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에 해당되는 글 479건

  1. 2005.04.11 | 재미로 보는 엉덩이에 나타나는 여자의 바람기
  2. 2005.04.11 | 프로포즈 물건들
  3. 2005.04.11 | 남자와 여자가 싸우는 이유의 결정적인 실마리
  4. 2005.04.10 | 태어난 날을 알면 사랑이 보인다
  5. 2005.04.10 | 그녀의 몸을 기억해
  6. 2005.04.10 | 여자들이 변하는 과정
  7. 2005.04.09 | 유혹하기 쉬운 여성 판별법 8가지
  8. 2005.04.09 | 여자에게 점수따는 39가지 방법
  9. 2005.04.09 | 애정지수100% 연인대화법
  10. 2005.04.08 | 화났을 때 여자친구가 하는 말!!말!!말!!
  11. 2005.04.08 | 친하지 않는 남자를 꼬실려면?
  12. 2005.04.08 |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13. 2005.04.07 | 짝사랑하는 남자와 친해지는 방법
  14. 2005.04.07 | 귀여운 여자 어때요?
  15. 2005.04.07 |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의 행동 베스트 5
  16. 2005.04.06 | 남자에게 인기있는 여자의 몸짓 베스트 5
  17. 2005.04.06 | 남자가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들
  18. 2005.04.06 | 그의 마음은?
  19. 2005.04.05 | 남자의 여러가지 유형
  20. 2005.04.05 | 남자의 수법
  21. 2005.04.05 | 남자의 얼굴 42가지
  22. 2005.04.04 | 남자란?
  23. 2005.04.04 | 남자와 사귈때 작전
  24. 2005.04.04 | 남자 꼬시는법
  25. 2005.04.03 | 남자에게 사랑받는 법
  26. 2005.04.03 | 남자의 모든것
  27. 2005.04.03 | 남자가 느끼는 사랑스런 여자
  28. 2005.04.02 | 남자친구를 기쁘게 만드는 5가지 방법
  29. 2005.04.02 |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어필하는 방법
  30. 2005.04.02 | 여자들의 왕내숭~
[크다]
동시에 두 사람을 좋아하기도
넌 바로 사랑에 빠지는 타입. 당시에는 진실하기 때문에 저 자신은 그게 바람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두 사람을 동시에 좋아하게 될지도.

[작다]
많은 보이 프렌드와 놀고 싶다
한 사람에게 푹 빠지기보다 많은 보이 프렌드와 즐겁게 노는 걸 즐기는 타입이야. 남자에게 속박당하면 바람 피우고 싶은 마음이 솔솔 생길 거야.

[힙업]
언제나 시선 이동중
호기심 왕성으로 항상 새로운 자극을 찾고 있는 너.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도 다른 남자에게 늘 한눈을 팔지. 매너리즘이 바람기의 원인.

[처져 있다]
바람기는 마음속에서만
지금 그대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람피우고 싶은 마음이 생겨도 실천에 옮기지는 않아. 그와 싸우거나 헤어지는 건 싫기 때문이지.

[사각형]
일편단심 민들레
착실하고 성실한 넌 바람기 같은 건 전혀 없어. 한 남자가 정말 좋아지면 다른 남자는 전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바람기는 0%.

[둥글고 부드럽다]
유혹받으면 결국 바람 피운다
바람기 자체가 많지는 않지만 유혹받으면 거절하지 못한다 한마디로 찌르면 결국은 넘어오는 타입이라고나 할까?!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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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물건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1. 15: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잡지나 신문을 이용한 퍼즐 프로포즈

그 사람과 나만이 알 수 있는 장소나 정보들로 단어를 구성하고 퍼즐처럼 문제와 답을 만들어 나중에 그 문장을 조합했을때 프로포즈 문구가 나오도록 기획한다.
잡지사나 신문의 퍼즐 담당자에게 부탁하면 퍼즐의 구성안만 좋다면 흔쾌히 허락해 줄것. 정성이 필요한 프로포즈.



2 물량으로 승부하는 프로포즈

사랑하는 사람이 집을 나섰을때 길이 온통 꽃잎으로 뒤덮여 있다면 얼마나 놀랄까. 그것이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것을 알게 되면 감동받지 않을 사람은 없을것.
꽃을 한꺼번에 많이 살 돈이 없는 사람들은 꽃집에서 무수히 많은 꽃잎들을 따서 버린다는 것을 기억해둘 것.



3 음반가게를 이용한 이벤트

자신의 목소리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쓴 편지를 음악과 함께 녹음한다. 그것을 오디오 CD로 제작한 다음 음반가게 CD플레이어에 넣어 높는다.
그런뒤 자연스럽게 그 가게 앞을 지나면서 그 사람이 그 것을 듣게 만든다. 물론 이것은 음반 가게 사장님에게 부탁을 해야 하는일.



4 그가 좋아하는 것 100가지

그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내가 주고 싶은 물건들을 100가지 마련한다. 비싼 물건만이 아닌 껌과 같은 물건들도 좋다. 하나씩 의미를 부여해 그 아이에게 선물한다.
하나하나 보면서 감동을 받게될 것이다.



5 깡패 이벤트

가장 원시적이며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해야 하는 방법. 친한 친구들에게 부탁하여 불량배인 것처럼 꾸미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험에서 구해준다. 어느 시대나 백마탄 왕자님은 먹혀드는법.
프로포즈 회사에 가장 많이 의뢰가 들어오는 방법이라고 함.



6 영화 보러 가서 팝콘 속에...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고 팝콘을 산다. 그곳에 작은 메시지가 담긴 종이를 접어 섞어놓는다. '사랑해' '내 맘 받아줘' 등... 팝콘을 먹다가 그걸 하나씩 보게 되면 작은 감동이 일어날 것이다.



7 현수막 이벤트

그 사람이 가는 길에 프로포즈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건다.
'선영아 사랑해'라는 문구처럼 그 사람만이 알 수 있게 '누구야' '사랑한다' '널 처음 봤을때...' 등등의 문구를 써서 현수막을 여러개 건다.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거리지만 그 현수막의 의미는 사랑하는 그 사람만이 알것.



8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를 원한다면..

특별한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면 I Love you 메시지가 프린트된 헬륨풍선을 이용해보자. 2만원부터 10만원 정도면 특별한 프로포즈를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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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의 오해 -

여자랑 만나서 이별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너무 성급한 마음이 문제 입니다.남자는 여자가 조금만 웃어주고 잘해주면 마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대 부분의 여자는 웃음이 많고 습관적으로 잘 옷습니다 보통 여자를 제일 가깝게 지내는 여자를 선택하는것이 대부분 남자의공통 적인 생각이죠.

절대로 너무 빠르게 선급한 판단은 하지 마십시요.남자는 이렇게 성급한면에 비해 여자 는 좀 느긋한 면이 있습니다.전혀 서둘르는 경향이 없습니다. 그러나 남자가 너무 서둘르면 당연히 부 담감이생기겠죠.대 부분 여기서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태반사입니다.둘은 영영 끝나는거죠..

시간을 가 지고 느긋할 필요가 있습니다.여자가 사랑한다는 말또는 표현을 하기 전까지는 쉽게 생각하면 안됍니다. 여자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함부로 말이나 행동을 안합니다.만일 당신 여자가 당신 앞에서 쾌할 하다거나 남자처럼 부담 없다면 그녀는 당신을 그저 친구정도로 생각합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자 -

가끔 이야기 하다보면 여자에게 관심이 없는 분야의 이야기를 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여성은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여자와 지루하다고 딴 이야기 하자는 여자가 있지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여자라면 남자는 흠뻑 반하게 됩니다.여성은 어떨까요?,,,

전혀 관심이 없더라 도...이성적으로 매력을 느껴서 그 남자가 한마디 한마디가 황홀하게 들릴수가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전문적인 일의 애기를 그녀가 열심히 듣고 있는 것 같으면 그녀는 당신에게 크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만남이서든지.. 상대방의 남녀가 이야기 할때 열심히 들어주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래요..

-신경전 -

남자와 여자 서로 순수한 만남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서로 저울질하거나 신경전이 있습니다 날마다 연락해서 만나자 오늘 저녁에는 무엇 먹고싶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남은 한마디로 전략싸움입니다.누가 먼저 연락하느냐에 따라 모든것은 자우됩니다. 적당히 거리를 유지 하면서 잘 조절 하세요.. 이건 중요해요.. 적당한 거리.. 의외로 반응이 흥미롭습니다..그리고 데이트가 끝나고 다음에 만나자란 말을 할려고 할때 주의 할게 있습니다 "내가 나중에 연락할께.." 하고 말하세요.. 그녀는 여운을 느끼고.. 반드시 그는 당신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여운을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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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날을 알면 사랑이 보인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0. 15: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날 기쁘게 하는 수 많은 날들 중에서 생일은 빠질 수 없는 이벤트. 근데 내 짝의 생일을 갖고 그의 사랑타입을 알 수 있대. 오홋! 그럼 지금 당장 점 쳐 봐야지. 수리수리~ 마수리! 내 반쪽의 생일로 알아 보는 러브 스타~일. 나와라 얍!  

<테스트법>
우선 앤의 생년월일을 알아야겠지? (당근 알고 있겠지만 말야 ^^) 그럼 생년월일의 숫자가 한 자리 숫자가 나올때까지 계속 더하면 돼. 그렇게 해서 한 자리 숫자가 나오면 끝! 자~ 그럼 넘 간단하니깐 지금 당장 해 볼까?

예) 우리 님의 생일이 1980년 11월 30일 이면 1980+11+30 = 2023 = 2+0+2+3 =7

결과는 7이 되는 거라구 또 두자리가 넘어가면 또 더한다 답이 23이 나오면 2+3=5 즉 5가된다

<결과보기>
숫자 1. 폭풍 같은 사랑
한 번 휘몰아 치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강한 사랑을 하는 타입이야. 겉으로는 무지 강해 보이거든. 하지만 속은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사람이라서 쉽게 상처를 받을 수 있어. 최신 유머와 재치를 갖고 있다면 앤에게 사랑받는 건 시간 문제.

숫자2. 수줍은 사랑
분명히 사랑하는 맘이 가득해. 하지만 겉으로 표현을 잘 하지 않고 수줍어하는 타입이야. 이런 앤을 위해 꽃배달 서비스나 깜짝 선물을 해 봐. 작은 것으로도 큰 사랑을 확인시켜 줄 수 있다구.

숫자3. 낭만적인 사랑
모든 것을 믿고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그. 그는 사랑에 푸~욱 빠져들어 사는 타입이야. 맹목적인 사랑을 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의 눈을 속이는 행동을 해선 안돼. 가끔은 촛불을 밝힌 식탁을 준비해 봐. 낭만은 그를 사로잡는 최고의 무기(?)라구.

숫자4. 솔직한 사랑
자신의 감정에 매우 솔직한 타입이야. 그래서 사랑을 할 때도 현실적이지. 무드 있는 고백이나 선물 보다는 같은 취미 생활과 비슷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 상대를 더 신뢰할거야.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연인이 되면 최상!

숫자 5. 변덕쟁이 사랑
요리조리 흔들리는 사랑을 하는 그. 그래서 하루에도 열두 번씩 싸움을 하기도 해. 더욱이 모험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사랑에 눈을 돌릴 가능성도 없진 않아. 그러니 그와 함께 레프팅을 하거나 산악 자전거를 타는 등 다양한 모험 가득한 취미 생활을 즐겨봐. 새로운 세상을 그와 함께 즐기는 거야.

숫자6. 정직한 사랑
매사에 사려 깊게 행동하는 타입이야.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 놓는 그가 혹!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 하지만 그건 당신을 더~욱 신뢰한다는 뜻이지. 연인이지만 둘 사이에 약간의 거리감이 존재 했다면 한 발짝 다가서봐.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깊은 사랑을 받게 될 거야.

숫자7. 은밀한 사랑
남들 앞에서 자랑하는 사랑 보다는 둘만의 은밀한 시간을 즐기는 타입이야. 그렇다고 모든 생활 패턴이 둘 에게만 맞추어 놓으면 구속을 당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도 있어. 소곤소곤 사랑을 나누면서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 좋아.

숫자8. 냉철한 사랑
사랑을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는 타입이야. 그래서 감정보다도 조건을 좀 더 따질 가능성이 있어. 이런 남친에겐 지성과 유머, 톡톡 튀는 생동감을 갖춘 앤이 필요해. 그렇다면 그의 맘을 꽈~악 잡고 있기에 충분하거든.

숫자 9. 두루두루 하는 사랑
그는 오랫 동안 사랑 안에서 헤매고 있을 타입이야. 자기 감정에 솔직하기는 하지만 쉽게 속내를 털어 놓지는 않아. 평소 그만 바라보고 있지 말고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창의적인 일들을 하는 연인이 되어줘. 어느 순간 당신의 영원한 짝으로 서있을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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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몸을 기억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0. 15: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하는 사람과 가슴 아픈 이별을 했다고 치자. 슬픔에 잠겨 밥도 먹기 싫고,밤엔 잠도 오지 않는다. 머릿속은 온통 그 사람 생각뿐,공부고 일이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뭐,어쨌든 한동안은 그렇다. 하지만 세월이 약이라고 했던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무디어져 간다. 눈만 감으면 떠오르던 얼굴도,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았던 목소리도,어느덧 희미한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마침내 일부러 기억을 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는 때가 결국 오고야 마는 것이다.

이별 후 그 사람에 대하여 가장 오랫동안 남는 기억은 무엇일까. 잘생긴 외모? 부드러운 목소리?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의외로 시각보다는 청각이,또 청각보다는 후각에 대한 기억이 더 오랫동안 남는다는 주장도 제법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이별 후 한참이 지난 어느 날 밤 예고 없이 걸려온 그 사람의 전화 목소리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던가,지하철이나 백화점 엘리베이터 등 혼잡한 공간에서 문득 그 사람이 즐겨 쓰던 향수 냄새를 맡았을 때 북받치는 감정을 가누지 못해 급히 자리를 떠나야 했던 경험담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오랫동안 남는 것은 그 사람의 몸에 관한 기억이다. 예를 들어 피아노라든가 기타 같은 악기를 다루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것인데,바로 ‘손가락이 악보를 기억한다’는 것.

처음에는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하며 연주를 하게 되지만,어느 정도 움직임이 반복되어 몸이 그것을 기억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굳이 생각하지 않더라도 손가락이 저절로 움직여 악기를 연주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한번 몸이 익힌 것은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여간해선 잊혀지지 않는데,마치 자전거 타는 법을 한번 배우고 나면 평생 까먹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하겠다.

하물며 사랑하는 남녀가 알몸으로 뒹굴면서 서로의 몸을 탐해 왔다면,어떻게 그 생생한 느낌을 쉽게 잊을 수 있겠는가. 혹자는 ‘여자는 벗겨놓으면 다 똑같아’라고 하지만,이건 정말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소리다. 모양새야 언뜻 보면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실제로 만져보고,쓰다듬고,핥아보았다면,그리고 그런 행위를 반복해서 계속해 온 사이라면,절대로 그 사람만의 고유한 느낌을 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남성편력이 화려한 C양은 어느 날 술자리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만약 깜깜한 어둠 속에서 누군가를 찾아내고 싶다면 섹스를 해 보면 돼. 남자들마다 섹스하는 스타일도 다르고,물건의 모양과 크기도 다 달라서 누구인지 금방 알 수 있다구.’

몸이 기억하는 건 머리가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더 원초적이며,매우 강렬하고 분명한 기억을 각인시킨다. 그대의 연인을 몸으로 기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오늘 한번 그 사람과 눈을 감고 섹스해 보는 건 어떨까. 아무 말도 필요 없다. 오직 서로의 숨소리를 들으며 몸으로 느끼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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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변하는 과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0. 15: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에로영화를 보러 갔다. 숨막히도록 찐한 장면이 나오자 그녀는 내 허벅지를 꼬집으며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창피해"

연애 중반:"죽인다"

연애 후반:"잘봐둬"


▲생일선물로 화장품을 사줬다. 그런데 그녀의 피부에 안 맞는 화장품인 것 같다. 그녀는 내 귀를 끌어대곤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잘쓸게"

연애 중반: "현금줘"

연애 후반: "바꿔와"


▲찬스가 왔다. 쫄아드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입술을 떼며 내게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살짝해"

연애 중반: "더깊게"

연애 후반: "장난쳐?"


▲야외로 놀러갔다. 그녀가 급한 볼일을 보려는 데 화장실이 없다. 그녀가 주위를 휙 둘러보더니 내게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멀리가"

연애 중반: "보지마"

연애 후반: "망봐라"


▲그녀의 몸과 마음이 찌뿌듯하게 보인다. 기분전환을 위해 어디 가고 싶으냐고 물었더니 "○○○"이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노래방"

연애 중반: "비됴방"

연애 후반: "찜질방"


▲전화통 붙들고 그녀의 수다를 들어줬다. 밀려드는 잠을 어쩔 수 없어 이제 그만 전화를 끊으려 하자 그녀는 속삭이듯 내게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잘자내꿈꿔"

연애 중반: "너무외로워"

연애 후반: "너많이컸다"


▲그녀가 나 몰래 딴 남자들과 미팅하는 것을 현장에서 목격했다. 부르르 떨리는 가슴을 가까스로 억제하며 그녀에게 따졌다. 그녀는 묘한 표정을 지으며 내게 말했다. "○○○○○○○".

연애 초반: "갈증해소용이야"

연애 중반: "난2프로부족해"

연애 후반: "넌물만먹고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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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기 쉬운 여성 판별법 8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9. 15: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① 이마

밑으로 내려가면서 넓어지는 이마가 특징, 그렇기 때문에 남성의

유혹에도 충실히 답해 준다. 특히 이마 주위에 머리털이 가지런하지

않게 난 여자는 남자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는 형.

곱슬머리에 손질을 그다지 하지 않는 형은 섹스에는 약간 루즈하다.



② 눈썹

미간에서 위쪽으로 가늘게 치켜 올라가는 눈썹은 여성다운 순수함은

있지만, 단순해서 남자에게 넘어가기 쉽다. 특히 눈썹 사이가 벌어져

있는 여자는 정조관념이 희박.



③ 눈

상꺼풀이 깊게 진 눈의 소유자는 개방적 또는 행동적이다. 눈자위가

깊은 사람은 자유분망한 섹스를 즐긴다.

이 두 가지 조건을 갖춘 눈이 바로 유혹하기 쉬운 상대. 가느다란

눈은 유혹하기 어렵다.



④ 귀

귀의 위쪽 끝부분이 눈의 위치보다 높으면 섹스의 욕구도 강하다.

귀 자체는 작지만 귓볼이 발달되어 있는 사람은 유혹에 약하다.

머리카락에 가려 있지만 잘 살펴보기 바란다.



⑤ 코

콧망울이 클수록 섹스에 대한 관심이 많다. 코끝이 둥근 형의 사람도

남자를 좋아하며, 콧구멍이 큰 사람도 남자를 좋아한다.

코의 높이나 위아래 방향은 별로 관계가 없다고 한다.



⑥ 턱

쪽 빠진 턱이 색을 밝히는 타입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이중 턱이

그렇다. 뺨에서부터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흐르는 풍만한 턱의 라인은

도톰한 입술과 더불어 섹시함을 풍긴다.



⑦ 점

눈 주위에 점이 있는 여자는 좋아하는 것이 많다. 입 주위에 점이

있으면 밝힌다는 속설은 속설에 불과하다.



⑧ 입

볼륨감 만점의 도톰한 입술은 정에 약하고 섹스도 즐기는 편. 아마도

남자들은 볼륨감있는 입술만 봐도...

입술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





유혹하기 쉬운 여성의 몸짓 파악법



① 표정, 몸짓

- 눈을 이리저리 굴리고 시선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 시선이 마주쳐도 피하지 않는다.

- 머리칼을 자주 쓸어 올리는 등 차분하지 못하다.



② 메이크업/액세서리

- 말아 올린 속눈썹과 아이섀도우

- 핑크, 레드 등 선명한 립스틱

- 눈에 띄는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



③ 얼굴형/머리형

- 둥근 얼굴에 조금 통통한 편

- 굵게 감은 퍼머머리

- 짙은 염색머리





유혹하기 쉬운 여성 판별 '에필로그'



눈매가 시원하다. 코끝이 둥그스럼하다. 입술이 도톰하다. 거기에

웨이브가 있는 머리카락 등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또한

강한 자기 주장을 나타내기도 한다.

부드러운 뺨과 둥근 얼굴은 정이 많음을 나타내며, 바로 이 화려함과

정이 많은 두 가지 성격을 합하면 고전적 미인의 미 그 자체가 된다.

이와 같은 여자는 유혹하기 쉬운 여성의 대표적인 케이스. 화장도

화려하고 야하게 꾸며서 자신을 확인하는 스타일.

주의할 점은 OK 스타일이라고 해서 아무나 접근한다고 OK는 아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여성의 '입'모양이다. 웃으면 잇몸이 드러나

는 타입이 남자들의 프로포즈에 쉽게 넘어가는 타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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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점수따는 39가지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9. 15: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껌을 이용하세요.

껌을 사서 여자에게 줄때 일부로 종이에서 꺼내는 척 하다 땅바닥에 하나 떨어뜨리세요 . 그 담에 그거 자기가 씹고 여자에게 쌔거 주는 겁니다 ... 하하하 ... 당연한 얘기겠죠 ...



2. 힘들지 않게 하세요.

여자분들 같이 다니시다 보면 힘든 표정짓는 경우 있지요 . 긴 여행이나 피곤한 곳에 같이 다녀올때 남자분들 ..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세요 .여자를 최대한 위해 주세요. 돈이 좀 들지만 버스 기다리기 그러면 택시라도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 얘랑 만나 면 만날때마다 왜 이렇게 힘들지 ? " 하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결론은 최대한 여자를 편하게 해 줘야 다음에 만날때 쉽다는 겁니다 ...



3. 챙겨주세요.

자 ! 중요합니다. 여자들의 특이한 점은 자질구레한 것까지 기억하고 기념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백일을 챙기죠.. 만난지 백일째 되는날에는 남자분께서 여자분께 은반지나 소리상자를 선물하세요. 백일은 꼭 지키셔야 합니다.1 년 되는날에는 금반지를 선물하는게 좋겠죠.

이때 사이가 어느정도 진척이 됫다면 남자만 주는게 아니라 여자도 주는게 예의입니다.



크리스마스, 생일, 화이트데이 등등... 전부 지키긴 힘들지만 ... 남자분들 ...점수 딸라면 뭔 짓을 못하겠어요 ... 왠만하면 지켜주세요... 여자들 그런거 되게 좋아합니다. 제 친구중엔 심지어 열흘, 일사분기, 백일간 기념(100,200,300...) 까지 지키는 독종이 있어요. 지금 게네들 2 년째 사귀는데 아직도 안 깨졌습니다.



이렇게 지켜주는 게 사이 지속에 좋은게 사실입니다. 또, 만일 여자분에게 그것도 모자라 더욱 점수를 따고 싶으시다면 여자분의 부모님이나 동생(형,누나말고) 의 생 일을 알아두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그 가족분의 생일날 ... 여자분과 만나 "음... 오늘은 장모님 생신이시네..." .... 하고, 장난투로라도 말해보세요.



여자는 "아... 이 아이가 나한테 관심이 무지 많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여자분 동생이 생일이라면 여자분과 여자분동생을 같이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동생에게 밥도 사주고 정말 끝내주게 잘 해주세요. 여자분이 "얘가 쥐약먹었나 ?" 할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점수는 따고 들어갑니다...



4. 여자친구의 친구와 친하게 지내세요.

여자친구의 친구와 친하게 지내세요... 물론, 재수없게 오해 받지 않도록... 그냥 가끔 연락이나 하고 같이 만날 일 있으면 친하게 대하세요. 여러분의 여자친구는 편한함을 느낄 겁니다.



5. 그녀를 정류장까지 바래다주세요.

1. 그녀집에가는 버스나 지하철이 오면 그녀가 안녕이라고 말할것이다.

2. 그러면 "잠깐!"이라고 외쳐보라.

3. 그리곤 말한다. "다음버스타면 안될까?"

4. 대부분의 그녀들은 물어볼껄? "왜?"

5. 미소를 띠며 말한다. "너와 좀더 같이있고 싶어서.."

6. 그러면 그녀는 조용해질것이다...잠시후 말한다.

7. "사실 너가 저 버스타면 빵꾸날것 같아서 말이야."

8. 웃으며 날 툭치는 그녀..하지만 그녀는 버스 3대는 그냥 보낼껄?



6. 그녀에게 전화를 밤에 거세요.

1. 그녀가 받으면 웃으며 말한다.

2. "안녕?"

3. 그녀가 대답할껄? 그녀가 말이 끝나자마자 말한다.

4. "들릴듯 말듯 말한다..."이제 끊자.."

5. 그녀가 말할껄? "으응? 뭐라고?"

6. 미소지으며 대답한다.

7. "사실...너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걸었어...다음에 봐..잘있어.."

8. 미련을 갖지 말고 그냥 끊어버려라..그러면그녀는 한잠도 못자서 얼굴에 기미가 낄껄?



7. 그녀에게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로 주세요.

1. 그녀야 물론 좋다고 넙죽 받겠지.

2. 주면서 말한다."너....장미에 가시있는거 아니?"

3. 넙죽받으면서 그녀야 말하겠지."응, 알아."

4. 좀 있다가 그녀의 몸을. 팔을 손가락으로 툭 친뒤 손가락을 빨면서 말한다... "앗...가시에 찔렸다!.."

5. 그뒤...그녀의 책상위에는 항상 이장미가 있을 껄?



8. 초코렛 선물로 주세요.

여자들중에서 초코렛 선물을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

지금까지 만나보았던 나의 친구들중에서 한사람도 초코렛 선물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로 여자들은 초코렛을 좋아합니다. 살이 찐다는 걱정을 하면서도 초코렛을 주면 잘 먹죠.



그럼 초코렛 이야기를 해볼까요?

저는 사귀게 된지 며칠 않되는 여자친구를 만나면 한 2~3번 정도 초코렛 선물 을 합니다.

물론 초코렛 선물이라고 해서 포장을 한다거나 제과점에서 사는 그런 거창한 것이 아니라 슈퍼에서 파는 500원짜리 초코렛이나 또는 KISES (은박지로 포장된것) 초코렛을 말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전 초코렛 중에서 KISES (이름이 맞나? 이거 선전에 잘 나오는거 있잖아요 슈퍼에 가면 낯개로 해서 1000원에 한 15개정도 들어 있는 그 초코렛) 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그녀를 만나기 전에 이 초코렛 한 4개 정도를 호주머니에 집어 넣은다음 그녀를 만나면 자 선물 하면서 이 초코렛 2개정도를 줍니다.



그녀는 선물이라는 말에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비록 거창한 선물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그리고 은박지로 쌓여있는 초코렛을 상당히 반깁니다. 그것을 받은 그녀에게 그것을 먹으라고 하세요 물론 당신도 호주머니에 있는 초코렛을 꺼내 먹으면서요



왜 이렇게 하냐구요?

여러분도 초코렛을 드셔 보셔서 아시겠지만 초코렛을 먹으면 입안이 달짝 지근 한게 기분이 좋습니다. 그녀 역시 이 초코렛을 먹으면서 자신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 이제 아시겠죠?

그녀를 만나서 이 초코렛 하나로 그녀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초코렛을 먹은 그녀는 그날 데이트를 기분좋게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분좋게 시작하는 데이트라면 당신을 그녀에게 머릿속 깊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줄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는 것이겠죠.



9. 그녀에게 커피를 보내세요.

그녀에게 편지(일반편지. 통신 편지가 아닌)를 써서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편지 속안에다가 커피를 동봉하여 보낸다. 커피는 작은 비닐 봉지에 세지 않게 편지봉투 안쪽에 넣는다. 그리고서 이렇게 편지를 쓴다.



밑의 편지는 나 자신이 써던 편지 이다.

눈을 감아봐 그리고 이 편지지와 편지 봉투의 향기를 맡아봐.?

무슨 향기가 나는것 같지 않아.

너와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어.

버스를 타고서 집으로 오는데 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커피 전문점이 보였어.



그 커피 전문점에 들어가니 빌리조웨이의 피아노맨이 흘러나오고 몇점의 영화 포스터 , 그리고 안락의자, 머리위에는 조명이... 카페오레, 비엔나커피, 아메리칸 커피, 카푸치노....... 음악이 있고 나에 앞에는 향기좋은 커피가 있고 난 1시간정도 앉아서 분위기를 음미했어. 아 이런 커피점도 있구나 난 자리를 뜰수 없었어(웬 광고....) 지금 내 자리 말고 주위에 7 테이블이 더 있어 한자리는 친구들인지 4명의 여자들이 대화를 하고 있고 한쪽은 누구를 기다리는지 자꾸 시계만 보고있는 여자가 있고

그리고 나는 혼자서....



너가 내 옆에 있어 같이 이 분위기를 나룰수 있다면....

내가 지금 전화를 하면 은경아 너 나올수 있니?

아마도 넌 지금 무척이나 바쁘게 일을 하고 있겠지?

지금 시간이 4시 50분정도.

거리를 지나다가 눈에 띠는 카페를 봤을때 너에게 함께 들어가서 그 분위기를 느끼고 때론 술한잔으로 너와 나의 사이를 좀더 가까이 하고 여행으로 너와 나를 한 사람으로 묶고 싶다.



이젠 커피가 식어 가고 있어.

이 편지를 쓰면서 너에게 내가 느끼는 이 커피맛을 같이 하고 싶다. 지금 전화를 했어.

통화중인데.......

할수 없지. 그럼 다음에는 꼭 너와 같이 하자. 그럼 안녕 커피, 음악, 영화포스터 그리고 너의 내가



10. 개성있는 표현을 하세요.

- 재치와 코믹으로 같이 있으면 괜히 좋은 남자

- 자기만의 특별한 개성을 가진 남자

- 마음씨가 부드럽고 착한 남자

위에선 단적인 예만 보였지만 대부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남자들이 인기가 많죠 여자는 포근하고

다정하면서 깜짝놀랄만한 일을 하는 그런 남자를 좋아합니다. 혼자만의 개성을 찾아 보세요...



11. 말 잘하는 남자가 되세요.

당신은 이사실을 아십니까?

여자들은 말수가 적은 남자를 싫어합니다..

미팅에서 퇴짜를 당하면 당신은 대화에 실패한것입니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여자는 재밌는 남자를 좋아합니다)를 잘 살려 보세요..

우선 그녀의 화제거리를 잘 파악합니다..그리고 잘들어주세요...

그리고 아 그렇지...맞아..그래? 식으로 부추켜주세요...



12. 여자의 대화를 잘들어주는 남자가 되세요.

여자와 대화할때의 주의점입니다.



-그녀가 얘기할때

딴짓하거나,딴데본다거나,말을 씹거나 중간에 끼어든다면.. 당신은 볼일 없죠...

그녀가 얘기를 하면 정말 진지한 두눈으로 그녀의 두눈을 지켜보세요..

그러면 그녀는 아..이사람하고 뭔가 통한다.. 라는 착각을 하게 되죠..

일단 그렇게 되면 그녀는 당신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아주 진지하게..그리고 시선은 그녀의 맑은 두눈에...

당신이 말을 할때도 마찬가지로..



-그녀가 좋아하는 것

그녀가 난 저노래 좋아한다 라든지 저색깔 이쁘다..

식으로 그녀의 취향을 표현할땡...꼭 기억해서..나중에..

무심코 말해보세요 나 저노래 좋아한다..너도 저노래 좋아하지?

식으로...그러면 그녀는 당신과 뭔가 통하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13. 이쁘다 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세요.

여자는 이름이라든지 목소리가 이쁘다는 말을 들으면 한동안 신이납니다.

너 목소리 예쁘다.. / 이름이 아주 예쁜... 식으로... 여자는 무조건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좋아합니다만... 분수없이 아무때나하면 당신은 얼간이가 됩니다.. 그녀와의 전화통화에서 또는 둘만의 시간에서 사용하세요..



14. 그녀를 부를땐 이름만 부르세요.

처음 그녀를 만나면 이름은 그자리에서 꼭 외워!! 외워!! 외워!! 외워!! 외워!!

이름 까먹고 아참, 너 이름 뭐더라? 이런말이 안나오도록...

핵심 암기사항 그녀를 부를때 당신은, 제일 많이 쓰이는 야 최진실 또는 저기 를 사용할겁니다.(맞지??)

초면일 경우 더욱 그러죠..그러지말고 대담히.. 진실아~ 이런식으로 친근히 그녀의 이름을 부르세요..일딴 힘이 들겠지만 한번하고나면, 그녀와 당신의 어색함이 사라집니다..



15. 설치지마세요. (그녀와 사귈 경우)

그녀는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당신 소문은 귀신 같이 알아냅니다..

당신이 잘난게 있다면 그녀는 이미 알고 있고,알게 됩니다..

근데 미리 설치느라고...잘난체에 자만에..허풍에...(절대 금물!! 아셨죠??)

여자는 자랑하는 남자는 정말 싫어합니다..

그것도 습관적인 자랑은 더더욱...그냥 당신의 진실을 그녀에게 보인다면 그녀는 당신을 신뢰하게 됩니다.



16. 욕은 절대 금지하세요.

18 존나 등등 말머리에 욕을 붙이는 분들이 무척 많아요.. 특히 여자 앞에서...

여자는 날라리가 아닌이상 욕하는 건 금물...

절대로 욕은 하지마세요..당신을 불량하게 볼뿐입니다... 터프해 보일것 같다구요?? 그건 절대로 아녜요~!



17. 그녀와 무엇이든 일체시키세요.

우선 그녀와 비슷해져야 합니다..

말투..성격..취향까지...

예를 들어 그녀의 말투중 특이한게 있다면...가끔가다 써 보세요.. 그녀는 미소를 띌것입니다..

둘이 깨지지 않을려면 서로 비슷해지면 됩니다..그러면 그녀는 당신에 대해 질리거나 거리감을 갖게 되지 않아요



18. 그녀에게 가끔 선물을 주세요

남는 돈이 있다면..그녀에게 필요한게 무언지 생각해보고 꼭 선물하세요..

선물은 꽃..반지..탁상시계..등이 인기가 있죠...

너무 자주 선물을 주면 부담만 되니 적당히...



19. 재미있는 대화을 사용하세요.

두사람이 만나서 막상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된다면 그건 앞날이 훤하죠...당신은 우선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처음 미팅으로 자기 소개 할때 내이름은 서태지라고.. 또는 어제 피구왕 통키 봤써요? 난 태권도 5단..<구구단중 5단을 센다> 여자는 아주 유치한 장난에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여자의 헛점이죠...시간이 재미 있써야..그녀는 다음에 당신과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적당히 이성적으로 코믹하게..그리고 대화는 혼자하기 보다는 그녀와 같이..우정은 일을 같이 할때 커지는 법.. 말을 하면서 몸짓 표정도 더불어서..해보세요...



아참, 중요한거!!

그리고 너는 어때?

이런식으로...같이 대화하세요..꼭!!



20. 낭만적인 분위기를 창출하세요.

비오는 날 또는 눈오는 날 그녀에게 전화를 하세요

태지: 진실이니? 나 태지야

진실: 왠일이야?

태지: 눈(비)오잖아..밖에..

여자는 뜻밖에 낭만엔 푹 빠져 버리죠...당신의 낭만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주 뜻밖의 일을 벌여보세요..그녀의 기억속에 당신은 자리 잡게 됩니다. Y_Y



21. 식사시간을 이용하세요.

여자는 밥사주면 좋아합니다.

밥사준다고하면 괜찮다면서 빼는게 대부분..속으론 좋으면서..

대부분 레스토랑 가기도하죠..(돈은 돈대로 깨지고)

또는 페스트푸드점...(너무 흔해..)

가끔 그녀를 강제적?으로 데리고 가서 밥 먹었냐고 물어봐서 안먹었다면.. 밥 사주세요..그녀는 왠지모를 감정에 쌓입니다..

참고로 햄버거나 식사시에 입에 뭐묻으면 그걸 바로바로 딱는 내숭들이 있어요

..그게 바로 추태..

한번에 먹고 나중에 닦도록하세요..쪽? 전혀...여자는 그걸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죠..대담하게 보입니다..꼭 하세요..



22. 걸을때를 이용하세요.

여자랑 같이 길을 걸을때 몇가지 메너좀 가르켜 드릴께요..

여자랑 길을 걸어다닐때 내가 차도쪽 그녀가 인도쪽으로...

그리고 담배는 같이 걸어가면서는 피우지 마시고 참으세요..

그리고 그녀를 내 옆에 두고 반드시 ...

그리고 자연스럽게 .. 보통 쑥쓰러워서 이상한 행도을 하는 인간이 있는데.. 그러면 안돼겠죠? 킥킥..

같이 가면서 껍은 씹지 마세요.... 추찹하게 보임...

음.. 같이 씹는 다면 뭐 괜찮음..

항상 든든한 사람이 내게 있다는 느낌을 주듯이 길을 걸을때 항상 씩씩하게 걸어야 할것.. 그렇다고 팔자로 걸으지 마세요.

그리고 항상 이야기 해드리는건데....

데이트는 항상 커피숍처럼 막힌곳에서 하지 말고 길을 걸으면서 하기를 바랍니다.. 정말입니다.. 걸으면서 이야기 하면 정말 말 잘 통해요.. 헤헤....

그리고 걸음 걸이도 맞춰요..자연스럽게..



23. 여자를 대할땐 주의 하세요.

남자들은 흔히 그러죠.. 보통 여자를 여자로 보는것이 탈이죠.

여자를 잘 사귀고 싶다면 절대로 여자로 보면은 안됩니다.

그냥 남자로 생각하시고 교재를 하셔야 합니다. 여자로 생각을 하더라도 겉으로는 남자로 받아들일줄 알아야 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남자로 보는 방법이 여자와 같이 있을때의 쑥스러움을 방지하는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움을 만들어내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여자는 처음부터 여자를 보기 시작하면 여자로써는 처음부터 당황하게 됩니다. 그러니 절대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하죠. 처음부터 "너가 좋아?" 이런식으로 강압적으로 나가도 돼지만 이양이면 여자는 상당히 정에 약한 면을 보이기 때문에 이양이면 편하게 하는것이 제일 좋겠죠.... 남자로 취급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그러면서 서서히 이제는 어느정도 자연스럽고 친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슬슬 데시를 하기 바랍니다.



24. 서둘르지마세요

여자만나서 깨지는 이유중의 가장큰 이유는 설치는데 있죠..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죠.

남자는 여자가 조금만 웃어주고 잘해주면 마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너무 서두릅니다.

이에 비해 여자는 느긋하죠...전혀 서둘르지 않죠...

그러나 남자가 너무 서둘르면 당연히 부담감 내지는 재수없어 보이죠..

정말..그래서 둘은 영영 끝나죠..엉엉엉...절대 서두르지마세요...

여자가 표현을 하기전에는.... 명심!!



25. 지적인 남자가 되세요.

여자들이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의 원인은 대부분 지적 성숙 때문입니다.

남자의 지적 수준이 좋아서죠..

같은 나이는 자기 보다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이상하죠? 그러므로 당신은 성숙해야 합니다.

성숙함의 방법 모르세요? 다른 비결은 없고요.

여자에게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이면서 똑똑함과 또한 책을 많이 읽으셔야 합니다. 다 책을 많이 읽으시면 성숙된 면을 보여줄수가 있을것입니다. 또한 가끔 고리타분한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그대신 그 고리타분한 대화도 당신이 주인공인만큼 여자에게 공감이 돼게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알겠죠?.



26. 여자는 연과 같은 존재로 대하세요.

여자는 연과 같은 존재이다..

아세요? 여자는 연과 같아서 당기고 풀고를 질해야죠...

너무 자주만나면 질리죠...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잘 조절하세요.. 명심하시길...

가끔씩 적당한 거리.. 의외로 반응이 흥미롭죠...

남자가 푼수처럼 자주 전화하거나 만나면 그게 뭐야...



27. 여자의 여운을 이용하세요.

다음 약속을 할때는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우리 다음주 일요일에 만나자 또는 10일에 전화할께..

식은 구닥다리..70년대 가리봉동 데이트 수법.. 내가 나중에 연락할께.. 하고 말하세요..

그녀는 여운을 느끼고..반드시 그녀는 당신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당신을 당연히 생각하고...후훗



28.편지를 쓸땐..

이렇게 밤하늘엔 별이 빛나고..내그리움에 파도가~~~~ 식의 편지는 모두 말장난이지...이건 너무 유치한 편지 입니다

나중에 느끼시겠지만..이런편지는 감정적으로 쓴거라서..나중에 읽어보면 쪽팔려서 편지를 찢어버릴껄~?

편지를 쓸땐..남자답게 강하고 직선적인 멋이 풍기는..그자체를.. 너무 수식어를 쓰지마세요..

밤에 편지쓸땐 감정을 자제..이성에 맞기도록...

아참, 그리고 편지는 자주 쓰지 마세요..계집애도 아니고 뭐야 그게...



29. 돈계산은 각자!!

여러분은 갑부가 아니야.

여자 만나게 되면 으례 돈걱정나지??

[해결책]

더치페이를 해라..다소어색하겠지만..반드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도록...

그것이 더욱 그녀에게 부담감을 줄이고 친근감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 것.

더치페이가 뭐냐고?? 더치페이란 50:50 으로 돈 계산을 하는 거지.. ^.^



30. 그녀가 기분이 나쁠 때는 조용히 하세요.

그녀에게 나쁜일이 있었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당신은 그녀의 기분을 풀어준답시고 웃긴 얘기를 해대겠죠??

잘못하면 역효과로 그자리에서 둘은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그냥 집에 보내...(빠빠이~)

전화상이면...

태지 : 왜그래..오늘 기분 안좋아?? 무슨일 있었어??

진실 : 응..오늘 기분 별로 안좋아...

태지 : 그래...그럼 내가 다음에 전화 걸께...

이런식으로...

왜 기분이 안좋냐는등 누가 그랬냐는등 꼬치꼬치 캐묻지도 말고..

화가 풀릴때 물어봐요...



31. 데이트를 한뒤에는 꼭 전화로

여자는 세심한 남자를 좋아하죠...

무엇보다도 생각 해줄줄 아는 남자를 좋아하죠.

남자들은 데이트를 한뒤 그냥 집에 보내고 그냥 거기서 끊나고 다음에 전화를 연락 하고.. 그러죠.. 근데.. 이 전화를 만남이 있고 헤어지면 그녀의 집으로 또 전화를 거세요...



물론.. 만나서 이야기 한지 몇분 됫다고 또 연락 하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여보세요.. 미연이네 집이죠?"

"어.. 민철이니.. 헤어진지 몇분 됫다고 전화 하니?"

"그래.. 헤어진지 몇분이 되었지.. 하지만..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집에 아무 사고 없이 들어가서 다행이다.... 항상 넌 걱정스러워...."

"왜?"

"넌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니까.."

항상 남자든 여자든.. 세심하게 돌바주는 것을 좋아하죠.....

여러분들도..데이트를 한다음에는 그녀의 집으로 전화를 걸어서 집에 잘 들어갔는지.. 확인 전화 하세요...



32. 여자의 패션을 노려라

아무리 이야기 해도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읽으신것을 완전히 소화해내기는 어려울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도 저 자신부터 그대로가 잘 안돼기 때문이죠. 노력은 하지만.. 오늘도 한가지 여러분들에게 방법 한가지를 가르켜 드리지요..



그녀의 마음을 사고 싶다면 이 방법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죠.

재목처럼.. 여자는 패션에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코디를 잘하는 편이죠.

여자들이 패션에 관심을 갖는 이유..

1.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 (겉멋에 들어서)

2. 튀고 싶어서..

3. 남들에게 떨어지는 소외된다는 사고 이 세가지가 여자들의 심리적에서 나오는 패션의 관심이죠....



자 이제는 방법을 가르켜드려야죠.

언젠가 다시 그녀와 만날날이 있다면...... 그대는 그녀에게 자연스럽게. * 옷이 잘 어울리는데~~~~~~~

* 너무 이쁘다... 넌 옷 잘 입는 것 같아.......

이런식으로 강한 관심을 보이면 그녀는 무척이나 흥분할것이고.. 당신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킬것입니다.



33. 자신의 반지를 그녀와 함께

남자분들이나.. 여자 분들이나.. 반지 하나씩은 있을까?

있으면.. 좀 몇돈이 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혹시 자신의 반지가 금반지 이든..은반지 이든 가지고 있다면... 당신의 연인한테... 자신의 끼고 있던 반지를 녹여 두개로 만들어서.. 서로 서로 끼세요.



약혼 반지 비슷한 야릇한 감정이 물씬 풍길것입니다...

"정희야.. 이건 내가 아끼는 반지야..나의 일부와 같은 반지였지...

이 반지로.. 너와 나에게 맞는 반지를 두개 만들었어.....

내 일부를 너에게 줄께"

"고마워.. "

이렇게.. 야릇한 감정속에서 피어날것입니다..



34. 에구.. 나 한몸 희생해서

연인과 함께 차를 마시다 보면... 어쩌다가 흘릴수가 있지요.. 넘쳐 흘릴수도 있고요.. 보통의 남자들은.. 그냥.. 일어서서.. 그녀의 스커트에 커피가 뭇었나.. 안뭇었나.. 관심있게 쳐다보죠.. 묻었으면..

손수건이나 휴지로 그녀의 앞으로 내미는 것이 일상적으로 보통이죠...



제가 한가지 수법을 가르켜드리죠...

커피솥에서 커피를 시킵니다..

커피가 나오면.. 실수인척..커피를 그녀의 스커트 쪽으로 흘려보네세요.. 아슬아슬하게..그녀의 스커트에 묻을려고 할때.. 당신의 옷으로 그녀의 스커트에 묻지 않도록....

재빨리.. 그 흘린 커피<차>를 딱습니다.. 소매로....... 그러면 그녀는 당신을 새롭게 쳐다 볼꺼예요..

아마... 단.. 여기서 주의할점..

절대로 고의적인 것을 들키면 안된다..

옷은 이양이면 헌것을 입고 나온다..

소매로 딱으면서.. 시선은 죄송하는 표현도 하면서..싱글벙글 하는 표정을 같도록 노력하는것...

그러면.. 그녀는 당신의 따뜻함을 느낄것입니다.



35. 말이 끊기면 안돼요

두 사람이 막상 만나서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 된다면 그건 앞날이 훤하죠..

당신은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말 잘하는 남자가 인기가 있다고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렸을것입니다...

예를 들어 몇가지...

처음 미팅가서 자기 소개 할때 내이름은 문현주라고..

또는 어제 슛돌이 봤어요? 통키 봤어요?

난 태권도 5단 (그러면서 구구단은 세운다) 여자는 아주 유치한 장난에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여자의 헛점이라는 사실 꼭 기역하세요.

시간이 재미 있어야.. 그녀는 다음에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적당히 이성적으로 적당히 코믹하게.. 그리고 대화는 혼자하기 보다는 그녀와 같이... 우정은 일을 같이 할때 커지는 법입니다. 알죠?..

말을 하면서도 몸짓 표정도 더 불어서 해보세요.. 그리고 너는 어때? 그런식으로 같이 대화하는 식으로 하세요.. 꼭~~~~~~~~



36. 볼링을 가르켜준다

요세는 볼링이 상당히 인기이죠.. 남녀 모두.... 이 볼링은...

남녀.. 모두.. 손싶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인기가 좋죠.....

당신이 볼링에 자신이 있다면 서숨치 않고 여자와 함께 볼링을 치세요..

이양이면 한 수 씩 가르켜주면서 하는것이 좋아요...

남자분들은 여자가 한개 쓰러트리든.. 세개를 쓰러트리든.. 당신은 환호에 열중을 해야 합니다....

"나이스~~~"

"우와~ 우리 영이.. 최고다~~~~~"

"점점 잘하는데~~~"

항상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

은근히..가르켜준다면서.. 손목도 한번 슬쩍~~~ 흠쳐보시고요...

여자분들한테 가르켜주는것 좋은데..

너무 잘 아는척 하면 여자들 싫어하니까.. 조심하시고요....

아참.. 몇개 못쳤다고 놀려도.. 상관 없어요..

. 마음에 못을 안박을정도.. 약간 쫑을 줘도 상관 없지요....

신사적으로.. 페어플레이 해보세요..

볼링을 여자가 좋아하게 된다면... 가끔씩<돈 들어가니까> 치세요.....

할 말이 별로 없을때 주로 운동을 하면서 이야기 하는것이 최고입니다.



37. 커피 두 잔을 시킨다

평소에 우리 연인들이 만날때 커피솥에서 이렇게 말하죠..

"무엇을 마실래?"

"무엇을 주문하실래요?"

이런식으로 말하죠.. 근데.. 남자라면.. 물론 그렇게 말하는것이 정상이지만..

여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커피 두잔을 시켜 보세요....

여자는 그때까지만 해도 자신을 무시했다는 기분이 들테지요..

요 상태에서.. 여자의 마음을 바꾸는 마력을 가려켜 드리지요..

커피가 나오면......

아르바이트생 보러.. 자신의 쪽으로 커피 두잔을 앞에 두죠..

그리고.. 그녀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타주는 것입니다...

단 주의할점은.. 그녀가 커피를 어떻게 먹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커피솥 들어가기 전에 한번 물어보세요..

불랙으로 먹는다면.. 에구... 실패다~~ 이건 하지 마세용~~~

커피를 직접 끓여준듯한 분위기를 만드세요....

사랑의 커피한잔을 당신에게 권합니다.



38. 야한 연극을 보러 간다

야한 연극을 보러 갈 수 있는 용기를 당신은 가지고 있습니까?....

좋아하는 여자와 같이 그런 연극을 보러 간다면 당신은 상당히 대단한 남자입 니다.

하지만.. 그 상대방의 여자도 대단한 여자이지요.

자.. 야한 연극을 보러 갈 때 여러가지 사항을 말씀드리죠.

우선.. 자리를 같이 앉느냐? 마냐? 에 따라 다르지요.

만약.. 좋아하는 남녀가 같은 자리에 앉아서 본다면 당신들은 어떻겠습니까? ..

일부러 내숭이나 한번 깔아야 하고.. 상당히 자리가 불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용기 있는 자라면 그렇게 해보세요...

괜히 여자가 내숭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여자는 불편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 니다.



일딴은..

그런 야한 연극은 이양이면.. 여자와 거리를 두고 보세요..

여자는 앞쪽? 남 자는 뒷쪽? 물론.. 바뀌어도 상관 없고......

이양이면 그런 연극은 여자를 뒷쪽에 앉히는 것이 예의 입니다..

그런 연극인데 여자가 앞에 있으면 얼마나 챙피합 니까? 안그래요?.....

사랑은 연극입니다..

아참.. 야한 연극을 보고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여자의 수준을 알 수 있을꺼예요..

물론 남자의 수준도 알 수 가 있지요...



야한 연극에 대한 토의를 해보세요..

재미 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시각에서 볼 수 있을테니까요..

요세는 개방적인 시대같아서. .여자와 그런 이야기 나누어도 상관없어요... 단.... 재미있게 해야 하는것은 알아야 겠죠?.... 항상 무엇을 보고는 토의를 하는 방향으로 하십시요.. 물론 재미있게... 야릇한 느낌을 그녀는 받을 것입니다.



39. 진흙속에서 나오는 사랑

진흙속에 사랑이라........

아실련지.. 아주 멋찐 사랑이야기가 진흙속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요 작전이라기 보다도.. 기회를 노치면 안되겠죠...

항상 남자분들은 손수건 하나는 준비 하시라고 말하고 싶군요...

이 작전은.. 여자분들을... 비가 한참 오는 중에 만나든지..

그 다음날 만나셔야 합니다...

도시에서는 이 작전이 좀 쓸모가 없는것이 흠이지만......

데이트가 있는날..

여자분들은 좀 옷과 모든 악세사리..머리.. 다 손보고 나 오죠.

이쁘게 보이는 것도 좋으니까. .물론 남자들도 그렇죠...

데이트를 하는 도중.. 이양이면.. 진흙이 있는 곳으로 그녀를 유인하세요...

할 수 없이.. 진흙속으로.. 걸어가야돼면.. 그녀의 신발은 진흙이 묻어 있을 것입니다....



그 진흙을 보자마자 당신은 한쪽 무릎을 끓고.. 손수건으로 정성껏 그녀의 신 발을 딱아주는 것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었던 이야기 같지 않습니까?,,,,,

당신이 진흙을 정성껏 딱아주는 것을 보면 여자 자신도 모르게 당신을 새롭게 볼것입니다..

아주 강한 인상을 줄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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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지수100% 연인대화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9. 15: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남녀는 뇌 구조가 다르다.


여자는 좌뇌와 우뇌가 고루 발달되었기에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할 수 있지만 남자는 그렇지 못하다. 어느 한쪽만 치우쳐 발달된 탓에 남자들은 오직 한가지 일에만 집중하게 되고 여기서 남녀의 갈등이 발생하는 것.
여자가 아무리 뭐라 얘기를 해도 신문을 보거나 뭔가 에 열중해 있는 남자는 정말로 안 들려서 그럴 수 있다. 바로 이런 부분을 인정하자.



2. 친할수록 사소한 표현을 잊지 말자.



처음에는 서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주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소홀해지고 함부로 다루는 경우가 많다. 사랑하는 에게만 특별 대우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꼬박꼬박 고맙다는 인사, 사소한 표현을 잊지 말자. 물론 '밥 먹었어?’ 하고 그냥 지나가기 보다는 ‘밥 먹었어? 커피 마실래?’이런 정도의 성의는 보일 것. 이러다가 나중에는‘너랑 꼭 커피 마시려고 했거든 이런 식으로 바꿔 말하도록. 그리고 분위기가 고조되면 그때 고백의 결정타를 날린다.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은 그때 쓰라고 있는 것.



3. 좋은 상상은 감정지수를 높인다


다른 사람보다 대화의 기술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생각되면,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그와 멋진 데이트를 하거나 고백하는 법을 혼자서 연습해 본다. 그리고 그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한다. 그럼 그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저절로 파악되고, 특별한 테크닉이 없어도 자연스런 고백을 할 수 있는 감정이 저절로 생긴다.



4. 남녀는 행동 방식이 다르다.



남녀의 뇌 구조가 다르듯이 남녀의 행동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여자들이 멜로 물을 보고 싶어 할 때 남자들은 액션 물을 찾고, 여자들이 오페라를 보며 눈물지을 때 남자들은 야구장에서 환호성을 지른다.
싫은 곳을 억지로 데려가지 말고 꼭 그 영화를 봐야 했다면 동성친구와 값진 시간을 만들면 된다. 우린 커플이니까 모든 것을 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자.



5. 자기 표현을 정확히 해야 한다.



자기 표현을 정확히 하되 원색적인 표현은 역효과를 부르므로 예의를 갖추도록 한다. 이 때 논리적으로 상대방이 충분히 납득이 가도록 해야 서로 오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회사일로 약속 시간이 늦어지면 그에 따른 자기 행동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사소한 일이라도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혹 생길 수 있는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상대에게 자신의 행동이 투명하게 비쳐질 때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연인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6. 비밀을 만든다.



서로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알고 나면 편안해지긴 하지만 신비감이 사라진다. 신비감이 사라진 상대에게 탐험 욕구를 기대할 수 없는 법. 권태기가 오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아무리 오랫동안 사귄 연인사이라 해도 서로의 가슴 한켠에 비밀상자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신비감도 지속되고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새록새록 생긴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절대 가슴 속 깊이 묻어 둔 것 까지 다 얘기해서는 안 된다.



7. 다툴 때는 요점을 정확히 한다.


연인끼리 다투는 것은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심리가 큰 만큼 속상하고 상처받는 무게가 크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어떤 한가지에 화가 나면 과거에 서운했던 일이 모두 떠오르면서 이것저것 속상한 이유를 늘어놓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남자들은 논쟁의 요점이 뭔지도 모른 채 여자에게 당하고만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까마득한 지난 과거 일까지 끄집어내서 나무라는 행동이 달갑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논쟁을 시작할 때는 요점을 정확히 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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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났을 때 여자친구가 하는 말!!말!!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8. 20: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소한 일에도 쉽게 토라지는 그녀. 웬만하면 걍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녀가 내 뱉는 한 마디에 뚜껑이 화~악! 열린다구? 그녀가 화 나면 하게 되는 말 속에 숨어 있는 진실은 뭘까?


"그래..니 xx 굵다..너 잘났어
누가 뭐라고 했나? 혼자 마~악 열내고 휙! 던지는 그녀의 한 마디. "니가 잘 났다". 들으면 정말 기분 나쁜 말이잖아. 하지만 여친 스스로도 논리에 맞지 않는 말로 혼돈스러운데 남친마저 궁지로 몰아 붙여서 그래. 정작 당사자는 거기까지 미쳐 생각하지 않고 내뱉는 경우가 많거든. 남친을 비꼬는 말이라고만 듣지마. 자신을 좀더 이해해주지 않는 섭섭함에 대한 여친의 분풀이란 걸 기억해.  


넌 정말 속이 좁아..밴댕이 소갈딱지야

남자의 자존심을 확~ 긁는 말을 아무런 거침없이 내뱉는 그녀. 하지만 원래 못 생긴 사람한테는 못 생겼다고 말 안 하잖아. 이해심이 없는 남친에겐 그런 말도 못하는 법. 남친을 믿는 구석이 있으니 애교처럼 던지는 말일 가능성이 높아. 그리고 좀더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기대감에서 나온 말이니 진짜 밴댕이가 돼서는 안 된다는 걸 잊지마.


니가 얼마나 안다고 그래..너나 잘해..

그 누구보다도 서로를 잘 아는 사이가 연인 사이. 그런데 싸우기만 하면 '니가 뭐야? 니가 뭘 알아?"하고 말하는 그녀. 마치 남의 일에 상관 말라고 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은 당연해. 그렇지만 여친의 말 속에 숨은 뜻은 잠시 자기도 문제를 정리할 시간을 달라는 말과도 같아. 자신도 혼란에 빠져 있는데 옆에서 이것저것 거들면 짜증나기 쉽거든. 여친이 어떤 일로 고민하고 화가 나 있다면 잠시 그냥 두는 것도 좋아.


너한테 진짜로 실망했어..

누구에게나 실망했다는 말은 그 동안의 신뢰를 무너지게 해. 더욱이 연인 사이라면 존재의 이유까지 의심하게 되지. 그렇지만 여친이 그렇게 말 하는 것은 더~ 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는 거야. 물론 화가 나서 강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있지만 보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처신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돼.  
그래..우리 헤어져..

아주 심하게 다투고 나면 헤어지자고 말하는 그녀. 그렇다고 그녀 말을 따라서는 안돼. 진짜 헤어지고 싶어서 한 말은 아니거든. 남친에게 너무 서운하니깐 그 서운한 맘을 강조하기 위해 하게 되는 거라구. 그리고 더~ 사랑해주고, 지켜달라는 의미도 있어. 그러니 여친말에 넘 상처 입지말고 아낌없이 사랑해 줘. 다시는 헤어지자는 말 못하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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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지 않는 남자를 꼬실려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8. 20: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친구의 친구 혹은 별로 친하지 않은 서클 선배, 오빠의 친구 등등. 모르는 사이는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친한 사이는 더더욱 아니고. 하지만 나는 그를 좋아하게 되어버렸어.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데, 섣불리 접근했다가 괜히 서로 민망해질까봐 두렵기만 해.

1단계 상대의 마음을 떠보는 게 제일 중요해  

이제 내가 좋아하는 그 애의 성격도 대충 파악됐고, 어느 정도는 친분도 생기기 시작했어. 근데 겨우 요 정도 가까워졌다고 해서 무턱대고 ‘나, 너 좋아해’를 외치면 정말 곤란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건 아닌지. 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의 마음을 떠보는 게 중요해.  

1 은근슬쩍 좋아하는 티를 내본다  
대놓고 말하라는 게 아냐. 내가 자기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은근슬쩍 암시하라는 거야. 예를 들어 ‘너 여자한테 참 잘할 것 같아. 너랑 만나는 여잔 누군지 참 좋겠다’라는 말은 내가 바로 그 여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 만약 나에게 호감이 있는 남자라면, 내가 이 정도 얘기해주면 다 알아들어.  〈체크〉 남자들은 관심 있는 여자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아. 내가 자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넌지시 암시하는데 ‘그러니?’ 하고 시큰둥하게 대답하는 남자라면 고백해봤자 결과는 보나마나 꽝.



2 여럿이 있을 때 아픈 척하는 거야  
그 애와 나를 포함해서 여러 사람이 모여 있을 때, 특히 분위기 엄청 즐겁고 유쾌할 때 해보면 금방 필이 오는 방법이야. 서서히 기운 없는 척 비실거리다가, 어느 순간 힘없이 주저앉으며 아픈 포즈를 취해봐.  〈체크〉 다른 사람들은 ‘많이 아파? 병원 가야 되는 거 아냐?’ 등 관심을 보여주는데 유독 그 애만 별 신경 안 쓰거나 예의상 ‘괜찮아?’ 한마디 정도 한다면 나한테 마음이 없다고 봐도 무방해. 관심 있는 여자가 아프다고 하면 남자들은 약을 사오든, 병원에 데려가든, 자기가 뭔가 해주려고 안달하거든.



3 그의 주변 사람들을 공략해  
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내는 젤 빠르고 거의 정확한 방법. 그의 친구나 가족 등 측근에게 다가가는 거야.평소에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상냥한 웃음을 흘리며 점수를 따놓아야 한다는 것. 그러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그의 이상형, 여성관, 요즘 젤 관심 있어 하는 여자는 누군지 등등 내가 궁금한 것들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거야. 이때 내가 그를 좋아한다는 게 너무 티나지 않도록 수위를 잘 조절하는 게 바로 고도의 테크닉.  〈체크〉 그의 측근 가운데 믿을 만한 사람을 택해서, 내가 그에 대해 이런저런 것들을 물어봤다는 걸 본인에게 슬쩍 흘리라고 부탁해. 그 애가 ‘뭐라고 물어봤는데?’하며 반가운 반응을 보이면 나를 의식하고 있는 거고, 그러든 말든 별 관심 없는 것 같은 눈치면 기대 안하는 게 좋아.



4 한 번쯤은 무리한 부탁을  
어느 정도 서로 친해진 상태에서 해볼 수 있는 방법. 약간은 들어주기 힘들 것 같은 부탁을 해봐. 이를테면 밤 12시에 갑자기 전화해서 ‘지금 내가 곤란한 상황인데 혹시 나와줄 수 있느냐’고 불러내보는 거야. 사소한 민폐를 저지르는 것도 괜찮아. 그의 옷에다 물을 엎지르거나, 그의 다이어리나 책을 보여달라고 한 다음 실수하는 척하고 한 장쯤 찢어봐.  〈체크〉 이게 가장 확실한 증거야. 그가 만약 나를 좋아하고 있다면,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달려나오게 되어 있거든. 그가 ‘웬 무리한 요구?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는 식으로 나온다면 고백은 잊어버려. 그리고 좋아하면 어지간한 실수에도 거의 화 안 내. 내가 자신에게 실수하고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한다면 오히려 나를 안심시키려 노력할 거야.



2단계 마음 확인 끝! 이제 그 애와 나 사이를 진전시키자  

1 단체 속에서, 그의 옆자리는 내 것  
그 애와 내가 같은 모임이나 서클에 속해 있는 경우라면, 단체로 움직일 때 그의 주변석을 노려봐. 예를 들어 다 같이 밥을 먹으러 가거나 어디 놀러 갔을 때, 은근슬쩍 그의 옆자리나 앞자리에 앉는 거야. 가까이에 앉아야 둘만 속닥속닥 얘기도 나눌 수 있고, 그가 필요한 걸 챙겨주면서 점수도 딸 수 있잖아. 수련회나 MT처럼 아예 멀리 떠날 땐 역시 오고 가는 차 안에서 꼭 옆자리를 사수하도록. 버스나 기차에서 옆자리에 나란히 앉으면 두 사람의 관계가 금세 친밀해진다는 거,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에서도 나왔었지.  

2 공포영화 보러 가고 놀이동산 놀러 가자  
역시 「멋진 만남」에서 그 효과가 확실하게 검증된 방법. 둘이서 무서운 체험을 함께 나누면 서로에 대한 호감이 급상승한대. 단둘이 공포영화 보러 가자고 말하는 게 넘 속보인다 싶으면 다른 사람 몇 명 끼워서 가도 상관없어. 단, 그의 옆자리에 내가 앉을 수만 있다면. 놀이동산도 데이트 초보자들에겐 아주 훌륭한 코스. 회전목마처럼 우아한 놀이기구는 쳐다보지도 말자. 씽씽 달리고 정신없이 뺑뺑 도는 무서운 것들 위주로 타자. 좀 유치하지만 귀신의 집이 압권. 둘이서 여기 들어가면 나올 땐 거의 커플이 된대.  

3 가벼운 스킨십을 시도해봐  
남녀관계를 가깝게 해주는 건 뭐니뭐니 해도 스킨십. 그 애도 나에게 마음이 있는 게 확실하다면, 내 쪽에서 먼저 스킨십을 시도해도 괜찮아. 단, 끈적끈적 스킨십이 아니라 아주 상큼하고 깜찍한 스킨십이어야만 해. 이런 건 어때? 먼저‘한국전쟁이 왜 일어났는 줄 알아?’ 하고 물어봐. 그 애가 ‘몰라. 왜 일어났는데?’ 하고 대답하면 냉큼 그 애 볼에 뽀뽀를 쪽~ 하고 말하는 거야. ‘방심해서~.’  

만화 속 성공 비결 배우자  

같이 있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그 남자 그 여자(마사미 쓰다 작)  
우등생에다 성격 좋고 게다가 얼굴까지 예쁜 유키노. 하지만 유키노의 겉모습은 오로지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기 위한 것. 유키노와 같은 반의 아리마 역시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초일류 우등생. 유키노를 좋아하던 아리마는 어느 날 유키노의 집을 방문했다가 유키노의 흐트러진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이 일을 계기로 아리마는 유키노에게 자신의 일을 부탁하며 같이 있는 시간을 자꾸 만들어 나가면서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성공비결〉 좋아하는 사람과 가까워지고 싶다면 어떻게든 같이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되고, 서로에 대해 점점 많은 것을 알게 될수록 친밀감도 커지지.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포인트.  

좋아하는 그 사람에게 강한 인상 남기기  
비타민(여호경 작)  
중2의 노하나는 같은 반 정지용과 늘 으르렁대며 티격태격하는 사이. 학기초 하나가 지용의 팬티 차림을 목격한 적이 있었는데, 이 내용을 쪽지에 써서 친구와 주고받다가 선생님에게 걸려 지용이 공개 망신을 당한 적이 있었기 때문. 이렇게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하던 두 사람이었지만, 하나는 어느 날 지용이 농구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고 또 지용은 가장 행렬에서 하나가 줄리엣으로 분장한 모습을 보면서 서로가 서로를 의식하게 된다.  

〈성공비결〉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이 나를 의식할 수 있도록 깊은 인상을 남겨야 한다. 뭔가 평상시 그가 알고 있는 나의 모습과는 전혀 색다른 모습일수록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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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연인사이로~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8. 20: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 애와 나는 오랜 친구 사이. 단순히 친한 친구라고만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그 애가 문득 문득 멋있어 보이더니, 어느 순간부터 남자로 느껴져. 사실 인정하기 쉽지 않지만 나, 그 앨 좋아하는 것 같아. 이젠 더 이상 그냥 친구 사이는 싫어. 너에게 특별해지고 싶은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1단계 나에 대한 호감도 미리 테스트?

그 애의 행동 가운데 해당되는 것을 체크하세요.  
1 내가 등교하는 시간에 버스 정류장에서 우연히 그 애랑 마주치는 일이 많다.  
2 음악이나 연예인 등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말하면 ‘어, 나도 그거 좋아하는데’라며 반가워한다.  
3 ‘주말엔 뭐 하니? 집에 있을 땐 주로 뭐 해?’라고 묻는 등 나의 여가시간을 궁금해 한다.  
4 자신의 특기를 못 보여줘서 안달한다. 춤이면 춤, 게임이면 게임, 뭔가 자신이 잘하고 있는 모습을 내게 보여주려 애쓴다.  
5 내가 다른 남자 얘기를 꺼내면 기분 나빠한다. 연예인 아무개가 잘생겼다고 한마디만 해도 울컥 ~.  
6 내가 호출하면 항상 곧바로 연락이 온다. 반대로 그 애가 내게 호출했을 때 곧바로 연락을 안하면 섭섭해 한다.  
7 나의 일에 늘 관심이 많고 뭔가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진단]  
O가 5개 이상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이미 너를 상당히 좋아하고 있어.  
O가 3개 이상 어느 정도 관심은 있는 편. 하지만 우정인지 사랑인지는 아직 알쏭달쏭.  
O가 2개 이하 안타깝지만 그는 너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친구 이상으로 발전하기는 힘들 듯.



2단계 이제 내 마음을 그 아이에게 알리자

하나, 여자로 인식시키기  
이제까지 서로 허물없는 친구처럼 지내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폭탄선언처럼 마음을 고백해 버리면 상대는 당연히 당황하게 돼. 먼저 그 아이에게 네 자신을 ‘친구’ 대신 ‘여자’로보이도록 하는 물밑작업이 필요해. 함께 영화구경 가기로 한 날 청바지 대신 예쁜 공주풍 스커트를 입어보기도 하고. 또 일부러 그 아이 앞에서 다른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이는 등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너를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 말로 ‘나 여자로 봐줘’ 하지 말고.  

둘, 솔직하게 툭 터놓고 말하기  
물밑작업이 끝났다면 이제 고백하기. 그 애가 이렇게 비웃기라도 하면 얼마나 민망할까? 그나마 우정마저도 깨지는 거 아냐?’ 이런 생각으로 고백을 주저하게 되지. 하지만 그건 정말 어리석은 걱정이야. 이미 서로 친구로 공유해 온 시간이 있고, 쌓인 우정이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 자체가 쨍 하고 금가지는 않아. 이미 둘이 친한 사이인 만큼, 빙빙 돌려 말하거나 은근슬쩍 떠보는 짓은 안하는 게 좋아. 어차피 그래봤자 그 앤 내 속 뻔히 다 알 거든. 단도직입적으로, 툭 터놓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포인트.  

1 만나서 그냥 말해, 좋아한다고  
젤 단순하지만 젤 확실한 방법. 일단 만나는 거야. 괜히 심각하게 ‘할 얘기 있으니 만나자’ 이런 말은 절대 하지 말고, 그냥 보통 때처럼 자연스럽게 불러내. 둘이 같이 있다가, 분위기 봐서 말하는 거야. 좋아한다고. 이때 장난식으로 얘기하면 꽝. 아주아주 진지하게, 솔직하게. 그러고는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평소대로 행동~. 처음에는 반응 보이지 않다가 그 이후 널 여자로 인식하게 돼.  

2 편지에 구구절절 진솔하게  
아무리 세상이 좋아지고 최첨단 기기들이 속속 등장해도, 편지의 힘은 결코 변하지 않아. 그 애 앞에서 도저히 입이 안 떨어질 것 같다면, 편지를 택해. 그동안 고민했던 생각과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들려주는 거야. 일부러 감동을 주려고 애쓰기보다는 그냥 너의 마음속의 이야기를 숨김없이 보여줘.  

3 음성 메시지와 문자 서비스로 감동을  
만나서 얘기할 경우엔 표정만으로도 모든 걸 알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한다는 한마디만으로 충분해. 반면에 음성이나 문자는 어설프게 하면 장난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 그래서 필요한 거 하나. 그 애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한마디. 예를 들면 이렇게. 그 애와 내가 처음 알게 된 날부터 지금까지의 날짜수를 계산한 다음, ‘그동안 깨닫지 못했었는데 너와 내가 만난 이 날짜수 동안 계속 너를 좋아하고 있었다’라고 말하는 거야. 누구는 이 방법으로 확실하게 성공했다던데~.  

셋, 깜짝 이벤트로 감동시키기  

친하다는 건 두 사람의 관계가 일상적이라는 뜻도 되잖아. 늘 곁에 있지만 지극히 일상적인 관계가 특별해지기 위해선 뭔가 이벤트가 필요해. 사소한 선물 하나라도 상관없어. 중요한 건 생전 그런 거 안하던 내가 ‘널 위해 준비했어’라는 사실 그 자체니까.  

1 인형을 사랑의 전령사로
말하는 인형 있지. 누르면 입력해놓은 대로 멘트하는. 그 인형에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녹음하는 거야. ‘나는 너를 좋아해, 너도 나를 좋아한다면 이 인형에다 네 마음을 담아서 돌려주길 바라’ 라고 녹음해서 그 애에게 선물해봐. 안 돌려주면 할 수 없고.  

2 노트에 내 마음을 채워서  
이건 좀 노력이 필요한 건데, 노트 한 권을 온통 그 애에 대한 마음으로 꽈악~ 채워서 주는 거야. 일명 러브 북이지. 어지간히 부지런하거나 그 애를 정말 좋아하는 경우가 아니면 하기 힘든 방법. 그 래서 이거 받으면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지 아마. 조심해서~.  

3 정성 어린 핸드 메이드 선물  
남자애들이 받고 싶은 건 정성이 담긴 선물. 약간 손재주가 없어도 정성만 있으면 절반은 완성. 발렌타인 데이나 그 애의 생일 등 뭔가 의미 있는 날이라면 약발은 확실. 직접 구운 케이크에 초콜릿으로 ‘아이 러브 유’라고 써서 주기, 우산 모양으로 커다란 자루를 만들어 과자랑 사탕이랑 가득 채워 주기 등등 생각해보면 많을 거야.  

친구에서 연인으로 성공VS실패 이유  

다른 사람을 통한 간접고백도 효과적  
피치 걸(미와 우에다 작)  
날라리 같은 외모를 지녔지만 순진하고 착한 모모. 중학교 때부터 3년째 일편단심 야구부의 토지를 좋아하지만, 토지는 모모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친구 사이로 만족해 한다. 그러던 중 모모는 고교 입학 후 계속 자신을 귀찮게 쫓아다니는 카이리에게 토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울면서 얘기하게 되고, 이를 우연히 듣게 된 토지는 며칠 후 모모에게 자기도 모모를 좋아한다며 사귀자고 프로포즈한다.  

〈성공비결〉 그 애에 대한 내 마음을 친구에게 털어놓으면서, 그 얘기가 그 애의 귀에 들어가도록 한다. 이때 아주 애절하고 진솔하게 고백하면서 멀리서라도 그 애가 직접 듣게 하면 금상첨화. 물론 이 방법은 그쪽에서도 나를 꽤 마음에 두고 있을 경우에 적당한 방법. 내가 자신을 그토록 좋아하면서도 말 못하고 애태운다는 사실이, 그에게 감동으로 다가오게 한다는 게 포인트.

농담처럼 하는 고백은 실패하기 쉬워  
17세의 나레이션(강경옥 작)  
어릴 때부터 한 동네에서 자란 소꿉친구 정현우를 좋아하는 고1의 윤세영. 연극부에 속해 있는 세영은 현우가 같은 연극부 친구 혜미에게 관심을 보이자 은근히 초조함을 느끼고 어느 날 갑자기 다짜고짜 학교 연극의 대사를 빌려 사랑 고백을 시도한다. 현우는 ‘너 연기력이 많이 늘었구나. 깜빡 속을 뻔했다’며 박장대소.  

〈실패이유〉 고백이 아닌 듯한 멘트, 즉 다른 걸로 오해할 수 있는 고백은 성공 확률 희박. 게다가 타이밍 전혀 고려 안하고 다짜고짜 터뜨리는 고백 역시 약발은 없다.  

고백의 타이밍이 중요해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멕 라이언, 빌리 크리스털 주연)  
해리와 샐리는 우연히 같은 차를 타고 뉴욕으로 여행하게 된다. 남녀간의 우정이 가능한가를 놓고 열띤 공방전을 벌이다 헤어진 두 사람. 5년 후 뉴욕 공항에서, 또다시 5년 후 서점에서 우연히 마주치면서 해리와 샐리는 친구가 되고,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이가 된다. 서로 좋아하지만 친구라는 것을 애써 강조하는 두 사람은 어느 날 실수로 밤을 같이 보내게 되고, 그날 이후 샐리는 해리를 피한다. 연말 연시에 샐리 혼자 외롭게 춤추고 있는 파티장을 찾아간 해리는 샐리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다.  

〈성공비결〉 고백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그 애가 외롭고 힘들 때, 누군가가 필요할 때 고백하면 성공하기 쉽다. 고백의 내용도 중요한데, 나만큼 너를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어필하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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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는 남자와 친해지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7. 23: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단계 나의 존재를 그 아이에게 알리자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최대한 마주치기  
그 애는 나란 존재를 전혀 모르잖아. 하다 못해 내 얼굴이라도 알리려면 그 애랑 마주치는 기회가 많을수록 좋아. 그 애의 주변을 계속 맴돌며 얼굴 도장을 찍어봐. 마주칠 때마다 시선 한 번 주고, 미소 한 번 지어주고. 이때 우연인 것처럼 위장하는 게 캡 중요. 그 애랑 일부러 부딪치거나 그 애 바로 앞에서 팍 넘어지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그 애가 일으켜주며 ‘안 다쳤어요?’ 할 수도 있는 거니까. 우연히 자꾸만 어떤 여자애랑 마주치게 된다면, 그 애 역시 ‘만날 보는 그 여자애는 누굴까’ 의식하며 궁금해 할 거야. 단, 일부러 그 애가 나타날 만한 곳에 잠복해 있는 걸 들키면 마치 스토커처럼 보일 수 있으니 요주의.  

일단 말 시키고 보는 거야  
어떤 말이든 상관 없어. 모르는 사이에서도 뭔가 간단한 거라면 물어볼 수도 있잖아. 같이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사이라면 과제나 공부에 관한 얘기를 물어보면 돼. 버스 정류장에서 매일 마주친다면 ‘너도 그 00번 버스 타니?’ 하며 자연스럽게 말을 시키는 거야. 그러면서 이름도 물어보고 내 이름도 알려주고, 좀더 친해지면 연락처도 교환하고 그러는 거지 뭐. 조금만 용기를 내면 앞으로의 인생이 핑크빛으로 바뀝니다.  

그 애를 아는 친구를 수소문  
직접 마주치는 것보다 효과는 좀 떨어지지만 안전빵인 방법. 어차피 세상은 한 다리 건너면 다 알게 되어 있으니까 내 주변 사람 중에 그 애를 아는 사람이 있는지 수소문해보는 거야. 만약 있다면 친구를 통해서 그 앨 정식으로 소개받든가, 아니면 그 친구 이름을 대면서 자悶Ы볜눗?일단 친구처럼 다가가는 거지.  

♠ 잠깐!남자의 반응에서 마음 읽기  

자주 마주쳐도 전혀 아는 척을 안할 때  
만약 그 애도 어느 정도 나에게 호감이 있는 상태라면, 나랑 몇 번 마주치게 되면 눈인사 정도는 할 거야. 아무리 내가 시선을 보내도 전혀 반응이 없고 아는 척 안할 정도라면, 말 시켰을 때의 반응은 안 봐도 비디오지.  

말 시켜도 예스, 노로만 대답할 때  
큰맘 먹고 네가 말을 걸었는데도, 시큰둥하게 예, 아니오로만 대답하는 남자애는 너한테 조금도 호감이 없다고 보면 돼. 모르는 여자애라도 마음에만 들면 전화번호까지 그 자리에서 알려주는 게 바로 남자애들이거든. 사실 잘 모르는 남자애한테 말 시킨다는 거, 얼마나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거냐구. 그렇게 용기 있는 여자를 못 알아보는 남자앤 너 쪽에서 안녕해.  
 



2단계 이제 그 애랑 친해지고 싶다면?  

1. 뭔가 구실거리를 만들자  
뭔가 자꾸 그 애에게 빌리거나 빌려주는 거야. 노트도 좋고, 손수건도 괜찮아. 뭔가 그 애에게 사소한 것을 빌리면서 고맙다고, 다음번에 차 한잔 산다고 해. 그 애가 사양해도 박박 우겨서 자판기 커피라도 뽑아줘. 그 애가 뭔가 필요한 상황이 되면 얼른 너의 것을 빌려줘. 몇 번 반복하다 보면 그 앤 너의 착한 마음씨에 감동하며 밥이라도 한번 사겠다고 할걸.  

2. 한가한 시간을 노려서 안부 전화를  
그 애에게 연락처를 받았다면, 가끔씩 전화를 해봐. 전화할 땐 타이밍이 캡 중요. 일요일이라든지, 시험 끝난 직후라든지, 아무튼 그 애가 느긋한 마음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야 즐거운 통화가 가능하다는 거 잊지 마. 뭔가 바쁘고 쫓기는 순간이라면 누가 전화해도 별로 안 반갑잖아. 내용도 신경 써야 돼. 처음엔 되도록 일상적인 내용 위주로. 그래야 부담이 없어. 통화 시간도 질질 끌지 말고 최대한 짧게.  

3. 공통 분모를 찾아야지  
그 애가 뭘 좋아하고 요즘 무엇에 가장 열광하는지 얼른 알아봐. 나랑 취미나 관심사가 일치하는 게 있으면 그 분야에 대한 얘기를 자주 꺼내면 돼. 만약 내가 전혀 관심없어 하는 분야에 그 애가 요즘 푹 빠져 있다면 눈물을 머금고 그 분야를 연구해야 돼. 남자애들은 자기가 열중해 있는 분야에 대해 의외로 해박한 여자를 높이 평가한다구.  
 

만화 & 영화 속 연애 비법  

상대에 대한 정보 수집이 중요해  
정말로 진짜!(권교정 작)  
날라리를 싫어하던 왕범생이 소녀 강유진은 학기초 어느 날 빈 교실에서 홀로 이어폰을 끼고 춤을 추던 이름 모를 남자애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다. 다음날부터 유진은 그 남자애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 이름이 은재영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수학여행 가서 몰래 그의 사진을 찍는 등 나름대로 노력한다. 어 느날 은재영과 우연히 같이 수업을 땡땡이 치게 된 유진. 재영이가 관심 있는 분야인 춤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던 끝에, 결국 재영이로부터 데이트 약속을 받아낸다.  

〈성공비결〉 그 애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일단 그의 최대 관심 분야가 무엇인지 알아낼 것. 그 관심 분야를 열심히 연구해두면 분명 나중에 쓸모가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여자애라면 그 애의 주의를 끌 승산은 충분하다.  

깜짝 이벤트로 감동시키기  
미스터 플라워(크리스천 슬레이터 주연)  
회계사로 일하는 리사는 남자친구가 있어도 늘 외롭고 공허한 마음을 갖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꽃다발이 배달되기 시작한다. 꽃다발을 보낸 사람은 다름 아닌 배달원 루이스. 리사가 창가에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 루이스는 리사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리사의 방을 꽃으로 가득 채운다.  

〈성공비결〉 나를 잘 모르는 그 애에게 자신을 확실하게 인식시키고 싶다면 그에게 선물을 지속적으로 보낸다. 물론 누가 보내는 건지 모르게. 자잘한 거라도 선물이 계속된다면 그의 궁금증과 기대감은 시간이 갈수록 커지게 마련. 단, 선물 자체가 되도록 귀여운 것이어야 한다. 그의 궁금증이 무르익었다 싶을 때 짠~ 하고 나타나 선물을 보낸 사람이 나라는 것을 밝히고 애교스럽게 대가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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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자 어때요?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7. 23: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애인으로 삼고 싶은 여자 1순위는?  

1위 귀여운 여자 39%  
2위 착한 여자 36%  
3위 예쁜 여자 14%  
4위 섹시한 여자 11%  

예쁜 여자보다는 착한 여자와 귀여운 여자들의 승리. 자신이 부담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외모의 여자보다는 착한 마음에다 싹싹한 애교까지 있는 귀여운 여자를 애인으로 삼고 싶다는 남자들의 바람이 그대로 드러났다.  

2 귀여운 여자에게 호감이 가는 이유는?  

1위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앙증맞은 행동이 신선하다 52%  
2위 강아지처럼 안아주고 싶다 24%  
3위 남자의 부성애를 팍팍 자극한다 16%  
4위 귀여운 여자를 사로잡고 싶은 전투의욕을 불러일으킨다 8%  

말없이 조용히 분위기만 잡는 섹시녀보다는 가끔가다 어리광도 부리고 앙탈도 부릴 줄 아는 귀여운 여자들이 오히려 남자들의 감성을 팍팍 자극한다. 가끔 남자들은 지고지순한 여자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통통 튀는 귀여운 여자들의 행동에서 느끼고 싶어한다.  
 

3 귀여운 여자의 신체조건은?  

1위 안으면 품 안에 들어올 정도의 자그마한 스타일 40%  
2위 약간 통통한 듯 동글동글한 스타일 24%  
3위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글래머 스타일 20%  
4위 보호해주고 싶을 정도로 마른 스타일 16%  

덩치 큰 여자가 귀여워 보이기란 힘든 일. 자신이 보호해줄 수 있을 정도로 안으면 한 품에 들어오는 아담한 체격의 여자여야 귀여운 짓을 해도 받아줄 수 있다는 게 남자들의 압도적인 생각이다.
 
 
4 어떤 헤어스타일의 여자가 귀엽나요?  

1위 핑클처럼 풀린 듯 퍼머한 긴머리
2위 멕 라이언 같은 바람머리  
3위 은실이 같은 귀밑 단발머리  
4위 말괄량이 삐삐같이 양쪽으로 묶은 머리

세월이 지나도 여자들의 긴머리에 대한 남자들의 환상은 변하지 않나보다.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쓸어 올리는 여자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5 가장 귀여워 보이는 여자들의 행동은?

1위 두근두근 가슴이 뛸 정도로 눈웃음을 치며 쳐다볼 때 36%  
2위 애교만점인 톤으로 조잘조잘 얘기할 때 32%  
3위 꼼꼼하게 이것저것 챙겨줄 때 26%  
4위 자기 일에 열심히 몰두하고 있을 때 8%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법이다. 핑클의 효리처럼 눈을 반짝이며 눈웃음으로 남자를 쳐다보면 아무리 무뚝뚝한 남자라도 그 눈빛을 거부하기란 힘들다.  

6 국적을 불문하고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귀여운 스타는 누구?  

1위 핑클 38%  
2위 멕 라이언 28%  
3위 송혜교 18%  
4위 김희선 9%  
5위 줄리아 로버츠 7%  

7 귀여운 그녀에게 듣고 싶은 말  

1위 널 좋아해(사랑해) 40%  
2위 난 너만 믿어 28%  
3위 너처럼 잘생긴 애는 처음 봐 24%  
4위 너 정말 똑똑하구나 8%  

40%의 남자들이 그녀가 자신을 정말 좋아하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남자도 인간인지라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을 인정해주고 의지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 가끔가다 남자 친구에게 ‘널 좋아해’라고 말해보자. 그 순간부터 남자 친구의 눈빛이 변할 거다.  

8 다음 두 가지 타입 중 좀 더 호감이 가는 사람은 누구?  

1위 안 예쁘지만 귀여운 여자 72%  
2위 얼 굴은 예쁘지만 귀염성이 조금도 없는 여자 28%  

남자들의 진짜 속마음은 사실 죽어도 예쁜 여자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래 만나고, 정말 마음으로부터 사귀고 싶은 여자라면 일단 귀엽고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사실! 좀 못 생겼더라도 질리지 않고, 자기 품에 쏘옥 들어올 수 있는 귀엽고 애교있는 여자를 남자들은 좋아한다.  


매일매일 명심! 귀여운 여자의 생활수칙

1 얘기할 때나 얘기를 들을 땐 항상 상대방의 눈을 응시한다.  
2 음료수 한 컵을 빨대 두 개로 나눠 먹는다.  
3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줄 땐 항상 턱을 받친다.  
4 밥 먹을 때 숟가락, 젖가락을 꼭 챙겨준다.  
5 가끔가다 가방을 들어달라고 하거나 먼저 손을 잡자고 한다.  
6 애간장을 녹일 듯 가늘고 앙증맞은 목소리 톤을 유지하고 말끝마다 아~잉, 아이이~ 등과 같은 의성어를 붙인다.  
7 팔짱은 내가 먼저 낀다.  
8 웃을 땐 옆사람을 애교있게 친다.  
9 물건을 살 땐 덤을 꼭 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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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의 행동 베스트 5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7. 23: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위 잘난 듯한 태도를 취한다.  
2위 남의 험담, 소문 얘기를 한다.  
3위 남 앞에서 화장을 한다.  
4위 집단으로 행동한다.  
5위 태도가 자주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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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인기있는 여자의 몸짓 베스트 5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6. 23:0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위 단연 돋보이는 미소 띤 얼굴  
2위 촉촉한 눈동자  
3위 머리카락을 쓸어 올린다  
4위 눈을 치뜨고 본다  
5위 지그시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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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6. 23:0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카사노바' 콤플렉스

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휘해 화려한 여성 편력을 구가한 카사노바를 겉으로는 비난하면서도 속으로는 자신에게 그런 능력이 없는 것을 한탄하는 심리.

2. '물건크기' 콤플렉스

얼마나 커야 정상인가? 성기의 크기 혹은 정력에 대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남성이 많다. 목욕탕이나 화장실에서 자신 있게 행동하지 못하며 옆 사람을 곁눈질하며 부러워하는 증세를 보인다.

3. '마마보이' 콤플렉스

나이를 먹어도 어머니의 치마폭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중요한 일마다 항상 어머니의 최종 결재를 맡아야만 하는 심리. 어머니의 뜻을 존중하는 것은 좋지만 마더 콤플렉스가 지나치면 결혼 후 심각한 고부 갈등의 틈바구니에 끼여 있기 십상이다.

4. '장남은 괴로워' 콤플렉스

우리 사회에서 장남은 여전히 특별한가? "한번도 가족에게 어려운 사정을 이야기해 본 적이 없다"거나 "나를 믿고 의지하는 가족의 기대를 꺽는 것이 두렵다"는 사람들이 주로 장남들이다. 아직도 그들은 부계 가족의 계승자이면서 가부장제 사회가 지속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장남에 대한 특별한 관심은 한없는 신뢰와 기대로 나타나기도 하고 때로는 무겁고 힘겨운 부담이 되기도 한다. 가족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자질과 욕구대로 자율적인 삶을 찾고 있든, 가족에 둘러싸여 힘겨운 장남 노릇을 하고 있든 어느 쪽이나 대부분의 현대 장남들이 모든 면에서 장남 노릇을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나 장남 노릇을 잘 못하는 것에 따른 자책감을 느낀다

5. '남자는 여자보다 똑똑해야' 콤플렉스

여성보다 남성은 더 많은 지식을 가지며 여자가 감정적인데 비해 남성은 이성적이다 라는 잘못된 통념에서 기인하는 심리. 그래서 지적인 우월감이 손상될 때 스스로를 남자답지 못한 남자로 여기고 지적인 우월감이 채워질 때까지 조바심을 내기도 한다. 같은 남성끼리 또는 여성과 겨뤄서라도 꼭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지니게 된다. 아직도 많은 남성들이 여성 상사 밑에서 일하는 것을 조금은 자존심 상해 하며 똑똑한 여자는 좋으나 자기보다 유능한 아내는 싫다고 한다. 그리고 스스로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될 때 폭력을 사용. 남자다움을 드러내려고 하는데 그 콤플렉스의 심각성을 알수 있다.

6. '못생겨도 GO' 콤플렉스

외모에 대한 관심은 여자만의 것이 아니다. 남자는 못생겨도 능력과 재담 또는 돈이 있으면 된다는 것은 옛말. 잘생긴 외모가 이성을 사귀는 데는 물론 사회생활에도 득을 가져다 준다는 의식이 강해지면서 현대 남성들의 외모에 대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유형으로는 잘생긴 외모가 부럽지만 째째하다는 말을 들을까봐 모르는 척 살아가는 소극적인 '가슴앓이파'와 외모에 대한 열등감을 미인 아내를 얻음으로써 보상받으려는 '미인 밝힘형'이 있다. 또한 신세대 적극파로 계집애 같다는 말을 듣지 않을 정도에서 자신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려는 '공작새형'과 운동으로 건강과 탄탄한 육체를 유지하려는 '스포츠맹신형'도 있다.

7. '사내 대장부' 콤플렉스

주변에서 "역시 사나이야"하는 칭찬을 받고 싶어하고 "유순하다"라는 식의 평가에는 강한 거부감을 보인다. 샌님이나 꽁생원 같은 소리가 듣기 싫어 자신의 욕망을 감추고 개성과 감정을 희생하거나 지나치게 과장하면서까지 남자답다는것. 즉, 사내대장부로서의 허상에 집착한다. "거물이 되어 사회적 인정을 받아야 한다." "힘이 세고 강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아야 한다.", "대장부는 대범해야 한다." 등의 강박관념에 쫓기며 인생의 목적은 성공과 권력을 갖는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8. '변강쇠처럼' 콤플렉스

남성의 성은 공격적, 적극적, 능동적이고 여성은 그 반대이므로 남성이 성행위의 주도권을 갖고 이끌어야 한다는 전통적인 성의식. 성을 통해 남성다움을 과시하고 성적 능력에 집착을 보인다. 자신의 성적 능력이 그러한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에 위축되고 갈등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남성중 70%정도가 이 문제로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유형으로는 정력도 왕성하고 성욕도 강해서 성은 당연히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변강쇠형', 정력은 있지만 체면을 중시하는 '서화담형', 성적 욕구는 강한데 정력이 약하여 여성에게 의존하는 '용두사미형', 정력도 모자라고 성욕도 약한   '씨 없는 수박형' 등이 있다.

9. '바보 온달' 콤플렉스

사내가 오죽 못났으면 처가나 아내 덕을 보느냐고 하면서도 이상적인 아내로는 복 있는 여자를 원하고 스스로 처복 있는 남자이기를 바라는 이중적 의존심리. 가족 위에 군림하려는 가장의 모습 뒤에 아내의 재산이나 지혜를 바탕으로  발돋움하려는 심리를 감추고 있는 것. 경제적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현명함으로 남편을 훌륭하게 만드는 평강 공주를 얻고 싶어한다. 자존심이 허락치 않지만 남보다 빨리 출세하기 힘든 상황에서는 온달로 살고도 싶다. 그러나 '바보 온달'로 보일 것인가 '장군 온달'로 보일 것인가가 그들의 말 못 할 고민.

10. '도둑질 빼고 다 잘해야' 콤플렉스

도둑질 빼고는 다 배워라. 남자라면 무엇이든 잘 할 수 있어야 하므로. 직장에서, 가정에서, 술자리에서, 심지어 취미활동에까지 어느 자리에서나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여 유능한 인물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7백51명의 남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7.8%의 남자들이 이처럼 완벽한 만능인이 되려고 노력하거나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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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마음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6. 23:0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위 가르쳐주고 싶어진다

좋아하는 사람에겐 뭐든 가르쳐주고 싶은 모양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그가 만약 여러 가지로 가르쳐준다면, 굉장하다며 칭찬해주자. 점수가 높아진다.  

2위 눈이 마주친다

어느새 그녀를 눈으로 쫓고 있다가 뒤돌아본 순간에 눈이 마주치는 횟수가 많은 모양이다. 그의 시선에 전기가 느껴지는가?  

3위 얼굴이 빨개진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귀까지 화끈거림을 스스로도 느낀다고. 좋아하는 그를 바라보았을 때 그에게 변화가 있었는가?  

4위 좋아하는 타입을 묻는다

“어떤 타입이 좋아?” 하고 물어오면 뭔가가 있다는 증거. “너는?” 하고 되물어보는 것도 방법.  

5위 자주 말을 건다

속을 떠보려고 할 때는 남녀 모두 같다. 자주 말을 걸어오는 사람이 좋아하는 그라면 기회가 있다.  그밖에 ‘항상 옆에’ ‘목소리가 커진다’도 가능성 있다  

그밖에 늘 그가 가까이에 있다든지, 당신 근처에 오면 그의 목소리가 커지는 따위는 당신을 의식하고 있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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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여러가지 유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5. 18: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오래 기다렸지?"하며 웃으며 나타나는 남성.

약속장소에 매번 늦으면서 "오래 기다렸지?"하며  웃으며 나타나는 남자.이런 남자들은 대부분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이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구를 기다리거나 기다린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이 많은 거리 한복판에서 기다리거나 카페에 혼자 앉아서 기다리더라도 쑥스럽고 썩 기분 내키지 않는 것이다. 때문에 항상 먼저가 있기보다는 상대가 먼저 와 기다려 주길 바라는 것이다. 또 은근히 자기가 바쁜 남성이란 것을 과시하면서 여성 쪽에서 자신에게 매달리기를 바라기도 한다. 자존심이 강한 스타일이기도 하다.

2. 외국어를 즐겨 쓰는 남성.

외국에서 살다 온 것도 아니고, 외국어를 전공한 것도 아닌데 일상 말중에 외국어를 써 가며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남성들은 과시욕이 강한 사람이다. 여성의 앞에서 실력을 과시 한다구 생각하며 여성이 외국어가 서툴러 다시 물으면 짐짓 우월감을 느끼고 여성이 자신을 존경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남성은 과장과 허세가 심한 면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3. 섹스에 관한 말을 자주 입에 담는 남성.

일상 표현이나 농담을 하면서 섹스에 관해 자주 입에 담는 남성이 있다. 이런 남성은 징그러운 성격이거나, 늑대라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일 수도 있다. 섹스에 관해 자주 입에 담는 남성이 섹스에 관심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남성이 꼭 늑대이거나 바람둥이 이진 않다. 오히려 섹스에 대해 자신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욕구를 말로서 푸는 사람이 많을 수도 있다. 또한 성적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 남성이 섹스에 관한 농담이나 말을 함으로써 푸는 경우도 많다. 가벼운 섹스에 관한 농담은 분위기를 즐겁게 할 수 있지만, 지나친 농담은 여성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이러한 배려를 할 줄 모르는 남성이라면 자신의 불만족스러운 욕구 표출을 하는 것일 뿐이다.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 남자는...

1. 살며시 웃는 미소형.

여유있고 낙천적인 면모를 내보인다. 사소한 문제에 집착하지 않고 몇가지 일에 집중 투자하는 비교적 선이 굵은 타입이다. 깊은 감정이 없어 평범한 만남을 선호하고 미련이나 후회같은 건 가급적 사양하는 경향이 있다.

2. 여자같은 호호형.

대체로 입을 오므리고 웃음을 참는 듯한 인상이다. 여자가 당당하고 강하게 나오면 뒷걸음을 칠줄아는 완충적인 말이나 행동을 자주한다. 주위시선에 민감하며 혼자있는 것을 즐기는 스타일. 속을 간파하기가 쉽지 않음은 남 얘기하듯하는 말투와 자신의 생각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3. 온몸으로 웃는 형

팔과 다리, 몸통이 웃을 때마다 전후 좌우로 춤추는 유형이다. 호탕하다고 보이겠지만 정반대로 소심한 구석이 많다. 행동보다 생각이 많고 실제 실천하는 일은 누구나 하는 일반적인 것. 용기가 적어서 상당히 뜸을 들이는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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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수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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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외모 안 봐!'

- 남성이 외모를 안 본다고 안심하고 있다가 그는 곧 당신에게 '아듀'를 외치며 달아날 것이다. 세상에 이쁜여자 싫어할 남자는 없다.

▶ '너 밖에 없어!'

- 진짜 당신밖에 없는 남자라면 당신 쪽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남성은 선천적으로 바람 끼를 지니고 태어났다. 얼마나 매력이 없으면 당신에게 목숨 걸겠는가? 남성의 바람 끼는 항상 주의해야 한다.

▶ '조금 있다가 다시 걸게!'

- 그의 집이 통화대기 일 때 한참을 통화하다가 '조금 있다가 다시 걸게' 라고 하며 전화 끊고 감감 무소식인 남자. 그는 지금 길지도 않은 다리도 양다리를 걸고 있지 않나 의심해 봐야 한다.

▶ '핸드폰 밧데리가 없어서...'

- 지하에 있다거나, 핸드폰 밧데리가 없다는 것. 믿을수 있을까? 그 순간 그는 다른 여자와 은근한 데이트를 위해 사전 준비 작업을 했을 확률이 더 높음을 알아둬야 한다.

▶ '아는 친구야!'

- 당신과 카페에 앉아 있는 한시간 동안 수없이 삐삐와 핸드폰이 울리는 그. 정말 그의 말대로 아는 친구가 그렇게 많은 것일까? 당신의 눈치를 슬금슬금 보면서 얼버무리는 그에겐 수없이 아는 여자친구가 많을지도 모른다.

▶ '그런 것은 어렸을 때나 봤지!'

- 성인잡지, 포르노테이프, 야한 영화 등은 전혀 관심없는 척 하는 남자. 이미 하도 많이 봐서 다 뗐다는 의미가 아닌 이상 그는 당신 몰래 숨겨놓은 빨간***, *양 시리즈를 꺼내 볼 것이다.

▶ '관심 없어!'

- 길가다 이쁜 여자보고 관심없다는 듯 행동하는 남자. 그는 당신이 보기 전에 이미 그녀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봤을 것이다. 당신의 남자친구가 부처님이 아닌 이상 이쁜 여자에게 관심없다는 말은 99% 거짓말이다.

▶ '다 이해해!'

- 여자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거짓말이다. 남성들은 자기와 사귀는 여자 한테 항상 처음 남자이길 바란다. 때문에 여자의 과거를 무지 궁금해 한다. '다 이해해!' 하며 꼬치꼬치 깨 묻는 그와 행복한 결말을 내고 싶다면 당신 역시 시치미 뚝 떼고 거짓말을 해야 한다. 왜냐구? 그는 절대 당신의 과거를 이해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첫눈에 반했어!'

- 첫눈에 반했다면서 처음 만난 날을 기억도 못하는 남자. 적당히 자대고 거리 간격 재고 조건 재고 하다가 다가왔으면서 첫눈에 반했다고 말해 당신의 사랑을 옭아매려 하는 남자특유의 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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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얼굴 42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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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는 바베큐 요리를 하기 좋아한다. 위험해도 요리를 하려고 한다.

2. 귀고리를 하는 남자는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다. 고통을 경험했고 귀고리라는 보석을 갖고 있으므로.

3. 대머리에다가 부자인 남자를 조심하라. 대머리의 빛남보다도 부자의 뻔뻔함이 문제가 되는 수가 있다.

4. 이혼한 남자가 결혼할 수 있는 것은 생태학적인 원인 때문이다. 여자가 남자보다 많은 사회에서는 재활용이 수지가 맞는다.

5. 남자는 자신감에 넘쳐 산다. TV에서 스포츠 중계를 보다가도 정신을 집중해서 응원을 하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도와 줄 수 있다고 믿는다.

6. 남자는 기능 버튼이 많은 전화기를 좋아한다. 그것은 남자를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7. 남자는 조간 신문을 먼저 읽기를 좋아한다. 먼저 읽지 않으면 기분이 뒤틀린다.

8. 어떤 남자도 검은 양말에 샌들을 신으면 어울리지 않는다.

9. 그가 거울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보면 그가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신경을 써 줄지 알 수 있다.

10. 사람들 앞에서 남자는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11. 남자는 대머리가 됐을 때 야구 모자만 쓰면 된다.

12. 모든 남자는 마스카라를 두려워한다. 나는 베개 밑에 총 대신 그것을 놓아 둔다.

13. 남자를 만나는 좋은 장소는 세탁소이다. 이런 남자들은 일과 목욕을 대개 같이 한다.

14. 남자는 기능이 많은 손목시계를 좋아한다. 내 남편의 손목시계에는 주소록, 망원경, 피아노의 기능이 있다.

15. 모든 남자는  우리는 대화가 필요해요 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

16. 남자는 가끔 좀 이상한 방법을 쓴다. 모닥불을 피웠는데 마지막 장작이 타지 않으면 그는 어떻게 해서든 끝까지 태우려 할 것이다.

17. 모든 남자는 전쟁에 나갈 정도로 용감하지만 비키니를 입을 정도로 용감하지는 못하다.

18. 남자는 섬유질 음식을 먹지 않는다.

19. 목욕 가운을 살 때 남자는 어려움을 덜 느낀다. 좋거나 싫거나 중의 하나이므로.

20. 남자는 여자보다 체온이 더 높다. 추운 날 밖에서 잘 일이 있으면 남자 옆에서 자라고 권하고 싶다. 남자는 마치 코를 고는 휴대용 히터와 같다.

21. 파티에 가서 자기와 같은 검은 턱시도를 다른 남자가 입고 있다고 당황해 하는 남자는 없다.

22. 남자는 대개 쇼핑을 싫어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백화점에서는 1층에 남성용 매장을 마련해 놓고 있다.

23. 만약 남자가 당신을 위해 저녁을 만들고, 게다가 샐러드의 종류가 서넛 정도 된다면 그는 심각하게 아픈 것이다.

24. 남자는 꼭 자기가 응원하는 농구 팀이 있다.

25. 모든 남자가 모든 시간 내내 매력적일 수는 없다. 영화배우 캐리 그랜트도 언젠가 자기의 꿈은 캐리 그랜트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26. 남자 넷이 만나면 스포츠에 관해 이야기한다. 여자 넷이 만나면 남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27. 맥주 광고에 나오는 그 어떤 남자도 맥주를 많이 마시는 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

28. 남자는 여자보다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다. 그 어떤 남자도 영화 <추억>을 두 번 보지 않는다.

29. 대부분의 여자는 내성적이다.  내가 사랑에 빠진 것일까? 내가 감정적으로 충실한가?  
   그러나 대부분의 남자는 외향적이다.  내가 좋아하는 팀이 우승할까?  내 차는 괜찮나?

30. 남자가  나중에 전화할게  하고는 전화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그 말을 잊은 것도 아니고 전화번호를 잊어버린 것도,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다. 그는 단지 당신에게 전화하고 싶지 않았을 뿐이다.

31. 먹을 수 있는 것을 마음대로 먹고도 살이 찌지 않는 남자는 여자가 보지 않는 곳에서 먹는다.

32. 남자를 떼내 버리고 싶을 때,  나가세요!  또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 라고 말하면 안 된다.  당신을 사랑해요.  결혼하고 싶어요. 당신의 아기를 가지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33. 남자는 여자보다 더 칭찬의 말을 인정한다.  멋있어 보여요 라고 말해 주면  고마워 라고 대답한다.

34. 충동 구매는 남자다운 것이 아니다. 남자는 거의 통신 판매를 이용하지 않는다.

35.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남자는 침을 뱉지 않는다.

36. 스키복을 입어 본 남자만이 여자가 스키복을 입고 벗을 때 얼마나 복잡해 하고 힘들어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37. 남자는 여자보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지 못한다. 남자는 혼자서 바지 지퍼를 올리고 내릴 수 있지만 여자는 등뒤의 지퍼를 그렇게 쉽게 내릴 수 없다. 여자는 섹시하고 감성적인 남자도 원하지만 옷을 입을 때 도와 줄 남자도 필요한 것이다.

38. 남자들은 자기의 우상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기가 그 사람인 양 착각한다.

39. 옷을 입을 때 꼭 조인다고 느끼면 여자는 살이 쪘다고 생각하고 남자는 옷이 작아졌다고 생각한다.

40. 남자의 갱년기는 여자의 갱년기보다 조금 웃긴다. 여자는 살이 찌고 얼굴에서 열이 난다. 남자는 젊은 처녀와 데이트를 하고 오토바이를 탄다.

41. 남자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여자는 모든 것을 기억한다. 그래서 남자들은 스포츠 경기의 결과를 쉽게 기억하지 못한다.

42. 남자는 일부일처제를 좋아한다. 그 말의 느낌이  단조로움 이라는 말의 느낌보다 좋을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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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4. 12: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최고 위치의 권위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집안의 재정적인 부담을 거의 떠맡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가계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를 살피며, 대부분의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이러한 그들은 직장일을 핑계로 집 밖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된다. 따라서 대개 집안 일은 통 신경을 쓰질 않는다. 남자들은 아내들이 하는 거의 모든 일에 대해 전혀 아무런 생각조차 없다.

남자들은 집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기를 바라고, 집에 들어가서는 욕망만을 채우고 싶어한다. 그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 하나라도 이루어지지 않으면 마치 어린애와 같이 행동한다.

이러한 남자들의 행동에 여자들은 가끔씩 폭발한다. 그러나 남자들은 왜 아내가 화를 내는지 도무지 이해하질 못한다. 그들은 다만 이해가 안 간다며 짜증만 낼 뿐이다. 좀더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남자들은 아내의 생활에 대해서, 그리고 아내의 관심사에 대해서 주의와 관심을 기울일 수 있을 정도로 현명해야 한다.

그 정도로 현명한 남자라면, 그 사람은 집안일에 관련된 의무들을 아내와 분담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렇게 아내를 도와 주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남자들이여!

그럴 만한 가치가 없게 느껴지는가? 아니다!

아내를 도와 주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갖는다면, 아내는 그만큼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미소로 그대를 사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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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사귈때 작전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4. 12: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늘 신선한 커플! 과일나라 작전!

☞ 외모에 대해 절대 방심하지 않기

어느날 남자친구가 나의 맨 얼굴을 보고 예쁘다고 말했다 해서 매번 그런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 변화하는 유행과 발달하는 화장술을 뒤따라가지 못하는 여자는 아름답지 못하다. 그렇다고 날마다 파티 차림처럼 요란하게 꾸미라는 건 아니고, 남자친구를 위해 외모를 가꾸는 것만으로도 내가 긴장을 풀고 있지 않다는 표시.

☞ 밀고 당기기 잘하기

남자친구가 너무 맘에 든다고 해서 내 맘을 모두 보여주지 말자. 모름지기 연애는 강약 조절을 잘해야 시들해지지 않는다. 막 퍼주는 사랑은 주는 사람은 지치고 받는 사람은 무감각해지게 마련이다. 튕기지 않는 여자는 매력이 꽝.

☞ 멈추지 않는 이벤트

중간 고사가 끝났으니 교외로 가을 소풍, 어느날 기분이 좋아 선물하는 작은 책, 길 가다 리어카에서 골라주는 핀 하나, 어느날 밤 그애의 음성 사서함에 남겨놓은 노래 한 소절, 사랑한다는 말 겨우 한 마디 들어간 작은 신문 광고 등등 아기자기 깜짝 이벤트로 늘 설레는 마음 갖기.

☞ 정석대로, 차곡차곡 사랑 쌓기

사랑이 깊어질수록 가슴앓이의 짜~ 한 강도도 높아진다. 오늘은 그의 이런 면을 사랑하게 되었고, 또 오늘은 그의 저런 면을 사랑하게 되었고, 또또 오늘은 이런 저런 면들을 사랑하게 되고. 정말정말 사랑하는 데야 그가 지겨워질 리는 절대 없지.

★ 평등한 사랑을 하자!

 ☞ 한쪽만의 무조건적인 사랑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상대방은 눈길도 한 번 안 주는데 혼자만 사랑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면 쓸데없는 정력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셈.
이런 사랑은 상대방이 자기를 사랑하는 줄 모르는 짝사랑과는 차원이 다르므로 빨리 사랑의 허상에서 벗어나자. 또 항상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퀸’의 이나영식 사랑도 꽝이다.


☞ 너무 오래 사귀면 걸리는  습관성 사랑

연애 기간이 몇 년씩 되는 장수 커플들에게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습관성 사랑. 이미 서로에게 너무 길들여진 상태라 사랑하기 때문에 사귀는 건지 늘 만나왔으니까 사귀는 건지 알 수가 없게 돼버린 경우이다.
오래 사귀었다 하더라도 서로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와 사랑이 있다면 별 문제가 안 되지만 아무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만남을 유지하는 사랑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 유행에 편승하는 사랑

연하를 사귀는 게 유행일 땐 연하 애인, 번개팅이 유행일 땐 사이버 애인. 왠지 부담스럽고 미련해 보이는 지고지순형 사랑이 싫어, 쉽게 사귀고 헤어질 수 있는 사랑을 선호한다면 정말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유행은 한때일 뿐

★ 먹느냐 먹히느냐 라이벌 퇴치작전

☞ 사태 정확히 파악하기

라이벌과 나 사이에 그를 놀고 어느 쪽으로 기우는가를 잘 가늠. 분위기 파악을 잘해야 행동 방향이 정해진다. 그의 마음이 나에게 기운 상태라면 늘 하던 대로. 그러나 라이벌이 언제 어디서 치고 들어올지 모르니까 방심은 금물. 반면에 그가 라이벌을 더 마음에 두고 있다면 일단은 그에게 가장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을 찾아보자. 그가 듣는 강의, 그가 다니는 학원, 그와 가장 친한 친구 등. 그의 활동 반경 아래서 나라는 존재를 어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 아임 유어 걸! 이상형 되기

자기가 좋아하는 걸 보는 순간 동공이 확대되는 건 본능. 그래서 첫눈에 반한다는 것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말이란다. 이 점을 이용해 그의 이상형이 바람 불면 날아가는 청순가련녀라면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창백한 순정 만화주인공으로 변신, 또는 애교 만점의 귀여운 여자라면 없는 애교를 배워서라도 변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노력들이 있어야 그 열매도 달다.

☞ 선제 공격하기

라이벌끼리 서로를 견제하며 그의 선택을 기다리는 건 바보 같은 짓. 요즘은 수동적인 여자보다는 적극적인 여자가 미남을 얻는 시대다. 그리고 그가 나와 라이벌을 사이에 두고 이리저리 재어보게 하는 건 현명하지 못한 처사. 비교당하는 게 기분도 나쁠 뿐더러 생각지도 못한 허점이 나에게 치명타가 될지도 모르니까.

☞ 공연한 이간질은 오히려 손해

라이벌보다 그를 더 많이 만나는 건 일단은 우위를 잡았다고 볼 수 있는 것. 그러나 그 때를 잘 활용해야 한다. 둘만의 황금 같은 데이트에서 기껏 라이벌의 험담을 하거나 하면 오히려 나의 이미지만 망친다. 그렇다고 착한 척하며 라이벌에 대해 공연한 칭찬도 위험하긴 마찬가지. 사람이란 누구라도 귀가 얇은 법.

☞ 틈새를 노려라

그의 주위에 있다보면 그가 힘들어 하는 때를 발견하게 된다. 친구랑 다퉈서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상대가 필요하다든지, 참석하지 못한 강의 노트가 필요하다든지 등등 그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지나가는 듯이 -실은 고도로 계획된- 도움을 준다면 그와 나 사이 거리는 예전보다 배는 더 가까워진다.

☞ 이미지 굳히기

주위에서 그와 내가 커플인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자꾸만 부추기면 시류에 편승해 ‘그의 여자친구는 바로 나’라는 이미지가 굳혀지게 된다. 하지만 이 작전은 초기부터 하면 오히려 부작용. 잘못 밀어붙이면 그가 날 부담스러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나야말로 정말 그의 여자’라는 이미지를 굳히려면 주위 도움이 필요하다.

★ 다시 일어서는 여자, 실연 극복법

☞ 새로운 연애만이 해결, 맞불 작전

『동의보감』의 ‘외전’에도 이렇게 전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사랑으로 받은 상처엔 사랑이 최고의 명약이고 한 번 상심했다고 해서 다음 사랑까지 없다고 속단하지 말자.

☞ 연애 말고도 할 일은 많다

연애를 하다보면 놓치는 것들이 정말 많다. 친하던 여자친구들에게 등을 돌렸을 것이며 도서관 커플이 아닌 이상 학점 관리는 엉망진창. 이번 기회에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을 맘껏 해보자. 왜냐면 난 화려한 솔로니까.

☞ 자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실연했다고 울고만 있지 말고 다음번엔 더 나은 사람을 만나 멋진 연애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자. 그리고 나이트 클럽 웨이터가 소개해주는 만남은 더 이상 필요없다. 그리고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해야만 내 이상형에 근접한 사람도 만날 수 있다.

☞ 절대로 내 탓이라고 학대하지 말기

특히 내가 남자에게 차였을 때 ‘왜 내가 차였을까?’, ‘ 내 못난 점이 어떤 것이길래?’하고 생각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고 점점 더 비참해지기만 한다. 이럴 때일수록 혼자 좌절만 하지 말고 즐거운 것,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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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꼬시는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4. 12: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동안 내가 무심해서 그랬지, 알고 보면 주위에서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많아. 맘만 먹으면 성공할 확률도 높아.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가능성에 도전하기.  

### 학교에서 ###

알 만한 사람은 다 알 거야. 학교만큼 만남의 기회가 많은 곳도 드물다는 거. 남녀공학 다니는 사람이면 특히 더. 같은 학년 친구부터 시작해서 멋있는 오빠에다, 귀여운 후배까지 선택의 폭 넓지, 좋아하는 애 매일매일 볼 수 있지. 마음만 먹으면 내 마음에 쏙 드는 남자친구를 얼마든지 고를 수 있는 곳이 바로 학교.  

이렇게 다가가  
자주 마주칠 수 있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 그 애가 주로 다니는 곳이 어디인지 미리 알아둔 다음, 우연인 척하며 계속 나타나는 거야. 매점이면 매점, 운동장이면 운동장, 자꾸 마주치다 보면 대화를 나눌 기회도 많아지고, 그러다 보면 정도 들고. 우연을 가장하는 게 제일 중요.  

함정  
일부러 그 애 뒤만 졸졸 따라다닌다는 인상을 주면 실패.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것이 제일 중요해. 또 전교생들이 혹은 반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 아이, 나도 동시에 좋아할 수 있어. 그런 앤 피하자. 될 확률 5%.

### 학원이나 독서실 ###

학교 못지않은 만남의 장이 바로 학원이야. 학교처럼 매일은 아니지만 1주일에 두세 번씩 지속적으로 남자아이들과 얼굴 마주칠 수 있는 곳이잖아. 독서실 역시 마찬가지. 같은 독서실에 다니는 애들끼린 동네도 비슷해서 나름대로 유대감 비슷한 게 생기게 마련. 남잔 남자끼리 여잔 여자끼리 우르르 몰려다니지만 사실은 서로에게 엄청 신경 쓰잖아.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엮이게 되는 거지 뭐.  

이렇게 다가가  
어쨌든 공부를 하기 위해 모인 애들이잖아. 이런 경우 공부를 매개체로 다가가는 게 젤 빨라. 모르는 문제 들고 가서 가르쳐 달라고 해.  

함정  
그전에 그 애가 어떤 과목을 잘하고, 어떤 과목에 약한지 정도는 미리미리 파악해둬. 괜히 그 애가 자신 없어 하는 과목 가르쳐 달라고 했다간 낭패.

### 교회나 성당 ###

우리 언니, 오빠는 물론 엄마 세대 때부터 연애의 전당으로 유명했던 곳. 교회나 성당은 흑심이 없어도 열심히 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남자 친구 사귀게 되는 경우가 많대. 왜냐구? 중등부, 고등부끼리 정기 모임이 있잖아. 인원수 적당하겠다, 1주일에 한 번씩 꼭꼭 얼굴 보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보면 정들게 마련.  

이렇게 다가가  
만남 자체보다 애프터가 더 중요하다는 거 다 알지. 교회나 성당처럼 경건한 목적으로 모이는 곳에서 누군가와 친해지려면, 사적으로 친한 느낌을 갖게 하는게 중요. 예배나 모임 끝나고 나면 바로 집에 가지 말고 그 애랑 뒤풀이 자리를 마련해봐. 처음엔 단둘이 가는 것보다는 여럿이 어울리는 게 부담 없고 좋아. 내 친구랑 그 애 친구까지 우르르 같이 밥 먹으러, 차 마시러 자주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어 있어.  

함정  
서클의 경우와 비슷해. 교회나 성당 내부 사람들에겐 어디까지나 비밀, 또 비밀. 주변에서 도와준다고 덤비지만 그것도 방해물.

### 동네 친구 & 동창 ###

한 동네에서 오래 살아본 사람이면 다 알지? 동네 친구가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 어릴 때부터 같이 자란 소꿉 친구 남자애가 결국은 사랑의 이름으로 다가왔다~. 뻔한 스토리 같지만 이런 케이스, 의외로 꽤 있다고. 서로의 성장과정을 다 알고 있다는 게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이 되기도 해.  

이렇게 다가가  
서로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성이라고 못 느끼는 경우가 많아. 마냥 서로 편하고 만만하기만 한 거지. 이럴 경우 그 애와 사귀고 싶다면, 그 애의 질투심을 자극하는 게 최고. 다른 남자애랑 다정하게 얘기 나누는 모습, 다른 남자애 만나며 깔깔대고 즐거워하는 장면을 자주 그의 눈에 띄게 해봐. 그 애가 결코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을 거야.  

함정  
서로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갑자기 여자로 어필하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

### 오빠 친구, 친구 오빠 ###

꼭 내가 직접 아는 사람 중에서만 찾을 필요 없잖아? 조금만 눈을 크게 뜨고 멀리 바라보면,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찬스 제공자가 될 수 있다구. 우리 오빠의 친구, 내 친구 남자 친구의 선배 등등 내 측근의 주변 사람 중에서도 알고 보면 멋진 남자는 수두룩.  

이렇게 다가가  
측근의 주변 사람 중에서 타깃을 찾았다면, 일단 그 측근을 통해서 그에 관한 정보를 최대한 빼내는 게 급선무야. 이때 중요한 건 그 측근에게 내가 찍은 그 애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비밀로 해 야 한다는 것. 그래야 내가 그 애에게 다가가기가 한결 수월해져.  

함정  
중간자는 믿을 수 있는 내 편만을 동원해야 돼. 중간자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너에게 불리한 쪽으로 사태를 몰아갈 수도 있어. 오빠나 친구 둘다 두사람 너무 잘 알아 일단은 반대하지.

### 서클에서 ###

굳이 대면식, 상견례를 떠올리지 않더라도 서클에선 남자 여자 함께 어울릴 기회가 부지기수. 연합 서클은 아예 처음부터 남자 여자 그런 거 따지지 않고 같이 모이잖아. 공통의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자발적으로 모였기 때문에, 단체지만 가족적이고 화기애애하다는 장점이 있지.  

이렇게 다가가  
규모는 작지만 서클 역시 분명한 조직이자 단체야. 작은 단체에서 누군가를 좋아할 땐 일단 조직원들에게 전체적으로 잘 보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 그래야 도와주는 사람도 생기고 나중에 뒷말이 없어. 단체 속에서 사랑받는 가장 쉬운 방법 하나. 바로 궂은일 도맡아 하기. 특히 놀러 갔을 때 효과 짱~. 이렇게 해서 먼저 ‘일 열심히 잘하고 착한 아무개’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두면 그 애에게 접근하기도 편한데다, 그 애도 나에게 기본적인 호감을 갖게 될 거야.  

함정  
내가 그 애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걸 그 애보다 서클 사람들이 먼저 알면 꽝. 주변 사람들이 미리 떠벌리며 설치면 될 일도 안 되거든.

# 내 주위 사람과의 연애는 #

이런 건 별로야  

1. 주위 사람들 때문에 피곤해    가까이에 있는 사람과 사귀게 될 경우,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엄청 보게 된다는 게 젤 힘들어. 내 주변 사람이랑 그 애의 주변 사람이 같을 경우가 많잖아. 주변 사람들이 우리 관계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도 거슬리고.  

2. 아무 것도 숨길 수 없어   서로의 행동 반경이나 주변 사람,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게 때론 편할 때도 있어. 하지만 뒤집어서 보면 도대체 비밀을 만들 수가 없는 거야. 아무 것도 숨길 수 없다는 게 참 답답한 노릇이지.  

3. 깨지면 괴로움 두 배   사귈 땐 물론 좋지. 만날 보니까. 그치만 깨졌다고 생각해봐. 헤어지고 나서 마음이 정리되기도 전에 여기저기서 그 애의 얼굴을 마주쳐야 돼. 보고 싶지 않을 때도 봐야 한다는 거,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르지.  

이런 점이 좋아  

1. 자주 볼 수 있어   보고 또 봐도, 좋아하는 사람 자주 보고 싶은 건 당연한 마음. 가까이에서 찾으면 자주 보는 것만큼은 정말 확실, 또 확실.  

2. 잘 보이려고 애쓸 필요 없어   소개팅, 미팅 이런 걸로 만나면 서로 보이고 싶은 모습만 보이는 거잖아. 평소 모습을 뻔히 다 아니까. 특별히 꾸미지 않은 모습 으로 만나도 거리낄 게 없으니 얼마나 편해.  

3.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많아   원래 잘 알던 사람이랑 사귀게 될 경우 젤 좋은 점. 상대방에 대해 이미 많은 걸 알고 있으니까 불안할 게 없다는 거.  

4. 주위 사람들이 모두 응원군   그 애를 알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 사랑의 응원군 역할을 해준다  

5. 깨져도 다시 시작하기 쉬워    어차피 계속 볼 꺼니까 괴롭겠지. 그러나 다시 시작할 기회 언제라도 또 와. 기다렸다가 상대방이 힘들어 할 때 살며시 또 다가가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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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사랑받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3. 12: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① 항상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한 여자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그래야만 상대방이 편안하다고 느꼈을 때 남자들은 애정을 느끼게 된다. 가끔씩 이기적인 여자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나중에 그런 여자 옆에는 남자가 다 떠나간다.

② 똑똑한 여자보다 지혜로운 여자가 되자.

똑똑한 여자를 남자들은 그녀앞에서 실수를 할까봐 늘 경계해 마음을 열어 놓을수가 없다. 하지만 지혜로운 여자는 남성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이 여자이다. 보고싶어도 또 보고싶고 얘기하고 싶어도 또 얘기하고싶어진다.

③ 남자친구는 너가 처음이라고 말한다.

전에 만나던 남자는 없다고 이야기 한다. 남자로서의 상대는 바로 너가 처음이라고 말한다. 남자도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기분이 꽤 좋아진다.

④ 애교떠는 모습을 자주 보여야 한다.

연애할때는 애첩기질이 필수이다. 여우같이 애교를 다 떨면서도 뒤에서는 남자를 조정할줄 알아야 한다.

⑤ 늘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힘들때 나를 생각하면 정말 큰 힘이 되고 보고싶어도 계속보고싶은 여자로 만드는 길이다.

⑥ 말을 많이한다.

듣기만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데이트중 여자가 너무 말이 없다면 남자는 금방 싫증내고 부담스러워 한다. 데이트할때는 즐겁게 농담도 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즐거운티를 아주 많이 낸다.

⑦ 가끔씩은 데이트비용을 다 낸다.

데이트할때는 남자가 돈을 다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남자가 부잣집 아들이 아닌이상. 주머니 사정은 다 똑같다. 그런데 데이트 할 때마다 남자가 낸다면 만남에 있어서 비용적인 면이 걸려 제대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가끔씩은 여자가 데이트비용을 전부내는 것도 사랑받기 위한 센스이다.

⑧ 잘 웃어준다.

썰렁한 이야기를 했는데도 웃어주고 재밌는 이야기를 했을 경우 자지러지듯이 활짝 웃어준다면 어느 남자가 싫어하겠는가... 하지만 반응이 없는 여자는 정말 매력이 빵점...

⑨ 잘먹는다.

식욕이 좋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성격이 호탕하다. 뒤로 빼지말고 먹을 때는 화끈하게 먹는 것이 좋다.

⑩ 먼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다.

남자들은 연인의 관계로 돌아서면 손을 잡을 기회나 가벼운 스킨십을 노린다. 이럴 때 먼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다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⑪ 때로는 먼저 전화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

나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될때는 부끄러운 척하며 반드시 전화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 창피한척 하면서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 그역시 너무도 기뻐 하면서 쑥스러워할 것이다.  

① 시험해 보는 것은 금물이다.

친구나 혹은 주위사람들을 시켜서 나를 좋아하는 지 확인전화를 한다면 너무 유치한 여자로 전락해 버린다.

② 질투가 날때는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질투가 날때는 솔직하게 귀엽게 질투가 난다고 이야기를 한다. 솔직한 모습에 그도 좋아 할 것이다.

③ 서로 닮아간다

차츰차츰 그의 모습으로 닮아간다. 옷입는것부터 시작해서 식성, 취미까지 서로 양보하고 노력한다면 사랑이 맺어지는 커플이 될 수밖에 없다.

④ 독한향수는 피한다.

은은한 향수는 남자들을 기분좋게 만들지만 독한향수는 역겨움만 가져다 준다. 좁은 차나,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독한향수 때문에 멀미가난다.

⑤ 소중한 물건 서로 교환한다.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걸로 교환한다. 그래야만 항상 나의 물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여자가 꼬리칠때도 이물건을 보고 포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⑥ 우리가 애인사이라는 것을 주위모든 사람에게 알린다.

우리가 애인사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주위사람에게 알려야만 라이벌이 덜 생기기 때문이고, 사랑한다면 알리는 것은 당연하다.

⑦ 옛날 남자친구와 절대로 비교하는 것은 금물.

만나면서 옛날 남자친구와 비교한다면 그 사이는 오래 가지 못한다. 그리고 안잡을테니 그녀에게 가버리라고 말한다면 그는 그녀의 앞에서 존재의 의미를 잃어버릴수가 있다

⑧ 싸울 경우 그날 그 자리에서 바로 풀어 버린다.

어차피 싸우고 난 다음에 화해를 한다면 싸우고 난다음 바로 그 자리에서 풀어 버린다.

⑨ 진한 화장을 피한다.

남자들은 평소의 그녀모습을 좋아한다. 진한 화장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노 메이크업이 가장 좋다. 그리고 검은색 계열의 립스틱을 가장 싫어한다.

⑩ 만나면서 부담주지 않는다.

부담을 안겨주는 것은 상대편도 무척이나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에 의무감과 책임감의 말투는 피하는 것이 좋다.

⑪ 비밀번호는 주지도 말고 받지도 않는다.

비밀번호는 알려고 하지도 말고 알리지도 않는 것이 좋다. 서로에 대한 신의만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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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모든것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3. 12: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의 모든것!
< 행동편 >

1.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는 남자

누군가에게 꾸중을 들으면 눈이 희번덕 거리기 시작 하고 입을 쑥 내밀고 화난 얼굴을 하고 있는 남자는 어렸을때부터 누나,어머니,할머니와 같이 손위의 여자가 많은 환경에서 편안하게 쑥쑥 자라난 사람이다. 성급하고 툭 하면 싸우려는 면이 있어서 10여년 걸려서 닦여지고 길러진 방자함은 확고 부동하다. 이것을 고치려면 상당히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2. 칭찬 받고 싶어하는 남자

자기가 잘한 것을 누군가가 인정 해주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남자는 상당히 소아성이 강하다고 할수 있다. 온가족의 귀염을 받았던 장남이나 외 아들이 대부분 그렇다.

3. 수줍음을 타는 남자

보기만 해도 수줍음을 잘 탈것 같은 남자라도 의외로 뻔뻔스러운 데가 있어서 자기의 용모나 재능이 제일 이라고 믿고 있거나,여자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도 있다.

4. 남을 덮어놓고 칭찬만 하는 남자

남자가 상대방을 드러내 놓고 칭찬하는 것은 무슨 속셈이 있거나, 아니면 뭔가 양심에 꺼리는 일을 했을 때가 보통이다.공연히 남을 칭찬하는 남자치고 변변한 남자는 없다.

5. 서비스 정신이 지나친 남자

친구들로부터 '성격이 명랑하고 참 좋은 사람이야.' 정도의 평판밖에 듣지 못한다.신경이 섬세하고 마음씨가 고운 사람이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도 받기 쉽다.

6. 수다스러운 남자

1) 순진하고 서비스 정신이 왕성하다. 얼굴만 보아도 좋은 사람임을 알 수 있다. 그들에게 '침묵은 금이다'라는 말은 이미 죽은 말이다. 그들은 숨 쉴틈도 없이 명량하게 마구 지껄여댄다.

2) 보기에는 인상이 좋고 아주 온화하지만 사실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지식을  남에게 말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자기 주장파.

3) 그냥 말하기를 좋아하는 남자의 유형,상대방의 흥미나 반응 같은 것은 아랑곳 없이 정치 이야기부터 건강 문제에 이르기까지 쉴세 없이 지껄여 댄다.

7. 사물을 과장 해서 말하는 남자

남의 이목을 집중 시키거나 남을 놀라게 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다.어릴때 부모나 형제의 사랑을 듬뿍 받지 못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어떻게든 남의 주의를 끌려고 하는 것이 버릇이 되고 만 것이다.

8. 콤플렉스를 입에 담는 남자

묻지도 않았는데 콤플렉스를 입에 담는다는 것은 인생에 대해서 완전히 자신이 없다는 표현밖에 안 된다. 먼저 말해버리면 자기의 책임이 면제되고 그 다음은 들은 사람의 처분에 맡긴다는 패배주의적 심리를 환하게 읽을 수 있다.

9. 의심 많은 남자

보기에는 명랑하고 똑똑하면서도 알맹이는 음침하고 어두운 타입의 사람이다. 오로지 사랑하기 때문에 생기는 질투라면 용서해줄 수 있지만 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10. 말이나 태도가 공격적인 남자

불끈하기 쉬운 성격이고 제멋대로이다.할말,못할말 구분도 재대로 못한다.남과 친숙하지 못한 것은 어릴때부터 공부에만 몰두해 동네 친구들과 전쟁놀이  조차 하지 못한 데 문제가 있다.가끔 여럿이 놀때 자기가 대장이 아니면 마음에 안 들어 협조성이 부족하는 말을 자주 듣는다.

< 데이트편 >

1. 거울이나 창에 자신의 얼굴을 비취보는 남자.

자의식 과잉의 잘난체 하는 남자이지만 잘 보이려고 애쓰는 귀여운 면도 없지 않다.

2. 커피 잔을 들때 깨끼 손가락을 세우는 남자.

대개 이런 남자는 어딘가 잘난 체 하는 면이 있다.복장등에도 항상 신경을 쏟는 자의식 과잉의 직업 중에 많이 볼수 있다. 매우 신경질 적이고 결벽증도 가지고 있다.

3. 설명조인 남자.

문학,역사,기타 명산물에 이르기까지 상세히 설명해 주는 것은 좋지만 점심시간에는 김밥에 대한 강의까지 시작하는 전혀 멋진 대화도 나누지 못한채 그날의 데이트는 끝이 난다. 머리가 썩 좋은 편이지만 그런 박심함이 아무래도 방해가 되는 것 같다.

< 패션편 >

1. 머리형을 자주 바꾸는 남자 - 두가지 타입이 있다.

1) 자기에 대한 연구열이 강한 남자.

어떤 머리형이 가장 잘 어울리는 지 여러가지 형에 도전 해보는 남자.

2) 단순한 게으름 뱅이.머리가 좀 길었다 싶으면 당장 이발소를 쫓아가는 타입.

남이 치켜 세워 주기만 하면 좋아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게으름 뱅이 주제에 항상 유행의 첨단을 걷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이상한 사람.

2. 브랜드 상품만 몸에 걸치는 남자.

대부분 허세가 심한 사람이다. 다분히 외관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형이다.물건의 좋고 나쁨을 자신의 눈 보다는 남의 평가나 가격표로 판단하는 사람.

< 취미편 >

1. 레코드나 음악 평만 하는 남자.

그의 애독서는 영화나 레코드에 관한 것 뿐이다. 거기서 얻은 지식을 어디서든지 뱉어 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현실적으로는 영화에 나타나는 남자끼리의 우정도 없고,빈시간은 레코드 감상이나 영화 관람으로 메우는 고독형이며 편협된 사람이다.

2. 방에서 퍼스컴만 만지고 있는 남자

친구 만나는 것 보다 혼자 방에서 기구들 속에 묻혀 있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이다.그는 마더 콤플렉스이기도 하며 롤리콘이기도 하다.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신변의 시중을 몽땅 들어주었기 때문에 친구와 밖에서 싸우는 것 보다는 편안하게 집 안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3. 책만 읽는 남자

운동 신경이 별로 좋은 편이 아니고 다리나 허리에도 자신이 없다. 어린 시절부터 병약하였고,그래서 더욱 책에 파고들었는지도 모른다. 책을 지나치게 읽어 눈이 나빠졌고 지금은 안경 없인 생활할수 없다. 그에게 있어서 책은 친구이며 연인인 동시에 안식처이다.그러면서도 어떻게든 거기서 도망 치고 싶어 죽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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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느끼는 사랑스런 여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3. 12: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프로포즈를 받을 때

상대가 오랜 망설임 끝에 용기를 내어 어렵게 프로포즈를 하면 아무리 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첫마디를 ``미안해요``가 아니라 ``고마워요``로 시작하는 사랑스런 여자.

영화관에서

낯뜨거운 장면이 펼쳐질 때, 무덤덤하게 그냥 앉아 있지 못하고 괜히 팝콘을 소리나게 씹거나 머리를 긁적이며 안절부절하는 순진함이 느껴지는 여자.

노래방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 노래만 살살 골라서 부르는 영리함보다는 아무리 어려운 노래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노래라면 목소리가 갈라져 마이크가 쇳소리를 낼 때까지 열창하고는 낙제 점수 앞에서 얼굴 붉히는 편을 택하는 미련해 보이는 여자.

야구장에서

응원하던 팀이 너무 큰 스코어 차로 이기기 시작하면 상대팀이 불쌍해져서 자리까지 옮기고 팀을 바꿔 응원하는 여자. 그러다 기어코 그 팀이 다시 역전을 시키면 그만 억울해서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 여자.

거리에서

자신과 똑같은 옷을 입은 여자가 지나가면 기분이 나빠져서 다른 길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여자에게 자신 있는 미소를 건넬 줄 아는여자.

셀프 커피숍에서  

자신이 앉았던 자리의 커피잔은 물론, 아직 셀프 서비스에 서툰 사람이 두고 간 커피잔이 옆자리에 보이면, 그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두번씩 왔다갔다하며 건네주고 와야 속이 시원한 여자.

도서관에서

우연히 펼쳐 본 그녀의 수첩. 친구들 생일과 남자친구의 생일은 물론 남자 친구의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의 생일까지 꼼꼼하게 챙겨 적어 둔 섬세한 여자.

버스에서

집은 종점. 모처럼 자리를 확보했지만 그 자리는 할머니께 내어 주고 잠시후 또 한 자리를 확보했지만 그 자리는 5살 꼬마에게 내어 주는 다리가 튼튼한 여자.

영어학원에서

``우리 언젠가 세계일주를 하자``는 남자의 한마디에 혹시 외국 나가서 창피 당할 것을 염려하며 당장 영어학원에 등록하고, 움직일 때마다 열심히 회화 테이프를 들고 다니는 자존심 강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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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기쁘게 만드는 5가지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 02: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그와 처음 만난 날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를 선물한다

사랑의 감정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지. 만나면 만날수록 더욱 깊어져만 가는 게 사랑이구. 물론 티격태격 사랑싸움도 하지만 비가 온 뒤에 땅은 더 굳는 법. 그와 함께 한 날들의 솔직한 감정들을 일기로 써 그에게 선물한다면 너의 솔직한 마음을 알아버린 그가 너를 더욱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볼 거야.

2.     그의 부모님의 생신을 기억해 선물을 해봐

아무리 효자라도 남자들은 부모님의 생신을 잘 기억하지 못하지. 특히 어른들은 음력으로 생신을 치르기 때문에 까딱하면 지나쳐버릴 염려가 있잖아. 그가 잊어버리고 잇던 부모님의 생신을 먼저 기억해 마음이 담긴 선물을 한다면 그는 너의 세심함에 감동할거야. 그의 부모님 또한 너에게 후한 점수를 주시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 아닐까?

3.    그가 무심코 내뱉은 말을 기억하는 거야

함께 거리를 지나가다 그가 `야, 저거 괜찮다`라고 무심코 내뱉은 말들을 꼭 기억해 놔. 그리고 그의 생일이나 둘만의 기념일에 그가 관심이 있어했던 것들을 사서 선물을 하는거야. 꼭 비싼 것이 아니어도 돼. 선물을 받게 된 그는 자신이 한 말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항상 기억하고 있는 너를 보며 `아! 나를 이만큼이나 항상 생각하고 아끼고 있구나`라는 행복감을 느끼게 될테니까.

4.    한번쯤 모든 데이트 비용을 부담 하는게 어때?

오래 전부터 계속되는 남자들의 불만 아닌 불만은 바로 데이트 비용 부담에 관한 것. 남녀 평등, 여성 상위를 주장하면서도 차를 마시고, 밥을 먹은 후에는 왠지 자리에서 어물쩡거리다가 슬쩍 지갑을 꺼내는 척을 하게 되는 게 대부분의 여자들 심리잖아. 그리고는 계산을 하는 남자친구에게 `다음에 내가 살께`라고 겸연쩍은 듯이 한마디 툭. 오늘만은 모든 비용을  내가 다 부담해 보는 건 어떨까?   계속 열려지는 지갑과 사라져 가는 지폐를 보면서 그 동안 느껴왔을 남자친구의 괴로움을 한 번 공감해 보며.

5.    완전한 그의 편이 되는거야

어느 정도 관계가 진전되면 그는 나를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어할 거야.그의 친구들을 만났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예쁘게 꾸미는 거야.그리고 친구들과 만났을 때 네가 그를 얼마나 좋아하고 있으며 그가 얼마나 멋있고 잘난 사람인지 그의 친구들에게 말하는 거야. 약간의 오버 액션도 괜찮아. 우쭐해진 그는 자신을 띄워주는 너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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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어필하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 02: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자주 마주친다

일단 마주쳐야 무슨 일이든 벌어지는 법.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마주친다.

무조건 잘해준다

자기한테 잘해 주는데 싫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 ''왜 이 여자가 나한테 잘해주는 거지? 혹시 딴 마음 있는 거 아니야?'' 의심이 갈 정도로 잘해 준다. 의심도 관심이다. 어쨌든 시선은 끈 거니까.

장난을 친다

얼굴을 아는 사람이라면 ''농담 따먹기'' 단계로 들어간다. 괜히 지나다 ''툭'' 치고 씨익 웃는 다거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 뒤에서 ''왁'' 놀래키고  돌아서는 것도 좋다. 자주 이런 식으로 치근거리다 보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서로 친밀해지게 된다. 귀여운 여자 싫어하는 남자 없고 불쾌하게만 하지 않는다면 아주 사소한 스킨십도 남자에게는 묘한 자극이 되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부터 사귄다

그에게 접근이 어렵다면 주변 사람부터 사귄다. 그의 동료, 그의 친구, 선배 주변을 얼쩡거리며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다보면 그들의 입을 통해 당신의 얘기가 흘러들어갈 것이다. 또 자연스럽게 어울릴 자리도 만들기가 쉬워진다.

눈을 자주 맞춘다

남녀 사이에 연분이 나는 것을 눈이 맞는다고 한다. 눈을 자주 마주치다 보면 그도 당신에 대해 신경이 쓰이게 될 것이다. 그가 혹시 도끼병증후군이라서 ''저 여자 혹시 나 좋아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한다면 금상첨화! 어쨌든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그에게 접근할 테니까.

작은 것을 기억해 준다

그의 작은 것을 기억해 두자. 그가 커피를 원할 때  ''커피 하나에 설탕 반이었죠? 프림은 안 넣고요?'' 자신의 기호를 기억해 주는 여자 그  섬세함에 남자는 감동하게 된다.

칭찬을 해준다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그의 좋은 점을 자꾸 이야기하다보면 어느새 그와 당신은 동지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런 동지의식이 당신을 바라보는 그의 눈을 변화시킬 수 있다.

솔직하게 프로포즈한다

이것도 저것도 안 되면 당당하게 좋아한다고 말해보자.진짜 된 남자라면 적어도 당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시간 정도는 허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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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왕내숭~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 02: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웃기지 않아도 `호호호`

남자들의 재미없는 얘기에 시야를 벗어나는 손동작을열심히 쫓아다니면서 전혀 웃기지 않아도 타이밍 정확하게 맞춰서 웃는다. 이런 애들이 꼭 여자 애들 웃긴 얘기에는 눈도 깜빡 안 해!

2. 동정심 풍부한 여자가 된다

남자 앞에서만은 절대 `마음 여린 나약한 여인`.지하도나 지하철에서 껌 파는 사람들이 연인들을 노리는 이유가 다 뭐겠어? `어머, 너무 불쌍해.` 매상이 팍팍 오르지.

3. 벌레보고 놀라고, 차만 빵빵거려 도 놀라고!

연약한 여자는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내숭떠는 여자는 질색이라고 말하는 남자도 바퀴벌레를 한 손으로 잡는여자는 싫다. `어머 바퀴벌레!` 남자에게만은 연약한 여자.

4. 작은 것에도 감동한다.

`어머 너무나 예쁘다`. 지는 석양을 보며, 폴폴 날리는 눈송이를 보며 감동하는 여자는 사랑스럽다 못해 신비하다. 왜? 남자들에겐 없는 감성이니까.

5. 다리 아파! 업어줘!

그와 등산을 갔다. 이때 씩씩하게 남자와 보조 맞춰 올라가는 여자는 바보. 연인들이 산에 가는 이유가 뭔대? 올라갈 수 있어도, 뛰어내릴 수 있어도, 꼭 그에게 손을 내민다. 물이 있으면 양말 벗고 건너가기 보다 그의 등을 당당하게 요구한다.

6. 어머, 담배 요? 세상에, 어떻게 여자가!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자기 여자가 담배 피우는 걸 좋아하는 남자는 드물다. 그래서 여자화장실이나 여학생 휴게실은 항상 너구리 굴.

7. 순대? 번데기? 그런 걸 어떻게?

내숭이 필요할 때는 떨어야 매력적이다. 유난 떠는 공주병은 문제지 만 시뻘건 꼼장어, 번데기, 심지어 추어탕, 영양탕까지 먹는 여자는 아무래도 매력 없지!

8. `아유~ 써` 소주는 진짜 못 먹겠어

요즘 술 못 마시는 여자 없다는 것을 남자들도 다 알 잖아. 분위기 못 맞추고 끝까지 내숭이면 얼마나 매력 없는지 알지?

9. 공포영화, 유령의 집 에서 온몸으로 소리지른다

어둡고 무섭고. 안길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이긴 하지만 귀신까지 놀라게 소리 지르는 건 너무하잖아?

10. 슬픈 영화는 나를 울려요

영화가 슬프다? 가 차없이 운다. 남자친구 어깨는 눈물과 화장에 범벅이 되는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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