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흔들리게 하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4. 15: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그녀로 하여금 무의식 중에 친밀감을 느끼게 하려면


여성은 남성의 세밀한 면을 보면 몸과 마음을 허락해도 될 것 같은 착각을 느낀다. 여성은 항상

주목을 받고 싶어한다. 남성이 작은 변화 예컨대 머리의 형이나 화장의 변화, 또는 체중의 감소

등을 알아챘을 때 큰 쾌감을 느낀다. 그렇게 자상한 점에 주의를 기울여 주고 흥미를 보이는 남

성의 세밀함은 여성에게 다시 없는 매력이 된다. 즉 '그는 언제나 나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

흥미를 지니고 있다' 고 실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여성은 바로 이러한 남성에게 친밀감을 느낀

다. 그것은 그가 친절하여 믿을 수 있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그의 자상함은 그녀의 마음을 풀어

주고 그녀를 부드럽게 감싸 준다. 그리고 이런 남성이라면 무슨 이야기든 할 수 있다고 안심하

며 적극적으로 접근해 온다. 따라서 남성은 여성의 세밀한 변화에 언제나 신경을 쓸 일이다. 항

상 주의해서 살펴 보라. 여자는 날마다 변화한다. 그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거기에 주목하

고 있음을 어필시키면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그 남성을 의식하게 된다.



2. 말 한마디로 여자의 몸과 마음을 벗길 수 있다


여성은 남성으로부터 칭찬을 들으면 생리적인 쾌감을 느낀다. 여성과 대화를 나누는 도중 그녀

가 이쪽 화제에 열심히 응해 오는 경우 대체로 그녀는 생리적으로 흥분하는 때가 많다. 여성은

생리적으로 볼 때 말과 몸의 반응이 일치한다. 즉 어떤 말로서 감정이 자극을 받기 쉬우며 그

기분좋은 대화가 계속되노라면 감정도 도취된다. 그리하여 그녀에 대한 동의, 공감, 특히 그녀

를 칭찬하는 대화가 계속되면 여성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황홀해지고 만다. 의학적으로 이

역시 성감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한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그런 작용

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 메카니즘을 한 번 잘 응용해 보라. 여자의 마음이 스스로 남성에

게 기울어 지지 않을 수 없다. 우선하여 여성이 이야기에 열중하기 쉽도록 유도를 한다. 그녀의

취미나 기호를 조사하여 흥미를 보일 것 같은 화제를 철저히 연구하고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다. 다만 이 경우 얼마간 자기 마음에 든다고 무조건 그 좋아하는 화제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면

안된다. 그녀가 거기에 응하지 않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3. 그녀와 자고 싶다면 이런 패션을


여성은 청결한 이미지의 섹스라면 응한다. 젊은 남성들 중에는 오래 동안 입어 온 청바지, 더러

워진 신발, 목덜미가 새까만 샤쓰 등의 모습으로 태연히 밖으로 나다니는 사람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불결한 인상을 주는 사나이는 여성에게 섹스 대상이 되기 힘들다. 그 불결감이

그녀에게 더러운 섹스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이 경우 남성으로서는 괜찮다. 그러나 여성은

깨끗해야 된다. 여성은 더러운 섹스는 곧 사랑이 없는 욕망뿐인 섹스로 연상하기 때문이다. 당

연히 남성은 여성에 대해 한순간이라도 불결감을 주어서는 안될 것이다. 대개의 여성은 신선한

느낌의 남자와 함께 있으면 자신의 가치도 그만큼 높아진 것 같은 착각에 자존심이 세워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녀에게 자신의 청결감을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 스스로 복장이나 취미를

체크해 보기 바란다.



4. 남자의 설득하는 말에는 절대적 생리적인 혐오감을 느끼지 않는다.


비록 농담이라 해도 남자가 설득하는 말은 여성의 심리와 육체를 뒤흔든다. 여성은 언제나 남

성으로부터 사랑의 설득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남성 공포증인 여성은 예외다. 비록 마음에 들

지 않는 상대가 사랑을 고백을 해왔다 하더라도 과히 기분이 나쁘지는 않는 법이다. 또한 그 상

대방에게 나쁜 감정은 절대로 품지 않는다. 설득당하기 전에는 좋아했지만 그 이후에 싫어졌다

는 경우는 드믄 것이다. 이와 같이 남성의 사랑 설득은 그대로 여성의 프라이버시와 허영심을

충족시킨다. 자신의 매력을 평가하는가 하면 자신에게 그 어떤 가치를 부여해 주고 있구나 하

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이런 여성의 성질을 이용하여 데이트에서 헤어질 때 '다음에는 키스만으

로는 만족할 것 같지 않은데' 식으로 슬쩍 농담을 한다. 농담 삼아 돌려서 얘기를 하게 되면 웃

어 버릴 수가 있다. 그만큼 심리적인 부담도 적다. 그러나 비록 농담이더라도 애정을 강요 받으

면 그녀의 마음에 파문이 인다. '역시 나를 좋아하는가봐' 하고 무의식 중에 강한 인상이 남게

된다.


* 여성의 말없는 OK 사인을 간파한다. - 시선을 부딪쳐도 시선을 돌리지 않는다. - 테이블 밑

에서 무릎과 무릎이 닿아도 그대로 둔다.



5. 그녀를 설득하는데 적합한 장소는


여성은 생리적으로 일단 비밀적인 공간에 들어가면 모든 것을 허락하곤 한다. 예컨대 공원의

숲이라든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남성에게 몸을 허락하는 여성이 의외로 많다. 또한 평 소에는

들어갈 엄두도 나지 않는 호화로운 호텔이나 해외 여행지에서 그때까지 건실했던 여 성이 쉽게

몸을 허락해 버리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여행지나 격식있는 접객업소 등 비일상 적인 공간은

여성의 심리에 무의식적으로 가벼운 흥분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 흥분이 생식 기에 전달되어

생리적인 흥분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이를 이용하면 평소에 절개가 굳었던 그녀의 육체도 쉽

게 정복할 수 있다. 시험 삼아 그녀를 여행으로 유인해 보라. 만일 그녀가 OK 하면 그는 섹스

에도 응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주위의 눈길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여성들은 여행지

에서 상상할 수 도 없을 만큼 대담해지는 것이다. 또한 호화로운 호 텔의 바등 평소에 가지 않

던 장소로 초대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6. 비밀을 털어 놓음으로써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 본다.


직장 여성은 '이건 미스김이니까 부탁하는데' 하면서 일을 시키면 매우 열심히 한다. 여성에 게

는 자기를 특별히 의식하고 보아 주는 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도움이 되려는 심리가 작용 하기

때문이다. 역으로 그녀들은 언제나 자신 만만한 동료들 속에 파묻혀 개성이 없어져 버 릴까 두

려워하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따라서 자기 밖에 하지 못한다고 인정을 받으면 대단 한 열성을

기울이게 된다. 바로 그 방법으로 사랑을 얻는데 이용해 보라. 예컨대 '이건 미스 김이 꼭 알아

두어야겠다' 며 비밀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 내용은 자신의 과거, 자라온 이야기라도 무방하

고 장래의 꿈이라도 좋다. 비밀을 털어 놓게 되면 여성은 상대방 남성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생

각할 것이다. 그것은 곧 그녀를 인정해 준다는 증거이다. 여성은 자신 을 이해해 주는 남성에

대해서는 안심하고 몸을 맡길 수가 있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모 든 것을 드러내고 싶은 충동

도 느낀다.



7. 술에 취해 사랑을 고백하면 전혀 효과가 없다.


여성은 술에 만취한 남성에 대해서는 본능적으로 성적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할 때 술의 힘을 빈다는 말을 흔히 듣는다. 그러나 그것이 효과적인 때는 전화를 거는 경우

뿐이다. 그래서인지 술 냄새를 풍기며 사랑을 고백해도 성공률은 매우 희박하다. 왜냐하면 여

성은 술에 취한 남자를 사나이로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마음이 약

한 남성일수록 알콜에 대뇌피질을 마비시키고 용기를 얻은 다음 여자에게 접근하려 한다. 여성

은 그런 메카니즘을 잘 알고 있으며 '술의 힘을 빌어 접근하려 하다니 남자답지 않다' 고 불쾌

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남자는 이성적이어야 비로서 남성으로서의 매력이 발휘된다. 남성의 정

신력, 즉 이성의 힘을 남성적인 것으로서 여성들은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술의 힘으로

이성을 마비시킨 뒤 접근하는 따위의 남자를 여자는 본능적으로 거부하고 만다. 또한 생리적으

로도 지나친 알콜은 남자의 대뇌를 마비시키고 성적인 능력을 저하시킨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런 남성은 안 되겠다고 가볍게 거절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술은 남녀 모두 가볍게 취기를

느끼는 정도가 무난하다. 술을 많이 마시고 여성에게 접근하는 것은 위험 천만이다.



8. 세번 요구해서 안되면 후퇴한다.


여성을 설득하려면 마구 밀고 나가야 한다고 박력만을 주장하는 사나이가 있다. 물론 때로 그

것이 효과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단조롭게 나가는 것만으로는 어렵다. 이 방법이 항상 같은 패

턴이며 아무런 변화도 없는 경우 그 남자를 귀찮게 여기고 만다. 그것을 방지하려면 단조로운

공격 방법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예컨대 그녀를 데이트로 유인하거나 동침을 요구하는 경우,

세번 이상 요구해서는 안되며 그 때는 후퇴하는 것이다. 그 의외성에 여자는 마음이 동요한다.

'그렇게 매일 귀찮게 굴었는데 어떻게 된 걸까' 하고 반대로 남자가 밀고 나오게 되기를 기다리

는 반대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다. 또한 그토록 싫었던 남자의 마음을 반대로 끌어보려는 노력까

지 한다. 바로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단숨에 여성의 마음 속으로 밀고 들어가야 한다.

대개는 그런 상황에 견디지 못하고 남자 앞에 마음을 열기 마련이다. 이와 같이 밀고 나가는 힘

에 반발하는 마음의 반작용을 지렛대로 잘 이용하면 의외로 간단하게 여성의 마음을 휘어잡을

수가 있다.



9. 키스는 그녀를 정복하는 첫 단계


여자에게 있어서 키스와 성교는 생리학상 동일한 것을 의미한다. 성에 대한 지식이 없는 10 대

여성들 중에서는 '키스를 하면 임신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우습다고 그냥 넘

겨 버리면 간단하겠지만 사실 이 의문은 여성의 심리를 잘 나타낸다. 키스란 여성에 게 있어서

섹스와 매우 가까운, 또는 같은 것으로 이미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섹스란 물리적 으로는 점막

과 점막의 접촉이다. 그런 의미에서 키스는 바로 섹스라 할 수 있다. 여성의 점 막 부분에는 성

감대가 집중되어 있다. 그리고 그곳이 남성의 점막에 의해 자극되면 키스도 인서트도 생리적으

로는 같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부 여성들에게는 남성에게 키스를 허 락한다는 것은 곧 남성

에게 몸을 허락하는 것과 같은 의미인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키스를 하는 것은 즉 남성과의 섹

스를 인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더우기 평소에 키스하는 습관 이 없는 우리나라 여성으로선

입술을 허락한다는 것은 상대방 남성에게 몸과 마음을 허락한 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만

일 키스를 허락했다면 동침도 OK * 여성의 말없는 OK 사인을 간파한다. - 스커트 자락을 잡아

당긴다. - 자신의 가슴에 자주 손을 댄다.



10. 그녀와 함께 1박2일 여행을 가려면


여자는 여행 등 비일상적인 공간에서는 생리적인 면을 본능적으로 드러낸다. 회사에서 여행을

갔을 때 남자직원과 즉흥적인 관계를 가지는 여성사원이 적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다. 물론 여

관이나 호텔에 묶기 때문에 그런 기회가 많다는 단순한 이유에서만은 아니다. 여행이라는 일상

생활을 떠난 공간이 여성의 마음을 미묘하게 자극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에 보아 오던 남

성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한 비일상적인 공간에서는 경계하는 마음이 무디어

진다. 그래서 자기자신으로서는 의외일 만큼 대담하게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게 된다. 이러한

위크 포인트로 인하여 남자로부터 1박 2일 여행의 권유를 받으면 잘못하면 강한 반발을 보일

수도 있다. 그 반발을 피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성 주기를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성

홀문 분비가 왕성한 배란기 무렵이 남성의 유인을 받아들이기 쉬운 것이 그 이유다.



11. 남들 앞에서는 그녀를 설득해도 효과가 별무

여성은 남성과 1대1의 관계가 되면 마음의 울타리를 거두어들인다. 호스티스들을 상대하는 남

자는 좋아하는 여자가 발견되어도 평범한 화제만 얘기할 뿐 전혀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

고 나중에 단 둘이 만나 천천히 공략을 한다고 한다. 이는 제3자가 있는 곳에서는 설득을 해봐

야 응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에게 있어서 남성을 받아들인다는 자체는 자신의 가장 약한 부

분을 드러내는 것을 의미한다. 영업이 끝난 뒤 다른 장소로 유인하여 설득하는 방법이 얼마나

효과적인가는 이로서도 알 수 있다. 이런 여성의 심리를 잘 알아 두어야 한다. 특히 여성이 동

성 친구와 함께 있을 때 노골적으로 설득하려 들면 그 동성에 대한 의식 때문에 거절하는 태도

를 취한다. 다른 사람이 있을 때에는 어떻게 해서든 둘만이 있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전력

을 기울여야 한다. 1대1이라면 마음의 울타리를 제거하고 스스로 마음을 열어 줄 가능성이 높

기 때문이다.



12. 그녀의 심리적인 약점을 찌른다.


여성은 데이트에서 남성과 헤어진 직후 대개는 몸이 극도로 불안해진다. 여성은 남성과 함께

하는 동안 무의식 중에 성적으로 흥분을 한다.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심리적으로는 경계심이

더욱 강해진다. 때문에 행동이 조심스럽고 신중해지며 남성의 유인에도 잘 따르지 않는다. 아

이러니컬하게도 여성의 그 경계심은 남자와 헤어진 직후에야 풀리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

경계심은 사라져도 성적인 흥분만은 그대로 남는다. 때문에 여성은 심신이 모두 불안정해지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여성의 이러한 특질을 이용해 보자. 아마도 그녀를 함락시키기가 쉬워

지지 않을까. 데이트가 끝난 뒤 그녀를 집까지 보내고 나서 얼마의 시간이 흐른 다음 다시 전화

를 건다. '오늘 밤에는 한 번 더 만나 주었으면 좋겠다' 고 조금 강력하게 나가는 것이다. 그러

면 그녀는 경계심은 이미 사라졌지만 아직 흥분된 상태에 있으므로 남성의 유인에 쉽게 응한

다. 의외로 이 방법은 매우 효과적이라고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한다. 단 데이트에서 그녀에게

강력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등의 복선을 깔아 두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그녀를 적절히 자극함으

로써 두번째 공격이 쉬워지는 것이다.



13. 살을 맞대는 것에 대한 저항감을 갖지 않게 하는 방법은?


귓밥 등 솜털이 밀집되어 있는 곳일수록 여성의 성감은 높다. 여자를 다루는데 익숙하지 못한

남성들은 두세번 데이트한 정도에서 갑자기 그녀를 안거나 키스를 하려 든다. 그러나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그런 일을 당하면 누구라도 겁을 내고 달아날 것이 당연하다. 여성으

로 하여금 스스로 몸을 허락하게 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단계를 밟아야 한다. 아무런 준비없

이 처음부터 그녀와 살을 전면적으로 접촉시키려 한다면 그것은 무리이다. 우선은 농도 짙은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도록 담백하게 행동한다. 그녀의 어깨를 두드리기도 하고 손을 잡는 등

작은 접촉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한편 생리학적으로 살펴 볼 때 여성의 성감대는 촉각의 변

형으로 생각되며 그 촉각 신경은 털이 나 있는 곳에 많이 모여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느닷없이 그곳에 접촉을 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선 목덜미나 머리카락, 귓볼 등 솜

털이 많은 부분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접촉을 해 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러한 작은 접촉을 몇

달 전부터 서서히 반복해 가노라면 어느 사이엔가 여성의 의식도 달라질 것이다. 그래서 막상

어깨를 끌어안거나 허리에 손을 두른다 해도 강력한 저항은 하지 않는다.



14.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드는 한 마디


여성은 생리 전후에 정신적인 불안정으로 인해 판단력을 잃기 쉽다. 그녀와 헤어질 때에는 반

드시 그녀에게 다음 데이트를 기대할 수 있는 말을 한다. '다음에는 맛있는 양식을 대접할께요'

라든가 '다음 데이트는 당신의 생일이니까 기대해 보라' 는 등 다음 데이트에 대한 상상력을 북

돋아 주는 것이다. 대개의 여성들은 그 한 마디로서 다음 데이트를 마음 속으로 은근히 기다리

게 된다. 또한 첫키스 등, 그녀가 육체적으로 흥분하는 어떤 경험을 한 데이트 뒤에는 '오늘 저

녁은 이대로 돌려 보내지만 다음에는 장담 못해' 라고 농담 비슷한 말을 한다. 그러면 그녀는

무의식중에 다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고 저절로 욕망이 부풀어 가게 된다. 특히 생리 전후

정신적, 육체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는 스스로를 이성적으로 콘트롤하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

다. 때문에 의외로 쉽사리 남성에게 그 마음과 몸을 내 주고 만다. 일단 섹스를 상상하기 시작

하면 한시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끝내는 실천에 옮기게 되는 것이다. 결국 남성들의 이러한

말 한마디는 그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 한두번쯤은 써볼만한 가치가 있는 방법이다.



15. 사랑의 고백으로 최면시키려면

여자의 육체는 남자의 시선에 의해 심리적인 애무를 받게 된다.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고 한다. 이렇듯 눈은 인간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강력하게 호소하는 힘이 있다.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는 그의 시선만으로도 여성은 크게 흥분을 느낀다. 간혹 점장이들은 그런 여성들의 심리

적 약점을 이용하여 점을 친다고 한다. 그러면서 여성의 기분을 그때 그때 파악해 나가는 것이

다. 그러나 마음이 약한 남성은 여성을 쉽사리 응시하지 못한다. 그만 상대방으로 부터 시선을

돌리며 이야기를 하고 마는 것이다. 마주앉은 여성과 시선을 맞대고 있으면 심리적으로 압박을

느끼기 때문이겠지만 그런 남성에게서 무었을 느끼겠는가. 남자가 시선을 돌릴 때 많은 여자들

은 그가 달아나려는 느낌을 받는다. 심한 경우에는 '이 사람은 나를 피하고 있다' 는 생각이 들

어 불안해지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여성은 그 남성에 대해 마음속으로 울타리를 칠 것

이다. 결국 남성이 어떤 말을 하든 그 설득력을 상실하는 것이다.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할 때에

는 여성의 눈을 똑바로 보면서 박력있게 해야 한다. 물론 그런 면에 저항감이 생기는 여성도 있

다. 하지만 일단 그 시선이 강하면 대개의 여성들은 남자가 하는 말에 이끌려 오게 된다.



16. 그녀가 최후의 선을 넘게 하려면


여성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으로 남자에게 안기기를 원한다. 여권 운동이 활발이 전개되고 있는

오늘날에도 그녀들의 잠재의식 속에는 '강한 남성에게 정복당하고 싶다. 복종하고 싶 다' 는 소

망이 숨어 있다. 여성이 남자와의 보다 깊은 교재를 원하는 것은 바로 그 소망이 자극되는 순간

이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여성만을 존중하여 정중하게 대한다면 아무리 오랜 기간을 사귀

어도 한 침대에서 자게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결국 마지막 선을 넘지 못 하고 단순한 친구 사

이로 머물게 될 것이다. 남녀간의 이러한 차이는 화를 낼 때 두드러지 게 나타난다. 대개의 남

성은 화가 나도 이치에 맞게 설득하면 말이 먹힌다. 그러나 여성은 감정적 존재이기 때문에 이

해가 되더라도 감정이 수반되지 않는 한 절대로 납득하려 들지 않는다. 조금 뭐하지만 이 때는

한 방 날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즉 남녀간의 심리적 차 이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

다. 그녀가 데이트에 늦을 경우 그녀를 얼마나 안타깝게 기다렸는가를 나타내는데도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진짜로 화를 내보라. 오히려 여성은 거 기에서 더 큰 기쁨을 느끼게 된다.



17. 마치 다정한 음악처럼 그녀에게 달콤한 말을


여성은 같은 말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들으면 심리적인 암시에 걸린다. 어떤 여성이건 하루에

최저 10분에서 20분은 거울을 보며 일한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할 때, 나가기 전 화장할 때 그

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 화장을 지울 때 등 적어도 세 번은 자기 얼굴을 본다. 그러나 과연 자기

얼굴에 만족하는 여성이 얼마나 있을까. 코나 입, 턱의 선 등 어딘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런 여성에게 아름답다는 말은 역효과를 초래할 뿐이다. 오히려 자신의

결점이 상기되어 그 결점을 지적받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 말을 계속 들

으면 점차 암시 효과가 발휘되어 '내가 정말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름답

다는 기분 좋은 자극을 받는 가운데 이성적인 사고가 마비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성

이 그 칭찬의 말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것은 남자에게 몸을 허락해도 좋겠다고 생각

하기 시작하는 증거이다. 바로 그 때 여성을 설득하는 것이다. 이미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 터

라 저항 없이 자연스럽게 몸을 맡겨 올 것이다. * 여자의 말없는 OK 사인을 간파한다. - 그녀

쪽에서 먼저 팔장을 낀다. - 자주 다리를 바꾸어 앉는다.



18. 자동차가 어째서 여성을 함락시키는 무기가 되는가?


자동차의 진동에는 여성의 생리적 흥분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여자에게 별로 인기가 없던 사

람이 자동차를 사고 나서 갑자기 여자가 따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매우 흔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생리적인 메카니즘이 여자의 몸에 작용하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진동을 다리나 허

리에 받으면 성기에 집중되어 있는 감각 수용기가 자극을 받게 된다. 그것이 대뇌피질에 전해

지고 성욕을 이끌어 내는 유도장치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진동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느릿느릿하고 완만한 진동은 마치 전철의 진동처럼 졸음을 유발할 뿐이다. 반대로 지나치게 빠

르면 공포심이 앞선다. 한 조사에 따르면 시속 80~100Km 정도의 고속도로가 여자의 성감을

높이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그와 동시에 템포가 빠른 음악이 귀를 통한 진동으로서 대뇌로 전

해지면 상승효과를 발휘한다. 그리하여 제어할 수 없는 충동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쯤 되면

자동차의 방향을 모텔로 바꾸어도 순순히 따라 온다.



19. 이렇게 손을 잡으면 이제 그녀는 당신 뜻대로

여자의 손등에 있는 양지 부분은 성감대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 여성의 촉각은 의식과 밀접 한

관계에 있다. 그래서 만일 여성의 촉각이 남자에게 익숙해지면 의식도 마찬가지로 익숙 해질

수 있다. 평소에 자연스럽게 접촉하는 일이 많은 상대에게는 여성은 무의식적으로 친 숙해진

다. 따라서 여성과 데이트를 할 때는 되도록 그녀의 피부에 접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 어 내는

것이 좋다. 물론 그것도 자연스럽게, 그녀가 물웅덩이를 지나거나 차에서 내릴 때 부축을 하는

등 그녀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접촉을 하는 것이다. 이런 일이 여러번 되 풀이 되노라면 반

드시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된다. 그러나 그런 기회가 와도 그저 막연히 여자의

손을 잡기만 해서는 소용이 없다. 다시 말해 적절한 기회에 그녀의 손 가락에 당신의 손가락을

감아 미묘하게 힘을 넣는다. 또한 손바닥을 부드럽게 쓸어 보기도 한다. 특히 손등 쪽에는 한방

에서 말하는 양지라는 경혈이 있다. 이 혈이 바로 여성의 성감 대 중 하나이다. 그 부분을 가볍

게 눌러 나와 그녀의 성감을 차차로 높여 가는 것이다. 손등 의 성감대는 팔목의 구부러진 부분

에서 손등 쪽의 가운데로 보면 된다.



20. 데이트할 때 넌지시 그녀의 성감대가 있는 혈을 눌러본다.


허리에 있는 신유라는 혈을 누르면 여성의 성감은 높아진다. 사귀는 여성과의 사이를 측정 해

보려면 여자의 허리를 안아 보라. 만약 여자의 허리에 손을 댈 수 있으면 그 다음은 좀 더 쉬울

것이다. 따라서 많은 남자들은 여자의 허리를 어떻게 해서든 안으려고 노력한다. 그 러나 느닷

없이 행동에 옮겨서는 안된다. 먼저 허리에 이르기까지의 준비 행동을 쌓아야 한 다. 손, 머리

카락, 어깨 등의 단계를 밟아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다. 만일 여기에서 거 부당하면 다시

한번 어깨로 돌아갔다가 얼마 뒤 재차 허리에 손을 대어 본다. 다음 단계에 서는 웨스트에 있는

신유라는 혈을 누른다. 이것은 제12요추의 양쪽 즉 맨 아래 늑골에서 옆으로 뻗어 있는 경혈이

다. 여성은 이 신유를 가볍게 자극당하면 생리적으로 흥분하게 되 고 성감이 크게 상승한다. 한

번 자연스럽게 이 혈을 자극시켜 보라.



21. 밤에 공원에서 아베크가 격렬한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본능적으로 여성은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행위든 받아들인다. 여성이 보이는

순응성은 남성 쪽에서 볼 때 놀라울 정도이다. 그 예로서 패션이나 화장법 등의 새로운 유행을

잠깐 사이에 받아들인다. 이는 바로 여성 특유의 습성인 것이다. 여성은 본질적으로 피동적인

존재이다. 따라서 주위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기가 쉽다. 특히 주위 사람들이 모두 하니까 나도

한다는 식으로 대세에 휩쓸리곤 한다. 우리나라 사람은 대체로 A형이 많으며 그 성격은 우리

문화에 매우 깊은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협조성이 강한 이 혈액형은 여성들의 순응성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여성의 습성을 이용하여 구애를 해보자. 매우 간단하게

목적을 이룰 수 있다. 예컨대 아베크들이 대담하게 서로 포옹하고 있는 공원을 데이트 장소로

선택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 상황에 당혹감을 느낀다. 그러나 이윽고 주위의 자극을 받아 반

대로 단정하게 앉아 있는 자신에게 위화감을 느끼게 된다. 바로 그 때를 노린다. 보디터치에서

키스로 진행 시켜도 여자는 저항을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스스로 적극적인 자세가 보일 수도

있다.



22. 당신보다는 우리들이라는 호칭이 더 효과가 높다.


흔히 여성은 자기 중심적이라고 하지만 그다지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남 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보일까', '유행에 뒤지지 않았을까' 를 걱정한다. 또한 칭찬을 받으 면 뻔히

알면서도 기뻐한다. 이와 같이 여성의 발상은 항상 남의 눈, 남의 평가로부터 시작 된다. 즉 남

성의 발상은 나는 어디까지나 나라는 식이지만 여성은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를 제일 중요

시한다. 이는 여성의 자아가 남성에 비해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성은 그 불완전한 자

신을 보충하기 위해 남성을 찾는다. 따라서 여성은 어느 특정된 상대로부터 '우리들' 이라 불리

기를 원한다. '너' 라든가 '나' 라든가 하는 개인과 개인의 관계는 여성 으로서는 너무나 차가와

견딜 수 없는 것이다 여성의 마음을 잡으려면 '나', '너', '당신' 이 라는 표현보다는 '우리들' 이

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성은 '우리들' 이라는 표현에 의해 자신에게 결

여되어 있는 부분을 남자로부터 보충받는다는 충족감을 느 끼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상대방에

따라 다르다. 특히 자아나 개성이 강한 여성에게 '우리 들' 을 연발하면 오히려 역효과일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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