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해당되는 글 564건

  1. 2005.03.22 | 영화속의 스페셜고백
  2. 2005.03.22 | 프로포즈
  3. 2005.03.22 | 내 남자가 한눈파는 몇가지 징후들
  4. 2005.03.21 | 남자친구가 이뻐보일때 BEST 40
  5. 2005.03.21 | 연애비법(남성)
  6. 2005.03.21 | 첫 데이트를 위한 열가지 조건
  7. 2005.03.20 | 여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것
  8. 2005.03.20 | 상대를 사로잡는 상황별 데이트매너
  9. 2005.03.20 | 밀고 당기기 이렇게..
  10. 2005.03.19 | 여자는 이런남자에게 약하다
  11. 2005.03.19 | 친구와 연인의 미묘한 경계
  12. 2005.03.19 | 남자두려움..사랑두려움..
  13. 2005.03.18 | 사랑할땐 알아두세요
  14. 2005.03.18 | 영화속 사랑을 쟁취하는 방법 4가지
  15. 2005.03.18 | 애인없는 여자를 울리는 남자의 접대용 멘트들
  16. 2005.03.17 | 일반인 vs 연애박사(남성)
  17. 2005.03.17 | 남자는 여자의 이런것에 반한다.
  18. 2005.03.17 | 남자에게 사랑 받는법
  19. 2005.03.16 | 남자들이 꼭 알아두면 여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BEST 8
  20. 2005.03.16 | 여자 vs 남자의 심리분석
  21. 2005.03.16 | 내 애인에게 누가 찝쩝될때
  22. 2005.03.15 | 술주정으로 알아보는 그의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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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05.03.14 | 사랑스러운 애인 되는 데이트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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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05.03.13 | 애인에게 인정받는 10가지 방법

영화속의 스페셜고백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2. 10: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01번째 프로포즈 中]

『50년후에도 지원씨를 지금처럼 변함없이 사랑할 겁니다.』

지원의 옛애인이 그녀에게 청혼하기 전 고백한 말이다. 결혼식날 죽어버린 옛애인을 잊지못하는 그녀는 자신의 동생이 가르켜준 것도 모르고 영섭이 이 고백을 하자 그를옛애인이 환생한 거라 생각한다.

『지원씨 나 죽지않아요. 난 이렇게 살아있잖아요. 지원씨가 날 사랑해 준다면 죽지 않아요. 그사람처럼 먼저 죽어버리지 않아요. 죽지 않아요. 죽지 않아요.』

극중 옛애인의 강한 추억에 사로잡힌 지원은 영섭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끈질기게 구애하는 영섭에게 자신은 또다른 사랑을 시작하는 것이 두렵다고 말하자 영섭은대로로 뛰어들어 덤프트럭에 치일뻔한 위기에 처한다. 멈춰선 덤프트럭앞에서 지원을 돌아보며 열렬히 구애하는영섭의 고백이다.

[스피치리스 中]

『매일 당신을 못보는 것은 고통이야. 매일 당신과 입맞추지 않으면 난 죽을 것 같아』

각기 다른 선거연설문 작성자인 케빈과 줄리아가 오해로이별을 하고 줄리아가 옛애인과 결혼하려 하자 케빈이 그녀에게 하는 고백.

[러브스토리 中]

『모짜르트, 바하, 비틀즈 그리고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하는 연인과 죽음으로 이별을 한다는 것은 그 어떤아픔과도 비교될 수 없는 비극이다. 러브스토리는 젊은 두남녀의 사랑과 여주인공의 청순함이 돋보였던 영화이다.영화속에서 제니가 하는 고백이다.

『사랑이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거예요』

수많은 싯구같은 영화의 대사가 있다. 러브스토리중에서제니가 말하는 이대사또한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대사이다.

♡널 완전히 사랑할 수 있을거야♡

『네 말대로 우린 서로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어. 이십여년이 넘는 순간동안 서로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살았지. 그래 난 널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어.』

『하지만… 완전히 널 사랑할 수는 있어!』

♡네가 숨어버린다면 아무도 널 사랑해 줄 수 없어♡

『사랑이란 울타리안에서 도망가서 숨어버리기만 하는 너를 끝없이 찾아가보기도 하고 기다려보기도 했어. 네가 어디론가 숨어버린다면 사랑은 피할수 있겠지. 네가 원하는대로 아무도 만나지 않을꺼야. 그리고 아무도 널 사랑하지않겠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 마음을 가져간 네가 밝은 곳으로나와 나의 사랑을 받아주길 바래』

♡어떤말로 바꿔야 할지… 사랑해♡

『삶이 소중하다는 것을 가르켜준 너에게 누구와도 다른고백을 하고 싶었어. 몇일동안 국어사전을 뒤져봤지만, 몇일동안 시집이란 시집은 다 뒤져봤지. 너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단어로 고백하고 싶었거든.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흔한 이 단어로밖에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

『사랑해!』

♡네가 있다면 아픔도 행복이야♡

『사랑은 끝없는 아픔없이는 찾아오지 않는다고 하더군.나에게 다가온 사랑역시 많은 아픔과 어려움을 가지고 찾아온거 알아.』

『아무리 깊은 아픔이 찾아온다 하더라도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에게 행복이야』

♡널 처음 봤을 때 도망갔어야 했어♡

『어느 순간부터인가 내 삶은 엉망이 되어버렸어. 어떤 유모어를 들어도 웃을 수 없었고 슬픔에도 제대로 눈물이나오지 않을 정도로 감각이 엉망이 되어버렸어. 이처럼 엉망이 된 삶이 사랑때문이란 것을 알았을 때 난 깨달았지』

『널 처음 봤을 때 도망갔어야 했음을…』

♡50년 후에도 널 사랑할꺼야♡

『사람이 늙는다는 것은 슬픈거야. 팽팽하던 피부가 점점쭈글쭈글해지고, 젊은날의 고음은 세월의 흐름속에 사그라들겠지. 너 50년 후에 날 상상할 수 있겠니?』

『난 50년후에도 널 변합없이 사랑할 거야』

♡그땐 내가 죽은거야♡

『세상에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1백명이라면 그중에 내가끼어 있을거야. 만약 세상에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10명이라면 그 열명안에 내가 있을 거야. 세상에 너를 사랑하는사람이 단 한명이라면 그 사람은 아마 나일꺼야. 그리고세상에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그땐 내가 죽은거야.』

♡니가 옆에 있어 준다면 세상이 달라보일꺼야♡

『이처럼 넓은 세상에는 어제와 같지 않은 오늘이 펼쳐지곤 해. 항상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될 수 없고, 올해보다나은 내년이 될 수 없어. 이런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난주체할 수 없는 두려움속에 빠질수도 있지만…』

『니가 옆에 있어 준다면 세상을 달라보일꺼야』

♡그 꿈이 현실이면 좋겠어♡

『어제밤 아주 긴 꿈을 꾸었어. 난 멋진 턱시도우를 입고어디론가 달려가고 있었지. 내가 도착한 곳은 바로 결혼식장이었어. 그곳엔 천사보다 이쁜 네가 웨딩드레스를 입고날 기다리고 있었어. 우린 결혼을 했고 한참 행복했을 때꿈에서 깨었어』

『나, 그 꿈이 현실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너의 마지막 남자가 되고 싶어♡

『남자와 여자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정반대의 생각을한다더군. 남자는 그 여자에게 있어 자신이 첫남자이기를바라고 여자는 남자에게 마지막 여자이길 바란다는 거야.』

『나 너의 마지막 남자가 되고 싶어』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이제 다 네거야♡

『아직 젊은 나이라 그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진 않아. 물질적으로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내생활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는 셈이지. 난 이것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고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내 목숨과 바꿀 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그사람에게 모든 것을 주기로 결심했어』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이제 다 네거야』

♡매일 아침 네 옆에서 눈을 뜨고 싶어♡

『삶은 항상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을 처음 안 이후로 고독하거나 힘든 감정이 다가 올 때 난 나를 주체못할 정도로힘들어 했어. 그럴때마다 새벽이 오는 것이 두렵고 아침에눈을 뜨는게 두려웠지. 그럴때마다 난 상상하곤 했어. 내가 눈을 떴을 때 혼자가 아니라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고…』

『매일 아침 네 옆에서 눈을 뜨고 싶어』

♡널 닮은 딸을 가질 수 있는 행운을 줄래?♡

『오래전부터 소원이 하나 있었어. 정말 사랑하는 여자와결혼해서 그여자를 쏙 빼닮은 딸을 낳는거야. 그럼 난 두배로 행복함을 느낄 것 같아.』

『나에게 널 닮은 딸을 가질 수 있는 행운을 줄래?』

♡나의 모모를 살려줘♡

『모모이야기 하나 해줄까? 모든 사람들 가슴엔 모모란놈이 하나씩 살고 있어. 그 모모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상대의 가슴으로 옮아가서 살게 된다는 거야. 그런데 상대방이 그 사랑을 거부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면 모모는 힘을 잃고 곧 죽어버리고 말아. 』

『나의 모모가 너를 향해 가고

있어. 난 모모가 평생 행복하게 살길 바래. 내 모모를 행복하게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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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2. 10: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돌격형 타입

1 말을 건다
말을 걸 때는 타이밍이 중요. 그가 혼자 있을 때 “잠깐 괜찮아?” 하며 말을 건다. 만일 그가 급한 일이 있는 것 같으면 무리하지 말고 다음 기회에.  

2 애인의 유무를 확인한다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이라든지, 좋아하는 사람 있어?” 하고 물어보자. “있는데…무슨 일?” 하고 묻는다면 계속하자.  

3 드디어 고백
간단한 것이 최고. 다음 난을 참고로 그에게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전하자. 눈으로 말로 그를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하자. “전부터 신경쓰고 있었어” “쭉 좋아했어”가 대표적. “중2 때부터 너만을 보고 있었어”라는 구체적인 것도 좋다. “나 같은 애 괜찮다면 사귀고 싶槁障?하는 조심스런 말도 잊지 말도록.  

4 그의 반응은?
두근거리는 고백이 끝났으면 다음엔 그의 대답만 남았을 뿐. 그의 말을 놓치지 않도록! ①대답을 기다린다면 “음…” 하고 망설이면 대답은 나중에 듣는 편이 나을지도. 그가 “생각할 시간을 줄래?” 하고 말했을 때도 마찬가지. 단, 언제 대답을 들을 수 있을지는 확인하는 것이 좋다. 1~3일 이내로 대답을 들을 수 있도록 하자. ②친구로 지내자고 선언하면 거절당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만족하자. 이제부터는 장기전. “다음에 전화해도 돼?”라든지, “몇 명이서 놀러 가지 않을래?” 하며 부지런히 얘기를 하자. 자꾸자꾸 말을 걸어 자신에 대해 그에게 알려주자. ③거절당한다면 거절당하면 충격이 있겠지만 “마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다행이야”라고 말하자. 끝까지 들어주고 정확하게 대답해준 데 대해 고마워하자. 같은 사람에게 한 번 더 고백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이제부터는 보는 것만으로 참자. ④OK한다면 같은 학교에 다닌다면 함께 통학해보는 것도 좋겠다. “다음에 영화 보러 안 갈래?”라든지 “내일 전화해도 돼?”하며 자꾸자꾸 유도해가며 노력하자.  

대화형 타입

1 ○○라고 불러도 돼?
그를 부르는 호칭을 바꿔본다. 경칭을 붙이지 않고 이름을 부른다든지, 자신만의 애칭을 붙이면 둘 사이가 특별해지는 느낌이 든다.  

2 전화해도 돼?
OK한다면 정말로 걸어보자. 여럿이 함께 얘기하는 사이에서 1대1로 전화하는 사이가 되는 것은 친밀해진 느낌이 든다.  

3 우리 어울리지?
둘만의 대화 때 시도해보자. 취미나 영화, 스포츠 등의 화제로 분위기가 무르익어 한바탕 웃은 후에, 곧 툭 말한다. 그도 인식할 것이다.  

4 나에 대해 모두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자신의 평판에 대해 궁금해 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그의 의견을 들으려는 수법. 그가 당신에 대해 칭찬해준다면 잘될 가능성이 있다.  

5 ○○에 데려가 줘
○○에는 장소를 넣는다. 근처의 유원지 등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이 좋다. 그가 OK하면, “언제?” 하고 곧장 일정을 정하자.

6 ○○ 같은 사람이 좋아
○○에 그의 이름을 넣는다. 자신이 호의를 갖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방법. 칭찬받고 기분 나쁠 사람은 없는 법. 그에게 그런 느낌이 들게 해주자.  

7 친구가 우리 사귀냐고 묻더라
“저번에…” 하면서 대화 중에 자연스럽게 말해본다. 그의 반응은? 좋지 않은 표정을 짓는다면 가망이 없다. 특별히 부정도 하지 않고 웃는다면 가망이 있다.  

8 ○○의 애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에 그의 호칭을 넣는다. 그 말만은 절절하게 말하는 것이 포인트. 최후의 마무리 대사이니 농담이 아닌 진실로.  

전화 타입

1 우선은 이미지 트레이닝 무심코 하는 대화에서 고백 대사로 잘 이어지게. 말할 예정인 대사를 전부 적어서 예습을 충분히.  

2 이름을 대고 시작 읽어내리듯이 하지 않도록 감정을 담아 전달한다. 다음엔 그의 대답을 기다린다.  

3 고백의 말은 확실히 이름을 댄 후, “지금 괜찮아?” 하고 그가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인지를 확인한다. 주위의 잡음이 심하면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편지 타입

1 편지 세트는 신중하게 너무 소녀 취향이거나 캐릭터 위주여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 화려하거나 소박해도 안 되고, 조심스런 센스가 빛나는 것으로. 펜이나 편지를 봉하는 스티커 등도 분위기를 맞춰서.  

2 자기다운 말로 느닷없이 “좋아해”부터 시작되면 그가 놀라고 만다. 상대의 이름→‘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라는 등의 서두→좋아하게 된 에피소드→고백의 말→답장 방법→자신의 이름 식으로 자기다운 말로 도전!  

3 한 번 더 읽어본다 잘못 썼거나 빼먹은 글자는 없는지, 읽기 편한 문장인지 확인한다. 쓴 다음 날에 다시 읽어보고 부끄럽게 생각되지 않으면 그것으로 OK.  

4 그에게 직접 건네준다. 그가 당신의 이름을 몰라도 얼굴을 보면 알아줄지도. 남 앞에서는 피차 부끄럽겠죠? 둘만이 있을 때 건네는 것이 최고.  

지금 유행 중!  재미난 프로포즈 아이디어 총집합  

D-day 보내기

문자를 보낼 수 있는 핸드폰, 삐삐라면 고백하기 한 달 혹은 열흘 전부터 ‘D - 30’이라는 식으로 메시지를 보내자. 고백하는 사람은 매일매일 결심을 다지는 겸허한 마음이, 그리고 상대방은 단순 궁금증에서 시간이 갈수록 점점 애달는 마음이 된다.  

신문광고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으로 소문낸다

우선 첩보를 통해 그의 집에서 구독하는 신문의 종류를 알아낸다. 그리고 그 신문 하단 광고에 고백의 광고를 싣는 것. 보통 사람은 일생 동안 여간해서 일간 신문에 이름 나기가 힘들기 때문에 일생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그의 마음도 훔칠 수 있다.

고백 후 처음 만날 때 광고를 스크랩해 가지고 가는 것도 잊지 말 것.  

사랑은 라디오 전파를 타고

마주 보고 고백할 용기가 도저히 나지 않는 소심파 혹은 전국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소문내고픈 대담파들이 써먹으면 좋은 방법.  이력서, 자기소개서 앞으로의 공약 사항을 내건 프로포즈 원서 쓰기 자기소개서만 잘 쓰면 취업 때 가산점을 받듯이 연인에게도 정성껏 쓴 자신의 소개와 앞으로의 다짐을 꼼꼼히 적어 보낸다. 이때 주의할 점은 발목 잡힐 듯한 허점을 남기거나 허풍 섞인 공약에도 약간의 도망갈 틈새를 남겨야 프로포즈 성공 후 심신이 편안하다. 안 그러면 마님의 돌쇠로 전략할지도 모르니까. 성당의 성모상 앞에서 두 손 꼭 쥐고… 꼭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성당이나 성모상 앞에서는 누구나 경건함을 느낀다. 이런 때야 말로 나의 진심을 진지하게 말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비 오는 날 우산 나눠 쓰며 고백

김건모는 노래한다. “저와 같은 방향이네요, 우산 하나로 걸어갈까요?” 우산 속은 어쩔 수 없이 둘이 밀착할 수밖에 없는 공간. 원래 남녀가 45cm 내에 함께 있으면 마음이 통하는 법이니까 이때를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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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가 한눈파는 몇가지 징후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2. 10: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핸드폰의 비밀번호가 갑자기 바뀌고, 내게는 알려주지 않는다.

2.요즘 들어 갑자기 친구들 모임이 많아지고 괜히 바쁜 척한다.

3.만나면 피곤하다는 말을 자주 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힘들어 한다.

4.‘어제 뭐했어?’라는 질문에 신경질적으로 대답한다.

5.스킨십의 횟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인 신체 접촉도 의식적으로 피한다.

6.요즘 들어 갑자기 같이 있을 때 핸드폰을 꺼둔다.

7.내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멍하게 다른 곳을 보며 생각에 잠기는 때가 있다.

8.오랜만에 만났을 때 새삼스럽게 잘해주거나 자신을 좋아하는지 확인을 하려 한다.

9.평소에 관심이 없던 헤어핀이나 나의 소품에 관심을 가지며 ‘그런 건 얼마나 하냐?’ 묻는다.

10.요즘 들어 묻지 않아도 자신의 며칠 후 스케줄을 미리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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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이뻐보일때 BEST 40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1. 11: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01. 전화를 걸어 아무말 없이 내가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 주었을 때

02. 어쩌다 커피를 탁자에 엎질렀다. 커피가 내 스커트 위로 떨어지기 직전 잽싸게 그가 그의 소매로 문질러 닦았을 때

03. 거칠고 까만 그의 손이 내 손과 스칠 때

04. 내 앞에서 막 귀엽게 귀염 떨 때

05. 손수건, 빗, 휴지, 수첩, 볼펜, 콤펙트 이런 것들을 넣은 예쁜 가죽 핸드백을 선물 할 때

06. 꽃게 먹을 때 다리살만 쏙 파서 먹여 줄 때

07.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지 버튼 누르더니 내 볼에 뽀뽀해 줄 때

08. 밥 먹다 아주 우연히 눈 마주칠 때

09. 그 남자의 반짝이는 눈동자에 사랑스런 내 모습이 비쳤을 때

10. "내일 3시에 전화 할게!" 해놓고 정각 3시에 딱 할 때

11. 나를 항상 오른 쪽에 세워 줄 때

12. 풍선 껌을 크게 불다가 터지는 모습을 봤을 때

13. 3천원 짜리 전화카드를 손에 쥐어 주며 "전화해"라고 말할 때

14. 내가 미쳐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칭찬해 줄 때

15. 밤 늦게 집에 바래다 주고서 내 방 창문에 불이 켜질 때까지 안가고 있는 그를 봤을 때

16. 그와 싸운 뒤 자동판매기에서 블랙커피를 빼먹으려 하는데 나보다 먼저 밀크커피를 누르고 나서 몸에 나쁘니 자판기 블랙은 마시지 말라고 했을 때

17. 배를 베고 있는데 노래를 부르느라 배가 출렁일 때

18. 체스터쿵 딸기 맛이 먹고 싶은데 가게에 없다면서 그냥 체스터쿵과 딸기를 사다 주었을 때

19. 한 쪽 무릎을 땅에 댄 채 단정한 자세로 꿇어 앉아 내 풀린 운동화 끈을 매줄 때

20. 변비에 걸려 한참 고생을 많이 했던 나에게 생일 선물로 불가리스10병 을 줬을 때

21. 수업이 끝날 무렵 갑자기 비가 억수로 쏟아 졌다. 물론 나는 우산이 없었다. 그래서 혼자 애를 태우다 강의실을 나가려고 하는데 저 멀리서 그가 눈가에 잔잔한 웃음을 짓고 나를 쳐다 보고 있었을 때

22. 나의 긴 생머리를 빗이나 그의 손길로 빗겨줄 때

23.나만의 애칭을 불러줄 때

24.그와 심하게 다투던 날 그의 빈 자리를 느낄 때

25. 분위기가 너무도 심각했다. 그 때 그가 갑자기 나를 물끄러미 한참동안 바라보고 나서 하는 말 "너 눈썹이 무척 길구나" 하며 딴 소리 할 때

26. 첫 눈 오는 날 새해가 딱 밝았을 때 내게 첫 전화를 걸어줄 때

27. 토라진 나를 웃게 만들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할 때

28. 아무말 않고 내 손을 잡아 줄 때

29. 내가 어떤 협박과 공갈을 해도 끄떡 없을 때

30. 너무나도 심하게 다퉈서 다시는 그와 만나지 않기로 결심하고 집으로 돌아 왔는데 잠들기 전 창밖을 내다 보는데 그 앞에서 서성이는 그의 모습이 보였을 때

31. 지하철 안에서 깡마른 손으로 조심스레 책장을 넘기는 모습을 볼 때

32. 침울해 있던 그가 내가 별 얘기도 아닌 얘기를 했는데 금방 기분을 풀 때

33. 5분쯤 약속 장소에 늦게 나타나 "머리도 채 못말리고 뛰어 나왔어. 만져 봐! 축축하지?" 그랬을 때

34. 손 끝이 하얗고 길며 정돈된 그 남자의 손을 볼 때

35. 영화를 보고 나오면 그는 꼭 주인공 흉내를 낸다. 사실 하나도 똑같지 않은데 주인공과 똑같지 않느냐는 듯이 나를 쳐다볼 때

36. 그와 낮에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한 마음으로 집을 향해 갔는데 그가 우리 집 문 앞에서 날 기다리고 있을 때

37. 굉장히 추운 날 자기 겉 옷을 내게 벗겨 주는라 그는 감기에 걸려 그 다음 날 그의 코맹맹이 목소리를 들었을 때

38. 술 먹구 늦은 밤 차비가 없어서 전화를 하면 아버지 차를 가지고 나를 데리러 왔을 때

39. 혼자서 밥 먹어도 씩씩하게 잘 먹을 때

40. 추운 겨울 날 버스 정류장 앞에서 차가운 내 손을 자기의 입으로 가져가서 입김으로 녹여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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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비법(남성)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1. 11: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여자는 특별한 남자를 좋아한다
* 뭔가 베일에 쌓인 듯한 고독한 분위기 또는 신비스런 남자
* 오래된 코트 처럼 헌 구두 처럼 부드러운 남자
* 특별난 재치와 코믹으로 같이 있으면 괜히 좋은 재미있는 남자

위에서 단적인 예만 보였지만...여러분들중에는 아마
어느정도 생긴 외모하나만 가지고 허영과 자만에 빠진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정작으로 예쁜 여자를 가진 이들을 보면 대부분.독특한 개성을 가
진 남자들이죠. 여자는 포근하고 다정하면서 깜짝놀랄만한 일을 하는
그런 남자를 좋아합니다.
혼자만의 개성을 찾아 보세요.....튈수있는 그것이 있어야 함...


2.말잘하는 남자..

여러분들 그걸 아세요?
여자들은 말수가 적은 남자를 정말 싫어합니다..
여자들끼리의 얘기지만..재수내지는 귀찮은 식으로 받아들이죠..
그러면서 여자들은 겉으론 그냥 내색을 안하죠..그러다 연락을 끊기가 일
쑤...미팅에서 퇴짜를 당하면 당신은 대화에 실패한것입니다..
넘치는 재치와 박력미..(여자는 의외로 박력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연예인 욕이나 노래평...이런 얘기나 한다면..볼일 없죠..
우선 그녀의 화제거리를 잘 파악합니다..그리고 잘들어주세요...
그리고 아 그렇지...맞아..그래? 식으로 축켜주세요...


3.잘들어주는 남자

잘들으세요....
여자랑 얘기할때 주의점입니다.
1>그녀가 얘기할때 딴짓하거나 딴데본다면..그리고 말을 씹거나 중간에 끼
어든다면.. 당신은 볼일 없죠...
그녀가 얘기를 하면 정말 진지한 두눈으로 그녀의 두눈을 지켜보세요..
그러면 그녀는 아..이사람하고 뭔가 통한다.. 라는 착각을 유발하죠...
일딴 이렇게 되면 그녀는 당신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명심..알았죠?
아주 진지하게..그리고 시선은 그녀의 맑은 두눈에...
참,당신이 말을 할때도 그녀의 두눈을 보면서...약간의 미소를 가끔..
그러면..그녀는 당신에 두눈에 취합니다...꼭 기억해요...
2>그녀의 얘기중 기억할만한건 다기억해요..
무슨얘기인가 하면...그녀가 난 저노래 좋아한다 라든지 색깔이쁘다..
식으로 그녀의 취향을 표현할떈...꼭 기억해서..나중에..
무심코 말해보세요 저 노래 너가 좋아하는거지..나도 좋아하게 됐어..
식으로..그러면 그녀는 당신의 마음을 읽을수 있습니다...
여자들이 눈치는 빨라서.... 꼭 기억.
특별한 일들은 당연히 기억해야겠죠?
3>이름
여자는 이름이라든지 목소리가 이쁘다는 말을 들으면 한동안 신이납니다.
너 목소리 예쁘다.. , 이름이 아주 예쁜... 식으로...
여자는 그리고 무조껀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좋아합니다만...
분수없이 아무때나..하면 당신은 얼간이 됩니다..
그녀와의 전화통화에서 또는 둘만의 시간에서 꼭 사용하세요..
그리고 처음 만났다면 그녀의 이름을 꼭 기억 하세요....필수..외워 그자리
에서..ok?
핵심 암기사항 그녀를 부를때 당신은 야 또는 저기 를 이용합니다.
초면일 경우 더욱 그러죠..그러지말고 대담히.. 순자야 식으로 친근히
그녀의 이름을 부르세요..일딴 힘이 들지만 한번하고나면.
그녀와 당신의 어색함이 사라집니다..


4.당신은 깔끔해야한다

여자가 남자보는 순서를 말씀드리죠..
제일먼저 보는건 1 머리스타일. 2 얼굴. 3 옷입은것. 4 깔끔함... 이런순이죠
이상한건 여자는 생머리을 아주 좋아합니다..참고..
머리스타일이야...개성있게 적당히 무스를 쓰세요...지나치면 역겹다고 하
더군요... 그리고 뒤에가서는 씹어요..참..얘기 계속하죠
깔끔한 남자를 제일좋아합니다.
외모가 좀 딸리시면 아주깔끔히 하고 다니세요..여자는 더티를 싫어합니
다..<---이게 가장 중요해요...깔끔한 첫인상을 주세요 br>옷도 세련되면서도 깔끔히..씸플하게...위에 순서는 필히 외우세요


5.자랑하지마쇼..

그녀는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당신 소문은 귀신 같이 알아냅니다..
당신이 잘난게 있다면 그녀는 이미 알고 있고 알게 됩니다..
근데 미리 설치느라고...잘난체에 자만에..허풍에...
절대 금물...아셨죠...여자는 자랑하는 남자는 정말 싫어합니다..
그것또 습관적인 자랑은 더더욱...그냥 너의 진실을 그녀에게
보인다면 그녀는 당신을 신뢰하게 됩니다.


6.욕하는 남자

씨팔 존나 등등 말머리에 욕을 붙이는 남자가 무척 많아요..특히 여자 앞
에서.. 여자는 날라리가 아닌이상 욕하는 남자는 일딴 접어둡니다...
절대로 욕은 하지마세요..당신을 불량하게 볼뿐입니다...


7.당신이 할일..

우선 그녀와 비슷해져야 합니다..
말투..성격..취향 까지...
예를 들어 그녀의 말투중 특이한게 있다면...간혹가다가 써 보세요..
그녀가 미소를 뛰게 됩니다..그리고 편지를 그녀가 보냈다면
그편지지랑 똑같은거라든지 비슷한걸로....
한번 해보세요..
둘이 깨지지 않을려면 서로 비슷해지면 됩니다..그러면 그녀는 당신에대해
질리거나 거리감을 갖게 되지 않아요


8.돈생기면 그녀에게 당신은 선물을하세요

남는 돈이 있다면..그녀에게 필요한게 무언지 생각해보고 꼭 선물하세요..
선물은 꽃..반지..탁상시계..등이 인기가 있죠...
또 사랑에 관한 시가 많이 있는 시집을 선물하세요.
그럼 여자가 당신에게 편지를 써줄 때 그 시집에 있는 시를 적어줄거예요


9.말이 끊기지 않게 하세요

두사람이 만나서 막상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된다면 그건
앞날이 훤하죠...당신은 우선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처음 미팅으로 자기 소개 할때 내이름은 서태지라고..
또는 어제 울트라멘 봤써요? 난 태권도 5단..<구구단을 센다>
여자는 아주 유치한 장난에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그것이
바로 여자의 헛점이죠...시간이 재미 있써야..그녀는
다음에 당신과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적당히 이성적으로 적당히 코믹하게..그리고 대화는 혼자하기 보다는
그녀와 같이..우정은 일을 같이 할때 커지는 법..ok?
말을 하면서 몸짓 표정도 더불어서..해보세요...그리고 너는 어때?
식으로...같이 대화하세요..꼭.


10.깜짝

비오는 날 그녀에게 전화를 하세요
순자니? 그래 나 태지야.. 왠일이야 비오잖아..밖에..
여자는 뜻밖에 낭만엔 푹 빠져 버리죠...당신의 낭만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주 뜻밖의 일을 벌여보세요..그녀의 기억속에 당신은 자리 잡게 됩니다.
여자는 밥사주면 좋아합니다.
여자만나면 대부분 레스토랑 가기도하죠..(돈은돈대로 깨지도..재대로 안돼
고..)또는 페스트푸드점...(너무 흔해..)
이런 곳보단 자신이 먹고 싶은곳으로 데려가세여...라면이 먹고싶으면 그냥
편의점으로 가세요.그리고 그녀에게도 라면을 하나 사주세여...
가끔 그녀를 강제적(?)으로 데리고 가서 저녁 먹었냐고 물어봐서 안먹었다
면..저녁밥 사주세요..그녀는 왠지모를 감정에 쌓입니다..
*참고로 햄버거나 식사시에 입에 뭐묻으면 그걸 바로바로 딲는 내숭.들이
있어요...하~이 사람아..그게 바로 추태...
한번에 먹고 나중에 딲도록하세요...쪽? 전혀..여자는 그걸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죠..대담하게 보입니다..꼭 하세요..
나중에 편해집니다..자기 표현이라서 개성이고..


11.걸을때..

길을 걸을땐 내가 차도쪽 그녀가 인도쪽으로..---->매너
그리고 그녀를 내옆에 두고 반드시
그리고 자연스런 skin ship도 괞찬아요..손을 잡는 정도...
보통 쑥쓰러워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인간이 있죠...


12.여자를 볼땐

여자를 여자로 보지말고 남자로 생각하고 여자를 대해 보세요
이것이 쑥스러움 해결책이고..자연스러움을 만들어내죠...
반드시 기억하기를..


13. 서둘르지마세요

여자만나서 깨지는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는 설치는데 있죠..
너무 성급하게 서둘르죠..
남자는 여자가 조금만 웃어주고 잘해주면 마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
각하는게 대부분입니다.그래서 너무 서두릅니다..
이에 비해 여자는 느긋하죠...전혀 서둘지 않죠...
그러나 남자가 너무 서두르면 당연히 부담감내지는 재수 없어 보이죠..정말...
그래서 둘은 영영 끝나죠..절대 서두르지마세요...
여자가 사랑한다는 말또는 표현을 하기전에는....
명심...
*여자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함부로 말이나 행동을 안합니다..
만일 당신 여자가 당신 앞에서 쾌활하다거나 남자처럼 부담 없다면
그녀는 당신을 그저 친구정도로 생각합니다
포기해...
히히


14. 지적인 남자..

여자들이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의 원인은 대부분 지적 성숙때문..
남자의 지적 수준이 좋아서죠..같은 나이는 자기 보다아래라고
생각합니다.우월감이 좋겠다....
그러므로 당신은 성숙해야한다...
알았죠?
비전이 있는남자....


15.여자는 연이다...

여자는 연이다..
아세요? 여자는 연과 같아서 당기고 풀고를 잘해야죠...
너무 자주만나면 질리죠...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잘 조절하세요..
명심해요...가끔씩 적당한 거리.. 의외로 반응이 흥미롭죠...
남자가 푼수처럼 자주 전화하거나 만나면 그게 뭐아...


16.여자는 여운에 약하다.....

다음약속을 할때는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우리 다음주 일요일에 만나자 11일에 만나자
식은 구닥다리..70년대 가리봉 데이트 수법..
내가 나중에 연락할께.. 하고 말하세요..
그녀는 여운을 느끼고..반드시 그녀는 당신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당신을 당연히 생각하고....아마 사랑할꺼야..


17.편지쓸때 유치한짓하지마요

이렇게 별이 빛나고.. 내그리움에 파도가~~~~ 식의 편지는
모두 말장난이지...이건 너무 유치한 편지 입니다
나중에 느끼시겠지만..이런편지는 감정적으로 쓴거라서..아침에 일어나서
읽어보면
너무 유치해서 쪽팔릴것이라고 확신한다...
편지 쓸떈..남자답게 강하고 직선적인 멋이 풍기는..그자체를..
너무 수식어를 쓰지마세요..
밤에 편지쓸땐 감정을 자제..이성에 맞기도록...


18.돈계산은 각자

여러분은 갑부가 아니야
여자 사귀게 되면 으례 돈걱정나지?
친구야...더치페이를 해라..다소어색하겠지만..반드시
자연스럽게 유도 할수 있도록....


19.데이트 장소

이게 가장 중요하죠?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곳은 음...제 경험으로 미뤄 보면 공원,극장...등
이 좋아요.
특히 극장같은 곳에선 skin ship을 하기 쉬워요..
그렇다고 너무 적극적이면 여자가 싫어하죠..적당히..예를 들면 손을 잡는
다든가...어깨에 손을 올린다던가...
또 skin ship을 하기 쉬운 영화는 공포 영화가 가장 좋아요...
공포를 볼 때 손을 잡아주면 여자들은 안심한다고해요...
그리고 공원은 얘기하기 좋은 곳이죠...그 곳에서도 분위기만 잘 잡히면 어
느정도의 skin ship이 가능해요...


20.정...

여자는 정에 약합니다...
여자와 정을 들이세요...


21.주의할 점!!!

될 수 있느한 여자가 당신을 많이 생각하게 하세요...
당신을 못보면 미칠정도로...
이 방법들을 다 써보세요 그럼 가능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은 울리세요...기쁘게 해서...때려서 울리면 안되요!!
그리고 서로 사랑하게 되면 그녀만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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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를 위한 열가지 조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1. 11: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첫번째 데이트에서는 절대로 "예전에 나는..."이라는 말을 하지 말것.
그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해야지 옛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서는 안 된 다.
만일 과거에 대해 물어 오면 조심스럽게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이야기를 꾸며서는 안 된다.
과거의 사랑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을 식사하는 자리에서 이야기한다고 생각해 보아라.
결코 이상적인 주제일 리가 없을 것이다. 그러한 주제는 당신의 입지를 강화시키기는 커녕 도리어 약화시킨다. 따라서 다른 주제로 바꾸는 것이 좋다.

2. 상대에게 자신이 아주 바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어서는 안된다. 언제라도 만나 줄 수 있다라는 느낌은 상대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
만일 당신이 매우 바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되면 상대는 아마 당신과의 관계가 매우 외로울 것이라고 짐작하게 된다.

3. 첫 만남에서부터 자신의 과거사를 들먹여서는 안 된다.
앞으로를 위해 아껴 둘 필요가 있다. 당분간은 미스터리로 남겨 두도록 하자.

4. 상대방에게 따뜻한 인상을 심어 주어라.
만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상대가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다면 상대방이 그것을 알도록 느끼게 해 주어야 한다. 즉 상대의 어깨나 손, 팔 등을 가볍게 만져 주고 기분 좋게 웃음을 지으면 되는 것이다.

5. 자신감을 가져라.
사람들은 보통 자신감을 갖고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자신감과 자만감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가 편안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을 보여 주되 자신에 대해서 너무 과장되게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불안하게 보일 수도 있다.

6. 유동성 있고 재미있는 대화를 하라.
이것은 주의를 기울이고 기민해야 하며 눈치가 좀 있어야 한다.
어느 한쪽이 대화를 독점 하듯이 주도해서는 안 된다. 만일 당신은 균형을 맞추려고 계속 노력하는데, 상대방이 독 점적으로 너무 오래 끌고 나가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맞는 좋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7. 한두 시간 만난 것으로 상대를 판단해 버리면 안 된다
보통 남자들은 이 점에 있어서 유죄 판정을 받을 확률이 높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의 아주 매력적인 여자가 아닌 경우에 더욱 그러하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좋은 느낌을 주는 상대라고 해서 몇 번의 데이트만으로 불꽃놀이를 찬란하게 할 필요는 없다. 상대를 알게 된 후에야 비로소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정확히 결정할 수 있게 된다.

8. 자신의 타입이 아니어도 데이트를 해야 한다.
남자고 여자고 간에 자신이 과거에 사귀었던, 그런 타입에 너무 얽매어 수많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만일 당신과 함께 있는 상대가 친절하고, 배려해 주는 마음이 깊은 사람이라면 그러한 상대방의 좋은 점이 진실로 마음에 와 닿을 때까지 스스로에
게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당신의 타입이 아니었던 사람이라도 시간이 지나서 당신이 상대의 참 가치를 발견하고 놀랄 일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선호하는 타입 의 변화에 대해)

9.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사람과의 데이트는 조심해야 한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오래 사귀게 되면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안 좋은 일이 생길 소지가 충분히 있다.
예를 들면 처음 데이트에서 자신은 자신의 어머니를 증오한다든가, 겨우 당 신과 한 시간을 함께 하고는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자신의 꿈에 대해 벌써부터 열을 올려 당신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물론 의도적으로 데이트를 엉망으로 만들 작 정을 한 사람은 아니겠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위의 예와 같 은 말을 첫 데이트에서 듣는다면
조금 더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10. 당신과 정반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사람을 주의하자.
물론 반드시 같은 취향의 사람만을 사귈 필요는 없겠지만, 운동하기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앉아서 생활하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또는 운동이라는 것은 쇼핑하러 갈 때 걷는 것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과의 교제는 결코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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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것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0. 18:2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들은 진지하고도 직접적인 애정표현을 원한다.

여자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 라는 제목의 노래는 남자가 주는 값비싼 선물에 목을 매는 여자를 노래하고 있다.
그러나 순수한 사랑을 소중하게 여기는 여자는 지나치게 비싼 선물을 경계한다. 돈을 과시하는 선물은 여자로
하여금 남자가 자기의 사랑을 돈으로 사려고 든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자기를 하나의 인격체로보다는 일종의
상품으로 보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여자들에게 진정한 기쁨을 주는 선물은 개인적인 정성이 담긴 것들, 예를 들면, 옷가지 같은 것을 들수 있다.
그러한 선물들은 적절히 선택할 경우,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 되며 또 사랑하는 사람의 독특한
취향을 알고 있음을 과시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요란스러운 선물을 받는 것보다 작은 선물이라도 자주 받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아는 어떤 남편은
간단한 발렌타인데이용 선물들을 사다놓고는 아내가 기분전환을 필요로 할 때 그것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
-핸드백이나 주방의 찬장 서랍-에 감추어둠으로써 1년 내내 아내에게 선물을 한다. 많은 사람들의 생활에서
부족한 것이 로맨틱한 분위기이다. 사소한 일들이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낸다. 말하자면 아내를 위해 자질
구레한 집안일을 해주거나 함께 웃어주는 일 등이 그것이다.


2 . 여자들은 구체적으로 찬사를 듣고 싶어한다 .



어느 결혼한 여자가 자기의 결혼식 사진들을 보고 있다고 치자. 당시의 그 여자는 새신랑을 사랑하는
날씬하고 젊은 신부였다. 이제 거울을 보니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된, 살이 많이 찐 여자의 모습이 보인다.
사실 그 여자의 옷은 6년 전 결혼식날 입었던 옷보다 사이즈가 한 치수 더 커진 데 불과하다. 그러나 그 여자는
자신이 뚱뚱해졌다고 생각한다. 여권신장운동이 수십년간 진행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자들은 아직까지도
아름답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에 집착하고 있다. 젊고 매력있게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운 여자들까지도 자기가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하며 체중이 약간만 늘거나 잔주름이 몇 개만 눈에
띄어도 짜증을 낸다.

왜 여자들은 남자가 볼 때 나무랄 데 없이 예쁜데도 자기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남자들로서는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여자에게 막연하게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별로 효과가 없다. 여자들은 구체적인 찬사-
나는 당신의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든가 당신은 빨간색이 아주 잘 어울린다 든가 하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세부적인 면에 화제를 집중시킴으로써 남성은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여자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음을 과시하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여자의 자존심을 높여줄 수 있다.

기본적인 이야기이지만, 나 너무 뚱뚱하죠? 라든가 나 나이들어 보여요? 라는 질문에 고지식하게 그렇다고
대답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대답하지 말고 애정을 가지고 대답하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 여자들은 치장을
하고 싶은 자극을 받게 되며, 그 결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3 . 여성은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원한다 .


간단한 대화가 남성과 여성에게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남성의 경우, 대화는 어떤 문제를 드러내고 옳고
그름을 논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수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은 여성이 자기의 말뜻을 이해할 때까지 거듭
거듭 여성의 말을 가로막곤 한다. 그러나 여성은 남성이 충고를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다정하게 귀를
기울여주기를 원한다. 대체로 여성은 대화를 상대방과 자기의 감정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속이 후련해 질 때까지 계속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내가 만난 여성은 매일 직장까지 먼 거리를 통근하는데, 어느 날 눈보라를 헤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남편에게
눈오는 뒷길로 차를 몰고 오느라고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그럴 땐 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해. 24km쯤 돌지만 그게 훨씬 더 낫다구. 남편이 대꾸했다. 그 여자도 고속도로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 여자는 남편이 자기의 고생을 인정해주는 말- 알 만해. 그 길은 정말 고약해 -을 해주며 따뜻하게 포옹해
주기를 원했을 것이다. 대화를 통해서 여성을 설득시키고자 하는 남성은 해명보다는 오히려 감정에 호소할
필요가 있다. 남성은 개인적이고 감정적이 문제들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성이 화제로 올리고 싶어하는
것들은 바로 이런 것들이다.

연극을 볼 때도 여성은 연기자들 상호간의 행동에 관심이 있고, 남성은 연기 그 자체에 관심을 결혼을 한
당사자들-특히 남자 쪽-은 자신이 한 말이 대체로 의도했던 것보다는 점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미온적인 찬사는 중립적인 발언으로 간주될 것이고 중립적인 발언은 부정적인 말로 들릴 것이다.
긍정적인 발언들은 많은 오해의 소지들은 예방할 수 있으며, 또 결혼생활의 행복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예일대학교 정신의학연구소에서 가족진료 및 사회사업 분야를 담당했던 스튜어트 존슨은 부부들에게 가외의
시간을 내어 자녀나 그들의 직업에 대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라고 권한다. 반 시간
동안 아내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남편은 듣는다. 그리고나서는 남편이 반 시간 동안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같은 대화의 사간은 부부 사이의 일상적이고 사무적인 대화를 중단시킴으로써 부부가 서로를
새롭게 발견하게끔 해준다. 결과적으로 이같은 대화는 그들이 처음 사귀던 연애시절의 흥분을 되찾게
해줄 것이다.

4 . 여자들은 남자처럼 쉽게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


남자들은 낭만적인 경향이 있어서 흔히 여자들보다 더 쉽사리 사랑에 빠지는 데 반해 여자들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현실적인 고려사항들에 초점을 맞우는 경향이 있다. 여성은 상대방에게서 "장래성"을 찾는다.
여성은 남성보다 훨씬 더 이성적이다. 비록 여성이 사랑을 갈망한다 할지라도 그들의 내부에는 "이 남자를
믿어도 될까?"하고 묻는 평가자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하는 남성은 시간을
넉넉히 잡아두고 자기의 머리모양이나 옷차림, 임기응변의 기지 등에 신경을 쓰는 것만큼 친절이나 신뢰성 같은
특성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5 . 여성은 남자들이 자신의 직업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길 원한다


직장에서 여자들은 남자들과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은 보수를 받기를 기대한다. 직업은 남성에게 주체성과
지위를 부여해준다. 이것은 여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아내들은 남편이 자신의 직업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아내의 직업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기를 바란다. 한 예로, 한 간호사의 경우를 보자. 그 여자는 판매담당
이사인 남편이 회사에서의 직위가 오름에 따라 전국 각지로 따라 다녔다. 남편이 전근을 갈 때마다 아내는
그곳에서 자기 힘으로 새 일자리를 구했다. 그 집안에서는 아버지의 직업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은 아내의 직업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아내가 간호사 포상주간 에 병원으로부터 상을 받게 되고, 또 아내의 눈물겨운 수상소감을 듣고 나서야 비로소
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직업에 얼마나 강한 애착을 느끼고 있는가를 깨닫게 되었다. 매우 얼떨떨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내가 젼혀 모르고 있던 직업인으로서의 아내에게 갈채를 보내며 축하하고 있었으니까요.
남편의 화상이다. 이제 이 판메 담당 이사는 아내가 자신의 일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면 진지하게 귀를 기울인다.
의사소통이 원활해짐에 따라 이들 부부의 관계는 아주 좋아졌다.


6 . 여성은 자신의 독특한 문제해결방식이 존중되기를 바란다 .


남성과 여성은 상이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남성은 직선적인 경향이 있어서 모든 해결가능한 방식을
늘어놓고 그 가운데 하나를 택해 밀고나간다. 여성 역시 직선적일 수 있지만, 그들은 또한 분명하지 않은 길을
택하기도 한다. 한 젊은 어머니와 그 가족이 플로리다해안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는데 그들이 묵고 있는
호텔의 비치파라솔이 동이 났다. 남편은 호텔 지배인에게 불평을 했고 가족들에게 비치파라솔이 준비될 때까지
해안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아내는 나무와 비치타월로 그늘을 만들었다. 남성의 방식을 따랐을 경우, 호텔측이 해결함으로써 아이
들과 함께 해변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었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여자들의 독특한 문제해결방식을 조롱하지
않고 존중해주기를 원한다. 남자들이 어떤 문제와 씨름을 할 경우, 그들은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 문제
해결의 유일한 길이라고 믿지만 흔히문제는 더욱더 복잡하게 뒤얽히게 마련이다. 여성은 그저 문제가 스스로
풀리도록 놓아두는 경향이 있다. 예를들면, 즉각 반을 바꿔달라고 할료에 요구하기보다는 아이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줌으로써 새 교사에게 적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7 . 때때로 여성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한다


혼자 있게 되면 흔히 남성은 여성보다 더 불편해하고 따분해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남자들은 자기의 아내를
다스리려고 든다. 그래서 아내가 그에게서 벗어나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면 당황하며 걱정하게 된다. 여성에게는
활력을 되찾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남편들은 아내가 여가 시간을 고스란히 자기와 함께 보내려고
하지 않는다 해서 기분이 상해서는 안된다. 혼자 있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모른는 사람들이 많다.
여성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할 경우, 그것은 자율적인 존재가 되려는 욕구를 표현하는 것이지 애정의
결핍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시간을 가짐으로써 보다 훌륭한 반려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남자들은
알아야 한다.

8 . 로멘스는 주방에서 시작된다 .

한 순간 식모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있던 여자가 돌아서면서 다음 순간 섹시한 기분에 젖는다는 것은 어려운
노릇이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여자들은 남편들이 집안 일을 나누어 하는 것을 건전한 결혼 관계를 유지함
에 있어서 원만한 성생활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사실 나눔이 없이는 섹스다운 섹스는 전혀 기대할
수 없다. 직장에서 힘든 하루를 보낸 후 집에 돌아와 아이들 시중을 들고 대부분의 집안일을 하고 나면 여성은
스트레스가 쌓인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인체의 테스토스테론-남성과 여성에게서 다같이 생산되는 성호르몬-
생산이 줄어든다. 그 결과 여성의 성욕은 감소된다. 아내가 직장에 나갈 경우, 남편들이 하는 집안일의 양이
늘어날까?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6년 걸쳐 실시한 한 조사에 의하면, 남편들이 집안일에 참여하는 시간은 일주일에
18분 더 늘어났을 뿐이었다! 어떤 남성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함에 있어서 평등의식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해리스여론조사의 결과는 여성의 여가시간이 남성보다 25%적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 종일 집안과 집밖에서 고된 일을 하는 여성은 녹초가 되고 말 것이고, 또 착취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것이므로 적극적인 섹스 파트너가 될 가망이 없다. 여성의 성적 만족도는 부부관계의 모든
면에서 영향을 받는다.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해서는 주방에서의 다정함이 침실에 서의 다정함만큼이나
중요하다. 한 장소에서 결핍된 입체감이 다른 장소에서 항상 보충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9 . 아내는 남편과 "친구" 가 되길 원한다 .


남편의 어머니가 되고 비서가 되고 일상생활의 시중꾼이 되는 것으로 흡족해할 아내는 없다. 신랑의 어린애짓이
재미 있다고 고백하는 신부도 남편이 곧 어른이 되지 않을 경우 머지않아 집안의 유일한 어른 역할을 맡는 데
싫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여성은 자기와 함께 사는 남성이 자기와 동등한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
여성은 상생활의 시중꾼이 되는 것으로 흡족해할 아내는 없다. 신랑의 어린애짓이 재미 있다고 고백하는 신부도
남편이 곧 어른이 되지 않을 경우 머지않아 집안의 유일한 어른 역할을 맡는 데 싫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여성은 자기와 함께 사는 남성이 자기와 동등한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 여성은 여자의 장점을 존중해주고
여자의 연약함을 애정으로 감싸주고, 또 여자가 자기에게도 그와 똑같이 해주기를 기대하는 남자를 원한다.
간단히 말해서, 여자는 자기를 이해해주는 친구이자 애인인 반려자를 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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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사로잡는 상황별 데이트매너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0. 18:2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상대방과 데이트를 하는데

데이트 비용 부담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

A> 남자에게 전적으로 부담시킨다

B> 세 번에 한번쯤은 내가 부담한다.

실제로 데이트를 하게 되면

남성이 많은 부분에서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요즘은 각자 내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기는 하나

데이트에서 만큼은 예외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럴때에

남자에게 전적으로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좋을까?

대답은 NO다.

데이트시 남자들이

대부분의 계산을 하게 되지만

그 남자에게 마음이 있는 여성이라면

세 번에 한번정도

찻값정도는 계산을 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게 된다.

의외로 남자들도

금전적인 면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많은 부분에 있어

여성이 계산하는 것도

응근히 남자들이

자존심 상해 하기도 한다.

마치 자신이 능력이 없어 보여

여자가 계산하려 한다고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가끔씩 데이트 비용을 내면서

남자가 기분좋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2. 마음에 드는 남성을 만나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아주 여성스러운 면을 보이면서

흔히 말하는 내숭을 떠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솔직한 모습을

조금쯤은 드러는 것이 좋을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다.

A> 남자들은 여성스러운 것을

좋아하므로 최대한 내숭을 떤다.

B> 너무 내숭을 떠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평상시 모습을 보여준다.

남자들이나 여자들 모두

이성에 대한 환상이 있기 마련이다.

요즘은 그러한 환상이

적은 편이라고는 하나

엄연히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에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어떻게 행동을 하는 것이

잘 보일 수 있는 방법일까?

이는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강하나

A 보다는 B를 보여주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한다.

남자들은 대부분 여성의

여성스러운 모습에 끌리기는 하나

너무 여성스러운 면을 보여주게 되면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

자신이 그녀에게 맞추어 주기에

너무 부족한 남자가 아닐까 하며

한걸음 물러서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통계학적으로 볼 때

너무 여성스러운 여성보다는

약간은 보이쉬한 모습을

보여주는 여성에게

더욱 끌리게 된다는 결과가 있다.

너무 평소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도 무리가 있으나

감추는 것보다는 드러내는 것이

나중을 생각해서도 훨씬 좋다.


3. 두사람이 데이트 후

식사 금액을 지불할때에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

같이 계산대 옆에 서 있어야 하나?

아니면 나가서 기다리는 것이 좋을까?

A> 계산대에서 같이 서 있는다....

B> 밖에서 기다린다.

이런 때에는 밖에 나가서

기다려 주는 것이 좋다.

상대에게 같이 계산을 할까 묻고

그가 괜찬다고 한다면

밖에서 계산이 끝나고 나오기를

기다려 주는 것이 예의이다.

그리고 그에게 잘 먹었다는 인사는

아끼지 않고 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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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 당기기 이렇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20. 18:2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전화, 하기보다는 잘 받기


많이 친해지기 전까진 전화를 자주 하기 보다는 남자가 했을 때 잘 받는게 중요해요.

그렇다고 너무 받기만 하는 것도 안 되죠.

대신 가끔 간단한 문자를 보내세요. 특별한 내용보다는 잔잔한 일상 얘기가 좋답니다.



◐ 내가 잡기보다는 잡도록 유도하기


남자는 매달리는 여자에게 흥미가 없답니다.

남자가 다른 여자 때문에 갈등하는 듯 보이면 오히려 태연해 지세요.

가끔 문자를 통해 "힘들어 보인다, 힘들면 그여자한테 가. 난 괜찮아."하며 절대 잡지 않았어요.

처음엔 갈등하지만 결국 매달리는 여자에게 가지 않는답니다.



◐ 깜찍한 감동주기


어느 정도 가까워졌다 싶으면 메일을 보내세요.

깜찍하고 예쁜 메일로 골라서요. 작은 행동이지만 남자는 크게 감동한답니다.

하지만 이런 메일이 점점 많아지고 내용이 길어지지 않도록 하세요.

가끔 예쁜 T나 맛있는 저녁을 사 주는 것도 좋답니다.




◐ 가끔은 애태우기


어느 정도 가까워 졌다고 해서 그만 바라보는 것은 절대 금물.

그가 조금 소홀해 지고 익숙해 졌다면 가끔 애를 태우세요.

가끔은 친구를 만나고 늦게 들어 가거나 전화를 안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건, 아주 가끔만 사용하세요.

기본은 착실한 이미지를 심어주는게 중요하거든요. 너무 많이 하면 역효과 납니다.




◐ 남자에게 헤프게 쓰지 않기


데이트 비용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남자가 직장인이라면 굳이 여자가 이것저것 낼 필요 없다고 봅니다.

여자가 이것저거 내고 선물 사주고 그럴 경우, 처음에는 남자가 좋아하지만 결과가 좋은 경우는 많지 않답니다.

오히려 남자 위주로 쓰게 하고 그 돈 모았다가 작은 선물을 해 주는게 효과적입니다.




◐ 선물은 거절말고 애교로 받기


가끔 남자 친구가 무언가를 사주려고 할 때는 거절하지 마세요.

씨익~ 웃고 긍정을 합니다. 대신 얼마나 감동하느냐가 중요하죠.

미안해 하기보다는 그에게 너무 갖고 싶던 거라며 애교떨고 감동하면

그는 더 기뻐하고 또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죠.

갖고 싶었다고 애교도 떨고… 대신 자존심을 건들지는 마세요.

누구는 뭐 받았더라… 이런 행동은 금물.



◐ 감정적으로 앞서지 않기


많이 가까워졌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앞서가지는 마세요.

더 많이 사 주거나 더 많이 전화하거나

더 많이 챙기거나 더 많이 기다리거나… 등등 여자가 앞서가서는 절대 안됩니다.

중요한건 만나면 잘해주고 전화오면 반갑게 받고…

그러면서 자신의 일도 열심히 한다면 분명 그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답니다.




◐ 때로는 왕자 대접해주기


항상 그에게서 대접받기만을 바라지 마세요.

둘이 있을 때는 사랑을 받을 준비를 하지만 그의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는 그를 대접해 주세요.

왕자님으로요.

그럼 분명 그는 친구들에게서 부러움을 받게 되고 님에 대한 평가도 좋아진답니다.




★=남자 베테랑이 말한다! 밀고 당기기 이렇게=★



◐  무조건 튕기지 않기


가끔 여자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남자는 무조건 튕기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것이죠.

남자들이 무조건 튕기고 못되게 구는 여자를 좋아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튕기는듯 하지만 친절함을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  주기보다는 잘받기


남자가 해준만큼 남자에게 해 주려는 여자분들 많습니다. 이건 여자들의 착각입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해주는것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잘 받느냐~ 하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남녀 연애의 기본은 남자는 주고, 여자는 ‘잘 받아야 한다’ 는 것이죠.

여자가 잘받는것은 곧, 남자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걸 의미합니다.




◐  바래다주지 않기


데이트 후 매일같이 남자가 집에 데려다 주는 경우 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 여자가 보여선 안될 반응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1. 어느사이 그것을 당연하게 여겨 더 이상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는다.

2. 남자를 배려하는 마음에 데려다 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3. 남자의 집까지 다시 데려다 준다.

대신, 데려다 줄때마다 남자의 배려로 인해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직접적으로 표현해 주세요.

설사 고맙지 않더라도요 ^^;




◐  남자보다 잘해주지 않기


여자가 남자보다 잘해주면 남자는 고마워 할지는 모르나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고 상대에게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하거든요.

반면, 남자가 줄 때 여자가 기쁘게 반응하지 않으면 낙담해서 다른 방법을 찾게 되고 결국 지치게 됩니다.


’남자는 주고 여자는 잘 받는다’… 언뜻 고리타분하고 진부한 말처럼 생각되지만

못 믿겠다면 직접 시험해 보세요. 그리고 남자친구의 반응을 살펴보세요.

마지막으로 일부러 못해주라는 게 아니라는거 아시죠?

남자가 해준 만큼 잘해줄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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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이런남자에게 약하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9. 15:2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전통적인 생각은 버려야 한다. 여자는 남자가 약한 모습을 보여줄 때 오히려 저절로 작아진다.
 
신여성공략법―여자들, 남자의 이런 모습에 약하다!
 
*여자는 남자의 눈물에 약하다
흔히 남자가 울면 바보 취급을 당하고 남자답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남자들은 잘 울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눈물은 커다란 호소력을 갖는다.
자주 삐치고 앙탈을 부려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녀에게 말없이 슬픈 눈으로 바라보면서 두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보여줘라.
여자는 놀랄 것이다.
그럴 때 그녀 때문에 너무 속이 상해서 우는 것이라고 말하면, 그녀는 당장 순한 양이 될 것이다.
 
*여자는 남자의 얼굴 붉히는 모습에 약하다
처음 대면했을 때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라 허둥대고 말을 더듬거리며 얼굴을 수줍게 붉히는 남자의 모습에 반할 여성도 상당히 많다.
요즘 같은 세상에 참으로 때 묻지 않은 청년이라는 믿음이 생길 수도 있다.
어린애처럼 어쩔 줄 몰라 하는 당신을 보고 모성 본능을 느낄 수도 있다.
 
*여자는 비밀을 털어놓는 남성에게 약하다
평소 좋아하던 여자를 몰래 불러놓고 이렇게 말해보자.
"너니까 털어놓는 건데, 나 사실은…."
 
비밀을 털어놓는다면, 그녀는 왠지 당신에게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고 뭔가 은밀한 사이가 돼 버린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 비밀이 말하기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좋다.
단지 자신의 치명적 결함을 말해서는 곤란하다.
 
*여자는 명랑한 남자의 진지한 모습에 약하다
왠지 가볍고 실없어 보이는 사람들, 진지한 면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것 같다.
이런 사람들이 진지하게 고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가벼운 사람이라는 선입관이 무너진다.
또 믿을 수 있는 남자라는 확신을 준다.
평소 여자를 웃기는 데 주력했던 남성들은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하는 척해보기를 권한다.
 
*여자는 부드러운 남자의 터프한 모습에 약하다
평소 데이트 시간에 1시간은 기본으로 늦는 여자 친구를 전혀 나무라지 않았던 자상한 남성들.
그녀에게 "왜 늦었느냐"고 화를 한 번 내보자(단 어설프게 화냈다가는 꼴에 어울리지 않는 짓한다고 핀잔만 먹는다).
그녀는 평소 보지 못한 터프한 모습에 황당해 하다가, 왠지 당신에게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매력을 발견하게 된다.

*여자는 감동을 주는 남자에게 약하다
여자를 사로잡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보다도 그녀를 감동시키는 방법이다.
그녀를 정말로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리거나 스피커 붙잡고 길거리에서 "사랑한다"고 외치는 것은 경멸을 살 뿐이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난 행동으로 감동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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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연인의 미묘한 경계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9. 15:2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친구에서 연인으로 성공적으로 승격되고 싶다면 시점을 잘 고르는
판단력과 테크닉을 적절히 섞는 응용력이 필요하다.
친구와 연인 사이에서 미묘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당신에게 유용한 어드바이스.

내게는 친구도 아닌 그렇다고 애인도 아닌 어정쩡하게 만나는 두 명의 남자친구(?)가 있다.
한 명은 예전에 헤어졌다가 감정이 흐려진 상태에서 다시 만난 과거의 애인이고, 다른 한 명은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호감을 표시해 예스라고 말할 수 없었던 친구다. 나는 가끔씩 이들을 만나곤 한다. 그리고 그때마다 ‘요즘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냐 ’고 물어본다. ‘무슨 여자친구?’라는 대답이 돌아오면 한편으로 마음을 놓으면서 한마디를 던진다.“내가 예쁜애 소개시켜 줄게.”
물론 나는 아직까지 한번도 그들에게 소개팅을 주선해준 적이 없으며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순도 100%의 친구라면 명쾌할 문제인데 그러지 못한다.
물론 헷갈리는 건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오늘 이러이러한 화나는 일이 있었는데 이해할 수 있어?’라는 나의 전화를 새벽 1시에 받는 그들이 과연 친구와 연인 중 어느 자리에 나를 포지셔닝시킬까.

그러나 나는 그들 중 어느 누구와도 사귀지 않을 거라는 사실 또한 알고 있다. 더이상 그들과 연애를 할 날은 오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나는 애매하게 그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결정의 시점이 지났기 때문이다.
흔하게 화제가 되는 친구와 애인 사이의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점이다. 친구에서 서서히 떠올라 살짝 달뜬 후 애인으로 넘어갈락 말락 하는 정점에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면 만남은 늘 뜨뜻미지근할 수밖에 없다.그래서 이 시점을 감지하는 사람만이 친구와 연인을 판단하는 경계를 찾을 수 있다.

‘이게 혹시 마음이 있는 행동 아닐까?’‘그말뜻은뭐였지?’하며 백날 방 안에서 고민해봤자 시점을 놓친 사람에게 기회는 더이상 오지 않는다. 다시 말해 그의, 혹은 그녀의 감정선이 서서히 무르익어 바람을 타는 순간을 잡아 행동의 결단을 내리는 것이 현명한 연애의 지름길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이 시점을 조금이라도 지나서 판단을 내리면 그때는 이미 승산이 없다는 것이다.

연인이 되려는 시점을 느꼈을 때
“평소에 따로 만나거나 식사를 한 적이 없는 선배였어요. 완벽하고 철두철미한 성격의 오빠였는데 둘이 함께 저녁을 먹은 후 테이블에 목도리를 놓은 채 나갔더라구요. 그걸 뒤에서 챙겨서 전해주니까 ‘내가 이런 실수를 한적이 없는데 웬일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더군요. 그 순간 이 사람이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느꼈죠.”(김현정,26세,비서)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일 때 우선 의심할 수밖에 없다.어느 정도 그도 승부수를 띄운 한마디였을 것이고, 웬만한 여자라면 눈치를 채겠지만 정확지는 않다. 소극적인 남자들은 이 정도의 표현으로도 대시를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는 이후에 더 후배처럼, 더 절친하고 더 발랄하게 굴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그는 거절당한 것을 알고 당황하는 듯하더니 혼자서 정리했다고 한다.

미묘한 신호가 둘 사이에 몇 번 오가면서 자연스레 그녀도, 그도 정확한 위치를 찾은 것이다.
“뜬금없이 ‘남자친구는 잘 있어?’라고 묻는 거예요. 제 남자친구를 아는 사람도 아닌데.
‘왜 남자친구가 같이 안 있어줘?’라고 이어서 묻기도 하고. 이런건 골키퍼가 잘 있냐? 혹시 선수 교체할 생각 없냐는 질문이죠.
그럴 땐 괜히 이상한 사이가 될 것 같아 우선 그 상황은 넘어가고 이후에 만날 기회를 줄였어요.”(이효신,24세,대학생)
이 남자는 조금 더 용기를 냈다. 아마 그녀가 ‘헤어졌어 ’라는 대답을 했다면 무언가 다른 행동으로 가는 화살표가 있었을 것이다.그러나 그녀의 대답이 원했던 방향과 반대로 가니 ‘그런데 왜 같이 안 있어줘?’ 라는 다소 꾀죄죄한 질문이 이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만약 당신이 싱글일 때 이런 멘트를 들었다면 이때부터 둘 사이에는 가속이 붙는다.
물론 둘 다 어느 정도 호감을 갖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갑자기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날이었는데 우산이 없는 저에게 그가 함께 우산을 쓰자고 했어요. 함께 우산을 쓰면 어쩔 수 없이 서로 닿게 되잖아요. 자연히 그의 어깨쯤에 제 시선이 머물게 되고. 함께 우산을 쓰고 주차장까지 가는 그 몇 분이 어찌나 길던지.1시간은 되는 것처럼 느껴졌죠.”(한주연,28세,교사)
우산을 같이 쓰는 것만큼 관계에 불을 지피는 기회가 또 있을까 좁은 공간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이미 영화 ‘첨밀밀 ’에서 장만옥과 여명을 통해 확인한 바 있다. 좁은 다락방 같은 곳에서 비를 피하다가 처음으로 키스를 나누던 장면. 일본에는 어린아이들의 장난 가운데 우산을 그리고 그 밑에 둘의 이름이나 얼굴을 그린 다음 ‘아이아이가사 ’(愛+合傘,우산을 함께 쓴다는 뜻)라고 놀려대는 행동이 있다. ‘누구랑 누구는 사귄대요’라는 뜻이다.
우산을 함께 쓰자는 그의 제의를 받았다면 이미 시점은 무르익었다고 보아도 좋다.
“명동에서 친하게 지내는 여자애랑 길을 가다 인터뷰를 당한 적이 있었어요. 리포터가 이것저것 묻다가 ‘두 분이 어떤 사이세요?’라고 물었는데 둘이 같이 ‘친구요 ’라고 대답했어요. 그런데 그 뒷맛이 왠지 이상한 거예요. 그런 질문은 연인 사이임을 가정하고 물어보는 듯한 느낌을 주잖아요? 그래서 우리 둘을 생각해보니 단순한 친구의 감정만은 아니라는 판단이 섰어요.”(정이성,26세,대학원생)
때로 친구와 연인의 경계는 외부에서 찾아진다. 둘 다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깨닫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의 경우는 이미 드라마에서 많이 보지 않았던가. 영화 ‘리얼리티 바이츠’에서 에단 호크는 친구 이상의 감정을 거부하는 위노나 라이더에게 “관계란 발전하게 마련이야 ”라는 말을 한다.
대체로 이런 경우에 여자는 해피 엔딩보다는 이전만도 못한 사이가 될 것을 염려해 변화를 거부하고 남자는 적극적으로 변화를 받아들일 것을 주문한다.
물론,이때의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그 친구와 제가 동시에 알고 있는 친구가 저를 불러서 걔가 너를 다르게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는 얘기를 전하는 거예요.난처했죠.정말 그런 거라면 저한테 직접 말할 것이지 왜 다른 사람에게서 듣게 하는 거예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고 우리는 자연스럽던 전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걸렸죠.”(최현석,28세,은행원)
친구와 연인의 관계 정립은 스스로가 해야 한다.
안 그래도 미묘한 감정의 응어리가 많은데 여기에 제3자까지 낀다면 일이 복잡해질 수 있다.기억하자.
친구와 연인 사이에서 아무리 갈등이 심하다 하더라도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는 것을.
물론 남자 자체의 속성에는 사귀는 여자를 친구이기 이전에 먼저 여자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인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거절은 ‘친구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아’보다 ‘나는 네가 여자로서는 별로야’가 솔직한 의미인 게 사실이다.

연인을 만드는 몇 가지 테크닉
시점이 되었음을 판단한 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친구 관계는 생면부지의 남에서 출발하는 연인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 이점을 효과적으로 이용해야 연인으로 가는 공간 이동이 안전하게 이루어진다.
우선,그의 쇼핑에 따라간다. 부모님 선물이나 옷을 사러 가는 등의 일을 같이 하면 친밀감이 깊어진다.
연애는 착각이다.연인들이 잘하는 행동들을 함께하다 보면 어느새 감정은 머리로 생각할 겨를도 없이 저만큼 달려가고 있음을 발견한다. 스스로 정의하지는 않아도 주위의 시선은 이미 둘을 따로 분리시켜 보든가, 무의식중에 서로에 대해 욕심을 내는 경험을 언젠가 겪게 될 것이다.
칭찬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탐색 과정이 이미 생략된 친구끼리 ‘낯간지러울’정도로 칭찬하는 것은 어색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진지함을 주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친구가 아닌 다른 카테고리에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친구 특유의 동질감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으니 이 방법은 식은 죽 먹기다.그가 좋아하는 음식점에 가서 그가 좋아하는 메뉴를 시키며“이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능청이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부탁을 하는 것이다.
물론 그가 해결할 수있을 만큼만 부탁을 해서 우쭐하게 만드는 것이다.
비슷한 효력을 가진 ‘칭찬’테크닉보다 친구 사이에서는 안전한 방법이기도 하다.
“컴퓨터로 이걸 하는데 잘 모르겠어”정도의 출발점이 적절하다. 위험부담은 적으면서 효과는 최대인 가장 좋은 어프로치 방법인 ‘부탁 ’은 굳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어느 관계에서나 통용되는 기술.
그 밖의 방법으로는 귓속말이 있다. 귓속말은 비밀을 공유한다는 유대감을 주어 은근하고 특별한 사이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귀는 운동신경은 없고 감각신경만 있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따라서 귓속말로 속삭일 때는 청각과 촉각이 동시에 자극을 받아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으로는,시각을 자극할 수도 있다. 남자가 여자를 볼 때 가장 매력을 느끼는 부분은 다리, 특히 종아리이고 여자가 남자를 볼 때는 목선과 어깨라고 한다. 어느 날 친구에게 이성으로서 다가가고 싶다면 오버하지 않으면서 이 부분을 부각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 두 방법은 위험 요소가 많다. 양치질을 안해도 부끄럽지 않던 사이에 갑자기 귓속말을 하거나 종아리를 내보이는 등 평소 보기 힘든 행동을 한다면 역효과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라고 해서 다른 연애의 시작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통용되는 몇 가지 어프로치 방법을 적절히 사용할 줄 아는 응용력과 다른 방향에서 다가서는 시점을 결정하는 판단력이 ‘연애’로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극적인 순간에 드러나는 친구와 연인의 차이*

결정적인 순간에 남자는 친구와 연인에게 하는 행동이 달라진다.이 순간을 포착해보자.

1.연인은 연휴 첫날 만나고 친구는 마지막날 만난다.
-막 지은 밥과 식은 밥을 떠올리면 된다.

2.생일날인데 돈이 없을 때,연인은 현금 서비스 받아서 선물 사주고 친구는 수중의 돈으로 해결하거나 나중에 밥 한끼로 때운다.
-은행에 가는 수고쯤이야 얼마든지.

3.친구는 12월 31일 낮이나 1월 1일 아침에 신년 인사 전화를 하지만,연인은 12시 ‘땡 ’할때전화해서 ‘새해 복 …’인사를 한다.
-소중한 시간은 그(녀)와 함께.

4.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었을 때 친구는 “이야,너 몸매 죽인다 ”,연인은 “…”
-다른 옷 사주러 간다.

5.‘염색할까?’물어보면 친구는 “회색이 유행이야 ”라며 미용실 추천하고,연인은 “넌 브라운이 제일 잘 어울려 ”하며 막는다.
-남자들은 여자보다 여자의 머리카락을 자기 소유라고 생각한다.

6.술 취해서 전화하면,연인은 총알택시 타고 오고 친구는 총알처럼 전화기를 꺼버린다.
-술취한 연인은 내가 지켜줘야 하고 술취한 친구로부터는 내가 보호받아야 한다.
7.빨간 립스틱 바르고 나타나면 친구는 “섹시한데!”,연인은 조용히 핑크 립스틱을 쥐어준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빨간 립스틱의 ‘아무나 ’에 연인은 고려의 대상도 안된다.

8.술자리에서 잘 놀면 친구는 분위기 메이커, 연인은 트러블 메이커.
-내숭은 연애의 미덕이다.

9.뭐 먹었냐고 물어볼 때.연인은 매번 전화할 때, 친구는 술 먹고 오버이트할 때.
-연인이 의사일 경우는 예외다.

10.만나기 전에 양치질하고 오면 연인,양파 먹고도 그냥 오면 친구.
-말해 무엇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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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두려움..사랑두려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9. 15:2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case 1 거절당할까봐 미리 겁을 먹는다
Q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을 했을 때 남자가 거절할까봐 무섭다. 그애가 먼저 고백해줬으면 좋겠다. 또 가끔 내게 다가오는 사람이 있어도 멈칫멈칫한다. 이리 재고 저리 재면서 나에게 손해는 없을까, 혹시 나를 데리고 놀려는 속셈이 아닌가 두려움이 생긴다.

A 세상을 살아나가면서 위험 부담 없이 대시할 수 있는 일은 단언하건대 한 가지도 없다. 입학시험, 입사시험, 하다못해 해외여행을 나가는 일까지. 거절당할까봐 고백하지 않는 것은 시험에 떨어질까봐 시험을 미리 포기하고, 비행기 타고 가다 사고 날까봐 여행을 포기하는 것과 똑같은 일이다. 당신을 위한 명언이 있다. '하고 후회하는 것이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백배 낫다' . 또 훌륭한 야구선수도 타율이 3할을 넘기기 힘들다. 사랑고백을 해서 승률 3할만 되도 성공하는 셈이니, 두려워 말라. 연애 잘하는 여자를 보자. 나름대로 연애의 씨앗을 사방에 흩뿌리고 다닌다.

case 2 과거의 상처로 남자를 믿지 못한다
Q 대학시절 한 사람을 만났는데, 알고 보니 심각한 바람둥이였다. 여러 여자와 동시에 사귀고, 잠자리까지 같이 한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지금까지도 남자들을 쉽게 믿을 수가 없다. 내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는 남자에 대한 생각은, 남자는 마음과 행동이 다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남자들이 쉽게 사랑고백을 하거나 스킨십을 시도하려고 하면 진실이라는 생각보다는 다 바람둥이 같아 보인다.

A 물론, 당신은 상처 때문에 지금 남자를 믿지 못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자. 당신 주변에는 정말 여우처럼 얄밉게 남자에게만 잘하는 문어발 여자친구가 있을 것이다. 또, 내가 남자라면 정말 저애를 여자친구로 고를 텐데 할 만큼 남자에게 인기는 없지만 괜찮은 여자가 있을 것이다. 남자도 마찬가지다.

case 3 성격이 너무 소극적이다
Q 단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남자친구를 정말 한번쯤 사귀어보고 싶지만 부끄러움이 많아서 남자 앞에만 서면 얼굴이 붉어지고, 말 한마디도 못한다. 왠지 내 얼굴에 뭐가 묻었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항상 든다.

A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성 앞에서 긴장이 되니까 너무 당신의 증상을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자. 지금 앞에 있는 사람이 동성친구라고 끊임없이 마인드 컨트롤하면 긴장이 덜 될 것이다. 얼굴에 뭐가 묻었을까, 치맛단이 풀리지 않았을까 걱정하는 것은 긴장감에서 나오는 행동. 의외로 남자들은 자신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는 여자보다는 얼굴 빨개지는 여자를 더 매력적으로 생각하니 너무 두려워 말 것.

case 4 자신감이 없다
Q 남자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나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 같다. 맘에 드는 남자가 있더라도 내가 말을 걸었을 때 못생겼다고 외면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A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는 다 예뻐 보인다고 남자들은 말한다. 근데 이건 정말 거짓말이 아니다. 사랑이라는 후광이 그 여자를 감싸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갖게 되는 것. 너무 외모에 연연해하지 말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가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가장 행복한 건 아니기 때문. 외모에 자신이 없다면 다른 면에서 당당해지자. 자신의 일에서 당당해지거나, 정말로 죽여줄 만큼 좋은 성격을 갖거나, 또는 매사에 뜨거운 열정을 갖거나.

..
RULE 1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자
당신은 사랑이란 것에 대해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랑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매일 마시는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생각하자. 연애박사들은 말한다. '떠나는 남자 붙잡지 말고, 오는 남자 막지 말라고' 연애는 사람을 성숙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경험이다.

RULE 2 사랑이라는 항원에 대한 항체를 만들자
잘못된 만남으로 몸을 버리고, 남자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상실한 사람은 연애경험이 전혀 없었던 경우가 많다. 사랑을 하나의 바이러스 정도로 생각해보자. 내 몸이 건강하면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이겨낼 수 있듯이, 내 정신이 건강하다면 배신이라는 바이러스도 이겨낼 수 있다.

RULE 3 가장 먼저 자신을 사랑한다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게 사랑을 시작하기 위한 기본이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을 누가 소중히 여기겠는가.

RULE 4 사랑 앞에 당당해지자
사랑을 고백받았는데도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 나보다 더 좋은 여자를 아직 못 만났기 때문에,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고백을 했다는 등. 연애박사들은 이렇게 말한다. ‘연애를 많이 해볼수록 결혼도 더 잘한다.’ 이거 틀린 말 절대 아니다.

RULE 5 아주 조금만 용기를 내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전화나 메일 등으로 ‘잘 있니?’ 하는 정도의 짧은 메시지라도, 상대에게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리고 거절당하더라도 절대 절망하지 말 것. 사랑 때문에 죽는 사람은 현실 속에서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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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땐 알아두세요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8. 17:2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사랑할땐 알아두세요 ♡
: : : :
월요일 아침엔 : :
전화를 해서 힘을주세요. : :
한주가 새롭게 열리게돼요.... : :
: :
화요일엔 :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주세요 더욱 반가워져요... : :
: :
수요일엔 비가온다면 : :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해주세요 : :
특별한 사람이라는걸 알게 될테니까요.... : :
: :
목요일엔 : :
하루종일 생각하다 저녁에 전화해요
그리움을 가득 담고서요. : :
: :
금요일엔 : :
주말의 약속을 얘기하세요 : :
하루가 싱그러운 기대감으로 채워지도록... : :
: :
토요일엔 :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주세요 : :
귀중한 주말을 소중히 여길수 있도록... : :
: :
주일엔 : :
한번 혼자계셔 보세요 : :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느낄수 있도록....
: :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오면 : :
그 사람의 부모님에게도 선물을 함께 해드리세요 :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을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 :
감사드린다고.... : :
: :
음..... : :
KISS 하신적 있다면 그날을 꼭기억하세요 : :
내가 육체적인 즐거움을 찾아 사랑하는 것이 아닌 : :
서로에게 소중한 약속이 된다는걸 : :
가슴깊이 간직할수 있도록.... : :
: :
대신 맨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 :
시간이 갈수록 날짜와 함께 서로의 사랑도 : :
계산될까 두려우니까요. : :
: :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할때 : :
항상 함께 있을수 있도록 애써보세요 : :
그사람은 그순간 : :
그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찾는것이니까요.... : :
특별한 당신을 말이죠. : :
: :
사랑하는 사람의 친구들에게 잘대해 주세요. : :
내가 사랑하기전에 그사람을 소중히 아껴 : :
주었던 사람들이니까요. : :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이와 비교하지 마세요 : :
내가 내 사람을 비교할때 : :
내 사랑도 나를 남들과 비교할테니까요 : :
: : : :
잊지마세요. : :
서로가 서로에게 지금 이대로가 가장 소중한 모습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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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사랑을 쟁취하는 방법 4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8. 17:2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고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여자와 남자는 사랑에 빠진다.
편의점에서 카페인 가득한 싸구려 캔 커피를 마시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사랑에 빠진다.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남자와 여자는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결국 사랑을 쟁취한다.
그들이 사랑을 쟁취할 수 있었던 네 가지 방법이 여기 있다.  


+ : + 진실은 통하는 법 + : +  

Q 늘상 지나다니는 길에서 아침 출근 시간마다, 퇴근 시간마다 마주치는 남자가 있다. 귀여운 듯하기도 하고, 어딘지 모르게 당신과 잘 어울릴 것만 같다. 몇 달을 그의 곁에서 서성였지만 그는 당신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A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솔직하게 고백하라고 말한다.
1990년대 후반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시작되었던 일상의 에너지가 빠른 속도로 보급화되면서 사랑의 유형도 일상적으로 다가섰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의 보습학원의 강사와 은행원의 사랑이 그런 경우다. 은행원 봉수를 짝사랑하고 있는 원주는 이번에도 말 한마디 못 건넨다. “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친구에게 조심스레 고백하면 “또 짝사랑이야?”라고 대번에 알아 맞출 정도. 원주는 짝사랑엔 일가견이 있지만 진짜 사랑은 한 번도 못해본 순진녀다. 짝사랑의 감정을 숨긴 채 봉수 주변을 맴돌 뿐, 원주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고작해야 은행 창구에 잔돈을 바꾸러 가거나 형광등을 고쳐달라고 얘기하는 게 전부다.
따분한 짝사랑에 한번쯤 대범하게 고백한답시고 입금표에 입금액 대신 좋아한단 말을 써넣지만 장난으로 오인되면서, 원주는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그 순간, 원주는 진짜 고백을 한다. “혹시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나요? 나 봉수씨 좋아해요.” CCTV 앞에서 홀로 외치는 고백은 참 처량하고 우스꽝스럽지만 진실은 통한다고, 끝내 봉수는 원주의 순진한 사랑을 받아들인다.
<트루 로맨스>의 창녀와 비디오가게 점원과의 사랑을 맺어주는 것 역시 창녀의 “난 지금 이 순간만큼은 100% 당신을 사랑해요.”라는 100% 순수한 고백을 통해서다. 그리고 “난 늘 식당에서 음식 시키는데 하루 종일 걸리고, 언제나 소스 따로 그릇 따로를 외치고, 하나를 말해도 열 개는 대답해야 직성이 풀리는 까다로운 당신, 그런 당신을 사랑해.”라고 고백하던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엔딩의 명대사를 기억해 보라. 고백만큼 효과 높은 사랑 쟁취법은 없다.  


+ : + 생긴대로 사는 멋 + : +  

Q 매력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당신. 애인 하나 없다는 주변의 구박에도 이젠 익숙할 대로 익숙해졌다. 한 살 한 살 먹어감에 따라 늘어가는 것은 흡연량과 주량, 그리고 점점 더 시계 방향으로 나아가는 체중뿐. 그런 당신 앞에 멋진 남자 하나가 불쑥 나타났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체중을 감량하고 흡연량을 줄이며 멋진 여자로 태어나 남자를 차지하려고 노력하겠는가?

A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그러지 말라고 말한다.
런던의 한 출판사에 다니는 32세의 미혼 여성. 사돈의 팔촌까지 얼굴도 모르는 친척들이 모두 모이는 명절만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 브리짓은 성탄파티에서 인권 변호사를 소개받지만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서 만난 직장 상사는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이 남자는 노처녀 히스테리나 칼로리와의 전쟁 모두 순식간에 사라지게 만들 것만 같다. 섹스까지 나눈 상황,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브리짓은 이 바람둥이 상사에게 배신당한다. 그리고 어떻게 됐냐구? 물론, 꿩 대신 닭이라고, 바람둥이 기질 없는 너무나 순진한 인권 변호사와의 사랑에 성공한다.
체중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인생의 낙오자로 전락해버리는 순간 자신 안에 존재하는 진짜 자아를 찾게 되는 <뮤리엘의 웨딩> 이후에 등장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브리짓은 모든 여성의 연인이 되기에 충분하다.
할리우드 시트콤이나 로맨틱 코미디의 말라깽이 히로인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짧은 스커트 밑으로 허여멀건한 바비 인형 같은 다리를 드러내는 대신 지방으로 울퉁불퉁해진 허벅지를 자랑하는 브리짓은 그야말로 평민 중의 평민. 그런 브리짓도 잠시나마 알코올과 칼로리를 체크하며 불안스런 운동을 시작하지만 결국엔 그것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진짜 하고 싶었던, 몸으로 뛰는 리포터 일을 찾아낸다. 브리짓이 사랑을 얻을 수 있었던 건 자아 찾기의 노력을 통해서다.
자신을 위해 쓰고 싶은 시간을 쓰고, 자신에게 열정의 물을 주니 어느새 불쑥 사랑이 자라 버린 케이스.
주변의 사려 깊은 손길을 기다리는 당신. 그보다 먼저 자신을 조금만 더 사려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법을 익히도록. 때때로 거울 앞에 앉아 화장을 지우다 울고 싶다면 울어라. 심한 다이어트로 굶주린 새벽, 피자 한 조각이 굴뚝 같다면 먹어라. 때로는 당신 자신을 괴롭힘에서 풀어 주도록. 최소한 사랑이 찾아올 조그만 창문은 열어둬야 하지 않겠는가.


+ : + 사랑은 우정 다음에 찾아오는 것 + : +  

Q 당신에겐 애인 대신 오랫동안 친구로 지낸 여자친구가 있다. 이 친구는 귀국할 애인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고 싶어 한다. 너무나 바쁜 나머지 친구는 당신에게 공항에 도착할 애인을 대신 마중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일이 꼬이고, 당신은 깜짝 파티 12시간을 앞두고 친구의 애인을 꼭 붙잡아 두어야 하는 상태가 된다. 그럴 경우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만약 친구의 애인이 생각보다 훨씬 훌륭하고, 멋진 남자라면.

A<서프라이즈>는 우정을 선택하라고 말한다.
<결혼 이야기>, <그 여자 그 남자> 등 로맨틱 코미디의 전성시대를 구가했던 90년대로부터 잠시 소강 상태를 이루던 지점에 등장한 〈서프라이즈>는 훨씬 도발적으로 시대적 감성을 대변한다. 결혼 직전에 놓인 남녀의 티격태격 싸움을 결혼으로 골인시켰던 평이한 일련의 로맨틱 코미디와는 달리 <서프라이즈>는 골대조차 없는 싸움에 승부수를 던진다. 손에 지문이 없어질 만큼 미용실에서 바쁘게 일하는 하영은 거대한 저택에서 파티나 열고 있는 부잣집 딸인 그녀의 친구 미령과 너무나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처음부터 지는 게임을 한다. 그러나 12시간을 잡아둬야 하는 남자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용유도, 코엑스몰, 아쿠아리움 등을 누비는 사이 하영은 대인방어에서 공격방어로 자세를 바꾼다.
이런 하영은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의 줄리아 로버츠가 맡은 줄리안 캐릭터를 연상시킨다. 오랜 친구로 지낸 남자친구가 결혼하겠단 선전포고를 내리자 갑작스럽게 남자친구 마이클이 애인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줄리안은 결혼식에 고춧가루를 뿌리기로 작정한다. 친구로서 조언을 해준답시고 마이클의 결혼 상대자 키미에게 엉뚱한 정보를 난발하며 둘 사이를 이간질 시킨다. 그러나 줄리안은 남자친구를 빼앗지 못하고 만다. 그러나 실패가 아니다. 왜냐하면 줄리안이 선택한 건 우정이었기 때문. <서프라이즈>의 하영 역시 사랑과 우정 사이의 딜레마에서 친구의 애인을 미령에게 돌려보내며 우정을 선택하는 순간, 사랑이 찾아온다. 친구의 애인인줄 알았던 남자가 사실은 전혀 모르는, 우연찮게 똑같은 옷차림을 했던 남자였다는 것이 밝혀지는 마지막의 반전은 하영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도덕적 딜레마를 상쇄시켜버린다. 결국 이 영화가 말해 주는 사랑 해법의 키워드 한 가지는 바로 사랑 보다 우정이 중요하다는 것. 사랑은 쟁취하는 자의 것이지만 그것이 만약 친구의 애인이라면, 우정을 선택하는 미덕을 발휘해보라. 그렇다면 그 아름다운 미덕에 감동한 사랑이 찾아 올 것이다.


+ : + 사랑은 스포츠다 + : +  

Q작은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당신.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며 오랜 유대관계로 동네에선 꽤 인지도가 있어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당신의 서점 앞에 물량공세를 내세우는 거대한 대형 서점이 들어선다. 박리다매를 전술로 고객을 빼앗아 가는 대형 서점의 주인.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알고 봤더니 이 경쟁자가 오랫동안 인터넷 채팅으로 관계를 맺어온 익명의 친구였다면.

A <유브 갓 메일>은 그 경쟁자와 사랑에 빠지라고 말한다.
대형 서점으로 인해 경영난에 시달리게 된 캐서린은 익명의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고 상심한 마음을 다독이지만 그 남자가 경쟁자란 사실에 발끈한다. 그러나 결국엔 경쟁자와의 사랑에 빠지고 만다. 결국 필요하다면 거침없이 총을 들고 처단하라고 <대부>의 격언을 인생철학으로 삼고 사는 캐서린은 용감하게 총 대신 사랑을 든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대>나 <왓 위민 원트> 역시 경쟁 관계에 놓인 직장 동료와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데 이들 영화 속의 여성 캐릭터들은 늘 파트너와 의견 대립으로 충돌한다. 잦은 의견 충돌 사이에 빚어지는 오해와 갈등은 여지없이 이 커플들을 위험한 관계 속으로 몰아가기도 한다. 그럼에도 ‘사랑은 스포츠다’라는 이들이 선택한 사랑 공식은 결국 행복한 로맨스를 선사하게 하는 이들 영화의 슬로건. 끝발 날리는 광고기획사의 부장 자리에 앉아 “인생은 게임이 아니라 스포츠입니다.”라고 나이키 광고의 카피를 만드는 <왓 위민 원트>의 헬렌 헌트를 보라.
재밌는 건 <유브 갓 메일>에서 경쟁자들에게 사랑을 선사하는 직접적인 계기를 만드는 장치인데, 그 중매쟁이가 바로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이다. 이것은 사랑에 대해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오만’해 있으며,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편견’으로 가득 차 있는지를 보여준다. 여자들은 공주 같은 자신에게 남자가 다가올 것이라는 오만에 빠져 있고, 남자들은 여자들은 모두 지고지순한 숙녀일 것이란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그런 잘못된 시각의 과오에서 탈피해 동등한 입장에서의 경쟁 관계로 다시 출발한다면 사랑을 쟁취하는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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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연락드릴께요!"

다시 만나고 싶지않다는 은근한 암시. 다시 만날 생각이 있는 남자는 이렇게 막연하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말을 철석같이 믿고 연락을 기다린다면 미련한 짓이다.

2. "남자 친구가 많을 것 같은 데요?"

자신이 매력있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인다면 완전 헛물켜는 것이다.여자들이 이런 말에 기분이 좋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하는 말이니까.

3. "참 개성이 뚜렷하시네요?"

한마디로 너는 못생기고 여자 같지도 않아! 라는 사형선고. 여자다운 매력은 눈꼽만치도 없다는 이야기다. 남자같이 씩씩한 여자가 주로 듣는 말이다. 개성도 매력이다. 라고 말하는 남자에게 넘어가지 말라.
남자들은 예쁘다고 생각되면 그냥 예쁘다고 하지 개성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4. "연락해도 되죠?"

여자들이 섭섭할 까봐 한번 해보는 말. 정말 연락할 생각이 있다면 상대방에게 묻지도 않는다. 요새 남자들은 매너 없다는 소리 듣기를 싫어 하기 때문에 연락처는 반드시 물어보지만 연락은 안한다.

5. "이상형이요? 없어요!"

이런 남자일수록 따지는 조건들이 끝이 없다. 자기 취향이 확실하지 않은 남자들은 소탈한 남자가 아니라 욕심이 많은 남자이다.

6. "착한 여자가 제일이에요."

남자들이 착한 여자를 우선적으로 꼽는 것은 다른 조건들을 내세웠을 때 쏟아 질 지탄을 무마하기 위해서 이다.

7. "여자도 똑똑해야죠."

무식해서 대화가 안통하는 여자는 정말 싫다는게 남자들이 잘하는 말. 그러나 막상 자기 무식이 탄로나면 곧바로 본심이 나온다. 남자들이 원하는 건 말시킬 때는 돌소리가 안나지만 자기가 잘난척 할 때는 입다물줄 아는 여자다.

8. "돈은 남자가 벌어야죠."

요새 남자들은 다른건 다 용서해도 직업없는 것은 용서 안한다고 한다.

9. "집안일은 기본 아닙니까?"

집에서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는 남자들도 이런말을 한다. 가사노동을 분담 안하는 남자, 가부장적인 남자들이 얼마나 비난을 받는지 알기 때문이다.

10. "사랑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당신의 사랑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흉계가 도사린 멘트다.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
지난 사연까지 줄줄이 털어놓으면 본전도 못찾게 될 수 있다.

11. "성격 참 좋으시네요!"

이건 칭찬이 아니라 욕이다. 남자들은 외모가 좀 처진다 싶은 여자한테 늘 써 먹는다. 성격좋다는 말에 이일 저일 다해주면 남좋은 일만 하는셈. 남자들이 손쉽게 써먹을 수 있는 인맥관리용 멘트가 바로 이것이다.

12. "남자들은 다 눈이 삐었나봐요"

남자들은 다 뭐하나 몰라. 이런 여자 안데려가고... 이런말에 우쭐하면 완전 헛다리 짚는 것이다. 다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다. 남자들은 애인없는 여자에게 동정반 호기심 반으로 말을 잘한다.

13. "뺄 살이 어디 있다고 그래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면 남자들이 흔히 해주는 말이다. 빼긴 빼야겠군 하면서도 당신이 무서워 입에 발린 말을 해주는 것이다. 남자앞에서 당신의 약점을 노출 시키지 말 것.
여자들이 살이쪘다고 그냥 해보는 말도 남자는 그대로 믿는다.

14. "정 안 되면 저라도 책임져 드릴께요?"

이런말을 듣고 나한테 마음이 있구나 생각하면 오산이다. 확실한 애인이 있는 사람들이 이런말을 잘한다. 조심 할 것.

15. "담배는 기본 아니에요?"

개방적인 척 하는 남자들이 꼭 담배를 권한다. 겉으로는 그러지만 속으로는여자가 무슨 담배냐 하면서 멸시하는 이중 인격자일 확률이 크다. 궂이 여자가 라는 말을 하는 것은 고정관념이 강하다는 반증이다.

16. "난 내숭떠는 여자는 정말 싫어요!"

솔직한 여자가 제일 이라는 남자들. 하지만 애교떨며 여우짓하는 여자에게 홀딱 넘어가는 게 이 남자들이다. 적당히 내숭을 떨자.

17. "바래다 드릴까요?"

이말은 혼자가라는 말이다. 정말 데려다 주고 싶으면 묻지도 않고 바래다 준다. 한번 골탕 먹이는 의미에서 데려다 달라고 하고 모범택시를 잡고 가보라.

18. "우리 한번 사귀어 볼까요?"

이런식으로 묻는 남자는 상종도 말자. 여자라면 다 좋아서 이쪽저쪽 다 찔러보는 족속이다. 연애는 자 시작해볼까요. 해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을 진실로 사귀고 싶다면 이런 말은 안 한다.

19. "야한 여자는 무서워요!"

새빨간 거짓말이다. 야한여자 싫어하는 남자는 없다. 가슴큰여자, 엉덩이 큰 여자를 보면 미련해 보여서 싫다는 남자, 미니 스커트는 천박해 보인다는 남자, 다 말 짱 거짓말이다.

20. "이 반지 엄마가 준 거예요."

커플 반지를 엄마가 준거라고 우기는 남자가 많다. 한번 예쁘다고 말하면서 달라고 해보자. 거품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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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vs 연애박사(남성)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7. 12: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Ⅰ. 귀엽고 깜찍한 애교덩어리 여자

☆ 일반인 생각
우리는 보통 생각한다. 이런 여자들은 그저 무조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 게 최고라고. 왜냐하면 이런 여자들은 애교가 많은 만큼 남자들한테 이것저것 해달라고 졸라대기도 잘하고 투정도 잘 부리기 때문이다. 이런 걸 모두 들어줘야 여자가 좋아한다.

★ 연애박사 생각
이런 여자들은 오히려 자기 말에 고분고분한(?) 남자한테 별 매력을 못 느낀다. 왜냐하면 모든 남자들이 자기한테는 그러거든. 한마디로 별로 특이할 게 없다. 자기의 애교가 안 먹히는 무뚝뚝한 남자, 별 반응 없는 남자한테 더 호기심이 동한다. 그렇다고 계속 무뚝뚝함과 터프함으로 일관하면 안 된다. 웬만큼 여자가 관심을 보인다 싶으면 ‘나도 너 좋아했다’는 결정타를 날려야 한다.


Ⅱ. 찬바람 쌩쌩, 도도한 여자

☆ 일반인 생각
도대체가 남자한테 빈틈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남자들은 겁난다. 차마 직접적으로는 다가가지도 못한다.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천천히 다가가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되도록이면 그녀를 자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천천히 다가가고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아도 끊임없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 연애박사 생각
콧대 높은 여자들은 자기를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에 걸맞은 최고의 대우를 해줘야 한다. 끊임없이 좋은 선물 사주고, 좋은 데 데리고 다니고, 좋은 것 먹여주고…. 이런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돈 제일 많이 든다. 자기의 자존심을 충족시켜 주는 최고의 대우를 해주는 남자에게 약하기 때문.

※ 이것만 주의
전화를 매일 하다가 한동안 연락 뚝 끊고… 다시 전화하고… 이런 밀고 당기는 사랑의 줄다리기는 시도하지도 말아라. 이러면 이런 여자들은 짜증내며 줄을 그냥 놓아버린다.


Ⅲ. 시니컬, 무뚝뚝한 여자

☆ 일반인 생각
최대한 자극적인 것을 피해 천천히 접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랑에도 냉소적이기 때문에 낯 간지러운 애정 표현을 하면 여자는 온몸에 닭살이 쫙~!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 연애박사 생각
여자가 시니컬하다고 남자도 덩달아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면 안 된다. 여자의 냉담한 페이스에 말려들면 안 된다는 얘기. 여자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한다는 모션을 충분히 보여주면서 대하는 건 부드럽고 상냥하게.

※ 이것만 주의
뭐, 짜증이 날 수도 있다.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는 그녀의 시니컬함에. 하지만 절대 짜증내면 안 된다. 그러면 여지껏 잘 참았어도 도로아미타불.


Ⅳ. 남자처럼 털털하고 터프한 여자

☆ 일반인 생각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내다가 어느 날 그냥 지나가는 말처럼 한번 물어본다. “너, 나랑 사귈래? 사귀자!”한마디 덧붙일 게 있다. “뭐, 특별히 달라질 건 없겠지, 넌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내 친구일 테니까.” 그럼 이런 여자들은 시원하게 대답한다. “그럴까? 어차피 끝나도 우린 친구니까.” 부담 주지 말고 동성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다가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게 최고.

★ 연애박사 생각
이런 여자일수록 로맨틱 무드에 약하다. 평소 주위의 남자들도 자기를 편안한 동성 친구처럼 대하기 때문에 뜻하지 않는 우아한 여자 대우를 받는다면 마음이 ‘혹’하고 쏠릴지도 모른다. 조금 닭살이 돋는다 싶게 부드럽게 대해보자.


Ⅴ. 챙기고 보살피기 좋아하는 여자

☆★ 일반인 생각=연애박사 생각
가장 공략하기 쉬운 상대. 원래 정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 일반인 생각이나 전문가 생각 모두 똑같다. 이런 여자들은 최대한 모성 본능을 자극해줘야 넘어온다. 이것저것 해달라고 부탁하거나 돌봐줄 수밖에 없다 하는 생각이 들 만한 무방비 상태의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하면 확실하다. ‘이 남자는 나 아니면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 상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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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의 이런것에 반한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7. 12: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손으로 머리를 쓸어넘기는 모습.
특히 머리결 예술인 여자가 귀 뒤로 손을 모아 머리를 넘기는 모습은 무쟈게 섹시하다.

2. 여자의 쇄골.
희고 가는 목아래 일자로 곧게 뻗은 쇄골은 미인의 상징이며, 남자의 성욕을 자극한다.

3. 정장이나 혹은 그외 바지단 옆 트임사이로..
걷거나 의자에 앉을 때, 바지가 약간 올라가면서 발목이 살짝보일 때.
그만 볼래도 어쩔 수 없다. 시선 고정이다!!
근데 여자들은 이걸 잘 모르데.... 모르는 척 하는건감????

4. 애인의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여자.
옷을 돌려주지 않더라도 좋다. 아니 이벤트로 가끔 그래주면 더 조~~~치!!
여자가 자신의 옷을 입은 것을 본다는 것은 남자에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5. 안아달라는 말!
이 말만큼 여자를 사랑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말이 또 있을까.
그러나 말투가 중요하다. 자칫하면 천박하게 들릴 수도 있으니까.
멋진 여자의 안아 달라는 말은 모든 남자들을 긴장시킨다.
그리고 또한 대단히 만족시킨다!!

6.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핥아먹는 모습.
지긋이 눈을 감고 맛을 음미하는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특히 입가에 조금에 여지(?)를 남기고 혀로 닦(?)으면 그건 바로 확인사살이다!!

7. 머리를 올린 모습.
'티파니에서 아침을' 의 오드리 헵번 스타일이든, 아니면 그저 세수하기 위해 타월로 머리 를 말아 올린 것이든 업 스타일은 여자에게 기품을 더해주며 관능적으로 보이게 한다.
여자에 가는 목선에 시선& 손이 안 가는 남자가 있다면... 있던가??

8. 고개를 갸우뚱한 채로 귀고리를 다는 모습.
남자는 여자의 귀를 보면 한가지 생각 밖에 안한다.
어떤 여자분이 남친이 그냥 해도 되는 얘길 귀찮게 귀속말로 한다며....
귀속말도 제대로 잘 못하는지 자꾸 바람소리 밖에 안들린다구... 바람만 분다고?? 에궁^^
여자들이여... 귀고리만 달려하지말고... 남자들에 마음도 헤아려 줬음하는 소망이 있네~~~

9. 깊이 잠든 여자의 천사같은 얼굴.
여자가 옆에서 깜박 잠이 들때... 남자가 자기 일 한답시고 신경 안 쓰는 줄 아남??
사실은 몰래몰래 요기조기 다 뜯어본다!!
그러니까 맨날 자기 안 쳐다본다고, 자기한테 관심는 게 아니냐구 칭얼대지는 말라.
남잔 진정 사랑하는 여인이라면, 그녈 이미 자기 눈 속에 다 그려 놨으니 말이다!!

10. 여자가 하품하는 모습.
두팔을 위로 뻗고 가슴을 내밀면서 달콤하고 졸린듯한 표정을 짓는다면 다음에 생각나는 것은?!?!?

11. 결혼반지를 만지작거리는 여자의 모습.
왜인지는 묻지마라. 결혼한 남자들은 자신들의 아내가 결혼 반지를 만지는 모습을 보면 황홀해 진다고 하니까.

12. 진을 입은 여자.
비록 그 진이 색이 바래고, 찢어졌거나 혹은 오래 입은 것이라도 진은 여자의 옷 가운데 가장 섹시하다.

13. 여자의 향기.
비누냄새, 샴푸냄새, 향수냄새… 모두 향기로 여자의 존재를 알려준다.
그래서 길을 걷다가 문득 옛 연인의 향수가 묻어올 때면, 주위를 돌아보곤 한다.
그리고 그럴때 마다 아주 가끔은 지난 그녈 생각 해보곤 한다.

14. 여자가 그의 가장 친한 친구와 춤출때.
근데 이런 상황을 싫어하는 여자들이 은근히 만터군~~~
하지만 그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깨닫고 과시하게 해주니까 남자들은 기분이 좋아진다.


남잔 쫌시럽다!!
그래서 여자에게는 별게 아닐지 모른것에, 남잔 그렇게도 집착이 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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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사랑 받는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7. 12: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① 항상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한 여자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그래야만 상대방이 편안하다고 느꼈을 때 남자들은 애정을 느끼게 된다.

가끔씩 이기적인 여자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나중에 그런 여자 옆에는 남자가 다 떠나간다.



② 똑똑한 여자보다 지혜로운 여자가 되자.


똑똑한 여자를 남자들은 그녀앞에서 실수를 할까봐 늘 경계해

마음을 열어 놓을수가 없다.

하지만 지혜로운 여자는 남성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이 여자이다.

보고 싶어도 또 보고 싶고 얘기하고 싶어도 또 얘기하고 싶어진다.



③ 남자친구는 너가 처음이라고 말한다.


전에 만나던 남자는 없다고 이야기 한다.

남자로서의 상대는 바로 너가 처음이라고 말한다.

남자도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기분이 꽤 좋아진다.



④ 애교떠는 모습을 자주 보여야 한다.


연애할때는 애첩기질이 필수이다.

여우같이 애교를 다 떨면서도 뒤에서는 남자를 조정할줄 알아야 한다.



⑤ 늘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힘들때 나를 생각하면 정말 큰 힘이 되고 보고 싶어도

계속 보고싶은 여자로 만드는 길이다.



⑥ 말을 많이한다.


듣기만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데이트중 여자가 너무 말이 없다면 남자는 금방 싫증내고 부담스러워 한다.

데이트할때는 즐겁게 농담도 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즐거운티를 아주 많이 낸다.



⑦ 가끔씩은 데이트비용을 다 낸다.


데이트할때는 남자가 돈을 다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남자가 부잣집 아들이 아닌이상. 주머니 사정은 다 똑같다.

그런데 데이트 할 때마다 남자가 낸다면 만남에 있어서 비용적인 면이 걸려

제대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가끔씩은 여자가 데이트비용을 전부내는 것도 사랑받기 위한 센스이다.



⑧ 잘 웃어준다.


썰렁한 이야기를 했는데도 웃어주고 재밌는 이야기를 했을 경우

자지러지듯이 활짝 웃어준다면 어느 남자가 싫어하겠는가...

하지만 반응이 없는 여자는 정말 매력이 빵점...



⑨ 잘먹는다.


식욕이 좋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성격이 호탕하다.

뒤로 빼지말고 먹을 때는 화끈하게 먹는 것이 좋다.



⑩ 먼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다.


남자들은 연인의 관계로 돌아서면 손을 잡을 기회나 가벼운 스킨십을 노린다.

이럴 때 먼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다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⑪ 때로는 먼저 전화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


나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될때는 부끄러운 척하며

반드시 전화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

창피한척 하면서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 그역시

너무도 기뻐 하면서 쑥스러워할 것이다.


-*-*-*-*-*-*-*-*-*-*-*-*-*-*-*-*-*-*-*-*-*-*-*-*-*-*-*-*-*-*-*-*-*-*-*-*-*-*-*-*-

① 시험해 보는 것은 금물이다.


친구나 혹은 주위사람들을 시켜서 나를 좋아하는 지 확인전화를 한다면

너무 유치한 여자로 전락해 버린다.



② 질투가 날때는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질투가 날때는 솔직하게 귀엽게 질투가 난다고 이야기를 한다.

솔직한 모습에 그도 좋아 할 것이다.



③ 서로 닮아간다


차츰차츰 그의 모습으로 닮아간다. 옷입는것부터 시작해서

식성, 취미까지 서로 양보하고 노력한다면 사랑이 맺어지는 커플이 될 수밖에 없다.



④ 독한향수는 피한다.


은은한 향수는 남자들을 기분좋게 만들지만 독한향수는 역겨움만 가져다 준다.

좁은 차나,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독한향수 때문에 멀미가난다.



⑤ 소중한 물건 서로 교환한다.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걸로 교환한다.

그래야만 항상 나의 물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여자가 꼬리칠때도 이물건을 보고 포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⑥ 우리가 애인사이라는 것을 주위모든 사람에게 알린다.


우리가 애인사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주위사람에게 알려야만 라이벌이 덜 생기기 때문이고,

사랑한다면 알리는 것은 당연하다.



⑦ 옛날 남자친구와 절대로 비교하는 것은 금물.


만나면서 옛날 남자친구와 비교한다면 그 사이는 오래 가지 못한다.

그리고 안잡을테니 그녀에게 가버리라고 말한다면

그는 그녀의 앞에서 존재의 의미를 잃어버릴수가 있다



⑧ 싸울 경우 그날 그 자리에서 바로 풀어 버린다.


어차피 싸우고 난 다음에 화해를 한다면 싸우고 난다음

바로 그 자리에서 풀어 버린다.



⑨ 진한 화장을 피한다.


남자들은 평소의 그녀모습을 좋아한다.

진한 화장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노 메이크업이 가장 좋다.

그리고 검은색 계열의 립스틱을 가장 싫어한다.



⑩ 만나면서 부담주지 않는다.


부담을 안겨주는 것은 상대편도 무척이나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에

의무감과 책임감의 말투는 피하는 것이 좋다.



⑪ 비밀번호는 주지도 말고 받지도 않는다.


비밀번호는 알려고 하지도 말고 알리지도 않는 것이 좋다.

서로에 대한 신의만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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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를 구속하자.

완전히 여자를 묶어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어느 정도의 구속은 여자에게 안정과 평안함을 느끼게 한다. 여자는 모든 순간마다 의견을 묻는 남자에게 언제까지나 친절함을 느끼지 않는다. 구속은 싫다고 이야기 하지만 여자는 가끔 남자가 강인한 팔뚝으로 자신을 묶어두길 원한다.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이라는 노래처럼 남자가 자신을 아름다운 마음으로 구속을 해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너무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말자. 어느 정도의 구속으로 여자가 '아!, 난 이 남자의 품에 있는 거구나'하는 생각을 하도록 한다.

2. 첫사랑은 그냥 저 깊이 묻어두자.

남자들은 첫사랑을 절대 잊지 못한다고들 한다. 그래서 자꾸만 지금의 그녀를 첫사랑과 비교하게 되지는 않는지... 소중한 것은 가슴에 묻어두는 것이 아름답다. 어렵겠지만 지난 사랑은 묻어두고 다가올 사랑을 첫사랑으로 받아들 일 준비를 한다.

3. 사랑하는 여자의 주변인과 친해지자.

남자가 사랑하는 것이 오직 그 여자에 관한 것뿐이라면 그건 편협하다.사랑은 여자의 주변, 여자의 지난날들을 모두 받아들이고 조화를 느끼고 싶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기도 하다. 그녀의 가족과, 그녀의 친구. 누구를 만나더라도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여자는 귀가 얇은 편이다. 주위의 시선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그러므로 그녀의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면 그녀는 반드시 당신을 완전히 인정할 것이다.

4. 남자도 꾸며야 한다.

혹시 남자는 조금 부시시하거나 깨끗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건 남자의 특권이 아니다. 요즘 여자들은 깨끗하고 단정한 남자를 좋아한다. 자신의 남자친구가 패션에서도 절대 뒤지지 않기를 바란다. 언제나 단정하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라. 방금 깍고 나온 파르스름한 수염자국과 은은히 풍기는 스킨 냄새는 여자를 황홀하게 한다. 꾸며라. 남자도 꾸며야 성공한다.

5. 쇼핑을 하는 여자와 어디라도 가줄 수 있는 관대함

여자는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남자의 마음에 들기를 원한다. 자그마한 삔 하나에서부터 자켓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에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구입을 하게된다. 그러므로 처음 쇼핑때부터 그런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주면서 따라다녀 준다. 비록 그것이 쓸데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보아주고 예쁘다고 해 주는 말 한마디에 마음이 따뜻해지게 되므로 조금 지루해도 여자의 쇼핑을 같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집에 들어간 후 한통의 안부전화가 사랑을 확인시켜준다.

헤어지고 난 후 집에 들어가서 다시 한 번 전화를 하자. 헤어짐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잘 들어갔느냐는 안부전화 한통은 여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이 남자가 정말 날 걱정하고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은 더욱 여자를 남자에게 묶어두는 효과를 발휘한다. 헤어지고 난후 반드시 간단한 안부전화를 한다. 단, 이 전화가 너무 길어지면 여운이 없어져 버린다. 간단하고 부드러운 통화. 기억하자.

7. 같은 취미를 공유하자.

사랑한다면 같은 취미를 가지고 그것을 공유하는 것이 사랑을 지속시키는 방법이 된다.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것이 자신은 너무 싫어도 그것을 인정해주고 같이 배워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나는 그게 싫다고 자신의 취미만을 강요한다면 그 사랑은 절대 오래갈 수 없다. 예를 들어 당구를 보자. 여자친구가 포켓볼을 좋아하는데 자신은 포켓볼은 정말 싫고 4구만 재미있다고 하자. 그래도 남자는 포켓 볼을 열심히 치는 시늉이라도 해주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물론 이때 여자친구에게 4구를 가르쳐 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되겠지만..

8. 여자의 '안돼요'는 진짜 'NO'의 의미라는 것을 아는 것.

거부는 긍정의 의미라고? 확실히 그럴 때도 있다. 하지만 요즘 여성들은 예전처럼 내숭만 떨고 남자가 어떻게 먼저 다가와 주기를 바라는 그런 여성들이 아니다. 적극적이고 자신의 생각쯤은 당당하게 밝힐줄 아는 그런 여성들인 것이다. 그런데 남자들 마음대로 여자의 'NO'를 긍정의 의미로 해석한다는 것은 화를 자초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여자의 'NO'는 정말 'NO'일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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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vs 남자의 심리분석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6. 13: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곰같은 女子보단... 여우같은 女子가 낮고...
개(Dog?)같은 남자 보단... 늑대 같은 男子가 훨~ 낮다...

☞ 女子는 시선을 먹고 살고... 男子는 시선을
무쉬하는 낙(?)으로 산다...

☞ 女子의 남녀평등은 男子가 계산(?)한 후부터 시작되구...
男子의 남녀평등은... 女子가 해야될 가사일(?)을 끝내구 나서야 시작된다...

☞ 세상에서... 가장 어설픈 거짓말은 男子가 하는
거짓말이고... 그 거짓말을 믿어 주는건...
세상에서 젤 똑똑한 女子들 이다...

☞ 사랑에 빠진 男子는 눈이 멀고...
사랑에 빠진 女子는 간땡이(?)가 붓는다...
(깡패(?)가 따로 없는것 같따... 하쥐만... 사랑스러
운 깡패(?)... ^^;;;.)

☞ 男子는 자기 女子가 될때 까쥐 잘해주고...
女子는 자기 男子가 된 후 부터 잘해주기 시작한다...

☞ 女子는 손잡고 뽀뽀(?) 했쓰면... 다 줬따구(?) 생각하
고... 男子는 이재 부터 시작 이라고 생각한다...
(도대체 뭐가 시작이라는 건쥐... -_-;;;...)

☞ 女子는 상대방에게 차이면... 수치(?)스러워 하고...
男子는 차이면... 자기 전적(?)에 포함시킨다...

☞ 잊혀진 男子는 흔적 조차 없지만...
잊혀진 女子는 가슴 깊이 뭍어 둔다...
(남자는 가슴이 넓어서... 뭍어 줄 女子도 많나 보
다... -_-;;;...)

☞ 男子나 女子나 첫사랑은 잊지 못한다...
女子는 딴 사랑이 생길때 까지... 男子는 평생토록...

☞ 女子는 평범한 男子를 원한다...
예를 들면... 병범하게 키크고... 평범하게 잘생기고...
평범하게 돈 많은... 그런... (그래서 男子는 평범해
(?) 지려고 기(?)를 쓴다...)

☞ 男子는... 그저 요자면 된다...
예를 들면... 이승연이나... 고소영... 김혜수... 김남
주... 아니면... 핑클 같은...
(그래서... 女子는 김남주 시계... 이승연 목걸이...
고소영 화장품을 쓴다... 그저 女子 가 되려고...)

☞ 女子는 자기칭구의 이뿐 점을 먼저 말하고...
男子는 자기 칭구덜의 우낀점(?) 을 먼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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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인에게 누가 찝쩝될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6. 13: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군가 새로운 모습으로 접근해 온다면...??

당신은 그 사람으로부터 애인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물론, "내 애인은 나를 사랑해. 주위의 어떤 유혹도 물리 칠 수 있을 꺼야."라고
무조건 믿을 넓은 마음(?)이 있는 사람은 괜찮겠지만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불안함이 싹트게 된다면 아래 글을 읽고 제대로 대처해 보자.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 쟁취보다 더 어려운 것이 오랫동안 사랑을 지키는 일이다.

<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행동한다.>
당신의 이성친구는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것이 확실하다 해도 누군가 당신의 애인에게 다가오는 것을 확연히 느낀다면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더군다나 그 다가오는 사람도 당신이란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는 것이라면 더더욱 화가 날 수밖에 없다. 도대체 날 뭘로 보고 쟤가 저러나 싶고....
그런데... 그 과정에서 화난다고 감정적으로 대하면 당신은 지는 것이다.
절대 감정적으로 대하면 안 된다.
특히, 당신이 여자라면 당신의 남자 앞에서 히스테릭한 모습을 보이면 좋지 않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히스테릭한 모습을 보면 도리어 당신에게 화를 내고,
그 상대를 불쌍하게 여기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상대가 애인에게 다가선다는 이유로 상대에게 화를 내면 과민반응으로 비춰지기 쉽기 때문이다.
그럴 때일수록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태연하게 굴어라.
그것이 당신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이면 상대는 당신의 속을 몰라서 불안해 지고,
그리고 당신의 애인도 그런 당신에게 더 미안해 하면서 눈치를 보게 되어있다.
감정에 치우쳐 역효과를 내지 말자. 현재는 분명히 당신이 유리한 상황이므로...

<너는 나하고 상대가 안 된다는 것을 인식시킨다.>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겠다고 도리어 무관심하고 무감각하게 그냥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감정적으로 히스테리를 부리지는 않지만 교묘하게 머리를 써서 다가오는 것을 포기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설사... 당신이 생각하기에, 내 애인에게 새로이 다가서는 사람이 더 나아보이고, 더 괜찮아 보이더라도, 당신은 스스로를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애인이 당신을 떠나서 그리로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절대 보이지 말고 "너는 안돼"라는 것처럼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당신의 애인에게도
"너는 나 놓치면 평생 후회할 꺼야"라는 식의 암시를 주는 것이 좋다. 은연중에...

◈ 질투심으로 인한 비방은 절대 하지 말자.

◈ 상대의 단점을 찾아내고 당신의 입으로 직접 비난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당신의 애인에게 그 사람의 칭찬을 해봐라.

◈ 아마도 당신의 애인은 그런 당신에게 미안하고 당신의 마음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몰라서 당신에게 더 신경을 쓸 수 있게 할 것이다.


<당신과 애인의 관계에 빈틈이 없다는 것을 인식시킨다.>

둘 사이에 빈틈이 보일 때 도전자는 그 빈틈을 바라보게 되어있다.
당신이 그 도전자 때문에 화가나서 애인과 다투게 되면 도전자는 쾌재를 부르게 되어있다.
그것이 바로 빈틈이므로...
당신과 당신애인은 절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과시해라.
양쪽집안의 부모님을 알고있는 경우에는 애인 부모님의 이야기를 하면서 상대의 기를 죽인다.
원래 부모님을 안다는 것은 거의 공인된 사이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조금 잔인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감정이 더 커지기 전에 잡아야 하므로 일부러 당신의 경쟁자 앞에서는 더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계속 팔짱끼고 있고, 술을 조금 마신 후라면 뽀뽀도 한 번 씩 하고...
남들 있는데서 어떻게 하냐고 하겠지만, 그렇게 공인된 사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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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으로 알아보는 그의성격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5.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무작정 우는 형

그는 정열적이면서 낭만적이다.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자기 감정을 누를 수 없는 타입이다. 최선을 다해 상대방에게 헌신하지만 거절 당하는 적이 많아 술을 마시면 잘 울게 되는 것이다. 운다는 것은 욕구불만의 또 다른 표현인 것이다.

2. 한숨만 쉬며 사람을 붙잡고 푸념을 늘어놓는 형

불만이 극도에 달한 상태이다. 현재 상태에 대한 불평불만이 가득하다. 여성에 대한 관심은 무척 많지만 상황이 따라주지 않아 답답해 하고 있다.

3. 화낼 일도 아닌데 버럭버럭 화만 내는 형

좋게 말해서 활동적이지만 자기 멋대로일 가능성도 있고 조금 유아적인 면도 있다. 평소 때는 성실하고 온순해 보이지만 무언가 마음에 억누를 수 없는 불만이 쌓여 있다.

4. 설교를 늘어놓는 형

자기 자신에게 자신 없는 사람인 만큼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 마음의 불안을 술의 힘을 빌어서 달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필요이상으로 경계할 때가 많지만 일단 마음을 허락한 상대에게는 열성을 다한다.

5. 방실방실 웃기만 하는 형

보통 말이 없는 사람이지만 술기운이 들어가면 여유있게 말하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평소의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긴장하기 때문이다. 그는 신중한 사람으로 예의 바르고 신뢰 받을 만하다. 그리고 여자를 곤란하게 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

6. 술만 마시면 잠드는 형

너무 온순해서 밀어 부치는 힘이 부족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내성적으로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곧 주위에 동화되어 버린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확실히 리드하지 않으면 안된다.

7. 계속 술을 권하는 형

온순한 듯해도 고집이 세고 동정심이 있는 것 같아도 실은 메말라 있다. 만일 이 남자가 여자에게 계속해서 술을 권한다면 그 남자의 속마음은 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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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알아야할 금기사항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5.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3척을 하지 마라.
잘난 척, 있는 척, 약한 척 하는 것은 상대방을 불쾌하게 한다.
상대방의 호감을 사기 위해 사소한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바로
이별의 씨앗.
우화 양치기 소년처럼 거짓말은 계속 거짓말을 낳을 뿐, 나중에 탈로 나면
수습도 어려워지고 그 때 후회해도 소용없다.

2. 내숭떨지 마라.
지나친 내숭은 상대에게 혐오감을 주기도 한다
약한 척, 순진한 척 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지나치면 여성의 미덕이
아니고 역효과를 일으킨다.
적당한 내숭은 오히려 매력일 수도 있다.

3. 상대의 약점에 소금을 뿌리지 말자
무의식 중이라도 상대의 신체적인 콤플렉스는 언급을 하지 않는 게 예의다.
아무리 상대가 마음에 들어도 자신의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게 된다면
결과는 뻔하지 않을까?

4. 상대방의 과거에 집착하지 마라.
만나자마자 미팅은 몇 번 했느냐, 만나는 사람은 있느냐 없느냐 등 취조하는
것처럼 상대방의 과거에 신경을 쓰지 말라.
처음부터 지나치게 알려고 하면 오히려 불쾌감만 준다는 사실을 알자.

5. 스스로 이실직고를 하지 마라
상대가 편안한 느낌이 들면 처음 만난 사람인데도 자연스럽게 할 얘기
안 할 얘기 다 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이 이런 범주에 속한다면
조심하자.
마음에 드는 상대일수록 상대에게 신비감을 주는 것이 필요…

6. 의도적으로 상대를 웃기려 하지 말라.
별로 재미도 없고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유머를 혼자 신이 나서
이야기한다면 상대의 반응은 뻔한 것이 아닐까.
유머나 위트도 좋지만 너무 의식하면 썰렁해 진다고…

7. 무의식 중에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버릇이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라.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버릇이 하나쯤은 있다.
식사할 때 소리를 낸다거나 커피를 후후 불면서 마시는 습관,
무심코 성냥개비를 부러뜨리는 등의 행동은 상대를 불쾌하거나 정서가
불안하게 보여서 결국 나쁜 인상을 주게 된다.

8. 얼굴이 안 받쳐주면 제대로 꾸미기라도 해라.
남자들은 못 생긴 건 참아도 가꾸지 않는 건 못 참는다고 한다.
나름대로 꾸몄는데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촌스러운 패션을 하고 나온 여자.
편하다는 이유 하나로 아줌마 패션을 고집하는 여자…
아무리 촌티패션이 유행이고 개성이라고 하더라도 자신과 어울리는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을 가꾸는데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솔로클럽에서 탈퇴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9.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예의를 지켜라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노골적으로 표시하며 말을 함부로 하거나,
면전에서 시선을 피하며 시계를 자주 보는 행동을 하는 여자.
미팅 코스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괜한 짜증을 내거나 불만을 표시하는
여자 등, 미팅에서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여자가
의외로 많다.
미팅이란 상대가 마음에 들 때도 있고 들지 않을 때도 있게 마련이지만
상대의 인격을 존중해 주는 것이 기본 예의가 아닐까.
겉 모습만 보고 처음 본 사람에게 함부로 행동한다면 그것은 인간성이
문제가 아닐까?

10. 남자를 벗겨먹지 마라.
남자는 봉이(ㅠㅠ) 아니다.
미팅이 무슨 여자의 전유물인양 모든 비용은 남자가 당연히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염치 없는 여자.
미팅이 남자를 벗겨먹기 위한 것도 아닌데5대5의 부담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여성이 부담하는 것이 기본 매너가 아닐까?
더구나 IMF시대에 더치페이는 절대 사양한다고 떠드는 여자는 어디서도
환영 받지 못한다.

11. 야하게 꾸미지 마라
여자의 미모는 투자하는 돈과 시간에 비례한다.
하지만 그것도 지나치면 안하느니만 못한 법.
만일 미팅에 참석하기 전 거울을 봤을 때 짙은 화장과 야한 옷차림이
섹시함이 아닌 스트리트걸의 촌스러움을 떠오르게 한다면 미팅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탁월한 선택.
남자들은 촌스럽고 야한 여자보다는 세련되고 섹시한 여자를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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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잘 하는 방법(여성)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5.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시간을 엄수하라

그러나 늦었다고해서 데이트 기분을 망치지 말고,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라.

 
2. 외모를 가꿔라

예쁘게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 옷을 입되 신발은 편안한 것을 선택한다.

그러면 혹시라도 오래 걸을 경우가 발생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3. 스스로를 편안하게 하라

스스로에게 긴장하고 있지않다고, 기분이 좋은상태라고 자기 암시를 주라.

만일 편안하고 따뜻한 웃음으로 시작했다면 벌써 많은 점수를 따고 들어간 셈이다.

 

4. 상대에게 주의를 기울여라

만일 당혹스러운 일이 생겼다면 솔직하게 털어놓고 함께 그것에 대해 웃어 버리면 된다.

 

5. 공유할 수 있는 소재를 찾아라


논쟁은 삼가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느낌을 상대가 알도록 하라.

그가 관심 있어 하는 것에 대한 어떤것을 들었거나, 재미있는 농담을 들었거나, 그가 좋아하는 스타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들었다면 그에게 전화하라. 그도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은 뉴스를 들었을 때

당신이 더 많이 생각날 것이다.

 

6. 열성을 보여라


간밤의 TV프로그램에 대한 얘기보다는 당신이 스스로 만든 재미있는 얘기로 대화를 나누어 보라.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여 주는 것은 긍정적이고도 확실한 사랑의 필수요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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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중에 남자가 여자 몸을 더듬는 이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4. 12: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는 키스 중 여자의 몸을 더듬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네가지 분류로 나뉘는데 여기에 대한 남자의 영향력과 심리는 다음과 같다.

1. 허리 2. 가슴 3. 엉덩이 4. 허벅지

1. 허리 여자의 입술에 닿으면서 몸을 밀착시키기 위해서 허리를 살포시 잡는 남성은 여자에 대한 집착이 상당히 강한 남성이다. 이러한 이유로 여자를 옭아매려는 습성이 대개 있는 편이다.

2. 가슴 남자는 모성애가 있다 말하지 않았는가? 모성애가 있지만,그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난 너의 알몸을 보고 싶어... 너와의 섹스를 원해. 이런식으로 경험이 많은 남자이므로,남자가 여자를 꽤뚫어볼 관습이 있을 위험. 즉'바람둥이'이다. 경험많은 남자다.

3. 엉덩이 상당히 여자와의 잠자리를 원한다. 그리고, 엉큼한 습성의 남자로.여자를 창녀취급하거나,쉽게 허락해주면 싸구려 여자라고 생각하기 싶다. 그리고, 엉덩이를 살짝이 다듬고 쓰다듬으면서 여자의 성기에 만질 위험이 있다. 그런 남자는 잠자리를 굉장히 원하는 남자다.

4. 허벅지 여자를 리드하면서 여성의 몸을 구상할수 있는 남자. 하지만, 소유욕과 갈망등의 바람끼가 다분하다. 그리고, 여성의 허벅지를 잡으면서 한다는것은. 곧, 욕구가 끓어오르는 추세이다. 더듬는 이유는? 키스하면서 남성들은 보통, 대개가 섹스를 상상한다. 키스는 섹스의 전단계. 첫단계라고 할 수있다. 키스를 허락하면, 남자들은 보통.섹스를 허락한다. 라고 생각하기가 쉬우며, 남성은 키스를 하는도중에도 섹스를 하기 위한 상태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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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애인 되는 데이트 노하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4. 12: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적당한 스킨십을 시도한다

어떤 껌 CF를 보면 100일 되는 날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의 키스를 기다리다
못해 먼저 앙증맞은 키스를 시도하는 장면이 나온다.
어느 정도 만났다면 이제 스킨십으로 서로를 좀더 가깝게 묶어 줄 필요가 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나란히 앉아 가게 되면 잠든 척 살짝 그의 어깨에 기대어보자. 같이 길을 걸을 땐 손이 살짝 스치도록 가까이 붙어가거나 먼지를 털어주는 척 어깨에 만져본다.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이렇게 해줄 때 더욱 친밀감을 느끼고, 사랑도 느낀다고 한다.

2. 지난 과거는 묻어둘 것

'내가 널 속으로만 좋아할 때, 얼굴 한 번이라도 더 보려구 매일 거기서 기다렸었잖아', '너 00한테 관심있는 것 같아 보이던데 심각한 사이 아니었어?' 이런 식의 과거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도록 한다. 이런 이야기들로 인해 오히려 나를 더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지나간 시간들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므로 내 옆에 그가 있다는 것만 기억한다.

3. 마음 넓은 여자친구가 되자

약속 시간에 늦는다거나 친구와의 약속 때문에 혹 우리 약속이 깨지더라도 너무 화내거나 닦달하지 말자. 지금까지도 기다렸는데 그 정도도 이해 못한다면 진정한 애인이 될 자격이 없다. 화내지 말고 너그럽게 넘어가되 서운한 마음을 은근히 표현한다.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면 습관이 될 수 있으니까.

4. 느긋하게 기다려주기

난 그 사람의 생일, 혈액형, 뭘 좋아하고 어떤 것에 관심있는지 모르는게 없지만 그 사람은 나에 대해 뭘 아는걸까? 고민되는 것도 당연하지만 그 사람이 나를 제대로 알게 될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려준다. 한쪽이 궁금한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을 때 사랑의 크기를 재기 시작하면 공들여 쌓은 탑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만다. 그가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여유를 가지고 기다린다.


NG! 가까워졌다고 이렇게 변하면 곤란해~

1. 아무 거나, 아무 데나!

두세 번 만남을 가졌는데 도대체 자기 의견이라고는 없는 여자?
고백할 땐 능동적이더니 커플 선언을 하고 난 뒤부턴 수동적인 자세로
연애 스타일을 바꿔버리면 이보다 더 답답할 순 없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도록
한결 같은 모습을 유지하도록 한다.

2. 사랑은 구속이 아니야!
커플이 된 날부터 '오늘은 뭐 할 거야? 누구 만났는데? 어떤 친구?
그 시간에 어디 있었어?'하고 질문을 퍼붓는다면 견디는 남자는 없다.
좋은 꽃노래도 한두 번. 사랑과 집착을 혼동하지 않도록 한다.
센스있는 여자라면 그가 나에게 그런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다.

3. 사랑은 내가 한다?
사랑 고백도 터프하게 하더니 모든 걸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하는 여자.
만날 때마다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면 남자는 다시 생각하게 된다.
'내가 뭘 잘못 생각했나? 역시 섣불리 대답하는 게 아니었는데..
' 함께 할 때마다 애교를 가장해 막무가내로 굴고 있진 않은지
돌이켜본다. 만약 그런 것 같다면 조금씩 사랑 표현 방법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 사랑은 둘이서 함께 나누는 대화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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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나간 자리. 어색한 분위기가 감돈다.
사는 곳, 하는 일, 좋아하는 취미 등을 물어보며 서로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다.
하지만 남녀의 만남은 첫 10초 안에 결정난다고 하지 않았던가!
첫눈에 내 스타일이다, 아니다가 판가름난다.
주선자에 대한 예의, 나온 상대에 대한 예의 때문에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일 뿐이다.
상대 여성이 나와 함께 저녁을 같이 먹었지만 어쩌면 싫은데 함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녀의 진짜 속마음을 알고 싶다면 소개팅 자리에서 그녀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유심히 살펴보자.
그럼 그녀가 당신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 말 끝마다 "글쎄요~"

뭘 좋아하는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자 그녀의 대답은 "글쎄요~" 일변이다.
정확한 의사표현 대신 애매모호한 대답을 하며 자신에 대한 정보를 발설하려고 하지 않는 여자.
이런 여자는 상대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 것이 틀림없다.
사람은 누구나 관심있는 상대에게는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알려주려고 하지만 맘에 안 드는 상대와는 만났던 사실조차 없었던 일로 하고 싶기 마련.
표정은 웃고 있으며 말투도 매우 상냥하지만 묻는 말마다 단답형의 짧은 대답,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등 확실하지 않은 답을 하는 여성을 만났다면 괜한 저녁 사며 인심 쓰지 말고 일찍 헤어지는 편이 좋다.


* 슬쩍슬쩍 휴대폰을 바라보는 그녀

대화 중에 시선이 휴대폰을 향하고 있다면 그녀의 마음은 지금 콩밭에 있는 것이다.
휴대폰 창을 통해 몇 시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가 나왔다면 일찍 헤어져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을 테니까.
대화를 하는 동안 남자와 시선을 마주치는 대신 주변을 둘러보며 핸드폰을 만지작 거린다면 그녀는 당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다는 표시이다.


*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요

소개팅 도중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를 받는 그녀.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어머! 정말? 그래 나 지금 갈게"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가야 할 것 같다며 죄송하다는 말만 남기고 바람같이 사라진 그녀.
제일 흔한 수법 중 하나이다..핑계 대고 도망치는 전술.
소개팅이 시작되고 한 시간쯤 후에 친구에게 전화 하라고 미리 부탁한다.
그리고 친구의 전화가 걸려오면 완벽한 연기를 한다.
만약 상대남자가 마음에 들었다면 전화를 받지 않거나 전화를 받아서 "미안… 나 지금 뭐 하거든. 내가 나중에 다시 걸꼐" 라고 하지만 남자가 마음에 안 든다면 대충 거짓말을 둘러대고 자리를 피한다.
물론 천 명 중의 한 명은 진짜 피치못한 사정이 생겨 갑자기 자리를 뜨게 된 것일지도 모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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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유형별 걸(girl) 공략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3.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도도한 Girl (콧대가 높고, 찬바람이 쌩쌩부는 공주)

남자한테,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흠 잡힐 일을 하지 않고, 너무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기 때 문에 완벽주의자 같아서 겁이 난다.
아무리 관심이 있고 좋아해도 차마 직접적으로 얘기하진 못한다.
단지,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는 범위 내에서 천천히 다가가는 게 최선이라 고 생각한다.
되도록, 그녀를 자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천천히 다가가고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아도 끊임없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그러다 보면, 그녀가 나의 맘을 언젠간 알아주지 않을까?

->선수 어드바이스

콧대 높은 여자들은 자기를 최고라고 생각한다.
공주병을 넘어서 최고의 대접을 받길 원한다. 하지만, 전화를 매일 하다가 한동안 연락 뚝 끊고… 다시 전화하고… 이런 밀고 당기는 사랑의 줄다리기는 시도하지도 않는 것이 좋을 듯.
이러면 도도한 걸은 짜증내며 줄을 그냥 놓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귀여운 Girl (귀엽고 애교만점의 깜찍이)

귀여운 걸한테는 그저 무조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야 하지 않을까?
애교가 많은 만큼 자신 또한 남자친구에게 잘 의존하고 땡깡도 잘 부리기 때문에 이런 걸 모두 들어줘야만 귀여운 스타일의 그녀가 나를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선수 어드바이스

이런 여자들은 오히려 자기 말에 고분고분한(?) 남자한테 별 매력을 못 느낀다.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게 대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반대 캐릭터인 자기의 애교가 안 먹히는 무뚝뚝한 남자, 별 반응 없는 남자한테 더 호기심이 동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계속 무뚝뚝함과 터프함으로 일관하면 바로 break out!
웬만큼 귀여운 걸이 관심을 보인다 싶으면 '나도 너 좋아했다'라는 솔직한 말과 함께 그녀를 꽈악~ 사로잡아야 합니다


터프한 Girl (털털하고 내숭없는 편안한 성격)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나랑 사귈래?"하며 말을 던진다면 성격좋은 그녀 역시 농담처럼, 별 부담 없이 "그럴까? 어차피 끝나도 우린 친구니까"라고 대답할 것이다.

->선수 어드바이스

여자는 어차피 다 똑같다!
더더군다나 평소 털털한 여자일수록 로맨틱 무드에 약하다.
주위의 남자들이 언제나 자신을 편안한 상대로만 대하기 때문에, 어떤 날은 여자로서 깍듯한 대우를 받는다면 의외로 쉽게 마음을 비쳐보일지도 모른다.
조금 닭살스럽겠지만 최대한 매너좋게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해보는 것이 좋을 듯..


무뚝뚝한 Girl (이래도 흥, 저래도 흥…시니컬함이 매력?)

최대한 자극적인 것을 피해 천천히 접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랑에도 냉소 적이기 때문에 낯 간지러운 애정 표현을 하면 여자는 온몸에 닭살이 쫙~! 인내를 갖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선수 어드바이스

여자가 시니컬하다고 남자도 덩달아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면 절대 안 된다.
여자의 냉담한 페이스에 말려들면 안 된다는 얘기.
여자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한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면서, 그녀를 대할 때는 무조건 부드럽고 상냥 하게 대해야 한다.
절대 짜증내면 지금까지 잘 참아왔어도 도로아미타불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챙기는 Girl (엄마처럼 항상 챙겨주는 타입)

일반생각=선수생각 : 가장 공략하기 쉬운 상대. 정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최대한 모성 본능을 자극해줘야 하고, 절망하거나 무방비 상태의 모습을 보여주면 100% 확실하게 모성애로 감싸 안아줄 것이다.
'이 남자는 나 아니면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 상황 종료.


선수들의 유형별 걸(girl) 공략법


도도한 Girl (콧대가 높고, 찬바람이 쌩쌩부는 공주)

남자한테,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흠 잡힐 일을 하지 않고, 너무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기 때 문에 완벽주의자 같아서 겁이 난다.
아무리 관심이 있고 좋아해도 차마 직접적으로 얘기하진 못한다.
단지,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는 범위 내에서 천천히 다가가는 게 최선이라 고 생각한다.
되도록, 그녀를 자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천천히 다가가고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아도 끊임없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그러다 보면, 그녀가 나의 맘을 언젠간 알아주지 않을까?

->선수 어드바이스

콧대 높은 여자들은 자기를 최고라고 생각한다.
공주병을 넘어서 최고의 대접을 받길 원한다. 하지만, 전화를 매일 하다가 한동안 연락 뚝 끊고… 다시 전화하고… 이런 밀고 당기는 사랑의 줄다리기는 시도하지도 않는 것이 좋을 듯.
이러면 도도한 걸은 짜증내며 줄을 그냥 놓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귀여운 Girl (귀엽고 애교만점의 깜찍이)

귀여운 걸한테는 그저 무조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야 하지 않을까?
애교가 많은 만큼 자신 또한 남자친구에게 잘 의존하고 땡깡도 잘 부리기 때문에 이런 걸 모두 들어줘야만 귀여운 스타일의 그녀가 나를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선수 어드바이스

이런 여자들은 오히려 자기 말에 고분고분한(?) 남자한테 별 매력을 못 느낀다.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게 대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반대 캐릭터인 자기의 애교가 안 먹히는 무뚝뚝한 남자, 별 반응 없는 남자한테 더 호기심이 동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계속 무뚝뚝함과 터프함으로 일관하면 바로 break out!
웬만큼 귀여운 걸이 관심을 보인다 싶으면 '나도 너 좋아했다'라는 솔직한 말과 함께 그녀를 꽈악~ 사로잡아야 합니다


터프한 Girl (털털하고 내숭없는 편안한 성격)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나랑 사귈래?"하며 말을 던진다면 성격좋은 그녀 역시 농담처럼, 별 부담 없이 "그럴까? 어차피 끝나도 우린 친구니까"라고 대답할 것이다.

->선수 어드바이스

여자는 어차피 다 똑같다!
더더군다나 평소 털털한 여자일수록 로맨틱 무드에 약하다.
주위의 남자들이 언제나 자신을 편안한 상대로만 대하기 때문에, 어떤 날은 여자로서 깍듯한 대우를 받는다면 의외로 쉽게 마음을 비쳐보일지도 모른다.
조금 닭살스럽겠지만 최대한 매너좋게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해보는 것이 좋을 듯..


무뚝뚝한 Girl (이래도 흥, 저래도 흥…시니컬함이 매력?)

최대한 자극적인 것을 피해 천천히 접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랑에도 냉소 적이기 때문에 낯 간지러운 애정 표현을 하면 여자는 온몸에 닭살이 쫙~! 인내를 갖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선수 어드바이스

여자가 시니컬하다고 남자도 덩달아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면 절대 안 된다.
여자의 냉담한 페이스에 말려들면 안 된다는 얘기.
여자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한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면서, 그녀를 대할 때는 무조건 부드럽고 상냥 하게 대해야 한다.
절대 짜증내면 지금까지 잘 참아왔어도 도로아미타불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챙기는 Girl (엄마처럼 항상 챙겨주는 타입)

일반생각=선수생각 : 가장 공략하기 쉬운 상대. 정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최대한 모성 본능을 자극해줘야 하고, 절망하거나 무방비 상태의 모습을 보여주면 100% 확실하게 모성애로 감싸 안아줄 것이다.
'이 남자는 나 아니면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 상황 종료.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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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오래 유지하고 싶을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3.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처음 상대를 사귀는 것 보다 계속 사귀는것이 훨씬 힘듭니다.

▷ 웃음을 잃지 말 것. 어떤 관계도 유머감각 없이는 유지하기 어렵다.
웃고, 웃고, 또 웃자. 그러면 모든 일들이 긍정적으로 변한데요.

▷ 잘못이 있으면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사과하라.
그리고 상대의 사과도 너그럽게 받아들여라

▷ 상대가 요즘 고민이 있는지를 살펴라.
고민은 신경질과 트러블의 원인.

▷ 서로에게 선물공세를 퍼부을 것. 꽃, CD 등등을.
선물은 꼭 비싸지 않아도 상관없다.

▷ 같이 할 시간을 만들어 공동의 관심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취미를 즐긴다.

▷ 상대를 비판하거나 흠잡는 버릇을 만들지 마라.

▷ 끊임없이 포옹하고 손을 잡을 것. 사랑의 스킨십은 만병을 고친다.

▷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라.

▷ 화를 억누르지 마라. 그러면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다.
화가 났을 때 그걸 상대에게 화풀이하는것 같은 행동은 하지 말 것.

▷ 서로에게 많은 칭찬을 해 줄 것.

▷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할 것. 기념일을 잊지 말 것. 자발적으로 꾸준하게 어드벤처를 가질 것.

▷ 모든 일이 한결같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서로의 변화와 성장을 격려하라.

▷ 서로에게 가끔은 놀랄만한 일을 벌인다.
꼭 이상한 사고를 일으킬 필요는 없다.
그것은 상대를 불안하게 하니까.
단지 상대에게 당신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인식시킬 것.

▷ 충만한 삶을 살 것.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 항상 당신의 인간관계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 느끼는 바로 그 순간 `사랑해`라고 말한다.
감정은 기복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것.

▷ 외모에 항상 신경을 쓸 것.

▷ 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말 것.
언제나 새로운 사실이 기다리고 있다.

▷ 논쟁이 생겼을 때에는 상대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이전에 전부 들은 말이라며 흘려듣지 마라.

▷ 당신은 사랑에 관한 한 항상 장난꾸러기가 되어야 한다.

▷ 모든 결정은 둘이 함께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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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에게 인정받는 10가지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3. 1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나
'남자들은 이런 여성을 좋아한다'라고 미리 단정짓지 않고 당신다움을 소중히 여긴다!


그가 당신의 모든 것은 아니며 일이든 취미든 진심으로 몰두하는 것을 반드시 가진다!


그 뿐만 아니라 여자 친구들도 소중히 생각하고, 여자 친구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된다!


남성을 무조건 깎아 내리지 않으며, 인정할 만한 좋은 부분을 찾으면서 대한다!

다섯
그가 푸념을 늘어놓을 때는 다정하게 위로해 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야단을 칠 수 있는 용기를 가진다!

여섯
한 남자에 대해 다른 남자가 하소연한 이야기를 가볍게 흘리지 않는다!

일곱
남성이 여성과 섹스를 나누고 싶어하는 기분의 존재를 인정하며, 여유를 가지고 대응한다!

여덟
애인끼리라도 서로의 행동을 전부 파악하려고 하지 않는다!

아홉
데이트를 할 때는 하고 싶을 일이나 가고 싶은 곳을 당신이 먼저 제안하기도 한다!


그가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겠는가를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무엇을 해주고 싶은가를 생각한다!


Advise. 애인에게서 존경 받도록 노력하세요~

남성과의 관계는 연애감정과 여러 가지 속마음 등이 서로 얽혀 있는 만큼 확실하게 인정받고 싶다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러 가지 변명으로 자신을 감싸거나 승부를 피하려 들기가 쉽죠.
'언젠가 운명의 사람이….'라고 꿈꾸고 있다면 지금 현재 매력적인 여성이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도 상관없어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 줄거야.'라며 상대방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는 동안은 그것을 전하는 성가심과도 전하지 않는 비극과도 인연이 없을 것입니다.
또 '그의 마음에 드는 여성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씩씩하고 부지런한 자기자신에게 취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안이하게 현상에 만족하며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변죽을 우릴는 듯한 태도나 마음을 시험해보기 위한 버릇없음으로 남성을 휘둘러대며 손쉬운 만족감을 얻는 달콤한 유혹도 좀처럼 거역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얼굴은 생글생글 웃고 있으면서도 남성은 여성의 본성을 굉장히 엄격하게 간파하고 있다는 사실! 자신을 변명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버릇에 젖어 있는 여성이 진정한 의미로 인정받을 가능성은 우선 없습니다. 적당히 당신의 비위를 맞춰주는 경우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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