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25'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5.06.25 | 여우 같은 여자친구 되기
  2. 2005.06.25 | 우정을 위한 화해공식
  3. 2005.06.25 | 우리사랑 권태기 극복법

여우 같은 여자친구 되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5. 08:5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은 혼자 하는 게 아냐. 둘이서 하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이지. 남녀 어느 한쪽이 삐걱거리기 시작했다면 분명히 그 커플은 얼마 못 가서 헤어지고 말더라구.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미리미리 부서진 곳은 없나 단단하게 묶어둘 곳은 없나 점검해보자! 남자친구에게 더욱 사랑받는 여자친구가 될 수 있는 비법 전격 공개!


남자 친구에게 사랑 받는 여우짓 하기


1. 하늘도 감탄할걸~

정성이 폴폴 풍기는 선물하기
받고 받고 또 받아도 좋은 것. 선물이 아닐까? 작고 하찮은 것이라 하더라도 말이지. 그것도 여자친구의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이라면 제 아무리 마음이 강철같이 두껍고 차가운 사람이더라도 사르르~ 녹아버리고 말 거야

십자수 열쇠고리
그 애와 나의 이름 이니셜을 곱게 새겨놓은 십자수 열쇠고리.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내서 너무 크게 만들기 시작하면 끝까지 완성도 하지 못한 채 포기하기 일쑤니까 작은 것부터 만들어봐. 가지고 다니기 좋게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말이지. 십자수 열쇠고리를 볼 때 마다 내 남자친구, 그의 친구들에게 이렇게 자랑할걸? "내 여자친구는 못하는 게 없어!"

내가 만든 빵& 쿠키
아주아주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명절때면 직접 만든 한과를 선물하곤 했다. 정성이 들어간 최고의 선물로 여겼기 때문이래. 하나의 완성품이 되기 위해선 처음 밀가루반죽에서부터 마지막 포장까지 나의 손을 거치치 않을 수가 없잖아? 정성이 안 들어 갈래야 안 들어 갈수가 없지. 만약 맛이 없음 어떡하냐구? 그건 걱정하지마. <사랑>이라는 달콤한 향신표가 들어가 있을 테니까.

커플 홈페이지 만들기
사이버 공간 속에서 우리 둘만을 위한 아지트. 커플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두 사람의 프로필에서부터 그날그날의 데이트 일기. 만나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글로 남길 수도 있고 말야… 물론 이 홈페이지를 엿보게 되는 솔로들의 마음은 점점 더 답답해지겠지만.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생겼으니깐 지금 당장! 그 애와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보자구.


2. 비슷하면 고맙지 뭐!

그애와 나, 이런 공통점이 있지!
둘이 통하는 게 없는 커플은 오래 지속되기 힘들다. 좋아하는 노래 취향이 맞거나 주말에 줄기는 취미. 그것도 아니면 비슷한 버릇이라도 있어야지. 만약 두 사람 사이에 비슷한 게 하나도 없다면 만남을 계속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 처음에는 모든 게 좋아보이니까 서로에게 맞추기. 바쁘겠지만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점점 상대방이 나에게 맞춰주길 바라게 되니까.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한다면 이제부터 모든 점에서 쌍둥이가 되어보자.

남자친구처럼 게임의 고수 되기
세 번 만나면 한번쯤은 꼭 데이트 장소 리스트에 오르는 인터넷 PC방! 스타크래프트, 레인보우식스, FIFA2000 등!! 게임하고 있는 남자친구 옆에서 멀뚱멀뚱 바라만 보고 있을 순 없잖아? 관심을 가기고 한번 도전해보자. 같은 팀이 되서 전략도 같이 세워보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사랑이 솔솔 피어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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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위한 화해공식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5. 08: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렇게 친한 사이인데 사소한 말 한마디로 종종 싸우게 되는 우리. 다신 안 볼 것처럼 돌아섰는데 왜 자꾸 서운한 걸까. 우리 우정을 위한 화해공식. 키키가 찾았다.

♤ 너, 나한테 왜 화난 거야?

이유 1 자존심 건드렸어
나의 단점을 충고한다는 이유로 내 콤플렉스를 들먹이거나 자존심을 긁을 때 정말 화난다. 제일 예민한 부분은 나의 몸. 예를 들면 너 얼굴 컴퍼스로 돌려놓은 것 같아(그래, 나 동그랗다). 살 좀 빼(너나 빼), 청바지 터진다, 니 아랫배 담임이랑 똑같아, 뚱뚱하니까 남자가 없지 등등.

이유 2 가족 얘기 들먹일 때
아침에 엄마랑 싸우고 와서 씩씩대며 얘기하는데, 자기가 더 흥분하면서 우리 엄마 흉을 거들 때. 너네 엄마 사실 좀 그렇지, 너네 엄마 계모 아니야? 그래, 예전부터 느낀 건데 너네 집은 좀 그렇더라 등등 이러면 기분이 팍 상한다.

이유 3 비밀 얘기를 소문냈을 때
친구가 그랬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대부분 허탈해진다. 심하면 ‘세상이 이런 거구나’라고 비관적으로 바뀔 수도 있다. 또 ‘다른 친구들도 이럴 거야’ 라는 생각에 한동안은 친구도 사귀지 못할 수도 있다. 친구의 비밀을 아무렇지 않게 옮기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유 4 나의 능력을 비하할 때
나이 드신 부모님은 이해 못한다 해도 친구마저 그러면 정말 속상하다. 니가 그거 해서 뭐할 건데? 너 정말 그쪽으로 성공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 그냥 공부나 해! 내가 정말 친구니까 하는 말인데 넌 그쪽으로 소질 없는 것 같애! 친구가 뭐냐? 나 힘들고 외로울 때 팍팍 밀어주는 게 친구 아니냐?


♤ 싸울 때 이 말만은 하지 말자

너 주제를 알아
순간 내뱉는 말 중에 가장 흔한 말이기도 하지만 싸울 때 들으면 정말 기분 나쁘다. 주제를 알아라, 난 너처럼은 안 산다, 니가 그 길로 나간다고 되냐! 꼴값하네 등등 한마디로 친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기에 배신감을 느낀다.

이젠 정말 너한테 질렸어!
이 말은 정말 끝이라는 말이다. 이제껏 계속 참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폭발했다는 말처럼 들리니까. 정말 소중한 친구라면 아무리 싸울 때라도 이런 말 하지 말자. 화해를 해도 가슴에 두고두고 상처로 남는다.

사실, 이런 말 안하려고 했지만…
이런 말은 안하려고 했지만 너 옛날에 좀 그랬다며 혹은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 그동안 네 성격 참느라 정말 힘들었다 등등 이런 말 안하려고 하다가 결국은 할말 못할 말 다 하게 된다. 안하려던 말은 끝까지 하지 말자.

♤ 계속 친구해? 말어?

☆ 좋은 친구야, 꼭 화해해


· 콤플렉스만은 절대 안 건드리는 친구
나의 예민한 콤플렉스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싸울 때 그 부분만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 친구라면 화해하자. 친구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 싸운 후 바로 내 기분을 풀어주려고 애쓰는 친구
같은 이유로 계속 싸우게 된다고 해도, 일단은 내 기분부터 맞춰주려는 마음을 미워할 수 없다. 화가 나더라도 애교로 나를 달래는 친구의 모습 때문에 금세 마음이 풀어진다.

· 옛날 일은 들추지 않는 친구
싸울 때 꼭 기억나지도 않는 옛날 일까지 들먹이며 그때 상처 받았다느니, 죽을 때까지 못잊을 거라느니 이런 말 하는 친구 꼭 있다. 언제나 현재 싸운 이유만에 충실(?)한 친구가 믿을 만하다.

☆ 차라리 친구 안하는 게 나아


· 다른 아이들 앞에서 망신 주는 친구
사실 단둘이 있을 땐 무슨 얘기인들 못하리. 하지만 여러 친구들 앞에서 내 단점을 말해 상처를 주는 친구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점. 이후로도 계속 그럴 가능성이 있다.

· 오랫동안 냉전이 지속되는 친구
아무 이유도 없이 어느 순간부터 차갑게 대하는 경우, 한마디 말도 안하고 어떤 말도 필요없다는 듯한 표정만 짓는 친구와는 더 이상의 우정을 지킬 수 없다. 차라리 시원하게 말하고 풀어버리는 것이 좋다.

·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 안하는 친구
자신이 분명 잘못을 했음에도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우기는 친구. 대화가 될 리가 없다. 문제점을 고치고 더 나은 우정을 지키려는 생각이 전혀 없다는 증거

♤ 그애 마음 녹이는 화해 비법

<< 감동 2 배, 깜짝 화해법 >>

독감 걸렸다고 거짓말한다
휴일날 갑작스레 전화해 아프니까 와달라고 한다. 친구가 집에 오면 너 때문에 다 나았다고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한다. 친구가 어리둥절할 때 빨리빨리 다음 코스로 .

둘만의 도시락 싸오기
점심때 학교 벤치나 둘이 자주 가는 곳에 불러낸다. ‘짠, 나 너 주려고 도시락 싸왔다.’ 예쁘게 하트로 만든 주먹밥이나 콩으로 친구 이름을 새겨 넣으면 감동의 웃음을 짓는다. 우리 밥먹고 모두 풀자.

학교 방송국 이용하기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방법. 점심시간 학교 방송에 그애와 나의 이야기를 보낸다. ‘아직도 널 좋아해.’ 이렇게 사방으로 알렸는데 용서 안할 친구 어디 있을까.

<< 쑥스러워! 은근슬쩍 화해법 >>

소문 퍼뜨리기
싸운 것을 후회하고 있다는 것을 도미노처럼 소문을 내는 것이다. 아직도 그 친구만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다른 친구들을 통해 알린다.

콘서트 티켓 보내기
그 친구가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한 장만 보낸다. 물론 옆자리는 나의 자리. 네가 올 때까지 기다릴 거라고 쪽지에 쓴다. 화해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내 목소리 녹음한 테이프 주기
친구 얼굴 보고 ‘미안해’라고 하고 싶지만 쳐다보지도 않을 것 같으면 목소리만 보내자. 내 마음을 이야기하고 그 친구 좋아하는 노래도 녹음해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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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랑 권태기 극복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25. 08:5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와 사귄지 300일, 좀 지겨워. 왜 그렇게 사사건건 트집을 잡지? 나두 점점 그의 단점만 보여 짜증이 나. 이러다가 우리 '쫑' 나는 거 아냐? 휴~ 그래도 난 그를 여전히 사랑하는데… 처음 같은 사이로 되돌리는 러브 비법.

꼬질꼬질, 패션센스 꽝!
같은 옷을 일주일 내내 입고 다니고 머리는 까치집? 언밸런스한 코디네이션에 데이트 때도 슬리퍼 질질 끌고 나오니 내가 정말 못살아. 이 남자 내 앤 맞아? 도저히 창피해서 같이 못 다니겠어. 요즘은 스타일로 승부를 거는 세상인데 미적 감각은커녕 깨끗하게 조차 안하고 다니니, 이 남자 날 뭘로 보는 걸까?

당신의 감각을 발휘해봐
그는 겉으로 매력을 드러내고 싶지 않을 뿐이야. 게다가 IMF를 겨우 벗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소박한 차림새는 흉이 아니라구. 그래도 위안이 안된다면 그에게 '기본적인' 패션센스를 알려주면 되잖아. 그가 가지고 있는 옷을 떠올려서 "자갸는 청바지에 그 파란 셔츠 있지? 그거 입을 때 넘 멋지더라", "청바지에 이거 입으면 예쁠 것 같아 샀어" 이런 식으로 하면 멋있다는데 그케 안입지는 못할 꺼야.

비젼 NO! 혹 전생이 베짱이?
대책 없이 게으른 그. 늘 늦잠 자서 지각하고 데이트 약속 시간에 평균 30분 이상 늦는 거야. 전엔 영화볼 때 그가 미리 가서 표도 예약해 두고 그랬는데. 휴~ 내가 싫어진 걸까? 이것뿐만이 아냐. 영어 공부한답시고 학원 수강 끊어서 사흘도 안 다니고 4학년인데 취직 걱정하는 거두 못 봤어. 이남자랑 결혼까지 가는 거 아무래도 고려해 봐야겠지?

마음에 요만큼만 여유를 가져봐
그는 선천적으로 느긋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야. '빠릿빠릿'한 사람일수록 신경질적이고 조급한 사람이 많잖아. 그가 당신을 달달 볶지 않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몰라? 게으른 건 당신이 부지런할 수 있도록 리드하면 되는 거야. 뭐 하기 싫어도 10가지 중에 1~2갠 하겠지? ^^ 데이트 약속은 그가 30분씩 늦으면 당신은 1시간 늦게 나가. 그럼 자연히 해결되는 거 아닐까? 좀 어거지로 보일지 몰라도 당신 역시 한뼘만 너그럽게 생각하면 문제는 자연히 해결된다는 얘기야. 이해하겠지?

일밖에 모르는 그, 난 모야?
매일 밤 야근도 모자라 집까지 싸들고 가서 일한다는 그. 주말 부부가 따로 없어. 그와 만난 지 1주년 되는 날에도 같이 만나서 밥 한 그릇 못먹었다구. 벼르고 별러서 주말 여행 계획을 세웠는데 그날 아침에 전화와서 출장이라나?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서 헤어지자고 말해버렸어. 나 어떻게 하지?

당신을 위해 열심인 그를 도와줘
그는 성실하고 노력하는 사람이야.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것은 당신에게 좀 더 잘 보이고 싶어가 아닐까? 당신 앞에서 당당하고 능력 있는 남자이고 싶은 거지. 그래야 당신과의 행복한 미래도 그려볼 수 있는 거구. 아직 화해를 못했다면 빨리 당신이 먼저 미안하다고 표현해봐. 그도 당신과의 약속을 못 지켜 속상할테구 헤어지자는 소리까지 들었으니 많이 침울해 할꺼야. 그에게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미안해. 자갸랑 또 같이 못있는 게 속상해서 그랬어. 자갸 걱정말고 출장 잘 다녀와. 언제나 자갸 옆엔 든든한 내가 있다는 거 있지 말구, 화이팅!"

사사껀껀 간섭하는 그, 숨막혀~
내 앤은 완죤히 독재자야.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마라, 나 이러다 미쳐버리는 거 아닐까? 남들은 남친이 전화 안한다구 속상해 하던데 난 하루 종일 24시간 언제나 생각없이 걸려 오는 전화 땜에 미칠 것 같아. 어디서 뭘 하는 지, 누구랑 있는지 꼬치꼬치 캐묻는 건 기본이구, 퍼머도 화장도 No야. 짧은 치마랑 나시, 반바지는 이더운 날에도 입지 말래. 요즘은 저녁 8시면 집에 들어가라나? 나 이러다 목 졸려 죽는 거 아냐?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해결해
흐음~ 심각한데? 걍 내버려두면 의부증되고 말꺼야. 그랑 진지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일단 만들어.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절대 헤어질 수 없다면 그를 변모시키는 방법밖에 없으니까. 단 너무 흥분하거나 지나치게 감정이 격양되면 일을 그르치니까 심호흡 한 번 하고 진정한 후 이야기를 하도록 해. 우선 당신이 그가 의심을 살만한 행동을 한 건 아닌지 체크해봐. 그가 궁금해하기 전에 미리 무엇을 할 예정인지 말해 주어 믿음을 심도록 해. 글구 개인적 취향까지 반대하는 건 양보 좀 해달라고 해. 무작정 퍼머하고 나서 싸우지 말고 하기 전에 그에게 의견을 물어본 후 반대하면 우선 알겠다고 대답해. 그리고 며칠 지난 후 퍼머가 유행이라 넘 하고 싶다고 애교 있게 말해봐. 첨엔 힘들지 몰라도 당신이 변하는 만큼 그도 변해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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