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유지를 위한 성공적인 연애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30. 01:0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하는 사람을 계속 지키려면 어떤 게 있을까?
사랑은 하기보다 그 사랑을 지속시키기가 더 어렵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 것이다...
사람은 간혹 오해나 실증 같은 것들로 인해서 그 관계가 유지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런 불필요한 잡음들을 없애려면 어찌해야 할까? 이건 정말로 잘 생각해 보아야 하겠다.
그리고 엄청난 노력이 있다는 사실도... 자!!! 그럼 어떤 것들이 바탕이 되어야 연애 유지를 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다음을 살펴보기로 한다.


□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한다.

예전에 노예제도 같은 게 있다.. 구래서 아직도 흑백의 갈등이 있다..
이런 인종차별보다 더 근원적인 여성차별이 있다... 간혹 우리나라 남자들은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자라서 그런지 평등하지 못한 관계를 갖기도 한다..
최근에는 물론 물질적 차이로 인해서 재력으로 인한 새로운 계급차별이 있다고도 한다..좀 권위적인 성격이나 가부장적인 성향을 가진 남자들은 여자가 인형처럼 있어주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다..
물론, 최근에는 별로 그렇지 않다고 믿고 있지만...
생각보다는 평등한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항상 남을 위해 배려해야 한다.. 뭔가를 결정할 때, 상대의 칭구들을 만나줄 때... 과연 둘 사이에서 평등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요즈음 더치페이를 많이 하고 있는 거 보면 예전과 다르게 남자는... 여자는.... 이런 성향은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하지만, 평등의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지는 더 생각해볼 일이라고 본다.


□ 주변환경이나 사람들의 평가에 의연해져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면서 내 가족이나 칭구들한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보여주고 싶어지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마련이다. 그런데, 사람들한테 나의 소중한 사람을 노출시킴과 동시에 묘한 평가가 생겨나기 시작한다.
둘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나타나거나, 찰떡이야... 그러면서 주변에서 밀어준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시소처럼 한쪽이 기울어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당연히 두 가지 경우의 반응이 나타나겠지.. 오떤거?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평가가 나올 때 당신은 정말로
주위의 반응에 의연해져야 한다..
"오!!! 내 싸 랑..."


1) 나보다 훨 잘났다고!!!
"너보다 훨 얼굴도 이쁘고.... 스마트하다.. 키도 크고.. 너보다 못한 거 하나 없이 다 잘났네.. 너한테는 좀 아깝다.." 이런 반응이 돌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흥분한다... 내가 머~~~하지만, 마음속에서 쫄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자꾸 짜증이 나고 신경 쓰이고... 이러면 이미 금 가기 시작한다.


2) 니가 아깝다!!!!
"야!!! 너같은 킹카가 왜 그렇게 눈이 낮은 거야? 다른애 소개 시켜 주까? " 니가 정말 아깝다.. 이런 말을 자꾸 듣기 시작하면 아마도 당신은 진짜루 당신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도리거다..


□ 상대가 행복해 하는 게 어떤 건지 연구해 본다.

"내가 행복하면 너도 행복해?" 평생 이럴 수는 없는 일이다... 분명히 내가 행복해 하는 것과 남이 행복해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거다.
상대가 행복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노래를 해줄 때 행복한지.. 사랑한다고 말할 때 행복한지.. 어디 놀러 갈 때 행복한지... 선물을 받을 때 행복한지..
도대체 상대가 어떨 때 가장 행복해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게 있을까를 열쒸미 생각하면서 더 많은 것들을 당신은 궁리하게 될 것이다.. 머리 조아지지.. 상대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고.. 권태기라는거 생길 리가 옴께지..


□ 아무리 심하게 싸워도 현명하게 화해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아침에 싸우고, 저녁에 화해하고.. 다시 아침에 싸우고.. 가끔 하루에 두 번도 싸우고...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더 싸우는 커플도 있고.. 아님 머 하나투 안싸우고 잘 지내는 커플도 있다.. 정말 다양하게 서로의 사랑을 지켜 나간다.
간혹 사람들은 안싸우는 거 비정상적이라고도 하지만... 싸우고 안싸우고를 떠나서 이 싸움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다.. 어떻게 화해를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서로에게 의심이나 서운함... 그리고 믿음을 지속시킬 수 있는 것이다..
사소한 싸움으로 인해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아마 모를 것이다. 서로를 잘 탐색해보고 어떻게 싸워야 잘 싸우는 건지, 화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화를 어떻게 풀어주어야 하는지 잘 파악해야 하는 건 기본이다..


□ 서로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누군가가 와서 당신이 바람을 피운다고 말해도 그대의 사랑은 믿을까? 이런 믿음의 정도는 외풍에도 끄덕 안하도록 하는 기반이다..
믿음의 힘은 무섭다.. 믿어줄수록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기가 힘든 법이니까..
만약 당신의 사랑이 믿음 없이 이루어진 거라면 그 관계는 이미 바람에 흩날리는 것이라는 사실은 당연하다... 이런 믿음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절대루 아니다.. 믿음을 만들려면 믿음직한 행동을 해야 한다.. 진실에서 우러나오는 마음과 태도가 상대를 믿게 해준다.. 그냥 세월만 오래 지속시킨다고 해서 쌓이는 게 믿음은 아니다.. 절대루 배신이라는 말을 사랑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상대의 세계나 비밀을 지켜줄 줄 알아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걸 알아야 하고.. 쟤가 왜 오락을 조아하는지, 음악을 왜 조아하는지, 영화는 왜 보는지... 자기가 싫다고 해서 강요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내 사랑은 나를 당연히 다 이해하겠지.. 이런 마음 가지면 안된다.. 사랑하는 사람도 나와 다른 객체이고 인격체이다.. 상대의 세계나 비밀을 지켜줄 줄 알아야 한다는 건 당연한 말이다...
서로를 잘 알 수록 이해하고 상대가 가진 아픔이나 비밀을 지켜줄 줄 아는 사람만이 소중한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비밀을 못 지키는 사람을 언제까지 사랑할 수 있겠는가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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