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슬픈 날이었습니다.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31. 10: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막 미소를 지었는데,

나는 내 두눈에서 줄줄 흘러 넘치는 눈물을
느낀다.

당황해서,딱아낸다.

오늘은 참 슬픈 날이었다.

코를 훌쩍이며, 서둘러
웃었다.



살다보면,

기쁜 일만큼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슬픈 날도 많은
법이다.

눈물이 나면 애써 참지 말고 맘놓고 실컷 울어버려야지.

자꾸만 눈물이 흐를 때도 있겠지만,


시원히 울고 난 뒤 환하게 미소 지으면 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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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30. 15:2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당신이 생각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아무생각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다가도

문득 혼자 있다는 사실이 실감날때마다

당신이 생각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슬픔.. 외로움..

눈물이 난다거나 가슴이 아리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저.. 미안할뿐이죠..

더 잘해줄수 있었는데..

더 사랑할수 있었는데..

그저.. 후회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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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 둘께....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30. 15:1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언제가 되든 어느때가 되든..

기다릴께 ..

내가 나를 잃어버려도 너는 잃어버리지 않게

가슴속 꽁꽁 묻어둘게...

그게 잊혀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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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30. 15:1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슬퍼져서 미안해..

아파해서 미안해..

아직까지 못잊어서 미안해..

절대 너에게 돌아가지 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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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야..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9. 15: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내 귀를 닫고

내 입을 닫고

내 눈을 닫아야만

너에 대한 미안함이.. 그리움이

낫는다면 ..

난 평생 그러고 있을께..

너가 행복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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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하나밖에 없는 당신인걸요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9. 15:1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 어디에도 또 없는 ...
하나밖에 없는 당신이기 때문에 ...
놓칠 수 없어요 -

나에겐,
하나밖에 없는 당신이기 때문에 ...
당신이 아니면 안되요 ...



눈물나게 벅찬 감동을 가져주는...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당신이기에 ...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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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고 자빠졌네...사랑한다면‥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8. 15:0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하기때문에 이제 그 아이를 놓아주려고해...

"지랄하고 자빠졌네... 사랑한다면...왜?"

진짜 사랑해서 놓아주는거야... 더 행복해지라고...

"욕나올라 그래... 지랄좀 그만해..."

얼마전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한친구의 가슴앓이가
술안주가되어 결국엔 저런 이야기가 오고갔다.

내생각도 마찬가지이다..
사랑하는데 왜? 놓아주는가...
그건 이제 더이상 그, 그녀를 사랑하지 않거나...
자신이 그 어쩔수 없이 헤어져야만 하는 '상황'이라는것에 맞춰 변하기 귀찮고...
더이상 시간과 정열을 쏟아낼만큼 사랑하지 않는..
그런것들을 아름답게 포장하는 말일뿐...

사랑한다면 헤어질 수 없다...절대로
이유는 사랑하기때문이다..
진짜 사랑을 하고 있다면 내 몸뚱아리나, 정신따위는 사랑의 힘으로
어떤모양으로도 맞춰지며 변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진짜 사랑을 한다면...
주위의 반대고 뭐고.. 어려운 상황은 모두 이겨낼 수 있다.

인간은 뭐든지 가장 좋은것에 끌리기 마련이다.
이세상에서 가장 좋은건 어떤 이유로든 포기할 수 없는것이 인간이다.
사랑하기때문에 헤어진다는것... 그것은
'이제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므로.. 포기하자..'는 권유일 뿐이다.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사랑하지만.. 너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는 모두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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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8. 15: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적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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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만 들어도 ....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7. 12:0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당신의 이름만 들어도 떨리는 가슴입니다.




*...*...*...



당신의 이름 세글자만 들어도 심장이 터질듯이

뛰는 마음을 그댄 알고계신가요?

우연히라도 당신의 이름을 들을때면 움직이던 모든

것을 멈추고, 이름이 들린 쪽을 쳐다보게 되고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모습을 볼때면

붉어진 나의 얼굴을 보이기 싫어 자연스레

얼굴을 숙이게 됩니다.

이런게 바로 짝사랑 이란 것인가봐요....

그댄 이런 기분, 내 맘대로 움직이지 않는

마음을 느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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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6. 15: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기다림이라 해도..



언제나 다가올 사람이 있다면

항상 30분을 늦어도

항상 30분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기다림이 행복하다고 설레이기야 하겠지만



다시 올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기다림이 많으면 많을수록

너무도 슬픈 일이입니다..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너와 나는 기다림을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다림에 지쳐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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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고백한다..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6. 14:5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짜나이짜나

나사실은

히힛..

말할까나?

시로시로

긴장의눈물쭈욱

사랑해..

이럴수가

황당하니??


좋아???

무서웡~??

으헉~!
놀랐엉??

엄마야~

아잉~몰라~

너도날좋아하다니..

넌이제내꺼..

추카해주세요

엄마야~


우리이제..

서로에게
코꼈어요

애기도나을꺼구..

놀러두갈꺼구..

사랑한다는말달고살을꺼구요..

늙어서

이세상떠나는날까지


그때까지........



즐겁고행복하게.............살꺼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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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하나요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6. 14: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하나요



만나온 시간보다
그리워한 시간이 더 많은
사랑을
다시 만날 시간을 위해
잠시 남겨둡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당신을
고이 접어 끼워 두고
당신도
나만큼
후회 섞인 그리움에 울고 있나요.

덧없는 세월처럼
기억도 덧없는 줄 알았건만
늘어나는 그리움의 실
타래는
내 안에 집을 짓고
때도 없이 여린 바람에
눈물짓게 합니다.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하나요.


저무는 차가운 태양위로
그대 붉은 윤곽이 두 눈을 잡아두고
함께한 시간이 조명처럼
터져나도
당신 없는 빈 자리에 내 슬픔을 앉혀두고

나는 또 다시
한 자락의 그리움을 풀어내어
희미해진 얼굴 위로
다시 그려봅니다.
열 감기로 더워진 머리맡에도
가슴만은 시려옴을.....


나만큼...

나만큼 당신도
그리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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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5. 14:5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 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 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살아도
이 사람은 이해해주겠구나
생각들게 해주던,
자기 몸 아픈 것보다
내 몸 더 챙겼던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를 사랑해 주었던
한 사람입니다.

내가 감기로 고생할 때
내 기침 소리에
그 사람 하도 가슴 아파해
기침 한 번 마음껏 못하게
해주던 그런 사람입니다.

지금 그사람
나름대로 얼마나
가슴 삭히며
살고 있겠습니까?

자기가 알 텐데.
내가 지금 어떻다는 걸
알면서도 어쩔수 없을 텐데.
언젠가 그 사람,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멀리 있어야 한다고,
멀리 있어야 아름답다.
웃고 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내가 왜 웃을수 없는지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과 하도 웃어서
너무 너무 행복해서
몇 년치 웃음을
그때 다 웃어버려서
지금 미소가 안 만들어진다는 걸.

웃고 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인연이 아닐 뿐이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사람 끝까지
나를 생각해주었던 사람입니다.

마지막까지
눈물 안 보여주려고
고개 숙이며
얘기하던 사람입니다.

탁자에 그렇게 많은
눈물 떨구면서도
고개 한 번 안들고
억지로라도 또박또박
얘기해 주던 사람입니다.

울먹이며 얘기해서
무슨 얘긴지
다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이 사람 정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알 수 있게 해주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만큼
나를 아껴주었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게는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인연이 아닐뿐이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정말 내게는
그런 사람 없습니다.


- 원 태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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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은.....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5. 14:4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세상을 살면서 슬픈 일이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고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스러운 몸을 어루만질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슬픈 건 내 마음으로부터 먼 곳으로..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먼 곳으로 더이상 사랑해서는 안 되는.....
다른 남자의 품으로 내 사랑을 멀리 떠나보내는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슬픈..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세상을 살았고
그 사랑을 위해 죽을 결심을 했으면서도..
그 사랑을 두고 먼저 죽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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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5. 14:4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왜 이럴까요

어떤 일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요

그렇게 야물고 대범했던 내가

이젠 세찬 소용돌이에 휘말린 듯 혼란스러워요

하염없이 휘청거려요

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

당신이 꼭 그만큼 보고 싶은데

어쩌면 좋아요, 나 어쩌면 좋아요


생각은 늘 앞서서 당신에게로 향하지만

몸은 이렇게나 멀리 떨어져

뜨거운 울음 삼키며 하루하루

견디고 있어야 하는 걸요


참을 수 없는 그리움이

여린 살갗을 파고 들어와요

나는

차마 당신에게 찾아가지도 못하고

이렇게 홀로 울고 있는 걸요


한 순간만이라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데

단 한 번의 입맞춤이라도 하고 싶은데

음산한 어둠이 세상을 뒤덮듯

이미 내 마음

검은 먹장 구름에 갇혀 있어요


슬픔이 소낙비처럼 내려요

그리움이 눈물처럼 흘러요

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

어쩌면 좋아요

나 당신 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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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그리고별☆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4. 14:4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눈을 감아봐도 감은거 같지가 않다

주말밤이면 더 당신이 그립네요

당신없이 사는게 이토록 힘드네요

내맘대로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술이나 한잔 해야겠어요......


조용해요 새벽이라서 그런지

모두들 잠든거 같네요

얼마나 조용한지 아무도 살지 않은곳에

저 혼자 있는거 같아요...

날이 새면 살아 숨쉬는 사람들이 몰려나올테고

전 잠이 들겠죠...

밤이 싫어서...조용한게 싫어서....

피곤해도 눈뜨고 있어요

당신 편안한가요...

당신은 참 편안한거 같아요

아무런 애기도 없고 꿈에도 나타나질 않으니

보고픈 내가슴은 늘 답답해 해요


세상은 참 공평하지 못해요

함께 할수없다면 둘을 함께 데려가든지...

왜 당신만 좋은 곳으로 가게 만들었을까...

그래서 내가 힘든가 봐요

당신....

보고픈 당신....내사랑....

지금처럼만 당신 사랑할래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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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유효기간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3. 14:4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우리 사랑의
유효기간은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로 하자.
삶의 괴로움과 가난이
우리 사랑의
신성한 영역에
머무르지 않게 하자.
그런 사소한
문제들로 인하여
우리 사랑이
그 순수한 모습을
잃게 하지 말자.

우리 사랑은
언제나 그 순수함과
열정이 식지
않도록 하게하자.
네가 내 옆에 있는것으로
너와 더불어
같이 숨을 쉰다는
그것으로 나의 사랑이
더 이상의 애원이나 불만이
남아 있지 않도록 나의
사랑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자.

불순물이 나의 정원에
오지 않도록나의 마음의
밭을 아름답고
순수하게 가꾸자.
나의 사랑의
정원이 장미와
백합의 정원이되게하자.
서로를 향하여 바라볼때
그 아름다운
부분을 바라보고,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사랑을 기만하는 일은
하지 않기로 하자.

사랑의 목표는 사랑일 뿐
다른 목표가 사랑의
자리를 대신하게 하지 말자.
당신을 만난것이 내 삶의
행운이라 여기고
고백하였던
나의 고백이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고백이
되게 하기위하여
늘 순순한 영혼으로
당신을
바라볼수 있도록 하자.

사랑은 어떤
마음과 태도로
바라보느냐 하는 문제이다.
내 영혼에
순수치 못한 마음이
들어오면 나의 사랑도 이내
시들기에 언제나
나의 마음이
시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이다.
사랑은
그것을 가꾸는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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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3. 14:4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삶을, 인생을 흐르는 강물과

같다고 누군가 말했다.

누구나 지금은 어떠한 거대한 벽에 같혀있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흐르는 물 앞엔 결코

넘어서지 못할 벽이란 없는 법이다.

여린듯하나 강인한 물처럼 흘러가는 법을 배우면.

가슴 답답하고 막막한 일이 닥칠 때,

그 거대한 벽 앞을 휘파람 불며 유유히

흘러갈 수 있게 말이다.

여유로운 당신의 마음만 있다면

넘어서지 못할 벽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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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3. 14: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말 많이 .. 사랑합니다..
정말 .. 사랑합니다 ..
수천번 말하고 중얼거리고 ..  속삭여봐도...
그댄 ..  날 사랑할수 없었나 봐요 ..
이쁜아 ..  가만히 불러주던..  그 이름도 ...
니가 세상에서 제일 이뻐. ...  라며 ..
속삭여 주던 말도 ..
이젠 ..  내것이 아니네요 ...
당신이 ..  나에게 남겨준 ...
추억이란 ..   힘든 고문을 ....
난 ..  어떻게 해야 될까요 .. .?
당신은 ..  나에게 .. 
모든걸 다 주고 떠나버렸네요 ...
가슴 아픈 추억도 ...
우리의 사랑했던 기억도 ...
다 ..  주고 ..  멀리.. 멀리 ..
내가 다시는 ..  찾을수 없을 곳으로 ..
떠나버렸네요 ...
그래도 ..  난 ..  사랑합니다...
나에게 ..  아픈 추억을 주고 간 그대지만 ....
잊어보려 .. 애쓰고 있는 나이지만 .. .
머리는 ..  잊으려 하는데 ..
가슴이 .. 그걸 거부하네요 ....
당신은..  정말 나쁜 사람 입니다 ...
나에게 이런 ..  힘든일을 시켰으니깐요 ...
당신을 잊어야 하는 ..
이런 힘든일을 나에게 ..  맡겼으니까..
무거운 벽돌 옮기기 ..  노동 ... 
나에게 이건 ..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
당신을 잊는거에 비하면 ..
하나도 ..  정말 ..  힘들지 않습니다 ..
차라리 .. 일을 시켜주세요 ....
당신을 잊으란 말은 ..  하지 말아주세요 .....
당신을..  정말 ... 사랑합니다 ...
시간이 지나고......
또  ..  다른 사랑이 찾아오면 ....
꼭 다시 말할께요 ....
밝은 표정으로 ..  새로운 그와  ..
당신과 함께 걸었던 거리를 걸으며 .....
당신에게 .. 속삭일께요 .....
당신을 .........  사랑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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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내옆에 있어라.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2. 14: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공주야! 너 내 옆에 그냥 있어라..
어디서 방황 하지말고 내옆에
죽은 듯이 있으면 안될까??
지금 당장은 힘들고 그러지만
해뜰날도 있겠지.
너와 쇼핑도 하고 여행도 가고 싶어
그리고 너에게 애교도 부리고 싶단다
그렇게 할 수 있게 해주면 안될까?
무리한 부탁일까? 이게?
가끔은 너의 귀청소도 해주고 싶고
너를 위해 요리도 하고 싶고
노래도 부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평생 동반자가 되고 싶다...
그게 안될까?? 나는 안되는거야?
부정만 가지고 안살래.
난 꼭 너에게 갈꺼다..
비록 힘들고 눈물나더라도 꼭 가서
널 내 품에 안고 싶다..
그렇게 할꺼야!
왜냐구 물으면 난 당당히 말할꺼야
널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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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2. 12:3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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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힘들어도 사랑하기..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2. 12: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누군가 일기장 첫장에 원하는 일을 적어두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했던게 생각이 났었습니다.
지난 일기장을 처음 펼지던 날..
스무가지의 바램을 적어보았었습니다.
[죽도록 힘들어도 사랑하기..]
장난스레 한번 적었었습니다.
물론 작은 기대도 있었지만...
장난이였습니다.
....
언제나 그렇듯...
서너달 꼬박꼬박 매일 쓰던 일기는...
바쁜 생활에 치이다보니 덮어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적어두었던건 까맣게 잊어버렸습니다.
사랑을 했었고.. 이별도 했었습니다.
흔치않는 사랑이였고..
참으로 많은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행복감도... 힘겨움도...
모든걸 배운.. 나의 사랑이였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구석에 밀어두었던 그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한권 가득 내 이름보다 그의 이름이 더 많은..
거의 매일 적혀져 있는 그와의 추억이 담긴 이야기들..
거꾸로 읽어 올라가다 첫장의 글을 발견했습니다.
"스무가지의 나의 바램..."
눈길이 멈췄습니다...
[죽도록 힘들어도 사랑하기..]
왜...왜 저렇게 적었는지...
그냥 [사랑하기..]라고 적을껄..
왜 저렇게 적었는지...
참 바보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로운 일기장을 펼쳤습니다..
첫장에 또 다시 나의 바램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선뜻 아무것도 쓸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일기장에 썼던 그 바램들 중...
'사랑이루기' 이외에도 많은게 이루어졌었기에..
지난번 처럼 장난스레 스무가지씩이나 쓸수가 없었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단 한줄도..쉽게 쓸 수가 없습니다.

그냥....비워두었습니다.
...그렇게..
이번 일기장의 첫장은 비워져 있습니다.

널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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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는 편지 2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1. 12: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난, 공주가 없으면 맨날 기다려요. 안오는 거 다 알면서,
또 기다려...공주가 맨날 바보라고 놀려서 그런가.....
진짜 닭처럼 머리 나빠진 거 같아.
아니 또 진짜 만나면, 또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거든.
맨날 싸우고, 성질 내고 그런 거 밖에 하는 얘기가 없어.
그런데 그 사람이 옆에 없으면....너무 이상해.
기다리지 말아야지,
그렇게 마음 먹어고 자꾸 생각이 나구,
또 자꾸 그 사람이 기다려져.
근데 사람 기다리는 게 참 힘든 일이거든...
지금 와서 이런 말해서 ....정말 미안해. 
사실은 나도 사람 많이 기다리게 했거든.
그래서 지금 벌 받는 거 같네...
근데 기다리지 말아야지,
그렇게 결심한다고 안기다려지는 거 아니라고 그랬는데...
너한테 깜박하고 못한 말도 있고, 또 뭐 줄 것도 있고...
다시는 너 안놓친다고 그래놓구는....
난 왜 이렇게 제일 중요한 순간에만 자꾸 널 놓치는지 모르겠다....
그게 진짜 너무 억울해서....
나한테 너무 화가 나서,
이제 더는 참는 거 못하겠다.
그래, 난 니 말처럼 너 맨날 다치게만 하는
지켜주지도 못하는 사람이야...
니 말처럼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그걸 표현하는 방법도 몰라...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하면 니가 행복해지는지
그것도 잘 모르겠어.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난 잘 모르니까, 무조건 나는, 니가 시키는 데로,
니가 가르쳐주는 데로 뭐든지 다 하께
니가, 기다리라고 하면 기다리고,
노래 부르라고 그러면,
노래 부르고, 춤추라면 춤 추고,
또 꽃을 사달라고 하면 꽃도 사주고,
하여튼 뭐든지 너 시키는대로, 너 원하는 대로 다 할게...
그러니까 공주..... 공주야....
내 옆에 있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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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는 편지 1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1. 12:2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너한테 잔인하다는 거 아는데...

이 상황에서 날 빼내 줄 수 있는 사람, 너 밖에 없어.   

이미 난 너무 많이 흔들렸어. 제 자리로 돌아가기가 어려워.

지금도 늦지 않았어.

아니. 나...이를 악물고 참고참고 또 참았어.

미친 듯이 나를 다잡았어.  너를 사랑하지 않으려고... 

어쩔 수가 없어. 내가 날 어쩔 수가 없어.

알아. 그것까지 바라지 않아.

니 말대로 너한테 나 밖에 없다.

널 지켜 줄 수 있는 거.

니가 내 옆에서 행복하지 않을진 몰라도.....

나... 사랑하지? 내가 행복하길 바라지?

그렇다면 한번만...

이번 한번만 내가 원하는 대로 해줘. 이렇게 빌께

다른 길, 다른 여자, 다른 사랑... 나한테는 없다.

넌 내게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니까.

너, 내 옆에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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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멈추지 않아...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1. 12:2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애기야...
나, 애기 너를 사랑해....
순수하고 이쁜 너를....
사랑해....
애기 너가 날 안 좋아하는거 알았는데,
그런데도...
내가, 내 마음이 멈추질 않아요....
이미 깊게 사랑해버려서,
어쩔 수가 없어.
애기 너도 나 사랑하잖아?
나하고 같은 마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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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으로 남을 껄 그랬어..★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0. 12: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친구일껄 그랬습니다...우정으로 남을껄 그랬습니다..

잠시 행복하자고 우린 사랑이란걸 했습니다.

이렇게..서로에게 상처만 주려고 사랑했나봅니다...

언제든 서로 필요로 할 때 함께 있어줄 수 있는 친구일때가 좋았습니다.

바라만 봐도 웃음나던..친구일때가 좋았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괜한 집착으로 우린 서로를 자신안에 가두려고 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유로...서로가 먼저가 아닌 자신을 위한 배려로....

우린 너무 상처를 주었습니다..차라리...친구로 남을껄 그랬습니다...

그의 곁에 다른 사랑이 있어도...조금..마음 아파도...

늘 곁에 있었을테니까요..

차라리 우정으로 남을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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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꼭 너여야만 하는 이유..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0. 12: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너만큼 날 기분좋게 한사람은 없었고

너만큼 날 화나게 한사람은 없었어

너만큼 나에게 감동을 준 사람도 없었어

너만큼 좋아한사람 아직 없었고

너만큼 날 가슴아프게 한 사람도 없었어...

너로인해 사랑이란걸 알게 되었고

너로인해 세상이 아름답다는걸 알게되었어

이 세상에 네가 있다는 사실에 난 오늘 하루도 행복해...

너의 행동 하나하나가 내겐 너무 소중해

너의 눈코입 모두가 아름다워보이고

내 가슴속엔 아직 너의 이름석자가 깊이 새겨져 있어

내 머릿속엔 온통 너의 생각뿐이고

내 눈속에 아른거리는 너의 얼굴이 있고

내 입속엔 너에게 하고픈 ' 사랑해 ' 라는 말이있어

너를 사랑하는 난 행복해

너를 알게된걸 하늘에 감사해

너외엔 아무것도 생각하고싶지 않아...

이 세상 어떤 그 누구도...

너만 보면 아직도 내 가슴은...

언제나 처음처럼 떨리고

니가 사랑하는 사람까지 사랑할 자신있고

니가 원한다면 미련없이 떠날수 있어...

자신은 없지만...

니가 원하는 일이라면 어떤것이든 할수있고

너는 나의 영원한 천사야

난 영원히 널 사랑할 자신 있어

널 위해 천일기도…

아니 만일기도라도 할수있구

널 위해 내 목숨도 버릴 수 있어

내 삶의 주인공은 언제나 너였으면 좋겠어

날 떠나는 널보며 행복을 빌어줄수도 있어

네가 떠나는 이곳에서 영원히 널 기다릴수도 있구

우리 이 세상에서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

다음 세상에서라도 널 찾아 다닐꺼구

니가 또다시 날 외면한다면 …

나 평생을 혼자 널 그리워하며 살 수도 있구

그것조차 허락할수 없다면 …

조용히 눈물 한번 흘릴수 있어

네가 이 세상에 없다면

나 또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거야..

영원히

세상이 모든것을 다 준다 하여도 너와는 바꿀 수 없어

이세상에 네가 있으니 나두 있는거야

넌 항상 내 상상속에 왕자님이구

난 그런 널 기다리는 백설공주야

난 네가 볼수 있는 곳에

언제나 처음처럼 같은 모습으로 있을꺼야

너만을 위한 시도 쓸수 있고

떠나려는 너를 자꾸 붙잡고도 싶어

난 항상 너의 수호천사이구

너를 너무너무 좋아하구

너를 조금은 사랑하구 싶구

너 아니면 내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야

이미 난 내가 아닌 너의 일부

슬픈 발라드 노랠 들으면 니생각이 나구

네가 기쁘면 나두 기쁘구

네가 가슴아파 한다면 난 너보다 더 많이 아파할꺼야

니가 슬프면 난 더 슬퍼...

네가 아파야 한다면 모두다 내가 대신 아파주구 싶구

우린 잘 될수있을꺼야…라구 항상 생각하구

널 항상 지켜주구 싶어

너에 대한 관찰일기두 쓰고싶어

난 항상 너의 보호를 받구 싶구

그렇게 만들 자신두 있어

너의 얼굴에 그늘이 져애 한다면

그 그늘 내가 다 가지고 싶구

너의 머릿속엔 온통 나만의 생각으루만 채우고 싶어

너를 나의 감옥으로 만들어도 좋아

난 항상 그 속에서 날아가지 않는 새가 되고

넌 그런 날 사랑만 해주면 되구

너를 위해 노래하고 싶어

그런 나도 너의 노래를 듣구 싶어

나를 보며 웃는 너의 얼굴 보구두 싶구

난 니꺼… 넌 내꺼-

너의 생일이 나에게는

그 어떤 날보다도 소중해

날 태워 널 비추듯 내게 있는

모든 헌신적인 사랑 너에게 모두 다 주구 싶구

네가 어떤 병에 걸려 이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나또한 널 따라 갈꺼야...

넌 그런 나의 사랑 받아주기만 하면 되고

나 매일밤 널 비추는 별이 되구 싶어

넌 이런 날 위해 하루에 한번만이라도 봐주면 되구

너 다른 사랑해두 널 위해 모든걸 바친 나 …

기억해 주믄 데구

그것조차 영 힘들면 내사랑의 추억 …

기억속에 넣어 그리울 때마다

꺼내어 생각하면 되구

나 그런 너의 모습 보며 행복해 할꺼구

너의 기억속에 내가 조금이나마 자리할수 있다면

나의 삶의 주인공이 꼭 네가 아니어두

나를 기억해 주는 니가 언제나 있다면...

언제나 난... 영원히 널 사랑할수 있어 …♡

넌 나의 영원한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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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0. 12:2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와도

잃어버린다는 것의 아픔을 알고 더이상

잃어버리고 싶지 않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이 방황을 할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줄테니까요...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이 슬퍼질때

당신의 슬픔을 함깨 해줄수 있을테니까요...



항상 가까이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어느때 갑자기 보고 싶어지더라도

뛰쳐나가 만날 수 있을테니까요...



가슴이 따뜻한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가슴이 시린 겨울이 찾아와도

그대의 따뜻한 가슴에 몸을 녹일 수 있을테니까요...



진실된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그대 나의 거짓된 모습을 보더라도

그대의 진실로 나를 감싸줄테니까요...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이와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의 한 모습이 나빠보이더라도

사랑하는 이의 다른 모습을 보며 감싸안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이와 사랑하세요.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 또한 사랑할 줄 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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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원...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9. 14: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당신은 나에게서 너무 멀리 있습니다.

지금 난 너무 힘이든데...

그래서 당신의 따뜻함이 너무 필요한데...

난 당신꼐 다가설 수 없습니다.

혹시 이런 나때문에 고민하지 않을까.

나에겐 전부인 당신이지만...

당신꼐는 전부가 안닌 나이기에...

이렇게 바라볼 수밖에 없고...

당신의 행복만을 빌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를 버릴 수도 있는데...

그러면서도 쉽게 당신께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당신 곁에서

그저 당신만 바라보는 것도

나에겐 행복이지요.

당신께 이런 내 맘 보여주고 싶지만

그럴수록 내 두려움은 더 합니다.

정말 소중한 당신을

다치게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나의 나약함...

마음속의 당신은 나의 전부입니다.

왜냐면 나에게

살아갈 수밖에 없도록 만든 당신이기 떄문입니다.

앞으로도 당신 생각만 하면서... 견뎌내렵니다.

힘이 들지만

당신이 나의 곁을 떠나가는 순간까지

당신의 곁을 지키겠습니다.

연인이 아닌 소중한 사람으로...

그대 곁에 내 존재가 너무나 작아도...

결코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나에게로의 마지막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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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의 깨어짐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9. 14:1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대들의 아픔은 그대들의 깨달음을


덮고 있는 껍질의 깨어짐이다.


열매의 씨눈이 햇볕을 보려면


속씨가 깨져야 하듯이 그와 같이


그대들도 아픔을 알아야 하느니라.


제 삶의 나날의 기적들을 그대들 가슴이


언제나 놀라움으로 보게 할 수 있다면.


아픔도 기쁨에 못지않게 놀라운 것으로 보이리라.


- 조인이 <아픔은 성숙을 얻기 위한 껍질의 깨어짐입니다.> -


아픔은 누구에게나 힘든일......


그것을 알면서도 우린 언제나 절망하기 마련......


깨달음을 위한 깨어짐의 아픔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이순간 조금은 더 견디기 쉬어지지 않을까?


당장 눈 앞에 보이지 않아도


그 깨달음은 언젠가 내 앞에 찾아 올것이다.


그날이 언제일지 몰라도


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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