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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5.05 | 첫사랑 정말 깨질까?
  2. 2005.05.05 | 남자 앞에서는 말을 못하겠어요

첫사랑 정말 깨질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5. 22:1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처음이기 때문에 더 가슴 떨리고 안타까운 첫사랑. 긴 세월이 지난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애틋함으로 추억된다. 첫사랑에 대한 여섯 가지 법칙이 여기에 있다. 이것을 깨뜨리는 용감한 선구자가 돼보고 싶지는 않은가?
속설일까?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흔히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름답다고 한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기 때문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걸까? 하지만 내 친한 친구는 중학교 때 첫사랑과 십 년 후 다시 만나 결혼했다. 그때는 설레고 마냥 좋아하는 감정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다시 만나니 서로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와 사랑이 크게 느껴지면서… 더욱 커다란 사랑을 하게 된 것이다.




달콤해!
첫사랑은 순수한 사랑이다
첫사랑만큼 순수하고 가슴 벅찬 사랑은 없다. 바라지 않고, 투정 부리지 않고, 보기만 해도 가슴이 저려옴을 느끼는…. 우리 인생에 있어 가장 순수했던 시절에 대한 그리움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빨간 우산을 들고 첫사랑과의 만남으로 인해 행복한 미소를 짓던 마츠 다카코의 모습이 아름다웠던 영화 <4월이야기> (비오는 4월의 오후. 나는 다시 선배를 만났다. 내 머릿속에 마치 그림처럼 붙어있던 그를 만났을 때의 달콤함을 잘 나탸냈던 영화).

10대의 풋풋함
첫사랑은 풋사랑일 경우가 많다
왠지 두근거린다. 아직 사랑이란 단어에 익숙하지 못했던 시절. 나만을 생각하고 행동하고 그애가 상처받는 걸 감싸주질 못했다. 그저 그가 좋았을 뿐…. 첫사랑의 가장 큰 매력은 세월이 지난 후에 알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후회되고 더 안타까움이 드는 건지도 모르겠다. 첫사랑인지도 몰랐던 그애를 다시 찾아 만나는 건 어떨까? 첫사랑을 사이버 공간과 오프라인상에서 동시에 찾아주는 사이트가 있다.퍼스트러브파인드(firstlovefind.co.kr)는 첫사랑을 찾아주고 첫사랑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묘한 떨림
첫사랑은 짝사랑이 대부분이다
짝사랑인 첫사랑 상대는 항상 다른 여자친구들에게 둘러 싸여 있다. 그의 주위를 맴돌며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해하는 사랑으로 기억된다. 어느 사이트를 방문했는데 그곳의 운영자가 이런 글을 써놓았다. "축하합니다. 첫사랑인 그녀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녀의 행복한 결혼을 기원하면서 이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도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첫사랑의 추억은 아프지만 아름답다
유독 첫사랑만이 아름답게 추억된다. 사람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다만 한 번뿐이다. 그것은 첫사랑이다. 누군가를 절절이 사랑한 기억은 아픈 상처를 남길지라도 아름답다. 소중했던 첫사랑의 기억, 삶의 생명력이 되어주었던 그 경험을 설레는 마음으로 간직하게 될 것이다.

있을 때 잘해∼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여자는 마지막 사랑을 잊지 못한다
첫사랑이 가버리면 남자는 깊은 좌절감에 빠진다. 그 후 첫사랑과 비슷한 여자를 보면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게 된다. 죽을 때도 첫사랑의 얼굴이 떠오른다고 하니…. 그러나 여자는 모든 사랑에 충실할 수 있다.




법칙에 도전하자!
첫사랑을 이루는 10가지 방법
1. 변치 않는 마음이 중요해. 조건이 좋은 사람이 나타나도 한눈 팔지 말고.
2. 감추려 들려고 하지 마. 네 마음을 솔직히 드러내보여줘.
3. 가족들은 모르게 사귀도록 해. 시작도 하기 전에 집에 갇히게 될지도 몰라.
4. 그에게 너무 집착하지 마. 널 귀찮아할 거야.
5. 항상 그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 너만 생각하지 말고.
6. 실수한 일이 있으면 잘못을 인정해야 돼. 그렇지 않으면 그는 너와 성격차이가 난다고 판단한다.
7. 네 의견을 확실히 전달해. 자신 있는 모습이 널 더욱 빛나게 할 거야.
8. 둘만 있지 말고 되도록 친구들과 같이 만나도록.
9. 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 있는 그대로 모습을 받아들여.
10. 네 모습을 항상 가꾸도록 해. 예쁜 널 두고 바람 피울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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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앞에서는 말을 못하겠어요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5. 08:1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도대체 남자만 만나면 아무 말을 못하겠어요. 마치 벙어리가 되는 마법에라도 걸린 거 같다니까요." 무려 5년여 동안을 허벅지에 바늘 꽂아가며 솔로로 보냈다는 K양. 그녀의 고민은 남자 앞에만 가면 자신도 모르게 꿀 먹은 벙어리가 된다는 것이다.
"소개팅도 수십 번을 했지만 상대의 오해를 사기 십상이예요.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은 그렇다 치고 마음에 안 드는 티를 그렇게 내야 하는 거냐며 화를 내는 사람도 있었죠. 제 속마음은 그게 아닌데 정말 속상해요." 그녀의 벙어리 증상은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날수록 더욱더 심각해진다. "작년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내서 고백의 자리를 마련했었는데 결국 아무 말 않는 바람에 그 남자를 놓쳐버렸어요."
자신의 증상을 알면서도 도저히 고쳐지지 않는다는 K양, 그녀의 침묵에도 이유가 있을까? 언제쯤이면 그녀는 말문이 트여 솔로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 것인가.


잠깐 솔로 Test Q 이성과 있을 때 당신은?

▲ 자신이 먼저 말을 꺼내지 않는다
▲ 대화를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얼굴에 경련이 일어난다
▲ 이성이 쳐다보기만 해도 얼굴을 들지 못한다
▲ 여러 명과 있을 때 자신을 지목해 말을 걸면 당황한다
▲ 어떤 질문에든 단답형으로 대답한다




이 중 2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벙어리 증상을 의심해봐야 할 듯. 이성 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경우는 극도로 테크닉이 강한 여우를 빼고는 대부분 소극적이고 자기 표현이 서투른 부류에 속한다. 비록 동성과 있을 때는 수다쟁이로 변신한다 해도 기본적으로 본성 자체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편.
연애를 잘 하는 베테랑들의 경우 이성 앞에서 침묵과 수다를 적절히 조절할 줄 안다. 물론 지나친 수다는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기 쉽지만 감정을 표출하지 못한 채 고이고이 쌓아두기만 하면 도루아미타불.
침묵을 일삼는 이유도 다양하다. "이성이 남자로 보이는 순간, 가슴이 떨려서 주체를 못하겠어요.", "혹시라도 말실수를 할까 걱정돼요.", "상대방이 저와 대화를 하면 싫어할 것 같아요." 등등 소심녀의 벙어리 증상은 가지각색.
무엇보다 자신감과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상대의 반응을 고려하지 말고 우선 자신을 표현해야 한다. 또한 즐겁게 대화하는 방법을 터득해 매력을 발휘한다. 만약 동성과의 대화에서는 무리가 없었다면 주위 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다.
주위 친구들에게 자신이 대화를 할 때 어떤 면이 좋고 어떤 면은 고쳐야 할 지 꼼꼼히 체크한 다음 이성 앞에서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좋다.



만만한 이성(친구나 선후배, 동료)를 대상으로 대화연습을 하라
평소 가깝게 지내는 이성을 통해 대화를 연습해 보는 것도 좋다. 물론 연애의 감정은 없다손 치더라도 동성을 대할 때와는 다른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대화를하는 내내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하는 지 지켜보라. 자신의 대화법과 행동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할 것이다.

친구 커플의 데이트에 끼어 유심히 관찰하라
친구의 데이트에 따라가서 친구가 애인에게 하는 행동과 말을 주시해 본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라 하더라도 애인 앞에서는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는 멘트나 행동이 있을 것이다. 주의깊게 살펴본 다음 자신의 평소 언행과 비교해 본다. 커플이 되는 것에도 다 이유가 있는 법.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자신감을 불어넣는 말을 해라
매일 아침 외출 전,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용기를 줘라. "넌 매력적인 사람이야", "여자를 볼 줄 아는 남자라면 널 좋아하게 될 거야.", "어떤 남자를 만나더라도 주눅들지마."라고 주문을 외워본다. 그리고 자신의 표정과 미소, 일상 멘트를 가볍게 연습해 보라. 찡그린 표정, 입 주위에 긴장된 근육이 자연스럽게 펴질 것이다. 벙어리 증상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

좋거나 즐거운 감정을 즉시 표현하는 연습을 하라
사랑을 받을 줄 알고 줄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 특히 어떤 상황이나 사람앞에서 자신의 좋고 즐거운 감정, 감동 받은 느낌을 표현할 줄 아는 연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이성이 건네는 작은 선물이나 친절한 매너에 환하게 미소 지으며 "고마워요. 제 기분을 잘 아시네요."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센스. 항상 표정이 밝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상대의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답을 하고 그의 반응을 이끌어 내라
마음에 있든 없든 간에 상대방이 어떠한 질문을 했을 때 단답형보다는 구체적인 답을 해라.
이성을 만났을 때 대화의 흐름이 끊어지면 자연스레 호감도 반감된다. 어떤 주제이든지 대화가 끊어지지 않도록 배려를 해야 한다. 또한 대답이 끝날 때쯤에는 그의 반응이나 말을 이끌어내야 한다. 주제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에게 질문을 해보거나 그의 의향을 물어본다. 하다못해 그 흔한 날씨 이야기를 시작했다면 그가 좋아하는 계절이나 이유를 물어보고 계절에 따라 어떤 운동을 좋아하는 지 어떤 옷을 주로 입는 지 등 꼬리에 꼬리를 물어라. 그가 말을 할 때는 그의 눈을 주시하고 대화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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