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하나요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6. 14: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하나요



만나온 시간보다
그리워한 시간이 더 많은
사랑을
다시 만날 시간을 위해
잠시 남겨둡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당신을
고이 접어 끼워 두고
당신도
나만큼
후회 섞인 그리움에 울고 있나요.

덧없는 세월처럼
기억도 덧없는 줄 알았건만
늘어나는 그리움의 실
타래는
내 안에 집을 짓고
때도 없이 여린 바람에
눈물짓게 합니다.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하나요.


저무는 차가운 태양위로
그대 붉은 윤곽이 두 눈을 잡아두고
함께한 시간이 조명처럼
터져나도
당신 없는 빈 자리에 내 슬픔을 앉혀두고

나는 또 다시
한 자락의 그리움을 풀어내어
희미해진 얼굴 위로
다시 그려봅니다.
열 감기로 더워진 머리맡에도
가슴만은 시려옴을.....


나만큼...

나만큼 당신도
그리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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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은.....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5. 14:4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세상을 살면서 슬픈 일이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고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스러운 몸을 어루만질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슬픈 건 내 마음으로부터 먼 곳으로..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먼 곳으로 더이상 사랑해서는 안 되는.....
다른 남자의 품으로 내 사랑을 멀리 떠나보내는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슬픈..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세상을 살았고
그 사랑을 위해 죽을 결심을 했으면서도..
그 사랑을 두고 먼저 죽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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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5. 14:4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왜 이럴까요

어떤 일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요

그렇게 야물고 대범했던 내가

이젠 세찬 소용돌이에 휘말린 듯 혼란스러워요

하염없이 휘청거려요

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

당신이 꼭 그만큼 보고 싶은데

어쩌면 좋아요, 나 어쩌면 좋아요


생각은 늘 앞서서 당신에게로 향하지만

몸은 이렇게나 멀리 떨어져

뜨거운 울음 삼키며 하루하루

견디고 있어야 하는 걸요


참을 수 없는 그리움이

여린 살갗을 파고 들어와요

나는

차마 당신에게 찾아가지도 못하고

이렇게 홀로 울고 있는 걸요


한 순간만이라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데

단 한 번의 입맞춤이라도 하고 싶은데

음산한 어둠이 세상을 뒤덮듯

이미 내 마음

검은 먹장 구름에 갇혀 있어요


슬픔이 소낙비처럼 내려요

그리움이 눈물처럼 흘러요

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

어쩌면 좋아요

나 당신 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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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4. 14:4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사랑의 크기만큼 그의 사랑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으며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사랑

그로 인해 알게 된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랑

그렇게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가슴 비워가는 사랑이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그가 보고픈 만큼 그가 그리운 만큼
내 가슴 오려내주는 사랑

그와 같은 눈높이에 서서
나 자신을 하나하나 비워감에 따라

그 자리에 어느새
그가 하나하나씩 쌓여가는

그런 사랑이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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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그리고별☆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4. 14:4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눈을 감아봐도 감은거 같지가 않다

주말밤이면 더 당신이 그립네요

당신없이 사는게 이토록 힘드네요

내맘대로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술이나 한잔 해야겠어요......


조용해요 새벽이라서 그런지

모두들 잠든거 같네요

얼마나 조용한지 아무도 살지 않은곳에

저 혼자 있는거 같아요...

날이 새면 살아 숨쉬는 사람들이 몰려나올테고

전 잠이 들겠죠...

밤이 싫어서...조용한게 싫어서....

피곤해도 눈뜨고 있어요

당신 편안한가요...

당신은 참 편안한거 같아요

아무런 애기도 없고 꿈에도 나타나질 않으니

보고픈 내가슴은 늘 답답해 해요


세상은 참 공평하지 못해요

함께 할수없다면 둘을 함께 데려가든지...

왜 당신만 좋은 곳으로 가게 만들었을까...

그래서 내가 힘든가 봐요

당신....

보고픈 당신....내사랑....

지금처럼만 당신 사랑할래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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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유효기간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3. 14:4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우리 사랑의
유효기간은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로 하자.
삶의 괴로움과 가난이
우리 사랑의
신성한 영역에
머무르지 않게 하자.
그런 사소한
문제들로 인하여
우리 사랑이
그 순수한 모습을
잃게 하지 말자.

우리 사랑은
언제나 그 순수함과
열정이 식지
않도록 하게하자.
네가 내 옆에 있는것으로
너와 더불어
같이 숨을 쉰다는
그것으로 나의 사랑이
더 이상의 애원이나 불만이
남아 있지 않도록 나의
사랑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자.

불순물이 나의 정원에
오지 않도록나의 마음의
밭을 아름답고
순수하게 가꾸자.
나의 사랑의
정원이 장미와
백합의 정원이되게하자.
서로를 향하여 바라볼때
그 아름다운
부분을 바라보고,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사랑을 기만하는 일은
하지 않기로 하자.

사랑의 목표는 사랑일 뿐
다른 목표가 사랑의
자리를 대신하게 하지 말자.
당신을 만난것이 내 삶의
행운이라 여기고
고백하였던
나의 고백이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고백이
되게 하기위하여
늘 순순한 영혼으로
당신을
바라볼수 있도록 하자.

사랑은 어떤
마음과 태도로
바라보느냐 하는 문제이다.
내 영혼에
순수치 못한 마음이
들어오면 나의 사랑도 이내
시들기에 언제나
나의 마음이
시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이다.
사랑은
그것을 가꾸는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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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3. 14:4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삶을, 인생을 흐르는 강물과

같다고 누군가 말했다.

누구나 지금은 어떠한 거대한 벽에 같혀있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흐르는 물 앞엔 결코

넘어서지 못할 벽이란 없는 법이다.

여린듯하나 강인한 물처럼 흘러가는 법을 배우면.

가슴 답답하고 막막한 일이 닥칠 때,

그 거대한 벽 앞을 휘파람 불며 유유히

흘러갈 수 있게 말이다.

여유로운 당신의 마음만 있다면

넘어서지 못할 벽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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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3. 14: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말 많이 .. 사랑합니다..
정말 .. 사랑합니다 ..
수천번 말하고 중얼거리고 ..  속삭여봐도...
그댄 ..  날 사랑할수 없었나 봐요 ..
이쁜아 ..  가만히 불러주던..  그 이름도 ...
니가 세상에서 제일 이뻐. ...  라며 ..
속삭여 주던 말도 ..
이젠 ..  내것이 아니네요 ...
당신이 ..  나에게 남겨준 ...
추억이란 ..   힘든 고문을 ....
난 ..  어떻게 해야 될까요 .. .?
당신은 ..  나에게 .. 
모든걸 다 주고 떠나버렸네요 ...
가슴 아픈 추억도 ...
우리의 사랑했던 기억도 ...
다 ..  주고 ..  멀리.. 멀리 ..
내가 다시는 ..  찾을수 없을 곳으로 ..
떠나버렸네요 ...
그래도 ..  난 ..  사랑합니다...
나에게 ..  아픈 추억을 주고 간 그대지만 ....
잊어보려 .. 애쓰고 있는 나이지만 .. .
머리는 ..  잊으려 하는데 ..
가슴이 .. 그걸 거부하네요 ....
당신은..  정말 나쁜 사람 입니다 ...
나에게 이런 ..  힘든일을 시켰으니깐요 ...
당신을 잊어야 하는 ..
이런 힘든일을 나에게 ..  맡겼으니까..
무거운 벽돌 옮기기 ..  노동 ... 
나에게 이건 ..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
당신을 잊는거에 비하면 ..
하나도 ..  정말 ..  힘들지 않습니다 ..
차라리 .. 일을 시켜주세요 ....
당신을 잊으란 말은 ..  하지 말아주세요 .....
당신을..  정말 ... 사랑합니다 ...
시간이 지나고......
또  ..  다른 사랑이 찾아오면 ....
꼭 다시 말할께요 ....
밝은 표정으로 ..  새로운 그와  ..
당신과 함께 걸었던 거리를 걸으며 .....
당신에게 .. 속삭일께요 .....
당신을 .........  사랑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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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내옆에 있어라.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2. 14: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공주야! 너 내 옆에 그냥 있어라..
어디서 방황 하지말고 내옆에
죽은 듯이 있으면 안될까??
지금 당장은 힘들고 그러지만
해뜰날도 있겠지.
너와 쇼핑도 하고 여행도 가고 싶어
그리고 너에게 애교도 부리고 싶단다
그렇게 할 수 있게 해주면 안될까?
무리한 부탁일까? 이게?
가끔은 너의 귀청소도 해주고 싶고
너를 위해 요리도 하고 싶고
노래도 부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평생 동반자가 되고 싶다...
그게 안될까?? 나는 안되는거야?
부정만 가지고 안살래.
난 꼭 너에게 갈꺼다..
비록 힘들고 눈물나더라도 꼭 가서
널 내 품에 안고 싶다..
그렇게 할꺼야!
왜냐구 물으면 난 당당히 말할꺼야
널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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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2. 12:3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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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힘들어도 사랑하기..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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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일기장 첫장에 원하는 일을 적어두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했던게 생각이 났었습니다.
지난 일기장을 처음 펼지던 날..
스무가지의 바램을 적어보았었습니다.
[죽도록 힘들어도 사랑하기..]
장난스레 한번 적었었습니다.
물론 작은 기대도 있었지만...
장난이였습니다.
....
언제나 그렇듯...
서너달 꼬박꼬박 매일 쓰던 일기는...
바쁜 생활에 치이다보니 덮어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적어두었던건 까맣게 잊어버렸습니다.
사랑을 했었고.. 이별도 했었습니다.
흔치않는 사랑이였고..
참으로 많은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행복감도... 힘겨움도...
모든걸 배운.. 나의 사랑이였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구석에 밀어두었던 그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한권 가득 내 이름보다 그의 이름이 더 많은..
거의 매일 적혀져 있는 그와의 추억이 담긴 이야기들..
거꾸로 읽어 올라가다 첫장의 글을 발견했습니다.
"스무가지의 나의 바램..."
눈길이 멈췄습니다...
[죽도록 힘들어도 사랑하기..]
왜...왜 저렇게 적었는지...
그냥 [사랑하기..]라고 적을껄..
왜 저렇게 적었는지...
참 바보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로운 일기장을 펼쳤습니다..
첫장에 또 다시 나의 바램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선뜻 아무것도 쓸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일기장에 썼던 그 바램들 중...
'사랑이루기' 이외에도 많은게 이루어졌었기에..
지난번 처럼 장난스레 스무가지씩이나 쓸수가 없었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단 한줄도..쉽게 쓸 수가 없습니다.

그냥....비워두었습니다.
...그렇게..
이번 일기장의 첫장은 비워져 있습니다.

널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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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는 편지 2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1. 12: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난, 공주가 없으면 맨날 기다려요. 안오는 거 다 알면서,
또 기다려...공주가 맨날 바보라고 놀려서 그런가.....
진짜 닭처럼 머리 나빠진 거 같아.
아니 또 진짜 만나면, 또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거든.
맨날 싸우고, 성질 내고 그런 거 밖에 하는 얘기가 없어.
그런데 그 사람이 옆에 없으면....너무 이상해.
기다리지 말아야지,
그렇게 마음 먹어고 자꾸 생각이 나구,
또 자꾸 그 사람이 기다려져.
근데 사람 기다리는 게 참 힘든 일이거든...
지금 와서 이런 말해서 ....정말 미안해. 
사실은 나도 사람 많이 기다리게 했거든.
그래서 지금 벌 받는 거 같네...
근데 기다리지 말아야지,
그렇게 결심한다고 안기다려지는 거 아니라고 그랬는데...
너한테 깜박하고 못한 말도 있고, 또 뭐 줄 것도 있고...
다시는 너 안놓친다고 그래놓구는....
난 왜 이렇게 제일 중요한 순간에만 자꾸 널 놓치는지 모르겠다....
그게 진짜 너무 억울해서....
나한테 너무 화가 나서,
이제 더는 참는 거 못하겠다.
그래, 난 니 말처럼 너 맨날 다치게만 하는
지켜주지도 못하는 사람이야...
니 말처럼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그걸 표현하는 방법도 몰라...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하면 니가 행복해지는지
그것도 잘 모르겠어.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난 잘 모르니까, 무조건 나는, 니가 시키는 데로,
니가 가르쳐주는 데로 뭐든지 다 하께
니가, 기다리라고 하면 기다리고,
노래 부르라고 그러면,
노래 부르고, 춤추라면 춤 추고,
또 꽃을 사달라고 하면 꽃도 사주고,
하여튼 뭐든지 너 시키는대로, 너 원하는 대로 다 할게...
그러니까 공주..... 공주야....
내 옆에 있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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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는 편지 1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1. 12:2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너한테 잔인하다는 거 아는데...

이 상황에서 날 빼내 줄 수 있는 사람, 너 밖에 없어.   

이미 난 너무 많이 흔들렸어. 제 자리로 돌아가기가 어려워.

지금도 늦지 않았어.

아니. 나...이를 악물고 참고참고 또 참았어.

미친 듯이 나를 다잡았어.  너를 사랑하지 않으려고... 

어쩔 수가 없어. 내가 날 어쩔 수가 없어.

알아. 그것까지 바라지 않아.

니 말대로 너한테 나 밖에 없다.

널 지켜 줄 수 있는 거.

니가 내 옆에서 행복하지 않을진 몰라도.....

나... 사랑하지? 내가 행복하길 바라지?

그렇다면 한번만...

이번 한번만 내가 원하는 대로 해줘. 이렇게 빌께

다른 길, 다른 여자, 다른 사랑... 나한테는 없다.

넌 내게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니까.

너, 내 옆에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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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멈추지 않아...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1. 12:2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애기야...
나, 애기 너를 사랑해....
순수하고 이쁜 너를....
사랑해....
애기 너가 날 안 좋아하는거 알았는데,
그런데도...
내가, 내 마음이 멈추질 않아요....
이미 깊게 사랑해버려서,
어쩔 수가 없어.
애기 너도 나 사랑하잖아?
나하고 같은 마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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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으로 남을 껄 그랬어..★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0. 12: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친구일껄 그랬습니다...우정으로 남을껄 그랬습니다..

잠시 행복하자고 우린 사랑이란걸 했습니다.

이렇게..서로에게 상처만 주려고 사랑했나봅니다...

언제든 서로 필요로 할 때 함께 있어줄 수 있는 친구일때가 좋았습니다.

바라만 봐도 웃음나던..친구일때가 좋았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괜한 집착으로 우린 서로를 자신안에 가두려고 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유로...서로가 먼저가 아닌 자신을 위한 배려로....

우린 너무 상처를 주었습니다..차라리...친구로 남을껄 그랬습니다...

그의 곁에 다른 사랑이 있어도...조금..마음 아파도...

늘 곁에 있었을테니까요..

차라리 우정으로 남을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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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꼭 너여야만 하는 이유..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0. 12: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너만큼 날 기분좋게 한사람은 없었고

너만큼 날 화나게 한사람은 없었어

너만큼 나에게 감동을 준 사람도 없었어

너만큼 좋아한사람 아직 없었고

너만큼 날 가슴아프게 한 사람도 없었어...

너로인해 사랑이란걸 알게 되었고

너로인해 세상이 아름답다는걸 알게되었어

이 세상에 네가 있다는 사실에 난 오늘 하루도 행복해...

너의 행동 하나하나가 내겐 너무 소중해

너의 눈코입 모두가 아름다워보이고

내 가슴속엔 아직 너의 이름석자가 깊이 새겨져 있어

내 머릿속엔 온통 너의 생각뿐이고

내 눈속에 아른거리는 너의 얼굴이 있고

내 입속엔 너에게 하고픈 ' 사랑해 ' 라는 말이있어

너를 사랑하는 난 행복해

너를 알게된걸 하늘에 감사해

너외엔 아무것도 생각하고싶지 않아...

이 세상 어떤 그 누구도...

너만 보면 아직도 내 가슴은...

언제나 처음처럼 떨리고

니가 사랑하는 사람까지 사랑할 자신있고

니가 원한다면 미련없이 떠날수 있어...

자신은 없지만...

니가 원하는 일이라면 어떤것이든 할수있고

너는 나의 영원한 천사야

난 영원히 널 사랑할 자신 있어

널 위해 천일기도…

아니 만일기도라도 할수있구

널 위해 내 목숨도 버릴 수 있어

내 삶의 주인공은 언제나 너였으면 좋겠어

날 떠나는 널보며 행복을 빌어줄수도 있어

네가 떠나는 이곳에서 영원히 널 기다릴수도 있구

우리 이 세상에서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

다음 세상에서라도 널 찾아 다닐꺼구

니가 또다시 날 외면한다면 …

나 평생을 혼자 널 그리워하며 살 수도 있구

그것조차 허락할수 없다면 …

조용히 눈물 한번 흘릴수 있어

네가 이 세상에 없다면

나 또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거야..

영원히

세상이 모든것을 다 준다 하여도 너와는 바꿀 수 없어

이세상에 네가 있으니 나두 있는거야

넌 항상 내 상상속에 왕자님이구

난 그런 널 기다리는 백설공주야

난 네가 볼수 있는 곳에

언제나 처음처럼 같은 모습으로 있을꺼야

너만을 위한 시도 쓸수 있고

떠나려는 너를 자꾸 붙잡고도 싶어

난 항상 너의 수호천사이구

너를 너무너무 좋아하구

너를 조금은 사랑하구 싶구

너 아니면 내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야

이미 난 내가 아닌 너의 일부

슬픈 발라드 노랠 들으면 니생각이 나구

네가 기쁘면 나두 기쁘구

네가 가슴아파 한다면 난 너보다 더 많이 아파할꺼야

니가 슬프면 난 더 슬퍼...

네가 아파야 한다면 모두다 내가 대신 아파주구 싶구

우린 잘 될수있을꺼야…라구 항상 생각하구

널 항상 지켜주구 싶어

너에 대한 관찰일기두 쓰고싶어

난 항상 너의 보호를 받구 싶구

그렇게 만들 자신두 있어

너의 얼굴에 그늘이 져애 한다면

그 그늘 내가 다 가지고 싶구

너의 머릿속엔 온통 나만의 생각으루만 채우고 싶어

너를 나의 감옥으로 만들어도 좋아

난 항상 그 속에서 날아가지 않는 새가 되고

넌 그런 날 사랑만 해주면 되구

너를 위해 노래하고 싶어

그런 나도 너의 노래를 듣구 싶어

나를 보며 웃는 너의 얼굴 보구두 싶구

난 니꺼… 넌 내꺼-

너의 생일이 나에게는

그 어떤 날보다도 소중해

날 태워 널 비추듯 내게 있는

모든 헌신적인 사랑 너에게 모두 다 주구 싶구

네가 어떤 병에 걸려 이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나또한 널 따라 갈꺼야...

넌 그런 나의 사랑 받아주기만 하면 되고

나 매일밤 널 비추는 별이 되구 싶어

넌 이런 날 위해 하루에 한번만이라도 봐주면 되구

너 다른 사랑해두 널 위해 모든걸 바친 나 …

기억해 주믄 데구

그것조차 영 힘들면 내사랑의 추억 …

기억속에 넣어 그리울 때마다

꺼내어 생각하면 되구

나 그런 너의 모습 보며 행복해 할꺼구

너의 기억속에 내가 조금이나마 자리할수 있다면

나의 삶의 주인공이 꼭 네가 아니어두

나를 기억해 주는 니가 언제나 있다면...

언제나 난... 영원히 널 사랑할수 있어 …♡

넌 나의 영원한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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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1런 ㅅr랑ㅎrㅅㄱ1요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0. 12:2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와도

잃어버린다는 것의 아픔을 알고 더이상

잃어버리고 싶지 않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이 방황을 할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줄테니까요...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이 슬퍼질때

당신의 슬픔을 함깨 해줄수 있을테니까요...



항상 가까이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어느때 갑자기 보고 싶어지더라도

뛰쳐나가 만날 수 있을테니까요...



가슴이 따뜻한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가슴이 시린 겨울이 찾아와도

그대의 따뜻한 가슴에 몸을 녹일 수 있을테니까요...



진실된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그대 나의 거짓된 모습을 보더라도

그대의 진실로 나를 감싸줄테니까요...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이와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의 한 모습이 나빠보이더라도

사랑하는 이의 다른 모습을 보며 감싸안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이와 사랑하세요.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 또한 사랑할 줄 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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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원...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9. 14: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당신은 나에게서 너무 멀리 있습니다.

지금 난 너무 힘이든데...

그래서 당신의 따뜻함이 너무 필요한데...

난 당신꼐 다가설 수 없습니다.

혹시 이런 나때문에 고민하지 않을까.

나에겐 전부인 당신이지만...

당신꼐는 전부가 안닌 나이기에...

이렇게 바라볼 수밖에 없고...

당신의 행복만을 빌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를 버릴 수도 있는데...

그러면서도 쉽게 당신께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당신 곁에서

그저 당신만 바라보는 것도

나에겐 행복이지요.

당신께 이런 내 맘 보여주고 싶지만

그럴수록 내 두려움은 더 합니다.

정말 소중한 당신을

다치게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나의 나약함...

마음속의 당신은 나의 전부입니다.

왜냐면 나에게

살아갈 수밖에 없도록 만든 당신이기 떄문입니다.

앞으로도 당신 생각만 하면서... 견뎌내렵니다.

힘이 들지만

당신이 나의 곁을 떠나가는 순간까지

당신의 곁을 지키겠습니다.

연인이 아닌 소중한 사람으로...

그대 곁에 내 존재가 너무나 작아도...

결코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나에게로의 마지막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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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9. 14: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널 점점 사랑할수록 불안해
어디론가가버릴까봐..
사라져버릴까봐..
널 내안에 가둬놓고싶은데
나의욕심만가득차게되버릴까봐..
너무 걱정되고 불안해
이러면안된다는거 알면서
난 널믿는데널믿고싶은데
맘한쪽에서는 진짜일까하는생각도든다
이런나 너무 우습지않니?
점점 내자신이 변해버릴까봐 걱정되고 내가 너무무섭다
이런게 내심리라면
그심리 다시다깨버리고 다시만들고싶어
그리고 난널못믿는게아니야..
못믿게만만들지않으면
난 니가어떤말을하든 다머든지 믿는아이거든
그러니깐 이런나 ..이런내자신 나로서는
화가나고 내가 정말 병신같지만
그래도 이런내모습좀이라도 봐주고 좋아해줘서
고마워..앞으론 사랑한다는말보다..
너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더 많이 하게 될지도모르겟다
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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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선물......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7. 14:0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다 끝난 일 인거니 이젠 돌이킬 수 없니

널 잃고 살아가야 하는 걸 나를 포기한다는 건데

잘 지내길 바란다는 그 말 왜 내게 한 거야

어떻게 너 없는 동안 내가 편히 지낼 수 있겠니

아직 다 못한 말이 천마디도 넘지만

이젠 다시 두 번 다신 생각하진 않을게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다 지워버리면되 어렴풋한 기억하나 남아있지 않도록

훗날 내 곁에 누군가 우리 사일 궁금해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 해줄께

자꾸만 눈물이 나 힘들기도 하지만

이젠 다신 이제 두 번 다신 생각하진 않을게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다 지워버리면되 어렴풋한 기억 하나 남아있지 않도록

훗날 내곁에 누군가 우리 사일 궁금해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 해줄께

처음부터 우린 모르는 사이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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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니깐,너니깐그랬어,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6. 12: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누구를 ㄱl다ㄹl는거 진짜 싫어하고

누구따l문어l 눈물흘린적 별로없고

여자랑 영화본적 없었고

ㅇl렇거l 진심ㅇl었던 사랑 하l본적 없었고

ㄴl 앞어l선 남자ㅇl고 싶었고

누가 뭐라든 상관안하던 나

너가 돌아올따l까ㅈl ㄱl다릴꺼고

너 따l문어l 하루어l 몇번씩울고

너랑 처음으로 영화봤고

널 사랑하면서 나l가 진심으로 사랑한사람은 너고

ㄴl 앞어l서만은 남자이고 싶었고

누가 뭐라든 상관안 하던나... 너가 뭐라그러면

꼭 고ㅊl려고 노력핬l어


너니깐,너니깐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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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위해서...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5. 12: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우연히...

그대를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만남이 끝이 아니였어요...

그것은...

그대와의 만남이...

시작되는 순간이였어요...

난 첫만남부터 그대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시작해선 안될 사랑이었지요....

그러나 어쩔수 없는것...

또한...

현실이었습니다...

단념하려했지만...

그것또한 부질없는짓...

하루하루가 더해갈때마다...

그대에 대한 나의 사랑은...

한없이 깊어만 갔죠...

이젠 돌이킬수없는 현실이 되어버렸죠...

그러면 안된다는것을 알면서도...

누군가를 좋아하구..

사랑하는 마음은...

막을수가 없죠...

제가 제일 두려워하는게 무엇인지..

그대는 아시나요??

그건...

바로...

당신이 내곁에서 떠나버릿듯한 모습으로...

서있는 순간이에요...

당신은 내가 많이 힘들꺼라 하지만...

그래도 당신을 사랑함으로 인해서...

겪는 아픔이기에...

그 또한 난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많이 힘들게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제 사랑을 뿌리치지지는 말아주세요...

전...

그대가 곁에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할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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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4. 13:3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첫번째 서로 사랑할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두번째 고쳐야 할점은 충고해 줄수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서번째 서로 이해해줄수 있는것이 친입니다


네번째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더어 줄수 있는것이 친구 입니다


다섯번째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 줄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여섯번째 서로허물없이 바라볼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일곱번째 함께 울어줄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여덟번째 다른이와 그가 가까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아홉번째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번째 믿음으로 쌓아 이뤄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한번째 떨어져 있을때 있을떄 허전함을 느끼는것이 친구입니다.


열두번째 아픔을 반으로 나눌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열세번째 기쁨을 반으로 나눌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열네번째 이유없이 눈물을 머금게 되는것이 친구입니다.


열다섯번째 지금 말없이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바로나의 소중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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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보고서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4. 13: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참으로 많은 날들....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사랑 때문에
아파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슬픈건....
헤어지고 나면, 멀어지고 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질거라 생각했던 그 모든 기억들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 깊은 그리움으로 찾아와 가슴에
못질을 한다는 사실이죠 하지만....
지난날을 돌이켜 더듬어 볼 때 우리가
그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그 누구를 사랑하든지
그것들을 모두 나의 필요에 의해서 이루어졌던
이기심의 행동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지금도 나 하나 때문에 누군가 가슴아파하고 있는 줄
모른채 내 생각만 챙기며 살아가고 있는건 아닐까요?
영원히 변치않을 것처럼 사랑의 약속을 해놓고도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관계가 되고....
영화 속 비련의 주인공 때문에 눈물 흘릴 줄은
알아도 곁에 있는 사람의 슬픔은 한치도 헤아리지 못하고....
참으로 많은 날들....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렇게 헤어지며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살아가고 있지만 우린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많은 걸 긍정하고 이해하며 살기엔 우리의 가슴이
너무나 작은가봐요 아니, 어쩌면....
사랑이란 그렇게 모순투성이이기 때문에
아름다운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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