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2'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7.01.22 | 전주국제영화제 공식홈페이지에 오타,,
  2. 2007.01.22 | 갈등해결과 매너
  3. 2007.01.22 | 미소의 의미
  4. 2007.01.22 | 매너와 분별력

전주국제영화제 공식홈페이지에 오타,,

기 타 관 련 | 2007. 1. 22. 23:4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난 오늘 전주국제영화제가 언제하는지 알아볼려고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을 하였다.

JIFF뉴스와 컨텐츠로 들어가서 글을 보는데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포스터 확정 이란 걸보고 클릭하고 들어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보면,, 전죽구제영화제 라고 보이는가,,

전죽구제가 뭐란 말이냐,, 뭘 구제해주라는건지,

어떻게 보면 오타하나지만 국내 행사도 아니도 말그대로 국제영화제인데

공식홈페이지에 저렇게 적어놓다니

더 웃긴거는 작성일이 1월 3일이다 오늘이 22일이니

거의 3주간 방치다,, 이번에 고쳐주세요~

전주국제영화제 이번에 가볼려고 일정이랑 확인했다,,

이번기회에 가봐야할거 같다

일정은 2007년 04월 26일부터 2007년 05월 04일까지....

이번에 꼭 가서 봐야겠다!~

이번 컨셉은 동화(動畫) : 시선을 물들이다’라는 컨셉트로 이번에 한다고 하드라
아래는 동화라는 뜻을 풀이해둔것


▶ 동화(動畫)라는 단어는 영화제에서 진정으로 느끼고 즐겨야 하는 '영화'를 의미하며, 아래의 '동화'라는 각각의 동음이의어로 해석되는 재미를 더했다.

-동화 同化 : 한가지의 모양으로 서로 바뀌게 되다/ 다르던 것이 서로 같게 됨
-동화 童話 : 어린이를 위하여 동심을 바탕으로 지은 이야기
-동화 動畫 : 움직이는 그림/ 영화의 개념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글은 http://www.jiff.or.kr/ 로 가서 확인하세요!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갈등해결과 매너

글 모 음/에 티 켓 | 2007. 1. 22. 03: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갈등해결의 핵심

'갈등'을 보는 동서양의 관점은 사뭇 다르다.
전형적인 유교의 나라 한국에서는 갈등이 일어난다는 자체를 부정하고 미리 막는 것에 의미를 두고, 서양에서는 갈등은 당연히 일어난다고 보고 그 자체를 봉합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푸는가에 촛점을 모은다.
노사문제를 푸는 방법이 좋은 예이다.
노조의 존재를 당연하게 보고 협의해 나가는 절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과 노조 자체를 부정하고 막으려는 입장이 상당히 다르다.

매너가 좋은 사람들을 잘 관찰해 보면 일반적으로 포기를 잘 하는 사람들이다.
포기는 영어로 Give up이라고 하는데 포기에는 두가지 면이 있다.
포기를 함으로 인정해 주는 면(긍적적인 면: 저 사람이 저렇게 하는데에는 무슨 이유가 있을거야!)과 무관심(부정적인 면: 재는 원래 저런 애야!)
해지는 양 면을 가지고 있다. 매너있는 사람은 상대방 그 자체를 인정함으로 자신의 눈높이를 포기한다 . 그리고는 '저 사람이 저 상황에서 저렇게 행동하는 것은 당연해!'라고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 그리고 기대를 상황에 맞게 포기할 줄 안다.
문화적으로는 이렇게 '상대방에 대한 기대나 바램'포기할때 곧 갈등에서 적응(Adaptation)'으로 전이된다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은 상황에 따른 '포기에 익숙한 사람'이다.
'나라면 저렇게 하지 않을텐데--'라는 자기 입장에서의 동정(Sympathy)이 아니라 '저 사람과 나와 다른것은 당연해, 무슨 이유가 있을거야'라는 자기감정의 포기(Empathy)나 양보에 익숙한 것이다.

일전에 후배직원이 새로 전입왔는데 그는 독선적이고 말을 함부로 하는 매너가 조금은 부족한 후배직원이라 수개월을 고민한 적도 있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는 상사 때문에 숱한 날 술잔을 기울였던 기억이 있다.
동료에게 불만을 터 뜨린적도 많았다.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 특히 나 자신에 대해 내 눈높이로 저 사람을 보는걸까?
나의 입장에서.
저 후배는 혹 저 상사는 나에 대해 반대로 마음이 편할까?등등.
그들의 직장환경과 경력 그리고 어릴적의 생활등을 쭉 되돌아보았습니다.
결국 나의 마음에 결정한 답은, '맞아! 저들이 저러는 것은 당연하다.
나의 눈높이를 저들에게 맞추자! 그 것밖에는 답이 없다'였다.

다음날부터 그 후배가 밉지 않고 그 상사를 이해하는 눈과 마음이 조금씩 열리게 되었다. 물론 하루아침에 좋아지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싫어함으로 오는 정신적인 갈등은 없어졌다.
이제는 편안해졌다.

여러분은 포기를 잘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자기의 의지대로 밀고 나가는 형인가요?
고지식이 한편으로는 부정을 이겨내는 힘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인간관계에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다 커서 만난 남녀사이가 서로에 의해 바뀌어 지나요?
30,40년을 그런 환경에서 살아온 직장 선배가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을 본 분 계신나요?
성격을 바꾸려면 인생을 바꾸라고 릴케가 말했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상대방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상대방에 대한 나의 시각을 바꾸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일 겁니다.
그러면 갈등이 완화되고 세상이 즐거워집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갈등의 원인이 사람이라면 하루빨리 그 사람에 대한 기대나 바램을 긍정적으로 포기해 보십시요.
맞아! 당연해! 라고. 저 모습 자체가 사랑스러운거야!

단, 문제에 봉착했을때 포기를 해야 할 일인가 아닌가는 우선 고민해 보아야겠지만요. 분별력을 가지고 말입니다.
상대방을 포기시키기보다는 자신을 포기하라!
그러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출처:이문화 국제매너 전문교육기관

'글 모 음 > 에 티 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소의 의미  (0) 2007.01.22
매너와 분별력  (0) 2007.01.22
거울속의 자화상  (0) 2005.09.20
촌스러운 어버이를 대하는 매너  (0) 2005.09.19
촌스러운 어버이를 대하는 매너  (0) 2005.09.19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미소의 의미

글 모 음/에 티 켓 | 2007. 1. 22. 03:2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얼마전에 회사사원카드가 나왔다. 이전사진과는 달리 편안하고 웃는 얼굴로 잘 나온 사진이라 기준이 좋았다.
어머니에게 가지고 가 "어머니, 잘 나왔지요?"라고 여쭙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놀라시면서,"얘! 어떻게 사진을 웃으면서 찍니?"라고 반문하시는 것이었다. "얘?"
미국의 한 즉석사진관에서 일본인으로 보이는 회사원이 들어왔다.
증명사진을 찍으러 왔다는 것이다.
사진가가 각도를 잡은후에 "준비되셨지요? 웃으세요?"라고 말하자 앉아있는 일본인의 얼굴이 굳어진다."왜?"
결혼식장에서 사진사가 하객들을 대상으로 기념사진을 찍는다.
"자! 됐습니까? 갑니다!하나 둘 셋!" 조금전만 하더라고 자연스럽게 웃고 떠들던 하객들 입," 암!" 하고 다물어진다.
군대에서 부대별 운동시합을 하는데 한 선수가 실수를 하자 계면쩍은 웃음을 지었다. 결국 그 부대가 졌는데 그 웃음 아닌 웃음을 지었던 선수만 상관들에게 얼차려를 당했다.
왜 저의 어머니가, 왜 일본인이, 왜 하객들이 왜 그 군인이, 놀라고 얼굴이 굳어지고 입을 다물고 얻어맞아야 하는걸까?
동양적인 관점에서의 미소 또는 웃음의 의미는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다.
다시말해 표정이 다양하다는 것은 '진실성'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비치어져 되도록 입을 많이 안 벌리는 것이 진실함의 상징이다.
지금도 많이 웃는 사람을 보면 실없다 속없는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식 교육을 받은 어머니에게 '증명사진'의 의미는 본래의 얼굴이요, 웃지않는 엄숙한 얼굴이다.
옛날 왕족이나 양반들은 웃음조차도 아꼈으며 함부로 웃으면 천하다고 주의를 주기도 했다. 조선시대 이후 유교적인 영향으로 우리는 구분과 절제 그리고 규제를 배웠다. 그러한 영향이 아직까지 남아있어 우리는
표정은 사뭇 외국인에 비해 엄숙하고 딱딱하고 살벌하기까지 하다.
자칫 잘못하면 한방 날아올 기세와 얼굴을 우리는 주위에서 쉽게 본다.
외국인들이 한국인의 표정을 보고 Steel Type 또는 Neutral Type이라 하여 철과 같다 또는 중성과 같다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21세기는 열린 세상이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표현의 세상이다.
상대방이 심정적으로 알아주기보다는 적절히 표현함으로 자기를 알리는 시대요, 어찌하면 잘 표현할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것이 매너있는 사람들이다.
그러한 노출의 시대에 웃음은 이 세상 어느 곳에서나 통용될 수 있는 공용어요, 가장 강력한 표현의 수단이다.

'일소일소 일로일로'

대학 2년때 남이섬에서 레크레이션 조수로 아르바이트를 했다. 프로선생밑에 10명 정도의 조수가 있었고 나는 그 중의 하나였는데 그 선생이 늘 우리에게 당부하는 말이,' 표정연습 좀 하라!' 라는 것이었다.
그 선생은 키는 180cm에 깡마르고 얼굴색이 또한 까맣지만 대중앞에 설 때의 얼굴 표정은 정말 일품이었다. 눈가에는 웃음이 배어있었다.
우리중 하나가,'선생님은 어떻게 웃음이 배어 계신가요?'라고 묻자 그 선생 왈, '2년을 연습했는데 하루에 2번 아침에 집을 나가기전, 집에 돌아와 자기 전 반드시 거울을 보고 웃으며 웃는 얼굴을 확인하고 잤다'라는 것이었다.

'아하! 웃음은 연습하면 얼굴에 만들어지는구나, 표정은 만드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의학적으로 얼굴근육은 80 여가지가 있다고 한다. 이중 웃을때 50 여 가지의 근육이 움직인다. 이 근육들이 조합해서 연출되는 표정은 약 7000 여가지가 나온다고 한다.
당신은 이 7000 여가지의 표정중 몇가지를 연출하시나요,일상생활 중에?
TV의 드라마를 볼때 또는 개그맨의 우스개소리를 들을때 표정이나 목소리를 따라해 보신적이 계신가요?
화나고 즐거울때 또는 괴롭고 외로울때 감정표현을 잘 하시는지요?
아래의 근육운동을 통해 이미지를 UP하시길 권고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Better late than never입니다.
< 발성연습을 통한 웃기연습>
1. 하 소리내기
입을 가능한한 크게 벌리고 큰 소리로 분명하게
하하---
2. 히 소리내기
구각을 좌우로 마음껏 당기고 큰소리로 분명하게
히히---
3. 후 소리내기
구각을 약간 긴장시키는 것처럼 입술을 약간 앞으
로 내밀고
큰소리로 분명하게 후후---
4. 헤 소리내기
구각을 의식해서 위로 올리는 것처럼 힘을 넣고
큰소리로 분명하게 헤헤---
5. 호 소리내기
입안에 사탕을 넣었다는 기분으로 입술을 뾰족하
게 내밀고
큰소리로 분명하게 호호---
암도 물리치는 명약, 웃음과 함께 하면 나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도 행복해 집니다.

- 최후의 제스츄어 -
만일 당신이 애매모호한 제스츄어로 당항스럽게
된다.면 '최후의 제스츄어'로 위기를 모면하라!
첫째, ' 최후의 제스츄어'는 어디에서나 통용된다.
둘째, ' 최후의 제스츄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국가
는 거의 없다.
원시부족조차 이것을 사용하고 이해한다.
셋째, 과학자들은 '최후의 제스츄어'가 행복감을
일으키는 화학적 작용을 한다고 주장한다.
넷째, 당신이 세계일주를 한다면 ' 최후의 제스츄
어'가 어려운 상황을 모면하게 도와줄것이다.

이러한 지적의 신호이며 모든 제스츄어중 가장 위력적인 것이 과연 무엇일까?
바로 스마일, 미소이다.
미소를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주 사용하라.
얼굴을 찌푸릴 국제인은 없을 것이다.
생활속에 웃음을 주위분들에게 선물로 선사하시길
바랍니다.

돈없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웃음(Smile)의 의학적 의미

一笑一少, 一怒一老(일소일소 일로일로) , 笑門萬福來(소문만복래).
이런 옛날 사람들의 말을 빌자면 분명 웃음은 사람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특히 웃음은 스트레스의 천적으로 체내에 엔돌핀을 증가시켜 건강과 젊음을 유지시키는 촉매 역할을 한다고 현대의학에 의해서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과학적, 의학적 이론의 초두는 당연히 진화론의 주창자인 19세기의 생물학자 다아윈과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를 들 수 있겠다.
그들은 일찌기 웃음은 즐거운 기분이 생겨서 웃는 것이 아니라 먼저 웃음으로 즐거운 기분이 후에 생긴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당신의 얼굴에서 표정을 지워 보라.그러면 당신의 감정도 침묵할 것이다”라는
말로 얼굴 표정이 감정을 불러일으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문제제기를 한 것이다. 이같은 이론은 세기를 거듭하도록 외면당해 오다가 21세기 후반 즉 1980년후반부터 미국의 폴 에크먼등 여러 심리학자들이 사람은 각기 다른 감정적인 표현을 하면 몸이 그에
따른 독특한 생리적 유형을 띠게 된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발견했다.
예로 일부로 미소를 지으면 더 행복감을 느끼고 억지로라도 슬픈 표정을 지으면 더욱 슬퍼진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주어진 감정 표현의 유형대로 안면근육을 움직이게 한 결과 행복감, 슬픔, 분노, 외로움, 역겨움
따위의 감정도 일어난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 린다 의대의 리 버크와 스탠리 탠 교수는 1996년 [웃음과 면역체계]라는 책에서 스트레스의 천적이 웃음이라는 것을 밝혀 내었는데 웃음은 즉 인체내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T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감마 인터페론의 분비를 웃지 않을때에 비해 200배 이상 증가시켜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나아가 각종 질병으로부터 인체를 건강하게 지켜낸다는 것이다.

따라서 웃음은 단순한 감정표현보다는 사람에게 휴식을 제공하며 지루함을 덜어주기에 결국은 일의 능률을 높이고 더 나아가서는 개인과 집단의 성공을 기약하는 요인으로 공인되고 있는 것이다.

세계의 어느 일류기업이나 유머감각이 풍부하고 잘 웃는 사원을 선호하는 것은 명랑함으로서 오는 긍정적인 사고라는 반대급부를 높이 사는 것이다.

일전에 홍콩의 한 항공사의 승무원들이 노사 협상시 난항을 거듭하자 “ 그렇다면 웃음짓는 서비스만 파업하겠다”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고객과의 최접점인 항공사 승무원이, “웃지 않겠다”라는 것은 “서비스를 하지 않겠다”라는 의미와 진배없으며 순간의 만남이 고객에게 줄 잠재적인 영향을 염두에 둔 최후통첩인 것이다.
일전에 영화로까지 방영되어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패치 아담스’는 웃음을 치료의 영역으로 활용한 미국 마이애미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어릿광대 복장의 패티 아담스 박사의 이야기를 극화한 것으로 오늘날 어둡고 차가운 우리들의 얼굴과 마음에 웃음이 새상에 얼마나 필요한지를 깨닫게 하는 살아있는 교과서이다.

‘웃음은 곧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출처:이문화 국제매너 전문교육기관

'글 모 음 > 에 티 켓'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등해결과 매너  (0) 2007.01.22
매너와 분별력  (0) 2007.01.22
거울속의 자화상  (0) 2005.09.20
촌스러운 어버이를 대하는 매너  (0) 2005.09.19
촌스러운 어버이를 대하는 매너  (0) 2005.09.19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매너와 분별력

글 모 음/에 티 켓 | 2007. 1. 22. 03:1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영어에" Good manners make good sense "란 말이 있다.좋은 매너가 좋은 센스를 만든다는 말이다.
여기서 좋은 센스는 곧 분별력을 말한다. 매너가 좋은 사람은 분별력이 뛰어나다는 말이다. 분별력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그 사람의 성패를 죄우할만큼 중요한 인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학교생활과 가정 그리고 사회에서 분별력을 고양하는 유, 무형의 훈련에는 낮설기 그지없다.
분별력을 우리말로 풀자면 곧 눈치이다.
눈치빠른 사람을 한국을 비롯한 유교권의 나라에선 개인주의라고 해서 경시하거나 소외시 하지만 눈치는 곧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읽을 수 있는 능력이다.
나쁘게 발전하면 모략배가 되지만 잘 발전하면 T.P.O(시간,장소,경우)에 따라 처신할수 있는 언제 어디서나 환영받는 기분좋고 유쾌한 현대인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매너를 따지고 가르치는 선생이라도 어머니에게는 노력하지 않는 어린 아이에 불과하다. 그런 선생이 어머니에게 식사매너가 나쁘다고 가르칠수 있을까?
어머니를 편하게 모실수 있다면 분명 그 사람은 매너좋은 자식이다.
상대방이 기분나쁠때는 같이 화를 내주고 상대방이 기쁘면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분별력 있는 사람이요, 고시를 여러개 합격하고 방송매체에 자주 올라가 유명세로 여러 정당에 입질해 결국 꼬리를 감추고 마는 것은 분별력이 떨어지는 전형이다. 분별력은 지식으로만은 채워지지 않는다.
사려깊음은 자신에 대한 숙고의 선물이다.

자! 당신은 눈치가 있으신가요?
상대방의 감정에 민감하신가요?

눈치가 빠르면 E.Q.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편하게 해 줍니다.
눈치를 좀 키웁시다!
볼프강.

출처:이문화 국제매너 전문교육기관

'글 모 음 > 에 티 켓'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등해결과 매너  (0) 2007.01.22
미소의 의미  (0) 2007.01.22
거울속의 자화상  (0) 2005.09.20
촌스러운 어버이를 대하는 매너  (0) 2005.09.19
촌스러운 어버이를 대하는 매너  (0) 2005.09.19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 : maknae (골뱅이) 아웃룩(outlook) . com 입니다.
업체 창구 이용처럼 대충하시면 답변 없습니다. (__)+



 

블로그 이미지

막내

세상속 이야기, 연애, 에티켓, 좋은글 등을 함께 나누는 곳입니다.

카테고리

전체보기 (757)
글 모 음 (687)
동 영 상 (14)
컴퓨터관련 (8)
휴대폰관련 (25)
생활노하우 (10)
기 타 관 련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