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사로잡는 상황별 데이트매너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0. 18:2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상대방과 데이트를 하는데

데이트 비용 부담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

A> 남자에게 전적으로 부담시킨다

B> 세 번에 한번쯤은 내가 부담한다.

실제로 데이트를 하게 되면

남성이 많은 부분에서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요즘은 각자 내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기는 하나

데이트에서 만큼은 예외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럴때에

남자에게 전적으로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좋을까?

대답은 NO다.

데이트시 남자들이

대부분의 계산을 하게 되지만

그 남자에게 마음이 있는 여성이라면

세 번에 한번정도

찻값정도는 계산을 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게 된다.

의외로 남자들도

금전적인 면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많은 부분에 있어

여성이 계산하는 것도

응근히 남자들이

자존심 상해 하기도 한다.

마치 자신이 능력이 없어 보여

여자가 계산하려 한다고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가끔씩 데이트 비용을 내면서

남자가 기분좋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2. 마음에 드는 남성을 만나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아주 여성스러운 면을 보이면서

흔히 말하는 내숭을 떠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솔직한 모습을

조금쯤은 드러는 것이 좋을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다.

A> 남자들은 여성스러운 것을

좋아하므로 최대한 내숭을 떤다.

B> 너무 내숭을 떠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평상시 모습을 보여준다.

남자들이나 여자들 모두

이성에 대한 환상이 있기 마련이다.

요즘은 그러한 환상이

적은 편이라고는 하나

엄연히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에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어떻게 행동을 하는 것이

잘 보일 수 있는 방법일까?

이는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강하나

A 보다는 B를 보여주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한다.

남자들은 대부분 여성의

여성스러운 모습에 끌리기는 하나

너무 여성스러운 면을 보여주게 되면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

자신이 그녀에게 맞추어 주기에

너무 부족한 남자가 아닐까 하며

한걸음 물러서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통계학적으로 볼 때

너무 여성스러운 여성보다는

약간은 보이쉬한 모습을

보여주는 여성에게

더욱 끌리게 된다는 결과가 있다.

너무 평소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도 무리가 있으나

감추는 것보다는 드러내는 것이

나중을 생각해서도 훨씬 좋다.


3. 두사람이 데이트 후

식사 금액을 지불할때에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

같이 계산대 옆에 서 있어야 하나?

아니면 나가서 기다리는 것이 좋을까?

A> 계산대에서 같이 서 있는다....

B> 밖에서 기다린다.

이런 때에는 밖에 나가서

기다려 주는 것이 좋다.

상대에게 같이 계산을 할까 묻고

그가 괜찬다고 한다면

밖에서 계산이 끝나고 나오기를

기다려 주는 것이 예의이다.

그리고 그에게 잘 먹었다는 인사는

아끼지 않고 하는 것이 좋겠다.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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