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잡아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2. 00:1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트집을 잡아라

- 미국의 심리학자 칼 A. 메닝거에 의하면 사람은 변화가 생기면, 이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자발적으로 생기는데, 갈등과 같은 대립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타협을 거쳐 적응하려는 본능이 일어 난다고 했다. 이때 감정이 상하지 않은 약간의 오해와 갈등이라면 타협을 하면서 두사람의 관계는 더 호전된다고 했다.


*땀냄새를 풍겨라

- 이성에 대해 강렬한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신비의 물질, 페로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페로몬은 같은 종의 동물에게 특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몸 밖으로 소량 분비되는 화학물질로 1930년 독일의 화학자 아놀드 부테난트에 의해 처음 발견됐는데, 특히 개미같은 곤충류나 사람을 포함한 모든 포유류에서 분비되는 페로몬은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켜 이성을 매료시키는데 최고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페로몬 향이 가장 많은 곳은 바로 땀!! 이 땀에는 여섯가지나 되는 페로몬 성분이 있어, 이성을 끌어들이는 강한 힘을 발휘한다. 미국의 정신분석학자 파페치가 발표한 임상행동과학에 보면 사람은 콧구멍으로부터 약 1cm 뒤에 0.1mm가량의 구멍이 두 개 있는데, 이곳은 페로몬만을 감지 하는 서골비기관(VNO)으로, 여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골비기관에서 감지한 페로몬 영향으로 그 남성에게 끌리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물가로 유인해라

- 흐르는 물을 보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양수에서 느낀 편안한 기억이 살아나 극도의 안정상태를 찾게 되는데, 안정상태가 오래되면 감정이 가라앉아 왠지 슬퍼지고 참을 수 없는 외로움에 빠져 누군가와 함께 있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게 된다. 이는 흐르는 강물이나 흐르는 눈물, 흐르는 빗물을 볼때도 같은 효과가 있는데, 흐르는 물을 보면서 상대방의 외로움이 극도로 커졌을 때 '당신과 함께 있고 싶다'는 고백을 한다면 아무리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도 거절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이끌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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