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힘들어도 사랑하기..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2. 12: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누군가 일기장 첫장에 원하는 일을 적어두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했던게 생각이 났었습니다.
지난 일기장을 처음 펼지던 날..
스무가지의 바램을 적어보았었습니다.
[죽도록 힘들어도 사랑하기..]
장난스레 한번 적었었습니다.
물론 작은 기대도 있었지만...
장난이였습니다.
....
언제나 그렇듯...
서너달 꼬박꼬박 매일 쓰던 일기는...
바쁜 생활에 치이다보니 덮어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적어두었던건 까맣게 잊어버렸습니다.
사랑을 했었고.. 이별도 했었습니다.
흔치않는 사랑이였고..
참으로 많은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행복감도... 힘겨움도...
모든걸 배운.. 나의 사랑이였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구석에 밀어두었던 그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한권 가득 내 이름보다 그의 이름이 더 많은..
거의 매일 적혀져 있는 그와의 추억이 담긴 이야기들..
거꾸로 읽어 올라가다 첫장의 글을 발견했습니다.
"스무가지의 나의 바램..."
눈길이 멈췄습니다...
[죽도록 힘들어도 사랑하기..]
왜...왜 저렇게 적었는지...
그냥 [사랑하기..]라고 적을껄..
왜 저렇게 적었는지...
참 바보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로운 일기장을 펼쳤습니다..
첫장에 또 다시 나의 바램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선뜻 아무것도 쓸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일기장에 썼던 그 바램들 중...
'사랑이루기' 이외에도 많은게 이루어졌었기에..
지난번 처럼 장난스레 스무가지씩이나 쓸수가 없었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단 한줄도..쉽게 쓸 수가 없습니다.

그냥....비워두었습니다.
...그렇게..
이번 일기장의 첫장은 비워져 있습니다.

널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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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는 편지 2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1. 12: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난, 공주가 없으면 맨날 기다려요. 안오는 거 다 알면서,
또 기다려...공주가 맨날 바보라고 놀려서 그런가.....
진짜 닭처럼 머리 나빠진 거 같아.
아니 또 진짜 만나면, 또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거든.
맨날 싸우고, 성질 내고 그런 거 밖에 하는 얘기가 없어.
그런데 그 사람이 옆에 없으면....너무 이상해.
기다리지 말아야지,
그렇게 마음 먹어고 자꾸 생각이 나구,
또 자꾸 그 사람이 기다려져.
근데 사람 기다리는 게 참 힘든 일이거든...
지금 와서 이런 말해서 ....정말 미안해. 
사실은 나도 사람 많이 기다리게 했거든.
그래서 지금 벌 받는 거 같네...
근데 기다리지 말아야지,
그렇게 결심한다고 안기다려지는 거 아니라고 그랬는데...
너한테 깜박하고 못한 말도 있고, 또 뭐 줄 것도 있고...
다시는 너 안놓친다고 그래놓구는....
난 왜 이렇게 제일 중요한 순간에만 자꾸 널 놓치는지 모르겠다....
그게 진짜 너무 억울해서....
나한테 너무 화가 나서,
이제 더는 참는 거 못하겠다.
그래, 난 니 말처럼 너 맨날 다치게만 하는
지켜주지도 못하는 사람이야...
니 말처럼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그걸 표현하는 방법도 몰라...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하면 니가 행복해지는지
그것도 잘 모르겠어.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난 잘 모르니까, 무조건 나는, 니가 시키는 데로,
니가 가르쳐주는 데로 뭐든지 다 하께
니가, 기다리라고 하면 기다리고,
노래 부르라고 그러면,
노래 부르고, 춤추라면 춤 추고,
또 꽃을 사달라고 하면 꽃도 사주고,
하여튼 뭐든지 너 시키는대로, 너 원하는 대로 다 할게...
그러니까 공주..... 공주야....
내 옆에 있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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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는 편지 1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1. 12:2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너한테 잔인하다는 거 아는데...

이 상황에서 날 빼내 줄 수 있는 사람, 너 밖에 없어.   

이미 난 너무 많이 흔들렸어. 제 자리로 돌아가기가 어려워.

지금도 늦지 않았어.

아니. 나...이를 악물고 참고참고 또 참았어.

미친 듯이 나를 다잡았어.  너를 사랑하지 않으려고... 

어쩔 수가 없어. 내가 날 어쩔 수가 없어.

알아. 그것까지 바라지 않아.

니 말대로 너한테 나 밖에 없다.

널 지켜 줄 수 있는 거.

니가 내 옆에서 행복하지 않을진 몰라도.....

나... 사랑하지? 내가 행복하길 바라지?

그렇다면 한번만...

이번 한번만 내가 원하는 대로 해줘. 이렇게 빌께

다른 길, 다른 여자, 다른 사랑... 나한테는 없다.

넌 내게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니까.

너, 내 옆에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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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멈추지 않아...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1. 12:2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애기야...
나, 애기 너를 사랑해....
순수하고 이쁜 너를....
사랑해....
애기 너가 날 안 좋아하는거 알았는데,
그런데도...
내가, 내 마음이 멈추질 않아요....
이미 깊게 사랑해버려서,
어쩔 수가 없어.
애기 너도 나 사랑하잖아?
나하고 같은 마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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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으로 남을 껄 그랬어..★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0. 12: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친구일껄 그랬습니다...우정으로 남을껄 그랬습니다..

잠시 행복하자고 우린 사랑이란걸 했습니다.

이렇게..서로에게 상처만 주려고 사랑했나봅니다...

언제든 서로 필요로 할 때 함께 있어줄 수 있는 친구일때가 좋았습니다.

바라만 봐도 웃음나던..친구일때가 좋았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괜한 집착으로 우린 서로를 자신안에 가두려고 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유로...서로가 먼저가 아닌 자신을 위한 배려로....

우린 너무 상처를 주었습니다..차라리...친구로 남을껄 그랬습니다...

그의 곁에 다른 사랑이 있어도...조금..마음 아파도...

늘 곁에 있었을테니까요..

차라리 우정으로 남을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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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꼭 너여야만 하는 이유..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0. 12: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너만큼 날 기분좋게 한사람은 없었고

너만큼 날 화나게 한사람은 없었어

너만큼 나에게 감동을 준 사람도 없었어

너만큼 좋아한사람 아직 없었고

너만큼 날 가슴아프게 한 사람도 없었어...

너로인해 사랑이란걸 알게 되었고

너로인해 세상이 아름답다는걸 알게되었어

이 세상에 네가 있다는 사실에 난 오늘 하루도 행복해...

너의 행동 하나하나가 내겐 너무 소중해

너의 눈코입 모두가 아름다워보이고

내 가슴속엔 아직 너의 이름석자가 깊이 새겨져 있어

내 머릿속엔 온통 너의 생각뿐이고

내 눈속에 아른거리는 너의 얼굴이 있고

내 입속엔 너에게 하고픈 ' 사랑해 ' 라는 말이있어

너를 사랑하는 난 행복해

너를 알게된걸 하늘에 감사해

너외엔 아무것도 생각하고싶지 않아...

이 세상 어떤 그 누구도...

너만 보면 아직도 내 가슴은...

언제나 처음처럼 떨리고

니가 사랑하는 사람까지 사랑할 자신있고

니가 원한다면 미련없이 떠날수 있어...

자신은 없지만...

니가 원하는 일이라면 어떤것이든 할수있고

너는 나의 영원한 천사야

난 영원히 널 사랑할 자신 있어

널 위해 천일기도…

아니 만일기도라도 할수있구

널 위해 내 목숨도 버릴 수 있어

내 삶의 주인공은 언제나 너였으면 좋겠어

날 떠나는 널보며 행복을 빌어줄수도 있어

네가 떠나는 이곳에서 영원히 널 기다릴수도 있구

우리 이 세상에서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

다음 세상에서라도 널 찾아 다닐꺼구

니가 또다시 날 외면한다면 …

나 평생을 혼자 널 그리워하며 살 수도 있구

그것조차 허락할수 없다면 …

조용히 눈물 한번 흘릴수 있어

네가 이 세상에 없다면

나 또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거야..

영원히

세상이 모든것을 다 준다 하여도 너와는 바꿀 수 없어

이세상에 네가 있으니 나두 있는거야

넌 항상 내 상상속에 왕자님이구

난 그런 널 기다리는 백설공주야

난 네가 볼수 있는 곳에

언제나 처음처럼 같은 모습으로 있을꺼야

너만을 위한 시도 쓸수 있고

떠나려는 너를 자꾸 붙잡고도 싶어

난 항상 너의 수호천사이구

너를 너무너무 좋아하구

너를 조금은 사랑하구 싶구

너 아니면 내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야

이미 난 내가 아닌 너의 일부

슬픈 발라드 노랠 들으면 니생각이 나구

네가 기쁘면 나두 기쁘구

네가 가슴아파 한다면 난 너보다 더 많이 아파할꺼야

니가 슬프면 난 더 슬퍼...

네가 아파야 한다면 모두다 내가 대신 아파주구 싶구

우린 잘 될수있을꺼야…라구 항상 생각하구

널 항상 지켜주구 싶어

너에 대한 관찰일기두 쓰고싶어

난 항상 너의 보호를 받구 싶구

그렇게 만들 자신두 있어

너의 얼굴에 그늘이 져애 한다면

그 그늘 내가 다 가지고 싶구

너의 머릿속엔 온통 나만의 생각으루만 채우고 싶어

너를 나의 감옥으로 만들어도 좋아

난 항상 그 속에서 날아가지 않는 새가 되고

넌 그런 날 사랑만 해주면 되구

너를 위해 노래하고 싶어

그런 나도 너의 노래를 듣구 싶어

나를 보며 웃는 너의 얼굴 보구두 싶구

난 니꺼… 넌 내꺼-

너의 생일이 나에게는

그 어떤 날보다도 소중해

날 태워 널 비추듯 내게 있는

모든 헌신적인 사랑 너에게 모두 다 주구 싶구

네가 어떤 병에 걸려 이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나또한 널 따라 갈꺼야...

넌 그런 나의 사랑 받아주기만 하면 되고

나 매일밤 널 비추는 별이 되구 싶어

넌 이런 날 위해 하루에 한번만이라도 봐주면 되구

너 다른 사랑해두 널 위해 모든걸 바친 나 …

기억해 주믄 데구

그것조차 영 힘들면 내사랑의 추억 …

기억속에 넣어 그리울 때마다

꺼내어 생각하면 되구

나 그런 너의 모습 보며 행복해 할꺼구

너의 기억속에 내가 조금이나마 자리할수 있다면

나의 삶의 주인공이 꼭 네가 아니어두

나를 기억해 주는 니가 언제나 있다면...

언제나 난... 영원히 널 사랑할수 있어 …♡

넌 나의 영원한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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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1런 ㅅr랑ㅎrㅅㄱ1요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0. 12:2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와도

잃어버린다는 것의 아픔을 알고 더이상

잃어버리고 싶지 않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이 방황을 할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줄테니까요...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이 슬퍼질때

당신의 슬픔을 함깨 해줄수 있을테니까요...



항상 가까이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어느때 갑자기 보고 싶어지더라도

뛰쳐나가 만날 수 있을테니까요...



가슴이 따뜻한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가슴이 시린 겨울이 찾아와도

그대의 따뜻한 가슴에 몸을 녹일 수 있을테니까요...



진실된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그대 나의 거짓된 모습을 보더라도

그대의 진실로 나를 감싸줄테니까요...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이와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의 한 모습이 나빠보이더라도

사랑하는 이의 다른 모습을 보며 감싸안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이와 사랑하세요.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 또한 사랑할 줄 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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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 자화상

글 모 음/에 티 켓 | 2005. 1. 19. 23: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산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또는 일정기간이 되면 헤어진다.
"좋아도 삼년, 미워도 삼년"이라는 말이 있듯이.
회사생활 10년 8개월안에 참으로 많은 사람들과 헤어져 본 것 같다.
회사생활 1년께는 '매일 내일은 출근하지 않으리'만 외치고 다녔다.
지독한 선배(자신의 이기에 눈독들인 유형들)들에 지쳐 술만 먹으면 어머니에게 했던 말이다. 그런 사람들과 얼마되지 않아 헤어졌다.
그리고는 또 다른 부서로 옮겨져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우여곡절을 거치며 익숙해 졌다. 그러기를 몇몇회.
그러한 과정을 직,간접적으로 겪으며 항상 아쉬웠던 것은 헤어질 때는 안좋았다는 것이다. 왜 웃으며 아니면 같이 울며 서로의 장래를 위해 격려해 주지 못하는 걸까?
남아있는 사람은 떠나는 사람을 욕하고 떠나는 사람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그 사람들의 뒷 그림자에 남는 것은, '배반, 이기, 보복, 저주'등의 어두운 단어들.
어차피 관에 들어갈때는 두 손은 관밖으로 내밀고 가는 우리의 인생이다.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니 말이다.
우리는 항상 상대방의 모습이 된다.
상대방이 곧 나다.
자신의 Mirror Image를 우리는 왜 항상 보지
못하는가.
떠나고 만나고 살고 죽고는 우리네 인생이다.
정말 사람답게 사는 모습은 시장에서 두부 한 모를
사든, 식당에서 식사를 하든, 회사를 다니든,
교회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든,길거리의 걸인을
만나든 어찌하면 서로가 즐거울수 있을까,
어떤 것이 다 행복할 수 있을까, 저 사람을 위해
내가 할수 있는것은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는 것이다.

나는 항상 내 욕심이 컸다. 옷도 형제들중에서 가장 많아야 했다.
용돈도 그랬고 하다못해 테니스나 탁구시합에서 지면 분해서 잠을 못 이룰 정도였다. 음식을 먹다가도 상대방이 더 많이 먹으면 더 빨리 먹으려고 설치다가 체하기도 했다. 엄마가 사다준 옷이 마음에 안들어 '이제부터는 제가 직접 살께요'라고 국민학교때부터 튀기 시작했다.
다른 누나들의 입장은 고려해본바 없다.
오직 나만 귀했다.
그런 욕심꾸러기가 지금 '매너'나 '에티켓'을
가르친다.
그것도 머리속의 지식이 아닌 가슴과 손으로
배어나오는 뜨거움으로 말이다.
'이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할까?'를 머리속에
각인시키며 말이다.
'역지사지'는 정말 지식이 아니다. 신앙도 아니다.
허울좋은 너스레도 아니다.
가슴으로 받아들일뿐이다.만나고 헤어지고 주고 받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싸우고 화해하는 이 모든 세상사의 가장 기본은 공동의 선이라는 명제를 눈 앞에 두고.
에티켓을 사랑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살려고 노력하시는 여러분!
정말 여러분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시나요?
상대방이 화가 날때, 흥분할때, 소리를 지를때, 일방적인 선언을 할 때 그 사람의 눈을 보며 가만히 들어줄수 있는 인내나 배려가 있나요?
매너는 사랑입니다.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그러면 사랑이 넘쳐납니다.

출처:이문화 국제매너 전문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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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원...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9. 14: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당신은 나에게서 너무 멀리 있습니다.

지금 난 너무 힘이든데...

그래서 당신의 따뜻함이 너무 필요한데...

난 당신꼐 다가설 수 없습니다.

혹시 이런 나때문에 고민하지 않을까.

나에겐 전부인 당신이지만...

당신꼐는 전부가 안닌 나이기에...

이렇게 바라볼 수밖에 없고...

당신의 행복만을 빌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를 버릴 수도 있는데...

그러면서도 쉽게 당신께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당신 곁에서

그저 당신만 바라보는 것도

나에겐 행복이지요.

당신께 이런 내 맘 보여주고 싶지만

그럴수록 내 두려움은 더 합니다.

정말 소중한 당신을

다치게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나의 나약함...

마음속의 당신은 나의 전부입니다.

왜냐면 나에게

살아갈 수밖에 없도록 만든 당신이기 떄문입니다.

앞으로도 당신 생각만 하면서... 견뎌내렵니다.

힘이 들지만

당신이 나의 곁을 떠나가는 순간까지

당신의 곁을 지키겠습니다.

연인이 아닌 소중한 사람으로...

그대 곁에 내 존재가 너무나 작아도...

결코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나에게로의 마지막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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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의 깨어짐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9. 14:1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대들의 아픔은 그대들의 깨달음을


덮고 있는 껍질의 깨어짐이다.


열매의 씨눈이 햇볕을 보려면


속씨가 깨져야 하듯이 그와 같이


그대들도 아픔을 알아야 하느니라.


제 삶의 나날의 기적들을 그대들 가슴이


언제나 놀라움으로 보게 할 수 있다면.


아픔도 기쁨에 못지않게 놀라운 것으로 보이리라.


- 조인이 <아픔은 성숙을 얻기 위한 껍질의 깨어짐입니다.> -


아픔은 누구에게나 힘든일......


그것을 알면서도 우린 언제나 절망하기 마련......


깨달음을 위한 깨어짐의 아픔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이순간 조금은 더 견디기 쉬어지지 않을까?


당장 눈 앞에 보이지 않아도


그 깨달음은 언젠가 내 앞에 찾아 올것이다.


그날이 언제일지 몰라도


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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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9. 14: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널 점점 사랑할수록 불안해
어디론가가버릴까봐..
사라져버릴까봐..
널 내안에 가둬놓고싶은데
나의욕심만가득차게되버릴까봐..
너무 걱정되고 불안해
이러면안된다는거 알면서
난 널믿는데널믿고싶은데
맘한쪽에서는 진짜일까하는생각도든다
이런나 너무 우습지않니?
점점 내자신이 변해버릴까봐 걱정되고 내가 너무무섭다
이런게 내심리라면
그심리 다시다깨버리고 다시만들고싶어
그리고 난널못믿는게아니야..
못믿게만만들지않으면
난 니가어떤말을하든 다머든지 믿는아이거든
그러니깐 이런나 ..이런내자신 나로서는
화가나고 내가 정말 병신같지만
그래도 이런내모습좀이라도 봐주고 좋아해줘서
고마워..앞으론 사랑한다는말보다..
너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더 많이 하게 될지도모르겟다
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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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처를 준 사람이던,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던

서로 원망하지 않았으면 한다.

난 그 모든 시간과 추억에

아쉬워하거나 후회하지는 않는다.

가끔 원망하고 미워는 했지만

뭐 그랬었다.

그냥 지금은 약간 씩 웃을 수 있어서

그것 자체에 만족한다.

또 한번 웃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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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너를 보내며...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8. 12:1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나야, 인사하고 싶어서 ..마지막으로.
다신..널 볼 수 없다는 걸....아는데....
아직도...순간순간 널 기다려...널느껴....
이런 날... 어쩌면 좋니.....

나, 너한테 내가 휴식이 아니라 위협이 된다는 거,
알면서도 무시했어.
너를 좋아하는 감정만 믿고 다른 건 돌아보지 않았거든.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게 사람을 참 무모하게 만든다는 거,
이제야 알았어.
그러니까 다 내 잘못이야. 이기적인 것도 나구.    
너는 자책하거나 맘 상하지 않았으면 해.  



그리구...고마웠어.
그동안 잊고 있었던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너는 내 오랜 기억이 될 거야.....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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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남지 않은 허망함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8. 12:1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고무풍선 같은것, 적당한 크기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
그래서 최대한 크게 불어 대는 것
커지면 조금만 더 커지기를.
더 커지면 다시 조금만 더 커지기를 바라는 것
그러다 어느 순간엔 "뻥" 하고 터져버려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는 허망함.
이것이 바로 인간의 헛된 욕심입니다.

P.S 하나를 채우면 둘을 원하고,
     둘을 채우면 셋을 원하게 되는 것이
     우리 인간의 욕심이지 싶습니다.
     욕심을 줄이는 것,
     그것은 내가 지니지 않은 것들 얻으며,
     내가 지닌 것들을 잃지 않는 현명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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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한다면 해보아야 할 것들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7. 14:1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을 한다면 해보아야 할 것들

이제 애인 생기면 해봐야징 *.*

* 좌석버스 뒷자리에서 키스해 보기


* 아무리 급한 약속이 생겨도 주말은 그냥 애인을 위해 비워둬보기


* 하루 종일 전화 기다리기


* 연락이 와서 반가워도 괜히 시큰둥하게 대해보기


* 한겨울에 그녀를 위해 옷 벗어주기


* 해변에 놀러 가서 "나 잡아 봐라~" 해보기


* 지나가는 리어카에서 머리핀 사주기


* 화장실 앞에서 애인의 가방 들고 기다리기


* 집엔 친구네 집에서 잔다고 하고 같이 밤새 놀기


* 애인 집에 전화 걸고는 그애 어머니 목소리에 놀라서 전화끊어보기


* 같이 우산 쓰고 가도 내가 더 많이 젖어서 감기 들어보기


* 30분 기다리고는 3분 기다렸다고 하고, 5분 늦고는 50분 늦은 듯 미안해 하기


* 생일 한달 전부터 하루에 3번 이상 뭘 사줄까 생각하기


* 같이 여행가기 위해 아르바이트 해보기


* 친구들이 억지로 권하는 술 대신 먹어주고 결국 내가 쓰러지기


* 하루 종일 같이 있다가 늦게 집에 데려다 주고, 집에 와선 또 3시간이상 전화하기


* 사람들 많은 길거리에서 꼬~~옥 껴안아 보기


* 아무리 손에 땀이 나도 손 꼭~~ 잡고 2시간 동안 영화 보기


* 애인 몰래 미팅 나가 보기


* 그러다 들켜서… 김포공항에 배 들어올 때까지 빌어보기


* 술 먹다가 갑자기 보고 싶어지면 무작정 찾아가 보기


* 애인이 좋아한다는 음악, 책, 비디오… 일일이 찾아서 듣고 보기


* 서로 먼저 전화 끊으라는 말 하다가 새벽에 해 뜨는 거 보기


* 언제 올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그애 집 앞에서 기다려 보기


* 같이 스티커 사진 찍어서 핸드폰에 붙이고 다니기


* 그애 때문에 눈물 지어 보기


* 이 글을 읽는 지금도 그녀를 위해 뭘 할까?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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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되버렸어,〃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7. 14:0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나//
요즘들어 바보가되버리고있어
아니
이미바보가되버렸을지도몰라
그사소한일에
웃고 울고 화내구 꼬라지부리고
우울해하구 행복해하고 심난해
이러는내자신
내가봐도 너무밉고 재수없어 짜증이나
근데 바보같은내마음이 너만좋단다
널보고만있어도좋대
나어떻하냐1?
나도모르겠는데 요몇일사이에
사람하나바보되버리구
너도이러는 내모습싫지!?,,
나도싫은데,,
나도이러는내모습싫은데,,,
그러니깐
너가나바보로만들지말아줘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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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선물......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7. 14:0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다 끝난 일 인거니 이젠 돌이킬 수 없니

널 잃고 살아가야 하는 걸 나를 포기한다는 건데

잘 지내길 바란다는 그 말 왜 내게 한 거야

어떻게 너 없는 동안 내가 편히 지낼 수 있겠니

아직 다 못한 말이 천마디도 넘지만

이젠 다시 두 번 다신 생각하진 않을게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다 지워버리면되 어렴풋한 기억하나 남아있지 않도록

훗날 내 곁에 누군가 우리 사일 궁금해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 해줄께

자꾸만 눈물이 나 힘들기도 하지만

이젠 다신 이제 두 번 다신 생각하진 않을게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다 지워버리면되 어렴풋한 기억 하나 남아있지 않도록

훗날 내곁에 누군가 우리 사일 궁금해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 해줄께

처음부터 우린 모르는 사이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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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땐...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6. 12: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무엇보다 나를 괴롭힌 것은 살아갈수록

외로워할 시간이 줄어들어가는 것이었다.

나는 잃어버린 나의 외로움을 찾는 길을 택하고 싶었다.

내가 몸에 꼭 죄는 바지를 싫어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다.

헐렁헐렁한 바지가 입고 다니기에도 여유롭고

벗을 때도 편하지 않겠는가.

외로움은 좀 헐렁헐렁할 때 생기는 게 아니겠는가.

....외로울 때는 사랑을 꿈꿀 수 있지만.

사랑에 깊이 빠진 뒤에는 망각하기 십상이다.

그러니 사랑하고 싶거든 외로워할 줄도 알아야 한다.

나에게 정말 외로움이 찾아온다면 나는 피해가지 않으리라.

외로울 때는 실컷 외로워하리라.

다시는 두려워하지 않으라.

-안도현 님의 산문집 외로울 때는 외로워하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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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니깐,너니깐그랬어,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6. 12: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누구를 ㄱl다ㄹl는거 진짜 싫어하고

누구따l문어l 눈물흘린적 별로없고

여자랑 영화본적 없었고

ㅇl렇거l 진심ㅇl었던 사랑 하l본적 없었고

ㄴl 앞어l선 남자ㅇl고 싶었고

누가 뭐라든 상관안하던 나

너가 돌아올따l까ㅈl ㄱl다릴꺼고

너 따l문어l 하루어l 몇번씩울고

너랑 처음으로 영화봤고

널 사랑하면서 나l가 진심으로 사랑한사람은 너고

ㄴl 앞어l서만은 남자이고 싶었고

누가 뭐라든 상관안 하던나... 너가 뭐라그러면

꼭 고ㅊl려고 노력핬l어


너니깐,너니깐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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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갈때에는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6. 12:4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누구든 떠나갈 때는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


 

우리 나누었던 말


 

강에 버리고 가자


 

그 말과 노래 세상을 적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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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해요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5. 12:4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젠 생각이 안나


깨끗이 널 지운것 같아


영원히 나를 사랑하겠단 약속도 굳은 맹세도


언제쯤 꼭 한번만 우연히 널 만나게 되면


해주고 싶었던 마지막 내 얘기도 모두 지웠어


그땐 어려서 너무 몰랐어 솔직한 남자의 마음을


그대가 나를 버리기 위해 얼마나 많이 울어야 했음을


지금에서야 깨닫게된 내가 바보같죠


그래도 그댈 이해할수 있으니


괜찮아 난 괜찮아 니가 없이도 괜찮아


미운건 나뿐인걸 그래도 사랑해요


너를 잊는게 싶진 않았어


나보다 널 사랑한만큼 하루를 견뎌내기 위해서


온힘을 다해 살아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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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들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5. 12:4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참, 바꿀 게 많기도 하다.
따로 말하지 않아도 김치를 산처럼 쌓아주던
이모네 밥집 대신 다른 밥집을 찾아야 하고...
내가 가면 으레 얼음물부터 가져다 주던
그 음식점 대신 혼자 가도 어색하지 않은
테이크아웃 먹거리를 찾아봐야겠지...
이메일의 비밀번호도 바꾸고
휴대전화 사서함의 번호도 바꿔야 하고...
기억도 못하는 사이트들의 비밀번호랑
통장이며 신용카드 비밀번호까지..
나 참 단순하게 살았나 보다.
어떻게 그 모든 것이 온통 너하고
연관되어 있을 수가 있는지...
지난 시간동안 내 옆에 마치 너말고
다른 사람은 하나도 살지 않은 것처럼 말이야.
어 하나하고 헤어진 것 뿐인데
참, 바꿀게 많기도 하다...
피해 봤자 헛수고라는 생각이 들었어.
같이 다니던 길을 돌아가고,
같이 다디던 곳은 가지 않고
그래봤자더라구...
같이 다닌 흔적에 쫒겨서 집으로
피신을 해 왔는데...
내방엔 그사람이랑
매일밤 붙잡고 있던 전화기.
물론 그것을 서둘러 치워 봤지.
그런데 그랬더니 자국이 남더라구.
여기는 매일 뜨거워질 때까지 놓지 않던
전화기가 놓여 있던 자리입니다.
오히려 더 또렷하게 드러나더라...
그래서...
피하는건 포기하기로 했어.
아니 어쩌면 포기라기보단 정면승부가 될지 모르겠다.
계속 보고 있으면 오히려 빨리 무덤덤해질지도 모르니까.
사람들 다 잘 잊잖아,
얼마만큼은 뻔뻔하잖아,
슬픈 추억앞에서도 다 웃고 잊고.
그렇게 살잖아
나도 그렇게 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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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위해서...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5. 12: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우연히...

그대를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만남이 끝이 아니였어요...

그것은...

그대와의 만남이...

시작되는 순간이였어요...

난 첫만남부터 그대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시작해선 안될 사랑이었지요....

그러나 어쩔수 없는것...

또한...

현실이었습니다...

단념하려했지만...

그것또한 부질없는짓...

하루하루가 더해갈때마다...

그대에 대한 나의 사랑은...

한없이 깊어만 갔죠...

이젠 돌이킬수없는 현실이 되어버렸죠...

그러면 안된다는것을 알면서도...

누군가를 좋아하구..

사랑하는 마음은...

막을수가 없죠...

제가 제일 두려워하는게 무엇인지..

그대는 아시나요??

그건...

바로...

당신이 내곁에서 떠나버릿듯한 모습으로...

서있는 순간이에요...

당신은 내가 많이 힘들꺼라 하지만...

그래도 당신을 사랑함으로 인해서...

겪는 아픔이기에...

그 또한 난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많이 힘들게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제 사랑을 뿌리치지지는 말아주세요...

전...

그대가 곁에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할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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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 한사람을 사랑한단다.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4. 13:4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내가 저기 저 아래

한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있다는 걸,


그래서 내가 지금껏

그 사람을 가슴에 담아놓고선

무척이나 설레고 있다는 걸,


한 번은 내 가진 모든 것을

다 내어주리라고

너를 찾아와 다짐까지 했었단 걸

너는 알고 있겠지.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내가 저 사람을 사랑한 다음부터는

너에게 물어 보고픈 말이

더 많아졌다는 걸,


그리고 뜬 금 없는 말 한마디라도 건네어

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한 말들을

대신 너에게라도 하고 싶다는 걸

너는 알고 있겠지.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너무도 아름다운 일인 걸,


설령 그 사람과 마주보고 있지 않더라도

멀리서라도 지켜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진정 가슴 뿌듯한 일인 것이란 걸

너는 알고 있겠지.


詩 /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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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인연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4. 13:3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은 사람들의 인연을 생각하게 하는날이다..


만나서 기분 좋은 사람들...만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들...


난 인연이라는 꼬리를 계속 잡고 있기를 바랬는데..


아쉽게 그게 내 맘대로 되어주질 않는다..


사람이 사람과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건데..


사소한 것에 오해가 생기고..사소한 것에 싸움을 하고..


나중에 후회만 하면서는....바보처럼..


난 오늘도 바보가 되어버린것 같다..


바보처럼 또 소중한 인연의 꼬리를 놔줘야 하나??


나만 조타구 잡고 있찌못하는 인연의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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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4. 13:3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첫번째 서로 사랑할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두번째 고쳐야 할점은 충고해 줄수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서번째 서로 이해해줄수 있는것이 친입니다


네번째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더어 줄수 있는것이 친구 입니다


다섯번째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 줄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여섯번째 서로허물없이 바라볼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일곱번째 함께 울어줄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여덟번째 다른이와 그가 가까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아홉번째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번째 믿음으로 쌓아 이뤄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한번째 떨어져 있을때 있을떄 허전함을 느끼는것이 친구입니다.


열두번째 아픔을 반으로 나눌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열세번째 기쁨을 반으로 나눌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열네번째 이유없이 눈물을 머금게 되는것이 친구입니다.


열다섯번째 지금 말없이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바로나의 소중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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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보고서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14. 13: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참으로 많은 날들....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사랑 때문에
아파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슬픈건....
헤어지고 나면, 멀어지고 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질거라 생각했던 그 모든 기억들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 깊은 그리움으로 찾아와 가슴에
못질을 한다는 사실이죠 하지만....
지난날을 돌이켜 더듬어 볼 때 우리가
그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그 누구를 사랑하든지
그것들을 모두 나의 필요에 의해서 이루어졌던
이기심의 행동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지금도 나 하나 때문에 누군가 가슴아파하고 있는 줄
모른채 내 생각만 챙기며 살아가고 있는건 아닐까요?
영원히 변치않을 것처럼 사랑의 약속을 해놓고도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관계가 되고....
영화 속 비련의 주인공 때문에 눈물 흘릴 줄은
알아도 곁에 있는 사람의 슬픔은 한치도 헤아리지 못하고....
참으로 많은 날들....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렇게 헤어지며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살아가고 있지만 우린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많은 걸 긍정하고 이해하며 살기엔 우리의 가슴이
너무나 작은가봐요 아니, 어쩌면....
사랑이란 그렇게 모순투성이이기 때문에
아름다운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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