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학의 실천자 폴 J. 마이어

글 모 음/성공가이드 | 2007. 3. 14. 13: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폴 J. 마이어는 아주 간단한 100만 불짜리 성공계획을 실천했으며, 그 결과 27세의 나이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는 자신이 체험하고 점검한 성공방식을 프로그램화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성공의 길로 이끌었다. 너무나 간단해서 실천만 한다면 누구나 성공에 이를 수 있게 하는 폴 J. 마이어의 100만 불짜리 성공계획을 알아본다. **

존 쿡은 미국의 첨단의학으로도 소생 불가 판정을 받았다. 그에게 남은 것은 죽음뿐이었다. 갖은 고생 끝에 플로리다에서 제일 큰 레스토랑의 경영자가 되어 이제 성공적인 인생 행렬에 들어서려는 순간 쓰러진 것이다. 그의 꿈과 희망, 가족과의 행복은 한 순간에 사라졌다. 전신마비에다가 조금씩 내장 기능마저 정지되기 시작해 모든 의사들은 죽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부인 사라는 그가 반드시 회복하게 되리라는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존 역시 자신의 회복을 믿었다. 존은 곧바로 재활훈련에 들어갔다. 의사들이 강제로 그의 구부러진 손가락을 폈고, 강제로 몸을 비틀었다. 고통이 심해 구토를 했지만, 그는 계속해 주기를 바랐다.

의사들은 판자에 그를 묶어 강제로 일으켜 세웠으며, 그 다음부터는 등에 베개를 겹쳐 쌓으며 그의 몸을 일으켜 세우려 했다. 그렇게 해서 드디어 5분 동안 앉아 있을 수 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도구에 의지해 일어설 수도 있게 되었다. 나중에는 조금이나마 걸을 수도 있게 되었다. 점차 나아질 때마다 의사들은 “이것만도 기적이다. 앞으로 이 이상 좋아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존 쿡은 자신이 가족들을 위해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에 빠지곤 했다. 그때마다 그에게 새로운 용기와 힘을 불어 넣어주는 친구가 있었다. 그는 존이 낙담하여 풀이 죽어 있을 때마다 이렇게 말해주곤 했다.

“그건 의사가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이야. 의사한테 이렇게 말해주는 거야. 안 된다고 말하는 의사는 지옥으로나 가라. 그리고 자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야. 힘차게 일어서는 거야.”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 존 쿡은 다시 걸었으며, 건강을 회복했고, 열정적으로 일했으며, 큰 성공을 일구어냈다.

자신의 꿈을 이루어낸 또 한 사람을 만나보자. 제임스 시르바스큐는 가업으로 내려오던 커다란 정육점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푸줏간집 자식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으며, 뭔가 인생에서 새로운 삶을 성취하고 하고 싶었다.

그는 현재의 연봉보다 훨씬 더 많이 벌고 싶었으며, 남에게 존경받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라는 자격지심도 있었다.

그 무렵 그는 성공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회사의 대표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그 사람은 대뜸 그에게 “당신에겐 그 누구도 꺾지 못할 거대한 힘과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시르바스큐는 깜짝 놀랐다. 심장이 마구 뛰었으며, 피가 끓었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에게 잠재된 힘이 있다는 말을 들은 것이다. 그는 정육점을 그만두고 성공 프로그램 세일즈업계로 뛰어들었다. 그는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확신했으며, 결국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 회사 대표는 다시 그에게 말했다. “시르바스큐 씨, 당신은 아직도 더 커다란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목표를 훨씬 크게 잡도록 하십시오. 당신 속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큰 힘이 있단 말이오.”

그 후 시르바스큐의 판매조직은 더욱 더 크게 성장했다. 또 얼마가 지났을 때 그 회사 대표가 일침을 날렸다.

“시르바스큐 씨, 당신은 아직도 정육점 시절의 생각을 계속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을 없애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참된 힘, 참된 가능성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새로운 언어, 새로운 세계를 지닌 훌륭한 시르바스큐로 거듭나야 합니다.”

시르바스큐는 다시 한 번 도약을 위해 노력했으며, 크게 성공해 수천만 달러의 부자가 되었다.

존 쿡과 제임스 시르바스큐, 이 두 사람의 성공 뒤에는 같은 조언자가 있었다. 그가 친구로서, 때로는 상사로서 그들을 인생의 승리자로 이끌었던 것이다. 그가 바로 폴 J. 마이어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목표를 찾았고, 또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이미 27세 때 생명보험 역사상 최고의 세일즈 기록을 세우며 억만장자가 된 폴 J. 마이어는 LMI(Leadership Management International)라는 성공프로그램 공급회사를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변화의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에도 전 세계 80개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목표를 제시해주고 있으며, 그들을 성공적인 인생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그리고 폴 J. 마이어는 백만장자를 다룬 유명한 저서 <이 부호들은 어떻게 큰 부자가 됐는가?> <젊은 억만장자들> 등과 주요 언론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평생 동안 위인과 지도자의 삶을 연구해온 존 해기아이는, 자신이 잊을 수 없는 인물 다섯을 꼽는다면 그 중에 폴 J. 마이어를 꼭 끼워넣겠다고 했다. 그는 폴 J. 마이어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내가 보기엔 위인이라고 다 지도자는 아니다. 하지만 지도자인 사람은 누구든 위인이라고 할 수 있다. 폴 J. 마이어는 최고의 지도자에 속한다.

그는 단순히 일을 이끌어가는 사람이라고 하기보다는, 삶을 창조의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좀더 뜻깊게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폴 J. 마이어의 어떤 면이 사람들을 감동시켰으며, 또 그의 어떤 철학이 수많은 사람들을 변화시켰을까? 텍사스의 웨이코 시에 있는 LMI 본사에 가면 현관에 다음과 같은 말이 걸려 있다. ‘당신의 마음 속에 선명하게 그림 그리고, 열렬히 소망하며, 깊이 믿고, 그를 위해 열의를 가지고 행동하면,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실현된다.’

이 짧은 말에 폴 J. 마이어의 인생과 성공철학이 모두 스며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귀중한 것은, 이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그의 전 인생에 걸친 체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점일 것이다.

* 어린 시절 각인된 ‘불가능이란 없다’

폴 J. 마이어는 1926년 캘리포니아의 선 마라오에서 태어났다. 독일계 부모의 강하고도 현실적인 생활방식은 어린 폴 J. 마이어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어린 시절 부모들의 교육을 통해 그는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것을 무의식 깊숙이 각인시킬 수 있었다.

"자전거가 갖고 싶어요.”

어린 폴 J. 마이어와 그의 형은 아버지에게 자전거를 사달라고 졸랐다.

“절대로 사줄 수가 없다. 대신 둘이 직접 만들어보도록 해라.”

그와 형, 그리고 아버지는 망가져 있는 자전거들을 주워 모아 핸들 바퀴, 체인 등을 구분해놓고 조립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부품 중에 없는 것들이 있었다. 폴 J. 마이어는 부품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부족한 부품도 직접 만들어 쓰라고 했다. 자전거를 조립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생겼지만, 그때마다 머리를 짜내어서 해결해야 했다. 결국 그렇게 해서 자전거를 완성했다.

한번은 자동차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그의 아버지는 이번에도 직접 만들라고 했다. 그리곤 버려진 자동차로부터 다양한 부품들을 잔뜩 구입해왔다. 결국 자동차도 직접 만들었다. 어린 시절 폴 J. 마이어는, 상상력과 창조력을 통한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음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것이다.

10대에 이르자 그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보고 싶어졌다. 그는 뭔가 새로운 도전거리를 찾았으며, 그것에 과감히 뛰어들었다. 12세 때 <리버티 매거진>의 정기구독자 모집 캘리포니아 주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14세 때는 부친의 차고에서 자전거 수리업을 시작하여 300대의 자전거를 팔았다.

16세 때는 농장에서 직접 살구를 따와서 노점에서 팔았는데, 이때도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 그러자 문득 ‘세계 제일의 살구 따기 챔피언이 되자’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신문사에 전화를 걸어서 알아본 결과, 24시간 안에 50파운드짜리 상자 100개를 채우면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우선 ‘살구 따기 세계 챔피언’이라는 목표를 정했다.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연구했다. 나뭇가지에 미리 회중전등을 걸어놓고 해가 뜨기 직전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았으며, 결국 상자 101개를 채워 챔피언이 되었다. 그 기록은 오늘날도 깨어지지 않고 있다. 낙하산부대 체육교관 시절에는 윗몸 일으키기를 단숨에 3500개나 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군 제대 후 그는 대학에 진학했으나, 불과 90일 만에 그만두었다. 주입식 교육에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대신 그는 도서관에서 동기부여와 심리학 관련 서적에 심취했다.

대학을 중퇴한 그는 곧바로 생명보험 세일즈계에 뛰어들었다. 그 곳에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경험해온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내재된 힘을 꽃피우고자 했다. 그러나 출발부터 순탄치 못했다.

50여 개 이상의 보험회사를 찾아갔지만, 어리다는 이유로 모두 거절당했다. 최후에 한 회사가 고용해주었지만, 내향적이고 말더듬이라는 이유로 3주일 만에 해고되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세일즈계에 뛰어들게 되었다.

* 보험 세일즈계에 신화를 남기다

세일즈계의 초년병이었던 그의 첫해 목표는 100만 달러. 그러나 처음엔 쉽지 않았다. 열 네 명 정도를 만나야 가까스로 한 사람 정도를 보험에 가입시키는 형편이었다. 처음 9개월 동안 월평균 수입은 87달러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는 목표 달성을 확신했다.

그의 일차 목표는 150달러였다. 그런데 길고 어렵던 9개월이 지날 무렵 그의 월수입이 3천 달러를 돌파했다. 마이어는 일단 어느 시점의 벽을 뚫으면 성취의 정도가 엄청나게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드디어 2년째 되었을 때, 그는 최초 목표액 100만 달러를 훨씬 넘어선 400만 달러의 계약고를 달성했다. 27세가 되었을 때 그는 백만장자 대열에 끼게 되었다.

그가 성공에 이르렀던 길은 결코 복잡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주 단순했다. 요약해보면, 그는 명확한 목표를 세웠고, 여러 번의 장애를 만났지만 세일즈맨의 넘버원이 되려는 목표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끊임없이 ‘무엇이 장애였으며,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자문자답했다. 그리고 장애를 제거하기 위해 전략을 세웠으며, 자신이 도달하려는 소망을 글로 적었다.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행동계획을 장단기로 나누어 세워놓았다.

그리곤 ‘나는 지금 목표에 얼마나 근접했는가, 그리고 무엇이 장애로 가로막고 있는가’라는 물음을 통해 목표와의 거리, 자기의 현재 위치, 자세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했다. 그리고 매일 매일 목표와 달성계획표를 들여다보면서 반복해서 신념화했다. 그것이 짧은 시간에 그로 하여금 백만장자에 이르게 한 방법이었다.

그는 말한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장애를 만들고 단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무렵 폴 J. 마이어는 자신이 거쳐온, ‘목표를 정한다. 목표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진다. 행동한다’라는 일련의 시스템을 다른 사람에게 적용시켜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엔 그의 판매조직에 적용시켜보았고, 크게 성공을 거두었다. 이에 고무된 그는 1960년 그의 나이 32세 때 성공프로그램 판매회사를 설립했다. 그것은 오늘날 LMI의 전신인 SMI였다.

* 성공을 만든 도구, 목표설정

폴 J. 마이어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목표’이다. 그는 스스로 자신이 성취한 일 중 75%는 목표설정 때문이라고 말한다.

“목표란 우리가 겨냥해야 할 과녁 정도의 의미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계획을 구체화하고 그 달성 시한을 정할 때, 구체화된 그 목표에는 불가사의한 힘이 깃들게 됩니다.”

목표의 중요성을 이야기할 때 폴 마이어는 미시건 주의 두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 한다. 두 형제는 나란히 후린트에 있는 제너럴 모터즈의 도장공장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몇십 년 뒤 정년퇴직 무렵, 형은 여전히 도장공이었지만, 동생은 GM 사의 사장이 되어 있었다.

신문기자가 형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형은 “출세를 위한 시간도, 돈도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신문기자가 “같은 조건에서 동생은 GM의 사장이 되었잖아요?”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형은 “아, 그는 야심가니까요.”라고 말했다.

과연 둘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었을까. 바로 목표를 가지고 살았느냐, 아니냐의 차이다. 동생은 잠시도 자신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았으며, 목표를 세워 달성해 나갔다. 그는 형이 제자리에 머무는 동안 계속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고, 조금씩 앞으로 나갔던 것이다.

우주비행사 존 곤다드의 사례는, 목표를 직접 적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존 고다드는 15세가 된 어느 여름날, 자기가 어른이 됐을 때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을 모조리 기록했으며, 세월이 흐르면서 그것을 하나씩 성취해 나갔다. 1980년 달에 착륙함으로써, 그는 자신이 세웠던 127개의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그가 달성한 것들을 보면,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불가능해 보이는 것까지 다양하다. 1분당 타자 50타 치기, 물속에서 2분 30초 동안 숨쉬지 않기, 방울뱀 독 짜내기, 범선으로 남태평양 항해하기, 에베레스트 등정, 세계 일주, 노아의 방주 찾기 등등.

존 고다드는 “나는 왕성한 상상력이 있었으며, 그 상상력은 매우 잘 훈련되고 체계화되었습니다.”라고 한다.

폴 J. 마이어는 존 고다드의 실례를 통해 목표설정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 ‘모든 사람과 성공을 나누어 가지고 싶다’

“상상하고 꿈꾸고, 그 꿈을 마음 속에 그리며, 목표를 설정하는 일을 습관화하고, 그것을 기록하고 체계화하여 행동으로 옮기는 일, 이 모두가 매우 중요합니다.”

“나의 이상은,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입니다.”

폴 J. 마이어가 성공프로그램 사업인 LMI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된 동기이다.

LMI 프로그램은 사람들로 하여금 인생의 진정한 목표를 찾게 하고 그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그 사람의 생활습관을 바꾸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사회생활·교양·정신·경제·가정생활 등 여섯 개의 측면에서 조화를 유지하면서 목표를 달성해야만 보다 깊은 만족감과 평화로운 기분, 행복감이 생긴다고 한다. 폴 J. 마이어는 이것을 전인교육이라 불렀다. 그는 평생에 걸쳐서 이 프로그램을 실험하고 증명해왔다.

폴 J. 마이어는 늘 우리에게 이렇게 종용하고 있다.

“우선 당장 종이를 꺼내어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 원했던 것은 모조리 적으십시오. 한 페이지를 다 적었으면 다른 종이에 쓰십시오. 이것이 작성되었다면 이제 꿈들을 달성할 준비를 갖춘 셈입니다.

이제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는, 내가 모든 목표를 평가하는 데 이용했던 ‘100만 달러의 성공계획’이라고 부르는 다섯 가지 기준을 사용하십시오. 나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기준을 검토하고 나서야 목표를 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폴 J. 마이어가 말하는 다섯 가지 성공계획은 이렇다.

첫째, 생각을 명료하게 하라.

둘째,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최종 시한을 구하라.

셋째,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충심으로 구하라.

넷째, 자기 자신과 자기의 능력에 대한 최상의 확신을 키우라.

다섯째, 장애와 비난과 여건이 어떻든, 또 남들이 어떻게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든, 자신의 계획을 관철시키겠다는 집요한 결의를 품으라.

그는 이 다섯 가지를 다 갖추었다면 자신에게 두 가지 질문을 하라고 한다. 이 일은 과연 내게 가치가 있는가? 나는 필요한 시간과 돈과 노력을 기꺼이 투자하겠는가? 이 두 가지 질문에 확신이 있다면 그것을 추구하라고 한다.

* 일시적인 어려움이 배움을 준다

폴 J. 마이어 집안에서 ‘못한다’는 말은 곧 욕이다. 그의 큰아들 짐은 어릴 때부터 침실 벽에 붙어 있는 표 때문에 ‘할 수 없다’를 ‘할 수 있다’로, ‘난 몰라’를 ‘알았어’로 대신하게 되었다.

“우리가 무엇을 하려 하든 간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했습니다. 이기느냐 지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최선을 다했느냐가 문제였지요. ‘절대로 중간에 그만두지 말아라. 한 번 시작한 일은 끝을 맺어라.’라고 하신 부모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이 모든 것을 다 견뎌냈습니다.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딸 때의 일이 기억납니다. 교습을 절반쯤 받았을 때, 내가 진정 조종사가 되고 싶지는 않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하지만 나는 자격증을 따고 말았습니다. 어쨌든 중간에 그만두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라데 유단자가 되었던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끝까지 밀고 나갔던 것입니다.”

폴 J. 마이어는,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서 장애는 있을 수 있지만, 목표만 분명하다면 그 장애를 넘을 수 있는 방법이 반드시 있다고 말한다. 앞문이 닫혀 있다면 뒷문을 열어보고, 뒷문도 잠겨 있다면 아예 창문을 깨뜨리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인생을 맞이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렸다고 말한다.

“인생에서 실패하는 사람의 90%는 진짜로 패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만두었을 뿐입니다.”

<< 100만 불짜리 성공계획 >>

- 생각을 명료하게 하라.

성취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결정하라. 그런 다음 십자군의 전사와 같은 치열한 열정과 확고부동한 목적의식을 갖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전념하라.

-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최종 시한을 정하라.

매시간, 매일, 매월, 목표달성의 경과를 신중하게 계획하라. 체계화된 활동과 지속적인 열정이야말로 힘을 샘솟게 하는 원천이다.

- 인생에서 원하는 것들을 충심으로 구하라.

불타는 욕구는 인간의 모든 행동에 최고의 동기를 불어넣어 준다.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는 ‘성공의식’을 심어주고, 그것은 다시, 힘차게, 점점 증강되는 ‘성공습관’을 붙게 해준다.

- 자기 자신과 자기의 능력에 대한 최상의 확신을 키우라.

실패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말고 모든 활동을 시작하라. 자신의 약점 대신 강점에, 자신의 문제점 대신 능력에 집중하라.

- 장애와 비난과 여건이 어떻든, 또 남들이 어떻게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든, 자신의 계획을 관철시키겠다는 집요한 결의를 품어라. 끊임없이 노력하고, 주의력을 기울이며, 힘을 집중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지라. 기회는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오지 않는다. 싸워서 쟁취하고자 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

<< 목표 달성의 다섯 가지 요소 >>

1. 목표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여야 한다.

2. 목표는 긍정적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3. 목표는 글로 작성되어야 하며, 구체적이어야 한다.

4. 목표는 현실적이고 달성 가능해야 한다.

5. 목표는 스스로 변화했을 때 손에 들어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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