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해당되는 글 5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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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5.08.19 | 지그지글러 성공철학
  3. 2005.07.29 | 커플과 솔로의 차이
  4. 2005.07.28 | 첫눈에 반하게하는 노하우 10
  5. 2005.07.28 | 사랑도 마케팅이다.
  6. 2005.07.27 | 새로운 사랑을 위한 옛사랑 잊기
  7. 2005.07.27 | 사랑을 시작하는 5단계
  8. 2005.07.26 | 여자친구 확실히 만드는 방법
  9. 2005.07.26 | 첫사랑 성공법
  10. 2005.07.25 | 투정을 통해 알아보는 그의 사랑
  11. 2005.07.25 | 여자친구를 위해 필요한 것들
  12. 2005.07.24 | 여자를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
  13. 2005.07.24 | 잘못된 만남
  14. 2005.07.23 | 인터넷 커플이 잘 깨지는 결정적 이유
  15. 2005.07.23 | 거짓말 털어놓게 하는 깜짝 취조법
  16. 2005.07.22 | 애프터신청을 받아내는 여우짓
  17. 2005.07.22 | 못생긴 여자가 매력적일 때
  18. 2005.07.21 | 이런 여자가 솔로?
  19. 2005.07.21 | 연애할 때 해야할 것 vs 하지 말아야 할 것(첫데이트편)
  20. 2005.07.20 | 사랑하면서 헤어진 이에게
  21. 2005.07.20 |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사랑 글귀
  22. 2005.07.19 | 이런게 사랑입니다.
  23. 2005.07.19 | 여자 속섞일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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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05.07.18 | 이상형을 알면 사랑이 보인다.
  26. 2005.07.17 | 그를 길들이는 노하우
  27. 2005.07.17 | 남자의 맘을 흔드는 행동이나 말투
  28. 2005.07.16 | 남자의 특징을 알고 연애를..
  29. 2005.07.16 | 내게 푹빠지게 하는방법
  30. 2005.07.15 | 아픈 사랑을 잊는 10가지 방법

나폴레옹힐 성공철학

글 모 음/성공가이드 | 2005. 8. 19. 02:4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사고는 물체이다.

성공을 손에 넣게 위해서 필요한 단 하나의 조건은 건전한 사고 방식이다.
생각, 사고 그자체는 무게도 없고 냄새도 없지만 결국의 실체를 만들어 낸다. " 그것이 무엇이건 인간이 상상하고 믿을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실현시킬 수 있다." 막대한 부를 쌓아 올려 성공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첫째 그렇게 되기를 오로지 바라는 것이다. 성공을 믿는 자에게만 성공이 주어진다. 가령 조금이라도 마음 한구석에 실패의 생각을 허용 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실패가 찾아 온다. 성공의 출발점은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당신의 마음속에는 당신을 성공시키는 힘이 잠재하고 있다. 그러므로 NO라는 말 대신에 YES 라는 말로 당신의 마음에 새긴 이상을 받아들여야 한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 자신이 만들어 낸다.

■ 1단계 -소 망

꿈을 꾸기만 해서는 안된다. 불타는 오르는 소망을 가져야 한다. 무엇을 갖고 싶은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것을 결정하는 것이 인생의 제 1보이다. 강렬한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옛날 카이사르는 브르타니카 (영국)을 침공할 때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시점에 놓이게 되었다. 1천명 남짓한 군사를 거느리고 1만명의 군사가 기다리는 적진 한가운데로 쳐들어가야 하는 절박한 처지에 있었다. 장군은 군사와 모든 무기를 배에서 내리고는 배를 모두 태우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제군들 지금 우리의 선단은 화염에 불타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은 승리하는 것밖에 없다. 승리가 아니면 전멸이 있을 뿐이다." 그들은 이겼다. 목표하는 것이 무엇이건 승리를 위해서는 스스로 자기의 배를 불태워 퇴각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끊어 버려한다. 그러므로 성공하기 위한 제1단계인 불타오르는 소망이 그 위력을 발휘한다.


소망달성의 위한 6가지 스텝

1. 당신이 바라는 것을 명확하게 쓸 것 (돈이면 정확한 금액)
2. 당신의 소망을 위해 무엇을 치룰 것인가를 정할 것 - 세상에는 대가 없는 보답은 존재치 않는다.
3. 소망의 기일을 정할 것
4.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 그준비가 되어 있지 않더라도 상관말고 즉시 행동할 것
5. 지금까지의 4가지 스텝을 종이에 기록할 것
6. 이 종이에 쓰여진 선언을 1일 2회 잠자리에 들기 전과 기상 후 큰소리로 믿을 것 그래서 이미 그것을 가졌다고 생각하고 믿어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6스텝이다. 아직은 가지고 없지만 그것을 이미 성취했다고 생각 하 는 것이 성취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가장 중요한 키이다. 당신의 꿈에 과감히 도전하라 만일 실패하면 어떻게 하냐 하는 생각은 무시하라. 에디슨은 전구 발명에 꿈을 두고 '몇천 번이라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최후까지 꿈을 버리지 않았다. 즉 간절히 바라고 소망했던 것이다. 희망이나 기대가 아닌 신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또 동시에 항상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신념은 물론이거니와 성의와 용기도 마음이 초조하면 발휘하기 어렵다. 불타 오르는 듯한 소망은 사람을 죽음의 심연에서 끌어내고 , 몇백번의 실패에도 좌절치 않고 다시 회복시키는 힘을 준다. 불타오는 소망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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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지글러 성공철학

글 모 음/성공가이드 | 2005. 8. 19. 02:4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건전한 자기 이미지

평범한 삶의 굴레에서 벚어나 삶의 여러 영역에서 균형 잡힌 성공을 위해서는 먼저 건전한 자기 이미지를 가져야 한다. 당신은 자신에 대한 이미지와 다르게 행동할 수 없다. 현재 당신의 성격, 말투, 능력과 재능 까지도 당신 스스로 생각하고 인식된 자기 이미지에 따라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동기 유발, 목표설정, 긍정적인 사고 방식 등 이 모든 것은 당신이 자기 자신을 믿지 않는 한 결코 효과가 없다. 내가 최고라는 자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건전한 자기 신뢰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가 훌륭하거나 성공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 할 수가 없다.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먼저 신뢰하고 자신은 성공 할 충분한 자격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당신 자신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될 때 자기의 이미지가 바뀔 것이고 자신감이 생길 뿐 아니라 실제로 동시에 능력까지 생기게 된다. 간단히 말해서 자기이미지가 변할 때 업무 수행 능력도 변한다. 성공을 향한 행진을 위해서는 건전한 자기 이미지야 말로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 불건전한 자기 이미지의 원인과 특징

우리는 부정적인 사회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자신을 무방비 상태로 나두면 불건전한 자기 이미지들이 몸에 쩌리게 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이미지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다같이 생각해 보자 불건전한 자기 이미지의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비판적이고 질투심이 많다. 그들은 상대방에게 '대단히 좋아 한다' 고 말하면서 은근히 질투심을 감추기도 한다.

2. 어떤 일을 하겠다는 동기를 좌절시키는 형태로 나타난다. 대개의 경우 경쟁을 포기하고 향상의욕이 없다.

3. 지각없는 말과 행동을 일삼는다. 왜냐하면 자신을 가치 없는 인간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4. 겁쟁이 같이 행동한다. 부당한 이익을 당해도 떳떳하게 항의를 하지 못하고 그냥 참고 당하고 만다. 이발소에 가서 새치기를 당해도, 주차자리를 빼앗겨도 항변하지 않는다.

▶건전한 자기 이미지를 갖는 13단계

1. 재고조사를 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객관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만을 상기 시켜보라

2. 외모를 치장하라
자신의 외모를 깔끔하고 단정하고 매력적으로 치장하라. 그러면 자기에 대한 이미지가 한결 긍정적으로 될 것이다. 당신의 외모가 당신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업무수행 능력도 향상 시킨다.

3. 전기나 자서전을 읽어라
당신은 자신도 모르게 그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4. 인류의 스승들의 말씀을 들어라
공자나, 예수님, 그리고 인생을 가르친 성자들의 말씀을 보거나 상고하라.

5. 당신이 해낼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성공을 해보라 그러면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작은 성취감이 모여 자부심의 원천이 된다. 자부심은 긍정적 이미지의 결정체이다.

6. 미소와 찬사의 명수가 되어라

7.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라,
고아원이나 양로원등을 방문하여 봉사를 해보라.당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음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귀중성을 갖게 된다.

8.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바른 양심의 사람들과 신중하게 교제하라
반드시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여야 하고 건전한 사고와 인격의 소유자여야 한다.

9. 카드에 지신이 자신 있다고 생각되는 재능들을 적어서 가지고 다녀라

10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 것 중 성공적으로 해낸 일들을 종이에 적어보라 자신감을 주었던 성공사례를 써 넣어야 한다.

11. 도색 잡지를 피하라
도색잡지는 치명적이다. 아무리 성실히 삶을 살고 위의 것들을 지켜나갔더라도 음란한 분위기에 휩싸이면 단 한방 나가 떨어진다. 삶의 향상심이 침몰된다. 음란한 영화나 잡지 공포 영화따위를 보지 말아라, 그것은 인간의 최악의 상황을 연출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를 망가뜨린다.

12. 자기 이미지를 개선 하려면 실패 속에서 훈련을 배워라 작은 실패에 낙심치 말고 쉽게 좌절하지 말아라 절대 작은 실패에 대해 낙심치 말아라 좌절과 절망은 자기이미지에 치명타를 준다.
13.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조직에 가입하여 연설을 해보라 교회나 건전한 사회단체에 가입하여 기회가 주어지면 대중 앞에 서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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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과 솔로의 차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9. 03: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커플 - 커플링을 낀다
솔로 - 늘~ 츄리닝(?)만 입는다.

커플 - 삐삐,전화,핸드폰...서로 연락하기 바쁘다.
솔로 - 그런것들...시계(?)로만 쓴다.

커플 - 핸드폰에...스티커 사진이 붙어 있다.
솔로 - 핸드폰에...컬컴 스티커(?)만 붙어 있다.

커플 - 주말,명절(생일,크리스마스 등등...)은 둘이같이 보낸당~
솔로 - 주말,명절은 TV랑 보낸다...

커플 - 맛있는것만 찾아 댕기면서 먹는다.
솔로 - 싼(?)것도 겨우 먹는다.

커플 - 극장프로를 다 외운다.
솔로 - TV프로를 다 외운다.-_-;;

커플 - 낭만파(?)가 되어간다.
솔로 - 인상파(?)가 되어간다.

커플 - 숫자에 민감하다.(만난지100일,1년,생일날,첫키스한날 등등등...)
솔로 - 숫자에 둔감하다.(윈도'98을 보며...아직도 98년이라 믿는다.)

커플 - 노래방서...젝키의 '커플'을 부른다.
솔로 - 노래방서...이문세의 '솔로예찬'(?)을 부른다.

커플 - 전화로 밤을 센다.
솔로 - 스타크레프트로 밤을 센다.

커플 - 서로 먹여준다.
솔로 - 그거 뺏어(?)먹는다.ㅡㅡ+

커플 - 서로에게...삐삐,핸드폰 연락을 한다.
솔로 - 가끔씩...자기꺼 되는지...한번씩 쳐본다.

커플 - 둘만의(?)장소를 찾아 댕긴다.
솔로 - 1004(?)를 찾아 댕긴다.

커플 - 내일을 기약(?)하며...잠이든다.
솔로 - 늘~~~잔다...자다 지치면...일어난다.

커플 - 섹시(?)한 여자가 지나가면...재빨리 흘깃~(ㅡㅡa);봐야 된다...
솔로 - 멀리서 부터 쬐려ㅡㅡ+보고 ...지나가면...뒤돌아본다.

커플 - 뭘 해줄까를 고민한다.
솔로 - 뭘 해먹을까(?)를 고민한다.

커플 - 결혼계획을 세운다.
솔로 - 도시계획(?)외에는 계획을 모른다.

커플 - 얼굴만 보고 있어도...3~4시간은 기본으로 간다.
솔로 - 장판,벽지,천정까쥐 다 디자인(?)해도...도무지 시간이 안간다.

커플 - 만난지 몇일이 됬는지 계산한다.
솔로 - 천정에 같은 무늬가 몇 갠지 계산한다.

커플 - 상대방이 머하구 있을까 항상 궁금하다.
솔로 - 난 머하는 놈(?)인가 궁금하다.

커플 - 주위의 부러움을 산다.
솔로 - 주위의 호기심(?)을 산다...(저나이가 되도록 쯧~쯧~(-_-;)...)

커플 - 보통 사소한 일로 많이 싸운다.
솔로 - 먹는것 아니면...싸울일이 없다.

커플 - 밝은 미래가 보인다.
솔로 - 당장 내일도 암담(?)하다.

커플 - 깨지지(?)않는한 영원하다.
솔로 - 꼬시지(?)않는한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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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하게하는 노하우 10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8. 05:2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자꾸 웃어라.(smile)

웃는 얼굴을 외면하기는 힘들어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다면 그저
웃는 얼굴 보이는 게 첫 단계. 좋아한다는,
관심 있다는 의사 표현은 말뿐 아니라 행동,
특히 방긋 웃는 모습이 효과적이다.
의도적인 방긋 웃음은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2. 개방적인 태도(open gesture)

턱을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말할 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은
심리학에선 방어적인 태도로 친다.
그것은 상대방을 경계한다는 표현.
이럴 땐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긴 힘들다.
무심코 하는 습관적인 자신의
행동을 체크해 볼것. 속마음과 달리 상대는
당신의 태도에서 방어벽을 발견하게 된다.

3. 앞으로 기울이기(forward lean)

미팅 같은 데서 마주앉아 뒤로 기대앉는 건
'너한테 관심 없어. 지루해' 하는 표현.
의자를 테이블에 붙여 앉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상대방을 대하는 건 '너한테 관심 있어,
네 생각은?' 이라는 의미다.
테이블 절반 이상 앞으로 넘어가는 건
오버인 거 잊지 말 것!

4. 스킨십(touch)

자신의 양팔을 쭉 편 공간이 '개인적인 공간'.
이 공간 안에 누가 들어오면 굉장히 신경 쓰이고
긴장하게 된다. 이 거리 안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바로 '호감 가는 사람'.
극장에서 옆에 앉거나 여러 명이 미팅하는
자리에서 맘에 들면 일단 옆 자리를 확보해
알짱알짱 거리는 것이 최고!

5. 눈 맞추기(eye contact)

흘깃흘깃 기분 나쁘게 훔쳐보지 말고
정식으로 마주보고 눈을 맞출 것.
상대방과 맘이 통하면 그 쪽에서도 시선을
피하지 않을꺼야. 그것이 바로 첫눈에 반한다는 얘기지

6. 맞장구치기(nod)

호들갑 떠는 맞장구가 아니더라도
그저 고개를 끄덕인다든가,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든가 하는 약간의 모션만으로도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라는
의미에서 맞장구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사람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데에 안도하고 호감을 갖는다.

7. 깜짝 놀래 켜 봐!

놀이동산에 놀러 갔을 때 롤러 코스트같은
스릴넘치는 기구를 타면 사람은
흥분상태에 있기 마련이야.
그때 상대방을 보면 호감이 생겨나지.
이때를 놓치면 후회할 껄!

8. 뭔가 미진하게…여운을 남겨라!

데이트를 마칠 무렵 '오늘 즐거웠어요, 이만'은
끝을 의미하는 것과 같다.
오늘 할 일을 다 끝냈다는 느낌이 들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리 다음에 만나면 xx영화봐요, xx에 가요'라는
식으로 무언가 미진하고 미완성된 느낌을 남겨 두어야 다음에 만날 기회가 또다시 생기는 것이다.

9. 전염성이 강한 거야.

한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가 상대방에게
전염되는 것을 '거울 효과'라고 해.
하품을 하면 곧 여러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야. 관심을 끊임없이 표현하면
역으로 그의 반응이 곧 올껄?!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 자신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어필하는 것이 좋아.

10. 두 번째 인상도 중요해.

오히려 첫인상이 나쁜 사람이
연애 성공률이 오히려 높아.
처음에 좋은 인상이었던 사람은
그 다음에 기대치가 높아서 본래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별 기대 없이
나간 두 번째 만남에서 좋은 면을 더 쉽게
발견하기가 쉬워. 심리학에서는 첫인상보다도
두 번째 인상을 중요하게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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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마케팅이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8. 05:2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도 마케팅이다."

서론.

사랑이란? 정의하기가 시대나 장소에 따라 크게 변화한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사랑이란 즐거운 감정이라는데 크게

의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랑에 대해서

보다 깊이 있고 심도 있게 다루어지질 않았다. 개개인의 선호도와

집단에 따른 형태에 의해서 변화되어왔다. 따라서, 사랑을 배워야

한다는 것보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사랑을 받고자

하는 것에만 치중하고 있다. 사랑을 주는 것보다는 사랑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사랑스러워지는 방법을 찾으려 한다는 것이다.

시장지향적이고 물질적 성공이 커다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자본주의적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는 우리로서는 사랑을 배우고 실천한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인 것이다. 단적인 예로, 사랑을 배우는 것에

대해 방해가 되는 요소가 있다면 몇 가지의 예를 들 수가 있을 것이다.


하나는, 사랑을 받는 법과 사랑스러워지는 방법에 대해서 남자는

능력의 상징인 권력, 재력 등을 주로 사용하며, 여자는 몸을

가꾸거나 화려하게 치장을 하여 외적인 매력을 발산하려고 한다.

이 두 부류가 공통적으로 사용되어지는 방법으로는 타인으로부터

호감을 유발하는 태도, 화술, 매너 등을 꼽을 수가 있겠다.

즉, 외면적인 상품적 가치성에 기조를 둔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교환이라는 시장성의 논리이다.

이것은 시대적 가치성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어질 수도 있겠지만

개인 중심적인 사회에서는 개인적 선호도가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

또한 상품의 가치성 이라고 표현되어지겠지만 잠재된 개발성

또한 사랑의 대상을 움직이도록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성과

맞바꿀 수 있는 대상인지를 파악하고 만족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최상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사랑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대 문화의 특징적인 성격들 "거래"라는 관념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세 번째는 처음과 나중의 결과들이다. 인생에 있어서 사랑이라는

감정들은 생애에 있어서 가장 유쾌하고 격렬한 경험의 하나이다.

타인으로 지내오던 두 사람이 갑자기 벽을 허물고 일체감, 동질감을

느끼는 합일의 순간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서로가 폐쇄적인

상태에서 사랑을 모르고 지내던 사람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갑자기 밀접해지는 이 기적적인 놀라움은 매우 빠르게 진척되어진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시간은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가까워질수록 이질감은 더욱 커져만 간다.

마침내, 적대감, 실망감, 기적적인 면들은 사라지고 최초의

흥분의 잔재마저 망각의 강물로 흘러가 버리고 만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두 사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강렬한 열중은 사랑의 척도인냥 생각하지만, 그것은 기껏해야

그들이 서로 만나기 전에 얼마만큼 외로웠는가를 입증할 뿐이다.

오늘 지금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들은 사랑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어쩌면, 사랑의 실패. 이것은 인생의 실패와도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을 알기를 원하는 깊은 갈망과 열정에도 불구하고

성공, 위신, 명예, 권력, 재력보다도 못한 것으로 치부하고

만다. 사랑보다는 돈을 벌거나 특권을 얻는데 필요한 것만이

가치가 있고 배울 만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A. 상품적 가치성

사랑에 대한 정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없이 존재해 왔다.

그것은 전 인류가 공통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즐거운 열병으로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 가는 감정이라고 하겠다.

서양에서는 그 대표적인 사랑의 예로 남녀간의 애절함을 그린

로미오와 줄리엣을 들 수 있다면, 우리에게는 춘향전과 같은

애틋하고 신실된 사랑을 찾아 볼 수가 있겠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픽션에 불과한 문학적 요소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픽션이란 문학적인 허구성을 의미한다. 이제 그러한 문학적인

허구성을 마이너스한 현실적인 세계로 눈을 돌려 그 사랑을

논하고자 한다.


사랑은 무엇인가? 라는 대답에 모두가 서로에 다른 주장을 펼칠

것은 당연하지만, 모두가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사랑은 즐거운 감정이다" 라는 것에 반론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랑에 대한 본질적 요소에 대해 우리는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한다. 결코, 사랑은 혼자만이 누릴 수 있는 감정은

아닐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그 안에서 서로를 향하는 간절한

마음이라 하겠다. 그러나, 전혀 낯선 별개의 사람들이 만나 쉽게

사랑을 하게 된다면 세상은 사랑의 홍수로 범람하고 말 것이다.

부언하자면, 길거리에서 우리 곁을 스치고 지나가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나 당신을 사랑하니 당신도 날 사랑해주오. 라고 한다고

하면 십중팔구 정신병자 취급을 받아 119 구조대가 쫓아올 것이다.

하지만, 예외는 있다.

자신의 가치기준에 준하는 사람을 보게 된다면 뒤를 돌아보거나

기억속에 남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경제학적 용어로 규정한다면

구매욕이 당긴다고 표현할 수 있겠는데 부언하자면, 상품적 가치성을

느낀다는 표현일 것이다.

일례로, 소비자의 구매유형을 보면 상품에 대한 포장지와 디자인을

먼저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확인한 후 구매를 하게 된다.

이를 다섯 가지의 행동으로 구분한 AIDMA 법칙을 소개하겠다.
(잘 적어둘 것~!!! ☆☆☆☆ 별네개 짜리임.)

첫 번째, A: Attention(주의력)

상품에 대한 집중력을 갖도록 해야 한다.

다시 말해 소비자가 한 눈에 현혹될 수 있도록 디자인과 포장면에서

월등해야 한다는 말이다.


두 번째, I: Interest(흥미성)

단순히 상품이 있다는 것만으로 판매까지 연결되어 질 수는 없다.

소비자가 얼마만큼 관심을 가지고 상품을 보는가에 따라 구매욕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일단 소비자는 기능면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에게 얼마만큼의

효용가치가 있는지를 상품을 면밀히 검토해본다. 따라서, 일반적인

단순한 모델과 산뜻한 디자인도 좋겠지만 소비자에게 특별하게

어필할 수 있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상품적 가치로 소비자를 자극할

필요가 있겠다.


세 번째, D: Desire(욕망)

생산자는 소비자에게 구매에 대한 욕구를 자극해야 한다. 이것은

기능적인 면과는 달리 상품에 대한 질적 욕구이다. 다시 말해,

소비자로 하여금 필요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냥 단순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상품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상품으로 없으면 안되는 상품이라는 것을 주지시킬 필요가 있다.


네 번째, M: Memory(기억)

이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중심적인 주관적 사고관으로만 살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더라도 한번쯤은

타인의 목소리를 듣기를 원하고 확인하는 이성적 논리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생산자는 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구시대적인

물물교환방식이 아닌 자본주의적 가치관 아래서는 홍보만이 상품성을

올리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기억에 의존하여

상품의 인지성을 평가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다섯번째, A: Action(행동)

이것은 마지막 단계로서 위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상품에 대한 욕망을

가지게 된 사람은 결국, 그 상품을 구매하고 만다는 사실이다.



이와 같이 사랑도 이러한 자본주의적 거래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

공교롭게도 자신의 상품 가치성과 타인의 상품성과 교환해도

손해보질 않는다고 생각되면 사랑이 성립하게 된다. 따라서,

누구나가 그렇겠지만 밑지는 장사를 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이루어진 사랑이 진정한 참된 사랑이라고 믿으며 열정적으로

사랑을 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착각이라고 말하지 아니

할 수 없다. 열정적으로 뜨겁게 사랑한 것은 지난날의 혼자라는

외로움이 얼마나 컸는지를 반증하는 행위에 불과할 뿐, 그것은 사랑의

행위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은

외로움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따라서, 사랑조차도 어떤 의미인지를

몰라 사랑에 대한 표현조차도 제대로 할 줄을 모른다. 그러나, 반면에

사랑의 영양실조로 자란 사람은 외로움이 무엇인지를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서, 사랑에 대한 감정표현 조차도 풍부하다.

(꼬옥~! 누구같구만.. --;)

따라서, 열정적인 사랑을 하였다고 해서 똑같은 사랑의 질량이라고

말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이다. 주는 자가 있으면 받는 자가 있는

법이라는 것이 실연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심오한 학설이다. ^^

아무리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몸을 바쳐 마음을 바쳐 사랑한다고

하여도 그 언젠가 때가 되면 그 사랑은 권태로 이어지게 되는데

처음과 같은 기적적인 사랑의 감정들(전혀, 알지 못하였던 사람들이

만나 사랑을 했다는 것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 아닌가?)은 사라지고

현실에 대한 실체와 자신의 사회적 분리성에 대해 고민하고 갈등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사랑은 바람에 흩날리는 모래와 같이 날아가고 만다.

오늘 우리는 사랑을 한다고 하면서 진정한 참다운 사랑의 의미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랑 받는 것에만 치중한다.

남자는 권력, 부, 명예, 인물등을 통해 사랑을 얻으려 하고 여자는

외모로 승부수를 던져 사랑을 얻으려 한다. 재미있는 것은 남자와

여자의 이러한 심리 아래 공통적인 부분은 타인에게 보다 깊이 있는

교양과 화술 그리고 재치를 사용함으로서 자신의 상품적 가치를

세우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얻은 사랑의 결실은 그리

오래가질 못한다.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눈에 보이는 조건적인 사랑의

결말은 늘 그렇듯이 무의미하게 끝을 맺고 만다. 처음 시작은 서로에

대한 호감과 기적적인 신비감등이 사랑에 대한 촉매제 역할을 하여,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울지라도

그런 것들이 현실이라는 압박감에 의해 서로를 알아갈 때 권태감과

공허감밖에는 남질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사랑의 실패들을

시간이라는 창고속으로 개인의 직업이나 일상생활의 한부분을 통해서

힘껏 밀어 넣으려고 하지만 문제는 창고에 힘들게 넣어 두었다고 해서

그 아픔이나 상처들이 말끔히 제거되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본질적인 핵심의 문제를 도외시 한 채 덮어둔다는 것은 또 다른 실패를

약속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한 친구가 찾아와 이런 말을 했다. 그는 결혼을 밥먹듯이 하는 화려한

전적이 있는 사람으로 새로운 사람과 만나 결혼할 때면 주변의 친구들

에게 늘상 하는 말이, "난 과거의 그녀보다 지금의 그녀를 더 사랑해,

그래서 결혼 하는거야" 라고 말한다.

이번에 일곱 번째인가? 여덟 번째인가? 하는 그 결혼식이 과연 그 친구

자신의 말처럼 영원한 사랑으로 아름답게 결실을 맺을 것인가? 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볼 때 그 누구도 장담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열이면 열 모두가 똑같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기도 힘이 든다.

그러나, 사랑에 있어서 언제나 문제의 열쇠는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짐작할 수가 있다. 정말 그 친구가 말 한대로 영원한 사랑을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를 일이고, 예상했던 것처럼 실패로 끝나 버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새로운 사랑을 하는 사람이든, 현재 아픈 사랑으로 고통받는 사람이든

간에 사랑을 하기 앞서 자신의 상품적 가치성을 높이 것은 미래에 대한

조건적인 사랑의 효율적인 투자이다 라는 것을 전하고 싶어 글을 쓰다보니

엉뚱한 말까지 하고 말았다. --; 이궁..


"사랑을 배운다는 것만큼 인생을 살찌우게 하는 것은 없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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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랑을 위한 옛사랑 잊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7. 05:3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했던 사람을 잊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입니다.

그 사람과의 추억만을 되새기며 살고 싶지만

미래를 위하여 잊어버리는 것도 필요하겠죠?

1. 집단의 마력을 이용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줄이도록 하세요.

매일 선배나 친구들과 어울리며 슬픔을 잊도록 합니다.

그러다가 헤어진 사람이 생각나거나 울고 싶으면 억지로 참지 않습니다.

슬픔은 언젠가는 멈출 테니까요...

2. 복수심을 불태운다.

그 사람하고 정말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세요.

주위의 친한 남자 또는 여자친구들을 많이 만나도록 하세요.

소개팅을 하는 것도 좋겠죠.

이전의 애인보다 현재 만나는 사람에게 더 많이 투자하세요.

나중에 그 사람이 알면 후회할 정도로...

실연의 아픔을 이기기 위해서는 독해져야 합니다.

3.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최대한으로 예쁘게 꾸밉니다.

다이어트로 몸매관리를 하고, 화장도 신경쓰고...

정말 놓치기 아까운 여자였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합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자신의 취미 생활이나 학업에 열중하는 것도

옛사랑을 잊기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4. 자책으로 다스린다.

모든 게 나의 잘못이다.

그 사람은 최선을 다했다.

그 사람은 날 너무 사랑했다.

그러나 부족한 나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떠났다.

그동안 그 사람은 뒷전이고 내 욕심만 채웠다.

그 사람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나의 태도를 바꾸지 못했다.

결국 그 사람은 나를 포기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옛사랑을 잊기 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5. 일기를 쓴다.

헤어진 날 이후부터 하루 하루 일기를 써 내려가다 보면

스스로 많은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 때 비로소 이별의 아픔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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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시작하는 5단계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7. 05:3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모든 일이 그렇듯 사랑도 시작이 중요합니다.

자, 둘 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하여

사랑을 시작하는 5단계를 살펴볼까요?

1. 첫번째 단계

당신의 사랑이 그 사람에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하세요.

느낌 전달은 물건을 통해서든, 말을 통해서든,

아니면 잔잔한 눈빛을 통해서든 간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멀리 있는 (사랑을 해보신 분이라면 매일 만나는 사람인데도

멀게만 느껴지는 감정을 경험한 경우가 있을 거예요.)

그 사람에게 나를 인식 시키세요.

사랑의 시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인식으로부터 시작되니까요.

2. 두번째 단계

사랑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또한 관심을 끌어보세요.

세상에서 미움보다 무서운 것은 무관심이고,

가장 비참한 사람은 버림받은 사람이 아니라 잊혀진 사람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애쓰세요.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 귀찮아 하지 않도록

센스있는 관심을 보이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공주병(왕자병) 환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관심을 보여도 별로 성과가 없다면...

그 사람 이름을 자주 불러보세요.

또한 그 사람이 당신의 이름을 자주 부르도록 노력하세요.

이렇게 서로 이름을 부르는 사이에 당신의 말 한 마디는

다른 사람의 말과는 차별성을 지니게 되어,

사랑하는 사람의 관심을 끌 수 있답니다.

3. 세번째 단계

사랑을 시작할 때는 짜증을 부리면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은 화난 모습이 아름답고 개성있게 느껴진다고도 하지만,

그건 둘만 있을 때 해당되는 이야기랍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짜증을 부리게 된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얻기가 어려워집니다.

생각해 보세요.

내가 없을 때 그 사람에게 나에 대한 험담을 하고 있는 주위 사람들을...

그렇다고 위선을 떨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학교에서건 직장에서건 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수만은 없는 일입니다.

어떤 때는 견딜 수 없는 불쾌감 속에 빠져 있을 때도 있고,

때론 불쾌지수가 높은 사람으로부터 모욕을 당할 수도 있겠지요.

그 때, 당신은 그 기분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해소하려고 하지않나요?

만약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다면

사랑을 시작할 때는 다른 방법을 구상해 보세요.

짜증을 내서는 결코 사랑을 얻을 수 없답니다.

4. 네번째 단계

위의 세단계를 무난히 넘기면 데이트를 하게 되겠지요.

이제 자연스럽게 접촉하세요.

사랑은 스킨십이라는 말이 있죠?

그건 단순히 섹슈얼한 성적 본능과 관계된 것은 아니랍니다.

동성간의 관계에서도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더 많은 스킨십이 이루어진답니다.

자, 이제 자신에게 솔직해지세요.

5. 마지막 단계

언제나 용감해야 합니다.

이 다섯번째야말로 사랑을 시작하는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위의 네 단계를 모두 이루었다고 할지라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사랑은 이뤄지기 어렵답니다.

마음으로 하는 사랑이 가장 아름답다는

플라토닉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계신다고요?

그렇다면 상대방도 플라토닉한 것만을 추구합니까?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과 에로스적 사랑을 나누는 어떤 이에 대해서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않습니까?

이 질문에 자신있게 "예!" 라고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을 위해서 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항상 용기를 가지고 그 사람에게 다가서야 합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다." 라는 속담에서의 "미인" 은

단순한 겉미인을 일컫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이 용감해지면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미인이 될 테니까요.

-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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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확실히 만드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6. 04: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내 맘에 쏙드는 여자친구를 만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여자들이 어떤 남성을 좋아하는지를...

잘 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겠죠?

1. 여자는 특별한 남자를 좋아한다.

뭔가 베일에 싸인 듯한 고독한 분위기 또는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

특별난 재치와 코믹으로 같이 있으면 괜히 좋은 재미 있는 남자

언뜻 보면 무뚝뚝해 보이지만 자상함을 지니고 있는 남자

위에서 단적인 예만 보였지만

남자들 중에는 잘생긴 외모 하나만 가지고 자만에 빠진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정작 멋진 여자친구를 가진 이들을 보면

대부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남자들이죠.

여자는 포근하고 다정하면서

깜짝 놀랄만한 일을 하는 그런 남자를 좋아합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 보세요!!

그녀의 마음에 들 수 있는...

2. 말을 잘하는 남자

물론 말수가 적은 무뚝뚝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하지만,

너무 과묵하거나 썰렁한 농담을 하는 남자들은 정말 인기가 없어요.

넘치는 재치와 박력미를 가지고 있다면 아주 좋겠죠?

그렇다고 연예인 욕이나 노래평 같은 얘기만 한다면 안되겠죠?

우선 그녀의 화제거리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잘 들어주세요.

그리고 "아, 그렇지!!" "맞아!" "그래?" 등의 식으로 맞장구를 쳐주세요.

두 사람이 만나서 막상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된다면 안 되겠죠?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답니다.

3. 잘 들어주는 남자

그녀가 얘기할 때 딴짓을 하거나 말을 씹거나 중간에 끼어든다면

당신은 좋은 남자가 될 수 없어요.

그녀가 얘기를 하면 정말 진지한 눈빛으로 그녀의 두 눈을 지켜보세요.

상대의 눈빛을 피하면 자신감이 없는 남자로 보이기 쉬우므로 주의하세요.

그녀를 똑바로 보기가 어렵다면

그냥 남자를 대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

그러면 그녀는 "아, 이 사람하고 뭔가 통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4. 그녀가 했던 얘기를 잘 기억하세요.

그녀가 "난 어떤 노래를 좋아해!" "이 색깔 예쁘다."

식으로 그녀의 취향을 표현할 때

잘 기억해서 시간이 지난 후에 무심코 말해보세요.

"저 노래 너가 좋아하는거지? 그래서 나도 좋아하게 되었어."

5. 그녀에게 칭찬을 해주세요.

지나친 칭찬이 아닌

그녀의 자신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칭찬이 어떨까요?

"너 웃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

"노래를 정말 잘 하는구나!" 이런 말은 어때요?

지나치게 예쁘다고 칭찬하는 것은 별로 안 좋아요.

여자들은 남자들이 예의상으로 하는 말을 잘 알거든요.

또한 칭찬을 너무 많이 하다가 바람둥이로 오인 받으면 안 되겠죠?

6. 깔끔한 차림의 남자

여자들은 남자의 외모를 볼 때 어디부터 볼까요?

머리스타일과 얼굴을 많이 보지만

일단 깔끔한 이미지인지를 보지요.

여자들은 깔끔한 남자를 제일 좋아해요.

외모가 그저 그렇더라도 깔끔하게 꾸민 남자는 인기가 있어요.

옷차림을 세련되면서도 깔끔하고 심플하게 한다면 정말 멋있겠죠?

7. 겸손한 남자

잘난척을 하거나 허풍을 떠는 남자들이 많이 있죠?

물론 약간의 허풍은 귀엽게 보이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지나치게 힘이 센 척을 하거나 술이 센 척을 했다가 들통이 나면 안 되겠죠?

또 자신의 학벌이 좋다고 지나친 자랑을 하거나 상대를 무시한다면

그 남자는 좋은 이미지로 보일 수가 없겠죠?

8. 욕하지 않는 남자

남자들 중에는 입이 험한 사람들이 많아요.

남자들끼리 쓰던 말을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무심코 내밷는 경우가 생기죠.

그런 경우에 여자들은 알게 모르게 실망을 하게 됩니다.

9. 이벤트를 준비할 줄 아는 남자

여러분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잘 아시죠?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요.

사랑은 시간이 갈수록 시들해지기 쉬워요.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꼭 이벤트를 준비하지 않더라도 갑자기 놀라게 하는 행동은 어때요?

눈 오는 날의 갑작스런 고백...

갑자기 연락을 해서 그녀를 불러보세요.

그리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를... 어때요?

10. 지적인 남자

여자들이 연상의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의 원인은

대부분 지적 성숙 때문입니다.

남자의 지적 수준이 좋아서죠.

같은 나이는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기 쉽답니다.

그러므로 남자분들은 성숙해져야 하겠죠?

11. 그녀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남자

사랑하는 그녀에게 선물을 해 주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선물 때문에 날 좋아하지는 않나?

하는 의심은 한번쯤 해봐야 합니다.

물질적인 유혹에 약한 여자들도 많이 있답니다.

12. 서두르지 않는 남자

사랑에 있어서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절차를 거치는 것이에요.

남자들 중에는 지나친 속단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서서히 그녀와 가까워진 후에 차근차근 생각해 보세요.

하지만 지나치게 밍기적거리면 안되는 거 아시죠?

사랑은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와 같은 것입니다.

좋아한다고 너무 저돌적으로 나가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가 쉬워요.

확실한 관계가 되기 전까지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여운을 남기세요.

13. 편지를 쓰는 남자

요즘은 사람들이 편지를 잘 쓰지 않죠?

쑥스러워서 또는 쓸 말이 없어서 등의 핑계로

편지를 미루고 있다면 지금 한 번 써보세요.

악필에도 불구하고 꾹꾹 눌러서 열심히 쓴 편지를 보면

그녀가 감동하지 않을까요?

이메일과는 차원이 다른 신선한 느낌을 줄 것입니다.

14. 비젼이 있는 남자

미래에 대한 확실한 계획이 있는 남자!

같은 남자가 보아도 정말 매력이 있지 않아요?

연애를 할 때는 잘생긴 외모나 유머감각이 더 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진실한 여자들은 이런 남자를 곧 알아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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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성공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6. 04: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첫사랑...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느낌입니다.

첫사랑은 성공담보다 실패한 경우가 더 많은데요...

그럼, 첫사랑에 대해 집중 분석해 보도록 해요~!


1. 남자의 첫사랑

남자에게 있어서 첫사랑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첫사랑에 인생을 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첫사랑이 가버리면 남자에게는 지구의 종말이 온거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남자들은 그 후 첫사랑과 비슷한 여자를 보면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또 비슷한 여자와 결혼해

죽을 때도 첫사랑 그녀의 얼굴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끈질기고 깊은 사랑이 바로 남자의 첫사랑입니다.


2. 여자의 첫사랑

여자에게 있어 첫사랑은 그리 중요한 게 아닙니다.

말 그대로 워밍업입니다.

지독한 사랑으로 가기 위한 예비 단계라고 할 수 있죠.

지금은 첫사랑 남자에게 모든 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열정적으로 사랑한다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변합니다.

그 남자와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랑을 만나면

새로운 남자에게 집중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게 되면

당장 중요한 건 지금의 남편과 아이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자의 사랑은 현재에 충실한 것 같습니다.


3. 첫사랑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


1) 실수를 인정한다.

2)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3) 솔직해진다.

4) 상대방에게만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

5) 상대방을 이해한다.

6) 성관계는 서로 동시에 원할 경우에만 한다.

7) 집안에는 알리지 않는다.

8)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데이트한다.

9) 나의 발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10) 친구들과 같이 만나는 기회를 많이 만든다.

4. 결론

세상은 넓고 남자(여자)는 많습니다.

그 많은 남자(여자)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려면

한 사람에게 많은 양을 주어선 안되는 것이죠.

만약 첫사랑에 실패했다면?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하는 것이 특효약입니다.

그렇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

첫사랑에 성공하면 그 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듯 합니다.

첫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 여러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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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을 통해 알아보는 그의 사랑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5. 01: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실제로 했다가는 그와 싸우게 될지도 몰라요.

하지만 우연히 이러한 경우가 생겼을때

그의 태도를 살펴보면 그의 애정도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다짜고짜 헤어지자고 한다.

"이제 그만 만나. 네가 싫어졌어" 라며 비장한 목소리로 단호하게 이별을 선언해 보세요. 만약 그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는 당신의 마음을 원위치 시키려고 가능한 모든 사랑의 표현을 동원할 것입니다.

그가 당신의 결별 선언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거나, 그 또한 "그래." 혹은 "그렇다면..." 하며 싸늘한 반응을 보인다면 그의 사랑에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도 좋을 듯합니다.

만약 그가 버럭 화를 낸다면, 아직도 그의 가슴엔 당신에 대한 사랑이 가득차 있다고 판단해도 좋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해석은 아닙니다. ^__^

2. 데이트 중에 드라마 볼 시간이라며 집으로 간다.

데이트 약속은 대부분 주말에 있는 법이죠? 그런데 주말에는 재미있는 TV 프로그램들 또한 잔뜩 몰려 있게 마련입니다.

물론 당신은 그와의 데이트가 TV보기보다 훨씬 더 재미있음을 잘 알고 있지만 시치미 뚝 떼며 이렇게 말해보세요. "어, 주말연속극 할 시간이네. 이 프로그램만은 절대 놓칠 수 없어. 나 그만 들어갈게."

만약 그가 TV가 있는 식당으로 함께 가주거나 혹은 가전 제품 대리점의 쇼윈도 앞에 서서라도 함께 TV를 봐 준다면, 그는 나를 많이 배려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3. 사랑은 문자메세지의 횟수와 비례한다고 말한다.

당신의 남자는 혹 이런 말을 할지도 모릅니다. "참사랑은 표현하지 않는 것이며 은연중에 드러나는 것." 이라고. 그러나 사랑은 표현입니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가치가 없습니다.

그런 그라면 조금은 유치하지만 이렇게 말해 보세요. "메세지를 보내주는 횟수만큼 네가 날 사랑한다고 생각할 거야" 라고. 이렇게 말했음에도 그에게서 오는 메세지가 뜸하다면? 아마 그는 사소한 센스가 부족한 사람일 것입니다.

4. 동시에 모임이 생겼을 때 그쪽 모임을 포기하라고 한다.

당신은 그의 친구들의 공식적인 모임에 한 두번쯤은 여자친구로 참석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를 따라가는 모임은 당신의 입장에서는 재미가 없게 마련입니다. (제 경험상...)

한번 그가 자신의 모임에 함께 가자고 하면 같은날 같은 시각에 당신도 친구들과 동반 모임이 있다고 얘기해 보세요. "그렇다면 내 약속은 취소해야겠네." 라며 한 걸음 물러설 줄 아는 남자라면 그는 당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일 것입니다.

5. 커피나 음료수를 그의 옷에 일부러 쏟는다.

커피나 뜨거운 음료수를 마시다가 실수인 척 그의 옷에 쏟고는 그의 반응을 한 번 살펴보세요. 그렇다고 많이 쏟아서는 안 됩니다.

이럴 때 그는 대체로, "에이 이 옷이 얼마나 비싼..." 혹은 "괜찮아. 신경 쓰지마." 와 같은 두 가지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전자의 반응을 보인다면 아무래도 그 남자가 조금은 실망스러울 것입니다.

6. 길을 걷다가 갑자기 아프다며 비명을 지른다.

그와 함께 길을 걷다가 갑자기 배를 움켜쥐고 앓는 소리를 내며 고통스런 표정을 지어보세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 실감난 연기가 될 수 있도록 미리 연습을 하도록 해야겠죠?

걱정보다는 짜증 섞인 목소리로, "좀 참아. 갑자기 왜 그래?" 라며 귀찮은 기색을 보이는 남자라면 그는 당신을 사랑할 기본 자세가 부족한 사람일 것입니다.

7. 날씨 핑계로 만나기 싫다고 한다.

어느 눈 오는 날. 그가 만나자고 전화를 걸어온 날, 함박눈이 내리는 풍경 속의 데이트를 기대했을지라도 이렇게 말해보세요. "눈이 너무 많이 왔어. 길이 미끄러워서 못 나가겠어. 작년에는 눈길에 미끄러져 발목도 삐었었는데..."

"그럼 내가 집 근처로 데리러 갈게." 라는 대답을 한다면 그는 당신을 정말로 아끼는 1등 남자친구일 것입니다.

하지만 "조심해서 오면 되잖아. 뭐 이정도 가지고..." 라며 핀잔을 주거나 "할 수 없지. 그럼 그냥 집에 있어." 라는 무심한 말로 당신을 섭섭하게 하는 남자라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8. 이유 없이 투정을 부린다.

그가 입고 나온 옷이 멋있다고 속으로 감탄하면서도, "색상이 안 어울려. 옷 입는 센스가 좀..." 라고 말해 보세요. 더하여 이것저것 사소한 일에 쓸데없이 까다롭게 굴어 본다면 그의 반응은?

그가 끝까지 인내심을 발휘해 당신의 이유 없는 반항(?)을 받아준다면 그 인내심이야 말로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의 변형된 형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9. 늦은 밤에 혼자 집에 가겠다고 우긴다.

즐거운 데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그러나 이미 버스도 전철도 잠든 시각이 되어 버렸습니다. 밤이 깊어 당신 혼자 가는 건 너무 위험할 것입니다.

특히 늦은 밤 여자 혼자서 택시를 타는건 각별한 용기가 필요한 일. 그렇지만 용기를 내 보세요. 그가 데려다 주겠다고 하더라도 혼자 가겠다고 부득부득 우기면서 급하게 택시를 잡아타세요.

굳이 당신과 함께 택시를 타는 남자, 불상사가 일어날 것에 대비해 택시 넘버라도 기억해 두는 남자, 그리고 "그럼 조심해서가." 라며 말로만 걱정해주는 남자. 과연 누가 당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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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위해 필요한 것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5. 01: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계세요?

혹시 사소한 부분에 있어 소홀하지는 않는지요...

그녀를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면

아래와 같이 해보면 어떨까요?

1. 그녀의 일기장을 몰래 읽지 않을 자제력.

그녀의 비밀은 비밀인 채 보존해 두세요.

그녀의 지난 날,

가슴 속 한자락은 남자가 간섭하지 못할 그녀의 자유의지니까요.

2. 첫사랑을 느낀 여자에 대한 추억

지난 날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하물며 남자에게 있어 첫사랑은 말할 나위가 없죠?

당신이 지금 사랑을 느끼는 여자조차 당신 가슴 속의 첫사랑을

쉽게 내버리길 바라지는 않을 것입니다.

소중한 것을 가슴에 묻어둘 줄 아는 당신이 되면 좋겠죠?


3. 그녀의 주변인물 누구와도 자연스럽게 대화한다.

남자가 사랑하는 것이 오직 그 여자에 관한 것 뿐이라면

그건 편협합니다.

사랑은 그녀의 주변, 그녀의 지난 날,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조화를 느끼고 싶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기도 합니다.


4. 그녀가 좋아하는 깔끔한 옷차림

혹시 당신은 음식 국물이 묻어 있는 점퍼, 때 묻은 운동화,

부시시한 머리결로 여자를 맥 풀리게 하지 않나요?

그건 게으름이지 남자의 특권이 아닙니다.

깔끔한 옷차림의 감각적인 남자는 어떤 여자라도 흔들리게 만듭니다.


5. 슬픈 영화를 함께 볼 수 있는 인<내심

슬픈 것이 질색인 당신, 컬트영화나 SF영화라면 언제라도...

그러나 자신의 취향만 고집하는 것은 많은 나날들 속의

이미지를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여자의 취향을 존중해 주는 것은

몰랐던 일상의 기쁨들을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6. 쇼핑을 하는 그녀와 어디라도 가줄 수 있는 관대함

여자가 쇼핑을 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은 결코 무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여자는 많은 쇼핑의 행로들 속에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는 지혜와 검약스러움을 익혀 나갑니다.

사랑을 하는 남자는

그 행로들 속에 반드시 남자를 위한 쇼핑목록이 포함돼 있음을 알 것입니다.


7. 헤어져 걷다가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웃을 줄 아는 따뜻함

굿바이 인사를 마치면 딴 사람이 된 것 같은 남자.

여자는 그 모습에서 남자다움의 덕목을 느끼지 않습니다.

마지막 한자락 여운도 느낄줄 모르는 무심함만이 찬바람처럼 스쳐갈 뿐...

헤어지고 나서 잠깐 뒤돌아보며 웃는 미소 속에서

그녀는 감미로움을 느낄 것입니다.


8. "나의..." 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여자친구를 소개한다.

여자는 때론 남자에게 온전히 속하고 싶다는 욕망을 느낍니다.

당신의 친구에게 누구누구로 소개하는 것과

나의 여자로 소개하는 순간의 그녀의 느낌은 다를 것입니다.


9. 사랑하는 그녀의 가장 최근 사진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그녀.

사랑에 빠진 남자는 함께 있는 그 순간이 아닐 때조차

여자의 숨결을 느낍니다.

그때 그녀의 최근 사진은 그녀와 교통할 수 있는

가장 정교한 통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10. 모든 것을 이야기하며 나눌 수 있는 남자친구

당신 곁에서 친절한 시선으로 당신을 바라 보아주는 진실한 친구.

당신이 남자들의 세계 속에서도

존중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보다 진실된 증거는 없을 것입니다.

여자들은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남자를 더 믿게 됩니다.


11. 눈물을 흘리는 그녀에게 이유를 묻지 않고 내미는 손수건

눈물을 그쳐라! 왜 우는가? 묻지 마세요.

여자는 때론 아무 말없이 흐르는 눈물 속에

스스로를 방치하고 싶기도 하니까요.

그때 내미는 당신의 작은 손수건 하나는

수많은 위로의 말보다 더한 안식이 될 수 있습니다.


12. 그녀의 역설을 파악하는 통찰력

여자가 혼자 있게 해달라는

말은 함께 있고 싶다는 말의 역설임을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

역시 남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고전적인 상황이지만

이 차이를 잘 구분해야 합니다.

여자의 말 속에 숨은 뜻을 찾아내세요.


13. 당신의 기억력

만일 당신이 지난 일을 금방 잊는 타입의 남자라면

그녀는 몇 가지 기쁨을 잃어버린 것일지도 모릅니다.

크리스마스, 그녀의 생일, 기념일...

사랑은 세심한 기억 속에서 지속되는 것임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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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4. 02: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과묵하고 조용한 남자가 인기 있다...?
그것은 아마도 옛날이야기인 것 같아요.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능숙한 대화의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겠죠?

1. 자기 자랑과 남의 악평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녀와의 이야기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그 소재 선택에

실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것이 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습니다.

흔히 금기로 되어 있는 것들이 바로

자기 자랑, 옛날 연인과의 추억 등입니다.

또한 남의 악평도 삼가할 일.

물론 이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자기 자신의 문제가 되면

그만 마음이 헤이해져 입이 열리게 되므로 주의하세요.

또한 그녀가 이해할 수 없는 말이나 빙빙 돌린 표현은

마치 잘 알지도 못하는 외국어를 남벌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두 사람의 사이를 어색하게 만드므로 삼가하세요.


2. 상대방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안 된다.

두 사람이 함께 거리를 거닐 때

당신이 다른 여성을 흘낏 쳐다보기만 해도

그녀는 충분히 슬픈 생각이 들 수가 있습니다.

대개의 여성들은 '그의 유일무이한 여자' 이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대화를 할 때에도

그녀와 다른 여성을 비교하는 이야기는 삼가해야 합니다.

"내 친구 여자친구는 되게 예쁘대."

또는 "저기에 앉아 있는 여자는 옷 입는 센스가 좋다."

하는 말은 그녀를 모욕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자들은 남의 평가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3. 부드러운 명령형이 마음을 움직인다.

우유부단하고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태도는

남자답지 못하다는 인상을 그녀에게 주고 맙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강요하는 것이 좋은가 하면 결코 그렇지는 않죠.

다시 말해 '부드러운 명령형' 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컨데 "내일밤 전화를 할 테니까 집에 있도록 해." 라든가

"기온이 내려갔으니 이걸 입도록 해."

하는 말과 함께 코트를 입혀 주는 등입니다.

그녀의 의사를 확인하고 싶을 때에도 판단을 기다리지 말고

이쪽이 바라는 방향으로 유도하며 이야기를 끌고 가도록 합니다.


4. 질투심은 자연스럽게 표현할 것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여성을 독점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개의 남자들은 흔히 노골적으로 표현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독점욕이 지나치게 직선적으로 표현되는 경우

그녀는 당신의 존재를 부담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오히려 멀어지는 결과를 낳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독점욕은 넌지시 질투심으로 나타냄으로써 표현을 하세요.

아마 그녀도 한결 부담이 덜어질 것입니다.

"며칠전 A와 구경 갔었다며? 그럼 나하고도 같이 가자." 하는 식입니다.

그녀에게 무슨 일에 있든지

당신이라는 존재가 부담스럽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디까지나 산뜻하게 행동하세요.

지나치게 뜨거운 정열은 때로는 역효과를 냅니다.


5. 여자의 진심을 밝혀서는 안된다.

여자는 진심과 겉치레를 사용하는데 능숙합니다.

행여 마음 속으로는 '오늘밤 이 사람과 함께 있어도 좋다.' 는 생각이 있어도

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와 반대인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남자 쪽에서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하는 식으로 정곡을 찌르면 오히려 역효과.

그녀에게 속는 척 하면서 리드하면 됩니다.


6. 첫 데이트는 스피디하게...

간단히 그녀를 데이트에 나오게 하고서도 행선지조차

결정하지 못할 정도라면 아예 기대는 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를 즐길 수 있기는 커녕 신뢰감마저 잃게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독단적인 느낌이 들더라도 데이트의 주도권을 쥐고서

그녀를 데리고 다닐 정도의 행동력을 보여야 합니다.

이것저것 망설이기 전에 "저 집 스테이크는 맛있어." 하고

권하는 것과 "어디에 가고 싶어?" 하고 묻는 것과는

당신에 대해 느끼는 신뢰감의 정도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어디로 갈 것인가는 길어도 3분 이내에 결정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녀는 짜증스러워 할 것입니다.

첫 데이트에서 당신의 매력을 맘껏 발휘하세요~!


7. 말을 잘하기보다 잘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여성에게는

항상 자신의 이야기에 동의해 주기를 바라는 심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어떤 태도로 듣는가에 매우 민감합니다.

그래서 듣는 척하면서 다른 생각을 하게 되면 즉시 들통이 나고 맙니다.

따라서 그녀가 이야기를 할 때에는

간혹 타이밍을 맞추어 맞장구를 치세요.

그것도 그저 "아, 그렇구나."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상대방 이야기 속에 나왔던 말을 되풀이하면서

맞장구를 친다면 좋겠죠?

맞장구는 조금 지나치다고 생각될 정도가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한편 말이 없는 여성에게는 자꾸만 질문을 던져보세요.

쑥스러워 하던 그녀도 당신에게 말문을 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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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만남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4. 02: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실 모든 잘못된 만남은 준비 없이,
예고 없이 찾아오는 법입니다.

마음먹은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처럼

사랑도 그럴 수 있으니까요...

중요한 건 잘못된 만남 그 자체보다 현명한 판단입니다.

1. 양다리

양다리를 걸치는 사람들의 특성은

사랑하는 대상이 꼭 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지 않으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랑을 굳이 막을 필요가 있겠냐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을 다루는 재주가 탁월해 현란한 어휘를 구사하며

시기 적절한 모션을 통해 상대를 사로잡습니다.

만약 이런 행동을 지속하는 이가 있다면

카사노바로서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의외로 양다리의 당사자들 중 한 명은

모든 내막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아이러니컬합니다.

남자 친구 혹은 여자 친구가 있는 줄 알면서도

그 사람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어,

전화 한두 통화로 시작된 인연이

만남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바로 그것입니다.


양다리 연애의 최후가 끔찍한 것은

바로 당사자들이 우유부단함으로 인해

더 큰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나를 선택하겠지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전전긍긍하다

마지막 순간에 버림받는다면 그것만큼 끔찍한 일은 없습니다.

사랑은 전쟁입니다.

총알이 날아다니는 전쟁터에서 우유부단하다면

전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삼각관계

삼각관계의 특징은 그 문제를 푼다 할지라도

답이 정답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하든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든

사랑의 선택권을 쥐고 있는 이는 결국 둘 중 한 사람만을 선택해야 하는데,

정말 후회하지 않을 만큼 옳은 선택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영화 속에서의 삼각관계는 해피엔딩이 많지만,

현실에서의 삼각관계는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

평소에는 엄두도 못냈던 유치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내가 차이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면

사랑을 얻지 못한 슬픔에 수치감까지 더해 고통을 두 배로 맛보게 됩니다.

3. 주변에서 그 사람을 싫어해요...

얼핏 생각하면 '서로 사랑하면 됐지 뭐가 문제가 되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막상 닥치고 보면

당사자들의 사랑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둘이 사귈 때는 서로의 단점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완벽했던 사람이

주변 사람들이 알게 되면서 하나 둘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한 두 사람도 아니고 주변의 모든 사람이 반대한다면

나름대로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남들이 볼 때 외모도 성격도 별로이고 바람기까지 다분한 사람인데도

사랑에 눈먼 자신에게는 그런 점들이 안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 됐든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태도입니다.

일찌감치 정신을 차리고 다른 사랑을 찾아보든가

자신의 사랑이 진실하다고 생각한다면

주변의 반대세력과 그 사람과의 관계를

컨트롤할 줄 아는 센스를 발휘하세요.

4.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의리에 죽고 사는 의리파들에게

친구의 애인을 사랑하는 일이란 꿈에도 상상할 수 없는 일.

친구의 애인과 눈맞을 수 있는 불상사는 미연에 방지해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나에게 그런 일이 안 일어난다는 보장 또한 할 수 없습니다.

우정과 사랑 중 어느 것이 중요하냐를 판단하는 기준은 자신에게 달려 있지만

의도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친구의 애인을 사랑할 경우

주위에서 쏟아지는 비난의 눈초리를 감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우정도 사랑도 모두 놓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눈에서 눈물나게 하면 내 눈에서는 피눈물이 난다."

는데 하물며 그 대상이 친구라면 정말 심사숙고해야 할 문제입니다.

사랑은 형태만 바뀔 뿐 무한정한 에너지 같은 것이라서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지만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는

일생에서 정말 얻기 힘들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5. 극복하기 어려운 연상연하

사랑은 국경도 인종도 초월한다는데 하물며 나이가 문제될 수 있을까?

열살, 스무살 차이가 나도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커플들이 있는 걸 보면

근본적으로 나이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남녀 사이에 있어 나이차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바로 당사자들에게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나이 차이를 모르고 사귄 경우라면 모르지만

첨부터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사실을 두사람 다 인정하고 사귀게 된것이라면

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원인을 거기에서 찾는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것 아닐까요?

환상에서 깨어나 사랑이 현실로 느껴지는 순간

그동안 문제가 되지 않았던 나이 차이가

근본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랑으로도 극복할 수 없는 나이 차이라면

그 어떤 차이도 극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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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플이 잘 깨지는 결정적 이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3. 05: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인터넷 카페에 무수하게 생기는 동호회들. 벙개 몇 번만 치면 커플들이 여기서 저기서 생긴다.하지만 이 커플들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는 하늘에 별 따기라는 사실. 인터넷 동호회 커플들이 쉽게 깨질 수 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를 알아보자.


인터넷 카페! 취미, 특기, 나이 등 같은 뜻을 가진 수 많은 남녀가 온라인상에 모여 하나의 동아리를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 동호회가 알려지고 어느 정도 회원이 모이면 소위 '번개(벙개로 통한다)'를 통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모인 남녀는 동호회의 취지에 부합하면서 한편으로는 커플을 만들고 싶어한다. 서로 맘과 눈이 맞아 커플이 되어도 쉽게 모임에서 서로의 관계를 공표하지 않는다.
비밀을 유지하는 이유는 첫째,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것. 둘째,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길 은근히 바라는 마음. 셋째, 혹시 헤어지게 되면 서로 같은 동호회 내에서 얼굴보기 민망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동호회에서 만들어진 커플들은 동호회 내 단짝 친구에게도 그 사실을 철저하게 속이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커플이 되어도 비밀로 하기 때문에 누가 누구와 사귀는지, 혹은 작업 단계인지 감도 잡지 못하는 수가 허다하다. 비밀로 사귀고 있는 상대가 있어도 이를 알지 못하는 숫한 회원들에 의해 끝없이 대쉬가 들어온다. 이런 멀티플레이 대쉬 때문에 동호회에서 만나 커플은 끝없는 질투와 오해로 분신의 벽을 쌓기 시작한다.

수많은 대쉬 속에서 피어나는 무수한 소문들. 인터넷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한정된 인원(회원은 많아도 활동 맴버는 거의 정해져 있다)이 움직이는 동호회 내에서의 소문은 일파만파, 파급 효과가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커플임을 속이기 위해 한쪽이 다른 회원들에게 오버하거나 조금만 바로 소문이 나고야 마는 것이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인터넷 동호회의 특징은 학교나 직장에서보다 그 소문의 속도가 빠르고 크기도 엄청나다는 것.
이런 소문들은 몰래 사귀는 상대의 귀에 들어가기까지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그로 인해 '무슨 여자가 그렇게 헤프냐~' , '남자가 그렇게 좋냐~'는 식의 오해가 시작되고야 만다. 이런 오해에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도 한 두 번. 계속 되는 질투와 오해로 인해 동호회에서 탄생한 커플들은 지치고 서로에게 실망하게 된다.

인터넷 동호회에서 맺어진 커플은 확실한 단계가 되기 전까지 비밀을 유지하려 한다. 하지만 동호회에는 뛰어난 눈치의 소유자들이 꼭 존재한다. 때문에 이들의 눈을 속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그들에게 들켜 커플임이 소문나게 되고야 만다. 이로써 공인된 커플이 되면서 대쉬는 근절된다. 하지만 여기서 또 하나의 복병을 만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커플들에 대한 뒷소문이다.
'누구보다 누가 더 아깝다~' , '전에 누구랑 소문이 있었다~' , '어떻게 저런 남자, 혹은 여자를 사귈 수가 있느냐~' 는 등 두 사람에 대한 억측과 좋지 않은 소문이 서서히 번지게 된다.
물론 이런 소문이 돌게 되는 이변에는 커플이 된 두 사람에 대한 질투심이 강하게 깔려있기 마련이다.
이런 소문들은 몰라도 좋을 서로의 과거를 알게 되고 믿음과 신뢰에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하면서 도가 심해질 경우 헤어지게 된다.


첫째, 믿을 만하고 동호회의 단짝 친구들에겐 비밀을 털어놓아라. 그 친구들로 하여금 각종 소문의 방패막이가 되도록 도움을 청해라 단, 입 단속은 철저하게 시켜라.

둘째, 다른 번개 모임 참석을 자제해라. 나중에 소문을 듣게 하는 것 보다는 같이 모임에 나가서 따로 즐기는 편을 택하라.

셋째, 무성한 소문이 끊임없이 떠돈다면 차라리 동호회를 탈퇴해라. 물론 동호회 내에서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과는 따로 만나면 된다.

넷째, 모임에서 결코 오버하지 마라. (커플이 아닌 척하려는 맘으로 행동이나 말투를 오버하게 되면 오히려 이상한 소문이 퍼지는 등 역효과를 보게 된다)

다섯째, 다른 동호회 친구들에게 앤 없다고 말하지 말라. (동호회 사람이 아닌 다른 남자가 있다고 하면 대쉬는 물론 소문에 오르내리지 않는다)

여섯째, 소문은 소문일 뿐이다.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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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털어놓게 하는 깜짝 취조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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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하고는 못사는 사람도 있다. 눈빛이 흔들리고 맥박이 빨라지고 식은 땀이 흐른다. 그런가하면 예쁜 거짓말 하는 여우들도 있다. 그 거짓말로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어떤때는 세상이 괴로와지기도 한다. 사실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살 수는 없다.
그러니까, 지금쯤 한번 생각해 보자.거짓말 할까, 말까? 그리고 왜? 이게 바로 거짓말이라는 증거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

눈은 마음의 창. 과학적으로도 맞는 얘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 시선을 피하며 자신의 마음을 숨기기에 급급하다. 눈을 쳐다보면 눈동자가 흔들리고 심하게 깜박이는 등 시선을 고정시키지 못하는 불안정한 증세를 엿볼 수 있다. 물론 소심한 사람은 진실을 말하면서도 눈동자가 흔들린다.

손에 미세한 떨림이 생긴다

상대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체크하려면 손을 잡아보자. 손은 인간 행동의 50% 이상을 전달하며 대다수의 신체 언어를 표현하므로 감정을 숨기는 것 역시 어렵다. 아무리 능숙한 거짓말쟁이라도 손의 감정은 숨기지 못한다. 바로 단번에 알아낼 수 있다. 손은 적중 확률 100% 거짓말 탐지기.

콧등에 손을 대거나 문지른다

거짓말을 할 때면 코 안의 발기 조직이 충혈돼 코가 팽창하고 가려워져서 긁거나 문지르기 또는 다른 방식으로 코를 만지는 행동을 하게 된다. 순간적인 갈등이 섬세한 코의 조직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켜 손이 코를 구원하는 것.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 이야기도 나름대로 과학적인 셈.

머리를 긁적이고 다리를 꼰다

뭔가 떳떳하지 못하므로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고 다른 쪽으로 시선을 유도하거나 화젯거리를 은근슬쩍 바꾼다. 갑자기 주위가 산만해졌다면 지금 나에게 뭔가 숨기고 있다는 얘기.

갑자기 말이 많거나 적어진다

웬만큼 뻔뻔스럽지 않은 이상 말수의 변화는 확실히 생긴다. 혈압, 맥박, 호흡이 빨라지므로 갑자기 말이 빨라지고 많아지는 게 정상. 말이 적어진다면 뭔가를 숨기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해 자신의 말수를 조절하는 것. 말수가 평소와 많이 다르다면 거짓말하고 있는 중.



배우자! 거짓말 털어놓게 하는 깜짝 취조법




눈빛으로 한번에 제압하기

거짓말을 하는 상대에게 가장 위압적인 것은 뚫어질 듯 바라보는 강렬한 눈빛. 초범일 경우 눈빛만으로도 간단히 해결. 형사의 눈빛을 만만히 보면 안 된다. 찌리릿~.

진실을 말하면 받게 될 혜택 말하기

거짓을 털어놓으면 죄를 감면해준다는 등 귀가 솔깃할 혜택을 제시하자. 마음의 부담을 덜어준 다음 살살 달래면서 진실을 말하게 하는 것이 요령.

계속적인 질문에 지겨워서 스스로 자백하게 만들기

했던 말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질문하는 사람도 지겨워져 갑자기 짜증이 날 수 있으므로 감정 조절을 잘하는 것이 중요. 지겹게 반복해서 말하면 제풀에 꺾이는 사람도 꽤 있다.

결정적인 순간에 제압하기

질문에 전혀 답을 하지 않거나 나름대로 요리조리 빠져나가려는 요령파들에게 제격. 부드럽게 차근차근 묻다가 약간 방심했다 싶은 순간에 버럭 목소리 톤을 높인다. 이때 책상을 한번 탁! 쳐도 좋다. 당연히 상대는 깜짝 놀라게 마련.

인간적인 심리에 호소하기

가장 인간적인 방법인 만큼 초범이거나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써보자. 인간적으로 호소하면서 마음을 살짝 흔들어놓자. 특히 감정적이거나 말하기 망설이는 사람에겐 효과적인 방법. 악질범이나 뻔뻔스런 사람들에겐 절대 통하지 않는 방법이니 사람 봐가면서 해야 한다.

발뺌 못할 확실한 증거 제시하기

아무리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하더라도 눈앞에 떡하니 거짓말한 증거나 증인이 있으면 일단은 한풀 꺾기게 마련. 어중간한 증거일 경우, 오히려 적반하장의 기세로 나오니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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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신청을 받아내는 여우짓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2. 03:3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학벌, 미모, 집안의 3대 조건을 두루 갖춘 P양은 소개팅 백전백승의 연애도사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언제부터인가 소개팅 후 애프터 신청을 받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그녀는 그다지 잘못한 게 없는데, 왜 남자들은 그녀와 다시 만나려고 하지 않는 걸까? 남녀 관계란 정말 신비한 화학 작용이다. 그런데 그 스파크는 첫 데이트에서 점화되어 두 번째 데이트부터 반짝반짝 빛나게 마련. 그만 P양은 만남의 도화선인 ‘첫번째 데이트’의 여우짓을 잊어버린 것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상형을 만난 날, 쉽게 헤어지긴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기 위해서는 처음 데이트한 날부터 주절주절 집안사, 세상사까지 다 튀어나올 정도로 오랜 시간 함께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 남자들은 처음 만난 여자에게 무조건 관심을 집중하지만, 집중하는 동안 피곤해지는 시신경만큼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심도도 뚝 떨어진다.
오히려 ‘과연 저 여자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대화 도중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도록. 물론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의 엄정화처럼 맘에 든 남자와 술을 마시고 여관까지 직행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원 나잇 스탠드를 위한 필요 조건이지, 좋은 만남을 위한 충분 조건은 될 수 없다.


남자들은 늘 잘난 척하지만, 알고 보면 인정받지 못할 땐 길 잃은 사내아이가 되고 마는 겁쟁이들이다. 첫 데이트를 준비하기 전 남자들은 누구나 긴장한다. “소개팅 자리에서야 늘 ‘그냥 나왔어요’라고 말하지만, 실은 이것저것 미리 상황을 예상해보죠. 어떤 여자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건 당연한 바람이고, 때로는 무슨 이야기를 할까 궁리해놓기도 해요”라는 박진석(27세·은행원) 씨의 말처럼 남자들은 데이트 전에 ‘오늘의 데이트 작전 계획’을 세우고 약속 장소에 도착한다. 그런데 그녀가 “어머? 이 영화 좋아하세요? 난 그 배우 싫은데…” 혹은 “스파게티 먹을까요? 전 한식 별로예요”라고 사사건건 반대 의견을 내놓는다면, 남자는 그날 데이트의 주도권을 빼앗겼다는 생각에 여자를 그만 이겨야 하는 경쟁 상대로 인식하게 된다.
만약 상대 남자가 정말 사귀고 싶은 스타일이라면 첫날만큼은 그의 의견을 70% 존중하자. 대신 30% 정도는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이 오히려 플러스 요인이다. 그리고 자신과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남자는 긴장을 풀고 더욱 많은 이야기를 쏟아낸다. 그의 속마음을 알면 알수록 애프터 신청을 받아내는 공략 방법은 다양해질 수 있다.


보통 무심한 사람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의 기념일에는 무조건적인 축하를 보내게 되어 있다. 너무 맘에 드는데 어쩌랴, 그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당신의 생일이 6개월 후에서 당장 일주일 안으로 당겨질 수도 있다. 또 실은 예매도 안 한 공연이지만, 당신에게는 공짜로 얻은 2장의 콘서트 티켓이 존재할 수도 있다.
이렇게 살짝 거짓말까지 하는 이유는 그에게 다음에 만날 빌미를 주기 위해서이다. 남자들은 여자가 맘에 들어도 어떻게 다시 불러내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다. “여자들만 애프터 신청하기가 쑥스러운 게 아니에요. 대부분 전화로 다시 만나자고 말할 때 도대체 내가 왜 전화를 했는지, 무엇을 하자고 해야 할지, 어떻게 정리해서 말을 해야 하는지 도통 헷갈려요. 이럴 때 그녀의 생일이 가까이 있다면 그냥 밥이나 함께 먹자는 말로 불러낼 수 있죠.”(진태윤· 27세·광고 AE) 당신의 귀여운 거짓말이 쑥스러운 그의 애프터 신청을 좀 더 편안하게 만들어준다면, 한 번쯤은 속여도 괜찮지 않을까?


첫 데이트 후 헤어질 때 모든 남자들이 그날 만난 여자들의 연락처를 신주단지 모시듯 보관할 거라고 착각하지 말자. 실수로 연락처가 적힌 종이를 잃어버릴 수도 있고, 정말 관심이 없어서 연락처를 묻지 않는 매너 꽝 남자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만나자마자 명함을 내미는 것처럼 재미없는 첫 인사도 없으니, 헤어지기 전에 당신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살짝 알려주자. “아, 회사가 선릉이세요? 저희 회사도 바로 선릉역에 있어요. 오다가다 만나겠네요”라고 말하면 남자는 반드시 당신에게 회사의 이름과 위치를 물을 것이다. 모든 만남은 이렇게 힌트 주기와 힌트 받기로 시작되니 너무 자존심 상해하진 말자.


일반적으로 매너 있는 남자들은 여자들을 집까지 에스코트한 후 돌아간다. 그도 사람인지라 퇴근 후 만난 데이트에서 긴장하느라고 굉장히 피곤할 텐데 구비구비 돌아 집에 간다면 힘들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마음을 위로하고, 핸드폰 번호도 자연스럽게 남길 겸 헤어진 후 간단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자. 대신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꼭 다시 뵈요’식의 메시지는 그에게 생각 외의 부담을 줄지도 모른다. 그것보다는 ‘잘 들어가셨나요? 피곤하실 텐데 내일 출근 잘하시길 바랍니다’ 정도의 깔끔한 멘트가 적당하다. 처음 만남부터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다가는 애프터 때부터 그의 마초 기질에 놀라버릴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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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여자가 매력적일 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2. 03: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자기 주관이 뚜렷한 여자.....

외모가 딸린다면 유일한 방법은 내면적인 것. 내면을 가득채워 상대방으로 하여금 같이 있으면 뭔가를 배울 수 있을 것 같구, 자기에게 이득이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게 해서 사귀어 보고 싶게끔 만드는 것이다.그렇게 해서 사귀게 되면 만 사 오케이!! 외모는 시간이 흐르면 질리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은 시간이 갈수록 그 향기를 더해가는 법이다.

남의 입장을 헤아릴 줄 아는 여자......

항상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여자. 만날수록 편안한 느낌을 주는 여자. 같이 있으면 존중 받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게끔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편하 게 생각을 하고 접근할 것이다.편한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묘한 매력이 있는 여자........

외모는 전혀 아닌데 이성으로 하여금 왠지 모르게 끌리게 하는 여자. 어디 한 군 데를 뜯어 보더라도 이쁜 구석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눈길이 저절로 향하는 ........... 절대 과학적 설명이 불가능한 일이다. 아마도 본능에 의한 게 아닐까?

편한 느낌을 주는 여자.........

첨에는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계속해서 대화를 하다 보니 "이런 면도 있었구 나"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는 조금씩 마음이 열리는 법. 우리는 인간이기에 때로는 힘들고 외로울 때가 있다. 이럴 때 자신만을 생각해 주 길 바라는 이쁜 애인보다는 자기를 이해해주는 편한 사람이 절실해진다. 이런 만 남 이 지속 되다 보면 앞날은 장담할 수 없으므로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때론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서울 때가 있다....

애교가 많은 여자......

똑같은 얘기를 하더라도 재미가 있고, 모든 행동에 귀여움이 넘쳐 흐르는 사람. 예쁜 미소는 못생긴 얼굴마저도 가려준다. 조각 같은 마론 인형보다는 못생긴 인디언 인형이 더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자.

대화를 맛있게 할 줄 아는 여자.......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방법은 다름 아닌 바로 대화.대화가 재미 없다면 졸음이 쏟아지고 하품을 하게 되고, 만나기 조차 싫어진다. 그러나 상대의 말을 재미있게 받아주고 대화를 재미있게 하는 여자는 일단 재미로라도 만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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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가 솔로?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1. 04:1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선천성 무매력증

이유는딱 한가지! 남자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매력이 선천적으로 부족한거지 뭐.
게다가 애교까지 없다면 게임 끝이잖아! 억울하다구? 할수없어, 자연의 섭리인걸.
당신도 매력없는 남자는 싫잖아? 그치? 그럼 어떡하냐구?
지금 당장 거울 앞에 서봐! 도대체 나에게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
안생긴 얼굴, 무뚝뚝한 태도, 멋대가리 없는 말투..
이런거 안고치면서 팔자 타령만 하면 노처녀 되는거 시간 문제라구!!


2. 첫인상에 목숨거는 낭만형

'그 남자 첫인상이 영 아니더라, 얘!'
'어쩜, 그렇게 말을 못하니? 중증 장애인 아니니? 완전 사회봉사팅이었다니까!'
'됐다, 얘 내가 재활용센터니? 성형수술부터 하라 그래~'

이런 식으로 당신이 차버린 남자들, 5년만 지나면 멋진 왕자님으로 변한다는거
아직 모르지?
'원빈'이나 '장동건' 아니고서야 첫눈에 뿅가는 남자가 몇명이나 있겠어?
싫지만 않다면 한번은 더 만나주는 거, 에티켓이 아니 연애의 필수 테크닉이야!


3. 조건부터 따지는 중매장이형

외모 따져보고, 집안 따져보고, 장래성? 학과는 뭐래?
중매 시장에 나온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조건 따져보고 재고, 재고, 또 재고..
그러기 전에 자기 주제부터 따져봐! 그런 조건 갖춘 남자한테 안 채일 자신있어?
이런 걸 이상과 현실의 괴리하고 하지, 유식한 말로! 자신의 눈높이부터
적정 수준인지 체크하지 않으면 나중에, 나중에 말이야!
101번째 프로포즈 기다리는 여자가 될지도 몰라!


4. '필링' 기다리다 날 새는 망부석형

그 남자, 다 괜찮은데 느낌이 없어.. 만나면 싫지는 않은데 왜앤지... 자기가
무슨 소설 속 운명의 주인공이라고 찌리리~ 필링만 찾고 있다면? 그런 사랑이
있긴 있어? 근데 아무한테나 오는 행운이 아니라는 건 알지?
그래도 기다릴꺼라구? 어쩌겠어 팔잔데. 기다리다지쳐 망부석될 날 멀지
않았지 뭐!


5. 남자라면 아무한테나 들러붙는 민들레 홀씨형

헤픈 여자라는 말 있지?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부류야!
민들레 홀씨처럼 남자만 지나가도 찰싹 달라붙어 애교를 흩뿌리는 여자들.
남자가 하는 부탁은 목숨을 걸고 다 해주는 그런 여자들 있지? 같은 여자들이
봐도 재수없는 형! 남자가 봐도 별로래!


6. 실패를 두려워 아무짓도 못하는 조울증형

연애와 결혼은 별개래! 무슨 속물같은 발언이냐구?
좀 더 살아봐! 모든 사랑이 다 이루어진다면 유행가 가수들은 다 굶어죽었을 걸.
아무리 사랑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도 있잖아. 그걸 어른들은 인연이라고 하지.
그런데 말이야. 실패가 두려워서 남자가 접근하는데도 계속 뒤로 도망만
다니는 여자들 있지? 속으로는 잡아주길 바라면서 말이야! 큰일이야!
한치 앞도 못보는데, 10년 후를 어떻게 알겠어? 지금 느낌 좋은 그 남자 일단
한 번 만나봐! 아니면 헤어지면 되잖아? 호적에도 안 남는다구!
평생 연애 한 번 못하구 처녀 귀신 되기 전에!


7.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두드리다 끝나는 돌다리형

아직도 남자는 늑대 혹은 도둑으로 아는 여자들이 있드라구. 이남자 괜찮을까?
인간성, 장래성, 성격... 이것저것 체크하느라 시작도 못해본 거 한두번
아니지? 사랑은 좀 진보적이어야 돼! 왜? 젊으니까! 그냥 느낌을 믿어봐!
그런 걸 순수라고하지! 이것저것 재보고 시험하고 안전진단 받을 동안 기다릴
수 있는 남자, 몇 명 안돼!
버스 떠난 다음에 손 흔들어본 적 있어? 세우기 쉽지 않을걸?


8. 가까이할수록 너무 먼 당신, 콤플렉스형

상대는 아무 생각없는데, 나는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 남자들이 싫어할꺼야
등등. 자학에 빠진 콤플렉스 환자들.
남자가 '차 한잔 하시죠?' 하면, '왜 하필 나한테..놀리는 거 아닐까?'
'혹시 내가 좋아하는거 눈치챘나?' 꼬치꼬치 자학에 빠지고, 잘해주면
부담스러워하고, 냉정하게 대하면 주눅들고... 이런 건 약도 없어.
눈치 좀 채면 또 어때? 자기 좋다는데 싫어할 사람 있어? 남자들은 밝은 여자를
좋아한다구!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한테도 사랑받지 못하는 거, 만고의
진리잖아!


9. 벌이 날아들 때까지 기다리는 한송이 들국화형

여자는 꽃이요~ 남자는 벌, 나비다. 옛말 하나도 안 그르다고 고고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내 님이 올 때까지? 에고! 진짜 큰일이야~
벌이 날아들려면 향기가 있어야 하잖아? 기다리기 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자신이 가만 있어도 남자 들이 찾아올 수 있는 진한 향기가 있는지?
없어? 그럼 향수라도 뿌려야지. 그냥 앉아만 있으면 진짜 망부석된다구~


10. 남자들 기죽이는 섹시걸형

남자들이 섹시한 여자 좋아한다는 건 알고 있지? 근데 그게 말이야. 도가
지냉 '천박'의 수준이 되면 남자들은 부담스럽대. 있잖아?
'내는 밤이 무서버!' 섹시함 에도 등급이 있어.X등급이면 알지? 마구 가위질
당하잖아? 다른 좋은 매력을 보여줄 기회마저 아예 원천봉쇄 돼버린다구.
아니면 그런 사람들만 오는 삼류극장에 걸리거나..
억울하면 조금만 등급을 낮춰봐!


11. 이상한 나라의 남녀평등론자

퍼스트 레이디! 여자에게 차문 열어주는 남자, 커피 타주는 남자는 잰틀맨이라고?
단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온갖 험한 일 다 시켜놓고, 자기는 동료직원이
차 한잔 부탁하면 유관순 누나처럼 부르르 떨고 일어서는 여자들 있잖아?
남자들이 그러는데 진짜 재수없대!


12. 성격만 좋은 성격 미인형

어쩜 OO씨는 성격도 좋아! 남자들은 다 뭐하나? 이런 여자 그냥 놔두다니!
이런 소리에 솔깃해서 당신의 진가를 알아봐줄 남자를 찾고 있다면?
일치감찌 꿈 깨는 것이 좋아! 그렇게 좋음 자기가 데려가지, 왜 안 데려가겠어?
꿈 꿀 시간에 거울 한번 더 들여다봐. 그리고 당신에게 성격말고 좋은 것이
무엇이 있는지 곰곰 생각 해봐! 없다면 문제 심각한거야! 빨리 매력을 개발
하지 않으면 독수리 공방에 유폐 될 날 멀지 않았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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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있는 행동은 그녀가 호감을 느끼는 가장 중요한 요소. 데이트 장소에 일찍 도착해 기다리는 것은 기본. 시종일관 그녀를 배려하는 행동을 보인다면 당신의 매너 점수는 높아진다. 단, 너무 오버하지 않도록 주의. 눈에 띄게 오버하는 매너는 당신이 자칫 플레이보이로 보여질 가능성이 있다. 자연스럽게, 당신을 먼저 배려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할 수 있을 정도가 좋다. 나가는 문을 먼저 열어주는 것, 그녀가 차도 쪽으로 걷지 않도록 하는 것 등 사소한 것부터 실천하면 합격점.  
 

여자들은 첫 데이트 때 남자에게 리드받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녀를 포함한 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데이트 장소로 멋진 곳을 원한다. 어떤 종류의 음식을 좋아하는지 첫 대화 때 슬쩍 물어보고 데이트 장소를 정하는 것이 좋다. 그녀는 당신이 선택한 장소를 보며 당신의 센스와 전반적인 경향을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장소 선택의 마지막 조건. 시끄러운 곳은 피해야 한다. 서로의 대화가 오갈 수 있는 곳이 좋다.  
 

첫 데이트를 앞두고 옷을 고르는 일은 정말 고민되는 일. 평소와 다름없는 편안한 옷차림에 약간의 트렌드를 가미하는 것이 당신을 쿨 가이로 보이게 하는 가장 좋은 옷차림이다. 지나치게 신경 쓴 듯한 옷보다는 조금 덜 갖춘 듯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스타일이 OK! 터프한 스타일보다는 깔끔하고 남성다움이 느껴지는 옷이 그녀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여자들은 위트가 넘치는 남자들에게 후한 점수를 매긴다. 적당한 유머와 자연스러운 대화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기분 좋은 웃음을 지으면서 따뜻한 인상을 심어 주는 데 노력해라. 그리고 항상 당당하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자. 자신에 찬 모습은 바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최고의 무기가 된다. 단, 지나친 자신감은 자만으로 여겨지니 수위 조절에 유의!  
 

우리의 의사소통은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도 가능하다. 당신이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면 그녀의 마음도 당신에게 살짝 기울 듯. 당신의 손의 방향과 시선으로도 그녀는 어느 정도 당신의 관심을 눈치챌 수 있다. 그녀와 따뜻하게 시선을 마주치며 항상 스마일을 유지하도록 노력해라. 당신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면 그녀의 마음도 편안해지므로 첫 데이트를 이끌어가는 데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마지막까지 쿨한 인상을 남기면서 자연스럽게 애프터 신청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퇴짜를 맞을까봐 쭈뼛쭈뼛 행동을 한다면 애써 쌓아놓은 당신의 쿨한 이미지를 모두 망쳐버리는 것. 오늘 그녀와의 데이트가 얼마나 즐거웠는지, 앞으로 다시 만날 것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해라. 기왕이면 밝게, 들뜬 듯한 표정으로~. 헤어진 후 가벼운 문자 메시지까지 보낸다면 당신은 완벽한 쿨 가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주의사항이지만 실수로 말하는 경우가 있다. 대화의 소재가 고갈되어 긴장하게 되면 의외로 이 얘기가 나올 수 있으니 주의!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고 해도 자신 이외의 여자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할 여자는 없다. 긴장을 풀고 말하기 전에 한번 생각해 보자. 실수로 말을 내뱉은 경우 은근슬쩍 웃음으로 넘길 수 있는 지혜도 필요하다.  
 

당신이 시계를 자주 들여다본다거나 분주하게 앞으로의 스케줄을 얘기하고 있다면 상대방은 자신과의 만남을 지루하게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행동은 상대방을 의기소침하게 하고 당신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부분. 또한 바쁘다는 인상을 주게 되면 상대는 당신과 만남이 매우 외로울 것이라고 짐작하게 된다. 언제라도 그녀를 위한 시간을 열어두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하라.  
 

첫 데이트에 당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어리석음을 경계해라. 앞으로도 그녀와 만날 시간은 많기 때문에 당신의 매력을 조금씩 아껴가며 보여주어야 한다. 모든 것을 몽땅 보여주고 다음에 보여줄 것이 없다면 더 이상 그녀가 당신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당신에게 아직도 많은 매력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려 그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좋다. 조급하게 서두르기  
 

그녀가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일지라도 절대 조급하게 구는 것은 금물이다. 당신과 그녀는 오늘 처음 데이트를 하는 관계임을 잊지 마라. 그녀는 당신에 대해 조심스럽게 탐색을 하고 있는 단계이며 당신이 둘의 관계를 조급하게 진전시키려고 할수록 그녀는 당신으로부터 멀어진다. 그녀의 속도에 균형을 맞추며 만날 때마다 조금씩 자신의 페이스로 이끄는 지혜로움을 발휘하는 것이 현명하다.  
 

수시로 전화하는 모습은 상대방에게 불안을 느끼게 한다. 그녀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에 전화하는 것은 더더욱 좋지 않다.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전화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늘어놓았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 반드시 전화를 해야 한다면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그 자리에서 간단하게 통화하는 것이 좋다. 만약 업무상 통화할 일이 있다면 미리 그녀에게 말해두자. 당신의 세심한 배려에 그녀는 플러스 점수를 매길 것이다.  
 

그녀가 맘에 들어 기분이 한층 고조되어 있거나 또는 맘에 들지 않아 기분이 우울하다고 해서 취할 때까지 술을 마시는 실수는 범하지 않도록 하자. 취한 모습을 본 그녀는 당신을 충동적이고 자제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기 쉽다. 알코올의 힘을 빌어서 무언가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득보다는 실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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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서 헤어진 이에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0. 21:1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ㅏ버린 사랑이지만

㉡ㅏ의 마음속에 아직까지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ㅏ른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내 마음을 다 채워버린 사람...

㉣ㅏ디오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만 들어도

㉤ㅏ음속에 있는 그사람을 생각을 하며

㉥ㅏ보 같이 또 웁니다

㉦ㅏ랑했습니다

㉧ㅏ직도 사랑합니다.

㉨ㅏ동차로 날 바래다 주던 모습...

㉩ㅏ분한 하고

㉪ㅏ나리아의 울음소리 만큼이나 아름답던 목소리...

㉫ㅏ버릴 것 같은 눈동자...

㉬ㅏ란색 만큼이나 순수하던 그 사람을...

㉭ㅏ나 밖에 모르며 사랑했고 앞으로도 그 사람만 사랑할것 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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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사랑 글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0. 21:0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하는 너에게 미안한 10가지♡

하나, 가끔씩 몰래 널 쳐다봤던 거
두울, 네 생각 하면서 많이 울었던 거
세엣, 내 마음 몰라준다고 서운해했던 거
네엣, 내 맘 몰라줄 때 가끔 너 미워한 거
다섯, 널 너무 좋아했던 거
여섯, 그러면서 말하지 못했던 거
일곱, 아무렇지 않게 대하지 못했던 거
여덟,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거
아홉, 네가 이 글을 읽기 바라는 거
여얼, 마지막으로 내 맘 알아주길 바라는 욕심..♥

♡내 마음은 여러색깔 무지개야♡

너 때문에 상처받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기 때문이야..
그 멍들과 기쁨들이 하나하나 자리잡고 있지만
그래도 내 맘 속엔
너를 향한 마음뿐이야.
바보야, 사랑해.....♥

♡만나면 헤어지기 싫고 헤어져서 돌아오는 길엔
늘 바래다 주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새벽녘까지 아무런 말 없이 밤을 지새우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저분한 내 방을 청소한답시고
한번 초대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 싫어한다 말해도 언젠가는 넘어야 할
큰 나무라 보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글을 받고 나에게 사랑해~라고 얘기해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절대 헤어지고 싶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 내리는 날 2층 커피숍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그렇게 무작정 기다리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얀 세상에서 하얀옷을 입고 하얗고
깨끗한 얘기만을 꺼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애타게 끄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을 감고 잠을 청할 때 살며시 기억 속에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헤어짐만 빼고 어떤것이라도 다 해주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까지 늘 생일마다 꽃을 받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당신 입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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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사랑입니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19. 20:5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 하루에 3번 이상... 그녀가 생각 난다면...

... ○ 그녀와의 일상적인 약속으로... 괜실이 가슴이 설레인다면...

... ○ 그녀를 만날때... 쇼 윈도 마다... 자신을 비춰 본다면...

... ○ 아무리 사람많은 시내에서도... 단번에 그녀를 알아 볼 수 있다면...

... ○ 같이 영화를 볼때... 영화 화면 보다... 그녀의 하얀손이 더 크게 보인다면...

... ○ 아침에 깨서... 젤 먼저 떠오를는 사람이... 그녀 라면...

... ○ 그녀와의 약속장소가 어디였쓰면 좋겠냐고... 칭구에게 물어 보고 있다면...

.. ○ 헤어질때... 한번이라도 그녀를 더 볼려고... 자꾸 뒤돌아 본다면...

... ○ 헨드폰에 그녀의 전화번호를 메모리 해서 넣고... 뿌듯해 했다면...

... ○ 아무리 화나는 일도... 그녀의 말한마디에... 풀어 졌다면...

... ○ 밤에 꿈속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 그녀라면...

... ○ 거리에서... 비슷하게 생긴 여자만 봐도... 가슴이 두근 거린다면...

... ○ 그녀가 아프다는 소리에... 내 마음이 더 아프다면...

... ○ 주말에 있을... 그녀와의 약속으로... 일주일을 즐겁게 즐겁게 보냈다면...

... ○ 그냥... 알고지내는 선배 라는 사람이... 이유없이 미워서...

... 한대 갈겨(?)주고 싶었다면...

... ○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그녀가 맞쥐 않을까... 걱정 된다면...

... ○ 같이 쓰고 가는 우산에... 나만 흠뻑~ 젖어 봤다면...

... ○ 노래방서... 그녀에게 잘보일려구... 목청 높여 노래 불러 봤다면...

... ○ 술... 많이 먹고... 전화걸고 싶은 사람이... 그녀라면...

... ○ 상심한 그녀의 목소리가... 하루종일 신경 쓰인다면...

... ○ 그녀가 타고 가는 버스가... 조금이라도... 늦게 오기를 바라고 있다면...

... ○ 내 앞에서 받고 있는 그녀의 전화속 주인공이... 자꾸 궁금 하다면...

... ○ 그녀가 했떤 부탁을... 내일을 모두 제처두고 하고 있다면...

... ○ 그녀의 다이어리에서 얼핏~ 본 그녀의 생일, 혈액형을...

... 단번에 기억 할 수 있다면...

... ○ 내가 사랑한다 말하면... 그녀와의 영원한 이별이 될까봐...

... 그냥... 칭구로 주위에 남고 싶다면...

... ☆ 마지막으로...

... ○ 지금 이 글을 읽고... 생각 나는 한사람이 있다면...

... 그건...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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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속섞일 남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19. 20: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말을 자주 바꾸는 남자

상사한테 하는 말과 동료한테 한 말, 여자에게 한 말 틀리고 남자 친구에게

한 말 틀리고… 사람에 따라 말을 바꾸는 사람은 진실성이 없다는 증거.

가끔 거짓말을 하는 것은 자신이 의식하는 것이지만 이 경우는 습관이고

철학이기 때문에 고치는 것은 고사하고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는 심각한 경우.

당신은 참아도 주위에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기 때문에 성공하기 힘들다.



2.술을 먹을 줄 알면서도 빼는 남자

술을 먹으면서 분위기를 못 맞추고 빼는 남자치고 인간성 좋은 경우는 드물다.

그게 의지력이라구? 천만에! 우리나라처럼 ‘먹다죽어도 고’의 분위기에서

흔들림없이 한창 익어가는 분위기 깨면서 사양할 정도면 남생각은 전혀 안하는

이기주의자일 확률이 크다.그렇게 지독한 남자한테 걸리면 경제적으로는

풍족할지 몰라도 평생 가계부를 검사 맡으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



3.상습적으로 약속에 늦는 남자

요즘처럼 교통이 막히는 때에 한두번 늦을 수야 있지, 그러나 상습적으로

항상 늦는 것은 둘 중에 하나. 여자에 대한 긴장이 결여되어 있거나

시간 약속 개념이 없는 것. 어느쪽이든 둘 다 문제!



4.맨날 나쁜 놈 얘기만 하는 남자

뭐 눈에는 뭐밖에 안 보인다고, 남의 욕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은 없다.

왜? 수많은 사람들이 부딪히다보면 별사람이 다 있는데 자기만 유독히

나쁜 사람하고 일하고, 나쁜 상사 만나나? 그렇게 계속 남의 탓만하다가는

절대 성공 못한다.



5.술 마시고 꼬장(?) 부리는 남자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술만 먹었다하면 성질이 더러워지는(?) 남자들이 있다.

둘 중에 하나다. 진짜 나쁜 사람인데,평소에 내숭을 떨었던지,평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데도 발산할 줄 모르는 문제 성격의 소유자.어느쪽이든 피곤하다.



6.친구 많은 남자

친구가 많다는 것은 인간성이 좋다는 얘기? 맞다.그러나 인간성 좋은 것에도

한계가 있어야지.자기 처지는 생각 안하고 도와주고, 퍼주고,얘기 들어주고…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깨소금 볶아야 할 신혼에 밤마다 그의 친구들 안주거리

장만하느라 날 밤 새워야할 걸?



7.변변한 친구 하나 없는 남자

친구가 많은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친구가 없다는 것은 단순하게 인간성이

나쁜가? 수준이 아니다.친구는 놀이 상대가 아니라 사회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통로이다. 따라서 친구가 없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다는 의미.



8.여자랑은 절대 안싸우는 남자

여자랑은 절대 안 싸운다.무척 대범한 것 같지? 이해심이 많다구?

천만에 말씀! 이 경우는 여자를 대화의 상대로 생각하지 않는 남자가 대부분.

여자랑 무슨 언쟁은? 가뜩이나 신경쓸일도 많은데,사내녀석이 쫀쫀하게 여자랑

싸우다니… 데이트 때 차문 열어주고 의자 빼주고 ‘레이디 퍼스트’가 신조인

남자라도,마음 속으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못하기 때문에 항상 돌봐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9.보스 기질로 후배에 둘러싸여 있는 남자

이건 친구가 많은 것보다 더 심하다.보스의 종류도 여러가지. 보스는 돈이

많거나 아니면 힘이 세야 한다. 만약 그의 보스 기질이‘아낌없이 주는 나무’

수준이라면 평생 돈 모으긴 글른 남자다. 세상에 밥 잘 사고 술 잘 사는 선배

싫어할 후배가 어디 있어?



10.여자에게 인기있는 남자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아무리 인간성 좋다고,잘 생겼다고 여자들이

따르는게 아니다.그럼 이 세상의 모든 미남은 카사노바가 됐게?

뭔가 그의 태도에서 여자를 끌어들일만한 행동을 하고 있을 것이다.

왜 괜히 친절해? 여직원 점심은 자기가 왜 사주냐구?

이런 남자의 바람기는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11.’엄마’ 없이는 못사는 마마보이

이건 진짜 견디기 힘들다. 말끝마다 우리 엄마가! ‘엄마’란 말을 쓰는 것부터

유아기 어느 단계에선가 멈춰있음을 의미한다. 남자의 단어는 그대로 사회적인

단어이다. 그러나 당신이 연상이라면 괜찮다. 그의 엄마 대신 당신의 모성애로

그를 리드할 수 있으니까!



12.스스로 아무 결정도 못하는 남자

이거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등등 매사에 당신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남자는 잘 살펴야 한다.“자기 맘대로 해” “결정하면 연락줘” 매사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라면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

당신이 보스 기질이 있다면 찰떡 궁합이지만 그외에는 고생길이 훤하지?



13.컴플렉스가 강한 남자

이것도 못 말린다. 잘난척이야 듣는 그때만 괴로우면 되지만,열등감은 후유증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우선 열등감은 사람을 편협하게 만들기 때문에 쓸데없는 일에도

고집을 부리거나 화를 낸다.남자가 한번 쫀쫀하게 굴기 시작하면 얼마나 치사하게
구는지 그

진수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열등감에 사로잡혔을 때.. 의처증, 폭력 남편… 이런 골치 아픈 남편 부류들은

모두 열등감의 황제(?)들. 절대 피해야 한다.



14.무능력한 남자

능력이 없어 고생스러운 것보다 진짜 큰 문제는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여자가 겪는 마음 고생이다.남편 앞에서는 잘난 척도 못하지,다른 사람 자랑도

못하지! 맞벌이 하면서도 절대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바로 이런 남자를

남편으로 둔 여자들이다.



15.자제력이 부족한 남자

‘폭력 남편’은 별난 부류인 줄 아는데,평범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자제력이 부족하다는 것. 평소에 의사 표현을 잘 안 하는 사람일수록

더하다. 폭력까지는 안 가더라도 자제력이 부족하다면 실수도 잦고 싸움도 잦다.

언제 폭발할지 몰라 조마조마한 남자는 생각만으로도 피곤하다.

데이트를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으로 하고 싶지 않다면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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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는 잔으로 알아본 남자 스타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18. 20: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불안, 초조! 요 남자가 언제 맘이 확~ 변해 내 곁을 떠나버리면 어쩌지? 지금이야 넘넘 잘해주지만 사람 맘은 알다가도 모르는 거잖아. 그가 고르는 잔으로 사랑에 관한 그의 생각 훔쳐보기.



그와 쇼핑 가다!


오랜만에 그와 남대문, 동대문 쇼핑 길을 떠나. 요기조기 지나는 길에 삐까뻔쩍한 크리스털 집을 찾아봐. 당근 그를 끌고 들어가야지. 그 중에서 와인잔 쪽으로 가서 이것저것 만지작거리면서 그에게 골라보라고 해봐. 그는 어떤 와인 잔을 고를까?

그의 선택!

1. 아무 무늬 없는 깔끔한 잔
2. 가운데 부분이 멋지게 꼬인 잔
3. 광택과 무 광택이 번갈아 번쩍이는 잔
4. 금박이 들어가 화려하고 멋진 잔


그의 맘 훔쳐보다!



1. 플라토닉한 사랑을 꿈꾸는 그

잔머리 굴리며 거짓말 하거나, 남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못 하는 범생이 스타일인 그. 친구끼리 몰래 야시시한 비됴를 보더라도 당신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는 그런 사람이라 할 수 있어. 조금 답답할 수도 있지만 요런 남자가 일편단심 해바라기 스타일이거든. 근데 재미가 넘 없다구? 그럼 당신이 이벤트를 꾸며보는 거야. 이벤트랑 사랑 고백을 꼭 남자가 하란 법이 어딨어? 요즘처럼 날씨 좋은 날은 한강 둔치를 찾아가 봐. 해가 지고 사람들이 없는 호전한 곳으로 그를 데리고 가는 거지. 그리고 찐~ 하게 뽀뽀를 해주는 거야. 요렇게 한 번 해주면 아마 당신을 여왕처럼 모실걸?

2. 금방 사랑에 빠졌다 금방 식어버리는 그
6개월짜리 학원에 등록해도 1달을 넘기기 힘든 그는 성냥불 스타일. 프로젝트를 받으면 밤을 세고 별별 자료를 다 찾아 다니지만, 그것도 잠시. 조금만 있으면 시들해져 지루해 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어. 사랑도 예외는 아니지. 요런 남자는 강약 조절을 잘 해야 해. 그가 몸이 달아 당신에게 대시하면 따라가지 말고 튕기면서 약을 살살 올리는 거지. 그러다 어느 순간 그가 시들하다 싶으면 질투 작전을 유발하는 거야. 절대 그에게 매달리거나 약한 모습을 보여선 안돼. 그가 당신에게 따라오도록 강하게 나가. 요러다 보면 차츰 그는 순한 양이 돼 있을걸?

3. 사랑은 마음 따로, 몸 따로라 생각하는 그

양다리 걸칠 확률 최고! 매너 좋고, 인상 좋고, 주위 여자가 무거운 짐을 들고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기사도 정신이 투철한 그. 당신도 그의 이런 점에 반했겠지? 근데 아무 여자한테나 다 잘해주는 게 최대의 단점이라 할 수 있지. 요런 남자는 쬐~ 금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맞불 작전을 펴보는 거야. 당신도 모든 남자에게 잘해주는 거야. 그럼 화난 그가 방방 거릴걸? 그럼 그때 또박또박 말해줘. 절대 언성을 높이거나 집요하게 보이면 안돼. 그가 진짜 도망갈지도 모르니까 말야. 최대한 논리정연하게 이는 이렇고, 저는 저렇다! 그가 꼼짝 못하도록 말을 해. 아마 눈물 뚝뚝 흘리며 다신 안 그러겠다고 사과할걸?

4. 화끈한 사랑을 바라는 그

평소 데이트 하면? 버스타기, 분식집에서 싸고 배부르게 먹기, 영화도 조조를 보는 그. 하지만 특별한 날이나 기분 좋은 날은 한 방에 풀~ 코스로 쏘는 화끈한 스타일. 어쩜 지금도 당신을 보며 기회를(?) 넘보고 있을지도 몰라. 요런 남자는 OK, NO가 확실해서 당신이 뜨뜨 미지근하게 나오면 바로 돌아설 수도 있어. 그를 잡고 싶다면 그의 대시에 강하게 반응을 보여. 2번 키스를 거절했다면 이번엔 당신이 먼저 키스를 해버려. 첨엔 쫌 당황할 지도 모르지만, 금방 당신의 카리스마에 쏙~ 빠져버릴 꺼야. 하지만 절대 방심은 금물! 그의 주위에 섹시하고 화끈한 여자가 나타나면 금방 넘어가 버릴 수도 있거든. 오늘은 섹시하게, 내일은 청순하게. 변신을 시도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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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을 알면 사랑이 보인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18. 20:4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지성파를 좋아하는 남성에겐 맞장구를 쳐줘라
이지적인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은 자신도 지적인 스타일로 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남성!!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며 그 사람의 능력을 인정해주면 호감을 얻을수 있는 것이다.

★섹시파를 좋아하는 남성은 모성애로 공략하라
앨빈 코스탤의 매력연구에 의하면 여성의 섹시한 육체미를 좋아하는 남성은 유아적인 모성애에 대한 욕구가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여성의 풍만함을 좋아하는 남성들은 모성애에 대한 욕구가 큰 남성~! 이런 남성의 경우는 모성애로 공략하라

★발랄한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이라면 춤으로 공략하라
춤은 몸을 움직이면서 행동공간을 확장시켜 새로운 환경에 대한 경계심을 없애고, 혈압과 맥박을 상승시켜 감정을 흥분시키는 효과를 준다. 그러므로 발랄한 여성을 좋아하는 소극적인 남성을 사로잡으려면 함께 춤을 추면서 적극적으로 접근하면 좋다

★내성적인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은 모닝콜로 잠을 깨워줘라
많은 남성들이 내향형의 청순미를 좋아하는 이유는 공개되지 않은 신비로움 때문이다. 이런 내향형의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을 공략하려면 자신을 모두 드러내놓고 다가서기 보단 어느정도 감추면서 접근하는 방법이 좋은데, 가장 좋은 방법은 전화를 이용하는 것!! 잠에서 막 깨어난 상태를 인체의 각종 호르몬이 최고수치에 도달, 인체 리 듬이 최고조의 시기로 상대에 대한 각인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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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길들이는 노하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17. 19:4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자주 만나다 보면 트러블이 생기게 마련이다.
남성들의 애정 표현 방식은 여성들과는 사뭇 다르다. 여성들은 그가 언제나 다정하게 대해 주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직접 해 주며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원하지만 남자들은 오히려 여자가 자기를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여성들은 이러한 남성들의 심리를 잘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좋아하지도 않는다. 트러블은 서로 애정표현을 받으려고 하는 데서 발생하게 된다. 이럴 때 대부분의 여성들은 그를 변화 시키려 애쓰지만 여자들의 바람처럼 그들은 쉽게 변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항상 자기 방식대로 애정 표현을 고집하려고 한다. 그가 내 방식을 따라 주지 않는다고 해서 무리하게 그를 길들이려고 애를 쓰거나 속상해 하지 말자. 사랑 싸움은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그가 원하는 방식의 애정 표현을 해 주게 되면 그는 변화된 당신의 태도를 보고서야 비로소 자신도 변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다.

남자란 자존심이 아주 강한 동물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남성 심리를 무시하게 되면 데이트 때마다 트러블을 피할 수가 없다. 따라서 지혜로운 여성이라면 그가 원하는 애정 표현을 절대로 아끼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여자가 변화를 요구해 오면 강한 거부 반응을 보이지만 부드럽고 애교 있게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들어주려고 한다

그러므로 그에게 당신을 위해 자신을 변화 시키라고 투정 부리지 말고 당신이 먼저 그를 감동 시켜 그가 당신을 더 아끼게 만드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남자를 길들이기 위해서는 당신이 그를 깊이 신뢰하고 있고 그의 능력이나 사랑을 만족스러워 한다는 사실을 수시로 느끼게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남자들은 사랑하는 그녀가 자신을 존중해 주고 자신에게 충실한 것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녀를 아껴야 한다는 깊은 의무를 깨닫고 그녀를 기쁘게 하기 위해 자신을 변화 시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된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아낌 없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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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맘을 흔드는 행동이나 말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17. 19: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눈이 마주쳤을 때 먼저 생긋 웃어주면, 정말 귀엽죠.

*슬픈 영화 보고 코가 빨개지도록 우는 모습 보면… 찌릿해요. 그렇다고 큰소
리로 엉엉 우는 건 좀 그렇죠.

*무심코 어깨에 기대어올 때. 좀 어리둥절하지만, 조금은 대담한 그 모습이
귀여워 보여요. 물론 싫은 여자가 그러면 소름 돋겠죠.

*2차 술집에 가서 술 한잔에 취해 아주 약간 헤롱거리는 모습, 귀여워요. 했
던 말 하고 또 한다거나, 갑자기 운다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거나, 욕을
한다거나… 그런 건 말구요. 자꾸 웃고 옆 사람에게 기대고 그러는 정도까지
요.

*어설픈 스킨십 시도할 때. 그러니까 혼자 진지하게 고민한 후, 기회를 엿보
며 시도를 하긴 했는데, 그게 코믹 버전이 될 때(구체적으로 설명 못하겠네요
…), 쑥스러워하는 그 애가 사랑스럽죠.

*내 점퍼 주머니에 슬그머니 자기 손 넣을 때. 그리고 먼저 팔짱 낄때

*길을 가다 액세서리 좌판에 발이 딱 멈췄죠. 다른 나라에서 왔다는 에스닉
액세서리를 구경하다, 귀고리 하나를 자기 귀에 달고 “나 이뻐?”물어볼 때.


◆남자 마음 움직이는 귀여운 ‘말’ 테크닉◆

*누가 뭐라 해도 남자들은 칭찬에 약하거든요. “야, 너 정말 잘한다!” “너
진짜 근사했어.” “정말 네가다 한 거야? 멋진 걸…” 빈말이라도 감격합니
다.


*늦은 밤 헤어질 때, “오늘은 바래다주지 않아도 돼. 혼자 갈 수 있어. 너도
빨리 들어가 봐. 늦었잖아…” 혹은 “오늘은 내가 바래다줄게…” 그런 말
들으면 감동의 눈물 흐르죠. 근데 “혼자 가라고? 내가 어떻게되 어도 상관없
다는 거야? 남자가 뭐 그러니?” 이런 식으로 나오면 피곤할 따름.

*쇼핑하러 가서, “저거 갖고 싶어. 별로 비싸지도 않은데, 나 사줄 거지?”
그러면 절대 안 사주고 싶죠. 제가 지갑인가요? 그런데 “야, 저거 너무 예쁘
다…”계속 감탄사만 날리고 있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다음에 꼭 사주게 돼
요.

*한밤중에 전화해서, “자고 있었어?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어.” 그 정도
는 좋아요. 근데 “잠이 안 와~잠 오게 해줘.” 말도 안되는 투정을 부리거나
지루한 얘기를 시작한다면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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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특징을 알고 연애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16. 19:3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여자의 과거를 알고 싶어한다.

두 사람 사이가 친하게 되면 될수록 그는 당신의 과거를 알고 싶어한다.하지만 사랑하는 상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욕구다.그리고 그 마음 깊은 곳에는 강렬한 질투와 독점욕이 감춰져 있다.그런데 이같은 경우, 여자는 전부 이야기 해야만 하는가.말하지 않는 여자가 현명한 여자.


2. 남자는 질투하지 않는 척 한다.

남자는 직접적으로 질투를 표현하지 않는다.만약 연인이 다른 남자와 만났다 해도 일단, 상대의 남자를 치켜올리는 척 하면서 여자의 얼굴색을 살핀다.그리고 상대를 헐뜯는 법은 없다.결국 남자의 마음에는 질투는 사내답지 않은 것이라고 하는 자기 규제가 있는 것이다.


3.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눈을 빼앗긴다.

연애중의 남녀에 있어서 상대밖에 보이지 않는 것은 대체로 여성의 경우이다. 남성은 당신도 보고 주위도 보고 있다 가 보통이다. 하지만 남성은 이것도 저것도 무심코 눈이 가버릴 뿐인 것이다.그러므로 [나와 비교하고 있는 것일까] 등의 지나치게 생각하는 것은 당신의 손해일 뿐이다.


4. 남자는 두 여자를 동시에 사랑할 수 있다.

첫번째로 정신과 육체를 따로따로 나누어 사용하는 남자의 본능과 애정을 갖고 있지 않는 여자에게도 성욕을 느끼는 정신 구조가 될 수 있는 행위때문이다.두번째로는 만족을 얻고도 곧 여기저기로 눈이 쏠려 버린다는 심리 때문이다. 하지만 물론 남자라고 해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


5. 남자는 음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음란한 이야기는 남자의 사교술이다.스포츠 이야기와 똑 같은 정도로 남자에게 있어서 무난한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모르는 척 하는 얼굴이 제일이다.


6. 남자는 여자의 나체를 보고 싶어한다.

남성은 관념적으로 한 장의 누드 사진으로도 상상을 총 동원해 버린다.그렇기 때문에 타이트 스커트가 얇은 블라우스에도 남자는 흥분한다고 말할 수 있다.그리고 남자는 숨기게 되면 더 보고 싶어한다는 것도 이 때문이다.


7. 남자는 수줍어 하기도 한다.

수줍어 하는 남자는 좋은 남자.남성은 자기도취에 빠져도 곧 번쩍 뜨인 눈으로 자신이나 주위를 보고 있게 되기 때문에 쑥스러워 하는 장면이 많다.


8. 남자는 아는 체 한다.

하나를 알면 열을 말하는 것이 남자라나?!주로 여자와의 대화때 남자는 아는 체 한다.이유는?
한마디로 우월감에 빠지고 싶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상대에게 적당히 맞장구를 치고 진지하게 들어주면 때로는 감탄하기도 하며 남자의 태도를 받아들인다.


9. 남자는 뽐내고 싶어 한다.

남자의 평가는 사회적 위치에 따라 좌우된다.그러므로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 이다. 그러한 마음과 자기 현시욕이 합해져서 [뽐내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비방하는 것은 역효과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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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푹빠지게 하는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16. 19:3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정성을 담아..
선물을 받아서 싫어할 사람은 없지?
하지만 선물가게에서 구입한 물건을 그냥 포장만 덩그 라니 하는 선물은 별루야.
무엇보다 정성이 담긴 선물이 중요하다구.
남자들은 자신들이 잘 못하는 뜨개질, 요리, 천마리의 종이학 같은 선물에 숑 간다구.
공들인 시간과 노력을 말안 해도 상대가 담뿍 느낄 수 있게 말야.
소질이 없다구? 괜찮아. 자기만을 위한 뭔가를 준비했다는 사실에 이미 반해버릴 테니깐.


이벤트로...
특별한 날, 남자나 여자 모두 특별한 것을 기대하게 돼.
이때를 잘 포착하는 게 중요하지. 내가 원하고 있는 만큼 상대도 특별한 것을 원한다는 걸 말야.
대형할인마트에 공짜 보관함 있지?
그곳에 선물을 넣어 놓고 "어제 장 보러 갔다가 짐이 넘 무거워서 내 가방을 넣어두 고 왔거든?
그것 좀 가져다 줄래?"하고 열쇠를 건네는 거야. 그리곤 문을 열었을 때 스프링 주먹이라도 날아온다면?!
넘 놀라겠지만 즐거운 이벤트가 될꺼야.


터프하게...
여자들은 강하고 리더십 강한 남자에게 쉽게 넘어 가.
아무리 거치고 기가 센 여자라도 자기를 압도해 밀어붙이기를 주저하지 않는 남자에게 남자다움을 느끼며
이 남자라면 믿고 의지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거지.
여자라면? 잘해주다가 어느 날 차갑게 구는 거 최고의 방법야.
남자는 내 꺼다 싶은 여자가 달아나는 것 같을 때 정말 안달이 나거든.
약간은 튕길 때, 남자는 하늘의 달이라도 따다줄 껄?


사랑스런 모습..
연인에게는 뭐니뭐니해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최고야.
그가 슬플 때나 괴로 울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대가 되어야 하는 거지.
선물로도 따스함을 전해봐.
감기 걸릴 염려하는 마음으로 털목도리를 선물해주고 배 나오는 것을 걱정해 운동기구를 선물해 주는 거야.
분위기를 한껏 잡았는데 어색한 자리가 되어 버렸다면 엉뚱한 모습을 보여 사랑스러 움을 전하는 거야.
연인의 입가에 작은 미소를 만드는 거, 할 수 있지?


바보같은 모습..
연인에게 잘못했던 걸 고백하고 앞으로 나타날 연인을 위해 무언갈 준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왠지 바보같다구? 사랑은 너무 똑똑할 필요가 없어.
조건 없이 늘 마음속에 사랑을 키워 가며 오랜 시간 동안 다져진 마음을 바보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니깐.
뭔가 부족한 듯 어눌한 모습에 더 사랑을 느끼는 거야.
수줍어하며 모든 걸 네게 줄 수 있 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야해.
진짜 강한 것은 부드러운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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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랑을 잊는 10가지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15. 19: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휴대폰을 꺼 놓기로 했습니다.
폰이 울릴적 마다 그럴리 없음에도 불구하고
혹여 그대일지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가슴설레여하는 내 모습이 싫습니다.
어딜 가든지, 그대가 전화를 할지도 모른다는
어리석은 기대로 늘 조마조마해 하며
사소한 기계따위에 얽매어버리는게 끔직합니다.
잊었던 취미를 되찾았습니다.
팬시점에서 이것저것 사들이는
돈 꽤나 깨지는 취미생할이지만
새로 산 다이어리와 공책과 필통과
그외 잡다한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뭐라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새롭습니다.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한동안 소흘함으로 멀어졌던 동창들에게
모조리 연락을 하며 그간 내 무관심에 대해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또 빌었습니다.
만나서 수다를 떨고 장난을 치는 동안에
내 곁에는 소중한 사람이 많았다는걸
새삼 느끼고 다행스러워 합니다.

 

술을 줄였습니다.
여자가 무슨 술을 그렇게 마시냐는 핀잔에도
꿈적도 안하던 내가
술을 마시지 말아야 겠다는 장한 결심을 했습니다.
술만 마시면 정신이 내 멋대로 풀려버려
허락도 받지않고 마음대로 그댈 그리워 하고
주책맞은 눈물이 흘러버리는 까닭에
더 이상의 술은 입에 대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년만에 처음으로 기특한
생각 한번 한것 같습니다.
뭐라도 해야한다면, 그래야 그대를
조금이라도 지우고 살 수 있다면
그게 공부라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강의실 제일 앞자리에서
별로 친하지 않은 교수님의 얼굴을 바라보는것도
꽤나 재미있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잠들기 전 만화책 한권씩을 읽고 잡니다.
꿈속에서조차 날 아프게 하는 얼굴이 있어
밤새 베겟잇을 적시는 일이 없도록.
잠들기 직전 읽은 만화책의 주인공을
그 얼굴 대신 만날 수 있도록.
그러나 가끔, 그 만화속의 주인공이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얼굴이 되어있는
황당한 꿈을 꾸기도 합니다.
 

최대한 바쁘게 살아볼려고 합니다.
새벽부터 수영장을 가고
빡빡한 수업 시간표에 따라 뛰어다니다가
한번 끄적이다 포기한 적이 있는
홈페이지라는 것도 만들어 볼 계획이고
자격증 시험준비도 해 볼까 합니다.
되든 안되든, 결과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난 정신차릴 수 없도록
다른 생각 들 겨를도 없이
바쁘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전화기에 대한 유혹을 뿌리칠 것입니다.
9시간 6분이 공짜라고,
본전 뽑기 위해서라며 심심할 때 마다 누르던 번호를
메모리 번지에서도, 내 기억에서도 지울겁니다.
다 지워 버릴겁니다.
유난히 숫자에 약한 나,
어쩌면 생각보다 빨리 잊어버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댈 만난 이후부터 적어오던 일기가 들어있는
디스켓 한 장을 포맷시켰습니다.
우리의 이야기와 추억들, 그리고 내 미련한 머리까지
포맷시켜 버릴수야 없지만
우연히 그대를 사랑한 날의 일기를 들여다 보다
그때의 기분이 또다시 되살아나
줄이기로 마음먹었던 술잔을 또 꺼내 들지도 모르고
그렇게 또 다시 그대가 그리워져
그대의 전화번호를 누르게 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의 추억까지, 이젠 지워야 합니다.

 

깡그리 지워버려야지요.
내 인연의 사람이 아닌걸
그리워 한다고 해서 돌아올 사람도 아닌걸
내 미련이 모두를 힘겹게 만드는데
이젠 잊어버려야지요.
새로 시작해야지요.
난 행복해 질 겁니다.
꼭 그럴겁니다.

 

오늘까지만 미친 듯이 그리워하고
오늘까지만 생각할 겁니다.
오늘까지만 울겠습니다.
죽일겁니다.
내 안의 그대, 죽이고 말겁니다.



이제는 나를 위해 살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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