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해당되는 글 564건

  1. 2005.06.18 |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의 성격
  2. 2005.06.17 | 영원히 사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조강지처
  3. 2005.06.17 | 놀이하듯 즐기는 키스?
  4. 2005.06.17 | 바람기 예보
  5. 2005.06.16 | 첫사랑엔 유통기한이 없다.
  6. 2005.06.16 | 나의 대시 성공률은 얼마?
  7. 2005.06.16 | 여자친구 자빠트리기
  8. 2005.06.15 | 힘만 좋은 변강쇠는 싫어
  9. 2005.06.15 | 해본 여자와 안 해본 여자
  10. 2005.06.15 | 선수 감별법
  11. 2005.06.14 | 데이트할때 무엇을 하는게 재미있을까?
  12. 2005.06.14 | 남자들은 여자를 이렇게 생각한다
  13. 2005.06.14 | 여자와 대화는 이렇게
  14. 2005.06.13 | 위풍당당 남자, 그들이 구겨질때
  15. 2005.06.13 | 아픈 이별 쉽게 하는 법
  16. 2005.06.12 | 모발 스타일로 연애 심리 파악하기
  17. 2005.06.12 | 소개팅에서 여자들은 싫은 표현을 어떻게 할까?
  18. 2005.06.12 | 성숙한 사랑을 방해하는 7가지 생각
  19. 2005.06.11 | 남녀관계 망치는 10가지 실수
  20. 2005.06.11 | 멋진 애인되는 법
  21. 2005.06.11 | 남자들의 이상형?
  22. 2005.06.10 | 내게 푹빠지게 하는방법
  23. 2005.06.10 | 카사노바의 사랑 연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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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05.06.08 | 여자가 사랑에 빠진다면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의 성격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8. 10:1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개인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남성이 싫어하는 여성의 성격은


첫째, 다른 남성과 비교하는 여자이다.
여성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자존심이 강한 남성의 경우 옆집 남 편과 비교한다든지 연예인과 비교한다든지 또는 다른 누구 남자친구 등과 비교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특히 금전,지위,체력의 비교 등에서 주의해야 한다.
내 남자가 다른 어떤 비교대상처 럼 되기를 원한다면 차라리 칭찬을 해 주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 당신,정말 정력(?)이 대단 한 것 같아”등과 같이 말이다.



둘째, 따지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나와의 대화라는 것이 따지는 것에 대해서 방어하는 것이 된다면 곤란할 것이다.
설령 따지는 것에 대해서 여성의 애기가 옳다고 할 지라 도 그것에 대해 남성의 동의를 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적어도 내면으로는 말이다. 따라서 남성에게 어떤 사실에 대해 조목조목 따지기보다 넘어갈 것은 적당히 넘어가고 꼭 이야기 해야 될 것만 따지는 형식보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방식이 현명하리란 생각이 든다.



셋째, 말이 너무 많은 여자이다.말이란 것은 상대방이 받아줄 때 말이 된다.
상대방이 전혀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말이 아니다.소리일 뿐이다.
상대방에게 피곤함을 주는 것은 당 연하다.꼭 필요한 말만 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다 하겠지만 듣는 사람의 기분을 적당히 살펴 그에 적합한 말을 하는 여자, 사랑해주지 않고 배길 수 있겠는가?




넷째,요구가 지나치게 많은 여자.
“나는 결혼하면 일주일에 한 번씩은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해야 되며,한 달에 한 번씩은 여행을 가야되고 철마다 적어도 옷 한벌씩은 해 입어야 되며..”자세히 보면 지나친 요구는 아니라 할 수 있지만 생각만 가지고 있되,남자들에게 표현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말에 벌써 남자가 지칠 수 있기 때문이다.

가급적이면 어떤 요구도 면밀한 작전(?) 을 세워서 추진하는 것이 좋다.
남자가 스스로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게끔 말이다.



다섯째, 쓸데없이 돈을 쓰는 여자. 대부분의 남성은 구두쇠적인 속성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그 여자가 내 애인이라면 또는 내 부인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리라.
째째하다고 생각하기보다 가장으로서 가지는 경제적 압박감 때문이라고 여기는 편이 옳으리라는 생각이다.



여섯째,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여자.
어찌 남자에게만 국한된 문제라 할 수 있겠냐만은 여자 의 경우,자기 협오가 강한 여성은 무슨 일이라도 왜곡하여 받아들임으로써 상대방을 피곤하게 한 다.호의가 호의를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이다. 이런 성격의 여성의 경우 남자의 접근 자체가 어렵 다.어떠한 말도 그 여자에게는 삐딱하게 받아들여질 거라 여기기 때문이다.
이런 여성은 많은 경 우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자신을 미워하게 되었을 것이다. 자신도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포용하는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게으른 여자이다. 아침에 남편출근시간이 다 되어가도록 눈꼽을 덕지덕지 붙이고 있 는 여자,퇴근해보니 집안 여기저기에 빨래감이 널려있고 설거지도 안하고 있는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는 결단코 없다.
물론 여자가 집에서 또는 회사에서 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 것 인지를 남자 들은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그렇지만 그것이 이유의 전부가 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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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조강지처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7. 10: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능력 있어야지

집안에서 나만 바라보는 여자, 싫어싫어. 자신있게 능력을 살려 일하는 여자는 통과. 여자의 능력은 험난한 현실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필수조건이니까.

2 노는 것, 공부 빠지면 안되지

나이트에서는 절대 무대에서 안 내려오고, 시험 볼 때는 도서관에 틀어박혀 산다. 진짜 잘 놀고 공부할 줄 아는 여자.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흐지부지한 건 정말 싫어.

3 적당히 이기적인 여자

제발 이유없이 심통부리거나 투정부리는 걸로 사랑받으려고 애쓰지 말자. 남자에게 매달리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가 바로 내 여자.

4 분위기 살리고 죽이는 화술

어느 자리에 데리고 가든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잘난 척하지 않고 분위기를 띄웠다 가라앉혔다 할 줄 아는, 재치있는 말솜씨는 연애 조건 1순위.

5 거울 앞에서 당당해야지

고소영, 김희선은 바라지 않는다. 어차피 타고나야 하니까. 우리가 바라는 건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센스. 게으름이 뚝뚝 떨어지는 외모보다 자신을 코디할 줄 아는 여자가 바로 요즘 미인.

6 팽팽하게 긴장감을 주는 여자

나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매력도 있어야만 지속적인 사랑을 가꿀 수 있다. 매너리즘에 빠질 틈 없이 뭔가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긴장감을 주는 여자가 최고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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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하듯 즐기는 키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7. 10:1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키스는 사람의 수명을 길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충동적인 키스든 깊은 감정의 표현으로서의 키스든 키스를 많이 하는 사람은 오래 산다는 것. 이제 아담의 가벼운 연습으로 그녀의 수명을 십 년쯤 늘려줄 비법을 찾아보자.





음미할 줄 아는 테크닉

음식을 맛보듯 음미한다. 그녀의 눈동자를 좋아하고, 입술을 좋아하고, 이를 좋아한다. 자기와 다른 그녀의 모든 것을 맛보고 싶다. 그런 기분이 들면, 먼저 입술로 그녀의 체온을 느껴 보자.

닿을 듯 말듯한 거리에서 약간 참고, 그녀의 따스함과 향기를 즐긴다. 그리고 나서 천천히 반쯤 열린 입술을 누르듯 대고 사탕을 먹듯이 부드럽게 빨아올린다. 양입술 안쪽의 부드러운 곳으로 그의 입술의 감촉과 땀의 맛을 확인해 본다. 언제까지? 아담의 입술이 만족할 때까지.

놀이하듯 즐기는 키스

그녀를 온통 훨씬 더 관능적으로 맛보기 위해 때로는 약간의 놀이를 가미한다. 얼음으로 입술에 대보거나, 벌꿀잼을 듬뿍 묻혀서 서로의 몸을 입술로 맛보아도 좋다. 아이스크림과 사과, 레몬, 와인도 권할만한 좋은 소재다. 그렇지만 위스키와 담배 등 강하고 나쁜 입냄새가 나는 것은 피한다.

관능적 테크닉

충분히 젖은 키스를 즐긴다. 만일 데이트 때에 그녀의 입술이 젖어 있다면 키스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사람은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입술을 빠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키스의 쾌락도 빨아서 젖은 감촉이다.

만일 그녀가 그것을 원한다면, 당신의 입술로 그녀의 본능을 만족시켜 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다. 그렇지만 반대로 아담이 키스받고 싶다면 먼저 사인을 보내는 것이 좋다.

아담의 사인

빨갛게 젖은 입술 사이에 혀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그녀는 충분히 자극 받을 것이다. 키스를 더 관능적으로 하는 최대한의 무기는 혀. 입을 벌려 동물처럼 혀를 내밀면, 이성을 잊고 본능에 충실해진다.

그녀의 얼굴을 강아지처럼 돌아가며 핥아보고, 재롱떤다. 느끼기 쉬운 귀와 목덜미는 강하게 핥으면서 부드럽게 숨을 불어본다. 그리고 민감한 입주위도 혀로 핥는 것은 자극적이다.

실리를 애태우기

결코 입술을 겹치지 말고, 혀만으로 천천히 핥는 것은, 그녀를 애태우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나서 부드러운 입술 안쪽을 돌아가며 핥고, 그녀의 이의 안쪽으로 미끄러지듯이 들어간다.

그리고 서로의 혀를 강하게 지그시 누르고, 핥으면 마침내 무의식의 순간이 찾아온다. 키스의 쾌감은 무한대. 최고의 키스는 끝없는 모험속에서 밖에 느낄 수 없다.

키스의 포인트는 역시 감정

사실 키스의 시작은 사소한 테크닉이라고 말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할 만큼 아름다운 키스로 완성시키는 것은 결국 풍부한 감성이 하는 일이다. 잡념을 줄이고 키스하는 그 순간에 완전히 몰입해 들어갈 것. 나머지는? 사랑이 다 알아서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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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 예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7. 10: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당신의 남자가 습관적으로 양다리를 걸치는 바람둥이 타입인지 알아보기 위해 그의 셔츠에 묻은 립스틱 자국을 찾아보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 그가 바람 필 가능성을 예보해주는 간단한 테스트들이 있습니다.


바람기 예보 1 -그의 배경
● 그는 버릇없는 아이였나요?
● 그의 부모가 그의 응석을 잘 받아주고,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을 주나요?
● 그가 학창시절 컨닝한 것이나 대리 출석한 것, 친구가 자기 대신 리포트를 써준 것 등에 대해 거리낌없이 자랑스럽게 얘기하나요?

어려움 없이 자란 그라면 조심하세요. 험한 강물에 발을 담가보기는커녕 호화로운 보트 위에서 편안히 머무는 데 익숙한 사람은 일종의 특권 의식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는 세상의 모든 규칙도 자기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오만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 수 있지요.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획득하는데 익숙합니다. 그리고 그가 그 획득 게임을 멈출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그는 생기기가 무섭게 채워왔던 자신의 욕구를 또 한 번, 당연히, 습관적으로 채우기 위해 바람을 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바람이 당신을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는 그에게 있어 2차적인 문제이지요. 그는 타인의 감정을 돌보기엔 너무도 자기 중심적이니까요.
그가 바람을 필 가능성에 대해 좀더 실제적으로 예측해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평소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그가 어떻게 대응하고 나오는지 잘 살펴보세요. 그가 당신이 보낸 비밀스런 메일을 자기 친구에게 보여주었고, 이 사실이 당신에게 발각된 후 어떻게 하던가요? 진심으로 사과하고 후회하던가요? 아니면 별 죄의식 없이 당당하던가요? 그가 어떤 일에 실패하였을 때 역시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자기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고 깨끗이 받아들이던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고 책임을 회피하던가요? 만약 그가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타입이라면, 섹시한 여자로부터 유혹을 받았을 때, 그가 “안돼요, 내겐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요”라고 말할 확률은, 삼복 더위가 한창인 여름철에 함박눈이 올 확률과 비슷할 겁니다.



바람기 예보 2 -그의 일
● 그는 주로 여자들과 함께 일하나요?
● 사무실에서든, 거래처 접대 자리든, 출장이든 그는 항상 늦은 시간에 일하나요?
● 그는 돈을 많이 버나요?

그가 일하는 환경은 그의 바람기에 부채질을 해줄 수 있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통계적으로도 증명되듯 남자가 바람을 피는 상대는 대개 일 관련 동료이거나 일과 관련하여 알게 된 여자이기가 쉬우니까요. 일과 관련되어 만나게 되는 사람과 바람을 필 확률이 높은 이유는 대개 비슷한 관심사를 공유하게 마련이고, 서로 만나는 시간 또한 하루 중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시간이며, 스타일 역시 서로의 베스트를 갖춘 상태에서 만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가 돈이 많다면, 그가 동료들과 어울리게 되는 시간 또한 상대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성공한 남자, 높은 지위의 남자, 돈이 많은 남자는 그렇지 않은 남자에 비해 바람을 필 가능성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의 여유와 넉넉함이 여자를 유혹하는 좋은 무기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기엔 심리적인 이유도 작용합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권력을 추구하며 성적 욕망에도 충실하려 하는 경향이 있는데, 남자가 뭔가를 성취하여 우월한 지위를 갖게 되면 그는 더욱 더 충실하게 자신의 성적 욕망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거지요. 클린턴의 섹스 스캔들을 기억해보면 이런 유추가 쉽게 이해될 겁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의 사무실 주차장에 숨어 그의 행동을 살피려 들기 전에 한 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실하게 일을 하는 사람이 모두 바람을 피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지요. 당신이 그의 사무실에 전화를 걸거나 잠깐 들렀을 때 그가 행복해 보이고 동료들과의 모임에도 자연스럽게 당신을 대동한다면 그는 바람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반면 바람을 피는 남자는 자신의 일 관련 얘기는 가급적 삼갈 것이고, 늦은 밤 업무와 관련하여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도 입을 굳게 다물 것이며, 마치 CIA 비밀요원이라도 되는 양 일에 대해 늘상 비밀스러운 태도를 유지할 겁니다.  

 
바람기 예보 3 -그의 외향성, 사교성
● 그가 무엇이든 말하나요?(새로 산 셔츠, 야근하던 날의 사소한 일 등)
● 그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려 애쓰나요?
(당신의 친구, 동료, 언니, 보험 설계사 등)
● 모임에 나갔을 때, 그는 먼저 나서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나누나요?

당신의 친구와 가족이 그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는 늘 당신을 재미있게 해주기 위해 애씁니다. 어떻게 당신이 그를 싫어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이런 매력남 역시 바람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는 타인의 관심을 끄는 데에 유능하며 한 여자에게만 충실하기엔 뭔가 허전함을 느낍니다. 그가 특히 여자들의 환심을 사는 데 능력을 보인다면 위험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설사 그가 그녀들과의 잠자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녀들 쪽에서 먼저 그런 제안을 할 수도 있는 거지요.
당신의 사교적인 남자가 바람을 필지에 대해 예측해보려면 당신과 그가 함께 나간 모임에서 그의 행동이나 태도를 유심히 지켜보세요. 그가 다른 여자들과 대화를 하느라고 당신을 자주 홀로 둔다든지 또는 그들 앞에서 당신과 그만의 개인적인 얘기를 하는 걸 꺼린다면 바람 주의보를 발령해야 합니다. 다른 여자들과 얘기하며 당신을 힐끔거리며 살펴본다든지, 최소한의 시간만을 당신과 보내려 한다면, 이제 당신이 나설 때입니다. 당신 역시 모임에 나온 다른 매력남들과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거지요. 그는 번쩍 정신이 든 듯 당신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있던 관심을 다시 당신에게로 쏟게 될 겁니다.



바람기 예보 4 -그의 친구들
● 그는 대부분이 싱글인 친구들과 주로 어울리나요?
● 그와 친구들과의 자리가 주로 남자들만의 자리인가요?
● 그의 친구들 중 몇명은 자주 바람을 피는 선수들인가요?

술,술집, 남자들끼리의 만남은 바람의 3대 요소입니다. 당신은 어쩌면 남자들끼리의 자리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 모르는 편이 속 편할지도 모릅니다. 그 자리에서 그는 속박에서 벗어난 듯한 해방감을 느끼게 되지요. 그리고 자신의 친구가 이제 막 만난 멋진 여자와 ‘원 나잇 스탠드’를 벌이려는 걸 보면 그 역시 그런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싱글인 친구들이 많은 남자일수록 섹스를 찾아 눈이 벌개진 그들에게 휩싸이게 되기가 쉽지요.
그가 낯선 여자와 바람을 피우려 할 때에 그의 친구들이 나서서 말려줄 거라 기대한다면 오산입니다. 오히려 그의 친구들은 당신을 생각하며 주저하는 그에게 바보나 순진남이라고 놀리며 구박하는가 하면, 때에 따라서는 바람을 피도록 유도하기까지 합니다. 물론 최악의 경우라도 그들은 그의 바람을 눈감아주는 우정을 발휘하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가 자기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말릴 수는 없습니다. 때로 그와 그의 친구들의 자리에 나가보세요. 그리고 그의 친구들과 친해지려 노력해보세요. 껄렁껄렁한 그들이 너무 싫더라도 최소한 좋아하는 척이라도 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들이 당신에 대해 인정하면 할수록, 그들이 당신을 좋아하면 할수록, 당신의 남자가 바람을 필 확률은 줄어듭니다. 그의 친구들이 당신을 대신해 바람막이가 되어줄 수도 있으니까요. 쭗



여자들의 산들바람, 돌개바람, 회오리바람
코스모의 조사에 의하면 바람을 더 많이 피는 쪽은 여자들이라고 합니다.

당신은 솔직히 남자친구 이외의 남자와는 한번도 S로 시작하는(조금 약하게는 S로 끝나는) 뭔가가 없었다고 말할 수 있나요? 미국 코스모가 실시한 온라인 조사 결과를 주목해보세요. 남자와 여자 각 1천명의 싱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5%의 남자들과 59%의 여자들(좀 충격이죠)이 바람 핀 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왜 여자들이 더 바람을 피는지에 대한 답을 남녀 관계 전문가 보니 이커 윌 박사로부터 들어보세요.

● 여자들은 도취합니다 여자들은 새 남자로부터 멋진 매력을 발견하는 순간 엔돌핀 지수가 높아집니다.

● 여자들은 관심을 원합니다 여자들은 연인으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원합니다. 새로운 남자는 연인이 주는 데 소홀했던 관심과 애정을 듬뿍 안겨줍니다.

● 여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여자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특히 연인으로부터), 그들은 기분 전환으로 기댈 수 있는 다른 남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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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엔 유통기한이 없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6. 20:0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어떤 사랑이건 새롭지 않은 것이 없지만, 상투적이고 진부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첫사랑은 유독 그 의미가 남다르다. 기억 언저리에 묻어둔 첫사랑, 그 애틋함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First love 1 | 기억할 만한 지나침, 첫사랑

“하지만 제 첫사랑이 저를 다시 부르면 어떻게 하죠…?”

잔설이 녹는 3월까지도 사람들의 목에 머플러를 하게 만들었던 드라마 「겨울연가」의 신드롬은 선남선녀의 아름다운 영상도 영상이지만, 무엇보다 첫사랑의 애틋함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전제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아무리 지지부진한 사랑도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는 법인데, 아무렴 첫사랑이야…!

괴테는 다시 만난 첫사랑 로테의 따뜻한 보살핌에 더 깊은 고독을 느껴 결국 자살하고, 「겨울 나그네」의 민우는 죽는 순간까지 첫사랑 다혜의 사진을 가슴에 품는다.

「내 마음의 풍금」의 열일곱 홍연이는 첫사랑 담임 선생님의 무심한 장난에도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번지 점프를 하다」의 인우는 남자로 환생한 첫사랑과 함께 끝이 아닌 나락으로 떨어진다. 이렇듯 첫사랑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삶의 끊이지 않는 화두가 되고, 에너지가 된다.

첫사랑은 현실에서 도망칠 수 있는 반가운 탈출구

진부한 사랑타령일 법한 첫사랑이 언제까지고 우리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아주 간단하다. 바로 첫사랑이 첫 번째, ‘처음’이라는 것. 인간은 본능적으로 처음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그후 횟수가 잦아질수록 감동을 덜 받기 마련이다.

즉 사람이 일생 동안 여러 번의 사랑을 하더라도, 유독 ‘처음’이 주는 감동은 이후의 어떤 사랑도 따라가기 힘들 만큼 강렬한 것이다. 이 말은 곧 첫사랑은 처음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감정의 최선상에 놓일 수 있다는 뜻이다.

(여기서 첫사랑은 처음 하는 사랑이지만, 처음 이성에 대해 갖는 관심과는 다른 것으로 구분한다.) 또한 첫사랑이 현실 도피적인 팬터지(fantasy)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데에도 그 이유가 있다.

첫사랑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 당시에 ‘아, 이것이 첫사랑이구나.’하고 생각하며 애틋하게 느끼진 않는다. 첫사랑은 첫사랑을 하는 순간에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그것이 사랑이었다고 느끼는 과정에서 더 애틋한 기억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더구나 대부분의 첫사랑이 미완으로 끝나는 것을 감안하면, 그 아쉬움은 더더욱 커지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이루지 못한 첫사랑에 대해 팬터지적 요소를 가미하여, 그 상황을 더 아름답게 기억해 냄으로써 현실도피적 욕구를 충족킨다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과의 관계가 힘들어질수록 한동안 잊고 지내던 첫사랑의 기억이 또렷해진다든가, 「겨울연가」 같은 상투적이고 진부하지만 아름답게 그려진 첫사랑 스토리가 엄청난 시청률을 올린 이유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


Tip | 공개 강의

첫사랑은 대부분 실패로 끝나는 심리학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이유는 간단하다. 처음이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 처음은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많고 그것들을 고려하지 못하기 때문에 첫사랑은 실패하기 쉽다.

첫사랑이 더 아쉽게 남는 것도 당시에는 어떠한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상대에게 상처를 주거나 이별의 여지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또 하나, 사랑의 완성을 결혼이라는 전제를 두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에릭슨이라는 심리학자의 이론에 따르면 인간의 일생은 단계를 거쳐 각각의 과업을 완성해야 다음 단계로의 안전한 진입이 가능한데, 특히 청년기의 인간은 자아정체감, 즉 자신에 대한 인식과 통찰이 분명하게 성립된 가운데서 사랑을 해야 안정된 결혼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시기상 대부분의 인간이 첫사랑을 하는 나이는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으로 아직 자아정체감을 제대로 확립하기에는 이른 나이다.

이 시기는 자신에 대해서조차 통찰력이 없고 안정감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이 시기의 사랑은 진정한 의미의 사랑보다는 집착과 갈등, 이기심으로 표현될 여지가 많아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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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시 성공률은 얼마?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6. 20:0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01 처음 만난 사람과 술을 마실 수 있다.
02 보고 싶은 친구에겐 내가 먼저 전화를 건다.
03 단둘이 만나는 것보다 여럿이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한다.
04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이성 친구가 둘 이상 있다.
05 가끔 성격이 이중적이라는 말을 듣는다.
06 부재중 전화나 음성 메시지가 오면 바로 확인하는 편이다.
07 이미 애인이 있는 상대라도 마음에 들면 대시할 수 있다.
08 여자들끼리만 있는 것보다 남자들과 섞여 노는 것이 더 즐겁다.
09 충동구매를 자주 하는 편이다.
10 남자친구가 싫어하면 헤어스타일 바꾸는 것을 재고해볼 수 있다.
11 지금까지 좋아한 사람에게 직접 고백해본 적이 있다.
12 마음에만 들면 나이차가 열 살 이상 나도 괜찮다.
13 양다리를 걸쳐본 적이 있다.
14 친구들과 만날 때 항상 내가 시간과 장소를 정하는 편이다.
15 나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게시판을 열심히 관리한다.
16 맛있는 요리를 먹으러 소문난 식당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편이다.
17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그 사람의 기분 상태를 잘 알아채는 편이다.
18 정말 멋지다고 느끼는 남자는 모두 연예인이거나 소설책 속에 있다.
19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일은 꼭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
20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할 때 얼굴이 빨개지는 편이다.  


당신은 너무 경직되어 있는 상태. 대시는커녕 대시하는 남자도 두려워해 멀리 도망가는 스타일이다. 대시는 꿈도 못 꾸고 다가오는 남자도 거부한다. 자신의 콤플렉스만을 생각해 남자를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 성공적인 연애의 기본은 일단 남자에게 관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 가능성을 좀더 열어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괜찮은 사람이라면 사귀고자 노력할 자세가 돼 있는 당신. 일단 자세는 합격점. 하지만 문제는 실천력이 없다는 것. 마음은 있지만 굳이 나서서 만남을 시도하고, 우연히 만나도 내색은커녕 얼굴도 제대로 못 쳐다보는 소심녀이다. 대시할 필요는 없지만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한 방법.  

좀더 열성적인 사랑을 하고 싶지만 그 앞에만 서면 작아진다. 여자친구들과 있을 땐 적극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다가도 남자 앞에서는 주춤하게 되는 것. 모처럼 기회가 와도 낚아챌 힘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 특별히 다소곳해야 할 필요도, 움츠러들 필요도 없다. 그리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당당하게 행동할 것.  

사랑이 다가오면 내 것으로 만들 힘이 있는 당신. 일단 맘에 드는 사람이 나타났다면 그에게 자신을 알리려고 무지 노력하는 타입이다.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은 물론이고 밀고 당기는 심리전까지 벌인다. 진짜 그 남자를 좋아하는지를 깊게 생각할 여유 없이 그냥 밀고 나가는 스타일. 필요한 건 정말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인지 알아볼 줄 아는 눈.  


 늘 가능성을 남겨둔다
자신을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가능성을 남겨둔다. 서서히 다가가면서 ‘얘가 나를 좋아하나?’ 하는 생각이 들도록 눈치를 준다. 이런 행동을 아주 가끔씩 해서 남자로 하여금 호기심을 일으키게 만든다.

진짜 애교가 많다
아무리 쿨한 남자도 껌뻑 쓰러진다는 여자의 애교.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질문을 자주 한다. 단, 질문은 부담없는 쉬운 것부터. 반대로 질문을 받으면 바로 대답하지 말고 “맞혀보세요”나 “어떨 것 같아요?”라며 살짝 떠본다. 목소리는 가능한 한 밝고 귀엽게. 남자가 커피를 주문하면 설탕을 챙겨주거나 ‘귀엽다’ ‘멋지다’ ‘최고다’라며 칭찬을 많이 한다. 웃을 때는 이가 드러나도록 활짝 웃는 것이 필수.

일부러 마음을 들키기도 한다
가끔씩은 좋아하고 있다는 마음을 들킨다. 남자는 자신을 좋아해주는 여자에게 시선이 가는 법. 좋은 이미지를 주다 어느 한순간에 슬쩍 마음을 들키는 것도 비결. 단, 너무 진지하거나 부담스럽게 마음을 알리는 것은 절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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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자빠트리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6. 20:0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J라는 여자가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압구정 공인 퀸카다. 얼굴도 짱이고 몸매까지 작살이다. 당연히 주변에 추근대는 남자 널렸다. 밥 사주마부터 시작해서 술 마시자,옷 사줄까,영화 볼래,여행 가자…등등.

자,이쯤에서 질문 하나 해 보자. 그들은 왜 그렇게 그녀에게 갖은 정성을 다 쏟는가.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다. 맞지?

그럼 또 물어보자. 그녀의 환심을 사서 무얼 하는가. 그걸로 밥을 해 먹는가,국을 끓여 먹는가? 도대체 사내들에게 무슨 이득이 있느냔 말이다. 물론 이득이 있다. 그들의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들의 ‘본래 목적’이란? 그 여자를 어떻게 한번 해 보고 싶은 거다.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겠다고? 에잉,그 여자를 둘만 있을 수 있는 ‘아늑한 공간’(주로 OO장 혹은 OO텔 등)으로 데리고 가서,쿠션 좋은 침대 위에 확 자빠뜨리기 위함이라는 거지∼. 자빠뜨린 다음엔 뭘 하냐구? 으흐흐흐….

대부분의 사내들은 그들의 ‘본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여간 공을 들이지 않는다. 그들이 한번 ‘필이 꽂힌’ 여자를 자빠뜨리기 위해 들이는 노력은 정말 가상하기 이를 데 없다. 얼마나 자빠뜨리고 싶은 여자인가에 따라 그들이 투자하는 시간이며 비용은 웬만큼 고급스러운 취미생활 하나 누리는 것 이상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공을 들인다고 해서 매번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C라는 남자가 있다. 어느날 우연히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렸을 때 그를 보았다면,그 즉시 바로 고개를 원위치하고 싶어지는 남자,내가 왜 오른쪽을 보았을까 후회되는 남자이다. 한마디로 폭탄.

어느 날 필자는 우연히 만난 J로부터 너무나 쇼킹한 얘기를 들었다. 그녀가 그 폭탄남 C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는 거다. 세상에….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았다. 그렇게 잘 나가는 그녀가 대체 뭐가 아쉬워서 C 같은 사내와 같이 잤단 말인가. 이건 필시 술에 떡이 된 그녀를 반 강제로 어떻게 한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고서야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으니까.

그런데 그녀의 뒤이은 말이 충격적이었다. 술을 좀 마신 건 사실이지만,정신은 말짱하게 깨어 있었다나. 둘이 마신 술값은 물론이고,심지어 소위 그 ‘아늑한 공간’에 들어가는 비용도 그녀가 계산했다는 거다. 다시 말해 그녀 스스로 치마를 올려주었다는 얘기이다.

도대체 그녀는 왜 그렇게 했을까. 그녀의 대답은 간단했다.

“아우∼,하도 조르니까 그랬지.”

그녀에게 관심이 있는,한 번 자고 싶어하는 남자들은 무지 많았고,그들의 애정 공세는 일주일에 단 하루도 끊이지 않았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정작 그녀를 품에 안은 사내는 꽃미남도,재벌남도 아닌 폭탄남이었던 것이다.

그녀는 ‘한번만…’이라고 지겹게 졸라대는 남자들은 계속 무시해 왔었는데,하필 그날은 아침부터 이상하게 몸도 달아오르고,저녁 때 약속도 바람맞고,왠지 그날 따라 그 녀석이 그렇게 미워 보이지도 않길래,‘까짓거,저렇게 원하는데’라는 생각으로 순순히 그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말았다는 거다.

오늘도 여자친구를 자빠뜨리기 위해 온갖 공을 들이고 있는 수많은 사내들이여. 아무리 애를 써도 넘어가지 않는 여자가 있는가? 얼른 가서 함 졸라봐라. 괜히 애만 태우지 말고. 의외로 쉽게 그대의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혹 그러다 귀싸대기라도 맞으면? 이런,아직까지 못 알아들었나? 글쎄,그녀가 어느날 갑자기 문을 열어준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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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만 좋은 변강쇠는 싫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5. 23:3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섹시한 여자를 보는 것만으로도 흥분과 가라앉음을 반복하는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의 성적 흥분은 그리 쉽게 일지 않는다. 그가 아무리 탄탄한 허벅지와 울끈불끈 근육의 소유자라도 말이다. 때론 잠자리 파워보다 부드러운 말 한마디에 녹아내리기도 하는 것이 바로 여자. 자,여자들의 흥분을 깨는 남자스타일을 유형별로 살펴보자.

▲힘으로 해결하려는 머슴형

‘자고로 남자의 생명은 바로 요 힘이여 힘’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의외로 많다. 물론 상황에 따라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게 어디 힘으로만 해결될 일인가 말이다. 오히려 경험이 많지 않은 여자들은 쾌감은커녕 아픔만 호소하기도 한다. 미처 흥분하기도 전 무섭게 돌진하는 남자 때문에 흥분을 할 틈이 없다. 힘과 스피드가 전부는 아니다. 평소 터프하고 거친 남자라도 침대 속에서만큼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조금만 기다려주자.

▲무조건 오래하는 노력형

이제 좀 그만둘 때도 되었건만 성심성의를 다해 최선을 다하는 이 남자. 물론 노력하는 자세에는 한 표를 주고 싶지만 벌써 1시간이 넘었다. 어디서 ‘여자는 오래하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나 본데 이 상황은 분위기 파악 정말 못하는 경우. 졸린 여자의 이 게슴츠레한 눈빛을 보라. 흥분은커녕 졸음만 밀려온다. 오래하는 것도 좋지만 피곤할 땐 짧고 굵게하는 퀵섹스(빠른 시간 내에 급하게 하는 섹스)를 시도해 볼 것. 쾌감은 증가하고 효과도 만점이다.

▲거기 아닌데… 어설픈 카리스마형

이거야말로 흥분을 깨는 가장 큰 요인이다. 여성의 성감대를 어설프게 알고 있는 것. 남자들이야 대표 성감대(?)가 따로 있지만. 여자들은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어제의 그곳이 오늘의 성감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 거기가 아닌데 계속 그곳을 집중 공략하면 여자는 싫다는 말도 못하고 급기야 흥분을 연기해야 하는 지경이 되고 만다. ‘흥분은 내가 시킨다’식의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도 좋지만 가끔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살펴보는 센스를 발휘하도록.

▲꼬치꼬치 캐묻는 수다쟁이형

휘몰아치듯 격정적인 흥분을 기대한다면 섹스 도중 필요 이상으로 말을 많이 하지 말 것. 특히 오래된 커플 사이에 이런 경우가 많은데 ‘섹스 따로,대화 따로’ 하다 보면 도대체 로맨틱한 기분이 날 수가 없다. 자상한 것은 좋지만 사소한 부분까지 일일이 좋냐 싫으냐를 물어가며 진행하는 남자는 매력없다. 때론 알아서 리드하는 그 추진력에 여자들이 쓰러진다는 사실. 혹시 당신은 어떤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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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 여자와 안 해본 여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5. 23:3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아무리 예쁜 여자도,자주 보면 질리기 마련이다. 아니라고? 사귄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눈에 씌워진 콩깍지 그대로라고? 좋다. 그럼 정정하자,이렇게. 아무리 예쁜 여자도 ‘자주 하다’보면 싫증이 나기 마련이라고. 그것도 아니라고? 이런,당신 아직 그 여자친구랑 많이 안 해 봤구만. 그건 그 여자가 특별해서가 아니고,단지 그만큼 자주 안 해 봤기 때문이라니까.

남자들이 지금 만나는 여자가 좀 익숙해졌다 싶으면 금세 한눈을 팔게 되는 이유는 지금 만나는 여자는 ‘아는 여자’,다시 말해 ‘이미 해 본 여자’ 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눈을 파는 이유는 ‘모르는 여자’,즉 ‘아직 못 해 본 여자’ 에게 강한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딴 거 없다. 이게 정답이다. 그 여자가 지금 여자 친구보다 별로 나을 게 없다고 해도,남자들은 자신이 ‘아직 안 해 본 여자’ 라는 이유만으로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영화 ‘someone like you’ 를 보면 무척 흥미로운 얘기가 나온다. 실험에 의하면 수소는 하루에도 몇 차례나 계속해서 암소와 교미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상대가 다른 암소로 매번 바뀔 경우에만 가능하며,같은 암소와는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실험을 기반으로 등장한 가설이 바로 남자들의 ‘새것 밝힘 증후군’이다.

하지만 싫증이 난다고 해서 자기가 무슨 수소라도 되는 것처럼 매번 상대를 갈아치울 수도 없는 일. 엄연히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여자친구 앞에서 마음대로 한눈을 팔 수도 없는 노릇이다. 하다 못해 여자 친구와 길을 걷다가 지나가는 쭉쭉빵빵녀의 탐스러운 허벅지라도 슬쩍 볼라치면,즉시 여자친구의 눈꼬리가 잔뜩 치켜 올라가며 팔짱 조이기,팔뚝 꼬집기 등의 경고성 압박이 사정없이 가해진다.

그렇다면 여자친구의 눈총을 사지 않고 다른 여자에게 한눈을 팔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있다. 오히려 칭찬을 받을지도 모른다. 방법은 간단하다. 그대의 여자친구를 ‘모르는 여자로 임명합니다∼’ 하면 된다. 자,잘 들어봐라.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에서 여주인공 연희는 처음 만난 남자와 섹스를 하면서 이런 말을 한다. ‘옷 벗지 마,옷을 입고 해야 당신이 느껴져…’. 오옷,그렇다. ‘옷 입고’ 바로 이게 그녀를 모르는 여자로 임명하는 핵심 포인트가 되겠다.

사실 알몸으로 뒹굴다 보면,이 여자나 저 여자나 별 차이를 느낄 수 없다.(물론 남자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옷을 입었을 때 그 여자의 존재를 제대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원래부터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있는 것보다,평상시처럼 단정한 옷을 입고 그걸 반쯤 풀어 헤쳐 살며시 속살을 드러낸 모습이 더욱 섹시해 보이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평상시에 늘 훔쳐보던 모습,바로 거기에서부터 사내들의 상상은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점심시간에 그녀를 만나라. 그녀가 일하던 복장 그대로가 좋다. 그리고 어디든 좋으니 둘만 있을 수 있는 공간으로 가라. 지난번에 얘기한 ‘아늑한 공간’도 좋고,차가 있다면 대형 빌딩의 지하 주차장도 좋다. 그리고 그날만큼은 점심 대신 다른 걸(?) 먹어라. 중요한 건 절대로 옷을 다 벗기지 않는다는 거다. 평상시 복장 그대로 벌이는,예기치 않았던 짧고 강렬한 한낮의 퀵섹스는 당신과 그녀 모두에게 매우 새롭고 짜릿한 경험이 될 것이다.

괜히 새것만 밝히다 있는 것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그녀가 얼마나 뜨겁고 섹시한 여자인지 당신은 절대로 아직 다 모를 거다. 내가 걔 만나봐서 안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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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감별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5. 23:3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를 사로잡는 선수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 있다. 그가 유독 멋진 외모의 소유자라거나 남다른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주변에는 끊임없이 여자들이 꼬인다. 여자들이 홀딱 빠지는 매력적인 남자,바로 이점이 다르다. 헌터의 믿거나 말거나 선수감별법.

관심 VS 호기심

그 혹은 그녀가 특별히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다 하더라도 일단 누군가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은 꽤 흥미진진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선수들은 절대 노골적으로 집적거리지 않는다. 약간의 관심을 보이는 것만으로 상대를 자극시키는 현명한 방법을 쓴다는 사실. 일단 여자의 시선을 잡게 되면 그는 순수한 면과 무서운 면을 자주 보여줄 것이다. 아기나 동물을 유난히 예뻐하는 따뜻한 남자처럼 보이다가도 일할 때는 매섭게 돌진하는 리더십을 보여 여성의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것.

다정 VS 썰렁

약간의 관심으로 상대의 마음을 안심시킨 후에는 빠른 속도로 다정다감함을 과시한다. 식당에서 반찬을 슬며시 내 앞으로 챙겨준다거나 감기약을 챙겨주는 정도의 소프트한 배려만으로도 여자들은 그를 착한 남자로 믿게 된다. 특히 선수들일수록 ‘바른생활 맨’임을 가장하는데 여자들이 외모나 돈보다는 신뢰감이 드는 남자에게 우선 마음을 연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 그러다 어느 순간 이 다정함이 썰렁함으로 변하게 되는 시점이 있다. 이것은 정말 싫어서가 아니라 더 강한 자극을 주기 위한 전략적 처세술이라는 사실을 알아두라.

순애보 VS 양다리

만날 때는 이보다 더한 공주 대접이 없다. 모셔가고 모셔오고,어디 흠이라도 날까 안절부절못하는 그의 과잉 친절에 솔직히 기분은 최고. 그러나 선수들은 이러한 순애보를 가장한 양다리를 꿈꾼다는 점을 염두에 둬라. 열 여자 마다하지 않고,오는 여자 막지 않는 것이 바로 선수의 연애철학! 필요 이상 너무 오버한다 싶으면 꼭 한 번 확인해볼 것. 최근 야근은 왜 이렇게 많아졌으며 친구는 왜 그렇게 자주 만나는 건지….

적극 VS 시들

섹스에 있어서 선수들은 거의 맹목적인 충성도를 보인다. 여자들의 기분을 어찌나 잘 아는지 애무면 애무,본 게임(?)이면 게임,어느 것 하나 나무랄 데가 없다. 강한 카리스마로 섹스를 리드하다가도 아기처럼 귀여운 면모를 보여 모성본능을 자극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어느 정도 관계가 깊어진다 싶을 때 예전의 그 적극적인 자세는 간데없고 시들한 태도로 돌변하는 그. 한번 식은 선수의 마음을 돌이키는 방법은 아직 없다. 이때는 오히려 미련 없다는 듯 돌아서주는 것이 매력적인 여자로 남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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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할때 무엇을 하는게 재미있을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4. 22:2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자!~~ 데이트는 하면 할수로 서로에게 해주고 해본 것이 많기 때문에 어려워진다.. 매일 같은 것을 하면할수록 점점 잼이 없을수도 있고.. 그러면 안되는거 알쥐? 잼이 없다는 느낌을 안받기 위해서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어케하지? 이건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야.. 어떤 새로운 것이 나왔는지, 유행은 어떤건지.. 서로의 관심사는 무엇인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옷을 조아하면 쇼핑을 해주고.. 먹는걸 조아하면 진미를 먹으러 다니기만 해도 서로에게 충분히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이고지... 서로를 배려해 가면서 데이트를 계획하면 실패는 옴따~~~이거지.. 한번쯤은 상대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하게 해주고...

사람마다 각자가 조아하고 잘하는 것이 따로 있잖어? 데이트라는 것은 그런 것을 알아가는 묘미도 만만치가 않거든... 그걸 기억해야해.. 몇가지 inkkor가 제안을 해보려구 하나까 잘 들어보기 바란다구.. 크크크크..

□ 배(유람선)를 함 타보라구!!!
어느 한적한 일요일날!!!! 점심을 먹고.. 뭐를 할까? 유치하게 유람선이 모냐고? 흐흐흐.. 타이타닉도 본 마당에 구러케 말하면 섭하쥐!!!! 물을 본다는 것이 중요하쥐.. 물이나 바다는 사람의 맘을 편안하게 해주지? 물론, 바다는 못되지만, 한강 유람선이라두 타보라구.. 아님 인천에라두 가보등가.. 보트쇼같은 쇼를 해준다면 좋지만, 유람선같은 배와 함께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좋을걸... 배 위에서 바람을 맞는 기분이 생각보다 사람을 설레게 해주거등.. 유치하다 생각마시라!!! 사랑은 다 그런거니깐.. 그리곤, 주변 공원을 산책하면서, 자연스러운 대를 해보라구...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다구 기억하게 될 것이니까.. 배를 타면서 느끼는 분위기에 호숫가나 강가를 산책하는 기분또한 만만한 것이 아니거등... 마지막 로맨티스트가 되려면 이만한 감상 정도쯤은 지니는 것이 좋을꺼야.. 여자들은 작은것에서 행복을 느끼거등... 이런 것이 하나의 행복이 될 수 있다는걸 기억하기를...

□ 장르가 맞는 음악회
한마디로 말해서 음악 콘서트만큼 열기있는 곳이 따로옴따...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가 조아하는 음악 장르가 있다.. 사실 음악회는 자기가 조아하는 장르가 아니더라도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상대가 조아하는 음악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두 열기의 도가니인 콘서트에 가서 오히려 그 장르와 가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것이거등.. 최소한 잼없어서 하품이 나오지는 않을 수 있다 이거지... 사람들은 거의 대체적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고지.. 하여튼,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정서적 교감을 서로에게 보낸다는 것이쥐.. 예술이라는 장르는 사람의 정서를 배가시켜주는 분야 아니게써? 오히려 이런 음악을 조아하는 나를 이해해주고, 서로를 알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들꺼야.. 음악이라는 서정적인 장르를 좋아한다는 느낌과 배합해서 나에게서 느껴지는 느낌인양 이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Dance!!! Dance!!!
데이트를 할 때는 늘 저녁식사는 가장 무난한 코오스지, 그 다움은!!! 늘 그게 문제라구..
사람마다 조아하는게 다르겠지만, 데이트는 하여튼 다양한 것이 가장 중요한거 아니게써?
춤을 춰보는건 어떨까? 상대방과 춤을 추어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이고야.. 나이트에 가서 막춤을 추든, 혹시라도 섹쉬하게 멋드러지게 춤추는 나의 모습을 보고 더 마음이 끌릴지도 모른다구.. 오히려 춤을 못추고 박수만 치고 있어도 그 모습이 이뻐보일 수 있다 이고야.. 흔히들, 언어가 안통할 때 몸으로 말하는걸 '바디랭귀쥐'라구 하지? 호호호... 오늘은 서로의 말 대신 몸으로 말해 보라구... 춤도 바디랭귀지거등!!!!

□ 교회 다니는 사람이라면 더 쉽게!!!!
보통 교회에서 사람을 만날수도 있고, 서로 같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이만큼 더 좋은 찬스가 옴찌... 같은 종교라는 것이 올매나 서로에게 호감을 주는 일인데... 결혼조건의 첫째가 종교일수도 있고, 결혼이 깨지는 큰 원인중의 하나가 종교일 수 이써.. 둘이 만약 같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교회를 손잡고 같이 가는고지!!!! 먼저 일요일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린다구... 예배를 드리고 나면 주로 식사시간이 되거등.. 둘이 나가서 식사를 하라구.. 그리고 며칠 후에는 서로 친구 몇 명과 함께 크리스천 록 콘서트를 보러 가보시라...
정말 즐거운 시간이라 아니할 수 옴따구... 친구들이 옆에 있으니까 덜 긴장이 되겠지? 둘만 있고 싶겠지만, 처음 몇 번의 데이트는 이러케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예배를 드리고 난 후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 서로에게 아주 소중한 추억이 될거라구... 둘이 있을수록 좋은 사이라면 둘만 가두 좋겠쥐!!!

□ 소풍!!!
애도 아니구.. 무슨 소풍이냐구? 처음 몇 번의 데이트 때에는 밖으로 소풍을 가보라고 권하려구 난 하는 소리쥐!!!! 소풍만큼 사람을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것이 업꺼든.. 이런 소풍이 사람을 설레게하는 효과가 있거등.. 이런 소풍을 나가면 부담옴씨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거잖어.. 물론 주위에 볼것도 많고... 항상 다니던데가 아니라 새로운 것을 볼 거리 말야!!! 학교다닐 때 소풍가기 전날의 그 흥분이 기억나남? 다 커도 소풍이라는 단어에서 주는 말은 다 그런거야... 예전의 그런 기분으로 소풍을 함 해보라구.. 더구나 주위에 분위기를 방해하는 그 어떤것도 없어서 좋다이거 아니야.. 구치? 소풍의 기분에 한번 흠뻑 취해 보시라구..

□ 온라인을 이용한 만남!!!!
요즈음엔 온라인 커플이 마니 생긴다.. 통신을 하면서 마니들 만난다는 얘기지.. 하여튼, 이런 사람들은 우선 컴맹이 아니고.. 의사소통을 하는데에 있어서 통신은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 이고지... 사람들이 서로 얼굴을 보면 못할 말도, 통신을 이용한 대화를 통해서 속마음을 다 말할 수 있고, 그렇게 대화의 깊이가 깊어지면 전화도 사용하구.. 대체적으로 전화와 통신을 같이 하거등... 하여튼, 이러케 통신으로 정드는것도 만만찮어... 각자 자기의 장소에서 틈틈이 서로에 대해 애기하는 것이쥐.. 더구나 서로 먼곳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는 사람이라면 말야.. 멜... 메시지 프로그램.. 전화... 얼굴을 보지 않아도 서로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구해보는거야...

데이트라는 것을 그냥 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야.. 서로에 대한 배려와 노력을 통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지..... 데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거라구.. 구래서 대화도 필요하고.. 재미도 필요하고... 만나기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즐거운 사이가 있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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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여자를 이렇게 생각한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4. 22: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가 화들짝 놀라면 그녀가 귀여운 척하며 오버한다고 생각하고, 매
사 무덤덤하면 여자로서 매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조금씩만 감동하고 표현하라.


-여자가 직장 얘기를 너무 많이 하면 경계하고, 집안 애기를 너무 많이 하
면 부담스러워 한다.
-->자신의 신분을 너무 노출하지 말라.


-여자가 자신의 친구 얘기라며 하는 말은 그녀 자신의 말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얘기라며 하는 말은 어느 책에서 주워 들은 거라 생각한다.
--> 친구 얘기를 남발하지 말 것! 자신의 정체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여자가 너무 새침 떨면 재수 없다고 생각하고, 너무 헤프면 결혼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 웃음을 남발하지 말고 자연스런 표정을 지어라.


-여자가 쇼핑한 애기를 하면 낭비벽이 있다고 생각하고, 술 마신 애기를
하면 방종하다고 생각한다.
--> 화제를 좀 더 건전한 쪽으로 유도한다.


-여자가 화를 내면 이해하지 못하고, 나중에 화낸 이유를 들으면 더 이해
하지 못한다.
-->남자들은 단순하다. 라면발처럼 꼬아서 생각하지 말라.


-여자가 모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아는 척하면 한 대 때리고 싶어한
다.
--> 모르는 건 모른다고 솔직히 얘기하라. 점수를 딸 것이다.


-여자가 운동을 싫어하면 가르치려고 하고, 여자가 상대방이 운동하는 것
까지 싫어하면 피곤하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걸 부정하지 말라.


-여자가 성공에 대해 얘기하면 코웃음 치고, 남자에 대해 애기하면 귀 기
울여 듣는다.
--> 남자들은 약한 부분에 있어서는 진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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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대화는 이렇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4. 22: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상대를 감동시키는 대화술.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한가 의문을 던지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물론 필요하다.

여기서 그 기술이라 함은 그냥 이야기 방법만으로 국한된 것이 아니라

대화할 때의 표정, 목소리의 음량, 대화할 때의 분위기, 상대의 반응 파악 등

아주 포괄적이라 할 수 있겠다.

솔직히 연애학적으로 보았을때의 대화술은

그 내용보다도 그 대화 할때의 분위기가

더 큰 비중을 찾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들어 했빛이 쨍쨍 내리 쬐는 한 낮에 걸으면서 하는 대화는

그런 면에서 아주 말리고 싶은 방법이다.

다시,

상대를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있다.

그 대화를 하는 공간이 개방된 공간 보다는 밀폐된 공간이 더 효가가 높다는 것이다.

밀폐라고 해서 밀실이나 호텔 룸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고

훤한 곳보다는 다소 어둡고 커피숍처럼 둘만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배려된 곳을 뜻하는 것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즉 많은 사람이 대화에 참여 하는 속에서 특정인을 감동시키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고로 많은 사람이 있더라도 그 대화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없거나

단 둘만이 있는 공간에서 대화를 하는 것이 상대를 감동 시키기에 더 좋다.

그리고 그 대화의 내용은 상대와 직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과 상대방의 입장을 해아리는 마음이 철철 넘처야

그 효과가 크다.

또 미리 계획을 해서 그녀를 대화로서 감동시켜야지 하고 기회를 기다리는 것 보다

우연히 기회가 닿았을때 기회가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그냥 갑자기 생각난 듯 툭 하고 건내는 한마디가

좀 어섪더라도 훨씬 낳다.

그런식으로 자주 그녀를 감동시키다 보면

그녀는 당신과 자꾸 이야기가 하고 싶어 질 것이다.

그녀가 비내리는 창밖을 멍하니 바로보고 있을때

그냥 지나치지 말고 툭 한마디 건내보자.

비가 빨리 멎었으면 좋겠다.

그럼 그녀는 당신을 처다볼 것이다.

아니면 왜? 라고 반문할 것이다.

그럼 이렇게 말하면 된다.

니가 그렇게 창박을 보는 모습이 왠지 우울해 보이는 것 같아서.

그럼 대부분의 여자들의 콧등이 시큰해질 것이다.

별로 우울한 일이 없었더라도 당신 얘기를 듣고 나서 왠지 우울해 질 것이다.

또 이렇게 비오는 날 자기를 꼬옥 안아 줄 이성친구 하나 없는 자신이

외롭게 느껴질 것이다.

날씨를 잘 이용하라고 말한 적이 있다.

날씨도 대화술에 이용할 수 있음을 알아두자.

그럼 이번에는

목소리의 높낮이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다.

먼져 목소리 큰 사람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여자는 말할때 흥분하고 자기 이야기에 자기가 도취되어

톤이 점점 높아지는 스타일을 몹시도 싫어한다.

아주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여자들도 많이 있다.

여자들은 속삭임을 좋아한다.

오죽하면 생리대 이름에 위스퍼 라는 이름이 다 나왔을까.

이야기 할때 작은 목소리로 그녀에게만 들리게끔 이야기 하는 것이

그녀를 당신에게로 끌어드리는 좋은 방법이다.

매사에 여자를 상대로 이야기 할 때는 작은 목소리로 조단조단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당신을 아주 매너있고 부드러우며 지성적인 남자라고 생각할 것이다.

또 상대의 반응을 살피는 것도 잊어서는 않된다.

2 . 여성의 관심을 사는 이야기.

여자는 자신의 외모에 관련된 이야기나 자기가 지닌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녀의 머리스타일,

그녀의 옷,

그녀의 보조게,

그녀의 목걸이,

그녀의 머릿핀,

등이 연관이 된 이야기는 분명히 그녀의 호기심을 사로 잡을 것이다.

그러므로 평상시 그녀의 외모와 관련된 공부를 좀 해 두었다가,

그녀와 같이 자리하게 되었을때

우연히 생각난 듯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는 당신을 매우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녀의 코가 오똑하다면 클레오파트라에 대해서 좀 알아 두었다가

그녀에게 클레오파트라와 시저의 사랑이야기

또는 클레오 파트라의 아름다움에 관한 이야기,

아니면 영화 클레오 파트라를 보고 그 내용이 기억속에 오래 남았다는 이야기 따위를

열심히 해준다.

이야기가 끝날때쯤 그녀는 의문이 생길것이다.

왜 그 이야기를 내게 해 주지?

그때쯤,

너에게 관심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널 볼때마다 클래오 파트라가

생각난다고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배꼽을 잡고 웃을 것이다.

하지만 그날 당신에게 들은 그 이야기는 좀처럼 그녀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녀의 분위기가 영화배우 오청련을 닮았다면

영화배우 오청련이 출연했던 영화나 비디오를 보고 그 이야기를 열심히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컴퓨터 통신에 있는 오청련 팬클럽까지 가입했다고

거짓말을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넌 정말 오청련하고 분위기가 너무 똑같에.

그럼 그녀는 그 유치한 말에 정말 자기가 그런줄 알고

자기를 그렇게 평가해 주는 당신에게

상당히 고마워 할 것이다.

뭐 특별하게 생각나는게 없다면 평소 그녀가 하고 오는 악세사리나 바뀌는 머리스타일

또는 옷차림에,

그녀를 볼때마다 관심을 갖어 주고 칭찬을 해 주는 것이다.

그냥 이쁘다는 상투적 표현 말고

귀걸이를 하고 왔다면

그녀가 의식할 수 있을 정도로 그녀의 귀걸이에 시선을 주고,

그녀가 왜요? 라고 묻거나 그런 표정을 지으면

그 귀걸리 비싼거죠? 참 특이하고 귀엽내요. 현주씨하고 꼭 어울려요.

라고 말하는 것이다.

아마 내일도 그녀는 그 귀걸이를 하고 올 것이며

다음에 귀걸이가 바뀌면 은근히 당신이 한마디 해 주기를 바랄것이다.

그녀가 머리스타일이 바뀌었다면

당일날 바로 머리했어요? 그러지 말고

다음날 그녀를 가만히 처다보다가 그녀가 왜 내얼굴에 뭐 묻었어요? 그러면

머리 모양이 바뀐것 같아서요. 머리모양이 바뀌기 전에는 마치 영화배우 옵트마리아

같아서 참 아름다웠었는데.

이정도만 해 두면 여자는 분명 당신에게 다음부터 더 잘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단, 자기에게 관심을 갖는 것을 불쾌히 여기는 것 같으면

이 방법은 사용을 자제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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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남자, 그들이 구겨질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3. 19:3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천길 백길 바닷속은 알아도 한길 남자 마음은 절대 모른다?
배짱두둑 프로 퀸카의 긴급 제보.그녀의 연애계 데뷔 원년 중3 때,
힐끔거리던 소심남 A는 “감당할 수 없다”는 한마디를 날리며 휘리릭~!
유일하게 6개월 사귄 킹카 B, 퉁기는 여자가 좋다길래 좀 퉁겼더니 결국 하는 말, “재수없다.”
그 후 마마보이 C, 바람둥이 D 역시 모두 알쏭달쏭.결국 퀸카마저 두손 두발 다 든 남자, 그 알 수 없는 블랙홀 뒤집기.





나는 왕자다… 실은 폭탄이다?

아침마다 거울 앞에 서서 ‘자식, 괜찮은걸’ 하고 속삭이는 킹카들. 그러나 그들은 잘 알고 있다.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를. 게다가 그 부족함을 항상 깨우쳐주기 위해 “너 폭탄인 거 알지?”란 말을 되풀이하는 여자친구 앞에서 한없이 소심해지는 자기 자신을. 왜냐 사실은 폭탄인지 그들도 알거든.

실연보다는 패배가 더 무섭다

보통 남자들은 가장 힘든 순간은 여자에게 채였을 때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동정심 유발을 위해 치밀하게 계산된 연막잔전에 불과하다. 절대 밝힐 수 없는 비밀. 그것은 같은 남자끼리 생긴 일. 라이벌전에서의 패배, 후배에게 깨지다, 개발새발 스포츠맹 등. 결국 남자들 세상에서의 한번 패배는 평생을 간다.

오빠는 늑대, 참기 어려울 건 없다

스킨십 이야기. 살짝 손금을 봐주겠다로 시작해 손등에, 이마에 그리고 입술에. 점차 확산되는 남자들의 피부접촉 테크닉. 물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지켜주겠다는 남자도 있다. 그러나 갑자기 돌변, 성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려 드는 인내심 부족한 남자도 존재한다는 사실. 그 순간 그들이 가장 잘 쓰는 몇 가지 말들, ‘남자는 참기 힘들다’, ‘나도 네가 처음이야’, ‘우리 결혼하자’…. 한마디로 부르르!

이 시대의 능력맨은 퉁김녀 점령남

최근 킹카의 주파수가 변하고 있다. 이리 튀고 저리 쏘는 퉁김녀에게 맞춰진 것. 그런 연애는 ‘재미와 스릴’이 뒤따르기 때문이라고. 지금 킹카를 원한다면 퉁김의 묘미를 터득할 것.

남자 = 과묵? 절대 NO! 남자는 수다쟁이야

그와 함께 한 데이트의 모든 것은 다음날 남자친구의 친구들에게 낱낱이 발표된다. 그것도 남자들만의 아지트, 당구장이나 PC방 등지에서 계속 퍼져나가고 있다는 사실. 여자 셋 모이면 접시가 어떻다지만 그건 한 번으로 끝날 수도 있다. 그러나 남자들은 자신이 우쭐한 일이라면 몇날 며칠 반복할 수 있다는 사실!

영원한 화룡정점, 섹시한 여자

섹시한 여자, 여우 같은 애 보면 끌리는 거 다 한때라고? 그러나 김희선, 고소영, 김혜수를 향한 침흘림은 영원할 전망이다. 소위 남자식 표현으로 죽이는 몸매를 향한 열광이 ‘얼굴보다 몸매’란 새로운 공식을 낳을 듯.

내 여자의 과거만은 상관있다

보통 여자의 과거는 이해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자기 여자의 과거만은 알아야겠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한 번쯤 ‘어디까지 갔을까?’를 상상한다. 절대 입도 벙긋 말 것! 한 번 알게 된 여자친구의 과거 떨쳐버리기 힘든 게 남자의 본능.

카사노바, 열 여자 감당할 능력 있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말은 불조심 포스터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미끈매끈 보기에도 아까운 외모에 매너 짱 남자친구라면 가슴 깊은 곳에 새기고 또 새겨야 할 철칙이다.

남자가 알고 만 무기, 동정심 유발

동정심과 모성애 자극법도 통달하기 시작한 남자들. 특히 순진파 여자들 앞에선 눈물에다 나약한 모습을 조심스레 보여준다는 사실. 그러나 막상 자기 여자가 되면 ‘재미없다’며 등 돌리고 떠나기 일쑤.


열혈남아, 네 본심을 말해보시죠


캠퍼스와 20대 샐러리맨들에게 두루두루 설문지를 뿌렸다.
바라는 바는 오직 하나, 솔직담백!
그래서 나온 결과에 뒤통수 맞은 느낌이 드는 이유. 직접 확인하도록.


1 실제 나는 XXX다?

1위 소심맨 38%
2위 왕자병 29%
3위 마마보이 16%
4위 터프가이 9%
5위 폭탄 7%
6위 기타 1%

→역시 남자는 소심했다. 왕자병 걸린 것도 알고 있다니 다행스럽다. 기타엔 변태맨이 있었다.

2 ‘심각한 공주병에 걸린 예쁜 여자’와 ‘보통의 외모에 성격 좋은 여자’가 있다. 당신의 선택?

1위 그래도 예쁜 애 48%
2위 성격 좋은 애 29%
3위 양다리 21%
4위 기타 8%

→둘 다 사귀어본 뒤 한 명을 선택하겠다가 대부분의 기타 의견. 지금의 여자친구에 만족하겠다는 의견은 한 명 있었다. 눈물난다, 정말.

3 처음 보다 사귀면서 좋아진 여자친구가 있다면 무엇이 맘에 들었나?

1위 애교 36%3
2위 잘 챙겨줘서 29%
3위 취미가 통해서 17%
4위 착한 성격 14%
5위 기타 4%

→같은 여자 눈엔 뻔한 여우짓, 애교작전에 정신 못 차리고 있음.

4 여자친구랑 싸우는 가장 큰 이유?

1위 권태기 35%
2위 질투 32%
3위 성격 21%
4위 환경 차이 10%
5위 기타 2%

→‘우린 서로 너무 달라’라는 이유로 헤어져 온 수많은 커플들. 그러나 여자여, 알고 있는지. 실제로는 ‘질렸다’란 권태기가 진짜 이유. 막상막하 이유, 남자의 질투 역시 무섭다.

5 여자가 먼저 사귀자고 한다면?

1위 겉은 별로인 척, 속으론 좋다 35%
2위 겉과 속 무조건 기분 좋다 23%
3위 폭탄과 퀸카에 따라 다르다 21%
4위 그 동안의 관심이 떨어진다 16%
5위 열 여자 다 좋다 3%
6위 기타 귀찮다, 사귄다 등 2%

→좋으면 그냥 좋은 거지, 겉으론 아닌 척한다니 가증스럽군. 게다가 폭탄과 퀸카를 따지는 재빠른 계산력까지, 남자가 무서워.

6 여자친구에게도 말 못하는 남자만의 속마음이 있다면?

1위 과거지사 32%
2위 양다리의 유혹 25%
3위 능력(돈, 성적, 힘 등) 24%
4위 헤어지자는 말 17%
5위 기타 신체 비밀, 집안 이야기 등 2%

→좀 이상하다. 보통 남자들은 자신의 과거를 자랑하던데? 그렇다면 우리에게 말하는 과거 말고 또 다른 과거도 존재한다? 어느 정도 과거인데 말 못하는 걸까?

7 사랑하는 여자 있음. 그러나 운명 같은 애가 눈에 들어왔다면?

1위 남자친구들과 상의한다 33%
2위 조강지처가 최고-맘 잡는다 25%
3위 한눈판다는 건 사랑이 식었다는 징표, 현재 여자친구 정리 22%
4위 작전개시, 일단은 양다리 12%
5위 기타 운명에 맡긴다 등 8%

→단칼에 자르지 않고 친구랑 상의해? 양다리까지 걸겠단 애들이 무려 36명?

8 정말 솔직해지자. 섹스에 대하여

1위 책임질 일 생길까 봐 두렵다 36%
2위 여자친구가 거부한다 27%
3위 사랑한다면 당연한 일 19%
4위 마음만 간절하다 14%
5위 기타 상의해서 한다 등 4%

→역시 가장 민감한 부분에 가서는 우유부단해지는 남자, 그 나약함을 어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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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이별 쉽게 하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3. 19:3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해군전투기 조종사로 있던 남편의 전사소식을 들은 후 나에게는 수백가지 변화가 일어났다. 누가 나를 미망인이라고 처음 소개했을 때 그 낱말이 비수처럼 내 가슴을 에었다. 문득 '이제는 내가 아내가 아니구나'하고 실감했던 것이다.

그로부터 여러 해가 지난 지금 나는 '체념'이라는 것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기쁘거나 슬프거나 새로운 경험을 할 때마다 과거의 것은 버려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잃고, 떠나고, 버리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다음은 다른 사람의 경험과 나의 경험을 통해 알아본 보다 수월하게 잃어버리는 여섯가지 방법이다. 아픔의 이별을 어느 정도 다스려줄 것이다.

1)시간 여유를 두고 작별 인사를 한다. 과거와의 단절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아픔에는 시간이 많은 것을 해결해준다.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거리면 안되지만 때때로 발을 조금 담그고 철벅거리는 것은 괜찮다. 실망이 닥쳐올 때는 누구나 '상심하는' 시간을 거치고 나서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2)도움을 청하라. 친구중 하나는 암이 온 몸에 퍼져 나가자 여러 친구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나는 여러분이 필요해요. 나를 위해 기도해 주고, 전화를 걸어주고, 편지를 보내 주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려 주세요' 그 친구는 의사의 예상보다 1년을 더 살았고 평화롭게 삶을 포기했다.

3)일어난 일을 받아 들인다.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내 인생은 깨어진 유리조각 같았다. 그러나 깨어진 유리로 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 인생의 조각들로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을 얻었다. '오늘 나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에 맞춰 행동하겠다. 내 가족, 내 친구, 내 사업, 내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해보라.

4)책망은 뒤로 미루라. 가슴 아픈 상실을 겪고 난 뒤에 자신에 대한 요구 수준을 낮출 수 있다면 도움이 된다. 비탄에 빠져 능력을 잃고 남에게 의지하려는 자세는 곧 사라진다.

5)남을 도우라. 불행에 빠진 사람이 훌륭한 운동을 벌인 예는 얼마든지 있다. 음주운전자로 인해 딸을 잃은 캔디 라이트너는 음주운전반대 어머니회를 창설하여 자신의 슬픔을 남을 도우므로 극복했다.

6)긍정적인 측면을 찾아라. 남편의 죽음을 통해 나는 내가 미처 몰랐던 힘이 나에게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내부 깊숙이 잠재해 있었던 나의 일면이 겉으로 나타나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고통이 삶의 일부분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는 하나의 큰 선물을 찾아냈는데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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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스타일로 연애 심리 파악하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2. 09:3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친의 머리카락을 자세히 본 적 있어?
굵은지 가는 지, 곱슬머리인지 직모인지, 지성인지 건성인지 말이야.
또 빨리 자라는 편이야? 무지 안 자라는 편이야?
여친의 머리카락을 잘 살펴 봐.
모발 스타일을 보면 그녀의 연애 심리를 파악할 수 있어.


가늘고 부드러운 헤어는 애교 짱!

머리카락이 부드럽다는 건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증거야.
이런 모발은 대부분 굵기도 가늘지.
굵기가 가늘고 수분이 풍부한 모발을 가진 여자는 감정도 풍부해서 남에게 동정심을 느끼기 쉽고 애정 능력도 뛰어난 편이야.
사랑에 모든 걸 걸고 사랑 때문에 울고 웃고 하지.
앤이 생기면 애교 짱! 인데다 요것조것 넘넘 잘 챙겨줄 거라구.
단, 사랑이 부족하다 싶으면 기운이 없고 우울해 하며 시들시들 시든 꽃처럼 메마른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상대가 먼저 적극적으로 사랑해 주지 않으면 절대 먼저 표현하지 못할 타입이야.


쭉쭉 뻗은 직모 스타일은 솔직파

스트레이트 퍼머를 한 것처럼 쭉쭉 뻗은 직모를 가진 여자는 머리카락 만큼 직선적이고 솔직한 성격을 가졌어.
솔직한 만큼 성실하고 책임감도 강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늘 한결같이 대하는 편이야.
1년을 만나도 한 달을 만난 듯 한 달을 만나도 1년을 만난 듯 하지.
반면 미련도 많고 집착도 강해서 남친의 일거수 일투족을 알고 싶어하지.
남친 마음이 식을까 늘 걱정이고 혹시 바람이라도 날까 안절부절일걸?
이런 여친에게는 사랑을 자주 확인시켜 줄 필요가 있어.
당신이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알려줘야 안심한다구.
또 이런 여친은 일방적인 이별을 당했을 땐 자칫 스토커로 돌변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거야.


굵고 거친 머리카락은 옹고집녀

머리카락이 거친 사람은 마음도 말라 있다는 증거.
연애에 대한 욕구도 다른 사람에 비해 저조한 편이야.
이런 여자는 어느 정도 연애 욕구를 지니고 있으며 크게 욕구가 강하지도 않고 그 욕구를 억제하지도 않지.
평범하면서 무난하게 사랑하는 스타일로 요란하거나 떠들석하게 난리 치는 일은 거의 없을 거야.
하지만 이런 여자는 자기 주장 강하고 고집 센 스타일이어서 남친을 휘어잡을 가능성이 높아.
남친에게 공주나 왕비가 되고 싶다기 보다는 그의 왕이 되고 싶어하는 스타일이지.
이런 애인에게는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가능한 Yes라고 해주는 게 좋을걸?


기름기가 많은 지성 모발은 용광로

촉촉함이 지나쳐 기름기가 철철 흐르는 지성 모발은 사랑의 욕구가 지나치게 강하다는 뜻.
혹은 사랑의 욕구를 무리하게 억제하고 있다는 거야.
이런 여친에게는 하루 전화 10통, 사랑한다는 말 3번은 기본일걸?
데이트 때마다 짜릿하고 화끈한 스킨십 역시 기대할 거라구.
그녀를 실망시키지 않으려면 부지런해야 하고 기억력이 좋아야 할 거야.
통화에 대비해 부지런히 화제 거리를 찾아야 하고 오늘은 사랑한단 말을 몇 번이나 했는지 체크해야 할 테니까 말야.
지성 모발인데다 차가워 보이는 그녀라면 사랑의 욕구는 크지만 마음이 굳게 닫혀 있다는 증거. 그녀 마음을 여는 게 우선이겠지?


곱슬곱슬 라면 머리는 언제나 스탠바이형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타입.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에 대해서도 그다지 집착하지 않아.
언제나 사랑할 준비가 돼 있으며 항상 이별할 각오가 돼 있는 거지.
때문에 이런 여자 옆에는 항상 남친이 있으며 그 남자가 끊임없이 바뀌게 될 걸?
사랑에 상처를 받았더라도 새로운 사랑으로 치유 받고 오뚝이처럼 발딱 일어날 거야.
매너리즘을 참지 못하기도 해서 권태기가 찾아 오면 미련 없이 헌 남자를 버리고 새 남자 품 안으로 뛰어들지 몰라.
이런 여친이라면 그녀를 절대 지루하게 해선 안 돼.
날마다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하지 않는다면 언제 뻥~ 하고 축구공처럼 걷어차일지 모를 일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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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나간 자리. 어색한 분위기가 감돈다.
사는 곳, 하는 일, 좋아하는 취미 등을 물어보며 서로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다.
하지만 남녀의 만남은 첫 10초 안에 결정난다고 하지 않았던가!
첫눈에 내 스타일이다, 아니다가 판가름난다.
주선자에 대한 예의, 나온 상대에 대한 예의 때문에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일 뿐이다.
상대 여성이 나와 함께 저녁을 같이 먹었지만 어쩌면 싫은데 함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녀의 진짜 속마음을 알고 싶다면 소개팅 자리에서 그녀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유심히 살펴보자.
그럼 그녀가 당신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 말 끝마다 "글쎄요~"

뭘 좋아하는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자 그녀의 대답은 "글쎄요~" 일변이다.
정확한 의사표현 대신 애매모호한 대답을 하며 자신에 대한 정보를 발설하려고 하지 않는 여자.
이런 여자는 상대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 것이 틀림없다.
사람은 누구나 관심있는 상대에게는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알려주려고 하지만 맘에 안 드는 상대와는 만났던 사실조차 없었던 일로 하고 싶기 마련.
표정은 웃고 있으며 말투도 매우 상냥하지만 묻는 말마다 단답형의 짧은 대답,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등 확실하지 않은 답을 하는 여성을 만났다면 괜한 저녁 사며 인심 쓰지 말고 일찍 헤어지는 편이 좋다.


* 슬쩍슬쩍 휴대폰을 바라보는 그녀

대화 중에 시선이 휴대폰을 향하고 있다면 그녀의 마음은 지금 콩밭에 있는 것이다.
휴대폰 창을 통해 몇 시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가 나왔다면 일찍 헤어져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을 테니까.
대화를 하는 동안 남자와 시선을 마주치는 대신 주변을 둘러보며 핸드폰을 만지작 거린다면 그녀는 당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다는 표시이다.


*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요

소개팅 도중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를 받는 그녀.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어머! 정말? 그래 나 지금 갈게"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가야 할 것 같다며 죄송하다는 말만 남기고 바람같이 사라진 그녀.
제일 흔한 수법 중 하나이다..핑계 대고 도망치는 전술.
소개팅이 시작되고 한 시간쯤 후에 친구에게 전화 하라고 미리 부탁한다.
그리고 친구의 전화가 걸려오면 완벽한 연기를 한다.
만약 상대남자가 마음에 들었다면 전화를 받지 않거나 전화를 받아서 "미안… 나 지금 뭐 하거든. 내가 나중에 다시 걸꼐" 라고 하지만 남자가 마음에 안 든다면 대충 거짓말을 둘러대고 자리를 피한다.
물론 천 명 중의 한 명은 진짜 피치못한 사정이 생겨 갑자기 자리를 뜨게 된 것일지도 모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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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사랑을 방해하는 7가지 생각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2. 09: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지제짐작의 오류

한 여자(남자)에게 차이고 나서는
자기는 매력이 없으므로 이 세상 여자(남자)가
다 자기를 싫어할 거라고 지레짐작해
아예 사귀어 볼 생각도 안 하는 사람이 있다.이처럼
자기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지나치게 겁을 먹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을 말한다.
이런 타입은 사랑이 찾아와도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그냥 스쳐 보낸 뒤에 한탄하기
쉽상이다.설령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상대방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수가 많다.


2.상대방 마음 분석하기

상대방의 마음까지 다 읽어 분석하고
결론까지 내리는 타입이 여기에 속한다.
결혼생활에서도 어느 한쪽이 이런 타입이면
화합하기가 몹시 어렵다.



3.이심전심이라고 생각하기

내가 얘기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고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당연히 서로의 느낌과 감정을 다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느낌이나 감정,생각은
대화로 전달되고 표현되어야 한다.
표현하지 않은 것까지 다 알아주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분노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다.


4.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 돌리기

사랑에 가장 실패하기 쉬운 타입이다.
쓸데없는 죄책감으로 자기비하를 일삼는 사람들이
이 타입에 속한다.
얼픗 대단히 희생적이고 순종적인 것 같지만
내심 분노와 슬픔을 억누르고 있으므로
건강하고 성숙한 사랑은 기대하기 힘들다.


5.매사에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꼭 이런 사람들이 있다.
대개 자기 자신의 이미지에 부정적이고
열등감이 심한 사람들이 이런 오류를 범한다.'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함께 텔레비젼을 보다가
드라마에 나오는 저 탤런트가 좋으냐..
내가 더 좋으냐...할 타입이다.

6.선택적 추측의 오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부정적인 추측을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걱정도 많아
쉽게 불안에 빠지므로 아무리 사랑하는
연인일지라도 피곤하지 않을 수 없다.


7.완벽성과 당위성의 횡포

모든 면에서 완벽해야 하며
모든 사람이 자기를 좋아해야 하고
결코 실수란 있을 수 없다고
여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완벽한 것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완벽한 사랑 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니 그들의 상처가 오죽하랴.
당위성의 횡포 역시 마찬가지다.
자기 자신의 틀을 만들어 놓고
스스로 그 틀에 맞지 않으면 견디지 못한다.
연인에게도 똑같은 것을 요구해 숨막히게 한다.
사랑에 빠지는 것 자체가 어려운 타입이다.
이성을 만날 때도 내 애인이 되려면 최소한..
학벌은..집안은..머리는..몸무게는..키는..하고
따지고 있으므로 쉽게 사랑이 찾아올 리가 만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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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 망치는 10가지 실수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1. 08: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심리학자이며 가정문제 전문가인 로라 슐레징어 박사가 쓴 신간 ‘남녀관계를 망치는 10가지 실수’(한숲)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고 지키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이기도 한 저자는 상담 사례를 들어 사랑과 결혼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이야기한다. 저자는 사랑은 운명이나 감정이 아니라 책임과 의무라고 강조한다. 그녀가 수많은 상담을 통해 얻은 남녀관계를 망치는 실수 10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 실수=버림받을 것이 두려워 중대한 사실을 숨기는 것. 진정한 사랑은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두 번째 실수=사랑하는 사람보다 내 자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기적인 태도는 가정을 파탄으로 만든다.

▲세 번째 실수=아무 것도 아닌 일에 과민반응하는 것. 지나치게 예민해 별 것 아닌 일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일을 조심해야 한다.

▲네 번째 실수=내 방식만을 고집하는 것. 어리석은 지배욕과 책임전가 의식은 누구의 인정도 받기 어렵다.

▲다섯 번째 실수=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엉뚱한 곳에 쏟아붓는 것. 일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해야 서로 혼란에 빠지지 않는다.

▲여섯 번째 실수=순간의 쾌락을 좇으며 원초적 욕망만 채우는 것. 이런 미성숙함은 상대에게 실망을 안겨준다.

▲일곱 번째 실수=도무지 사과할 줄 모르는 것. 실수를 인정하거나 책임지지 않는 태도는 관계를 악화시킨다.

▲여덟 번째 실수=부적절한 관계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

▲아홉 번째 실수=미심쩍고 내키지 않는 관계를 끊지 못하는 것. 우유부단함은 결국 더 큰 상처만 남긴다.

▲열 번째 실수=터무니없는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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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애인되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1. 08:3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조지 웨인버그의 『자기 창조』라는 책에 나온
멋진 자신, 멋진 상대가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 지금 상대와 함께 할 수 있는 행동을 찾아라.
식사를 하든가, 대화를 나누든가, 사랑을 하든가…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것은 그 중요성을 강화시킨다.

♡ 상대에게 마음의 선물을 하라.
꽃 한송이건 자동판매기의 차 한잔이건 상대에게
무언가 주고 싶다는 마음이 중요하다.

♡ 가벼운 접촉으로 관심을 표현하라.
접촉은 터부시되는 경향이 있지만, 가벼운 접촉은
감정의 표현이기도 하다.

♡ 상대의 탓으로 돌릴 일은 피하라.
결점을 지적해 달라고 요구한다든지, 상대를 위해서
무슨 일을 한다고 하지 말라.

♡ 나에게도 상대의 결점과 같은 결점이 있는지 살피고
그 결점을 두려워하기보다 극복하도록 하라.

♡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상대와 함께 해보라.
서로의 즐거움을 확인하며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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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이상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1. 08:3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분들 보세요. 남자들의 이상형입니다.(남자분도 필독!)

◈남자들의 이상형

◈몸매보단 마음씨를 가꾸는 여자

◈내가 밥을 잘 챙겨먹지 않는다고 도시락 싸주는 여자

◈슬픈영화를 보며 펑펑 울 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여자

◈밥을 먹은 후에 차를 마시며 하루 일과를 얘기해 주는 여자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내게 전화해 상의하는 여자

◈내가 바란적도 없는데 부모님 갖다 드리라며 작은 선물을 사주는 여자.

◈남들이 뭐라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하는 주관이 뚜렷한 여자

◈다른 사람과 싸울 때 내가 잘못한 일이 있어도 내 편을 들어주는 여자

◈배나온 나를 보며 저녁에 같이 운동하자고 제안하는 여자

◈주문을 잘못 받은 종업원과 싸우는 내게 그냥 먹자고 말리는 여자

◈내가 무엇이든 도전할 때 내게 용기를 주는 여자

◈정장도 입지만 면티에 찢어진 청바지도 잘 어울리는 여자

◈내가 다른 여자를 만나면 질투하지만 정작 바가지는 긁지 않는 여자

◈하루라도 전화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하는 여자

◈꽃을 한아름 선물하면 돈아깝게 왜 샀냐면서도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여자

◈싸우고 돌아서도 하루도 가기전에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말할 줄 아는 여자

◈언제나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는 여자

◈직장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도 내가 듣기에 짜증날까봐 즐거운 얘기만 해주는 여자

◈집까지 바래다 주는 나에게 말없이 팔짱을 끼는 여자

◈눈빛만으로 모든 걸 알 수 있는 여자

◈내가 보채도 재치있는 답볍으로 무안하게 하지 않는 여자

◈기분이 우울할 때 만나도 내가 얘기해주면 즐거워하는 여자

◈다른 남자와 비교하지 않는 여자

◈우정을 나누는 남자친구가 5명 이상 있는 털털한 여자

◈친구사이에 의리하나로 통하는 일명 된여자

◈슬픈 일이 있을때 나에 어깨에 기대어 우는 여자

◈어디에 가든 나와 있으면 행복한 여자

◈외로울 때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하면 달려오는 여자

◈비싼 음식점인 줄 모르고 들어갔는데 눈치채고 분위기 별로라며 나가자고 내 팔을 이끄는 여자

◈순결도 지키길 원하지만 그것보다 사랑을 지키려 노력하는 여자

◈챙겨주는 거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여자

◈취미가 틀려도 나와 무엇이든 공유하고 싶어하는 여자

◈내가 재미없는 얘기를 해도 웃으며 들어주는 여자

◈힘들 때일수록 힘이 되주는 여자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여자

◈헤어져도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여자



<여자의 답변> Re: 남자의 이상형

◈몸매보단 마음씨를 가꾸는 여자
.........오래사귀면 결국 "살빼"란 말 안나오는 남자 못봤다.

◈내가 밥을 잘 챙겨먹지 않는다고 도시락 싸주는 여자
.........남자가 한번 싸줘바라.너희의 평생이 여자가 베푸는 행복으로 가득찰 것이다.

◈슬픈영화를 보며 펑펑 울 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여자
.........울땐 말없이 안아주기나 해라. 안절부절하거나 쪽팔리다고 얼른 그치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좀 하지마라

◈밥을 먹은 후에 차를 마시며 하루 일과를 얘기해 주는 여자
.........얘기는 혼자하나? 호응이 있어야 한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내게 전화해 상의하는 여자
.........우리는 상의하길 원치 않는다.여자혼자도 해결 할수 있다. 공감이나 잘 해줘라

◈내가 바란적도 없는데 부모님 같다 드리라며 작은 선물을 사주는 여자.
.........그러는 넌 우리 부모님 땅콩이라도 사드릴 생각 해봤나?

◈남들이 뭐라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하는 주관이 뚜렷한 여자
.........그럼 같은편이 되줘라.왜 남들하구 같이 뭐라하는지...쩝..

◈다른 사람과 싸울때 내가 잘못한 일이 있어도 내 편을 들어주는 여자
.........당연히 들어준다. 근데 왜 여자친구가 싸우면 남자는 그순간 공과사를 가르는 정의의 심판관이 되어서 여자편을 들기보단 영웅이 되려하나?

◈배나온 나를 보며 저녁에 같이 운동하자고 제안하는 여자
.........제안했던 기억은 수도 셀수 없건만.. 방바닥에 붙인배 띄고 일어나 앉기라도 해봐라

◈주문을 잘못 받은 종업원과 싸우는 내게 그냥 먹자고 말리는 여자
.........싸우면 편들어 달라더니..어느 장단에 맞춰주랴

◈내가 무엇이든 도전할 때 내게 용기를 주는 여자
.........용기 주고 싶다.도전하기전에 상의나 먼저 해봐라

◈정장도 입지만 면티에 찢어진 청바지도 잘 어울리는 여자
.........충분히 입고 어울린다. 하지만 나와 좀 맞춰서 입어줘라. 정장 입은날 캐주얼 입고 ,캐주얼 입은날 정장 입고.. 그러기도 힘들다..ㅡㅡ

◈내가 다른 여자를 만나면 질투하지만 정작 바가지는 긁지 않는 여자
.........될만한걸 바래라

◈하루라도 전화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하는 여자
.........전화하면 감정을 나눠라"밥 먹었어? 나 집에들어가"이건 대화가 아니다

◈꽃을 한아름 선물하면 돈아깝게 왜 샀냐면서도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여자
.........꽃만 받고 좋아하는 여자 별로 없다. 꽃은 옵션이다. 메인기프트를 위한 옵션품목임을 명심해라... 꽃만 받고 좋아하는건 그거라도 사온 맘이 가상해서 좋은척 연기해 주는거다. 여자루 살기 힘들게 하지마라

◈싸우고 돌아서도 하루도 가기전에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말할 줄 아는 여자
.........미안하다면 "아냐 내가 더 잘못했어"라고 할줄 아는 아량이나 길러둬라... "내가 그러게 잘하랬지"요런 헛소리 하지말구

◈언제나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는 여자
.........나도 웃고 싶다. 웃게좀 해줘바라.담배만 끊어줘두 광년이 처럼 웃구 다닐 자신있다

◈직장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도 내가 듣기에 짜증날까봐 즐거운 얘기만 해주는 여자
.........너희와 우리는 사업상 만나는 사람들이 아니다. 짜증나는일 있는거 알았으면 알아서 기분좀 맞춰줘봐라.

◈집까지 바래다 주는 나에게 말없이 팔짱을 끼는 여자
.........팔짱끼면 손을 잡아주던가 같이 팔장끼우는 호응이라도 해줘라. 마네킹처럼 팔늘어뜨리고 있지 말아라

◈눈빛만으로 모든 걸 알 수 있는 여자
.........다시한번 말한다 . 우리는 독심술사가 아니다.원하고 알아주고 싶은게 있다면 말해라

◈내가 보채도 재치있는 답볍으로 무안하게 하지 않는 여자
.........그럼 그선에서 그칠줄 알아라. 눈치 없이 또 보채면 무안이고 머고 스팀 오른다

◈기분이 우울할 때 만나도 내가 얘기해주면 즐거워하는 여자
.........그만큼 자신있는 얘기라면 해라, 허접한 짓거리하면 그 댓가는 능히 짐작하리라

◈다른 남자와 비교하지 않는 여자
.........너희도 다른 여자와 비교하지마라

◈우정을 나누는 남자친구가 5명 이상 있는 털털한 여자
.........정말? 너희가 질투 안한다면 10명도 만들 수 있다

◈친구사이에 의리하나로 통하는 일명 된여자
.........우리는 남자가 아니다.우리는 우리만의 코드가 있다

◈슬픈 일이 있을때 나에 어깨에 기대어 우는 여자
.........울다가 코풀어도 이뻐해줘라

◈어디에 가든 나와 있으면 행복한 여자
.........너희만 잘하면 된다

◈외로울 때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하면 달려오는 여자
.........한밤에 택시타고 가는 것만으로 너희의 여자친구가 강도의
손아귀에 끌려 갈 수도 잇음을 명심해라. 보고싶다면 니가 달려와줘라. 한국이 여자가 살기 쉬운 나라가 아니다

◈비싼 음식점인 줄 모르고 들어갔는데 눈치채고 분위기 별로라며 나가자고 내 팔을 이끄는 여자
.........어렵지 않다.그리고 그다음에 폼내며 다시한번 오는 센스와 능력만 길러둬라.

◈순결도 지키길 원하지만 그것보다 사랑을 지키려 노력하는 여자
.........순결만이라도 지켜줘라,사랑 운운하며 보채면 증말 콧구멍에 전봇대 쑤셔넣고 싶다

◈챙겨주는 거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여자
.........챙겨주면 고맙다고 받기나 잘해라. 나중에 부담이니 구속이니 하면서 헛소리나 하지마라

◈취미가 틀려도 나와 무엇이든 공유하고 싶어하는 여자
.........그럼 너희도 곰인형만들기와 십자수를 즐겨봐라

◈내가 재미없는 얘기를 해도 웃으며 들어주는 여자
.........그것도 한두번이다.이제 재미잇는 얘기를 좀 해봐라

◈힘들때일 수록 힘이 되주는 여자
.........힘들면 힘들다고 솔직해라. 할줄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다 . 우리는 독심술사가 아니라고 또한번 말한다ㅡ.,ㅡ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여자
.........사랑을 지키는 여자를 원한다고 하지 않았나. 한입가지고 두말하는거 지친다.제발 한가지만 원해라

◈헤어져도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여자
........헤어져도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여자는 처음부터 태어나는게 아니다.

너희가 너희의 모든 마음을 바쳐서 사랑할때 그런 여자는 너희의 마음에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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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푹빠지게 하는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0. 08:4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정성을 담아..
선물을 받아서 싫어할 사람은 없지?
하지만 선물가게에서 구입한 물건을 그냥 포장만 덩그 라니 하는 선물은 별루야.
무엇보다 정성이 담긴 선물이 중요하다구.
남자들은 자신들이 잘 못하는 뜨개질, 요리, 천마리의 종이학 같은 선물에 숑 간다구.
공들인 시간과 노력을 말안 해도 상대가 담뿍 느낄 수 있게 말야.
소질이 없다구? 괜찮아. 자기만을 위한 뭔가를 준비했다는 사실에 이미 반해버릴 테니깐.


이벤트로...
특별한 날, 남자나 여자 모두 특별한 것을 기대하게 돼.
이때를 잘 포착하는 게 중요하지. 내가 원하고 있는 만큼 상대도 특별한 것을 원한다는 걸 말야.
대형할인마트에 공짜 보관함 있지?
그곳에 선물을 넣어 놓고 "어제 장 보러 갔다가 짐이 넘 무거워서 내 가방을 넣어두 고 왔거든?
그것 좀 가져다 줄래?"하고 열쇠를 건네는 거야. 그리곤 문을 열었을 때 스프링 주먹이라도 날아온다면?!
넘 놀라겠지만 즐거운 이벤트가 될꺼야.


터프하게...
여자들은 강하고 리더십 강한 남자에게 쉽게 넘어 가.
아무리 거치고 기가 센 여자라도 자기를 압도해 밀어붙이기를 주저하지 않는 남자에게 남자다움을 느끼며
이 남자라면 믿고 의지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거지.
여자라면? 잘해주다가 어느 날 차갑게 구는 거 최고의 방법야.
남자는 내 꺼다 싶은 여자가 달아나는 것 같을 때 정말 안달이 나거든.
약간은 튕길 때, 남자는 하늘의 달이라도 따다줄 껄?


사랑스런 모습..
연인에게는 뭐니뭐니해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최고야.
그가 슬플 때나 괴로 울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대가 되어야 하는 거지.
선물로도 따스함을 전해봐.
감기 걸릴 염려하는 마음으로 털목도리를 선물해주고 배 나오는 것을 걱정해 운동기구를 선물해 주는 거야.
분위기를 한껏 잡았는데 어색한 자리가 되어 버렸다면 엉뚱한 모습을 보여 사랑스러 움을 전하는 거야.
연인의 입가에 작은 미소를 만드는 거, 할 수 있지?


바보같은 모습..
연인에게 잘못했던 걸 고백하고 앞으로 나타날 연인을 위해 무언갈 준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왠지 바보같다구? 사랑은 너무 똑똑할 필요가 없어.
조건 없이 늘 마음속에 사랑을 키워 가며 오랜 시간 동안 다져진 마음을 바보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니깐.
뭔가 부족한 듯 어눌한 모습에 더 사랑을 느끼는 거야.
수줍어하며 모든 걸 네게 줄 수 있 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야해.
진짜 강한 것은 부드러운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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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의 사랑 연애학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0. 08: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카사노바의 사랑 연애학 1

 
* 어린 시절 영웅적인 이야기를 해준다 *

데이트를 할 때.. 여자나 남자나 자신의 어렸을 때 장난을 쳤던
이야기 좀 해주세요.. 아주 멋있던 일들... 추억속에 있던 어린
시절의 영웅적인 이야기를 여자나 남자한테 해 주는 거죠..
예를 들어... 누구랑 소꼽 장난쳤을 때.. 이야기나...
... 어렸을 때 괴롭혔던 친구와 싸웠던 이야기...
... 어렸을 때 누구를 좋아했던 이야기...
... 어머니한테 매 맞았던 이야기...
... 불장난해서 머리를 태워먹은 이야기...
... 구슬치기나.. 딱찌치기 대장이었던 이야기...
재미있을 것입니다.. 여인에게 자신의 추억속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단.. 재미있게 이야기해줘야 하는 겁니다.. 정말...
그래야 성공할 수가 있어요.


카사노바의 사랑 연애학 2


*여자가 혼자 여행할때*

당신의 여자는 혼자 여행하는것을 즐기는가?
여자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는 별거 아닐껄... 단 한마디로 기분
전환을 위해서 필요한거지.... 일상 생활의 무력함과 인간을
해방적인 기분에 빠지게 하는 것인데, 홀로 여행하는 경우에는 이와
같은 경향이 더욱 철저하게 되지. 동료간의 견제나 감시 따위에서
자유롭게 되는거야.
그래서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견디기 어려워지거나 무언가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해서 생활의 뜻을 상실하거나 했을 때...
여자들이 제일 먼저 하는게 무엇이겠어...
그것은 여행이겠지. 여자들은 가벼운 현실 도피인 1인 여행으로
야릇한 기분의 돌파구를 찾아내는 거야.
여행을 갔다온 뒤의 여성은 어떻게 되는지 아는 사람있으면 손들어
봐... 정말 무서워~~요. 아주 딴 사람이 된다니까


카사노바의 사랑 연애학 3


*그녀의 이야기중 기억할만한 건 다 기억하세요*

이야기를 하다보면은 여자가 "난 저 노래가 좋아" 할때 그 노래같은
것 기억을 할 줄 알아야만 합니다. 사소한 건 하나라도 그녀가
좋아한다든지 싫어하는 거라든지 웬만하면 닥치는 대로
기억하세요.
저 색깔 이쁘다.. 저 영화 보고 싶다.. **곳 한번 가보고 싶다. 어디를
갔었는데 무지 괜찮더라 등.. 여자는 무의식속에서 자신의 취향을
말하곤 합니다. 그 취향을 말할 때 꼭 외우셨다고 집에다 필기해
놓으세요. 나중에 무심코 말해보세요..
"저 노래 네가 좋아하는 거지.. 나도 좋아하게 됐어.."
"저 영화 네가 보고 좋은 영화라고 했지. 내가 그동안 바빠서 못
보았는데 네가 좋은 영화라고 해서 나도 그 영화 보게 됐어."
"너가 그곳 가고 싶다고 했지.. 우리 시간내서 그곳에 가자."
이런식으로 말하세요..
그러면 그녀는 당신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왜냐?..
눈치 하나는 여자가 확실히 빨라요.... 꼭 기억하세요..


카사노바의 사랑 연애학 4


* 할머니댁이나.. 할아버지댁에 데리고 간다*

여러분들.. 할머니나 할아버지 계시나요? 안계시면 죄송....
할머니가 계시면 같이 한번 찾아 가보세요... 아마 할머니들이
잘해주실 껄요?.... 자신의 손자가 다른 이성을 데리고 왔다는 데
있어서.......
남자분들이나.. 여자분들이나....할머니 앞에서.. 같이 재롱을
떨어보세요....
"할머니... 우리 미나가 옛날 이야기 듣고 싶데요.. "
"할머니.. 나 어렸을 때 이야기좀 해주세요.. 얘한테.."
"할머니.. 나 졸려.. 우리 미나랑 같이 자장가 불러줘요."
"할머니.. 나 할머니가 해준 된장 찌게 먹고 싶다.. 우리 미나가 된장
찌게 좋아하거든요.. 할머니 해줘요..."
이렇게.. 같이.. 어울려보세요...... 할머니에게 점수도 따고..
한편으로는 여자한테는 모성애를 자극할 정도록 귀여운 당신의
모습에 푹 빠질것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주의 사항은.. 아구.. 무서운 할머니나 정신 없는 할머니 앞에서 재롱
떨다가 수모 당하지 마시고요.. 아참.. 여자한테는 아주 이쁘고
깜찍할 정도로 좀 보여줘야 해요.. 그래야.. 당신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카사노바의 사랑 연애학 5


* 이 름 은 사 랑 의 시 작 *

여자는 이름이라든지 목소리가 이쁘다는 말을 들으면 무지무지
한동안 신이 납니다.
"너 목소리가 예쁘다.." "이름이 너무 이쁘다"라는 식으로 여자는
그리고 무조건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좋아합니다.. 그런데 분수
없이 아무때나... 그냥 마구 예쁘다고 하면 당신은 얼간이가 되니
조심하세요.
예쁘다라는 말은 그녀와의 전화 통화에서 또는 둘만의 시간에서 꼭
사용하세요.. 그리고 처음 만났다면 그녀의 이름을 꼭 기억 하세요...
진짜 이건 아주 중요합니다.. 아주 외워.. 그 자리에서.. ok?
그리고 이건 카사노바의 노하우 한 가지.. 꼭 외우세요. 그녀를 부를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나이를 먹고 성인이라서.. 아니면
여자를 존중해줘야 하고 좀 숙스러워서 높임말을 사용하십니까..
즉... 미나씨, 소란씨, 진이씨 등...
그것보다도 말을 놓고 이야기하세요. 처음에는 이렇게 시작하세요..
"야~~" "저기"를 써서 말하세요. 초면일 때에는 더욱 그렇고...
그러지 말고 대담히 "미나야" "호현아"식으로 대담하게 친근히
그녀의 이름을 부르세요.. 일단 처음에는 힘이 들지만 한번 하고
나면 그녀와 당신의 어색함이 사라질것입니다.
어때요? 그럴것 같지 않아요?



카사노바의 사랑 연애학 6


*타인의 책상을 잘 치우는 여자*

당신의 책상을 잘 치워주는 여성이 있는가?...
남자들은 그런 여자 보면 "그 여자 상당히 착하다"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착실한 여자 아이"의 행동의 이면에는 의외로 고독감이
숨어 있는 경향이 많죠.
생각해보세요. 자기가 아무에게도 상대가 되지 못하고 소외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보다 타인과의 접촉을 원하는 거죠.
"고마워"하는 말을 듣고 싶어서, 말하자면 호의의 강매를 하는거죠.
그리고 그 순간의 행복감이 다시 "기특한 행동"으로 거듭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주위에 보면 호의를 잘 베푸는 여성이 있죠?
그런 여자는 스스로의 호의가 타인의 호의로서 되돌아 온다는 'give
and take'의 원리로써 인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쉬운 면이 있어요. 그
반대 급부를 구하는 심리가 실은 타인으로부터 고립되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는 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여자죠. 주위에 그런
여성이 있다면.... 말좀 잘해주고 잘 대해주세요. 그런 여성은 고독한
여자니까요.


카사노바의 사랑 연애학 7


* 술 한잔의 데이트 *

술을 먹는 방법을 이야기 하죠..
여자들은 술을 그리 좋아하는 여자는 드물죠.. 하지만.. 속으로는
먹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그럼.. 분위기 만드는
방법을 말해드릴께요.. 그리고.. 예절.. 그리고.. 행동및 주량에 따른
음주...
여자들은 맥주를 흔히 마시려고 하죠.. 맥주는 가벼운 음주지만
많이 먹으면 배만 부를 뿐 그리 좋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비싸기만
하고요.. 그럼.. 이제부터 시작....
절대로.. 여자나 남자든지.. 기분 나쁜 일을 술과 함께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특히.. 데이트를 하거나. 말거나..... 그리고.. 특히
남자분.. 목적을 갖고.. 여자와 술을 먹지 마세요... 어떤 사람들은
여자를 술먹이고.. 어떻게 안될까? 하는 그런 못된 생각을 하는
남자들도 있는데 잘 생각하십시오.. 절대로..
술은 좋은데 많이는 먹지 마세요... 사람의 주량이라는것은 언제
변할지 모르는 위험한 거니까요.. 술이 좀 많이 먹었다 생각되면..
그만 먹을 줄도 알아야 됩니다.. 술은 좀 아끼시는 것이 데이트할 때
좋은 점이라고 생각이 되요...
여자 분들이랑은 술자리 많이 하지 마세요....... 한 달에 두 번 정도
같이 술 자리하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여자가 애주가라면 좀
달라지지요... 여자분들은.. 특히 .. 소주를 조심해야 됩니다... 저같은
도사들은 여자와 소주를 먹더라도.. 여자에게는 절대로 많이 붓지
않습니다.. 그냥.. 소주잔의 1/3 정도만 붓지요...왜인지 아십니까?
소주잔의 1/3씩 먹으면서 반병을 먹었다면.. 소주 한 병 먹은 것과
같은 효과가 나옵니다.. 유의하십시오.


카사노바의 사랑 연애학 8


당신이 좋아하는 여자는 커피숍이나 음식점에 가면 꼭 가운데에
앉나요?... 그런 여성은 좀 힘든 여성인데. 잘들으세요. 다방에서나
음식점에서 한 가운데 앉고 싶어하는 여자를 커피숍으로 유혹했을
때 출입구 가까운 밝은 좌석이나 한 가운데 좌석에 앉고 싶어하는
여자라면.. 그녀의 마음은 좀체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각오하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왜냐?.... 이러한 자리를 즐기는 여자는 아직 애티가 벗어나지 않아
남자나 sex에 대한 흥미가 거의 없어요. 빈 차칸에 탈 때에는 대개의
어른들은 좌석의 한 가운데보다도 가장자리 쪽에 앉을 것입니다.
넓은 연회장에 서도 좌석의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으면 한 쪽
구석에 응크리는 것이 보통이죠.
어른이 되어도 넓은 공간에 있고 싶어하는 여자가 있다면 아직도
어린기가 채 빠지지 않는 증거라서 공격 방법도 다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 되죠.. 맞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힘든 여자는
좀 노력해야 돼요. 만약 연인 관계에서의 여자가 그래도 가운데에
앉기를 좋아한다면.. 당신은 더욱 분발해야 될 것입니다.


카사노바의 사랑 연애학 9


*욕하는 남자가 되지 맙시다*

여자나 남자나 욕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다 공통이죠. "x할" "x나"
등등 말머리에 욕을 붙이는 남자가 무척 많습니다. 특히 여자
앞에서...
여자는 날라리가 아닌 이상 욕하는 남자는 일단 접어둡니다..
뻔하잖아요.. 누가 좋아 하겠습니까? 절대로 욕하지 말아요...
순간적으로 욕을 하는 수가 많죠?.. 갑자기 자기도 모르게 욕이
나왔을 때.. 물론 여자앞에서.. 그럴 때에는 "x할.. 되는 거 없네...
오잉? 아니 이럴 수가 갑자기 욕도 나오네" 이런 식으로 자신의
실수를 유머로 넘길 줄 아셔야 됩니다.
절대로 욕을 하지 마세요... 욕을 하면 당신만 불량하게 볼 뿐이고..
좋은 인상을 줄 수가 없습니다.


카사노바의 사랑 연애학 10


*당신은 비슷해져야 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선택한 여자와 비슷해져야 합니다. 말투부터 해서
성격및 취향까지....
예를 들어 그녀의 말투 중 특이한 게 있다면.. 간혹 가다가
써보세요..그녀가 미소를 띄우면서 즐거워 할 것입니다. 그녀는
아~~ 나를 관심있게 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음.. 그리고
그녀가 편지를 보냈다면... 그 편지지랑 똑같은 거라든지 비슷한
걸로...한번 해보세요..
둘이 깨지지 않고 오래가려면 서로 비슷해져야 합니다.. 그러면
그녀는 당신에 대해 질리거나 거리감을 갖게 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더구나 다른 여자와 같은 성격 및 취향까지
똑같게 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노력해야 합니다. 그녀를
사랑한다면 그녀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카사노바의 사랑 연애학 11


* 그룹을 지어서 농구(야구축구배구) 경기 보러 가는 방법 *

여자들은 농구(야축배)를 좋아해요.. 남자들도 농구(야축배)는

좋아하죠..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는

것처럼 느껴지지요.. 경기장에서 들려오는 환호 소리와 함께.......
근데.. 스포츠 경기는 단 둘이 가면 재미가 별로 없어요.. 그룹을
지어서 데이트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룹속에서 자연히 한 사람의
열광으로도 같이 있던 사람들에게도 흥분을 일으키게 하고.. 뭐가
통한다는 느낌을 일으키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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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두근거리는 관계가 어느 정도 진전되어 키스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멋진 남자로 보이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정리하고 깔끔하게 면도를 하여 그녀의 얼굴이 닿았을 때 따가운 느낌이 들지 않도록 미리 신경 쓰자. 만약 수염이 금방 자라는 스타일이라면 첫키스를 위해 데이트 중간 정도 시점에 면도하는 정성을 기울이도록. 자꾸만 삐져나오는 콧털도 잊지 말고 꼭 정리해야 한다.  
 

달콤한 키스를 꿈꾼다면 반드시 입 속 청결에 신경 쓰자. 아무리 사랑하는 그녀라도 당신에게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면 키스하고 싶은 마음이 달아나 버릴 것이다. 키스할 것 같은 날에는 구강청정제나 껌을 챙기는 센스를 발휘하라. 단, 삼겹살을 먹고 4시간 이내에 키스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 것. 달콤한 딸기맛 사탕 등을 먹은 후의 키스는 그녀의 입안까지 달콤하게 할 것이다.  


그녀와 키스하고 싶다면 그날 하루 정도는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게 스케줄을 계획하자. 여자들은 첫키스 한 날을 소중히 간직하며 그날의 달콤했던 분위기를 두고두고 생각한다. 분위기에 약한 그녀를 위해서 당신의 돈을 기꺼이 투자하자. 무드 있는 음악이 흐르는 바도 좋고 맛있는 스파게티가 나오는 레스토랑도 좋다. 그녀의 취향에 맞추어 색다르고 분위기 있게 리드한다면 그녀도 내심 오늘 첫키스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첫키스로 가장 좋은 장소는 헤어지기 전 그녀의 집앞이다. 요즘은 비디오방이 많아 주로 첫키스가 그곳에서 이루어지겠지만 낭만적인 첫키스의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골목이 가장 적당한 편. 작은 속삭임과 떨리는 느낌을 간직하기 위해서 둘만이 있을 수 있는 조용한 장소가 낫지 않을까?  
 

당신과 지금 키스하고 있는 그녀는 당신과의 첫키스라는 것을 명심할 것. 그녀를 더듬고 싶은 당신의 욕구를 자제하라! 처음부터 그녀를 더듬게 된다면 그녀는 당신을 늑대로 생각하고 키스를 거부하는 끔찍한 경계령을 내릴지도 모른다. 너무 길게 키스하는 것도 좋지 않다. 당신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적당한 시간으로 마무리하자.  
 

그녀와의 달콤한 입맞춤 후 사랑한다고 속삭여주자. 키스 후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보다 더 감미로운 말은 없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포근히 안아준다면 그녀도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줄 것이다. 간혹 준비되지 않은 돌발 키스는 당신과 그녀 모두 당황하게 만들겠지만 그럴수록 그녀를 사랑한다는 느낌을 충분히 전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녀와 손잡고 나면 당신의 머릿속은 언제쯤 키스할 수 있을까로 가득차 있을 것이다. 설사 그것이 당신의 진짜 속마음일지라도 그녀 앞에서 번번히 키스를 노린다는 느낌을 전달하지 않도록 하자. 어릴 적부터 남자를 조심하라는 주의를 듣고 자란 여자들은 당신이 키스만을 하려든다면 매우 불쾌해 할 것이다. 그녀의 기분을 살피면서 서서히 그녀에게 다가가는 노련함이 필요하다  
 

아무리 분위기가 좋고 두 사람의 기분이 들떠있는 상태라도 그녀가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면? 절대 하지 마라. 그녀와의 떨리는 첫키스를 빨간 립스틱이 입술 주위로 번진 상태로 마무리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 다면 반드시 명심하도록! 휴지로 지워도 흔적이 남는 빨간 립스틱은 남자들의 천적이다. 만약 그녀의 빨간 립스틱을 연한 립글로스로 바꿀 수 있다면 당신은 엄청난 선수.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당신에게 드디어 그녀의 입을 맞출 기회가 주어졌지만 멋진 키스를 선사하고 싶은 당신의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하다. 처음 키스를 나누는 그녀의 표정이 궁금하기도 하겠지만 절대 눈을 뜨지 말 것. 그녀가 무안하고 쑥스러움에 키스를 멈추게 하고 싶지 않다면 그녀의 표정을 보고 싶은 당신의 욕구는 꼭꼭 접어두자.  
 

남자답게 키스를 하기 위해 터프함을 선택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늘 부드러운 키스는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남자 혼자서만 열심인 터프한 키스는 오히려 여자에게 부담감을 안겨줄 수 있다. 아무래도 첫키스의 스타일로는 부드러운 짧은 입맞춤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열심히 분위기를 잡고 있는 당신과 그녀. 이런 중요한 순간에 핸드폰이 마구 울린다면 그야말로 분위기 망치는 일. 그녀의 핸드폰은 어쩔 수 없더라도 당신의 핸드폰은 진동으로 바꿔 가방 깊숙한 곳에 넣어 두자! 그녀와의 소중한 키스 타임을 감히 핸드폰 따위가 방해한다는 것을 참을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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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싸웠을 때 스스로 해결하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9. 11: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또? 그래, 또 싸웠어. 난 왜 맨날 그랑 말만 하면 부딪히는 걸까? 곰곰이 생각해봐도 그가 특별히 나쁜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늘 괜한 일로 싸우게 돼. 그와 다투기 전 내 마음 점검하기.  

찬찬히 나 자신을 되짚어봐. 별 것 아닌 일로 화를 낼 때, 나한테 뭔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말야. 언제 괜시리 짜증을 내지? 배고플 때? 피곤할 때? 자기보다 더 잘난 사람과 같이 있을 때? 부정적으로 만드는 원인을 찾아내 그 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가장 편한 그에게 갈수록 더 짜증을 내게 될테니까. 아차, 하는 순간 그가 멀리 달아나 버릴지 모른다구!

영화 속 남자나 만화 주인공과 그를 비교하고 있는 건 아냐? 키가 작은 남자에게 자꾸 키 작다고 하거나 월급을 받는 남자에게 돈이 없다고 투덜거리는 바보가 되서는 안돼. 노력한다고 키가 커지는 아니구, 월급쟁이 수입이 갑자기 솟구칠 리 없으니까. 가끔은 그에게 자극을 주어 분발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남자의 기까지 꺾어버리지 마. 알았지?

솔로였을 때는 잘 지내던 여자친구들과 사이는 어때? 대부분의 여자들은 연애를 시작하면 여자친구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을 꺼야. 남자들은 안 그런데 여자들의 경우는 심각할 정도로 모든 스케줄을 남자 위주를 잡곤 하지. 그러다 보면 남친과 사이가 조금 소원해 졌을 때 지극히 외로워지는 법이라구. 평소에도 여자친구들을 아낄 줄 알아야 힘들 때 남자에게만 기대는 일이 없어지는 거야. 남친이 힘이 되줄 첫 번 째 대상이겠지만 늘 징징거리기만 하면 남자는 정말 힘들어 진다구.

솔로였을 때는 잘 지내던 여자친구들과 사이는 어때? 대부분의 여자들은 연애를 시작하면 여자친구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을 꺼야. 남자들은 안 그런데 여자들의 경우는 심각할 정도로 모든 스케줄을 남자 위주를 잡곤 하지. 그러다 보면 남친과 사이가 조금 소원해 졌을 때 지극히 외로워지는 법이라구. 평소에도 여자친구들을 아낄 줄 알아야 힘들 때 남자에게만 기대는 일이 없어지는 거야. 남친이 힘이 되줄 첫 번 째 대상이겠지만 늘 징징거리기만 하면 남자는 정말 힘들어 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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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형남자 vs 일편단심형남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9. 11:3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첫만남

-바람둥이형남자 : 처음만났을 때부터 무척 능숙하다. 화려한 언어구사력과 유머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꿰뚫어본다.
배려와 매너에 능숙하다. -_-; 첫만남에 여자의 성격을 파악하고 어떻해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빠삭하다. 외모, 말빨,키,스타일,학벌, 재력,힘(?)중 2 가지아상 특출나다. 가끔 모든 조건을 겸비한 남자도 있다.
-_-; 자기피알에 강하다.생각해보라. 이런 남자가 은근한 눈빛을 보내며 관심있다고 하는데 마다할 여자가 얼마나 되겠나. -_-;;;
그렇게 뻑간 나는 나중에 개피본다. T.T

-일편단심형남자 : 순수하다. 말이 그다지 많지 않다. 웃기려고 재롱도 떨며 노력하지만 순식간에 팽귄이 뛰어논다. -_-; 초딩학생 애들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장난치듯이 짖굿은 말을 한다. 자기딴에는 멋져보이려고 한말이 나에겐 잘난척으로 들릴때도 있다. 때론 자기 자신을 너무 낮춰 말해 처량해 보이기도 한다. 기본적인 매너가 있긴 하지만 어색하고 서투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완벽할순 없지 않은가. 착하고 순진하고 나만 알면 됐쥐 머. ^^; (하지만 난 사악하다. ^-_-^)


*대화

-바람둥이형남자 : 자기관리가 특출나다. 머리가 좋다. -_-;; 화려한 미사어구와 당근과 채찍(?)을 유효적절하게 쓰는데 능숙하다. 어디서 줏어 들었는지 모르는게 없다. 박학다식하다라고 처음엔 생각하지만 나중에 보면 수박겉핥기라는걸 실감한다. 속으로 되뇌어본다. "밥.통." -_-;;
사랑한다는 말을 끊임없이 속삭인다. 정말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_-; 놀랍다. 때로는 칭구처럼 때로는 애인처럼 때로는 아이처럼 때로는 오빠처럼 항상 부뉘기에 맞춰 즐겁게 해준다. -_-;

-일편단심형남자 : 대화의 주제가 뚜렷하지 않다. 가끔씩 얘기를 듣다가 딴생각을 하게도 만든다. -_-; 한가지 자신이 아는 분야가 거론되면 내가 별로 흥미없어하고 관심없어해도 침튀겨가며 열변은 토한다. 참다참다 하품한번하면 "왜..에....졸리니..? 근데 말이야.." 하며 왠만해선 말을 끊지 않는다. -_-;;; 항상 재밌고 놀라운 얘기는하지 않지만, 아주 가~아끔씩은 무한한 감동을 주기도 한다. '사랑해'라는 말보다는 "난 너 뿐이야.""너 하나만 있으면 돼" 등의 말을 주로 쓴다.


*스타일

-바람둥이형남자 : 스스로에게 도취되어 있을때도 있다. -_-; 나를 자신에게 맞추고 싶어한다. 어설픈 모습은 거부한다. 약속시간에 늦더라도 제대로 갖추고 나와야한다. 시간 늦은건 조금 용서가 된다. -_-;
내가 약속시간 맞추려고 푸쉬쉬한 모습으로 나가면 그때부터 그와난 머얼찍히 떨어져서 쌩까야한다. -_-;; 아는척했다가 칼부림난다. ^^;
하루종일 투덜투덜거리지만 뭐라 할 말이 없다. 킹카잖우~ -_-;;;

-일편단심형남자 : 외모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 화장을 하고 나오던 자고 일어나 팅팅 부은 얼굴과 푸쉬쉬한 모습으로 대문앞에서 그를 만나든 불평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의 모든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_-; 의외로 자신이 그렇게 하고 다녀서 나의 모습을 용서하는지도 모른다. -_-;;; 가끔 지나가는 남자를 보고 그의 모습을 보면 '옷 한벌 사줘야겠꾼. T.T'하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뭐... 겨울에 반팔티에 반바지 입는것두 개성 아니겠나... -_-;


*스킨쉽

-바람둥이형남자 : 능수능란하다. 화려한 테크닉과 무드를 탄다. -_-;;
설사 그곳이 어두침침한 동네 뒷골목이라고 하더라도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키스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_-;; 다년간의 노하우와 자기 개발의 성과로 나를 뻑가게 한다. 생각해보라. 어떤여자가 키스 잘 하는 남자를 마다하겠는가. -_-;;; 분위기는 능력대로 만들어 가는것!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 원하는 때에 찬스를 만들고 여자후리기에 능통하다. -_-;

-일편단심형남자 : 아껴두고 아껴두고 아껴둔다. -_-;;
키스, 뽀뽀, 애무(?) 한다고 닳는건 아니지만 나중을 위해서 소중히 해야한다며 아낀다. *^^* 가벼운 뽀뽀나 키스정도는 허용되지만 자기 자신이 우선 자제하려 애쓴다. 같은 방에서 잠을 자게 되도 나는 편안히 신나게 자고 산뜻한 아침을 맞고, 그를 보면 눈이 시뻘겋게 충혈되어 초최해진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_-; 먼저 요구하지 않고, 내가 원해도 멈칫거리며 약간의 반항을 한다. (누가 여자야... -_-;;)


*전화

-바랑둥이남자 : 핸드폰을 꺼 놓는 일은 절대!하늘이무너져도 용납하지 못한다. -_-+ 수시때때로 울리는 전화벨에 인상을 찌뿌려도 보지만 "미안해..잠깐만~"하며 앞니를 하얗게 드러내며 밝에 웃는 그의 모습에 다시 풀어지고 만다. 따뜻한 봄날 햇볕드는 창가 앞이면 부뉘기는 더욱 고조된다. *^^* 내가 전화를 자주 하게 된다. 그는 매일 같은 시간에 전화해서 안부를 묻는 방법으로 나를 긴장하게 만들기도한다.
가끔씩 나에게 전화하는 것을 까먹는다. -_-+ 하지만 삐져있으면 잘 달래주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일편단심형남자 :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를 한다. 어디를 가게 되면 알려주고 도착했다고 전화하고, 밥은 먹었는지, 뭘하고 있는지 항상 보고하고 나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_-; 자상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구속감에 숨이 막히기도 한다. 거짓말도 할줄 모른다. -_-; 모든것에 솔찍하고 순박한면이 많다. 가끔씩 드물게 거짓말을 하더라도 말을 더듬는다거나 앞뒤가 안맞는등..의 실수를 범한다. ^^*


*장소

-바람둥이형남자 : 같은 장소에 같은 여자를 두번 데려가지 않는다.
치밀하고 계획적이다. 강남에서 전화해서 "어디야?"하고 물으면 "응~!신촌!" 하고 자연스럽게 대답한다. "뭐하는데?" 하면 "응~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러 가려구~!!" 한다. 문득 까페 창밖으로 시선을 돌렸을때 어떤 뇬이랑 팔짱끼고 희희낙낙대며 전화를 받는 그의 모습이 보인다. "이런 쉬벌넘을 봤나~!! ^-_-^" 하고 조용히 뇌까리며 살며시 그의 뒤를 밟는다. 허거덕.. 그뇬과 **장 으로 들어 가는 그를 보며 잽싸게 둘사이로 뛰어들어 그에게 쮜인한 키스를 퍼붓고는 "안녕" 하고 돌아서서 간다. 순간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흐른다. ^^; (속으론 피눈물 난다... 나쁜놈!)

-일편단심형남자 : 어떤 장소에서 나아닌 다른 여자를 만나는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이 세상에 여자는 오직! 나 뿐이고, 내가 관심을 가지는곳에 그 역쉬 따라오게 된다. 내가 다른 남자친구를(-_-;) 만나다 길에서 그와 부딧치게 되면 ( ^^;; ) <-요런 표정을 지으면서 "아~! 안냥? 내 칭군데.. 좀 놀다 들어갈꺼얍 ^^ 나중에 봐앙~" 하면..추호의 의심도 하지 않는다. 나와 자주 갔던 곳만 계속 찾는 경향이 있다.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고 탐험(?)하기 보다는 익숙해진 장소를 선호하는 편이다. -_-;


*헤어질때

-바람둥이형남자 : 한마디만 한다. "그만 헤어지자." 시니컬하다. 누가 원한 이별이든 깨끗하게 끝낸다. 더이상의 말도 행동도 필요없다. "다음에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하자~!^^*" 하며 웃으며 돌아선다. 먼저 헤어지자고 해도 그가 헤어지자고 했어도 시원섭섭하긴하다. -_-;;
헤어진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으로 미련따윈 가지지 않는다. -_-+
여자는 많으니까. -_-;;;

-일편단심형남자 : 말꺼내기도 어렵다.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 그만 만나자고 하면 갑자기 부들부들 떨며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 그러곤 "왜...도데체 왜그러는거야... 내가 무슨 잘못이라두 한거야? 우리..행복했잖아. 서로 사랑하잖아..왜그래. 미안해..내가 다 잘못했어. 그러지 마아.."라고 60년대식 대사를 한다. -_-; 굉장히 미안해진다. 여기서 약해지면 그냥 코끼는거다. T.T 헤어진후에 마음이 굉장히 무거워진다. 내가 반역죄를 지은것 같이 나쁜뇬같단 생각이 든다. 시간이 지나서 친구들에게 가끔 그의 얘길 들으면, 술먹고 폐인되서 매일 멍하니 하늘만 바라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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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걸들의 노하우 대공개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9. 11:3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향수의 강한 첫 향처럼, 그녀들은 처음 만나는 남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영악하기 그지 없는<인기녀>들은 단박에 상대방의
취향을 꿰뚫지요. 그리고는 자신과의 공통점을 찾아냅니다.
아니면 반대로 상대방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방법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만남의 자리에 책 한 권을 손에 들고 나간다던지.. 아니면
표지가 근사한 CD를 막 사가지고 간다던지,, 자신이 그 자리의 다른
뭇 여성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무엇인가를 구비(?)하고 만남의  

자리에 등장합니다. 그의 시선은 당신의 손에 쥐어진 책에 옮겨갈 것이고, 대화는 자연스레 이어지겠지요.^^  




이미 다른 여성들보다 훨씬 많은 대화를 나눈 그녀~ 약간의 유혹하는 듯한 눈빛과 살짝 띈 미소는 이미 그를
정신 없게 만듭니다. 이쯤 되면 당연 연애 이야기가 나올 것이고 누구는 누구를 사귀느니, 누구랑 누구랑
헤어졌다느니.. 등의 대화가 오고 갈 것입니다. 이 때<인기녀>들은 절대 침 튀기며 대화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호들갑스러운 반응도 절대 하지 않지요. 이미<인기녀>를 주시하고 있는 남성은 <인기녀>에게
애인이 과연 있을까 없을까 궁금해 못견딜 것입니다. (생각보다 남성들은 애인이 있는 여자는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 <인기녀>들은 사전관리가 철저하다는 것이지요.
그녀들은 절대! 친구들에게 누구를 사귀고 있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사귀는 단계이더라도 절대
비밀이지요. 단지 그냥 업무상으로 만나는 사람일 뿐이라는 인식을 평소에 친구들에게 새겨 넣어 줍니다.
이쯤 되면 남자는 여자에게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를 물어올 테고, <인기녀>들은 자연스럽게 약간 수줍은
듯한 표정으로 '없어요'라고 말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없긴 왜 없겠습니까? 이미 그녀에게 목매는 남자는
한 둘이 아닐 텐데요..)  




이미 여러 군데에 다리를 걸치고(- -;) 있는 <인기녀>는 그에게 목멜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미끼를
던지고 가지요. <인기녀>들은 사람들과 어울려 2차 3차까지 가지 않습니다. 적당한 시점에서 (그렇다고
다들 분위기가 무르익어 노는데, 혼자 빠지는 법도 없지요.) 일어납니다. 그는 자연스럽게 <인기녀>에게
명함을 건넬 테고, <인기녀>는 가볍게 명함을 받고 나옵니다. 하지만, 절대 바로 연락하는 법은 없지요.
며칠 후.. 그가 몸이 닳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올 무렵. 그에게 전화를 합니다. <인기녀>들의 특징! 이런
어색한 시점에서 전혀 어색해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그녀들의 여유로움은 오히려 남성들에게는
고마울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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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유형마다 밝히는 여자가 다르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8. 10:1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죽 재킷,오토바이... 게다가 묘한 카리스마까지~!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여성상은 분명 청순 가련형의 여자랍니다. 터프가이의 이미지에 맞게, 사랑하는 여자를
보호해 주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어찌 됐든... 당신의 남자가 터프가이라면, 청순한 여자가 되어보세요.


 
style 긴 생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
앞머리는 따로 내지 말고, 가지런하게 옆 머리와 함께
넘기자. 가급적 스타일링 제품은 피하고, 샴푸 후
에센스를 발라주는 정도만 행하자. 그냥 전체를
풀어놓던지, 1/2 정도를 묶음 처리하는 것도 좋다.

clothes 아이보리컬러는 여자를 가장 여성스러워
보이게 하는 컬러. 명심할 것은 반드시 치마여야
한다는 것. 깔끔한 민무늬 스타일도 좋지만, 연하게
꽃무늬가 프린트 된 시폰 소재 스타일을 강력 추천~!!  



color 머리색은 차분하게... 자연스러운 흑갈색이나, 밤색이 청순 가련형의
여성을 표현하는데 적합하다. 인위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
accessory 튀지 않는 컬러의 헤어 밴드가 적합하다. 블랙컬러는 답답해
보일 수도 있으니, 베이지나 네이비 컬러가 무난하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달콤한 미소.
하지만 그들을 반하게 만드는 복병은... 예쁘지 않아도 좋다~!! 귀엽기만 해다오.^^
새침한 귀염둥이도 좋지만.. 약간은 푼수끼있고 덜렁대는 그녀를 보면 자신의 포켓 속에 넣어 다니고 싶대나
어쨌대나~~!!
 


style 가벼운 느낌일수록 좋다. 어깨선에 닿는 길이
정도나 층이 많이 진 머리. 앞머리를 내려주면 훨씬
귀여워 보이는데.. 얼굴이 동그란 스타일은
깻잎머리를, 긴 얼굴은 뱅 스타일을, 각이 진 얼굴은
층이 진 앞머리가 잘 어울린다.

clothes 파스텔 톤의 의상이 사랑스러워 보인다.
네크라인과 소매에 귀여운 프릴이 달린 옷이나, 편해
보이는 스트라이프 셔츠 등이 좋은 아이템이다.

 

color 무조건 상큼하게 보이는 것이 관건. 밝은 오렌지 컬러가 이런 유형의
남성들에게 일단 먹히는 색상~! 또는 브란운 컬러를 투톤으로 해서
브리지를 발랄하게 넣는 것도 좋다.
accessory 컬러풀한 액세서리가 충분히 소화되는 스타일.
하지만 원색적인 것보다 핑크나 옐로우 컬러의 액세서리가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평소에 늘 분위기를 'up'시키는 귀여운 재간둥이들. 유머와 인간성을 보장하는 그들은 미남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인기를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설사 폭탄수준의 '그'이더라도 눈은 높은 데로 높아져 있을
수밖에... 누가 봐도 퀸카인...'섹쉬한 그녀'들만 노린다.
 

 
style 우선 길고 봐야 한다. 생머리도 좋지만,
웨이브가 풍성한 머리는 더욱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한 몫을 한다.

clothes 레드 등의 강렬한 색도 좋지만, 블랙 등의
차분한 컬러가 의외의 섹시함을 표현하기에 좋다.
디자인은 몸에 피트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살아나는 옷이 좋다.  


color 의외로 짙은 블랙 헤어가 복병이다. 게다가 짙은 속눈썹을 가진 그녀라면...
이미 그의 맘은 80%확보한 셈. 또한 와인브라운도 여성의 관능미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컬러.
accessory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색상은 과감한 것이 좋다. 퍼플이나 블루가
강조된 액세서리가 더욱 섹시하게 보인다.  



운동을 여자보다 더 좋아하는 그들. 하지만 이런 그들에게도 분명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여자는 있다.
다름아닌 지적이면서도 도도한 그녀. 이런 여자들을 보면 '승부근성'이 되살아난다고~~!
 


style 일반적으로 아나운서형 스타일. 너무 짧지
않은 미디엄 길이의 커트나, 어깨선을 찰랑이는
단발머리 앞머리는 가급적 생략하자.

clothes 화이트, 그레이 등의 무채색 계열의
도시적이고 세련 되 보이는 아웃웨어를 택하자.
대신 심심하지 않게 이너웨어는 퍼플이나 네이비블루
등 조금 더 강렬해 보이는 컬러를 이용 적절히
믹스매치 하는 것이 관건.  

 

color 자연스러운 밤색 컬러가 지적인 여자를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컬러. 이 외에도 블랙이나 진한 갈색 머리도 좋다.
accessory 모두 구색을 맞추는 것보다 최대한 생략하는 것이 좋다.
그 대신 실버체인이 우아하게 디자인된 시계나 팔찌 하나만큼은
돋보이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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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송달송 연애심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8. 10:0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① 파블로프 연애 방정식을 활용하라.

러시아 파블로프 박사의 조건반사이론이란 우리가 중학교 때인가 배웠던 개에게 먹이를 줄 때 종소리를 매일 들려주면 개가 나중에는 종소리만 들어도 입에 침을 흘린다는 이론이다. 이것을 연애에 적용하면 헤어짐을 방지하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연애 테크닉이 된다. 즉,매일 거의 같은 시간에 전화를 한다든지,커피숍이든 식당이든 레스토랑이든 간에 단골집을 다 정해 두고 거의 그 곳만 애용을 한다든지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떨까? 어떤 문학가가 그랬듯이 사 람이란 추억을 먹고사는 동물이다. 애인이 아닌 친구와 그 집 앞을 지나다가도 그 사람이 생각 나게 되고,애인이 거의 매일 해 주던 전화시간만 되면 저절로 전화기 앞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 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만일 두 사람이 다투어 싸우게 되더라도 이런 사람과 헤어지는 것은 결 코 쉽지 않다. ‘이 사람이다 ’싶으면 활용하라.


② 가능하면 자동차를 함께 타는 것이 좋다.

좁고 막힌 동일한 공간에 함께 있음으로 서로에게 친밀감을 주며,피부의 고유감각과 청신경의 세반 고리관에서 느끼는 일정 주기의 진동은 서로의 긴장을 풀어 준다. 단,가급적이면 정말 좋 아하는 사람과 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자동차의 진동을 다리나 허리에 받으면 안마를 받는 것과 비슷한 작용으로 남자의 성기에 집중되어 있는 감각 수용기가 자극을 받게 되고,여자 역시 시속 80킬로미터에서 100킬로미터의 속도에 흥분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③ 흐린 날의 데이트를 즐겨라.

생리학적으로 흐린 날씨와 어두운 조명은 멜라토닌의 분비를 증가시켜 상대방의 경계심을 풀어 주고 기분을 가라앉히며 이성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을 갖게 한다. 시기적으로는 여름이면 8시 이 후이고 겨울이면 7시 정도부터 멜라토닌이 증가하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비가 오고 흐린 날은 또 땅에 염소기가 있어 공기의 맛과 촉감이 달라져 괜시리 마음을 설레게 하는 효과도 있 다.


④ 오래되지 않은 연인이라면 월요일과 목요일은 가급적 데이트를 피하라.

결혼정보회사의 만남을 분석한 결과 월요일과 목요일에 만난 쌍이 다른 요일에 만난 쌍보다 훨 씬 다시 만나는 경우가 적었다고 한다. 월요일에는 월요병 때문이고 목요일에는 일주간 일한 피 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때문이다. 일주일동안 매일 만나야 할 사이가 아니라면 좋은 게 좋다 는 말처럼 가급적 월요일과 목요일은 피하라.


⑤ 땀 흘리며 운동을 같이 할 기회를 만들어라.

세련된 남자일수록 후각과 관능을 즐기고,후각과 관능은 뇌에 오랫동안 새겨진다. 후각을 자극 하는데 향수도 좋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섹스 어필하는 냄새는 땀냄새 이다. 인간에게는 두 가지의 땀샘이 있는데 겨드랑이,젖꼭지,음부와 항문 주변에 몰려있는 것이 에포크린선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땀을 분비하는 것이 아니고 냄새를 통해서 성적 매력을 발산하기 위한 것이다. 즉,동물의 페르몬과 같이 이성을 유인하는 작용을 하는 물질이 바로 에포크린선이다. 열심히 운 동을 하고 땀을 흘려 자신의 고유한 향기를 상대방에게 느끼게 한다면 점점 서로에게 친숙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결혼한 사이라면 좀 더 자극적인 밤을 위해 샤워없이 섹스를 해보는 것도 좋다. 물론 이것은 후각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서이다.


⑥ 옷차림도 전략,자신을 개성있게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입어라.

옷의 색상에 자신이 없으면 tv나 잡지를 열심히 뒤적일 일이다. 가수나 탤런트들이 코디하는 것을 유심히 관찰 해보면 컬러를 이용한 이미지 메이킹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여성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 가장 좋은 색은 보라색톤이고, 남자의 경우 는 분홍색이라는 학설이 있다. 남자에게 분홍빛은 안정을 주고, 신경을 진정시키며 근육의 힘을 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만약 자신의 피부색과 맞다면 한 번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다.


⑦ 관심과 칭찬은 아무리 해도 부족하지 않다.

상대방의 고민,문제점에 대해 주의깊게 체크하고 잘하는 일은 다소 과장되게 칭찬해 주라.‘남 자는 모르는 것도 아는체하고 여자는 아는 것도 모르는 체 한다’는 말처럼 적당한 관심과 칭찬 은 상대방의 호감을 사는 비결이 된다.


⑧ 공통점을 찾아라.

상대방의 신체나 습관,취미,기호 등을 잘 살펴 공통점을 찾아라.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놓치지 말고 짚어내라. 이것은 대화에 있어 좋은 화제도 되며 두사람 사이를 깊어지게도 할 수 있는 중 요한 촉매제 역할도 할 수 있다.


⑨ 데이트 장소를 잘 선택하라.

커피숍이나 영화관도 좋겠지만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날 때는 가급적이면 높고 전망이 좋은 곳에 서 만나라. 높다는 것은 높이만큼 마이너스 중력이 인체에 부가되어 뇌의 피가 하체로 가게하며 경계심을 늦추게 한다. 전망이 좋다는 것은 분위기를 살려 상대방으로 하여금 사랑을 고백하게 끔 용기를 북돋아 주기도 한다. 커피숍에서 만날 때는 가급적 벽을 등지고 앉아 상대방이 나에 게만 집중하게끔 하는 것이 좋다.


⑩ 연애에서도 먹는 것은 중요한 테크닉의 한 요소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도 있지만 연애에서도 차나 커피보다는 야채를,야채보다는 고기를 함 께 먹는 것이 좋다. 고기를 씹는 동안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기분좋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음식에는 초콜렛,중국요리,밥 등이 있다.



사실 연애에 있어 절대적인 테크닉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다 취향이 틀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좀 더 부드러운 연애를 하기 위한 테크닉은 분명히 있다. 고기도 먹어 본 사 람이 잘 먹듯 연애 역시 해본 사람이 잘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최고의 연애 테크닉은 진 실과 자신감이다’라는 격언은 이 모든 테크닉을 초월하는 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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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사랑에 빠진다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8. 10:0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자꾸 그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진다.
여자들끼리 있으면 멀쩡한데 그 앞에만 가면 목소리가 이상 해지고, 자꾸 투정을 부리고 싶어진다. 그의‘오 마이 베이비’가 되고 싶기 때문.


2. 하루 종일 그를 졸졸 따라다니고 싶다.

눈 밖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자꾸 보고 싶은 그. 당신을 상대 하지 않아도 그냥 옆에서 일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3. 자꾸 그의 생각이 나서 일하기가 힘들어진다.

자꾸 그의 얼굴이 떠올라서 정신 집중이 안된다. 어느 때는 짜증이 날 정도이다. 문득 그도 나 같은 상태일까? 궁금해진다.


4. 바보 같은 줄 알면서도 그에게서 전화가 안오면 전화기를 떠날 수 없다.

그가 전화를 하겠다고 하고 안 한다. 그러면 전화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바보같이!


5. 그가 조금만 섭섭하게 해도 눈물부터 쏟아진다.

예전에는 이렇게 약한 여자가 아니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그가 한마디만 해도 눈물이 뚝!


6. 그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다.

집안일을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그가 식사하는 것을 보면 그에게 손수 요리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솟는다.


7. 그와 똑같은 반지를 나눠 끼고 싶다.

그와 함께 커플링을 끼고 다니며 서로에게 도장을 '꽉!'찍어 버리고 싶다.


8. 만나면 헤어지기가 싫다.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콧대도 세워야 하는데 정말 오늘 집에 들어가기 싫다.


9. 가끔 그의 몸의 일부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의 품에 안겨도 성이 안찰 때가 있다. 이렇게 안기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그의 일부가 되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솟아난다.


10. 옷을 입을 때 그가 어떻게 생각할까부터 걱정된다.

예전에는 내 스타일대로 옷을 입었는데, 이젠 옷을 고를 때도 화장을 할 때도 그의 눈에 어떻게 보일까부터 생각하게 된다.


11. 그에게 자꾸 무언가를 사주고 싶다.

필요 없다고 해도 그에게 옷도 사 입히고 싶고 뭐든지 해주고 싶다. 아내로서의 연습이랄까?


12. 누구를 만나든지 항상 그와 함께 가고 싶다.

친구를 만나든지 어디를 가든지 항상 그를 데리고 가고 싶다. 그와 함께가 아니라면? 가고 싶지 않다.그래서 친구들은 배신 감에 치를 떤다.


13. 그와 단둘만 여행을 가고 싶다.

반드시 밤 시간을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품에 안겨서 눈 뜨는 아침이 자꾸 상상된다.


14. 그의 동생들에게 잘해 주게 된다.

그의 동생, 그의 어머니 그의 가족과 친해지고 싶거나 최소 한 잘보이기 위해 신경을 쓰게 된다.


15. 그의 과거가 궁금하다.

그가 말을 안 한다면 더욱 궁금해진다. 과연 그는 어떤 사랑 을 했을까? 그전에 만났던 여자는 얼마나 사랑했을까? 그래서 바보 같은 질문을 하게 된다. ‘그 여자랑 나랑 누가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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