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에 해당되는 글 479건

  1. 2005.06.29 | 신비한 '사랑의 과학' 사랑은 뇌가 한다.
  2. 2005.06.29 | 남자 갖고 노는법
  3. 2005.06.28 | 솔로 탈출을 위한 상세전략
  4. 2005.06.28 | 사랑의 리듬을 타는법
  5. 2005.06.27 | 남자가 다시 사랑을 시작할 때
  6. 2005.06.27 | 연애박사가 말하는 성공하는 프로포즈방법
  7. 2005.06.26 | 가다가도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테크닉
  8. 2005.06.26 | 사랑을 망치는 연애 vs 사랑을 키우는 연애
  9. 2005.06.25 | 여우 같은 여자친구 되기
  10. 2005.06.25 | 우정을 위한 화해공식
  11. 2005.06.25 | 우리사랑 권태기 극복법
  12. 2005.06.24 | 키스가 하고 싶을 때 은근히 하는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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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5.06.24 | 경험남여 vs 비경험남여
  15. 2005.06.23 | 남자의 성(性)에 관한 16가지 진실
  16. 2005.06.23 | 헤어질 때 구걸하지 않고 멋지게 차이는 방법
  17. 2005.06.23 | 남자들의 일반적인 4가지 심리
  18. 2005.06.22 | 남자들이 말하는 패션으로 보는 폭탄걸
  19. 2005.06.22 | 헤어질 때 주의 할 것.
  20. 2005.06.22 | 남자가 여자에게 기대하는 사랑 5가지
  21. 2005.06.21 | 이런 여자, 길 가다가도 말걸고 싶다.
  22. 2005.06.21 | 그가 선택한 데이트 장소, 어떤 꿍꿍이?
  23. 2005.06.21 | 남자들은 왜 기념일에 무관심할까?
  24. 2005.06.20 | 딱지 놓은 남자? 재도전기
  25. 2005.06.20 | 처음 만난 남자에게 100% 호감얻기
  26. 2005.06.20 |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혹은 여자친구 이럴때 바꾸고 싶다.
  27. 2005.06.19 | 러브 5계명
  28. 2005.06.19 | 노처녀 되는 확실~한 방법 5가지
  29. 2005.06.19 | 여자가 보는 눈이 낮은 남자들
  30. 2005.06.18 | 남자에게 사랑받는 11가지방법

신비한 '사랑의 과학' 사랑은 뇌가 한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9. 20:0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4일은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데이다. 사랑은 시나 소설에 나오는 것처럼 ‘마음’ 속에 품는 것일까? 과학이 마음의 신비를 한꺼풀씩 벗겨내면서 사랑을 관장하는 기관은 마음도 성기도 아닌 ‘뇌’란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 사랑의 쾌감은 뇌의 화학반응이다. 실제로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는 마약에 도취했을 때와 똑같이 작동한다.》


미국 럿거스대 헬렌 피셔 교수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뇌 활동을 연구해 왔다. 오랜 연구 끝에 그는 남녀간의 사랑이 갈망→끌림→애착 3단계를 거치며 단계마다 뇌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도 다르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사랑의 첫 단계는 갈망(lust)이다. 이 단계의 성적 욕구는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이 만들어낸다. 그러나 사랑이 지속되려면 단순히 욕망의 분출에서 끝나지 않고 상대와 사랑에 빠지는 끌림(attraction)단계가 필요하다. 이 단계에서 연인들은 식욕을 잃고 불면의 밤을 지새우며 낮에도 온통 연인 생각뿐이다. 끌림의 단계를 지배하는 화학물질은 도파민, 노레피네프린(일명 아드레날린), 세로토닌이다. 쾌감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은 니코틴이나 코카인의 의해서도 활성화된다. 노레피네프린은 심장을 뛰게 하고 땀이 나게 한다. 세로토닌은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화학물질로 사람을 일시적으로 미치게 만든다.


다음은 애착(attachment)의 단계. 관계가 지속돼 더욱 밀착되기를 원하고 결혼으로 발전한다. 이때 뇌에서는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이 분비된다. 옥시토신은 출산이나 수유 때 나와 엄마와 아기의 결합력을 공고히 한다. 또 섹스 때도 나와 자주 섹스를 할수록 결합은 깊어진다. 실제로 들쥐에게 옥시토신을 주사하면 쥐들은 애착 행동을 보인다.


런던칼리지유니버시티 세미르 제키 교수는 최근 6∼12개월 사이에 사랑에 빠진 대학생 17명의 뇌 활동을 분석했다. 이들은 전두피질 등 뇌의 네군데가 활성화됐다. 마약에 도취된 사람의 뇌도 똑같이 네군데가 활성화됐다.


미국 브룩헤이븐국립연구소 노라 볼코 박사도 “마약 중독자와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 활동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며 “사랑에 빠진 사람이 연인이 없으면 슬퍼하며 탄식하는 것은 중독자에게 마약을 주지 않을 때와 비슷한 현상이다”고 말한다.


미시간대 로버트 프라이어 교수는 “사랑에 빠졌을 때 분비되는 세로토닌 등은 상대의 결점을 인식하지 못하게 해 사람을 눈멀게 만든다”며 “이때가 되면 뇌에서 화학물질이 마구 쏟아져 나오므로 주변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들 호르몬의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것은 2년 정도. 따라서 4, 5년이 지나면 효과가 없어진다.


사랑의 쾌감을 만드는 화학물질은 뇌에서 분비돼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사랑할 때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뛰고, 안절부절못하고, 잠 못 이루고, 식욕이 떨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초콜릿에도 이들 화학물질과 비슷한 자극 물질이 포함돼 있다.


통계적으로 사람은 90초에서 4분 사이에 상대에게 끌리게 된다. 상대를 사로잡는 지름길은 눈을 쳐다보는 것. 전혀 모르는 남녀에게 상대방의 프로필을 알려주고, 4분 동안 서로 눈을 보게 하는 실험만으로도 남녀는 금세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한다.


연인은 위기에 처할수록 더 쉽게 사랑에 빠진다. 전쟁 속의 로맨스, 부모의 반대, 스릴은 사랑을 활활 불타오르게 하는 기름이다. 올해 밸런타인데이에는 주머니에 초콜릿을 찔러 넣고 바람 부는 절벽 위를 걷거나, 공포영화, 번지점프, 롤러코스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상대의 눈을 지그시 쳐다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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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갖고 노는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9. 20: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대 하고도 중반이 되도록 남자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혹은 그 하나마저도 변변하게 없어 쓸쓸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마치 자연의 섭리처럼 불나방 같은 남자들이 화르륵 덤벼드는 ‘부러운 선수들’도 있다.
물론 배는 좀 아프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자. 분명히 남다른 이유가 있다.


남자들의 효과적인 데이터를 빼낸다

Code Name : 전략적 해커

▷ 웬만한 얼굴과 어느 정도의 사교성만 있다면 어중이떠중이 여럿 모으는 것은 사실 어렵지 않다. 문제는 내가 원하는 바로 그 남자를 어떻게 얻느냐 하는 것. 이렇게 되면 타깃으로 삼은 남자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 및 행동에 들어가야 하는데 정보 수집이 용이하지 않은 만만하지 않은 남자들도 있게 마련. 이런 경우에 선수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좀 미안하지만, 저는 친구들을 이용했어요.”라고 말하는 신수미(24세)는 현재 4명의 남자를 만나고 있는 자타 공인 선수 중의 선수. “진짜 필이 한번에 확 꽂히는데, 섣불리 접근했다가는 오히려 망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간은 별로 없고, 마음도 급하고, 정보 또한 별로 없으니까 애가 타잖아요. 그래서 저는 먼저 그 사람을 좋아하는 제 친구를 불러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먹어요. 그럼 친구는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 식으로 그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다 술술 불어요. 거기서 얻은 힌트를 가지고 접근하는 거죠. 제 친구가 소심해서 망설이는 사이에 말이죠.” 친구가 그 남자와 확실히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기에 별로 죄책감은 느끼지 않는다고 .



오빠가 원한다면

Code Name : Miss.Do

▷ 남자들은 당신을 원한다. 좀더 근사하고 세련되고 또 애교 많고 다정한 당신을. 언제까지 그 요구를 욕심많은 남자들의 오만이라고 무시할 것인가? 남자들의 푸념은 진실한 속마음을 대변하기에 그리 무시할 만한 것은 못 된다. 여기 한때는 ‘평창동 축구공’이라고 불리던 황희정(26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솔직히 스스로 못생긴 편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아니, 사실 좀 예쁜 편이죠, 내 입으로 말하기엔 뭣하지만. 그런데 도대체 누군가를 만나도 석 달을 못 가는 거예요. 그러다 만난 지 딱 한 달밖에 안 된 남자가 그러더군요. ‘넌 생긴 건 괜찮은데 애가 좀 푼수 같고 눈치 없고 또 다른 남자들하고 스스럼없이 술도 잘 마시러 다니고 하니까 2단계로 넘어갈 맘이 생기질 않는다’고 말이죠. 그래서 결심했어요. 그렇다면 철저하게 남자의 기호에 맞춘 여자가 되기로요.” 볼륨 있는 퍼머 머리를 ‘일반적인 남자들’의 기호에 맞춰 어깨 정도 오는 찰랑찰랑한 블랙의 단발로 바꾼 그녀는 남자들과 단둘이 있는 자리를 제외하고는 절대 왁자지껄한 술자리에 참석하지 않았고, 죽도록 피곤한 날에도 세련된 세미정장에 6cm 정도의 구두와 딱딱하고 무거운 명품 핸드백을 포기하지 않았다. ‘열라’ ‘무쟈게’ ‘빡도는’ 등과 같은 10대 시절부터 입에 붙었던 말도 모두 버렸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위에 맴도는 남자들은 사회적 지위와 고소득을 보장받은 ‘00사’ 시리즈의 남자들. 그녀의 다이어리에는 오늘도 ‘8시 30분 청담동 S바 회계사 K씨’라는 약속이 곱게 적혀 있다.  






남자 앞에서는 태도가 바뀐다

Code Name : 마스크 걸

▷ 남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여자는 차갑다’는 일종의 환상이 있다. 사실 어느 정도 틀린 말은 아닌 것이, 매력적인 여자들은 끊임없이 누군가 자신에 접근해오기 때문에 나름의 방어체계로서 그런 태도를 보이는 점도 있다. “남자 앞에서는 나름대로 조심한다고 한 행동이 여자애들한테는 ‘돌변한다’고 느껴지나 봐요.” 남자들에게는 ‘신비하고 귀엽다’, 여자들에게는 ‘털털하고 소박하다’는 평가를 받는 구혜리(25세)의 이야기이다. “저 남자가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느껴져도 절대 아는 척 안 해요. 한마디로 튕기는 거죠. 그러다가 나한테 완전히 확 빠졌구나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을 때만 행동에 나서요. 별다른 건 없고 그냥 그때부터는 애태우지 않고 잘 해주는 거죠. 나에 대해 그만큼 공을 들였으니 그 정도의 보상은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일단 남자가 확실하게 넘어왔을 때 보여주는 모습은 어떤 걸까? “지적이고 요염한 모습이죠. 옷도 안 입던 스타일도 가끔 입어주고 그 남자가 좋아하는 영화나 책 같은건 미리 좀 공부를 한 후에 대화하구요. 이정도만 해도 남자들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단순해서 그런가.” 어쨌든 예전에 ‘카리스마 김’이라고 불리던 지금의 남자친구가 화장실 앞에서 가방 들고 기다릴 정도라고 하니 그녀의 변신은 성공가도에 있는 셈이다.



애교, 애교, 애교 그리고 애교

Code Name : 고양이

▷ 치밀하게 잘 짠 전략 하나보다 타고난 성품이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기에는 더 확실한 무기임은 틀림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열 남자 마다하지 않는 비장의 무기는? “바로 애교죠.”라고 곧바로 대답하는 28세 대학원생 김승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학원에 들어갔더니 저희 연구실에 무지 잘 나가는 2년차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딱 봤는데, 웬걸, 생긴 건 귀여운 인상인데 너무 평범한 거예요. 그래서 에이, 하고서 별 관심을 안 가졌죠. 그러다가 조교실에 단둘이 있게 된 적이 있어요. 한 7시쯤 되었으려나?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내 옆에 와서 팔짱을 슬쩍 끼면서(실은 팔짱이라기도 좀 뭣한 그런 애매한 팔 잡기에 가까웠다) ‘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제가 잘 아는데 있는데 가격도 싸더라구요.’ 하는 거예요. 그 이후로 정말 ‘불가항력’적으로 관심이 가던데요. 그런데 문제는 그 애교가 나한테만 보이는 게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관심 끊으려고 노력하면 또 옆에 와서 필살 애교를 보여주니 제가 어떻게 그녀를 거부하겠어요.”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여우 같은 여자가 좋다고들 하지만 좀 더 정확히는 고양이 같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구애받지 않고 자기 기분이 내키면 사람 옆에 와서 비비적거리는 고양이 같은 은근한 애교에 남자들 모두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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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탈출을 위한 상세전략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8. 19:3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 정도면 꽤 괜찮은 당신이 자꾸만 옆구리 시린 새해를 맞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아니, 그 문제는 둘째치고, 누가 봐도 별로인 그녀가 당신을 제쳐두고 늘 영화 같은 사랑에 성공하는 이유는 뭡니까? 운이 없다는 말로만 설명될까요? 혹시, 기본적인 로맨스 법칙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닙니까?


네~ 네. 이해합니다. 2002년을 솔로로 보낸 사람이라면다 같은 생각을 하겠죠. 길거리엔 멀쩡한 남자들이 많은데 소개팅만 나가면 왜 발육부진, 대머리 조짐 보유자, 성격 파탄자들만 나오는지. 어쩌다 정상인이 나오면 너무 평범해서 돌아서자마자 얼굴이 기억 안나거나 애프터 신청을 안하는 매정한 남자들 뿐입니다. 하지만 고난의 2002년은 지나갔고 2003년이 왔으니 솔로들이여, 이제 신나는 데이트, 좀더 재미있는 인생을 준비합시다. 일도, 사랑도,자기개발에도 적극적인 코스모 독자들을 위해(특히 사랑만 빼고 나머지에 더 적극적일 수밖에(?) 없었던 독자들을 위해!) 코스모가 1천3백 명 남자들의 속마음을 슬쩍 복사해왔답니다. 남자들이 말해주는 로맨스 법칙,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 MEETING

RULE 1
● 인맥을 넓히는 것이 데이트 기회를 넓히는 방법

Guys said “직장에 다니면서부터 누군가에게 소개를 받지 않는 이상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란 전무한 것 같아요. 꼭 소개팅 같은 형식이 아니라 할지라도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니까요.” 증권사 애널리스트인 김희천(29세) 씨처럼 많은 남자들이 소개를 통해 사람들을 알아가기 원합니다. 평소에 동료나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쌓아두세요. 어쩌면 동료 덕분에 평소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날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RULE 2
● 칭찬 하나면 기본점수 오케이

Guys said “처음 만났을 때 스키에 관해 이야기했었어요. 그 때 여자친구가 “너무 멋있어요. 언제 한번 직접 보여주세요.”라고 하더군요. 그 때 이 사람에겐 내가 정말 잘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변호사 이재호(31세) 씨는 그렇게 지금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시작했답니다. 행동심리학 박사인 김정문 교수에 따르면 첫 만남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칭찬을 해줄 때 남자는 ‘내가 접근해도 싫어하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거절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죠.

RULE 3
● 애인뿐 아니라 그의 ‘친구’가 되어줄 것

Guys said 남자들은 결혼 정년기가 다가올수록 말이 통하는 사람을 찾게 됩니다. 통신사에 근무하는 정유택(28세) 씨의 요즘 소원도 그런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이죠. “여자친구가 자기 일처럼 함께 고민하고 의논해주는 동료가 있어요. 주변 모두가 부러워하죠. 나도 빨리 애인이 생겼으면 하고 바라는 이유도 그런 거예요.” 여자건 남자건 서로의 관심사에서 눈을 돌려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씩만 관심을 보여주세요. 그는 전문가가 아니라 마음으로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한 겁니다.

RULE 4
● 바쁘다’=‘관심 없다’

Guys said 남자들이 전화를 걸지 않는다고 해서 관심이 없다는 뜻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워낙 남자들은 전화와 친하지 못하니까요. 하지만 먼저 보낸 메시지에 답신이 없거나 바쁘다는 말을 강조할 때는 이미 그의 마음은 돌아섰다고 봐야 합니다.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상대방이 마음에 들면 얼마든지 시간을 낼 수 있어요. 바쁘다고 하면서 어물쩡대면 그만 연락하고 싶다고 해석하는 게 맞을 겁니다.” 대학 강사인 김영민(35세) 씨의 설명입니다.



 2. DATING

RULE 1
● 그의 친구들과 친구가 될 것

Guys said 여행사에 근무하는 조준혁(28세) 씨는 예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친구들을 만나는 걸 싫어했다고 합니다. “늘 둘이서만 지내길 바랐었죠. 하지만 지금 여자친구는 제 친구들이 더 좋아할 정도랍니다. 처음부터 여자친구가 제 친구들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어주고 웃으면서 같이 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런 모습에 그녀 마음이 얼마나 넓은지 알게 되었구요. 저도 그녀의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더 노력했답니다. 서로의 친구들을 잘 알아서일까요? 저희처럼 가깝고 친밀한 애인관계도 없는 것 같아요.”

RULE 2
● 험담, 우울한 이야기는 사양

Guys said “모든 게 완벽하게 맘에 들었었는데 그애는자꾸 남의 흉을 보곤 했어요.그리고 연속극처럼 괴로웠던 일들을 줄줄줄 늘어놓았죠. 데이트 내내 기분이 즐겁기는커녕 내가 상담하려고 나온건지, 같이 험담하러 나온건지 모르겠더라구요. 뭐랄까, 그애에 대한 좋은 인상이점점 사라지게 되더군요.” 출판사에서 근무하는 김환진(29세) 씨의 경험담입니다.

RULE 3
● 원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것

Guys said 남자들은 여자들에 비해 미묘한 의사 전달을 캐치하는 능력이 떨어지곤 합니다. 그래서 ‘이 정도면 무슨 뜻인지 알아 듣겠지’하면서 슬쩍 뜻을 내비쳐도 남자들은 무심코 힌트를 지나쳐버리곤 하죠. 그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아주 쉽게 이야기해 주세요. 김현철(32세, 사회부 기자) 씨처럼 황당한 상황에 빠트리지 마세요. “생일선물로 뭘 갖고 싶은지 물어봤더니 뭐든 제 선물이라면 행복하게 받을 것 같다나요. 그래서 가장 무난해 보이는 지갑을 샀어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한다는 말이 “오빠 진짜 눈치도 없다. 내가 그렇게 힌트를 줬는데도 몰라?”그러는 거 있죠? 무슨 힌트를 줬다는 이야긴지! 게다가 나중엔 어디서 샀는지, 교환되는지 물어보는데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처음부터 뭐가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했으면 기쁘게 선물해줬을 텐데 왜 이야기를 안해주는 겁니까?”



 3. MATING  

RULE 1
● ‘사랑합니다’를 백 가지 행동으로 이야기할 것

Guys said “저는 지난 9월에 약혼했는데요, 제 여자친구는 저에게 적극적인 애정표현은 잘 못하는 성격이에요. 하지만바람이 강해지면 외출전에 머플러를 단단히 매주고 더러워진 제 안경을시력 나빠진다면서 깨끗이 닦아주죠. 그럴 때마다 그녀가 정말로 나를 사랑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직접 사랑한다고 말해줄 때도 참 좋아요. 하지만 그녀의 작은 행동들이야말로 ‘사랑한다’는 언어 아니겠어요?” 은행원인 최찬영(28세) 씨처럼 대부분의 남자들은 엄마처럼작지만 따듯한 배려에 감동하면서 결혼을 꿈꿔보게 된다고 하네요.

RULE 2
● 섹스를 적극적으로 즐길 것

Guys said 바람둥이였던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섹스를 죄악시하거나 부끄러운 것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남자들의 의견이죠. 호텔에서 근무하는 윤동민(33세) 씨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옛 여자친구는 섹스 후에 마치 죄를 지은 것처럼 저를 원망하곤 했어요. 꼭 제가 나쁜 길로 인도했다는 듯이 말이죠. 여자들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를 잘못된 일처럼 느끼면서 남자의 성에 대해서만 너그러운 건 케케묵은 봉건적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해요.”

RULE 3
● 둘만의 비밀을 만들것

Guys said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장형진(34세) 씨는 여자친구와 8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둘만 알고 있는신체 비밀도 있고, 남들은 상상도 못할 행동을 서로에게는 보여주기도 해요. 그리고 야한 이야기는 우리끼리 별칭을 붙이죠. 이런 것들은‘여자애 같은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연애하는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느끼곤 합니다.” 그래픽 디자이너 박성규(27세) 씨의 생각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녀의 친한 친구들도 모르는 이야기를 전 알고 있죠. 이 세상 누구보다 제가 그녀를 잘 안다는 건 그녀가 저를 가장 친밀하게 느낀다는 뜻 아니겠어요? 저 혼자 그녀를 독점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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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리듬을 타는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8. 19:0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단계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막 사랑을 시작했을 때를 생각해보자. 세상이 전혀 다르게 보일 것이다. 매일 보던 아파트 가로등이 왜 그토록 아름답게 빛나는 지, 그가 던지는 사소한 한마디조차 감미롭게 들리고, 라면을 먹어도 여왕의 만찬처럼 배가 부를 것이며,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순간이 마치 오래 전에 준비된 것처럼 그렇게 기적처럼 느껴질 것이다. 잠을 이루지 못해도 기분은 상쾌하고, 누구에겐가 소중하게 다루어진다는 특별한 느낌. 이 시기의 행복감을 돈으로 환산한다면 당신은 그 어떤 재벌보다 부자임에 틀림이 없다. 눈 뜬 장님과도 같은 이 단계에서는 모든 것이 미스터리하고 내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이 모든 환상은 완벽하게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즉, 모든 것은 호르몬의 화학적 반응이라는 사실. “좋아하는 이성을 만나 그 사람에게 푹 빠지게 되면 몸에서 희열감이 샘솟아 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이 분비됩니다.”(<사랑에 관한 진실>의 저자 패트 러브) <첫경험>을 쓴 인류학자 헬렌 피셔 박사에 따르면 그를 만난 지 3~6개월 동안은 그와의 감정이 너무 ‘업’된 나머지, 전혀 이치에 닿지 않는 이야기나 행동들조차 경이롭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의 손이 커피잔을 만지작거리는 모습만 보아도 가슴이 떨린 경험은 없는지…. 데이트 초기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 피셔 박사는 조사대상 여성의 84%가 남자의 아주 사소한 말이나 행동까지 모두 기억했으며, 90%가 지극히 속물적인 공상을 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단계 “넌 변했어”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던 1단계를 지내고 나면 찾아오는 사랑의 소강상태. 누구도 피해갈 수는 없다. 요즈음 커플들의 주기를 보자면 대략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심리적으로 분석해보면, 지나친 긴장감(물론 좋은 의미에서의 스트레스지만)으로 인해 너무 ‘업’된 두뇌가 무아지경의 호르몬으로 인해 과도하게 부풀린 상태를 더이상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남자가 느끼게 될 피로의 증상이 이렇다. 이제 더이상 남자친구의 이름을 끄적거리느라 회의 시간에 주의를 받지도 않게 될 것이며, 그에게 나의 신경을 거슬리게 만드는 습관이 있다는 사실(그것도 여러 가지가)을 깨닫게 되거나, 늦은 밤 전화기를 붙잡고 있는 것보다는 달콤한 잠이 너무나 그리워지는 자신을 발견하는 식이다.

만일 신선한 모습을 본 이후에도 그의 습관이 당신의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면 그를 비난하기 앞서 자신을 한번 돌이켜보자. 직업 문제라든가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다른 외부적인 요소가 자신의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면 사랑하는 남자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레스 요인을 해결해야만 남자친구에게 너그럽게 대할 수 있으며 마침내는 결점까지 사랑하게 된다.

3단계 사랑이란 잘 맞는 파자마 같은 것

사귄 지 6개월에서 1년 사이 한번의 침체기를 경험한 뒤에는 안전지대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나 자신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그렇다고 그의 사랑하는 마음이 덜해지는 것도 아니므로 그의 단점 때문에 스트레스는 어느덧 눈 녹듯 사라지고 좋은 느낌이 남게 되는 것이다. 그의 앞에서 코도 팽팽 풀고, 트림도 끄윽~, 파자마 바람으로 함께 블록버스터 영화나 보며 밤을 새는 등 예전에는 지루하게만 보였던 것들이 이제는 아늑하게 느껴진다.

4단계 너만 보면 나는 잠이 와

당신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지탱해나갈 편안함과 우정이라는 토대를 마련했다. 하지만 사랑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잘 어울린다는 사실이 두 남녀의 결합을 만족시키는 열쇠이기는 하지만,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지면 앞으로도 영원히 반짝거리는 영혼의 울림을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5단계 또 다시 업으로

만난 지 2년이 지난 커플은 아주 친밀하고, 서로 뗄 수 없을 정도로 깊이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수많은 권태기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침체기를 견뎌내며 함께 지내온 두 사람은 경험적으로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이 반드시 찾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현명해진 커플들은 다툼과 권태기를 극복할 힘을 갖게 된다. 마지막으로 짚고가야 할 부분은 이렇다. 아무리 끈끈한 연대감을 느끼는 커플이라도 관계의 사이클상,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는 것. 한 가지 좋은 소식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업다운될 때마다 두 사람의 애정은 훨씬 깊어진다는 점이다. 감정의 업다운은 긴장감을 중폭시키기도 하지만 동시에 에너지를 주기도 한다.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애정이 만들어지는 것, 이게 바로 사랑과 인생의 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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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다시 사랑을 시작할 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7. 09:0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실연을 당했을 때 대부분의 남자는 그녀가 자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더욱 그녀에게 집착하여 오랫동안 이별의 고통을 앓는다. 또 어떤 남자들은 너무 성급하게 또 다른 만남을 새로이 시작하기도 한다.

하지만 마음이 허약한 상태에서 누군가를 만나 관계 속으로 빠져들었다가, 이내 힘을 회복하고 홀로 서면 새로운 여자를 찾게 마련이다. 처지가 바뀌면 남자는 자신을 돌봐 주는 어머니 같은 여자가 아니라 자기가 보살펴 주고 행복하게 해줄 여자에게서 사랑을 느낀다.

그리고 실연의 상처에 대한 반동으로 성급하게 만난 여자는 대부분 남자와 어울리는 상대가 아닐 가능성이 높고, 설사 적절한 상대를 만난다 해도 남자는 그것을 잘 알지 못한다. 따라서 하나의 관계가 실패로 끝났을 때는 자유로운 상태에서 이전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완전히 정리하기 위해 이별을 고한 여자를 이해하고 용서할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그래야 다시 사랑할 기회가 왔을 때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않게 된다.

마음을 회복하는 기간 동안에는 무엇보다 독립성과 자율성 그리고 자부심을 높일 만한 일에 몰두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비현실적이고 무리한 목표는 세우지 말아야 한다. '~하기 전에는 절대 여자를 만나지 않겠다'는 것과 같은 고집스런 생각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하다.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한다면 그녀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도록 놓아 보내고,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쉬면서 자연스럽게 동료나 친구들과 어울려야 한다.

때로는 상실감을 억제하기 위해 헤어진 여자를 무조건 비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생각을 갖는 한 남자는 누군가를 향해 다시 마음을 열기 힘들 뿐 아니라 둘의 관계가 악화되는 데 자기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모른다. 이렇게 되면 새로 시작하는 사랑에서도 같은 실수를 되풀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렇게 사랑에 몇 번 실패하고 난 뒤 그냥 자포자기 하는 남자도 있다. 그러나 경험을 통해 배울 때 비로소 원하는 미래를 가꾸어 갈 능력을 갖게 되는 게 세상 이치다. 좀더 열린 자세로 사랑을 시작해 보자.

여자들이 기뻐하는 일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 손을 잡아주는 등 하루에 몇 번쯤 스킨십을 나눈다. 가끔 낭만적인 데이트나 여행을 계획한다. 꽃을 선물하거나 작은 칭찬을 해준다. 그녀가 청하지 않아도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해준다. '사랑한다'는 간단한 메모를 남긴다. 그녀가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여자는 남자가 작은 일들을 소중히 여기고 해줄 때 기꺼이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이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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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가 말하는 성공하는 프로포즈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7. 09: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모든 여자에게 똑같은 프로포즈 방법이 먹히는 건 아니다. 먼저 여자의 성향을 분석한 후, 그 여자에게 맞는 접근법을 선택해야 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이런 여자를 원한다면
(1)귀엽고 깜찍한 애교덩어리 여자

일반인 생각>
우리는 보통 생각한다. 이런 여자들은 그저 무조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 게 최고라고. 왜냐하면 이런 여자들은 애교가 많은 만큼 남자들한테 이것저것 해달라고 졸라대기도 잘하고 투정도 잘 부리기 때문이다. 이런 걸 모두 들어줘야 여자가 좋아한다.

연애박사 생각>
이런 여자들은 오히려 자기 말에 고분고분한(?) 남자한테 별 매력을 못 느낀다. 왜냐하면 모든 남자들이 자기한테는 그러거든. 한마디로 별로 특이할 게 없다. 자기의 애교가 안 먹히는 무뚝뚝한 남자, 별 반응 없는 남자한테 더 호기심이 동한다. 그렇다고 계속 무뚝뚝함과 터프함으로 일관하면 안 된다. 웬만큼 여자가 관심을 보인다 싶으면 ‘나도 너 좋아했다’는 결정타를 날려야 한다.


이런 여자를 원한다면
(2)찬바람 쌩쌩, 도도한 여자

일반인 생각>
도대체가 남자한테 빈틈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남자들은 겁난다. 차마 직접적으로는 다가가지도 못한다.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천천히 다가가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되도록이면 그녀를 자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천천히 다가가고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아도 끊임없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연애박사 생각>
콧대 높은 여자들은 자기를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에 걸맞은 최고의 대우를 해줘야 한다. 끊임없이 좋은 선물 사주고, 좋은 데 데리고 다니고, 좋은 것 먹여주고…. 이런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돈 제일 많이 든다. 자기의 자존심을 충족시켜 주는 최고의 대우를 해주는 남자에게 약하기 때문.
이것만 주의
전화를 매일 하다가 한동안 연락 뚝 끊고… 다시 전화하고… 이런 밀고 당기는 사랑의 줄다리기는 시도하지도 말아라. 이러면 이런 여자들은 짜증내며 줄을 그냥 놓아버린다.


이런 여자를 원한다면
(3)시니컬, 무뚝뚝한 여자

일반인 생각>
최대한 자극적인 것을 피해 천천히 접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랑에도 냉소적이기 때문에 낯 간지러운 애정 표현을 하면 여자는 온몸에 닭살이 쫙~!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연애박사 생각>
여자가 시니컬하다고 남자도 덩달아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면 안 된다. 여자의 냉담한 페이스에 말려들면 안 된다는 얘기. 여자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한다는 모션을 충분히 보여주면서 대하는 건 부드럽고 상냥하게.

이것만 주의>

뭐, 짜증이 날 수도 있다.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는 그녀의 시니컬함에. 하지만 절대 짜증내면 안 된다. 그러면 여지껏 잘 참았어도 도로아미타불.


이런 여자를 원한다면
(4)남자처럼 털털하고 터프한 여자

일반인 생각>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내다가 어느 날 그냥 지나가는 말처럼 한번 물어본다. “너, 나랑 사귈래? 사귀자!”한마디 덧붙일 게 있다. “뭐, 특별히 달라질 건 없겠지, 넌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내 친구일 테니까.” 그럼 이런 여자들은 시원하게 대답한다. “그럴까? 어차피 끝나도 우린 친구니까.” 부담 주지 말고 동성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다가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게 최고.

연애박사 생각>
이런 여자일수록 로맨틱 무드에 약하다. 평소 주위의 남자들도 자기를 편안한 동성 친구처럼 대하기 때문에 뜻하지 않는 우아한 여자 대우를 받는다면 마음이 ‘혹’하고 쏠릴지도 모른다. 조금 닭살이 돋는다 싶게 부드럽게 대해보자.


이런 여자를 원한다면
(5)챙기고 보살피기 좋아하는 여자

일반인 생각>
=연애박사 생각>
가장 공략하기 쉬운 상대. 원래 정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 일반인 생각이나 전문가 생각 모두 똑같다. 이런 여자들은 최대한 모성 본능을 자극해줘야 넘어온다. 이것저것 해달라고 부탁하거나 돌봐줄 수밖에 없다 하는 생각이 들 만한 무방비 상태의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하면 확실하다. ‘이 남자는 나 아니면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 상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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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도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테크닉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6. 09: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남자를 믿고 있음을 확신시켜 준다
남자는 자신을 믿어주는 여자를 떠나기가 매우 힘들다. 자신을 믿어준다
는 것은 자신의 존재와 능력을 인정해 준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남자는 자존심에 무모하리만큼 목숨을 거는 존재들이다.

2. 주변 사람을 이용, 그에게 나만한 여자가 없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준

나 혼자 그의 마음을 붙잡기 벅차다면 지원군을 동원하자. 물론 평소 인
맥 관리를 잘 해 놓았을 경우에만 해당되는 방법.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그에게 계속해서 나만한 여자가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도록 부탁하는
것. 고전적이지만 성공률은 꽤 높다.

3. 그에게서 관심을 돌린다
남자는 지나친 관심을 받으면 뒤로 한발짝 물러나고자 하는 습성이 있
다. 그가 당신에게 차가워질 때 오히려 당신 쪽에서 화끈 달아올라 그에
게 매달리면 결과는 말할 것도 없이 역효과. 이 경우 당신 역시 그에게
흥미 없다는 듯 무관심으로 대처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4. 헛소문을 낸다.
상황이 아주 심각해 돌이킬 수 없다 싶으면 마지막 히든 카드로 사용해
볼 만한 방법이 헛소문 작전이다. 하지만 “이것마저도 안되면 정말 끝
장…”이라는 기분으로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만큼 위험부담이 큰 방법.
이처럼 도박할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그의 주변 사람들의 눈에 띌 만
한 장소에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한두 번 보여준다. 그리고 그
가 관심을 갖고 당신에게 추궁해올 때 당신은 오리발을 내밀며 잡아떼면
된다. 그래도 혹시… 하는 상상을 하며 그는 충분히 당신으로 인한 질투
심에 활활 타오를 테니까. 만약 이런 당신의 작전에 아무런 반응이 없다
면 미련 없이 포기하는 게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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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망치는 연애 vs 사랑을 키우는 연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6. 09:0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 꽉 붙들어매기] 사랑을 망치는 연애

남자를 꽉 붙들어매는 성공 연애법으로 내 사랑을 드라이브한다!
사랑을 망치는 연애 VS 사랑을 키우는 연애

난 왜 항상 오래 연애를 못하는 걸까. 남자를 사귀긴 하는데 오래 가진
못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신호. 시작이 좋았더라도 정작 실제로 연
애를 하게 될 때 테크닉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사랑을 키우는 연애와
망치는 연애, 그 두 얼굴을 살펴본다.

NG 사랑법 4가지!

1. 사랑의 매너리즘에 빠진다
매너리즘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새로 산 구두보다 오래 신은 구두
가 발에 편하게 감기듯 사람간의 관계도 때로는 일일이 설명할 필요없는
편안함이 좋기 때문이다. 단 이성간의 관계까지 그러리라 1백 퍼센트 확
신하는 것은 착각! 그 안에 조금 쓰디쓴 함정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
다. 오래된 연인이 좋을 수는 있지만 편하다고 해서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거나 상대방에 대해서 안심하는 것이 그것. 사랑에 있어 안심이란
오랜 역사가 증명해 주듯 절대 극약과도 같은 존재다. 항상 자신을 긴장
시키고 변화 혹은 단장하지 않으면 언젠가 상대방이 싫증을 내서 떠나버
리기 쉽다.

2. 섹시한 여성이 좋다?
무작정 섹시해 보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여성들 반성해야 된다. 노출
증도 아니고 소개팅에 나갈 때도 아슬아슬, 아찔아찔한 차림새에 도깨비
화장이라면 그야말도 퍼펙트 NG! 그리고 남자들 가운데 자기 여자친구
가 훌렁훌렁 벗고 다니는 거 좋아하는 사람 진짜 드물다. 정말 섹시하게
보이고 싶으면 은근한 매력을 풍기는 건 어떨까. 행동 하나하나가 묘하
게 자극적인 여자야말로 남자들이 말하는 최고의 섹시녀라는 사실!

3. 그의 마누라처럼 행동한다.
결혼이라는 결정은 남자들이 사랑의 극점에 도달했을 때 표현하는 최고
의 사랑고백이라고 한다. 여자들에게 혹 핑크빛 환상을 심어줄지는 몰라
도 남자들은 이 단어를 만나면 일단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현실로 받아
들인다는 것. 남자를 자꾸 냉정한 현실로 돌이키게 만드는 둔녀식 사랑
법이 바로 그의 마누라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결혼한 여자들도 애인 같
은 아내가 되겠다고 아우성치는 이 마당에 마누라 같은 애인이 되길 자
처하니 이 어찌 시대착오적 발상이 아니란 말인가!

4. 밥 잘하고 청소 잘하는 현모양처(?)임을 강조한다
할 줄 아는 건 밥하고 청소하고 설거지하는 것뿐. 여성스러움을 한껏 과
시하는 양 현모양처임을 강조해도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요즘 같은 때
집에서 밥하고 빨래하겠다는 여자를 얼씨구나 반겨줄 남자는 어디에도
없다. 차라리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뭔가 해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쪽이 훨씬 매력적. 요즘 밥 잘하고 청소 잘한다
는 것 자랑하고 외쳐봐야 남자들은 한심한 여자라고 손가락질할 뿐, 생
각만 해도 매력 없다고 설레설레 고개를 젓는다.


[♥남자 꽉 붙들어매기] 사랑을 키우는 연애


OK 사랑법 4가지!

1. 싸울 때는 요령껏, 뒤끝은 깨끗이!
연인이 사귀면서 한두 번씩 다툰 적 없다면 대단한 거짓말을 했거나 아
니면 둘 사이는 별다른 사이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만큼 사랑하
는 연인간엔 싸울 일도 참 많은법. 이때 현명하게 싸우는 여자들이 더
사랑받는다는 사실, 챙겨둘 일이다. 싸울 때는 요령있게 이성적으로 싸운
다. 최대한 냉정하게 말수를 적게 하면서 무섭게 싸워야 한다. 그리고 중
요한 것은 남자가 사과를 해왔을 때 뒤끝 없이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두고두고 꼬투리 잡는 여자는 남자들로 하여금 죄책감 대신 분노만
을 일구어줄 뿐이지만 깨끗이 털어버리는 모습을 보이면 그렇게 여자가
멋있어 보일 수 없단다.

2. 분위기에 따라 변화무쌍한 모습 연출
친구들과 만나서 분위기 좋은 나이트 클럽에 갔는데도 조선시대 여인처
럼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앉아 있다거나 스테이지에 올라서도 땅이 움
직이기 전까진 나 역시 움직이지 않겠다는 듯 비장한 모습을 보이는 여
자는 더 이상 빛을 발하지 못한다. 요즘은 식당에서 남자가 음식을 못
골라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그이 대신 메뉴도 척척 골라주고 노래방에가
서는 최신곡에 애교 섞인 댄스까지 겸비할 줄 아는 여자가 남자 가슴을
설레게 한다.

3. 남자를 우쭐거리게 만드는 유치성 발언
여자만큼이나 남자도 칭찬에 약하다. 게다가 남자는 자기가 인정받는다
고 생각하면 물불 가리는 것 없이 용감해지고 자기를 인정해 주는 사람
에게 목숨을 담보로 한 충성까지 맹세한다.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내
주위에 있는 남자들 가운데 여자의 설득력 있는 적절한 칭찬에 넘어가지
않을만큼 강심장은 없을 것이다. 그가 나를 사랑한다면 그리고 사랑의
조짐이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시의 적절한 그리고 설득력 있는 칭찬을
과감히 퍼부어보자. 그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 사랑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고 이제 막 불이 붙은 장작이라면 휘발유를 끼얹는 격이 될 것이다.

4. 그만의 고유세계를 인정하기
어떤 남자를 막론하고 자신만의 공간을 조금씩은 만들어 두고자 하는 경
향이 있다. 당신을 제외한 어떤 것에 그가 몰두해 있더라도 그를 방해하
려 들지 말자. 스포츠광인 그를 위해서는 경기가 있는 날 약속을 피해주
는 배려도 좋고 그와 함께 관람을 한다거나 그가 좋아하는 운동을 배워
함께 공유하려는 노력도 괜찮다. 스포츠에 문외한이라면 매일 아침 스포
츠면을 꼼꼼히 읽어 그와 함께 이야기하는 데 거침없도록 스스로를 만들
어 가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그가 한 가지에 빠져 당신과의 약속을 져
버린다거나 잊어버려도 대담하게 용서해 준다면 그는 감격하며 당신의
관대함을 잊지 못할 뿐 아니라 당신을 바라보는 시선도 한층 달라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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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같은 여자친구 되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5. 08:5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은 혼자 하는 게 아냐. 둘이서 하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이지. 남녀 어느 한쪽이 삐걱거리기 시작했다면 분명히 그 커플은 얼마 못 가서 헤어지고 말더라구.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미리미리 부서진 곳은 없나 단단하게 묶어둘 곳은 없나 점검해보자! 남자친구에게 더욱 사랑받는 여자친구가 될 수 있는 비법 전격 공개!


남자 친구에게 사랑 받는 여우짓 하기


1. 하늘도 감탄할걸~

정성이 폴폴 풍기는 선물하기
받고 받고 또 받아도 좋은 것. 선물이 아닐까? 작고 하찮은 것이라 하더라도 말이지. 그것도 여자친구의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이라면 제 아무리 마음이 강철같이 두껍고 차가운 사람이더라도 사르르~ 녹아버리고 말 거야

십자수 열쇠고리
그 애와 나의 이름 이니셜을 곱게 새겨놓은 십자수 열쇠고리.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내서 너무 크게 만들기 시작하면 끝까지 완성도 하지 못한 채 포기하기 일쑤니까 작은 것부터 만들어봐. 가지고 다니기 좋게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말이지. 십자수 열쇠고리를 볼 때 마다 내 남자친구, 그의 친구들에게 이렇게 자랑할걸? "내 여자친구는 못하는 게 없어!"

내가 만든 빵& 쿠키
아주아주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명절때면 직접 만든 한과를 선물하곤 했다. 정성이 들어간 최고의 선물로 여겼기 때문이래. 하나의 완성품이 되기 위해선 처음 밀가루반죽에서부터 마지막 포장까지 나의 손을 거치치 않을 수가 없잖아? 정성이 안 들어 갈래야 안 들어 갈수가 없지. 만약 맛이 없음 어떡하냐구? 그건 걱정하지마. <사랑>이라는 달콤한 향신표가 들어가 있을 테니까.

커플 홈페이지 만들기
사이버 공간 속에서 우리 둘만을 위한 아지트. 커플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두 사람의 프로필에서부터 그날그날의 데이트 일기. 만나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글로 남길 수도 있고 말야… 물론 이 홈페이지를 엿보게 되는 솔로들의 마음은 점점 더 답답해지겠지만.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생겼으니깐 지금 당장! 그 애와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보자구.


2. 비슷하면 고맙지 뭐!

그애와 나, 이런 공통점이 있지!
둘이 통하는 게 없는 커플은 오래 지속되기 힘들다. 좋아하는 노래 취향이 맞거나 주말에 줄기는 취미. 그것도 아니면 비슷한 버릇이라도 있어야지. 만약 두 사람 사이에 비슷한 게 하나도 없다면 만남을 계속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 처음에는 모든 게 좋아보이니까 서로에게 맞추기. 바쁘겠지만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점점 상대방이 나에게 맞춰주길 바라게 되니까.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한다면 이제부터 모든 점에서 쌍둥이가 되어보자.

남자친구처럼 게임의 고수 되기
세 번 만나면 한번쯤은 꼭 데이트 장소 리스트에 오르는 인터넷 PC방! 스타크래프트, 레인보우식스, FIFA2000 등!! 게임하고 있는 남자친구 옆에서 멀뚱멀뚱 바라만 보고 있을 순 없잖아? 관심을 가기고 한번 도전해보자. 같은 팀이 되서 전략도 같이 세워보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사랑이 솔솔 피어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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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위한 화해공식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5. 08: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렇게 친한 사이인데 사소한 말 한마디로 종종 싸우게 되는 우리. 다신 안 볼 것처럼 돌아섰는데 왜 자꾸 서운한 걸까. 우리 우정을 위한 화해공식. 키키가 찾았다.

♤ 너, 나한테 왜 화난 거야?

이유 1 자존심 건드렸어
나의 단점을 충고한다는 이유로 내 콤플렉스를 들먹이거나 자존심을 긁을 때 정말 화난다. 제일 예민한 부분은 나의 몸. 예를 들면 너 얼굴 컴퍼스로 돌려놓은 것 같아(그래, 나 동그랗다). 살 좀 빼(너나 빼), 청바지 터진다, 니 아랫배 담임이랑 똑같아, 뚱뚱하니까 남자가 없지 등등.

이유 2 가족 얘기 들먹일 때
아침에 엄마랑 싸우고 와서 씩씩대며 얘기하는데, 자기가 더 흥분하면서 우리 엄마 흉을 거들 때. 너네 엄마 사실 좀 그렇지, 너네 엄마 계모 아니야? 그래, 예전부터 느낀 건데 너네 집은 좀 그렇더라 등등 이러면 기분이 팍 상한다.

이유 3 비밀 얘기를 소문냈을 때
친구가 그랬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대부분 허탈해진다. 심하면 ‘세상이 이런 거구나’라고 비관적으로 바뀔 수도 있다. 또 ‘다른 친구들도 이럴 거야’ 라는 생각에 한동안은 친구도 사귀지 못할 수도 있다. 친구의 비밀을 아무렇지 않게 옮기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유 4 나의 능력을 비하할 때
나이 드신 부모님은 이해 못한다 해도 친구마저 그러면 정말 속상하다. 니가 그거 해서 뭐할 건데? 너 정말 그쪽으로 성공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 그냥 공부나 해! 내가 정말 친구니까 하는 말인데 넌 그쪽으로 소질 없는 것 같애! 친구가 뭐냐? 나 힘들고 외로울 때 팍팍 밀어주는 게 친구 아니냐?


♤ 싸울 때 이 말만은 하지 말자

너 주제를 알아
순간 내뱉는 말 중에 가장 흔한 말이기도 하지만 싸울 때 들으면 정말 기분 나쁘다. 주제를 알아라, 난 너처럼은 안 산다, 니가 그 길로 나간다고 되냐! 꼴값하네 등등 한마디로 친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기에 배신감을 느낀다.

이젠 정말 너한테 질렸어!
이 말은 정말 끝이라는 말이다. 이제껏 계속 참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폭발했다는 말처럼 들리니까. 정말 소중한 친구라면 아무리 싸울 때라도 이런 말 하지 말자. 화해를 해도 가슴에 두고두고 상처로 남는다.

사실, 이런 말 안하려고 했지만…
이런 말은 안하려고 했지만 너 옛날에 좀 그랬다며 혹은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 그동안 네 성격 참느라 정말 힘들었다 등등 이런 말 안하려고 하다가 결국은 할말 못할 말 다 하게 된다. 안하려던 말은 끝까지 하지 말자.

♤ 계속 친구해? 말어?

☆ 좋은 친구야, 꼭 화해해


· 콤플렉스만은 절대 안 건드리는 친구
나의 예민한 콤플렉스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싸울 때 그 부분만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 친구라면 화해하자. 친구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 싸운 후 바로 내 기분을 풀어주려고 애쓰는 친구
같은 이유로 계속 싸우게 된다고 해도, 일단은 내 기분부터 맞춰주려는 마음을 미워할 수 없다. 화가 나더라도 애교로 나를 달래는 친구의 모습 때문에 금세 마음이 풀어진다.

· 옛날 일은 들추지 않는 친구
싸울 때 꼭 기억나지도 않는 옛날 일까지 들먹이며 그때 상처 받았다느니, 죽을 때까지 못잊을 거라느니 이런 말 하는 친구 꼭 있다. 언제나 현재 싸운 이유만에 충실(?)한 친구가 믿을 만하다.

☆ 차라리 친구 안하는 게 나아


· 다른 아이들 앞에서 망신 주는 친구
사실 단둘이 있을 땐 무슨 얘기인들 못하리. 하지만 여러 친구들 앞에서 내 단점을 말해 상처를 주는 친구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점. 이후로도 계속 그럴 가능성이 있다.

· 오랫동안 냉전이 지속되는 친구
아무 이유도 없이 어느 순간부터 차갑게 대하는 경우, 한마디 말도 안하고 어떤 말도 필요없다는 듯한 표정만 짓는 친구와는 더 이상의 우정을 지킬 수 없다. 차라리 시원하게 말하고 풀어버리는 것이 좋다.

·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 안하는 친구
자신이 분명 잘못을 했음에도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우기는 친구. 대화가 될 리가 없다. 문제점을 고치고 더 나은 우정을 지키려는 생각이 전혀 없다는 증거

♤ 그애 마음 녹이는 화해 비법

<< 감동 2 배, 깜짝 화해법 >>

독감 걸렸다고 거짓말한다
휴일날 갑작스레 전화해 아프니까 와달라고 한다. 친구가 집에 오면 너 때문에 다 나았다고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한다. 친구가 어리둥절할 때 빨리빨리 다음 코스로 .

둘만의 도시락 싸오기
점심때 학교 벤치나 둘이 자주 가는 곳에 불러낸다. ‘짠, 나 너 주려고 도시락 싸왔다.’ 예쁘게 하트로 만든 주먹밥이나 콩으로 친구 이름을 새겨 넣으면 감동의 웃음을 짓는다. 우리 밥먹고 모두 풀자.

학교 방송국 이용하기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방법. 점심시간 학교 방송에 그애와 나의 이야기를 보낸다. ‘아직도 널 좋아해.’ 이렇게 사방으로 알렸는데 용서 안할 친구 어디 있을까.

<< 쑥스러워! 은근슬쩍 화해법 >>

소문 퍼뜨리기
싸운 것을 후회하고 있다는 것을 도미노처럼 소문을 내는 것이다. 아직도 그 친구만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다른 친구들을 통해 알린다.

콘서트 티켓 보내기
그 친구가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한 장만 보낸다. 물론 옆자리는 나의 자리. 네가 올 때까지 기다릴 거라고 쪽지에 쓴다. 화해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내 목소리 녹음한 테이프 주기
친구 얼굴 보고 ‘미안해’라고 하고 싶지만 쳐다보지도 않을 것 같으면 목소리만 보내자. 내 마음을 이야기하고 그 친구 좋아하는 노래도 녹음해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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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랑 권태기 극복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5. 08:5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와 사귄지 300일, 좀 지겨워. 왜 그렇게 사사건건 트집을 잡지? 나두 점점 그의 단점만 보여 짜증이 나. 이러다가 우리 '쫑' 나는 거 아냐? 휴~ 그래도 난 그를 여전히 사랑하는데… 처음 같은 사이로 되돌리는 러브 비법.

꼬질꼬질, 패션센스 꽝!
같은 옷을 일주일 내내 입고 다니고 머리는 까치집? 언밸런스한 코디네이션에 데이트 때도 슬리퍼 질질 끌고 나오니 내가 정말 못살아. 이 남자 내 앤 맞아? 도저히 창피해서 같이 못 다니겠어. 요즘은 스타일로 승부를 거는 세상인데 미적 감각은커녕 깨끗하게 조차 안하고 다니니, 이 남자 날 뭘로 보는 걸까?

당신의 감각을 발휘해봐
그는 겉으로 매력을 드러내고 싶지 않을 뿐이야. 게다가 IMF를 겨우 벗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소박한 차림새는 흉이 아니라구. 그래도 위안이 안된다면 그에게 '기본적인' 패션센스를 알려주면 되잖아. 그가 가지고 있는 옷을 떠올려서 "자갸는 청바지에 그 파란 셔츠 있지? 그거 입을 때 넘 멋지더라", "청바지에 이거 입으면 예쁠 것 같아 샀어" 이런 식으로 하면 멋있다는데 그케 안입지는 못할 꺼야.

비젼 NO! 혹 전생이 베짱이?
대책 없이 게으른 그. 늘 늦잠 자서 지각하고 데이트 약속 시간에 평균 30분 이상 늦는 거야. 전엔 영화볼 때 그가 미리 가서 표도 예약해 두고 그랬는데. 휴~ 내가 싫어진 걸까? 이것뿐만이 아냐. 영어 공부한답시고 학원 수강 끊어서 사흘도 안 다니고 4학년인데 취직 걱정하는 거두 못 봤어. 이남자랑 결혼까지 가는 거 아무래도 고려해 봐야겠지?

마음에 요만큼만 여유를 가져봐
그는 선천적으로 느긋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야. '빠릿빠릿'한 사람일수록 신경질적이고 조급한 사람이 많잖아. 그가 당신을 달달 볶지 않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몰라? 게으른 건 당신이 부지런할 수 있도록 리드하면 되는 거야. 뭐 하기 싫어도 10가지 중에 1~2갠 하겠지? ^^ 데이트 약속은 그가 30분씩 늦으면 당신은 1시간 늦게 나가. 그럼 자연히 해결되는 거 아닐까? 좀 어거지로 보일지 몰라도 당신 역시 한뼘만 너그럽게 생각하면 문제는 자연히 해결된다는 얘기야. 이해하겠지?

일밖에 모르는 그, 난 모야?
매일 밤 야근도 모자라 집까지 싸들고 가서 일한다는 그. 주말 부부가 따로 없어. 그와 만난 지 1주년 되는 날에도 같이 만나서 밥 한 그릇 못먹었다구. 벼르고 별러서 주말 여행 계획을 세웠는데 그날 아침에 전화와서 출장이라나?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서 헤어지자고 말해버렸어. 나 어떻게 하지?

당신을 위해 열심인 그를 도와줘
그는 성실하고 노력하는 사람이야.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것은 당신에게 좀 더 잘 보이고 싶어가 아닐까? 당신 앞에서 당당하고 능력 있는 남자이고 싶은 거지. 그래야 당신과의 행복한 미래도 그려볼 수 있는 거구. 아직 화해를 못했다면 빨리 당신이 먼저 미안하다고 표현해봐. 그도 당신과의 약속을 못 지켜 속상할테구 헤어지자는 소리까지 들었으니 많이 침울해 할꺼야. 그에게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미안해. 자갸랑 또 같이 못있는 게 속상해서 그랬어. 자갸 걱정말고 출장 잘 다녀와. 언제나 자갸 옆엔 든든한 내가 있다는 거 있지 말구, 화이팅!"

사사껀껀 간섭하는 그, 숨막혀~
내 앤은 완죤히 독재자야.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마라, 나 이러다 미쳐버리는 거 아닐까? 남들은 남친이 전화 안한다구 속상해 하던데 난 하루 종일 24시간 언제나 생각없이 걸려 오는 전화 땜에 미칠 것 같아. 어디서 뭘 하는 지, 누구랑 있는지 꼬치꼬치 캐묻는 건 기본이구, 퍼머도 화장도 No야. 짧은 치마랑 나시, 반바지는 이더운 날에도 입지 말래. 요즘은 저녁 8시면 집에 들어가라나? 나 이러다 목 졸려 죽는 거 아냐?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해결해
흐음~ 심각한데? 걍 내버려두면 의부증되고 말꺼야. 그랑 진지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일단 만들어.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절대 헤어질 수 없다면 그를 변모시키는 방법밖에 없으니까. 단 너무 흥분하거나 지나치게 감정이 격양되면 일을 그르치니까 심호흡 한 번 하고 진정한 후 이야기를 하도록 해. 우선 당신이 그가 의심을 살만한 행동을 한 건 아닌지 체크해봐. 그가 궁금해하기 전에 미리 무엇을 할 예정인지 말해 주어 믿음을 심도록 해. 글구 개인적 취향까지 반대하는 건 양보 좀 해달라고 해. 무작정 퍼머하고 나서 싸우지 말고 하기 전에 그에게 의견을 물어본 후 반대하면 우선 알겠다고 대답해. 그리고 며칠 지난 후 퍼머가 유행이라 넘 하고 싶다고 애교 있게 말해봐. 첨엔 힘들지 몰라도 당신이 변하는 만큼 그도 변해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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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가 하고 싶을 때 은근히 하는 멘트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4. 01: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가 남자에게>


1위 행동으로 직접

2위 뽀뽀해줘(키스해줘)

3위 나 사랑해?(좋아해?)

4위 나 좀 안아줄래?

5위 오늘 왜 이렇게춥지?


기타:영화 속 키스장면을 설명,오늘 너 참 멋지다,눈빛으로,눈좀 감아봐,꾹 참는다,헤어지자 등



<남자가 여자에게>


1위 행동으로 직접

2위 뽀뽀할까?

3위 이리와 봐

4위 너 이뻐 보인다

5위 사랑해


기타:노래부른다,나 가그린했어 등...재밌는 건 여자의 대답의 경우 대부분 '뽀뽀해 줄래?'‘안아줄래?’
하는 수동적인 말투였던 것에 반해 남자들은 뽀뽀할까? 이리와봐 등
능동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아직까지도 포옹이나 키스 등은 남자들이 주도하는 경우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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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필요 요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4. 01:3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연기력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어야 진실한 사랑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노처녀, 노총각 1순위. 사랑한다면 기꺼이 상대가 원하는 이상형이 될 수 있는 뛰어난 연기력! 연애의 필수 조건이다.

2. 내숭

여자만 내숭을 떨까? 천만에! 남자의 내숭은 더 심각하다. 여자 앞에서 당당하게, 남자답게 보이기 위해 남자들이 떠는 내숭도 연애 사업에 빠져선 안되는 양념이다.

3. 눈치

탐색기는 한마디로 연인간의 눈치 작전이다. 모든 것을 눈치로 때려잡아야 한다. 그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녀는 도대체 나를 얼마나 좋아할까? 눈치 없이는 절대로 알 수 없고, 이런 감 없이는 절대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

4. 배짱

손 한 번 잡으려고 해도 얼마나 긴장이 되는가? 처음 만나는 남녀 간에는 모든 것이 모험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그녀는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행동을 하면 어떻게 생각할까?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배짱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다.

5. 거짓말

옛말에 ‘거짓말 세 마디가 안 들어가면 결혼이 안된다’는 말 이 있다. 진실도 좋지만 때로는 거해야 할 때도 있다. ‘나 어때?’ 이렇게 물었을 때 ‘아직 모르겠어요. 더 좋은 남자도 없고 싫지 는 않아서 그냥 만나는 거예요’ 이러면 어디, 다음 상황이 진행 되겠는가?

6. 자제력

나중에 본색이 드러나서 치고 박고 싸우든 말든 일단 연애만큼은 참는 자에게 복이 있는 법이다. 사사건건 기분 나쁘다고, 하고 싶 은 데로 신경질 부리는 사람을 누가 좋다고 하겠는가?

7. 여유

앞에 앙케트에도 있지만 첫눈에 ‘뿅’가는 운명적인 만남은 흔 한 일이 아니다. 처음엔 그저 그래도, 만나다 보니 맘에 안드는 면이 발견되어도 기다릴 줄 아는 여유는 필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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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남여 vs 비경험남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4. 01:3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관앞...
처음인 남자- 흠...이 여자랑 결혼해야 겠군!
바람둥이- 오늘도 한명 추가군~
처음인 여자- 무서워~자기 나 책임져야되...
바람둥이 여자- 우씨!이왕이면 호텔로 가지~또 여관이야?

☆샤워중
처음인 남자- 이구석 저구석 깨끗히~빡빡~냄새나면 어쩌지?
(샤워하고 나갈때 옷을 다시입고 나간다.)
바람둥이- 자기야 나랑 같이할래? 히히
처음인 여자- 샤워하는데 한시간이나 걸린다..
(그리고 다시 옷을 입고 나온다.다시 벗을꺼면서 왜입는지..쿠쿠)
바람둥이 여자- 샤워중에 문까지 반끔 열어놓는다. ''쏴~~''

☆스킨쉽
처음인 남자- 오직 키스뿐이다.가끔 손으로 할때도 매우 우악스럽다!(왜?지가 먼저 흥분을해?)
바람둥이- 손 이외에도 갖은 도구를 이용해서 그녀를 흥분 시킨다.
처음인 여자- 손끝만 닿아도 미친다.그리고 두려움 반. 호기심 반으로 약간씬 반항을 한다.
바람둥이 여자- 자기야!거기말고~어그래!거기야~좋아~좋아~(자기가 좋아하는 곳까지 꼭 꼭 집어준다)

☆본격적으로 할때
처음인 남자- 5분을 못 넘긴다!
바람둥이- 적당히 하고 그녀를 반쯤 녹인다음 5분쉬고 두번째는 온갖 기술로 묘기까지 선보이면 그녀를 매혹시킨다.!
(풍차돌리기,180도회전 꺽어뒻치기,방아찍어 돌리기 등등..)
처음인 여자- 아~(이렇게 고통스러운걸...그리도 우리 자기를 위해서라면.....)
바람둥이 여자- 자기가 좋아하는 체위까지 상세히 설명해준다..

☆한다음
처음인 남자- 자기~걱정마~내가 책임질께..나 믿지?
바람둥이- 옷입고 먼저 나가면서 ''나중에 연락할께''^^(절대 연락안한다.)
처음인 여자- 운다~ㅠㅠ(자기 나 책임져~)
바람둥이 여자- 담배한대 핀다~후~~우~~!(울고있는 남자 등까지 두드려 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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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성(性)에 관한 16가지 진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3. 00: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는 무조건 늑대야" 라고 생각해버리는 여자들. 하지만 남자도 여우처럼 자신의 모습을 쉽게 보여주지 않는다. 남자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성에 대한 속마음16가지


진실 1
이세상에서 가장 힘이 있다는 남자. 하지만 남자는 보잘 것 없이 약한 존재이기도 하다. 때문에 남자는 최대한 자신의 약점을 감추고 자신이 원하는 사랑과 신뢰감, 성적 쾌감까지 얻기 위해 끊임없이 궁리하며 산다. 이것이 바로 신이 남자들에게 내린 천벌이며, 아이러니하게 여자들이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부분도 바로 이것!

진실 2
당신의 남자가 지금 당신과 함께 있는 단 하나의 진짜 이유는 당신이 사랑스럽기 때문이 아니라 현재로서는 더 나은 대안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진실 3
발목 붙잡힐 걱정이 없고, 성병에 감염될 염려가 없다면 남자들은 매력적인 여자가 유혹할 때 언제든지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결혼 유무에 관계없이.

진실 4
남자의 흥분 구조는 매우 단순하다. 발기를 위해 그곳으로 피가 모여야 한다는 사실 하나뿐이다. 그렇다면 그 혈액은 어디에서 왔을까? 중력의 법칙에 따라 뇌에 있는 피가 그곳으로 전달된다. 때문에 남자들이 흥분하며 판단력과 자제력이 흐려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

진실 5
남자는 지극히 성적인 동물이다. 하지만 동물과는 달리 남자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성적인 흥분은 단순히 자극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에게는 공상이라는 자극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남자가 당신을 생각하며 마스터 베이션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마라. 그는 아마도 당신이 아닌 에로 비디오의 여주인공을 상상하고 있을 테니.

진실 6
남자는 두 가지 생리 상태를 반복한다. 그 첫번째는 섹스를 하고 싶은 상태이고, 두번째는 섹스를 하고 난 상태이다. 섹스를 하기 전의 남자는 어떻게든 자신의 욕구를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이것은 다음과 같은 시간 제약을 전제로 한 것이다. 남자가 한 번의 섹스 후에 다시 욕구를 느끼는 시간은 20대가 24시간 미만, 30대가 24시간. 40대는 48시간, 50대는 72시간, 60대는 96시간이다.

진실 7
남자가 당신의 옆에 있는 이유는 정신적인 사랑 때문만이 아니다. 그들의 사랑은 섹스를 위한다. 남자가 이렇게 섹스만을 밝히는 것은 사실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남자가 여자를 만나서 가는 길은 <눈 마주침→대화→손 접촉→몸 접촉→입술 접촉→섹스>다. 그리고 남자는 한번 섹스를 이루고 나면, 여자의 기분과는 상관없이 늘 섹스하기를 원한다. 만약 당신이 이러한 그를 잘 받아들인다면 그는 오로지 당신의 귀여운 노예가 될 것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그는 다른 대안을 찾게 될 것이다.

진실 8
욕정에 불탄 남자가 상대방과의 섹스를 통해 오르가즘에 도달 했다. 그 남자는 다음에도 당신을 원할까? 정답은 <아니오>다. 남자는 방해받지 않고 혼자가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섹스를 끝낸 남자는 등을 돌리고 잠을 청하거나, 잠든 후 본능적으로 등을 돌리게 된다.

진실 9
당신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중에도 남자의 눈은 항상 다른 곳을 향한다. 그와 당신이 어느 카페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낼 때, 옆자리의 한 여자가 하얀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면, 그는 이미 그 여자와의 은밀한 일을 상상하고 있을 것이다.

진실 10
남자라면 열이면 열 이 중잣대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남자가 화를 내면 성질이 급한 것/ 여자가 화를 내면 성질이 더러운 것, 결혼한 남자가 바람을 피우면 능력 있는 것/ 결혼한 여자가 바람을 피우면 아내로서 엄마로서도 자격 없는 지저분한 여자. 남자의 심기가 불편하면 스트레스를 삭히느라 그런 것/ 여자의 심기기 불편하면 분을 이기지 못해서 그런 것.

진실 11
남자가 그동안 아무 관계가 아니라고 한 여자와 함께 정답게 데이트한 것을 당신이 목격했을 때, 아마 남자는 화를 낼 것이다. 만약 그가 당신과 헤어질 마음을 먹고 있었다면 그 자리에서 관계는 끝날 것이다. 하지만 그럴 생각이 없다면, 그는 고백을 가장한 또 다른 거짓말을 시작할 것이다.

진실 12
남자들 사이의 큰 덕목은 다다익선! 바람둥이든 아니든 남자들은 자신에게 흠뻑 빠져서 몸이 달아오른 여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한다. 그리고 그것은 상대의 외모와는 무관하다는 사실.

진실 13
남자는 평생 섹스보다는 마스터베이션을 더 많이 한다. 정직한 남자에게 마스터베이션을 몇번 했냐고 물으면 아마 대답을 못할 것이다. 셀 수가 없으니까.

진실 14
당신의 남자가 100% 비밀이 보장되는 불륜을 저지를 기회를 마다했다. 다음에 또다시 그런 기회가 찾아오면,그는 예전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는 않을 것이다.

진실 15
묻지도 않았는데, 당신의 남자친구가 어떤 사랑을 원하는 지 이야기 한다면 당신은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야 한다. 그는 두번 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그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는다면, 그는 다른 여자를 찾아 떠날 것이다.

진실 16
남자의 직급이 평사원일 때 직장 안에서 유혹이 가능한 여자의 숫자는 제로다. 대리일 때 1명, 과장일 때2명, 부사장일 때3.5명, 그리고 회장일 때는 무한대이다. 남자의 사회적 성공과 여자의 숫자는 정비례하는데, 이는 남자는 자신의 지위가 높아 질수록 여자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으며 자신의 성공을 증명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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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이렇게 ‘내가’ 차이는 날도 온다.
그동안 그 애 맘을 제대로 못 본 걸까?
"보고서도 내 맘이 못 본 척한 걸까? 왜, 왜, 왜 내가 먼저 “안녕!” 말할 때를 놓쳐 버린 걸까? "
"당황스럽고, 화가 나고, 눈물까지 주르르 나려 하지만, 나 싫다는 그 사람 억지로 붙잡고 싶진 않다. "
"차여도 멋지게, 상쾌하게 차이기, 그게 우리식 이별. "


** 눈치 빠른 당신이라면 먼저 안녕하자. 차이기 직전 내가 먼저 차버리기!!

그 타이밍 맞추기가 좀 어렵다.
차이기 직전이 도대체 언제쯤일까?
"그 사람의 행동이나 말투에 생긴 약간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영 힘들다. "
혹 눈치 챘다 해도 여전히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면 쉽게 인정하고 싶지 않다.
먼저 찼다는 건 일단은 상처를 덜 받는 방법(겉에서 보기에).
그러나 그 속도가 좀 더딘 것일 뿐 비슷한 중량의 상처는 남는다.
왜? 난 여전히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으니까.
"먼저 차버리기,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①“이쯤에서 끝내”
이건 헤어짐을 작정한 경우다.
" 그 사람의 변화를 참을 수 없고, 나 또한 미련 때문에 끌려다니는 게 싫다면 그냥 깨끗하게 헤어지는 게 좋다. "
언젠가는 이 말을 하려 했던 남자가 좀 당황스러워하겠지.
그 다음? 먼저 일어나서 나오면 된다.

②“우리 그냥 친구로 지내자”
" 아직도 당신은 그 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있고, 그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경우다. "
다신 못 본다는 게 헤어지는 것보다 더 괴로운 당신이라면 그 사람에게 먼저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해보자. " 부담느끼지 않아도 된다고, 그냥 편한 친구로 지내자고. "

③ “너 요즘 달라진 거 없니?”
사실 그 사람의 맘을 잘 모르겠다면.
" 뚜렷한 변화도 없는 거 같고, 그런데 어쩐지 불안하다. "
계속 눈치 살펴야 하는 게 싫다면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자.
" 네 맘에 변화가 생겼냐고, 나도 부담주긴 싫다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


** 산뜻하고 보송보송하게 차이자, 차이는 순간 멋지게 넘기는 법!!

"자, 정말 우려할 만한 시간이 오고야 말았다. "
끝까지 눈치 못 채다 정말 느닷없이 당했다면 당신의 둔함을 조금은 탓해야 할 터.
“우리 이쯤에서 끝내자.”
"그 사람이 날 불러 말하는 그 순간, 어떤 표정 어떤 말로 내 감정을 감춰야 할까? "

①사실을 인정하고 담담하게 웃어주자.
“그래? (난 널 좋아하지만) 네 맘이 그렇다면 할 수 없지 뭐. 지금이라도 말해줘서 고마워.”
웃으며 담백하게 말하자.
사랑은 일방적인 게 아니라 상호적인 것.
상대가 싫다는 데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
당신의 이런모습에 상대방은 가슴아파 할 것이다.

②먼저 일어나서 씩씩하게 돌아서자.
더 이상 할 말 없는데 계속 앉아 있으면 분위기 참 썰렁해진다.
내 맘만 비참해진다.
“혼자 생각할 게 있으니 너 먼저 가” 하며 혼자 카페에 남아 있을 생각은 절대 하지 말자. 웬 청승인가!!
“그래? 그럼 나 먼저 갈게” 하며 일어서는 그 남자를 어떻게 참으려고?
그냥 먼저 일어서서 씩씩하게 나오자. 당신의 뒷모습을 보여주자.

③멋진 말 꼭 하나 남기자!!
" 그 상황에 멋진 말이 생각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멋진 말 하나 꼭 남기도록 하자."
두고두고 기억해도 참 근사한 이별의 순간이었다고 기억될 만큼.


** 제발 차일때 이런모습 보이지 말자!!

좋았던 시간들까지 구질구질해지는 몇 가지 장면.
돌아선 그 사람 맘이 다시 돌아오리라 기대하지 말자.
안 돌아온다. 사태를 냉정하게 바라보자.

①울면서 매달리기.
내가 잘못했다고 끝까지 매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도대체 뭘 잘못했다는 건지 모르겠다.
당신의 눈물을 그렇게 헛되이 사용하지 말자.
"혹 당신의 눈물에 그 사람 맘이 움직였어도, 그건 동정이다. 진짜가 아니다!!"

②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하기.
당신과 그사람은 맞지 않기 때문에 지금 헤어지는 것이다.
당신이 뭔가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 사람에게 모든 걸 맞출 순 없다.

③오뉴월에 서리 운운하며 협박하기.
“너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나 복수할 거야!” 독기 서린 목소리로 한을 품는 사람들이 있다.
좀 유치한 거 같지 않는가.
지금 아니라도 언젠가는 떠날 사람이었다.
핸드폰에 욕설 남기는 짓 따위로 너무 당신 자신의 격을 낮추지 말자.

④그 사람 측근에게 하소연하기.
그 사람의 친한 친구를 붙들고 하소연하며 소식을 묻고 또 물어본다.
친구 괴롭히는 짓이다.
그 사람이 잘 지낸다는 소식 들으면 뭐가 좋은가?
"헤어진 후 괴로워서 불면증에 시달린다거나, 당신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다거나 뭐 그런 소식을 기대하는가? "
"그 사람, 무지하게 잘 지낼 것이다. 걱정하지 말자."

⑤지금까지 받았던 거 다 돌려주기.
그러면서 그 사람에게도 자기가 선물한 걸 되돌려 달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다.
역시 유치하다.
현재는 현재고 과거는 과거다.
지난날들이 즐거웠다면 좋은 기억으로 남기도록 하자.
애써 부정하며 마치 없었던 날들처럼 흔적 지우려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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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일반적인 4가지 심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3. 00: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남자들은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한다

이제 더이상 여성의 가슴이 인류를 보존해야 하는 수단의 먹이창고가 아닌 요즘, 남자에게 가슴은 무엇일까? 성인을 위한 토크 쇼에서, 남성을 상대로 한 앙케이트에서 빠지지않는 건 바로 여성의 가슴에 대한 내용이다.
사실 여자들은 남자들이 여성의 가슴에 대해 얼마만큼의 환상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수 없다. 많은 남자들이 여성을 처음 만나면 우선 가슴에 시선을 준다. 가슴은 눈처럼 강렬하게 인상을 남기지는 않지만 순간적으로 "그녀의 가슴은 크군"이라며 판단해 버린다. A컵 사이즈의 여성보다 B나 C컵의 여성들이 나이트 부킹을 받는 경우가 많은 건 당연하다. 가슴이 돋보이는 옷을 입고 있을 때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남성들의 시선을 더 끈다는 말을 하는 여성들이 많다.
<진실>여성의 가슴 사이즈는 남자를 유혹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남성을 상대로 가슴크기에 대한 질문을 하면 대부분 적당한 크기의 가슴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물론 그 ''적당함''은 철저히 남성의 입장에서다. 큰 가슴을 가진 사람이 시선을 끈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2. 남자들은 긴 생머리 여성을 좋아한다

남성들이 여성에게 있어 중요시 하는 부분은 그들의 젊음과 아름다움이다. 긴 생머리는 젊음의 특권이고 여성성의 상징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의 여성들이 가장 많이 하고 있는 헤어스타일은 긴 생머리. 과연 남성들은 진짜 긴 생머리의 여성을 선호할까?
평소 단발머리를 즐겨하는 S씨는 미팅이나 소개팅을 나갈 때면 약간의 웨이브가 들어간 긴 가발을 쓴다. 그리고 그녀는 단호하게 말한다. "내가 가발을 쓰고 나가 애프터를 한번도 받지 못한 적은 없었다."
<진실>남자들이 긴 생머리 여성을 좋아하는 건 사실이다.하지만 그건 첫 만남, 첫 인상의 경우에 그렇다. 첫 인상은 순간적인 느낌으로 물론 남녀가 ''feel''을 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 감정은 순간적이다. 긴 생머리를 해야만 남자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3. 남성들의 여자의 성격보다 외모를 중시 여긴다

얼마 전 TV에서 E여대 앞에서 한 실험이 방영되었다.
여성의 스타일을 4가지로 정한후 지나가는 남성에게 무엇인가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결론은 트렌디한 옷을 센스있게 입은 여성이 가장 많은 남성들의 반응을 얻었다. 이 실험에서 의외로 화려한 옷차림의 노출이 심한 스타일의 여성은 인기를 얻지 못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화려한 헤어와 옷차림을 하면 남성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 비록 그녀가 무척 아름답다고 하더라도.
<진실>다행히도 남성도 진화를 한 모양이다. 물론 남자들이 아름다운 여성을 좋아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현대의 남성들은 여성에게서 아름다운 외모만을 고집하지는 않는다. 외모만큼 여성의 센스를 중요하게 여긴다.

4. 눈빛만으로 남성을 유혹할 수 있다

남성들은 이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때묻지 않은 눈이 관심을 표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말하는 남성들도 많다. 효과적으로 자신의 눈길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정해진 패턴이 있다. 한번 상대방을 쳐다보고 잠시 다른 곳을 보다가 다시 쳐다보는 것. 이 방법은 자신이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나타내는 좋은 방법이다.
모든 만남의 시작은 바로 '눈 맞춤(eye contact)'이다. '아이컨택트'는 만남이 지속될 수 있는가 없는가를 결정하는 가장 확실하고 중요한 요소이다.
<진실>눈빛을 너무 강하게만 보내지 않는다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테크닉이다. 상대방을 2초간 잠시 쳐다보다가 3초에서 4초 정도 다른 곳을 쳐다본다. 그리고는 다시 상대방을 쳐다보고 여기서 눈이 마주치면 가벼운 미소를 지어본다. 상대방의 따뜻해진 시선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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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말하는 패션으로 보는 폭탄걸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2. 23:4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적나라한 뱃살, 그대 이름은 배둘레햄!
간혹 보면 타이트한 바지 위로 뱃살에 접혀 배둘레햄이 적나라게 표시 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살이 많아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제법 날씬한 여자에게도 해당된다. 왜? 꽉 끼는 허리 사이즈를 입으면 살이 삐지고 올라가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니깐. 긴말하지 않겠다. 허리 사이즈가 작은 바지는 자제하자. 동생한테 물려주자.
서있으면 쭉쭉빵빵? 앉으면 웬 복대?
서있으면 쭉쭉빵빵 날씬한데 앉으면 웬 복대 표시? 같은 여자가 봐도 요주의 인물이다. 물론 다이어트로 죽는 여자도 있는데 복대 정도야 애교로 봐 줄 수 있다. 하지만 이왕 할 복대라면 좀 비싼 걸로 구입해 아무도 모르게 은밀하게 커버하자. 그러고 보면 여자들은 참 불쌍하다. 아침마다 화장하랴, 복대 차랴, 브래지어에 뽕 넣으랴~

브래지어를 중심으로 울퉁불퉁!
자신의 신체사이즈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는 겉모습까지 망치게 한다. 물론 등 부위에 살이 많은 것은 이해하지만 꼭 타이트한 브래지어를 착용할 필요는 없다. 자고로 패션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게 최고다. 진짜 날씬한 여자가 아니라면 '꽉 끼고 꽉 쪼는' 패션은 삼가하자. 보는 사람도 그렇지만 입는 사람도 부담스러울 것이다.


너네가 힙합을 알아?
정말이지 구제나 힙합 마니아가 아니라면 이런 패션은 자제하자. 대부분의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힙합이나 구제스타일에 거부감이 있다. 솔직히 같은 여자가 봐도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어설픈 구제나 힙합 스타일이 남자들이 꼽는 최악의 스타일이라는 사살만 염두해 두자. 여자는 자고로 여성스럽고 단정할 때 아름답다.

그녀는 배바지 마니아?
아무리 예쁜 여자도 유행 지난 스타일의 옷을 입으면 '뽀대'가 나지 않는다. 물론 유행별로 옷을 다 구입하라는 말이 아니다. 최소한, 시대의 흐름을 거부하지


   

말라는 말이다. 소매가 볼록한 80년대 스타일 재킷이나 배바지 착용은 과감하다는 말로 밖에 표현이 안된다. 남자들도 의외로 패션에 민감하다는 사실, 염두해 두자.

짧은 스타킹?
짧은 스타킹을 착용해 살짝 살짝 스타킹이 보이는 여자들이 있다. 밭 메는 시골 부녀회장도 아니고 정말 같은 여자가 봐도 코디 미스다. 특히 치마를 입었을 경우 살랑살랑 바람이 불거나 자리에 앉았을 때 이 같은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멋지게 차려 입은 패션 망가지는 한 순간이니 항상 신경을 쓰자. 자고로 스타킹은 여유롭게 긴~ 걸로 착용하자.

하늘은 날으는 기분? 앞뒤 빵빵한 통굽?
일명 나레이터 도우미 언니들이 주로 신는 앞뒤 빵빵한 통굽 신발은 남자들이 싫어하는 패션 스타일 중 하나다. 아무리 옷 잘 입고 얼굴이 예뻐도 통굽 한방이면 이미지 완전 구겨진다. 특히 키 작은 여자들에게 통굽 스타일은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작은 키를 더욱 도드라지게 할 뿐이다. 또 한가지 더! 통굽 신발을 신고 신발을 가릴 만큼의 긴 바지를 입는다 해도 통굽의 비밀이 숨겨지는 줄 착각하는 여자들이 많다.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언밸런스 할 뿐만 아니라 걸을 때마다 살짝 살짝 적날하게 보인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체 특징을 고스라니 간직하고 사는 게 이 시대 효녀상 아니겠는가?


숨기자, 팬티라인!
청바지의 경우는 상관이 없지만 타이트한 실크 치마나 면바지를 입었을 때는 십중팔구 팬티라인이 표시난다. 입는 자신은 아무 생각 없이 걸어 다닐지 모르지만 뒤에서 보는 남자들은 걸어 다니는 폭탄이라고 손가락질 한다. T자 팬티가 부담스러우면 노팬티 라인이라도 하나 장만하자.

단추 사이로 속옷 보여요~
카디건 사이로 살짝살짝 속 옷이 보이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다. 물론 변태 남성들에게는 감질맛 나는 요소이지만 대학동기나 회사 동료들에게는 폭탄으로 낙인 찍히기 딱 좋다. 물론 칠칠 맞은 여자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니면서 말이다. 여성들이여, 집 밖에 나설 때는 꼭꼭 단추를 여미자.

치마입고 다리 벌리고 자는 여자
대부분의 여자들이 치마를 입으면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 신경을 쓴다.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손수건으로 치마 위를 살짝 가리는 애교스러운 여성도 많다. 헌데 이 손수건을 너무 믿은 나머지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있는 여성도 많다. 물론 손수건 덕분에 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알 수 없지만 보는 사람이 민망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치마를 입었을 경우 다리를 꼬고 앉는 게 최상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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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때 주의 할 것.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2. 23:4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일단 헤어지고 나면 여자는 만나고 정리하고 싶어하지만 남자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한다.

- 남자와 여자가 서로 많이 다른 존재 이기 때문인 것 같아서 그런 것 같다.

남자는 끝이라고 생각하면 더 이상의 상황을 갖고 싶어하지 않아하고

여자는 만나서 왜 그러는지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싶어하죠.




2. 다른 상대가 생겨서 그런 거라면 솔직하게 얘기 해라.

- 이런경우에 대부분이 솔직하게 얘기 하지 않는다 자기가 나쁜사람되서 헤어지는 것은 싫기 때문에...

하지만 그것을 알아라 정말 상대방에서 상처를 주지 않고

미련을 버리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다.




3. 죽어도 못 헤어지겠다면 자존심 버리고 딱 1~2번 정도만 매달려라.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다면 깨끗하게 돌아서라.

- 나중에 그래도 한 번 잡아볼 껄 하는 후회가 생기지 않도록. 미련이 생기지 않도록.




4. 우아하게 헤어져라.

- 주변에 보면 헤어지고 난 뒤에 상대방에 대한 배신감이나 원망 때문에

몹쓸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데 나는 별로 이 방법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적어도 상대방에 나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다면

"그 애 때문에 힘이 들었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이였어..."라는 말이 낫지

"걔 싸이코였어,만난게 후회돼!"이런 얘기를 듣고 싶지는 않다.

자신을 위해서 깨끗하게 헤어져라.




5. 헤어지고 난 뒤의 상대방에 대한 집착증세

- 헤어지고 난 뒤에도 상대방의 이메일이나 음성등을 확인하게 되고 집이나 회사에 찾아가서

얼굴만 보고오면서 눈물을 흘리는 등 여러가지 싸이코증상 및 행동들을 하게 된다.

그건 당신이 싸이코여서도 아니고 미쳐서도 아니다. 그냥 이별의 한 과정이고 증상이다.

주위에서 하지 말아라. 너 미쳤냐. 정신차려라 이런 말을 듣게 되도 하게 된다.

당분간은 자신을 그냥 그대로 둬라. 그러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에이 씨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이야"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아주 장기화가 된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라!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일단 이런 생각이 들고 나면 초라해 지기 싫어서 안하게 된다.




6. 인생의 전환점으로 생각하라.

- 지금은 못 살 것 같지만,지나고 나면 아무일도 아니였다고 생각이 들것이다.

자살이라등가 술, 담배,여러사람과의 막나가는 관계등으로 자신을 망가트리지 말고

더 나은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아라!!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7. 울고 싶다면 그냥 소리내서 엉엉울러라 참으면 병 된다!

- 울고 싶다면 울어라. 속이 시원해질 때까지... 소리지르며 울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이러면 안돼, 걔는 울어줄 가치도 없어"하면서 울음 참으면 홧병생겨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8. 새로운 만남을 서두르지 마라

- 음. 남자는 헤어지고 나면 새로운 관계를 빨리 갖고 싶어한다고 하더군.

(에이씨. 난 아는 것도 많은데 왜 헤어진거야)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서 말이다.

옛날 상대에 애착을 많이 가졌고 많이 사랑하다가 헤어졌을 경우는

더 빨리 만나고 싶어하고 빨리 잠자리도 갖고 싶어한다고 한다.

여자분들에게 하는 충고 한마디

여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남자는 사귀지 마라.

절대로!! 네버!!

이용만 당하다가 채인다. 이런 경우 많이 보았다. 물론 그러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이 경우는 거의 남자가 3개월이나 6개월 정도후에 남자가 제 정신 차리거나

예전 여자친구가 돌아올 경우 짤없이 채인다.

다음 만남을 위해서 어느정도 준비기간이 끝나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되서 숙해진 다음에 만나라.

그래야 자기가 선택한 사람에 대해서 후회를 안한다. 왜 속담있죠.급하게 먹는 밥이 채한다고...




9. 또 다시 사랑은 온다. 간사하게 첫사랑처럼 말이다.

- 여자의 경우 헤어지고 나면 다시는 사랑같은 것 할 수 없을 것 같아 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나는 단호하게 말하고 싶다 사랑은 늘 처음처럼 온다고....

어디선가 본 것인데 사랑이 영원 할 수 있는 이유는 다른 누군가에게 옮겨가서

그 감정을 다시 느끼게 때문이라고 하더군....




10. 일기를 써라

- 일기를 써라 정말로 솔직하게. 상대방에 대한 원망이나 돌아왔으면 좋겠다거나

자기 느낌에 대해 아주 솔직하게 써라 정말 많이 도움이 되고 치료가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빼 먹지 말고 써야 할 것은

"난 정말 좋은 사람 만날꺼다.그리고 난 정말 좋은 사람이야."




11. 그리고 남자들에게

- 남자들은 헤어지는 이유를 무조건 여자에게 떠넘기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이상한 습성인데 자기가 나쁜놈이 되서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여자보다는 약간 비겁한 증세가 있죠)

하지만 생각해 봐라! 남자들이여 정말로 당신들은 아무 잘못도 없는가?

당신이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고 여자 잘못만 있다면 왜 헤어졌겠는가 말이다!!!!!!!




12. 마지막 한 마디.

- 정말 처절한 복수는 깨끗하게 잊어주는 것이다.

- 서로가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예의를 무슨일이 있어도 마지막까지 지켜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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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에게 기대하는 사랑 5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2. 23:4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신뢰

: 남자가 여자로부터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나는 당신을 믿어."라는 것이다.
여자가 남자를 믿는다는 것은 진정으로 남자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사회적인 능력과 경제력을 믿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어떠한 상황이 발생해도 당신의 판단과 노력을 신뢰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남성은 어깨가 으쓱해지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2. 인정

: 여자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남자를 변화시키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마음을 간섭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현상이 심해지면 결국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믿지 못한다고 실망하게 되고
사회적으로 능력이 없다라는 포기 상태에까지 빠지게 된다.
이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남자도 여자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볼 수 없게 된다.
남자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신뢰하며 지켜보는 것.
남성이 여성에게 원하는 대표적인 마음이다.

3. 감사

: 남자는 여자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행복하다고 느낀다.
이것을 모르는 여자는 자신이 끊임없이 무언가를 남자에게 해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정작 남자는 선물을 받는 것보다 선물을 받는 여자를 보면서 더 기쁨을 느낀다.
사랑하는 여자가 기뻐하는 것을 보면 더욱 분발하게 되고 준비도 철저하게 하는 심리.
그렇기 때문에 받은 선물이 당장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토라지면 큰 실수!
탄성과 함께 너무 고맙다는 키스를 하면 기회는 아직도 많이 남는다.

4. 찬미

: 남자는 여자가 자신보다 우위에 있다고 느끼면 주눅이 들어 피하게 된다.
일단 마음이 편하지 않기 때문이며 무얼 해도 여자가 만족하지 않을 거라는
콤플렉스에 빠지게 된다.
신세대들 사이에서는 토론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하지만 이런 심리는 여전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자신이 많이 안다고 해서 그것을 굳이 드러내서는 당장 사랑을 맺기 힘들다.
남자의 능력과 지식을 찬미하며 남자는 여자의 능력도 인정해 주는 법.

5. 격려

: 내조해준다는 봉건적 의미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요즘은 남자도 여자의 당당함을 좋아한다.
남자가 원하는 격려란 이성적인 판단과 감성적인 동의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다.
무조건적인 격려는 그 힘이 약하다.
때문에 남성의 상황을 판단하고 그에 합당한 격려의 말을 해주는 것.
왜 당신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가에 대해서 자주 말해주면 남자는 힘을 얻게 된다.
여자로부터 신뢰받고 있다는 또 다른 의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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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 길 가다가도 말걸고 싶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1. 23:2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첫눈에 반한다는 말, 믿으세요?
‘에잇, 무슨. 그거 영화나 소설 속에나 나오는 말이야’라고 생각한다고요?
하지만 곰곰이 되짚어보세요.
처음 본 순간 말 걸고 싶었던 남자가 분명 있을겁니다.
남자들은 어떤 여자에게 끌리는지 들어볼까요?


♣ 오, 프리티 우먼
귀엽고 여성스러운 행동은 어떤 남자에게나 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남자는 여자를 지켜주고 싶은 본능을 가지고 있지요. 자영업을 하고 있는 29세의 이중택씨는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사람 많은 명동 한복판이었습니다. 깔끔하게 옷을 입은 아가씨가 얼굴에 미소를 띠고 걸어가고 있더군요.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는 순간, 그 아가씨가 보도 블록에 걸려 넘어지고 만 겁니다. 손에 들고 있던 책이며 백이 땅에 떨어져 사람들이 일제히 그 여자를 쳐다보았습니다. 넘어진 그 여자는 처음엔 당황하는 것 같더니 곧 사람들을 향해 생긋 웃어 보이고는 자기 짐을 챙기는 겁니다. 무릎이 깨져 아플 것 같아 보였는데 화를 내거나 찌푸리지 않더군요.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여 다가가서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 선을 지킨 섹시함
섹시한 여자를 남자는 좋아한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하지만 그 섹시함이란 무엇이냐라는 질문이 오면 그야말로 난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박함과 섹시함을 나누는 남자들의 잣대라는 것이 때로 여자들이 보기엔 어이없는 것일 수도 있지요. 그래도 공통 분모는 있겠죠. 28세 회사원 김계승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죠. “ 얼마전 길에서 스친 여자는 정말 섹시해 보였어요. 빨간 신호에 정차해 있는데, 오른쪽을 보니 여자 혼자 운전석에 앉아 있더군요. 엉덩이를 의자 깊이 딱 붙이고 허리를 똑바로 펴서 핸들을 잡고 있는 겁니다. 민소매 옷을 입었는데 적당히 패여 건강해 보이는 피부가 반짝거립니다. 한 손으로 머리를 빗어 넘기더군요. 어깨를 넘는 긴 머리 역시 윤이 났어요. 겨드랑이도 깔끔하고요. 차창을 내려 말을 건네고 싶었지만 순간 신호가 바뀌었어요.” 적당한 노출, 건강한 피부, 윤기 있는 머리카락. 진부한 이야기 같지만 남자들은 그런 여자를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 동지를 발견했다
공통점이 남녀 관계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는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겠죠. 같은 취미, 같은 기호만으로도 대화가 이루어지고 서서히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질 수 있습니다. 남자들 역시 대화 상대가 될 수 있는 여자를 택하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길을 가다가 대화가 통할 것 같은 상대를 어떻게 알아보냐구요? 24세의 대학생인 박우민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있었는데요, 저는 서 있었죠. 제 바로 앞에 앉아 있는 여자가 워크맨으로 음악을 듣고 있더라구요. 헤드폰으로 조금씩 음악이 새어나오는데,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노래지 뭐예요. 그 노래는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그래서 그 노래를 좋아한다는 건 저만의 개성 같은 것으로 여기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노래를 열심히 고개를 까딱거리며 듣고 있는 걸 보니까 더할 수 없이 반가웠어요. 저도 모르게 어깨를 손가락으로 건드리고는 말을 걸고 말았죠. 그 일을 계기로 애인이 됐어요.” 좋아하는 음악, 좋아하는 책, 좋아하는 만화. 남자들은 그런 것을 매개로 동류의식을 느끼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니 자기의 기호나 취미를 말해줄 수 있는 작은 소지품 하나쯤은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겠죠. 봐, 난 이런 걸 좋아한단 말이야, 라는 표시죠.

♣ 몰두할 때 빛난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나 사물에 빠져 있는 사람은 누가 보아도 매력있죠. 어디엔가 열중하면 저도 모르게 눈이 반짝이고 표정도 밝고 진지해지잖아요.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도 그런 모습에 빠져들게 된다고 하네요. 회사원 29세 이성용씨도 그런 여자에게 빠졌다고 합니다. “어머니 생신이어서 꽃을 사려고 꽃집에 들어갔어요. 무엇을 사야 하나 망설이고 있는데 젊은 아가씨가 다가오더니 예산에 맞추어 꽃도 골라주고 포장을 하기 시작하는데, 정말 정성껏 포장을 하는 겁니다. 꽃을 이렇게도 놓아보고 저렇게도 놓아보고, 리본도 이것저것을 대보면서 말입니다. 옆에서 보고 있자니 정말로 그 일이 좋고 정말로 저를 생각해서 해주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어찌나 매력있어 보이던지…. 우스꽝스럽게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저절로 칭찬이 나오고 애인이 있느냐는 질문까지 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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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선택한 데이트 장소, 어떤 꿍꿍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1. 23:2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은 그와 어디서 데이트를 할까? 상대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으면 그에게 데이트 장소를 정하게 하라. 그가 선택한 공간에 따라 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스타일은 어떤지를 알 수 있다



His choice1 북적대는 대형극장

오늘 그가 선택한 데이트 장소는 사람들로 북적대는 대형극장 매표소 앞. 그가 예매해놓은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시작한다.

His style1 잔머리 제로의 명랑소년(응큼지수 30%)

그는 당신과 취미를 함께 나누며 대화하는 걸 즐긴다. 사람들 많은 공간에 스스럼없이 첫 데이트 장소를 정하는 걸로 보아 응큼한 구석은 거의 없다고 해석된다(당신의 경계심을 흐트러뜨리려는 의도적인 선택만 아니라면).

밝고 단순한 유형의 그는 경계의 대상은 아니지만, 정작 필요할 때 당신을 긴장하게 만들지 못하는 상대일 수도 있다. 잔머리 굴리지 않고 복잡한 거 싫어하는 명랑소년일 확률 높음.


His choice2 호젓한 갤러리

그가 오늘 선택한 장소는 호젓하고 깔끔한 갤러리. 평소 자주 다니진 않지만 시간만 나면 즐겨 찾는다는 상대. 오늘은 특별히 당신을 위해 작가에 대한 짧은 메모까지 해왔다.

His style2 세련되지만 은근히 걱정스런 타입(응큼지수 80%)

그의 취향은 은근히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어쩜 그렇게 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인지도 모른다. 전자라면 그는 굉장히 맺고 끊는 게 분명하고 일에서도 철저한 타입. 당신과 데이트할 때도 점차 완벽주의 성향을 드러내 피곤하게 할지도 모른다.

정도만 지나치지 않는다면야 나름대로 우아하고 지적인 남자. 기분좋게 시간을 투자해 지켜볼 가치가 있다. 후자인 경우 과시욕이 있거나 폼을 중시하는 타입일 수 있으니 주의 요. 역시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귀여운 애교쯤으로 접수해줘도 무방.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은근슬쩍 당신의 허리를 감아올리거나 (감히 그렇겐 못해도) 마음속으로 그런 장면을 열심히 상상할 가능성도 높다. 원래 지성과 응큼지수는 비례하기 쉬운 법.


His choice3 따뜻한 자동차 안

그는 오늘 드라이브를 하자고 한다. 찬바람을 헤치고 오른 그의 차 안은 미리 날 위해 히터를 틀어놓아 따뜻했다. 무드 있는 음악을 튼 다음 좌아, 출발~!

His style3 분위기와 스피드를 즐기는 낭만파(응큼지수 50~100%)

그는 갤러리를 선택한 상대 보다 오히려 낭만적이며 즉흥적인 성향이 많다. 심지어 응큼지수도 더 낮을 가능성 많다. 아다시피 자동차라는 공간은 매우 사적인 뉘앙스를 풍긴다.

따라서 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미리 그쪽에서 알아서 '난 그런 의도가 아니니 안심하세요~'라는 제스처를 계속 취해줘야 할 것. 그런 피곤함까지 무릅썼다면 그는 아주 대담하고 무례한 사람이 아닌 이상,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는 셈.

"당신을 충분히 좋아하게 될 것 같지만 오늘은 정말 별다른 뜻 없이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어요~."

그러니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빳빳하게 방어하는 느낌을 주지 말 것. 감성이 풍부한 그 남자는, 물론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날 다시 응큼하게 입을 덮쳐올 수도 있다. 그만큼 응큼지수가 시시때때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 씨익.


His choice4 고급스런 레스토랑

그는 오늘 당신을 고급스런 레스토랑으로 초대했다. 창가 자리로 예약까지 마친 상태.

His style4 모범적인 데이트 상대, 하지만…(응큼지수 40%)

뭐 그냥 데이트 하면 떠오르는 의례적인 장소잖아. 상대는 모범적이고 예의 바르긴 하지만 상상력이 부족하고 지루하기 쉬운 타입이기 쉽다. 처음엔 나름대로


His choice5 야외 공원이나 산책로

아구구, 추워죽겠는데 왠 야외산책? 그는 답답한 데 있길 불편해 한다. 미안하다며 잠깐만 밖에서 돌자고 조른다. 큰 맘 먹고 돌아줬다.

His style5 활기 만빵 타입(응큼지수 40~70%)

움직이길 좋아하는 그는 평소 부지런하고 활기찬 건강남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추운 이 계절에까지 데이트 상대를 밖으로 끌어낼 정도라면, 약간 과도한 '뜨내기' 성향을 지닌 건 아닐까?

약간 지켜봐주되 너무 큰 걱정까진 할 것 없을 듯. 발랄하고 건강한 상대지만 날 좋은 어느날, 인적 드문 산책로에서 당신 손을 지그시 잡을 생각인지도 모른다. 따라서 응큼지수는 별 걱정할 필요 없는 40%에서 때로 70% 이상으로 뛰기도 할 것으로 관측된다.


His choice6 담배연기 자욱한 심야 락카페

으음, 멋진 걸? 그는 데이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에게 심야 락카페 행을 추천했다. 둘 다 반짝이는 화려한 클럽룩을 하고 가서 실컷 놀아줬다.

His style6 화려하고 변덕스런 쾌락주의자(공식적인 응큼지수 80%)

그는 확실히 노는 걸 즐긴다. 변덕스럽고 화려한 분위기,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간을 좋아한다. 여기까진 당신도 추측할 수 있을 것. 더 나아가 그는 만나고 헤어지고, 또 새로 만나고 헤어지는 인간관계에 이미 도통한 남자일 수 있다.

즐거움과 재미를 중시하지만 나름대로 자신만의 스타일과 춤추는 시간을 엄격히 존중하는 구석도 있다(다소의 '매니아' 기질). 자신이 원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그만큼 상대의 것도 배려하지는 못한다.

그날 당신을 향한 응큼지수는 '공식적으로' 80%에 육박하지만, 그건 그저 습관적인 수치일 뿐. 그 숫자가 특별히 당신을 향해 있는 것은 아닐 확률 높다. 그는 자기도취 성향도 꽤 강하다.


His choice7 도서관 로비 혹은 자기 사무실 근처 벤치

데이트 장소를 어디로 정했냐는 내 말에 "어? 아직…. 시간이 없어서 미안. 만나서 정하자"라며 도서관 로비나 사무실 근처 벤치로 정하는 이 남자.

His style7 성의 없고 감각도 없는 게으른 타입(응큼지수 30%)

아, 길게 말해 무엇 하리. 매번 이런 식이라면 볼 장 다 본 거다. 구리구리한 남자는 초반부터 떡잎을 알아본다고, 미리 에프킬라 뿌리듯 박멸해버리는(?) 게 뒤끝도 없다. 응큼지수? 원래 게으른 자가 머릿속은 바지런한 법. 나름대로 꿈이야 높겠지만 아서라서라, 내 맘이 제대로 박힌 못처럼 꿈쩍 않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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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왜 기념일에 무관심할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1. 23:2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지난 크리스마스, 새해 첫날, 그가 무관심한 채 지나쳐 버려 모두 별 볼일 없이 보내야 했던 당신. 이제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가 아직도 바쁘다는 핑계만 댄다구요? 도대체 남자들은 왜 기념일에 무관심한 걸까요? 그 내막을 캐봅시다.



남자들이 기념일에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애써 회피하는 것이라는 게 맞는 표현일 겁니다.
무슨무슨 날을 챙기고 세심하게 선물을 준비하고 기뻐할 이벤트를 만드는 일 같은 것은 남자가 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이관재 씨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얼마 전, 아주 친한 친구가 영국에서 잠깐 다녀간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유학중입니다. 출국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나 술을 한잔 하기로 했는데, 제 여자친구가 저에게 박스 하나를 주는 겁니다. 그 친구에게 주라면서 말입니다. 뭐냐고 물었더니 내복이라는 거예요. 영국은 우리나라보다 겨울이 더 춥다면서, 내복이 정말 쓸모 있을 거니까 제가 산 것처럼 해서 주라는 겁니다. 속으로는 그런 일까지 마음 써주는 여자친구가 고마웠지만, 겉으로는 이런 것은 뭐하러 샀느냐, 그 친구라고 옷이 없겠느냐, 나는 이런 것 못 전해준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말았습니다. 왜 그랬냐구요? 다른 친구들도 많은데 저만 그런 것 준비해서 선물하는 것이 영 겸연쩍고 창피하잖아요. 계집애도 아니고….”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계집애도 아니고’. 그러니까 남자들은 작고 아기자기한 것을 신경 쓰고 챙기는 것이 남자답지 못한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남자들이 머릿속으로 그리고 꿈꾸는 ‘쿨한 가이’의 모습이란, 여자들이 생각하는 그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남자들은 이런 식이죠. ‘선물? 뭐, 선물할 수도 있지. 하지만 일부러 신경 써서 한 것 아닌 듯, 포장 같은 것 안하고 그냥 툭 던져주는 거, 이런 게 진짜 사나이다운 것 아니겠어.’ 겉으로 보기에는 무심한 것 같으나 속에는 아주 깊고 우직한 애정이 담겨 있다, 여자는 그런 모습을 보고 더 깊이 감동한다, 대충 이런 시나리오가 남자의 머릿속에는 들어 있는 겁니다. ‘사랑한다는 걸 꼭 말로 해야 아나?’라며 애정 고백에 인색한 자신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남자들의 태도도 다 이런 생각에서 나온 것일 겁니다. 의리, 무언의 교감, 끝까지 참다가 던지는 한마디 ‘마이 묵었다, 고마해라’. 이른바 남자들의 세계라는 것이 던져주는 남성성의 환상이 남자들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절대 치유가 불가능한 병일까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이상했어요. 선물을 주고받고, 그런데 한두 번 해보니까 재미있더군요. 선물을 고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것도 좋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그걸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고. 그래서 이제는 제가 더 열심히 챙기는 편입니다.”
자영업을 하는 32세 홍영국 씨의 이야기입니다. 남자들이 기념일에 약하고 기념일을 피하는 것은 자라면서 그런 문화를 접할 기회가 없었고 그래서 익숙하지 못하며 그것이 얼마나 즐거울 수 있는가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야 모두 모여 생일 파티도 하고 선물도 주고받았다 하더라도 머리가 큰 고등학생들이 도란도란 모여 앉아 생일 파티를 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받겠습니까. 생일은 다시 태어난 기분을 느낄 만큼 술을 퍼마시는 날, 크리스마스는 교회 핑계대고 마음놓고 외박하는 날, 십대 남학생들의 국어사전은 아마 이렇게 바뀌어 있을 겁니다. 그러니 이렇게 생활하다가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고, 이제 그녀가 단둘이 크리스마스를 즐기자, 생일 파티를 하자고 하니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한 겁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기념일을 챙기고 즐기는 것이 재미있다는 사실을 알기만 한다면 그 다음부터는 ‘왜 남자들은’이라는 이야기가 안 나오게 될 겁니다.




하지만 의외로 요즘은 기념일 챙기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이 있더군요. 이 글을 위해 인터뷰한 이십대의 남자들은 대부분 자신들은 절대 그렇지 않으며 기념일을 소홀히 하는 것은 아저씨들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항변합니다. 28세의 회사원 국승재 씨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12월 31일에도 여자친구와 둘이 선물을 주고받고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케이크에 불을 붙였어요. 2003년이 딱 되는 순간 소원을 빌며 촛불을 껐습니다. 제 또래의 직장동료나 친구들도 때가 되면 여자친구뿐 아니라 그 친구나 동생들 선물까지 챙기는 걸요.” 제가 보기에도 조금은 의외의 반응이었습니다. 회사에서도 전화로 꽃 배달을 시키고 케이크나 선물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남자답지 못하다고 흉볼까봐,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여자에게만 신경 쓰는 것처럼 보일까봐, 여자친구의 전화도 제대로 못 받는다는 남자들의 모습이 달라졌다는 겁니다. 자, 이쯤 되고 보면, 남자친구가 이십대인 데도 기념일을 나 몰라라 한다면, 정말 마초인 남자로 심각한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남자가 여자 맘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 1순위가 선물 공세라는 사실을 이제 모르고 있는 남자가 없다고 합니다. 왜 내 남자는? 글쎄요. 여자가 챙겨주기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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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놓은 남자? 재도전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0. 23:2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랜만의 소개팅. 맘에 쏙~ 드는 남자가 나타난 거야. 당연히 애프터를 할 거라 생각했지. 근데 뭐야? 연락이 없잖아. 혹시 딱지? 그렇다고 포기할 내가 아니지. 딱지 맞은 남자, 다시 내 남자로 만드는 특급작전 노하우.
▒작전전략▒
애프터 없는 이 남자의 맘을 주선자의 책임으로 몽땅 돌리는 작전이다. 주선자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동정표를 얻어야 한다. 자존심 때문에 좋다는 말 한 마디도 못하구 주위만 맴맴 돌다가는 평생 후회만 남을 것이 자명한 일. 단도직입적으로 '나 그 사람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 니가 어떻게 좀 해줘~' 솔직하게 주선자에게 고백해라. 이렇게 나오는데 가만있을 주선자가 어디겠는가. 둘만의 노선을 만들고 이제부터 작전을 짜나가는 거다. 그 남자의 연락처, 주소, 메일을 알아내려고 노력하지 마라. 당신은 절대 일선으로 나와서는 안 된다. 철저하게 뒤에서 주선자가 모든 걸 하도록 조정만 하면 된다.

▒작전 수행▒
하나. 역효과 작전
주선자와 미리 입을 맞추고 소개남과 만난 다음날 전화를 걸도록 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면 된다. '미안해~ 내가 소개팅 잘 못 시켜준 거 같아서. 걔한테 목숨 건 남자들 엄청 많거든. 큰일 날 뻔 했어. 정말 미안해~' 이 작전의 효과는 바로 역효과. 별로 인 여자라도 주위에 남자가 바글바글한다거나 계속해서 튕기면? 뭔가 있어 보인다. '저 여자한테 뭔가 매력이 있으니까 남자들이 그렇게 따르겠지? 한 번 만나 볼까?' 바로 이런 생각이 들도록 만드는 것이다. 남자의 정복욕에 불을 당기는 것.
둘. 향수작전
주선자가 모임이나 낮선 장소에 그를 데려간다. 그리고 어색하고 서먹한 장소에 그를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것이다. 이럴 때 조금이라도 아는 얼굴을 만나면? 세상에서 이렇게 반가운 사람이 또 어디 있겠는가. 미리 모임이나 장소에 가있기 보다는 우연히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고 주선자가 없는 틈을 이용해 그와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것.

▒작전전략▒
애프터 없는 이 남자의 맘을 육탄공격으로 되돌리는 작전이다. 그와 명함이라도 주고 받았다면 천만다행. 연락처도 알아내지 못했다면 주선자를 괴롭히는 수밖에 없다. 그의 신상은 물론 회사, 취미, 자주 가는 곳까지 알아낼 수 있는 건 다 알아낸다. 그리고 주선자 없이 이번엔 단독으로 움직이는 거다.

▒작전수행▒
하나. 육탄작전
밑져야 본전. 잠시의 창피함으로 맘에 딱 든 남자를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을 못하랴. 점심시간 10분 전, 그의 회사 앞에서 전화를 걸어라. '저 회사 앞인데 점심 사주세요~' 당차게 밀고 나가는 거다. 요즘 남자들 의외로 이렇게 당찬 여자에게 강한 매력을 느낀다는 사실. 대화 화제의 경우 개인적인 질문은 절대 사절. 회사얘기, 날씨, 여행, 영화 같은 얘기를 해라. 그 남자 속으로 '이 여자 대체 왜 온 거지?' 하는 의구심이 폴폴 샘솟도록 말이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돌아가면서 문자를 날려라. '느낌이 좋아요. 저랑 진짜 데이트 해볼래요?' 라구 말이다. 피시식~ 웃으면서 묘한 매력을 느낀다.
둘.메신저 작전
통신수단을 적극활용 한다. 요즘 메신저 하나 이상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 없다. 컴맹이 아니라면 말이다. 그의 메일 주소만 있으면 대충 그의 아이디를 추정할 수 있다. MSN, ICQ, 지니, 넷신저, 마이챗 등 수많은 프로그램 중 그가 쓸만한 메신저를 깔고 그에게 접근을 시도한다.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 가장하고 그에게 들었던 그의 취미, 좋아하는 것 등으로 접근을 시도한다. 음악, 유머 이미지 등 자료도 주고 받으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의 회사 근처로 갈 일을 만들면? 그는 당장 얼굴을 보자고 할 터. 세상에 이렇게 엄청난 인연이 또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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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남자에게 100% 호감얻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0. 23:2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마음속 자신감 회복하기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특히 움츠러든다. 나도 모르게 몸이 굳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이라면, 일단 ‘나는 왜 이럴까’라는 고민부터 털어버리도록 한다. 대부분의 경우 자기 스스로 ‘부적응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다. 처음 만난 사람, 낯선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가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내가 자신에 대해 긍정적이어야 다른 사람에게도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회복이다.

자세와 행동을 꼿꼿하게 하기
지금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모습을 보자. 어깨를 웅크리고 있지 않은지, 허리를 굽히고 있지 않은지. 평소에 낯선 사람들을 만날 때 시선은 어떤가. 늘 바닥을 내려다보고 있지는 않은가. 자신감은 안에서도 나오지만 자세에서도 느껴지는 것이다. 자세에서부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면, 상대는 당신에 대해 호감을 느끼고 당신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 자신감 있어 보이는 자세를 취하면 절로 자신감이 생기기도 한다. 지금 허리를 쭉 펴고 심호흡을 해보자. 움츠리고 있을 때보다 훨씬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몸안에서 솟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소리와 화법 자연스럽게 하기
자신감은 어느 정도 생겼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걸 꺼려하는 사람이 있다. 많은 경우 목소리와 화술 때문이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의 목소리가 탁하거나 곱지 못하며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곤 한다. 목소리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사실이다. 박경림이 자신의 목소리에 자신없어 하고 말을 하지 않았다면 연기자와 진행자에 가수까지 할 수 있었을까.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갖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자신없는 태도로 우물우물 말하거나 상대가 알아듣지도 못하게 빨리 말해버리는 것은 최악의 케이스. 상대가 흥미를 갖지 못하게 같은 톤으로 계속 이야기하거나 감정을 싣지 못하고 평이한 말투로 이야기하는 것도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지 못하는 케이스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실어 상대의 반응을 잘 보아가면서 조리 있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해력과 감각 키우기
처음 만나는 누군가에게 호감을 줄 수 있으려면 그 사람에 대해 잘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가 처음 건네는 한마디, 그의 몇 가지 동작, 말투, 옷차림 등을 통해 그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일단 그에 대해 여러 가지 정보를 얻게 되면 그가 관심을 가지고 있을 만한 것들을 화제로 삼아 이야기를 끌고 나갈 수 있다. 자기 이야기만 늘어놓는 것은 최악의 케이스이며, 그가 관심 없는 화제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끌고가면 그는 할 이야기가 없어 자리를 피하거나 당신을 재미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자연스럽게 공통의 화제를 끌어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화를 시작한 지 5분도 안되어 홀린 듯한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상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 크고 환하게 웃거나 미소짓는다 사람들에게 당신이 즐겁고 유쾌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2 당당하고 섹시하게 걷는다 섹시하게 힙을 흔들면서 당당하게 걷는 것은 흉이 아니다. 오히려 당신의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
3 섹시한 우상을 떠올린다 가장 섹시하고 멋지다고 생각하는 우상이 있다면, 그 사람을 떠올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생각해 보자. 마돈나, 제니퍼 로페즈, 누구라도 좋다. 내가 그 사람이 되었다고 상상하면 자연스럽게 그런 행동들이 나올 수 있다.
4 남다른 칭찬을 한다 잘생긴 남자와 마주앉아 있다고 치자. 잘생긴 남자라면 그가 잘생겼다는 칭찬은 이미 많이 들어온 터일 것이며 스스로도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때는 그의 다른 면을 칭찬한다. 대화 중 나온 화제에 대해 그런 분야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거나, 목소리가 좋다거나, 남이 하지 않은 칭찬을 한다.
5 섹시한 눈빛을 보낸다 그와 키스를 하면 어떨까, 그의 벗은 모습은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며 그를 지그시 바라본다. 머릿속으로만 상상하는 것이므로 겉으로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의 눈빛이란 은근히 섹시해지기 마련이다. 상대가 이런 당신의 모습에서 더 많은 상상을 하도록 내버려두자.  

 

1 거짓으로 꾸민 칭찬은 하지 않는다 정말 마음속으로 느낀 것들만 칭찬하도록 한다. 사탕발림으로 하는 말들은 상대도 알아차린다.
2 관심이 있는 데도 관심이 없는 척하지 않는다 상대는 당신이 자기에게 관심이 없는 줄 알고 아예 더 이상 관계를 진척시키지 않을 것이다.
3 자신을 낮추는 말은 하지 않는다 나는 그에게 어울리지 않아, 그는 나 같은 건 안중에도 없을거야, 하는 생각은 금물. 자신감을 가지고 상황을 즐겨야 한다.
4 자기 이야기만 쉬지 않고 늘어놓지 않는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니 이야기를 멈추고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5 복수심이나 질투심에 남자를 유혹하지 않는다 이런 일은 실제로 당하는 남성의 입장에서 보면 아주 불공평한 일이다. 그는 당신의 복수나 질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 아닌가. 문제가 있다면 문제가 있는 사람과 해결해야 한다. 행동거지를 단서로 삼아 여러 가지 것들을 추리해 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다. 지하철을 타고 있는 시간이 지루해지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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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귄지 1년 전 후의 시기...

일반적으로 요즘의 커플들은 1년이 고비다.
주위 커플들을 보면 1년이 안된 커플들이 가장 많고,
또 이들이 가장 헤어짐의 가능성이 많은 커플들이다.
초기 3개월 정도를 지나서 1년이 가까워 가면 서서히 단점이 발견되기
시작하고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오래 사귄 커플이
서로가 지겨워져서 바꾸길 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3년 넘게, 5년 넘게 사귄사람들은 그동안 쌓인 정과
상대에 대한 믿음 때문에 애인을 바꾸고 싶어하지 않는다.
만약, 다른 사람을 사귄다면 지금껏 들인 노력과 시간을
다시 퍼부어야 하므로...


2. 상대가 변했다고 느꼈을 때...

사람들이 애인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할 때가 바로
상대가 변했다는 생각이 들 때라고 한다.
그러니까 상대가 먼저 자신에게 예전과 같은 사랑을 보내주는 것 같지
않을 때 헤어짐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즉, 당신이 당신의 애인과 오래가고 싶다면,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고, 그마음을 확인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이제는 내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고있겠지..’,
’선물 같은걸로 꼭 표현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꺼야...’
이런 생각들을 하고 점차 표현에 인색해지면 상대는 당신이
변했다고 생각하고 헤어짐을 생각하게 된다는것이다.

"사랑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는 첫 번째 방법!!"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


3. 무능한 모습을 보일 때...

남자보다는 여자가 자신의 애인이 무능해 보일 때
헤어짐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 만났을 때는 그렇게나 자신감 있어보이고, 공부도 잘해서
정말 멋진 사람이다 라고 생각되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자꾸 무능해져 갈 때 여자는 헤어짐의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되어있다.

즉,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에게 약간의 허세는 부릴 필요가 있다.
물론, 허영과 허풍을 떨어대는 것은 안된다.
그런 것은 언젠가 들통이 나게 되어있으니까... 단지,
당신은 절대 완전히 무너질 사람이 아니고 너 하나만은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있다는 것은 계속 주입시켜줄 필요가 있다.
남자가 자신감을 가질 때 여성은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어한다.


3. 진짜 성질이 나타날 때...

’진짜 성질...??’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연애의 초기에는
자신을 속이고 꾸미게 되어있다. 마음이 넓고, 모든걸 다 이해하고,
모든걸 다 포용할 수 있다는 듯이 자신을 나타낸다.
화가나도 참고, 못마땅 해도 웃어주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에게 익숙해지고,
상대가 내사람이라고 생각이 되어졌을 때 부터는 진짜 성질이
나타나는 것이다. 못마땅하다고 화내고, 삐지고, 싸우고...

안그러던 사람이 그렇게 본색을
드러내면 서로 질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끝까지 참아라! 끝까지 이해하는 거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을 끝까지
속일 수 없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솔직한 것이 제일 좋다.
자기가 화나는 것은 화난다고 하고,
이런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솔직히 얘기하고...
그래야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조심하면서 사랑이
깊어갈 수 있는 것이다.


4. 내가 하는 일에 무관심하거나 이해 못할 때...

각자가 갖고있는 관심사나, 혹은 지금 하고있는 일들에 상대가
무관심하거나 전혀 이해를 못해줄 때....
그때는 정말 견디기가 힘들어 진다. 처음에야 모든게 다 좋으므로
상대가 갖고있는 다른 취향까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사귀다보면 힘들다고 전화했을 때 ’누가 그런일 하랬냐??
그래, 힘드니까 그만두고 결혼이나 하자.’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헤어짐을 예고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연인이 자신이 하는 일을 전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주고, 힘들 때 위로해 주기를 원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5. 지나치게 집착할 때...

사랑과 집착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귀기 시작할 때에는 그러지 않았던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사사건건 간섭하고 따지고 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상대방은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사랑은 그런 답답한 마음으로는 유지해 갈 수 없다.
가장 흔한 말이지만, 또 가장 명심해야 할 말이있다.
’사랑은 믿음이다.’ 이 말을 명심하고 상대를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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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5계명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9. 18: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러브 1계명 남자 친구를 당신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만들지 말라.
여자가 남자에 비해 말이 많은 건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여자가 이렇게 시시콜콜 말이 많은 이유는 자신의 일상을 말해주는 것 또한 상대를 사랑하는 한가지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상 듣기만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는 남자, 여기에 회사나 개인적인 일로 화가 나고 짜증이 났다고 해서 만만한 남자 친구에게 쏟아 부어버리면? 처음에야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 넘길 수 있지만 횟수가 늘어나고 상습적으로 남자 친구에게 짜증을 낸다면 남자도 참기 어렵다. '이 여자 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생각하는 거 아냐' 이런 생각이 들고 만다. 자신의 기분 상태를 숨기는 것도 바람직 하지 않지만 '종로에서 뺨 맞고 남자 친구 앞에서 화풀이' 하는 식은 그만 두자.
[러브 어드바이스] 남자의 경우 여자보다 논리적 사고에 강하기 때문에 화를 내기보다는 당신의 상황을 찬찬히 설명하고 어드바이스를 구해보자. 당신에게 보탬이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그는 뿌듯해 할 테니까 말이다.

■ 러브 2계명 남자 친구를 다른 남자와 비교분석하지 말라.
사람을 가장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남과 비교 당하는 기분이다. 이건 남자건 여자건 모두 해당하는 말이다. "내 친구 남친은 생일날 목걸이에 반지 세트로 해주고 이벤트까지 해줬는데 넌 뭐야?" 라는 식의 표현은 남자로 하여금 심각한 자괴감에 빠지게 한다. 여자의 자존심은 남자의 극진한 애정으로 봄날 눈 녹듯 치유가 가능하지만 남자의 다친 자존심은 좀처럼 회복되기 어렵다. 또한 모든 걸 당신에게 해주고 싶지만 시간과 금전적인 제한으로 가뜩이나 미안해 하는 남자에겐 더더욱 삼가야 할 말이다.
[러브 어드바이스] 당신도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비교 당한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자. 아마 절대 누구와 비교하지 못할 테니까 말이다.
남자는 여자가 작은 것에 기뻐하고 고마워할수록 더 많은 걸 해주고 싶어한다.

■ 러브 3계명 남자 친구의 장점과 애정표현에 인색하지 말라.
사랑하는 사이가 되면 서로에게 칭찬에 인색하다. 자신의 친구에게 '내 남자는 이래서 좋아, 저래서 좋아'라고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하면서도 정작 남자 친구 앞에선 절대 내색하지 않는 것이 하나의 불문율처럼 되어있다. 특히 한창 연애를 시작할 때는 여자는 절대 남자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다. 자신이 더 좋아한다는 사실이 들키게 되는 걸 은근히 자존심 상해 한다. 또한 남자가 자기를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걸 확인 받고 싶은 욕구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남자도 감정의 동물. 세상에 칭찬과 애정표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상대의 단점을 콕콕 꼬집어 말하는 것보다는 칭찬과 애정표현을 해줌으로써 남자는 힘을 얻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러브 어드바이스] 남자 친구에게 칭찬하는 일이 쑥스럽다면 친구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그가 들을 수 있도록 그의 칭찬을 해보자. 팔불출 소리 들은들 어떠하리.

■ 러브 4계명 남자 친구를 무턱대고 의심하지 말라.
여자의 경우 단편적인 하나의 상황을 제시했을 때 남자에 비해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발휘한다. 남자의 경우는 눈으로 확인되거나 논리적으로 접근하려는 반면 여자는 주어진 상황을 자신의 심리 상태에 반영해 결과를 짜맞추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남자 친구가 바쁘다는 소리를 자주한다면? 남자 친구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기 보다는 먼저 의심하고 '변했구나. 나에 대한 애정이 식은 거야' 라며 일방적으로 몰아세우는 경우가 발생하고 마는 것이다.
[러브 어드바이스] 연인관계나 어떤 관계에서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상대에 대한 믿음이다. 남자 친구의 행동에 변화를 느꼈다면 바로 따지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그의 행동을 살펴라. 억지를 쓴다는 인상을 주지않도록 논리적으로 남자 친구와 대화를 시도해보자.

■ 러브 5계명 남자 친구와 마찰을 헤어짐으로 연결하지 말라.
몇 십년을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남녀가 다투고 서로 의견이 대립되는 건 어쩜 당연한 일이다. 하물며 한 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들도 싸우는데 말이다. 이렇게 다투거나 대립되는 상황에 놓일 경우 대부분의 남자들은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논리적 사고보다는 극단적이고 최하의 상황을 먼저 생각하는 여자의 경우는 헤어짐을 먼저 생각한다. 더 나아가 어디서 어떻게 잘못되었는가 보다는 누가 먼저 사과를 하느냐에 더 관심을 가진다. 헤어지자는 말 또한 대부분 여자쪽에서 하는 말. 물론 진짜 헤어질 맘도 없으면서 남자로 하여금 항복을 받아내려는 심산에서 말이다.
[러브 어드바이스] 싸우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더라도 헤어지자는 말은 절대 함부로 쉽게 말하지 말자. 화가 나면 일단 그와 헤어져 천천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리고 계속해서 같은 일로 싸우게 된다면 그때는 헤어짐을 진진하게 생각해 봐야 겠지만 미리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는 우를 범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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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되는 확실~한 방법 5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9. 18: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어디 좋은 신랑감만 모아놓은 자판기 없나요?

조건만 따지면서 계산기 두드리다 보면 어느새 노처녀. 게다가 자신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에게만 신경쓰면 노처녀를 향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나만 좋으면 언제라도 결혼할 수 있다는 지나친 자만심, 그리고 지금과 같이 높은 눈높이를 계속 유지한다면 노처녀 협회 회장 자리는 떼어놓은 당상이다.

2. 혹시 알아...더 좋은 남자에 대한 기다림

혹시 지금 자신에게 구애하는 남자에 대해 호감이 있으면서도 ‘더 좋은 남자가 나타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대는 확실한 노처녀감이다. 그것은 헛된 기다림이고, 아무리 좋은 남자가 나타난들 ‘더 좋은’이란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늘 갈증을 느낄 것이다. ‘더 좋은’ 타령을 하는 것은 배우자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없어 결혼에 있어 정말 위험한 태도이다. 노처녀가 되기를 원하고, 불행한 결혼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한다면 계속 ‘더 좋은’ 남자를 기다리면 된다.

3. 목에 기브스를 했나, 지나치게 도도한 성격

“여자는 튕기는 맛이 있어야...”, “남자는 도도하게 구는 여자에게서 매력을 느낀다”는 착각에 빠졌다면 당신은 노처녀 기질이 다분하다. 지나치게 도도한 모습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칫 인간미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났는데도 자존심 때문에 애프터를 거절해서 후회한 여자들이 어디 한둘인가? 때는 바야흐로 여성도 프로포즈하는 시대. 싫다는 남자에게 매달릴 필요는 없지만, 좋아한다면 거리낌없이 표현할 수 있는 적극성을 가져야 결혼에 골인할 수 있다. 그게 싫다면? 노처녀로 남아 홀로 긴 긴 밤을 보내야 할 수밖에.

4. 나는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동화같은 사랑에 대한 환상

노처녀들 중에는 의외로 절대적인 사랑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첫 눈에 반한다거나 운명적인 만남같은 것 말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20대 후반, 또는 30대의 적지 않은 나이에 선 한번 보고 첫 눈에 반했다며 죽자 사자 매달리는 남자가 얼마나 될까? 결혼의 현실성은 망각한 채 동화 속 세계를 헤매이는 당신, 현실로 복귀하는 날이 언제일는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그대는 노처녀 훈장을 달고 다녀야 한다.

5. 결혼못하는 거 다 외모 때문이야...외모 콤플렉스

남녀 관계에서 외모가 가장 중요하다는 건 잘못된 생각이다. 그럼에도 단지 외모가 좀 떨어진다는 이유로 남자 만나기를 꺼려하거나 자신없어 하는 여성들이 많다. 외모 때문에 좋은 남자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당신, 그렇다면 자신이 기다리는 남자가 외모로 여자를 선택하는 그런 사람이기를 바란다는 것인가? 자신의 외모에 성형수술같은 어떤 획기적인 변화가 없는 한 결혼하기 힘들다는 것인가? 그런 생각은 자신의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노력이 바람직하다. 또한 메이컵이나 다이어트 등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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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보는 눈이 낮은 남자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9. 18:2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화장끼가 전혀 없는 여자를 좋아한다.

여자의 에티켓 중의 하나가 화장이다. 20대 이후의 여성에게서 화장을 하지 않은 여자는 보통 아주 게으른 여성이거나 피부트러블이 많이 나는 여자다.
물론 화장이 싫어서 하지 않는 여자도 많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화장은 일종의 옷을 입는 것과 같이 숙녀의 기본적인 차림새다. 그리고 항상 세안을 자주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화장을 하는 여자는 아주 부지런한여성이다.
무조건 화장을 싫어하는 남성을 보면 인위적으로 꾸민 모습이 싫다고 말하거나 혹은 화장을 아주 남발한 아줌마화장을 즐겨 보아서 화장 자체에 아주 거부반응을 보인다.
그렇지만 화장을 하는 여성은 결코 이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깨끗하게 보이고픈 인간의 기본적인 차림새의 일종이 화장이다. 나이가 어린 학생들은 이런 화장에 익숙하지 않아서 남자들은 화장기없는 여자가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 여자보는 눈이 아주 낮은 경향을 보인다.


2. 생머리가 긴 여성을 좋아하는 남자들..

요즘 일본식 머리 즉 스트레이트 파마로 머리를 곧게 펴고 허리까지 치렁치렁하게 머리를 나부끼며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이 많다. 이런 여성은 아마도 남자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에 스스로 맞추려고 노력하는건 아닐까 하고 난 생각한다.
스피드시대에 그 긴 생머리를 유지하려면 아주 시간이 많이 든다. 흔히 그 긴 생머리를 한 여성들이 오히려 꾸미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스트레이트파마에 거기다가 영양크림 헤어로숀으로 머리가 갈라지는걸 방지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쓰지 않고 머리카락에 온통 신경을 곤두세운다.
그리고 요즘 오토바이를 타고 차를 배달하는 속칭 다방여자들...
아주 긴 생머리를 나부끼며 차인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그런 여성이 왜 그러고 다닐까? 바로 남성이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이라서 그렇다. 순수의 상징이 긴 생머리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여자보는 눈..좀 더 관점을 멀리 그리고 높이 봤으면 한다.

3. 옷을 얌전하게 입는 여성을 좋아하는 남자들..

미니스커트 혹은 좀 노출이 된 옷..그리고 튀는 옷을 입은 여성을 즐겨보기는 좋아해도 자신이 그녀의 남자친구가 되기는 거부하는 남성들. 알고보면 이런 여성이 더 세련되고 활달하다. 옷을 잘 못맞춰 입고 또 센스없이 언바란스한 옷을 입은 여성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좀 튀어도 코디네이트가 잘된 옷을 입은 여성을 보면 난 찬사를 보내고 싶다.
여자보는 눈..남자가 여자를 보는 눈이 다르다지만 이정도는 구분할 줄 알아야하지 않을까?

4. 항상 고분고분하게 말을 잘 듣는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

불쌍하다..그 여자의 일생과 남자의 그 당위성을 말하는걸 들어보은....
고분고분한 여자는 알고보면 아주 책을 안읽거나 몰라서 무조건 순종하면 좋은 줄 알고 그런다. 남자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는 신의 말 주인의 말이라고 생각하고서 절대 복종이다. 이런 여성은 자녀를 기를 자격이 없다.
보통 2세를 낳으면 여자가 교육을 거의 다 시키는 것이 현실이다. 자신의 줏대도 없는 이런 여자가 아이에게 역시 자기의 주관없는 행동을 심을 것이다. 여자 보는 눈...
지금은 20세기이다.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5. 자신보다 학력이 낮은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

학력이 높고 낮음이 여자를 보는 기준이 될수는 없다. 자신보다 못배운 여자를 데리고 살아야 자신의 위치가 인정받고 항상 존경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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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사랑받는 11가지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18. 10:2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① 항상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한 여자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그래야만 상대방이 편안하다고 느꼈을 때 남자들은 애정을 느끼게 된다.
가끔씩 이기적인 여자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나중에 그런 여자 옆에는 남자가 다 떠나간다.


② 똑똑한 여자보다 지혜로운 여자가 되자.
똑똑한 여자를 남자들은 그녀앞에서 실수를 할까봐 늘 경계해 마음을 열어 놓을 수가 없다.
하지만 지혜로운 여자는 남성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이 여자이다.
보고싶어도 또 보고싶고 얘기하고 싶어도 또 얘기하고 싶어진다.


③ 남자친구는 너가 처음이라고 말한다.
전에 만나던 남자는 없다고 이야기 한다.
남자로서의 상대는 바로 너가 처음 이라고 말한다.
남자도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기분이 꽤 좋아진다.


④ 애교떠는 모습을 자주 보여야 한다.
연애할때는 애첩기질이 필수이다.
여우같이 애교를 다 떨면서도 뒤에서는 남자를 조정할줄 알아야 한다.


⑤ 늘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힘들때 나를 생각하면 정말 큰 힘이 되고 보고싶어도 계속보고싶은 여자로 만드는 길이다.


⑥ 말을 많이한다.
듣기만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데이트중 여자가 너무 말이 없다면 남자는 금방 싫증내고 부담스러워 한다.
데이트할때는 즐겁게 농담도 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즐거운티를 아주 많이 낸다.


⑦ 가끔씩은 데이트비용을 다 낸다.
데이트할때는 남자가 돈을 다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남자가 부잣집 아들이 아닌이상. 주머니 사정은 다 똑같다. 그런데 데이트 할 때마다
남자가 낸다면 만남에 있어서 비용적인 면이 걸려 제대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가끔씩은 여자가 데이트비용을 전부내는 것도 사랑받기 위한 센스이다.


⑧ 잘 웃어준다.
썰렁한 이야기를 했는데도 웃어주고 재밌는 이야기를 했을 경우 자지러지듯이 활짝
웃어준다면 어느 남자가 싫어하겠는가... 하지만 반응이 없는 여자는 정말 매력이 빵점...


⑨ 잘먹는다.
식욕이 좋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성격이 호탕하다. 뒤로 빼지말고 먹을 때는 화끈하게 먹는 것이 좋다.


⑩ 먼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다.
남자들은 연인의 관계로 돌아서면 손을 잡을 기회나 가벼운 스킨십을 노린다.
이럴 때 먼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다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⑪ 때로는 먼저 전화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
나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될때는 부끄러운 척하며 반드시 전화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
창피한척 하면서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 그역시 너무도 기뻐 하면서 쑥스러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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