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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2.20 | 바람난 여자의 스스로 정리법
그 동안 남친 몰래 바람 많이 피웠지? 꼬리가 길면 밟히는데 이쯤에서 정리하는 게 좋을걸? 근데 그게 또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지. 여기저기 널린 바람녀의 수많은 남자들, 하루 아침에 깔끔 정리하기!



'바꿔~바꿔~~' 핸드폰 번호 바꿔!

'헤어지자', '그만 만나자' 보복이 두려워 이별 선언 못 하겠다구? 본전 생각 나 못 헤어질 남자가 한둘이 아니라구? 쯔쯔… 작작 좀 뜯어먹지 그랬어. 그래도 어케? 이대로 언제까지 질질 끌 수는 없고 꼬리 밟히기 전에 언능 정리해야지. 치사하고 아니꼬운 방법이지만 할 수 없어. 핸폰 번호를 바꿔 버리는 거야. 이동통신 회사에 다니지 않는 한 바뀐 번호를 알아 내기란 하늘의 별따기거든.


'나 결혼한다~' 우르르 쾅쾅~ 폭탄선언

지금부터 소설 한 편 쓸 준비해. 어릴 때 집안끼리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었다고 하는 거야. 그 동안 몰랐던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된 거라고 하는 거지. 양쪽 집안은 오랫동안 친분 관계가 있었는데 한 쪽의 사정으로 한동안 연락 두절 상태였다고 해 버려. 상대 남자는 몇 살이며, 어떤 스타일인지, 언제, 어디서 결혼하는지 가능한 자세한 데이터를 알려줘야 할걸? 그렇지 않으면 소설 같은 이야기니 의심 받기 딱! 이니까 말야.


머얼리~ 후다닥 야반도주!

그 동안 작업해 놓은 남자들이 한 트럭도 넘는다? 아무리 짱구를 굴려도 수습 불가 판정이 내려진다면 최후의 방법은 도주! 한 일년 해외 어학연수를 떠나버리는 거야. 테러 당할 수 있으니 이별 선언 같은 거 없이 일단은 그냥 가는 거지. 첨엔 연락을 주고 받다가 차츰 서서히 연락을 끊어버리면 돼. 당신에게 목 매던 남자들이 외로움에 치를 떨다가 먼저 헤어지자고 할걸? 그럼 그때 가서 버럭~ 화를 내 버리면서 슬픈 척! 선수 치면 되는 거라구.


눈물, 콧물 이영애도 울고갈 최루성연기

넘넘 슬픈 영화 '선물' 알지? 주인공 이영애도 울고 갈 만큼 슬픈 연기를 하는 거야. 난치병에 걸려 공기 좋은 곳으로 요양을 간다거나 의술이 뛰어난 해외로 치료하러 떠난다고 하는 거지. 병 이름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요상한 걸로 정해버려. 아직 의학적으로 증명된 병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치료는커녕 의사들조차 잘 모르는 병이라고 해야 해. 단, 병명이나 스토리는 의대생에게 써 먹어도 될 만큼 철저해야 한다는 거 잊지마!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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