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에 해당되는 글 495건

  1. 2005.02.26 | 남자의 소유욕?
  2. 2005.02.25 | 매너리즘에 빠진 애정 전선?
  3. 2005.02.25 | 비교! 선거 후보자들 VS 연인들
  4. 2005.02.25 | 그 남자의 거짓말? 단칼에 배어내기
  5. 2005.02.24 | 헤어지기 쉬운 커플 유형 베스트 10
  6. 2005.02.24 | 남자 유혹 하는 방법
  7. 2005.02.24 | 여자가 좋아할만한 키스장소 5곳
  8. 2005.02.23 | 나 갖긴 싫고 남 주긴 아깝다는 남자들의 속마음
  9. 2005.02.23 | 사랑하는 애인과 밤샘 통화 방법
  10. 2005.02.23 | 남성의 심리.. 그것을 읽는다!!
  11. 2005.02.22 | 은근슬쩍 대중교통을 노려라!!
  12. 2005.02.22 | 쾌감 짜릿 스트리트 키스~
  13. 2005.02.22 | 헤어진 옛 애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속 마음은?
  14. 2005.02.21 | 잔소리 좀 하지 말라는 남자와 자기에게 관심 좀 가져달라고 보채는 남자의 속마음은?
  15. 2005.02.21 | 사랑을 두배로 키워주는 작지만 소중한 것들
  16. 2005.02.21 | 사귀면 절대 안 되는 남자 감별
  17. 2005.02.20 | 바람난 여자의 스스로 정리법
  18. 2005.02.20 | 달콤한 유혹, 선수 조심하세요~
  19. 2005.02.20 | 남자 맨트속 위험수위 점쳐내는법
  20. 2005.02.19 | 인스턴트식 사랑?
  21. 2005.02.19 | 너무 앞서가지 마라! 1
  22. 2005.02.19 | 위험한 커플을 위한 전쟁요령
  23. 2005.02.18 | 남친과의 싸움. 미리 막는 지혜
  24. 2005.02.18 | 요기, 조기 들쑤셔 '껀수' 만드는 비법
  25. 2005.02.18 | 권태기 날려버리는 연애수칙 7
  26. 2005.02.17 | 밝히는 여자, 안밝히는 여자에 대한 남자의 진심
  27. 2005.02.17 | 남성이 모르는 여성의 성
  28. 2005.02.17 | 여성이 데이트 신청을 받아내는 전술
  29. 2005.02.16 | 남자들이 들으면 좋아하는말
  30. 2005.02.16 | 남자에게 사랑받는 방법

남자의 소유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6. 09:5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남자는 여자를 자기의 소유로 하고 싶어한다.

이건 일종의 어린애들이 장난감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심리와 비슷한 것 같다.


2. 남자는 여자에게 말한다.

"넌 지조를 지켜. 난 남자니까 대인관계를 위해서 다른 여자 와도 이야기할 테니까. 넌 딴 남자랑 얘기하면 안돼."
여잔 이런 남자의 독단에서 도망가고 싶어한다.


3 .남잔 어쩌다가 한번씩 여자를 무시하면서 자기 것이란 걸 다시 확인한다.

"넌 항상 내 옆에 있으니까 지겨울 때도 있어. 하지만 딴 남자에게 가는 건 원치 않아. 남주기에는 아까우니까. 넌 내꺼야."


4. 남자는 여자에게 육체적으로 확인을 원한다.

그리고 그걸 거부하면 아주 화를 낸다.
"넌 날 사랑하지 않는 거지? 알았어. 날 사랑한다면 나에겐 너의 그 육체가 필요해. 하지만 딴 남자랑은 절대 안돼."


5. 남잔 여자에게 보호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자신의 소유욕으로 여자에게 보호받을 땐 아주 열등의식을 느낀다. 그것을 감추기 위한 행동으로 가끔 투정을 한다.
"난 강하다구. 너의 위로의 말따윈 필요없어."
그렇지만 이런 말을 하면서도 여자에게 안타깝고도 애처로운 보호를 원하는 듯한 애수의 눈길을 흘린다. 여잔 이런 남자의 위선이 싫어질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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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에 빠진 애정 전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5. 07:5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매너리즘에 빠진 애정 전선? 해답은 '싹싹 닦고! 꽉꽉 조이고! 팍팍 기름치자!'

첨에 만날 때는 코 먹은 소리로 '자갸~ 머해~'하던 코맹맹이 환자 그녀가 코수술을 했는지 언제부터인가 만나기 전의 새침함으로 돌아갔다고? 전화 통화를 해도 전화기가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넘어가는 일이 허다하다고?
엥~(사이렌소리) 그건 적색 경보다. 남녀 애정 문제에서 가장 치명적인 매너리즘의 암흑이 그대들에게 드리운 거라고. 블랙홀의 힘은 워낙 강해서 초속 30만 킬로미터의 속도를 자랑하는 빛도 모조리 빨려들어 간다지? 그래서 이름이 블랙홀이래. 매너리즘이란 이름의 블랙홀은 사랑하는 감정까지 쪼옥~ 삼켜버리고 만다.

그대들이 현재 이런 위기에 봉착해 있다면 둘 사이의 정비가 시급하다. 정비? 그렇다. 연애와 자동차는 비슷한 요소가 많지 않은가. 자동차를 애인처럼 다루라는 말도 있잖아. 아무튼 매너리즘이란 것은 연애에서 가장 치명적인 고장 요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만 진단한다면 DIY로도 쉽게 수리가 가능하지.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의 3대 원칙만 잘 지킨다면 폐차처리를 면할 수 있을 뿐더러 오히려 처음보다 멋진 튜닝카로 변모할 수가 있다.

자 그럼 닦자! 매너리즘에 빠진 현재 당신의 모습은 먼지 때가 찌들대로 찌든 중고차의 모습이다. 깨끗하게 세차를 해라. 가능하면 도색도 새로 하고, 멋진 장식도 달아보자. 여친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아주 진한 화장을 한다거나 남친은 머리에 염색을 하고 이전과 다른 스타일로 옷을 입어보는 것이지. 튀면 튈수록 좋다.

이런 변화는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갖는데 하나는 상대에게 새로운 자극을 유발시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변화를 원하는 자신의 심리 상태를 무언으로 전달하는 뜻이라는 사실.

잘 닦았으면 이제 풀어진 부품들을 바짝 조여보자. 당신에 대한 긴장이 풀어진 것 같다면 두 사람의 애정전선을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시비를 걸어 긴장 시킬 줄도 알아야 한다. 사실 연애를 하면서 자주 싸우는 커플도 문제지만, 아예 싸우지 않고 그저 무덤덤하게 데이트를 하는 커플도 문제가 있다. 이런 커플들은 정기적인 정비에 소홀하다는 얘기야. 물론 차가 고장나는 건 당연하겠지?
깨끗이 닦고 풀어진 나사를 조여 놓았다면 부품들이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기름을 쳐보자. 연인이 서로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것이야말로 고품질의 윤활유요 엔진오일. 주말에 야외로 나가서 같이 하이킹, 등산 등의 레저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간편하게 온라인 게임으로 팀플(팀 플레이의 준말)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심리학자 얄롬의 조직역동이론에 의하면 갈등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공의 적'을 만드는 것이라는군. 한 대상에 대해 싫어하는 감정이 일치할 때가 좋아하는 감정이 일치할 때보다 더 큰 호감 요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게 된다 그러더라고.

그러므로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게임을 하면서 같은 편이 되어 상대편과 싸우다 보면 공동의 적에 대해 뜻을 모으는 과정에서 서로의 갈등은 자연히 사라지게 되는 한편 비밀을 공유한다는 연대감을 주어 믿음을 증가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지.

근데 게임도 할 줄 모르고, 워낙 착해서 적을 만들 수가 없는데 어떡하냐는 분들. 그렇다면 나라도 씹어라. 글이 뭐 이 따위냐. 너는 애인과 얼마나 잘 사귀길래 그러냐는 둥 하면서 말이지. 그러면 정말 친해진다니깐. 나야 귀는 좀 간지럽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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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선거 후보자들 VS 연인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5. 07:4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상호 비방 금지
☞ 상호 비방 => 권위 상실 => 사랑 실추

선거판에서 상호비방은 예사지? 연인들이 이 정치하는 아저씨들은 배운 걸까? 언젠가부터 사람들 앞에서 서로를 비방하는 게 애정의 표현처럼 돼 버렸어. 적당히 하는 건 재미있고 웃음거리가 될 수 있지만 지나친 건 절대 금물이야. 자칫 감정이 상해서 둘 사이가 나빠질 수 있거든.
이제부턴 애정의 표현 방법을 좀 바꿔봐. 비방하거나 구박하는 부정적인 방법이 아닌 사랑스럽고 애정 어린 긍정적인 방법으로 말이야. 선거판에서 후보자들이 상대 후보를 비방하면 찍어주고 싶다가도 그런 맘 사라지잖아? 남친이 미워 보일 때도 주변 사람들에게 좋게만 말하는 거야. 당신 맘 속에 남친에 대한 미운 마음이 사라지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새록새록 돋아날 거라구.


사랑도 페어플레이
☞ 허위 사실 유포 => 선거법 위반 =>연인 관계 왜곡

사랑하는 남자 친구지만 가끔 속상하게 만들 때 있지? 또 이해 못 할 행동을 할 때도 있고 말야. 이럴 땐 어떻게 해소하니? 남자친구랑 막 싸워? 그래도 안 풀릴 땐 친한 여자 친구들을 만나 남자친구 흉 보면서 기분 풀지? 남친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에도 방법이 있어. 페어 플레이 해야 한다구.
일단 남자 친구 없는 데서 그 사람 얘기하는 건 잘못 된 거지만 좋은 두 사람 관계를 위해서라면 쪼금은 괜찮아. 하지만 친구들 앞에서 흉 볼 때 자칫 인신공격이 되선 안 돼. 선거판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사실을 왜곡, 날조하는 등 없는 얘기를 지어내거나 과장해선 안 되는 거라구. 감정 해소도 좋지만 친구들 앞에서 남친을 바보 만들 순 없는 거잖아? 누워서 침 뱉는 꼴이라구.

사랑도 민주주의식으로
☞ 억지 주장 => 독재 가능 => 이별 예감

선거판에서 유세하는 아저씨들 보면 좀 한심한 데가 있지? 무조건 자기만 잘 났고 자기 말만 옳대. 다른 사람 말은 아예 들어 보려고 하지도 않고 말야.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민주주의잖아? 혹시 남친 앞에서 당신도 그러는 거 아닌지 잘 생각해 봐. 남친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남친 말은 듣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건 아닌지 말야.
남친과 의견이 다를 땐 맞서 싸우지 말고 민주적으로 해결하라구. 남친이 한 번 양보 했으면 다음은 당신이 양보하고 그 다음은 또 다시 남친이 양보하는 식으로 말이야. 그것도 정 안 된다면 우회적인 방법을 써보는 거야. 애교 작전을 쓰거나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말하라구. 사랑도 민주주의적인 방법으로 해야 무리가 따르지 않거든.


호칭 주의, 말투 조심
☞ 호칭 부주의 => 저질 유세 =>애정 변질

유세장에서 상대 후보를 깎아 내릴 때 이상한 별명 붙여서 부르는 거 봤지? 첨엔 안 그래. 점잖게 유세하다가 막판에 불리해진다 싶을 때 상대 후보를 비방하기 시작하는 거라구. 연인들도 마찬가지야. 첨엔 다정하게 서로의 이름을 부르다가 좀 친해져서 서로 익숙해지면 호칭이 슬슬 바뀌게 되지? 한 마디로 애정이 식은 거지.
"야~" 하고 함부로 부르게 되잖아. 말 끝은 또 어떻구. "~했어?"라고 하지 않고 "~했냐?"라고 성의 없는 말투로 바뀌게 되지. 서로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이 적어지면 말투가 성의 없이 변하지만 그 반대일 수도 있어. 사랑은 변함 없지만 말투가 변하면 사랑도 변질될 수 있는 거라구. 둘의 사랑이 변함 없이 오래오래 가길 원한다면 호칭 주의, 말투 조심 해야 해. 주고 받는 대화 속에 오고 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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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거짓말? 단칼에 배어내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5. 07: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설마 그이가 거짓말을 하겠어? 아냐~ 그럴 리 없지. 암~ 이렇게 철썩 같이 믿었다 나중에 발 등 찍힐 지도 모른다는 사실. 여자와 남자의 거짓말은 어떻게 다를까? 그리고 남자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자의 거짓말 습관을 뿌리뽑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 남자와 여자의 거짓말은 같을까? 다를까?

결과를 먼저 말하자면 다르다. 여자의 거짓말이 1차원적이라면 남자의 거짓말은 2차원내지는 3~4차원을 넘나든다. 남자의 거짓말은 여자에 비해 상당히 계획적이고 치밀 하다는 말이다.
물론 남자보다 여자가 거짓말에 능숙하다는 건 인정한다. 왜? 여자는 분위기, 남자의 심리 상태나 상황을 적절하게 판단하고 거짓말을 해야 할지, 사실을 그대로 말 할지 순식간에 판단한다. 이에 비해 남자는 여자에 비해 거짓말의 횟수나 빈도수는 적을지 모르지만 그 치밀함과 계획성에서는 여자보다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다.
여자는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혹은 자신을 좀더 예쁘게 포장하기 위해 작은 거짓말을 반복한다. 하지만 남자 하는 거짓말은 집안, 직업, 주머니 사정, 비전 등 자신의 남자다움과 능력을 부각시키는 거짓말을 주로 한다.


◆ 남자의 거짓말 유형과 그 대응책을 알아보자.

(1) 남자가 자주하는 거짓말의 유형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남자
둘째, 여자의 기분을 좋게 해주기 위해 거짓말 하는 남자
셋째, 자신의 남자다움을 과시하기 위해 허풍을 늘어놓는 남자
넷째, 남들 (특히 여자의) 눈을 속이기 위해 거짓말 하는 남자

(2) 남자가 하는 거짓말의 속 뜻을 알고 대처하자.
첫 번째 경우의 남자는 숨소리 빼고는 몽땅 거짓말인 그런 스타일이다. 물론 수적으로 많지는 않지만 이런 남자를 종종 만날 수 있다. 이런 남자는 대부분 감별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거짓말이 그만큼 치밀하고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디 이런 남자에 걸리지 않길 바랄 뿐이다.
두 번째 남자의 경우는 어린아이가 들어도 뻔한 거짓말을 하는 경우다. 물론 이런 거짓말은 연애 초기에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런 남자의 거짓말, 듣기 싫어할 여자가 있을까? 거짓말이란 걸 뻔히 알면서도 계속 듣고 싶은 거짓말 중에 하나다. 이런 'white lie' 는 연인관계를 더욱 깊게 만드는 매개체가 된다.
세 번째의 경우는 허풍스런 거짓말을 하는 남자다. 이런 거짓말은 감별이 상당히 쉽다. 일단 이런 말을 하는 남자는 목소리를 높인다. 그리고 강한 어조로 두세 번 되풀이 한다. 말도 안되는 허풍을 계속해서 늘어놓을 경우는 따끔하게 질책을 해야 한다. 하지만 남자의 허풍 속에는 자신의 바람이나 앞으로의 포부를 내포하는 경우가 있다. 남자의 이런 허풍을 속속들이 알아서 좋을 일이 무에 있을까. 가끔은 그냥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는 아량도 필요하다.
네 번째의 경우는 특히 바람을 피우거나 다른 여자에게 곁눈질하는 남자에게 잘 나타나는 현상이다. 여자는 한 사람만을 사랑하지만 남자는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상습적으로 바람을 피울 경우라면 둘 관계를 고려해 봐야 한다. 남자의 바람을 그대로 묵인할 경우엔 습관화 되기 쉽기 때문이다.


거짓말이라도 매일 듣고싶은 남자의 거짓말 best 7

1. 너만 사랑해.
2. 세상에서 니가 제일 예뻐.
3.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나중엔 정말 여왕처럼 모실게.
4. 나만 믿어.
5. 나한텐 너밖에 없어.
6. 네가 부르면 난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어.
7. 앞으로 더 잘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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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 쉬운 커플 유형 베스트 10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4. 01:4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당신은 단명 커플? 장수 커플? 앤이랑 이별 없이 오래오래 사랑하고 싶다면 당신이 어떤 유형의 커플인지 알아 봐. 커플 유형을 알면 이별도 예방할 수 있을 거라구.


공주 VS 왕자
둘 다 공주, 왕자면 잘 어울리는 환상의 커플 아니냐고? 겉 보기엔 그럴지 몰라. 하지만 서로 잘난 척 하면 공주 대접, 왕자 대접은 누가 해주지? 공주랑 마당쇠, 왕자랑 무수리가 더 오래 간다구.

폭탄 VS 킹카
폭탄녀 옆에 킹카남이 함께 있으면 '저 여자 돈 많은가 봐' 한다는 거 알지? 남자가 여자를 아무리 사랑해도 여자는 자격지심에 시달린다구. 행여나 남친이 바람 날까 노심초사할걸? 그러다 보면 트러블이 잦아지고 둘 사이 쫑! 할 날 멀지 않을 거야.

카사노바 VS 조신녀
한 여자에 정착하지 못 하고 이 여자, 저 여자 마구 만나는 카사노바와 오매불망 한 남자밖에 모르는 조신녀 커플. 카사노바는 다른 여자와 함께 조신녀를 사랑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신만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를 조신녀가 뻥~ 차버릴 거야.

보수남 VS 개방녀
통금 시간 되면 여친을 칼 같이 집에 들여 보내고 스커트는 항상 무릎 아래로만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자, 나이트에 부킹 넘넘 좋아하며 잘 노는 여자. 이 둘이 커플이라면 데이트 코스부터 티격태격 난리 부르스겠지? 보수적인 남자와 개방적인 여자는 오래 가긴 힘들어.

연약남 VS 튼튼녀
움직이는 걸 싫어하고 사색적이며 약골인 남자와 의욕이 왕성하며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여자가 만난다면? 대화 내용부터 안 맞을 거야. 남자는 책이나 음악 얘기를 할테고 여자는 여행이나 운동 얘기를 하겠지? 데이트 스타일도 안 맞아 깨지기 딱 좋다구.

바빠맨 VS한가걸
데이트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하루가 48시간이어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남자와 시간 많고 한가한 여자. 여친은 두 번째로 밀려난 듯한 기분에 소외감 느끼고 말거야. 외로움에 지친 여친이 폭탄 이별 선언하는 거지.

백수 VS 워킹우먼
여친은 번듯한 회사에 취업했지만 남친은 취업 재수생인 커리어우먼과 백수 커플. 문제가 보이지? 데이트 비용에서부터 남친은 자존심 구겨지기 시작하고 여친은 남친이 한심해 죽을 지경이지. 끝이 보이지 않아?

군바리 VS 학생
'기다려줘' '응 그래' 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입대했지만 길어야 1년? 밤마다 군대 간 남친을 그리워하던 여친은 남친을 대신할 인물을 찾게 될 거야. 물론 요즘은 3년 내내 기다리고 있어도 군대에서 군화 거꾸로 신는 남자도 많잖아?

고시생 VS 오피스걸
몇 년째 사시, 행시 공부하고 있는 남자와 뒷바라지 하는 여자. 1차라도 합격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것도 아니다? 희망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하기 때문에 둘 다 지치기 쉽겠지? 희망과 절망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고시생과 뒷바라지하는 오피스걸 커플은 힘들어.

유학생 VS 학생
"딱 3년이면 돼. 학위 받아 올 때까지 만이야" 해외로 유학길에 오르는 남자와 한국에 남아 있는 여자. 안 보면 마음도 멀어지게 돼 있어. 혼자 한국에 남아 있는 것도 쉽지 않겠지만 머나 먼 타국에서 혼자 힘들게 공부하는 남자 먼저 딴 맘 먹게 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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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혹 하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4. 01:4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영화배우처럼 보일 필요는 없다.

남자가 풍만하고 섹시한 여자에게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적인 남자는 이런 본능을 충분히 무시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사귈 수 있는 더욱 가치 있는 속성을 지닌 여자를 찾는다.
애정이 이런 속성 중의 하나이다.
만약 당신이 남자를 유혹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더욱 애정 있게 행동하도록 노력해라.
당신이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것이 더 쉽다면
남자를 애완동물 대하듯 해봐라.
그를 귀여워 해주고 음식을 주고 사랑해 줘라.
애정을 보여라.
그는 당신에게 예쁜 얼굴을 가진 여자에 비해
10점 정도 더 높은 점수를 줄 것이다.

♥ 즐거워할 줄 알아야 한다.

즐거움은 아름다움보다 더 중요하다.
남자는 그들이 여자에 게 원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할 때,
대부분은 좋은 성격 에 대 해서 언급한다.
근본적으로 좋은 성격이란 즐거워할 줄 아는 성품을 말한다.
남자를 유혹하는데 있어서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남자를 유혹하고 싶다면
당신의 인생을 즐겁게, 유쾌하게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남자는 자신의 삶에 행복해하는 여자에게 빠지는 경향이 있다.
당신의 연인은 심리 치료사나 변호사가 아니다.

♥ 좋은 인상을 주어라.

평범한 남자는 약간 튀는 여자에게 끌린다.
그러나 나중에 그가 아내감을 선택할 때는 평범한 여자를 고른다.
그는 자기의 어머니에게 데려갈 수 있는 그런 여자를 원한다.
그는 바깥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여자를 원한다.
그는 기대어 쉴 수 있는 그런 여자를 원한다.
당신이 신중해질 수 있는 준비가 되었을 때,
당신의 톡톡 튀는 행동을 잠재우고 그에게 당신의 책임감 있는 면을 보여 주어라.
그에게 여생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그런 타입의 여자임을 보여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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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아할만한 키스장소 5곳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4. 01:4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차안

남자와 드라이브를 하는 것, 그것은 질주의 쾌감이 아닐 걸.달리면서 흥분된 마음. 빠르게스쳐지나가는 새로운 풍경들로 이미 설레이고 있었지 그리고 한적한 곳에 차는 세워졌어.
밖은 어두운데 헤드라이트까지 끄니 정말 분위기 죽이지. 이럴땐 음악까지 끄는거야. 괜히 분위기 잡는다고 재즈 같은 거 트는 것보다 오직 숨소리만 들리도록...그리고....

2. 카페

카페에서 키스하려면 평소에 카페를 많이 알아 두어야 해. 사방 뺑뻥 뚫리고 서빙하는 아르바이트생 왔다리 갔다리 가는 데서 키스할 순 없잖아.
2층짜리 카페나 지하 카페는 적당히 스릴도 있고 강하고 짧은 키스를 하기에 좋아. 난 3층짜리 카페도 안다.

3. 길거리

길거리에서 맨 정신으로 키스해 봐.
후미진 골목 같은데 찾으려고 두리번거리지 말구 그냥 당당하게 길 한가운데도 좋고,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는 건널목도 좋아.
주의할 점이라만 밤에 하는 게 좋고 집근처에선 안 하는게 좋아. 다음날 얼굴 들고 다니려면 말야...

4. 극장

키스도 좋지만 예의는 지켜야지.
영화 보는데 키스하면 뒷사람이 잘 안 보이잖아. 사랑은 축복을 받아야지 눈총을 받으면 되겠어? 그럼 언제 하냐구? 영화 끝나구 음악 나오면서 자막 올라갈 때. 사람들 막 일어서잖아. 그때 빠르고 가볍게. 영화의 감동이 남는 후라서 키스의 느낌도 덩달아 좋을 걸.

5. 방

비디오방이나 노래방이 아냐.
비디오방에선 비디오만 보구 노래방에선 노래만 불러야지. 좀 친해졌을 때 얘긴데 여자의 집이나 남자의 집에 놀러 갔을 때. 그럴땐 살며시 안어줘. 글구.. 그동안 밖에서 하느라고 마음 졸렸던거 풀어. 근데 너무 오래하거나 많이 하지마. 키스에 목숨건 거 아니잖아. 정신적 교감을 충분히 해야지.
대화는 사랑을 키우지만 키스는 사랑을 부풀리지 못해. 별루 사귀지도 않고 사랑을 확인하겠다고 키스부터하면 키스에 대한 모독이지. 기분 좋을것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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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결혼 얘기를 꺼낼 때가 됐는데도 왜 아무 말도 없는 거야? 슬쩍 결혼에 대해 물어보면? 바로 꼬리를 감춰버리구 대꾸도 없잖아.
그렇다구 다른 남자 만나는 건 절대 용서할 수 없다니~ 대체 이런 남자의 속셈은 뭘까? 나 같긴 싫고, 남 주긴 아깝다는 남자들의 속 맘 들여다보기.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센스면 센스 어딜 봐도 나보다 나은 구석이 그녀에겐 없어.
친구들도 내가 아깝다고 말하니깐. 이런 내가 그녀를 만나주는 것만도 선심(?) 아니겠냐는 말이지.


얼굴도 괜찮고 성격도 시원시원해서 좋지만 결혼할 생각은 없거든.
우리 부모님도 반대할 거 같구 말야. 그야말로 연애하긴 좋은데 결혼 상대는 아니란 말이지.


평소엔 다정하게 대해.
근데 갑자기 결혼 얘기를 꺼내면? 슬금슬금 도망쳐야지.
진짜 좋은 여자가 나타나면 미안한 맘 전혀 없이 bye~ bye 할 수 있어야 하잖아.
분위기를 미리미리 만들어 두자는 거지.  
 

남자끼리 술 마시고 영화 보는 거~ 얼마나 재미없구 지루한데 말야. 특히 여행이라도 가봐.
여자 없이 무슨 재미로 겠냐구.
어디든 데리고 다닐 수도 있고 좋잖아.


데이트하면서 들어간 돈이 얼만데? 본전 생각나서라도 그냥 헤어지진 못하지.
결혼얘기 나오면 화재 돌리기, 부모님 핑계, 일 핑계 대며 얼렁뚱땅~ 일단 연애만 하면서 즐기자는 것.


여자보다 질투가 강한 게 남자라는 사실. 앤 아니라고 우기다 주위에 있던 괜찮은 친구녀석이 그녈 소개 시켜달라면 절대 안 되지.
나랑 헤어져 다른 남자와 있는 모습을 어떻게 보겠냐구.  


여자의 경우 사랑하게 되기까지가 힘들지만 일단 사랑하게 되면 다른 남자를 곁눈질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여자에 비해 남자들은 사랑하는 여자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피운다거나 다른 여자에게 호감 내지는 관심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여자들이 정에 약한 것에 반해 남자는 정에 이끌리는 건 남자 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맘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남자에게 정에 호소 한다거나, 울며 매달리지 말라는 말이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남자로 하여금 이런 원치 않는 상황에서 빨리 빠져 나가기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더욱 냉정하고
매몰차게 굴도록 만드는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 눈물에 호소하기 보다는 질투심을 유발하거나 무관심, 연락 두절 등의 전혀 뜻 밖의 모습을 보여보자.
이런 모습에 안심하고 다른 여자를 만난다면?
당장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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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애인과 밤샘 통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3. 17: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밤 꼴딱 새고 애인과 전화 할 때의 그 감동과 기쁨은 해본 자만이 알 수 있다.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완전히 내 사람으로 만든 것 같은 그 뿌듯함! 하지만 밤샘 통화의 끝은 비참하다.

수면 부족으로 인한 토끼 눈, 수화기를 들고 있느라 팔의 떨림현상, 수화기를 대고 있던 귀 울림 현상 등 다양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밤 새 전화할 때 이런 점을 주의하면 부작용에서 해방 될 수 있다.

☞ 5분에 한 번 씩 오른쪽 귀 - 왼쪽 귀 수화기 바꾸기 ☜
장시간 한 쪽 귀로 통화를 할 경우 처음엔 귀가 조금씩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러다 점차 귀가 수화기에 붙는 것 같은 기분에 빠져든다. 사실이다. 전화기에서 나오는 열에 의해 귀가 뜨거워지는 것이 사실이며 수화기의 무게로 귀를 누를 경우 귀가 뒤로 확 젖혀지며 머리 쪽으로 붙게 된다. 통화가 끝난 후, 귀가 무척 가렵다. 그리고 빨갛다.
이런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5분에 한 번씩 수화기를 교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잠깐만~ 나 수화기 좀 바꿀게" 라고 얘기하진 않겠지? 애인이 열심히 뭔가를 떠들 때 살짝 수화기를 옮기는 것이다. 그러면 대화가 중간에 중단되는 일 없어 좋고 당신의 귀가 편안해질 수 있다.

☞ 목으로 수화기 누르기 ☜
수화기를 한 순으로 잡고 있는 것은 거의 고문에 가깝다. 그래서 오른손, 왼손 등 팔을 바꾸게 된다. 일반적으로 낮에 생활하는 동안 손을 많이 사용한다. 밥 먹을 때, 버스 손잡이를 잡을 때, 그리고 컴퓨터를 사용할 때 등. 더 이상 손을 혹사시키지 말자. 차라리 목과 머리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어깨와 머리 사이에 수화기를 끼워 놓고 두 손을 편하게 쉬도록 하자. 단 이 역시 한 쪽 머리와 어깨를 사용한다면 근육통을 수반 할 수 있기에 자주 자세를 바꾸는 것이 좋다.

☞ 불을 끄지 말자 ☜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불을 끄는 경우가 있다.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 사랑하는 애인의 목소리를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럴 경우 크나큰 오류를 범할 수 있다. 즉, 나도 모르게 잠에 빠질 수 있다는 것.
열심히 말하고 있는데 상대방의 침묵이 길어지면서 어느 새 쌔근쌔근 숨쉬는 소리만 들린다면 그 기분은 말할 수 없이 비참하다. 어둠은 밤샘 통화의 최대의 적이다. 깜빡 잠이 들어 일주일, 아니 한달 동안 애인에게 싹싹 빌고 싶지 않다면 불을 켜고, 눕기 보다 앉아서 통화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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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심리.. 그것을 읽는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3. 17:4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는?

여럿이 함께 여행을 가는 등의 기회에 따로 불러내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둘만의 세계를 만드려는 행위는 자기가 당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하는 하나의
의사표시인 것이다. 여러 사람이 있을 때 일부러 둘만 따로 떨어지는 것은
자칫 눈에 띌 염려가 있는 행위.그러므로 상호간에 그것이 성립되었을 때는 일
종의 쾌감이 생긴다. 연애로 발전되기 쉽다.

* 마음을 전하고 싶은 심리는?

그녀 앞에서는 서비스정신이 왕성해져 관심을 끌려 한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긴장해서 평상심을 잃으며 상대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이것저것 추측해보는 타입이다. 남의 비위나 맞추는 사람이라기 보다 오히려 여성경험이 별로 없는 순수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진실한 감
정으로 그녀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 좋아하는 여성이 있을 때는

그녀가 좋아할만한 것을 보았을 때에 사두었다가 선물한다.
여자가 좋아하는 물건을 보면 사서 선물한다는 것은 그녀의 기호를 잘 알고 있으며 평소에도 항상 그녀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을 것이다.

* 이런 화제가 나오면?

그의 이야기에 가족에 대한 언급이 잦으면 상당히 진지하다.
자신이나 그녀의 가족에 대한 화제에 접하면 흥미롭게 듣는다는 것은 만성이 결혼을 의식하고 있다는 증거. 그녀 자신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가족의 일까지 신경을 쓰는 것은 관심이 주변문제까지 넓혀지고 있다는 것.
그녀의 주위환경까지 알려고 하는 행위는 상당히 진심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자주 한턱을 내면?

밥을 사주거나 물건을 사주거나 한다.
한턱을 내는 행위는 심리학적으로 말하면 기본적으로 상대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 이 경우는 순수하게 상대에게 뭔가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개 여자를 유혹할 때 남성이 돈을 내므로 이것만으로 여자를 진지하
게 생각하고 있는지 어떤지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 이런 장소에서 만날 때는?

가령 약속장소가 호텔 로비라든가 아니면 고급스런 장소라면 그는 당신에게 좋은 곳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는 증거이다.
남자에게는 허세를 부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이것은 애정이 있기 때문이다.

*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상대가 전화를 해줄지 어떨지 시험해보려는 것이다.
자신감이 넘치는 플레이보이가 자주 쓰는 수법으로 응해오면 같이 놀아주겠
다는 정도.

* 가족에 대해 물어본다.

놀이상대로 할 생각이라면 가족문제 같은 것에는 흥미가 없을 것이다. 꽤 진
지 하게 생각하고 있다.

* 열중하고 있는 것을 도와준다.

여자가 열중하고 있는 것을 거들어준다는 행위는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생각한
다 는 증거. 성의의 표시이다.

* 비디오나 CD를 빌려준다.

자기의 기호를 알리고 싶다, 이해시키고 싶다는 적극성이 엿보인다.

* 여행지에서 엽서를 띄우거나 전화를 한다.

상당히 관심이 높다. 여행지는 평소의 인간관계에서 해방되므로 비교적 본심이 드러나기 쉽다.

* 선물은 뭐가 좋겠어? 하고 묻는다.

그녀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서 그것을 찾을 각오가 서있다.
상당히 진지하다.

* 일하는 태도를 칭찬해준다.

일, 성격, 생활스타일 등 본질에 가까운 부분을 칭찬하는 것은 좋다.
머리모양이나 스타일을 칭찬하는 것을 외모에만 흥미가 있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 이름이 박혀 있는 물건을 선물한다.
평상시에도 그 여성의 이름이 머리속에 들어있다는 뜻이므로 진심이다

* 다른 사람과는 다른 선물을 준다.
이것은 이미 분명한 애정표현.
당신은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짐작이 가는 점은 없는지? 지금까지는 눈치채지 못했던 의외의 사항의 행위, 그것이 당신에 대한 접근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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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대중교통을 노려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2. 22:4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만난 지 얼마 안 되는 그녀와 빨리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은? 삐~ 스킨십! 딩동댕~ 자연스레 은근슬쩍 그녀의 허락 없이 가능한 스킨십이 있지. 흔들흔들~ 흔들리는 버스, 전철, 택시 안에서 노려보는 스킨십 테크닉.



▶ 좌석버스 안에서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라

승객이 드문 야간 시간, 좌석버스에 올랐다? 반드시 맨 뒤에서 두 번째 자리에 앉길 바래. 가운데 있는 팔걸이를 핑계로 손은 잡지 않는 것이 좋아. 그녀가 서운해 할 지 모르겠지만 스킨십의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거든. 버스가 흔들릴 때마다 당신의 넓은 어깨로 그녀의 몸을 은근히 누르는 거야. 얘기할 땐 차 소리 때문에 들리지 않는다는 듯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여 봐. 당신의 뜨거운 입김에 그녀는 짜릿짜릿 온몸을 전율하게 될 거야.


▶ 흔들흔들 전철안에서 그녀를 배려하라

사람이 아주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전철을 탔다구? 그럼 좌석이 하나만 남은 곳에 자리를 잡고 그녀를 무릎 위에 앉혀 봐. 당신의 다리가 그녀의 통통한 엉덩이에 닿고 양 팔은 자연스레 허리를 감게 되겠지? 뒤에서 포옹 받는 그녀는 당신에게 신뢰감, 따뜻함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될 거야. 섹스를 연상시키는 응큼한 스킨십보다 이런 배려가 돋보이는 스킨십이 그녀에게 훨씬 더 많은 점수를 따게 할 거라구.


▶ 바글바글 만원버스 안에서 그녀를 보호하라

복닥복닥~ 거리는 만원버스를 탔어? 그녀와의 사이를 한층 더 가깝게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적당한 곳에 여친을 자리잡게 한 후 사람들이 밀치지 못 하도록 그녀를 엄호하는 거야. 여친 뒤에 떡 하니 버티고 서서 다른 사람들의 접근은 막으면서 당신의 접근은 아주 긴밀하게 시도하는 거지. 버스가 흔들릴 때마다 당신의 몸과 그녀의 몸이 살짝살짝~ 부딪히게 해봐. 여친은 자신이 보호 받고 있다는 기분과 함께 보호해 주는 이의 스킨십까지 아주 행복하게 받아들일 거야.


▶ 좁은 택시안에서 나의 숨소리를 듣게하라

그녀를 위해 택시를 잡았어? 운전수 아저씨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 좁은 공간이라 친밀감을 높일 수 있지.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 그녀의 손을 꼭 잡아. 손바닥을 마주 잡지 말고 당신의 손아귀에 그녀의 손 전체를 쏙 집어넣어 움켜잡아야 해. 남친의 큰 손아귀에 손을 꽉 잡힌 그녀는 마음까지 뺏겨버리고 말걸? 그녀와 얘기를 나눌 땐 그녀의 얼굴에 당신의 얼굴을 정면으로 마주 대고 아주 가까이에서 그녀의 눈을 보는 거야. 당신의 숨소리, 침 넘어가는 소리까지 다 듣게 되는 그녀 가슴은 두근두근~ 어쩔 줄 모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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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감 짜릿 스트리트 키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2. 22:4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시선을 주욱~ 당기는 길거리표 키스. 창피하다고? 뭐 어때? 촌스럽게 맨날 깜깜한 데만 찾지 말고 영화처럼 멋진 키스에 도전해 보자구. 자아~ 레디 고!


게임방 통로에서...

게임방 구조 알지? 모두 등을 맞대고 있잖아. 그리고 다들 게임에 열중해서 다른 사람은 신경도 안쓰지? 등과 등을 맞대는 그 사이 통로가 오늘의 장소야. 신나는 게임 음악을 분위기 삼아 남자가 여자의 허리를 안고 쪼옥~ 쿠쿠쿠 재밌겠지?


학교 운동장에서...

영화 보면 그런 거 있잖아. 넓은 광장에서 연인들이 서로를 향해 달려오는 거. 남자가 딱 서서 팔을 이~마~안큼 벌리면 여자가 거기에 매달려 키스하지? 보너스로 빙글빙글 돌려도 주고. 참, 그런 거 하려면 꼭 넒은 장소 가운데서 해, 왜? 그래야 시선 끌잖아


명동 쇼핑거리에서...

북적북적한 거리 한 복판. 저마다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이런 장소가 길거리 키스의 묘미를 주는 거야. 너무 많이 오가는 사람들 때문에 남들이 그런가 보다 하고 말거든. 하지만 하는 사람은 짜릿 할꺼야. 왜? 그래도 쳐다보는 눈은 꼭 있을 테니까.


대학가 주변에서...

좀 더 개방적인 사람들이 많은 장소잖아? 계속 뽀뽀하면서 걸어가는 거야. 재밌어 보여 쿡쿡 거리는 사람은 있어도 미친× 취급하진 않을 테니까. 점점 속도를 내다가 둘이 눈빛이 달라지는 장소, 거기에 딱 서서 아주 찐~한 딥키스를 해. 온몸에 전율 100%야.


한강 시민공원에서...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곳에 자리를 정하고 둘만의 불꽃놀이를 시작하는 거야.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불꽃이 흩날릴 때 부드러운 키스를 해봐. 녹아드는 기분일걸? 참, 간혹 하늘을 향해 쏘아 올리는 불꽃도 구경해봐. 어짜피 하늘은 임자가 없으니까.


야구장에서...

잠실에 가봐. 이왕이면 홈경기가 열리는 날로. 비닐방망이도 두 개 사고 열심히 신나게 응원하는 거야. 환호성을 지르며 흥분되어가는 것이 곧 키스타임을 위한 스킨쉽이야. 투아웃에 만루...홈~런!!! 이때, 확~ 그의 입술을 훔쳐봐. 두 사람을 위한 환호성, 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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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헤어진 옛 여친에게 연락을 하는 이유는 몇 가지 양상으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는 자신의 잘못이나 상대의 잘못으로 헤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그녀를 사랑한다는 걸 깨닫고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두 번째는 현재 여자 친구와 잦은 마찰로 잠시 옛날 생각이 간절할 때,
세 번째는 한 번 성 관계를 가졌던 옛 여자와 다시 한 번 성 관계를 갖고 싶은 욕망이 생길 때,
네 번째는 죄책감이나 미안한 마음에 안부가 궁금할 때,
여자는 옛 남자와 비슷한 모습의 남자를 보면 깜짝 놀라거나 피하려 한다. 아팠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의 경우는 사랑했던 옛날 여자와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자를 찾거나 그런 여자에게 끌린다. 옛날 여자와 닮아 그녀와 다시 시작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마음 때문이 아닐까 한다.
남자의 특징 중 하나인 정복욕은 한 번 관계를 가졌던 옛날 여친의 경우 다시 그럴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든다. 특히 남자는 사랑 없이도 잠자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옛 여친을 사랑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시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집안의 반대나 서로 어쩔 수 없는 이유로 헤어진 경우라면 다시 만날 수 있는 확률은 높다. 하지만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헤어졌다면 다시 만나 전처럼 사랑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만일 헤어졌던 연인과 다시 시작하려 한다면 좀더 신중하게 그의 변한 모습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섣불리 받아들이게 되면 더 큰 상처로 남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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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하면 잔소리한다고 불평, 말 없이 조용히 있으면 화났냐구 또 불평. 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 걸까? 잔소리 좀 하지 말라는 남자와 자기에게 관심 좀 가져달라고 보채는 남자의 속마음은 과연 어떤 걸까?




여자의 마음을 가리켜 갈대라고 했던가?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남자도 만만치 않은 존재다. 특히 요즘 남자들은 자기의 기분을 앤이 척척 알아서 맞춰주는, 그야말로 히딩크식 멀티플레이를 원한다.
그렇다면 남자는 앤이 쫑알쫑알 잔소리녀가, 묵묵부답 방관녀가 되길 바랄 때는 언제일까?



첫째, 좋은 일이 생겨 기분이 업되 있을 때,
-> 이럴 땐 같이 떠들고 기뻐해주는 앤이 최고다.
둘째, 화기애애한 자리에서 함께 갔을 때,
-> 분위기 맞추지 못하고 조용히 있으면 화난다.
셋째, 아프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 남자도 이때는 앤에게 사랑받고 배려받고 있다는 걸 절실히 느낀다
넷째, 자랑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 차마 자기 입으로는 말 못하고 있을 때 앤이 떠들어주면 고맙다.
다섯째, 할 일 없을 때나 심심할 때,
-> 무료할 때는 앤의 쫑알쫑알 잔소리가 엄청 재밌다.




첫째, 상사나 부모님께 자존심이 다칠 정도로 심하게 질책을 당했을 때,
-> 자존심 상한 남자에겐 침묵이 최고.
둘째, 집안에 흉사가 생겼을 때,
-> 백 마디의 위로보다 아무 말 없이 안아주는 게 효과적.
셋째, 명퇴, 이직, 진급누락 등 사회생활에서 오는 갖가지 고민에 빠졌을 때,
-> 해결책을 주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지켜보는 게 최상.
넷째, 야근이나 논문, 밤샘 공부 등으로 심신이 피곤에 지쳐 있을 때,
-> 조용히 쉬게 해주는 게 최고의 보약.
다섯째, 화끈한 회식이나 남자 친구끼리의 모임, 상사와의 출장 등 분위기에 빠져있을 때,
-> 일거수 일투족 감시하지말고 때론 자유롭게 풀어주는 줄 것.


연애초기에는 앤이 참새처럼 떠들어도 마냥 좋다. 하지만 계속해서 참새처럼 떠들어 댄다면 남자도 어느 순간 지치고 만다. 또한 연인끼리 잦은 다툼, 그 원인 중 상당부분은 바로 잔소리할 때와 방관할 때를 캐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상대의 심리나 주변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늘 똑 같은 모습으로 대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다툼이 발생하게 된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숨김없이 모든 걸 보여주고 털어놓음으로써 사랑을 표현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런 행동이 사랑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남자의 경우는 자신의 고민 즉, 약한 부분은 사랑하는 앤에게는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 경우는 연하남일 경우도 마찮가지다.
남자가 입을 다물고 조용히 있고 싶어할 때, 왜 그런지 알고싶겠지만 때론 참는 법도 알아야 한다. 이럴 때는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거나 호젓한 길을 그의 손을 꼭 잡고 걸어보는 건 어떨까? 백 마디의 말보다 때론 침묵이 보다 좋은 관계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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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사람은 할 일이 참 많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그애여야 하고, 하루에 한번이라도 꼭 애인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고, 때로는 바쁘다는 애인을 만나기 위해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고 뛰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짐스러운 일들이 홀가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그 사람이 나의 사랑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몇 가지나 해봤지? Check, Check!


★ 좌석버스 뒷자리에서 키스해 보기
★ 아무리 급한 약속이 생겨도 주말은 그냥 애인을 위해 비워둬보기
★ 하루 종일 전화 기다리기
★ 연락이 와서 반가워도 괜히 시큰둥하게 대해보기
★ 한겨울에 그녀를 위해 옷 벗어주기
★ 해변에 놀러 가서 나 잡아 봐라~~ 해보기
★ 지나가는 리어카에서 머리핀 사주기
★ 화장실 앞에서 애인의 가방 들고 기다리기
★ 집엔 친구네 집에서 잔다고 하고 같이 밤새 놀기
★ 애인 집에 전화 걸고는 그애 어머니 목소리에 놀라서 전화 끊어보기
★ 같이 우산 쓰고 가도 내가 더 많이 젖어서 감기 들어보기
★ 30분 기다리고는 3분 기다렸다고 하고, 5분 늦고는 50분 늦은 듯 미안해 하기
★ 생일 한달 전부터 하루에 3번 이상 뭘 사줄까 생각하기
★ 같이 여행가기 위해 아르바이트 해보기
★ 친구들이 억지로 권하는 술 대신 먹어주고 결국 내가 쓰러지기
★ 하루 종일 같이 있다가 늦게 집에 데려다 주고, 집에 와선 3시간 이상 전화하기
★ 사람들 많은 길거리에서 꼬~~옥 껴안아 보기
★ 아무리 손에 땀이 나도 손 꼭~~ 잡고 2시간 동안 영화 보기
★ 애인 몰래 미팅 나가 보기
★ 그러다 들켜서… 김포공항에 배 들어올 때까지 빌어보기
★ 술 먹다가 갑자기 보고 싶어지면 무작정 찾아가 보기
★ 애인이 좋아한다는 음악, 책, 비디오… 일일이 찾아서 듣고 보기
★ 서로 먼저 전화 끊으라는 말 하다가 새벽에 해 뜨는 거 보기
★ 언제 올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그애 집 앞에서 기다려 보기
★ 같이 스티커 사진 찍어서 핸드폰에 붙이고 다니기
★ 그애 때문에 눈물 지어 보기
★ 이 글을 읽는 지금도 그 또는 그녀를 위해 뭘 할까? 생각해 보기~

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쨍~, 그애의 얼굴이 둥둥~~. 정말 예쁜 사랑의 모습이죠. 무엇을 하던, 어디를 가던 그애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즐겁고, 행복한 기분 이것이 바로 사랑이 아닐까요? 이 글을 읽은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 애를 위해 뭘 해줄까? 생각해보세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행복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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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면 절대 안 되는 남자 감별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1. 18:3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좋은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선결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이죠. 내가 아무리 사랑을 위해서 노력하더라도 문제가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 노력은 모두 물거품이 되어버립니다. 절대 만나서는 안 되는 남자, 어떤 사람이 있을까요?


나를 못 믿는 거야?

수상쩍은 일이 있어서 추궁을 하면 "너 나를 못 믿는 거야?" 이렇게 나오는 사람이 있죠? 믿음이 안갈 정도의 행동을 하니까 물어보는 것 아닙니까? 이런 상황에서 그 상황을 해명하기 위해 노력하기는커녕 거의 협박식으로 자신을 믿을 것을 강요하는 이런 남자, 절대로 이런 사람은 믿으면 안됩니다. 이런 사람에게 질질 끌려다니다가는 나중에 험한 꼴 당하기 십상이죠.

자신이 약한 모습을 어필하는 남자

"아 나는 너랑 있으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 이런 얘기를 항상 하는 사람이 있죠? 이런 얘기를 들으면 여자들은 '내가 이 사람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인가 보다.'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절대 착각입니다!!! 항상 자신의 약한 모습을 어필하는 남자는 '나중에 무슨 사고를 쳐도 니가 다 이해해주겠지' 하는 자기중심적이고 어린애처럼 우유부단한 사람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애 하나 사람 만든다는 심정으로 사귈 게 아니라면 당장 그만두세요.

내 이름은 절대 안 부른다니까

'야' '이봐' '저…..' 이런 식으로 여자를 부르는 사람 있죠? 처음 만났을 때야 이름을 외우지 못하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 사귄 후에도 이름을 부르지 않는 남자는 일단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합니다. 왜냐? 이런 사람은 이름을 부를 때 다른 여자의 이름이 나올까봐 일부러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어느 순간부터 제대로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남자가 바람을 피우는 것은 아닌지 한번 살펴보세요.

나는…. 내가….. 나…..

모든 신경이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되어 있는 사람, 이런 사람도 요주의 대상입니다. 이런 사람은 얘기하는 것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귓등으로도 안 듣고 자신의 이야기만 하고 있죠. 이런 사람과 연애를 한다면 당신은 그와 데이트 할 때 항상 그린 듯이 앉아서 그의 이야기만 듣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괴로운 데이트가 또 어디 있겠어요?

그렇게 먹지마, 그렇게 앉지마, 그렇게…

이렇게 별것도 아닌 자잘한 일로 끊임없이 잔소리 하는 사람 있죠? 이런 사람은 굉장히 보수적이고 완고한 타입이 많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 외에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입니다. 연애를 할 때 꼭 필요한 유연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죠. 자신을 완전히 버리고 그에게 완벽하게 맞출 생각이 아니라면 빨리 그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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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여자의 스스로 정리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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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남친 몰래 바람 많이 피웠지? 꼬리가 길면 밟히는데 이쯤에서 정리하는 게 좋을걸? 근데 그게 또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지. 여기저기 널린 바람녀의 수많은 남자들, 하루 아침에 깔끔 정리하기!



'바꿔~바꿔~~' 핸드폰 번호 바꿔!

'헤어지자', '그만 만나자' 보복이 두려워 이별 선언 못 하겠다구? 본전 생각 나 못 헤어질 남자가 한둘이 아니라구? 쯔쯔… 작작 좀 뜯어먹지 그랬어. 그래도 어케? 이대로 언제까지 질질 끌 수는 없고 꼬리 밟히기 전에 언능 정리해야지. 치사하고 아니꼬운 방법이지만 할 수 없어. 핸폰 번호를 바꿔 버리는 거야. 이동통신 회사에 다니지 않는 한 바뀐 번호를 알아 내기란 하늘의 별따기거든.


'나 결혼한다~' 우르르 쾅쾅~ 폭탄선언

지금부터 소설 한 편 쓸 준비해. 어릴 때 집안끼리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었다고 하는 거야. 그 동안 몰랐던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된 거라고 하는 거지. 양쪽 집안은 오랫동안 친분 관계가 있었는데 한 쪽의 사정으로 한동안 연락 두절 상태였다고 해 버려. 상대 남자는 몇 살이며, 어떤 스타일인지, 언제, 어디서 결혼하는지 가능한 자세한 데이터를 알려줘야 할걸? 그렇지 않으면 소설 같은 이야기니 의심 받기 딱! 이니까 말야.


머얼리~ 후다닥 야반도주!

그 동안 작업해 놓은 남자들이 한 트럭도 넘는다? 아무리 짱구를 굴려도 수습 불가 판정이 내려진다면 최후의 방법은 도주! 한 일년 해외 어학연수를 떠나버리는 거야. 테러 당할 수 있으니 이별 선언 같은 거 없이 일단은 그냥 가는 거지. 첨엔 연락을 주고 받다가 차츰 서서히 연락을 끊어버리면 돼. 당신에게 목 매던 남자들이 외로움에 치를 떨다가 먼저 헤어지자고 할걸? 그럼 그때 가서 버럭~ 화를 내 버리면서 슬픈 척! 선수 치면 되는 거라구.


눈물, 콧물 이영애도 울고갈 최루성연기

넘넘 슬픈 영화 '선물' 알지? 주인공 이영애도 울고 갈 만큼 슬픈 연기를 하는 거야. 난치병에 걸려 공기 좋은 곳으로 요양을 간다거나 의술이 뛰어난 해외로 치료하러 떠난다고 하는 거지. 병 이름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요상한 걸로 정해버려. 아직 의학적으로 증명된 병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치료는커녕 의사들조차 잘 모르는 병이라고 해야 해. 단, 병명이나 스토리는 의대생에게 써 먹어도 될 만큼 철저해야 한다는 거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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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유혹, 선수 조심하세요~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0. 21: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인생에 한번쯤 마주치는 매력남, 그 이름은 선수!
선수는 역시 선수~ 자연스럽게 다가와 당신의 발목을 잡아 버리죠. 선수인지 몰라 끌려 다니기도 하지만, 상당 경우 그 사실을 안다해도 선수만의 매력에 한번 걸리면 헤어나오기 어렵답니다. 선수 조심하세요~



평범한 남자를 조심하라!

선수는 의외로 평범한 경우가 많아요. 너무 잘 생겼거나 섹시하게 생겨서 부담가는 남자, 선수라구요? 아니아니, 선수는 평범한 호남형에 많답니다. 특별히 잘 생기거나 똑똑하거나 돈이 많은 남자보다는 적당한 외모, 그럭저럭 괜찮은 직장, 부담 느끼지 않을 정도의 경제력에 플러스 알파로 말솜씨가 좋은 경우 선수일 가능성이 높으니 일단 경계 하세요.
적당히 괜찮은 남자. 내가 좋은데 남이라고 싫겠어요? 그런 그는 만인의 연인일 가능성이 크답니다.


선수는 튀지 않는다!

모임에서 티나게 여자에게 접근하거나 말 많고 오버하는 남자, 싫다구요? 오히려 그런 경우 아마추어. 선수는 오버하지 않으며 절대 튀지 않는답니다. 튀지는 않지만 여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남자, 조심하세요. 선수는 첫 만남에 강하게 어필하지 않아요. 처음엔 편하게 다가오지만 그런 그가 오히려 당신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선수가 되어 버립니다.


알고보니 그는!

솔직하면서도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남들 의식 안 하는 모습에 웬지 모르게 끌리는 나. 그에게 이런면이… 조금씩 다가오는 그로 인해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한다구요? 당신은 어느새 평범한 그를 당신 이상형에 맞는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고 있을수도.

선수일까, 아닐까 의심은 가지만 이미 당신의 마음은 생각처럼 움직여 주지 않는군요. 주위 사람들 모두 그가 선수일거라 하지만 인정하긴 싫습니다. 솔직한 그가 좋다구요? 이미 당신은 선수에게 걸렸군요.


선수의 사랑법!

사랑은 밀고 당기기를 잘해야 하는데 선수에게 걸린 당신은 이미 줄다리기 감각을 잃었군요. 그는 당신보다 한 수 위. 선수는 본능적으로 여자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여자의 감정을 쉽게 좌지우지 할 수 있어요. 줄다리기 하려는 당신의 속까지 꿰뚫고 있답니다. 그런 그에게 아마추어인 당신은 상대가 되지 않죠. 그와 줄다리기를 했다가는 그가 웬지 떨어져 나갈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오히려 그에게 끌려갈 수 밖에 없게 되죠.

적당한 거리에서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면서도 절대 잡혀 주지 않아 당신의 애만 태우는 그. 자신이 필요할 땐 친절한 남자가 되었다가도 당신이 그를 찾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무뚝뚝해져 버립니다. 그런 그로 인해 당신은 더욱 집착하며 기다리게 되는군요.

그는 한 여자에게 구속되길 원하지 않아요. 그가 관심 있는 건 당신이 아닌 여자일 뿐. 그에게는 당신 말고도 차례를 기다리는 여자들이 많으니까요. 그에게 연인은 당신 뿐만이 아닌 지금 그 앞에 있는 괜찮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결정은 당신이!

당신이 선수 가까이 있고 어느정도 여성적 매력이 있다면 선수는 한번쯤 당신에게 손을 뻗친답니다. 선수여도 괜찮다면 그때 망설이지 마세요. 그가 손을 내밀 때 재빨리 '네'라고 대답하지 않으면 기회는 어느새 다른 여자에게 넘어가 있을 테니.

양자 택일일 수 밖에. 상처 받더라도 선수와 함께 짧지만 기억에 남는 진한 사랑을 할 것이냐, 아니면 무료하긴 해도 안전한 사랑을 선택할 것이냐! 선수와의 만남은 달콤하고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와 당신을 자극하는 반면 그의 무책임과 무관심은 당신을 누구보다 힘들게 할 것입니다. 당신은 하늘 끝과 땅끝을 오가는 경험을 각오해야 합니다.

주의할 건, 선수에게 익숙해져 버릴 경우 순정파의 남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수도.



선수에게 빠졌다면, 이것만은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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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맨트속 위험수위 점쳐내는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0. 21:3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이 최고로 섹시하다고? 뭐냐? 전에 만났을 때도 같은 소릴 하더니. 만날 때마다 이뻐졌다, 섹시해 보인다, 끝내 준다는 요 남자.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아님 번들번들~ 말로만 요러는 걸까? 남자가 내 뱉는 사탕발림 같은 말 속 진실 콕콕~ 집어내기.

..

맨트1...요즘 좋냐?? 얼굴무지 좋아졌다~

얼굴 좋아졌다는 말에 마냥 좋아 으흐흐~? 정신차려. 얼굴이 좋아졌다는 말 속엔 '살쪄서 얼굴에 기름이 좌르르 흐른다~' 란 말이 포함돼 있거든. 물론 진짜 얼굴이 좋아져서 하는 소릴 수도 있지만, 그럴 땐 그냥 이뻐졌다. 요렇게 말하지 돌려서 말 하진 않거든. 여자한테 살쪘다는 말이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오는지 아는 남자란 소리야. 원래 여자처럼 이중삼중 배배꽈서 말하지 못하는 남자가 요런 식으로 돌려 말했다면? 카사노바 기질 50%는 되다는 소리지.


맨트2...화장품 바꿨냐?? 화장빨 받는데~

갑자기 왠 화장품 타령? 매일 똑 같은 화장품에 같은 화장을 하는데 말야. 어떡해서든 당신의 환심을 사고싶어 안달 난 상태라 할 수 있지. 그리고 왠만한 남자들, 머리가 바뀌어 잘 모르는데 변장도 아니고 슬쩍 변한 화장을 어떻게 알아내겠어. 요정도 수준이라면 카사노바 기질 60%는 된다고 할 수 있지. 여기서 바뀐 향수까지 알아 맞춘다면? 80%로 업그레이드.


맨트3...오늘 엄청 섹시해 보이는데~

섹시하다는 말, 아직은 어색하지? 아직도 섹시하다고 말하면 청순해 보이지 못하고, 좀 노는데~란 말과 비슷하게 느껴지잖아. 것도 모르고 섹시하다는 말을 최고의 찬사처럼 말하는 요 남자. 번지수를 잘 못 찾고 있는 풋내기라 할 수 있지. 여러 명과 함께 있을 때 요런 맨트를 날리는 남자라면 장난기 만땅이라 할 수 있지만, 둘만 있을 때 요런 말을 하는 남자라면? 이건 완벽하게 작업의 수준을 떠나 카사노바 기질 70%는 될걸?


맨트4...조명 아래서 보니까 쥑이는데~

대체 뭐가 쥑인다는 소리야? 어둑어둑한 곳에서 술도 거나하게 마셔 알딸딸한 상태에서 누군들 안 이뻐보이겠냐구. 요런 말은 당신에게 평소부터 호감을 가지고 있다거나 관심이 있다는 말이라기 보단, 그냥 여자기 때문에 무조건 좋다는 말이라 할 수 있어. 요런 남잔 카사노바 기질 80%는 된다고 봐야지. 요런 말에 속아 쪼르르 화장실 뛰어가서 분 바르고, 립스틱 고치고 하지 말란 소리야. 오늘 밤 한 번 어찌 해보겠단 속셈이 보이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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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식 사랑?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9. 19:3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즘의 젊은 세대는 가볍게 만나고 또한 이별도 언제 사귀었냐는 듯이 금새 잊어버리는 그런 사귐을 많이들 하고 있다.

이를 인스탄트식 사랑이라고들 말을 한다.

인스탄트식 사랑은 인스탄트식품과 마찬가지고 만남으로 가는 기간이 지극히 짧고 즉석에서 사랑을 하고 또한 바로 잊어버리고 만다.

정말 간편하고 골치도 안아프고 현대인의 의식구조에 딱 맞는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인스탄트 식품을 즐겨먹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위나 장에 병이 탈이 나기 쉬우며 이또한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나이가 들어서 서서히 나타나게 된다.

인스탄트식 사랑도 이와 똑같다.
당시는 간편하고 골치아픈 일이 없지만 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자신의 속에 있는 감정이나 애정을 조금씩 병들게 하고 있는 것이다.

깊은 자신의 속마음은 어느덧 얕게 변해버리고 인내를 잃어버리며 참사랑의 기쁨과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감정의 장애인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감정의 장애는 신체장애처럼 살아가는데 있어 불편을 전혀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별 신경을 안쓰고 또한 자신이 장애인인것 조차도 모르고 살아간다.

이런 사람은 당연히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사랑을 가볍게 여길수 밖에 없다... 자기 자신이 그러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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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앞서가지 마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9. 19: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애를 막 시작하는 초보자(?)는 반드시 명심해서 들어야 할꺼야.


남자들은 일단 손을 잡았으면 어깨에 팔을 두르고, 팔을 두르면, 그다음은 허리....이렇게 무슨 정해진 수순 마냥 자신의 생각대로 스킨십을 하게 마련이지.

이때 대부분의 여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아니?

이 애는 날 만날때 좋아서 만나는 걸까? 아니면 손잡고 키스할 기회를 노리기 위해서 만나는 걸까....굉장히 혼란스러워 한단다.


물론 연애 경험이 있는 여자들은 남자들의 그런 순진한 생각을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남자를 처음 만난 여자들은 속으로 애를 태우기 시작하는 거지.


물론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 있지만, 멋대로 스킨십을 시도하면 그 이유만으로도 이별을 선언할 수도 있어.

결국 상대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쓰디쓴 이별을 경험하게 되는 거야.

상대를 배려하고 약간의 눈치만 있으면 얼마든지 여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손을 잡았는데, 꼼지락 거리고 불편한 자세를 취한다면 잠시 손을 놓고 이야기를 걸어 보는 것도 좋아.

급작스럽게 손을 놓으면 상대방이 어색하게 느낄 수도 있으니까.

혼자만의 생각으로 이정도 만났으니 이제는 이렇게 해도 되겠지...하면서 혼자만 앞서 가다가는 흉한 꼴 보기 쉽다는 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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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커플을 위한 전쟁요령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9. 19: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즘 들어 자꾸 다툰다구? 갈수록 양보, 배려, 이해 등이 줄어들기만 해? 토닥토닥 시작한 싸움이 전쟁으로까지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지지? 싸울 때도 요령이 필요해. 상처 내지 않고 자존심 건드리지 않으며 싸우는 방법.
 

한가지 문제로 싸우지 말고 과거를 들추지 말라

싸움을 할 땐 그 문제가 분명해야 해. 어떤 문제로 싸움을 시작했다면 그것에 대한 한 가지만 얘기해야 해. 다른 문제까지 끌어들여선 안 된다구. 더구나 그 문제가 오래 전에 지나간 과거지사라면 더더욱 곤란하지. 문제의 결론이나 해결점은 찾지 못 하고 서로의 감정만 상한 채 흐지부지 끝나버리기 일쑤거든. 문제가 되는 한 가지 외의 다른 문제들도 해결해야 할 중요 사안이라면 한 문제를 완전히 정리한 후에 순서대로 하나씩 끄집어내 도마 위에 올려놓아야 한다구.
 

자존심을 자극하지 말고 약점을 잡지 말라

사람들이 언쟁을 하다가 왜 이성을 잃게 되는지 알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 때일 걸. 승리에만 급급한 몇몇 소인배들은 연인까지 이기기 위해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지. 약점을 물고 늘어지거나 자존심에까지 상처를 입히면서 말야. 그가 아무리 커다란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절대 그런 치사한 짓은 하지 마.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싶다가도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면 마음이 싸늘하게 식어 꽁꽁 얼어버리게 될거라구.
 

싸울때는 예의바른 언어를 사용하라
 
싸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험악한 말이 막 튀어나올 때가 있지? 다른 땐 몰라도 다툴 땐 더욱 말조심해야 해. 잘 못 내 뱉은 말 한 마디 때문에 사태가 더욱 악화되기도 하거든. '화 나면 무슨 말을 못 해!'라는 말이 있지만 이런 생각은 절대 No! 아무리 화가 나도 해야 할 말이 있고 하지 않아야 할 말이 있거든. 진심이 아닌 말을 막 하고 나서 후회해봐야 소용 없지. 그 말 한 마디 때문에 그의 마음이 저만치 달아나서 돌아오지 않을지 모르잖아?

 
LOVE advice할말은 하되 싸움은 피하자!
 
그의 잘못, 그의 실수를 무조건 덮어주는 것만이 최선은 아냐. 화날 때 화 내고 싸울 때 싸워야 해. 그래야만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고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는 거야. 화 낼 일도 없고 싸울 일도 없다면 그건 분명 어느 한 쪽이 지나치게 많이 참고 있다는 증거야. 그런 관계는 오래 가지 않지. 논쟁을 하고 싸워봐야만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거든.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싸우고 나면 둘의 사랑이 더 깊어질걸? 단 싸움을 전쟁처럼 치루어선 안 된다는 걸 명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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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의 싸움. 미리 막는 지혜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8. 09: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친과 싸우는 거 이젠 넘넘 시러.
그도 나도 서로를 분명 사랑하는데 왜 우린 맨날 만나면 으르렁거리는 걸까?
앤과의 다툼, 미리 바리케이트 치는 법.


1. 먼저 칭찬하라

자갸~ 어쩜 글케 남자다워~? 아이~ 듬직해.

그를 비판하기보다는 칭찬을 해주어야 해. 남잔 의외로 아기같거든. 그를 약올렸더니 삐진 걸 억지로 참는 것 처럼 보인다면 그 때부터 칭찬기법을 쓰는 거야. "난 자기가 남자다워 좋더라. 다른 커플들은 이런 상황에서 여자에게 화를 낸대. 그치만 자긴 안그렇잖아? 넘 듬직해" 멀쑥해진 남친, 화를 내려다가도 못낼 꺼야.


2. 자존심을 꺽거나 비난조로 말하지 말자.

"넌 왜 항상 그모양이니..? 아유~ 열받아.!"

"넌 이런 거 전혀 못하지?", "넌 왜 항상 그거 밖에 못해?" 등등의 말투는 삼가야 해.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건 낭만적이지 못할뿐더러 싸움이 시발점이 되는 거야. 당신이 화내는 이유가 합당하더라도 이렇게 말해버리면 화내는 이유는 생각하지 않고 말투에서 짜증이 나는 거거든. 실수를 저지른 남친에게 실수를 탓하기보다는 "이게 잘 안됐네~ 어떤 방법이 좋을까? 우리 같이 생각해 볼래?"가 훨씬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


3. 화가 나 있을때의 모습을 알아둬라.

목소리 화난거 같은데 건드리지 말아야지...--;;

의도가 아니었는데 상대가 화가 나게 만드는 일이 종종있지? 그럴 땐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기도 할꺼야. 평소 잘 지낼 때 서로의 화난 모습이나 행동을 미리 물어보고 알 필요가 있어. 그래야 화가 덜 나 있는 쪽이 양보할 수 있는 거니까. 목소리만 듣고도, 표정만 보고도 상대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는 것, 연인만의 특권이라 둘 사이가 더욱 가까워질껄?


4. 한번만 참고 웃는 얼굴로 대하라

(방실방실) 지금 화난거야?? 아니지? ^^*

'참을 인'자 세 개면 살인도 면한단말 있지? 한 번만 참아봐. 싸울일이 줄어들테니. 글구 웃는 표정으로 대해. 누가 웃는 얼굴에 침밷겠어? 남자는 우는 모습에도 약하지만 애교있게 웃는 여자에게도 당근 약해. 왜 화풀 때 여자들이 질질 끌지 남자들은 '밴댕이' 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금방 화를 풀꺼야.



LOVEhint! 연인사이 논쟁을 피하는 방법!!!

연인끼리 다투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일입니다.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심리가 큰 만큼 속상하고 상처받는 무게가 큰 것이죠. 지금 두사람이 심각하게 다투고 있나요? 그렇다면 우선 당신이 화가 난 이유를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대부분 화를 낼 때 왜 화를 내기 시작했는지 이유가 불분명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여자들은 어떤 한가지에 화가 나면 과거에 서운했던 일이 모두 떠오르면서 이것저것 속상한 이유를 늘어놓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논쟁의 요점이 뭔지도 모른 채 여자에게 당하고만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까마득한 지난 과거 일까지 끄집어내서 나무라는 행동이 달갑지 않은 거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는 현재 일어난 일만 이야기하도록 하세요.
예를 들면 돈에 관한 논쟁은 대게 돈에 대한 불만이 아닙니다. 이는 곧 상대의 능력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게 되고 남자들은 자존심을 다치게 됩니다. 질투에 대한 논쟁은 상대의 바람기나 성격을 따지는 게 아니라 얼마나 성숙된 인간인가를 논쟁의 요점으로 삼아야 하는 거죠. 논쟁을 시작할 때는 요점을 정확히 해야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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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조기 들쑤셔 '껀수' 만드는 비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8. 09:2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외로운 내 솔로 인생, 이제 벗어나고 싶어. 이젠 적극적으로 남잘 찾아 나설테야. 근데 남잘 만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지? 요기, 조기 들쑤셔 '껀수' 만드는 비법.


▷ 폭탄창고?? 킹카창고..???

주변을 휘휘~ 둘러봐. 어디에 가야 남자가 많을까. 동호회? 동창회? 아님, 교회? 어디라도 남자가 많은 곳은 꼭꼭 참석해야 해. 동호회라면 꽃꽂이, 뜨개질 같은 거 말구 자동차 동호회라든가 야구 팬클럽이라든가 암튼 남자가 주로 모이는 곳이어야 해. 시간 아끼지 말고 말야.
단, 첫눈에 확~ 들어오는 남자가 당장에 없어도 대범하게 행동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해. 한 두 번 나가보고 폭탄창고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지. 여유 있는 시간을 두고 관찰해야 해. 글구 그런대로 봐줄만한 남자라도 찾아놓으면 그 남자를 통해 다른 멋진 남자를 찾을 수도 있는 거야.


▷ 앉으나서나 대책회의

짝이 없는 친구끼리 모여 대책회의는 꼭 해야 해. 여러 가지 방안이 나올 수 있잖아? 그 중에 수완 좋은 친구를 통해 그룹미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고 말야. 대책회의는 정치권만 하는 게 아니라구!


▷ 앤있는 여친 볶고 또 볶기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친구를 집중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왕이면 잘 나가는 친구를 괴롭혀야 해. 친구는 끼리끼리 뭉치는 거 알지? 여자친구의 괜찮은 앤을 탐색해야 그 친구들의 퀄리티도 높은 법이야. 그리고 평소에 친구의 앤에게 잘 보여야 해. 정말 괜찮은 자신의 친구에게 정말 괜찮은 당신을 소개할 수 있도록 말야.


▷ 과장님도 부장님도 다 내편.

직장인이라면 상사에게 소개팅을 부탁해 보는 거 어때? 좋은 상사라면 부하직원의 평생이 걸린 부탁을 외면하진 않을 꺼야. 또 그런 상사라면 주위에 괜찮은 남자들을 포진하고 있는 게 분명할테구. 그걸 몰랐지?


▷ 내숭! 소심! 누가?? 내가???

'언젠가는 인연을 만나겠지, 저 하늘 아래 어디에 내 짝이 있을까?' 이딴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장 때려 쳐.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 기다리다간 좋은 남자는 남에게 다 뺏긴다구. 적극적인 사고를 갖고 내숭이나 소심함 같은 건 이제부터 떨쳐버리는 거야.


▷ 머리부터 발끝까지..

반짝반짝 맨날 헤진 청바지에 헐렁한 티셔츠, 맨 얼굴, 모자 푸욱~ 패션 아냐? 힙합이 유행이더라도 제발 여성스럽게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하구 다녀. 구질구질한 건 남자들도 싫어한다구. 입장 바꿔 생각해봐. 덥수룩한 턱수염, 꼬질꼬질한 군복바지(?), 다리지 않은 남방 차림의 남자라면 좋겠어? 아님, 당신이 남자라면 예쁜 종아리 한 번 안보여 주는 여자, 뾰족 구두 한 번 안신는 여자가 여자로 보이겠어? 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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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날려버리는 연애수칙 7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8. 09:2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남자, 저남자 사이에서 더 이상 갈팡대지 말구 맘 탁! 놓구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앤을 만들자구. 영원불멸의 사랑을 꿈꾸는 여자가 꼭 지켜야할 7가지 원칙!


◎ 콧대를 낮춰라

아무리 인기있는 여자라두 언제까지나 자신의 인기를 과시하는 건 금물야. 도도하게 굴면서 늘 남자를 잣대로 재다보면 나이만 왕창 먹은 노처녀가 되구 말껄? 콧대를 높이는 것도 정도 껏 해야 남자가 떠난 후, 후회하지 않는 거야.


◎ 변화할 때를 캐치하라.

연애시절은 아무래도 남자가 여자를 공주처럼 모시기 마련이지. 그게 또 연애할 때의 재미고 말야. 근데 결혼을 생각하는 상대를 끝까지 종처럼 부리다간 남자의 막판 뒤집기에 당하구 만다구. 공주병은 버리고 상대를 인정해줄 때 영원한 동반자로 남는 거야.


◎ 다퉜다고 그를 멀리하지 마라

그와 좀 다퉜다구 비비적거리는 동안 다른 여자가 그를 낚아챌지 몰라. 자존심이 좀 상하더라도 사랑의 싸움에서 바득바득 이기려고만 하지마. 그가 숨이 막혀 달아날지 모르니까. 이기더라도 그에게 약간의 틈을 주어야 한다구. 그래야 당신에게 득이 되는 거지.


◎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서 허구헌날 꿈같은 소리만 하는 여자는 역시 연인이 잘 찾아오지 않는다구. 스스로 "난 남자친군 많아", "데시하는 남잔 많은데 친구 이상의 감정이 생기질 않아" 라고 말하지만 결국 '눈 높은 폭탄' 소리 안들으면 다행이라구.


◎ 큰 거짓말은 하더라도 작은 거짓말은 하지마라

남자는 이해심이 높다고 해도 여자의 과거력이 썩 내키지 않는 법야. 들킬만한 거짓말은 하지 말되, 들은 지식은 풍부하지만 남자 경험이 적다고 생각하도록 유도해야 하는 거지. 비밀이 없는 사이라도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것들은 차라리 모르는 편이 행복한 거야.


◎ 그에게 한결같은 마음을 가져라

남자에게 미움을 받고 있지 않는 한 한결 같은 마음으로 그만의 천사표가 되는 거야. 첨에는 당신에게 거리를 둘는지 몰라. 하지만 슬플 때나 외로울 때나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당신이란 걸 스스로 알았을 때, 그는 당신에게 푹 빠져버릴꺼야.


◎ 정 안되겠으면 잠깐의 대역을 이용해라

진짜 내 남자가 아니다 싶다면 잠깐 다른 남자와 사귀어 보는 것도 필요해. 물론 이 남자, 저남자, 요기조기 헤픈 여자가 되라는 건 아냐. 그냥 여자친구나 다름없는 친구 정도의 남자와 영화 한편 보는 정도면 냉정한 시야로 앤을 대하는 법을 터득하게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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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해 보수성이 강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속칭 '밝히는 여자'에 대한 편견들이 많다. 성에 적극적인 여성을 가벼운 여성으로 치부하기 일쑤인 것. 그렇다면 대부분 남자들은 '성'이라는 주제 앞에서 여성의 두 가지 태도, '밝힘'과 '밝히지 않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프로이드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은 해부학적 생김새가 다르기 때문에 성적인 욕구도 다르다고 한다. 이러한 프로이드 분류법을 따르면 남성의 성은 강하고 본능적인 것이고 여성의 성은 수동적이고 부차적인 것으로 인식되어져 왔다. 남녀간의 '성(性)'을 대할 때는 두 종류의 부류가 있다. 성에 있어 적극적인 사람과 소극적인 사람. 이는 특히 여성에게 더 뚜렷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성관계에 있어 남성은 지배적이며 여성은 수동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인 성개념이 어떤 상황에든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밝히지 않는 여자는 신비롭다"

비록 시대가 달라져, 첫 경험의 성인식에 들어서는 시기가 빨라졌다 해도, 20대 초반의 남성은 여성을 신격화 하거나 보호해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기 마련이다. 또한 '성'자체가 금지된 성역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밝히는 여성'에게는 거부감을 느끼고 자신이 그에 비해 미숙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밝히는 여성'은 그저 성 경험의 실험 상대인 반면, 자신의 여자친구는 소극적인 수줍음을 가진 '밝히지 않는 여성'이길 바래 자신이 이를 리드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성적 호기심도 충만하고 성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도 큰 이 때는 성을 즐긴다기 보다는 성장과정 중의 통과의례나 하나의 훈장쯤으로 여기기 마련이다. 특히 성에 대한 적극성과 소극성만으로 그 여자의 정숙도로 판단하는 편견을 범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밝히지 않는 여성'에 대한 신비감과 환상을 가지고 있다.

"너의 능동적인 '섹시함'을 내게만 보여줘"

이쯤 되면 군대도 갔다 왔을 터이고 한 남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나이다. 어느 정도 성에 관한 지식도 있고 경험도 있다고 자부하는 이 때는 성에 대한 자신감이 상당히 충전돼 있다. 그만큼 실전 경험을 늘리고 싶은 욕심도 많다.
그 대상이야말로 바로 여자친구. 특히 성적인 자신감 때문에 자신이 여자친구를 정신과 육체가 일치한 세계로 이끈다는 자만심이 강하다. 그래서 다분히 '밝히는 여성'보다는 성에 대해 미숙하거나 '밝히지 않는' 여자친구와 성을 즐긴다는 동질감을 느끼길 원한다.
'낮에는 정숙녀, 밤에는 요부'가 최상이라 했던가. 아이러니하게도 실질적인 성관계만큼은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길 바란다. 그러나 여자 쪽에서 먼저 요구하거나 시작 전에 더 적극적으로 나가면 한 걸음 물러서는 경우가 있다. 또한 가볍게 즐기는 상대가 아닌 연인에게는 결혼을 염두에 두기 때문에, 사랑의 필요조건으로 이른바 '속궁합'이라는 것을 고려하기도 한다

"때로는 남자도 리드 당하고 싶다"

성에 대한 신비감과 모험심은 이미 거친 단계인 이 시기에는 남성이 리드하기 보다는 오히려 능숙한 여성에게 리드 당하고 싶어한다. 주체가 바뀌는 색다른 매력에 눈뜨기 시작한 때라 온갖 과정을 거쳐 여성을 공략하는 것이 슬슬 지겨워 질 때. 서로 즐기는 수준을 알고 성을 아는 여성과의 관계를 원한다.
그래서 '밝히지 않는 여성'에게는 그다지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하며 오히려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이 나이 때에 들어서면 이미 '성'을 신비한 성역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본능에 충실한 성욕이 당당한 것임을 알기에, 여성도 성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직접적으로 성 의사를 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여자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이제는 여자 쪽에서 리드해주길 바라게 돼 권태기나 식은 애정에 윤활유를 부어줄 수 있는 요소라고 믿는다. 그리고 밝힘과 밝히지 않음의 차이를 정숙도나 사랑의 척도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다만 그것이 남성과 같이 개개인의 차이임을 인식하게 되는 것.

"남녀 모두 서로의 생리적, 감성적인 성적 특징 이해해야"

위에서 분류한 것이 남성 모두를 일반화 시킨 것은 아니다. 다만 대다수의 남성들이 가지는 의식이 이처럼 변화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모든 조건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여성과 확연히 구분되는 것은 남성은 '즐기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여기는 경향이 많다.
신체구조적으로도 남성과 여성은 성을 각각 생리적인 측면과 감성적인 측면으로 구분되어 받아들인다. 어쩌면 본능에 충실한 것이 남성일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척도만으로 판단하기에 여성이 성에 가지는 미묘하고도 복잡한 심리를 읽어낼 수 있는 남성들이 드문 것. 물론 여성 또한 남성 특유의 성적 특징을 고려하지 않고 '사랑'이나 '존중감'이라는 잣대로만 판단하려 들기 때문에 남녀가 '성' 앞에서 트러블을 일으키게 된다.
밝힌다는 것과 성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는 것은 다른 말이 아니다.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성장을 갖춘 사람이라면 자신이 성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명확히 규정 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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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모르는 여성의 성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7. 00:2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만약 당신이 오르 가슴을 느끼는 데 곤란함을 느낀다면, 당신이 길거리를 걸어다닐 때 만나는 많은 여성들도 같은 배에 타고 있는 운명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비록 그들이 그것을 인정하는 것을 싫어할지라도 말이다.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단순히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 하는 개인적 특성, 즉 커다란 코를 가졌다든가 짧은 다리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

타고난 것이라든가 성장환경 탓이라든가 해서 체념하고 있는 여성이 많이 있는데, 분명히 말해 두지만 이것은 부질없는 생각이다. 망가이아인들의 경우뿐만 아니라 과학적.논리적.실제적으로도 여성은 반드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증명되어 있다.

오래 전부터 여성의 오르가슴은 남성의 오르가슴에 비해 훨씬 섬세하고 복잡한 것이라고 알려져 왔다. 그것은 여성의 존재적 특징일 뿐 결코 결함은 아니다. 진화론적으로 남성은 빨리 클라이맥스에 달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만일 수십만 년 전에 남성이 빨리빨리 사정할수 없었다면 날카로운 이빨의 맹수 호랑이에게 먹혀 버려 인류는 멸망해 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한편 불행하게도 종의 보존은 여성들의 클라이맥스와는 전혀관계 없었다. 여성의 오르가슴에 대한 사실상 흥미로운-관점에 따라 화나게 만드는 사실 중의 하나는 아무도 그것이 왜 일어나는지를 잘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아무도 오르가슴이 생기는 이유를 모른다면, 그것이 생기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동의할 수 없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지 않은가. 여성은 남성처럼 성욕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오르가슴을 얻기 어렵다는 것은 편견에 지나지 않는다. 여성의 성적 힘은 무척크다.

다만 섹슈얼리티나 오르가슴이 복잡하기 때문에 그 힘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을 뿐인 것이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여성의 그런 점에 대해 많은 남성들이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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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데이트 신청을 받아내는 전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7. 00:2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성이 데이트 신청을 받아내는 전술♡

[헤어질때의 여운]
"벌써 가는 거예요?"라는 말로 헤어지는 아쉬움을 표현하자.
그가 자연스럽게 "차나 한잔 하고 갈까요?"라고 말을 꺼낼 수 있도록.
만약 그가 용기 없는 남자라면 "벌써 가세요?"라는 한마디만으로는 모자랄 것이다.
이런 때는 "여자끼리는 들어가기 꺼려지는 카페가 있거든요."라고 말하자.
이말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 카페를 찾아 둬야 할 필요가 있지만, 그런 정도의 노력도 없이 어찌 그를 얻을 수 있겠는가.


[신비한 여자가 되어라]
그가 "토요일날 시간 어때요?"라고 묻는다면 "별 계획 없어요"라고 말하지 말고 "고맙지만 지금은 좀... 여기서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으니, 다음에 전화해 주시겠어요?"라고 말한다.
금방 승낙하는 것보다 약간 주저하는 여성에게 남자들은 더욱 끌리는 법.
이때 중요한 것은 데이트 신청을 해 준 것이 기쁜 마음을 전하는 것.
그리고 "전화 해 주겠어요?"처럼 그에게 계기를 주면서 그를 다시 만나고 싶어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할 때 그와 당신을 끈이 될 수 있는 단어로]
그에게서 다시 만나고 싶은 여자라는 느낌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미래형으로 말한 것.
"오늘은 즐거웠어요"보다는 "다음에는 영화를 보러 가요"라고 말한다면 다음 데이트로 이어나가는 것이 한결 수월해진다.
'우리'나 '같이하자'라는 단어들은 일체감을 느끼게 한다는 것도 이용할 것.
친밀감을 높여주는 이런 단어들을 통해서 그와 나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전화나 팩스를 이용해라]
자동응답기나 팩스를 이용하면 직접 얼굴을 맞대지 않고 마음을 전할 수 있다.
공식적인 관계에 있는 그에게 뭔가 특별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우회적인 방법도 효과적이다.
거래처의 그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노골적인 접근보다는 공식적인 팩스의 끝 부분에 "오늘은 날씨가 춥군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거나 "저희 회사 앞에 카페는 참 분위기가 좋아요"같은 사적인 메시지를 간단하게 남겨 보자.
그는 당신의 어떤 한 부분을 알았다고 생각할 테고, 궁금함과 호감이 증폭된다.
적극적인 여성이라면 직접적인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00씨와 데이트하는 꿈을 꿨어요.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라는 팩스를 그에게 보내도록. 이런 팩스를 받고 기분나빠할 남자는 없으니가.


[그의 취미를 활용해라]
취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그가 스키광이라면 "저도 스키를 배우려던 참인데…"라고 말해 보자.
데이트 신청의 타이밍을 기다리던 그가 함께 스키 타러 갈 것을 제의할 수도 있지 않은가.
그가 좋아하는 일에 나도 평소 관심이 많았다고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과 같은 것에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는 누구나 호의를 갖기 쉽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애정이 당신에 대해 플러스 작용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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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들으면 좋아하는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6. 11: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란 어찌 보면 단세포 동물처럼 아주 단순하고 순진한
구석이 있어서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남자 친구를 꼭두각시처럼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
그가 듣고 싶어하고, 듣기 좋아하는 말을 대화 중에 적절하게 구사해서 그의 기분을 띄워 주는 것이 바로 노하우(?)…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말은 몇 가지가 안되기 때문에 숙지하고 있다가 자연스럽게 테스트를 해보면 금방 효과를 알 수가 있다.


♥자기! 오늘 무지 섹시하다.
섹시하다는 말은 여자가 더 좋아할까?
아님 남자가 더 좋아할까?
사실, 여자에게 섹시하다는 말을 잘 못 사용했다가는 성희롱 등 괜한 오해(?)를 살 수도 있는데 남자는 그런 오해를 살 일이 없으니 안심!!!
남자들은 남자답고, 강하고, 섹시하다는 말 즉 섹스 어필에 관계된 말이라면 그야말로 뿅~ ~ 간다.
수컷의 원초적인 본능이 남자의 내면에도 있지만 이성이라는 굴레에 속박 당하고 있는 상태에서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말을 들었으니 싫어할 남자가 어디 있겠어?
안 그래?
남자라는 동물은 정력에 좋다고 하는 것이라면 환장을 한다고 하잖아.
강해지고(?) 싶어하는 것은 모든 남성이 추구하는 간절한 소망이야.
그의 외모에 관계없이 가끔은 섹시하다고 말해 주자.


♥난, 자기를 믿어!
연애 뿐만이 아니라 대인관계에서 주위 사람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아주 기분 좋은 일이다.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고 신뢰하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친다고 하는 것처럼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믿음이 그만큼 중요하다.
남자는 원초적으로 지배욕과 보호본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약한 남자라 하더라도 자신의 여자만큼은 보호해 주려고 한다.
따라서 가끔은 그의 보호본능을 자극해서 당신의 존재를 확인시켜 주고 책임감을 실어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남자에게 있어서 자신을 믿어 주는 여자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여자를 보호해 줘야 한다는 것은 삶의 기쁨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나치게 부담감을 주면 감당하지 못하고 멀리 떠나는 수도 있으니 적당히 컨트롤하는 것이 노하우…


♥붕~ 붕~ 띄워줘라
외모에 대한 것도 좋고,
그날의 패션에 대한 것도 좋고,
가끔은 칭찬이나 그가 좋아할 만한 말을 해줘라.
특히 그가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에 대한 부분을 좋게 말해 주면 더욱 기뻐하고 자신감을 갖는다.
좋아하는 그녀가 면전에서 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데 싫다는 남자가 이 세상에 있을까?
그에게 자연스럽게 칭찬을 해주면 칭찬을 해준 만큼 그는 그대를 공주처럼 받들 것이다.


♥적당히 질투심에 불을 댕겨라.
남자는 경쟁의식이 아주 강해서 주위 사람과 비교 당하는 것을 몹시 싫어하고 내심 질투도 하지만, 결국 그를 경쟁상대로 삼아 전의를 불태우며 만회의 기회를 노리게 된다.
가끔은 누구는 어떻다는 식으로 살짝 그의 질투심을 건드려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경쟁심을 일깨워 주는 요령이 필요하다.
모든 남자는 자신의 여자에게 최고의 남자로 평가 받으려고 하므로 적당하게 질투심을 불러 일으켜 당신에게 소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노하우…
단, 지나치게 비교하거나 자존심을 건드려 화나게 만들면 오히려 멀리 떠나 버리니 주의!!!


♥종종 자존심을 살짝 건드려 주자.
여자에게는 지조가 있다면 남자에게는 자존심이 있다.
그래서 자존심에 살고 자존심에 죽는다고 할 정도로 남자가 생명처럼 여기는 것이 자존심이다.
이러한 남자의 자존심은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긴장이 풀려 있거나 그대에게 다소 소홀하다고 생각할 때 살짝 그의 자존심을 건드려 주자.
그날 이후 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주의할 점은 자존심은 살짝 건드리되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의 자존심을 건드린다고 어설프게 속 좁은 남자라느니,
남자가 쫀쫀하다느니 했다가는 그를 다시는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이는 남자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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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사랑받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6. 11: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① 항상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한 여자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그래야만 상대방이 편안하다고 느꼈을 때 남자들은 애정을 느끼게 된다.
가끔씩 이기적인 여자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나중에 그런 여자 옆에는 남자가 다 떠나간다.


② 똑똑한 여자보다 지혜로운 여자가 되자.
똑똑한 여자를 남자들은 그녀앞에서 실수를 할까봐 늘 경계해 마음을 열어 놓을 수가 없다.
하지만 지혜로운 여자는 남성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이 여자이다.
보고싶어도 또 보고싶고 얘기하고 싶어도 또 얘기하고 싶어진다.


③ 남자친구는 너가 처음이라고 말한다.
전에 만나던 남자는 없다고 이야기 한다.
남자로서의 상대는 바로 너가 처음 이라고 말한다.
남자도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기분이 꽤 좋아진다.


④ 애교떠는 모습을 자주 보여야 한다.
연애할때는 애첩기질이 필수이다.
여우같이 애교를 다 떨면서도 뒤에서는 남자를 조정할줄 알아야 한다.


⑤ 늘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힘들때 나를 생각하면 정말 큰 힘이 되고 보고싶어도 계속보고싶은 여자로 만드는 길이다.


⑥ 말을 많이한다.
듣기만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데이트중 여자가 너무 말이 없다면 남자는 금방 싫증내고 부담스러워 한다.
데이트할때는 즐겁게 농담도 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즐거운티를 아주 많이 낸다.


⑦ 가끔씩은 데이트비용을 다 낸다.
데이트할때는 남자가 돈을 다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남자가 부잣집 아들이 아닌이상. 주머니 사정은 다 똑같다. 그런데 데이트 할 때마다
남자가 낸다면 만남에 있어서 비용적인 면이 걸려 제대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가끔씩은 여자가 데이트비용을 전부내는 것도 사랑받기 위한 센스이다.


⑧ 잘 웃어준다.
썰렁한 이야기를 했는데도 웃어주고 재밌는 이야기를 했을 경우 자지러지듯이 활짝
웃어준다면 어느 남자가 싫어하겠는가... 하지만 반응이 없는 여자는 정말 매력이 빵점...


⑨ 잘먹는다.
식욕이 좋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성격이 호탕하다. 뒤로 빼지말고 먹을 때는 화끈하게 먹는 것이 좋다.


⑩ 먼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다.
남자들은 연인의 관계로 돌아서면 손을 잡을 기회나 가벼운 스킨십을 노린다.
이럴 때 먼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다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⑪ 때로는 먼저 전화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
나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될때는 부끄러운 척하며 반드시 전화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
창피한척 하면서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 그역시 너무도 기뻐 하면서 쑥스러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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