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주기

글 모 음/에 티 켓 | 2005. 8. 4. 12: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호텔에는 호텔에서 정해 놓은 규칙(Hotel Regulation또는 House Rule)이 있다. 이는 고객의 동의절차 거치지 않은 규칙(?)이지만 이용객은 지켜주는 것이 기본 에티켓입니다.

호텔종사원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주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국내의 대부분의 호텔은 No Tipping 제도로 하고 있다.)

서비스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노역을 대신해 주거나 고객의 요구와 요망사항을 해결해 주는 작업을 말하므로, 호텔종사원과 팁핑(Tipping)은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팁을 주게 되는 경우
①호텔에 도착해서 많은 수의 여행 가방을 도어맨(Doo Man)이나 벨맨(Bell Man)이 땀을 흘려가며 수고해 준다면 고마움을 표시할 수 있다.
②식당에서 식사 서비스를 받았을 경우 식사값의 10%∼15%의 팁을 식탁에 놓고 나오거나 직접 주는 것이 국제적인 관례이며, 국제 신사 및 숙녀로서의 대우를 받게 된다.
③객실을 쓰고 나올 때에 객실을 청소하고 정리 정돈해 주어서 고맙다거나 청소를 부탁한다는 뜻으로 1불 정도나 천원짜리 1장 정도를 나이트 테이블에 놓고 나오는 것은 좋은 매너라고 할 수 있다.
④그 이외에도 후론트데스크 클럭이나 교환, 세탁담당 직원 등 평소에 고마움을 느끼던 사람에게 감사의 표시를 할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관광호텔 대부분에서는 모든 객실, 식당의 서비스 요금에 10%의 봉사료를 고객으로부터 요금과 함께 받아 종사원에게 분배하고 있다는 사실 부기해 둔다.

출처:한국관광호텔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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