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에티켓 - 착석, 식사중 대화

글 모 음/에 티 켓 | 2005. 8. 7. 19: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착석

a. 식탁과는 주먹 2개 정도 간격을 두고 의자는 뒤쪽으로 깊숙히
앉는다.
b. 등을 의자에 기대지 않는다.
c. 양 무릎 사이의 간격이 너무 벌어지지 않도록 한다.
특히 여자인 경우 무릎을 모아 가지런이 놓는다. 자리를 꼬고
앉는 것도 보기에 흉하다.
d. 식탁 위에 팔꿈치를 올려 놓지 않는다.
e. 양손은 큰 접시를 사이에 두고 식탁에 가볍게 얹는다.
f. 여성의 핸드백은 등 뒤나 발 옆의 바닥, 빈 옆좌석에 놓는다.
장갑, 손수건,부채등은 핸드백 속에 넣거나 무릎위의 냅킨을
반을 접어 그 속에 놓는다. 냅킨은 다 펴지 않고 반만 펴서
사용하는 것이 에티켓.

▶ 식사중 대화

a. 식사중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의 식사속도에 맞춰 천천히 먹는
것이 서양인들의 食습관이다.
b. 대화를 위해서 음식을 조금씩만 입에 넣어 먹는 것이 요령이다.
c. 식탁에서 주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교양있는 대화를 나누되,
멀리 떨어져 앉은 사람과는 큰 소리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d.식사도중에 먼저 화제를 꺼내거나 상대방으로부터 질문을 받는
경우에는 손에 쥐고있던 스푼등을 잠시 내려 놓은 후에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
e.비즈니스의 연속으로 식사시간에 중요한 이야기가 오고 갈
경우에는 사전에 지배인에게 언질을 주어 방해를 받지 않도록
조치해 두는 것, 프로 비즈니스맨의 기본 아닐까?
f.상대가 입안에 음식을 넣었을때는 말을 걸지 않으며 자신에게
말을 시켰을때 입안에 음식이 있으면 대답을 서둘러 하지 말고
음식을 삼킨 후 “Excuse me”라고 양해를 구하고 말한다.

출처:이문화 국제매너 전문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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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에티켓 - 도착, 자리배치

글 모 음/에 티 켓 | 2005. 8. 7. 19:4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도착

a. 예약사항 및 이름을 확인한다.
b. 모자, 코트, 가방 등의 짐은 클로크 룸(Cloak Room)에 맡긴다.
여성일 경우 핸드백은 반드시 지참한다.
☞핸드백이 없는 여자는 여자가 아니다’라는 극단적인 서양속담
이 있기도 하다.
c.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먼저 손을 씻는다.
짐을 맡긴후에는 레스토랑에 들어가기전 화장실에 들어가
손 씻고 옷매무새를 다시한번 가다듬는 여유가 필요하다.
이미 착석한 후에 양해를 구하고 손을 씻는 것은 차선이다.
d. 웨이터가 자리를 안내해 줄때까지 기다린다.
☞왜 그렇게들 급한지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가는 우리네
식당문화,아직까지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조금만 기다리고 익숙한 듯이 안내를 받아 착석하는
여유를 갖자.

▶자리 배치

a. 상석
·웨이터가 먼저 의자를 빼주는 자리
·입구에서 먼 곳
·벽을 등진 곳
·전망 좋은 곳 - 창가나 레스토랑 내부가 잘 보이는 곳,
정원이 바라다 보이는 곳은
문에서 가깝더라도 상석이다.
상석중의 상석이다.

b. 말석
·통로, 출입문에서 가까운 곳
·벽 또는 출입문을 바라보는 곳
☞여러명이 좌석을 서로 양보하는 것은 꼴불견일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출처:이문화 국제매너 전문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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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에티켓 - 예약편

글 모 음/에 티 켓 | 2005. 8. 6. 17: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765년 블랑제(Boulanger)라는 사람이 파리에서 양고기와 소고기 등으로 만든 스프를 판매하면서 'Boulanger sells magical restratives' 즉 '블랑제가 신비의 스테미너 요리를 팝니다’라고 광고했다. 이 요리 즉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스프’가 곧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공교롭게도 이 조그마한 가게는 파리의 식당조합에 가입하지 않아서인지 식당 조합으로부터 식당문을 닫으라는 강요를 받게 되었다.
블랑제는 끝까지 식당문을 닫지 않고 음식을 팔았고 이 일이 화제가 되어 이 'Restratives’는 더 유명해지게 되었다. 바로 이 Restratives가 변해 오늘날 'Restaurant’가 된 것이다.

레스토랑에서의 기본적인 매너를 살펴보자.

▶예약

사람과의 만남이 약속에서 시작하듯이 비즈니스 런치나 디너는 반드시
예약이 필수이다.

a. 예약시 이름, 연락처, 일시 및 참석자 수를 알려 준다.
b. 4인 이상이거나 특별한 경우에는 메뉴와 와인도 선별하여
미리 주문해 놓는 것이 좋다.
c. 가격 및 지불방법은 미리 물어 결정한다.
d. 특별한 날(생일, 결혼기념일 등)일 경우는 예약시 미리 얘기하
는 것이 좋으며 모임의 성격에 따라 ‘조용한 자리’ 또는
‘전망이 좋은 자리’등 원하는 장소까지 미리 지정 할 수
있다.
더 좋은 서비스를 받기 위함이다.
e. 적어도 2주 전에 예약하고 전날 예약을 재확인한다.

출처:이문화 국제매너 전문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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