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보는 눈이 낮은 남자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9. 18:2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화장끼가 전혀 없는 여자를 좋아한다.

여자의 에티켓 중의 하나가 화장이다. 20대 이후의 여성에게서 화장을 하지 않은 여자는 보통 아주 게으른 여성이거나 피부트러블이 많이 나는 여자다.
물론 화장이 싫어서 하지 않는 여자도 많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화장은 일종의 옷을 입는 것과 같이 숙녀의 기본적인 차림새다. 그리고 항상 세안을 자주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화장을 하는 여자는 아주 부지런한여성이다.
무조건 화장을 싫어하는 남성을 보면 인위적으로 꾸민 모습이 싫다고 말하거나 혹은 화장을 아주 남발한 아줌마화장을 즐겨 보아서 화장 자체에 아주 거부반응을 보인다.
그렇지만 화장을 하는 여성은 결코 이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깨끗하게 보이고픈 인간의 기본적인 차림새의 일종이 화장이다. 나이가 어린 학생들은 이런 화장에 익숙하지 않아서 남자들은 화장기없는 여자가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 여자보는 눈이 아주 낮은 경향을 보인다.


2. 생머리가 긴 여성을 좋아하는 남자들..

요즘 일본식 머리 즉 스트레이트 파마로 머리를 곧게 펴고 허리까지 치렁치렁하게 머리를 나부끼며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이 많다. 이런 여성은 아마도 남자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에 스스로 맞추려고 노력하는건 아닐까 하고 난 생각한다.
스피드시대에 그 긴 생머리를 유지하려면 아주 시간이 많이 든다. 흔히 그 긴 생머리를 한 여성들이 오히려 꾸미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스트레이트파마에 거기다가 영양크림 헤어로숀으로 머리가 갈라지는걸 방지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쓰지 않고 머리카락에 온통 신경을 곤두세운다.
그리고 요즘 오토바이를 타고 차를 배달하는 속칭 다방여자들...
아주 긴 생머리를 나부끼며 차인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그런 여성이 왜 그러고 다닐까? 바로 남성이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이라서 그렇다. 순수의 상징이 긴 생머리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여자보는 눈..좀 더 관점을 멀리 그리고 높이 봤으면 한다.

3. 옷을 얌전하게 입는 여성을 좋아하는 남자들..

미니스커트 혹은 좀 노출이 된 옷..그리고 튀는 옷을 입은 여성을 즐겨보기는 좋아해도 자신이 그녀의 남자친구가 되기는 거부하는 남성들. 알고보면 이런 여성이 더 세련되고 활달하다. 옷을 잘 못맞춰 입고 또 센스없이 언바란스한 옷을 입은 여성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좀 튀어도 코디네이트가 잘된 옷을 입은 여성을 보면 난 찬사를 보내고 싶다.
여자보는 눈..남자가 여자를 보는 눈이 다르다지만 이정도는 구분할 줄 알아야하지 않을까?

4. 항상 고분고분하게 말을 잘 듣는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

불쌍하다..그 여자의 일생과 남자의 그 당위성을 말하는걸 들어보은....
고분고분한 여자는 알고보면 아주 책을 안읽거나 몰라서 무조건 순종하면 좋은 줄 알고 그런다. 남자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는 신의 말 주인의 말이라고 생각하고서 절대 복종이다. 이런 여성은 자녀를 기를 자격이 없다.
보통 2세를 낳으면 여자가 교육을 거의 다 시키는 것이 현실이다. 자신의 줏대도 없는 이런 여자가 아이에게 역시 자기의 주관없는 행동을 심을 것이다. 여자 보는 눈...
지금은 20세기이다.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5. 자신보다 학력이 낮은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

학력이 높고 낮음이 여자를 보는 기준이 될수는 없다. 자신보다 못배운 여자를 데리고 살아야 자신의 위치가 인정받고 항상 존경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가?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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