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해당되는 글 564건

  1. 2005.02.10 | 남자가 화 났을 때 이렇게 풀어라
  2. 2005.02.09 | 여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3. 2005.02.09 | 행동으로 볼수 있는 남자 심리
  4. 2005.02.09 | 헤어질 확률 높은 커플 5 (입영을 앞둔 남자)
  5. 2005.02.08 | 매력남이 되기 위한 기본매너
  6. 2005.02.08 | 남자들이 좋아하는 "기습키스"
  7. 2005.02.08 | 떠나는 사람, 마음 돌리기
  8. 2005.02.07 | 그녀에게 해서는 안될 말
  9. 2005.02.07 | 그에게 안좋은 인상만 보였는데 어떻게 하냐구?
  10. 2005.02.07 | 남자가 말하는 위험한 남자
  11. 2005.02.06 | 권태기 예방을 위한 "러브 5계명"
  12. 2005.02.06 | 사랑을 오래 유지하고 싶을때
  13. 2005.02.06 | 연인과 헤어질때는...
  14. 2005.02.05 | 사랑의 가면을 쓴 '집착'의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15. 2005.02.05 | 마음을 사로잡는.. 이런 프로포즈
  16. 2005.02.05 | 데이트를 잘 하는 방법 - 여자 -
  17. 2005.02.04 | 데이트를 잘 하는 방법 - 남자 -
  18. 2005.02.04 | 보통 여자들이 관심있어 하는 남자
  19. 2005.02.02 | 꽃으로 사랑 전하기~~
  20. 2005.01.31 | 오늘은 참 슬픈 날이었습니다.
  21. 2005.01.30 | 어떤 날은
  22. 2005.01.30 | 묻어 둘께....
  23. 2005.01.30 | 미안해
  24. 2005.01.29 | 이렇게 살아야..
  25. 2005.01.29 | 나에게 하나밖에 없는 당신인걸요
  26. 2005.01.28 | 지랄하고 자빠졌네...사랑한다면‥
  27. 2005.01.28 |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
  28. 2005.01.27 | 당신의 이름만 들어도 ....
  29. 2005.01.26 | 기다림....
  30. 2005.01.26 | 너에게 고백한다..

남자가 화 났을 때 이렇게 풀어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0. 14:5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무슨 일 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척 화가 많이 난 그. 이럴 때 쫌만 삐~끗하면 무척 심하게 싸울 수도 있어. 어떻게 하면 서로에게 상처 없이 해결 할 수 있지? 그의 화도 풀어주고, 나도 자존심 상하지 않게 하는 방법 알아보기.


1. 구렁이 담넘는 얼렁뚱땅 작전

금방이라도 뭔가를 집어 삼킬 듯한 표정으로 있는 그. 정말 무서워! 여기서 더 건드렸다가는 크게 싸울 수도 있다구. 이럴 땐 얼렁뚱땅 넘어가는 게 상책이야.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 애 앞에서 딴 얘기를 술술~ 해봐. 첨엔 병 주고 약주냐는 식으로 이상하게 쳐다볼지도 몰라. 얼굴에 한 1m는 되는 철판을 깔면 돼. 어쨌든 지금의 위기를 넘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 될 수 있는 한 엉뚱한 이야기로 그를 혼란에 빠뜨려 화가 났다는 사실을 잊게 만드는 거야.


2.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맞불작전.

자기가 뭔데 소리 지르고 화를 내는 거야? 별 것도 아닌데 열 받아 있는 그 애. 그렇다면 나도 같이 맞서 자구. 그가 눈을 크~게 뜨면 나는 그보다 더~ 크게 뜨고, 소릴 지르면 난 젖 먹던 힘까지 내서 질러. 씩씩거리면서 내가 더 오버하면 오히려 남친이 더 당황할 거야. 틈을 잘 노려서 남친이 어벙벙 하게 있을 때 '네가 잘못했지? 그치? 그치?'라고 밀어 붙여. 남친은 자기 의지와는 다르게 당신의 작전에 넘어오고 말거야.


3. 요기조기 콕콕찌르는 뇌물작전

별루 화날 일도 아니 였는데 엄~청 화가 난 그 애. 아무리 애교를 부려도, 전화를 해도 풀어질 생각을 안 하는 거 있지. 이럴 때 가장 어려우면서도 쉬운 작전을 써봐. 평소 그가 갖고 싶어하던 물건이 있지? 아님 그에게 필요한 물건도 괜찮아. 비록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겠지만 뭐~ 그 정도는 감수 할 수 있지? 정성껏 마련한 선물로 그이 옆구리를 콕콕! 찔러. '잉~ 요것 봐라. 이거 같고 싶다고 했잖아~' 하며 그의 옆에 슬쩍 내밀어. 보이지? 그의 입가에 미소가 살짝 생기는 거.


4. 아는 사람 모조리 끌어들이는 인해전술 작전

뇌물도 안 통하고, 맞불 작전도 실패했어. 그럼 이젠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방법밖에 없어. 우선 주변의 친구들을 동원해. 될 수 있는 한 많이. 그 친구들에게 각각 지령을 내리는 거야. 그가 지나가는 길목에 포진을 시켜 놓는 거지. 그리곤 그가 지나가는 순간. '미안! 화 풀어.'라고 말하게 하는 거야. 뭐~ 이게 별로 맘에 안 들면 그의 어머니나 동생하고 친해지는 방법도 있어. 어머니와 저녁을 준비하는 거야. 남친이 집에 들어 왔을 때 짜쟌~하고 나타나봐. 성의에 감동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화가 풀릴 꺼야. 이번 기회에 집 안 사람들하고도 친해져 놓으면 두루두루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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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9. 23: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여자들은 진지하고도 직접적인 애정의 표현을 원한다. 여자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라는 제목의 노래는 남자가 주는 값비싼 선물에 목을 매는 여자를 노래하고 있다. 그러나 순수한 사랑을 소중하게 여기는 여자는 지나치게 비싼 선물을 경계한다. 돈을 과시하는 선물은 여자로 하여금 남자가 자기의 사랑을 돈으로 사려고 든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자기를 하나의 인격체로보다는 일종의 상품으로 보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여자들에게 진정한 기쁨을 주는 선물은 개인적인 정성이 담긴 것들, 예를 들면, 옷가지 같은 것을 들수 있다. 그러한 선물들은 적절히 선택할 경우,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되며 또 사랑하는 사람의 독특한 취향을 알고 있음을 과시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요란스러운 선물을 받는 것보다 작은 선물이라도 자주 받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아는 어떤 남편은 간단한 발렌타인데이용 선물들을 사다놓고는 아내가 기분전환을 필요로 할 때 그것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핸드백이나 주방의 찬장 서랍-에 감추어둠으로써 1 년 내내 아내에게 선물을 한다. 많은 사람들의 생활에서 부족한 것이 로맨틱한 분위기이다.
사소한 일들이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낸다. 말하자면 아내를 위해 자질구레한 집안일을 해주거나 함께 웃어주는 일 등이 그것이다.


2.여자는 구체적인 찬사를 듣고 싶어한다.어느 결혼한 여자가 자기의 결혼식 사진들을 보고 있다고 치자. 당시의 그 여자는 새신랑을 사랑하는 날씬하고 젊은 신부였다. 이제 거울을 보니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된, 살이 많이 찐 여자의 모습이 보인다. 사실 그 여자의 옷은 6년 전 결혼식날 입었던 옷보다 사이즈가 한 치수 더 커진 데 불과하다. 그러나 그 여자는 자신이 뚱뚱해졌다고 생각한다. 여권신장운동이 수십년간 진행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자들은 아직까지도 아름답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에 집착하고 있다. 젊고 매력있게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더할나위없이 아름다운 여자들까지도 자기가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하며 체중이 약간만 늘거나 잔주름이 몇 개만 눈에 띄어도 짜증을 낸다.
왜 여자들은 남자가 볼 때 나무랄 데 없이 예쁜데도 자기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남자들로서는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여자에게 막연하게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별로 효과가 없다. 여자들은 구체적인 찬사- 나는 당신의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든가 당신은 빨간색이 아주 잘 어울린다 든가 하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세부적인 면에 화제를 집중시킴으로써 남성은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여자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음을 과시하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여자의 자존심을 높여줄 수 있다.
기본적인 이야기이지만, 나 너무 뚱뚱하죠? 라든가 나 나이들어 보여요? 라는 질문에 고지식하게 그렇다고 대답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대답하지 말고 애정을 가지고 대답하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 여자들은 치장을 하고 싶은 자극을 받게 되며, 그 결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3.여성은 남자들이 자신의 직업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기를 원한다. 직장에서 여자들은 남자들과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은 보수를 받기를 기대한다. 직업은 남성에게 주체성과 지위를 부여해준다. 이것은 여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아내들은 남편이 자신의 직업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아내의 직업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기를 바란다. 한 예로, 한 간호사의 경우를 보자. 그 여자는 판매담당 이사인 남편이 회사에서의 직위가 오름에 따라 전국 각지로따라 다녔다. 남편이 전근을 갈 때마다 아내는 그곳에서 자기 힘으로 새 일자리를 구했다.
그 집안에서는 아버지의 직업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은 아내의 직업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아내가 간호사 포상주간 에 병원으로부터 상을 받게 되고, 또 아내의 눈물겨운 수상소감을 듣고 나서야 비로소 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직업에 얼마나 강한 애착을 느끼고 있는가를 깨닫게 되었다. 매우 얼떨떨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내가 젼혀 모르고 있던 직업인으로서의 아내에게 갈채를 보내며 축하하고 있었으니까요. 남편의 화상이다. 이제 이 판메 담당 이사는 아내가 자신의 일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면 진지하게 귀를 기울인다. 의사소통이 원활해짐에 따라 이들 부부의 관계는 아주 좋아졌다.


4.여성은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을 원한다. 간단한 대화가 남성과 여성에게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남성의 경우, 대화는 어떤 문제를 드러내고 옳고 그름을 논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수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은 여성이 자기의 말뜻을 이해할 때까지 거듭거듭 여성의 말을 가로막곤 한다. 그러나 여성은 남성이 충고를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다정하게 귀를 기울여주기를 원한다. 대체로 여성은 대화를 상대방과 자기의 감정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속이 후련해 질 때까지 계속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내가 만난 여성은 매일 직장까지 먼 거리를 통근하는데, 어느 날 눈보라를 헤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남편에게 눈오는 뒷길로 차를 몰고 오느라고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그럴 땐 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해. 24km쯤 돌지만 그게 훨씬 더 낫다구. 남편이 대꾸했다. 그 여자도 고속도로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 여자는 남편이 자기의 고생을 인정해주는 말- 알 만해. 그 길은 정말 고약해 -을 해주며 따뜻하게 포옹해 주기를 원했을 것이다. 대화를 통해서 여성을 설득시키고자 하는 남성은 해명보다는 오히려 감정에 호소할 필요가 있다. 남성은 개인적이고 감정적이 문제들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성이 화제로 올리고 싶어하는 것들은 바로 이런 것들이다.
연극을 볼 때도 여성은 연기자들 상호간의 행동에 관심이 있고, 남성은 연기 그 자체에 관심을 결혼을 한 당사자들-특히 남자 쪽-은 자신이 한 말이 대체로 의도했던 것보다는 점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미온적인 찬사는 중립적인 발언으로 간주될 것이고 중립적인 발언은 부정적인 말로 들릴 것이다. 긍정적인 발언들은 많은 오해의 소지들은 예방할 수 있으며, 또 결혼생활의 행복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예일대학교 정신의학연구소에서 가족진료 및 사회사업 분야를 담당했던 스튜어트 존슨은 부부들에게 가외의 시간을 내어 자녀나 그들의 직업에 대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라고 권한다. 반 시간 동안 아내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남편은 듣는다. 그리고나서는 남편이 반 시간 동안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같은 대화의 사간은 부부 사이의 일상적이고 사무적인 대화를 중단시킴으로써 부부가 서로를 새롭게 발견하게끔 해준다. 결과적으로 이같은 대화는 그들이 처음 사귀던 연애시절의 흥분을 되찾게 해줄 것이다.


5.여자들은 남자들처럼 쉽게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남자들은 낭만적인 경향이 있어서 흔히 여자들보다 더 쉽사리 사랑에 빠지는 데 반해 여자들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현실적인 고려 사항들에 초점을 맞우는 경향이 있다. 여성은 상대방에게서 "장래성"을 찾는다. 여성은 남성보다 훨씬 더 이성적이다. 비록 여성이 사랑을 갈망한다 할지라도 그들의 내부에는 '이 남자를 믿어도 될까?'하고 묻는 평가자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여성의 마음을 사로 잡고자 하는 남성은 시간을 넉넉히 잡아두고 자기의 머리모양이나 옷차림, 임기응변의 기지 등에 신경을 쓰는 것만큼 친절이나 신뢰성 같은 특성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6.여성은 자신의 톡특한 문제해결방식이 존중되기를 원한다. 남성과 여성은 상이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남성은 직선적인 경향이 있어서 모든 해결가능한 방식을 늘어놓고 그 가운데 하나를 택해 밀고나간다. 여성 역시 직선적일 수 있지만, 그들은 또한 분명하지 않은 길을 택하기도 한다. 한 젊은 어머니와 그 가족이 플로리다해안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는데 그들이 묵고 있는 호텔의 비치파라솔이 동이 났다. 남편은 호텔 지배인에게 불평을했고 가족들에게 비치파라솔이 준비될 때까지 해안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아내는 나무와 비치타월로 그늘을 만들었다. 남성의 방식을 따랐을 경우, 호텔측이 해결함으로써 아이들과 함께 해변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었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여자들의 독특한 문제해결방식을 조롱하지 않고 존중해주기를 원한다. 남자들이 어떤 문제와 씨름을 할 경우, 그들은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 문제해결의 유일한 길이라고 믿지만 흔히문제는 더욱더 복잡하게 뒤얽히게 마련이다. 여성은 그저 문제가 스스로 풀리도록 놓아두는 경향이 있다. 예를들면, 즉각 반을 바꿔달라고 할료에 요구하기보다는 아이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줌으로써 새 교사에게 적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7.때때로 여성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한다. 혼자 있게 되면 흔히 남성은 여성 보다 더 불편해하고 따분해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남자들은 자기의 아내를 다스리려고 든다.
그래서 아내가 그에게서 벗어나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면 당황하며 걱정하게 된다. 여성에게는 활력을 되찾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남편들은 아내가 여가 시간을 고스란히 자기와 함께 보내려고 하지 않는다 해서 기분이 상해서는 안된다. 혼자 있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모른는 사람들이 많다. 여성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할 경우, 그것은 자율적인 존재가 되려는 욕구를 표현하는 것이지 애정의 결핍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시간을 가짐으로써 보다 훌륭한 반려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남자들은 알아야 한다.



8.로맨스는 주방에서 시작된다. 한 순간 식모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있던 여자가 돌아서면서 다음 순간 섹시한 기분에 젖는다는 것은 어려운 노릇이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여자들은 남편들이 집안 일을 나누어 하는 것을 건전한 결혼 관계를 유지함에 있어서 원만한 성생활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사실 나눔이 없이는 섹스다운 섹스는 전혀 기대할 수 없다. 직장에서 힘든 하루를 보낸 후 집에 돌아와 아이들 시중을 들고 대부분의 집안일을 하고 나면 여성은 스트레스가 쌓인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인체의 테스토스테론-남성과 여성에게서 다같이 생산되는 성호르몬-생산이 줄어든다. 그 결과 여성의 성욕은 감소된다.
아내가 직장에 나갈 경우, 남편들이 하는 집안일의 양이 늘어날까?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6년 걸쳐 실시한 한 조사에 의하면, 남편들이 집안일에 참여하는 시간은 일주일에 18분 더 늘어났을 뿐이었다! 어떤 남성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함에 있어서 평등의식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해리스여론조사의 결과는 여성의 여가시간이 남성보다 25%적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 종일 집안과 집밖에서 고된 일을 하는 여성은 녹초가 되고 말 것이고, 또 착취당하고 있다는 느낌이들것이므로 적극적인 섹스 파트너가 될 가망이 없다. 여성의 성적 만족도는 부부관계의 모든 면에서 영향을 받는다.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해서는 주방에서의 다정함이 침실에 서의 다정함만큼이나 중요하다. 한 장소에서 결핍된 입체감이 다른 장소에서 항상 보충될 수는없기 때문이다.


9.아내는 남편과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남편의 어머니가 되고 비서가 되고 일상생활의 시중꾼이 되는 것으로 흡족해할 아내는 없다. 신랑의 어린애 짓이 재미 있다고 고백하는 신부도 남편이 곧 어른이 되지 않을 경우 머지 않아 집안의 유일한 어른 역할을 맡는 데 싫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여성은 자기와 함께 사는 남성이 자기와 동등한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
여성은 일상 생활의 시중꾼이 되는 것으로 흡족해할 아내는 없다. 신랑의 어린애 짓이 재미 있다고 고백하는 신부도 남편이 곧 어른이 되지 않을 경우 머지않아 집안의 유일한 어른 역할을 맡는 데 싫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여성은 자기와 함께 사는 남성이 자기와 동등한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 여성은 여자의 장점을 존중해주고 여자의 연약함을 애정으로 감싸주고, 또 여자가 자기에게도 그와 똑같이 해주기를 기대하는 남자를 원한다. 간단히 말해서, 여자는 자기를 이해해주는 친구이자 애인인 반려자를 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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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볼수 있는 남자 심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9. 23: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한가지 복장만 입고 다니는 남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매일 청바지와 티를 입고 다니는 남자는 예민성이 결여되어 있다. 그리고 이런사람은 완고한 사람으로 응용력이 다른 사람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사회생활하는데 출세하기는 힘이 든다.

▶ 항상 벽쪽으로 앉는 남자
어느 자리를 가더라도 꼭 벽쪽으로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남자는 소극적인 사람이다. 무슨일에든지 자기 멋대로하려는 경향이 있고 결혼 후에도 자기의견이 맞지 않을 경우 난폭하게 행동할 가능성이 높다.

▶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남자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날수도 있고 저녁에 좀더 늦게 잘때도 있겠지만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이런 남자는 금욕적이고 계산적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또 허영심이 강하고 의도적인 유형으로 조금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 제스처로 알수 있는 남자
손을 세로로 흔드는 남자는 완고한 사람이다. 손을 좌우로 움직이는 동작으로 알수 있는 이남자는 세로형의 동작이 많다면 이것은 명령형이고 강요하는 완고한 유형의 사람이다.

▶ 자신의 몸을 매만지는 남자
남자들 행동중에 흔하게 볼수 있는 것이 팔짱을 끼거나 자신 의 턱이나 볼 그리고 눈썹을 긁는 행동들을 볼수가 있다. 이런 남성들은 피해 의식이 강하다고 말할 수가 있다. 이런 남자는 약한사람에게는 한없이 강한존재로 보이고 강한사람에 게는 한없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결혼할 상대로는 별로 탐탁지가 않은 것....

▶ 목소리가 우렁찬남자
말을 조용조용하는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5미터정도가 떨어져 있는데도 바로 옆에다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큰소리로 말하는 남자. 목소리가 큰 남자는 계산적이지 못하고 바보스럽다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정직한면이 많다.

▶ 화장품을 가지고 다니는 남자
남성들은 볼래 화장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당당히 립크림등을 사람들 앞에서바르는 남자. 이런남성은 자기 중심적이고 고집이 센편이다.

▶ 말끝마다 그런데 그러나등을 말하는 남자
찬성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면서 끝에가서는 꼭 부정적으로 말하는 남자. 이런 남자는 열등감이나 콤플렉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상태이다. 이런남자는 사고방식이 좁다 하지만 사업을 하더라도 크게 망하지는 않는다.

▶ 넥타이 무늬를 센스있게 고르는 남자
이런남자는 사교성이 뛰어나고 모든일에 자신감있어한다. 하지만 자신감이 너무 심할때는 거만해지기 쉽다.

▶ 턱을 손으로 받치고 있으면 흥미가 있다는 뜻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퍼레이드를 지켜보는 군중들.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야구광들의 공통점은? 턱을 손으로 받치고 있다느 것이다. 사람들은 흥미와 관심을 보일 때 턱을 받치고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 반대로 관심이 없을 때에는 의자 등받이에 앉아 다리와 팔을 꼬고 앉는다. 그런데 동작은 비슷하지만 턱을 손바닥에 얹고 둘째 손가락을 뺨쪽으로 뻗으면 비판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제스처로 그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는 없다. 센 스있는 눈썰미에 충분한 대화를 곁들이면 이번 축제 파트 너로 동행할 나만의 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바짝 다가 앉는 것은 둘만의 비밀을 갖고 싶다는 것
상대방이 바짝 다가 앉으면 비밀스런 대화를 시작하려는 신호. 아니면 실제로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다는 뜻이다. 세사람이 있을때의 이 행동은 제3자 개입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럴 경우 만약 당신이 눈치 빠른 중간자라면 조용히 자리를 뜨는 것이 현명하다.

▶ 안경으로 하는 행동으로도 마음을 알 수 있다
안경이 더럽지 않으데도 천천히 안겨을 벗어 닦는 행동. 어떤 사람은 이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기도 한다. 이것은 시간을 끌거나 생각을 정리하며 반대의견을 준비할 때 하는 제스처이다. 안경 다리를 무는 것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 달라는 뜻. 어떤 것을 입에 물고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 방의 말을 먼저 듣고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겠다는 의도이다. 안경을 사용하는 또다른 제스처는 안경을 천천히 또는 빨리 벗어 테이블 위에 던지는 행동 이다. 이것은 자신이 화가 난 상태임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상대에게서 이런 행동을 발견했을 때 접근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 상대방의 긴장을 풀어주고 상대방이 다 시 안경을 다시 쓰고 당신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 손을 가슴에 대면 진실한 애정이 있다는 뜻이다
손을 가슴에 댐으로써 정직과 충성을 나타내는 제스처의 기원은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 다. 당신만 하더라도 어릴적 친구들과 맹세를 할 때 한쪽 손을 들고 다른 한쪽 손은 가슴에 대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여자들은 자신을 보호하거나 놀라움을 나타낼 때 이런 제스처를 사용한다.

▶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있으면 관심이 있다는 증거
사람들은 어떤 것에 관심 있을 때 머리를 옆으로 갸우뚱한다. 상대방이 이 자세로 당신을 쳐다본다면 대화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증거이다. 여자들은 좋은 인상을 주고 싶은 남자와 대화할 때 의식적으로 이 자세를 취한다. 관심이 없다는 제스처는 천정이나 시계를 쳐다보는 것. 이런 자세를 보면 당신은 '이제 그만...'이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

▶ 다리를 꼬고 앉아 발을 차면 지루하다는 뜻이다
논쟁의 여지가 있으면 사람은 다리를 꼬고 앉는다. 반대로 호의적인 감정이 생기면 꼰 다리를 풀고 테이블에 다가 앉는다.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사람들은 경쟁심이 많고 상대방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 특히 여자의 경우, 다리를 꼬고 앉아 테이블을 차고 있으면 그 상황이 지루하다는 뜻이다.더 이상 대화에 흥미가 없어 그 자리를 떠나고 싶다거나 약속시간에 늦은 상대를 기다리는 중이라는 것이다.

▶ 지나친 관심은 무관심을 숨기기 위한 능숙한 표현이다
바른 자세로 눈도 깜박이지 않고 상대를 응시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관심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는 자신의 무관심을 숨기려는 기술을 터특하여 집중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 뿐이다. 경험이 부족한 당신에 비해 그는 너무나 능숙 한사람이므로 경계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의자의 끝에 앉아 몸을 앞으로 기울인 채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있으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증거이다.

▶ 팔짱을 끼는 것은 감정을 숨기거나 자신을 방어하는 것
팔짱을 끼는 것, 이 제스처는 자신을 상대방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자 세는 다른 사람까지도 방어적으로 만든다. 서로를 이해하려 하기 보다는 처음부터 상대방을 자기 방어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의 파트너가 팔짱을 끼고 있다면 당신의 대화 나 행동 중에 상대방을 방어적으로 만드는 요소는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그는 당신에게 그 가 대화의 중심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자의 경우는 남 자들과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팔짱을 끼는 대신 허리 부분에 팔을 두르기도 한다.

▶ 입을 꽉 다문 채 쳐다보면 적대감이 있다는 신호
눈썹 끝이 아래로 쳐져 있고 입술은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말을 하는 남자는 적대 감정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눈을 아래로 내리 깔고 얼굴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고 있다면 당신의 이야기는 그에게 관심밖의 것이다. 그러나 그가 편안한 상태로, 의도적인 미소를 짓고 있지 않다면 당신의 이야기에 어느 정도 흥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눈을 반쯤 감고 알듯 모를 듯한 미소를 띠고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 그러다가 그의 얼굴이 당신과 같은 높이에 있고 미소가 편안해지며 몸을 앞으로 굽히게 되면 승리는 당신의 것, 당신에게 호감을 갖고 접근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 자주 시선을 맞추는 사람은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
대화를 하는 동안 상대를 마주보지 못하고 시선을 피하는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숨기려고 하는 것이다. 만일 상대방을 60%이상 바라본다면 그 사람은 상대방의 이야기보다 말하는 사람 자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상상력이 많은 사람은 현실적인 사람보다 상대방을 더 자주 쳐다본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더 잘알기 위해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그들은 말을 할 때 보다 들을 때 시선을 상대방에게 자주 던진다. 그러나 예외도 있는 법. 시선의 정도는 문화와 개인에 따라 다르다. 어떤 사람은 부끄러움을 타기 때문에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 한다. 이들은 누구보다 솔직하고 정직하며 책임감이 넘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들은 자신감이 없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비춰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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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갑내기나 여자가 연상인 커플

이 경우는 여자가 남자보다 일찍 사회경험을 하기 때문에 군대간 남자의 제대후에도 싸이클이 잘 맞지 않는다.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기다리는 것은 그렇다고 치고, 제대하고 나면 여자는사회, 남자는 다시 학교라는 서로 다른 공간에 있기 때문에 둘사이의 교류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물론 여자의 경우는 나이의 부담도 있고.
해결책? 최대한 군대를 빨리 가는 길 밖에 없겠지...


** 불처럼 뜨겁고 열정적인 커플

너무 뜨거우면 빨리 식는 법! 옛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너무 열정적인 커플은 남자가 군대에 갔을 경우 '금단현상'이 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도 고통도 훨씬 심하다.
게다가 사랑에 쉽게 열정적으로 빠져드는 스타일은 언제든지 또 그런 사랑에 빠질 위험이 있다.
서로를 잃고 싶지 않다면 사랑의 온도를 조금씩 낮출
필요가 있다.


** 여자가 매달린 커플

여자가 매달려서 성사된 커플은 남자가 제대 후에 변심할 가능성이 크다.
가뜩이나 이상형이 아닌데, 군대에 있는 동안의 냉각기는 남자를 더욱 식게 만든다.


** 여자가 인기가 많은 커플

여자를 가만 놔두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 도끼질도 한두 번이지. 유혹이 많으면 넘어갈 수 밖에 없다. 여기 저기 남자들이 널려 있는 스타일이라면 얼떨결에 정들기도 쉽다.


** 너무 늦게 군대간 커플

헤어지는 것이 싫어서 입영을 늦추면 늦출수록 변심의 가능성도 커진다.
여자나 남자나 나이가 들수록 딴 생각이 많아지고 실리적이 된다.
쓸데없는 불안감과 사회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사랑에 당당해질 수 없기도하다.
사랑하지만 헤어진다는 철학적인 커플들이 많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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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남이 되기 위한 기본매너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8. 13: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에티켓은 누구나 알고 있기도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개인차가 있어서 상대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고 불쾌하게 만들기도 한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상대에게 자신의 인상을 강하게 심어 주기도 하고 그 반대이기도 한 것이 에티켓이다.


*엘리베이터에서

에티켓은 문화와 시대가 변천하면서 그 가치관도 변해 가므로 이러한 흐름에 부응하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 되고 만다.
엘리베이터도 수동식일 경우에는 여성을 먼저 태우는 것이 관행이었지만 자동식 엘리베이터가 보급되면서 오히려 여성을 나중에 태우는 것이 남자가 먼저 타고 버튼을 누른 채 여자가 탈 수 있도록 하고 내릴 때에도 남자가 먼저 내려 안내한다. 다만 엘리베이터 안내원이 있을 경우에는 여자의 한 보 뒤에서 그녀의 등에 가볍게 손을 대며 먼저 태우도록 한다. 그러나 엘리베이터가 혼잡할 경우에는 입구에 있는 사람부터 타고 내릴 수 있도록 한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백화점을 비롯해서 많은 편의시설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생활화 된 것도 사실이지만 둘이서 보조를 맞춰 올라 타기가 생각보다는 쉽지 않다.
여자가 높은 신발을 신었을 경우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지 않으면 낭패를 당하기 쉽다. 여자를 먼저 태운다는 간단한 이론을 알면서도 뒤쪽에 사람들이 줄지어 있으면 얼떨결에 자신이 먼저 타는 경우도 있고,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신경을 쓰다 무심코 먼저 오르는 경우도 있고… 이럴 때는 그녀의 허리에 살짝 손을 대며 그녀를 먼저 태운다.
그리고 자신도 같은 단에 오르도록 한다.


*회전문에서

건축물이 대형화되고 고급화되면서 회전문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데이트 중에 때로는 난감한 경우도 있다. 회전 속도가 빠른 경우에는 통과하는 타이밍을 맞추기도 쉽지 않고 회전문이 큰 경우에는 둘이 들어가도 되는 건지 이런 경우 남자가 먼저 통과한 후 기다려야 하는지 등등… 회전 속도가 빠르다 싶을 때는 무리하게 통과하려 하지말고 천천히 돌 때까지 기다린 후 먼저 여자가 통과할 수 있도록 가볍게 등을 밀어 주도록 한다. 회전문이 크더라도 둘이서 한꺼번에 통과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보행 중에…

보행 중에는 여자를 보도 안쪽으로 남자가 차도 쪽으로 걷는 것이 매너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무의식 중에 그러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남자가 빨리 걸어 여자보다 앞 서서 가는 경우도 있고, 어깨를 감싸고 걷는 경우에도 남자의 보폭으로 걸어서 본의 아니게 여자에게 애를 먹이는 경우도 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너 따로, 나 따로…
보행 중에는 여자가 인도 안쪽에서 걷도록 하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여자의 보폭에 맞춰서 걷도록 하자. 그리고 횡단 보도를 건널 때는 아직 가까운 사이가 아니더라도 어깨에 살며시 손을 얹고 인도를 해보자.
이러한 행동은 상대에게는 믿음직스런 보호본능을 불러 일으켜 다정함을 느끼게 하고 한편으로는 자연스럽게 신체적인 접촉도 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망설일 필요가 없다.
사소한 것이라도 상대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것이 신사다운 도리고 매너이며 그렇게 함으로 해서 호감도도 높아지는 것이다.


*벤치에서…

야외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벤치에 앉게 되는 경우에 남자들은 예의상 손으로 벤치를 쓸어내거나 입으로 불기도 하고 그냥 덥석 앉기도 한다.
이럴 때 뒷주머니에 깔끔하게 손질된 손수건이라도 있었으면 자연스럽게 벤치에 깔아주어 점수도 따고 효과도 만점이었을 텐데…
설사 주머니에 손수건이 있더라도 형편없이 구김이 졌거나 꼬지지한 상태라면 오히려 역효과일 것이고…
데이트를 할 때 실제 마음은 있어도 익숙치 않아서 여자에게 세심한 배려를 하지 못하거나 쑥스러워서 우물쭈물 하다가 기회를 잃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다. 적어도 상대가 벤치에 앉으려 할 때에 재빨리 잘 다려진 손수건을 꺼내 깔아주는 성의를 보이는 것과 그러지 못하는 경우의 차이는 엄청나다. 기회가 왔을 때 용기 있게 행동으로 옮길 때 여자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친절을 베푸는 것은 킹카들만이 할 수 있는 그들만의 특권일까?
손수건은 언제나 잘 다리고 손질해서 지참하도록 하자.


*비오는 거리에서…

데이트 하기로 한 날에 비가 온다면 구질거리 다고 투덜대지 말고 오히려 멋진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라.
비가 내리면 되도록 이면 골프 우산 같은 큼지막한 우산을 쓰고 나가자.
비오는 거리를 각자 우산을 받쳐 들고 걷는 것 보다는 우산을 함께 쓰고걷는 것이 보기에도 훨씬 좋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다. 그러나 작은 일인용 우산을 둘이 쓰는 것은 보기에도 부자연스럽고 아무리 여자에게 신경을 써준다고 해도 옷이 젖을 수 밖에 없다.
아직 가까워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비오는 날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그녀가 우산을 피기 전에 먼저 자신의 우산을 바쳐주고 자연스럽게 그녀의 우산을 받아 들자. 찬스를 놓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바로 연애를 잘 하는노하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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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기습키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8. 13:5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들이 스킨쉽 좋아하는 건 알죠?
그렇다고 여자가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조금 부담스러워 할 수 있습니다.
퀸카라면 귀엽고 짜릿한 스킨쉽을 할 줄 알아야겠죠.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길을 가다가 갑자기 기습 뽀뽀를 볼에 쪽~* 해주는 거죠..
어렵나? ^^;
사랑하는 남친에게 이 정도쯤이야~

이렇게 기습적으로 해주는 뽀뽀를 남자들은 상당히 좋아합니다.
짜릿함도 두배가 되죠!

이때 주위의 시선이 좀 무안하겠죠?
무안함에 볼이 발그레 해지는 여성은 몸서리 쳐지도록 사랑스럽다는 군요..^^
그런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뽀뽀를 해줬으니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럽겠어요~

괜히 끈적거리는 눈빛으로 농도 짙은(?) 스킨쉽을 시도하지 말고 사랑스럽고 짜릿한 뽀뽀를 한방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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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사람, 마음 돌리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8. 13:5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의 지리학!! 카페에서의 자리 위치는?
연인을 지키고 싶다면 카페에서 자리를 정할때도 주의해야 한다. 카페 맨 구석자리에, 그것도 벽쪽을 보게 앉혀야 상대의 시선이나 생각이 흩어지지 않고 오로지 자신에게만 향할수 있다. 카페의 입구나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자리는 절대 금물! 또한, 편한 안락의자보다는 딱딱한 네모난 의자가 더 상대에게 집중할 수 있게 만든다.

상대방의 변심 , 징후는?
① 의무감으로 하는 데이트는 지루하기 마련,, 데이트 도중 시계를 자주 본다.
② 갑자기 부모님이 엄해진다.
③ 집에 데려다주는 것을 기피한다. 왜? 딴 약속이 있으니까.

뒷모습을 보여라!! / 마지막을 강조해라
얼굴 표정이 드러나지 않는 뒷모습은 가식 없는 진실과 약한 모습의 상징으로 미국의 정신의학자 D.W.Winicott에 의하면 사람은 누구나 상대의 돌아선 뒷모습을 볼 때 감성 적이 되어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라는 말을 들을 때 아쉬움이 극대화되고 심리적인 반동이 형성되어 자신의 결정을 되돌리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된다. 세일 마지막날 손님이 몰리는 것이나 물건을 팔 때 딱하나 남은 물건이라는 말로 손님을 설득하는 것도 바로 이런 심리 때문으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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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해서는 안될 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7. 10: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을 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교제가 깊어지면서 공유하려고 하는 것이 점점 많아진다는 점이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을 하는 사이라 하더라도 그녀의 프라이버시까지 침해를 하려고 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사랑한다고 해서 그녀의 행동반경까지 구속하려는 사람이 있다. 개인 휴대통신과 E-Mail이 발달한 요즘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로 삐삐나 E-Mail의 비밀번호까지 공유하길 바라는 남자도 적지 않다.


그렇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커플은 십중팔구 연인관계가 오래 가지 못한다.
사랑은 믿음이지 구속이 아니다.


그녀를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그녀의 비밀번호까지 알려고 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말자.

그녀가 설사 비밀번호를 알려 준다고 하더라도 거절하는 게 편하다.
비밀번호를 아는 그 순간부터 호기심은 또 다른 의심을 낳고 ...
서로의 신뢰감에 점차 틈새가 생기기 마련이다.

연인관계를 오래 지속하고 싶다면 그녀에게 최소한의 프라이버시는 존중해 주는 아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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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 뿐만이 아니라 일상의 대인관계에 있어서 첫인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크다. 상대방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지만, 첫인상이 나빴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실망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를 단 한 번 만나서 교제의 가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두 세 번의 만남을 통해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에게 만남을 거듭할수록 자신이 괜찮은 여자라는 사실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남녀관계라는 것이 첫 느낌은 좋았는데 사귀어 보니 별볼일 없는 타입보다는 첫인상은 별로였는데 만날수록 매력적인 타입의 여자에게 남자들은 사랑을 느끼게 된다. 첫인상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는 첫인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이 필요하다. 누구나 마찬가지로 첫번째 만남에서는 외모가 첫인상의 느낌을 결정하는 요인이 되는데, 두 번째 만날 때는 내면의 아름다움과 지적인 면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겉모습을 소홀히 할수는 없지만 첫번째 만남보다 더 화려하게 겉모습을 강조하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가 있는 것이다.


깔끔한 겉모습에 머리속도 꽉 차 있다는 걸 보여주면 그거야 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남녀를 불문하고 코믹한 유머를 적절하게 구사해서 대화를 부드럽게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 단연 캡이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면 실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 조심!!!
두 번째 만남인 만큼 첫번째 만났을 때의 대화 내용 중에서 이야기의 소재를 찾아내 자연스럽게 대화를 리드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다만 다른 사람과 헷갈려 횡설수설 한다면 도로아미타불이다.
남자들은 양다리 걸치고 저울질 하는 여자를 용납하지 않는다.


데이트 중에 보다 확실한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는 상대방의 취미나 성격에 동질감을 나타내는 센스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호감을 사기위해 상반된 분야까지 무리하게 맞추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어색하므로 자연스럽게 동조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칭찬과 감사의 표현을 자주하는 것이 좋다.
남자들은 은연중에 과시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맞장구를 치며 칭찬을 해주면 어린애처럼 아주 좋아한다.
조그만 호의라도 자연스럽게 감사의 표시를 하게 되면 달라지는 그의 눈빛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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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말하는 위험한 남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7. 10:5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술을 마실 줄 알면서도 빼는 남자

아주 냉정한 남자다. 화나면 무지 무서운 사람.


2.허락을 받고 키스하는 남자

네가 먼저 하자고 옆구리 쿡쿡 찔렀잖아...라는 식의 책임감 회피성 남자. 나중에 일 벌어지면 책임이라는 것을 절대지지 않을 나쁜 남자라구.


3.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꼼꼼한 남자

얼마나 피곤한 남자일지...나중에 지쳐서 나가떨어져 버릴지도...


4.여자 등쳐먹는 남자

이거 진짜 피해야 할 나쁜 남자라구...여자에게 돈 안 쓰려는 이유는 당신을 재미로 만난다거나 자존심이나 생활력이 꽝!! 이라는 증거다.


5.술 마시고 나면 항상 우는 남자

뭔가 억눌린 게 많은 사람이다. 나중에 폭발하게 되면 감당하기 무지 힘들다.


6.여자문제로 우는 남자

울 수도 있지만 혼자 울어야지, 그렇게 티내고 우는 남자는 눈물을 무기 삼는 남자 같지도 않은 남자다.


7.돈 관계가 안 좋은 남자

제일 피해야 할 경계 대상 1호!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기 힘든 남자다. 아마 인간관계도 별로 좋지 않을 껄?!


8.매너가 아주 깍듯한 남자

나쁠 거야 없지만 한번 주의 깊게 살펴 볼만한 타입이다. 나중에 본색 드러내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게 이런 남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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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예방을 위한 "러브 5계명"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6. 13: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 대하는 태도를 달리하라
남친을 대하는 모습이 늘 똑같다면 권태기는 더 빨리 찾아 온다. 1년을 만나도 1달 만난 듯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를 만날 때마다 태도에 강약과 높낮이를 조절해 다른 여자로 변신해 보아라. 천사 버전, 독사 버전, 엄마 버전, 애로 버전 등 다양한 버전으로 그를 대하는 것이다. 평소엔 천사처럼 대하다가도 그가 잘못할 땐 독사처럼 쏘아주어야 한다. 아들 하나 키운다는 심정으로 엄마 같은 넓은 마음이다가도 게슴츠레한 눈빛으로 그를 두근거리게 만들 필요도 있는 것이다.  


*천사버전

약속시간 30분 지나고 1시간 오버. 단지 차가 막혀서, 일이 예상보다 늦게 끝나서 늦은 거라면 눈 딱 감고 용서해 주어라. 연애초기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마음 한 번 크게 고쳐 먹으면 못할 것도 없다. "자갸~ 힘들었지? 차 많이 막혔어?" 피곤해 하는 그에게 코맹맹이 소리까지 내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것이다. 마귀할멈으로 변할 줄 알았던 여친이 천사 얼굴을 하면 미안함 불감증이던 남친이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하지 않을까?

플러스 테크닉 부작용을 주의하라
바람 피는 걸 빼고는 일단 뭐든 다 용서해라. '이 여자가 왜 이러지' 싶을 정도로. 단, 기간이 너무 길어지면 곤란하다. 남친 코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져서는 안 될 테니까. 적당히 기간을 정하거나 아이템을 정해두는 것이 좋은 방법.


*독사버전

연애 기간이 길어질수록 긴장감이 떨어지기 마련.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기도 하고 꼭 해야 할 일을 거르기도 한다. 생일을 잊어버렸다거나, 바람을 피웠다거나 하는 등의 결정적인 잘못을 했을 땐 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 독사처럼 무섭게 대해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같은 실수를 두 번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오래된 연인이라고 해서 이런 문제까지 헐렁해졌다간 깨질 날 멀지 않는다는 걸 잊지 말도록!

플러스 테크닉 독사처럼 하려면 제대로!
명백하게 그가 잘못 한 것이라면 변명할 여지조차 주지 말아라. 이해해주지도 용서해주지도 말아야 버릇을 고칠 수 있다. '두다다다다~' 남친 앞에서 쏘아붙인 다음 집으로 돌아와 핸드폰도 꺼놓고 이메일도 확인하지 말아랴. 어정쩡하게 하는 것은 안 하는 것만 못 하다.


*엄마버전

여자들이 남자에게 바라는 것이 부성애라면 남자들이 여자에게 바라는 것은 모성애. 천사와 독사의 얼굴 못 지 않게 남친에게 자주 보여줘야 할 얼굴은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얼굴이다. 남친이 어떤 못난 짓을 하고 와도, 그가 아무리 능력 없는 남자라도 엄마처럼 무조건 그를 사랑할 것이라는 걸 알려주어라.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당신에게 와서 기댈 수 있어 영원히 당신 곁을 떠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플러스 테크닉 이런 게 엄마성 멘트와 행동
'밥 먹었냐', '차 조심해라', '이 옷 입어라' 등 엄마성 멘트를 골라 써봐라.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볼을 어루만지는 등의 스킨십으로 엄마다움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 힘든 얘기, 말도 안 되는 억지까지 다 받아줘 보아라. 당신 품 안이 낙원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에로버전

남녀 관계의 가장 기본 감정은 성적 매력인지도 모른다. (물론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를 제외하고 말이다) 남자친구에게 섹시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을 잊지 말아라. 여자친구에 대한 감정이 느슨해질 무렵 그녀의 섹시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이다. 연인이 아닌 여자에게서도 에로틱한 모습을 발견하면 사랑을 느낀다는 것이 남자란 존재이기 때문.

플러스 테크닉 섹시 패션, 섹시 포즈
시스루 블라우스에 옆트임이 있는 스커트를 장만해 보는 건 어떨까? 앉을 때는 턱을 바짝 당기고 눈을 살짝 내리 깐 후에 샤론 스톤처럼 다리를 꼬고 말이다. 지나치게 오버하면 어색해서 아니 한 만 못하니 수위를 잘 조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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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오래 유지하고 싶을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6. 13: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처음 상대를 사귀는 것 보다 계속 사귀는것이 훨씬 힘듭니다.

▷ 웃음을 잃지 말 것. 어떤 관계도 유머감각 없이는 유지하기 어렵다.
웃고, 웃고, 또 웃자. 그러면 모든 일들이 긍정적으로 변한데요.

▷ 잘못이 있으면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사과하라.
그리고 상대의 사과도 너그럽게 받아들여라

▷ 상대가 요즘 고민이 있는지를 살펴라.
고민은 신경질과 트러블의 원인.

▷ 서로에게 선물공세를 퍼부을 것. 꽃, CD 등등을.
선물은 꼭 비싸지 않아도 상관없다.

▷ 같이 할 시간을 만들어 공동의 관심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취미를 즐긴다.

▷ 상대를 비판하거나 흠잡는 버릇을 만들지 마라.

▷ 끊임없이 포옹하고 손을 잡을 것. 사랑의 스킨십은 만병을 고친다.

▷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라.

▷ 화를 억누르지 마라. 그러면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다.
화가 났을 때 그걸 상대에게 화풀이하는것 같은 행동은 하지 말 것.

▷ 서로에게 많은 칭찬을 해 줄 것.

▷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할 것. 기념일을 잊지 말 것. 자발적으로 꾸준하게 어드벤처를 가질 것.

▷ 모든 일이 한결같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서로의 변화와 성장을 격려하라.

▷ 서로에게 가끔은 놀랄만한 일을 벌인다.
꼭 이상한 사고를 일으킬 필요는 없다.
그것은 상대를 불안하게 하니까.
단지 상대에게 당신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인식시킬 것.

▷ 충만한 삶을 살 것.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 항상 당신의 인간관계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 느끼는 바로 그 순간 `사랑해`라고 말한다.
감정은 기복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것.

▷ 외모에 항상 신경을 쓸 것.

▷ 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말 것.
언제나 새로운 사실이 기다리고 있다.

▷ 논쟁이 생겼을 때에는 상대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이전에 전부 들은 말이라며 흘려듣지 마라.

▷ 당신은 사랑에 관한 한 항상 장난꾸러기가 되어야 한다.

▷ 모든 결정은 둘이 함께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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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헤어질때는...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6. 13:4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만날 때 헤어짐을 준비하는 우리. 회자정리라 했던가? 처음엔 불붙은 유조선처럼 활활 타다가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이별을 예감하고 새로운 만남을 생각하기도 한다. 헤어지려고 결론을 내렸다면 즉시 행동에 옮겨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최소한의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만남이 소중하듯 헤어짐도 소중하기에~*.


1. 얼굴을 보고 헤어지자 :
다시는 얼굴을 보고 싶지 않더라도 전화나 편지 같은 걸로 일방적인 통보를 해버리고 나면 원치 않던 곳에서 마주치게 된다. 특히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는 반드시 만나서 얘기를 해야한다.


2. 확실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자 :
전화통화의 횟수를 줄이고 상대방을 슬금슬금 피하는 걸로 끝을 맺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자꾸 그런 식으로 인간관계를 정리해 버릇하면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어떻게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을 쉽게 대하게 된다.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해야 상대방도 쓸데없는 맘 고생을 하지 않는다.


3.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
언뜻 들으면 가장 이상적인 헤어짐이 될 것 같지만 남자들의 대부분은‘친구로 지내자‘라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자존심 상해하며 아무도 그런 상태로 남아있고 싶어하지 않는다. 혹시 상황이 불리해졌다는 걸 간파하고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후퇴의 방법으로 이런 제안을 승낙할 우려도 있으니 헤어질 결심을 한 거라면 이런 말은 절대하지 않는다.


4. 쓸데없는 얘기는 금물 :
헤어진 사람에 대해서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 다니지 말자. 때론 말해버림으로써 자신의 생각이 정리될 수도 있고, 복잡했던 고민이 간단하게 해결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씁쓸한 기분만 남게된다. 말로 풀기보다는 대상 없는 편지를 써서 그 기분을 풀어버리는 편이 훨씬 더 낫다.


5. 그밖에 :
상대방의 주변 사람들을 신중하게 대해라. 난 그 사람과 끝났으니까 상관없다는 식의 행동은 위험하다. 또 바쁜 생활 속에서 잊으려 하지 말라. 일부러 몸을 바쁘게 만들어서 잊으려고 하지만 그래서 잊혀지진 않는다. 몸 따로 마음 따로인 경우가 더 많다. 오히려 혼자서 지겹도록 생각해가며 정리하는 편이 더 낫다. 이틀이고 사흘이고 자신의 감정에만 푹 빠져 있다보면 어느새 툭툭 털고 자연스럽게 생활에 녹아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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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집착은 서로 참으로 비슷한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또 굉장히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 사랑은 아무리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서로에게 행복을 안겨주지만, 집착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고통을 잉태한다.
집착은 '사랑'이라는 가면을 쓰고 사람들을 최면에 걸리도록 한다. 이건 집착이 아닌 사랑이라고 믿게 하는 최면... 이 집착은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므로, 상대를 너무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느새 집착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그렇다면... 집착이라는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사랑'을 '집착'이 아닌 사랑으로 지킬 수 있을까?


1. 마음깊은곳에 있는 '준만큼 받고싶다'는 욕심을 버린다.
사랑을 하게되면 그 사람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진다. 사랑에 빠지면 그사람을 위해 하는 어떤 노력이든 모두 달콤해지고, 그저 무엇이든 베풀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런 마음의 뒷편에는 '내가 이렇게 하는데 니가 그럴 수 있어?', '내가 이정도 하면 너도 이정도는 해줘야해.'라는 기대치가 생기게 마련이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욕심이라는 것이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욕심과 기대치를 낮추는 노력을 해야한다. 그 기준을 자기가 '해주는' 것에 두지 말고 '그사람에게서 받는'것에 기쁨을 두는 것이다. '내가 이만큼 했는데 겨우 이거야??' 가 아니라 '우와, 이만큼이나 되네..?'이렇게 상대에 맞추어 생각을 하는 것이다. 아주 작은 사랑이라도, 아주 작은 관심이라고 고맙고 행복하게 여긴다면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다.

2. 마음을 밝게 가진다.
연구에 의하면 '우울증'이 있는 사람에게 집착이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특히 정신적으로 허약한 상태이거나 우울증이 있다는 판단이 내려진 여자의 경우에는 집착이라는 병에 걸릴 위험성이 아주 높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사랑에 빠졌을 때뿐 아니라 이별이라는 충격에도 강한 면을 보이지만 정신적으로 빈곤한 사람들은 상대에게 의존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이 떠나갈까봐 안절부절 못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자연히 그 사람에게 집착할 수밖에 없어지는 것이다.
마음을 밝게 가지자. 마음을 밝게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다보면 스스로도 밝은 사람이 되어지고, 상대를 대하는 마음도 훨씬 가벼워질 것이다. 무겁지 않은 마음으로 하는 사랑이 훨씬 즐겁고 행복하다. 물론, '무겁지 않은 마음'이라는 것은 사랑을 가볍게 하라는 말이 아니다. 많이 사랑하되 마음을 밝게 가지라는 얘기지...

3. '나'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세상의 모든 것이 그 사람을 위해 존재하고, 내가 오늘 이렇게 살아가는 이유는 그 사람이 내 곁에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랑을 자랑스레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아름다워 보일 수도 있는 이 말은.... 이미 집착의 범위내에 들어와있는 위험한 사랑이다. 그사람이 있기 전에 바로 '내'가 있기 때문에 이 사랑이 있는 것인데, 어떻게 당신은 없고 모든 것이 그사람을 위해 존재할 수가 있는가...? 내 스스로를 지키고 내 스스로를 당당하게 해야 당신의 사랑이 아름다워질 수 있다.
사랑은 모자란 둘이 만나서 하나를 채워가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사랑이란 온전한 둘이 만나서 그 둘 그대로 손을 잡고 걸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신도 그 둘중의 하나이므로 상대에게 너무 많이 의존하고 기대어서 당신을 잊어버려서는 안된다. 당당하게 서자. 그리고 자신에게 눈을 돌리고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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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사로잡는.. 이런 프로포즈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5. 23:4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그 순간보다 더 떨리는 순간이 있을까?? 그 떨리고 아름다운 순간을 아픈 기억이 아닌 오랜 기억 속에 남을 행복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 어디 없을까?? 여기 몇가지 프로포즈의 예를 나열한다. 이중에서 마음에 드는 한가지를 선택해 고백해 보도록..


1. 전통적인 방법...
프로포즈의 가장 전통적인 방법은 아마도 반지와 붉은 장미일 것이다. 레스토랑에서 붉은 장미 꽃다발과 18K 금반지를 선물하며 이렇게 말한다. "사랑해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꼭 레스토랑이 아니어도 좋다. 장소선택은 마음대로... 단, 여자는 장미꽃이나 반지등에 감동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눈빛과 말을 통해 감정을 읽어내기 때문에 감동을 받는 것이라는 것을... 반드시 프로포즈 하면서 할 말 한마디 정도는 준비해 둘 것. 그리고 말할 때는 진지하게...


2. 강의실에서의 공개 프로프즈
정말 용기있는 남자라면 이런 방법도 한 번 써보자. 혼자서 짝사랑하고 있는 여성의 강의시간에 무작정 들어가는 거다. 그리고 수업하고 계시는 교수님께 "여기 사랑하는 여학생이 있습니다. 프로포즈할 수 있도록 아주 짧은 시간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우선 양해를 구한다.
그리고 교단 앞에 서서 그녀를 바라보며 '사랑합니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한 뒤 들고있던 꽃을 그녀에게 가서 전해주는 거다. 물론 이런 프로포즈를 받아들이던 안받아들이던 그건 그녀의 선택이지만 이정도의 박력으로 다가서는 남자를 거절하기는 매우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아두자. 더욱이 그렇게 공개적으로 구애를 하면 '저 애는 내 것이다'라는 공개적인 도장도 되므로 한 번 이용해보자.


3. 자그마한 선물들을 자주 한다.
프로포즈라는 것이 꼭 어느 한 날을 잡아서 거창하게 고백하는 것일 필요는 없다. 물론 이런 프로포즈가 보다 강렬한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보통때 보여주는 섬세한 관심이 더 지속적인 느낌을 안겨주는 것이다.
보통 때 자상하게 신경써주고 챙겨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위해 아주 작은 선물들을 자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작은 선물' 이라는 것은 CD나 책, 아니면 아주 작은 물건들(예를 들면, 펜, 편지지, 노트, 작은 열쇠고리...)을 말한다. 그런 물건들은 상대에게 부담도 주지 않고 당신이 자상하고 세심하게 신경쓰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여성들은 그런 조그마한 것이대한 관심에서 포근함을 느낀다.


4. 깜짝쇼를 마련한다.
이것은 평소 좀 꼼꼼하고 여성에 대한 정성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효과는 굉장하므로 한 번 노력해보자.
우선, 이건 텔레비젼에 자주 나오는 이미 고전에 속하는 방법이지만, 차가있는 남성은 차 뒤 트렁크에 풍성과 장미꽃을 넣어두고, 그리고 '사랑해'라고 적인 프랭카드를 미리 준비한다. 그녀를 만나서 뒤 트렁크에 안 갖고 내린 물건이 있다면서 그녀에게 열어보도록 시키는 거다. ...그러면..?? 풍선이 날아가고 '사랑해'라는 프랭카드가 올라가면서 그녀의 마음은 감격으로 가득하게될 것이다.
자동차가 없는 남성이라면, 여자는 집으로 초대한다. 그리고는 거실에서 얘기를 하다가 ‘내 방에서 과일칼 좀 가져다줄래?’하면서 방으로 들어가도록 시키다. 그리고 방문을 열면...!! 방안 가득 풍선이 깔려있고 벽에는 큰 글씨로 "사랑해"라고 써있는거다. 이렇게 했는데 감동받지 않을 여성은 없을껄??


5. 잠시동안 잠적을 했다가 나타난다.
'잠적'을 하라구? 이게 무슨 소린지 궁금할 것이다. 이 방법은 '반전'의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우선은, 지속적으로 전화하고, 만나자고도 해보고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하는 모습을 그녀에게 보여준다. 그렇게 해서 그녀가 당신을 받아들이든, 아니면 그렇지 않든 상관없다. 우선은 그냥 그렇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거다. 그러다가 어느날, 모든 소식을 확 끊어버린다. 진짜로 잠시 여행을 다녀와도 좋다. 여하튼 그녀와의 모든 연결고리를 확 끊고 한 열흘에서 이주일 정도를 그렇게 보낸다. 당연히 여자쪽에서는 궁금할 것이다. 하루라도 전화 안하면 안되던 사람이 열흘이 되도록 연락이 없는데 전혀 궁금하지 않다면 그녀가 이상한 거다. 그렇게 궁금증을 유발시킨 후 어느날 밤에 그녀 집으로 전화를 하고는 잠깐 나오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다 이렇게 한마디를 한다.
"역시 너 없는 세상은 내겐 너무 힘겨워. 너 없이는 안되겠어..."
이말을 듣고도 상대에 대한 감정이 일어나지 않는 목석같은 여자는 없을 것이다. 장담!!


6. 통신을 이용한다.
요즈음 신세대라면 인터넷 쯤은 다 할 것이다. 혹시 인터넷을 안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프로포즈를 이용하는 수 밖에는 없지만... 여하튼... 인터넷을 이용하자. E-mail을 말이다. 그녀의 아이디를 알아내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녀의 아이디로 접속에서 한석규가 전도연에게 보낸 것 같이 빨간 장미그림을 그녀에게 보낸다. 그리고 그 밑에 한 줄 정도를 써서 보내자. "빨간 장미보다 아름다운 당신에게 내 마음을 드립니다.".. 등등 감동적인 한 마디를.... 이때는 긴 말은 도리어 감동을 반감시킨다.
무심코 인터넷에 접속했다가 발견한 이런 메일은 차가운 컴퓨터 앞에서 따뜻함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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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잘 하는 방법 - 여자 -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5. 23:4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시간을 엄수하라.
그러나 늦었다고 해서 데이트 기분을 망치지 말고,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라.


2. 외모를 가꿔라.
예쁘게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 옷을 입되 신발은 편안한 것을 선택한다. 그러면 혹시라도 오래 걸을 경우가 발생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3. 스스로를 편안하게 하라.
스스로에게 긴장하고 있지 않다고, 기분이 좋은 상태라고 자기 암시를 주라. 만일 편안하고 따뜻한 웃음으로 시작했다면 벌써 많은 점수를 따고 들어간 셈이다.


4. 상대에게 주의를 기울여라.
만일 당혹스러운 일이 생겼다면 솔직하게 털어놓고 함께 그것에 대해 웃어 버리면 된다.


5. 공유할 수 있는 소재를 찾아라.
논쟁은 삼가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느낌을 상대가 알도록 하라. 그가 관심 있어 하는 것에 대한 어떤 것을 들었거나, 재미있는 농담을 들었거나, 그가 좋아하는 스타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들었다면 그에게 전화하라. 그도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은 뉴스를 들었을 때 당신이 더 많이 생각날 것이다.


6. 열성을 보여라.
간밤의 TV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당신이 스스로 만든 재미있는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어 보라. 상대방에게 관 심을 기울여 주는 것은 긍정적이고도 확실한 사랑의 필수요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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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잘 하는 방법 - 남자 -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4. 12: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시간을 엄수하라.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것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보완이 안되는 결점 중의 결점이다. 만약 이런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못하는 당신이라면 데이트 할 자격이 없다.


2. 그날의 신문을 읽고 뉴스를 시청하라.
그래야 화젯거리를 충분히 가질 수 있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꿰뚫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여자에게 가장 최악의 일은, 세상에 자기 이외에는 관심이 없고 세상 돌아가는 것이 자신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는, 교만하고 잘난 체하는 남자와 데이트 하는 것이다. 그녀에 대해서, 그리고 그녀의 계획과 그날 그녀의 옷차림 분 위기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을 칭찬해 줘야 한다.


3. 거짓말하지 말아라.
결코! 하루면 들통난다. 다만, 즐겁다는 거짓말은 꼭 하라. 그러면 성공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했다면 저번에 한 거짓말과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4. 머리를 써라.
데이트를 일주일 간격으로 잡는다면 5일 후에 나머지 이틀은 머리를 싸매고 복습 및 예습을 해야 한다.


5. 자기 자신을 꾸미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라.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인 척해서는 안 된다. 그녀가 다른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다. 그에게 전화하고, 그를 만나러 가 심지어 그와 동침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 가 욕을 퍼부을 때에는 그것은 그가 아닌 당신에게 한 것임을 명심하자.


6. 첫번째 데이트에서부터 영화나 음식으로 그녀를 놀라게 하지 말아라.
막연하나마 그녀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알기 전까지는 순진하고 불쌍한 그녀를 이상한 영화 앞에 앉혀 놓고 그것을 보게 하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니다.


7. 유머 감각을 지녀라.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호감을 갖는다. 그렇다고 TV에서 떠드는 식상한 이야깃거리를 떠들어서는 안 된다. 유머는 가능한 한 세련되게 하라. 이것은 당신에게 가장 훌륭한 동지가 되어 줄 것이다.


8. 별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논쟁하지 말아라.
괜한 자존심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싸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결코 서로를 위해 좋은 일이 아니다. 이런 상황은 결국 분위기만 썰렁하게 만들 뿐이다.


9. 극단적인 표현은 삼가하라.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녀에게 멍청하다거나 바보 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더구나 그만 말하라는 말은 절대로 해선 안 된다.
그녀의 현재와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 주는 모든 기회를 최대한 살려야 한다.


10. 당혹감을 빨리 극복할 것
아무리 당황스러운 상황이 닥친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 데이트에 대해서나 데이트 중에 있었던 일을 절대로 말해서는 안 된다. 어떤 남자들은 쓸데 없는 자만심 때문에 그녀와의 일을 과장하거나, 상대를 깎아 내리기도 하는데 이런 일은 절대금물이다.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 언제 그녀가 그 일을 알게 될지 모른다. 꼭 얘기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 그녀가 들 어도 결코 기분 나쁘지 않을 것들로 정직하게 이야기한다.


11. 손톱을 항상 청결히 할 것.
이것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 말이지만, 그래도 한 번 더 강조하고 싶다. 사소한 부주의로 그녀와의 관계에 결정인 치명타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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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자들이 관심있어 하는 남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4. 12:4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기 제시하는 사항은 상당히 상대적임을 염두해 주었으면 한다.

세상의 모든 여자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필자가 공부한 바에 의하여 대부분의 여자가 그렇다는 것이다.

여자들은 물론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다.

하지만 제눈에 안경이라고, 못생긴 나도 이쁜 그녀에게 잘생겨 보일 수 있다는데 희망이 있는 것이다.

또, 여자들은 남자들과 달리 사람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예를 들어 남자들이 저 여자는 예뻐 혹은 못생겼어 정도의 이분법을 주로 사용하는 반면

여자들은 외모, 능력, 환경, 감성, 분위기등등 상당히 다양한 판단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여자고등학교에서 못생기고 키작은 총각 체육선생님이 왜 그렇게 인기가 좋을까?

그것은 바로 여자의 다양한 판단기준으로 체육선생님을 보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여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조건들은 바로 이런 것들이다.

먼져, 옷모양과 능력이다.

옷모양으로도 여자는 그 남자를 상당히 잘 파악하는 재주가 있다.

고로 당신은 옷을 잘 입고 다녀야 한다.

이옷저옷 아무렇게나 입지 말고 자기와 어울리는지 어울리지 않는지를 꼭 유념해서 입어야 한다.

첫단원 첫장에서 구체적으로 옷입는 법에 대해 설명을 했다.

여기서는 옷이 가질 수 있는 의미를 집어보겠다.

우선 옷차림이 세련되면 그것만으로도 상당한 자기 관리가 되는 셈이다.

옷이 세련되었다는 것은 유행감각이 뛰어 나다는 것이고 그것은 시대감각, 나아가 세상을 보는 눈을 가졌다는 것까지 비약할 수 있다.

무의식 중에 여자들은 남자의 옷차림에서 그런 것을 파악한다.

또 일부 사람들은 유명매이커나 수입 브렌드를 선호하는 경향도 있는데 그런류의 옷만 입고 다닌다면 오히려 날날리나 탱자족 정도로 보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만약 그런 옷을 입을때는 되도록 상표가 안으로 붙어있는 것이 좋다.

옷의 눈에 가장 잘띄는 부분에 외국상표가 크게 세겨진 옷들이 있는데 그런 옷만은 피했으면 한다.

생각 외로 많은 여대생들이나 지성파 여자들이 브렌드를 중요시 여기지 않는다.

대신 세련되야 하며 자기 개성이 충분히 드러나는 옷,
즉 잘 어울리는 옷을 입는 재주를 길러야 한다.

그리고 능력. 능력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어쩌면 이 능력 이라는 것이 제일 먼져 나왔어야 할른지도 모르겠다.

여하튼 이 능력이라는 것을 여자들은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모 방송국에서 했었던 설문조사에 의하면 여자의 73%가 배우자를 고를때 능력 을 중시한다고 해서,

이 능력 이라는 것이 남자의 조건 중 1위를 찾이한 적도 있었다.

연애는 나아가 결혼으로 발전할 수 있고 연애를 시작하기 앞서 많은 여자들이 그런 가능성까지 미리 생각하기 때문에

당신은 정말 능력있어야 하고 능력있어 보여야 한다.

그래야 그녀가 당신에게 마음을 주기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우리 남자들이 지조있고 이쁘며 따뜻한 여자에게 쉽게 마음을 내줄 수 있듯이 여자 또한 조건이 잘 맞는 남자에게는 쉽게 마음을 내준다는 얘기다.

구체적으로 능력이란 무엇인가.

이 능력이라는 것에 모든것이 다 포함 될 수 있다.

재력, 아이큐, 입담, 센스, 환경등등

그렇다면 이 모든것이 다 잘 갖추어 진 사람은 몇이나 될까. 그리 많지 않다.

연애에 있어서 대부분의 남자들은 모두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누가 그것을 더 많이 피알하느냐가 곧 능력이 되버리기 쉽다.

그러니 그녀 앞에서는 항상 능력맨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뭐든지 많이 아는 척 하고 부자처럼 보이고 또 인기있는 것 처럼 보여야 한다.

그럼 그녀는 정말 그런 줄 알고 당신을 제일 능력있는 사람으로 간주할 것이다.

만약 그녀가 당신에게 빠지게 된다면 상대평가 따위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여자는 상대평가를 할 수 있는 객관성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옷차림과 능력 외에도,
당신은 매력적이고 섹시해야 한다.

여자들은 보통, 남자의 로션이나 스킨 향에 문득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만약 자기가 터프하다고 생각하면 짜릿한 냄새를 풍기는 스킨을 사용하고 모성에를 자극 하고 싶다면 존슨즈 베이비로션이나 리베아크림 같은 달콤하고 향긋한 크림을 이용하자.

또 지성적으로 보이고 싶다면 은은한 풀냄새류의 스킨을 써보자.

단, 조심할 것은 향수의 경우 너무 지나치게하여 주위사람들이 인상을 찡그리는 일이 없도록 할것.

그리고

약간의 과장된 제스처와 빠른 판단력, 센스있는 매너 등도

또 하나의 능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둘이 이야기를 하다가 대화가 끈겼을때,

물론 당신이 다시 이야기를 이끌어가야한다.

만약 어믈쩍 저물쩍 거리면 당신은 졸지에 답답한 사내가 되기 때문이다.

또 그녀가 얘기할 때는 아주 열심히 듣는 척 해야 한다.

만약 그녀가 얘기하는 도중에 그녀의 말을 끊거나,

둘이 동시에 말을 했을때,

당신의 이야기를 먼져 해버리면 그녀는 당신을

형편없는 매너의 소유자라고 생각할 것이다.

한가지 더,

만약 어떤 상황이 닥척왔을때 당신이 앞장을 서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그녀와 같이 있는 공원에서 거지가 다가와 구걸을 한다면 그녀에게 어떻게하죠 따위의 시선을 보내지 말아야 한다.

돈을 줘서 돌려보내든지 당신같은 사람에게는 접선을 안한다던지 해서 그 상황을 당신이 주체가 되어 이끌어 나가야 한다.

만나서 어디를 갈때도 길이 어딘지 몰라 이사람 저사람한테 물어보면서 여자를 데리고 다닌다면 여자는 정말로 당신을 무능력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처음 사귀게 되면 뭐든지 당신이 자신있는 것부터 같이 하기 시작하고 또 당신이 잘 아는 곳에만 가는 것이 좋다.

그럼 여자가 불평을 하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

여자는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당신이 재밌게만 해준다면

얼마든지 당신을 쫓아 다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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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사랑 전하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2. 13:4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인들을 위한 영원한 고전, 꽃으로 사랑 전하기. 이제부터는 제대로 알고 하자. 어떤 꽃을 몇 송이 전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180도 달라질 수 있다.



'오늘을 기다렸어', 유혹적인 느낌을 줄 때

오늘을 네 앞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 ⇒ 금목서
매력적인 그녀에겐 ⇒ 라넌쿨러스
널 유혹하고 싶다 ⇒ 청색 아이리스 한 송이



"넌 내꺼야" 싶을 땐 이런 꽃을

나도 널 찍었는데 몰랐었니? 넌 내꺼야! ⇒ 재스민
날.. 너에게 주고 싶어 ⇒ 시클라멘
내가 널 찍어뒀으니까 꼼짝할 생각하지마! ⇒ 분홍장미 4송이



'난 널 사랑해!' 프로포즈의 꽃들

나는 당신을 열렬히 사랑합니다(열+열), 받아주세요 ⇒ 빨간 장미 20송이
오빠 사랑해요(오 사)! ⇒ 분홍장미 54송이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사무치도록 당신을 사랑해 ⇒ 비오는 날 빨간 장미 44송이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고 싶을 때

사랑하고 사랑하니 사랑하노라(사사사) ⇒ 백장미4+분홍장미4+빨간장미4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해(영사) ⇒ 백장미 1송이 + 분홍장미 4송이
당신은 나의 천사 ⇒ 미니장미



'사랑싸움도 칼로 물 베기', 사랑 안전도 감시

우리의 사랑이 흔들리는 것 같아 걱정이 돼요 ⇒ 보라색
과꽃 변덕스런 너 때문에 너무 힘들어, 날 편하게 해줄 순 없니? ⇒ 수국
너 요즘 수상해 ⇒ 노란 색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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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슬픈 날이었습니다.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31. 10: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막 미소를 지었는데,

나는 내 두눈에서 줄줄 흘러 넘치는 눈물을
느낀다.

당황해서,딱아낸다.

오늘은 참 슬픈 날이었다.

코를 훌쩍이며, 서둘러
웃었다.



살다보면,

기쁜 일만큼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슬픈 날도 많은
법이다.

눈물이 나면 애써 참지 말고 맘놓고 실컷 울어버려야지.

자꾸만 눈물이 흐를 때도 있겠지만,


시원히 울고 난 뒤 환하게 미소 지으면 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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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30. 15:2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당신이 생각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아무생각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다가도

문득 혼자 있다는 사실이 실감날때마다

당신이 생각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슬픔.. 외로움..

눈물이 난다거나 가슴이 아리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저.. 미안할뿐이죠..

더 잘해줄수 있었는데..

더 사랑할수 있었는데..

그저.. 후회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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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 둘께....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30. 15:1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언제가 되든 어느때가 되든..

기다릴께 ..

내가 나를 잃어버려도 너는 잃어버리지 않게

가슴속 꽁꽁 묻어둘게...

그게 잊혀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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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30. 15:1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슬퍼져서 미안해..

아파해서 미안해..

아직까지 못잊어서 미안해..

절대 너에게 돌아가지 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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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야..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9. 15: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내 귀를 닫고

내 입을 닫고

내 눈을 닫아야만

너에 대한 미안함이.. 그리움이

낫는다면 ..

난 평생 그러고 있을께..

너가 행복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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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하나밖에 없는 당신인걸요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9. 15:1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 어디에도 또 없는 ...
하나밖에 없는 당신이기 때문에 ...
놓칠 수 없어요 -

나에겐,
하나밖에 없는 당신이기 때문에 ...
당신이 아니면 안되요 ...



눈물나게 벅찬 감동을 가져주는...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당신이기에 ...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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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고 자빠졌네...사랑한다면‥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8. 15:0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하기때문에 이제 그 아이를 놓아주려고해...

"지랄하고 자빠졌네... 사랑한다면...왜?"

진짜 사랑해서 놓아주는거야... 더 행복해지라고...

"욕나올라 그래... 지랄좀 그만해..."

얼마전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한친구의 가슴앓이가
술안주가되어 결국엔 저런 이야기가 오고갔다.

내생각도 마찬가지이다..
사랑하는데 왜? 놓아주는가...
그건 이제 더이상 그, 그녀를 사랑하지 않거나...
자신이 그 어쩔수 없이 헤어져야만 하는 '상황'이라는것에 맞춰 변하기 귀찮고...
더이상 시간과 정열을 쏟아낼만큼 사랑하지 않는..
그런것들을 아름답게 포장하는 말일뿐...

사랑한다면 헤어질 수 없다...절대로
이유는 사랑하기때문이다..
진짜 사랑을 하고 있다면 내 몸뚱아리나, 정신따위는 사랑의 힘으로
어떤모양으로도 맞춰지며 변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진짜 사랑을 한다면...
주위의 반대고 뭐고.. 어려운 상황은 모두 이겨낼 수 있다.

인간은 뭐든지 가장 좋은것에 끌리기 마련이다.
이세상에서 가장 좋은건 어떤 이유로든 포기할 수 없는것이 인간이다.
사랑하기때문에 헤어진다는것... 그것은
'이제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므로.. 포기하자..'는 권유일 뿐이다.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사랑하지만.. 너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는 모두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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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8. 15: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적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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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만 들어도 ....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7. 12:0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당신의 이름만 들어도 떨리는 가슴입니다.




*...*...*...



당신의 이름 세글자만 들어도 심장이 터질듯이

뛰는 마음을 그댄 알고계신가요?

우연히라도 당신의 이름을 들을때면 움직이던 모든

것을 멈추고, 이름이 들린 쪽을 쳐다보게 되고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모습을 볼때면

붉어진 나의 얼굴을 보이기 싫어 자연스레

얼굴을 숙이게 됩니다.

이런게 바로 짝사랑 이란 것인가봐요....

그댄 이런 기분, 내 맘대로 움직이지 않는

마음을 느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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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6. 15: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기다림이라 해도..



언제나 다가올 사람이 있다면

항상 30분을 늦어도

항상 30분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기다림이 행복하다고 설레이기야 하겠지만



다시 올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기다림이 많으면 많을수록

너무도 슬픈 일이입니다..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너와 나는 기다림을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다림에 지쳐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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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고백한다..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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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짜나이짜나

나사실은

히힛..

말할까나?

시로시로

긴장의눈물쭈욱

사랑해..

이럴수가

황당하니??


좋아???

무서웡~??

으헉~!
놀랐엉??

엄마야~

아잉~몰라~

너도날좋아하다니..

넌이제내꺼..

추카해주세요

엄마야~


우리이제..

서로에게
코꼈어요

애기도나을꺼구..

놀러두갈꺼구..

사랑한다는말달고살을꺼구요..

늙어서

이세상떠나는날까지


그때까지........



즐겁고행복하게.............살꺼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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