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해당되는 글 564건

  1. 2005.02.20 | 달콤한 유혹, 선수 조심하세요~
  2. 2005.02.20 | 남자 맨트속 위험수위 점쳐내는법
  3. 2005.02.19 | 인스턴트식 사랑?
  4. 2005.02.19 | 너무 앞서가지 마라! 1
  5. 2005.02.19 | 위험한 커플을 위한 전쟁요령
  6. 2005.02.18 | 남친과의 싸움. 미리 막는 지혜
  7. 2005.02.18 | 요기, 조기 들쑤셔 '껀수' 만드는 비법
  8. 2005.02.18 | 권태기 날려버리는 연애수칙 7
  9. 2005.02.17 | 밝히는 여자, 안밝히는 여자에 대한 남자의 진심
  10. 2005.02.17 | 남성이 모르는 여성의 성
  11. 2005.02.17 | 여성이 데이트 신청을 받아내는 전술
  12. 2005.02.16 | 남자들이 들으면 좋아하는말
  13. 2005.02.16 | 남자에게 사랑받는 방법
  14. 2005.02.16 | 남자 인생의 반은 허풍, 반은 뻥이다.
  15. 2005.02.15 | 사랑을 성공시키는 타이밍
  16. 2005.02.15 | 권태기를 돌리는 사랑법
  17. 2005.02.15 | 사랑받는 도도한 여자가 되는 법!
  18. 2005.02.14 | 가슴으로 사랑하기
  19. 2005.02.14 | 쓸쓸한 남친. 감동속으로 빠뜨리기!
  20. 2005.02.14 | 여자를 설레이게 만드는 방법
  21. 2005.02.13 | 사랑을 부르는 이쁜 고백방법
  22. 2005.02.13 | 키스 잘하는 10가지 방법
  23. 2005.02.13 | 여자가 무섭게 보일땐 과연 언제?
  24. 2005.02.12 | 짝사랑을 잡아라!
  25. 2005.02.12 |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키스전략-
  26. 2005.02.11 | 사랑 "10계명"
  27. 2005.02.11 | 사랑에 빠진 그의 10가지 신호
  28. 2005.02.11 | 흔히 할수 있는 착각3가지
  29. 2005.02.10 | 남자에 대한 보고서
  30. 2005.02.10 | 여자에 대한 보고서

달콤한 유혹, 선수 조심하세요~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0. 21: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인생에 한번쯤 마주치는 매력남, 그 이름은 선수!
선수는 역시 선수~ 자연스럽게 다가와 당신의 발목을 잡아 버리죠. 선수인지 몰라 끌려 다니기도 하지만, 상당 경우 그 사실을 안다해도 선수만의 매력에 한번 걸리면 헤어나오기 어렵답니다. 선수 조심하세요~



평범한 남자를 조심하라!

선수는 의외로 평범한 경우가 많아요. 너무 잘 생겼거나 섹시하게 생겨서 부담가는 남자, 선수라구요? 아니아니, 선수는 평범한 호남형에 많답니다. 특별히 잘 생기거나 똑똑하거나 돈이 많은 남자보다는 적당한 외모, 그럭저럭 괜찮은 직장, 부담 느끼지 않을 정도의 경제력에 플러스 알파로 말솜씨가 좋은 경우 선수일 가능성이 높으니 일단 경계 하세요.
적당히 괜찮은 남자. 내가 좋은데 남이라고 싫겠어요? 그런 그는 만인의 연인일 가능성이 크답니다.


선수는 튀지 않는다!

모임에서 티나게 여자에게 접근하거나 말 많고 오버하는 남자, 싫다구요? 오히려 그런 경우 아마추어. 선수는 오버하지 않으며 절대 튀지 않는답니다. 튀지는 않지만 여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남자, 조심하세요. 선수는 첫 만남에 강하게 어필하지 않아요. 처음엔 편하게 다가오지만 그런 그가 오히려 당신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선수가 되어 버립니다.


알고보니 그는!

솔직하면서도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남들 의식 안 하는 모습에 웬지 모르게 끌리는 나. 그에게 이런면이… 조금씩 다가오는 그로 인해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한다구요? 당신은 어느새 평범한 그를 당신 이상형에 맞는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고 있을수도.

선수일까, 아닐까 의심은 가지만 이미 당신의 마음은 생각처럼 움직여 주지 않는군요. 주위 사람들 모두 그가 선수일거라 하지만 인정하긴 싫습니다. 솔직한 그가 좋다구요? 이미 당신은 선수에게 걸렸군요.


선수의 사랑법!

사랑은 밀고 당기기를 잘해야 하는데 선수에게 걸린 당신은 이미 줄다리기 감각을 잃었군요. 그는 당신보다 한 수 위. 선수는 본능적으로 여자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여자의 감정을 쉽게 좌지우지 할 수 있어요. 줄다리기 하려는 당신의 속까지 꿰뚫고 있답니다. 그런 그에게 아마추어인 당신은 상대가 되지 않죠. 그와 줄다리기를 했다가는 그가 웬지 떨어져 나갈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오히려 그에게 끌려갈 수 밖에 없게 되죠.

적당한 거리에서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면서도 절대 잡혀 주지 않아 당신의 애만 태우는 그. 자신이 필요할 땐 친절한 남자가 되었다가도 당신이 그를 찾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무뚝뚝해져 버립니다. 그런 그로 인해 당신은 더욱 집착하며 기다리게 되는군요.

그는 한 여자에게 구속되길 원하지 않아요. 그가 관심 있는 건 당신이 아닌 여자일 뿐. 그에게는 당신 말고도 차례를 기다리는 여자들이 많으니까요. 그에게 연인은 당신 뿐만이 아닌 지금 그 앞에 있는 괜찮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결정은 당신이!

당신이 선수 가까이 있고 어느정도 여성적 매력이 있다면 선수는 한번쯤 당신에게 손을 뻗친답니다. 선수여도 괜찮다면 그때 망설이지 마세요. 그가 손을 내밀 때 재빨리 '네'라고 대답하지 않으면 기회는 어느새 다른 여자에게 넘어가 있을 테니.

양자 택일일 수 밖에. 상처 받더라도 선수와 함께 짧지만 기억에 남는 진한 사랑을 할 것이냐, 아니면 무료하긴 해도 안전한 사랑을 선택할 것이냐! 선수와의 만남은 달콤하고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와 당신을 자극하는 반면 그의 무책임과 무관심은 당신을 누구보다 힘들게 할 것입니다. 당신은 하늘 끝과 땅끝을 오가는 경험을 각오해야 합니다.

주의할 건, 선수에게 익숙해져 버릴 경우 순정파의 남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수도.



선수에게 빠졌다면, 이것만은 명심하자!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남자 맨트속 위험수위 점쳐내는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0. 21:3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이 최고로 섹시하다고? 뭐냐? 전에 만났을 때도 같은 소릴 하더니. 만날 때마다 이뻐졌다, 섹시해 보인다, 끝내 준다는 요 남자.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아님 번들번들~ 말로만 요러는 걸까? 남자가 내 뱉는 사탕발림 같은 말 속 진실 콕콕~ 집어내기.

..

맨트1...요즘 좋냐?? 얼굴무지 좋아졌다~

얼굴 좋아졌다는 말에 마냥 좋아 으흐흐~? 정신차려. 얼굴이 좋아졌다는 말 속엔 '살쪄서 얼굴에 기름이 좌르르 흐른다~' 란 말이 포함돼 있거든. 물론 진짜 얼굴이 좋아져서 하는 소릴 수도 있지만, 그럴 땐 그냥 이뻐졌다. 요렇게 말하지 돌려서 말 하진 않거든. 여자한테 살쪘다는 말이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오는지 아는 남자란 소리야. 원래 여자처럼 이중삼중 배배꽈서 말하지 못하는 남자가 요런 식으로 돌려 말했다면? 카사노바 기질 50%는 되다는 소리지.


맨트2...화장품 바꿨냐?? 화장빨 받는데~

갑자기 왠 화장품 타령? 매일 똑 같은 화장품에 같은 화장을 하는데 말야. 어떡해서든 당신의 환심을 사고싶어 안달 난 상태라 할 수 있지. 그리고 왠만한 남자들, 머리가 바뀌어 잘 모르는데 변장도 아니고 슬쩍 변한 화장을 어떻게 알아내겠어. 요정도 수준이라면 카사노바 기질 60%는 된다고 할 수 있지. 여기서 바뀐 향수까지 알아 맞춘다면? 80%로 업그레이드.


맨트3...오늘 엄청 섹시해 보이는데~

섹시하다는 말, 아직은 어색하지? 아직도 섹시하다고 말하면 청순해 보이지 못하고, 좀 노는데~란 말과 비슷하게 느껴지잖아. 것도 모르고 섹시하다는 말을 최고의 찬사처럼 말하는 요 남자. 번지수를 잘 못 찾고 있는 풋내기라 할 수 있지. 여러 명과 함께 있을 때 요런 맨트를 날리는 남자라면 장난기 만땅이라 할 수 있지만, 둘만 있을 때 요런 말을 하는 남자라면? 이건 완벽하게 작업의 수준을 떠나 카사노바 기질 70%는 될걸?


맨트4...조명 아래서 보니까 쥑이는데~

대체 뭐가 쥑인다는 소리야? 어둑어둑한 곳에서 술도 거나하게 마셔 알딸딸한 상태에서 누군들 안 이뻐보이겠냐구. 요런 말은 당신에게 평소부터 호감을 가지고 있다거나 관심이 있다는 말이라기 보단, 그냥 여자기 때문에 무조건 좋다는 말이라 할 수 있어. 요런 남잔 카사노바 기질 80%는 된다고 봐야지. 요런 말에 속아 쪼르르 화장실 뛰어가서 분 바르고, 립스틱 고치고 하지 말란 소리야. 오늘 밤 한 번 어찌 해보겠단 속셈이 보이니까 말야.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인스턴트식 사랑?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9. 19:3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즘의 젊은 세대는 가볍게 만나고 또한 이별도 언제 사귀었냐는 듯이 금새 잊어버리는 그런 사귐을 많이들 하고 있다.

이를 인스탄트식 사랑이라고들 말을 한다.

인스탄트식 사랑은 인스탄트식품과 마찬가지고 만남으로 가는 기간이 지극히 짧고 즉석에서 사랑을 하고 또한 바로 잊어버리고 만다.

정말 간편하고 골치도 안아프고 현대인의 의식구조에 딱 맞는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인스탄트 식품을 즐겨먹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위나 장에 병이 탈이 나기 쉬우며 이또한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나이가 들어서 서서히 나타나게 된다.

인스탄트식 사랑도 이와 똑같다.
당시는 간편하고 골치아픈 일이 없지만 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자신의 속에 있는 감정이나 애정을 조금씩 병들게 하고 있는 것이다.

깊은 자신의 속마음은 어느덧 얕게 변해버리고 인내를 잃어버리며 참사랑의 기쁨과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감정의 장애인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감정의 장애는 신체장애처럼 살아가는데 있어 불편을 전혀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별 신경을 안쓰고 또한 자신이 장애인인것 조차도 모르고 살아간다.

이런 사람은 당연히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사랑을 가볍게 여길수 밖에 없다... 자기 자신이 그러므로...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너무 앞서가지 마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9. 19: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애를 막 시작하는 초보자(?)는 반드시 명심해서 들어야 할꺼야.


남자들은 일단 손을 잡았으면 어깨에 팔을 두르고, 팔을 두르면, 그다음은 허리....이렇게 무슨 정해진 수순 마냥 자신의 생각대로 스킨십을 하게 마련이지.

이때 대부분의 여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아니?

이 애는 날 만날때 좋아서 만나는 걸까? 아니면 손잡고 키스할 기회를 노리기 위해서 만나는 걸까....굉장히 혼란스러워 한단다.


물론 연애 경험이 있는 여자들은 남자들의 그런 순진한 생각을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남자를 처음 만난 여자들은 속으로 애를 태우기 시작하는 거지.


물론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 있지만, 멋대로 스킨십을 시도하면 그 이유만으로도 이별을 선언할 수도 있어.

결국 상대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쓰디쓴 이별을 경험하게 되는 거야.

상대를 배려하고 약간의 눈치만 있으면 얼마든지 여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손을 잡았는데, 꼼지락 거리고 불편한 자세를 취한다면 잠시 손을 놓고 이야기를 걸어 보는 것도 좋아.

급작스럽게 손을 놓으면 상대방이 어색하게 느낄 수도 있으니까.

혼자만의 생각으로 이정도 만났으니 이제는 이렇게 해도 되겠지...하면서 혼자만 앞서 가다가는 흉한 꼴 보기 쉽다는 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이만 총총~~~*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위험한 커플을 위한 전쟁요령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9. 19: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즘 들어 자꾸 다툰다구? 갈수록 양보, 배려, 이해 등이 줄어들기만 해? 토닥토닥 시작한 싸움이 전쟁으로까지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지지? 싸울 때도 요령이 필요해. 상처 내지 않고 자존심 건드리지 않으며 싸우는 방법.
 

한가지 문제로 싸우지 말고 과거를 들추지 말라

싸움을 할 땐 그 문제가 분명해야 해. 어떤 문제로 싸움을 시작했다면 그것에 대한 한 가지만 얘기해야 해. 다른 문제까지 끌어들여선 안 된다구. 더구나 그 문제가 오래 전에 지나간 과거지사라면 더더욱 곤란하지. 문제의 결론이나 해결점은 찾지 못 하고 서로의 감정만 상한 채 흐지부지 끝나버리기 일쑤거든. 문제가 되는 한 가지 외의 다른 문제들도 해결해야 할 중요 사안이라면 한 문제를 완전히 정리한 후에 순서대로 하나씩 끄집어내 도마 위에 올려놓아야 한다구.
 

자존심을 자극하지 말고 약점을 잡지 말라

사람들이 언쟁을 하다가 왜 이성을 잃게 되는지 알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 때일 걸. 승리에만 급급한 몇몇 소인배들은 연인까지 이기기 위해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지. 약점을 물고 늘어지거나 자존심에까지 상처를 입히면서 말야. 그가 아무리 커다란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절대 그런 치사한 짓은 하지 마.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싶다가도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면 마음이 싸늘하게 식어 꽁꽁 얼어버리게 될거라구.
 

싸울때는 예의바른 언어를 사용하라
 
싸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험악한 말이 막 튀어나올 때가 있지? 다른 땐 몰라도 다툴 땐 더욱 말조심해야 해. 잘 못 내 뱉은 말 한 마디 때문에 사태가 더욱 악화되기도 하거든. '화 나면 무슨 말을 못 해!'라는 말이 있지만 이런 생각은 절대 No! 아무리 화가 나도 해야 할 말이 있고 하지 않아야 할 말이 있거든. 진심이 아닌 말을 막 하고 나서 후회해봐야 소용 없지. 그 말 한 마디 때문에 그의 마음이 저만치 달아나서 돌아오지 않을지 모르잖아?

 
LOVE advice할말은 하되 싸움은 피하자!
 
그의 잘못, 그의 실수를 무조건 덮어주는 것만이 최선은 아냐. 화날 때 화 내고 싸울 때 싸워야 해. 그래야만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고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는 거야. 화 낼 일도 없고 싸울 일도 없다면 그건 분명 어느 한 쪽이 지나치게 많이 참고 있다는 증거야. 그런 관계는 오래 가지 않지. 논쟁을 하고 싸워봐야만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거든.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싸우고 나면 둘의 사랑이 더 깊어질걸? 단 싸움을 전쟁처럼 치루어선 안 된다는 걸 명심하라구.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남친과의 싸움. 미리 막는 지혜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8. 09: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친과 싸우는 거 이젠 넘넘 시러.
그도 나도 서로를 분명 사랑하는데 왜 우린 맨날 만나면 으르렁거리는 걸까?
앤과의 다툼, 미리 바리케이트 치는 법.


1. 먼저 칭찬하라

자갸~ 어쩜 글케 남자다워~? 아이~ 듬직해.

그를 비판하기보다는 칭찬을 해주어야 해. 남잔 의외로 아기같거든. 그를 약올렸더니 삐진 걸 억지로 참는 것 처럼 보인다면 그 때부터 칭찬기법을 쓰는 거야. "난 자기가 남자다워 좋더라. 다른 커플들은 이런 상황에서 여자에게 화를 낸대. 그치만 자긴 안그렇잖아? 넘 듬직해" 멀쑥해진 남친, 화를 내려다가도 못낼 꺼야.


2. 자존심을 꺽거나 비난조로 말하지 말자.

"넌 왜 항상 그모양이니..? 아유~ 열받아.!"

"넌 이런 거 전혀 못하지?", "넌 왜 항상 그거 밖에 못해?" 등등의 말투는 삼가야 해.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건 낭만적이지 못할뿐더러 싸움이 시발점이 되는 거야. 당신이 화내는 이유가 합당하더라도 이렇게 말해버리면 화내는 이유는 생각하지 않고 말투에서 짜증이 나는 거거든. 실수를 저지른 남친에게 실수를 탓하기보다는 "이게 잘 안됐네~ 어떤 방법이 좋을까? 우리 같이 생각해 볼래?"가 훨씬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


3. 화가 나 있을때의 모습을 알아둬라.

목소리 화난거 같은데 건드리지 말아야지...--;;

의도가 아니었는데 상대가 화가 나게 만드는 일이 종종있지? 그럴 땐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기도 할꺼야. 평소 잘 지낼 때 서로의 화난 모습이나 행동을 미리 물어보고 알 필요가 있어. 그래야 화가 덜 나 있는 쪽이 양보할 수 있는 거니까. 목소리만 듣고도, 표정만 보고도 상대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는 것, 연인만의 특권이라 둘 사이가 더욱 가까워질껄?


4. 한번만 참고 웃는 얼굴로 대하라

(방실방실) 지금 화난거야?? 아니지? ^^*

'참을 인'자 세 개면 살인도 면한단말 있지? 한 번만 참아봐. 싸울일이 줄어들테니. 글구 웃는 표정으로 대해. 누가 웃는 얼굴에 침밷겠어? 남자는 우는 모습에도 약하지만 애교있게 웃는 여자에게도 당근 약해. 왜 화풀 때 여자들이 질질 끌지 남자들은 '밴댕이' 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금방 화를 풀꺼야.



LOVEhint! 연인사이 논쟁을 피하는 방법!!!

연인끼리 다투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일입니다.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심리가 큰 만큼 속상하고 상처받는 무게가 큰 것이죠. 지금 두사람이 심각하게 다투고 있나요? 그렇다면 우선 당신이 화가 난 이유를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대부분 화를 낼 때 왜 화를 내기 시작했는지 이유가 불분명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여자들은 어떤 한가지에 화가 나면 과거에 서운했던 일이 모두 떠오르면서 이것저것 속상한 이유를 늘어놓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논쟁의 요점이 뭔지도 모른 채 여자에게 당하고만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까마득한 지난 과거 일까지 끄집어내서 나무라는 행동이 달갑지 않은 거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는 현재 일어난 일만 이야기하도록 하세요.
예를 들면 돈에 관한 논쟁은 대게 돈에 대한 불만이 아닙니다. 이는 곧 상대의 능력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게 되고 남자들은 자존심을 다치게 됩니다. 질투에 대한 논쟁은 상대의 바람기나 성격을 따지는 게 아니라 얼마나 성숙된 인간인가를 논쟁의 요점으로 삼아야 하는 거죠. 논쟁을 시작할 때는 요점을 정확히 해야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요기, 조기 들쑤셔 '껀수' 만드는 비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8. 09:2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외로운 내 솔로 인생, 이제 벗어나고 싶어. 이젠 적극적으로 남잘 찾아 나설테야. 근데 남잘 만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지? 요기, 조기 들쑤셔 '껀수' 만드는 비법.


▷ 폭탄창고?? 킹카창고..???

주변을 휘휘~ 둘러봐. 어디에 가야 남자가 많을까. 동호회? 동창회? 아님, 교회? 어디라도 남자가 많은 곳은 꼭꼭 참석해야 해. 동호회라면 꽃꽂이, 뜨개질 같은 거 말구 자동차 동호회라든가 야구 팬클럽이라든가 암튼 남자가 주로 모이는 곳이어야 해. 시간 아끼지 말고 말야.
단, 첫눈에 확~ 들어오는 남자가 당장에 없어도 대범하게 행동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해. 한 두 번 나가보고 폭탄창고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지. 여유 있는 시간을 두고 관찰해야 해. 글구 그런대로 봐줄만한 남자라도 찾아놓으면 그 남자를 통해 다른 멋진 남자를 찾을 수도 있는 거야.


▷ 앉으나서나 대책회의

짝이 없는 친구끼리 모여 대책회의는 꼭 해야 해. 여러 가지 방안이 나올 수 있잖아? 그 중에 수완 좋은 친구를 통해 그룹미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고 말야. 대책회의는 정치권만 하는 게 아니라구!


▷ 앤있는 여친 볶고 또 볶기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친구를 집중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왕이면 잘 나가는 친구를 괴롭혀야 해. 친구는 끼리끼리 뭉치는 거 알지? 여자친구의 괜찮은 앤을 탐색해야 그 친구들의 퀄리티도 높은 법이야. 그리고 평소에 친구의 앤에게 잘 보여야 해. 정말 괜찮은 자신의 친구에게 정말 괜찮은 당신을 소개할 수 있도록 말야.


▷ 과장님도 부장님도 다 내편.

직장인이라면 상사에게 소개팅을 부탁해 보는 거 어때? 좋은 상사라면 부하직원의 평생이 걸린 부탁을 외면하진 않을 꺼야. 또 그런 상사라면 주위에 괜찮은 남자들을 포진하고 있는 게 분명할테구. 그걸 몰랐지?


▷ 내숭! 소심! 누가?? 내가???

'언젠가는 인연을 만나겠지, 저 하늘 아래 어디에 내 짝이 있을까?' 이딴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장 때려 쳐.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 기다리다간 좋은 남자는 남에게 다 뺏긴다구. 적극적인 사고를 갖고 내숭이나 소심함 같은 건 이제부터 떨쳐버리는 거야.


▷ 머리부터 발끝까지..

반짝반짝 맨날 헤진 청바지에 헐렁한 티셔츠, 맨 얼굴, 모자 푸욱~ 패션 아냐? 힙합이 유행이더라도 제발 여성스럽게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하구 다녀. 구질구질한 건 남자들도 싫어한다구. 입장 바꿔 생각해봐. 덥수룩한 턱수염, 꼬질꼬질한 군복바지(?), 다리지 않은 남방 차림의 남자라면 좋겠어? 아님, 당신이 남자라면 예쁜 종아리 한 번 안보여 주는 여자, 뾰족 구두 한 번 안신는 여자가 여자로 보이겠어? 쯔쯔쯔~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권태기 날려버리는 연애수칙 7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8. 09:2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남자, 저남자 사이에서 더 이상 갈팡대지 말구 맘 탁! 놓구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앤을 만들자구. 영원불멸의 사랑을 꿈꾸는 여자가 꼭 지켜야할 7가지 원칙!


◎ 콧대를 낮춰라

아무리 인기있는 여자라두 언제까지나 자신의 인기를 과시하는 건 금물야. 도도하게 굴면서 늘 남자를 잣대로 재다보면 나이만 왕창 먹은 노처녀가 되구 말껄? 콧대를 높이는 것도 정도 껏 해야 남자가 떠난 후, 후회하지 않는 거야.


◎ 변화할 때를 캐치하라.

연애시절은 아무래도 남자가 여자를 공주처럼 모시기 마련이지. 그게 또 연애할 때의 재미고 말야. 근데 결혼을 생각하는 상대를 끝까지 종처럼 부리다간 남자의 막판 뒤집기에 당하구 만다구. 공주병은 버리고 상대를 인정해줄 때 영원한 동반자로 남는 거야.


◎ 다퉜다고 그를 멀리하지 마라

그와 좀 다퉜다구 비비적거리는 동안 다른 여자가 그를 낚아챌지 몰라. 자존심이 좀 상하더라도 사랑의 싸움에서 바득바득 이기려고만 하지마. 그가 숨이 막혀 달아날지 모르니까. 이기더라도 그에게 약간의 틈을 주어야 한다구. 그래야 당신에게 득이 되는 거지.


◎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서 허구헌날 꿈같은 소리만 하는 여자는 역시 연인이 잘 찾아오지 않는다구. 스스로 "난 남자친군 많아", "데시하는 남잔 많은데 친구 이상의 감정이 생기질 않아" 라고 말하지만 결국 '눈 높은 폭탄' 소리 안들으면 다행이라구.


◎ 큰 거짓말은 하더라도 작은 거짓말은 하지마라

남자는 이해심이 높다고 해도 여자의 과거력이 썩 내키지 않는 법야. 들킬만한 거짓말은 하지 말되, 들은 지식은 풍부하지만 남자 경험이 적다고 생각하도록 유도해야 하는 거지. 비밀이 없는 사이라도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것들은 차라리 모르는 편이 행복한 거야.


◎ 그에게 한결같은 마음을 가져라

남자에게 미움을 받고 있지 않는 한 한결 같은 마음으로 그만의 천사표가 되는 거야. 첨에는 당신에게 거리를 둘는지 몰라. 하지만 슬플 때나 외로울 때나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당신이란 걸 스스로 알았을 때, 그는 당신에게 푹 빠져버릴꺼야.


◎ 정 안되겠으면 잠깐의 대역을 이용해라

진짜 내 남자가 아니다 싶다면 잠깐 다른 남자와 사귀어 보는 것도 필요해. 물론 이 남자, 저남자, 요기조기 헤픈 여자가 되라는 건 아냐. 그냥 여자친구나 다름없는 친구 정도의 남자와 영화 한편 보는 정도면 냉정한 시야로 앤을 대하는 법을 터득하게 될테니까.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성에 대해 보수성이 강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속칭 '밝히는 여자'에 대한 편견들이 많다. 성에 적극적인 여성을 가벼운 여성으로 치부하기 일쑤인 것. 그렇다면 대부분 남자들은 '성'이라는 주제 앞에서 여성의 두 가지 태도, '밝힘'과 '밝히지 않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프로이드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은 해부학적 생김새가 다르기 때문에 성적인 욕구도 다르다고 한다. 이러한 프로이드 분류법을 따르면 남성의 성은 강하고 본능적인 것이고 여성의 성은 수동적이고 부차적인 것으로 인식되어져 왔다. 남녀간의 '성(性)'을 대할 때는 두 종류의 부류가 있다. 성에 있어 적극적인 사람과 소극적인 사람. 이는 특히 여성에게 더 뚜렷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성관계에 있어 남성은 지배적이며 여성은 수동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인 성개념이 어떤 상황에든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밝히지 않는 여자는 신비롭다"

비록 시대가 달라져, 첫 경험의 성인식에 들어서는 시기가 빨라졌다 해도, 20대 초반의 남성은 여성을 신격화 하거나 보호해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기 마련이다. 또한 '성'자체가 금지된 성역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밝히는 여성'에게는 거부감을 느끼고 자신이 그에 비해 미숙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밝히는 여성'은 그저 성 경험의 실험 상대인 반면, 자신의 여자친구는 소극적인 수줍음을 가진 '밝히지 않는 여성'이길 바래 자신이 이를 리드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성적 호기심도 충만하고 성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도 큰 이 때는 성을 즐긴다기 보다는 성장과정 중의 통과의례나 하나의 훈장쯤으로 여기기 마련이다. 특히 성에 대한 적극성과 소극성만으로 그 여자의 정숙도로 판단하는 편견을 범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밝히지 않는 여성'에 대한 신비감과 환상을 가지고 있다.

"너의 능동적인 '섹시함'을 내게만 보여줘"

이쯤 되면 군대도 갔다 왔을 터이고 한 남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나이다. 어느 정도 성에 관한 지식도 있고 경험도 있다고 자부하는 이 때는 성에 대한 자신감이 상당히 충전돼 있다. 그만큼 실전 경험을 늘리고 싶은 욕심도 많다.
그 대상이야말로 바로 여자친구. 특히 성적인 자신감 때문에 자신이 여자친구를 정신과 육체가 일치한 세계로 이끈다는 자만심이 강하다. 그래서 다분히 '밝히는 여성'보다는 성에 대해 미숙하거나 '밝히지 않는' 여자친구와 성을 즐긴다는 동질감을 느끼길 원한다.
'낮에는 정숙녀, 밤에는 요부'가 최상이라 했던가. 아이러니하게도 실질적인 성관계만큼은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길 바란다. 그러나 여자 쪽에서 먼저 요구하거나 시작 전에 더 적극적으로 나가면 한 걸음 물러서는 경우가 있다. 또한 가볍게 즐기는 상대가 아닌 연인에게는 결혼을 염두에 두기 때문에, 사랑의 필요조건으로 이른바 '속궁합'이라는 것을 고려하기도 한다

"때로는 남자도 리드 당하고 싶다"

성에 대한 신비감과 모험심은 이미 거친 단계인 이 시기에는 남성이 리드하기 보다는 오히려 능숙한 여성에게 리드 당하고 싶어한다. 주체가 바뀌는 색다른 매력에 눈뜨기 시작한 때라 온갖 과정을 거쳐 여성을 공략하는 것이 슬슬 지겨워 질 때. 서로 즐기는 수준을 알고 성을 아는 여성과의 관계를 원한다.
그래서 '밝히지 않는 여성'에게는 그다지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하며 오히려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이 나이 때에 들어서면 이미 '성'을 신비한 성역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본능에 충실한 성욕이 당당한 것임을 알기에, 여성도 성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직접적으로 성 의사를 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여자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이제는 여자 쪽에서 리드해주길 바라게 돼 권태기나 식은 애정에 윤활유를 부어줄 수 있는 요소라고 믿는다. 그리고 밝힘과 밝히지 않음의 차이를 정숙도나 사랑의 척도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다만 그것이 남성과 같이 개개인의 차이임을 인식하게 되는 것.

"남녀 모두 서로의 생리적, 감성적인 성적 특징 이해해야"

위에서 분류한 것이 남성 모두를 일반화 시킨 것은 아니다. 다만 대다수의 남성들이 가지는 의식이 이처럼 변화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모든 조건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여성과 확연히 구분되는 것은 남성은 '즐기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여기는 경향이 많다.
신체구조적으로도 남성과 여성은 성을 각각 생리적인 측면과 감성적인 측면으로 구분되어 받아들인다. 어쩌면 본능에 충실한 것이 남성일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척도만으로 판단하기에 여성이 성에 가지는 미묘하고도 복잡한 심리를 읽어낼 수 있는 남성들이 드문 것. 물론 여성 또한 남성 특유의 성적 특징을 고려하지 않고 '사랑'이나 '존중감'이라는 잣대로만 판단하려 들기 때문에 남녀가 '성' 앞에서 트러블을 일으키게 된다.
밝힌다는 것과 성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는 것은 다른 말이 아니다.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성장을 갖춘 사람이라면 자신이 성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명확히 규정 지을 수 있다.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남성이 모르는 여성의 성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7. 00:2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만약 당신이 오르 가슴을 느끼는 데 곤란함을 느낀다면, 당신이 길거리를 걸어다닐 때 만나는 많은 여성들도 같은 배에 타고 있는 운명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비록 그들이 그것을 인정하는 것을 싫어할지라도 말이다.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단순히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 하는 개인적 특성, 즉 커다란 코를 가졌다든가 짧은 다리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

타고난 것이라든가 성장환경 탓이라든가 해서 체념하고 있는 여성이 많이 있는데, 분명히 말해 두지만 이것은 부질없는 생각이다. 망가이아인들의 경우뿐만 아니라 과학적.논리적.실제적으로도 여성은 반드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증명되어 있다.

오래 전부터 여성의 오르가슴은 남성의 오르가슴에 비해 훨씬 섬세하고 복잡한 것이라고 알려져 왔다. 그것은 여성의 존재적 특징일 뿐 결코 결함은 아니다. 진화론적으로 남성은 빨리 클라이맥스에 달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만일 수십만 년 전에 남성이 빨리빨리 사정할수 없었다면 날카로운 이빨의 맹수 호랑이에게 먹혀 버려 인류는 멸망해 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한편 불행하게도 종의 보존은 여성들의 클라이맥스와는 전혀관계 없었다. 여성의 오르가슴에 대한 사실상 흥미로운-관점에 따라 화나게 만드는 사실 중의 하나는 아무도 그것이 왜 일어나는지를 잘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아무도 오르가슴이 생기는 이유를 모른다면, 그것이 생기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동의할 수 없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지 않은가. 여성은 남성처럼 성욕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오르가슴을 얻기 어렵다는 것은 편견에 지나지 않는다. 여성의 성적 힘은 무척크다.

다만 섹슈얼리티나 오르가슴이 복잡하기 때문에 그 힘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을 뿐인 것이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여성의 그런 점에 대해 많은 남성들이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여성이 데이트 신청을 받아내는 전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7. 00:2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성이 데이트 신청을 받아내는 전술♡

[헤어질때의 여운]
"벌써 가는 거예요?"라는 말로 헤어지는 아쉬움을 표현하자.
그가 자연스럽게 "차나 한잔 하고 갈까요?"라고 말을 꺼낼 수 있도록.
만약 그가 용기 없는 남자라면 "벌써 가세요?"라는 한마디만으로는 모자랄 것이다.
이런 때는 "여자끼리는 들어가기 꺼려지는 카페가 있거든요."라고 말하자.
이말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 카페를 찾아 둬야 할 필요가 있지만, 그런 정도의 노력도 없이 어찌 그를 얻을 수 있겠는가.


[신비한 여자가 되어라]
그가 "토요일날 시간 어때요?"라고 묻는다면 "별 계획 없어요"라고 말하지 말고 "고맙지만 지금은 좀... 여기서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으니, 다음에 전화해 주시겠어요?"라고 말한다.
금방 승낙하는 것보다 약간 주저하는 여성에게 남자들은 더욱 끌리는 법.
이때 중요한 것은 데이트 신청을 해 준 것이 기쁜 마음을 전하는 것.
그리고 "전화 해 주겠어요?"처럼 그에게 계기를 주면서 그를 다시 만나고 싶어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할 때 그와 당신을 끈이 될 수 있는 단어로]
그에게서 다시 만나고 싶은 여자라는 느낌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미래형으로 말한 것.
"오늘은 즐거웠어요"보다는 "다음에는 영화를 보러 가요"라고 말한다면 다음 데이트로 이어나가는 것이 한결 수월해진다.
'우리'나 '같이하자'라는 단어들은 일체감을 느끼게 한다는 것도 이용할 것.
친밀감을 높여주는 이런 단어들을 통해서 그와 나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전화나 팩스를 이용해라]
자동응답기나 팩스를 이용하면 직접 얼굴을 맞대지 않고 마음을 전할 수 있다.
공식적인 관계에 있는 그에게 뭔가 특별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우회적인 방법도 효과적이다.
거래처의 그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노골적인 접근보다는 공식적인 팩스의 끝 부분에 "오늘은 날씨가 춥군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거나 "저희 회사 앞에 카페는 참 분위기가 좋아요"같은 사적인 메시지를 간단하게 남겨 보자.
그는 당신의 어떤 한 부분을 알았다고 생각할 테고, 궁금함과 호감이 증폭된다.
적극적인 여성이라면 직접적인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00씨와 데이트하는 꿈을 꿨어요.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라는 팩스를 그에게 보내도록. 이런 팩스를 받고 기분나빠할 남자는 없으니가.


[그의 취미를 활용해라]
취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그가 스키광이라면 "저도 스키를 배우려던 참인데…"라고 말해 보자.
데이트 신청의 타이밍을 기다리던 그가 함께 스키 타러 갈 것을 제의할 수도 있지 않은가.
그가 좋아하는 일에 나도 평소 관심이 많았다고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과 같은 것에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는 누구나 호의를 갖기 쉽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애정이 당신에 대해 플러스 작용을 하게된다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남자들이 들으면 좋아하는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6. 11: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란 어찌 보면 단세포 동물처럼 아주 단순하고 순진한
구석이 있어서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남자 친구를 꼭두각시처럼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
그가 듣고 싶어하고, 듣기 좋아하는 말을 대화 중에 적절하게 구사해서 그의 기분을 띄워 주는 것이 바로 노하우(?)…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말은 몇 가지가 안되기 때문에 숙지하고 있다가 자연스럽게 테스트를 해보면 금방 효과를 알 수가 있다.


♥자기! 오늘 무지 섹시하다.
섹시하다는 말은 여자가 더 좋아할까?
아님 남자가 더 좋아할까?
사실, 여자에게 섹시하다는 말을 잘 못 사용했다가는 성희롱 등 괜한 오해(?)를 살 수도 있는데 남자는 그런 오해를 살 일이 없으니 안심!!!
남자들은 남자답고, 강하고, 섹시하다는 말 즉 섹스 어필에 관계된 말이라면 그야말로 뿅~ ~ 간다.
수컷의 원초적인 본능이 남자의 내면에도 있지만 이성이라는 굴레에 속박 당하고 있는 상태에서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말을 들었으니 싫어할 남자가 어디 있겠어?
안 그래?
남자라는 동물은 정력에 좋다고 하는 것이라면 환장을 한다고 하잖아.
강해지고(?) 싶어하는 것은 모든 남성이 추구하는 간절한 소망이야.
그의 외모에 관계없이 가끔은 섹시하다고 말해 주자.


♥난, 자기를 믿어!
연애 뿐만이 아니라 대인관계에서 주위 사람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아주 기분 좋은 일이다.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고 신뢰하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친다고 하는 것처럼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믿음이 그만큼 중요하다.
남자는 원초적으로 지배욕과 보호본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약한 남자라 하더라도 자신의 여자만큼은 보호해 주려고 한다.
따라서 가끔은 그의 보호본능을 자극해서 당신의 존재를 확인시켜 주고 책임감을 실어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남자에게 있어서 자신을 믿어 주는 여자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여자를 보호해 줘야 한다는 것은 삶의 기쁨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나치게 부담감을 주면 감당하지 못하고 멀리 떠나는 수도 있으니 적당히 컨트롤하는 것이 노하우…


♥붕~ 붕~ 띄워줘라
외모에 대한 것도 좋고,
그날의 패션에 대한 것도 좋고,
가끔은 칭찬이나 그가 좋아할 만한 말을 해줘라.
특히 그가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에 대한 부분을 좋게 말해 주면 더욱 기뻐하고 자신감을 갖는다.
좋아하는 그녀가 면전에서 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데 싫다는 남자가 이 세상에 있을까?
그에게 자연스럽게 칭찬을 해주면 칭찬을 해준 만큼 그는 그대를 공주처럼 받들 것이다.


♥적당히 질투심에 불을 댕겨라.
남자는 경쟁의식이 아주 강해서 주위 사람과 비교 당하는 것을 몹시 싫어하고 내심 질투도 하지만, 결국 그를 경쟁상대로 삼아 전의를 불태우며 만회의 기회를 노리게 된다.
가끔은 누구는 어떻다는 식으로 살짝 그의 질투심을 건드려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경쟁심을 일깨워 주는 요령이 필요하다.
모든 남자는 자신의 여자에게 최고의 남자로 평가 받으려고 하므로 적당하게 질투심을 불러 일으켜 당신에게 소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노하우…
단, 지나치게 비교하거나 자존심을 건드려 화나게 만들면 오히려 멀리 떠나 버리니 주의!!!


♥종종 자존심을 살짝 건드려 주자.
여자에게는 지조가 있다면 남자에게는 자존심이 있다.
그래서 자존심에 살고 자존심에 죽는다고 할 정도로 남자가 생명처럼 여기는 것이 자존심이다.
이러한 남자의 자존심은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긴장이 풀려 있거나 그대에게 다소 소홀하다고 생각할 때 살짝 그의 자존심을 건드려 주자.
그날 이후 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주의할 점은 자존심은 살짝 건드리되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의 자존심을 건드린다고 어설프게 속 좁은 남자라느니,
남자가 쫀쫀하다느니 했다가는 그를 다시는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이는 남자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남자에게 사랑받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6. 11: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① 항상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한 여자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그래야만 상대방이 편안하다고 느꼈을 때 남자들은 애정을 느끼게 된다.
가끔씩 이기적인 여자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나중에 그런 여자 옆에는 남자가 다 떠나간다.


② 똑똑한 여자보다 지혜로운 여자가 되자.
똑똑한 여자를 남자들은 그녀앞에서 실수를 할까봐 늘 경계해 마음을 열어 놓을 수가 없다.
하지만 지혜로운 여자는 남성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이 여자이다.
보고싶어도 또 보고싶고 얘기하고 싶어도 또 얘기하고 싶어진다.


③ 남자친구는 너가 처음이라고 말한다.
전에 만나던 남자는 없다고 이야기 한다.
남자로서의 상대는 바로 너가 처음 이라고 말한다.
남자도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기분이 꽤 좋아진다.


④ 애교떠는 모습을 자주 보여야 한다.
연애할때는 애첩기질이 필수이다.
여우같이 애교를 다 떨면서도 뒤에서는 남자를 조정할줄 알아야 한다.


⑤ 늘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힘들때 나를 생각하면 정말 큰 힘이 되고 보고싶어도 계속보고싶은 여자로 만드는 길이다.


⑥ 말을 많이한다.
듣기만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데이트중 여자가 너무 말이 없다면 남자는 금방 싫증내고 부담스러워 한다.
데이트할때는 즐겁게 농담도 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즐거운티를 아주 많이 낸다.


⑦ 가끔씩은 데이트비용을 다 낸다.
데이트할때는 남자가 돈을 다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남자가 부잣집 아들이 아닌이상. 주머니 사정은 다 똑같다. 그런데 데이트 할 때마다
남자가 낸다면 만남에 있어서 비용적인 면이 걸려 제대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가끔씩은 여자가 데이트비용을 전부내는 것도 사랑받기 위한 센스이다.


⑧ 잘 웃어준다.
썰렁한 이야기를 했는데도 웃어주고 재밌는 이야기를 했을 경우 자지러지듯이 활짝
웃어준다면 어느 남자가 싫어하겠는가... 하지만 반응이 없는 여자는 정말 매력이 빵점...


⑨ 잘먹는다.
식욕이 좋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성격이 호탕하다. 뒤로 빼지말고 먹을 때는 화끈하게 먹는 것이 좋다.


⑩ 먼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다.
남자들은 연인의 관계로 돌아서면 손을 잡을 기회나 가벼운 스킨십을 노린다.
이럴 때 먼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다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⑪ 때로는 먼저 전화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
나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될때는 부끄러운 척하며 반드시 전화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
창피한척 하면서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 그역시 너무도 기뻐 하면서 쑥스러워 할 것이다.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남자 인생의 반은 허풍, 반은 뻥이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6. 11: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 앞에서 잘 보이고 싶은 게 남자 마음이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욱더 많이 오버하게 된다.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큰 소리 치며, 하지 않았던 일에 거짓말을 한다. 속이 빤히 들여다 보이는 남자의 그런 행동이 여자의 예리한 레이다 망을 빗겨 나갈 수는 없다. 허풍임은 알겠는데 도대체 왜 그런 허풍을 하는지는 모르는 여자들을 위해 남자의 허풍을 벗겨 본다.


♣ 남자의 허풍의 근원!
콤플렉스는 남자아이들이 어린 시절 어머니를 사이에 두고 아버지에게 느끼는 경쟁심리를 말한다. 정말 어머니를 사이에 두고 아버지와 경쟁을 했을까? 의문이 든다. 여기서 오디푸스 콤플렉스란 눈에 보이는 아버지와의 대립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엄마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확인하기 위해 형제와 대립하거나 누군가와 경쟁 의식을 느끼게 된다.
이런 컴플렉스가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원만히 해소되지 않을 경우, 남자들은 남과의 경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게 된다고 한다. 여기서 한 가지 사실을 유추해 낼 수 있다. 즉, 한국의 아버지란 특수한 성격으로 인해 대부분의 부자 지간이 원만히 해소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엄마와는 여전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지만 아버지는 왠지 두렵고 무서운 존재임에 틀림없다. 권위적이고 어려우니까. 아버지와 둘만 남게 되면 침묵만 흐른다. 이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은 남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게 되며 허풍을 피우게 된다. 권위적이고 강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남자일수록 허풍이 심하다는 것은 검증받은 진실!

♣ 하필 여자 앞에서?
허풍에는 강하게 보여서 인정 받고 싶은 불안한 심리가 숨어 있다. 즉, 허풍이라는 것이 여자 앞에서 더욱더 심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자들끼리 있을 때의 경쟁에서는 상대를 무너뜨리면 간단하다. 즉, 나의 허풍보다는 상대를 무시하는 게 효과적이다. 그리고 허풍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의 허풍을 확인하려고 애를 쓴다. 그래서 남자들끼리 있을 때 보다 여자앞에서 더 많은 허풍과 과장된 제스처를 부리는 것이다.

♣ 이런 남자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뻔히 들여다 보이는 허풍이 여자를 짜증나게 한다. 그럴 때마다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어?" "당신이 어떻게 그걸 해? 하지도 못하면서……" 등 무시하거나 화내지 말자. 남자의 이런 심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즉, 적당히 남자의 기를 살려 줄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허풍이나 감언이설 일 수 있다. 하지만 여자앞에서 잘 보이고 싶은, 인정받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잘 보이고 싶다는 건 아마도 당신을 마음에 두기 때문이 아닐까? 그냥 적당히 애교로 눈감아주자. 어린아이가 할 수 없는 일을 하겠다며 큰소리 치는 것처럼 말이다.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사랑을 성공시키는 타이밍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5. 12:2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90:10 원칙을 갖자. 상대방의 잘못된 언행으로 화가 났다면, 보통 그 중의 90%는 과거에 그가 잘못한 일을 떠올리기 때문이며 약 10%만이 그 순간의 잘못에 의한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90%와 10%에 해당하는 것이
각각 무엇인지 즉, 과거의 잘못까지 마음에 담아 두고 화를 내는 건 아닌지 따져 보고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많이 미안해 말자. 사랑하면 그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
하지만 그가 간절히 원해도 거절해야 할 것이 있고, 내 입장에서 도저히 못해 줄 것도 있다.
그런데 무조건 못해줘서 미안해하고 죄책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때로는 엄한 사랑이 더욱 성숙한 관계로 이끌기도 한다.

만남에 변화를 주자.
데이트하면 식사를 하거나 영화 보는 것 외에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그 연인들의 사랑은 지루해지기 쉽다.
굳이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가끔씩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서 상대방을 놀라게 해보자.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좋아하는 옷차림을 해 본다든지, 향기 나는 종이에 연애 편지를 쓴다음 입술 자국을 남긴다든지, 몰래 여행 계획을 세운다든지...
처음엔 간지럽지만 계속 하다 보면 어느새 서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고 활기 넘치는 만남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상대방의 생활을 존중하자. 연애할 때는 금방 헤어졌는데도
또 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그러다 보니 둘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족과 친구에게 소흘해지기 쉽다.
정말로 그를 사랑하고 아낀다면 그가 예전에 만나던 사람들과 멀어지지 않도록 배려해 준다.

남녀관계란 정원과 같다.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려면 꼬박꼬박 물을 주는 것은 물론 예측할 수 없는 날씨까지 짐작해서 각별한 정성으로 보살펴야 한다.
때마다 새로 씨앗을 뿌리고 틈틈이 잡초도 뽑아줘야 한다.
이처럼 연애 할때도 세심한 정성과 관심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을 키워야 한다.

상대에게서 관심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그들 처음 만난 장소와 잘 가는 음식점,
그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와 운동 경기, 신체 사이즈 등
그에 관한 모든 것을 꼼꼼히 적어 두자.

이런 정보들은 특별한 기념일에 선물을 해야 할 때, 생활 속에서 가끔씩 그의 마음을 미리 읽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하게 쓰인다.

이때 상대방은 세심한 마음 씀씀이에 깊이 감동하고 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 '미끼'의 방법은 자신감 있는 남성일수록 효과적이다. 이쪽에서 공격해 서 상대방이 좋은 기분이 될 시점에서 실행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 여자의 눈물에는 어찌할바를 모르는 남자도 많다.
하지만, 이유도 없이,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흐르는 눈물은 역시 혼란만을 더할뿐.

▶ 정신적으로는 여자보다 약한 것이 남자. 항상 자기 안에 있는 불안과 싸우고 있는 존재다.
그 연약함이 표면화된 때가 당신이 등장해야할 찬스.
그의 유일무이한 이해자로서 어필해야 한다.

▶ 남자가 어떤 일을 성취하고 난 후는 마음도 열리게 된다.
당연히 그런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점에 주목할 것.
다만 남자의 해방감은 놀고 싶은 마음에 연결되어 때문에 당신이 확실하게 고삐를 잡지 않으면 눈물을 흘리게 될 수도 있다.

▶ 왠지 모르게 서로 통하는 것 같은 사랑의 느낌도 있다면 있겠지만 굳이 말로 확인해야만 할 때도 있다.
그런 기회에서 확실하게 해두지 않으면 남자의 장난감이 되기 쉽다

▶ 회식자리라면 다소의 과장된 행동도 있게 될 것이다. 별로 접촉할 기회가 없었던 사람이라면 오히려 더 좋은 기회. 불가능하다고 망설이기만 할것이 아니라 공격해보는 수밖에.

▶ 고전적인 작전이지만, 역시 사용해 볼 수 있다.
열심히 도전하던 당신의 모습을 최대한 보인후 맥없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낙차는 크면 클수록 좋다.

▶ 마음이 약한 남자일수록 농담을 가장하여 여성의 본심을 알아보려고 하는 법이다.
그 순간을 잘 찾아내어, 부드럽게 OK사인을 보내준다면 그의 망설임은 끝이 날 것이다.

▶ 좋아하는 사람의 연애 상황정도는 파악해 두는 것이 기본. 헤어진 직후를 피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의 헤어짐에 대해 자신이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
그전의 여자친구와 비교 당하는 것은 어느 정도 각오해야 할 일.

▶ 특히 일반 회사에 근무하는 남성이라면 '결혼'은 사회적인 신용의 하나가 되기도 한다. 일정한 나이나 상황이 되었을 때, 그가 교제를 시작하기 로 한다면 '아내 감으로서의 여자'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권태기를 돌리는 사랑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5. 12:2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왕대접해주기!!

남친에게 받기만 했었다면 어떤 날을 정해 이날 하루만은 앤에게 사랑을 듬뿍 주는 거야. 하루 종일 철저하게 그를 왕처럼 대접해주는 거야. 그가 하자는 대로 다 해주고 무조건 '예스!' 하는 거지. 말도 아주 공손히 하고 데이트 비용도 여친이 다 부담해야 해. 데이트 장소도 고급스러운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아. 이벤트가 있는 호텔이나 칵테일바, 고급 카페 등을 미리 예약해두는 거지. 좀 비싸보이는 선물이나 꽃을 준비하는 것도 필수겠지? 하루만 희생하면 그 담 날부터 그는 당신을 공주처럼 모실 거라구~


★새로운 경험하게 해주기

오래된 커플에게는 늘 새롭고 신선한 무엇이 필요해. 특별한 날에는 둘이서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던 데이트 방법을 찾는 거야. 그를 위해 봉사하기로 한 날엔 그가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 남자들이 좋아하지만 평소 경험해보기 힘든 승마나 사격 같은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거야. 과천 경마장이나 태능 선수촌에 가면 일반인도 승마와 사격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 둘이서 함께 말을 타고 넓은 경마공원을 달리며 땀을 흘려봐. 둘이서 함께 먼 곳의 과녁을 바라보며 총구를 겨누어봐. 서로를 향해 있던 지루함과 식상함이 사라지고 새로운 감정들이 새록새록 살아날 거야.


★감동만땅! 충전해주기

그이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봐. 특별한 날이어도 좋고 아니어도 상관 없어. 아무런 힌트도 주지않고 사무실이나 집으로 짜잔~ 꽃과 선물이 배달되도록 하는 거지. 갑작스런 꽃 배달로 남친을 놀라게 해. 그 다음은 노래 서비스로 공략하는 거야. 꽃과 함께 노래나 실내악 연주를 곁들여 풀 코스로 서비스(?)하는 거지. 최종적으로 감동 버전까지 마련해봐. 남친의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당신이 쓴 사랑의 편지를 플라워 메신저가 읽게 하는 거야.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게 된 남친은 귀 밑까지 입이 찢어질 거야. 당신을 향해 있던 느슨한 그의 사랑이 다시 팽팽~ 해질거라구.


★살짝~ 바람피게 해주기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알게 될 때면 여자도 남자도 슬금슬금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기 시작해. 이쯤 되면 둘에게는 특별한 이벤트가 필요하다구. 딱 하루동안만 서로 바람 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봐. 단, 진짜 바람이 아닌 애교로 봐줄 수 있을 정도의 가벼운 바람이어야 해. 주말 쯤에 친구들의 커플과 모여 여럿이 함께 노는 거야. 초반에는 파트너를 바꾸어 다 같이 놀다가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제 짝을 찾아 진짜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거지. 다른 여친과 불편하고 어색한 시간을 보내던 그는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면 안도의 숨을 쉬게 될 거야. 익숙하고 편안한 당신에게 새삼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끼게 될 거라구.


★편한 데이트 만들어 주기!!!

겉으론 아닌 척 해도 대부분의 남자들이 섹시한 여자를 좋아한대. 수수한 스타일만 고집했었다면 가끔 야한 이미지를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패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그날의 상황도 좀 에로틱하게 만들어 봐. 우선 자동차 극장이나 비디오 방 아님 연인석이 있는 극장에서 좀 야한 영화를 보는 거지. 그 다음엔 으슥한 둘만의 공간으로 가서 그에게 달콤한 초콜릿을 먹여주는 거야. 이 때 초콜릿을 그냥 먹여주면 재미없어. 초콜릿을 입으로 먹여주는 거야. 당신에게 식상함을 느끼고 있던 그는 달콤하고 짜릿해서 어쩔 줄 몰라 할 거야 ..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사랑받는 도도한 여자가 되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5. 12:1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첫째, 적정 수준의 도도함을 유지하라
제 아무리 도도한 여자에게 끌리는 남자라 해도 도가 지나친 여자에게는 도리어 정이 떨어진다. 과유불급(過猶不及), 너무 지나치면 모자란 것만 못하다. 넘치지 않을 만큼의 도도함, 그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일부 남자의 경우 도도함이 지나친 여자를 무서워 한다. 그렇다고 해서 도도함이 없으면 매력이 없다고 하니 그 중간을 잘 조정해야 남자들의 구애를 받을 수 있다.

둘째, 가끔은 고개 숙일 줄도 알아야 한다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는 법이다. 비록 그 명성과 자존심, 능력이 하늘을 찌를 듯 하더라도 겸손함을 가져야 한다. 특히 도도한 매력 속에 가끔씩 내비치는 겸손함은 가뭄 끝에 한 줄기 비 같은 요소다. 사람 위에 사람 없다. 내가 잘났으면 남도 잘난 것을 인정해야 한다. 도도한 여자의 최고봉이 되기 위해서는 가끔 고개를 숙이는 것도 필요하다.

셋째,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라
이 세상 남자의 대부분이 자신보다 잘난 여자를 달가워 하지는 않다. 남녀평등이니 페미니즘이니 외쳐 봤자 인류 역사상 굳게 자리잡은 의식을 단번에 바꿀 수는 없다. 상대를 알아야 승리할 수 있다. 사랑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남자의 본성도 이해해야 한다. 남자의 가장 민감한 부분, 자존심을 건드리지는 말자. 간혹 이해할 수 없어도 정말 사랑할 만한 남자라면 최대한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신만의 도도함을 발휘하자. 똑똑한 여자라면 이 정도 전략쯤이야 알고 있을 것이다.

넷째, 이유 있는 도도함을 만들어라
남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도함을 만들어야 한다. 아무 능력도 없고 인성도 갖추지 못한 채 잘난 척만 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공주병'인 셈. 도도한 여자에게 매력을 느꼈다 치더라도 그 도도함이 이해할 수 없을 지경에까지 이르면 남자는 쉽게 사랑을 포기한다. 뚫어지지 않는 벽을 향해 망치를 두드려 봤자 아무 소용이 없는 것. 다시 말해 가진 것도 없으면서 있는 척한다면 남들의 비웃음만 사게 된다. 사랑 받는 도도한 여자가 되려면 '공주병'이 아니라 진짜 '공주'의 자격을 만들어야 한다. 자신의 주장에 바탕이 될 수 있는 교양과 지식, 인성, 센스를 쌓아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당당한 도도함이 흘러 나올 것이다. 이유 있는 도도함이야말로 남자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다.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가슴으로 사랑하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4. 12: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언제 들어도 가슴 떨리는 말… 사랑!!!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힘이 되는 건 바로 "사랑"일 거예요. 모두 동감하시죠? 사랑의 포로가 되면, 작은 일에도 감동을 받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여인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세상을 모두 가진 듯한 행복감에 젖어 들기 마련이죠.

그런데, 요즘은 시대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순수한 사랑이 약간씩 퇴색되어 가고, 가슴으로 그 사람을 대하기 보다는 머리로 사랑을 하려는 경향이 짙습니다.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보다는 상황이나 현실을 자로 재어서, 자기 인생에 플러스가 될 것 인지 마이너스가 될 것인지를 따지려 합니다. 이런 현실에 가끔은 마음이 상하곤 합니다. 하지만, 머리로 사랑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는 해도, 이 세상엔 가슴으로 사랑하고 가슴으로 사랑받기 원하는 사람도 아직까지는 많이 있지 않을까 하며 위안을 가져봅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내뱉는 그의 말에 상처 받고, 움츠려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을지도 몰라'하며 조바심을 내고, 혹여 자신의 말에 부담을 느끼지나 않을까 말 한마디 말 한마디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연인들에게 당부드립니다.

일생에 진실한 사랑은 그리 흔하게 찾아오지 않습니다. 외모나 집안, 학벌, 경제적 여유… 이 모든 것들은 극복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을 할 때의 최소한의 조건들일 뿐입니다. 상대방을 제대로 쳐다 보세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인지,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인지…

사랑에 기본 조건이 무엇일까요? 외모? 환경? 학벌? 성격? 아닙니다. 바로 두 사람간의 믿음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사랑의 믿음만 확실하다면, 그 사랑의 결말은 당연히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아닐까요? 물론, 그 결론에 도달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고, 많은 좌절과 고난이 따라다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역경을 다 헤치고 차지하는 사랑이야 말로 완벽한 사랑이 아닐런지요.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쓸쓸한 남친. 감동속으로 빠뜨리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4. 12: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단풍이 삐죽삐죽 나오기 시작하자 한숨 푹푹~ 뭘 해도 심드렁~ 해진 남친! 대체 왜 저러는 거지? 내 남친도 가을을 탄다? 가을이 되면 여자는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감을 찾는 반면 남자는 허전하고 쓸쓸해 지는 법. 요럴 때 남친을 위한 감동 짱~ 대서사시!



노새노새? 말만해 다 들어준다

아침엔 늦잠 자느라 일찍 못 만나고, 저녁엔 술이 술술~ 넘어간다 싶음 집에 간다고 방방. 거기다 차 막힌다고 투털, 담배 핀다고 핀잔, 소주 못 마신다고 화장실 왔다갔다하는 맥주만 마시게 했지? 요번엔 패턴을 좀 바꿔봐. 하루쯤은 남친이 하자는 대로 몽땅 해주는 거지. 나이트? 가~ 쐬주에 닭 똥집? 먹어줘~ 이 밤이 하얗게 새도록 남친 정신 못 차리도록 신나게 놀아주는 거야. 마지막으로 남친 집까지 바래다 주고, 건강에 좋다는 뱀탕 이라도 품 속에 넣어줘. 요기에 몇자 적어주는 거야. "자기야, 요거 먹구 힘내~ 자긴 씩씩할 때가 젤 멋져~"


의기투합? 싸나이끼리 뭉치게 해준다

하루라도 못 만나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 하루도 안 빼고 당신을 만나느라 슬며시 멀어진 남친과 그의 의리파 친구들. 앤에게도 못할 말이 있잖아. 요렇게 어깨가 한껏 처진 남친을 위해 남자끼리 떠나는 여행을 준비해주는 거야. 칫솔부터 수건까지 몽땅 당신이 챙겨주지만, 그 외 시간, 장소에 관해서는 일체 신경 끄는 거야. 일체 전화도 하지말고, 남자끼리 홀가분하게 떠나게 해줘. 그냥 맘 편하게 믿으라구. 헨폰에 가끔 문자 메시지만 넣어주고 말야. "자기야, 밥 거르지 말고, 아프지 말고… "


옮겨옮겨? 적성에 맞는 일 찾아 발벗고 알아본다.

봄, 여름 내내 회사를 때려치우겠다고 벼르던 남친. 하지만 이 눈치 저 눈치 보느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보냈지? 당신이 뒤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돼주는 거야. 아무렴 일하기 귀찮아 회사를 때려 치겠단 남자는 아닐 꺼 아냐. 남친도 미쳐 깨닫지 못한 장점을 발견해주는 거야. 그리고 잡코리아, 잡링크 취업관련 site를 이용해 정보를 빵빵하게 챙겨주는 거야. 배우고 싶은 게 있다면? 잘 가르치고, 취업률도 좋은 학원으로 알아봐주는 것도 OK!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른 거라 잖아. "자기야, 자긴 뭐든 할 수 있어. 알지?~"


살금살금? 그림자처럼 뒤만 따른다.

결혼하고 나서야 어떨지 모르지만, 연애할 땐 완전 여인 천하! 엽기적인 그녀를 능가하는 당신 때문에 꼼짝 못하는 남친, 기 팍팍~ 살려주는 거야. 남친이 버스 타라면 버스타고, 밥 먹으라면 밥 먹고, 치마 입으라면 치마 입고, 입 가리고 웃으라면 조신하게 웃고 말야. 남친 뒤에서 그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 조선시대 여인네가 돼주는 거야. 남친의 말을 하늘처럼 따라 주는 거지. 남친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면? 살짝 메모를 전해. "자기야, 자긴 하늘이고, 난 땅이야, 이 땅은 하늘 꺼야~ "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여자를 설레이게 만드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4. 12:1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a. 그녀와 밤길을 같이 걷는다.
b. 바람이 불어 그녀의 머리가 팔랑거리기를 기다린다..
c. 그때를 놓치지말고 갑자기 소리친다..앗!하고..
d. 백발백중 그녀는 물어볼것이다."왜그래?"
e. "너......새니?"
f. "무슨소리야?" 깜칙하게 웃는 그녀...
g. 이때가 포인트다 놓치지 말고 말해라. 부드럽게....
h. "머리결이 깃털같아...가볍고 부드러워...타조정도 돼나보지? 아니면 칠면조?"
i. 웃으면서 날 툭치는 그녀...하지만 그녀는 걸으면서 계속 미소짓고 있을껄?

a. 그녀를 정류장까지 바래다준다.
b. 그녀집에 가는 버스나 지하철이 오면 그녀가 안녕이라고 말할 것이다.
c. 그러면 "잠깐." 이라고 말한다.
d. 그리곤 말한다. "다음버스타면 안될까?"
e. 대부분의 그녀들은 물어볼껄? "왜?"
f. 미소를 띠며 말한다. "너와 좀더 같이있고 싶어서.."
g. 그러면 그녀는 조용해질것이다...잠시후 말한다.
h. "사실 너가 저 버스타면 빵꾸날것 같아서 말이야."
i. 웃으며 날 툭치는 그녀..하지만 그녀는 버스 3대는 그냥 보낼 껄?


a. 그녀에게전화를 건다...그것도 밤에..
b. 그녀가 받으면 웃으며 말한다.
c. "안녕?"
d. 그녀가 대답할껄? 그녀가 말이 끝나자마자 말한다.
f. "들릴듯 말듯 말한다..."이제 끊자.."
g. 그녀가 말할껄? "으응? 뭐라고?"
f. 미소지으며 대답한다.
h. "사실...너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걸었어...다음에 봐..잘있어 .."
i. 미련을 갖지 말고 그냥 끊어버려라..그러면그녀는 한잠도 못자서 얼굴에 기미가 낄껄?


a. 그녀와 카페에 간다...분위기 있는데로..
b. 은은한 조명이 그녀의 얼굴을 비출때..부드럽게 말한다..
c. "너...얼굴에 뭐라고 쓰여있는지 알아?
d. 황당해하는 그녀..놀라면서 말할껄? "뭐, 묻었니?".. (귀엽기도 하지!!)
e. 웃으며 말한다. "사랑이란 부드럽습니다...라고 써있어."
f. 약간 분위기가 좋아지면 좀있다가 말한다.
g. "엇!! 글자가 바뀌어지고 있는데?"
h. 그녀가 웃으며 말할껄? "이번엔 뭔데?"
i.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뭐? 나 배고프니 빨리 밥시켜 쨔샤?"
j. 웃으며 찻잔을 집어던지는 그녀..그런 찻잔에는 맞아죽어도 좋다.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사랑을 부르는 이쁜 고백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3. 00:1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같은 선물이라도 어떤 포장을 하느냐에 따라 그것을 받는 사람의 기분은 달라진다. 마음속에 정말 예쁜 사랑을 품고 있다면 사랑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예쁘게 포장해서 그애에게 건네자. 아무렇게나 해버리는 고백은 그 사람에게도 아무렇지 않은 것으로 들릴 수 있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예쁜 사랑 고백법 세 가지.

1. 비누향기가 폴폴

뒤돌아보게 하는 깔끔한 고백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에게 호감을 갖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나 소모임 등에서 연인이 탄생하는 것이다. 그런데 같은 집단에 있을수록 자신의 마음을 그 사람에게 전하기는 더 어려운 법. 주위 사람들의 눈도 있고, 만약 거절 당한다면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럴수록 좀더 당당하고 깔끔하게 내 마음을 고백해 보자. 예를 들어, 맘에 두고 있던 남자 선배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건네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들켰다면 대부분 소문날까 걱정하게 마련. 하지만 그때 "나는 전하는 것만으로도 좋아요."라고 웃으며 말할 수 있다면 상대방은 물론 주위 사람들도 나에게서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사랑은 자유를 주는 것부터~

강요하지 않는 열린 고백

사귀는 도중 싸우는 가장 큰 원인이 서로 자유롭지 않기 때문인데, 사실 그런 얽매임이 싫어서 사랑은 골치 아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고백하는 순간부터 "넌 꼭 나와 사귀어야 해"식으로 다가선다면 성공하기는 어렵다. 처음 고백은 단순히 나의 마음을 전하는 정도로 만족해야 할 듯.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상대방이 원치 않으면 시작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그리고 마음을 전했다면 그가 보내는 사인을 잘 살펴보자. 만약 나의 고백이나 선물을 받고 전화를 해서 고맙다고 말한다면 80%는 관심이 있는 태도. 반대로 반응이 없는 것을 답답해 하며 졸라대면 더 도망가고 싶은 것이 남자의 마음이다.


3.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

곤란하지 않은 편안한 고백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은 바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연인들이 너무나도 유치한 행동을 하면서도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사귀지 않은 사이에서 자신의 감정만 내세워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드는 것은 좋지 못한 방법. 그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싶더라도 조금은 감춰보자. 그러면서도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아보는 거다. 즉, 여행을 다녀온 후 알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선물을 줄 때 그에게는 포장 안에 살짝 편지를 넣어보자. 모두가 보는 곳에서 말로 하는 고백보다 혼자서 선물을 풀다가 발견하는 편지 속의 고백이 훨씬 로맨틱하다.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키스 잘하는 10가지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3. 00:1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첫째!!! 입안이 진공상태가 되어야 한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것이다.
키스할때 입안에서 공기가 헛돌고 있으면
'씨~~ 이거하나 딱~딱 못마쳐~ 이 XX야, 너 트럼하고 있지 ? 이 XX야..'
욕이 절로 목구멍에서 넘어오려 한다.
게다 쓸대없이 들어온 공기가 목구멍으로 넘어가려 할때 생각 나는건 까스활명수 밖에 없다...
무슨 말인지 모른다면 풍선 불었다가 다시 목구멍으로 공기를 넣어보면 알 것이다.

키스하면서 피시시~ 푸시시~퍼덕~ 하는 바람 빠지는 소리가 서로의 입에서 난다면 공기가 너무 과한것... (모 건강에 나쁠거야 없지만........)



★둘째~!!! 무조건 부드러워야 한다.

괜히 택도 안되면서 애로영화 흉내낸다고 터프하게 입박치는 속도를 올렸다간
입술만 엄청 부르트면...... 키스고 뭐고 열받기가 일쑤....

ex)첫키스를 마치고 난 창원이와 희와의 대화
희: "모야!! 우쒸"
엄청시리 못하는 창원이 : "왜에.......?"
희: "넌...키스를 하는게 아니고 이빨이랑 이빨이랑 급한 볼일이 있어서 만나는데 입술이 단지 중간에 있었던거 같아"
(으~~입안이 얼얼하자나 이 비보야...... 어디 때릴때가 없어서 이빨로 때려......!!!)"
엄청시리 못하는 창원이 : 음......쩝... 난 그냥..(긁적긁적)
"미안해..다음에 좀더 연습해서 다시 하자" ←허걱.....
어디서 연습한다는 말인지..쩝~

잘 하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보고 배운 많아가지고 이빨 부딛치는 소리가 뒤통수까지 울리면.........
키스고 열정이고 간에 짜증만 올라온다..



★셋째~~!!! 침은 적당히 묻혀야 한다...

입술이 너무 마르면 조금 침좀 발라주면 부드러워진다.
하지만 하고나서 온통 얼굴이 침바다면 어디 무서워서 키스할맛 나겠는가!!!!
하고나서 입을 땠는데 한가닥의 농도짙은 침이 서로를 쭈아아~~악 연결해주고 있다면.......음... 생각하기도 싫군....쩝..냐....
(스파게티나 빼빼로면 귀엽기나 하지 )
입술 때기전에 쪽쪽 빨아먹고 입술때는거 까먹지 말자
(내가 말하는게 자기침일까? 남의침일까? 내가 내속(?)을 모르는데 당신이 내속(?)을 감히 알리오!!!)



★넷째~!!! 적당한 흡입은 기쁨을 높혀준다.

변태와 테크닉은 종이 한장차이....
넘 세게 빨면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에 힘의 강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

ex) 엄청시리 일(?)에 몰입하고 있는 희와 창원이
희: "아야~~!아~~야! 으......"
놀란 창원이 : "자기야? 왜그래?"
희: "혓바닥아퍼........넘 세게 빨아당기지 말아" (전생에 뱀XX였냐?)



★다섯째...!! 키스의 묘미는 역시 '설왕설래'아니겠는가!!!

혓바닥의 온갖기법을 다 전수하기에는 지면의 한계가 있으니까 초급편 몇 개만...
학교에서 안갈르쳐 줘도 너무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는 것인지라......
나보다 몇십만배 나은 방법으로 즐거운 시간들 되길 ......



★여섯째...!! 살짝 입술을 조심조심 건드는 "하드아껴 먹어법"

하드 아껴 먹을때를 상상한다..~ 이론으로 하는게 한계가 깊다.....



★일곱째...!! 입 내(內)에서 빙빙돌리는 "풍차 돌려법"



★여덟째...!! 밀고 당기며 힘을 겨루는 "줄다리기법"

많이 당기는 사람이 꼭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게 줄다리기와 다른점이다....



★아홉째...!! 서로의 혓바닥을 꼬면서 애정을 확인하는 "뱀꼬리 법"



★열번째...!! 서로의 입안을 청소해주는 "조용한청소기싹싹법"

구석구석 악어새가 악어의 입을 청소하듯 ....더럽군........
입천장이고 목구멍이고 혓바닥 밑이고 이빨사이에 낀 치석이고 할 것없이 그냥..
..역시 더럽군 (혓바닥을 잘 놀리란 뜻....!!!)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여자가 무섭게 보일땐 과연 언제?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3. 00:1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들은 여자에 대해 일정한 수준의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특히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 대해서는 그렇다. 그건 한마디로 여자는 남자보다 약하고 여성스럽다거나 혹은 다른 수준의 어떤 자신만의 고정관념이 분명히 있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이 무너지면서 남자들이 여자들을 ’무섭다’고 생각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다. ’이여자 정말 무섭다’라고 느끼는 남자들의 생각... 어떨 때 그럴까??


1. 사랑같은건 금방 정리해 버리는 여자.

"평소 난 너없으면 못살 것 같아... 나에겐 니가 전부야... 이렇게 입버릇처럼 말했던 그녀.... 하지만, 어느날 내게 말했다.
’난 이제 너를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아. 지나간 추억들은 그냥 추억으로 묻자. 너도 다 잊고 새출발 해.’"
어떻게 그많은 기억들과 추억들을 그렇게 쉽게 잊어버릴 수가 있단 말인가? 그렇게 사랑했으면서도 쉽게 완벽하도록 차갑게 돌아서는 여자들을 보면서... 남자들은 무서움을 느낀다. 실제로, 진짜 좋아 했던 옛사랑을 잊는 것은 여자가 훨씬 빠르다.



2. 얼굴을 개조시켜버리는 여자.

"그녀는... 참 예쁜 얼굴이었다. 나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녀를 사랑했고, 그녀와 사귀게 되었다. 그런데... 난 알아버렸다. 그녀의 얼굴이 개조되었고, 그리고... 이번에는 ’입술’까지 개조하려 한다는 것을... 정말 무서운 여자다.."
남자들은... 아무리 아름다운 여자라도, 그것이 수술한 얼굴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면 약간의 거부감이 든다. 요즈음은 쌍꺼풀 수술 정도는 기본인 시대가 되었다지만, 사실 여자의 그 얼굴이 칼로써 인위적으로 만들어 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아무렇지 않을 남자가 있을까??
남자들은 다들, 내 여자만은 칼을 대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고 싶어한다.


3. 엄청난 주량으로 마셔대는 여자를 볼 때...

현대 여성이라면 술을 어느정도는 해야하는 것이 필수이다. 특히,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선 안에서는 즐길줄 아는 것도 좋다. 하지만, 술만마시면 정신없이 취하는 여자가 있다. 정신없이 취하지는 않아도 술이 워낙 세서 남자보다 훨씬 잘마시는 여자는 남자에게 ’이 여자 무서워...’이런 느낌을 갖게한다. 남녀차별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자라면 남자가 무서움을 느낄만큼 마시지는 말아야하지 않을까??


4. 오랫동안 화를 풀지 않고 있을 때

화가나는 일이 있거나, 불만이 있을때에는... 말로 푸는 것이 최선이다. 말하지 않고 무슨말을 해도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 것처럼 사람 복장터지는 일도 없다. 화가나는 일이 있으면 차라리 큰 소리를 내고 싸워라. 그게 당신의 남자를 질리지 않게하는 방법이다.


5. 진한 화장 속에 숨겨진 ’진짜’ 얼굴을 보았을 때

너무 진한 화장은 하지 말자. 남자들이 여성의 맨 얼굴을 보게되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정말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는 자리에 잘보이겠다는 일념으로 얼굴에 ’분장’을 하고나가면.. 이후 잘되서 결혼이라도 하게되었을 때...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할 것인가..? 화장은 하되, ’변장(?)’은 하지말자...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짝사랑을 잡아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2. 00:1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트집을 잡아라

- 미국의 심리학자 칼 A. 메닝거에 의하면 사람은 변화가 생기면, 이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자발적으로 생기는데, 갈등과 같은 대립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타협을 거쳐 적응하려는 본능이 일어 난다고 했다. 이때 감정이 상하지 않은 약간의 오해와 갈등이라면 타협을 하면서 두사람의 관계는 더 호전된다고 했다.


*땀냄새를 풍겨라

- 이성에 대해 강렬한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신비의 물질, 페로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페로몬은 같은 종의 동물에게 특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몸 밖으로 소량 분비되는 화학물질로 1930년 독일의 화학자 아놀드 부테난트에 의해 처음 발견됐는데, 특히 개미같은 곤충류나 사람을 포함한 모든 포유류에서 분비되는 페로몬은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켜 이성을 매료시키는데 최고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페로몬 향이 가장 많은 곳은 바로 땀!! 이 땀에는 여섯가지나 되는 페로몬 성분이 있어, 이성을 끌어들이는 강한 힘을 발휘한다. 미국의 정신분석학자 파페치가 발표한 임상행동과학에 보면 사람은 콧구멍으로부터 약 1cm 뒤에 0.1mm가량의 구멍이 두 개 있는데, 이곳은 페로몬만을 감지 하는 서골비기관(VNO)으로, 여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골비기관에서 감지한 페로몬 영향으로 그 남성에게 끌리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물가로 유인해라

- 흐르는 물을 보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양수에서 느낀 편안한 기억이 살아나 극도의 안정상태를 찾게 되는데, 안정상태가 오래되면 감정이 가라앉아 왠지 슬퍼지고 참을 수 없는 외로움에 빠져 누군가와 함께 있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게 된다. 이는 흐르는 강물이나 흐르는 눈물, 흐르는 빗물을 볼때도 같은 효과가 있는데, 흐르는 물을 보면서 상대방의 외로움이 극도로 커졌을 때 '당신과 함께 있고 싶다'는 고백을 한다면 아무리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도 거절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이끌리게 될 것이다!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키스전략-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2. 00:0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과감하게 뛰어들어라!

이웃집의 앵두나무를 따먹는다 해도 그 만큼의 용기가 필요하듯이 그녀의 아름다운 앵두를 얻으려면 과감하게 뛰어들 용기가 필요하다.


♡ 거부한다고 후퇴하면 안된다.

키스를 단번에 응할 여자는 없다. 만약 단번에 응하는 여자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수상하다. 열번 맞춰 키스 안되는 여자 없다(?)라는 속담을 상기하자.


♡ 그녀의 입 냄새에는 관대하고 자신의 입 냄새에는 엄격하라!

두말하면 잔소리다. 술, 담배 먹는 나와 이슬만 먹고사는 그녀가 다른것은 당연지사.


♡ 강약 조절을 잘 하라

한번은 짧게 한번은 길게! 키스에도 장단이 있어야 함을 명심하자.


♡ 키스의 단물에 쏘옥 빠져버려라.

키스하는 도중에는 그녀와 그녀의 입술에 빠져버려라.


♡ 네 입술의 크기를 알라.

소크라키스(?)의 말씀이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속담이 있다. 마찬가지다.
개구리가 하마 따라가려 하다가는 그거 찢어지기 일수다.
자기보다 입이 큰 상대와 대결하게 될 경우에는 욕심을 비우고 겸허한 마음으로 임하라.


♡ 하루에 10분 정도 단전호흡을 하라.

롱키스를 하다 보면 호흡 장애를 일으킬 때가 많다. 20대 인구의 사망 원인 중 호흡 장애가 가장 많은 것은 키스의 저변 확대가 어디까지 왔는가 하는 것을 잘 보여준다.

'글 모 음 > 연애학개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가 무섭게 보일땐 과연 언제?  (0) 2005.02.13
짝사랑을 잡아라!  (0) 2005.02.12
못생긴 여자가 매력적일 때  (0) 2005.02.12
사랑 "10계명"  (0) 2005.02.11
사랑에 빠진 그의 10가지 신호  (0) 2005.02.11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사랑 "10계명"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1. 11:0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함부로 헤어지자고 말하지 마세요

헤어지자는 말은 서로에게 크게 상처가 되는 말입니다. 여자들이 범하는 실수 중에 가장 큰 것이 바로 이 ‘헤어지자’는 말이죠! 단순히 삐지거나 화났을 때, 툭 내뱉어 버리게 될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 아무 의미 없이 자주 내뱉어 버리면 효과적이지도 못할 뿐더러, 최악의 경우 정말 홧김에 헤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일 지라도 지킬 것은 지키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 믿음을 깨지 마세요!

아무 생각 없이 다른 사람을 만나다가 걸려서 된통(?) 당하지 마세요. 한 번 깨어진 믿음은 다시 회복될 수 없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늘 노력하세요. 믿음에 대한 얘기를 해 드릴께요.

[어느 집에 아주 단단하고 튼튼한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몸을 기대도, 물건을 내리쳐도 끄떡하지 않는 아주 듬직한 항아리였죠. 어느 날 담장 밖에서 야구공이 날라와 항아리를 한순간 깨뜨려 버렸습니다. 그 크고 단단했던 항아리를 말입니다. 엄마한테 혼날까 무서워진 저는 순간접착제로 일일이 그 항아리 조각들을 맞춰나가기 시작했답니다. 그러길 몇 시간, 그리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항아리의 모양을 얼추 비슷하게 만들었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완성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항아리가 깨졌다는 사실을 잠시 잊은 채 살짝 몸을 기댔는데, 정말 아주 살짝 기댔을 뿐인데, 갑자기 항아리가 와르르르~무너지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사랑만으로 충만했던 시기에는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끄떡하지 않았던 두 사람도, 어느 한 순간 믿음이 깨어진 후에는 아무리 서로를 잘 짜 맞추려 해도 이미 금이 한번 갔었기에 예전의 그 단단하던 항아리(연인)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예전처럼 그리 강한 힘이 아니었는데도 금새 무너져 버린 항아리처럼 작은 일로도 다시 깨져 버릴 수 있는 것이죠. 사랑을 하는 데 있어 믿음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요?



3. 상대방에 대해 너무 많이 알려고 하지 마세요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말 아시죠? 그렇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 모두 꿰뚫고 싶어하는 마음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서로의 사생활 역시 중요합니다. 내가 모르는 그만의 친구 그룹, 그만의 취미, 그만의 비밀 등은 신비감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물론, 서로를 속인다거나 하는 일이 배재 되어야 한다는 철칙이 지켜져야 하겠지만… 내숭떨지 않는 솔직한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은 것들을 알아버린다면 싫증이 나거나 실망할 수 있으니, 상대방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조금씩 조금씩 자연스레 알아나가세요.



4.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남자친구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의존하려고 하는 버릇은 버리세요. 언제나 정답은 자기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구요. 남들이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에 현혹되어 놀아나는 바보 같은 행동이 또 어딨겠어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자신의 선택을 믿고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온답니다.



5. 누구와 비교하지 마세요.

누구 남자친구는 스노우보드도 잘 탄다던데~ 누구 남자친구는 핸드폰을 사 줬다던데? 누구 남자친구는 이번에 고시에 패스 했다던데~ 등등… 상대방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남과의 비교랍니다. 누구에게나 장 단점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완벽해 보이던 남자도 막상 내 남자친구가 되면 생각에 못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단점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그 사람의 좋은 점, 강점을 자꾸 생각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더 그 사람이 사랑스러워 보일 거예요.



6. 항상 노력하세요

오래된 연인이거나 처음 만나 막 사랑이 시작되는 연인 모두 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간에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특히 오래된 연인이라면 상대방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첨 만나 설레이던 그 시절처럼, 나의 단점까지도 마냥 예뻐보일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산입니다. 노력하지 않는 사랑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사실, 항상 명심하시고, 상대방을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치 마시고 내 스스로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시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사랑과 자기자신에 대한 투자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테니까요.




7. 금전관계만큼은 정확하게 하세요

내 것 니 것을 철저히 나누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무엇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이 사랑이긴 함니다만, 그래도 돈이 오고 갈 때에는 확실하게 처리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 바람직한 태도일 것입니다. 여성지의 사랑의 체험수기 같은 것을 보게 되면, 대부분이 금전적으로 얽혀 있어 헤어지지도 못하고, 헤어져서도 둘의 관계가 더 나빠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럴 일은 서로간에 없어야 하겠지만 금전적인 관계만큼은 조금 냉정하게 보일 지라도 약해지지 말고 정확하게 처리하세요.




8. 과거를 들추지 마세요

과거의 여자친구, 지난 외도사실…사실 과거의 일로 매여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계세요? 앞으로 사랑해야 할 날만도 모자란데, 서로를 못 믿고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을 계속 한다면 얼마나 바보 같은 일일까요? 지나간 과거를 깨끗이 잊고, 현재 그 사람과 자신만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사람과 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한발 한발 정진해 나가세요. 과거에 사로잡혀 서로에 대한 불신만을 키워 나간다면 두 사람이 굳이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




9. 상대방이 외도를 했다면 헤어지던가 아님, 깨끗이 용서하세요

상대방이 바람을 펴서 가슴 아파하는 여자들을 우리는 주변에서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잘못은 상대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있을 건가요?
정말 그런 문제를 툭툭 털어버릴 자신이 없다면 과감히 상대와 헤어지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을 놓칠 수 없다면 평생 그 문제를 가슴 한 켠에 고이고이 묻어두는 바보 같은 행동은 하지 마세요. 그때 그 일은 싹 잊고, 깨끗하게 용서하고 새롭게 그와의 사랑을 키워 나가세요.




10. 헤어질 땐 뒷끝 없이 깨끗하게 헤어지세요

헤어질 때, 울며불며 매달리는 일 만큼은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미 버스는 떠났고 나 자신은 그 버스를 놓쳤기 때문에~ 하지만, 영원히 버스가 오지 않는다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더 좋은 신형버스가 내 눈앞에 서 있을런지도 모르니까요. 어차피 헤어질 거라면, 우아하게 쿨하게 헤어지세요. 남녀가 헤어질 때, 아무리 좋게 헤어진다고 해도 서로간에 상처가 되겠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킨다면 훗 날 나를 기억하거나 우연히 마주칠 때도,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 혹은 미소라도 지어주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사랑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맺음도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사랑에 빠진 그의 10가지 신호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1. 11:0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에 빠지면 사람들은 달라진다. 사랑에 빠져 있다는 것이 표시가 나는 것을 물론이고 그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 안달이 난다.


사람의 마음은 몸으로 나타나는 법. 사랑하는 마음이 들면 아무리 그런 척을 하지 않으려 해도 몸이 이것을 용납하지 않는다구! 어케 하냐구? 그건 바로 호감 가는 여자를 처음 만난 순간 못이 자석을 보면 줄줄 쫓아가는 것처럼 남자는 여자의 몸 근처로 끌려가지. 서로 마주 보고 있을 때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하고 탁자에 몸을 싣고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거나 혹은 몸을 앞으로 숙여 그의 숨소리가 들릴 정도야.


사람의 감정이 가장 잘 나타나는 곳은 어딜까? 그건 바로 눈이야. 눈을 그 사람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지. 눈빛도 그래. 마음에 드는 여자, 사랑하는 여자를 보면 남자는 눈길이 마치 얼어붙은 것처럼 한 곳에 멈추어 있어. 바로 그녀의 온몸에 말이야. 그녀의 움직임에 아주 미세하게 그의 눈빛은 흔들리지. 그녀를 삼켜버릴 듯한 욕망으로 가득 차서 말이야.
물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남자는 오히려 눈길을 피하기도 해. 너무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이것 역시 사랑한다는 표시야. 그러다 당신이 다른 곳을 볼라치면 당신을 뚫어져라 보고 있다가 당신이 그와 눈길을 마주치면 황급히 눈을 돌린다면 일단 그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거야.


몸이 자꾸 당신에게 쏠리고 눈이 당신에게 고정되었다면 이제 무엇을 확인해보면 그가 날 사랑하는지 확인할 수 있을까? 그건 바로 목소리야. 목소리는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거든.
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떨리지. 그 떨림이 목소리에 그대로 베어나온다구. 목소리가 떨리는 것은 물론이고 말을 떠듬떠듬 하는 남자도 있어. 자꾸 말이 씹히는 거지. 사랑하는 감정 때문에 심장이 쿵쾅쿵쾅 박동을 하니 목소리가 침착할 리 없는 거야.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그녀와 미래를 설계를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 그 전 여자는 기억 조차 나지 않아. 그저 지금 사랑하게 된 그녀와 당장 내일, 또 앞으로 어떻게 지낼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기 바뻐. 그래서 사랑에 빠진 남자는 유독 그녀 앞에서 미래에 대해 많은 얘길 꺼내곤 해. 내년이면 적금을 타니 그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 40대에는 일을 하지 않고 즐기며 살고 싶다 등등의 말로 미래 설계를 구체적으로 말을 해. 묻지도 않은 미래얘기를 마구 늘어놓지. 그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미래 설계를 펼치면서 하고 있는 거야.


만나고 있어도 그 사람이 그리운 게 바로 사랑이잖아. 금방 만나고 왔는데 또 보고 싶은 게 사랑이잖아. 그래서 방금 헤어지고 들어오는데 전화가 따르릉 하고 걸려오지. 전화를 걸어선 용건도 말하지 않곤 그저 시간을 질질 끓지. 그냥 당신을 느끼고 싶고 당신이랑 뭔가 연결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전화를 자주 하는 거야. 사랑하는 마음에 안달이 나서 말이야.


사랑은 관심이잖아.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싶어해. 그래서 사랑이 빠지면 돋보기를 들이대고 그녀를 살피지. 오늘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났는지, 점심 메뉴는 무엇이었는지, 지금 무슨 옷을 입고 있는지, 몇 시에 퇴근을 하는지, 저녁 약속을 있는지, 어젯밤에 무슨 꿈을 꾸었는지 등등…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세세하게 그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해. 갑자기 그가 수사대처럼 미주알 고주알 캐묻는다면 그는 당신을 사랑하게 된 거야.


사랑하는 여자가 행복해서 웃음 짓는 걸 남자는 가장 보고 싶어해. 그래서 그녀를 웃기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지. 그녀의 한 번 웃음에 마치 세상을 다 얻은 양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어가면서 또 다른 웃음을 이끌어내기 위해 머리를 샤사샥~하고 돌려. 그녀가 반응이 없으면 마치 시험에라도 떨어진 것처럼 좌절하고 몹시 힘들어 한다구. 최신 유머를 줄줄이 꾀고 있고, 그것을 만날 때마다 줄줄이 말을 한다면? 그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거야.


남자는 사랑에 빠지면 가장 먼저 발동하는 본능은 소유욕이야. 마치 그녀 자신이 된 듯한 착각으로 그녀를 하나부터 열까지 참견을 하려고 들어. 자신이 얼마나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깨닫지 못하고 생머리가 어울리니깐 머리 스타일을 바꾸어라, 미니스커트 보다는 롱 스커트가 더 우아해 보인다, 립스틱은 빨간색이 어울리니 당장 립스틱을 사러 가자는 등 참견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맘 가는데 물질이 가고 물질이 가는데 맘이 가는 법. 사랑에 빠지면 카드를 박박 긁어서라도 선물을 사주고 싶어져. 만날 때마다 작은 것이라도 선물을 주는 남자라면 그는 당신을 사랑하게 된 거야. 그를 테스트를 하기 위해 고가의 것을 사달라고 해도 망설이는 법 없이 지갑을 열면 그건 백발백중 당신의 사랑의 포로가 된 가라구!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사인 중 가장 확실한 물증은 바로 당신의 느낌이야. 그가 날 사랑하는지, 아님 그저 싫지 않아서 만나는 것인지 느낌이 오게 되 있어. 그가 날 사랑하는지 안 사랑하는지 잘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아직 그가 마음을 결정하지 않은 애매한 상태이기 때문야.
9가지 사인이 없더라도 그냥 따~악 느낌이 온다면 그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거야. 그를 받아들일 것인지, 아님 말 것인지를 정하면 된다구!!

'글 모 음 > 연애학개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생긴 여자가 매력적일 때  (0) 2005.02.12
사랑 "10계명"  (0) 2005.02.11
흔히 할수 있는 착각3가지  (0) 2005.02.11
남자에 대한 보고서  (0) 2005.02.10
여자에 대한 보고서  (0) 2005.02.10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흔히 할수 있는 착각3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1. 10: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과연, 남자들은 첫째도 외모 , 둘째도 외모, 셋째도 외모일까요?? 남자들의 솔직 담백한 서베이를 실시한 결과, 예상과는 조금 다른 결과가 나왔답니다. 그동안 남자들에 대해서 우리가 착각했던 부분들이 눈에 띄이네요~ 서베이 결과를 함께 보실까요?


질문1-여자들에게 물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는?

1. 예쁜 얼굴
2. 귀여운 행동
3. 날씬 한 몸매
4. 능력 있는 여자
5. 착하고 여린 마음
기타> 청순 하고 단정한 외모, 세련되고 깔끔한 옷차림, 순종적인 성격, 명랑한 성격, 눈이 예쁜 여자, 긴다리 등


-남자들에게 물었다! 어떤 여자에게 호감이 가죠?

1. 착한 여자
2. 귀여운 여자
3. 성격 좋은 여자
4. 예쁜 얼굴
5. 섹시한 외모
기타> 돈 잘 쓰는 여자(?), 순종적이며 헌신적인 여자, 맨 얼굴이 예쁜 여자, 유머 있고 재치있는 여자, 순진 무구한 여자, 통통한 몸매 등


여기서 잠깐!!!

착각 하나- 남자들은 여자들의 외모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평생 남자 복이 없는 건 자신의 외모 때문이라고 한탄하게 될 거예요. 남자들은 의외로 착한 여자 에게 가장 많은 점수를 주었는데, 수술로도,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착한 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네요. 물론, 예쁜 여자한테는 시각적인 자극은 받을 수 있지만, 마음으로 느껴지는 따뜻한 전율에는 미치지 못한다나요? 외모를 가꾸는 것 만큼, 마음을 예쁘게 가진다면 멋진 남자는 저절로 따라오게 마련이겠죠?



질문2-여자들에게 물었다!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싫어 할까요?

1. 못생긴 여자
2. 뚱뚱한 여자
3.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
4. 지저분한 여자
5. 못된여자
기타> 곰 같이 둔한 여자, 받을줄만 아는 여자, 자기 무시하는 여자, 메이커만 따지는 여자, 내숭떠는 여자 등


-남자에게 물었다! 어떤 여자에게 정나미가 떨어지나요?

1. 잘난 척 하는 여자
2. 못생긴데다 공주병 까지 걸린 여자
3. 뚱뚱한 여자
4. 남자만 돈 내게 하는 여자
5. 어디가도 입만 동동 뜨는 여자
기타>눈치 없는 여자, 유행만 ?아 가는 여자, 무뚝뚝한 여자, 술먹고도 끄덕 없는 여자, 천박한 여자, 이기적인 여자, 예의 없는 여자 등


여기서 잠깐!!!

착각 둘- 자신의 어떤 모습이 남자를 질리게 할까? 첫째도 외모 둘째도 외모 이니까 일단 꽃 단장을 하고 봐야지. 하는 여자들의 착각은 자신의 말이나 행동을 주의 하기 보다는 외모만을 재단장하며 멀어지는 남자에게 다가 설 것입니다.또한, 남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타입은 입만 열었다면 자기 자랑과 집 자랑을 끊임없이 해대는 여자 인대여. 남자들의 모순적인 대답 중 2위와 3위를 차지한 여자들의 외모는 사귀다 보면 성격이 가장 중요 하지만, 처음 봤을 때 영 아닌 사람은 쉽게 좋아지지 않는다고해석하면 될 듯...싫어하는 여자의 공통점은 남녀성별 구분 없이 모 에게 해당 되므로 남녀모두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어 생각 해보시기 바래요~


질문3 -여자들에게 물었다. 자신이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생각 한다면 그 이유는?

1. 편안하게 대해준다.
2. 유머있고 명랑한 성격
3. 예쁜얼굴 과 솔직한 성격
4. 귀여운 행동


-여자들에게 물었다. 자신이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다면 그 이유는?

1. 외모에 자신 없다.
2. 남자 앞에만 가면 소극적이 되는 성격
3. 통통한 몸매
4. 남자에 관심이 없어서


여기서 잠깐!!!

착각 셋- 남자에게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그 이유를 외모로 꼽지 않은 반면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그 이유를 외모로 꼽고 있습니다. 결국 인기 있는 여자는 자신이 외모 아닌 다른 매력 으로 남자를 사로잡고 있다는 얘기죠~남자들은 그 매력으로 편안함, 솔직함, 유머, 감각 등을 꼽고 있는데, 남자에게 인기를 끌고 싶다면,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열심히 성격 계발을 하는 것이 우선 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좀더 자신의 표현을 당당하게 하든지, 재미있는 얘기를 기억 했다가 전달 하든지, 아님 상대방의 얘기를 즐겁게 듣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키우든지 이런 것들이 어려운 성격 계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본 적인 노력일 거예요.

'글 모 음 > 연애학개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10계명"  (0) 2005.02.11
사랑에 빠진 그의 10가지 신호  (0) 2005.02.11
남자에 대한 보고서  (0) 2005.02.10
여자에 대한 보고서  (0) 2005.02.10
남자가 화 났을 때 이렇게 풀어라  (0) 2005.02.10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남자에 대한 보고서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0. 15: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외적 특징*

1.표면의 일부분을 억센털로 덮여있지만 다른부분은 매우
부드러움.

2.귀찮은 일을 당하면 불같이 화를내고 논리나 상식을
발휘할 때는 만사오케이..

3.어떤종류든지 알코올과 섞이면 처치 곤란.

4.여자에게 직접적인 비난을 받으면 극단적인 의기소침현상을
보임

5.일정한 나이가 되면 몸무게가 장난이 아닐정도로 늘며

잠자리에서 힘을 못쓰게 됨.

6.무척민감한 부분부터 너무나도 둔한 부분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음.

7.만20세 이전에도 총각일가능성 거의 희박함.

8.곤경에 처하면 부자연스러워지고 완고해져감.
상대가 교활하거나 핑계거리를 들고 나올때나..
혹은 입에 발린 아첨을 할때만 겨우 양보할줄 안다.


*화학적 특성*

1.심지어 더이상의 반응을 기대하기 힘든상대인데두 불구

모든 관심이나 욕구는 여자에게 향함

2.참을수 없을정도로 화나고 약오르게 만드는 상대는 바로 여자


3.어떤수를 쓰던간에 여자들의 관심을 얻고자 함.


*용도*

1.18세가 되면 가장 왕성한 반응을 나타내며,
25세에서 35세까지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때임

2.무거운 상자를 들거나 높은 선반위에서 물건을 꺼낼때.
밤에 먼길을 가야할때 상대로..공짜로 저녁을 먹고싶을때..
여자들의 가장좋은 대안임..

3.긴장완화와 원기회복용으로도 쓸수있음..


*주의사항*

1.다른남자가 자신이 점찍어 놓은 여자를 집적 거릴때
무시무시하게 폭력적일수 있음.

2.알콜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조심..(요주의)

3.잘못 사용하면 순식간에 애엄마가 됨..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여자에 대한 보고서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0. 15: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외적특징 *

1. 일반적으로 얼굴에 두꺼운 가루를 뒤집어 쓰고 있음.

2. 아무것도 아닌일에 흥분하고 아무이유없이 토라짐.
자존심이 상햇을경우..절대 그날로 화를 풀지 못함.

3. 특별취급을 받으면 금새 끝간데 없이 기고만장함.

4. 가끔씩 두통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한달에 한번)

5. 징징거리고 보챌때,따끔하게 옳은말 하면 아무소리도 못함

6. 남자와 달리 나이가 들어가면서 잠자리에서 적극적으로

변해간다고 함.



* 화학적 특징 *

1. 금이나.은,플라티늄이나 각종보석을 보면 눈깜짝할사이에
거의 빛의 속도에 가까울만큼 찰싹 붙음..

2. 대개의 경우 약속시간에 5분쯤 늦으며,절때 30분이상
기다려주지 않음.

3. 남자와 데이트시에는 싼제품의 경우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여자들 끼리만 있는경우 버스타구 E-MART.또는 할인점만
찾아다님..

4. 이들의 돈을 갉아먹는 주된 적은 화장품회사나 옷회사.



*용도*

1. 장식효과가 크며,특히 스포츠카에 아주 잘 어울림

2. 혈압이 낮은 사람 혈압높이기에 좋음.

3. 가끔 따뜻하고 편안함..(모성애)

4. 물건(?)이 넘 뜨거워져 식힐때 매우 필요함

5. 신기하게도 날 닮은 또다른 나를 만들어 주기도 함.

6. 자기보다 이쁜여자하고는 절대 같이 안다님..


*테스트*

1. 알몸으로 노출되었을때 얼굴이 빨개지면 처녀가능성.


*주의 사항*

1. 매우 위험하므로 경험이 적은사람의 경우 당할수 있다.

2. 대부분 하나이상 소유하면 불법임.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블로그 이미지

막내

세상속 이야기, 연애, 에티켓, 좋은글 등을 함께 나누는 곳입니다.

카테고리

전체보기 (757)
글 모 음 (687)
동 영 상 (14)
컴퓨터관련 (8)
휴대폰관련 (25)
생활노하우 (10)
기 타 관 련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