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기억력을 너무 믿지 마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7. 03: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작은 일을 기억하는 걸 소심하고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여자가 원하는 바를 꼼꼼하게 챙겨주는 남자들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연인들 사이에서 무슨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는 기념일도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익숙하지 못해서 더러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반해 여자들은 무슨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등등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남자들이 알아서 챙겨 주기를 은연중에 바란다.

남자들은 비교적 연애 초기에는 무엇이든지 잘 챙겨준다.
처음엔 온통 상대에 대한 관심 때문에 그녀의 마음을 미리 알아서 헤아려 주는 경우도 많고 배려 또한 잘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교제기간이 길어지면서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그렇게 꼼꼼하게 잘 챙기던 사람도 언제 그랬냐 싶게 변해버려 실망을 시키기 일쑤. 당연하게 챙겨 줘야 할 생일이나 기념일 조차도 잊어 버리거나 기억조차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자존심 때문에 남자가 챙겨 주기만을 기다리다간 실망하기 쉽다.
사랑하는 연인들 사이에서는 자존심을 지나치게 내세우는 것은 결코 도움이 안 되고 마음만 상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애교가 많은 여자를 좋아하니, 둘 사이의 기념일이나 이벤트가 가까워 오면 자연스럽게 확인시켜줄 필요가 있다.
그의 기억력을 믿고 기다리다가 나중에 크게 실망하는 것 보다는 미리 자연스럽게 귀뜸해 주는 편이 훨씬 이득.

그에게 원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저 알아서 해주겠지 믿다가 가슴 아파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먼저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할 때가 많다. 알아서 해주리라 믿다가 가슴 아파하는 것보다는 미리 주위를 환기시켜서 기념일을 즐겁게 보내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이다.

남자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여자들이 바라는 것을 미리 알아차리거나 기념일을 기억해서 세심하게 챙겨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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