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하면 헤어지자는 그녀, 길들이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7. 8. 21:07
툭하면 이별을 말하는 그녀. 무뚝뚝한 사내들은 이런 女心이 궁금하다. 매몰차게 헤어지자니 사랑스러운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고... 헌데 고심 끝에 헤어짐을 결정하는 순간, 울며불며 매달리는 그녀!
그녀가 원한 이별, 헌데 울며불며 매달린다면? 참여자 300명
1.매력없다, 질린다
11%
2.사랑하지만 지쳤다
19%
3.나도 자존심이 있다, 좋아하는 맘은 있지만 끝이다
22%
4.일단은 강하게 나간 후, 반성하면 받아준다
40%
5.다시는 만나지 않는다
6%
사랑해도 끝이다!
절반 이상의 남성이 헤어지겠다고 응답했다. 사랑도 사랑이지만 반복되는 그녀의 '이별 노래'는 남자를 지치게 하는 요소. 이 중 41% 남성은 '사랑해도 헤어진다' 고 응답해 남자가 '정리의 달인'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버릇에 불과하다
그녀가 툭하면 헤어지자고 노래 부르는 것은 버릇에 불과하다. 심각하게 생각할 것 없다. 실제 많은 여성들이 이런 '몹쓸 버릇' 을 가지고 있다. 헌데 남자는 이러한 그녀의 행동을 심각하게 받아 들인다.
'그녀가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 결정하는 순간, 단호하게 이별을 말하는 이 남자. 당하는(?) 그녀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은 격이다.
사랑하고 확인받고 싶은 것이다
그녀는 그에게 사랑을 확인받고 싶다. '우리 헤어져' 라고 말하는 순간 '사랑하는 거 알잖아' '너 없인 못 살아' '제발 돌아와'라고 노래 불러 주길 바라는 것. 대부분의 여성들이 이런 심리 때문에 툭하면 헤어지자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냉정하게 뒤돌아서면 십중팔구 울며불며 매달리는 게 여자다.
양다리?
어쩌면 지금 그녀를 맴도는 또 한 명의 남자가 있을 지도 모른다. 이 정체불명의 사내는 달콤한 언변술로 그녀를 작업하고 있다. 당신이 처음 그녀를 작업할 때 처럼 말이다. 허나 문제는 그녀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무뚝뚝한 당신의 행동을 보며 정체불명의 남자가 떠올려 지게 됨으로 불만족스러울 수 밖에. 그래서 헤어짐을 노래하는 것이다.
▶ 툭 하면 헤어지자는 그녀, 이렇게 길들여라!
간단하다. 그녀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으면 된다. 일단 '알았다'고 대답한 후 남자답게 '후회할 안 할 자신 있지?' 라고 과감하게 말한다. 이 말은 앞으로 일주일간 그녀가 당신의 남자다움에 감탄하는 중요한 '먹이'다.
그 후로 당신은 '잠수' 를 타야 한다. 분명 그녀는 전화, 메일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연락을 시도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일주일 동안 그녀의 전화와 메일을 무시해야 한다.
계속해서 전화가 온다면 일주일 뒤 못이기는 척 받는다. 허나 일주일이 지나면 그녀 역시 오기가 생겨 '정리'에 들어감으로 적당한 시기에 마무리해야 하는 게 관건이다.
그녀는 '잘 지냈어?' '어떻게 된 거야?' '그간 왜 전화 안 받았어?' '삐쳤어?' 등의 말로 당신의 심리상태를 파악할 것이다. 이때 아무렇지도 않게, 혹은 조금은 차갑게 '헤어지자며?' 라고 툭 내 뱉는다.
그녀는 당황하며 바로 꼬리를 내린다. 대세가 완전히 역전된 것. 이 정도에서 쯤에서 못이기는 척 '앞으로 헤어지잔 말 다시 하면 그땐 정말 끝이야!'라고 단호하게 말해준다. 마치 선심을 쓰는 척 말이다.
그녀가 원한 이별, 헌데 울며불며 매달린다면? 참여자 300명
1.매력없다, 질린다
11%
2.사랑하지만 지쳤다
19%
3.나도 자존심이 있다, 좋아하는 맘은 있지만 끝이다
22%
4.일단은 강하게 나간 후, 반성하면 받아준다
40%
5.다시는 만나지 않는다
6%
사랑해도 끝이다!
절반 이상의 남성이 헤어지겠다고 응답했다. 사랑도 사랑이지만 반복되는 그녀의 '이별 노래'는 남자를 지치게 하는 요소. 이 중 41% 남성은 '사랑해도 헤어진다' 고 응답해 남자가 '정리의 달인'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버릇에 불과하다
그녀가 툭하면 헤어지자고 노래 부르는 것은 버릇에 불과하다. 심각하게 생각할 것 없다. 실제 많은 여성들이 이런 '몹쓸 버릇' 을 가지고 있다. 헌데 남자는 이러한 그녀의 행동을 심각하게 받아 들인다.
'그녀가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 결정하는 순간, 단호하게 이별을 말하는 이 남자. 당하는(?) 그녀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은 격이다.
사랑하고 확인받고 싶은 것이다
그녀는 그에게 사랑을 확인받고 싶다. '우리 헤어져' 라고 말하는 순간 '사랑하는 거 알잖아' '너 없인 못 살아' '제발 돌아와'라고 노래 불러 주길 바라는 것. 대부분의 여성들이 이런 심리 때문에 툭하면 헤어지자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냉정하게 뒤돌아서면 십중팔구 울며불며 매달리는 게 여자다.
양다리?
어쩌면 지금 그녀를 맴도는 또 한 명의 남자가 있을 지도 모른다. 이 정체불명의 사내는 달콤한 언변술로 그녀를 작업하고 있다. 당신이 처음 그녀를 작업할 때 처럼 말이다. 허나 문제는 그녀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무뚝뚝한 당신의 행동을 보며 정체불명의 남자가 떠올려 지게 됨으로 불만족스러울 수 밖에. 그래서 헤어짐을 노래하는 것이다.
▶ 툭 하면 헤어지자는 그녀, 이렇게 길들여라!
간단하다. 그녀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으면 된다. 일단 '알았다'고 대답한 후 남자답게 '후회할 안 할 자신 있지?' 라고 과감하게 말한다. 이 말은 앞으로 일주일간 그녀가 당신의 남자다움에 감탄하는 중요한 '먹이'다.
그 후로 당신은 '잠수' 를 타야 한다. 분명 그녀는 전화, 메일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연락을 시도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일주일 동안 그녀의 전화와 메일을 무시해야 한다.
계속해서 전화가 온다면 일주일 뒤 못이기는 척 받는다. 허나 일주일이 지나면 그녀 역시 오기가 생겨 '정리'에 들어감으로 적당한 시기에 마무리해야 하는 게 관건이다.
그녀는 '잘 지냈어?' '어떻게 된 거야?' '그간 왜 전화 안 받았어?' '삐쳤어?' 등의 말로 당신의 심리상태를 파악할 것이다. 이때 아무렇지도 않게, 혹은 조금은 차갑게 '헤어지자며?' 라고 툭 내 뱉는다.
그녀는 당황하며 바로 꼬리를 내린다. 대세가 완전히 역전된 것. 이 정도에서 쯤에서 못이기는 척 '앞으로 헤어지잔 말 다시 하면 그땐 정말 끝이야!'라고 단호하게 말해준다. 마치 선심을 쓰는 척 말이다.
'글 모 음 > 연애학개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 꼬시는 방법 (0) | 2005.07.09 |
---|---|
남자는 이런 생각을 한다. (0) | 2005.07.09 |
새로운 키스유형 (0) | 2005.07.08 |
프로포즈시 주의사항 (0) | 2005.07.07 |
애교 연예학 5계명 (0) | 2005.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