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이런 애교에 남자들은 쓰러진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30. 14: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나 호~ 해주라-』

남자는 간지러운 작은 말에 쉽게 넘어간다.
민망하더라도 무조건 유치해지자.



★『역시 눈웃음이 최고 무기!!』

그랑 얘기할 때마다 살짝살짝 눈웃음…
남자는 눈웃음에 홀라당 넘어간답니다.



★『나는야 현모양처!!』

남자는 예쁜 여자에게 반하고 지혜로운 여자에게 평생을 맡긴다!
내조 잘하는 지혜로운 현모양처 티를 팍팍 내보자.



★『속닥속닥, 그를 녹여버리자』

얘기할 때 일부러 비밀 얘기하듯 『귓속말』을 하는 거야.
발꿈치를 살짝 들고 두 손으로 그의 귀를 가리며
새침데기 꼬마 숙녀처럼 귀엽게!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그러는 건 당하는 남자 괴로워진다.



★『귀여운 잔소리꾼이 되자』

“술 조금만 마셔, 속 버리잖아.”
애교스러울 정도로, 관심을 표현할 정도로만 잔소리하고 챙겨주자.
하지만 남자가 귀찮아 할 정도로 바가지 긁듯이 그러는 건
이 여자애는 너무 피곤한 여자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게된다



★『밥 맛있게 먹는 여자가 제일 예쁘다』

맛나게 밥 먹자.
단, 그랑 똑같은 메뉴말고 다른 걸 시켜서 은근 슬쩍 뺏어 먹구…
그럼 금방 친해진다.
그가 매일 자신이랑 밥 먹고 싶어지게 하는 작전.



★『예쁜 여우는 술주정도 귀엽다』

술 조금 마시고는 술 취한 척 남자를 찾아간다.
그리곤 말 못할 고민이 있는 척하면서 온갖 재롱을 다 떤다.
어느 정도 분위기가 만들어 지지 않을까?



★『정성에도 노하우가 있다』

학이나 값비싼 물건 부담스럽게 안겨 주는 것보다는
예쁜 박스 같은 데다가 오징어를 예쁘게 썰어 담거나
생과일 주스 만들어 갖다 줘 보자.
밤에 잠 안 올 때 간식하라고 하면서…
아마 그는 당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것이다.



★『그가 무심코 던진 말을 기억한다』

그냥 스쳐가듯 한 말을 하나하나 기억하는 거다.
나중에 그 말을 다시 하거나 그가 좋아하는 걸 선물하면
바로바로 감동의 물결일 것이다.



★『그의 부모님 생신을 기억해 선물한다』

남자들은 기념일을 잘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은근슬쩍 물어봤던 그의 가족이나 친구의 생일 등을 잊지 말고 챙겨주다.
사랑스럽다 못해 감격스러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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