 든가 하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세부적인 면에 화제를 집중시킴으로써 남성은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여자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음을 과시하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여자의 자존심을 높여줄 수 있다.
기본적인 이야기이지만, 나 너무 뚱뚱하죠? 라든가 나 나이들어 보여요? 라는 질문에 고지식하게 그렇다고 대답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대답하지 말고 애정을 가지고 대답하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 여자들은 치장을 하고 싶은 자극을 받게 되며, 그 결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3.여성은 남자들이 자신의 직업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기를 원한다. 직장에서 여자들은 남자들과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은 보수를 받기를 기대한다. 직업은 남성에게 주체성과 지위를 부여해준다. 이것은 여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아내들은 남편이 자신의 직업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아내의 직업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기를 바란다. 한 예로, 한 간호사의 경우를 보자. 그 여자는 판매담당 이사인 남편이 회사에서의 직위가 오름에 따라 전국 각지로따라 다녔다. 남편이 전근을 갈 때마다 아내는 그곳에서 자기 힘으로 새 일자리를 구했다.
그 집안에서는 아버지의 직업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은 아내의 직업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아내가 간호사 포상주간 에 병원으로부터 상을 받게 되고, 또 아내의 눈물겨운 수상소감을 듣고 나서야 비로소 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직업에 얼마나 강한 애착을 느끼고 있는가를 깨닫게 되었다. 매우 얼떨떨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내가 젼혀 모르고 있던 직업인으로서의 아내에게 갈채를 보내며 축하하고 있었으니까요. 남편의 화상이다. 이제 이 판메 담당 이사는 아내가 자신의 일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면 진지하게 귀를 기울인다. 의사소통이 원활해짐에 따라 이들 부부의 관계는 아주 좋아졌다.


4.여성은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을 원한다. 간단한 대화가 남성과 여성에게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남성의 경우, 대화는 어떤 문제를 드러내고 옳고 그름을 논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수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은 여성이 자기의 말뜻을 이해할 때까지 거듭거듭 여성의 말을 가로막곤 한다. 그러나 여성은 남성이 충고를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다정하게 귀를 기울여주기를 원한다. 대체로 여성은 대화를 상대방과 자기의 감정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속이 후련해 질 때까지 계속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내가 만난 여성은 매일 직장까지 먼 거리를 통근하는데, 어느 날 눈보라를 헤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남편에게 눈오는 뒷길로 차를 몰고 오느라고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그럴 땐 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해. 24km쯤 돌지만 그게 훨씬 더 낫다구. 남편이 대꾸했다. 그 여자도 고속도로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 여자는 남편이 자기의 고생을 인정해주는 말- 알 만해. 그 길은 정말 고약해 -을 해주며 따뜻하게 포옹해 주기를 원했을 것이다. 대화를 통해서 여성을 설득시키고자 하는 남성은 해명보다는 오히려 감정에 호소할 필요가 있다. 남성은 개인적이고 감정적이 문제들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성이 화제로 올리고 싶어하는 것들은 바로 이런 것들이다.
연극을 볼 때도 여성은 연기자들 상호간의 행동에 관심이 있고, 남성은 연기 그 자체에 관심을 결혼을 한 당사자들-특히 남자 쪽-은 자신이 한 말이 대체로 의도했던 것보다는 점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미온적인 찬사는 중립적인 발언으로 간주될 것이고 중립적인 발언은 부정적인 말로 들릴 것이다. 긍정적인 발언들은 많은 오해의 소지들은 예방할 수 있으며, 또 결혼생활의 행복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예일대학교 정신의학연구소에서 가족진료 및 사회사업 분야를 담당했던 스튜어트 존슨은 부부들에게 가외의 시간을 내어 자녀나 그들의 직업에 대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라고 권한다. 반 시간 동안 아내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남편은 듣는다. 그리고나서는 남편이 반 시간 동안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같은 대화의 사간은 부부 사이의 일상적이고 사무적인 대화를 중단시킴으로써 부부가 서로를 새롭게 발견하게끔 해준다. 결과적으로 이같은 대화는 그들이 처음 사귀던 연애시절의 흥분을 되찾게 해줄 것이다.


5.여자들은 남자들처럼 쉽게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남자들은 낭만적인 경향이 있어서 흔히 여자들보다 더 쉽사리 사랑에 빠지는 데 반해 여자들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현실적인 고려 사항들에 초점을 맞우는 경향이 있다. 여성은 상대방에게서 "장래성"을 찾는다. 여성은 남성보다 훨씬 더 이성적이다. 비록 여성이 사랑을 갈망한다 할지라도 그들의 내부에는 '이 남자를 믿어도 될까?'하고 묻는 평가자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여성의 마음을 사로 잡고자 하는 남성은 시간을 넉넉히 잡아두고 자기의 머리모양이나 옷차림, 임기응변의 기지 등에 신경을 쓰는 것만큼 친절이나 신뢰성 같은 특성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6.여성은 자신의 톡특한 문제해결방식이 존중되기를 원한다. 남성과 여성은 상이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남성은 직선적인 경향이 있어서 모든 해결가능한 방식을 늘어놓고 그 가운데 하나를 택해 밀고나간다. 여성 역시 직선적일 수 있지만, 그들은 또한 분명하지 않은 길을 택하기도 한다. 한 젊은 어머니와 그 가족이 플로리다해안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는데 그들이 묵고 있는 호텔의 비치파라솔이 동이 났다. 남편은 호텔 지배인에게 불평을했고 가족들에게 비치파라솔이 준비될 때까지 해안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아내는 나무와 비치타월로 그늘을 만들었다. 남성의 방식을 따랐을 경우, 호텔측이 해결함으로써 아이들과 함께 해변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었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여자들의 독특한 문제해결방식을 조롱하지 않고 존중해주기를 원한다. 남자들이 어떤 문제와 씨름을 할 경우, 그들은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 문제해결의 유일한 길이라고 믿지만 흔히문제는 더욱더 복잡하게 뒤얽히게 마련이다. 여성은 그저 문제가 스스로 풀리도록 놓아두는 경향이 있다. 예를들면, 즉각 반을 바꿔달라고 할료에 요구하기보다는 아이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줌으로써 새 교사에게 적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7.때때로 여성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한다. 혼자 있게 되면 흔히 남성은 여성 보다 더 불편해하고 따분해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남자들은 자기의 아내를 다스리려고 든다.
그래서 아내가 그에게서 벗어나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면 당황하며 걱정하게 된다. 여성에게는 활력을 되찾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남편들은 아내가 여가 시간을 고스란히 자기와 함께 보내려고 하지 않는다 해서 기분이 상해서는 안된다. 혼자 있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모른는 사람들이 많다. 여성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할 경우, 그것은 자율적인 존재가 되려는 욕구를 표현하는 것이지 애정의 결핍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시간을 가짐으로써 보다 훌륭한 반려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남자들은 알아야 한다.



8.로맨스는 주방에서 시작된다. 한 순간 식모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있던 여자가 돌아서면서 다음 순간 섹시한 기분에 젖는다는 것은 어려운 노릇이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여자들은 남편들이 집안 일을 나누어 하는 것을 건전한 결혼 관계를 유지함에 있어서 원만한 성생활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사실 나눔이 없이는 섹스다운 섹스는 전혀 기대할 수 없다. 직장에서 힘든 하루를 보낸 후 집에 돌아와 아이들 시중을 들고 대부분의 집안일을 하고 나면 여성은 스트레스가 쌓인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인체의 테스토스테론-남성과 여성에게서 다같이 생산되는 성호르몬-생산이 줄어든다. 그 결과 여성의 성욕은 감소된다.
아내가 직장에 나갈 경우, 남편들이 하는 집안일의 양이 늘어날까?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6년 걸쳐 실시한 한 조사에 의하면, 남편들이 집안일에 참여하는 시간은 일주일에 18분 더 늘어났을 뿐이었다! 어떤 남성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함에 있어서 평등의식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해리스여론조사의 결과는 여성의 여가시간이 남성보다 25%적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 종일 집안과 집밖에서 고된 일을 하는 여성은 녹초가 되고 말 것이고, 또 착취당하고 있다는 느낌이들것이므로 적극적인 섹스 파트너가 될 가망이 없다. 여성의 성적 만족도는 부부관계의 모든 면에서 영향을 받는다.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해서는 주방에서의 다정함이 침실에 서의 다정함만큼이나 중요하다. 한 장소에서 결핍된 입체감이 다른 장소에서 항상 보충될 수는없기 때문이다.


9.아내는 남편과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남편의 어머니가 되고 비서가 되고 일상생활의 시중꾼이 되는 것으로 흡족해할 아내는 없다. 신랑의 어린애 짓이 재미 있다고 고백하는 신부도 남편이 곧 어른이 되지 않을 경우 머지 않아 집안의 유일한 어른 역할을 맡는 데 싫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여성은 자기와 함께 사는 남성이 자기와 동등한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
여성은 일상 생활의 시중꾼이 되는 것으로 흡족해할 아내는 없다. 신랑의 어린애 짓이 재미 있다고 고백하는 신부도 남편이 곧 어른이 되지 않을 경우 머지않아 집안의 유일한 어른 역할을 맡는 데 싫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여성은 자기와 함께 사는 남성이 자기와 동등한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 여성은 여자의 장점을 존중해주고 여자의 연약함을 애정으로 감싸주고, 또 여자가 자기에게도 그와 똑같이 해주기를 기대하는 남자를 원한다. 간단히 말해서, 여자는 자기를 이해해주는 친구이자 애인인 반려자를 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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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볼수 있는 남자 심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9. 23: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한가지 복장만 입고 다니는 남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매일 청바지와 티를 입고 다니는 남자는 예민성이 결여되어 있다. 그리고 이런사람은 완고한 사람으로 응용력이 다른 사람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사회생활하는데 출세하기는 힘이 든다.

▶ 항상 벽쪽으로 앉는 남자
어느 자리를 가더라도 꼭 벽쪽으로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남자는 소극적인 사람이다. 무슨일에든지 자기 멋대로하려는 경향이 있고 결혼 후에도 자기의견이 맞지 않을 경우 난폭하게 행동할 가능성이 높다.

▶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남자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날수도 있고 저녁에 좀더 늦게 잘때도 있겠지만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이런 남자는 금욕적이고 계산적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또 허영심이 강하고 의도적인 유형으로 조금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 제스처로 알수 있는 남자
손을 세로로 흔드는 남자는 완고한 사람이다. 손을 좌우로 움직이는 동작으로 알수 있는 이남자는 세로형의 동작이 많다면 이것은 명령형이고 강요하는 완고한 유형의 사람이다.

▶ 자신의 몸을 매만지는 남자
남자들 행동중에 흔하게 볼수 있는 것이 팔짱을 끼거나 자신 의 턱이나 볼 그리고 눈썹을 긁는 행동들을 볼수가 있다. 이런 남성들은 피해 의식이 강하다고 말할 수가 있다. 이런 남자는 약한사람에게는 한없이 강한존재로 보이고 강한사람에 게는 한없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결혼할 상대로는 별로 탐탁지가 않은 것....

▶ 목소리가 우렁찬남자
말을 조용조용하는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5미터정도가 떨어져 있는데도 바로 옆에다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큰소리로 말하는 남자. 목소리가 큰 남자는 계산적이지 못하고 바보스럽다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정직한면이 많다.

▶ 화장품을 가지고 다니는 남자
남성들은 볼래 화장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당당히 립크림등을 사람들 앞에서바르는 남자. 이런남성은 자기 중심적이고 고집이 센편이다.

▶ 말끝마다 그런데 그러나등을 말하는 남자
찬성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면서 끝에가서는 꼭 부정적으로 말하는 남자. 이런 남자는 열등감이나 콤플렉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상태이다. 이런남자는 사고방식이 좁다 하지만 사업을 하더라도 크게 망하지는 않는다.

▶ 넥타이 무늬를 센스있게 고르는 남자
이런남자는 사교성이 뛰어나고 모든일에 자신감있어한다. 하지만 자신감이 너무 심할때는 거만해지기 쉽다.

▶ 턱을 손으로 받치고 있으면 흥미가 있다는 뜻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퍼레이드를 지켜보는 군중들.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야구광들의 공통점은? 턱을 손으로 받치고 있다느 것이다. 사람들은 흥미와 관심을 보일 때 턱을 받치고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 반대로 관심이 없을 때에는 의자 등받이에 앉아 다리와 팔을 꼬고 앉는다. 그런데 동작은 비슷하지만 턱을 손바닥에 얹고 둘째 손가락을 뺨쪽으로 뻗으면 비판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제스처로 그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는 없다. 센 스있는 눈썰미에 충분한 대화를 곁들이면 이번 축제 파트 너로 동행할 나만의 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바짝 다가 앉는 것은 둘만의 비밀을 갖고 싶다는 것
상대방이 바짝 다가 앉으면 비밀스런 대화를 시작하려는 신호. 아니면 실제로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다는 뜻이다. 세사람이 있을때의 이 행동은 제3자 개입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럴 경우 만약 당신이 눈치 빠른 중간자라면 조용히 자리를 뜨는 것이 현명하다.

▶ 안경으로 하는 행동으로도 마음을 알 수 있다
안경이 더럽지 않으데도 천천히 안겨을 벗어 닦는 행동. 어떤 사람은 이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기도 한다. 이것은 시간을 끌거나 생각을 정리하며 반대의견을 준비할 때 하는 제스처이다. 안경 다리를 무는 것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 달라는 뜻. 어떤 것을 입에 물고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 방의 말을 먼저 듣고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겠다는 의도이다. 안경을 사용하는 또다른 제스처는 안경을 천천히 또는 빨리 벗어 테이블 위에 던지는 행동 이다. 이것은 자신이 화가 난 상태임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상대에게서 이런 행동을 발견했을 때 접근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 상대방의 긴장을 풀어주고 상대방이 다 시 안경을 다시 쓰고 당신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 손을 가슴에 대면 진실한 애정이 있다는 뜻이다
손을 가슴에 댐으로써 정직과 충성을 나타내는 제스처의 기원은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 다. 당신만 하더라도 어릴적 친구들과 맹세를 할 때 한쪽 손을 들고 다른 한쪽 손은 가슴에 대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여자들은 자신을 보호하거나 놀라움을 나타낼 때 이런 제스처를 사용한다.

▶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있으면 관심이 있다는 증거
사람들은 어떤 것에 관심 있을 때 머리를 옆으로 갸우뚱한다. 상대방이 이 자세로 당신을 쳐다본다면 대화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증거이다. 여자들은 좋은 인상을 주고 싶은 남자와 대화할 때 의식적으로 이 자세를 취한다. 관심이 없다는 제스처는 천정이나 시계를 쳐다보는 것. 이런 자세를 보면 당신은 '이제 그만...'이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

▶ 다리를 꼬고 앉아 발을 차면 지루하다는 뜻이다
논쟁의 여지가 있으면 사람은 다리를 꼬고 앉는다. 반대로 호의적인 감정이 생기면 꼰 다리를 풀고 테이블에 다가 앉는다.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사람들은 경쟁심이 많고 상대방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 특히 여자의 경우, 다리를 꼬고 앉아 테이블을 차고 있으면 그 상황이 지루하다는 뜻이다.더 이상 대화에 흥미가 없어 그 자리를 떠나고 싶다거나 약속시간에 늦은 상대를 기다리는 중이라는 것이다.

▶ 지나친 관심은 무관심을 숨기기 위한 능숙한 표현이다
바른 자세로 눈도 깜박이지 않고 상대를 응시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관심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는 자신의 무관심을 숨기려는 기술을 터특하여 집중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 뿐이다. 경험이 부족한 당신에 비해 그는 너무나 능숙 한사람이므로 경계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의자의 끝에 앉아 몸을 앞으로 기울인 채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있으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증거이다.

▶ 팔짱을 끼는 것은 감정을 숨기거나 자신을 방어하는 것
팔짱을 끼는 것, 이 제스처는 자신을 상대방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자 세는 다른 사람까지도 방어적으로 만든다. 서로를 이해하려 하기 보다는 처음부터 상대방을 자기 방어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의 파트너가 팔짱을 끼고 있다면 당신의 대화 나 행동 중에 상대방을 방어적으로 만드는 요소는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그는 당신에게 그 가 대화의 중심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자의 경우는 남 자들과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팔짱을 끼는 대신 허리 부분에 팔을 두르기도 한다.

▶ 입을 꽉 다문 채 쳐다보면 적대감이 있다는 신호
눈썹 끝이 아래로 쳐져 있고 입술은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말을 하는 남자는 적대 감정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눈을 아래로 내리 깔고 얼굴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고 있다면 당신의 이야기는 그에게 관심밖의 것이다. 그러나 그가 편안한 상태로, 의도적인 미소를 짓고 있지 않다면 당신의 이야기에 어느 정도 흥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눈을 반쯤 감고 알듯 모를 듯한 미소를 띠고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 그러다가 그의 얼굴이 당신과 같은 높이에 있고 미소가 편안해지며 몸을 앞으로 굽히게 되면 승리는 당신의 것, 당신에게 호감을 갖고 접근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 자주 시선을 맞추는 사람은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
대화를 하는 동안 상대를 마주보지 못하고 시선을 피하는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숨기려고 하는 것이다. 만일 상대방을 60%이상 바라본다면 그 사람은 상대방의 이야기보다 말하는 사람 자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상상력이 많은 사람은 현실적인 사람보다 상대방을 더 자주 쳐다본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더 잘알기 위해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그들은 말을 할 때 보다 들을 때 시선을 상대방에게 자주 던진다. 그러나 예외도 있는 법. 시선의 정도는 문화와 개인에 따라 다르다. 어떤 사람은 부끄러움을 타기 때문에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 한다. 이들은 누구보다 솔직하고 정직하며 책임감이 넘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들은 자신감이 없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비춰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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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갑내기나 여자가 연상인 커플

이 경우는 여자가 남자보다 일찍 사회경험을 하기 때문에 군대간 남자의 제대후에도 싸이클이 잘 맞지 않는다.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기다리는 것은 그렇다고 치고, 제대하고 나면 여자는사회, 남자는 다시 학교라는 서로 다른 공간에 있기 때문에 둘사이의 교류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물론 여자의 경우는 나이의 부담도 있고.
해결책? 최대한 군대를 빨리 가는 길 밖에 없겠지...


** 불처럼 뜨겁고 열정적인 커플

너무 뜨거우면 빨리 식는 법! 옛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너무 열정적인 커플은 남자가 군대에 갔을 경우 '금단현상'이 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도 고통도 훨씬 심하다.
게다가 사랑에 쉽게 열정적으로 빠져드는 스타일은 언제든지 또 그런 사랑에 빠질 위험이 있다.
서로를 잃고 싶지 않다면 사랑의 온도를 조금씩 낮출
필요가 있다.


** 여자가 매달린 커플

여자가 매달려서 성사된 커플은 남자가 제대 후에 변심할 가능성이 크다.
가뜩이나 이상형이 아닌데, 군대에 있는 동안의 냉각기는 남자를 더욱 식게 만든다.


** 여자가 인기가 많은 커플

여자를 가만 놔두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 도끼질도 한두 번이지. 유혹이 많으면 넘어갈 수 밖에 없다. 여기 저기 남자들이 널려 있는 스타일이라면 얼떨결에 정들기도 쉽다.


** 너무 늦게 군대간 커플

헤어지는 것이 싫어서 입영을 늦추면 늦출수록 변심의 가능성도 커진다.
여자나 남자나 나이가 들수록 딴 생각이 많아지고 실리적이 된다.
쓸데없는 불안감과 사회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사랑에 당당해질 수 없기도하다.
사랑하지만 헤어진다는 철학적인 커플들이 많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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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남이 되기 위한 기본매너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8. 13: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에티켓은 누구나 알고 있기도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개인차가 있어서 상대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고 불쾌하게 만들기도 한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상대에게 자신의 인상을 강하게 심어 주기도 하고 그 반대이기도 한 것이 에티켓이다.


*엘리베이터에서

에티켓은 문화와 시대가 변천하면서 그 가치관도 변해 가므로 이러한 흐름에 부응하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 되고 만다.
엘리베이터도 수동식일 경우에는 여성을 먼저 태우는 것이 관행이었지만 자동식 엘리베이터가 보급되면서 오히려 여성을 나중에 태우는 것이 남자가 먼저 타고 버튼을 누른 채 여자가 탈 수 있도록 하고 내릴 때에도 남자가 먼저 내려 안내한다. 다만 엘리베이터 안내원이 있을 경우에는 여자의 한 보 뒤에서 그녀의 등에 가볍게 손을 대며 먼저 태우도록 한다. 그러나 엘리베이터가 혼잡할 경우에는 입구에 있는 사람부터 타고 내릴 수 있도록 한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백화점을 비롯해서 많은 편의시설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생활화 된 것도 사실이지만 둘이서 보조를 맞춰 올라 타기가 생각보다는 쉽지 않다.
여자가 높은 신발을 신었을 경우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지 않으면 낭패를 당하기 쉽다. 여자를 먼저 태운다는 간단한 이론을 알면서도 뒤쪽에 사람들이 줄지어 있으면 얼떨결에 자신이 먼저 타는 경우도 있고,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신경을 쓰다 무심코 먼저 오르는 경우도 있고… 이럴 때는 그녀의 허리에 살짝 손을 대며 그녀를 먼저 태운다.
그리고 자신도 같은 단에 오르도록 한다.


*회전문에서

건축물이 대형화되고 고급화되면서 회전문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데이트 중에 때로는 난감한 경우도 있다. 회전 속도가 빠른 경우에는 통과하는 타이밍을 맞추기도 쉽지 않고 회전문이 큰 경우에는 둘이 들어가도 되는 건지 이런 경우 남자가 먼저 통과한 후 기다려야 하는지 등등… 회전 속도가 빠르다 싶을 때는 무리하게 통과하려 하지말고 천천히 돌 때까지 기다린 후 먼저 여자가 통과할 수 있도록 가볍게 등을 밀어 주도록 한다. 회전문이 크더라도 둘이서 한꺼번에 통과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보행 중에…

보행 중에는 여자를 보도 안쪽으로 남자가 차도 쪽으로 걷는 것이 매너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무의식 중에 그러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남자가 빨리 걸어 여자보다 앞 서서 가는 경우도 있고, 어깨를 감싸고 걷는 경우에도 남자의 보폭으로 걸어서 본의 아니게 여자에게 애를 먹이는 경우도 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너 따로, 나 따로…
보행 중에는 여자가 인도 안쪽에서 걷도록 하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여자의 보폭에 맞춰서 걷도록 하자. 그리고 횡단 보도를 건널 때는 아직 가까운 사이가 아니더라도 어깨에 살며시 손을 얹고 인도를 해보자.
이러한 행동은 상대에게는 믿음직스런 보호본능을 불러 일으켜 다정함을 느끼게 하고 한편으로는 자연스럽게 신체적인 접촉도 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망설일 필요가 없다.
사소한 것이라도 상대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것이 신사다운 도리고 매너이며 그렇게 함으로 해서 호감도도 높아지는 것이다.


*벤치에서…

야외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벤치에 앉게 되는 경우에 남자들은 예의상 손으로 벤치를 쓸어내거나 입으로 불기도 하고 그냥 덥석 앉기도 한다.
이럴 때 뒷주머니에 깔끔하게 손질된 손수건이라도 있었으면 자연스럽게 벤치에 깔아주어 점수도 따고 효과도 만점이었을 텐데…
설사 주머니에 손수건이 있더라도 형편없이 구김이 졌거나 꼬지지한 상태라면 오히려 역효과일 것이고…
데이트를 할 때 실제 마음은 있어도 익숙치 않아서 여자에게 세심한 배려를 하지 못하거나 쑥스러워서 우물쭈물 하다가 기회를 잃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다. 적어도 상대가 벤치에 앉으려 할 때에 재빨리 잘 다려진 손수건을 꺼내 깔아주는 성의를 보이는 것과 그러지 못하는 경우의 차이는 엄청나다. 기회가 왔을 때 용기 있게 행동으로 옮길 때 여자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친절을 베푸는 것은 킹카들만이 할 수 있는 그들만의 특권일까?
손수건은 언제나 잘 다리고 손질해서 지참하도록 하자.


*비오는 거리에서…

데이트 하기로 한 날에 비가 온다면 구질거리 다고 투덜대지 말고 오히려 멋진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라.
비가 내리면 되도록 이면 골프 우산 같은 큼지막한 우산을 쓰고 나가자.
비오는 거리를 각자 우산을 받쳐 들고 걷는 것 보다는 우산을 함께 쓰고걷는 것이 보기에도 훨씬 좋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다. 그러나 작은 일인용 우산을 둘이 쓰는 것은 보기에도 부자연스럽고 아무리 여자에게 신경을 써준다고 해도 옷이 젖을 수 밖에 없다.
아직 가까워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비오는 날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그녀가 우산을 피기 전에 먼저 자신의 우산을 바쳐주고 자연스럽게 그녀의 우산을 받아 들자. 찬스를 놓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바로 연애를 잘 하는노하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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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기습키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8. 13:5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들이 스킨쉽 좋아하는 건 알죠?
그렇다고 여자가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조금 부담스러워 할 수 있습니다.
퀸카라면 귀엽고 짜릿한 스킨쉽을 할 줄 알아야겠죠.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길을 가다가 갑자기 기습 뽀뽀를 볼에 쪽~* 해주는 거죠..
어렵나? ^^;
사랑하는 남친에게 이 정도쯤이야~

이렇게 기습적으로 해주는 뽀뽀를 남자들은 상당히 좋아합니다.
짜릿함도 두배가 되죠!

이때 주위의 시선이 좀 무안하겠죠?
무안함에 볼이 발그레 해지는 여성은 몸서리 쳐지도록 사랑스럽다는 군요..^^
그런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뽀뽀를 해줬으니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럽겠어요~

괜히 끈적거리는 눈빛으로 농도 짙은(?) 스킨쉽을 시도하지 말고 사랑스럽고 짜릿한 뽀뽀를 한방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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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사람, 마음 돌리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8. 13:5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의 지리학!! 카페에서의 자리 위치는?
연인을 지키고 싶다면 카페에서 자리를 정할때도 주의해야 한다. 카페 맨 구석자리에, 그것도 벽쪽을 보게 앉혀야 상대의 시선이나 생각이 흩어지지 않고 오로지 자신에게만 향할수 있다. 카페의 입구나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자리는 절대 금물! 또한, 편한 안락의자보다는 딱딱한 네모난 의자가 더 상대에게 집중할 수 있게 만든다.

상대방의 변심 , 징후는?
① 의무감으로 하는 데이트는 지루하기 마련,, 데이트 도중 시계를 자주 본다.
② 갑자기 부모님이 엄해진다.
③ 집에 데려다주는 것을 기피한다. 왜? 딴 약속이 있으니까.

뒷모습을 보여라!! / 마지막을 강조해라
얼굴 표정이 드러나지 않는 뒷모습은 가식 없는 진실과 약한 모습의 상징으로 미국의 정신의학자 D.W.Winicott에 의하면 사람은 누구나 상대의 돌아선 뒷모습을 볼 때 감성 적이 되어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라는 말을 들을 때 아쉬움이 극대화되고 심리적인 반동이 형성되어 자신의 결정을 되돌리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된다. 세일 마지막날 손님이 몰리는 것이나 물건을 팔 때 딱하나 남은 물건이라는 말로 손님을 설득하는 것도 바로 이런 심리 때문으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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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해서는 안될 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7. 10: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을 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교제가 깊어지면서 공유하려고 하는 것이 점점 많아진다는 점이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을 하는 사이라 하더라도 그녀의 프라이버시까지 침해를 하려고 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사랑한다고 해서 그녀의 행동반경까지 구속하려는 사람이 있다. 개인 휴대통신과 E-Mail이 발달한 요즘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로 삐삐나 E-Mail의 비밀번호까지 공유하길 바라는 남자도 적지 않다.


그렇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커플은 십중팔구 연인관계가 오래 가지 못한다.
사랑은 믿음이지 구속이 아니다.


그녀를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그녀의 비밀번호까지 알려고 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말자.

그녀가 설사 비밀번호를 알려 준다고 하더라도 거절하는 게 편하다.
비밀번호를 아는 그 순간부터 호기심은 또 다른 의심을 낳고 ...
서로의 신뢰감에 점차 틈새가 생기기 마련이다.

연인관계를 오래 지속하고 싶다면 그녀에게 최소한의 프라이버시는 존중해 주는 아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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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 뿐만이 아니라 일상의 대인관계에 있어서 첫인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크다. 상대방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지만, 첫인상이 나빴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실망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를 단 한 번 만나서 교제의 가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두 세 번의 만남을 통해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에게 만남을 거듭할수록 자신이 괜찮은 여자라는 사실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남녀관계라는 것이 첫 느낌은 좋았는데 사귀어 보니 별볼일 없는 타입보다는 첫인상은 별로였는데 만날수록 매력적인 타입의 여자에게 남자들은 사랑을 느끼게 된다. 첫인상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는 첫인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이 필요하다. 누구나 마찬가지로 첫번째 만남에서는 외모가 첫인상의 느낌을 결정하는 요인이 되는데, 두 번째 만날 때는 내면의 아름다움과 지적인 면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겉모습을 소홀히 할수는 없지만 첫번째 만남보다 더 화려하게 겉모습을 강조하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가 있는 것이다.


깔끔한 겉모습에 머리속도 꽉 차 있다는 걸 보여주면 그거야 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남녀를 불문하고 코믹한 유머를 적절하게 구사해서 대화를 부드럽게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 단연 캡이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면 실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 조심!!!
두 번째 만남인 만큼 첫번째 만났을 때의 대화 내용 중에서 이야기의 소재를 찾아내 자연스럽게 대화를 리드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다만 다른 사람과 헷갈려 횡설수설 한다면 도로아미타불이다.
남자들은 양다리 걸치고 저울질 하는 여자를 용납하지 않는다.


데이트 중에 보다 확실한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는 상대방의 취미나 성격에 동질감을 나타내는 센스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호감을 사기위해 상반된 분야까지 무리하게 맞추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어색하므로 자연스럽게 동조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칭찬과 감사의 표현을 자주하는 것이 좋다.
남자들은 은연중에 과시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맞장구를 치며 칭찬을 해주면 어린애처럼 아주 좋아한다.
조그만 호의라도 자연스럽게 감사의 표시를 하게 되면 달라지는 그의 눈빛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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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말하는 위험한 남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7. 10:5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술을 마실 줄 알면서도 빼는 남자

아주 냉정한 남자다. 화나면 무지 무서운 사람.


2.허락을 받고 키스하는 남자

네가 먼저 하자고 옆구리 쿡쿡 찔렀잖아...라는 식의 책임감 회피성 남자. 나중에 일 벌어지면 책임이라는 것을 절대지지 않을 나쁜 남자라구.


3.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꼼꼼한 남자

얼마나 피곤한 남자일지...나중에 지쳐서 나가떨어져 버릴지도...


4.여자 등쳐먹는 남자

이거 진짜 피해야 할 나쁜 남자라구...여자에게 돈 안 쓰려는 이유는 당신을 재미로 만난다거나 자존심이나 생활력이 꽝!! 이라는 증거다.


5.술 마시고 나면 항상 우는 남자

뭔가 억눌린 게 많은 사람이다. 나중에 폭발하게 되면 감당하기 무지 힘들다.


6.여자문제로 우는 남자

울 수도 있지만 혼자 울어야지, 그렇게 티내고 우는 남자는 눈물을 무기 삼는 남자 같지도 않은 남자다.


7.돈 관계가 안 좋은 남자

제일 피해야 할 경계 대상 1호!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기 힘든 남자다. 아마 인간관계도 별로 좋지 않을 껄?!


8.매너가 아주 깍듯한 남자

나쁠 거야 없지만 한번 주의 깊게 살펴 볼만한 타입이다. 나중에 본색 드러내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게 이런 남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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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예방을 위한 "러브 5계명"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6. 13: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 대하는 태도를 달리하라
남친을 대하는 모습이 늘 똑같다면 권태기는 더 빨리 찾아 온다. 1년을 만나도 1달 만난 듯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를 만날 때마다 태도에 강약과 높낮이를 조절해 다른 여자로 변신해 보아라. 천사 버전, 독사 버전, 엄마 버전, 애로 버전 등 다양한 버전으로 그를 대하는 것이다. 평소엔 천사처럼 대하다가도 그가 잘못할 땐 독사처럼 쏘아주어야 한다. 아들 하나 키운다는 심정으로 엄마 같은 넓은 마음이다가도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그를 두근거리게 만들 필요도 있는 것이다.  


*천사버전

약속시간 30분 지나고 1시간 오버. 단지 차가 막혀서, 일이 예상보다 늦게 끝나서 늦은 거라면 눈 딱 감고 용서해 주어라. 연애초기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마음 한 번 크게 고쳐 먹으면 못할 것도 없다. "자갸~ 힘들었지? 차 많이 막혔어?" 피곤해 하는 그에게 코맹맹이 소리까지 내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것이다. 마귀할멈으로 변할 줄 알았던 여친이 천사 얼굴을 하면 미안함 불감증이던 남친이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하지 않을까?

플러스 테크닉 부작용을 주의하라
바람 피는 걸 빼고는 일단 뭐든 다 용서해라. '이 여자가 왜 이러지' 싶을 정도로. 단, 기간이 너무 길어지면 곤란하다. 남친 코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져서는 안 될 테니까. 적당히 기간을 정하거나 아이템을 정해두는 것이 좋은 방법.


*독사버전

연애 기간이 길어질수록 긴장감이 떨어지기 마련.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기도 하고 꼭 해야 할 일을 거르기도 한다. 생일을 잊어버렸다거나, 바람을 피웠다거나 하는 등의 결정적인 잘못을 했을 땐 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 독사처럼 무섭게 대해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같은 실수를 두 번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오래된 연인이라고 해서 이런 문제까지 헐렁해졌다간 깨질 날 멀지 않는다는 걸 잊지 말도록!

플러스 테크닉 독사처럼 하려면 제대로!
명백하게 그가 잘못 한 것이라면 변명할 여지조차 주지 말아라. 이해해주지도 용서해주지도 말아야 버릇을 고칠 수 있다. '두다다다다~' 남친 앞에서 쏘아붙인 다음 집으로 돌아와 핸드폰도 꺼놓고 이메일도 확인하지 말아랴. 어정쩡하게 하는 것은 안 하는 것만 못 하다.


*엄마버전

여자들이 남자에게 바라는 것이 부성애라면 남자들이 여자에게 바라는 것은 모성애. 천사와 독사의 얼굴 못 지 않게 남친에게 자주 보여줘야 할 얼굴은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얼굴이다. 남친이 어떤 못난 짓을 하고 와도, 그가 아무리 능력 없는 남자라도 엄마처럼 무조건 그를 사랑할 것이라는 걸 알려주어라.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당신에게 와서 기댈 수 있어 영원히 당신 곁을 떠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플러스 테크닉 이런 게 엄마성 멘트와 행동
'밥 먹었냐', '차 조심해라', '이 옷 입어라' 등 엄마성 멘트를 골라 써봐라.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볼을 어루만지는 등의 스킨십으로 엄마다움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 힘든 얘기, 말도 안 되는 억지까지 다 받아줘 보아라. 당신 품 안이 낙원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에로버전

남녀 관계의 가장 기본 감정은 성적 매력인지도 모른다. (물론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를 제외하고 말이다) 남자친구에게 섹시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을 잊지 말아라. 여자친구에 대한 감정이 느슨해질 무렵 그녀의 섹시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이다. 연인이 아닌 여자에게서도 에로틱한 모습을 발견하면 사랑을 느낀다는 것이 남자란 존재이기 때문.

플러스 테크닉 섹시 패션, 섹시 포즈
시스루 블라우스에 옆트임이 있는 스커트를 장만해 보는 건 어떨까? 앉을 때는 턱을 바짝 당기고 눈을 살짝 내리 깐 후에 샤론 스톤처럼 다리를 꼬고 말이다. 지나치게 오버하면 어색해서 아니 한 만 못하니 수위를 잘 조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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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오래 유지하고 싶을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6. 13: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처음 상대를 사귀는 것 보다 계속 사귀는것이 훨씬 힘듭니다.

▷ 웃음을 잃지 말 것. 어떤 관계도 유머감각 없이는 유지하기 어렵다.
웃고, 웃고, 또 웃자. 그러면 모든 일들이 긍정적으로 변한데요.

▷ 잘못이 있으면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사과하라.
그리고 상대의 사과도 너그럽게 받아들여라

▷ 상대가 요즘 고민이 있는지를 살펴라.
고민은 신경질과 트러블의 원인.

▷ 서로에게 선물공세를 퍼부을 것. 꽃, CD 등등을.
선물은 꼭 비싸지 않아도 상관없다.

▷ 같이 할 시간을 만들어 공동의 관심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취미를 즐긴다.

▷ 상대를 비판하거나 흠잡는 버릇을 만들지 마라.

▷ 끊임없이 포옹하고 손을 잡을 것. 사랑의 스킨십은 만병을 고친다.

▷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라.

▷ 화를 억누르지 마라. 그러면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다.
화가 났을 때 그걸 상대에게 화풀이하는것 같은 행동은 하지 말 것.

▷ 서로에게 많은 칭찬을 해 줄 것.

▷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할 것. 기념일을 잊지 말 것. 자발적으로 꾸준하게 어드벤처를 가질 것.

▷ 모든 일이 한결같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서로의 변화와 성장을 격려하라.

▷ 서로에게 가끔은 놀랄만한 일을 벌인다.
꼭 이상한 사고를 일으킬 필요는 없다.
그것은 상대를 불안하게 하니까.
단지 상대에게 당신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인식시킬 것.

▷ 충만한 삶을 살 것.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 항상 당신의 인간관계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 느끼는 바로 그 순간 `사랑해`라고 말한다.
감정은 기복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것.

▷ 외모에 항상 신경을 쓸 것.

▷ 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말 것.
언제나 새로운 사실이 기다리고 있다.

▷ 논쟁이 생겼을 때에는 상대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이전에 전부 들은 말이라며 흘려듣지 마라.

▷ 당신은 사랑에 관한 한 항상 장난꾸러기가 되어야 한다.

▷ 모든 결정은 둘이 함께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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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헤어질때는...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6. 13:4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만날 때 헤어짐을 준비하는 우리. 회자정리라 했던가? 처음엔 불붙은 유조선처럼 활활 타다가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이별을 예감하고 새로운 만남을 생각하기도 한다. 헤어지려고 결론을 내렸다면 즉시 행동에 옮겨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최소한의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만남이 소중하듯 헤어짐도 소중하기에~*.


1. 얼굴을 보고 헤어지자 :
다시는 얼굴을 보고 싶지 않더라도 전화나 편지 같은 걸로 일방적인 통보를 해버리고 나면 원치 않던 곳에서 마주치게 된다. 특히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는 반드시 만나서 얘기를 해야한다.


2. 확실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자 :
전화통화의 횟수를 줄이고 상대방을 슬금슬금 피하는 걸로 끝을 맺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자꾸 그런 식으로 인간관계를 정리해 버릇하면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어떻게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을 쉽게 대하게 된다.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해야 상대방도 쓸데없는 맘 고생을 하지 않는다.


3.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
언뜻 들으면 가장 이상적인 헤어짐이 될 것 같지만 남자들의 대부분은‘친구로 지내자‘라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자존심 상해하며 아무도 그런 상태로 남아있고 싶어하지 않는다. 혹시 상황이 불리해졌다는 걸 간파하고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후퇴의 방법으로 이런 제안을 승낙할 우려도 있으니 헤어질 결심을 한 거라면 이런 말은 절대하지 않는다.


4. 쓸데없는 얘기는 금물 :
헤어진 사람에 대해서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 다니지 말자. 때론 말해버림으로써 자신의 생각이 정리될 수도 있고, 복잡했던 고민이 간단하게 해결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씁쓸한 기분만 남게된다. 말로 풀기보다는 대상 없는 편지를 써서 그 기분을 풀어버리는 편이 훨씬 더 낫다.


5. 그밖에 :
상대방의 주변 사람들을 신중하게 대해라. 난 그 사람과 끝났으니까 상관없다는 식의 행동은 위험하다. 또 바쁜 생활 속에서 잊으려 하지 말라. 일부러 몸을 바쁘게 만들어서 잊으려고 하지만 그래서 잊혀지진 않는다. 몸 따로 마음 따로인 경우가 더 많다. 오히려 혼자서 지겹도록 생각해가며 정리하는 편이 더 낫다. 이틀이고 사흘이고 자신의 감정에만 푹 빠져 있다보면 어느새 툭툭 털고 자연스럽게 생활에 녹아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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