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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1.23 | 사랑의 유효기간
  2. 2005.01.23 | 흐르는 강물처럼
  3. 2005.01.23 | 사랑합니다
  4. 2005.01.22 | 평생 내옆에 있어라.
  5. 2005.01.22 |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6. 2005.01.21 | 너에게 보내는 편지 2
  7. 2005.01.21 | 너에게 보내는 편지 1
  8. 2005.01.21 | 마음이 멈추지 않아...
  9. 2005.01.19 | 거울속의 자화상

사랑의 유효기간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3. 14:4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우리 사랑의
유효기간은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로 하자.
삶의 괴로움과 가난이
우리 사랑의
신성한 영역에
머무르지 않게 하자.
그런 사소한
문제들로 인하여
우리 사랑이
그 순수한 모습을
잃게 하지 말자.

우리 사랑은
언제나 그 순수함과
열정이 식지
않도록 하게하자.
네가 내 옆에 있는것으로
너와 더불어
같이 숨을 쉰다는
그것으로 나의 사랑이
더 이상의 애원이나 불만이
남아 있지 않도록 나의
사랑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자.

불순물이 나의 정원에
오지 않도록나의 마음의
밭을 아름답고
순수하게 가꾸자.
나의 사랑의
정원이 장미와
백합의 정원이되게하자.
서로를 향하여 바라볼때
그 아름다운
부분을 바라보고,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사랑을 기만하는 일은
하지 않기로 하자.

사랑의 목표는 사랑일 뿐
다른 목표가 사랑의
자리를 대신하게 하지 말자.
당신을 만난것이 내 삶의
행운이라 여기고
고백하였던
나의 고백이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고백이
되게 하기위하여
늘 순순한 영혼으로
당신을
바라볼수 있도록 하자.

사랑은 어떤
마음과 태도로
바라보느냐 하는 문제이다.
내 영혼에
순수치 못한 마음이
들어오면 나의 사랑도 이내
시들기에 언제나
나의 마음이
시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이다.
사랑은
그것을 가꾸는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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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3. 14:4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삶을, 인생을 흐르는 강물과

같다고 누군가 말했다.

누구나 지금은 어떠한 거대한 벽에 같혀있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흐르는 물 앞엔 결코

넘어서지 못할 벽이란 없는 법이다.

여린듯하나 강인한 물처럼 흘러가는 법을 배우면.

가슴 답답하고 막막한 일이 닥칠 때,

그 거대한 벽 앞을 휘파람 불며 유유히

흘러갈 수 있게 말이다.

여유로운 당신의 마음만 있다면

넘어서지 못할 벽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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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3. 14: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정말 많이 .. 사랑합니다..
정말 .. 사랑합니다 ..
수천번 말하고 중얼거리고 ..  속삭여봐도...
그댄 ..  날 사랑할수 없었나 봐요 ..
이쁜아 ..  가만히 불러주던..  그 이름도 ...
니가 세상에서 제일 이뻐. ...  라며 ..
속삭여 주던 말도 ..
이젠 ..  내것이 아니네요 ...
당신이 ..  나에게 남겨준 ...
추억이란 ..   힘든 고문을 ....
난 ..  어떻게 해야 될까요 .. .?
당신은 ..  나에게 .. 
모든걸 다 주고 떠나버렸네요 ...
가슴 아픈 추억도 ...
우리의 사랑했던 기억도 ...
다 ..  주고 ..  멀리.. 멀리 ..
내가 다시는 ..  찾을수 없을 곳으로 ..
떠나버렸네요 ...
그래도 ..  난 ..  사랑합니다...
나에게 ..  아픈 추억을 주고 간 그대지만 ....
잊어보려 .. 애쓰고 있는 나이지만 .. .
머리는 ..  잊으려 하는데 ..
가슴이 .. 그걸 거부하네요 ....
당신은..  정말 나쁜 사람 입니다 ...
나에게 이런 ..  힘든일을 시켰으니깐요 ...
당신을 잊어야 하는 ..
이런 힘든일을 나에게 ..  맡겼으니까..
무거운 벽돌 옮기기 ..  노동 ... 
나에게 이건 ..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
당신을 잊는거에 비하면 ..
하나도 ..  정말 ..  힘들지 않습니다 ..
차라리 .. 일을 시켜주세요 ....
당신을 잊으란 말은 ..  하지 말아주세요 .....
당신을..  정말 ... 사랑합니다 ...
시간이 지나고......
또  ..  다른 사랑이 찾아오면 ....
꼭 다시 말할께요 ....
밝은 표정으로 ..  새로운 그와  ..
당신과 함께 걸었던 거리를 걸으며 .....
당신에게 .. 속삭일께요 .....
당신을 .........  사랑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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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내옆에 있어라.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2. 14: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공주야! 너 내 옆에 그냥 있어라..
어디서 방황 하지말고 내옆에
죽은 듯이 있으면 안될까??
지금 당장은 힘들고 그러지만
해뜰날도 있겠지.
너와 쇼핑도 하고 여행도 가고 싶어
그리고 너에게 애교도 부리고 싶단다
그렇게 할 수 있게 해주면 안될까?
무리한 부탁일까? 이게?
가끔은 너의 귀청소도 해주고 싶고
너를 위해 요리도 하고 싶고
노래도 부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평생 동반자가 되고 싶다...
그게 안될까?? 나는 안되는거야?
부정만 가지고 안살래.
난 꼭 너에게 갈꺼다..
비록 힘들고 눈물나더라도 꼭 가서
널 내 품에 안고 싶다..
그렇게 할꺼야!
왜냐구 물으면 난 당당히 말할꺼야
널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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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2. 12:3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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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는 편지 2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1. 12: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난, 공주가 없으면 맨날 기다려요. 안오는 거 다 알면서,
또 기다려...공주가 맨날 바보라고 놀려서 그런가.....
진짜 닭처럼 머리 나빠진 거 같아.
아니 또 진짜 만나면, 또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거든.
맨날 싸우고, 성질 내고 그런 거 밖에 하는 얘기가 없어.
그런데 그 사람이 옆에 없으면....너무 이상해.
기다리지 말아야지,
그렇게 마음 먹어고 자꾸 생각이 나구,
또 자꾸 그 사람이 기다려져.
근데 사람 기다리는 게 참 힘든 일이거든...
지금 와서 이런 말해서 ....정말 미안해. 
사실은 나도 사람 많이 기다리게 했거든.
그래서 지금 벌 받는 거 같네...
근데 기다리지 말아야지,
그렇게 결심한다고 안기다려지는 거 아니라고 그랬는데...
너한테 깜박하고 못한 말도 있고, 또 뭐 줄 것도 있고...
다시는 너 안놓친다고 그래놓구는....
난 왜 이렇게 제일 중요한 순간에만 자꾸 널 놓치는지 모르겠다....
그게 진짜 너무 억울해서....
나한테 너무 화가 나서,
이제 더는 참는 거 못하겠다.
그래, 난 니 말처럼 너 맨날 다치게만 하는
지켜주지도 못하는 사람이야...
니 말처럼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그걸 표현하는 방법도 몰라...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하면 니가 행복해지는지
그것도 잘 모르겠어.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난 잘 모르니까, 무조건 나는, 니가 시키는 데로,
니가 가르쳐주는 데로 뭐든지 다 하께
니가, 기다리라고 하면 기다리고,
노래 부르라고 그러면,
노래 부르고, 춤추라면 춤 추고,
또 꽃을 사달라고 하면 꽃도 사주고,
하여튼 뭐든지 너 시키는대로, 너 원하는 대로 다 할게...
그러니까 공주..... 공주야....
내 옆에 있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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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는 편지 1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1. 12:2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너한테 잔인하다는 거 아는데...

이 상황에서 날 빼내 줄 수 있는 사람, 너 밖에 없어.   

이미 난 너무 많이 흔들렸어. 제 자리로 돌아가기가 어려워.

지금도 늦지 않았어.

아니. 나...이를 악물고 참고참고 또 참았어.

미친 듯이 나를 다잡았어.  너를 사랑하지 않으려고... 

어쩔 수가 없어. 내가 날 어쩔 수가 없어.

알아. 그것까지 바라지 않아.

니 말대로 너한테 나 밖에 없다.

널 지켜 줄 수 있는 거.

니가 내 옆에서 행복하지 않을진 몰라도.....

나... 사랑하지? 내가 행복하길 바라지?

그렇다면 한번만...

이번 한번만 내가 원하는 대로 해줘. 이렇게 빌께

다른 길, 다른 여자, 다른 사랑... 나한테는 없다.

넌 내게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니까.

너, 내 옆에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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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멈추지 않아...

글 모 음/좋은글Or시 | 2005. 1. 21. 12:2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애기야...
나, 애기 너를 사랑해....
순수하고 이쁜 너를....
사랑해....
애기 너가 날 안 좋아하는거 알았는데,
그런데도...
내가, 내 마음이 멈추질 않아요....
이미 깊게 사랑해버려서,
어쩔 수가 없어.
애기 너도 나 사랑하잖아?
나하고 같은 마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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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 자화상

글 모 음/에 티 켓 | 2005. 1. 19. 23: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산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또는 일정기간이 되면 헤어진다.
"좋아도 삼년, 미워도 삼년"이라는 말이 있듯이.
회사생활 10년 8개월안에 참으로 많은 사람들과 헤어져 본 것 같다.
회사생활 1년께는 '매일 내일은 출근하지 않으리'만 외치고 다녔다.
지독한 선배(자신의 이기에 눈독들인 유형들)들에 지쳐 술만 먹으면 어머니에게 했던 말이다. 그런 사람들과 얼마되지 않아 헤어졌다.
그리고는 또 다른 부서로 옮겨져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우여곡절을 거치며 익숙해 졌다. 그러기를 몇몇회.
그러한 과정을 직,간접적으로 겪으며 항상 아쉬웠던 것은 헤어질 때는 안좋았다는 것이다. 왜 웃으며 아니면 같이 울며 서로의 장래를 위해 격려해 주지 못하는 걸까?
남아있는 사람은 떠나는 사람을 욕하고 떠나는 사람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그 사람들의 뒷 그림자에 남는 것은, '배반, 이기, 보복, 저주'등의 어두운 단어들.
어차피 관에 들어갈때는 두 손은 관밖으로 내밀고 가는 우리의 인생이다.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니 말이다.
우리는 항상 상대방의 모습이 된다.
상대방이 곧 나다.
자신의 Mirror Image를 우리는 왜 항상 보지
못하는가.
떠나고 만나고 살고 죽고는 우리네 인생이다.
정말 사람답게 사는 모습은 시장에서 두부 한 모를
사든, 식당에서 식사를 하든, 회사를 다니든,
교회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든,길거리의 걸인을
만나든 어찌하면 서로가 즐거울수 있을까,
어떤 것이 다 행복할 수 있을까, 저 사람을 위해
내가 할수 있는것은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는 것이다.

나는 항상 내 욕심이 컸다. 옷도 형제들중에서 가장 많아야 했다.
용돈도 그랬고 하다못해 테니스나 탁구시합에서 지면 분해서 잠을 못 이룰 정도였다. 음식을 먹다가도 상대방이 더 많이 먹으면 더 빨리 먹으려고 설치다가 체하기도 했다. 엄마가 사다준 옷이 마음에 안들어 '이제부터는 제가 직접 살께요'라고 국민학교때부터 튀기 시작했다.
다른 누나들의 입장은 고려해본바 없다.
오직 나만 귀했다.
그런 욕심꾸러기가 지금 '매너'나 '에티켓'을
가르친다.
그것도 머리속의 지식이 아닌 가슴과 손으로
배어나오는 뜨거움으로 말이다.
'이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할까?'를 머리속에
각인시키며 말이다.
'역지사지'는 정말 지식이 아니다. 신앙도 아니다.
허울좋은 너스레도 아니다.
가슴으로 받아들일뿐이다.만나고 헤어지고 주고 받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싸우고 화해하는 이 모든 세상사의 가장 기본은 공동의 선이라는 명제를 눈 앞에 두고.
에티켓을 사랑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살려고 노력하시는 여러분!
정말 여러분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시나요?
상대방이 화가 날때, 흥분할때, 소리를 지를때, 일방적인 선언을 할 때 그 사람의 눈을 보며 가만히 들어줄수 있는 인내나 배려가 있나요?
매너는 사랑입니다.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그러면 사랑이 넘쳐납니다.

출처:이문화 국제매너 전문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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