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에 해당되는 글 479건

  1. 2005.03.13 | 애인에게 인정받는 10가지 방법
  2. 2005.03.12 | 삶에서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단어
  3. 2005.03.12 | 남자의 접대용 멘트들 속지말자
  4. 2005.03.12 | 남자의 사랑한다는 말 믿어도 될까?
  5. 2005.03.11 | 단호하고 분명한 남자가 좋다.
  6. 2005.03.11 | 연인과의 신체접촉
  7. 2005.03.11 | 첫 데이트에서 꼭 지켜야할 10가지
  8. 2005.03.10 | 적중률 높이는 사랑 고백법
  9. 2005.03.10 | 그녀가 스킨쉽을 원할때는 이런때?
  10. 2005.03.10 | 데이트 or 대화의 에티켓
  11. 2005.03.09 | Kiss 능숙해지는 법
  12. 2005.03.09 | 남자친구 확실히 만들기
  13. 2005.03.09 | 만남을 원한다면 기회를 만들어라
  14. 2005.03.08 | 남자란?
  15. 2005.03.08 | 여자란?
  16. 2005.03.08 | 바람둥이 판별법
  17. 2005.03.07 | 대화를 잘하는 12가지 지혜
  18. 2005.03.07 | 연인들이 지켜야할 법칙
  19. 2005.03.07 | 사랑에 빠진 남자가 지녀야할 30 가지
  20. 2005.03.06 | 사랑한다면 이렇게 그 102가지
  21. 2005.03.06 | 남자 이럴때 정말 정 떨어진다.
  22. 2005.03.06 | 공간적으로 떨어져있는 애인과 잘 지내는법
  23. 2005.03.05 | 여자가 껍질을 벗고 싶을때??
  24. 2005.03.05 | 겉과 다른 남자의 행동 체크체크!
  25. 2005.03.05 | 남친이 깜짝 놀랄 감동 프로포즈
  26. 2005.03.04 | 남자친구를 애인으로 만들기 작전
  27. 2005.03.04 | 선물의 요령
  28. 2005.03.04 | 실망감 NO!! 프로 키스법~
  29. 2005.03.03 | 이럴땐 애인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든다.
  30. 2005.03.03 | 싸울때 약이되는 말

애인에게 인정받는 10가지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3.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나
'남자들은 이런 여성을 좋아한다'라고 미리 단정짓지 않고 당신다움을 소중히 여긴다!


그가 당신의 모든 것은 아니며 일이든 취미든 진심으로 몰두하는 것을 반드시 가진다!


그 뿐만 아니라 여자 친구들도 소중히 생각하고, 여자 친구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된다!


남성을 무조건 깎아 내리지 않으며, 인정할 만한 좋은 부분을 찾으면서 대한다!

다섯
그가 푸념을 늘어놓을 때는 다정하게 위로해 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야단을 칠 수 있는 용기를 가진다!

여섯
한 남자에 대해 다른 남자가 하소연한 이야기를 가볍게 흘리지 않는다!

일곱
남성이 여성과 섹스를 나누고 싶어하는 기분의 존재를 인정하며, 여유를 가지고 대응한다!

여덟
애인끼리라도 서로의 행동을 전부 파악하려고 하지 않는다!

아홉
데이트를 할 때는 하고 싶을 일이나 가고 싶은 곳을 당신이 먼저 제안하기도 한다!


그가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겠는가를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무엇을 해주고 싶은가를 생각한다!


Advise. 애인에게서 존경 받도록 노력하세요~

남성과의 관계는 연애감정과 여러 가지 속마음 등이 서로 얽혀 있는 만큼 확실하게 인정받고 싶다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러 가지 변명으로 자신을 감싸거나 승부를 피하려 들기가 쉽죠.
'언젠가 운명의 사람이….'라고 꿈꾸고 있다면 지금 현재 매력적인 여성이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도 상관없어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 줄거야.'라며 상대방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는 동안은 그것을 전하는 성가심과도 전하지 않는 비극과도 인연이 없을 것입니다.
또 '그의 마음에 드는 여성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씩씩하고 부지런한 자기자신에게 취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안이하게 현상에 만족하며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변죽을 우릴는 듯한 태도나 마음을 시험해보기 위한 버릇없음으로 남성을 휘둘러대며 손쉬운 만족감을 얻는 달콤한 유혹도 좀처럼 거역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얼굴은 생글생글 웃고 있으면서도 남성은 여성의 본성을 굉장히 엄격하게 간파하고 있다는 사실! 자신을 변명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버릇에 젖어 있는 여성이 진정한 의미로 인정받을 가능성은 우선 없습니다. 적당히 당신의 비위를 맞춰주는 경우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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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단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2.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싫을때 '싫다' 는 말

2.'미안합니다' 라는 말

3. 모를 때 '모른다' 라는말

4.'너는 참 이런 면이 좋아' 라고 칭찬 하는 말

5.'고맙습니다' 라는 말

6.'제가 실수했습니다' 라는 말

7.'도와주십시오' 라는 말

8.'사랑한다' 는말

9.' 용서한다 ' 는 말

10.'너는 내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다' 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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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접대용 멘트들 속지말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2.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애인없는 여자를 울리는 남자의 접대용 멘트들
1. "다시 연락드릴께요!"

다시 만나고 싶지않다는 은근한 암시. 다시 만날 생각이 있는 남자는 이렇게 막연하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말을 철석같이 믿고 연락을 기다린다면 미련한 짓이다.

2. "남자 친구가 많을 것 같은 데요?"

자신이 매력있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인다면 완전 헛물켜는 것이다.여자들이 이런 말에 기분이 좋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하는 말이니까.

3. "참 개성이 뚜렷하시네요?"

한마디로 너는 못생기고 여자 같지도 않아! 라는 사형선고. 여자다운 매력은 눈꼽만치도 없다는 이야기다. 남자같이 씩씩한 여자가 주로 듣는 말이다. 개성도 매력이다. 라고 말하는 남자에게 넘어가지 말라. 남자들은 예쁘다고 생각되면 그냥 예쁘다고 하지 개성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4. "연락해도 되죠?"

여자들이 섭섭할 까봐 한번 해보는 말. 정말 연락할 생각이 있다면 상대방에게 묻지도 않는다. 요새 남자들은 매너 없다는 소리 듣기를 싫어 하기 때문에 연락처는 반드시 물어보지만 연락은 안한다.

5. "이상형이요? 없어요!"

이런 남자일수록 따지는 조건들이 끝이 없다. 자기 취향이 확실하지 않은 남자들은 소탈한 남자가 아니라 욕심이 많은 남자이다.

6. "착한 여자가 제일 이에요."

남자들이 착한 여자를 우선적으로 꼽는 것은 다른 조건들을 내세웠을 때 쏟아 질 지탄을 무마하기 위해서 이다.

7. "여자도 똑똑해야죠."

무식해서 대화가 안통하는 여자는 정말 싫다는게 남자들이 잘하는 말. 그러나 막상 자기 무식이 탄로나면 곧바로 본심이 나온다. 남자들이 원하는 건 말시킬 때는 돌소리가 안나지만 자기가 잘난척 할 때는 입다물줄 아는 여자다.

8. "돈은 남자가 벌어야죠."

요새 남자들은 다른건 다용서해도 직업없는 것은 용서 안한다고함.

9. "집안일은 기본 아닙니까?"

집에서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는 남자들도 이런말을 한다. 가사노동을 분담 안하는 남자, 가부장적인 남자들이 얼마나 비난을 받는지 알기 때문이다.

10. "사랑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당신의 사랑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흉계가 도사린 멘트다.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 지난 사연까지 줄줄이 털어놓으면 본전도 못찾게 될 수 있음.

11. "성격 참 좋으시네요!"

이건 칭찬이 아니라 욕이다. 남자들은 외모가 좀 처진다 싶은 여자한테 늘 써 먹는다. 성격좋다는 말에 이일 저일 다해주면 남좋은 일만 하는셈. 남자들이 손쉽게 써먹을 수 있는 인맥관리용 멘트가 바로 이것이다.

12. "남자들은 다 눈이 삐었나봐요"

남자들은 다 뭐하나 몰라. 이런 여자 안데려가고... 이런말에 우쭐하면 완전 헛다리 짚는 것이다. 다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다. 남자들은 애인없는 여자에게 동정반 호기심 반으로 말을 잘한다.

13. "뺄 살이 어디 있다고 그래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면 남자들이 흔히 해주는 말이다. 빼긴 빼야겠군 하면서도 당신이 무서워 입에 발린 말을 해주는 것이다. 남자앞에서 당신의 약점을 노출 시키지 말 것. 여자들이 살이쪘다고 그냥 해보는 말도 남자는 그대로 믿는다.

14. "정 안 되면 저라도 책임져 드릴께요?"

이런말을 듣고 나한테 마음이 있구나 생각하면 오산이다. 확실한 애인이 있는 사람들이 이런말을 잘한다. 조심 할 것.

15. "담배는 기본 아니에요?"

개방적인 척 하는 남자들이 꼭 담배를 권한다. 겉으로는 그러지만 속으로는 여자가 무슨 담배냐 하면서 멸시하는 이중 인격자일 확률이 크다. 궂이 여자가 라는 말을 하는 것은 고정관념이 강하다는 반증이다.

16. "난 내숭떠는 여자는 정말 싫어요!"

솔직한 여자가 제일 이라는 남자들. 하지만 애교떨며 여우짓하는 여자에게 홀딱 넘어가는 게 이 남자들이다. 적당히 내숭을 떨자.

17. "바래다 드릴까요?"

이말은 혼자가라는 말이다. 정말 데려다 주고 싶으면 묻지도 않고 바래다 준다. 한번 골탕 먹이는 의미에서 데려다 달라고 하고 모범택시를 잡고 가보라.

18. "우리 한번 사귀어 볼까요?"

이런식으로 묻는 남자는 상종도 말자. 여자라면 다 좋아서 이쪽저쪽 다 찔러보는 족속이다. 연애는 자 시작해볼까요. 해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을 진실로 사귀고 싶다면 이런 말은 안 한다.

19. "야한 여자는 무서워요!"

새빨간 거짓말이다. 야한여자 싫어하는 남자는 없다. 가슴큰여자, 엉덩이 큰 여자를 보면 미련해 보여서 싫다는 남자, 미니 스커트는 천박해 보인다는 남자, 다 말 짱 거짓말이다.

20. "이 반지 엄마가 준 거예요."

커플 반지를 엄마가 준거라고 우기는 남자가 많다. 한번 예쁘다고 말하면서 달라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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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사랑한다는 말 믿어도 될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2.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의 ‘사랑한다’는 말의 진실 여부에 대해 쉽게 '그렇다 아니다' 말할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그 유효기간이 얼마가 될지언정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 순간만은 아.마.도 진실이 아닐까 싶은데… 그렇다면 남자들의 ‘사랑한다’는 말,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 걸까요? 과연 남자들이 말하는 ‘사랑해’의 속 뜻은?



진짜 진짜 사랑해~

가장 중요한 것은 느낌. 여자들에게는 남자보다 확실히 발달한 감각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육감’. 그의 행동과 말이 일치한다면 일단은 믿어보는 수 밖에…


>>> 한결같이 사랑해~

만난지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면 믿을만 하죠. 갈수록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하거나 여자가 꼭 '나, 사랑해'하고 물을 때마다 무심하게 '응'하고 대답하는 남자친구가 있다면 정신 바짝나게 해 주세요.


>>> 섹스 후의 사랑한다는 말

섹스 후, 바로 돌아 눕지 않고 그 느낌을 간직한 체 꼭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분명, 진심! 그때는 남자친구를 더 꼭 안아주면서 '나도 사랑해'라고 말해 주세요.


>>> 사귄지 한참 지난 후의 고백

사귄지 한참이 지나도 고백하지 않던 남자. 어느날 갑자기 진지하게 ‘사랑한다’고 고백한다면 신중한 만큼 진심어린 말이랍니다.


>>> 마음으로 느껴진다면

사랑은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 내 마음속 깊이 한치의 의심없이 그의 말이 진심이라 느껴진다면 분명 그 말은 ‘사랑해’ 랍니다.



'사랑해'는 섹스는 위한 수단

남자들은 섹스를 위해서라면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사랑한다’ 말 쯤은 쉽게 할수도 있는 존재.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너무 쉽게 고백한다거나 스킨쉽을 유도하면서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분명 의심해 볼만한 필요가 있죠.


>>>스킨십의 순간에

급하게 스킨십을 유도하면서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사랑한다'는 말 보다 스킨십 자체가 목적이거나 한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수단일뿐.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손은 어, 어디에 있는거지?


>>>사랑 = 섹스를 동일시 할 때

만나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사랑한다며 밤 늦은 시간까지 집으로 돌려 보내지 않는다면 그 말은 섹스를 위한 '사랑해' 입니다. 이런 남자들은 대부분 사랑하기 때문에 섹스를 원한다며 섹스를 요구하기도 하지요.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 과장될 때

온갖 미사 여구로 이루어진 사랑한다는 말 또한 일단 의심해 볼만 하죠. 진정 사랑한다면 긴 말이 필요 없지 않을까요? 어떻게든 당신을 유혹해야 겠기에 온갖 좋은 말은 다 갖다 붙이는 것일지도...



‘사랑해’는 ‘미안해’?!

이유 없이 평소보다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거나 강조할 때는 일단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답니다. 뭔가 찔리는 일이 있을 때 그런 행동을 보이거든요. 남자친구가 사랑한다는 말은 하는데 마음으로 느껴지지는 않을 때… 이 때는 그가 당신에게 ‘미안해’ 라고 말할 만한 행동을 했을지도.


>>>자신의 사랑이 의심될 때

분명 사랑하는 여인이었음에도 자신의 마음이 흔들릴 때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도. 스스로 흔들리지 않기 위해 그만큼 더 많이 하고 강조하게 되는거죠.


>>>헤어짐을 정당화 시키려 할 때

그녀와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사랑해'라는 말을 한 후 사랑하기에 헤어진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죠. 이해되지 않지만 이런일이 종종 일어난다고. 끝까지 멋있는 남자고 기억되고 싶어서일까?


>>>바람 필 때

예전보다 연락은 뜸해져가면서 연락할 때마다 '사랑해' 라는 말을 한다면, 이때는 바람의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한쪽으로 바람을 피기에 미안하면서도 당신을 놓칠까 하는 행동이죠.


>>>여자친구와 화해를 원할 때

여자친구가 화가 나 있을 때, 가장 빠른 해결을 위해 무조건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한답니다. 그때의 ‘사랑해’는 ‘자기야, 이제 그만 화해하자’ 로 해석하면 되죠.


>>>사고친 후에

여자친구를 두고 사고(?) 쳤을 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기도 한다네요. 내가 아는 한 남자는 술에 취해 사고친 후에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고. -.-;


*'사랑한다'는 말, 참 여러 의미가 있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참 좋을텐데... 그렇다고 무조건 의심하지는 마세요.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랑해'는 분명 진심어린 '사랑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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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고 분명한 남자가 좋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1. 0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수줍게 홍조를 띤 남자가 예전에는 여자의 모성 본능을 자극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그런 행동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괜히 여자 앞에만 서면 자신감이 없고 여자들을 두려워 하는 남자들은 여자들과 대화를 할때 말을 얼버무리거나 힘없는 목소리는 여자들을 짜증나게 할 뿐이야.


"저겨....다, 다, 다음에...한번, 한번만....만, 나주면, 안되나요?"
이말을 20분 동안 진땀을 흘리며 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 전에 밖으로 튀어 나가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봐야 한다.


절대로 이렇게 자신없는 행동은 여자들의 동정심을 살 수 없으니 단호하고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함은 기본!!


"저기요, 그쪽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다음에 한번 다시 만날 수는 없을까요?" 라고 확실하게 의사를 전달하자.

물론 두껑은 열어 봐야 알지만, 일단은 남자가 이렇게 자신감 있고 분명하게 애프터를 신청하면 일단 여자는 기분이 좋거든.

자신에 대한 이미지가 애매모호한게 아니라 호감이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하게 되니까.

여자는 괴물이 아니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라면 떨리더라도 단호하고 분명한 의사......
잊으면 안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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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의 신체접촉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1. 01:5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심리적 안전지대]

신비의 탐험 동물의 세계에 보면 수컷이 암컷을 처지하기 위해서 벌이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행동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행동의 하나가 자기의 영토를 표시하는 일이다. 만일 자신이 표시해 놓은 영토로 같은 종족의 다른 동물이 들어보면 싸워서 물리친다. 그러나 싸움에서 지면 자신의 영토를 떠나야 한다. 이것의 정글의 법칙이다. 자신만의 영토 안으로 허용될 수 있는 경우는 배우자 또는 어린 새끼들에 한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도 공간적으로 자신만의 영토를 확보하려고 한다. 예를 들면 개인명의의 집이나 직장에서의 자기 자리 혹은 전철 안에서 적당한 자기 공간을 확보하려는 노력들이 이에 해당되는 인간의 행동이다. 만일 전철 안에서 사람이 텅 비어 있는데 굳이 당신과 밀착하려고 누군가가 다가온다면 부담스럽기도 하고 신경이 쓰인다. 이는 무의식중에 당신이 설정해 놓은 당신의 영토를 그 사람이 정당한 이유 없이 쳐들어 온 것이나 마찬가지다. 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섹시한 사람을 보게 되면 불과 몇 초 동안은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으나 그 이후부터는 보고 싶으면 딴 짓을 하면서 살짝 보거나, 안보는 척 하면서 곁눈질로 보아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고 끝까지 아래위로 계속 상대방을 흩어 본다면 당신은 치한으로 몰릴 수 있다. 이는 누구에게나 자신을 신체적으로 그리고 심리적으로 보호할만한 안전지대를 무의식중에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애나 데이트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서로간의 심리적 공간을 무작정 쳐들어가면 상대방이 매우 불안해하거나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상대방이 적당한 수준에서 자신의 심리적 공간으로 상대방을 초청했는데도 상대방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자기를 싫어한다고 판단 내리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연인과의 신체 접촉 법칙/단계]


1단계: 상대방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이는 상대방과 처음 만나거나 소개받은 시점에 해당된다. 이 때는 보통 커피숍의 경우는 서로 마주보고 앉는다. 길거리를 걸어갈 때는 서로 대회를 나누는데 불편하지 않은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가급적 신체접촉은 피하는 단계이다. 이 때는 상대방에 대한 탐색전과 자신의 심리적 안전지대에 상대방을 초청할 욕구가 있는지 없는지를 피차간에 탐색하게 된다. 이 때는 상대방이 관심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 혹은 공통 관심사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면서 상대방과의 긴장관계가 다소 누그러지면 자연스럽게 개인 신상에 관한 내용으로 화제를 옮겨가면 된다.


2단계: 상대방과 손을 잡는다. 이는 어느 한쪽이 자신의 심리적 영토의 문을 열고 상대방을 그리고 살짝 끌어들이는 단계이다. 손을 잡도록 허용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행동언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한 여성의 경우는 얼굴도 예쁘고, 섹시하고 이지적인데 아직껏 노처녀로 지내고 있다. 그 이유는 남자와 데이틀 몇 번 하고 난 뒤에 남자가 손이라도 잡으려고 한다면 "당신은 끝장이야"와 같은 심각한 얼굴표정이나 행동을 보여주기 때문에 남자쪽에서는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으로 판단 내리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사실 그녀의 마음속에는 그 문턱을 조금만 더 넘어서면 그 때 부터는 자신의 부드러운 속마음을 한껏 만질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었다.


3단계: 서로의 손깍지를 끼거나 팔짱을 낀다. 손을 잡고 난 후에 만일 여성이 남성의 손을 약간 힘을 주어서 잡아준다면 이는 손잡는 단계에서 다음의 신체적 접촉으로 갈 수 있다는 무언의 신호이다. 가장 안전한 다음 단계의 신체접촉은 손깍지를 끼는 것이다. 손깍지를 끼는 것은 "이제 나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당신에 대해서 좀더 깊이 알고 싶어요. 용기를 내세요" 라는 신호이다. 팔짱을 끼는 경우도 일단은 우호적인 행동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팔짱을 끼는 것은 여성들끼 혹은 남성끼리도 할 수 있는 일반화된 행동이며,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리드에 의해서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손깍지를 끼는 것에 비해서 상호신뢰에 대한 확인은 다소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손깍지를 끼지 않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지만, 손깍지를 낄 경우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단서가 된다. 만일 손을 힘있게 쥐거나 손깍지를 낄려고 할 때 상대방을 이를 거절한다면 아직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는 신호이므로 좀더 관계가 성숙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4단계: 여성의 어깨위로 남성의 손을 올인다. 이 단계가 되면 둘 사이는 상당히 진척되었다고 볼 수 있다. 둘 사이는 이제 심리적인 탐색단계를 넘어서 신체를 통해서 성적인 느낌이나 만족감을 느끼려는 적극적인 단계이다. 특히 남성쪽에서 적극적으로 성적인 쾌감을 추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때 여성은 남성의 이러한 성적인 추구에 대해서 거부하지는 않지만 더 이상 깊이 들어가는 것을 허용할 준비는 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남성과 여성의 신체접촉은 마치 마약과 같아서 한번 빠지면 더 깊은 다음 단계로 진행하고자 하는 본능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알고 있는 여성 쪽에서는 이 단계에서 상대방이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즉, 교제를 그만하고 싶은 두려움을 가질 수 있다. 이를 극복하려면 서로가 긴장을 풀기 위해서 롯데월드의 청룡열차나 스페인을 타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신체적 긴장감이 없어졌다고 심리적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었다는 뜻은 아니므로 이럴 때 일수록 마음의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으며, 자신감 있게 상대방을 리드하는 것이 필요하다.


5단계: 여성의 허리를 감싸듯이 안는다. 이 단계가 되면 상대방에 대한 마음의 문을 어느 정도 이상 열었다는 뜻이 되기도 하며, 이 후부터는 섹스에 가까운 신체접촉이 가능한 단계 까지 진입해 왔음을 깨달아야 한다. 이 때부터는 책임있는 서로의 행동이 필요하다. 만일 상대방과 결혼하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확신을 심어주면서 진도를 나가거나 이 정도의 신체접촉에서 멈출 필요도 있다. 서로 즐기기 위한 것이라면 잘 모르겠는데요, 알아서 해야지?


6단계: 가슴과 가슴을 마주 대고 서로를 껴안는다. 이 행위에서는 비로소 여성의 유방의 부드러움을 남성이 온 몸으로 느끼는 단계이다. 이 단계까지 오면 섹스 전 단계까지는 들어와도 무방하다는 신호다.


7단계: 키스를 한다. 만일 몇 만나지도 않아서 키스를 했다면 서로가 첫 눈에 반한 단계이거나 누군가가 선천적인 플레이보이 임이 틀림없다. 키스는 직접적인 섹스만큼 중요한 상징적 단계이다. 창녀들의 경우 비록 신체는 허용할 지라도 키스는 허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키스는 곧 자신의 마음을 주는 행위와 같기 때문이다. 키스를 주고 받음US 일단은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제 더 이상의 진도를 나갈 것인지 여기에서 멈출 것인지를 상호 합의하에 결정해 나가는 합리성이 요청된다.


8단계: 은밀한 신체의 부위를 만지며 흥분과 쾌감을 즐긴다. 이 단계는 섹스 관계에 들어가기 바로 직전 단계이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이 때는 정신적으로 합리성이 마비되고 무의식적 충동에 의해 지배될 수 있기 때문에 최종 지점까지 나가기를 원치 않는다면 이성의 각성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만일 이 단계에서 서로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면 아별을 재촉할 수 도 있다. 여지껏 공들여 왔던 탑이 무너질 수 도 있다. 이 단계까지 왔다면 상대방에게 더욱더 뚜렷한 확신과 애정을 확인하면서 인격적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여유와 자세가 더욱더 요청된다.


9단계: 마지막 단계이다. 상대방 결혼을 하려거나 자신의 신체를 만족시키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면 시도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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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에서 꼭 지켜야할 10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1. 01:5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첫번째 데이트에서는 절대로 "예전에 나는..."이라는 말을 하지 말 것!
그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해야지 옛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서는 안 된다. 만일 과거에 대해 물어 오면 조심스럽게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이야기를 꾸며서는 안 된다.
과거의 사랑에 대한 안좋은 기억을 식사하는 자리에서 이야기한다고 생각해 보아라. 결코 이상적인 주제일리가 그러한 주제는 당신의 입지를 강화시키기는커녕 도리어 약화시킨다. 따라서 다른 주제로 바꾸는 것이 좋다.

2. 상대에게 자신이 아주 바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어서는 안 된다.
언제라도 만나 줄 수 있다라는 느낌은 상대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 만일 당신이 매우 바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되면 상대는 아마 당신과의 관계가 매우 외로울 것이라고 짐작하게 된다.

3. 첫 만남에서부터 자신의 과거사를 들먹여서는 안 된다. 앞으로를 위해 아껴 둘 필요가 있다. 당분간은 미스테리로 남겨 두도록 하자.

4. 상대방에게 따뜻한 인상을 심어 주어라.
만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상대가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다면 상대방이 그것을 알도록 느끼게 해 주어야 한다. 즉 상대의 어깨나 손, 팔 등을 가볍게 만져 주고 기분 좋게 웃음을 지으면 되는 것이다.

5. 자신감을 가져라.
사람들은 보통 자신감을 갖고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자신감과 자만감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가 편안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되 자신에 대해서 너무 과장되게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불안하게 보일 수도 있다.

6. 유동성 있고 재미있는 대화를 하라.
이것은 주의를 기울이고 기민해야 하며 눈치가 좀 있어야 한다. 어느 한쪽이 대화를 독점하듯이 주도해서는 안 된다. 만일 당신은 균형을 맞추려고 계속 노력하는데,상대방이 독점적으로 너무 오래 끌고 나가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맞는 좋은 사람이아닐 수도 있다.

7.한두 시간 만난 것으로 상대를 판단해 버리면 안 된다. 보통 남자들은 이 점에 있어서 유죄 판정을 받을 확률이 높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의 아주 매력적인 여자가 아닌 경우에 더욱 그러하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좋은 느낌을 주는 상대라고 해서 몇번의 데이트만으로 불꽃놀이를 찬란하게 할 필요는 없다. 상대를 알게 된 후에야 비로소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정확히 결정할 수 있게 된다.

8. 자신의 타입이 아니어도 데이트를 해야 한다. 남자고 여자고 간에 자신이 과거에 사귀었던, 그런 타입에 너무 얽매어 수많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만일 당신과 함께 있는 상대가 친절하고,배려해 주는 마음이 깊은 사람이라면 그러한 상대방의 좋은 점이 진실로 마음에 와 닿을 때까지 스스로에게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당신의 타입이 아니었던 사람이라도 시간이 지나서 당신이 상대의 참 가치를 발견하고 놀랄 일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선호하는 타입의 변화에 대해)

9.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사람과의 데이트는 조심해야 한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오래 사귀게 되면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안 좋은 일이 생길 소지가 충분히 있다. 예를 들면 처음 데이트에서 자신은 자신의 어머니를 증오한다든가, 겨우 당신과 한 시간을 함께 하고는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자신의 꿈에 대해 벌써부터 열을 올려 당신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물론 의도적으로 데이트를 엉망으로 만들 작정을 한 사람은 아니겠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위의 예와 같은 말을 첫 데이트에서 듣는다면 조금 더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10. 당신과 정반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을 주의하자.
물론 반드시 같은 취향의 사람만을 사귈 필요는 없겠지만, 운동하기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앉아서 생활하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또는 운동이라는 것은 쇼핑하러 갈때 걷는 것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과의 교제는 결코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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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률 높이는 사랑 고백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0. 01:5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독일의 작가 하이린히 뵐이 쓴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소설을 보면 캐테라는 아가씨에게 젊은 청년 프레디가 사랑을 고백한다. [일생 동안 나와 함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 당신은 바로 그 사람입니다.] 물론 캐테는 이 소박한 프로포즈에 감동했고, 그녀는 가난하지만 소박한 남자, 프레디와 결혼하여 결코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아가지만 그녀는 늘 그 소박한 프로프즈를 생각하며 미소를 짓곤 했다.

프로포즈란 꼭 이벤트 성이 강하고 화려해야만이 이 감동 받는 것은 아닌 것이다. 그리고 또 꼭 남자가 먼저 하란 법도 없다. 용기 있는 자만이 또 미남을 얻는 법.

이 가을, 캐테가 평생 동안 프로프즈의 추억을 안고 살아가는 것처럼, 평생을 기억하게 할 감동적인 프로포즈를 그에게 먼저 해보는 건 어떨지?


고백 방법 하나 - 기념일을 이용한다

발렌타인 데이, 크리스마스 그의 생일 등을 이용하는 방법.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쑥스럽거나, 상대가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발렌타인 데이나 크리스마스 등에 선물을 준다는 것은 누구나 자신에게 관심 있다는 표시임을 알 테니까, 하지만 관계가 모호한 직장 동료나 친구 사이일 경우는 선물을 인사치레 정도로 사용할 수 있으니 주는 방법 또한 잘 선택한다.


고백 방법 둘 -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가장 시원스럽고 멋지게 말한다. [널 사랑해] 꺄악~ 당신을 사랑해요~ 혹은 꺄악~ 널 사랑해~ 폭로성 발언으로 그에게 얘기한다. 상대방으로부터 당혹 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지만, 그는 당신이 자기 주장이 강하면서 시원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라고 당신을 다시 보게 될 것이다.
혹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면 약간 우회하는 방법도 있다. 우선 어떤 원인을 제공한 다음에 [나 너를 사랑하니까] 말로 귀엽게 고백하는 방법이다. 그것이 어떤 방법이든, 사랑한다는 그 자체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방법.


고백 방법 셋 - 단계별로 서서히

일주일 뒤 중요한걸 말하겠다고 선언한다. 분명 그를 사랑한다는 게 분명한데, 도저히 사랑한다는 말이 안 나올 때, 그렇다고 발렌타인데이 등의 행사를 통해 이야기하는 것은 싫을 때.
그에게 일주일 뒤에 중요한 것을 말하겠노라고 선언하고 그 1주일 동안 그가 눈치챌 수 있도록, 그래서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로 유도한다. 그리고 그날은 ‘농담이 아니야’ 진지하게 말한다.


고백 방법 넷 - 편지를 이용한다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그가 참을 수 없이 그리운 밤, 그에게 전화를 거는 대신, 그에게 느끼는 깊고도 부드러운 감정을 편지로 옮겨 본다, 그리고 다시 읽어보지 말고 그대로 붙인다.
고전적이기 하지만 오늘날에도 이것만큼, 솔직하고 당신을 지적이고 낭만적인 여자라고 느끼게 해주는 방법은 없다.


고백 방법 다섯 - 장난스런 이메일을 이용한다

그저 그의 반응을 알고 싶은 거라면 [이 메일을 이용한다, 장난스럽게..]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앞 글자만 따면, 난 너를 좋아해 같은 문구가 되는 이 메일을 보낸다. 그리고 그의 반응을 살핀다. 만약 그가 당신에게 별 마음이 없다면 그 메일을 모른 척 그냥 넘어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당장 전화가 걸려 올 것이다.


그리고 tip 한가지 - 오래된 여인들을 위해

이미 사랑한다는 말을 몇백 번쯤 해 버려 새삼 말하기가 쑥스럽고 효과도 없을 때 그 동안 추억이 담긴 곳을 찾아가서 비디오를 찍거나, 사진을 찍거나 혹은 그 자리에서 편지를 써 보자. 그에게 사랑했던 추억을 일깨워 주면서 또한 당신이 그를 사랑하고 있음을 다시 느끼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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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스킨쉽을 원할때는 이런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0. 01:4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녀가 과감해졌다? 그렇다 해도 드러내서 스킨십 표현 하긴 쉽지 않을 걸. 그렇다면 그녀가 하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맘 속을 알아보는 거야. 피부에 닿는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눈처럼 남자들에게 원하는 스킨십도 한마디로 cool한 것. 오늘 센스 있는 남친이 되어보는 거야.


◎ 어라~ 옷깃을 잡아..?

언덕을 오를 때면 옷깃을 살짝 잡는 그녀. 옆으로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지나가면 뒤로 숨기도 하는걸. 어쩌지? 이런 건 남자의 보호본능을 일으켜 스킨십을 유도하려는 여우의 몸 짓이라구. 자연스레 남자의 터치를 유도하도록 하는 상황을 설정하는 거지. 이걸 모르고 그대로 자기 앞길만 챙겨서 간다면 센스 꽝! 이럴 땐 자연스레 그녀의 어깨 위에 팔을 올리는 거야. 조그맣게 "조심해야지. 다칠 까봐 걱정된다" 하고 한마디 해줄 것. 절대 늑대의 본성으로 스킨십을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은근히 밝히는 거야. 수줍은 듯 살짝 미소 짓는 그녀의 볼이 빠알갛게 물들어 있을 걸.


◎ 조그만 이벤트가 열리는 날엔 와락~

어느 날 갑자기 그녀가 직접 만든 요리를 가져왔어. 너무 기뻐서 말이 안 나온다구? 비오는 날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그녀. 감격스러워 오히려 꿈쩍도 못했다면? 이건 정말 사랑 전선에 빨간불 켜지는 일이야. 이런 작은 이벤트를 선물하는 그녀는 둘의 관계를 좀더 발전 시키고 싶은 것. 물론 좀더 강한 스킨십 단계를 허용하는 것이기도 하다구. 비록 그녀의 솜씨가 조금 어설프더라도 충분히 감동했음을 알려야 해. 너무 고마워서 아무 말도 못한다거나 말 안 해도 다 알겠지 하며 밍숭맹숭 시간만 보내면 그녀는 실망해버리고 말 거야.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그녀를 와락 껴안아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해. 가벼운 뽀뽀도 물론!


◎ 목도리도 안하고 장갑도 안끼고..

올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대대적인 보도가 있었는데도 만난 그녀의 옷차림은 너무 허술해. 목도리도 안하고 푹 파인 니트에 장갑도 안 끼고 빨갛게 얼어붙은 손까지. 하지만 그녀가 정말 목도리나 장갑이 없어서 안 한 거라고 생각하지마. 괜히 면박주고 구박하면 상처만 입고 " 이 남자 정말 센스 없네~" 생각해버릴걸. 그녀의 손을 꼭 쥐고 호호 불어주자. 목도리도 둘러주고 외투도 벗어주고. 그녀를 최대한 따뜻하게 하는 방법을 동원해봐. 작은 스킨십을 넘어 그녀의 마음까지 완벽하게 찜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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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or 대화의 에티켓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0. 01:4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말은 가려서 한다.

에티켓에는 반드시 말(언어)이 따른다. '그런 말은 안 했으면 좋았을 것을···'하고 후회한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말이란 이렇듯 어려운 것이다. 따라서 경솔하게 말을 함부로 한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큰 마이너스가 된다. 말의 에티켓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명심할 것은 말을 가려서 한다는 것이다. 즉, 말하기 전에 한번 속으로 되풀이해 보고 나서 한다면 거의 실수가 없을 것이다. 그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주워섬긴다면 신사나 숙녀가 될 자격이 없다. 반드시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이 말을 하면 상대방이 과연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무조건 자기 말만 늘어놓는 사람이 있다. 남이 싫어하는 기색이 있건 없건 쉴 새없이 떠들어대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람은 대인 관계가 제로인 사람이다. 그런데 말만 잘 한다고 해서 처세에 능란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잘 듣는 사람이 처세에 능한사람이다.
사실 남의 말을 재미있게 듣는다는 것은 자기가 직접 백 마디를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 수가 많다. 자기 자신의 말은 적당히 요령껏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하는 사람이야말로 에티켓에 밝고 동시에 귀여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물어서는 안 될 말은 삼가한다.

대인 관계에 있어 반드시 물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우선 나이에 관한 질문은 금물이다. 특히 여성의 나이를 묻는 것은 큰 실례이다. 수입에 관한 질문도 안 하는 것이 좋다. 신변에 관한 질문도 삼가해야 한다. 예를 들면 ’부인하곤 잘 돼 나가요’등. 체격에 관한 질문도 삼가는 것이 좋다.


동행인도 이해할 수 있는 화제를 선택한다.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람에게 동행이 있을 경우에는 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최대공약수적인 대화로 끝나는 것이 에티켓이다. 그것이 어린이인 경우에는 어린이도 알 수 있는 화게를 꺼내도록 한다.반대로 자기가 제삼자인 경우에는 잠자코 듣고 있다가 질문이 있을 때만 그것에 응한다. 어떤 구실을 만들어 잠시 자리를 뜨면 좋아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그런 무드를 깨닫기 위해서는 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 동시에 두 사람이 말을 꺼냈을 때는 먼저 쌍방이 다같이 침묵을 지킨다. 이어 양보해야 할 사람은 언제나 손아래 사람이다.


대화 중 필요할 때는 조언을 한다.

대화를 할 때, 도중에 상대가 말을 하고 싶으면서도 말을 표현하지 못해 머뭇거리거나 요령을 잡지 못해 애스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럴 때에는 은근히 조언을 한다. "그러니까 댁께서 말씀하시려는 것은 이런이런 것이죠?" 라고 하든가, "당신의 이야기를 요약하면 이렇게 되는 군요." 하는 식으로 적당히 상대의 생각을 정리해 주면, 상대는 "예, 그래요."하고 좀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꺼내게 될 것이다. 다만 이런 경우 그정리 방법과 조언 방법에는 그식와 내용에 충분히 유의 할필요가 있다.


상대방의 말을 되받는 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대화에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야기를 끌어 내게 하려면, 이 쪽에서 무슨 말을 하려던 참이라도 상대가 입을 열 눈치가 보이면 죽시 입을 다물고 그가 하는 이야기에 대꾸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테면 상대가 "아이가 많아 정말 큰일입니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하면, 이쪽에서도 그 말을 되풀이 해서 "정말 아이가 많으면 큰일일 거에요."하는 식이다. 귀찮은 것 같지만 이 앵무새식 되풀이가 상당한 효과를 거둔다.


대화 속에서 전문어는 간단히!

대화를 할 때는 자기의 전문에 속하는 말은 되도록이면 간단히 그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자상하게 설명한다 해도, 상대방은 남의 전문 분야에 대해서 잘 알아 듣지 못한다. 더구나 설명을 하는 데 시간도 오래 걸려 결국은 자기 중심적인 이야기가 되어 버려, 예의에도 어긋나고 지루해져서 맥이 빠져버리게 마련이다. 상대방은 예의상 ’예, 그래요?’ ’그렇군요.’ 하고, 모르면서도 대꾸는 하지만, 상대는 이런 대답만으로도 피로를 느끼게 된다.


대화 중의 제스처는 적당히 한다.

이야기의 내용에 따라 얼굴과 손이 움직이면 매우 감흥을 일키게 된다. 우리 나라 사람들의 딱딱한 포우즈에는 약간의 제스처가 있는 편이 낫다. 그러나 외국인을 상대하여 무리를 하는 것은 역효과이다. 또한 젊은 사람들이 어깨를 끌어안거나 하는 것은 보기에 흉하다. 우리가 흔히 슬퍼하거나 기뻐할 때 자세히 보면 참으로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그럴 듯하게 응용하면 아주 좋은 것이다.
외국인의 제스처가 우리의 눈에 그리 거슬리지 않는 것은 그것이 그들의 몸에 자연스럽게 배어 있기 때문이다.


뜻하지 않은 실수 때는 웃지 말아야 한다.

방귀는 생리 현상이지만 남 앞에서는 삼가하는 것이 예의이다. 누구나 뜻하지 않은 실수를 하는 일이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킥킥 웃는데, 이것은 본인에게 한층 더 창피를 주는 것으로 에티켓 아니다. 또한 본인도 필요이상 거북스럽게 생각하거나 새삼스럽게 변명할 필요는 없다.
독일에서는 재채기를 하면 주위에서 '건강에 주의하시오.' 라고 말한다고 한다. 그야말로 그럴 듯한 인사라고 하겠다.


웃음을 가릴 줄 알아야 한다.

인간이 웃는 것은 즐거울 때, 기쁠 때, 우스울 때이다. 남을 대할 때는 항상 웃음으로 대하는 것이 에티켓이다. 그러나 무조건 웃는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남에게 질문을 받고 대답 대신 웃는 버릇이 있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있어 불쾌한 일이다. 남에게 주의를 받고 얼버무리려고 웃는 사람도 있다. 말한 사람쪽에 서 본다면 어쩐지 무시당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화가 나게 된다. 반드시 웃어야 할 때를 가려서 웃을 줄 아는 것이 좋다. 외국 사람에게는 무조건 웃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택시를 탈 때는 먼저 엉덩이 부터~

택시나 자가용을 탈 때에는 머리부터 먼저 들이밀지 말고, 우선 엉덩이를 차의 시이트에 얹어 체중을 옮긴 다음 발이 따라가는 포우즈가 아름다운 동작이다. 차 속에서 마치 누운 것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매우 보기 흉한 태도이다. 이럴 때 선배나 친지가 버스를 타고 가다가 내려다보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얼마나 꼴불견일까? 그러니 의자에 앉을 때처럼 조심스럽게 앉도록 한다. 여성은 특히 타이트 스커어트의 경우 무릎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차에서 내릴 때에는 발부터 먼저 내리고 엉덩이를 마지막으로 시이트에서 떼도록 하면 아름다운 자세가 유지된다.


대화의 자리에서 자기 시계를 보면 실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자리에서 시계를 본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실례가되는 일이다. 그러나 급한 일이 있다든가, 또 다른 약속이 있을 때는 아무래도 시계를 보지 않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자기 시계를 힐끗거리며 상대방의 눈치를 보는 것보다는 상대편의 시계를 , 이를 테면 찬잔을 들 때나, 테이블 위에 손을 올려 놓을 때, 남자 같으면 담배를 입에 댈 때를 이용해서 요령껏 보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반말은 금물

흔히 우리 주위에서 보면, 자기보다 나이가 좀 어리다고 해서 처음부터 반말로 대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나중에 어느 모로 보나 실례가 되지 않는 처지라면 괜찮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것처럼 실례가 되는 일은 없다. 후배가 됐든 나이가 어리든 간에 상대방이 처지를 알고 말씀을 낮춰 달라는 예를 갖추기 전에는 무조건 높임말을 쓰는 것이 무난하다.


인사는 먼저 하는 쪽이 좋다.

잘 아는 사이이건 그저 안면만 있는 사이이건 아는 사람을 만났을때의 인사는 먼저 하는 것이 예의이다. 먼저 인사를 받게 되면 빛을 진 것 같고, 돌려 줄 때는 많은 이자를 붙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같은 직장 안에서 친하지 않은 사이라고 해서 또 상대가 남성이라고 해서 그냉 모른 체하고 지나다니는 것은 극히 삼가야 할 일이다. 가령 저 쪽에서는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이 쪽에서 먼저 인사를 하면 아주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게 된다.


아랫사람을 웃사람에게, 남성을 여성에게 인사시킨다.

누구를 소개할 때는 원수, 귀족, 성직자를 제외하고는 연장자와 여성이 상위가 된다. 그래서 이성간에는 남자를 여자에게, 동성간에는 아랫 사람을 웃사람에게, 미혼자를 기혼자에게 소개한다. 다만 남성이 연장자이고 서회적 지위도 높은 경우에는 여성을 남성에게 인사시키는 편이 자연스럽다.
가령 사장과 사원 부인, 은사와 젊은 여자 친구, 이런 관계에서는 남성을 여성에게 소개하기가 곤란하다. 이럴 경우에는 먼저 손위 남성에게 '아무개를 소개하고 싶습니다만.'하면서 승낙을 얻고 나서 소개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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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능숙해지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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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만으로도, 키스 테크닉은 무한하게 펼쳐진다. 어디에,어떤 방법으로 접촉하면 좋을까. 서로에게 깊이 빠져 들어가는 과정도 또 스릴 있다. 멋진 키스에 더 멋진 키스로 응대하고 싶다. 때문에 알아두면 좋을 다섯 가지 테크 닉, 그와 한번 시도해 보자.

테크닉1

호흡을 즐긴다.

몸을 붙이고 입술을 겹치도록 한다. 뺨에 부드럽게 키스한다. 막 만난 연인들에게는 그것만으로도 멋진 시간. 그렇지만 때로는 격렬한 키스도 해본다. 입술을 겹친 다음 조금 움직여본다. 그리고 그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호흡해 본다. 어떤때는 격렬하게 빨아들이면서 몸을 약간씩 떨어뜨려가는 것도 스릴 있다. 입술을 딱 맞추고 그의 숨을 호흡하고, 넘치는 타액을 호흡해 본다. 목덜미에 격렬하게 호흡하고 피부 감촉과냄새를 즐긴다. 그에게 부드 럽게 키스를 받았을 때는, 잠깐 격렬한 키스로받아 그를 놀래켜 본다. 반대로 그가 성급하게 키스해 올 때는 천천히 부드럽게 키스해, 그의 본능을 자극하는 게 포인트. 키스는 그와 둘이서 즐기는 본능 게임. 서로의 파장이 딱 맞으 면, 이제 키스는 멈출 수 없다.

테크닉2

가볍게 깨문다.

좋은 키스의 기분을 입술 감촉만으로 느끼는 건 아니다. 이가 닿아 있는 감촉 또한 자극적이다. 입술에 키스하면 서 가볍게, 그의 아랫입술을 깨문다. 그리고 아랫입술을 먹듯이 이를 움직이면서 사랑의 말을 속삭여 본다.그것도 가능한 한 정열적으로... 딱 밀착한 몸과 입술, 자극을 주는 약간의 이 움직임과 숨결. 이것만 갖추면 그의 숨결도 반드시 거칠어질 것이다. 그 후는 귀로, 코로 그리고 목덜미로, 상대의 피부를 이 사이에 끼우듯이 깨물고, 미끄러 지듯이 떨어져 간다. 때로는 깨문 살을 비틀어 올려 혀로 맛보고, 부드럽게 키스를 교환하면서...격한 감정과 동시에 즐거운 마음도 표현할 수 있는 드라큘라 같은 키스는, 사랑 만들기에 빠질 수 없는 악센트. 강하고 가볍게 리듬을 갖고 깨물어 보거나 갑자기 그를 습격해 보는 것도 좋다.

테크닉3

혀끝으로 더듬는다.

그의 입술 윤곽을 혀끝으로 조용하게 더듬는다. 눈썹 위를 부드럽게 더듬고, 귓불에 부드럽게 혀를 미끄러뜨린다. 혀끝에 신경을 집중시키고 있으면, 건조한 그의 피부에 자기의 도장을 찍는 듯한 기분이 된다. 그의 머리부터 어깨로, 그리고 팔부터 손끝까지, 입술을 미끄러뜨려 간다. 그가 가만히 있으면 그것은, 기분이 좋다는증거. 그리고 그가 소리를 지르면 거기가 그가 느끼는 장소. 동작을 멈추고, 이번에는 그 장소에서 천천히 좌우로 입술을 미끄러뜨려 본다. 혀로 강하게 눌러 본다. 그가 참지 못하고 액션을 일으키면 이 접근은 대성공. 손가락 사이, 허벅지, 무릎. 사람은 의외의 장소에 하는 키스를 즐거워한다. 그리고 비밀없이 몸을 헤매는 입술이 항상 새로운 기쁨을 발견해 준다. 물론 그의 입술로 당신의 몸을 탐험당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테크닉4

음식을 맛보듯 음미한다.

그의 눈동자를 좋아하고, 입술을 좋아하고, 이를 좋아한다. 자기와 다른 그의 모든 것을 맛보고 싶다. 그런 기분이 들면, 먼저 입술로 그의 체온을 느껴보자. 닿을 듯 말듯한 거리에서 약간 참고, 그의 따스함과 향기를 즐긴다. 그리고 나서 천천히 반쯤 열린 입술을 누르듯 대고 사탕을 먹듯이 부드럽게 빨아올린다. 양입술 안쪽의 부드러운 곳으로 그의 입술(물론 피부라도 좋다)의 감촉과 땀의 맛을 확인해 본다. 당신의 입술이 만족할 때까지 한다. 그리고 그를 온통 훨씬 더 관능적으로 맛보기 위해 때로는 약간의 놀이를 가미한다. 얼음으로 입술에 대보거나, 벌꿀잼을 듬뿍 묻혀서 서로의 몸을 입술로 맛보아도 좋다. 아이스크림과 사과, 레몬, 와인도 권할만한 좋은 소재다. 그렇지만 위스키와 담배 등 강하고 나쁜 입냄새가 나는 것은 피한다.

테크닉5

충분히 젖은 키스를 즐긴다.

만일 데이트 때에 그의 입술이 젖어 있다면 키스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사람은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입술을 빠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키스의 쾌락도 빨아서 젖은 감촉이다. 만일 그가 그것을 원한다면, 당신의 입술로 그의 본능을 만족시켜 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다. 그렇지만 반대로 당신이 키스받고 싶다면 먼저 사인을 보내면 좋다. 빨갛게 젖은 입술 사이에 혀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그는 충분히 자극받을 것이다. 키스를 더 관능적으로 하는 최대한의 무기는 혀. 입을 벌려 동물처럼 혀를 내밀면, 이성을 잊고 본능에 충실해진다. 그의 얼굴을 강아지처럼 돌아가며 핥아보고, 재롱떤다. 느끼기 쉬운 귀와 목덜미는 강하게 핥으면서 부드럽게 숨을 불어본다. 그리고 민감한 입 주위도 혀로 핥는 것은 자극적이다. 결코입술을 겹치지 말고, 혀만으로 천천히 핥는 것은, 그를 애태우는 효과도 있을 것. 그리고 나서 부드러운 입술 안쪽을 돌아가며 핥고, 그의 이의 안쪽으로 미끄러지듯이 들어간다. 그리고 서로의 혀를 강하게 지그시 누르고, 핥으면 마침내 무의식의 순간이 찾아온다. 키스의 쾌감은 무한대. 최고의 키스는 끝없는 모험 속에서 밖에 느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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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확실히 만들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9. 01:3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일회용 푼수가 되기를 주저하지 말자.

하늘을 봐야 별을 따고 뽕밭에 가야님을 보는 법이다. 일단 그의 관심을 끄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는 내숭보다는 푼수가 확실하다. 아무리 썰렁한 얘기라도 손짓 발짓 섞어 예쁘게 해야 한다.(혹 이런 행동이 역겹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절대 주춤하지 말 것. 다 사람 나름이니 그의 눈엔 귀엽게만 보일지 알우? 설령 안 된대도 하루 연기 공부한 셈치면 그만이다.)


2. 개구리와 내가 튀는 방향은 아무도 모른다.

남들과 같이? 천만에! 전혀 엉뚱한 시간에 어뚱한 질문으로 그를 당황케 한다.
'어랍쇼, 요것 봐라' 하는 소리가 나오게 끔, 그러나 기분 나쁘게 해서는 안 된다.(나의 새로운 면을 확실히 각인시켜 새롭게 보게 하기 위함이다. 설령 안 먹힌대도 그건 그의 머리가 나쁜 탓으로 돌리면 된다.)


3. 감기와 사랑은 알려야 고칠 수 있다.

그의 이마에 침을 발라 두든지 해서라도 내 것임을 알린다.
너무 노골적이라고 두려워 말 것. 때로는 동조자나 조력자도 필요하다. 그래야 라이벌도 미리 박을 수 있고......(단, 이 방법을 쓸 때는 그가 나에게 어느 정도 호감을 가져야 쉽게 이루어진다. 혹 안 된다 하더라도 못 먹는 감 찔러나 보는 것도 죄냐?)


4. 조이고 늦추는 힘의 안배가 필요한 때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회로 삼을 것.
그가 어느 정도 호감을 가지고 위의 행동을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젠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연락도 당분간 끊고 조용히 그의 소식을 기다릴 것.(혹, 깜깜 무소식이면 나중에 찔찔 짜면서 헤어지는 것보다 낫다고 위안할 것. 그 정도밖에 안 되는 놈이면 내가 아깝다!!!)


5. 고기가 미끼를 물었다고 해서 확 잡아 당기면 놓쳐 버린다.

이제부터가 시작일 뿐이다. 보통 사람들은 그가 나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부터 긴장이 풀리고 권태를 느끼기까지 한다.
그렇게 되면 다 잡은 고기를 놓치는 멍청이가 되고 만다. 사랑이란 한약을 다릴 때의 정성이 필요하다. 적당한 불 조절과 통풍, 물의 양 그리고 다리는 사람의 정성이 있어야 약효가 있는 법이다. (꼭 푼수가 남자를 잡는 법 같이 되어 버렸군. 하지만 혼자 속으로 끙끙 앓는 것보다는 과감히 시도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안 되면 어떡하냐 걱정하는 것보다 하고 나서 망신당하는 편이 정신 건강에도 더 좋을 걸?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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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원한다면 기회를 만들어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9. 01: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싱글을 하소연하는 대부분의 여자(혹은남자)들은 무엇보다도 남자(혹은여자)를 만날 수 있는 루트를 제대로 모르거나 만남의 기회가 주어져도 소홀히 하기 때문에 싱글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여자가 많은 환경이라면 남자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은 그만큼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학교나 직장의 환경이 이성과의 접촉이 쉽지 않은 경우는 많습니다. 여대를 다니거나 직장의 구성원이 거의 여자인 경우가 특히 그렇습니다. 이러한 경우 자신의 환경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만남의 기회를 만들거나 찾아 나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학교 또는 직장과 집을 왕복하던 일상에서 벗어나 주변을 둘러보면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기혼자 중 연애에 성공한 커플들을 대상으로 배우자를 만난 장소를 조사한 바에 의하면 같은 직장 또는 아르바이트처, 학교나 학원 또는 종교활동, 맞선이나 미팅, 거래처, 취미나 서클 활동 등의 순서로 아주 다양한 만남의 장을 통해서 만났다고 합니다.

이상적인 만남으로 싱글을 탈출하고 싶다면 그저 앉아서 인연을 기다리며 가슴 태우는 것보다는 스스로 만남을 찾아 나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판단입니다.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제대로 소화를 시켜 응용하지 못하면 별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가지 예시를 하더라도 당신의 분위기와 여건에 맞게 응용할 줄을 알아야 싱글을 탈출할 수가 있습니다. 직장을 이용하자.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연애결혼에 성공한 커플 중에서 가장 많은 커플이 직장을 이용한 사내연애 였습니다. 한 때는 사내 연애가 사주측에 알려지면 인사상 불이익을 당하기도 해서 몰래 데이트를 하느라고 애를 먹기도 했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가장 선호하는 만남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연애 결혼에 성공하는 커플의 30~40%가 바로 사내 커플이라고 합니다. 사내연애가 각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일단 검증을 받은 상대를 만날 수 있어서 안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평가를 통해 사람 됨됨이를 객관적으로 검증 할 수 있어서 아주 매력적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함께 하는 경우도 만남의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속한 환경이 여자가 대다수인 경우에는 이러한 확률 높은 만남의 기회 자체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부득이 다른 방법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종교활동을 이용하자. 우리 주변에는 아주 다양한 종교단체가 있습니다. 종교활동도 솔로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아주 요긴한 장치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같은 종교로 신앙 생활을 한다는 공통점이 서로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는 이점이 있어서 아주 매력적입니다.

최근에는 사내연애 못지않게 종교단체에서 커플이 맺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더러 종교단체에서 남자를 만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종교활동을 통해서 만남의 기회를 갖는 것도 사내에서 만나는 것처럼 상대에 대해서 안심할 수가 있기 때문에 선호 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학교나 학원도 비교적 상대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가 있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인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팅이나 주변의 소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미팅은 예나 지금이나 만남의 장으로서 그 명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전통적인 만남의 장입니다. 일단은 서로가 이상적인 상대를 찾기 위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만나 대화를 나누며 스피디 하게 상대를 비교 검토해서 마음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싱글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이벤트가 바로 미팅입니다.

미팅도 이제는 캠퍼스에서 순수한 아마추어들 끼리 주선을 하는 미팅부터 미팅과 중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주선을 하는 미팅까지 미팅의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순수한 아마추어들 끼리 주선을 하는 미팅은 밑져봐야 본전이지만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전문 업체를 통한 미팅은 기획이 좋고 커플률이 높아서 신뢰할 수 있는 곳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취미나 사회활동을 이용한다. 공통의 관심사나 목적을 가진 사람끼리는 동료의식이라는 게 있어서 금방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학교에서는 자신이 속한 동아리를 통해서 직장인은 자기계발을 위해 참여하는 스포츠 등 각종 서클활동이 좋은 만남의 기회가 됩니다취미나 사회활동을 하다 보면 만남의 기회가 자연 많아집니다.

특히 주변에서 이성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환경 때문에 만남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핸디캡을 가진 여성들에게는 취미나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무튼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만남의 기회 또한 아주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필자는 통계를 기준으로 만남의 장을 예시했지만 이 밖에도 만남의 기회라는 것은 의외인 곳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인연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숨겨진 멋진 인연을 찾아 내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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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8. 01:3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남자의 진실

. 당신의 존경과 감탄이 그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당신은 잘 모를 것이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일단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

. 진심으로 여자를 보호하고 싶어한다.

. 애인이 싫어지면 무조건 도망치려 한다.

. 남자가 칭찬하면 그건 진심이다.

. 과거를 묻는다면 거짓없이
이야기해 줄 것이다.

. 심각하게 고민한다.
혹시 대머리가 되지 않을까 하고....

. 애인의 웃는 모습을 좋아한다.

. 여자가 자기보다 능력이 있으면
별루 좋아하지 않는다.

. 항상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준다.

. 그의 음식을 다 먹으면 화를 낸다.

. 남자는 어느 정도의 독립을 원한다.

. 그의 어머니에게 친절해야 한다.
아들과 어머니와의 관계가 좋지
않을지라도.....

. 신경질적인 여자에게 질린다.

.'같이 있자, 아무 일 없을 꺼야'라고
말한다면 거짓말이다.(남자는 늑대...)


.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아'라고
말한다면 그건 진심이다.

. 여자는 남자를 변화시킬 수 있다.



▼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 예쁜여자

. 돈 많은 여자

. 자기만을 생각해 주는 여자

. 순수한 여자

. 잘 웃는 여자(말이 통하는 여자)




▼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 죽어도 손해 안 보려는 여자

. 꼴에 맞지 않게 차리고 다니는 여자

. 짜증내는 여자

. 폭력을 사용하는 여자




■ 여자를 사귈 때 남자의 증상

* 거울을 보게 된다.
더 멋있는 모습을 그녀에게 보여 주려고

* 시인이 된다.
그녀에게 멋진 말을 해주려고,
그녀에게 아름다운 맘을 전하려고,
그녀에게 황홀한 사랑의 말을 들려
주려고...

* 스크루지가 된다.
돈을 잘 쓰던 사람도 친구들과 있으면
구두쇠가 됩니다.
그녀에게 선물을 해주려고...

* 귀가 얇아진다.
' 어떤 선물은 의미가 있으니 피해야 한다'
' 어떤 데가 분위기가 좋더라'
' 이럴땐 이렇게 해야 된다'등 남들이
하는얘기다 주워듣는다.

* 웃음이 많아진다.
그녀로 인해 세상은 아름답고,
그녀로 인해 삶은 즐거운 것이
되었으므로...


● 여자가 마음에 들 때 남자의 행동

. 여자를 친구에게 보여 주려 한다.

. 챙겨주려 한다.

. 옆에 앉히고 싶어한다.

. 궁금해 한다.

. 기억해 준다.


♥남자가 여자에게 진정 원하는 것

남자는 여자의 아름다움에 관해 두 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즉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이다.
일시적인 것은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이며,
영원한 것은 그녀의 사랑하는 마음이다.
남자가 여자에게서 찾는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남자를 위하는
그녀의 마음이다.
남자는 여자가 자기를 즐겁게 해주는 것에
매우 감동한다.
남자는 여자가 자기를 더욱 생기 있게
변화시켜 줄 것을 크게 기대한다.
남자는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직감과
감정의 세계로 인도해 줄 것을 여자에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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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8. 01: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여자의 진실

. 남자가 질투를 하면 여자는 그것이 나쁘다고
말하고, 남자가 질투하지 않으면 자기에 대한
사랑을 의심하는 것이라며 기뻐하지 않는다.

.여자들은 심각하게 고민한다.
혹시 살이 찌지 않을까 하고.

. 아침에 한 화장법이 맘에 들지 않으면
하루종일 우울하다???

. 고독할 때 곁에 있고 싶은 마음을 몰라
주고 등 돌려 버리면 정말 서운해한다.

. 남자가 여자를 자주 찾아오면 그녀는 그를
지겨운 남자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기를 배신했다고 비난한다.

. 남자가 1분을 늦으면 여자는 참 기다리기
힘들었다고 불평하고, 남자가 제시간에 오면
남자를 여러 시간 기다리게 만든다.

. 자주 전화해 주지 않으면
그의 애정을 의심한다.


. 그와 함께 쇼핑하는 걸 좋아하고, 좀
지루하더라도 즐거운 척해 주길 원한다.

. 잘생긴 남자는 대부분
얼굴값을 한다고 생각한다.


. 남자는 끼가 없더라도 여자가 먼저
접근하면 뿌리치지 못한다. 하지만
여자는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유혹을
뿌리칠 수도 있다.


.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그의
자상함 때문이다.


. 육체적인 사랑보다 정신적인 사랑을 원한다.


. 여자의 눈물보다 더 빨리 마르는 것은 없다.

. 뾰루지 하나만 돋아도 온 신경이 집중된다.

. 아무리 땀이 많이 나도 손은 꼬옥 잡고
있고 싶어한다.


. 남자가 너무 꼼꼼하고 계산적이고
구두쇠라면 질려 버린다.

. 터프한 남자보다는 다정해 보이는
남자에게 더 끌린다.

. 장미 한 송이보다는 한 다발을 더 좋아한다.

. 착한 남자란 이유로 아무 여자에게나
다 친절한 건 싫어한다.

. 자신보다 남을 더 많이 생각해 주는
남자의 모습을 더욱 신뢰한다.


◆ 여자알기

. 쇼핑을 좋아한다.

. 항상 입고 나갈 옷이 없다.

. 얘기하기를 좋아한다.

. 비밀을 지킬 수 없다.

. 항상 무리지어 다니기를 좋아한다.

. 자기 전에 머리를 빗는다.

. 사과는 항상 남자의 몫이다.

. 전화로 얘기하기를 좋아한다.

. "나 예뻐?","나 섹시해?"같은 질문에는
정직한 대답을 원치 않는다.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리드하는 사람


. 고급스러운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


.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


. 술을 마실 때 남성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사람


. 술 마시는 양을 적당하게 조절할 수 있는 사람


. 매너가 좋은 사람


. 이미지가 순수한 사람


. 훤칠한 키에 잘생긴 스타일의 사람


. 적당하게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


♣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

. 연예인 흉내 내는 옷차림


. 여성들에게 수시로 집적대는 사람


. 좋지 못한 땀 냄새가 나는 사람


. 술집에서 큰소리로 노래하는 사람


. 술 조절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

. 돈이라면 벌벌 떠는 구두쇠


. 지나치게 못생긴 사람




■ 만날 때 짜증나는 남자

. 말 없는 남자
말이 없으면 분위기라도 있어야지,
괜시리 음료수만 홀짝대는 남자.


. 말 많은 남자
재미없는 썰렁한 말만 하는 남자.


. 말이 안 통하는 남자
동문서답 하면서 자기 생각대로 내 맘이
움직일 줄 아는 남자.


. 삼척(?)인 남자
있는 척 + 아는 척 + 잘난 척.... 딱 질색이다.

. 엄마 찾는 남자
우리 엄마가 이랬는데 저랬는데...
마마보이는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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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판별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8. 01: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말발 캡
말이 청산유수. 이 말을 하면 이렇게 받고 저 말을 하면 저렇게 받고. 얘들은 도대체가 말로 다 한다. 적당한 선에서 거짓말도 많이 하고, 적당히 띄워주기에도 능수능란하다. 그리고 얘들 말을 듣고 있노라면 딴 생각이 안 들 정도로, 감히 의심을 하지 못할 정도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그럼 구체적으로 얘들의 말 수법을 살펴봐?

...◑정말 너 같은 애는 처음이야
이건 외국 영화에도 자주 나오는 말. 비슷한 걸로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내지는 ‘이런 마음 난생 처음 느껴봐’ ‘넌 정말 나한테 특별해’ ‘나의 모든 걸 너에게 주고 싶어’ 혹은 ‘나 꼭 다시 태어난 것 같아’ 등등이 있다. 너무 자주 이런 말 하는 애들 조심하자.

...◑난 느낌을 믿어
물론 느낌을 믿는 게 나쁜 건 아니다. 그렇지만 얘네들은 툭하면 느낌을 들먹거리면서 자신을 합리화한다. 그러니까 자신의 모든 행동이 느낌이라는 미묘한 핑계로 정당화될 수 있다는 얘기. 외우자, 느낌 찾는 애들도 요주의 인물.

...◑우린 무슨 운명인 것 같아
운명도 너무 자주 들먹거리면 그 의미가 감퇴하게 마련. 운명을 자주 얘기하는 애들은 운명적으로 바람둥이일 가능성이 크다. 운명이라는 잘 알 수 없는말로 우리를 유혹하는 애들, 조심하자.

...◑난 정말 다른 애들은 쳐다보기도 싫어
이런 말 많이 해도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 다른 여자애들 안 보이면 이런 말이 생각도 안 날텐데 자주 이런 말을 하는 걸 보면 뭔가 스스로 켕기는 게 있다는 거 아닐까?

...◑너가 날 못 믿는다면 난 정말 억울해
이 말도 좀 그렇다. 자기가 잘하면 자연스레 믿게 될텐데 믿음을 강요하는 건 자기가 뭔가 걸리는 게 많다는 얘기. 이 믿음을 강조하고 나서 그 틈을 이용하겠다는 속이 보이지 않니?


2. 너무 잘 이해해줘
이건 정말 바람둥이만의 특징. 내 마음을 뚫어보기라도 하듯 그때그때 잘 이해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 이게 다 경험이 많다는 증거. 정말 생각도 하지 못한 예측을 한다거나 배려를 해주는 횟수가 너무 많으면 좀 의심해봐야 한다. 여자를 잘 아는 남자는 곧 경험이 많은 남자이고 또 얼마든지 다른 여자의 마음을 빼앗아갈 수 있는 남자이기 때문.


3. 친절한 게, 끝내줘요
친절을 베푸는 건 기본적으로 소중한 사람의 심성. 그런데 문제는 이게 너무 지나치면 뭔가 끼가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정말 속이라도 다 빼줄 것같이 친절하게 굴고, 마치 날 위해 사는 애처럼 과잉 친절을 보인다면 좀 의심해보자. 바람둥이는 친절 빼면 시체니까.


4. 폼생폼사
원래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 근데 너무 외모에 신경 쓰는 애들은 폼나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반대로 마음은 덜 꽉찬 경우가 많다. 외모에 신경 쓰는 만큼 그들은 여자애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럼 자연히 바람둥이가 되기 쉬운 것 아니겠어?


5. 바쁜 게 거의 연예인이야
정말 얘네들은 바쁘다. 여러 여자애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전화통도 불이 나고 약속도 무지 많다. 그리고 확인할 수 없는 시간을 자주 갖는 애들은 꼭 한번 의심해봐야 한다. 나는 전혀 모르는 초등학교 친구를 자주 만난다든지, 집안에 수시로 무슨 일이 생겼다고 하는 애들, 이 바쁜 애들을 조심하자.


6. 싫증을 잘 내지
불같이 타올랐다 금방 꺼지는 애들, 확 달아올랐다가 금방 식는 애들, 쉽게 가고 쉽게 오는 애들을 조심하자. 얘들은 시작해서 며칠 안에 거의 인생을 함께 할 애들처럼 달아오른다. 이거 너무 빠른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러다가 일단 뭔가에 싫증이 나면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잊어버린다. 바람둥이들은 급하게 데워졌다가 차갑게 식어버리지.


7. 잔머리의 대가
바람둥이들 치고 머리 나쁜 애 없다. 특히 잔머리 잘 굴리는 애들 보면 바람둥이가 많다.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읽고 상황에 대처하는 임기응변에 강하고 얼렁뚱땅 문제를 잘 넘기는 애들을 조심하자. 눈치로 순간 순간은 잘 넘길지 모르지만 진중하게 믿음을 주진 못한다.


8. 나의 한 가지 면을 칭찬하는 애들
넌 정말 귀여워, 넌 정말 순수해, 넌 정말 옷발이 끝내줘, 넌 너무 예쁜 눈을 가졌어, 넌 날 편안하게 해줘 등등. 나의 한 가지 면을 집중적으로 좋다고 강조하는 애들은 의심해봐야 한다. 그러니까 얘들은 여자를 무슨 액세서리 모으는 것처럼 얘한테는 뭘 바라고, 쟤한테는 다른 뭔가를 바라고, 또 다른 쟤한테는 또 다른 뭔가를 바라는 타입이다. 얘들은 나를 한 사람으로 좋아한다기보다는 나의 어떤 면만을 좋아하는 것이고 다른 여자의 다른 면이 보이면 얼마든지 그리로 갈 수 있는 애들이니까.


9. 스킨십이 자연스러워
얘들은 주로 속전 속결을 목표로 한다. 한 여자를 오래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기에는 시간이 아까운 것. 빨리빨리 진행시키고 다른 여자를 만나야 하니까. 속보이게 빨리 스킨십을 시도하는 애는 고로 의심하는 게 당연.



⊙바람둥이를 좋아한다면

바람둥이도 사람이다. 어떻게 보면 참 불쌍한 애들이다. 이 여자 저 여자 기웃거리는 동안 진실도 잃어가고 사랑도 잊어가니까. 얘들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많지만 얘들에게도 따뜻한 시선을 줄 필요가 있다. 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바람둥이고, 헤어질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한다면, 무조건 ‘너 바람 피우면 끝장이야’ 하고 다그치면 오히려 얘네들은 거부감을 갖는다. 그것보다는 진짜 사랑하는 마음으로 좀 여유를 갖고 기다려 준다면 감동하여 새사람이 될 수가 있다. 그리고 이런 애들이 맘잡으면 더 잘해주게 마련이다. 그러나 영 싹수가 없으면 헤어져버리는 게 자신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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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잘하는 12가지 지혜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7. 22:5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훌륭한 대화는 눈과 귀의 접촉을 통해 우리 자신을 정확하게 인식시키는 기술이다. 상대방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주의깊게 귀를 기울이자. 이것은 효과적인 대화를 위한 기본조건이다. 그리고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다른 조건들도 여러 가지 있다. 어떤 것들은 너무 당연한 사실이어서 말로 표현하는 것조차 어리석게 느껴질 테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전혀 사용한 적이 없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1.먼저 정확하게 자신을 소개하자.

마주보고 말하든 전화로 얘기하든 이름부터 밝히자.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_____ 입니다."혹은, "안녕하세요? 지금 전화하는 저는 _____ 입니다.". 처음 이야기를 시작할 때 '내가 지금 누구하고 얘기하는 거지?' 라는 생각만큼 본래의 의도에서 빗나가게 하는 요소도 없다.

2.대화에 보탬이 되는 간결하고 정확한 손동작을 개발하자.

이것은 여성에게나 남성에게나 모두 필요하다. 우선 손을 활짝 펴서 호감을 표시하자.

3.이름을 기억하자.

이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예의이다. 누군가 가 자신을 소개할 때에는 주목하자. 그리고 곧 그의 이름을 불러주자. "배용준씨, 만나서 반갑습니다."혹시 이름을 정확히 알아듣지 못했을 때는, "죄송합니다. 잘 못들었습니다."하자. 상대방은 자신의 이름을 알려고 하는 우리의 성실한 태도에 감사할 것이다.

4.말을 할 때는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말할 때에도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자.눈을 마주치는 것은 우리가 말하는 내용에 대한 확신을 불러 일으켜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말에 가치를 부여하고 있음을 나타내준다.

5.늘 이런 태도를 지니자.

"나는 그녀가 나와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도록 할거야."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하자. 상대방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에 대해 질문하자. 상대방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도와 주자. 아마 그들은 우리와 얘기 하기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6.적극적으로 말하자.

행복한 표정은 보는 사람도 기분 좋다. 우리가 일하면서, 생활하면서 얻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자. 그렇게 하면 모두들 우리와 친해지고 싶어할 것이다. 불평이나 비난의 말은 삼가자.(속으론 그러고 싶더라도 참자.) 부정적인 말은 듣는 사람도 슬프게 한다. 그들은 이미 그들 자신의 고민은 지니고 있다. -- 우리의 고민까지 짊어지게 하지 말자.

7.신중하게 듣자.

그들이 하는 말 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지 않기를 바라는 내용도 있다. 그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주자. 그들은 그런 우리와 얘기하면서 편안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8.이기적인 태도보다는 상대방을 도우려는 태도로 대화하자.

다른 사람의 생각에 관심을 보이자. 자기 주장을 내세우지 말자. 우리가 진심으로 그들의 생각에 관심을 기울이면 그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는 법이다. 물론 그들이 느끼는 신뢰도 우리에게 되돌아온다. 거꾸로 자신의 관심거리로만 생각이 꽉 차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상대에게 준다면 그들은 우리와 대화하는 것을 불편하게 여길 것이다.

9.상대방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심어주자.

이것은 그들에게 모든 관심을 기울이기만 하면 되는 일이다. 지금 이 순간에는 그의 혹은 그녀의 일과 고민, 문제점만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처럼 행동하자. 예전에 알았던 그들의 사정에도 관심을 보이자.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기억력 좋고,따스하고, 믿음직 스런 대화 상대로 존경받게 될 것이다.

10.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이해했다는 확신을 주자.

일하면서 가장 골치를 썩이는 것도 바로 '오해'이다. 잘못 해석하고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되는 오해가 다른 어떤 이유보다 우리를 속상하게 한다. 상대방이 한 말을 우리 자신의 언어로 반복하면서 확실히 이해하자. 그리고 그들에게 확실히 이해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자. 그러면 그들은 이해받은 사실을 고마워할 것이고 이해하려는 우리의 노력에 감동할 것이다.

11.회의나 약속은 시간을 꼭 지키자.

지각은 '이 일은 나한테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늦게 될 경우에는 미리 전화하자. 늦는 이유를 솔직히 설명하고 언제쯤 도착할지를 정확히 밝히자. 늦게 도착해서 놀라게 하기보다는 미리 전화하는 우리의 사려깊은 배려에 그들은 호감을 느낄 것이다.

12.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자.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우리와 무엇이 다른지를 알고 받아들이려고 애쓰자. 그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자.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대로 나를 생각하려고 노력해 보자. ∼∼∼∼∼.... "어떻게 하면 내가 한 일에 내 상사가 만족할까?"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는지를 깨닫는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훌륭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훌륭한 대화를 하기 위한 비결은 다른 사람을 우리 곁으로 가까이 다가오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가치있는 존재라는 느낌과 중요한 존재라는 느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한다. '가치있고 중요한'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본질이다. 자신을 열고, 힘을 합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준비를 할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준 우리를 신뢰하는 것은 물론이다.열린 마음으로 서로 신뢰하면서 힘을 합치는 것보다 더 즐거운 유대관계는 없다.우리의 열정과 자신감 그리고 힘을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자. 그러면 곧 우리와 일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대화의 실천

1.사람들을 친형제처럼 대하자.

우리의 사장이나 동료, 부하직원도 모두 포함된다. 일과 중에 만나는 모든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자. 우리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특별히 더 가치를 부여하자.그들 없이는 우리도 있을 수 없다.

2.잘 듣자.

대화의 절반은 듣는 것이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말할 때 그에게 모든 관심을 집중하자.

3.건설적이고 도움이 될만한 얘기만 하자.

냉소적이거나 비판적인 말은 삼가자. 우리와 정반대인 의견도 타당성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자.

4.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자.

우리의 사장이, 바로 옆 동료가, 우리의 고용인이 되어 보자. 우리가 사무실로 들어설 때 낯선 사람이 우리에게서 느끼는 첫 인상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까닭은 또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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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지켜야할 법칙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7. 22: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항상 경청하기를 배워야한다 .
파트너의 말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목소리도 들어야 한다.

>> 행동은 말보다는 더 시끄러운 법이다.
당신이 말없이 행동 할 때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때론 오해를
낳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행동 할 때 그것의 뜻을 스스로 잘 알고 있어야 한다.

>> 당신 말의 진위를 잘 판단하라.
그 말이 당신의 입장에서는 확실할 경우라도, 당신의 파트너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사실인지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 당신의 의사전달이 문제를 야기할지도 모른다는 점을 인식 하라.

>>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라. 하루에 한가지씩 상대의 장점을 칭찬하라.

>> 상대로 하여금 당신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하 라. (일, 가족 등등)

>> 화가 난 채로 잠자리에 들지 마라. 모두 훌훌 털어 버리고 침대로 가라.

>> 대화를 논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성난 목소리를 예의 주시하라.

>> 설교나 강의를 하지 마라.

>> 재치 있게 하라. 중요한 대화의 시간은 서로 상의해서 정하라.

>> 용서하라. 원한을 품지 마라.

>> 애정과 신체적인 접촉은 마음의 문을 여는데 도움을 준 다. 손을 잡고, 키스를 하고, 사랑한다
말하고, 엘리베이터 안 에서 꼭 껴안아 줘라. 섹스만이 친밀해지기 위한 유일한 길은 아님을 명심해라.

>>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해라.

위의 것들을 실천에 옮길 시간을 가져라. 시간과 나눔이 곧 인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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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남자가 지녀야할 30 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7. 22: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여자의 일기장을 몰래 읽지 않을 자제력.

여자의 비밀은 비밀인 채 보존해두자. 그녀의 지난 날, 가슴속 한자락은 남자가 간섭하지 못할 그녀의 자유의지니까.


★ 구속, 결혼, 아이 등을 함유하고 있는 어휘 사용.

여자는 모든 순간마다 의견을 묻는 남자에게 언제까지나 친절을 느끼진 않는다. 여자는 가끔 남자가 강인한 팔뚝으로 자신을 묶어두길 원한다. 그건 구속이 아니라 서로에게 속한다는 즐거운 교감 같은 것.


★ 펜트하우스를 능가하는 여성에 관한 해부학적 지식.

지나친 무지, 아무 것도 모르는 남자의 서툰 손길은 매력이
없다. 그건 여자에게 좋은 매너를 갖기 힘들게 만드니까. 여자의 몸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 그건 곧 지성이다.


★ 첫사랑을 느낀 여자에 대한 추억.

지난 날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도 아름답다. 하물며 남자에게 있어 첫사랑에야… 당신이 지금 사랑을 느끼는
여자조차 당신 가슴 속의 첫사랑을 쉽게 내버리길 바라지 않는다. 소중한 것을 가슴에 묻어둘 줄 아는 당신, 아름답다.


★ 사랑하는 여자의 주변인물 누구와도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능력.

남자가 사랑하는 것이 오직 그 여자에 관한 것 뿐이라면 그건 편협하다. 사랑은 여자의 주변, 여자의 지난 날,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조화를 느끼고 싶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기도 하다


★ 여자친구가 뺏고 싶을 정도의 멋진 셔츠 또는스웨터, 재킷, 진바지.

당신은 음식국물이 묻어 있는 점퍼, 때 묻은 운동화, 부시시한 머리결로 여자를 맥풀리게 하지 않는가? 그건 게으름이지 남자의 특권이 아니다. 멋진 셔츠, 재킷… 감각적인 남자는 어떤 여자라도 흔들리게 만든다.


★ 갈수록 조금씩 향상되는 키스 테크닉.

단지 입술만 맞대는 가벼움, 가끔은 프렌치 키스에 휘말리고 싶은 열정, 사랑은 파도처럼 일렁거리는 기쁨 속에 있다.


★ 여자가 좋아하는 슬픈 영화를 함께 보아줄 수 있는 인내심.

슬픈 것이 질색인 당신, 컬트영화나 SF영화라면 언제라도…
그러나 자신의 취향만 고집하는 것은 많은 나날들 속의 이미지를 잃어버리게 만든다. 여자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것은 몰랐던 일상의 기쁨들을 찾을 수 있는 또하나의 방법.


★ 쇼핑을 하는 여자와 어디라도 가줄 수 있는 관대함.

여자가 쇼핑을 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은 결코 무의미한 것이 아니다. 여자는 많은 쇼핑의 행로들 속에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는 지혜와 검약스러움을 익혀나간다. 사랑을 하는 남자는 그 행로들 속에 반드시 남자를 위한 쇼핑목록이 포함돼 있음을 안다.


★ 헤어져 걷다가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웃을 줄 아는 따뜻함.

굿바이 인사를 마치면 딴 사람이 된 것 같은 남자.
여자는 그 모습에서 남자다움의 덕목을 느끼지 않는다. 마지막 한자락 여운도 느낄 줄 모르는 무심함만이 찬 바람처럼 스쳐갈 뿐. 헤어지고 나서 잠깐 뒤돌아보며 웃는 남자의 미소 속에는 미풍의 감미로움이 있다.


★ 사랑하는 여자로부터 얻게 된 색다른 취미.

여자는 남자가 아는한정된 세계만을 보지 않는다. 여자가 간직하는 세상은 다 다채롭다. 남자는 여자를 통해 미세한 세계의 아름다움, 여성성이 주는 오묘한 또하나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 사랑하는 여자로부터 얻게 된 학문적 지성.

여자의 세계는 단지 작은 것이 아름다운 세계에 머물지 않는다.
당신보다 더 고양된 한 세계에 그녀는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그것은 당신의 배움이 미치지 못한 다른 학문의 경계일수도 있다.


★ 사랑하는 여자와 무관하게 지속시키고 있는 자신만의 취미.

사랑은 모든 것을 상대에게 몰입하게 만든다. 상대 안에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상실하기 너무 쉬운 것이 사랑의 괴로운 신비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그 순간조차 당신의 정체감을 유지하고 있는 당신에겐 굳건한 아름다움이 있다. 주말이면 요트를 타라. 바람과 파도 속에 간직한 당신만의 취미속에 신선한 사랑이 깃든다.


★ 나의’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방법.

여자는 때로 남자에게 온전히 속하고 싶다는 욕망을 느낀다.
당신의 친구에게 누구누구씨로 소개하는 것과 나의 여자로 소개하는 순간의 화학작용은 다르다.


★ 사랑하는 여자의 어린시절 사진.

사진 속의 어린 소녀는 당신을 보며 웃고 있다. 그 미소 속에서 당신은 그 귀여운 소녀의 세월이 하나로 합쳐진 성숙한 그녀를 느낀다. 그것은 세월의 위대함과 고귀함을 깨우치게 한다.


★ 사랑하는 여자의 가장 최근 사진.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그녀. 사랑에 빠진 남자는 함께 있는 그 순간이 아닐 때조차 여자의현신을 느낀다. 그때 그녀의 최근 사진은 그녀와 교통할 수있는 가장 정교한 통로.


★ 모든 것을 이야기하며 나눌 수 있는 남자친구 한 사람.

당신 곁에서 친절한 시선으로 당신을 바라보아주는 또다른 남자. 당신이 남자들의 세계 속에서도 존중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보다 진실된 증거는 없다.


★ 여자의 감각을 다치지 않을 만한 옷을 선물할 수 있는 센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은 선물로 표현된다. 그러나 세심하지 않은 선물은 짐이 될 수도 있음을 아는지. 당신의 선물이라는 이유로 의무감 때문에 그 옷을 입게 하진 말도록.


★ 구멍이나 흠이 없는 속옷.

아주 작은 것에서 남자에 대한 그녀의 환상은 깨진다. 구멍
뚫린 속옷을 보는 순간 그녀의 가슴에도 구멍이 뚫릴 것이다.
성적 매력은 상실돼버리고 두고두고 치유되기 어려운 실망으로 남겠지.


★ 여자친구를 무드에 빠지게 할 수 있는 CD.

그녀의 기분을 잘 헤아리는 세심한 당신. 그러나 가끔은 조용한 음악은 따뜻한 한마디 말, 터치, 커피보다 그녀에게 사랑의 확신을 준다.


★ 필요한 순간에 차용할 수 있는 영화 지식.

아주 적절한 순간, 당신의 위트는 권태로운 여자의 내면을 새롭게 환기시킨다. 그것이 공허하게 떠도는 시시한 이야기가 아니라 영화에 관한 이야기라면 더욱.


★ 눈물을 흘리는 여자에게 이유를 묻지 않고 손수건을 내밀 수 있는 작은 손수건.

눈물을 그쳐라! 왜 우는가? 묻지 말라. 여잔 때로 아무 말없이 흐르는 눈물 속에 스스로를 방치하고 싶기도 하니까. 그때 내미는 당신의 작은 손수건 하나는 수많은 위로의 말보다 더 한 안식인 것을.


★ 사랑하는 여자 없는 삶이 얼마나 무의미한가를 느낄 수 있는 감각.

당신의 삶은 지금 훌륭하며 가득 차 있는가? 그렇다면 그 기쁨의 한가운데 누가 있는가를 생각해보도록. 그 속에 그녀를 느끼는 당신은 행복하다.


★ 가끔 여자친구를 위해 저녁식사를 만들어주는 성의.

그 저녁식사는 또한 그만의 노하우와 애정이 담뿍 담긴
절묘한 요리이어야 할 것. 그리고 와인이 곁들여진다면?


★ 여자의“안돼요”라는 말이 진짜 “노”의 의미로 사용되는 순간을 아는 것.

거부는 긍정의 의미라고? 그럴 때도 많다. 그러나 여잔 언제나 역설을 통해 스스로의 의사를 표현하는 건 아니다.
그 미묘한 순간의 차이를 헤아리는 당신, 부드럽다.


★ 여자가 혼자 있게 해달라는 말은
함께 있고 싶다는 말의 역설임을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

역시 남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고전적인 상황의 하나. 그러나 당신이 이 차이를 잘 구분한다면 그녀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 여자의 틀린 화장을 부끄럽지 않게 지적해줄 수 있는 감미로움.

사랑하는 여자의 모든 것은 아름답다. 갈색 피부톤에 핑크색 립스틱 따위의 잘못된 메이컵도 지적해줄 수 있는 용기 또한 그녀를 더 아름답게 만든다.


★ 여자의 다른 부분을 손대지 않고 등을 마사지할 수 있는 참을성.

가장 어려운 순간이 왔다. 어디까지, 얼만큼 참아야 할까…
그러나 이 작은 순간을 통해 당신의 정직함은 테스트된다.


★ 인테리어에 관해 엄청난 센스를 지녔거나 전혀 문외한이거나 둘 중 하나.

사물과 공간 사이의 상관관계를 헤아리는 당신의 감식력은 한 순간에 여자들의 시선을 끈다. 또한 완전무결하게 무딘 센스의 귀여운 당신.


★ 그렇게 빨리 사라지지 않는 당신의 기억력.

만일 당신이 지난 일을 금방 잊는 타입의 남자라면 그녀는 몇 가지 기쁨을 잃어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크리스마스, 그녀의 생일, 이름 붙는 날이 주는 자잘한 기쁨…. 사랑은 세심한 기억속에서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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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이렇게 그 102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6. 22: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기다리게 하지 않기.
2. 대신 난 끝이 없어도 기다리기.
3. 다른 여자 친구 얘기 하지 않기.
4. 너 혼자 두지 않기.
5. 거짓말 하지 않기.
6. 핑계 대지 말기.
7. 꿈에서도 너 만나기.
8. 내 친구에게 니 자랑 많이 하기.
9. 내 맘대로 약속 바꾸지 않기.
10. 너 울리지 않기.
11. 내 일기장 보여줄 만큼 너에게 비밀 없기.
12. 낙서를 해도 너 이름만 쓰기.
13. 너가 때려도 잘 맞아주기.
14. 맞으면 비록 아프지만 하나도 안 아프다고 하기.
15. 기념일에 칫솔까지 챙겨주는 자상함 보이기.
16. 사랑한단 말 잊지 말기
17. 집에 와서 너에게 전화하기.
18. 자기전에 너 생각하기.
19. 슬플때도 ‘너 때문에 행복해’라는 말 잊지 않기.
20. 조금씩 나은 모습 보여 주려 노력하기.
21. 바뀐 너의 모습 잘 알기.
22. 기쁠 때 ‘너 때문에 행복해’라는 말 잊지 않기.
23. 너보다 밥 빨리 먹지 않기.
24. 너보다 빨리 걷지 않기.
25. 계단 오를 때 너 뒤에서 혼자보기‥ 아니‥ 가려주기. -_-;;;
26. 변하지 말기.
27. 너의 마음 의심하지 않기.
28. 크리스마스 때 빨강 장갑 선물하기.
29. 너의 뒷모습 잘 이해하기.
30. 너 비교하지 않기.
31. 너를 비하하는 놈이 친구라도 줘패기.
32. 너 앞에서 힘든 모습 보이지 않기.
33. 너가 힘들어서 눈물을 보일때 어깨 빌려주기.
34. 바퀴벌레가 문다고 말하면 잔말 말고 믿기. --;;
35. 비디오 볼때 너가 보고 싶다면 난 안봤다고 하기.
36. 이쁜 여자 봐도 눈길 돌리지 않기.
37. 삐삐에 다른 여자 음성이 녹음되면 알아서 100Km로 박기.
38. 너가 보고 싶어하는 영화는 미리 보지 않기.
39. 편해 졌다고 소홀 해지지 않기.
40. 주어서 비어지는 사랑하기.
41. 잘못 있으면 인정하고 지적 해주기.
42. 너가 질투심을 불러 일으키면 질투하는 척이라도 하기.
43.‘너가 젤 이뻐’라는 말 많이하기.
44.‘너 없인 못살아’라는 말하기.
45. 너 아껴 주기.
46. 술마시면 부축만 하기. 〈이상한짓 노∼우∼〉
47. 영화봐도 여자배우 이쁘다고 하지 않기.
48. 너는 좋은 여자야 라는 말하기.
49. 너의 앙케이트 내가 적을 수 있을 정도로 너 많이 알기.
50. 너가 사준 화장품만 쓰기.
51. 너가 좋아하는 노래 불러주기.
52. 아무리 졸려도 너보면 벌떡 일어나기.
53. 맛있는 라면 끓여주기.
54. 너가 해주는거 맛있게 먹기.
55. 가끔은 재롱도 떨어주기.
56. 책임감 있는 행동 보여주기.
57.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주기.
58. 서로의 숨소리만 듣고 있어도 그 순간만은 행복하기.
59. 너가 원한다면 꿈동산 가기.
60. 돈 주으면 널 위해 쓰기.
61. 비됴방가서 너가 잘때까지 잠자지 않기.
62. 너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기.
63. 몇 년만에 만나는 친구와의 약속도 너를 위해서 깨기.
64. 아무 때나 꽃 선물하기.
65.‘너가 꽃보가 더 향기로와’라고 말하기.
66. 너의 사진 항상 휴대하기.
67. 만날 때마다 잼있는 말 하나 하기.
68. 너의 아픔 이해하기.
69. 너 이외에 다른 남자에게 욕심 두지 않기.
70. 나 이외에 다른 여자에게 욕심 두지 않기.
71. 너가 약속 취소하면 ‘왜’라고 하지 않기.
72. 너가 삐삐치면 바로 연락하기.
73. 삐삐치면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기.
74. 좋은 음악 녹음해서 주기.
75. 너가 준 책은 완전히 독파하기.
76. 너한테 찝적이는 놈들 알아서 제거하기.
77. 나를 좋아하는 여자 만들지 않기.
78. 괜한 걱정하지 않기.
79. 더워도 손잡고 걷기.
80. 우산은 알아서 작은 거 준비하기.
81. 너 초상화 선물하기.
82. 너 닮은 그림 그려진 티셔츠 선물하기.
83. 서로 해주기를 기대하기 전에 먼저 해줄 것을 생각하기.
84.‘너 때문에 못했어’라는 식의 말 하지 않기.
85. 가끔 안아 주기.
86. 가끔은 강하게 대시하기.
87. 한 걸음 양보하기.
88. 너 이해 못하면 될 때까지 알려주기.
89.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너 사진 보기.
90. 만나면 할 일 미리 생각 해 오기.
91. 할 말 없으면 찐하게 키스 해 주기.
92. 아침마다 모닝콜∼ 해 주기.
93.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기.(있을 때 잘하기)
94.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봐줄 수 있는 아량을 보이기.
95. 사람 많은 곳에서 찐한∼ 키스 해주기.
96. 너 앞에서 눈물 보이지 않기.
97. 거짓말 하지 않기.
98.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기.
99. 현재의 자신보다 더욱 발전하려고 서로 노력하기.
100. 여행가자∼ 라고 말하면 두말 없이 따라 나서기.
101. 그리고.. 위의 약속 꼭 지키기.
102. 또 그리고.. 넌 나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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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럴때 정말 정 떨어진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6. 22:4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서 늘상 좋을 수만은 옴따.. 어떤 사건으로 인해 사랑이 더 굳건해질 수도 있고... 사람에게서 정떨어지는 경우에 막닥뜨릴 수도 있다. 내가 믿고 사랑하던 사람일수록 배신감이 더 커지는 건 사실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떠할 때 남자가 정떨어질까?
제발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여자가 정떨어질 일을 하지 말도록 하자...

자 그럼 이제 소개를 해보도록 하쥐...크크크..


□ 돈을 너무 밝히는 거 아냐?

돈 앞에서 약해지는 사람이 당당하고 좋아보일리 옴따.. 물질만능시대에 살면서 돈을 무시하고 살지는 못해도 돈이 전부인양 돈 밝히는 사람보면서 정이 붙을리 옴따는거다..돈에 태연할 줄 알아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모든 게 돈을 중심으로 싸이클이 돌아가는 사람은 도대체 멋스럽지가 못하다...
돈을 밝히는 사람.. 나보다 돈이 더 중요할 텐데 그런 사람을 좋아하며 지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돈을 더 좋아하는 사람밖에 옴쓸꺼다..
돈 밝히는 사람.. 그 사실을 목격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돈보다는 사람을 얻기가 더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돈을 밝히는 모습.. 정말 보기에 정떨어진다..


□ 양다리, 삼중다리 걸치고 있었다고?

정말.. 완벽한 양다리, 삼중다리 있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카사노바, 바람돌이라면 아무리 외모가 잘생기고 킹카라고 하더라도 용서할 수 옴는 일이다..
정이 떨어진다는 말은 결국 등을 돌리겠다는 말과 같다.. 지금 나를 젤루 조아한다믄서 또 다른 다리 걸치고, 더하여 하나 더 걸치고...
이거 돈과 시간과 노력과 머리가 조치 않고서는 할 수 옴는 일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 목격하면 진실해 보이지도 몬하고.... 지금까지 자기가 쌓아온 신뢰는 여지없이 무너진다..누군가에게 제일순위가 아닌 제2, 제3의 사람이 되는 것을 누가 용납하겠는가...
지금 있는 당신의 그대에게 충실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치는 경우는 어디 한 두번 보남?


□ 아니!!! 저리도 무식할 수가..

남자도 무식한 여자 용서 잘 안될꼬다.. 하지만, 여자는 더 용서 몬할꼬다..
흔히들 남자는 여자의 이쁜 얼굴이나 웃는 미소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란 자기보다 나은 남자라는 생각이 들어야 사랑할 수 있다고 한다... 아무리 잘생기고, 돈 팡팡 잘 써주고... 나만 사랑한다고 해도 무식함을 발견한 순간... 그 사람은 존중 받을 수 옴따는거 당연하다..
여자는 클래식 음악과 미술감상에 대해서 말하고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말을 하고 싶은데, 남자는 온통 노는 거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옴따면 여자는 금방 질릴거다...
놀다가 지치면 어케 되는 줄 아는가? 공부한다... 어느 순간 상대가 턱없이 무식하다고 느낄 때... 남들 다 아는 거
혼자 몰라 얼굴 붉어질 일이 생길 때... 그대의 연애전선에도 적신호가 발생해따고 보면 문제가 옴쓸꺼라고 본다. 무식한 남자를 믿고 의지할 사람 하나투 옴따는건 말 안해도 다 알꼴..

□ 이쁜여자만 보면 넋을 잃는다니까..

남자들은 늑대야..늑대~~~~!!!
한 부부도 나와서 이뿐 여자만 지나가면 운전도 하다말고.. 저끝 보이지 않을때까지 눈을 떼지 못한다고 아내가 남편을 타박하는 장면 가끔보기도 한다.
아내가 어쩜 사람이 그런지 몰라... 하면서 말을 하는데, 나를 옆에두고 미니스커트 입고 지나가는 여자 발걸음 쫓아 고개를 180도 회전하면서 여자를 넋잃고 쳐다보면 옆에 서있는 여성 정이 떨어질까요? 안떨어질까요?
이건 정신박약아적인 질문이긴 하지만, 남성들이 잘 범하는 실수이다...
이뿐 여자보면 눈길이 가기는 여자도 마창가지... 잘생긴 남자를 봐도 눈길이 간다..
하지만, 남자처럼 넋을 잃지는 않으니까.... 당근 그런 남자보고 정이 솔솔 샘솟는 그런 여성은 옴따.. 그동안 있던 정도 다 떨어쥐쥐..


□ 술먹고 행패를 다 부리는군

술을 먹으면 사람이 돌변하는 경우가 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 헐크...
늑대인간.. 머 이런 수준이다.. 그렇게 점잖은 사람이 말야...
술을 먹으면 정말 다양하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길거리에 뻗어 자는 사람... 여자에게 추근대는 사람... 춤추는 사람.. 우는 사람... 싸움을 거는 사람..도대체 술 먹은 사람자체가 해결이 안되는데, 거기다 행패를 부리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아무리 평소 점잖고 괘안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용서되지는 못한다..왜냐고? 언제 술먹고 돌변할지도 모르는 사람을 계속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이건 절대불 가능한 일이다..
여자들은 남자에게 술을 잔뜩 먹이고 술버릇이 어떤지도 점검하려는 아주 주도 면밀한 면을 갖고 있다.. 당근 여기서 실격이면 더 이상 떨어질 정도 옴따고 봐야게따..글치?


□ 잘난척 디게 하네..

헉!!! 잘난척 하는 사람을 두고 본다는 일이 얼마나 힘든 줄 잘난척하는 사람들은 모를거다.. 게다가 그 잘난척이 나를 거꾸로 무시하는 형태라면 이건 머... 두말할 나위옴따..별 자랑할거 몬할거 못가리고 잘난척을 한다거나..
대단한 것인양 떠들고 나서면.. 보기도 듣기도 아주 골치아푸다..
척!하는 병은 남녀불문하고 용서할 수 없는 악덕범죄행각이다. 상대로 하여금 아주 괴롭게 하는 거니까.. 하지만 이런 잘난척병은 자신이 환자인줄 모르는데 있다..
비싼옷 입고 돈 많은척, 아는 것 별로 옴쓰면서 어설프게 아는척, 머리 안조으면서 머리 조은척하는 이런 척!병은 상대를 지루하고 화나게 한다.
하지만, 자기는 절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골치 아프다.. 이런 자각증세가 옴는 병이 정말 무서운 병이다.. 결과는 무섭다.. 따!!를 당하는 결과를 감당해야 하지만, 이 결과에 대해 무시하고 계속 척!!을 잘하는 강심장의 칭구들이 의외로 만타는 사실을 알면 정말 놀랄거다.. 그렇게 무시무시한 병이다.


□ 친구들 앞에서 무시를 해?

흔히들 남자들은 자신의 남자칭구들 앞에서 여자칭구에게 잡혀지낸다는걸 숨기기 위해 오버해가며 무시를 하는 경우가 이따..
더구나, 칭구들 앞에서 대놓고 타박을 준다거나,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건 그 자리를 끝내고 나오면서 당신과 끝낼 생각을 할꼬다..
아니면, 상처를 무지받고.. 쓰러질지도.. 사람들이 많은데서 그것도 자주 보는 칭구앞에서 무시를 한다는건 자기얼굴에 침뱉기고... 연인을 버리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아주 중요한 요소다.....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이 상처 받고... 자기가 과시하기 위해 상대를 밟는 사람은 그 누구도 인정안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자기가 스스로 자신의 연인을 존중할수록 남들도 당신에게.. 그리고 당신의 연인을 존중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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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는 사람의 심리는 사랑을 꿈꾸는 사람보다 굉장히 변덕스럽고 감정의 기복도 심해서 자신도 모르게 사랑의 빛깔이 바래기도 한다. 사랑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려면 처음에 싹트기 시작한 그 순수한 감정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다른 현실적인 조건에 쉽게 변해서도 안되고 어떤 장애가 있어도 꿋꿋하게 참고 견뎌야 된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직장문제나 학업문제 또는 병역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중간에 서로 떨어져 생활권이 다른 곳에서 상대를 그리워 하며 지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쉬운 일은 아니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애인과 잘 지내려면 무엇보다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자주 만날 수도 없고 서로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사소한 문제라 하더라도 확대 해석하거나 오해를 쉽게 할 수 있으므로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서로가 신뢰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는 것이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 아울러 장거리 사랑은 비용도 많이 든다.

전화요금도 그렇고, 교통요금 또한 만만치 않다. 이런 모든 것을 남자에게만 부담지울 수는 없으므로 서로의 경제사정을 고려해서 편지교환이나 음성사서함 등 실속 있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요령이다. 무작정 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오간다거나 시도 때도 없이 전화통을 붙잡고 있어서는 얼마 못 가서 서로 지칠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담도 가중되어서 사랑이 퇴색될 수도 있다.

아울러 너무 오랫동안 만나지 않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요즘 바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아무리 일이 바쁘고 생활권이 다르더라도 만나야 할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사랑을 지켜 나가는 지혜다. 사랑은 아주 오묘해서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

자주 만날 수는 없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또는 멀리 떨어져 있다는 이유를 핑계 삼아 만나야 할 시기를 놓친다면 사랑은 소리없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만나서는 그 동안 못다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좋지만 상대방의 상황을 생각하지도 않고 자신의 얘기만을 적나라하게 하소연하는 건 오히려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많으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오랫동안 떨어져 있을 수 밖에 없는 경우라면 무엇보다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는 말이 대단히 중요하다. 비밀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라면 그냥 지나가듯이 얘기하고 보지 못한다고 해서 사실을 숨기면 기본적인 신뢰마저 금이 갈수 있다. 누구나 아무런 확신 없이 사랑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헤어질 땐 곧 만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밝은 모습을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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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껍질을 벗고 싶을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5. 10:4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나의 반쪽이라는 것을 확신했을 때.
당신 앞에서 다소곳이 순종, 복종, 굴복하고 마음속에 자리한 여자냄새를 발산하고 만다.

▶ 조그마한 관심이 그렇게 고마울 때.
사랑은 구체적이고 상대적이고 순간적인 것. 작은 관심을 보여주는 당신이 마음에 쏙 드는 순간. 곡선을 타는 여성의 목소리로 당신을 대한다.

▶ 용감한 행동으로 사로 잡을 때.
사랑하는 당신이 늑대같이 용감한 행동으로 사랑을 확인시켜주면 보여주지 않던 여우기질을 서슴없이 내보인다.

▶ 좌절해 있는 남자를 감싸주고 싶을 때.
사랑하는 당신이 힘겨운 고통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면 본능적인 모성애로 다가가서 안아주고 쓸어준다.

▶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눈앞에 두고 망설이다간 영영 남남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여자다운 끈적함을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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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다른 남자의 행동 체크체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5. 10:4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멀쑥한 얼굴, 조용조용한 요 남자! 그냥 한 눈에 뽕~ 갔어. 근데 왜 주위 사람들이 조 남자 조심하라고 하는 걸까? 혹시 날 경쟁자로 생각하고 미리 연막 치는 걸까? 아님 정말 플레 보이? 조금만 신경쓰면 보인구. 겉과 다른 남자의 행동 체크체크!

동네마다 아는여자 투성??

방배동, 압구정, 신촌, 잠실! 어디를 가든간에 아는 사람 한 둘은 꼭 만나는 요 남자. 인간관계 좋고, 발 넓다고? 믿는 도끼에 발등이라고 알지? 생각해봐. 대통령이나 유명인사도 아니고, 어케 가는 곳곳 마다 아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냔 말야. 십중팔구는 껄떡쇠란 소리지. 이곳에서도 껄떡~ 저곳에서도 껄떡~ 모르긴 몰라도, 아는 사람 대다수는 여자고 말야. 사방팔방에 여자 친구 있는 남자! 신경 쓰이고 피곤해서 어디 제명에 살겠어?


알만한 야한농담두 모르는척??

사람 둘만 모이면 너나없이 즐기는(?) 음담패설! 근데 뭐야 요 남자. 진짜 모르는 거야, 아님 모르는 척~ 하는 거야? 초등학생 수준일 땐 알아 듣는 척 하다 가도, 고딩 수준만 되면 전혀 모르겠단 멀뚱한 표정이잖아. 진짜 순진남? 아님 내숭남? 절대 속지마! 칠푼이 팔푼이도 아닌데 어째 모르겠어. 물론 요런 음담패설 싫어하는 남자도 많지. 그렇다고 못 알아듣겠다고 되묻진 않지. 그야말로 양의 탈을 쓴 늑대라 할 수 있어. 아마 모르긴 몰라도 여자를 스킨십으로 공략하는 재주가 프로급은 될껄?


술취한 여자만 죄다 챙기네??

아무리 봐도 괜찮은 조 남자. 사랑의 짝 대기를 날리려는 찰나~ 어럅쇼? 술 취한 여자들마다 배웅한다고 나가지? 그리고 바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한참 뒤에야 들어오고 말야. 매너 짱이라고? 정신차려. 술 취해 헤롱거리는 여자 배웅한다고 따라가는 남자가 진짜 차만 잡아주고 오겠어? 부축하는 척하면서 여자 몸 온통 더듬을 껀 뻔하다구. 잠깐 앉아서 쉬었다 가라며 슬쩍슬쩍 비비적 거릴 테고 말이지. 한 여자만 그러면 몰라도 술 취한 여자만 골라 대려다 주는 요 남자. 상습범이야~ 상습범.


앤두 아닌데 감나라 배나라??

딴 남자랑 채팅, 메신저를 했다고 화내는 남자? 앤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귀자는 말도 안 한 사인데 요런 일로 방방 화를 낸다? 깜빡 잘 못 생각하면, 일편단심에 곁눈질 못하는 남자라 생각할 수 있지. 하지만 앤도 아니고, 아니 앤이라고 그렇지, 어케 남자랑 말도 못하게 할 수가 있는 거냐구. 요런 남잔 안 봐도 뻔해. 완전 소심탱이거나 성격 파탄자, 것도 아님 의처증 소질이 있는 남자가 틀림없어. 요런 남자 얼마나 피곤한진 말 안 해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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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깜짝 놀랄 감동 프로포즈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5. 10:4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아름다운 음악과 은은한 전등불


달콤하고 로맨틱한 음악은 남자도 좋아해. 결혼식이나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음악 연주를 해 주는 밴드를 예약하고 크리스마스 장식 때 쓰는 화려한 전구도 준비하는 거야. 일단 그의 귀가 시간에 맞추어 남친 집 주변 공원으로 그를 오게 해. 애교 어린 목소리로 그와 얘기를 나누다가 숨어 있는 밴드를 향해 슬며시 신호를 보내는 거지. 어딘가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저와 결혼해주시겠어요?'라고 하는 거야. 그가 놀라고 있는 동안 전등불을 환하게 켜면? 한 번 더 놀란 그의 입에서 저절로 Yes란 말이 흘러나올 거라구.



추억을 담은 사랑의 스크랩북

이건 준비 기간이 좀 올래 걸리는 방법. 남친을 처음 만난 날부터 현재까지 둘이 함께 했던 모든 추억의 물건들을 모으는 거야. 그와 같이 봤던 영화의 티켓, 차를 마셨던 곳의 냅킨, 단 둘이 떠났던 여행지에서의 사진… 하나도 빠짐 없이 모두 모아 스크랩북을 만드는 거지. 둘이 처음 만난 기념일 날 퀵 서비스로 이 스크랩북을 그에게 보내는 거야. '나와 결혼해 주세요. Yes라면 지금 당장 밖으로 나와 날 껴안아주세요' 라는 메모와 함께. 당신은 퀵 서비스 직원보다 먼저 그의 집 앞에 도착해 있어야 해. 그래야 그가 뛰어 나와 당신을 안을 수 있을 테니 말야.



별과 달이 내려다보이는 자연의 여행지

가을이 되었으니 그가 여행 가고 싶어 할거야. 아니면 어때? 같이 여행 가자고 해버려. 여행지는 쿵짝쿵짝~ 시끄러운 곳보다는 숲속이나 강가처럼 조용한 곳이 좋아. 여행지에서 잠자리에 들기 전 잠깐 산책하자고 하는 거야. 미리 봐 두었던 별과 달이 잘 보이는 장소로 그를 유인해. 정적이 흐르는 깜깜한 밤 아무 말 없이 말똥말똥 별과 달만 바라 봐. 그러다 어느 순간 '당신을 사랑해요. 평생동안 당신과 저 달과 별을 같이 보고 싶어요.' 라고. 숨막힐 듯한 적막감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



하나님과 신부님이 지켜보는 엄숙한 성당


화려한 이벤트나 로맨틱한 프로포즈도 좋지만 엄숙한 청혼도 감동적이지. 조용한 성당 미사 시간을 노려 봐. 일욜 데이트 장소를 성당 주변으로 잡는 거야. 그와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고해성사할 게 있다며 성당 안으로 들어가는 거지. 미사가 끝날 즈음 신부님이 그의 이름을 부르고 '지금 당신 옆의 여인이 평생 당신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라는 말을 하게 하는 거야. 하나님, 신부님, 수많은 신자들이 보는 앞에서 그는 Yes하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 사전에 거쳐야 할 신부님과의 작전 회의는 두 말하면 잔소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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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애인으로 만들기 작전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4. 12: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늘 겉모습에 투자한다]
→더 이상 가꾸지 않는 것이 순수인 시대는 갔다. 유부녀도 처녀같이 보이려 하는 요즘, 처녀가 유부녀같이 자기 자신을 꾸밀 줄 모른다면 그녀는 언제나 '고독'이란 주머니를 지니고 다녀야 할 것이다.

[시사상식에서 결코 뒤지지 말자]
→여자라고 몰라도 된다는 망상은 버린다. 그와 대화하면서 줄곧 멍한 표정만을 짓고 있다면 당신이 아무리 빼어난 미모 를 지녔다고 해도 남자는 곧 당신을 떠나갈 것이다. 뉴스도 열심히 보고 신문도 자주 읽는 여자를 남성들은 좋아한다.



[커리어우먼이 되자]
→자신의 미래를 안고 사는 여자는 항상 활기차다. 능력있고 미래를 남성에게만 맡기려 하지 않고 스스로 개척 해 나가는여자와 함께 사는 것이 꿈인 요즘 남자들은 스스로에게 자신감과 능력이 있어보이는 희망적인 여자를 좋아한다.



[여우가 되자]
→흔히 여우같은 마누라와는 살아도 곰같은 마누라와는 못산다는 말이 있다. 아주 가끔은 남성이 귀여워 죽을(?)만큼 애교 부려보자. 그는 점점 당신의 손안으로 들어올 것이다.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야한다]
→비밀을 공유한 사이는 그 어떤 사이보다 강한 끈으로 연결된다. 당신이 동성친구에게 하지 못한 비밀을 그에게 말하거나 그가 말한 비밀을 꼭 지켜준다. 비밀로서 그는 당신에게 더욱 친밀감을 느낄 것이다.



[사소한 것들을 채워준다]
→그의 옷에 묻은 머리카락도 가끔 떼어주고 식당에 가서는
숟가락을 챙겨주고 가끔은 그의 집앞까지 데려다 주기도 해 자. 남성도 여성처럼 보호받고 있다는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가 있다.

[단둘이 만나는 시간을 늘인다]
→여럿이서 함께 다니면 한사람의 특성은 무시되기 마련. 그와 애인이 되고 싶다면 이제 더 이상 우르르 몰려 다니는 모임은 나가지 않고 조용히 둘이서 영화나 연극을 보러 간다든지,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해야 한다.



[그를 능력을 믿어준다]
→남성은 누구보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한다. 늘 그가 최고라고 생각하면 문제겠지만, 가끔은 그를 믿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그가 하고 있는 일을 믿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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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의 요령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4. 12:4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선물의 요령 -


선물의 효용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 이겠지만...

'은밀히 안기는 선물은 화를가라앉히고 몰래 바치는 뇌물은 거센 분노를 사그라뜨린다.(구약성서 잠언 21:14)',

'선물하는 물건보다 선물하는 방법이 중요하다.(P.크로네유)','중요한 것은 그 보내는 선물에 있지 않고 그 마음에 있다.(러시아 속담)'.

기타 많은 선배 재현들의 한결같은 충고는 선물은 주는 그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그럼 어떻게 하면 정성스런 마음을 표시할수 있을까? 몇가지 요령중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최고급품'을 선물한다는 것이다.
그럼 대번에, '아니 내가 갑부인줄로 아나?'하는 불평이 나오겠지만 그것은 오해의 소치이다.
여기서 최고급품이란 '예산 안쪽에서 살 수 있는 물건 중 가장 고급스런 물건'이라는 뜻이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보자. 지금 예산으로 2만원이 있다고 하자.
이걸 가지고 살 수 있는 물건은 여러 가지가 있다.
싸게 사면 구두도 한 켤레 살수 있고,비싸게 사면 손수건 한장 값이다.....
자! 이때 당신이라면 어느쪽을 선택하겠는가?
구두라고 대답했다면 .... 여태껏 공부한 보람이 없다.이 때는 손수건 쪽을 선택하는 것이 '프로페셔널'이다. 그 이유를 설명해보자.
2만원짜리 구두는 확실히 '싸구려'이다. 그러나 손수건은 1만원만 되어도 상당히 고급스런 물건이 되는 것이다.
남자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갈지도 모르지만, 이때는 당연히 고급스런 물건을 사주는 것이다. 만약 당신의 예산이 5천원 이라면 무엇을 해주어야 하겠는가? 5천원 짜리 초콜렛이 나올까? 5천원짜리 머리핀이 나올까?

상당히 어려워 뵈는 물음이지만 답은 간단하다. 후자쪽을 택하도록 한다.초콜렛은 먹으면 그뿐, 아무것도 남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끝으로 포장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한 글 한 편을 읽어보자.
'아내는 선물 받기를 좋아한다.그러나 안에 뭐가들어 있는가보다 포장을 뜯어보는 재미다. 그러니 해마다 부담이 적은 선물을 많이 아내에게 사주어라.값진 물건은 그러나 한번이면 족하다.

그 고가품은 아내가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위한 것이고,나머지는 당신이 잊지 않고 자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아내에게 알리기 위해서이다.(H.보일레)'. 자신에게 소중한것을 선물을 했을때 정말 기쁘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것일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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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감 NO!! 프로 키스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4. 12:4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적당히..그리고 촉촉하게..

먼저 키스할 때 입술이 촉촉하고 부드러운지 꼭 확인해. 로맨틱한 키스를 원한다면 입술을 오므리는 것은 금물야. 내민 입술이 무척 딱딱하게 느껴지는 법이거든. 입술을 크게 벌린 채 키스하는 것도 NG!


안쪽 입술로 보드랍게 터치터치!

제대로 된 키스를 하려면 이렇게 해봐. 안쪽 입술을 살짝 내보인다는 기분으로 자연스럽게 벌려 주는 거야. 안쪽 입술은 키스를 더욱 따뜻하고 촉촉하게 해주거든. 입술 모양은 물을 마실 때처럼 하면 돼. 요런 상태루 그이의 입술을 부드럽게 터치하는 거야. 이때 너무 입술을 밀어 부치면 아프니깐 조심해야 해.


입술을 벌려 그의 혀를 살짝~

입술을 바깥쪽으로 말아 올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다간 그이의 이랑 딱 부딪히고 만다구. 당신의 이랑 그의 입술이 부딪히면 피가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 동시에 입술, 혀, 이에 신경을 쓰고 위치를 계산해 키스한다는 건 쉽지 않겠지만 바른 위치에서 시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해.


그의 입술과 내 이가 박치기??

기본 입술 위치를 터득했다면 입술을 오므리며 키스하는 방법에만 너무 집착가지 마. 아랫 입술만 내민 다든지, 두 마리 물고기가 입맞춤하듯 입술을 최대한 오므리고 해본다든지,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골고루 시도해봐. 기발한 나만의 키스 방법을 만들어 "선희 키스", "100일 키스" 등으로 이름 붙여 해보는 것도 키스의 재미를 더 하는 기술이야.


요것두 해보구 조것두 해보구

구강조직을 살펴봐. 혀, 이, 타액, 그리고 외부와의 경계를 만들어 주는 입술이 있지? 이곳을 청결하게 하고 냄새가 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키스의 기본 에티켓이야. 냄새를 없애려면 양파, 땅콩, 담배, 맥주 등 내가 맡아도 싫은 냄새는 모두 피해야 해. 상대도 똑같이 느끼는 것이니까.


입안은 깨끗이, 냄새는 도리도리

타액을 적절하게 조절할 줄도 알아야 해. 침이 튀는 것이 얼마나 불쾌감을 주는지 잘 알지? 침의 양이 많아지는 것은 신경질, 초조함, 흥분, 숨막힘 등 때문이야. 이때는 빨대를 이용해 음료수를 마시듯 타액을 빨아주는 거야. 이렇게 해야 당신의 타액이 상대의 입에서 흘러나오거나 상대의 얼굴에 흐르는 불행한 사태를 방지할 수 있어. 글구 숨쉴 여유도 얻는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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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애인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든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3. 22:4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사귄지 1년 전 후의 시기...

일반적으로 요즘의 커플들은 1년이 고비다. 주위 커플들을 보면 1년이 안된 커플들이 가장 많고, 또 이들이 가장 헤어짐의 가능성이 많은 커플들이다. 초기 3개월 정도를 지나서 1년이 가까워 가면 서서히 단점이 발견되기 시작하고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오래 사귄 커플이 서로가 지겨워져서 바꾸길 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3년 넘게, 5년 넘게 사귄사람들은 그동안 쌓인 정과 상대에 대한 믿음 때문에 애인을 바꾸고 싶어하지 않는다. 만약, 다른 사람을 사귄다면 지금껏 들인 노력과 시간을 다시 퍼부어야 하므로...


2. 상대가 변했다고 느꼈을 때...

사람들이 애인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할 때가 바로 상대가 변했다는 생각이 들 때라고 한다. 그러니까 상대가 먼저 자신에게 예전과 같은 사랑을 보내주는 것 같지 않을 때 헤어짐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즉, 당신이 당신의 애인과 오래가고 싶다면,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고, 그마음을 확인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이제는 내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고있겠지..’, ’선물 같은걸로 꼭 표현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꺼야...’ 이런 생각들을 하고 점차 표현에 인색해지면 상대는 당신이 변했다고 생각하고 헤어짐을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는 첫 번째 방법!!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


3. 무능한 모습을 보일 때...

남자보다는 여자가 자신의 애인이 무능해 보일 때 헤어짐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 만났을 때는 그렇게나 자신감 있어보이고, 공부도 잘해서 정말 멋진 사람이다 라고 생각되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자꾸 무능해져 갈 때 여자는 헤어짐의 생각을 여러번 하게 되어있다.

즉,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에게 약간의 허세는 부릴 필요가 있다. 물론, 허영과 허풍을 떨어대는 것은 안된다. 그런 것은 언젠가 들통이나게 되어있으니까... 단지, 당신은 절대 완전히 무너질 사람이 아니고 너 하나만은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있다는 것은 계속 주입시켜줄 필요가 있다. 남자가 자신감을 가질 때 여성은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어한다.


4. 진짜 성질이 나타날 때...

’진짜 성질...??’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연애의 초기에는 자신을 속이고 꾸미게 되어있다. 마음이 넓고, 모든걸 다 이해하고, 모든걸 다 포용할 수 있다는 듯이 자신을 나타낸다. 화가나도 참고, 못마땅 해도 웃어주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에게 익숙해지고, 상대가 내사람이라고 생각이 되어졌을 때 부터는 진짜 성질이 나타나는 것이다. 못마땅하다고 화내고, 삐지고, 싸우고...

안그러던 사람이 그렇게 본색을 드러내면 서로 질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끝까지 참아라. 끝까지 이해하는 거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을 끝까지 속일 수 없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솔직한 것이 제일 좋다. 자기가 화나는 것은 화난다고 하고, 이런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솔직히 얘기하고... 그래야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조심하면서 사랑이 깊어갈 수 있는 것이다.


5. 내가 하는 일에 무관심하거나 이해 못할 때...

각자가 갖고있는 관심사나, 혹은 지금 하고있는 일들에 상대가 무관심하거나 전혀 이해를 못해줄 때.... 그때는 정말 견디기가 힘들어진다. 처음에야 모든게 다 좋으므로 상대가 갖고있는 다른 취향까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사귀다보면 힘들다고 전화했을 때 ’누가 그런일 하랬냐?? 그래, 힘드니까 그만두고 결혼이나 하자.’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헤어짐을 예고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연인이 자신이 하는 일을 전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주고, 힘들 때 위로해 주기를 원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6. 지나치게 집착할 때...

사랑과 집착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귀기 시작할 때에는 그러지 않았던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사사건건 간섭하고 따지고 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상대방은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사랑은 그런 답답한 마음으로는 유지해 갈 수 없다. 가장 흔한 말이지만, 또 가장 명심해야 할 말이있다. ’사랑은 믿음이다.’ 이 말을 명심하고 상대를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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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때 약이되는 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3. 22:4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깜찍한 여우짓

■ 다신 안 그럴게. 자기야 으응~
■ 나 자기 사랑하는데, 자기도 나 미워하는 거 아니지?
■ 미안해. 앞으로 더 잘할게. 약속~


사랑하기 때문에

■ 널 좋아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니까 이해해줘
■ 사랑한다
■ 너를 많이 생각하고 있어
■ 다 너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야


무조건 내가 먼저 사과

■ 내가 잘못했어
■ 사랑하는 사이엔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니까, 자기야 사랑해~


싸우는 순간에 사랑 다지기

■ 널 정말 많이 좋아한다는 걸 싸우니까 알 거 같아
■ 너의 화내는 모습도 나에겐 새로워~
■ 너랑 싸우고 있는 시간도 나에겐 소중하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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