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학개론'에 해당되는 글 465건

  1. 2005.09.16 | 남자와 잘 싸우는 요령
  2. 2005.09.15 | 사랑싸움 뒤 더욱 가까워지는 화해의 법칙
  3. 2005.09.15 | 남자를 못사귀는 여자들의 공통점 24가지
  4. 2005.09.14 | 남자의 말속뜻
  5. 2005.09.14 | 프로포즈유형
  6. 2005.09.13 | 애인없는 여자를 울리는 접대용 멘트들
  7. 2005.09.13 | 그를 사로 잡고 싶으면 일단 신비한 여자가 되어라
  8. 2005.09.12 | 무심한 그에게 키스를 유도 하려면?
  9. 2005.09.12 | 이별 후 절대하면 안될 몇가지
  10. 2005.09.11 | 엽기사랑법
  11. 2005.09.11 | 담배 피는 습관으로 보는 타입
  12. 2005.09.10 | 연하남 꼬시는 방법
  13. 2005.09.10 | 연인을 지키는 15가지
  14. 2005.09.09 | 삼각관계에서 승리하는 테크닉
  15. 2005.09.09 | 삼각관계 예방법 7가지
  16. 2005.09.08 | 오래가는 연인이 되기 위한 비법
  17. 2005.09.08 | 연애학 기초
  18. 2005.09.05 | 애인의 거짓말 베스트
  19. 2005.09.05 | 남자가 여자와 헤어질때 울지않는 10가지
  20. 2005.07.29 | 커플과 솔로의 차이
  21. 2005.07.28 | 첫눈에 반하게하는 노하우 10
  22. 2005.07.28 | 사랑도 마케팅이다.
  23. 2005.07.27 | 새로운 사랑을 위한 옛사랑 잊기
  24. 2005.07.27 | 사랑을 시작하는 5단계
  25. 2005.07.26 | 여자친구 확실히 만드는 방법
  26. 2005.07.26 | 첫사랑 성공법
  27. 2005.07.25 | 투정을 통해 알아보는 그의 사랑
  28. 2005.07.25 | 여자친구를 위해 필요한 것들
  29. 2005.07.24 | 여자를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
  30. 2005.07.24 | 잘못된 만남

남자와 잘 싸우는 요령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16. 23: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아킬레스건을 주지 말자.

남자가 자존심 다치면 여자보다 더 상처 받는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무리 화나도 절대 건드리면 안 된다.

2. 그의 친구들 앞에서 싸우지 말기.

서로 이미지 안 좋아지고 더 예민해진다. 단 둘이 있을 때,
감정이 조금 가라앉았을때 조목조목 따진다.

3. 가끔 한번씩은 져주자.

꼭 이겨야 문제가 해결 되는건 아니다.
정말 커다란 잘못이 아닌 이상 내가 이해하고 넘어가자.

4. 그의 말을 100% 믿는다.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남들이 뭐라고 그러든 그가 아니라고 하면 일단 아닌거다.
설사 내가 속도 있다하더라도 믿어주자. 믿음이 깨지면 그 사랑도 끝이다.

5. 친구들에게 싸운걸 얘기하지 않는다.
시시콜콜 친구들에게 떠들지 말자.
만에 하나라도 친구들이 그에게 놀리면 자존심이 더 상하니까.

6. 내 인생의 오점이야.

"널 사귄 걸 후회해" 등의 그의 존재를 비하시키는 말들.
나는 화나서 하는 말이지만 그는 정말 상처 받는다.

7. 다른 남자들과 비교하지 않는다.

"옛날에 OOO는 이랬어!. OOO는 저랬어?" 이러지 말자.
비교 당하는 그의 심정. 얼마나 기분 나쁠까?

8. 벙어리 묵묵부답.

싸우는 건데 왠 묵비권... 화난 거 알아! 잘못한거 다 알아! 하지만 벙어리 행세 하지마.
남자들이 얼마나 싫어하는데...

9. 먼저 집에 가버리기 없기.

싸웠으면 그 자리에서 풀고 헤어지기. 다음날로 연장하면 해결 방법은 찾기 더 힘들어진다.
죽이되든 밥이 되든 오늘 안에 해결하고 웃으면서 집에가기.

10.옛날 잘못을 들춰내지 말기.

다 끝난 얘기 또하고 또하고. 한번 약점 잡았다고 허구헌날 얘기하면 지겨워~

11.야단치지 말기.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니?" 여자들은 가끔 자기가 상전인 줄 안다.
남자친구는 머슴이 아니다.

12.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
감정이 격해지면 나도 모르게 속에도 없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한박자 쉬고 얘기해보자.

13.몰아세우지 말기.

내 생각대로 시나리오를 짜서 따지고 들면 말문이 막혀 버리는 남자.
잘못이 있어서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질려서 못하는 거다.

14.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준다.

서로 상대방이 되어보자.객관적으로 생각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을지도 모른다.
내 생각만 하지 말고 제3자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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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싸움 뒤 더욱 가까워지는 화해의 법칙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15. 23: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싸움이란 아무리 좋게 끝나더라도 어느 정도 마음의 앙금이 남기 마련이다.
싸움 후에는 반드시 상대의 마음을 풀어주는 뒤풀이 과정이 있어야 갈등이 완전히 사라진다. 싸운 뒤에 감정이 상한 상태로 그냥 헤어져서,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무관심한 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상대의 마음을 제때 풀어주지 않으면 오히려 감정만 악화 시킬 뿐이다. 그냥 알아서 제풀에 지쳐서 풀어지던지,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해결되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자. 상대방이 잘못을 시인했으면 앙금이 없도록 뒤끝이 깨끗하게 마무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 싸움을 한 후에 어느 정도 냉각기간을 갖는 것은 서로의 존재를 새롭게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므로 도움이 되지만, 무관심한 척하며 상대가 굴복해 오기를 바라는 것은 오히려 감정의 골만 깊어지게 한다.

또한 휴대폰 등 다양한 개인 통신수단이 보편화 되면서 전화를 이용하여 화해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화를 붙잡고 시시콜콜 얘기하는 것은 서로의 감정을 더욱 악화시킬 염려가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삼가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만나서 대화로 푸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감정이 무척 상해 있을 때에는 만남 자체도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꾹 참고 약속장소로 나올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한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고 하더라도 만나서 얼굴을 마주하게 되면 문제는 반쯤 풀어진 거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너무 저자세로 접근하면 오히려 화내고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당당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나오지 않는다면 전화를 걸어서 둘이서 자주 들러 데이트 했던 곳을 약속 장소로 택해서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주자. 그렇게 정성을 다했는데도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날쯤 전화로 진의를 확인해 보고 정말로 나올 의사가 없어서 나오지 않았다면 미련 없이 그를 포기하면 되는 것이다. 자존심이 워낙 강한 성격이라 고집을 부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미 마음이 떠나 있으면 상대의 어떠한 노력도 소홀히 취급하는 법이다.

마음을 풀어주는 데는 역시 선물이 빠질 수가 없다. 특히 싸움의 원인이 되었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선물이라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를테면 그가 약속 시간에 자주 늦는다는 이유로 싸웠다면, 알람 기능이 있는 멋진 스포츠 시계를 사서, 이제 약속 시간에 늦지 말라는 카드를 써서,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하는 것도 좋고...

헤어진 후 들을 수 있도록 음성 메시지에 화해의 말을 남기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 때 그가 좋아하는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깔면 더욱 효과적이겠지? 할 수만 있다면 스킨십이 마음을 풀어주는 데는 가장 확실하다.

그 동안 스킨십을 하던 사이라면 화해의 키스도 좋고... 그렇지 않은 커플이라면 가벼운 스킨십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는 등 가벼운 신체접촉을 통해서 화해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그의 마음을 풀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러나 지나친 스킨십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사랑 싸움 뒤의 화해는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둘 사이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 질 것이다. 사랑은 서로의 관심을 먹고 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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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못사귀는 여자들의 공통점 24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15. 23:1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예 시작도 못하는 속수무책형>>

남들은 연애도 잘하고 헤어지기도 밥 먹듯이 잘 하는데, 나는 도대체 무엇이 잘못 되어서 시작도 못하는 걸까? 얼굴이 못생겨서? 매너가 안좋아서?
실망하기 전에 이것부터 체크해보자. 나의 무엇이 남자운을 막는 것일까?


1. 선천성 무매력증

이유는딱 한가지! 남자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매력이 선천적으로 부족한거지뭐.
게다가 애교까지 없다면 게임 끝이잖아! 억울하다구? 할수없어, 자연의 섭리인걸.
당신도 매력없는 남자는 싫잖아? 그치? 그럼 어떡하냐구?
지금 당장 거울 앞에 서봐! 도대체 나에게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
안생긴 얼굴, 무뚝뚝한 태도, 멋대가리 없는 말투..
이런거 안고치면서 팔자 타령만 하면 노처녀 되는거 시간 문제라구!!


2. 첫인상에 목숨거는 낭만형

'그 남자 첫인상이 영 아니더라, 얘!'
'어쩜, 그렇게 말을 못하니? 중증 장애인 아니니? 완전 사회봉사팅이었다니까!'
'됐다, 얘 내가 재활용센터니? 성형수술부터 하라 그래~'

이런 식으로 당신이 차버린 남자들, 5년만 지나면 멋진 왕자님으로 변한다는거 아직 모르지?
'배용준'이나 '정우성' 아니고서야 첫눈에 뿅가는 남자가 몇명이나 있겠어?
싫지만 않다면 한번은 더 만나주는 거, 에티켓이 아니 연애의 필수 테크닉이야!


3. 조건부터 따지는 중매장이형

외모 따져보고, 집안 따져보고, 장래성? 학과는 뭐래?
중매 시장에 나온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조건 따져보고 재고, 재고, 또 재고..
그러기 전에 자기 주제부터 따져봐! 그런 조걋 갖춘 남자한테 안 채일 자신있어?
이런 걸 이상과 현실의 괴리하고 하지, 유식한 말로! 자신의 눈높이부터 적정 수준인지 체크하지 않으면 나중에, 나중에 말이야!
101번째 프로포즈 기다리는 여자가 될지도 몰라!


4. '필링' 기다리다 날 새는 망부석형

그 남자, 다 괜찮은데 느낌이 없어.. 만나면 싫지는 않은데 왜앤지... 자기가 무슨 소설 속 운명의 주인공이라고 찌리리~ 필링만 찾고 있다면? 그런 사랑이 있긴 있어? 근데 아무한테나 오는 행운이 아니라는 건 알지?
그래도 기다릴꺼라구? 어쩌겠어 팔잔데. 기다리다지쳐 망부석될 날 멀지 않았지 뭐!


5. 남자라면 아무한테나 들러붙는 민들레 홀씨형

헤픈 여자라는 말 있지?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부류야!
민들레 홀씨처럼 남자만 지나가도 찰싹 달라붙어 애교를 흩뿌리는 여자들.
남자가 하는 부탁은 목숨을 걸고 다 해주는 그런 여자들 있지? 같은 여자들이 봐도 재수없는 형! 남자가 봐도 별로래!


6. 실패를 두려워 아무짓도 못하는 조울증형

연애와 결혼은 별개래! 무슨 속물같은 발언이냐구?
좀더 살아봐! 모든 사랑이 다 이루어진다면 유행가 가수들은 다 굶어죽었을 걸.
아무리 사랑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도 있잖아. 그걸 어른들은 인연이라고 하지. 그런데 말이야. 실패가 두려워서 남자가 접근하는데도 계속 뒤로 도망만 다니는 여자들 있지? 속으로는 잡아주길 바라면서 말이야! 큰일이야!
한치 앞도 못보는데, 10년 후를 어떻게 알겠어? 지금 느낌 좋은 그 남자 일단 한 번 만나봐! 아니면 헤어지면 되잖아? 호적에도 안 남는다구! 평생 연애 한 번 못하구 처녀 귀신 되기 전에!


7.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두드리다 끝나는 돌다리형

아직도 남자는 늑대 혹은 도둑으로 아는 여자들이 있드라구. 이남자 괜찮을까?
인간성, 장래성, 성격... 이것저것 체크하느라 시작도 못해본 거 한두번 아니지? 사랑은 좀 진보적이어야 돼! 왜? 젊으니까! 그냥 느낌을 믿어봐!
그런 걸 순수라고하지! 이것저것 재보고 시험하고 안전진단 받을 동안 기다릴 수 있는 남자, 몇 명 안돼!
버스 떠난 다음에 손 흔들어본 적 있어? 세우기 쉽지 않을걸?


8. 가까이할수록 너무 먼 당신, 콤플렉스형

상대는 아무 생각없는데, 나는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 남자들이 싫어할꺼야 등등. 자학에 빠진 콤플렉스 환자들.
남자가 '차 한잔 하시죠?' 하면, '왜 하필 나한테..놀리는 거 아닐까?'
'혹시 내가 좋아하는거 눈치챘나?' 꼬치꼬치 자학에 빠지고, 잘해주면 부담스러워하고, 냉정하게 대하면 주눅들고... 이런 건 약도 없어.
눈치 좀 채면 또 어때? 자기 좋다는데 싫어할 사람 있어? 남자들은 밝은 여자를 좋아한다구!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한테도 사랑받지 못하는 거, 만고의 진리잖아!


9. 벌이 날아들 때까지 기다리는 한송이 들국화형

여자는 꽃이요~ 남자는 벌, 나비다. 옛말 하나도 안 그르다고 고고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내 님이 올 때까지? 에고! 진짜 큰일이야~
벌이 날아들려면 향기가 있어야 하잖아? 기다리기 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자신이 가만 있어도 남자 들이 찾아올 수 있는 진한 향기가 있는지? 없어? 그럼 향수라도 뿌려야지. 그냥 앉아만 있으면 진짜 망부석된다구~


10. 남자들 기죽이는 섹시걸형

남자들이 섹시한 여자 좋아한다는 건 알고 있지? 근데 그게 말이야. 도가 지냉. '천박'의 수준이 되면 남자들은 부담스럽대. 있잖아? '내는 밤이 무서버!' 섹시함 에도 등급이 있어.X등급이면 알지? 마구 가위질 당하잖아? 다른 좋은 매력을 보여줄 기회마저 아예 원천봉쇄 돼버린다구.
아니면 그런 사람들만 오는 삼류극장에 걸리거나. 억울하면 조금만 등급을 낮춰봐!


11. 이상한 나라의 남녀평등론자

퍼스트 레이디! 여자에게 차문 열어주는 남자, 커피 타주는 남자는 잰틀맨이라고?
단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온갖 험한 일 다 시켜놓고, 자기는 동료직원이 차한잔 부탁하면 유관순 누나처럼 부르르 떨고 일어서는 여자들 있잖아? 남자들이 그러는데 진짜 재수없대!


12. 성격만 좋은 성격 미인형

어쩜 OO씨는 성격도 좋아! 남자들은 다 뭐하나? 이런 여자 그냥 놔두다니!
이런 소리에 솔깃해서 당신의 진가를 알아봐줄 남자를 찾고 있다면?
일치감찌 꿈 깨는 것이 좋아! 그렇게 좋음 자기가 데려가지, 왜 안 데려가겠어?
꿈 꿀 시간에 거울 한번 더 들여다봐. 그리고 당신에게 성격말고 좋은 것이 무엇이 있는지 곰곰 생각 해봐! 없다면 문제 심각한거야! 빨리 매력을 개발 하지 않으면 독수리 공방에 유폐 될 날 멀지 않았다구!


<< 초반전에 깨지는 초전박살형 >>

얼굴도 저만하면 괜찮고 인기도 많고 접근하는 남자도 꽤 있는데, 몇번 만나지 못 해 짤리는 여자들. 이유가 뭘까? 나는 왜 연애를 하지 못하는거야? 왜 나는 오픈 게임밖에 못 뛰는 걸까?

13. 실속없이 인기좋은 연예인형

야유회나 MT 가면 여기저기서 데려가려고 난리치는 여자, 회식 때 빠지면 분위기가 안 사는 여자... 당신이 그런 여자라면 분위기 잡기 전에 주위를 둘러봐! 당신이 노래방에서 마이크 잡고 앵콜송 부르는 동안 좌석에서는 쌍쌍이 핑크빛 무드가 이루어지고 있을걸. 당신이 분위기 띄우느라 동분서주하고 있을 때 다른 여자들 옆에 남자랑 눈높이 맞추고 있다는 거 몰랐지?
남들 연결시켜주는 중매장이 될 생각이 아니라면 이제 실속 좀 챙겨. 거품 인기에 허우적거리다 노쳐녀 되기 전에!


14. 잘못 건드리면 다친다, 칼잽이형

OO는 너무 정확해! 어쩜 그렇게 똑 떨어질까? 야무져 보이네요.
이런 거 칭찬 아니야!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도 좋고, 정확한 것도 좋지만, 정이 안 붙잖아. 사랑이라는게 머리로 풔째 아니잖아? 말 잘못했다간 한 대 맞을 것 같은 분위기라면 어떤 남자가 접근하겠어? 처음에는 호기심이나 외모에 반해서 접근했다가도, 잘못하다 베일까봐 얼른 도망간다구. 날 세우지 말고 좀 무뎌지는게 연애의 첫걸음!


15. 너무 쉽게 보이는 노류장화형

얼굴 예쁘고 몸매 끝내주고 주위에 남자들이 들끓는 여자들 있지?
근데 며칠 있다가 보면 남자가 또 바뀌고, 선물 자랑에 입이 마를날 없는 여자. 전혀 부러워할거 없어. 노처녀 후보 일순위니까! 남자들이 바라는건 '나만의 신부'. 만인의 연인은 노 땡큐라구!
남자들이 가장 못 참는게 여자가 바람 피우는 거래잖아. 처음에 반했던 남자들도 괜히 불안해져서 그만 떠나가버린대.


16. 모든 사람에게 잘하는 슈퍼맨형

주위에 보면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한 사람들 있지? 그런 사람들은 나한테 잘해줘도 그냥 그런가부다 싶잖아? 나한테만 잘해주는 것도 아닌데뭐, 책임감도 안 생기고.. 남자라고 다르겠어? 게다가 남자들은 눈치가 좀 없거든.
당신이 모든 사람들한테 잘해주면 남자는 혼자 마구 헷갈려 하다가 떠나 버리거든. 이제부터 차별대우를 좀 해봐! 진짜 좋아하는 남자 있으면 표가 나게 팍팍 잘해주는거야!


17. 대화가 안되는 벽창호형

사랑은 탁구 경기랑 비슷해. 핑~, 퐁~ 서로 왔다갔다 주고 받는 것이 있어야 하거든. 그런데 말이야, 남자가 무슨 얘기를 해도 대화가 안되는 여자들 있잖아, 예쁘게 웃으면 만사 OK인줄 아는 여자. 진짜 재미없대. 몇번 얘기해 보다 이 여자랑 컴버세이션이 안된다 싶으면 도망가고 싶은거 당연한 일 아니야?


18. 콧대가 하늘로 솟은 클레오파트라형

남자들이 콧대 높은 여자들을 싫어할 거 같지만, 사실은 콧대높은 여자를 더 좋아 한대. 재밌잖아? 뭐든지 '흥흥흥' 따라오는 거보다는 튕기는 것이 훨씬 감칠 맛이 난다나? 그런데 콧대가 너무 높아서 남자들 기죽이는 여자들 있지?
그런 여자들은 중간에 많이 짤린대. 피곤하거든. 튕기는 것도 눈치껏 해야지. 아예 튕겨 나가는 수가 있다니까.


<< 반짝하다 식어버리는 도중하차형 >>

처음에는 불 붙는 것처럼 열애를 하다가 금방 식어버리는거나 잘 나가다가 찢어지는 커플들. 문제가 무엇일까? 나만의 문제? 남자 복이 없는 것은 아닐까? 왜 아니겠어? 사랑도 게임! 게임의 법칙을 모르면 지는 것은 당연한 일!

19. 얼굴만 예쁜 백치 미인형

못생긴 여자는 얼굴이 무기라고 하지? 예쁜 여자도 마찬가지야. 외모가 예쁘면 왠만한 잘못이나 결점은 용서해주고 싶은 것이 남자의 심리거든. 그런데 이런 얘기 너무 믿지마! 이런 말도 있거든. 얼굴은 3일 가고, 몸매는 3년 가고,
마음은 평생 간다! 처음에는 외모에 반해서 정신이 없겠지만, 시간이 흘러 제 정신이 돌아오면 외모는 사실 별거 아니거든.
더이상의 매력이 없다면 더이상 사랑도 없는 거야!


20. 남자를 봉으로 아는 꽃뱀형

'자기, 나 오늘 뭐 사졉㉭!' '오늘 우리 근사한데 가서 기분 좀 내자, 응!!' 만나기만 하면 남자 돈 팍팍 쓰게 만드는 여자. 이런 여자도 요주의 인물이야. 주머니 사정 뻔한데 계속 돈 쓸 생각만 하면 남자도좀 무섭지 않겠어, 여자가 셍각해도 좀 정 떨어지는데. 사랑도 연애도 기브 & 테이크야! 오는 게 있으면 꼭꼭 챙겨서 보내야지, 사랑도 오래 간다나?


21. 애교도 정도가 있지, 갈수록 태산형

가끔 말이야, 애교와 '땡깡' 혹은 짜증을 착각하는 여자들 있지? 애교랍시고 남자를 들들 볶거나 잠시도 한눈 팔지 못하게 하는 여자들. 얼마 안가 남자 질리게 만드는 지름길이야. 받아준다고 끝까지 갔다가는, 나중에 혼자 돌아오는 길이 꽤나 고단할 걸.


22.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매달리는 심순애형

'어머, 여자가 이런 걸 어떻게 해?' '으응, 자기가 해줘라아~'
무슨 일이든 뽀빠이 찾는 올리브처럼 남자에게 떠넘기는 여자들 있잖아. 처음에야 보호본능을 불러일으겨서 귀엽기도 하지만, 어느날엔간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될 걸? 왜? 피곤하니까!


23. 성격나쁜 게 자랑인줄 아는 협박형

'자기 내 성격 알면서 왜 자꾸 건드려! 한번만 더 성질 건드리면 이젠 끝장 이야!' 말끝마다 남자들 협박하는 여자들 있지? 아니 자기가 무슨 막가파야?
아무리 애교가 철철 넘쳐도 한번 돌면 앞 뒤 안보는 여자들 있잖아, 남자들도 무섭대! 사랑한다면 이 정도는 참아야 한다구? 그럼 참는 남자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봐! 안 말릴테니까!


24. 눈치만 보다 주저앉 지지부진형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란 영화가 있지?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핀트를 못맞춰서 자존심 때문에 사랑을 부정하는 스타일. 서로 상대가 먼저 가슴을 열어주길 기다리며 눈치만 보는 커플들. 그가 안되면 당신이라도 화끈하게 나가봐! 싫어? 그럼둘다 기다리다 날 새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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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말속뜻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14. 22:1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난 외모 안 봐!'

- 남성이 외모를 안 본다고 안심하고 있다가 그는 곧 당신에게 '아듀'를 외치며 달아날 것이다. 세상에 이쁜여자 싫어할 남자는 없다.

▶ '너 밖에 없어!'

- 진짜 당신밖에 없는 남자라면 당신 쪽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남성은 선천적으로 바람 끼를 지니고 태어났다. 얼마나 매력이 없으면 당신에게 목숨 걸겠는가? 남성의 바람 끼는 항상 주의해야 한다.

▶ '조금 있다가 다시 걸게!'

- 그의 집이 통화대기 일 때 한참을 통화하다가 '조금 있다가 다시 걸게' 라고 하며 전화 끊고 감감 무소식인 남자. 그는 지금 길지도 않은 다리도 양다리를 걸고 있지 않나 의심해 봐야 한다.

▶ '핸드폰 밧데리가 없어서...'

- 삐삐 약이 없다거나, 지하에 있다거나, 핸드폰 밧데리가 없다는 것. 믿을수 있을까? 그 순간 그는 다른 여자와 은근한 데이트를 위해 사전 준비 작업을 했을 확률이 더 높음을 알아둬야 한다.

▶ '아는 친구야!'

- 당신과 카페에 앉아 있는 한시간 동안 수없이 삐삐와 핸드폰이 울리는 그. 정말 그의 말대로 아는 친구가 그렇게 많은 것일까? 당신의 눈치를 슬금슬금 보면서 얼버무리는 그에겐 수없이 아는 여자친구가 많을지도 모른다.

▶ '그런 것은 어렸을 때나 봤지!'

- 성인잡지, 포르노테이프, 야한 영화 등은 전혀 관심없는 척 하는 남자. 이미 하도 많이 봐서 다 뗐다는 의미가 아닌 이상 그는 당신 몰래 숨겨놓은 빨간***, *양 시리즈를 꺼내 볼 것이다.

▶ '관심 없어!'

- 길가다 이쁜 여자보고 관심없다는 듯 행동하는 남자. 그는 당신이 보기 전에 이미 그녀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봤을 것이다. 당신의 남자친구가 부처님이 아닌 이상 이쁜 여자에게 관심없다는 말은 99% 거짓말이다.

▶ '다 이해해!'

- 여자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거짓말이다. 남성들은 자기와 사귀는 여자 한테 항상 처음 남자이길 바란다. 때문에 여자의 과거를 무지 궁금해 한다. '다 이해해!' 하며 꼬치꼬치 깨 묻는 그와 행복한 결말을 내고 싶다면 당신 역시 시치미 뚝 떼고 거짓말을 해야 한다. 왜냐구? 그는 절대 당신의 과거를 이해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첫눈에 반했어!'

- 첫눈에 반했다면서 처음 만난 날을 기억도 못하는 남자. 적당히 자대고 거리 간격 재고 조건 재고 하다가 다가왔으면서 첫눈에 반했다고 말해 당신의 사랑을 옭아매려 하는 남자특유의 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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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유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14. 22: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교회 전도사형

=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여자의 두손을 꼭 잡으면서
‘사랑합니다’라고 말한다.억양이 마치 '꼭 우리 교
회 나오세요’라고 말할 때와 비슷하다.


2. 경찰형

= 준비해 둔 쪽지를 여자친구 앞에서 꺼내더니 주절주
절 좋은 말만 읽어댄다. 그리고 ‘사랑해'라고 말한
다. 이는 마치 경찰이 현행범에게 수갑을 채우면서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으며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고 말한 후 ‘따라와’라고 말
하는 것과 비슷한 모습이다.


3. 교사형

= 언제나 잔소리가 심해서 프로포즈의 기 회를 자주
상실한다. 모처럼 기회를 잠고 프로포즈 하는 모습
은 ‘날 믿어’ 그리고 ‘내 말대로 해’

그리고 ‘니 고집 부리다가 나중에 후회해’그리고
‘나한테 와'라고 자꾸 협박조로 명령한다. 대학원
서 접수철에 진절머리 나게 듣는 소리와 흡사하다.


4. 김대통령형

= 여자친구를 어두운 카페로 유인한다.불을 켬과 동시
에 여자 친구를 위한 수많은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
고 이런 식의 말을 한다. '난 이미 널 위해 모든걸
준비했어. 너의 결정만 남았어.' 얼마전 대선때 김
대통령의 선전문구가 생각난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감이 지나친 프로포즈의 경우,여
자가 진정으로 무엇을 바라는지 핵심을 놓칠수 있다.


5. 댄스가수형
여자친구 앞에서 온갖 재롱을 다 부린 다음,한창 분
위기가 들떠 있을 때 ‘앞으로 잘 사귀어 보자’ 라
고 말한다. 직접 프로포즈는 아니지만 ‘결국 프로
포즈 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이 모습은 댄스가수들이 무대위에서 열심히 춤춘 다
음 ‘여러분 사랑해요,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
요’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풍경이다.


6. 장수형

= 여자친구에게 직접 프로포즈해서 효과가 없을 때 흔
히 사용하는 프로포즈 유형이다. 여자친구의 부모님
께 찾아가서, ‘○○를 저에게 주십시오. '책임지고
행복하게 해줄 자신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말한다.

이는 마치 삼국지에서 장수가 군주에게 찾아가 '저
에게 병사 10만과 식량을 주십시오. 책임지고 섬을
지켜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는 것 같다.


7. 순국열사형

=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에 두려워하지 않고 길거리
에서 '널 사랑한다’고 발악한다. 가장 용기있고 적
극적인 방법인만큼 여자큼 사랑해서는 생각하기 조
차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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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없는 여자를 울리는 접대용 멘트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13. 22: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성격 참 좋으시네요!"

이건 칭찬이 아니라 욕이다.
남자들은 외모가 좀 처진다 싶은 여자한테 늘 써 먹는다.
성격좋다는 말에 이일 저일 다해주면 남좋은 일만 하는셈.
남자들이 손쉽게 써먹을 수 있는 인맥관리용 멘트가 바로 이것이다.

2. "남자들은 다 눈이 삐었나봐요"

남자들은 다 뭐하나 몰라. 이런 여자 안데려가고...
이런말에 우쭐하면 완전 헛다리 짚는 것이다. 다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다.
남자들은 애인없는 여자 에게 동정반 호기심 반으로 말을 잘한다.

3. "뺄 살이 어디 있다고 그래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면 남자들이 흔히 해주는 말이다.
빼긴 빼야겠군 하면서도 당신이 무서워 입에 발린 말을 해주는 것이다.
남자앞에서 당신의 약점을 노출 시키지 말 것.
여자들이 살이쪘다고 그냥 해보는 말도 남자는 그대로 믿는다.

4. "정 안 되면 저라도 책임져 드릴께요?"

이런말을 듣고 나한테 마음이 있구나 생각하면 오산이다.
확실한 애인이 있는 사람들이 이런말을 잘한다. 조심 할 것.

5. "담배는 기본 아니에요?"

개방적인 척 하는 남자들이 꼭 담배를 권한다.
겉으로는 그러지만 속으로는 여자가 무슨 담배냐 하면서 멸시하는 이중 인격자일 확률이 크다.
궂이 여자가 라는 말을 하는 것은 고정관념이 강하다는 반증이다.

6. "난 내숭떠는 여자는 정말 싫어요!"
솔직한 여자가 제일 이라는 남자들.
하지만 애교떨며 여우짓하는 여자에게 홀딱 넘어가는 게 이 남자들이다.
적당히 내숭을 떨자.

7. "바래다 드릴까요?"

이말은 혼자가라는 말이다. 정말 데려다 주고 싶으면 묻지도 않고 바래다 준다.
한번 골탕 먹이는 의미에서 데려다 달라고 하고 모범택시를 잡고 가보라.

8. "우리 한번 사귀어 볼까요?"

이런식으로 묻는 남자는 상종도 말자.
여자라면 다 좋아서 이쪽저쪽 다 찔러보는 족속이다.
연애는 자 시작해볼까요. 해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을 진실로 사귀고 싶다면 이런 말은 안 한다.

9. "야한 여자는 무서워요!"

새빨간 거짓말이다. 야한여자 싫어하는 남자는 없다.
가슴큰여자, 엉덩이 큰 여자를 보면 미련해 보여서 싫다는 남자,
미니 스커트는 천박해 보인다는 남자, 다 말 짱 거짓말이다.

10. "이 반지 엄마가 준 거예요."

커플 반지를 엄마가 준거라고 우기는 남자가 많다.
한번 예쁘다고 말하면서 달라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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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서로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관심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잉태하기 마련이죠.
생활 환경과 성장 과정이 다른 남녀가 만나게 되면 상대에 대해서 모든 것이 궁금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만날 때마다 질문을 하거나 동물적 감각을 총동원해서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게 됩니다. 남녀간의 교제는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 많아지면서 점점 사랑의 체감 온도도 높아지게 됩니다. 신비감을 연출하라. 남녀가 처음 만나면 모든 것이 궁금해 집니다.

그래서 만날 때마다 모든 감각을 총동원해서 상대에 대한 정보를 하나라도 더 알아 내려고 온갖 탐색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남자의 페이스에 휘말려 순진하게도 자신의 신변문제까지 모두 공개해 버리는 정직(?)한 여자를 남자는 과연 좋아할까? 솔직한 것도 좋지만 적어도 맹~한 여자는 되지 말자.

남자에게 신뢰감을 심어 준다는 그릇된 생각으로 미주왈 고주왈 자신에 대해서 다 까발리게 되면 그것으로 별볼일 없는 여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여자는 모나리자의 미소처럼 알 듯 모를 듯한 묘한 신비감을 지니고 있어야 끊임없이 그의 관심을 집중 시킬 수 있다. 여자에게 있어서 신비감은 꽃의 향기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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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그에게 키스를 유도 하려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12. 23:2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대담하고 발랄하게 "뽀뽀해 주세요"하고 농담처럼 유도한다. 하지만 너무 노골적일 땐 역작용을 불러올 수도 있다.


*뚫어지게 쳐다본다 말이 필요없다.
애정을 가득 담은 눈빛으로 강렬하게 그를 쳐다본다.
정말 눈치가 없는 남자가 아니라면 쉽게 여자의 생각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어깨에 기댄다
스킨십만큼 확실히 그의 충동을 자극하는 방법도 없을 것이다.
길을 걸을 때도 좋고 커피숍에서도 좋다.
말없이 그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어 보자. 이런 날 섹시한 향수라도 뿌리고 왔다면 성공 확률은 더 높아진다.


*자신의 입술을 만진다
얘기를 하면서 계속 자신의 입술을 만지작거린다.
그의 시선은 할 수 없이 여자의 입술 쪽으로 향하고 그의 신경이 점점 입술에 머무르면서 야릇한 욕구를 느끼게 될 것이다.



*어두침침한 곳으로 유인한다
남자의 본성을 자극하는 어두운 곳으로 데리고 간다.
대부분 남자들은 어두운 밤길을 단 둘이 걸으면 키스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하는데 이런 남자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 보자.
멋적게 뚝 떨어져서 걷지 말고 밤길이 무섭다며 그의 손을 꼭 잡는다거나 어깨를 감아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솔직하게 고백한다
제일 쉬운 방법이다. 또한 그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에게 말한다. “나, 자기랑 키스하고 싶어” 너무 당돌하게 말하지 말고 수줍은 듯이 부끄럽게 고백을 해보라.
그 역시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면 솔직한 여자의 고백이 더욱 예쁘게 보일 것이다.


*곁에서 잠든 모습을 볼 때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가면서 어깨를 빌려주었는데 그때 아주 평
온한 모습으로 그녀가 자고 있을 때 남자들은 그 평온한 모습에서
키스를 해주고 싶다는 느낌을 갖는다고 한다.



* 고맙다며 살짝 안겨오는 그녀

남성들은 애교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그리고 그 순간순간의 애교에
서 키스의 충동을 느낀다고 한다. 늦은 저녁, 집앞까지 바래다주고
뒤돌아설 때 "오늘, 정말 재밌었어. 그리고 데려다줘서 고마워."하
며 순진하게 쳐다본다면 남자는 그런 모습에서 반드시 키스를 해주
고 싶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 약간의 술기운에 기대어 올 때

절대 많이 취한 여자에게서는 남자들은 사랑을 느끼지 않는다. 그냥
아주 조금 취한 듯이 발그스레하게 술이 오른 여성을 보면 마음이
흔들린다고 한다.

취한척 하면서 부드럽게 기어어 보는 것도 키스를 유도하는 좋은 방
법..


* 그애에게 달콤한 향기가 날 때

평소에는 화장조차 하고 다니지 않던 아이가 엷은 화장을 하고 샴푸
냄새인지 향수냄새인지 분간하기 힘들 은은한 향기까지 풍긴다면 아
마도 분명히 남자는 여자를 가까이 하고 싶어질 것이다.

여기에 당신을 위해서 향수하나 준비했다며 수줍게 웃어보인다면 그
는 키스의 충동을 느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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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절대하면 안될 몇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12. 23:2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웅~오랫동안 사귀었던 그와 헤어졌어. 거리를 걸을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온통 그와 함께 한 추억이 생각나. 이제 혼자 남은 나! 계속 방황만 할 순 없잖아?
이별한 사람이 잊지 말아야 할 절대로 하지 말아 할 이별 수칙 알아보기.  


남친과 헤어 진 후 부쩍 술 마실 기회가 늘었어. 앤 때문에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 만나서 한 잔. 혼자 있지 뭐 하니깐 친구가 불러서 또 한잔. 이렇게 한 두 잔씩 마시다
보니 갑자기 울적해진다구? 어느 정도 알코올 기운이 올라오면 그가 보고 싶기도 하고 말야. 아무리 그래도 절대 옛 남친에게
전화를 해선 안돼. 행여나 술기운에 그에게 약한 모습을 보일 수 있잖아. 잊지마. 옛날 앤에게 전화해 울지 말 것.

그와 한창 사귈 땐 아이디를 함께 썼어. 그래서 서로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고 있지. 근데 헤어진 후에 무심코 그의 아이디로 멜을 확인 했다구? 오~ NO! 그런 건 미리미리 확인을
해야지. 이제 더 이상 그의 소식은 들을 필요가 없잖아. 그를 생각나게 하는 것이라면 과감하게 없애 버려.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거야. 그래야 더 빨리 상처가 아물게 된다구.  

갑자기 가수들은 이별 노래만 부르나 봐. 들리는 거마다 다 슬픈
노래 뿐이야. 영화를 봐도 tv를 봐도 그래. 그렇다고 그와의 추억을 곱씹으면서 듣지는 마. 추억이 있는 음악, 뭔가를
생각나게 하는 음악은 다 지워. 컴에 있는 mp3도 지워야 해. 그의 흔적과 함께. 좀 허전하면 평소 듣지 않았던 장르의
음악을 들어봐.  

그와 사귀는 동안 많은 친구를 함께 알게 되었지?
근데 그 없이 만나기엔 좀 불편한 건 사실이잖아. 당분간은 잦은 만남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야. 이별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혹시~ 그에게 앤이 생겼다는 소식이라도 듣게 될 수도 있으니까 말야. 이제 나랑은 상관 없는 그에 대한 이야길
자꾸 들어서 도움 될 것은 없으니까. 얼마간은 시간을 두고 어떤 이야기를 들어도 아무 느낌이 없을 때까지 조금만 기다리자구.

함께 지낸 시간들이 얼마인데 여기저기 곳곳에 그의 흔적이 남아
있을 거야. 함께 찍은 사진, 그가 사준 선물, 사랑의 밀어를 속삭인 편지 등등 이 모든 것들을 과감하게 없애버려.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남겠지만 지금 내 맘이 아프잖아. 나중 일은 그때 생각하면 돼. 그를 떠올릴 수 있는 물건은 기억 저편으로
던져 버리라구.

혼자 남는 다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야. 그렇다고 그 무게에
눌려 있을 수 만은 없잖아. 친구들과 쇼핑을 하거나 정신 없이 지낼 수 있는 취미를 만들어 봐. 운동을 하거나 댄스 학원을
다니는 것도 좋아. 가만히 있으면 옛 생각을 안 할 수 없으니 말야. 될 수 있으면 몸을 계속해서 움직이는 거야. 지나간
기억은 빨리 잊어야 다른 사랑도 빨리 찾을 수가 있다구. 자~ 이제 과거는 잊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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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랑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11. 23:2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인터넷은 온통 엽기 천국. 사랑이라고 절대 예외는 아니지. 인터넷의 바다에 떠 다니는 입 떡 벌어지는 엽기 사랑법을 함 찾아봐. 사랑하는 그를 색다르게 사랑하기


사랑스러운 그. 볼 때마다 꼬~옥 안아 주고 싶단 말야. 하지만
왠지 쑥쓰러워서 잘 못하겠어? 그럼 큰 맘 먹고 분위기 좀 잡은 다음 그를 꽉! 안아버려. 그 동안 못 했던 것 까지
다 합해 온 몸이 으스러지도록 말야. 너무 꼬~옥 안아 숨막혀 죽게

왜 너무너무 사랑하면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표현을 쓰잖아.
그렇게 사랑하는 울 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 좋은 방법이 있지. 그를 내 호수처럼 깊은 두 눈
속에 퐁당! 넣어 버리는 거야. 그가 눈동자 호수에 빠져 죽으면 어쩌냐구? 설마??? ^^

매일매일 연락하고 만나던 우리 두 사람. 어느 날 갑자기 아무
예고 없이 소식을 끊어봐. 아무리 해도 연락은 안 되고 그의 속이 점점 타 들어가겠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때 짜~잔!
하고 나타나는거야. 첨엔 화를 좀 내겠지만 무사히 자신의 곁으로 돌아와 준 당신을 더~욱 사랑해 줄걸? 시커멓게 타 버린
그의 가슴은? 물론 사랑의 힘으로 치료해 주면 되지.

시도 때도 없이 보고 싶고, 자나 깨나 그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루 종일 같이 붙어 있어도 밤에는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있어야 하잖아. 매일 밤 그를 전화로 괴롭히는 거야.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거지. 사랑하는 그, 수면 부족으로 죽게 된다면? 괜찮아. 내가 다시 사랑의 힘으로
살리면 되지 뭐~ 켈켈켈

그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한 번쯤은 화끈한 깜짝 선물로 그를 놀래켜 주는 거야. 전광판으로 사랑 고백을 하거나
요즘 유행하는 인터넷에 베너를 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하지만 조심해야 할게 있어. 너무 멋지게 준비해선 안돼. 혹시
넘넘 행복해서 심장마비로 죽으면 안되자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말랐건, 뚱뚱하건 상관이 없어.
그저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먹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이잖아. 그에게 죽이는 도시락을 싸줘 봐. 독을 넣냐구? 아니~ 독보다
더 강한 사랑을 넣어야지. 그날 그는 아마 넘 맛있는 도시락에 들어 있는 치유할 수 없는 독때문에 죽을지도 모른다구.

보름달이 뜨는 날 자정에 하얀 소복을 입고, 입에 칼을 물고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얼토당초않은 속설 있지? 뭐~ 밑 져야 본전이니까 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겠어? 그러다 정말
이루어지기라도 한다면 좋잖아. 그럼 어떤 소원을 비냐구? 음~ 건 말이지. 그와 내가 이제까지처럼 앞으로도 서로를 믿으며
사랑할 수 있게. 그리고 '마지막 날까지 행복하게 죽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라고 비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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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는 습관으로 보는 타입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11. 23:2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들의 애장품(?)인 담배.
담배를 피는 모습과 습관에 따라서 그 남자의 타입을 알 수가 있어.
담배를 이리저리 바꿔 무는 습관, 필터를 침에 적시는 습관 등등.
그는 과연 담배를 필 때 어떤 모습일까? 담배 피는 습관에 따라 알 수 있는 울 남친 타입.


습관1. 담뱃재가 떨어지는 것도 모르고 피우는 사람
습관2. 엄지 손가락을 세워 턱에 대고 피우는 사람
습관3. 필터를 침으로 적시는 사람
습관4. 담배를 입에 문 채 일하는 사람
습관5. 입에 문 담배 위치를 이리저리 바꾸는 사람


(1)담뱃재가 떨어지는 것도 모르고 피우는 사람
담뱃재가 떨어지는 걸 모를 만큼 늘 무엇인가에 정신이 팔려 있어.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려고
하는 열정도 없지.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도 자신이 먼저 밀어 붙이지 않는 타입이야. 지나치게 사람을 많이 가려 연애에는
항상 초보라고 볼 수 있어. 항상 꽁~하고 있어 쉽게 맘의 문을 열지 않는 것이 단점이야.


(2)엄지 손가락을 세워 턱에 대고 피우는 사람
무엇이든 당당하고 자신감이 흘러 넘쳐. 성공에 대한 욕망이 강해 출세의 가능성이 높은 편에 속해. 이런 타입은 여자를
리드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지. 연애를 할 때도 자기가 정한 곳에서 데이트를 하고 자기가 만나고 싶을 때는 새벽이라도
만나려고 해. 한 마디로 이기적인 사랑을 하는 타입인거지. 그렇지만 한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쉽게 사랑이
변하지는 않아. 너무나 남자다워 아기자기한 애정표현이나 달콤한 말을 속삭이지 못하지만 말야. ^^


(3)필터를 침으로 적시는 사람
술을 좋아하고, 여자를 좋아하는 편이야. 한번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주정이 심해 상대방을 곤란하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더구나 맺고 끊는 것이 불분명해 곤란에 빠지는 일도 많지. 자기는 싫어도 상대가 좋다면 거절을 못해 주변에
정리 안 된 여자들이 많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진득한 사랑을 하지 못하고 얕은 사랑만을 반복하는 스타일이야.


(4)담배를 입에 문 채 일하는 사람
일을 하던, 책을 읽던 한 번 시작하면 정신 없이 몰두하는 타입이야. 무엇인가를 하고 있을 때 옆에서 누가 말을 해도
못 듣는 경우가 많아. 그럴 땐 앤에게 전화하기는 커녕 걸려오는 전화도 잘 받지 않아. 이런 타입의 남친은 자존심이
무척 강해 사랑을 할 때도 그 사랑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계속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어.


(5)입에 문 담배 위치를 이리저리 바꾸는 사람
모든 일에 조심성이 많아 조금은 답답한 면이 많은 스타일. 하지만 성급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기 때문에 결과는 거의
성공하는 편에 속하지. 사랑을 할 때도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는 편이야. 이런 남친은 싸움을 할 일도 별로 없고, 속상하게
할 일도 그리 많지 않은 법. 거북이 같이 느릿느릿한 성격만 문제가 안 된다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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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꼬시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10. 14:5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새론 남친을 만나고 싶은데 어떤 남자가 좋을까? 나이 많고 분위기 칙칙한 예비역보다는 솜털
보송보송한 새내기가 훨 낫겠지? 연하라고 해서 누나로만 생각함 곤란한데 어떻하면 남친으로
만들 수 있을까? 쌈박한 새내기 내 남친으로 확~ 낚아채는 법!


'선배는 하늘이다' 라는 걸 그의 뇌리에 꽁꽁 박아 주는 거야. 약간은 군대 같은 분위기가
날 지 모르겠지만 초반에는 어느 정도 필요한 작전이거든. 순진한 새내기이기 때문에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말을 잘도 들을 거라구. 일단 이렇게 해서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둬. 채찍을 썼다면 당근도 필요하다는 건 당연하겠지?
여자 친구 답게 부드럽고 따뜻한 면도 많이 보여줘야 해. 약속을 잡고 만나는 데 까지가
군대였다면 함께 있는 동안은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같아야 한다는 걸 명심하라구.


찜한 그에게 '부자 후배, 가난한 선배가 만나도 밥은 무조건 선배가 산다' 라는 인식을 심어줘.
그리곤 당분간 이 컨셉으로 밀고 나가는 거야. '맛있는 거 사줄게 따라와라',
'내가 쏠 거니까 술 한 잔 하자' 등으로 유인하는 거지. 학교 식당 밥에서 술, 술집에서
근사한 카페 등으로 차츰차츰 분위기 좋은 곳으로 유도하는 점층법을 써봐. 그리고
'근사한 데 가서 차 한 잔 사 줘' 등으로 바꿔가는 거야. '사줄게' 에서 '사 줘'가 되면서
후배가 아닌 남자로 인식을 바꿔주는 거지. 얼떨결에 선배의 남친이 돼 있는 자신을
발견했을 땐 이미 발목 잡히고 난 뒤일 걸?


새 학기에는 신입생 환영회다 동아리 모임이다 해서 술 자리가 많지? 과음한 탓에
다음 날 수업에 빠지는 일도 종종 있고 말야. 그러다 보면 언제 어떤 리포트가 있었는지
까맣게 모르고 지나갈 때가 있어. 이럴 때 짜잔~ 리포트를 대신 챙겨주는 우렁각시를
자처해봐. 가능하다면 대출도 해주고 노트 필기도 꼼꼼이 챙겨줘. 시험 때가 되면
자신의 경험을 되살려 족집게 과외 교사처럼 문제도 콕콕 찝어내 주는 거야.
학점 관리하기 더 없이 좋은 선배와 사귀고 싶어 먼저 따라다닐 걸?


다른 지방에서 혼자 공부하러 온 유학생이라면 외로움을 많이 탈 거야. 이런 후배를
타겟으로 삼는다면 성공할 확률은 더 높아지겠지? 혼자 사는 자취 방에 찾아가 냉장고도
채워주고 맛있는 반찬도 공수해 주는 거야. 엄마가 그리워질 즈음 모성애를 느끼게 하는
사람에게서 연정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구. 자연스레 맛있는 음식을 함께 요리해서 먹는
기회도 생기겠지? 그 외에 선남선녀가 단 둘이 있는 방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잘 생각해보고 실천에 옮기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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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지키는 15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10. 14:5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편안하게 하라.

만약 당신이 그녀를 얼마나 그리워하는가를 어린아이처럼 징징대며

계속 얘기하거나, 혹 그녀가 당신을 떠나버릴까봐 두렵다는 것을

줄곧 말한다면 그녀는 당신의 나약함 때문에 스스로 사랑의

마법에서 깨어나 떠날 것이다.


2. 더 많이 이야기하라.

기억하라. 대화란 그녀를 기분 좋게 흥분시킨다. 그러므로 대화를

계속 이끌어 가고 싶다면, 당신을 그녀에게 이렇게 물을 수 있다.

"그래, 그 일을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


3. 사랑을 호소하라.

아주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때를 정확히 맞춘 감미로운 것은

때를 넘긴 천만 원짜리 선물보다 더욱 가치가 있다는 말은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4. 연인을 꼭 껴안고 어루만져 주라.

성적인 친밀감에 이르는 길은 서로,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5. 당신의 연인을 찬미하라.

그대가 현명한 사람이라면, 여러 가지 다양한 단어를 변화있게

구사함으로써 그대의 연인을 영원히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6. 성적인 친밀함을 제공하라.


7. 당신의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라.

당신은 상대방이 아무런 요구를 하지 않더라도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여 해줌으로써

당신의 사랑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다.


8. 관심을 보여 주라.

그렇다. 당신은 늘 연인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과 그가 내미는 손을 수레바퀴의 중심축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9. 항상 거기 있으라.

연인들의 자기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그들 자신의 많은 부분을

상대방에게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그네들이 저 간단한 규칙을

따르기만 한다면 말이다.

"당신이 어디 있든지 항상 거기 있으라."


10. 충실하라.

충실하다는 건 사소한 질투는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어떤 사랑에라도 질투라는 함정이 숨어 있게 마련이어서 사랑하는

마음에 견딜 수 없는 분노와 슬픔을 안기곤 한다.


11. 열정을 보여 주라.

독일 철학자 니체는 "열정이 담겨 있지 않은 것은 그 무엇도 성공에

이르지 못한다."고 말했다. 열정은 당신의 사랑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다. 열정은 사랑의 감정에 기름을 붓는다.


12. 존중하라.

'게리 스몰리'는 그의 비디오 테이프 {사랑의 관계로 들어서는

감추어진 열쇠}에서 진짜 사랑은 사랑하는 이에 대한 존경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주장한다.


13. 단 둘만의 시간을 가져라.

당신은 잘 되었다는 어느 한 편의 영화를 골라 극장에 갈 수도

있고, 장기공연에 들어간 어느 무명배우의 출세작이 된 일인극을 볼

수도 있고 야간개장을 하는 수목원에 갈 수도 있다. 그런가 하면

시내 곳곳에 있는 공원에 산책을 갈 수도 있다.


14. 연인을 데리고 달아나라.

당신은 당신의 연인과 함께 그저 막연한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찍어서 낯선 곳으로의 신나는 여행을 하면 된다. 사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도망길에서 장소는 그리 문제될 게 없다.


15. 사소한 일들은 무시하라.

사소한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들에 신경을 곤두세워,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참으로 중요한 문제, 왜 좀 더 너그럽게 못한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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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에서 승리하는 테크닉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9. 13:5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극적인 이벤트를 준비한다

당신의 존재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 경우,

이성보다는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이벤트면 더욱 좋다. 사람은

어차피 감성의 동물이니까. 나말고 너를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 주위사람들을 동원한다

예방법과 마찬가지로, 그가 심리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있는 사람을

이용한다. “지금 네가 착각하고 있는거야. 그건 불장난일 뿐이야."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니?” “××야말로 너랑 딱 맞는 사람이야"

등의 이야기를 주위사람들로부터 반복해서 듣게 된다면 그의 마음도

움직일 것이다.


● 무조건 덤벼들지 않는다

당신이 애인이 있는 사람에게 접근하건, 당신 애인이 어떤 사람에게

빠져있건 순간적으로 ‘욱’하는 감정상태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먼저 정보를 수집하라. 상대가 게임이 될만한 상대인지, 그리고 상대가

가 왜 다른 이성에게 마음이 끌리게 되었는지 등을 침착하게 생각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법.


● 양심을 자극한다

양심을 자극한다. 마치 중벌을 받을 죄라도 진 것처럼. 미안하고,

‘내가 이래선 안되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상황은 달라지게 된다.

단, 이때 당사자를 쪼아대거나 궁지로 몰아갈 경우, 반발심이 일어나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아이를 달래는 것과 같은 테크닉이 필요하다.


● 마치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별로 대수롭지 않은 일인냥, 둘의 관계를 계속 유지해간다. 사람인

이상 다른 사람에게 잠깐 눈을 돌릴 수도 있는 것이다. 당신이 굉장한

일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요란을 떨면, 다시 돌아올 마음이 생기다가도

지레 질려 버릴 수 있다.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없이 마치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하지만 ‘네 사랑은 당연히 나' 임을 일깨워 준다.


●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그 사람이 정말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인생의 ‘찬스’라고 생각

한다면 절대 먼저 포기해서는 안된다. 만약 당신이 쉽게 그를 놓아

준다면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후회할 것은 마음이 생기면 인내가 필요하다. 그 사람이 정말 사랑

이라고 믿는다면 말이다.


● 맞불작전

이 방법 저 방법을 모두 동원했는데도 허사였다면, 마지막으로 써볼

만한 방법. 맞바람을 피우는 것이다. 인간이란 묘해서 자기 못먹는

감도 남주긴 아까운 법이거든. 상대가 일단 당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것이다. 이 경우에는 맞바람을 피울 상대를 잘 고려하고 선택할 것.

맞바람도 잘못 피웠다간 괘씸해서라도 도망 가 버릴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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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 예방법 7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9. 13:5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객관적으로 ‘찜’ 해놓는다

둘의 사이를 공표하고 다니며, 여기저기 눈도장을 찍어 놓는거다.

‘××는 아무개 짝’이라고 소문나 버리면, 접근하는 사람도 없을테고,

그도 세상눈이 무서워 감히 딴 생각을 못할테니까.


● 넌 나없인 아무것도 못해! & 난 너 당신없인 아무것도 못해!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잘 챙겨준다. 당신없이 혼자 무슨일을 벌인

다는 것을 감히 생각조차 못하도록. 또 하나는 이 방법을 뒤집어

공략하는 법으로, 상대가 “나없이 이 여자는 안돼”라는 생각으로

당신에 대한 책임감 및 의무감을 부여하도록 한다.


● 당신 친구랑 둘만 있게 해선 안된다

사귀다보면 서로의 친구들도 만날 수 있는거고, 같이 식사도 할 수

있는건데 말야. 새장 속에 새 가둬놓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내 친구

들을 ‘절대’ 못 만나게 할 수 있겠어? 하.지.만 꼭 하나!

당신 친구랑 둘이서 무언가를 하도록 놔둬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도서관에서 둘이 공부하면서 당신을 기다리게 한다든지, 군에 면회를

같이 오게 한다든지 하는 행동은…Oh, No!


● 멀리 떨어뜨려 놓지 않는다

Out of sight, Out of mind!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이 말은 거의 진리에 가깝다. 애인에 관한 한 천리안을 가지고 있

어야 한다. 의처증, 의부증 환자마냥 너무 따지고 드는 것도 안돼

지만, 너무 믿고 오랜 시간을 떨어뜨려 놓는 것도 아주 위험한 일.


● 싸우더라도 그 자리에서 즉시 해결한다

어떻게 안싸우고 살 수 있겠어? 서로 관심이 있고, 사랑하다보면

티격태격 싸우기 마련이다. 단, 반드시 그 자리에서 해결할 것.

냉전의 기간이 오래가면,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되고, 그렇게 되

면 어디선가 유혹의 손길이 뻗치기 마련. 가능성을 만들지 말라구∼


● 정보원을 뿌려놓는다

애인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부족한게 뭔지 등의 정보를 줄 수

있는 스파이(?)들을 애인의 곳곳에 심어놓는다. 정보원은 반드시

당신의 애인에게 심리적으로 입지가 높은 사람을 선정할 것.

“너한텐 ××밖에 없어”라는 쇄뇌교육과 애인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 전달까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할테니까.


●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이것은 두 가지 의미. 애인에 대한 관심을 놓지 말 것. 아무리 당신

에게 바쁘고 중요한 일이 있어도 애인보다 더 중요할 수는 없을 터.

절대 방치해 놓아선 안된다. 또 하나, 당신에게 눈을 떼지 못하게 할

것. 당신이 늘 그 자리에 있는 편하기만 한 상대라면 자연히 애인의,

레이더망은 엉뚱한 곳으로 작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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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연인이 되기 위한 비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8. 13:3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그를 내 생활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스케줄 짤 때 그를 위한 빈틈을 남겨놓는다. 내 생활의 전부가 될 수는

없어도 일부가 되는 그를 위해서. 매일 10분간의 전화통화 등 사소한

것부터 그를 위한 시간을 따로 떼어 놓을 것. 습관이 되면 더 좋다.


2. 그의 자유시간을 인정해 줄 것.

가끔 누구나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에게도 마찬가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으면 서로 떨어져 있어봐야 소중함을 알게 된다.

그가 혼자 있고 싶다고 하면 그에게 시간을 허락해주는데 인색하지 말 것.


3. 적당한 애정표현을 포기하지 말라.

초창기 연애할 때는 헤어지면서 굿나잇 키스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안한

다고? Oh, No! 뽀뽀라도 꾸준히 해야 연애 감정도 지속된다. 작은 애정

표현을 그만두는 그 순간부터 연애감정은 종말로 치닫는다.


4. 언제나 그의 상담요원으로 대기하라.

힘들 때 옆에 있는 사람이 최고라는 말처럼. 그가 지치고 힘들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제일 먼저 의지하고 이야기하고픈 상대가 당신이라면

둘만의 연애전선은 이상없다.


5. 날마다 변신하는 프로가 된다.

늘 같은 모습으로 편안함을 주는 것이 최고는 아니다. 당신이 가끔 확 변신

해서 그에게 긴장감을 불어넣어 줄 필요가 있다. 그가 몰랐던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 당신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이 생겨나 애정도 모락모락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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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학 기초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8. 13: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첫째, 우선은 깔끔해야 합니다.

첫인상 ?! 첫인상이 반을 좌우한다 ?!

여성들의 앙케이트 조사 통계로나온 첫인상과 함께

여자들이 남자를 보는 순서로써 제일먼저

1.헤어스타일 2.얼굴 3.패션 4.신발?

등과함께 전체적인 조화나 깔끔함(?)순으로 나왔습니다


둘째, 이름을 불러주세요

여자는 넌 목소리가 이쁘다,

너이름이 참 이쁘다등의 말을 들으면 매우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가 이쁘다는데 싫어 할까요 ??

그런데 무턱대고 마구잡이로 넌 머리도 이쁘고 코도이쁘고 귀도이쁘고

입도 이쁘고 싸잡아서 다이쁘고 아 환장하게 이뻐죽겠네 식으로

마구 써서 되는 언어또한 아닙니다.

단 둘만의 시간을 잘 이용하며 쓰셔야죠

전화통화를 할시에 그녀의 말을 귀담아 듣다가 목소리가 이쁘다~ 하시면

안그런척 해도 속으론 무지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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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의 거짓말 베스트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5. 09: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난 왜이렇게 뚱뚱하지!

=> 태풍불면 바람과 함께 사라질 정도입니다.

2. 다이어트? 그딴걸 왜해?

=> 일주일동안 마늘 세쪽으로 견딘답니다.

3. 그런거 난 못먹어!

=> 못먹은게 아까워서 땅을 치고 통곡한답니다.

4. 너가 첫남자야!

=> 축하합니다! 당신이 삼백 아홉번째 주인공입니다.

5. 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

=> 부모님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랍니다.

6. 어머나! 무서버라!

=> 집에 있는 바퀴벌레 손으로 꾹꾹눌러 압사시킵니다.

7. 나잡아봐라!

=> 일부러 잡힐려고 까부는 거랍니다.

8. 난 맨얼굴이 더 이뻐!

=> 정말 이뻐 보인답니다. 누가? 서춘화나 이영자가...^^

9. 화장 하나도 안한건데...

=> 할거 다하고 립스틱만 안발란거 뿐이랍니다.

10. 야한비됴 저런걸 어떻게 봐!

=> 집에서 이불뒤집어 쓰고 느린 재생해서 본답니다.

11. 갖고 싶은게 딱하나 있는데...

=> 그렇습니다. 딱하나 있습니다. 안갖고 싶은것이... 바로 당신이랍니다.

12. 하나도 안고쳤어! 자연산이야!

=> 성형외과 의사와 자주 안부를 주고 받는답니다.

13. 소주 한잔만 마셔도 취해!

=> 취합니다. 조심하십시요! 분위기에 흠뻑 취한답니다.

14. 외모는 절대 안따진다. 오로지 인간성이야!

=> 역사책 뒤져서 크로마뇽인이 형이냐고 묻는답니다.

15. 이뿐 친구 소개시켜줄께!

=> 자기보다 이뿐 친구는 절대 소개시켜주지 않는답니다.

16. 궁합같은거 안믿어!

=> 머리싸메고 고민고민 하면서 열두군데 궁합보러 다닌답니다.

17. 내 동생이 더 이뻐!

=> 형만한 아우 별로 없습니다. 가끔 이쁜경우가 있는데 흔치않답니다.

18. 아무데나 가자!

=> 아무데나 갔다가 숨쉬는 마지막 날이 된답니다. ^^

19. 담배 냄새 넘 독해! 켁~케엑!

=> 디스 냄새가 독하다고 하면서 자기는 아주순한(?) 말보로 핀답니다.

20. 그냥 아는 오빠야!

=> 그냥 아는 오빠와 뽀뽀도 가끔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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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와 헤어질때 울지않는 10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5. 09:2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날귀찮게 하는 사람이 이젠 없으니까

주말에 집에서 친구들과 술먹을 수 있는 기쁨

한 여자만 바라보기보단 여러여자를 만날수있는 행복함

돈드는일이 더이상 없기에

짜증나는 구박과 잔소리 이젠 듣지않아서

매일 집까지 안바라다주고 일찍집에와서 잘수있는여유

바람피다걸려두 멀하구다녀두 아무도 머라구 안하는 그런자유

내가 하구싶은일을 맘껏 할 수 있어서

헤어질때 울면 쪽팔리니까^^

마지막  

내가 눈물흘리면
내가 그사람을 많이 사랑했다는 걸 눈치채기때문에..
너무나 사랑했지만 그래도 눈물흘리면
그 사람이 많이 아파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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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과 솔로의 차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9. 03: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커플 - 커플링을 낀다
솔로 - 늘~ 츄리닝(?)만 입는다.

커플 - 삐삐,전화,핸드폰...서로 연락하기 바쁘다.
솔로 - 그런것들...시계(?)로만 쓴다.

커플 - 핸드폰에...스티커 사진이 붙어 있다.
솔로 - 핸드폰에...컬컴 스티커(?)만 붙어 있다.

커플 - 주말,명절(생일,크리스마스 등등...)은 둘이같이 보낸당~
솔로 - 주말,명절은 TV랑 보낸다...

커플 - 맛있는것만 찾아 댕기면서 먹는다.
솔로 - 싼(?)것도 겨우 먹는다.

커플 - 극장프로를 다 외운다.
솔로 - TV프로를 다 외운다.-_-;;

커플 - 낭만파(?)가 되어간다.
솔로 - 인상파(?)가 되어간다.

커플 - 숫자에 민감하다.(만난지100일,1년,생일날,첫키스한날 등등등...)
솔로 - 숫자에 둔감하다.(윈도'98을 보며...아직도 98년이라 믿는다.)

커플 - 노래방서...젝키의 '커플'을 부른다.
솔로 - 노래방서...이문세의 '솔로예찬'(?)을 부른다.

커플 - 전화로 밤을 센다.
솔로 - 스타크레프트로 밤을 센다.

커플 - 서로 먹여준다.
솔로 - 그거 뺏어(?)먹는다.ㅡㅡ+

커플 - 서로에게...삐삐,핸드폰 연락을 한다.
솔로 - 가끔씩...자기꺼 되는지...한번씩 쳐본다.

커플 - 둘만의(?)장소를 찾아 댕긴다.
솔로 - 1004(?)를 찾아 댕긴다.

커플 - 내일을 기약(?)하며...잠이든다.
솔로 - 늘~~~잔다...자다 지치면...일어난다.

커플 - 섹시(?)한 여자가 지나가면...재빨리 흘깃~(ㅡㅡa);봐야 된다...
솔로 - 멀리서 부터 쬐려ㅡㅡ+보고 ...지나가면...뒤돌아본다.

커플 - 뭘 해줄까를 고민한다.
솔로 - 뭘 해먹을까(?)를 고민한다.

커플 - 결혼계획을 세운다.
솔로 - 도시계획(?)외에는 계획을 모른다.

커플 - 얼굴만 보고 있어도...3~4시간은 기본으로 간다.
솔로 - 장판,벽지,천정까쥐 다 디자인(?)해도...도무지 시간이 안간다.

커플 - 만난지 몇일이 됬는지 계산한다.
솔로 - 천정에 같은 무늬가 몇 갠지 계산한다.

커플 - 상대방이 머하구 있을까 항상 궁금하다.
솔로 - 난 머하는 놈(?)인가 궁금하다.

커플 - 주위의 부러움을 산다.
솔로 - 주위의 호기심(?)을 산다...(저나이가 되도록 쯧~쯧~(-_-;)...)

커플 - 보통 사소한 일로 많이 싸운다.
솔로 - 먹는것 아니면...싸울일이 없다.

커플 - 밝은 미래가 보인다.
솔로 - 당장 내일도 암담(?)하다.

커플 - 깨지지(?)않는한 영원하다.
솔로 - 꼬시지(?)않는한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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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하게하는 노하우 10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8. 05:2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자꾸 웃어라.(smile)

웃는 얼굴을 외면하기는 힘들어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다면 그저
웃는 얼굴 보이는 게 첫 단계. 좋아한다는,
관심 있다는 의사 표현은 말뿐 아니라 행동,
특히 방긋 웃는 모습이 효과적이다.
의도적인 방긋 웃음은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2. 개방적인 태도(open gesture)

턱을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말할 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은
심리학에선 방어적인 태도로 친다.
그것은 상대방을 경계한다는 표현.
이럴 땐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긴 힘들다.
무심코 하는 습관적인 자신의
행동을 체크해 볼것. 속마음과 달리 상대는
당신의 태도에서 방어벽을 발견하게 된다.

3. 앞으로 기울이기(forward lean)

미팅 같은 데서 마주앉아 뒤로 기대앉는 건
'너한테 관심 없어. 지루해' 하는 표현.
의자를 테이블에 붙여 앉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상대방을 대하는 건 '너한테 관심 있어,
네 생각은?' 이라는 의미다.
테이블 절반 이상 앞으로 넘어가는 건
오버인 거 잊지 말 것!

4. 스킨십(touch)

자신의 양팔을 쭉 편 공간이 '개인적인 공간'.
이 공간 안에 누가 들어오면 굉장히 신경 쓰이고
긴장하게 된다. 이 거리 안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바로 '호감 가는 사람'.
극장에서 옆에 앉거나 여러 명이 미팅하는
자리에서 맘에 들면 일단 옆 자리를 확보해
알짱알짱 거리는 것이 최고!

5. 눈 맞추기(eye contact)

흘깃흘깃 기분 나쁘게 훔쳐보지 말고
정식으로 마주보고 눈을 맞출 것.
상대방과 맘이 통하면 그 쪽에서도 시선을
피하지 않을꺼야. 그것이 바로 첫눈에 반한다는 얘기지

6. 맞장구치기(nod)

호들갑 떠는 맞장구가 아니더라도
그저 고개를 끄덕인다든가,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든가 하는 약간의 모션만으로도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라는
의미에서 맞장구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사람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데에 안도하고 호감을 갖는다.

7. 깜짝 놀래 켜 봐!

놀이동산에 놀러 갔을 때 롤러 코스트같은
스릴넘치는 기구를 타면 사람은
흥분상태에 있기 마련이야.
그때 상대방을 보면 호감이 생겨나지.
이때를 놓치면 후회할 껄!

8. 뭔가 미진하게…여운을 남겨라!

데이트를 마칠 무렵 '오늘 즐거웠어요, 이만'은
끝을 의미하는 것과 같다.
오늘 할 일을 다 끝냈다는 느낌이 들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리 다음에 만나면 xx영화봐요, xx에 가요'라는
식으로 무언가 미진하고 미완성된 느낌을 남겨 두어야 다음에 만날 기회가 또다시 생기는 것이다.

9. 전염성이 강한 거야.

한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가 상대방에게
전염되는 것을 '거울 효과'라고 해.
하품을 하면 곧 여러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야. 관심을 끊임없이 표현하면
역으로 그의 반응이 곧 올껄?!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 자신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어필하는 것이 좋아.

10. 두 번째 인상도 중요해.

오히려 첫인상이 나쁜 사람이
연애 성공률이 오히려 높아.
처음에 좋은 인상이었던 사람은
그 다음에 기대치가 높아서 본래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별 기대 없이
나간 두 번째 만남에서 좋은 면을 더 쉽게
발견하기가 쉬워. 심리학에서는 첫인상보다도
두 번째 인상을 중요하게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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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마케팅이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8. 05:2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도 마케팅이다."

서론.

사랑이란? 정의하기가 시대나 장소에 따라 크게 변화한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사랑이란 즐거운 감정이라는데 크게

의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랑에 대해서

보다 깊이 있고 심도 있게 다루어지질 않았다. 개개인의 선호도와

집단에 따른 형태에 의해서 변화되어왔다. 따라서, 사랑을 배워야

한다는 것보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사랑을 받고자

하는 것에만 치중하고 있다. 사랑을 주는 것보다는 사랑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사랑스러워지는 방법을 찾으려 한다는 것이다.

시장지향적이고 물질적 성공이 커다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자본주의적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는 우리로서는 사랑을 배우고 실천한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인 것이다. 단적인 예로, 사랑을 배우는 것에

대해 방해가 되는 요소가 있다면 몇 가지의 예를 들 수가 있을 것이다.


하나는, 사랑을 받는 법과 사랑스러워지는 방법에 대해서 남자는

능력의 상징인 권력, 재력 등을 주로 사용하며, 여자는 몸을

가꾸거나 화려하게 치장을 하여 외적인 매력을 발산하려고 한다.

이 두 부류가 공통적으로 사용되어지는 방법으로는 타인으로부터

호감을 유발하는 태도, 화술, 매너 등을 꼽을 수가 있겠다.

즉, 외면적인 상품적 가치성에 기조를 둔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교환이라는 시장성의 논리이다.

이것은 시대적 가치성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어질 수도 있겠지만

개인 중심적인 사회에서는 개인적 선호도가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

또한 상품의 가치성 이라고 표현되어지겠지만 잠재된 개발성

또한 사랑의 대상을 움직이도록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성과

맞바꿀 수 있는 대상인지를 파악하고 만족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최상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사랑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대 문화의 특징적인 성격들 "거래"라는 관념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세 번째는 처음과 나중의 결과들이다. 인생에 있어서 사랑이라는

감정들은 생애에 있어서 가장 유쾌하고 격렬한 경험의 하나이다.

타인으로 지내오던 두 사람이 갑자기 벽을 허물고 일체감, 동질감을

느끼는 합일의 순간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서로가 폐쇄적인

상태에서 사랑을 모르고 지내던 사람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갑자기 밀접해지는 이 기적적인 놀라움은 매우 빠르게 진척되어진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시간은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가까워질수록 이질감은 더욱 커져만 간다.

마침내, 적대감, 실망감, 기적적인 면들은 사라지고 최초의

흥분의 잔재마저 망각의 강물로 흘러가 버리고 만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두 사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강렬한 열중은 사랑의 척도인냥 생각하지만, 그것은 기껏해야

그들이 서로 만나기 전에 얼마만큼 외로웠는가를 입증할 뿐이다.

오늘 지금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들은 사랑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어쩌면, 사랑의 실패. 이것은 인생의 실패와도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을 알기를 원하는 깊은 갈망과 열정에도 불구하고

성공, 위신, 명예, 권력, 재력보다도 못한 것으로 치부하고

만다. 사랑보다는 돈을 벌거나 특권을 얻는데 필요한 것만이

가치가 있고 배울 만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A. 상품적 가치성

사랑에 대한 정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없이 존재해 왔다.

그것은 전 인류가 공통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즐거운 열병으로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 가는 감정이라고 하겠다.

서양에서는 그 대표적인 사랑의 예로 남녀간의 애절함을 그린

로미오와 줄리엣을 들 수 있다면, 우리에게는 춘향전과 같은

애틋하고 신실된 사랑을 찾아 볼 수가 있겠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픽션에 불과한 문학적 요소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픽션이란 문학적인 허구성을 의미한다. 이제 그러한 문학적인

허구성을 마이너스한 현실적인 세계로 눈을 돌려 그 사랑을

논하고자 한다.


사랑은 무엇인가? 라는 대답에 모두가 서로에 다른 주장을 펼칠

것은 당연하지만, 모두가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사랑은 즐거운 감정이다" 라는 것에 반론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랑에 대한 본질적 요소에 대해 우리는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한다. 결코, 사랑은 혼자만이 누릴 수 있는 감정은

아닐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그 안에서 서로를 향하는 간절한

마음이라 하겠다. 그러나, 전혀 낯선 별개의 사람들이 만나 쉽게

사랑을 하게 된다면 세상은 사랑의 홍수로 범람하고 말 것이다.

부언하자면, 길거리에서 우리 곁을 스치고 지나가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나 당신을 사랑하니 당신도 날 사랑해주오. 라고 한다고

하면 십중팔구 정신병자 취급을 받아 119 구조대가 쫓아올 것이다.

하지만, 예외는 있다.

자신의 가치기준에 준하는 사람을 보게 된다면 뒤를 돌아보거나

기억속에 남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경제학적 용어로 규정한다면

구매욕이 당긴다고 표현할 수 있겠는데 부언하자면, 상품적 가치성을

느낀다는 표현일 것이다.

일례로, 소비자의 구매유형을 보면 상품에 대한 포장지와 디자인을

먼저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확인한 후 구매를 하게 된다.

이를 다섯 가지의 행동으로 구분한 AIDMA 법칙을 소개하겠다.
(잘 적어둘 것~!!! ☆☆☆☆ 별네개 짜리임.)

첫 번째, A: Attention(주의력)

상품에 대한 집중력을 갖도록 해야 한다.

다시 말해 소비자가 한 눈에 현혹될 수 있도록 디자인과 포장면에서

월등해야 한다는 말이다.


두 번째, I: Interest(흥미성)

단순히 상품이 있다는 것만으로 판매까지 연결되어 질 수는 없다.

소비자가 얼마만큼 관심을 가지고 상품을 보는가에 따라 구매욕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일단 소비자는 기능면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에게 얼마만큼의

효용가치가 있는지를 상품을 면밀히 검토해본다. 따라서, 일반적인

단순한 모델과 산뜻한 디자인도 좋겠지만 소비자에게 특별하게

어필할 수 있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상품적 가치로 소비자를 자극할

필요가 있겠다.


세 번째, D: Desire(욕망)

생산자는 소비자에게 구매에 대한 욕구를 자극해야 한다. 이것은

기능적인 면과는 달리 상품에 대한 질적 욕구이다. 다시 말해,

소비자로 하여금 필요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냥 단순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상품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상품으로 없으면 안되는 상품이라는 것을 주지시킬 필요가 있다.


네 번째, M: Memory(기억)

이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중심적인 주관적 사고관으로만 살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더라도 한번쯤은

타인의 목소리를 듣기를 원하고 확인하는 이성적 논리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생산자는 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구시대적인

물물교환방식이 아닌 자본주의적 가치관 아래서는 홍보만이 상품성을

올리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기억에 의존하여

상품의 인지성을 평가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다섯번째, A: Action(행동)

이것은 마지막 단계로서 위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상품에 대한 욕망을

가지게 된 사람은 결국, 그 상품을 구매하고 만다는 사실이다.



이와 같이 사랑도 이러한 자본주의적 거래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

공교롭게도 자신의 상품 가치성과 타인의 상품성과 교환해도

손해보질 않는다고 생각되면 사랑이 성립하게 된다. 따라서,

누구나가 그렇겠지만 밑지는 장사를 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이루어진 사랑이 진정한 참된 사랑이라고 믿으며 열정적으로

사랑을 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착각이라고 말하지 아니

할 수 없다. 열정적으로 뜨겁게 사랑한 것은 지난날의 혼자라는

외로움이 얼마나 컸는지를 반증하는 행위에 불과할 뿐, 그것은 사랑의

행위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은

외로움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따라서, 사랑조차도 어떤 의미인지를

몰라 사랑에 대한 표현조차도 제대로 할 줄을 모른다. 그러나, 반면에

사랑의 영양실조로 자란 사람은 외로움이 무엇인지를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서, 사랑에 대한 감정표현 조차도 풍부하다.

(꼬옥~! 누구같구만.. --;)

따라서, 열정적인 사랑을 하였다고 해서 똑같은 사랑의 질량이라고

말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이다. 주는 자가 있으면 받는 자가 있는

법이라는 것이 실연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심오한 학설이다. ^^

아무리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몸을 바쳐 마음을 바쳐 사랑한다고

하여도 그 언젠가 때가 되면 그 사랑은 권태로 이어지게 되는데

처음과 같은 기적적인 사랑의 감정들(전혀, 알지 못하였던 사람들이

만나 사랑을 했다는 것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 아닌가?)은 사라지고

현실에 대한 실체와 자신의 사회적 분리성에 대해 고민하고 갈등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사랑은 바람에 흩날리는 모래와 같이 날아가고 만다.

오늘 우리는 사랑을 한다고 하면서 진정한 참다운 사랑의 의미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랑 받는 것에만 치중한다.

남자는 권력, 부, 명예, 인물등을 통해 사랑을 얻으려 하고 여자는

외모로 승부수를 던져 사랑을 얻으려 한다. 재미있는 것은 남자와

여자의 이러한 심리 아래 공통적인 부분은 타인에게 보다 깊이 있는

교양과 화술 그리고 재치를 사용함으로서 자신의 상품적 가치를

세우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얻은 사랑의 결실은 그리

오래가질 못한다.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눈에 보이는 조건적인 사랑의

결말은 늘 그렇듯이 무의미하게 끝을 맺고 만다. 처음 시작은 서로에

대한 호감과 기적적인 신비감등이 사랑에 대한 촉매제 역할을 하여,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울지라도

그런 것들이 현실이라는 압박감에 의해 서로를 알아갈 때 권태감과

공허감밖에는 남질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사랑의 실패들을

시간이라는 창고속으로 개인의 직업이나 일상생활의 한부분을 통해서

힘껏 밀어 넣으려고 하지만 문제는 창고에 힘들게 넣어 두었다고 해서

그 아픔이나 상처들이 말끔히 제거되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본질적인 핵심의 문제를 도외시 한 채 덮어둔다는 것은 또 다른 실패를

약속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한 친구가 찾아와 이런 말을 했다. 그는 결혼을 밥먹듯이 하는 화려한

전적이 있는 사람으로 새로운 사람과 만나 결혼할 때면 주변의 친구들

에게 늘상 하는 말이, "난 과거의 그녀보다 지금의 그녀를 더 사랑해,

그래서 결혼 하는거야" 라고 말한다.

이번에 일곱 번째인가? 여덟 번째인가? 하는 그 결혼식이 과연 그 친구

자신의 말처럼 영원한 사랑으로 아름답게 결실을 맺을 것인가? 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볼 때 그 누구도 장담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열이면 열 모두가 똑같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기도 힘이 든다.

그러나, 사랑에 있어서 언제나 문제의 열쇠는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짐작할 수가 있다. 정말 그 친구가 말 한대로 영원한 사랑을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를 일이고, 예상했던 것처럼 실패로 끝나 버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새로운 사랑을 하는 사람이든, 현재 아픈 사랑으로 고통받는 사람이든

간에 사랑을 하기 앞서 자신의 상품적 가치성을 높이 것은 미래에 대한

조건적인 사랑의 효율적인 투자이다 라는 것을 전하고 싶어 글을 쓰다보니

엉뚱한 말까지 하고 말았다. --; 이궁..


"사랑을 배운다는 것만큼 인생을 살찌우게 하는 것은 없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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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랑을 위한 옛사랑 잊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7. 05:3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했던 사람을 잊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입니다.

그 사람과의 추억만을 되새기며 살고 싶지만

미래를 위하여 잊어버리는 것도 필요하겠죠?

1. 집단의 마력을 이용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줄이도록 하세요.

매일 선배나 친구들과 어울리며 슬픔을 잊도록 합니다.

그러다가 헤어진 사람이 생각나거나 울고 싶으면 억지로 참지 않습니다.

슬픔은 언젠가는 멈출 테니까요...

2. 복수심을 불태운다.

그 사람하고 정말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세요.

주위의 친한 남자 또는 여자친구들을 많이 만나도록 하세요.

소개팅을 하는 것도 좋겠죠.

이전의 애인보다 현재 만나는 사람에게 더 많이 투자하세요.

나중에 그 사람이 알면 후회할 정도로...

실연의 아픔을 이기기 위해서는 독해져야 합니다.

3.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최대한으로 예쁘게 꾸밉니다.

다이어트로 몸매관리를 하고, 화장도 신경쓰고...

정말 놓치기 아까운 여자였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합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자신의 취미 생활이나 학업에 열중하는 것도

옛사랑을 잊기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4. 자책으로 다스린다.

모든 게 나의 잘못이다.

그 사람은 최선을 다했다.

그 사람은 날 너무 사랑했다.

그러나 부족한 나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떠났다.

그동안 그 사람은 뒷전이고 내 욕심만 채웠다.

그 사람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나의 태도를 바꾸지 못했다.

결국 그 사람은 나를 포기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옛사랑을 잊기 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5. 일기를 쓴다.

헤어진 날 이후부터 하루 하루 일기를 써 내려가다 보면

스스로 많은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 때 비로소 이별의 아픔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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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시작하는 5단계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7. 05:3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모든 일이 그렇듯 사랑도 시작이 중요합니다.

자, 둘 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하여

사랑을 시작하는 5단계를 살펴볼까요?

1. 첫번째 단계

당신의 사랑이 그 사람에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하세요.

느낌 전달은 물건을 통해서든, 말을 통해서든,

아니면 잔잔한 눈빛을 통해서든 간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멀리 있는 (사랑을 해보신 분이라면 매일 만나는 사람인데도

멀게만 느껴지는 감정을 경험한 경우가 있을 거예요.)

그 사람에게 나를 인식 시키세요.

사랑의 시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인식으로부터 시작되니까요.

2. 두번째 단계

사랑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또한 관심을 끌어보세요.

세상에서 미움보다 무서운 것은 무관심이고,

가장 비참한 사람은 버림받은 사람이 아니라 잊혀진 사람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애쓰세요.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 귀찮아 하지 않도록

센스있는 관심을 보이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공주병(왕자병) 환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관심을 보여도 별로 성과가 없다면...

그 사람 이름을 자주 불러보세요.

또한 그 사람이 당신의 이름을 자주 부르도록 노력하세요.

이렇게 서로 이름을 부르는 사이에 당신의 말 한 마디는

다른 사람의 말과는 차별성을 지니게 되어,

사랑하는 사람의 관심을 끌 수 있답니다.

3. 세번째 단계

사랑을 시작할 때는 짜증을 부리면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은 화난 모습이 아름답고 개성있게 느껴진다고도 하지만,

그건 둘만 있을 때 해당되는 이야기랍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짜증을 부리게 된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얻기가 어려워집니다.

생각해 보세요.

내가 없을 때 그 사람에게 나에 대한 험담을 하고 있는 주위 사람들을...

그렇다고 위선을 떨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학교에서건 직장에서건 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수만은 없는 일입니다.

어떤 때는 견딜 수 없는 불쾌감 속에 빠져 있을 때도 있고,

때론 불쾌지수가 높은 사람으로부터 모욕을 당할 수도 있겠지요.

그 때, 당신은 그 기분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해소하려고 하지않나요?

만약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다면

사랑을 시작할 때는 다른 방법을 구상해 보세요.

짜증을 내서는 결코 사랑을 얻을 수 없답니다.

4. 네번째 단계

위의 세단계를 무난히 넘기면 데이트를 하게 되겠지요.

이제 자연스럽게 접촉하세요.

사랑은 스킨십이라는 말이 있죠?

그건 단순히 섹슈얼한 성적 본능과 관계된 것은 아니랍니다.

동성간의 관계에서도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더 많은 스킨십이 이루어진답니다.

자, 이제 자신에게 솔직해지세요.

5. 마지막 단계

언제나 용감해야 합니다.

이 다섯번째야말로 사랑을 시작하는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위의 네 단계를 모두 이루었다고 할지라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사랑은 이뤄지기 어렵답니다.

마음으로 하는 사랑이 가장 아름답다는

플라토닉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계신다고요?

그렇다면 상대방도 플라토닉한 것만을 추구합니까?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과 에로스적 사랑을 나누는 어떤 이에 대해서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않습니까?

이 질문에 자신있게 "예!" 라고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을 위해서 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항상 용기를 가지고 그 사람에게 다가서야 합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다." 라는 속담에서의 "미인" 은

단순한 겉미인을 일컫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이 용감해지면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미인이 될 테니까요.

-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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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확실히 만드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6. 04: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내 맘에 쏙드는 여자친구를 만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여자들이 어떤 남성을 좋아하는지를...

잘 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겠죠?

1. 여자는 특별한 남자를 좋아한다.

뭔가 베일에 싸인 듯한 고독한 분위기 또는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

특별난 재치와 코믹으로 같이 있으면 괜히 좋은 재미 있는 남자

언뜻 보면 무뚝뚝해 보이지만 자상함을 지니고 있는 남자

위에서 단적인 예만 보였지만

남자들 중에는 잘생긴 외모 하나만 가지고 자만에 빠진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정작 멋진 여자친구를 가진 이들을 보면

대부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남자들이죠.

여자는 포근하고 다정하면서

깜짝 놀랄만한 일을 하는 그런 남자를 좋아합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 보세요!!

그녀의 마음에 들 수 있는...

2. 말을 잘하는 남자

물론 말수가 적은 무뚝뚝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하지만,

너무 과묵하거나 썰렁한 농담을 하는 남자들은 정말 인기가 없어요.

넘치는 재치와 박력미를 가지고 있다면 아주 좋겠죠?

그렇다고 연예인 욕이나 노래평 같은 얘기만 한다면 안되겠죠?

우선 그녀의 화제거리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잘 들어주세요.

그리고 "아, 그렇지!!" "맞아!" "그래?" 등의 식으로 맞장구를 쳐주세요.

두 사람이 만나서 막상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된다면 안 되겠죠?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답니다.

3. 잘 들어주는 남자

그녀가 얘기할 때 딴짓을 하거나 말을 씹거나 중간에 끼어든다면

당신은 좋은 남자가 될 수 없어요.

그녀가 얘기를 하면 정말 진지한 눈빛으로 그녀의 두 눈을 지켜보세요.

상대의 눈빛을 피하면 자신감이 없는 남자로 보이기 쉬우므로 주의하세요.

그녀를 똑바로 보기가 어렵다면

그냥 남자를 대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

그러면 그녀는 "아, 이 사람하고 뭔가 통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4. 그녀가 했던 얘기를 잘 기억하세요.

그녀가 "난 어떤 노래를 좋아해!" "이 색깔 예쁘다."

식으로 그녀의 취향을 표현할 때

잘 기억해서 시간이 지난 후에 무심코 말해보세요.

"저 노래 너가 좋아하는거지? 그래서 나도 좋아하게 되었어."

5. 그녀에게 칭찬을 해주세요.

지나친 칭찬이 아닌

그녀의 자신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칭찬이 어떨까요?

"너 웃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

"노래를 정말 잘 하는구나!" 이런 말은 어때요?

지나치게 예쁘다고 칭찬하는 것은 별로 안 좋아요.

여자들은 남자들이 예의상으로 하는 말을 잘 알거든요.

또한 칭찬을 너무 많이 하다가 바람둥이로 오인 받으면 안 되겠죠?

6. 깔끔한 차림의 남자

여자들은 남자의 외모를 볼 때 어디부터 볼까요?

머리스타일과 얼굴을 많이 보지만

일단 깔끔한 이미지인지를 보지요.

여자들은 깔끔한 남자를 제일 좋아해요.

외모가 그저 그렇더라도 깔끔하게 꾸민 남자는 인기가 있어요.

옷차림을 세련되면서도 깔끔하고 심플하게 한다면 정말 멋있겠죠?

7. 겸손한 남자

잘난척을 하거나 허풍을 떠는 남자들이 많이 있죠?

물론 약간의 허풍은 귀엽게 보이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지나치게 힘이 센 척을 하거나 술이 센 척을 했다가 들통이 나면 안 되겠죠?

또 자신의 학벌이 좋다고 지나친 자랑을 하거나 상대를 무시한다면

그 남자는 좋은 이미지로 보일 수가 없겠죠?

8. 욕하지 않는 남자

남자들 중에는 입이 험한 사람들이 많아요.

남자들끼리 쓰던 말을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무심코 내밷는 경우가 생기죠.

그런 경우에 여자들은 알게 모르게 실망을 하게 됩니다.

9. 이벤트를 준비할 줄 아는 남자

여러분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잘 아시죠?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요.

사랑은 시간이 갈수록 시들해지기 쉬워요.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꼭 이벤트를 준비하지 않더라도 갑자기 놀라게 하는 행동은 어때요?

눈 오는 날의 갑작스런 고백...

갑자기 연락을 해서 그녀를 불러보세요.

그리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를... 어때요?

10. 지적인 남자

여자들이 연상의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의 원인은

대부분 지적 성숙 때문입니다.

남자의 지적 수준이 좋아서죠.

같은 나이는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기 쉽답니다.

그러므로 남자분들은 성숙해져야 하겠죠?

11. 그녀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남자

사랑하는 그녀에게 선물을 해 주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선물 때문에 날 좋아하지는 않나?

하는 의심은 한번쯤 해봐야 합니다.

물질적인 유혹에 약한 여자들도 많이 있답니다.

12. 서두르지 않는 남자

사랑에 있어서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절차를 거치는 것이에요.

남자들 중에는 지나친 속단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서서히 그녀와 가까워진 후에 차근차근 생각해 보세요.

하지만 지나치게 밍기적거리면 안되는 거 아시죠?

사랑은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와 같은 것입니다.

좋아한다고 너무 저돌적으로 나가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가 쉬워요.

확실한 관계가 되기 전까지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여운을 남기세요.

13. 편지를 쓰는 남자

요즘은 사람들이 편지를 잘 쓰지 않죠?

쑥스러워서 또는 쓸 말이 없어서 등의 핑계로

편지를 미루고 있다면 지금 한 번 써보세요.

악필에도 불구하고 꾹꾹 눌러서 열심히 쓴 편지를 보면

그녀가 감동하지 않을까요?

이메일과는 차원이 다른 신선한 느낌을 줄 것입니다.

14. 비젼이 있는 남자

미래에 대한 확실한 계획이 있는 남자!

같은 남자가 보아도 정말 매력이 있지 않아요?

연애를 할 때는 잘생긴 외모나 유머감각이 더 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진실한 여자들은 이런 남자를 곧 알아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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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성공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6. 04: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첫사랑...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느낌입니다.

첫사랑은 성공담보다 실패한 경우가 더 많은데요...

그럼, 첫사랑에 대해 집중 분석해 보도록 해요~!


1. 남자의 첫사랑

남자에게 있어서 첫사랑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첫사랑에 인생을 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첫사랑이 가버리면 남자에게는 지구의 종말이 온거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남자들은 그 후 첫사랑과 비슷한 여자를 보면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또 비슷한 여자와 결혼해

죽을 때도 첫사랑 그녀의 얼굴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끈질기고 깊은 사랑이 바로 남자의 첫사랑입니다.


2. 여자의 첫사랑

여자에게 있어 첫사랑은 그리 중요한 게 아닙니다.

말 그대로 워밍업입니다.

지독한 사랑으로 가기 위한 예비 단계라고 할 수 있죠.

지금은 첫사랑 남자에게 모든 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열정적으로 사랑한다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변합니다.

그 남자와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랑을 만나면

새로운 남자에게 집중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게 되면

당장 중요한 건 지금의 남편과 아이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자의 사랑은 현재에 충실한 것 같습니다.


3. 첫사랑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


1) 실수를 인정한다.

2)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3) 솔직해진다.

4) 상대방에게만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

5) 상대방을 이해한다.

6) 성관계는 서로 동시에 원할 경우에만 한다.

7) 집안에는 알리지 않는다.

8)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데이트한다.

9) 나의 발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10) 친구들과 같이 만나는 기회를 많이 만든다.

4. 결론

세상은 넓고 남자(여자)는 많습니다.

그 많은 남자(여자)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려면

한 사람에게 많은 양을 주어선 안되는 것이죠.

만약 첫사랑에 실패했다면?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하는 것이 특효약입니다.

그렇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

첫사랑에 성공하면 그 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듯 합니다.

첫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 여러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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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을 통해 알아보는 그의 사랑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5. 01: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실제로 했다가는 그와 싸우게 될지도 몰라요.

하지만 우연히 이러한 경우가 생겼을때

그의 태도를 살펴보면 그의 애정도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다짜고짜 헤어지자고 한다.

"이제 그만 만나. 네가 싫어졌어" 라며 비장한 목소리로 단호하게 이별을 선언해 보세요. 만약 그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는 당신의 마음을 원위치 시키려고 가능한 모든 사랑의 표현을 동원할 것입니다.

그가 당신의 결별 선언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거나, 그 또한 "그래." 혹은 "그렇다면..." 하며 싸늘한 반응을 보인다면 그의 사랑에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도 좋을 듯합니다.

만약 그가 버럭 화를 낸다면, 아직도 그의 가슴엔 당신에 대한 사랑이 가득차 있다고 판단해도 좋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해석은 아닙니다. ^__^

2. 데이트 중에 드라마 볼 시간이라며 집으로 간다.

데이트 약속은 대부분 주말에 있는 법이죠? 그런데 주말에는 재미있는 TV 프로그램들 또한 잔뜩 몰려 있게 마련입니다.

물론 당신은 그와의 데이트가 TV보기보다 훨씬 더 재미있음을 잘 알고 있지만 시치미 뚝 떼며 이렇게 말해보세요. "어, 주말연속극 할 시간이네. 이 프로그램만은 절대 놓칠 수 없어. 나 그만 들어갈게."

만약 그가 TV가 있는 식당으로 함께 가주거나 혹은 가전 제품 대리점의 쇼윈도 앞에 서서라도 함께 TV를 봐 준다면, 그는 나를 많이 배려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3. 사랑은 문자메세지의 횟수와 비례한다고 말한다.

당신의 남자는 혹 이런 말을 할지도 모릅니다. "참사랑은 표현하지 않는 것이며 은연중에 드러나는 것." 이라고. 그러나 사랑은 표현입니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가치가 없습니다.

그런 그라면 조금은 유치하지만 이렇게 말해 보세요. "메세지를 보내주는 횟수만큼 네가 날 사랑한다고 생각할 거야" 라고. 이렇게 말했음에도 그에게서 오는 메세지가 뜸하다면? 아마 그는 사소한 센스가 부족한 사람일 것입니다.

4. 동시에 모임이 생겼을 때 그쪽 모임을 포기하라고 한다.

당신은 그의 친구들의 공식적인 모임에 한 두번쯤은 여자친구로 참석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를 따라가는 모임은 당신의 입장에서는 재미가 없게 마련입니다. (제 경험상...)

한번 그가 자신의 모임에 함께 가자고 하면 같은날 같은 시각에 당신도 친구들과 동반 모임이 있다고 얘기해 보세요. "그렇다면 내 약속은 취소해야겠네." 라며 한 걸음 물러설 줄 아는 남자라면 그는 당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일 것입니다.

5. 커피나 음료수를 그의 옷에 일부러 쏟는다.

커피나 뜨거운 음료수를 마시다가 실수인 척 그의 옷에 쏟고는 그의 반응을 한 번 살펴보세요. 그렇다고 많이 쏟아서는 안 됩니다.

이럴 때 그는 대체로, "에이 이 옷이 얼마나 비싼..." 혹은 "괜찮아. 신경 쓰지마." 와 같은 두 가지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전자의 반응을 보인다면 아무래도 그 남자가 조금은 실망스러울 것입니다.

6. 길을 걷다가 갑자기 아프다며 비명을 지른다.

그와 함께 길을 걷다가 갑자기 배를 움켜쥐고 앓는 소리를 내며 고통스런 표정을 지어보세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 실감난 연기가 될 수 있도록 미리 연습을 하도록 해야겠죠?

걱정보다는 짜증 섞인 목소리로, "좀 참아. 갑자기 왜 그래?" 라며 귀찮은 기색을 보이는 남자라면 그는 당신을 사랑할 기본 자세가 부족한 사람일 것입니다.

7. 날씨 핑계로 만나기 싫다고 한다.

어느 눈 오는 날. 그가 만나자고 전화를 걸어온 날, 함박눈이 내리는 풍경 속의 데이트를 기대했을지라도 이렇게 말해보세요. "눈이 너무 많이 왔어. 길이 미끄러워서 못 나가겠어. 작년에는 눈길에 미끄러져 발목도 삐었었는데..."

"그럼 내가 집 근처로 데리러 갈게." 라는 대답을 한다면 그는 당신을 정말로 아끼는 1등 남자친구일 것입니다.

하지만 "조심해서 오면 되잖아. 뭐 이정도 가지고..." 라며 핀잔을 주거나 "할 수 없지. 그럼 그냥 집에 있어." 라는 무심한 말로 당신을 섭섭하게 하는 남자라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8. 이유 없이 투정을 부린다.

그가 입고 나온 옷이 멋있다고 속으로 감탄하면서도, "색상이 안 어울려. 옷 입는 센스가 좀..." 라고 말해 보세요. 더하여 이것저것 사소한 일에 쓸데없이 까다롭게 굴어 본다면 그의 반응은?

그가 끝까지 인내심을 발휘해 당신의 이유 없는 반항(?)을 받아준다면 그 인내심이야 말로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의 변형된 형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9. 늦은 밤에 혼자 집에 가겠다고 우긴다.

즐거운 데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그러나 이미 버스도 전철도 잠든 시각이 되어 버렸습니다. 밤이 깊어 당신 혼자 가는 건 너무 위험할 것입니다.

특히 늦은 밤 여자 혼자서 택시를 타는건 각별한 용기가 필요한 일. 그렇지만 용기를 내 보세요. 그가 데려다 주겠다고 하더라도 혼자 가겠다고 부득부득 우기면서 급하게 택시를 잡아타세요.

굳이 당신과 함께 택시를 타는 남자, 불상사가 일어날 것에 대비해 택시 넘버라도 기억해 두는 남자, 그리고 "그럼 조심해서가." 라며 말로만 걱정해주는 남자. 과연 누가 당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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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위해 필요한 것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5. 01: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계세요?

혹시 사소한 부분에 있어 소홀하지는 않는지요...

그녀를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면

아래와 같이 해보면 어떨까요?

1. 그녀의 일기장을 몰래 읽지 않을 자제력.

그녀의 비밀은 비밀인 채 보존해 두세요.

그녀의 지난 날,

가슴 속 한자락은 남자가 간섭하지 못할 그녀의 자유의지니까요.

2. 첫사랑을 느낀 여자에 대한 추억

지난 날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하물며 남자에게 있어 첫사랑은 말할 나위가 없죠?

당신이 지금 사랑을 느끼는 여자조차 당신 가슴 속의 첫사랑을

쉽게 내버리길 바라지는 않을 것입니다.

소중한 것을 가슴에 묻어둘 줄 아는 당신이 되면 좋겠죠?


3. 그녀의 주변인물 누구와도 자연스럽게 대화한다.

남자가 사랑하는 것이 오직 그 여자에 관한 것 뿐이라면

그건 편협합니다.

사랑은 그녀의 주변, 그녀의 지난 날,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조화를 느끼고 싶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기도 합니다.


4. 그녀가 좋아하는 깔끔한 옷차림

혹시 당신은 음식 국물이 묻어 있는 점퍼, 때 묻은 운동화,

부시시한 머리결로 여자를 맥 풀리게 하지 않나요?

그건 게으름이지 남자의 특권이 아닙니다.

깔끔한 옷차림의 감각적인 남자는 어떤 여자라도 흔들리게 만듭니다.


5. 슬픈 영화를 함께 볼 수 있는 인<내심

슬픈 것이 질색인 당신, 컬트영화나 SF영화라면 언제라도...

그러나 자신의 취향만 고집하는 것은 많은 나날들 속의

이미지를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여자의 취향을 존중해 주는 것은

몰랐던 일상의 기쁨들을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6. 쇼핑을 하는 그녀와 어디라도 가줄 수 있는 관대함

여자가 쇼핑을 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은 결코 무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여자는 많은 쇼핑의 행로들 속에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는 지혜와 검약스러움을 익혀 나갑니다.

사랑을 하는 남자는

그 행로들 속에 반드시 남자를 위한 쇼핑목록이 포함돼 있음을 알 것입니다.


7. 헤어져 걷다가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웃을 줄 아는 따뜻함

굿바이 인사를 마치면 딴 사람이 된 것 같은 남자.

여자는 그 모습에서 남자다움의 덕목을 느끼지 않습니다.

마지막 한자락 여운도 느낄줄 모르는 무심함만이 찬바람처럼 스쳐갈 뿐...

헤어지고 나서 잠깐 뒤돌아보며 웃는 미소 속에서

그녀는 감미로움을 느낄 것입니다.


8. "나의..." 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여자친구를 소개한다.

여자는 때론 남자에게 온전히 속하고 싶다는 욕망을 느낍니다.

당신의 친구에게 누구누구로 소개하는 것과

나의 여자로 소개하는 순간의 그녀의 느낌은 다를 것입니다.


9. 사랑하는 그녀의 가장 최근 사진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그녀.

사랑에 빠진 남자는 함께 있는 그 순간이 아닐 때조차

여자의 숨결을 느낍니다.

그때 그녀의 최근 사진은 그녀와 교통할 수 있는

가장 정교한 통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10. 모든 것을 이야기하며 나눌 수 있는 남자친구

당신 곁에서 친절한 시선으로 당신을 바라 보아주는 진실한 친구.

당신이 남자들의 세계 속에서도

존중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보다 진실된 증거는 없을 것입니다.

여자들은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남자를 더 믿게 됩니다.


11. 눈물을 흘리는 그녀에게 이유를 묻지 않고 내미는 손수건

눈물을 그쳐라! 왜 우는가? 묻지 마세요.

여자는 때론 아무 말없이 흐르는 눈물 속에

스스로를 방치하고 싶기도 하니까요.

그때 내미는 당신의 작은 손수건 하나는

수많은 위로의 말보다 더한 안식이 될 수 있습니다.


12. 그녀의 역설을 파악하는 통찰력

여자가 혼자 있게 해달라는

말은 함께 있고 싶다는 말의 역설임을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

역시 남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고전적인 상황이지만

이 차이를 잘 구분해야 합니다.

여자의 말 속에 숨은 뜻을 찾아내세요.


13. 당신의 기억력

만일 당신이 지난 일을 금방 잊는 타입의 남자라면

그녀는 몇 가지 기쁨을 잃어버린 것일지도 모릅니다.

크리스마스, 그녀의 생일, 기념일...

사랑은 세심한 기억 속에서 지속되는 것임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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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4. 02: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과묵하고 조용한 남자가 인기 있다...?
그것은 아마도 옛날이야기인 것 같아요.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능숙한 대화의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겠죠?

1. 자기 자랑과 남의 악평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녀와의 이야기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그 소재 선택에

실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것이 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습니다.

흔히 금기로 되어 있는 것들이 바로

자기 자랑, 옛날 연인과의 추억 등입니다.

또한 남의 악평도 삼가할 일.

물론 이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자기 자신의 문제가 되면

그만 마음이 헤이해져 입이 열리게 되므로 주의하세요.

또한 그녀가 이해할 수 없는 말이나 빙빙 돌린 표현은

마치 잘 알지도 못하는 외국어를 남벌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두 사람의 사이를 어색하게 만드므로 삼가하세요.


2. 상대방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안 된다.

두 사람이 함께 거리를 거닐 때

당신이 다른 여성을 흘낏 쳐다보기만 해도

그녀는 충분히 슬픈 생각이 들 수가 있습니다.

대개의 여성들은 '그의 유일무이한 여자' 이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대화를 할 때에도

그녀와 다른 여성을 비교하는 이야기는 삼가해야 합니다.

"내 친구 여자친구는 되게 예쁘대."

또는 "저기에 앉아 있는 여자는 옷 입는 센스가 좋다."

하는 말은 그녀를 모욕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자들은 남의 평가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3. 부드러운 명령형이 마음을 움직인다.

우유부단하고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태도는

남자답지 못하다는 인상을 그녀에게 주고 맙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강요하는 것이 좋은가 하면 결코 그렇지는 않죠.

다시 말해 '부드러운 명령형' 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컨데 "내일밤 전화를 할 테니까 집에 있도록 해." 라든가

"기온이 내려갔으니 이걸 입도록 해."

하는 말과 함께 코트를 입혀 주는 등입니다.

그녀의 의사를 확인하고 싶을 때에도 판단을 기다리지 말고

이쪽이 바라는 방향으로 유도하며 이야기를 끌고 가도록 합니다.


4. 질투심은 자연스럽게 표현할 것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여성을 독점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개의 남자들은 흔히 노골적으로 표현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독점욕이 지나치게 직선적으로 표현되는 경우

그녀는 당신의 존재를 부담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오히려 멀어지는 결과를 낳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독점욕은 넌지시 질투심으로 나타냄으로써 표현을 하세요.

아마 그녀도 한결 부담이 덜어질 것입니다.

"며칠전 A와 구경 갔었다며? 그럼 나하고도 같이 가자." 하는 식입니다.

그녀에게 무슨 일에 있든지

당신이라는 존재가 부담스럽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디까지나 산뜻하게 행동하세요.

지나치게 뜨거운 정열은 때로는 역효과를 냅니다.


5. 여자의 진심을 밝혀서는 안된다.

여자는 진심과 겉치레를 사용하는데 능숙합니다.

행여 마음 속으로는 '오늘밤 이 사람과 함께 있어도 좋다.' 는 생각이 있어도

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와 반대인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남자 쪽에서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하는 식으로 정곡을 찌르면 오히려 역효과.

그녀에게 속는 척 하면서 리드하면 됩니다.


6. 첫 데이트는 스피디하게...

간단히 그녀를 데이트에 나오게 하고서도 행선지조차

결정하지 못할 정도라면 아예 기대는 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를 즐길 수 있기는 커녕 신뢰감마저 잃게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독단적인 느낌이 들더라도 데이트의 주도권을 쥐고서

그녀를 데리고 다닐 정도의 행동력을 보여야 합니다.

이것저것 망설이기 전에 "저 집 스테이크는 맛있어." 하고

권하는 것과 "어디에 가고 싶어?" 하고 묻는 것과는

당신에 대해 느끼는 신뢰감의 정도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어디로 갈 것인가는 길어도 3분 이내에 결정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녀는 짜증스러워 할 것입니다.

첫 데이트에서 당신의 매력을 맘껏 발휘하세요~!


7. 말을 잘하기보다 잘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여성에게는

항상 자신의 이야기에 동의해 주기를 바라는 심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어떤 태도로 듣는가에 매우 민감합니다.

그래서 듣는 척하면서 다른 생각을 하게 되면 즉시 들통이 나고 맙니다.

따라서 그녀가 이야기를 할 때에는

간혹 타이밍을 맞추어 맞장구를 치세요.

그것도 그저 "아, 그렇구나."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상대방 이야기 속에 나왔던 말을 되풀이하면서

맞장구를 친다면 좋겠죠?

맞장구는 조금 지나치다고 생각될 정도가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한편 말이 없는 여성에게는 자꾸만 질문을 던져보세요.

쑥스러워 하던 그녀도 당신에게 말문을 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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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만남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24. 02: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실 모든 잘못된 만남은 준비 없이,
예고 없이 찾아오는 법입니다.

마음먹은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처럼

사랑도 그럴 수 있으니까요...

중요한 건 잘못된 만남 그 자체보다 현명한 판단입니다.

1. 양다리

양다리를 걸치는 사람들의 특성은

사랑하는 대상이 꼭 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지 않으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랑을 굳이 막을 필요가 있겠냐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을 다루는 재주가 탁월해 현란한 어휘를 구사하며

시기 적절한 모션을 통해 상대를 사로잡습니다.

만약 이런 행동을 지속하는 이가 있다면

카사노바로서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의외로 양다리의 당사자들 중 한 명은

모든 내막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아이러니컬합니다.

남자 친구 혹은 여자 친구가 있는 줄 알면서도

그 사람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어,

전화 한두 통화로 시작된 인연이

만남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바로 그것입니다.


양다리 연애의 최후가 끔찍한 것은

바로 당사자들이 우유부단함으로 인해

더 큰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나를 선택하겠지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전전긍긍하다

마지막 순간에 버림받는다면 그것만큼 끔찍한 일은 없습니다.

사랑은 전쟁입니다.

총알이 날아다니는 전쟁터에서 우유부단하다면

전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삼각관계

삼각관계의 특징은 그 문제를 푼다 할지라도

답이 정답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하든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든

사랑의 선택권을 쥐고 있는 이는 결국 둘 중 한 사람만을 선택해야 하는데,

정말 후회하지 않을 만큼 옳은 선택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영화 속에서의 삼각관계는 해피엔딩이 많지만,

현실에서의 삼각관계는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

평소에는 엄두도 못냈던 유치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내가 차이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면

사랑을 얻지 못한 슬픔에 수치감까지 더해 고통을 두 배로 맛보게 됩니다.

3. 주변에서 그 사람을 싫어해요...

얼핏 생각하면 '서로 사랑하면 됐지 뭐가 문제가 되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막상 닥치고 보면

당사자들의 사랑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둘이 사귈 때는 서로의 단점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완벽했던 사람이

주변 사람들이 알게 되면서 하나 둘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한 두 사람도 아니고 주변의 모든 사람이 반대한다면

나름대로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남들이 볼 때 외모도 성격도 별로이고 바람기까지 다분한 사람인데도

사랑에 눈먼 자신에게는 그런 점들이 안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 됐든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태도입니다.

일찌감치 정신을 차리고 다른 사랑을 찾아보든가

자신의 사랑이 진실하다고 생각한다면

주변의 반대세력과 그 사람과의 관계를

컨트롤할 줄 아는 센스를 발휘하세요.

4.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의리에 죽고 사는 의리파들에게

친구의 애인을 사랑하는 일이란 꿈에도 상상할 수 없는 일.

친구의 애인과 눈맞을 수 있는 불상사는 미연에 방지해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나에게 그런 일이 안 일어난다는 보장 또한 할 수 없습니다.

우정과 사랑 중 어느 것이 중요하냐를 판단하는 기준은 자신에게 달려 있지만

의도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친구의 애인을 사랑할 경우

주위에서 쏟아지는 비난의 눈초리를 감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우정도 사랑도 모두 놓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눈에서 눈물나게 하면 내 눈에서는 피눈물이 난다."

는데 하물며 그 대상이 친구라면 정말 심사숙고해야 할 문제입니다.

사랑은 형태만 바뀔 뿐 무한정한 에너지 같은 것이라서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지만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는

일생에서 정말 얻기 힘들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5. 극복하기 어려운 연상연하

사랑은 국경도 인종도 초월한다는데 하물며 나이가 문제될 수 있을까?

열살, 스무살 차이가 나도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커플들이 있는 걸 보면

근본적으로 나이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남녀 사이에 있어 나이차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바로 당사자들에게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나이 차이를 모르고 사귄 경우라면 모르지만

첨부터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사실을 두사람 다 인정하고 사귀게 된것이라면

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원인을 거기에서 찾는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것 아닐까요?

환상에서 깨어나 사랑이 현실로 느껴지는 순간

그동안 문제가 되지 않았던 나이 차이가

근본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랑으로도 극복할 수 없는 나이 차이라면

그 어떤 차이도 극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면 안되겠죠?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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