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 해당되는 글 193건

  1. 2005.03.17 | 일반인 vs 연애박사(남성)
  2. 2005.03.17 | 남자는 여자의 이런것에 반한다.
  3. 2005.03.17 | 남자에게 사랑 받는법
  4. 2005.03.16 | 남자들이 꼭 알아두면 여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BEST 8
  5. 2005.03.16 | 여자 vs 남자의 심리분석
  6. 2005.03.16 | 내 애인에게 누가 찝쩝될때
  7. 2005.03.15 | 술주정으로 알아보는 그의성격
  8. 2005.03.15 | 여자가 알아야할 금기사항
  9. 2005.03.15 | 데이트 잘 하는 방법(여성)
  10. 2005.03.14 | 사랑스러운 애인 되는 데이트 노하우
  11. 2005.03.14 | 소개팅에서 여자들은 싫은 표현을 어떻게 할까?
  12. 2005.03.14 | 키스중에 남자가 여자 몸을 더듬는 이유
  13. 2005.03.13 | 사랑을 오래 유지하고 싶을때
  14. 2005.03.13 | 애인에게 인정받는 10가지 방법
  15. 2005.03.13 | 선수들의 유형별 걸(girl) 공략법
  16. 2005.03.12 | 삶에서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단어
  17. 2005.03.12 | 남자의 접대용 멘트들 속지말자
  18. 2005.03.12 | 남자의 사랑한다는 말 믿어도 될까?
  19. 2005.03.11 | 단호하고 분명한 남자가 좋다.
  20. 2005.03.11 | 연인과의 신체접촉
  21. 2005.03.11 | 첫 데이트에서 꼭 지켜야할 10가지
  22. 2005.03.10 | 적중률 높이는 사랑 고백법
  23. 2005.03.10 | 그녀가 스킨쉽을 원할때는 이런때?
  24. 2005.03.10 | 데이트 or 대화의 에티켓
  25. 2005.03.09 | Kiss 능숙해지는 법
  26. 2005.03.09 | 남자친구 확실히 만들기
  27. 2005.03.09 | 만남을 원한다면 기회를 만들어라
  28. 2005.03.08 | 남자란?
  29. 2005.03.08 | 여자란?
  30. 2005.03.08 | 바람둥이 판별법

일반인 vs 연애박사(남성)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7. 12: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Ⅰ. 귀엽고 깜찍한 애교덩어리 여자

☆ 일반인 생각
우리는 보통 생각한다. 이런 여자들은 그저 무조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 게 최고라고. 왜냐하면 이런 여자들은 애교가 많은 만큼 남자들한테 이것저것 해달라고 졸라대기도 잘하고 투정도 잘 부리기 때문이다. 이런 걸 모두 들어줘야 여자가 좋아한다.

★ 연애박사 생각
이런 여자들은 오히려 자기 말에 고분고분한(?) 남자한테 별 매력을 못 느낀다. 왜냐하면 모든 남자들이 자기한테는 그러거든. 한마디로 별로 특이할 게 없다. 자기의 애교가 안 먹히는 무뚝뚝한 남자, 별 반응 없는 남자한테 더 호기심이 동한다. 그렇다고 계속 무뚝뚝함과 터프함으로 일관하면 안 된다. 웬만큼 여자가 관심을 보인다 싶으면 ‘나도 너 좋아했다’는 결정타를 날려야 한다.


Ⅱ. 찬바람 쌩쌩, 도도한 여자

☆ 일반인 생각
도대체가 남자한테 빈틈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남자들은 겁난다. 차마 직접적으로는 다가가지도 못한다.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천천히 다가가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되도록이면 그녀를 자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천천히 다가가고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아도 끊임없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 연애박사 생각
콧대 높은 여자들은 자기를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에 걸맞은 최고의 대우를 해줘야 한다. 끊임없이 좋은 선물 사주고, 좋은 데 데리고 다니고, 좋은 것 먹여주고…. 이런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돈 제일 많이 든다. 자기의 자존심을 충족시켜 주는 최고의 대우를 해주는 남자에게 약하기 때문.

※ 이것만 주의
전화를 매일 하다가 한동안 연락 뚝 끊고… 다시 전화하고… 이런 밀고 당기는 사랑의 줄다리기는 시도하지도 말아라. 이러면 이런 여자들은 짜증내며 줄을 그냥 놓아버린다.


Ⅲ. 시니컬, 무뚝뚝한 여자

☆ 일반인 생각
최대한 자극적인 것을 피해 천천히 접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랑에도 냉소적이기 때문에 낯 간지러운 애정 표현을 하면 여자는 온몸에 닭살이 쫙~!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 연애박사 생각
여자가 시니컬하다고 남자도 덩달아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면 안 된다. 여자의 냉담한 페이스에 말려들면 안 된다는 얘기. 여자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한다는 모션을 충분히 보여주면서 대하는 건 부드럽고 상냥하게.

※ 이것만 주의
뭐, 짜증이 날 수도 있다.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는 그녀의 시니컬함에. 하지만 절대 짜증내면 안 된다. 그러면 여지껏 잘 참았어도 도로아미타불.


Ⅳ. 남자처럼 털털하고 터프한 여자

☆ 일반인 생각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내다가 어느 날 그냥 지나가는 말처럼 한번 물어본다. “너, 나랑 사귈래? 사귀자!”한마디 덧붙일 게 있다. “뭐, 특별히 달라질 건 없겠지, 넌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내 친구일 테니까.” 그럼 이런 여자들은 시원하게 대답한다. “그럴까? 어차피 끝나도 우린 친구니까.” 부담 주지 말고 동성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다가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게 최고.

★ 연애박사 생각
이런 여자일수록 로맨틱 무드에 약하다. 평소 주위의 남자들도 자기를 편안한 동성 친구처럼 대하기 때문에 뜻하지 않는 우아한 여자 대우를 받는다면 마음이 ‘혹’하고 쏠릴지도 모른다. 조금 닭살이 돋는다 싶게 부드럽게 대해보자.


Ⅴ. 챙기고 보살피기 좋아하는 여자

☆★ 일반인 생각=연애박사 생각
가장 공략하기 쉬운 상대. 원래 정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 일반인 생각이나 전문가 생각 모두 똑같다. 이런 여자들은 최대한 모성 본능을 자극해줘야 넘어온다. 이것저것 해달라고 부탁하거나 돌봐줄 수밖에 없다 하는 생각이 들 만한 무방비 상태의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하면 확실하다. ‘이 남자는 나 아니면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 상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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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의 이런것에 반한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7. 12: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손으로 머리를 쓸어넘기는 모습.
특히 머리결 예술인 여자가 귀 뒤로 손을 모아 머리를 넘기는 모습은 무쟈게 섹시하다.

2. 여자의 쇄골.
희고 가는 목아래 일자로 곧게 뻗은 쇄골은 미인의 상징이며, 남자의 성욕을 자극한다.

3. 정장이나 혹은 그외 바지단 옆 트임사이로..
걷거나 의자에 앉을 때, 바지가 약간 올라가면서 발목이 살짝보일 때.
그만 볼래도 어쩔 수 없다. 시선 고정이다!!
근데 여자들은 이걸 잘 모르데.... 모르는 척 하는건감????

4. 애인의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여자.
옷을 돌려주지 않더라도 좋다. 아니 이벤트로 가끔 그래주면 더 조~~~치!!
여자가 자신의 옷을 입은 것을 본다는 것은 남자에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5. 안아달라는 말!
이 말만큼 여자를 사랑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말이 또 있을까.
그러나 말투가 중요하다. 자칫하면 천박하게 들릴 수도 있으니까.
멋진 여자의 안아 달라는 말은 모든 남자들을 긴장시킨다.
그리고 또한 대단히 만족시킨다!!

6.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핥아먹는 모습.
지긋이 눈을 감고 맛을 음미하는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특히 입가에 조금에 여지(?)를 남기고 혀로 닦(?)으면 그건 바로 확인사살이다!!

7. 머리를 올린 모습.
'티파니에서 아침을' 의 오드리 헵번 스타일이든, 아니면 그저 세수하기 위해 타월로 머리 를 말아 올린 것이든 업 스타일은 여자에게 기품을 더해주며 관능적으로 보이게 한다.
여자에 가는 목선에 시선& 손이 안 가는 남자가 있다면... 있던가??

8. 고개를 갸우뚱한 채로 귀고리를 다는 모습.
남자는 여자의 귀를 보면 한가지 생각 밖에 안한다.
어떤 여자분이 남친이 그냥 해도 되는 얘길 귀찮게 귀속말로 한다며....
귀속말도 제대로 잘 못하는지 자꾸 바람소리 밖에 안들린다구... 바람만 분다고?? 에궁^^
여자들이여... 귀고리만 달려하지말고... 남자들에 마음도 헤아려 줬음하는 소망이 있네~~~

9. 깊이 잠든 여자의 천사같은 얼굴.
여자가 옆에서 깜박 잠이 들때... 남자가 자기 일 한답시고 신경 안 쓰는 줄 아남??
사실은 몰래몰래 요기조기 다 뜯어본다!!
그러니까 맨날 자기 안 쳐다본다고, 자기한테 관심는 게 아니냐구 칭얼대지는 말라.
남잔 진정 사랑하는 여인이라면, 그녈 이미 자기 눈 속에 다 그려 놨으니 말이다!!

10. 여자가 하품하는 모습.
두팔을 위로 뻗고 가슴을 내밀면서 달콤하고 졸린듯한 표정을 짓는다면 다음에 생각나는 것은?!?!?

11. 결혼반지를 만지작거리는 여자의 모습.
왜인지는 묻지마라. 결혼한 남자들은 자신들의 아내가 결혼 반지를 만지는 모습을 보면 황홀해 진다고 하니까.

12. 진을 입은 여자.
비록 그 진이 색이 바래고, 찢어졌거나 혹은 오래 입은 것이라도 진은 여자의 옷 가운데 가장 섹시하다.

13. 여자의 향기.
비누냄새, 샴푸냄새, 향수냄새… 모두 향기로 여자의 존재를 알려준다.
그래서 길을 걷다가 문득 옛 연인의 향수가 묻어올 때면, 주위를 돌아보곤 한다.
그리고 그럴때 마다 아주 가끔은 지난 그녈 생각 해보곤 한다.

14. 여자가 그의 가장 친한 친구와 춤출때.
근데 이런 상황을 싫어하는 여자들이 은근히 만터군~~~
하지만 그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깨닫고 과시하게 해주니까 남자들은 기분이 좋아진다.


남잔 쫌시럽다!!
그래서 여자에게는 별게 아닐지 모른것에, 남잔 그렇게도 집착이 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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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사랑 받는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7. 12: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① 항상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한 여자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그래야만 상대방이 편안하다고 느꼈을 때 남자들은 애정을 느끼게 된다.

가끔씩 이기적인 여자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나중에 그런 여자 옆에는 남자가 다 떠나간다.



② 똑똑한 여자보다 지혜로운 여자가 되자.


똑똑한 여자를 남자들은 그녀앞에서 실수를 할까봐 늘 경계해

마음을 열어 놓을수가 없다.

하지만 지혜로운 여자는 남성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이 여자이다.

보고 싶어도 또 보고 싶고 얘기하고 싶어도 또 얘기하고 싶어진다.



③ 남자친구는 너가 처음이라고 말한다.


전에 만나던 남자는 없다고 이야기 한다.

남자로서의 상대는 바로 너가 처음이라고 말한다.

남자도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기분이 꽤 좋아진다.



④ 애교떠는 모습을 자주 보여야 한다.


연애할때는 애첩기질이 필수이다.

여우같이 애교를 다 떨면서도 뒤에서는 남자를 조정할줄 알아야 한다.



⑤ 늘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힘들때 나를 생각하면 정말 큰 힘이 되고 보고 싶어도

계속 보고싶은 여자로 만드는 길이다.



⑥ 말을 많이한다.


듣기만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데이트중 여자가 너무 말이 없다면 남자는 금방 싫증내고 부담스러워 한다.

데이트할때는 즐겁게 농담도 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즐거운티를 아주 많이 낸다.



⑦ 가끔씩은 데이트비용을 다 낸다.


데이트할때는 남자가 돈을 다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남자가 부잣집 아들이 아닌이상. 주머니 사정은 다 똑같다.

그런데 데이트 할 때마다 남자가 낸다면 만남에 있어서 비용적인 면이 걸려

제대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가끔씩은 여자가 데이트비용을 전부내는 것도 사랑받기 위한 센스이다.



⑧ 잘 웃어준다.


썰렁한 이야기를 했는데도 웃어주고 재밌는 이야기를 했을 경우

자지러지듯이 활짝 웃어준다면 어느 남자가 싫어하겠는가...

하지만 반응이 없는 여자는 정말 매력이 빵점...



⑨ 잘먹는다.


식욕이 좋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성격이 호탕하다.

뒤로 빼지말고 먹을 때는 화끈하게 먹는 것이 좋다.



⑩ 먼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다.


남자들은 연인의 관계로 돌아서면 손을 잡을 기회나 가벼운 스킨십을 노린다.

이럴 때 먼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다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⑪ 때로는 먼저 전화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


나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될때는 부끄러운 척하며

반드시 전화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

창피한척 하면서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 그역시

너무도 기뻐 하면서 쑥스러워할 것이다.


-*-*-*-*-*-*-*-*-*-*-*-*-*-*-*-*-*-*-*-*-*-*-*-*-*-*-*-*-*-*-*-*-*-*-*-*-*-*-*-*-

① 시험해 보는 것은 금물이다.


친구나 혹은 주위사람들을 시켜서 나를 좋아하는 지 확인전화를 한다면

너무 유치한 여자로 전락해 버린다.



② 질투가 날때는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질투가 날때는 솔직하게 귀엽게 질투가 난다고 이야기를 한다.

솔직한 모습에 그도 좋아 할 것이다.



③ 서로 닮아간다


차츰차츰 그의 모습으로 닮아간다. 옷입는것부터 시작해서

식성, 취미까지 서로 양보하고 노력한다면 사랑이 맺어지는 커플이 될 수밖에 없다.



④ 독한향수는 피한다.


은은한 향수는 남자들을 기분좋게 만들지만 독한향수는 역겨움만 가져다 준다.

좁은 차나,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독한향수 때문에 멀미가난다.



⑤ 소중한 물건 서로 교환한다.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걸로 교환한다.

그래야만 항상 나의 물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여자가 꼬리칠때도 이물건을 보고 포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⑥ 우리가 애인사이라는 것을 주위모든 사람에게 알린다.


우리가 애인사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주위사람에게 알려야만 라이벌이 덜 생기기 때문이고,

사랑한다면 알리는 것은 당연하다.



⑦ 옛날 남자친구와 절대로 비교하는 것은 금물.


만나면서 옛날 남자친구와 비교한다면 그 사이는 오래 가지 못한다.

그리고 안잡을테니 그녀에게 가버리라고 말한다면

그는 그녀의 앞에서 존재의 의미를 잃어버릴수가 있다



⑧ 싸울 경우 그날 그 자리에서 바로 풀어 버린다.


어차피 싸우고 난 다음에 화해를 한다면 싸우고 난다음

바로 그 자리에서 풀어 버린다.



⑨ 진한 화장을 피한다.


남자들은 평소의 그녀모습을 좋아한다.

진한 화장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노 메이크업이 가장 좋다.

그리고 검은색 계열의 립스틱을 가장 싫어한다.



⑩ 만나면서 부담주지 않는다.


부담을 안겨주는 것은 상대편도 무척이나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에

의무감과 책임감의 말투는 피하는 것이 좋다.



⑪ 비밀번호는 주지도 말고 받지도 않는다.


비밀번호는 알려고 하지도 말고 알리지도 않는 것이 좋다.

서로에 대한 신의만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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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를 구속하자.

완전히 여자를 묶어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어느 정도의 구속은 여자에게 안정과 평안함을 느끼게 한다. 여자는 모든 순간마다 의견을 묻는 남자에게 언제까지나 친절함을 느끼지 않는다. 구속은 싫다고 이야기 하지만 여자는 가끔 남자가 강인한 팔뚝으로 자신을 묶어두길 원한다.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이라는 노래처럼 남자가 자신을 아름다운 마음으로 구속을 해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너무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말자. 어느 정도의 구속으로 여자가 '아!, 난 이 남자의 품에 있는 거구나'하는 생각을 하도록 한다.

2. 첫사랑은 그냥 저 깊이 묻어두자.

남자들은 첫사랑을 절대 잊지 못한다고들 한다. 그래서 자꾸만 지금의 그녀를 첫사랑과 비교하게 되지는 않는지... 소중한 것은 가슴에 묻어두는 것이 아름답다. 어렵겠지만 지난 사랑은 묻어두고 다가올 사랑을 첫사랑으로 받아들 일 준비를 한다.

3. 사랑하는 여자의 주변인과 친해지자.

남자가 사랑하는 것이 오직 그 여자에 관한 것뿐이라면 그건 편협하다.사랑은 여자의 주변, 여자의 지난날들을 모두 받아들이고 조화를 느끼고 싶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기도 하다. 그녀의 가족과, 그녀의 친구. 누구를 만나더라도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여자는 귀가 얇은 편이다. 주위의 시선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그러므로 그녀의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면 그녀는 반드시 당신을 완전히 인정할 것이다.

4. 남자도 꾸며야 한다.

혹시 남자는 조금 부시시하거나 깨끗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건 남자의 특권이 아니다. 요즘 여자들은 깨끗하고 단정한 남자를 좋아한다. 자신의 남자친구가 패션에서도 절대 뒤지지 않기를 바란다. 언제나 단정하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라. 방금 깍고 나온 파르스름한 수염자국과 은은히 풍기는 스킨 냄새는 여자를 황홀하게 한다. 꾸며라. 남자도 꾸며야 성공한다.

5. 쇼핑을 하는 여자와 어디라도 가줄 수 있는 관대함

여자는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남자의 마음에 들기를 원한다. 자그마한 삔 하나에서부터 자켓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에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구입을 하게된다. 그러므로 처음 쇼핑때부터 그런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주면서 따라다녀 준다. 비록 그것이 쓸데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보아주고 예쁘다고 해 주는 말 한마디에 마음이 따뜻해지게 되므로 조금 지루해도 여자의 쇼핑을 같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집에 들어간 후 한통의 안부전화가 사랑을 확인시켜준다.

헤어지고 난 후 집에 들어가서 다시 한 번 전화를 하자. 헤어짐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잘 들어갔느냐는 안부전화 한통은 여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이 남자가 정말 날 걱정하고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은 더욱 여자를 남자에게 묶어두는 효과를 발휘한다. 헤어지고 난후 반드시 간단한 안부전화를 한다. 단, 이 전화가 너무 길어지면 여운이 없어져 버린다. 간단하고 부드러운 통화. 기억하자.

7. 같은 취미를 공유하자.

사랑한다면 같은 취미를 가지고 그것을 공유하는 것이 사랑을 지속시키는 방법이 된다.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것이 자신은 너무 싫어도 그것을 인정해주고 같이 배워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나는 그게 싫다고 자신의 취미만을 강요한다면 그 사랑은 절대 오래갈 수 없다. 예를 들어 당구를 보자. 여자친구가 포켓볼을 좋아하는데 자신은 포켓볼은 정말 싫고 4구만 재미있다고 하자. 그래도 남자는 포켓 볼을 열심히 치는 시늉이라도 해주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물론 이때 여자친구에게 4구를 가르쳐 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되겠지만..

8. 여자의 '안돼요'는 진짜 'NO'의 의미라는 것을 아는 것.

거부는 긍정의 의미라고? 확실히 그럴 때도 있다. 하지만 요즘 여성들은 예전처럼 내숭만 떨고 남자가 어떻게 먼저 다가와 주기를 바라는 그런 여성들이 아니다. 적극적이고 자신의 생각쯤은 당당하게 밝힐줄 아는 그런 여성들인 것이다. 그런데 남자들 마음대로 여자의 'NO'를 긍정의 의미로 해석한다는 것은 화를 자초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여자의 'NO'는 정말 'NO'일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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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vs 남자의 심리분석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6. 13: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곰같은 女子보단... 여우같은 女子가 낮고...
개(Dog?)같은 남자 보단... 늑대 같은 男子가 훨~ 낮다...

☞ 女子는 시선을 먹고 살고... 男子는 시선을
무쉬하는 낙(?)으로 산다...

☞ 女子의 남녀평등은 男子가 계산(?)한 후부터 시작되구...
男子의 남녀평등은... 女子가 해야될 가사일(?)을 끝내구 나서야 시작된다...

☞ 세상에서... 가장 어설픈 거짓말은 男子가 하는
거짓말이고... 그 거짓말을 믿어 주는건...
세상에서 젤 똑똑한 女子들 이다...

☞ 사랑에 빠진 男子는 눈이 멀고...
사랑에 빠진 女子는 간땡이(?)가 붓는다...
(깡패(?)가 따로 없는것 같따... 하쥐만... 사랑스러
운 깡패(?)... ^^;;;.)

☞ 男子는 자기 女子가 될때 까쥐 잘해주고...
女子는 자기 男子가 된 후 부터 잘해주기 시작한다...

☞ 女子는 손잡고 뽀뽀(?) 했쓰면... 다 줬따구(?) 생각하
고... 男子는 이재 부터 시작 이라고 생각한다...
(도대체 뭐가 시작이라는 건쥐... -_-;;;...)

☞ 女子는 상대방에게 차이면... 수치(?)스러워 하고...
男子는 차이면... 자기 전적(?)에 포함시킨다...

☞ 잊혀진 男子는 흔적 조차 없지만...
잊혀진 女子는 가슴 깊이 뭍어 둔다...
(남자는 가슴이 넓어서... 뭍어 줄 女子도 많나 보
다... -_-;;;...)

☞ 男子나 女子나 첫사랑은 잊지 못한다...
女子는 딴 사랑이 생길때 까지... 男子는 평생토록...

☞ 女子는 평범한 男子를 원한다...
예를 들면... 병범하게 키크고... 평범하게 잘생기고...
평범하게 돈 많은... 그런... (그래서 男子는 평범해
(?) 지려고 기(?)를 쓴다...)

☞ 男子는... 그저 요자면 된다...
예를 들면... 이승연이나... 고소영... 김혜수... 김남
주... 아니면... 핑클 같은...
(그래서... 女子는 김남주 시계... 이승연 목걸이...
고소영 화장품을 쓴다... 그저 女子 가 되려고...)

☞ 女子는 자기칭구의 이뿐 점을 먼저 말하고...
男子는 자기 칭구덜의 우낀점(?) 을 먼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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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인에게 누가 찝쩝될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6. 13: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군가 새로운 모습으로 접근해 온다면...??

당신은 그 사람으로부터 애인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물론, "내 애인은 나를 사랑해. 주위의 어떤 유혹도 물리 칠 수 있을 꺼야."라고
무조건 믿을 넓은 마음(?)이 있는 사람은 괜찮겠지만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불안함이 싹트게 된다면 아래 글을 읽고 제대로 대처해 보자.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 쟁취보다 더 어려운 것이 오랫동안 사랑을 지키는 일이다.

<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행동한다.>
당신의 이성친구는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것이 확실하다 해도 누군가 당신의 애인에게 다가오는 것을 확연히 느낀다면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더군다나 그 다가오는 사람도 당신이란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는 것이라면 더더욱 화가 날 수밖에 없다. 도대체 날 뭘로 보고 쟤가 저러나 싶고....
그런데... 그 과정에서 화난다고 감정적으로 대하면 당신은 지는 것이다.
절대 감정적으로 대하면 안 된다.
특히, 당신이 여자라면 당신의 남자 앞에서 히스테릭한 모습을 보이면 좋지 않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히스테릭한 모습을 보면 도리어 당신에게 화를 내고,
그 상대를 불쌍하게 여기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상대가 애인에게 다가선다는 이유로 상대에게 화를 내면 과민반응으로 비춰지기 쉽기 때문이다.
그럴 때일수록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태연하게 굴어라.
그것이 당신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이면 상대는 당신의 속을 몰라서 불안해 지고,
그리고 당신의 애인도 그런 당신에게 더 미안해 하면서 눈치를 보게 되어있다.
감정에 치우쳐 역효과를 내지 말자. 현재는 분명히 당신이 유리한 상황이므로...

<너는 나하고 상대가 안 된다는 것을 인식시킨다.>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겠다고 도리어 무관심하고 무감각하게 그냥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감정적으로 히스테리를 부리지는 않지만 교묘하게 머리를 써서 다가오는 것을 포기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설사... 당신이 생각하기에, 내 애인에게 새로이 다가서는 사람이 더 나아보이고, 더 괜찮아 보이더라도, 당신은 스스로를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애인이 당신을 떠나서 그리로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절대 보이지 말고 "너는 안돼"라는 것처럼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당신의 애인에게도
"너는 나 놓치면 평생 후회할 꺼야"라는 식의 암시를 주는 것이 좋다. 은연중에...

◈ 질투심으로 인한 비방은 절대 하지 말자.

◈ 상대의 단점을 찾아내고 당신의 입으로 직접 비난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당신의 애인에게 그 사람의 칭찬을 해봐라.

◈ 아마도 당신의 애인은 그런 당신에게 미안하고 당신의 마음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몰라서 당신에게 더 신경을 쓸 수 있게 할 것이다.


<당신과 애인의 관계에 빈틈이 없다는 것을 인식시킨다.>

둘 사이에 빈틈이 보일 때 도전자는 그 빈틈을 바라보게 되어있다.
당신이 그 도전자 때문에 화가나서 애인과 다투게 되면 도전자는 쾌재를 부르게 되어있다.
그것이 바로 빈틈이므로...
당신과 당신애인은 절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과시해라.
양쪽집안의 부모님을 알고있는 경우에는 애인 부모님의 이야기를 하면서 상대의 기를 죽인다.
원래 부모님을 안다는 것은 거의 공인된 사이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조금 잔인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감정이 더 커지기 전에 잡아야 하므로 일부러 당신의 경쟁자 앞에서는 더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계속 팔짱끼고 있고, 술을 조금 마신 후라면 뽀뽀도 한 번 씩 하고...
남들 있는데서 어떻게 하냐고 하겠지만, 그렇게 공인된 사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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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으로 알아보는 그의성격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5.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무작정 우는 형

그는 정열적이면서 낭만적이다.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자기 감정을 누를 수 없는 타입이다. 최선을 다해 상대방에게 헌신하지만 거절 당하는 적이 많아 술을 마시면 잘 울게 되는 것이다. 운다는 것은 욕구불만의 또 다른 표현인 것이다.

2. 한숨만 쉬며 사람을 붙잡고 푸념을 늘어놓는 형

불만이 극도에 달한 상태이다. 현재 상태에 대한 불평불만이 가득하다. 여성에 대한 관심은 무척 많지만 상황이 따라주지 않아 답답해 하고 있다.

3. 화낼 일도 아닌데 버럭버럭 화만 내는 형

좋게 말해서 활동적이지만 자기 멋대로일 가능성도 있고 조금 유아적인 면도 있다. 평소 때는 성실하고 온순해 보이지만 무언가 마음에 억누를 수 없는 불만이 쌓여 있다.

4. 설교를 늘어놓는 형

자기 자신에게 자신 없는 사람인 만큼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 마음의 불안을 술의 힘을 빌어서 달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필요이상으로 경계할 때가 많지만 일단 마음을 허락한 상대에게는 열성을 다한다.

5. 방실방실 웃기만 하는 형

보통 말이 없는 사람이지만 술기운이 들어가면 여유있게 말하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평소의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긴장하기 때문이다. 그는 신중한 사람으로 예의 바르고 신뢰 받을 만하다. 그리고 여자를 곤란하게 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

6. 술만 마시면 잠드는 형

너무 온순해서 밀어 부치는 힘이 부족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내성적으로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곧 주위에 동화되어 버린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확실히 리드하지 않으면 안된다.

7. 계속 술을 권하는 형

온순한 듯해도 고집이 세고 동정심이 있는 것 같아도 실은 메말라 있다. 만일 이 남자가 여자에게 계속해서 술을 권한다면 그 남자의 속마음은 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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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알아야할 금기사항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5.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3척을 하지 마라.
잘난 척, 있는 척, 약한 척 하는 것은 상대방을 불쾌하게 한다.
상대방의 호감을 사기 위해 사소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바로
이별의 씨앗.
우화 양치기 소년처럼 거짓말은 계속 거짓말을 낳을 뿐, 나중에 탈로 나면
수습도 어려워지고 그 때 후회해도 소용없다.

2. 내숭떨지 마라.
지나친 내숭은 상대에게 혐오감을 주기도 한다
약한 척, 순진한 척 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지나치면 여성의 미덕이
아니고 역효과를 일으킨다.
적당한 내숭은 오히려 매력일 수도 있다.

3. 상대의 약점에 소금을 뿌리지 말자
무의식 중이라도 상대의 신체적인 콤플렉스는 언급을 하지 않는 게 예의다.
아무리 상대가 마음에 들어도 자신의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게 된다면
결과는 뻔하지 않을까?

4. 상대방의 과거에 집착하지 마라.
만나자마자 미팅은 몇 번 했느냐, 만나는 사람은 있느냐 없느냐 등 취조하는
것처럼 상대방의 과거에 신경을 쓰지 말라.
처음부터 지나치게 알려고 하면 오히려 불쾌감만 준다는 사실을 알자.

5. 스스로 이실직고를 하지 마라
상대가 편안한 느낌이 들면 처음 만난 사람인데도 자연스럽게 할 얘기
안 할 얘기 다 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이 이런 범주에 속한다면
조심하자.
마음에 드는 상대일수록 상대에게 신비감을 주는 것이 필요…

6. 의도적으로 상대를 웃기려 하지 말라.
별로 재미도 없고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유머를 혼자 신이 나서
이야기한다면 상대의 반응은 뻔한 것이 아닐까.
유머나 위트도 좋지만 너무 의식하면 썰렁해 진다고…

7. 무의식 중에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버릇이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라.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버릇이 하나쯤은 있다.
식사할 때 소리를 낸다거나 커피를 후후 불면서 마시는 습관,
무심코 성냥개비를 부러뜨리는 등의 행동은 상대를 불쾌하거나 정서가
불안하게 보여서 결국 나쁜 인상을 주게 된다.

8. 얼굴이 안 받쳐주면 제대로 꾸미기라도 해라.
남자들은 못 생긴 건 참아도 가꾸지 않는 건 못 참는다고 한다.
나름대로 꾸몄는데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촌스러운 패션을 하고 나온 여자.
편하다는 이유 하나로 아줌마 패션을 고집하는 여자…
아무리 촌티패션이 유행이고 개성이라고 하더라도 자신과 어울리는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을 가꾸는데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솔로클럽에서 탈퇴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9.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예의를 지켜라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노골적으로 표시하며 말을 함부로 하거나,
면전에서 시선을 피하며 시계를 자주 보는 행동을 하는 여자.
미팅 코스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괜한 짜증을 내거나 불만을 표시하는
여자 등, 미팅에서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여자가
의외로 많다.
미팅이란 상대가 마음에 들 때도 있고 들지 않을 때도 있게 마련이지만
상대의 인격을 존중해 주는 것이 기본 예의가 아닐까.
겉 모습만 보고 처음 본 사람에게 함부로 행동한다면 그것은 인간성이
문제가 아닐까?

10. 남자를 벗겨먹지 마라.
남자는 봉이(ㅠㅠ) 아니다.
미팅이 무슨 여자의 전유물인양 모든 비용은 남자가 당연히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염치 없는 여자.
미팅이 남자를 벗겨먹기 위한 것도 아닌데5대5의 부담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여성이 부담하는 것이 기본 매너가 아닐까?
더구나 IMF시대에 더치페이는 절대 사양한다고 떠드는 여자는 어디서도
환영 받지 못한다.

11. 야하게 꾸미지 마라
여자의 미모는 투자하는 돈과 시간에 비례한다.
하지만 그것도 지나치면 안하느니만 못한 법.
만일 미팅에 참석하기 전 거울을 봤을 때 짙은 화장과 야한 옷차림이
섹시함이 아닌 스트리트걸의 촌스러움을 떠오르게 한다면 미팅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탁월한 선택.
남자들은 촌스럽고 야한 여자보다는 세련되고 섹시한 여자를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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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잘 하는 방법(여성)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5.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시간을 엄수하라

그러나 늦었다고해서 데이트 기분을 망치지 말고,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라.

 
2. 외모를 가꿔라

예쁘게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 옷을 입되 신발은 편안한 것을 선택한다.

그러면 혹시라도 오래 걸을 경우가 발생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3. 스스로를 편안하게 하라

스스로에게 긴장하고 있지않다고, 기분이 좋은상태라고 자기 암시를 주라.

만일 편안하고 따뜻한 웃음으로 시작했다면 벌써 많은 점수를 따고 들어간 셈이다.

 

4. 상대에게 주의를 기울여라

만일 당혹스러운 일이 생겼다면 솔직하게 털어놓고 함께 그것에 대해 웃어 버리면 된다.

 

5. 공유할 수 있는 소재를 찾아라


논쟁은 삼가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느낌을 상대가 알도록 하라.

그가 관심 있어 하는 것에 대한 어떤것을 들었거나, 재미있는 농담을 들었거나, 그가 좋아하는 스타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들었다면 그에게 전화하라. 그도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은 뉴스를 들었을 때

당신이 더 많이 생각날 것이다.

 

6. 열성을 보여라


간밤의 TV프로그램에 대한 얘기보다는 당신이 스스로 만든 재미있는 얘기로 대화를 나누어 보라.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여 주는 것은 긍정적이고도 확실한 사랑의 필수요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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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애인 되는 데이트 노하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4. 12: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적당한 스킨십을 시도한다

어떤 껌 CF를 보면 100일 되는 날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의 키스를 기다리다
못해 먼저 앙증맞은 키스를 시도하는 장면이 나온다.
어느 정도 만났다면 이제 스킨십으로 서로를 좀더 가깝게 묶어 줄 필요가 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나란히 앉아 가게 되면 잠든 척 살짝 그의 어깨에 기대어보자. 같이 길을 걸을 땐 손이 살짝 스치도록 가까이 붙어가거나 먼지를 털어주는 척 어깨에 만져본다.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이렇게 해줄 때 더욱 친밀감을 느끼고, 사랑도 느낀다고 한다.

2. 지난 과거는 묻어둘 것

'내가 널 속으로만 좋아할 때, 얼굴 한 번이라도 더 보려구 매일 거기서 기다렸었잖아', '너 00한테 관심있는 것 같아 보이던데 심각한 사이 아니었어?' 이런 식의 과거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도록 한다. 이런 이야기들로 인해 오히려 나를 더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지나간 시간들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므로 내 옆에 그가 있다는 것만 기억한다.

3. 마음 넓은 여자친구가 되자

약속 시간에 늦는다거나 친구와의 약속 때문에 혹 우리 약속이 깨지더라도 너무 화내거나 닦달하지 말자. 지금까지도 기다렸는데 그 정도도 이해 못한다면 진정한 애인이 될 자격이 없다. 화내지 말고 너그럽게 넘어가되 서운한 마음을 은근히 표현한다.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면 습관이 될 수 있으니까.

4. 느긋하게 기다려주기

난 그 사람의 생일, 혈액형, 뭘 좋아하고 어떤 것에 관심있는지 모르는게 없지만 그 사람은 나에 대해 뭘 아는걸까? 고민되는 것도 당연하지만 그 사람이 나를 제대로 알게 될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려준다. 한쪽이 궁금한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을 때 사랑의 크기를 재기 시작하면 공들여 쌓은 탑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만다. 그가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여유를 가지고 기다린다.


NG! 가까워졌다고 이렇게 변하면 곤란해~

1. 아무 거나, 아무 데나!

두세 번 만남을 가졌는데 도대체 자기 의견이라고는 없는 여자?
고백할 땐 능동적이더니 커플 선언을 하고 난 뒤부턴 수동적인 자세로
연애 스타일을 바꿔버리면 이보다 더 답답할 순 없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도록
한결 같은 모습을 유지하도록 한다.

2. 사랑은 구속이 아니야!
커플이 된 날부터 '오늘은 뭐 할 거야? 누구 만났는데? 어떤 친구?
그 시간에 어디 있었어?'하고 질문을 퍼붓는다면 견디는 남자는 없다.
좋은 꽃노래도 한두 번. 사랑과 집착을 혼동하지 않도록 한다.
센스있는 여자라면 그가 나에게 그런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다.

3. 사랑은 내가 한다?
사랑 고백도 터프하게 하더니 모든 걸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하는 여자.
만날 때마다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면 남자는 다시 생각하게 된다.
'내가 뭘 잘못 생각했나? 역시 섣불리 대답하는 게 아니었는데..
' 함께 할 때마다 애교를 가장해 막무가내로 굴고 있진 않은지
돌이켜본다. 만약 그런 것 같다면 조금씩 사랑 표현 방법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 사랑은 둘이서 함께 나누는 대화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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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나간 자리. 어색한 분위기가 감돈다.
사는 곳, 하는 일, 좋아하는 취미 등을 물어보며 서로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다.
하지만 남녀의 만남은 첫 10초 안에 결정난다고 하지 않았던가!
첫눈에 내 스타일이다, 아니다가 판가름난다.
주선자에 대한 예의, 나온 상대에 대한 예의 때문에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일 뿐이다.
상대 여성이 나와 함께 저녁을 같이 먹었지만 어쩌면 싫은데 함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녀의 진짜 속마음을 알고 싶다면 소개팅 자리에서 그녀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유심히 살펴보자.
그럼 그녀가 당신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 말 끝마다 "글쎄요~"

뭘 좋아하는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자 그녀의 대답은 "글쎄요~" 일변이다.
정확한 의사표현 대신 애매모호한 대답을 하며 자신에 대한 정보를 발설하려고 하지 않는 여자.
이런 여자는 상대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 것이 틀림없다.
사람은 누구나 관심있는 상대에게는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알려주려고 하지만 맘에 안 드는 상대와는 만났던 사실조차 없었던 일로 하고 싶기 마련.
표정은 웃고 있으며 말투도 매우 상냥하지만 묻는 말마다 단답형의 짧은 대답,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등 확실하지 않은 답을 하는 여성을 만났다면 괜한 저녁 사며 인심 쓰지 말고 일찍 헤어지는 편이 좋다.


* 슬쩍슬쩍 휴대폰을 바라보는 그녀

대화 중에 시선이 휴대폰을 향하고 있다면 그녀의 마음은 지금 콩밭에 있는 것이다.
휴대폰 창을 통해 몇 시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가 나왔다면 일찍 헤어져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을 테니까.
대화를 하는 동안 남자와 시선을 마주치는 대신 주변을 둘러보며 핸드폰을 만지작 거린다면 그녀는 당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다는 표시이다.


*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요

소개팅 도중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를 받는 그녀.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어머! 정말? 그래 나 지금 갈게"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가야 할 것 같다며 죄송하다는 말만 남기고 바람같이 사라진 그녀.
제일 흔한 수법 중 하나이다..핑계 대고 도망치는 전술.
소개팅이 시작되고 한 시간쯤 후에 친구에게 전화 하라고 미리 부탁한다.
그리고 친구의 전화가 걸려오면 완벽한 연기를 한다.
만약 상대남자가 마음에 들었다면 전화를 받지 않거나 전화를 받아서 "미안… 나 지금 뭐 하거든. 내가 나중에 다시 걸꼐" 라고 하지만 남자가 마음에 안 든다면 대충 거짓말을 둘러대고 자리를 피한다.
물론 천 명 중의 한 명은 진짜 피치못한 사정이 생겨 갑자기 자리를 뜨게 된 것일지도 모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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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중에 남자가 여자 몸을 더듬는 이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4. 12: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는 키스 중 여자의 몸을 더듬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네가지 분류로 나뉘는데 여기에 대한 남자의 영향력과 심리는 다음과 같다.

1. 허리 2. 가슴 3. 엉덩이 4. 허벅지

1. 허리 여자의 입술에 닿으면서 몸을 밀착시키기 위해서 허리를 살포시 잡는 남성은 여자에 대한 집착이 상당히 강한 남성이다. 이러한 이유로 여자를 옭아매려는 습성이 대개 있는 편이다.

2. 가슴 남자는 모성애가 있다 말하지 않았는가? 모성애가 있지만,그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난 너의 알몸을 보고 싶어... 너와의 섹스를 원해. 이런식으로 경험이 많은 남자이므로,남자가 여자를 꽤뚫어볼 관습이 있을 위험. 즉'바람둥이'이다. 경험많은 남자다.

3. 엉덩이 상당히 여자와의 잠자리를 원한다. 그리고, 엉큼한 습성의 남자로.여자를 창녀취급하거나,쉽게 허락해주면 싸구려 여자라고 생각하기 싶다. 그리고, 엉덩이를 살짝이 다듬고 쓰다듬으면서 여자의 성기에 만질 위험이 있다. 그런 남자는 잠자리를 굉장히 원하는 남자다.

4. 허벅지 여자를 리드하면서 여성의 몸을 구상할수 있는 남자. 하지만, 소유욕과 갈망등의 바람끼가 다분하다. 그리고, 여성의 허벅지를 잡으면서 한다는것은. 곧, 욕구가 끓어오르는 추세이다. 더듬는 이유는? 키스하면서 남성들은 보통, 대개가 섹스를 상상한다. 키스는 섹스의 전단계. 첫단계라고 할 수있다. 키스를 허락하면, 남자들은 보통.섹스를 허락한다. 라고 생각하기가 쉬우며, 남성은 키스를 하는도중에도 섹스를 하기 위한 상태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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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오래 유지하고 싶을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3.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처음 상대를 사귀는 것 보다 계속 사귀는것이 훨씬 힘듭니다.

▷ 웃음을 잃지 말 것. 어떤 관계도 유머감각 없이는 유지하기 어렵다.
웃고, 웃고, 또 웃자. 그러면 모든 일들이 긍정적으로 변한데요.

▷ 잘못이 있으면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사과하라.
그리고 상대의 사과도 너그럽게 받아들여라

▷ 상대가 요즘 고민이 있는지를 살펴라.
고민은 신경질과 트러블의 원인.

▷ 서로에게 선물공세를 퍼부을 것. 꽃, CD 등등을.
선물은 꼭 비싸지 않아도 상관없다.

▷ 같이 할 시간을 만들어 공동의 관심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취미를 즐긴다.

▷ 상대를 비판하거나 흠잡는 버릇을 만들지 마라.

▷ 끊임없이 포옹하고 손을 잡을 것. 사랑의 스킨십은 만병을 고친다.

▷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라.

▷ 화를 억누르지 마라. 그러면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다.
화가 났을 때 그걸 상대에게 화풀이하는것 같은 행동은 하지 말 것.

▷ 서로에게 많은 칭찬을 해 줄 것.

▷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할 것. 기념일을 잊지 말 것. 자발적으로 꾸준하게 어드벤처를 가질 것.

▷ 모든 일이 한결같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서로의 변화와 성장을 격려하라.

▷ 서로에게 가끔은 놀랄만한 일을 벌인다.
꼭 이상한 사고를 일으킬 필요는 없다.
그것은 상대를 불안하게 하니까.
단지 상대에게 당신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인식시킬 것.

▷ 충만한 삶을 살 것.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 항상 당신의 인간관계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 느끼는 바로 그 순간 `사랑해`라고 말한다.
감정은 기복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것.

▷ 외모에 항상 신경을 쓸 것.

▷ 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말 것.
언제나 새로운 사실이 기다리고 있다.

▷ 논쟁이 생겼을 때에는 상대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이전에 전부 들은 말이라며 흘려듣지 마라.

▷ 당신은 사랑에 관한 한 항상 장난꾸러기가 되어야 한다.

▷ 모든 결정은 둘이 함께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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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에게 인정받는 10가지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3.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나
'남자들은 이런 여성을 좋아한다'라고 미리 단정짓지 않고 당신다움을 소중히 여긴다!


그가 당신의 모든 것은 아니며 일이든 취미든 진심으로 몰두하는 것을 반드시 가진다!


그 뿐만 아니라 여자 친구들도 소중히 생각하고, 여자 친구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된다!


남성을 무조건 깎아 내리지 않으며, 인정할 만한 좋은 부분을 찾으면서 대한다!

다섯
그가 푸념을 늘어놓을 때는 다정하게 위로해 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야단을 칠 수 있는 용기를 가진다!

여섯
한 남자에 대해 다른 남자가 하소연한 이야기를 가볍게 흘리지 않는다!

일곱
남성이 여성과 섹스를 나누고 싶어하는 기분의 존재를 인정하며, 여유를 가지고 대응한다!

여덟
애인끼리라도 서로의 행동을 전부 파악하려고 하지 않는다!

아홉
데이트를 할 때는 하고 싶을 일이나 가고 싶은 곳을 당신이 먼저 제안하기도 한다!


그가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겠는가를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무엇을 해주고 싶은가를 생각한다!


Advise. 애인에게서 존경 받도록 노력하세요~

남성과의 관계는 연애감정과 여러 가지 속마음 등이 서로 얽혀 있는 만큼 확실하게 인정받고 싶다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러 가지 변명으로 자신을 감싸거나 승부를 피하려 들기가 쉽죠.
'언젠가 운명의 사람이….'라고 꿈꾸고 있다면 지금 현재 매력적인 여성이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도 상관없어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 줄거야.'라며 상대방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는 동안은 그것을 전하는 성가심과도 전하지 않는 비극과도 인연이 없을 것입니다.
또 '그의 마음에 드는 여성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씩씩하고 부지런한 자기자신에게 취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안이하게 현상에 만족하며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변죽을 우릴는 듯한 태도나 마음을 시험해보기 위한 버릇없음으로 남성을 휘둘러대며 손쉬운 만족감을 얻는 달콤한 유혹도 좀처럼 거역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얼굴은 생글생글 웃고 있으면서도 남성은 여성의 본성을 굉장히 엄격하게 간파하고 있다는 사실! 자신을 변명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버릇에 젖어 있는 여성이 진정한 의미로 인정받을 가능성은 우선 없습니다. 적당히 당신의 비위를 맞춰주는 경우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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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유형별 걸(girl) 공략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3.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도도한 Girl (콧대가 높고, 찬바람이 쌩쌩부는 공주)

남자한테,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흠 잡힐 일을 하지 않고, 너무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기 때 문에 완벽주의자 같아서 겁이 난다.
아무리 관심이 있고 좋아해도 차마 직접적으로 얘기하진 못한다.
단지,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는 범위 내에서 천천히 다가가는 게 최선이라 고 생각한다.
되도록, 그녀를 자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천천히 다가가고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아도 끊임없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그러다 보면, 그녀가 나의 맘을 언젠간 알아주지 않을까?

->선수 어드바이스

콧대 높은 여자들은 자기를 최고라고 생각한다.
공주병을 넘어서 최고의 대접을 받길 원한다. 하지만, 전화를 매일 하다가 한동안 연락 뚝 끊고… 다시 전화하고… 이런 밀고 당기는 사랑의 줄다리기는 시도하지도 않는 것이 좋을 듯.
이러면 도도한 걸은 짜증내며 줄을 그냥 놓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귀여운 Girl (귀엽고 애교만점의 깜찍이)

귀여운 걸한테는 그저 무조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야 하지 않을까?
애교가 많은 만큼 자신 또한 남자친구에게 잘 의존하고 땡깡도 잘 부리기 때문에 이런 걸 모두 들어줘야만 귀여운 스타일의 그녀가 나를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선수 어드바이스

이런 여자들은 오히려 자기 말에 고분고분한(?) 남자한테 별 매력을 못 느낀다.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게 대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반대 캐릭터인 자기의 애교가 안 먹히는 무뚝뚝한 남자, 별 반응 없는 남자한테 더 호기심이 동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계속 무뚝뚝함과 터프함으로 일관하면 바로 break out!
웬만큼 귀여운 걸이 관심을 보인다 싶으면 '나도 너 좋아했다'라는 솔직한 말과 함께 그녀를 꽈악~ 사로잡아야 합니다


터프한 Girl (털털하고 내숭없는 편안한 성격)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나랑 사귈래?"하며 말을 던진다면 성격좋은 그녀 역시 농담처럼, 별 부담 없이 "그럴까? 어차피 끝나도 우린 친구니까"라고 대답할 것이다.

->선수 어드바이스

여자는 어차피 다 똑같다!
더더군다나 평소 털털한 여자일수록 로맨틱 무드에 약하다.
주위의 남자들이 언제나 자신을 편안한 상대로만 대하기 때문에, 어떤 날은 여자로서 깍듯한 대우를 받는다면 의외로 쉽게 마음을 비쳐보일지도 모른다.
조금 닭살스럽겠지만 최대한 매너좋게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해보는 것이 좋을 듯..


무뚝뚝한 Girl (이래도 흥, 저래도 흥…시니컬함이 매력?)

최대한 자극적인 것을 피해 천천히 접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랑에도 냉소 적이기 때문에 낯 간지러운 애정 표현을 하면 여자는 온몸에 닭살이 쫙~! 인내를 갖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선수 어드바이스

여자가 시니컬하다고 남자도 덩달아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면 절대 안 된다.
여자의 냉담한 페이스에 말려들면 안 된다는 얘기.
여자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한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면서, 그녀를 대할 때는 무조건 부드럽고 상냥 하게 대해야 한다.
절대 짜증내면 지금까지 잘 참아왔어도 도로아미타불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챙기는 Girl (엄마처럼 항상 챙겨주는 타입)

일반생각=선수생각 : 가장 공략하기 쉬운 상대. 정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최대한 모성 본능을 자극해줘야 하고, 절망하거나 무방비 상태의 모습을 보여주면 100% 확실하게 모성애로 감싸 안아줄 것이다.
'이 남자는 나 아니면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 상황 종료.


선수들의 유형별 걸(girl) 공략법


도도한 Girl (콧대가 높고, 찬바람이 쌩쌩부는 공주)

남자한테,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흠 잡힐 일을 하지 않고, 너무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기 때 문에 완벽주의자 같아서 겁이 난다.
아무리 관심이 있고 좋아해도 차마 직접적으로 얘기하진 못한다.
단지,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는 범위 내에서 천천히 다가가는 게 최선이라 고 생각한다.
되도록, 그녀를 자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천천히 다가가고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아도 끊임없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그러다 보면, 그녀가 나의 맘을 언젠간 알아주지 않을까?

->선수 어드바이스

콧대 높은 여자들은 자기를 최고라고 생각한다.
공주병을 넘어서 최고의 대접을 받길 원한다. 하지만, 전화를 매일 하다가 한동안 연락 뚝 끊고… 다시 전화하고… 이런 밀고 당기는 사랑의 줄다리기는 시도하지도 않는 것이 좋을 듯.
이러면 도도한 걸은 짜증내며 줄을 그냥 놓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귀여운 Girl (귀엽고 애교만점의 깜찍이)

귀여운 걸한테는 그저 무조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야 하지 않을까?
애교가 많은 만큼 자신 또한 남자친구에게 잘 의존하고 땡깡도 잘 부리기 때문에 이런 걸 모두 들어줘야만 귀여운 스타일의 그녀가 나를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선수 어드바이스

이런 여자들은 오히려 자기 말에 고분고분한(?) 남자한테 별 매력을 못 느낀다.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게 대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반대 캐릭터인 자기의 애교가 안 먹히는 무뚝뚝한 남자, 별 반응 없는 남자한테 더 호기심이 동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계속 무뚝뚝함과 터프함으로 일관하면 바로 break out!
웬만큼 귀여운 걸이 관심을 보인다 싶으면 '나도 너 좋아했다'라는 솔직한 말과 함께 그녀를 꽈악~ 사로잡아야 합니다


터프한 Girl (털털하고 내숭없는 편안한 성격)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나랑 사귈래?"하며 말을 던진다면 성격좋은 그녀 역시 농담처럼, 별 부담 없이 "그럴까? 어차피 끝나도 우린 친구니까"라고 대답할 것이다.

->선수 어드바이스

여자는 어차피 다 똑같다!
더더군다나 평소 털털한 여자일수록 로맨틱 무드에 약하다.
주위의 남자들이 언제나 자신을 편안한 상대로만 대하기 때문에, 어떤 날은 여자로서 깍듯한 대우를 받는다면 의외로 쉽게 마음을 비쳐보일지도 모른다.
조금 닭살스럽겠지만 최대한 매너좋게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해보는 것이 좋을 듯..


무뚝뚝한 Girl (이래도 흥, 저래도 흥…시니컬함이 매력?)

최대한 자극적인 것을 피해 천천히 접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랑에도 냉소 적이기 때문에 낯 간지러운 애정 표현을 하면 여자는 온몸에 닭살이 쫙~! 인내를 갖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선수 어드바이스

여자가 시니컬하다고 남자도 덩달아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면 절대 안 된다.
여자의 냉담한 페이스에 말려들면 안 된다는 얘기.
여자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한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면서, 그녀를 대할 때는 무조건 부드럽고 상냥 하게 대해야 한다.
절대 짜증내면 지금까지 잘 참아왔어도 도로아미타불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챙기는 Girl (엄마처럼 항상 챙겨주는 타입)

일반생각=선수생각 : 가장 공략하기 쉬운 상대. 정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최대한 모성 본능을 자극해줘야 하고, 절망하거나 무방비 상태의 모습을 보여주면 100% 확실하게 모성애로 감싸 안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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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단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2.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싫을때 '싫다' 는 말

2.'미안합니다' 라는 말

3. 모를 때 '모른다' 라는말

4.'너는 참 이런 면이 좋아' 라고 칭찬 하는 말

5.'고맙습니다' 라는 말

6.'제가 실수했습니다' 라는 말

7.'도와주십시오' 라는 말

8.'사랑한다' 는말

9.' 용서한다 ' 는 말

10.'너는 내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다' 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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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접대용 멘트들 속지말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2.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애인없는 여자를 울리는 남자의 접대용 멘트들
1. "다시 연락드릴께요!"

다시 만나고 싶지않다는 은근한 암시. 다시 만날 생각이 있는 남자는 이렇게 막연하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말을 철석같이 믿고 연락을 기다린다면 미련한 짓이다.

2. "남자 친구가 많을 것 같은 데요?"

자신이 매력있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인다면 완전 헛물켜는 것이다.여자들이 이런 말에 기분이 좋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하는 말이니까.

3. "참 개성이 뚜렷하시네요?"

한마디로 너는 못생기고 여자 같지도 않아! 라는 사형선고. 여자다운 매력은 눈꼽만치도 없다는 이야기다. 남자같이 씩씩한 여자가 주로 듣는 말이다. 개성도 매력이다. 라고 말하는 남자에게 넘어가지 말라. 남자들은 예쁘다고 생각되면 그냥 예쁘다고 하지 개성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4. "연락해도 되죠?"

여자들이 섭섭할 까봐 한번 해보는 말. 정말 연락할 생각이 있다면 상대방에게 묻지도 않는다. 요새 남자들은 매너 없다는 소리 듣기를 싫어 하기 때문에 연락처는 반드시 물어보지만 연락은 안한다.

5. "이상형이요? 없어요!"

이런 남자일수록 따지는 조건들이 끝이 없다. 자기 취향이 확실하지 않은 남자들은 소탈한 남자가 아니라 욕심이 많은 남자이다.

6. "착한 여자가 제일 이에요."

남자들이 착한 여자를 우선적으로 꼽는 것은 다른 조건들을 내세웠을 때 쏟아 질 지탄을 무마하기 위해서 이다.

7. "여자도 똑똑해야죠."

무식해서 대화가 안통하는 여자는 정말 싫다는게 남자들이 잘하는 말. 그러나 막상 자기 무식이 탄로나면 곧바로 본심이 나온다. 남자들이 원하는 건 말시킬 때는 돌소리가 안나지만 자기가 잘난척 할 때는 입다물줄 아는 여자다.

8. "돈은 남자가 벌어야죠."

요새 남자들은 다른건 다용서해도 직업없는 것은 용서 안한다고함.

9. "집안일은 기본 아닙니까?"

집에서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는 남자들도 이런말을 한다. 가사노동을 분담 안하는 남자, 가부장적인 남자들이 얼마나 비난을 받는지 알기 때문이다.

10. "사랑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당신의 사랑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흉계가 도사린 멘트다.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 지난 사연까지 줄줄이 털어놓으면 본전도 못찾게 될 수 있음.

11. "성격 참 좋으시네요!"

이건 칭찬이 아니라 욕이다. 남자들은 외모가 좀 처진다 싶은 여자한테 늘 써 먹는다. 성격좋다는 말에 이일 저일 다해주면 남좋은 일만 하는셈. 남자들이 손쉽게 써먹을 수 있는 인맥관리용 멘트가 바로 이것이다.

12. "남자들은 다 눈이 삐었나봐요"

남자들은 다 뭐하나 몰라. 이런 여자 안데려가고... 이런말에 우쭐하면 완전 헛다리 짚는 것이다. 다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다. 남자들은 애인없는 여자에게 동정반 호기심 반으로 말을 잘한다.

13. "뺄 살이 어디 있다고 그래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면 남자들이 흔히 해주는 말이다. 빼긴 빼야겠군 하면서도 당신이 무서워 입에 발린 말을 해주는 것이다. 남자앞에서 당신의 약점을 노출 시키지 말 것. 여자들이 살이쪘다고 그냥 해보는 말도 남자는 그대로 믿는다.

14. "정 안 되면 저라도 책임져 드릴께요?"

이런말을 듣고 나한테 마음이 있구나 생각하면 오산이다. 확실한 애인이 있는 사람들이 이런말을 잘한다. 조심 할 것.

15. "담배는 기본 아니에요?"

개방적인 척 하는 남자들이 꼭 담배를 권한다. 겉으로는 그러지만 속으로는 여자가 무슨 담배냐 하면서 멸시하는 이중 인격자일 확률이 크다. 궂이 여자가 라는 말을 하는 것은 고정관념이 강하다는 반증이다.

16. "난 내숭떠는 여자는 정말 싫어요!"

솔직한 여자가 제일 이라는 남자들. 하지만 애교떨며 여우짓하는 여자에게 홀딱 넘어가는 게 이 남자들이다. 적당히 내숭을 떨자.

17. "바래다 드릴까요?"

이말은 혼자가라는 말이다. 정말 데려다 주고 싶으면 묻지도 않고 바래다 준다. 한번 골탕 먹이는 의미에서 데려다 달라고 하고 모범택시를 잡고 가보라.

18. "우리 한번 사귀어 볼까요?"

이런식으로 묻는 남자는 상종도 말자. 여자라면 다 좋아서 이쪽저쪽 다 찔러보는 족속이다. 연애는 자 시작해볼까요. 해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을 진실로 사귀고 싶다면 이런 말은 안 한다.

19. "야한 여자는 무서워요!"

새빨간 거짓말이다. 야한여자 싫어하는 남자는 없다. 가슴큰여자, 엉덩이 큰 여자를 보면 미련해 보여서 싫다는 남자, 미니 스커트는 천박해 보인다는 남자, 다 말 짱 거짓말이다.

20. "이 반지 엄마가 준 거예요."

커플 반지를 엄마가 준거라고 우기는 남자가 많다. 한번 예쁘다고 말하면서 달라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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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사랑한다는 말 믿어도 될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2.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의 ‘사랑한다’는 말의 진실 여부에 대해 쉽게 '그렇다 아니다' 말할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그 유효기간이 얼마가 될지언정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 순간만은 아.마.도 진실이 아닐까 싶은데… 그렇다면 남자들의 ‘사랑한다’는 말,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 걸까요? 과연 남자들이 말하는 ‘사랑해’의 속 뜻은?



진짜 진짜 사랑해~

가장 중요한 것은 느낌. 여자들에게는 남자보다 확실히 발달한 감각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육감’. 그의 행동과 말이 일치한다면 일단은 믿어보는 수 밖에…


>>> 한결같이 사랑해~

만난지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면 믿을만 하죠. 갈수록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하거나 여자가 꼭 '나, 사랑해'하고 물을 때마다 무심하게 '응'하고 대답하는 남자친구가 있다면 정신 바짝나게 해 주세요.


>>> 섹스 후의 사랑한다는 말

섹스 후, 바로 돌아 눕지 않고 그 느낌을 간직한 체 꼭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분명, 진심! 그때는 남자친구를 더 꼭 안아주면서 '나도 사랑해'라고 말해 주세요.


>>> 사귄지 한참 지난 후의 고백

사귄지 한참이 지나도 고백하지 않던 남자. 어느날 갑자기 진지하게 ‘사랑한다’고 고백한다면 신중한 만큼 진심어린 말이랍니다.


>>> 마음으로 느껴진다면

사랑은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 내 마음속 깊이 한치의 의심없이 그의 말이 진심이라 느껴진다면 분명 그 말은 ‘사랑해’ 랍니다.



'사랑해'는 섹스는 위한 수단

남자들은 섹스를 위해서라면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사랑한다’ 말 쯤은 쉽게 할수도 있는 존재.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너무 쉽게 고백한다거나 스킨쉽을 유도하면서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분명 의심해 볼만한 필요가 있죠.


>>>스킨십의 순간에

급하게 스킨십을 유도하면서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사랑한다'는 말 보다 스킨십 자체가 목적이거나 한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수단일뿐.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손은 어, 어디에 있는거지?


>>>사랑 = 섹스를 동일시 할 때

만나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사랑한다며 밤 늦은 시간까지 집으로 돌려 보내지 않는다면 그 말은 섹스를 위한 '사랑해' 입니다. 이런 남자들은 대부분 사랑하기 때문에 섹스를 원한다며 섹스를 요구하기도 하지요.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 과장될 때

온갖 미사 여구로 이루어진 사랑한다는 말 또한 일단 의심해 볼만 하죠. 진정 사랑한다면 긴 말이 필요 없지 않을까요? 어떻게든 당신을 유혹해야 겠기에 온갖 좋은 말은 다 갖다 붙이는 것일지도...



‘사랑해’는 ‘미안해’?!

이유 없이 평소보다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거나 강조할 때는 일단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답니다. 뭔가 찔리는 일이 있을 때 그런 행동을 보이거든요. 남자친구가 사랑한다는 말은 하는데 마음으로 느껴지지는 않을 때… 이 때는 그가 당신에게 ‘미안해’ 라고 말할 만한 행동을 했을지도.


>>>자신의 사랑이 의심될 때

분명 사랑하는 여인이었음에도 자신의 마음이 흔들릴 때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도. 스스로 흔들리지 않기 위해 그만큼 더 많이 하고 강조하게 되는거죠.


>>>헤어짐을 정당화 시키려 할 때

그녀와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사랑해'라는 말을 한 후 사랑하기에 헤어진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죠. 이해되지 않지만 이런일이 종종 일어난다고. 끝까지 멋있는 남자고 기억되고 싶어서일까?


>>>바람 필 때

예전보다 연락은 뜸해져가면서 연락할 때마다 '사랑해' 라는 말을 한다면, 이때는 바람의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한쪽으로 바람을 피기에 미안하면서도 당신을 놓칠까 하는 행동이죠.


>>>여자친구와 화해를 원할 때

여자친구가 화가 나 있을 때, 가장 빠른 해결을 위해 무조건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한답니다. 그때의 ‘사랑해’는 ‘자기야, 이제 그만 화해하자’ 로 해석하면 되죠.


>>>사고친 후에

여자친구를 두고 사고(?) 쳤을 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기도 한다네요. 내가 아는 한 남자는 술에 취해 사고친 후에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고. -.-;


*'사랑한다'는 말, 참 여러 의미가 있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참 좋을텐데... 그렇다고 무조건 의심하지는 마세요.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랑해'는 분명 진심어린 '사랑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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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고 분명한 남자가 좋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1. 0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수줍게 홍조를 띤 남자가 예전에는 여자의 모성 본능을 자극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그런 행동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괜히 여자 앞에만 서면 자신감이 없고 여자들을 두려워 하는 남자들은 여자들과 대화를 할때 말을 얼버무리거나 힘없는 목소리는 여자들을 짜증나게 할 뿐이야.


"저겨....다, 다, 다음에...한번, 한번만....만, 나주면, 안되나요?"
이말을 20분 동안 진땀을 흘리며 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 전에 밖으로 튀어 나가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봐야 한다.


절대로 이렇게 자신없는 행동은 여자들의 동정심을 살 수 없으니 단호하고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함은 기본!!


"저기요, 그쪽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다음에 한번 다시 만날 수는 없을까요?" 라고 확실하게 의사를 전달하자.

물론 두껑은 열어 봐야 알지만, 일단은 남자가 이렇게 자신감 있고 분명하게 애프터를 신청하면 일단 여자는 기분이 좋거든.

자신에 대한 이미지가 애매모호한게 아니라 호감이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하게 되니까.

여자는 괴물이 아니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라면 떨리더라도 단호하고 분명한 의사......
잊으면 안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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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의 신체접촉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1. 01:5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심리적 안전지대]

신비의 탐험 동물의 세계에 보면 수컷이 암컷을 처지하기 위해서 벌이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행동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행동의 하나가 자기의 영토를 표시하는 일이다. 만일 자신이 표시해 놓은 영토로 같은 종족의 다른 동물이 들어보면 싸워서 물리친다. 그러나 싸움에서 지면 자신의 영토를 떠나야 한다. 이것의 정글의 법칙이다. 자신만의 영토 안으로 허용될 수 있는 경우는 배우자 또는 어린 새끼들에 한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도 공간적으로 자신만의 영토를 확보하려고 한다. 예를 들면 개인명의의 집이나 직장에서의 자기 자리 혹은 전철 안에서 적당한 자기 공간을 확보하려는 노력들이 이에 해당되는 인간의 행동이다. 만일 전철 안에서 사람이 텅 비어 있는데 굳이 당신과 밀착하려고 누군가가 다가온다면 부담스럽기도 하고 신경이 쓰인다. 이는 무의식중에 당신이 설정해 놓은 당신의 영토를 그 사람이 정당한 이유 없이 쳐들어 온 것이나 마찬가지다. 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섹시한 사람을 보게 되면 불과 몇 초 동안은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으나 그 이후부터는 보고 싶으면 딴 짓을 하면서 살짝 보거나, 안보는 척 하면서 곁눈질로 보아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고 끝까지 아래위로 계속 상대방을 흩어 본다면 당신은 치한으로 몰릴 수 있다. 이는 누구에게나 자신을 신체적으로 그리고 심리적으로 보호할만한 안전지대를 무의식중에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애나 데이트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서로간의 심리적 공간을 무작정 쳐들어가면 상대방이 매우 불안해하거나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상대방이 적당한 수준에서 자신의 심리적 공간으로 상대방을 초청했는데도 상대방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자기를 싫어한다고 판단 내리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연인과의 신체 접촉 법칙/단계]


1단계: 상대방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이는 상대방과 처음 만나거나 소개받은 시점에 해당된다. 이 때는 보통 커피숍의 경우는 서로 마주보고 앉는다. 길거리를 걸어갈 때는 서로 대회를 나누는데 불편하지 않은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가급적 신체접촉은 피하는 단계이다. 이 때는 상대방에 대한 탐색전과 자신의 심리적 안전지대에 상대방을 초청할 욕구가 있는지 없는지를 피차간에 탐색하게 된다. 이 때는 상대방이 관심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 혹은 공통 관심사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면서 상대방과의 긴장관계가 다소 누그러지면 자연스럽게 개인 신상에 관한 내용으로 화제를 옮겨가면 된다.


2단계: 상대방과 손을 잡는다. 이는 어느 한쪽이 자신의 심리적 영토의 문을 열고 상대방을 그리고 살짝 끌어들이는 단계이다. 손을 잡도록 허용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행동언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한 여성의 경우는 얼굴도 예쁘고, 섹시하고 이지적인데 아직껏 노처녀로 지내고 있다. 그 이유는 남자와 데이틀 몇 번 하고 난 뒤에 남자가 손이라도 잡으려고 한다면 "당신은 끝장이야"와 같은 심각한 얼굴표정이나 행동을 보여주기 때문에 남자쪽에서는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으로 판단 내리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사실 그녀의 마음속에는 그 문턱을 조금만 더 넘어서면 그 때 부터는 자신의 부드러운 속마음을 한껏 만질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었다.


3단계: 서로의 손깍지를 끼거나 팔짱을 낀다. 손을 잡고 난 후에 만일 여성이 남성의 손을 약간 힘을 주어서 잡아준다면 이는 손잡는 단계에서 다음의 신체적 접촉으로 갈 수 있다는 무언의 신호이다. 가장 안전한 다음 단계의 신체접촉은 손깍지를 끼는 것이다. 손깍지를 끼는 것은 "이제 나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당신에 대해서 좀더 깊이 알고 싶어요. 용기를 내세요" 라는 신호이다. 팔짱을 끼는 경우도 일단은 우호적인 행동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팔짱을 끼는 것은 여성들끼 혹은 남성끼리도 할 수 있는 일반화된 행동이며,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리드에 의해서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손깍지를 끼는 것에 비해서 상호신뢰에 대한 확인은 다소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손깍지를 끼지 않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지만, 손깍지를 낄 경우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단서가 된다. 만일 손을 힘있게 쥐거나 손깍지를 낄려고 할 때 상대방을 이를 거절한다면 아직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는 신호이므로 좀더 관계가 성숙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4단계: 여성의 어깨위로 남성의 손을 올인다. 이 단계가 되면 둘 사이는 상당히 진척되었다고 볼 수 있다. 둘 사이는 이제 심리적인 탐색단계를 넘어서 신체를 통해서 성적인 느낌이나 만족감을 느끼려는 적극적인 단계이다. 특히 남성쪽에서 적극적으로 성적인 쾌감을 추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때 여성은 남성의 이러한 성적인 추구에 대해서 거부하지는 않지만 더 이상 깊이 들어가는 것을 허용할 준비는 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남성과 여성의 신체접촉은 마치 마약과 같아서 한번 빠지면 더 깊은 다음 단계로 진행하고자 하는 본능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알고 있는 여성 쪽에서는 이 단계에서 상대방이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즉, 교제를 그만하고 싶은 두려움을 가질 수 있다. 이를 극복하려면 서로가 긴장을 풀기 위해서 롯데월드의 청룡열차나 스페인을 타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신체적 긴장감이 없어졌다고 심리적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었다는 뜻은 아니므로 이럴 때 일수록 마음의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으며, 자신감 있게 상대방을 리드하는 것이 필요하다.


5단계: 여성의 허리를 감싸듯이 안는다. 이 단계가 되면 상대방에 대한 마음의 문을 어느 정도 이상 열었다는 뜻이 되기도 하며, 이 후부터는 섹스에 가까운 신체접촉이 가능한 단계 까지 진입해 왔음을 깨달아야 한다. 이 때부터는 책임있는 서로의 행동이 필요하다. 만일 상대방과 결혼하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확신을 심어주면서 진도를 나가거나 이 정도의 신체접촉에서 멈출 필요도 있다. 서로 즐기기 위한 것이라면 잘 모르겠는데요, 알아서 해야지?


6단계: 가슴과 가슴을 마주 대고 서로를 껴안는다. 이 행위에서는 비로소 여성의 유방의 부드러움을 남성이 온 몸으로 느끼는 단계이다. 이 단계까지 오면 섹스 전 단계까지는 들어와도 무방하다는 신호다.


7단계: 키스를 한다. 만일 몇 만나지도 않아서 키스를 했다면 서로가 첫 눈에 반한 단계이거나 누군가가 선천적인 플레이보이 임이 틀림없다. 키스는 직접적인 섹스만큼 중요한 상징적 단계이다. 창녀들의 경우 비록 신체는 허용할 지라도 키스는 허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키스는 곧 자신의 마음을 주는 행위와 같기 때문이다. 키스를 주고 받음US 일단은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제 더 이상의 진도를 나갈 것인지 여기에서 멈출 것인지를 상호 합의하에 결정해 나가는 합리성이 요청된다.


8단계: 은밀한 신체의 부위를 만지며 흥분과 쾌감을 즐긴다. 이 단계는 섹스 관계에 들어가기 바로 직전 단계이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이 때는 정신적으로 합리성이 마비되고 무의식적 충동에 의해 지배될 수 있기 때문에 최종 지점까지 나가기를 원치 않는다면 이성의 각성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만일 이 단계에서 서로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면 아별을 재촉할 수 도 있다. 여지껏 공들여 왔던 탑이 무너질 수 도 있다. 이 단계까지 왔다면 상대방에게 더욱더 뚜렷한 확신과 애정을 확인하면서 인격적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여유와 자세가 더욱더 요청된다.


9단계: 마지막 단계이다. 상대방 결혼을 하려거나 자신의 신체를 만족시키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면 시도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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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에서 꼭 지켜야할 10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1. 01:5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첫번째 데이트에서는 절대로 "예전에 나는..."이라는 말을 하지 말 것!
그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해야지 옛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서는 안 된다. 만일 과거에 대해 물어 오면 조심스럽게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이야기를 꾸며서는 안 된다.
과거의 사랑에 대한 안좋은 기억을 식사하는 자리에서 이야기한다고 생각해 보아라. 결코 이상적인 주제일리가 그러한 주제는 당신의 입지를 강화시키기는커녕 도리어 약화시킨다. 따라서 다른 주제로 바꾸는 것이 좋다.

2. 상대에게 자신이 아주 바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어서는 안 된다.
언제라도 만나 줄 수 있다라는 느낌은 상대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 만일 당신이 매우 바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되면 상대는 아마 당신과의 관계가 매우 외로울 것이라고 짐작하게 된다.

3. 첫 만남에서부터 자신의 과거사를 들먹여서는 안 된다. 앞으로를 위해 아껴 둘 필요가 있다. 당분간은 미스테리로 남겨 두도록 하자.

4. 상대방에게 따뜻한 인상을 심어 주어라.
만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상대가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다면 상대방이 그것을 알도록 느끼게 해 주어야 한다. 즉 상대의 어깨나 손, 팔 등을 가볍게 만져 주고 기분 좋게 웃음을 지으면 되는 것이다.

5. 자신감을 가져라.
사람들은 보통 자신감을 갖고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자신감과 자만감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가 편안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되 자신에 대해서 너무 과장되게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불안하게 보일 수도 있다.

6. 유동성 있고 재미있는 대화를 하라.
이것은 주의를 기울이고 기민해야 하며 눈치가 좀 있어야 한다. 어느 한쪽이 대화를 독점하듯이 주도해서는 안 된다. 만일 당신은 균형을 맞추려고 계속 노력하는데,상대방이 독점적으로 너무 오래 끌고 나가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맞는 좋은 사람이아닐 수도 있다.

7.한두 시간 만난 것으로 상대를 판단해 버리면 안 된다. 보통 남자들은 이 점에 있어서 유죄 판정을 받을 확률이 높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의 아주 매력적인 여자가 아닌 경우에 더욱 그러하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좋은 느낌을 주는 상대라고 해서 몇번의 데이트만으로 불꽃놀이를 찬란하게 할 필요는 없다. 상대를 알게 된 후에야 비로소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정확히 결정할 수 있게 된다.

8. 자신의 타입이 아니어도 데이트를 해야 한다. 남자고 여자고 간에 자신이 과거에 사귀었던, 그런 타입에 너무 얽매어 수많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만일 당신과 함께 있는 상대가 친절하고,배려해 주는 마음이 깊은 사람이라면 그러한 상대방의 좋은 점이 진실로 마음에 와 닿을 때까지 스스로에게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당신의 타입이 아니었던 사람이라도 시간이 지나서 당신이 상대의 참 가치를 발견하고 놀랄 일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선호하는 타입의 변화에 대해)

9.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사람과의 데이트는 조심해야 한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오래 사귀게 되면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안 좋은 일이 생길 소지가 충분히 있다. 예를 들면 처음 데이트에서 자신은 자신의 어머니를 증오한다든가, 겨우 당신과 한 시간을 함께 하고는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자신의 꿈에 대해 벌써부터 열을 올려 당신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물론 의도적으로 데이트를 엉망으로 만들 작정을 한 사람은 아니겠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위의 예와 같은 말을 첫 데이트에서 듣는다면 조금 더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10. 당신과 정반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을 주의하자.
물론 반드시 같은 취향의 사람만을 사귈 필요는 없겠지만, 운동하기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앉아서 생활하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또는 운동이라는 것은 쇼핑하러 갈때 걷는 것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과의 교제는 결코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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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률 높이는 사랑 고백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0. 01:5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독일의 작가 하이린히 뵐이 쓴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소설을 보면 캐테라는 아가씨에게 젊은 청년 프레디가 사랑을 고백한다. [일생 동안 나와 함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 당신은 바로 그 사람입니다.] 물론 캐테는 이 소박한 프로포즈에 감동했고, 그녀는 가난하지만 소박한 남자, 프레디와 결혼하여 결코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아가지만 그녀는 늘 그 소박한 프로프즈를 생각하며 미소를 짓곤 했다.

프로포즈란 꼭 이벤트 성이 강하고 화려해야만이 이 감동 받는 것은 아닌 것이다. 그리고 또 꼭 남자가 먼저 하란 법도 없다. 용기 있는 자만이 또 미남을 얻는 법.

이 가을, 캐테가 평생 동안 프로프즈의 추억을 안고 살아가는 것처럼, 평생을 기억하게 할 감동적인 프로포즈를 그에게 먼저 해보는 건 어떨지?


고백 방법 하나 - 기념일을 이용한다

발렌타인 데이, 크리스마스 그의 생일 등을 이용하는 방법.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쑥스럽거나, 상대가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발렌타인 데이나 크리스마스 등에 선물을 준다는 것은 누구나 자신에게 관심 있다는 표시임을 알 테니까, 하지만 관계가 모호한 직장 동료나 친구 사이일 경우는 선물을 인사치레 정도로 사용할 수 있으니 주는 방법 또한 잘 선택한다.


고백 방법 둘 -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가장 시원스럽고 멋지게 말한다. [널 사랑해] 꺄악~ 당신을 사랑해요~ 혹은 꺄악~ 널 사랑해~ 폭로성 발언으로 그에게 얘기한다. 상대방으로부터 당혹 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지만, 그는 당신이 자기 주장이 강하면서 시원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라고 당신을 다시 보게 될 것이다.
혹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면 약간 우회하는 방법도 있다. 우선 어떤 원인을 제공한 다음에 [나 너를 사랑하니까] 말로 귀엽게 고백하는 방법이다. 그것이 어떤 방법이든, 사랑한다는 그 자체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방법.


고백 방법 셋 - 단계별로 서서히

일주일 뒤 중요한걸 말하겠다고 선언한다. 분명 그를 사랑한다는 게 분명한데, 도저히 사랑한다는 말이 안 나올 때, 그렇다고 발렌타인데이 등의 행사를 통해 이야기하는 것은 싫을 때.
그에게 일주일 뒤에 중요한 것을 말하겠노라고 선언하고 그 1주일 동안 그가 눈치챌 수 있도록, 그래서 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로 유도한다. 그리고 그날은 ‘농담이 아니야’ 진지하게 말한다.


고백 방법 넷 - 편지를 이용한다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그가 참을 수 없이 그리운 밤, 그에게 전화를 거는 대신, 그에게 느끼는 깊고도 부드러운 감정을 편지로 옮겨 본다, 그리고 다시 읽어보지 말고 그대로 붙인다.
고전적이기 하지만 오늘날에도 이것만큼, 솔직하고 당신을 지적이고 낭만적인 여자라고 느끼게 해주는 방법은 없다.


고백 방법 다섯 - 장난스런 이메일을 이용한다

그저 그의 반응을 알고 싶은 거라면 [이 메일을 이용한다, 장난스럽게..]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앞 글자만 따면, 난 너를 좋아해 같은 문구가 되는 이 메일을 보낸다. 그리고 그의 반응을 살핀다. 만약 그가 당신에게 별 마음이 없다면 그 메일을 모른 척 그냥 넘어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당장 전화가 걸려 올 것이다.


그리고 tip 한가지 - 오래된 여인들을 위해

이미 사랑한다는 말을 몇백 번쯤 해 버려 새삼 말하기가 쑥스럽고 효과도 없을 때 그 동안 추억이 담긴 곳을 찾아가서 비디오를 찍거나, 사진을 찍거나 혹은 그 자리에서 편지를 써 보자. 그에게 사랑했던 추억을 일깨워 주면서 또한 당신이 그를 사랑하고 있음을 다시 느끼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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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스킨쉽을 원할때는 이런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0. 01:4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녀가 과감해졌다? 그렇다 해도 드러내서 스킨십 표현 하긴 쉽지 않을 걸. 그렇다면 그녀가 하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맘 속을 알아보는 거야. 피부에 닿는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눈처럼 남자들에게 원하는 스킨십도 한마디로 cool한 것. 오늘 센스 있는 남친이 되어보는 거야.


◎ 어라~ 옷깃을 잡아..?

언덕을 오를 때면 옷깃을 살짝 잡는 그녀. 옆으로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지나가면 뒤로 숨기도 하는걸. 어쩌지? 이런 건 남자의 보호본능을 일으켜 스킨십을 유도하려는 여우의 몸 짓이라구. 자연스레 남자의 터치를 유도하도록 하는 상황을 설정하는 거지. 이걸 모르고 그대로 자기 앞길만 챙겨서 간다면 센스 꽝! 이럴 땐 자연스레 그녀의 어깨 위에 팔을 올리는 거야. 조그맣게 "조심해야지. 다칠 까봐 걱정된다" 하고 한마디 해줄 것. 절대 늑대의 본성으로 스킨십을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은근히 밝히는 거야. 수줍은 듯 살짝 미소 짓는 그녀의 볼이 빠알갛게 물들어 있을 걸.


◎ 조그만 이벤트가 열리는 날엔 와락~

어느 날 갑자기 그녀가 직접 만든 요리를 가져왔어. 너무 기뻐서 말이 안 나온다구? 비오는 날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그녀. 감격스러워 오히려 꿈쩍도 못했다면? 이건 정말 사랑 전선에 빨간불 켜지는 일이야. 이런 작은 이벤트를 선물하는 그녀는 둘의 관계를 좀더 발전 시키고 싶은 것. 물론 좀더 강한 스킨십 단계를 허용하는 것이기도 하다구. 비록 그녀의 솜씨가 조금 어설프더라도 충분히 감동했음을 알려야 해. 너무 고마워서 아무 말도 못한다거나 말 안 해도 다 알겠지 하며 밍숭맹숭 시간만 보내면 그녀는 실망해버리고 말 거야.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그녀를 와락 껴안아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해. 가벼운 뽀뽀도 물론!


◎ 목도리도 안하고 장갑도 안끼고..

올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대대적인 보도가 있었는데도 만난 그녀의 옷차림은 너무 허술해. 목도리도 안하고 푹 파인 니트에 장갑도 안 끼고 빨갛게 얼어붙은 손까지. 하지만 그녀가 정말 목도리나 장갑이 없어서 안 한 거라고 생각하지마. 괜히 면박주고 구박하면 상처만 입고 " 이 남자 정말 센스 없네~" 생각해버릴걸. 그녀의 손을 꼭 쥐고 호호 불어주자. 목도리도 둘러주고 외투도 벗어주고. 그녀를 최대한 따뜻하게 하는 방법을 동원해봐. 작은 스킨십을 넘어 그녀의 마음까지 완벽하게 찜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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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or 대화의 에티켓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0. 01:4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말은 가려서 한다.

에티켓에는 반드시 말(언어)이 따른다. '그런 말은 안 했으면 좋았을 것을···'하고 후회한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말이란 이렇듯 어려운 것이다. 따라서 경솔하게 말을 함부로 한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큰 마이너스가 된다. 말의 에티켓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명심할 것은 말을 가려서 한다는 것이다. 즉, 말하기 전에 한번 속으로 되풀이해 보고 나서 한다면 거의 실수가 없을 것이다. 그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주워섬긴다면 신사나 숙녀가 될 자격이 없다. 반드시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이 말을 하면 상대방이 과연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무조건 자기 말만 늘어놓는 사람이 있다. 남이 싫어하는 기색이 있건 없건 쉴 새없이 떠들어대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람은 대인 관계가 제로인 사람이다. 그런데 말만 잘 한다고 해서 처세에 능란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잘 듣는 사람이 처세에 능한사람이다.
사실 남의 말을 재미있게 듣는다는 것은 자기가 직접 백 마디를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 수가 많다. 자기 자신의 말은 적당히 요령껏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하는 사람이야말로 에티켓에 밝고 동시에 귀여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물어서는 안 될 말은 삼가한다.

대인 관계에 있어 반드시 물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우선 나이에 관한 질문은 금물이다. 특히 여성의 나이를 묻는 것은 큰 실례이다. 수입에 관한 질문도 안 하는 것이 좋다. 신변에 관한 질문도 삼가해야 한다. 예를 들면 ’부인하곤 잘 돼 나가요’등. 체격에 관한 질문도 삼가는 것이 좋다.


동행인도 이해할 수 있는 화제를 선택한다.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람에게 동행이 있을 경우에는 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최대공약수적인 대화로 끝나는 것이 에티켓이다. 그것이 어린이인 경우에는 어린이도 알 수 있는 화게를 꺼내도록 한다.반대로 자기가 제삼자인 경우에는 잠자코 듣고 있다가 질문이 있을 때만 그것에 응한다. 어떤 구실을 만들어 잠시 자리를 뜨면 좋아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그런 무드를 깨닫기 위해서는 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 동시에 두 사람이 말을 꺼냈을 때는 먼저 쌍방이 다같이 침묵을 지킨다. 이어 양보해야 할 사람은 언제나 손아래 사람이다.


대화 중 필요할 때는 조언을 한다.

대화를 할 때, 도중에 상대가 말을 하고 싶으면서도 말을 표현하지 못해 머뭇거리거나 요령을 잡지 못해 애스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럴 때에는 은근히 조언을 한다. "그러니까 댁께서 말씀하시려는 것은 이런이런 것이죠?" 라고 하든가, "당신의 이야기를 요약하면 이렇게 되는 군요." 하는 식으로 적당히 상대의 생각을 정리해 주면, 상대는 "예, 그래요."하고 좀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꺼내게 될 것이다. 다만 이런 경우 그정리 방법과 조언 방법에는 그식와 내용에 충분히 유의 할필요가 있다.


상대방의 말을 되받는 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대화에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야기를 끌어 내게 하려면, 이 쪽에서 무슨 말을 하려던 참이라도 상대가 입을 열 눈치가 보이면 죽시 입을 다물고 그가 하는 이야기에 대꾸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테면 상대가 "아이가 많아 정말 큰일입니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하면, 이쪽에서도 그 말을 되풀이 해서 "정말 아이가 많으면 큰일일 거에요."하는 식이다. 귀찮은 것 같지만 이 앵무새식 되풀이가 상당한 효과를 거둔다.


대화 속에서 전문어는 간단히!

대화를 할 때는 자기의 전문에 속하는 말은 되도록이면 간단히 그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자상하게 설명한다 해도, 상대방은 남의 전문 분야에 대해서 잘 알아 듣지 못한다. 더구나 설명을 하는 데 시간도 오래 걸려 결국은 자기 중심적인 이야기가 되어 버려, 예의에도 어긋나고 지루해져서 맥이 빠져버리게 마련이다. 상대방은 예의상 ’예, 그래요?’ ’그렇군요.’ 하고, 모르면서도 대꾸는 하지만, 상대는 이런 대답만으로도 피로를 느끼게 된다.


대화 중의 제스처는 적당히 한다.

이야기의 내용에 따라 얼굴과 손이 움직이면 매우 감흥을 일키게 된다. 우리 나라 사람들의 딱딱한 포우즈에는 약간의 제스처가 있는 편이 낫다. 그러나 외국인을 상대하여 무리를 하는 것은 역효과이다. 또한 젊은 사람들이 어깨를 끌어안거나 하는 것은 보기에 흉하다. 우리가 흔히 슬퍼하거나 기뻐할 때 자세히 보면 참으로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그럴 듯하게 응용하면 아주 좋은 것이다.
외국인의 제스처가 우리의 눈에 그리 거슬리지 않는 것은 그것이 그들의 몸에 자연스럽게 배어 있기 때문이다.


뜻하지 않은 실수 때는 웃지 말아야 한다.

방귀는 생리 현상이지만 남 앞에서는 삼가하는 것이 예의이다. 누구나 뜻하지 않은 실수를 하는 일이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킥킥 웃는데, 이것은 본인에게 한층 더 창피를 주는 것으로 에티켓 아니다. 또한 본인도 필요이상 거북스럽게 생각하거나 새삼스럽게 변명할 필요는 없다.
독일에서는 재채기를 하면 주위에서 '건강에 주의하시오.' 라고 말한다고 한다. 그야말로 그럴 듯한 인사라고 하겠다.


웃음을 가릴 줄 알아야 한다.

인간이 웃는 것은 즐거울 때, 기쁠 때, 우스울 때이다. 남을 대할 때는 항상 웃음으로 대하는 것이 에티켓이다. 그러나 무조건 웃는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남에게 질문을 받고 대답 대신 웃는 버릇이 있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있어 불쾌한 일이다. 남에게 주의를 받고 얼버무리려고 웃는 사람도 있다. 말한 사람쪽에 서 본다면 어쩐지 무시당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화가 나게 된다. 반드시 웃어야 할 때를 가려서 웃을 줄 아는 것이 좋다. 외국 사람에게는 무조건 웃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택시를 탈 때는 먼저 엉덩이 부터~

택시나 자가용을 탈 때에는 머리부터 먼저 들이밀지 말고, 우선 엉덩이를 차의 시이트에 얹어 체중을 옮긴 다음 발이 따라가는 포우즈가 아름다운 동작이다. 차 속에서 마치 누운 것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매우 보기 흉한 태도이다. 이럴 때 선배나 친지가 버스를 타고 가다가 내려다보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얼마나 꼴불견일까? 그러니 의자에 앉을 때처럼 조심스럽게 앉도록 한다. 여성은 특히 타이트 스커어트의 경우 무릎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차에서 내릴 때에는 발부터 먼저 내리고 엉덩이를 마지막으로 시이트에서 떼도록 하면 아름다운 자세가 유지된다.


대화의 자리에서 자기 시계를 보면 실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자리에서 시계를 본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실례가되는 일이다. 그러나 급한 일이 있다든가, 또 다른 약속이 있을 때는 아무래도 시계를 보지 않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자기 시계를 힐끗거리며 상대방의 눈치를 보는 것보다는 상대편의 시계를 , 이를 테면 찬잔을 들 때나, 테이블 위에 손을 올려 놓을 때, 남자 같으면 담배를 입에 댈 때를 이용해서 요령껏 보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반말은 금물

흔히 우리 주위에서 보면, 자기보다 나이가 좀 어리다고 해서 처음부터 반말로 대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나중에 어느 모로 보나 실례가 되지 않는 처지라면 괜찮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것처럼 실례가 되는 일은 없다. 후배가 됐든 나이가 어리든 간에 상대방이 처지를 알고 말씀을 낮춰 달라는 예를 갖추기 전에는 무조건 높임말을 쓰는 것이 무난하다.


인사는 먼저 하는 쪽이 좋다.

잘 아는 사이이건 그저 안면만 있는 사이이건 아는 사람을 만났을때의 인사는 먼저 하는 것이 예의이다. 먼저 인사를 받게 되면 빛을 진 것 같고, 돌려 줄 때는 많은 이자를 붙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같은 직장 안에서 친하지 않은 사이라고 해서 또 상대가 남성이라고 해서 그냉 모른 체하고 지나다니는 것은 극히 삼가야 할 일이다. 가령 저 쪽에서는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이 쪽에서 먼저 인사를 하면 아주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게 된다.


아랫사람을 웃사람에게, 남성을 여성에게 인사시킨다.

누구를 소개할 때는 원수, 귀족, 성직자를 제외하고는 연장자와 여성이 상위가 된다. 그래서 이성간에는 남자를 여자에게, 동성간에는 아랫 사람을 웃사람에게, 미혼자를 기혼자에게 소개한다. 다만 남성이 연장자이고 서회적 지위도 높은 경우에는 여성을 남성에게 인사시키는 편이 자연스럽다.
가령 사장과 사원 부인, 은사와 젊은 여자 친구, 이런 관계에서는 남성을 여성에게 소개하기가 곤란하다. 이럴 경우에는 먼저 손위 남성에게 '아무개를 소개하고 싶습니다만.'하면서 승낙을 얻고 나서 소개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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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능숙해지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9. 01:3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입술만으로도, 키스 테크닉은 무한하게 펼쳐진다. 어디에,어떤 방법으로 접촉하면 좋을까. 서로에게 깊이 빠져 들어가는 과정도 또 스릴 있다. 멋진 키스에 더 멋진 키스로 응대하고 싶다. 때문에 알아두면 좋을 다섯 가지 테크 닉, 그와 한번 시도해 보자.

테크닉1

호흡을 즐긴다.

몸을 붙이고 입술을 겹치도록 한다. 뺨에 부드럽게 키스한다. 막 만난 연인들에게는 그것만으로도 멋진 시간. 그렇지만 때로는 격렬한 키스도 해본다. 입술을 겹친 다음 조금 움직여본다. 그리고 그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호흡해 본다. 어떤때는 격렬하게 빨아들이면서 몸을 약간씩 떨어뜨려가는 것도 스릴 있다. 입술을 딱 맞추고 그의 숨을 호흡하고, 넘치는 타액을 호흡해 본다. 목덜미에 격렬하게 호흡하고 피부 감촉과냄새를 즐긴다. 그에게 부드 럽게 키스를 받았을 때는, 잠깐 격렬한 키스로받아 그를 놀래켜 본다. 반대로 그가 성급하게 키스해 올 때는 천천히 부드럽게 키스해, 그의 본능을 자극하는 게 포인트. 키스는 그와 둘이서 즐기는 본능 게임. 서로의 파장이 딱 맞으 면, 이제 키스는 멈출 수 없다.

테크닉2

가볍게 깨문다.

좋은 키스의 기분을 입술 감촉만으로 느끼는 건 아니다. 이가 닿아 있는 감촉 또한 자극적이다. 입술에 키스하면 서 가볍게, 그의 아랫입술을 깨문다. 그리고 아랫입술을 먹듯이 이를 움직이면서 사랑의 말을 속삭여 본다.그것도 가능한 한 정열적으로... 딱 밀착한 몸과 입술, 자극을 주는 약간의 이 움직임과 숨결. 이것만 갖추면 그의 숨결도 반드시 거칠어질 것이다. 그 후는 귀로, 코로 그리고 목덜미로, 상대의 피부를 이 사이에 끼우듯이 깨물고, 미끄러 지듯이 떨어져 간다. 때로는 깨문 살을 비틀어 올려 혀로 맛보고, 부드럽게 키스를 교환하면서...격한 감정과 동시에 즐거운 마음도 표현할 수 있는 드라큘라 같은 키스는, 사랑 만들기에 빠질 수 없는 악센트. 강하고 가볍게 리듬을 갖고 깨물어 보거나 갑자기 그를 습격해 보는 것도 좋다.

테크닉3

혀끝으로 더듬는다.

그의 입술 윤곽을 혀끝으로 조용하게 더듬는다. 눈썹 위를 부드럽게 더듬고, 귓불에 부드럽게 혀를 미끄러뜨린다. 혀끝에 신경을 집중시키고 있으면, 건조한 그의 피부에 자기의 도장을 찍는 듯한 기분이 된다. 그의 머리부터 어깨로, 그리고 팔부터 손끝까지, 입술을 미끄러뜨려 간다. 그가 가만히 있으면 그것은, 기분이 좋다는증거. 그리고 그가 소리를 지르면 거기가 그가 느끼는 장소. 동작을 멈추고, 이번에는 그 장소에서 천천히 좌우로 입술을 미끄러뜨려 본다. 혀로 강하게 눌러 본다. 그가 참지 못하고 액션을 일으키면 이 접근은 대성공. 손가락 사이, 허벅지, 무릎. 사람은 의외의 장소에 하는 키스를 즐거워한다. 그리고 비밀없이 몸을 헤매는 입술이 항상 새로운 기쁨을 발견해 준다. 물론 그의 입술로 당신의 몸을 탐험당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테크닉4

음식을 맛보듯 음미한다.

그의 눈동자를 좋아하고, 입술을 좋아하고, 이를 좋아한다. 자기와 다른 그의 모든 것을 맛보고 싶다. 그런 기분이 들면, 먼저 입술로 그의 체온을 느껴보자. 닿을 듯 말듯한 거리에서 약간 참고, 그의 따스함과 향기를 즐긴다. 그리고 나서 천천히 반쯤 열린 입술을 누르듯 대고 사탕을 먹듯이 부드럽게 빨아올린다. 양입술 안쪽의 부드러운 곳으로 그의 입술(물론 피부라도 좋다)의 감촉과 땀의 맛을 확인해 본다. 당신의 입술이 만족할 때까지 한다. 그리고 그를 온통 훨씬 더 관능적으로 맛보기 위해 때로는 약간의 놀이를 가미한다. 얼음으로 입술에 대보거나, 벌꿀잼을 듬뿍 묻혀서 서로의 몸을 입술로 맛보아도 좋다. 아이스크림과 사과, 레몬, 와인도 권할만한 좋은 소재다. 그렇지만 위스키와 담배 등 강하고 나쁜 입냄새가 나는 것은 피한다.

테크닉5

충분히 젖은 키스를 즐긴다.

만일 데이트 때에 그의 입술이 젖어 있다면 키스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사람은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입술을 빠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키스의 쾌락도 빨아서 젖은 감촉이다. 만일 그가 그것을 원한다면, 당신의 입술로 그의 본능을 만족시켜 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다. 그렇지만 반대로 당신이 키스받고 싶다면 먼저 사인을 보내면 좋다. 빨갛게 젖은 입술 사이에 혀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그는 충분히 자극받을 것이다. 키스를 더 관능적으로 하는 최대한의 무기는 혀. 입을 벌려 동물처럼 혀를 내밀면, 이성을 잊고 본능에 충실해진다. 그의 얼굴을 강아지처럼 돌아가며 핥아보고, 재롱떤다. 느끼기 쉬운 귀와 목덜미는 강하게 핥으면서 부드럽게 숨을 불어본다. 그리고 민감한 입 주위도 혀로 핥는 것은 자극적이다. 결코입술을 겹치지 말고, 혀만으로 천천히 핥는 것은, 그를 애태우는 효과도 있을 것. 그리고 나서 부드러운 입술 안쪽을 돌아가며 핥고, 그의 이의 안쪽으로 미끄러지듯이 들어간다. 그리고 서로의 혀를 강하게 지그시 누르고, 핥으면 마침내 무의식의 순간이 찾아온다. 키스의 쾌감은 무한대. 최고의 키스는 끝없는 모험 속에서 밖에 느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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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확실히 만들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9. 01:3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일회용 푼수가 되기를 주저하지 말자.

하늘을 봐야 별을 따고 뽕밭에 가야님을 보는 법이다. 일단 그의 관심을 끄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는 내숭보다는 푼수가 확실하다. 아무리 썰렁한 얘기라도 손짓 발짓 섞어 예쁘게 해야 한다.(혹 이런 행동이 역겹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절대 주춤하지 말 것. 다 사람 나름이니 그의 눈엔 귀엽게만 보일지 알우? 설령 안 된대도 하루 연기 공부한 셈치면 그만이다.)


2. 개구리와 내가 튀는 방향은 아무도 모른다.

남들과 같이? 천만에! 전혀 엉뚱한 시간에 어뚱한 질문으로 그를 당황케 한다.
'어랍쇼, 요것 봐라' 하는 소리가 나오게 끔, 그러나 기분 나쁘게 해서는 안 된다.(나의 새로운 면을 확실히 각인시켜 새롭게 보게 하기 위함이다. 설령 안 먹힌대도 그건 그의 머리가 나쁜 탓으로 돌리면 된다.)


3. 감기와 사랑은 알려야 고칠 수 있다.

그의 이마에 침을 발라 두든지 해서라도 내 것임을 알린다.
너무 노골적이라고 두려워 말 것. 때로는 동조자나 조력자도 필요하다. 그래야 라이벌도 미리 박을 수 있고......(단, 이 방법을 쓸 때는 그가 나에게 어느 정도 호감을 가져야 쉽게 이루어진다. 혹 안 된다 하더라도 못 먹는 감 찔러나 보는 것도 죄냐?)


4. 조이고 늦추는 힘의 안배가 필요한 때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회로 삼을 것.
그가 어느 정도 호감을 가지고 위의 행동을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젠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연락도 당분간 끊고 조용히 그의 소식을 기다릴 것.(혹, 깜깜 무소식이면 나중에 찔찔 짜면서 헤어지는 것보다 낫다고 위안할 것. 그 정도밖에 안 되는 놈이면 내가 아깝다!!!)


5. 고기가 미끼를 물었다고 해서 확 잡아 당기면 놓쳐 버린다.

이제부터가 시작일 뿐이다. 보통 사람들은 그가 나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부터 긴장이 풀리고 권태를 느끼기까지 한다.
그렇게 되면 다 잡은 고기를 놓치는 멍청이가 되고 만다. 사랑이란 한약을 다릴 때의 정성이 필요하다. 적당한 불 조절과 통풍, 물의 양 그리고 다리는 사람의 정성이 있어야 약효가 있는 법이다. (꼭 푼수가 남자를 잡는 법 같이 되어 버렸군. 하지만 혼자 속으로 끙끙 앓는 것보다는 과감히 시도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안 되면 어떡하냐 걱정하는 것보다 하고 나서 망신당하는 편이 정신 건강에도 더 좋을 걸?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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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원한다면 기회를 만들어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9. 01: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싱글을 하소연하는 대부분의 여자(혹은남자)들은 무엇보다도 남자(혹은여자)를 만날 수 있는 루트를 제대로 모르거나 만남의 기회가 주어져도 소홀히 하기 때문에 싱글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여자가 많은 환경이라면 남자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은 그만큼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학교나 직장의 환경이 이성과의 접촉이 쉽지 않은 경우는 많습니다. 여대를 다니거나 직장의 구성원이 거의 여자인 경우가 특히 그렇습니다. 이러한 경우 자신의 환경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만남의 기회를 만들거나 찾아 나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학교 또는 직장과 집을 왕복하던 일상에서 벗어나 주변을 둘러보면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기혼자 중 연애에 성공한 커플들을 대상으로 배우자를 만난 장소를 조사한 바에 의하면 같은 직장 또는 아르바이트처, 학교나 학원 또는 종교활동, 맞선이나 미팅, 거래처, 취미나 서클 활동 등의 순서로 아주 다양한 만남의 장을 통해서 만났다고 합니다.

이상적인 만남으로 싱글을 탈출하고 싶다면 그저 앉아서 인연을 기다리며 가슴 태우는 것보다는 스스로 만남을 찾아 나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판단입니다.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제대로 소화를 시켜 응용하지 못하면 별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가지 예시를 하더라도 당신의 분위기와 여건에 맞게 응용할 줄을 알아야 싱글을 탈출할 수가 있습니다. 직장을 이용하자.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연애결혼에 성공한 커플 중에서 가장 많은 커플이 직장을 이용한 사내연애 였습니다. 한 때는 사내 연애가 사주측에 알려지면 인사상 불이익을 당하기도 해서 몰래 데이트를 하느라고 애를 먹기도 했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가장 선호하는 만남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연애 결혼에 성공하는 커플의 30~40%가 바로 사내 커플이라고 합니다. 사내연애가 각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일단 검증을 받은 상대를 만날 수 있어서 안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평가를 통해 사람 됨됨이를 객관적으로 검증 할 수 있어서 아주 매력적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함께 하는 경우도 만남의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속한 환경이 여자가 대다수인 경우에는 이러한 확률 높은 만남의 기회 자체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부득이 다른 방법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종교활동을 이용하자. 우리 주변에는 아주 다양한 종교단체가 있습니다. 종교활동도 솔로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아주 요긴한 장치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같은 종교로 신앙 생활을 한다는 공통점이 서로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는 이점이 있어서 아주 매력적입니다.

최근에는 사내연애 못지않게 종교단체에서 커플이 맺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더러 종교단체에서 남자를 만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종교활동을 통해서 만남의 기회를 갖는 것도 사내에서 만나는 것처럼 상대에 대해서 안심할 수가 있기 때문에 선호 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학교나 학원도 비교적 상대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가 있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인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팅이나 주변의 소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미팅은 예나 지금이나 만남의 장으로서 그 명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전통적인 만남의 장입니다. 일단은 서로가 이상적인 상대를 찾기 위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만나 대화를 나누며 스피디 하게 상대를 비교 검토해서 마음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싱글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이벤트가 바로 미팅입니다.

미팅도 이제는 캠퍼스에서 순수한 아마추어들 끼리 주선을 하는 미팅부터 미팅과 중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주선을 하는 미팅까지 미팅의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순수한 아마추어들 끼리 주선을 하는 미팅은 밑져봐야 본전이지만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전문 업체를 통한 미팅은 기획이 좋고 커플률이 높아서 신뢰할 수 있는 곳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취미나 사회활동을 이용한다. 공통의 관심사나 목적을 가진 사람끼리는 동료의식이라는 게 있어서 금방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학교에서는 자신이 속한 동아리를 통해서 직장인은 자기계발을 위해 참여하는 스포츠 등 각종 서클활동이 좋은 만남의 기회가 됩니다취미나 사회활동을 하다 보면 만남의 기회가 자연 많아집니다.

특히 주변에서 이성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환경 때문에 만남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핸디캡을 가진 여성들에게는 취미나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무튼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만남의 기회 또한 아주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필자는 통계를 기준으로 만남의 장을 예시했지만 이 밖에도 만남의 기회라는 것은 의외인 곳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인연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숨겨진 멋진 인연을 찾아 내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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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8. 01:3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남자의 진실

. 당신의 존경과 감탄이 그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당신은 잘 모를 것이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일단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

. 진심으로 여자를 보호하고 싶어한다.

. 애인이 싫어지면 무조건 도망치려 한다.

. 남자가 칭찬하면 그건 진심이다.

. 과거를 묻는다면 거짓없이
이야기해 줄 것이다.

. 심각하게 고민한다.
혹시 대머리가 되지 않을까 하고....

. 애인의 웃는 모습을 좋아한다.

. 여자가 자기보다 능력이 있으면
별루 좋아하지 않는다.

. 항상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준다.

. 그의 음식을 다 먹으면 화를 낸다.

. 남자는 어느 정도의 독립을 원한다.

. 그의 어머니에게 친절해야 한다.
아들과 어머니와의 관계가 좋지
않을지라도.....

. 신경질적인 여자에게 질린다.

.'같이 있자, 아무 일 없을 꺼야'라고
말한다면 거짓말이다.(남자는 늑대...)


.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아'라고
말한다면 그건 진심이다.

. 여자는 남자를 변화시킬 수 있다.



▼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 예쁜여자

. 돈 많은 여자

. 자기만을 생각해 주는 여자

. 순수한 여자

. 잘 웃는 여자(말이 통하는 여자)




▼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

. 죽어도 손해 안 보려는 여자

. 꼴에 맞지 않게 차리고 다니는 여자

. 짜증내는 여자

. 폭력을 사용하는 여자




■ 여자를 사귈 때 남자의 증상

* 거울을 보게 된다.
더 멋있는 모습을 그녀에게 보여 주려고

* 시인이 된다.
그녀에게 멋진 말을 해주려고,
그녀에게 아름다운 맘을 전하려고,
그녀에게 황홀한 사랑의 말을 들려
주려고...

* 스크루지가 된다.
돈을 잘 쓰던 사람도 친구들과 있으면
구두쇠가 됩니다.
그녀에게 선물을 해주려고...

* 귀가 얇아진다.
' 어떤 선물은 의미가 있으니 피해야 한다'
' 어떤 데가 분위기가 좋더라'
' 이럴땐 이렇게 해야 된다'등 남들이
하는얘기다 주워듣는다.

* 웃음이 많아진다.
그녀로 인해 세상은 아름답고,
그녀로 인해 삶은 즐거운 것이
되었으므로...


● 여자가 마음에 들 때 남자의 행동

. 여자를 친구에게 보여 주려 한다.

. 챙겨주려 한다.

. 옆에 앉히고 싶어한다.

. 궁금해 한다.

. 기억해 준다.


♥남자가 여자에게 진정 원하는 것

남자는 여자의 아름다움에 관해 두 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즉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이다.
일시적인 것은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이며,
영원한 것은 그녀의 사랑하는 마음이다.
남자가 여자에게서 찾는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남자를 위하는
그녀의 마음이다.
남자는 여자가 자기를 즐겁게 해주는 것에
매우 감동한다.
남자는 여자가 자기를 더욱 생기 있게
변화시켜 줄 것을 크게 기대한다.
남자는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직감과
감정의 세계로 인도해 줄 것을 여자에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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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8. 01: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여자의 진실

. 남자가 질투를 하면 여자는 그것이 나쁘다고
말하고, 남자가 질투하지 않으면 자기에 대한
사랑을 의심하는 것이라며 기뻐하지 않는다.

.여자들은 심각하게 고민한다.
혹시 살이 찌지 않을까 하고.

. 아침에 한 화장법이 맘에 들지 않으면
하루종일 우울하다???

. 고독할 때 곁에 있고 싶은 마음을 몰라
주고 등 돌려 버리면 정말 서운해한다.

. 남자가 여자를 자주 찾아오면 그녀는 그를
지겨운 남자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기를 배신했다고 비난한다.

. 남자가 1분을 늦으면 여자는 참 기다리기
힘들었다고 불평하고, 남자가 제시간에 오면
남자를 여러 시간 기다리게 만든다.

. 자주 전화해 주지 않으면
그의 애정을 의심한다.


. 그와 함께 쇼핑하는 걸 좋아하고, 좀
지루하더라도 즐거운 척해 주길 원한다.

. 잘생긴 남자는 대부분
얼굴값을 한다고 생각한다.


. 남자는 끼가 없더라도 여자가 먼저
접근하면 뿌리치지 못한다. 하지만
여자는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유혹을
뿌리칠 수도 있다.


.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그의
자상함 때문이다.


. 육체적인 사랑보다 정신적인 사랑을 원한다.


. 여자의 눈물보다 더 빨리 마르는 것은 없다.

. 뾰루지 하나만 돋아도 온 신경이 집중된다.

. 아무리 땀이 많이 나도 손은 꼬옥 잡고
있고 싶어한다.


. 남자가 너무 꼼꼼하고 계산적이고
구두쇠라면 질려 버린다.

. 터프한 남자보다는 다정해 보이는
남자에게 더 끌린다.

. 장미 한 송이보다는 한 다발을 더 좋아한다.

. 착한 남자란 이유로 아무 여자에게나
다 친절한 건 싫어한다.

. 자신보다 남을 더 많이 생각해 주는
남자의 모습을 더욱 신뢰한다.


◆ 여자알기

. 쇼핑을 좋아한다.

. 항상 입고 나갈 옷이 없다.

. 얘기하기를 좋아한다.

. 비밀을 지킬 수 없다.

. 항상 무리지어 다니기를 좋아한다.

. 자기 전에 머리를 빗는다.

. 사과는 항상 남자의 몫이다.

. 전화로 얘기하기를 좋아한다.

. "나 예뻐?","나 섹시해?"같은 질문에는
정직한 대답을 원치 않는다.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리드하는 사람


. 고급스러운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


.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


. 술을 마실 때 남성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사람


. 술 마시는 양을 적당하게 조절할 수 있는 사람


. 매너가 좋은 사람


. 이미지가 순수한 사람


. 훤칠한 키에 잘생긴 스타일의 사람


. 적당하게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


♣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

. 연예인 흉내 내는 옷차림


. 여성들에게 수시로 집적대는 사람


. 좋지 못한 땀 냄새가 나는 사람


. 술집에서 큰소리로 노래하는 사람


. 술 조절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

. 돈이라면 벌벌 떠는 구두쇠


. 지나치게 못생긴 사람




■ 만날 때 짜증나는 남자

. 말 없는 남자
말이 없으면 분위기라도 있어야지,
괜시리 음료수만 홀짝대는 남자.


. 말 많은 남자
재미없는 썰렁한 말만 하는 남자.


. 말이 안 통하는 남자
동문서답 하면서 자기 생각대로 내 맘이
움직일 줄 아는 남자.


. 삼척(?)인 남자
있는 척 + 아는 척 + 잘난 척.... 딱 질색이다.

. 엄마 찾는 남자
우리 엄마가 이랬는데 저랬는데...
마마보이는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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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판별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8. 01: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말발 캡
말이 청산유수. 이 말을 하면 이렇게 받고 저 말을 하면 저렇게 받고. 얘들은 도대체가 말로 다 한다. 적당한 선에서 거짓말도 많이 하고, 적당히 띄워주기에도 능수능란하다. 그리고 얘들 말을 듣고 있노라면 딴 생각이 안 들 정도로, 감히 의심을 하지 못할 정도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그럼 구체적으로 얘들의 말 수법을 살펴봐?

...◑정말 너 같은 애는 처음이야
이건 외국 영화에도 자주 나오는 말. 비슷한 걸로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내지는 ‘이런 마음 난생 처음 느껴봐’ ‘넌 정말 나한테 특별해’ ‘나의 모든 걸 너에게 주고 싶어’ 혹은 ‘나 꼭 다시 태어난 것 같아’ 등등이 있다. 너무 자주 이런 말 하는 애들 조심하자.

...◑난 느낌을 믿어
물론 느낌을 믿는 게 나쁜 건 아니다. 그렇지만 얘네들은 툭하면 느낌을 들먹거리면서 자신을 합리화한다. 그러니까 자신의 모든 행동이 느낌이라는 미묘한 핑계로 정당화될 수 있다는 얘기. 외우자, 느낌 찾는 애들도 요주의 인물.

...◑우린 무슨 운명인 것 같아
운명도 너무 자주 들먹거리면 그 의미가 감퇴하게 마련. 운명을 자주 얘기하는 애들은 운명적으로 바람둥이일 가능성이 크다. 운명이라는 잘 알 수 없는말로 우리를 유혹하는 애들, 조심하자.

...◑난 정말 다른 애들은 쳐다보기도 싫어
이런 말 많이 해도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 다른 여자애들 안 보이면 이런 말이 생각도 안 날텐데 자주 이런 말을 하는 걸 보면 뭔가 스스로 켕기는 게 있다는 거 아닐까?

...◑너가 날 못 믿는다면 난 정말 억울해
이 말도 좀 그렇다. 자기가 잘하면 자연스레 믿게 될텐데 믿음을 강요하는 건 자기가 뭔가 걸리는 게 많다는 얘기. 이 믿음을 강조하고 나서 그 틈을 이용하겠다는 속이 보이지 않니?


2. 너무 잘 이해해줘
이건 정말 바람둥이만의 특징. 내 마음을 뚫어보기라도 하듯 그때그때 잘 이해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 이게 다 경험이 많다는 증거. 정말 생각도 하지 못한 예측을 한다거나 배려를 해주는 횟수가 너무 많으면 좀 의심해봐야 한다. 여자를 잘 아는 남자는 곧 경험이 많은 남자이고 또 얼마든지 다른 여자의 마음을 빼앗아갈 수 있는 남자이기 때문.


3. 친절한 게, 끝내줘요
친절을 베푸는 건 기본적으로 소중한 사람의 심성. 그런데 문제는 이게 너무 지나치면 뭔가 끼가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정말 속이라도 다 빼줄 것같이 친절하게 굴고, 마치 날 위해 사는 애처럼 과잉 친절을 보인다면 좀 의심해보자. 바람둥이는 친절 빼면 시체니까.


4. 폼생폼사
원래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 근데 너무 외모에 신경 쓰는 애들은 폼나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반대로 마음은 덜 꽉찬 경우가 많다. 외모에 신경 쓰는 만큼 그들은 여자애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럼 자연히 바람둥이가 되기 쉬운 것 아니겠어?


5. 바쁜 게 거의 연예인이야
정말 얘네들은 바쁘다. 여러 여자애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전화통도 불이 나고 약속도 무지 많다. 그리고 확인할 수 없는 시간을 자주 갖는 애들은 꼭 한번 의심해봐야 한다. 나는 전혀 모르는 초등학교 친구를 자주 만난다든지, 집안에 수시로 무슨 일이 생겼다고 하는 애들, 이 바쁜 애들을 조심하자.


6. 싫증을 잘 내지
불같이 타올랐다 금방 꺼지는 애들, 확 달아올랐다가 금방 식는 애들, 쉽게 가고 쉽게 오는 애들을 조심하자. 얘들은 시작해서 며칠 안에 거의 인생을 함께 할 애들처럼 달아오른다. 이거 너무 빠른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러다가 일단 뭔가에 싫증이 나면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잊어버린다. 바람둥이들은 급하게 데워졌다가 차갑게 식어버리지.


7. 잔머리의 대가
바람둥이들 치고 머리 나쁜 애 없다. 특히 잔머리 잘 굴리는 애들 보면 바람둥이가 많다.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읽고 상황에 대처하는 임기응변에 강하고 얼렁뚱땅 문제를 잘 넘기는 애들을 조심하자. 눈치로 순간 순간은 잘 넘길지 모르지만 진중하게 믿음을 주진 못한다.


8. 나의 한 가지 면을 칭찬하는 애들
넌 정말 귀여워, 넌 정말 순수해, 넌 정말 옷발이 끝내줘, 넌 너무 예쁜 눈을 가졌어, 넌 날 편안하게 해줘 등등. 나의 한 가지 면을 집중적으로 좋다고 강조하는 애들은 의심해봐야 한다. 그러니까 얘들은 여자를 무슨 액세서리 모으는 것처럼 얘한테는 뭘 바라고, 쟤한테는 다른 뭔가를 바라고, 또 다른 쟤한테는 또 다른 뭔가를 바라는 타입이다. 얘들은 나를 한 사람으로 좋아한다기보다는 나의 어떤 면만을 좋아하는 것이고 다른 여자의 다른 면이 보이면 얼마든지 그리로 갈 수 있는 애들이니까.


9. 스킨십이 자연스러워
얘들은 주로 속전 속결을 목표로 한다. 한 여자를 오래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기에는 시간이 아까운 것. 빨리빨리 진행시키고 다른 여자를 만나야 하니까. 속보이게 빨리 스킨십을 시도하는 애는 고로 의심하는 게 당연.



⊙바람둥이를 좋아한다면

바람둥이도 사람이다. 어떻게 보면 참 불쌍한 애들이다. 이 여자 저 여자 기웃거리는 동안 진실도 잃어가고 사랑도 잊어가니까. 얘들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많지만 얘들에게도 따뜻한 시선을 줄 필요가 있다. 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바람둥이고, 헤어질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한다면, 무조건 ‘너 바람 피우면 끝장이야’ 하고 다그치면 오히려 얘네들은 거부감을 갖는다. 그것보다는 진짜 사랑하는 마음으로 좀 여유를 갖고 기다려 준다면 감동하여 새사람이 될 수가 있다. 그리고 이런 애들이 맘잡으면 더 잘해주게 마련이다. 그러나 영 싹수가 없으면 헤어져버리는 게 자신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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