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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5.09 | 장비 (Equipment)
  3. 2007.05.06 | 시간을 내어 해야 할 일
  4. 2007.05.05 | 위인들의 성공은? 1
  5. 2007.05.01 | 습관
  6. 2007.05.01 | 음치 카루소

"나는 쓰레기다"

글 모 음/성공가이드 | 2007. 5. 11. 22: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당신이 생각하는 쓰레기는 무엇입니까?
'나는 쓰레기다'
내안엔 무수히 많은 버려야 할 것들이 존재한다.
너무 염세적이라구요?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버려야 할 것을 찾는 동안 나 자신을 내주변을 돌아보게 되었으니까요
물론 우리는 그것들을 평생 버리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결국 중요한 것은 다시 되짚어보고 생각하고 깨닫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의의가 있는 것이지요
버리려고 노력까지 하게 된다면 더 훌륭할 테구요
우리가 사는 이 쓰레기 같은 세상!
그러나 쓰레기에서 희망을 봤다면....판단은 여러분께..


무념, 무욕, 무지, 잡생각, 이기심, 우유부단, 안쓰는 머리,
주변을 썰렁하게 만드는 무덤덤,무감동,무반응,
하고 싶다와 할 수 있다의 간극을 넓히는 게으름, 오만,

지나간 것들에 대한 미련과 집착, 옷 맵시를 헤치는 살들,
몇 년째 제자리인 나, 자존심, 조바심, 자기 합리화,
만족과 감사를 가리는 욕심, 병적인 질투,

사람다운 생활을 저해하는 잠, 건망증, 잔머리, 심플한 사고,
퇴폐적인 상상력, 편견, 아집, 부정적인 시각, 안일함,
삶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의심, 두려움, 부족한 이해심,
자격지심, 지나친 현실주의, 여드름, 게임 중독증, 유효기간 지난 정, 포기,좌절, 나를 더 힘들게 만드는 남을 미워하는 마음

과시욕, 주책, 거짓말, 외로움, 거울, 뒤에서 궁시렁 대기,
등록금이 아까운 성적표, 불법주차된 자동차, 미련 남는 편지들,
정신 건강을 해치는 욕, 통금시간, 산업폐기물, 불법 퇴폐유흥업소, 모든 문제의 출발점인 돈, 폐인 만드는 컴퓨터

재활용도 불가능한 청춘을 소진하는 사람
미래를 짓밟고 가버린 사람, 술먹고 길거리에서 쓰러져 가는 인간들, 길거리에 침뱉는 인간들, 양다리 걸치는 인간
사지 멀쩡한 거지, 촌지 받는 선생, 부정부패로 호의호식하는
사람들, 목숨을 담보로 위세 떠는 의사, 먹을 것 갖고 장난치는 사람, 마음 갖고 장난치는 사람,

자신들의 영향력을 알고 있지만 그 힘을 어디다 써야 할지 모르는 방송매체, 뒤에서 호박씨 까는 인간, 그런 인간을 구분 못하는 인간들, 미군, 시시콜콜 연예가 가십,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것, 미국의 독단적이고 거만한 자국주의, 테러, 도박,
핵무기, 불신, 부익부빈익빈 되는 세상, 술 권하는 사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바보되는 사회,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법률, 집단 이기주의, 비양심, 과소비. 전쟁, 살인,
기회주의, 학력차별과 학연, 명품이면 부자되는 줄 아는 열등감
....
눈에 보이는 각종 쓰레기들조차 감당 못하는 세상...
내 안에도 너무 많은 쓰레기들로 오염되어 있지는 않은지..

- 책장에서 건진 쓰레기 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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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Equipment)

글 모 음/성공가이드 | 2007. 5. 9. 21: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에드거 게스트(Edgar Guest)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나, 젊은이.
두 팔, 두 손, 두 다리, 두 개의 눈,
그리고 영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는 두뇌,
위인들이 가지고 있던 것을 자네도 모두 가지고 있네.
다른 사람들도 모두 이 정도의 장비만 가지고 시작을 했지.
이런 최고의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면 이제 이렇게 말하게. ”난 할 수 있어.”

위인들과 현자들을 뜯어 보게나.
자네의 것과 비슷한 그릇으로 밥을 먹고,
비슷한 포크와 나이프를 쓴다네.
신발에 묶은 끈도 자네의 것과 비슷하지 않은가.
세상은 그들이 용감하다, 현명하다 말을 하지만
그들이 출발점에서 가지고 있던 것들을 자네도 모두 가지고 있네.

자네도 그들의 능력을 가질 수 있고,
원하기만 한다면 그들만큼 위대해질 수 있네.
자네가 선택한 어떤 싸움에서라도 어울릴 만한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지 않은가.
자네에게는 팔과 다리와 두뇌가 있네.
위대한 사람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자네가 가진 것 이상의 것을 가지지 못했네.

자네에게 유일한 장애물은 바로 자네 자신이라네.
자네의 자리는 자네가 정해야 하네.
어디로 가고 싶은지 말해야만 한다네.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고, 얼마만큼의 진실을 알 텐가.
신은 자네에게 인생을 살기에 충분한 장비를 주셨네.
하지만 어떤 사람이 될지, 그 결정은 자네 스스로 하라고 하셨네.

용기는 자네가 가진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네.
이기고자 하는 의지는 스스로 일으켜야 하는 것이네.
그러니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나, 젊은이.
모든 위대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것을 자네도 가지고 태어났네.
그들이 시작할 때 가지고 있던 장비를 자네도 전부 가지고 있지 않나.
그러니 용기를 내어 이렇게 말하게. “난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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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어 해야 할 일

글 모 음/성공가이드 | 2007. 5. 6. 19:2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레온 한센-



시간을 내어 꽃향기를 맡으라.

삶의 여러가지 길들을 가면서 ..

시간을 내어 긴장을 풀라.

도전과 다툼으로 부터..



시간을내어 새들의 노래소리를 들어라.

새들의 아침을 왔음을 알릴때,

하루는 막 이제 시작 되었지만,

너무빨리 지나갈것이다...



시간을 내어 해가 떠오르는 걸 바라보라.

때로는 해가 지는것 도

쾌락을 추구하는것 만 이 당신의

삶을 전부가 아니게 하라...



시간을 내어 당신이받은 축복을 세워보라

그것들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느낄지라도

어째튼 당신이 생각 하는것보다

훨씬 많은 축복을 받았음을 발견하게 되리라...



시간을 내어 미움을 몰아내라

할수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사람의 악한 행동을 미워할뿐

당신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미워하지마라...



시간을 내어 당신의 아이들을 사랑하라

당신이 자유로운 매시간 마다

그것이 가져다주는 혜택은 대학졸업장의 가치를 뛰어 넘는다...



시간을 내어 이웃을 사랑하라.

그리고 그것보다 훨씬 중요한것은

시간을내어 자신을 사랑하는것...

그렇지않으면 다른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하지않을테니까?..



사람들의 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좋아하지않는다면

시간을 내어 어떤 변화를 일어켜라.

당신이 될수있는 최선의 모습으로...



시간을 내어 다른사람들을 도와줘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그러면 당신의 삶의 만족을 얻고

자신이 한결 성장한 느낌을 갖게되리라.



시간을 내어 선한 행동을 하라

당신이 아는 최선의 방법으로...

그리고 다른사람들의 권리를 존중하라

당신의 권리와 동등하게..



시간을 내어 다만 감사하라

당신이 이곳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그리고 더높은 차원의 힘을 깨닫고

두려움없이 그것을 믿으라



당신이 변함없이 이러한 일을 한다면...

당신은 마침내 큰 기쁨을 느끼리라.

당신이 이러한 일을 시도하지않는다면

어느날 그렇게 하지못한 날을 아쉬워 하게 되리라.



이러한 일들이 부를 축적하기위한

당신의 시간을 빼앗기는 하겠지만

그것들이 당신을 건강하게 해주리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당신이 비록 부자가 아닐지라도..

좋은 차를 타고 다니지않을 지라도

당신은 자신이 더 부유해지는걸 알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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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성공은?

글 모 음/성공가이드 | 2007. 5. 5. 22:2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상대성 원리의 아인슈타인(독일-미국, 1879-1955)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상대성 원리)의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인물이다. 그런 아인슈타인도 어린 시절에는 발육이 늦고 세 살까지는 말도 하지 못해 부모는 그가 저능아가 아닌가 걱정을 했다. 초등학교 시절엔 동작이 굼뜨고 의욕도 없었으며 성적은 부진했다. 선생님이 '이래서는 도저히 성공할 수 없다'고 성적표에 기재할 정도였다. 당연한 일이지만 그 당시 선생님에게는 아인슈타인의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열등생 아인슈타인의 속에도 위대한 장래성이 잠들어 있었던 것이다. 대학입시에도 수재의 기미는 털끝만큼도 보이지 않았고 취리히 공과대학에도 두 번만에 겨우 입학했다. 대학교수는 "아인슈타인이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후에 술회한 바 있다.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지만 현재가 아무리 형편없더라도 장래에까지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 과거나 현재의 상황을 근거로 장래를 예측하는 것은 언뜻 보기에 타당해 보이지만 각 개 인의 가능성에 관해서는 큰 실수가 된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은 '과거나 현재의 상황'이라는 잣대를 가지고는 헤아릴 수가 없다. 누구라도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140억의 뇌세포 가운데에는 갈고 닦으면 빛날 수 있는 재능이 얼마든지 있다. 그것이 언제 무엇을 계기로 싹트는가는 아무도 알수가 없다.


발명왕 에디슨(미국, 1847-1931)
에디슨은 초등학교 시절 반에서 꼴지만 하는 열등생이었다. 어느 날 교실에서 학생 전원이 있는 앞에서 "네 머리속은 썩었다."라고 교사로부터 욕을 먹고 그대로 울면서 집으로 돌아가 3개월 만에 퇴학을 당했다.
이 에디슨이 발명왕으로서 인류사상 영원히 이름을 남기는 위대한 인물이 되리라고 누가 예측할 수 있었을까? 아버지마저 저버린 그에게 어머니는 상냥하게 공부와 독서의 즐거움을 가르쳤다. 소년시절 뒤떨어졌던 에디슨은 어른이 되어 전신기, 축음기, 백열전구, 영사기 등등 1,300건이 넘는 발명을 했고, 전세계 인류에게 위대한 공헌을 하게 되었다. 만일 당신이 선생님이나 부모, 아니면 직장의 상사로부터 '넌 무능해'라고 질책 받더라도 염두에 둘필요는 없다. 에디슨, 아인슈타인과 같은 위대한 인물을 비롯하여 가까이 있는 무명의 성공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든 소질이 개화되기 전까지는 보통의 인간이거나 보통 이하인 경우가 허다했기 때문이다.

진화론의 다윈(영국, 1809-1882)
다윈은 멍한 소년이었다. 초등학교의 성적은 좋지 않았고 언제나 아버지에게 '메어리 누나만 같으면... 이라는 탄식을 들었다. 메어리는 다윈과 달리 성적이 매우 좋아서 그는 소년시절에 누나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중학생이 되어서도 성적이 여전히 나아지지 않자 부모와 가정교사는 '다윈가의 수치다'라며 탄식했다.
이렇게까지 기대조차 받지 못하던 소년이 미래 <진화론>으로 인류사상 불멸의 금자탑을 세운 것을 보면 한 인간의 잠재능력과 미래의 가능성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원의 부모와 같이 자기 자식을 다른 형제나 남의 아이와 비교하여 꾸중을 하는 부모가 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하여 잘되라는 마음에서 그러겠지만 수치를 당한 아이는 열등감에 빠지게 된다. 열등감에 빠진 인간의 일생은 대개 비참해지고 만다. 그들은 무슨 일을 하기 전부터 '어차피 해봐야 소용없다'라고 포기하거나 전력을 다하지 않아서 기회를 잡지 못한다.
더욱이 그들의 비극적인 점은 실패를 했을 때 성공을 믿고 전력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을, 자신의 소질이나 재능이 없음을 탓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여 그들은 자신이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위대한 능력과 잠재성에서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다원의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과의 만남이 행운이었다. 그때까지는 무슨 일을 해도 안 되었지만 좋아하는 식물의 연구에 몰두하게 되고 나서는 점차로 잠재능력 이 발휘되기 시작한 것이다. 어린시절에 별로 두각을 나타내지 않던 아이들이 무언가 흥미를 끌 만한 것을 발견하고 거기에 몰두하게 되는 사이에 가능성이 열리는 예는 수도 없이 많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 열중할 수 있는 것과 만나게되면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가 있게 된다. 따라서 자신이 열중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을 위해서는 우선 목전의 일을 열심히 하라. 그러다 보면 정말 우연한 기회에 자신이 열중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반드시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숨겨진 무한한 능력(미우라 히로유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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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글 모 음/성공가이드 | 2007. 5. 1. 22:2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나는 언제나 당신 곁을 떠나지 않는 동반자.
나는 당신의 가장 충실한 조언자일 수도 있고, 가장 무거운 짐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당신을 밀어 올릴 수도 있고 아니면 실패의 나락으로 끌어내릴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 가운데 절반을 나한테 떠넘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순식간에, 그리고 정확하게 해치웁니다.
나를 다루는 일은 쉽습니다. 나를 꽉 붙잡고 있기만 하면 됩니다.
일을 어떻게 했으면 좋은지 정확하게 보여만 주십시오.
몇 번만 연습하면 나는 자동으로 해냅니다.
나는 모든 위인의 하인 입니다.
하지만 실패자의 하인이기도 합니다.
위대한 사람이라면 나는 위인을 만들어 냅니다.
실패자라면 나는 실패자로 만들어 냅니다.
나는 기계처럼 정확하게 움직이지만 그렇다고 기계는 아닙니다.
인간의 지성을 가지고 있을 따름입니다.
당신은 나를 움직여 이득을 볼 수도, 파멸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나한테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나를 꽉 붙잡고 훈련시키십시오.
그러면 당신에게 이 세상을 드리겠습니다.
나를 편히 놓아주시면 당신을 파멸로 인도할 것입니다.

나는 바로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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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 카루소

글 모 음/성공가이드 | 2007. 5. 1. 20:2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탈리아의 테너 가수로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카루소는 소년 시절 음악 선생에게 놀림을 받을 만큼 노래를 못했다.

"제 목소리는 마치 문풍지 사이로 새는 바람 같구나."

그래서 자신은 음악에 소질이 없다고 믿었다. 다만 어머니만은 따뜻한 격려를 잊지 않았다.

"선생님이 뭐라고 하는 네게는 음악가가 될 소질이 충분하니까 열심히 공부해라."

어머니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고, 또 원래 그는 음악을 좋아했기 때문에 공장에서 일하면서도 열심히 노래를 연습했다. 마침내 스물한 살 때 단역으로 오페라에 출연하는 기회를 잡았지만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았다. 그런데 때마침 한 가수가 병에 걸려 출연하지 못하는 바람에 카루소는 그 대역을 맡게 되는 행운을 만났다. 카루소는 열심히 했다. 그러나 관객들의 호응을 얻지 못해 그만 해고당하고 말았다. 이에 몹시 비관한 카루소는 홧김에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 아무런 희망이 없다며 자살을 하려고 결심했다. 그때 마침 극장에서 심부름꾼이 찾아왔다.

"카루소, 해고는 취소라네. 유력한 손님 하나가 찾아와서 아까 대역을 맡았던 신인을 내놓으라고 기다리고 있어. 빨리 가세."

자살을 하기는커녕 그때부터 카루소는 두드러지게 재능을 발휘하여 천재 가수의 지위를 쌓아올렸다. 장차 세기의 테너로 각광받을 수 있는 재능을 타고났으면서도 '문풍지 사이로 새는 바람 소리'라고 놀림을 당한다면 평생 동안 재능을 펴 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묻어 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을 것이다. 카루소의 경우에는 다행히 그 재능을 인정해 주는 어머니가 계셨기 때문에, 놀림 당한 아픔을 잊고 재능을 연마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아무리 우수한 선천적 재능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결코 그대로 불쑥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불굴의 수련과 부단한 노력이 뒤받침 되어야만 서서히 연마되어 나타난다. 카루소가 오페라의 단역을 맡았다가 인정받지 못했던 것이나 대역으로 나섰다가 관객의 호응을 얻지 못해 해고당한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아직 그가 가진 재능을 충분히 연마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매우 다행스럽게도 유력한 손님이 나타나 아직 제대로 연마하지 못한 부분만 다듬으면 우 훌륭한 재능이 반드시 나타날 것이라고 인정해 주었다. 그 덕택에 카루소는 자살까지 하려 했던 아슬아슬한 순간에서 벗어나서 천재 사가수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때마침 유력한 손님이 나타나 하마터면 그대로 묻혀 버릴 뻔했던 재능을 살려 준 것은 틀림없이 '운'이었다. 그러나 운은 누구에게나 우연히 낮아오는 것은 아니다. 각자 나름대로 타고난 재능을 끊임없는 수련과 불굴의 정신으로 연마하는 노력을 계속할 때에만 늦든 빠르든 그 우수한 재능을 인정해 주는 운이 찾아오는 것이다. 따라서 운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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