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황

여자친구와 영화보고 식사를 한후 여자친구들 데려다 주기 위해

여자친구랑 걸어서 가던 도중 야릇한 느낌을 받고

동네 놀이터로 향했다,

서로 입크기 재던중 불량배를 3명이 등장했다,

불량배는 어이~~ 그림 너무 좋은데?? 하며 다가온다

불량배들은 여자에게 관심이 있는지 돈에 관심있는지 모른다

이럴때 어떻게 할 것인가?

상황 대처 유형

1.  쪽팔리긴 하지만... 사람살려! 도와주세요 라면서 외치면서 여자 친구랑 도망간다.

2.  두손을 모아 가지고 있는 돈을 다주고 정중하게 가시라고 말한다

3.  말로써 겁을 줘서 쫓아보낸다.

4.  붙어서 싸우다가 엄청 뚜들겨 맞고 여자친구는 도망도 못가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

5.  가지고 있는 방법을 다 동원하여 한놈을 병신 만든다. (버클 사용, 돌 사용, 눈찌르기 등등)
     어짜피 도망치면 누군지도 모름...  

6.  혼자서 다 때려눕힌다. (무술 10단)

7.  여자친구에게 말해서 돌려보내라고 한다.

8.  여자친구를 불량배에 넘기고 난 유유히 도망간다.

9.  불량배에게 기달려 하고 휴대폰으로 112를 눌러 신고한다

10. 기타...


 여러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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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와 헤어질때 울지않는 10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9. 5. 09:2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날귀찮게 하는 사람이 이젠 없으니까

주말에 집에서 친구들과 술먹을 수 있는 기쁨

한 여자만 바라보기보단 여러여자를 만날수있는 행복함

돈드는일이 더이상 없기에

짜증나는 구박과 잔소리 이젠 듣지않아서

매일 집까지 안바라다주고 일찍집에와서 잘수있는여유

바람피다걸려두 멀하구다녀두 아무도 머라구 안하는 그런자유

내가 하구싶은일을 맘껏 할 수 있어서

헤어질때 울면 쪽팔리니까^^

마지막  

내가 눈물흘리면
내가 그사람을 많이 사랑했다는 걸 눈치채기때문에..
너무나 사랑했지만 그래도 눈물흘리면
그 사람이 많이 아파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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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형남자 vs 일편단심형남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9. 11:3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첫만남

-바람둥이형남자 : 처음만났을 때부터 무척 능숙하다. 화려한 언어구사력과 유머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꿰뚫어본다.
배려와 매너에 능숙하다. -_-; 첫만남에 여자의 성격을 파악하고 어떻해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빠삭하다. 외모, 말빨,키,스타일,학벌, 재력,힘(?)중 2 가지아상 특출나다. 가끔 모든 조건을 겸비한 남자도 있다.
-_-; 자기피알에 강하다.생각해보라. 이런 남자가 은근한 눈빛을 보내며 관심있다고 하는데 마다할 여자가 얼마나 되겠나. -_-;;;
그렇게 뻑간 나는 나중에 개피본다. T.T

-일편단심형남자 : 순수하다. 말이 그다지 많지 않다. 웃기려고 재롱도 떨며 노력하지만 순식간에 팽귄이 뛰어논다. -_-; 초딩학생 애들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장난치듯이 짖굿은 말을 한다. 자기딴에는 멋져보이려고 한말이 나에겐 잘난척으로 들릴때도 있다. 때론 자기 자신을 너무 낮춰 말해 처량해 보이기도 한다. 기본적인 매너가 있긴 하지만 어색하고 서투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완벽할순 없지 않은가. 착하고 순진하고 나만 알면 됐쥐 머. ^^; (하지만 난 사악하다. ^-_-^)


*대화

-바람둥이형남자 : 자기관리가 특출나다. 머리가 좋다. -_-;; 화려한 미사어구와 당근과 채찍(?)을 유효적절하게 쓰는데 능숙하다. 어디서 줏어 들었는지 모르는게 없다. 박학다식하다라고 처음엔 생각하지만 나중에 보면 수박겉핥기라는걸 실감한다. 속으로 되뇌어본다. "밥.통." -_-;;
사랑한다는 말을 끊임없이 속삭인다. 정말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_-; 놀랍다. 때로는 칭구처럼 때로는 애인처럼 때로는 아이처럼 때로는 오빠처럼 항상 부뉘기에 맞춰 즐겁게 해준다. -_-;

-일편단심형남자 : 대화의 주제가 뚜렷하지 않다. 가끔씩 얘기를 듣다가 딴생각을 하게도 만든다. -_-; 한가지 자신이 아는 분야가 거론되면 내가 별로 흥미없어하고 관심없어해도 침튀겨가며 열변은 토한다. 참다참다 하품한번하면 "왜..에....졸리니..? 근데 말이야.." 하며 왠만해선 말을 끊지 않는다. -_-;;; 항상 재밌고 놀라운 얘기는하지 않지만, 아주 가~아끔씩은 무한한 감동을 주기도 한다. '사랑해'라는 말보다는 "난 너 뿐이야.""너 하나만 있으면 돼" 등의 말을 주로 쓴다.


*스타일

-바람둥이형남자 : 스스로에게 도취되어 있을때도 있다. -_-; 나를 자신에게 맞추고 싶어한다. 어설픈 모습은 거부한다. 약속시간에 늦더라도 제대로 갖추고 나와야한다. 시간 늦은건 조금 용서가 된다. -_-;
내가 약속시간 맞추려고 푸쉬쉬한 모습으로 나가면 그때부터 그와난 머얼찍히 떨어져서 쌩까야한다. -_-;; 아는척했다가 칼부림난다. ^^;
하루종일 투덜투덜거리지만 뭐라 할 말이 없다. 킹카잖우~ -_-;;;

-일편단심형남자 : 외모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 화장을 하고 나오던 자고 일어나 팅팅 부은 얼굴과 푸쉬쉬한 모습으로 대문앞에서 그를 만나든 불평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의 모든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_-; 의외로 자신이 그렇게 하고 다녀서 나의 모습을 용서하는지도 모른다. -_-;;; 가끔 지나가는 남자를 보고 그의 모습을 보면 '옷 한벌 사줘야겠꾼. T.T'하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뭐... 겨울에 반팔티에 반바지 입는것두 개성 아니겠나... -_-;


*스킨쉽

-바람둥이형남자 : 능수능란하다. 화려한 테크닉과 무드를 탄다. -_-;;
설사 그곳이 어두침침한 동네 뒷골목이라고 하더라도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키스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_-;; 다년간의 노하우와 자기 개발의 성과로 나를 뻑가게 한다. 생각해보라. 어떤여자가 키스 잘 하는 남자를 마다하겠는가. -_-;;; 분위기는 능력대로 만들어 가는것!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 원하는 때에 찬스를 만들고 여자후리기에 능통하다. -_-;

-일편단심형남자 : 아껴두고 아껴두고 아껴둔다. -_-;;
키스, 뽀뽀, 애무(?) 한다고 닳는건 아니지만 나중을 위해서 소중히 해야한다며 아낀다. *^^* 가벼운 뽀뽀나 키스정도는 허용되지만 자기 자신이 우선 자제하려 애쓴다. 같은 방에서 잠을 자게 되도 나는 편안히 신나게 자고 산뜻한 아침을 맞고, 그를 보면 눈이 시뻘겋게 충혈되어 초최해진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_-; 먼저 요구하지 않고, 내가 원해도 멈칫거리며 약간의 반항을 한다. (누가 여자야... -_-;;)


*전화

-바랑둥이남자 : 핸드폰을 꺼 놓는 일은 절대!하늘이무너져도 용납하지 못한다. -_-+ 수시때때로 울리는 전화벨에 인상을 찌뿌려도 보지만 "미안해..잠깐만~"하며 앞니를 하얗게 드러내며 밝에 웃는 그의 모습에 다시 풀어지고 만다. 따뜻한 봄날 햇볕드는 창가 앞이면 부뉘기는 더욱 고조된다. *^^* 내가 전화를 자주 하게 된다. 그는 매일 같은 시간에 전화해서 안부를 묻는 방법으로 나를 긴장하게 만들기도한다.
가끔씩 나에게 전화하는 것을 까먹는다. -_-+ 하지만 삐져있으면 잘 달래주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일편단심형남자 :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를 한다. 어디를 가게 되면 알려주고 도착했다고 전화하고, 밥은 먹었는지, 뭘하고 있는지 항상 보고하고 나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_-; 자상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구속감에 숨이 막히기도 한다. 거짓말도 할줄 모른다. -_-; 모든것에 솔찍하고 순박한면이 많다. 가끔씩 드물게 거짓말을 하더라도 말을 더듬는다거나 앞뒤가 안맞는등..의 실수를 범한다. ^^*


*장소

-바람둥이형남자 : 같은 장소에 같은 여자를 두번 데려가지 않는다.
치밀하고 계획적이다. 강남에서 전화해서 "어디야?"하고 물으면 "응~!신촌!" 하고 자연스럽게 대답한다. "뭐하는데?" 하면 "응~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러 가려구~!!" 한다. 문득 까페 창밖으로 시선을 돌렸을때 어떤 뇬이랑 팔짱끼고 희희낙낙대며 전화를 받는 그의 모습이 보인다. "이런 쉬벌넘을 봤나~!! ^-_-^" 하고 조용히 뇌까리며 살며시 그의 뒤를 밟는다. 허거덕.. 그뇬과 **장 으로 들어 가는 그를 보며 잽싸게 둘사이로 뛰어들어 그에게 쮜인한 키스를 퍼붓고는 "안녕" 하고 돌아서서 간다. 순간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흐른다. ^^; (속으론 피눈물 난다... 나쁜놈!)

-일편단심형남자 : 어떤 장소에서 나아닌 다른 여자를 만나는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이 세상에 여자는 오직! 나 뿐이고, 내가 관심을 가지는곳에 그 역쉬 따라오게 된다. 내가 다른 남자친구를(-_-;) 만나다 길에서 그와 부딧치게 되면 ( ^^;; ) <-요런 표정을 지으면서 "아~! 안냥? 내 칭군데.. 좀 놀다 들어갈꺼얍 ^^ 나중에 봐앙~" 하면..추호의 의심도 하지 않는다. 나와 자주 갔던 곳만 계속 찾는 경향이 있다.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고 탐험(?)하기 보다는 익숙해진 장소를 선호하는 편이다. -_-;


*헤어질때

-바람둥이형남자 : 한마디만 한다. "그만 헤어지자." 시니컬하다. 누가 원한 이별이든 깨끗하게 끝낸다. 더이상의 말도 행동도 필요없다. "다음에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하자~!^^*" 하며 웃으며 돌아선다. 먼저 헤어지자고 해도 그가 헤어지자고 했어도 시원섭섭하긴하다. -_-;;
헤어진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으로 미련따윈 가지지 않는다. -_-+
여자는 많으니까. -_-;;;

-일편단심형남자 : 말꺼내기도 어렵다.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 그만 만나자고 하면 갑자기 부들부들 떨며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 그러곤 "왜...도데체 왜그러는거야... 내가 무슨 잘못이라두 한거야? 우리..행복했잖아. 서로 사랑하잖아..왜그래. 미안해..내가 다 잘못했어. 그러지 마아.."라고 60년대식 대사를 한다. -_-; 굉장히 미안해진다. 여기서 약해지면 그냥 코끼는거다. T.T 헤어진후에 마음이 굉장히 무거워진다. 내가 반역죄를 지은것 같이 나쁜뇬같단 생각이 든다. 시간이 지나서 친구들에게 가끔 그의 얘길 들으면, 술먹고 폐인되서 매일 멍하니 하늘만 바라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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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유형마다 밝히는 여자가 다르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8. 10:1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죽 재킷,오토바이... 게다가 묘한 카리스마까지~!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여성상은 분명 청순 가련형의 여자랍니다. 터프가이의 이미지에 맞게, 사랑하는 여자를
보호해 주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어찌 됐든... 당신의 남자가 터프가이라면, 청순한 여자가 되어보세요.


 
style 긴 생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
앞머리는 따로 내지 말고, 가지런하게 옆 머리와 함께
넘기자. 가급적 스타일링 제품은 피하고, 샴푸 후
에센스를 발라주는 정도만 행하자. 그냥 전체를
풀어놓던지, 1/2 정도를 묶음 처리하는 것도 좋다.

clothes 아이보리컬러는 여자를 가장 여성스러워
보이게 하는 컬러. 명심할 것은 반드시 치마여야
한다는 것. 깔끔한 민무늬 스타일도 좋지만, 연하게
꽃무늬가 프린트 된 시폰 소재 스타일을 강력 추천~!!  



color 머리색은 차분하게... 자연스러운 흑갈색이나, 밤색이 청순 가련형의
여성을 표현하는데 적합하다. 인위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
accessory 튀지 않는 컬러의 헤어 밴드가 적합하다. 블랙컬러는 답답해
보일 수도 있으니, 베이지나 네이비 컬러가 무난하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달콤한 미소.
하지만 그들을 반하게 만드는 복병은... 예쁘지 않아도 좋다~!! 귀엽기만 해다오.^^
새침한 귀염둥이도 좋지만.. 약간은 푼수끼있고 덜렁대는 그녀를 보면 자신의 포켓 속에 넣어 다니고 싶대나
어쨌대나~~!!
 


style 가벼운 느낌일수록 좋다. 어깨선에 닿는 길이
정도나 층이 많이 진 머리. 앞머리를 내려주면 훨씬
귀여워 보이는데.. 얼굴이 동그란 스타일은
깻잎머리를, 긴 얼굴은 뱅 스타일을, 각이 진 얼굴은
층이 진 앞머리가 잘 어울린다.

clothes 파스텔 톤의 의상이 사랑스러워 보인다.
네크라인과 소매에 귀여운 프릴이 달린 옷이나, 편해
보이는 스트라이프 셔츠 등이 좋은 아이템이다.

 

color 무조건 상큼하게 보이는 것이 관건. 밝은 오렌지 컬러가 이런 유형의
남성들에게 일단 먹히는 색상~! 또는 브란운 컬러를 투톤으로 해서
브리지를 발랄하게 넣는 것도 좋다.
accessory 컬러풀한 액세서리가 충분히 소화되는 스타일.
하지만 원색적인 것보다 핑크나 옐로우 컬러의 액세서리가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평소에 늘 분위기를 'up'시키는 귀여운 재간둥이들. 유머와 인간성을 보장하는 그들은 미남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인기를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설사 폭탄수준의 '그'이더라도 눈은 높은 데로 높아져 있을
수밖에... 누가 봐도 퀸카인...'섹쉬한 그녀'들만 노린다.
 

 
style 우선 길고 봐야 한다. 생머리도 좋지만,
웨이브가 풍성한 머리는 더욱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한 몫을 한다.

clothes 레드 등의 강렬한 색도 좋지만, 블랙 등의
차분한 컬러가 의외의 섹시함을 표현하기에 좋다.
디자인은 몸에 피트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살아나는 옷이 좋다.  


color 의외로 짙은 블랙 헤어가 복병이다. 게다가 짙은 속눈썹을 가진 그녀라면...
이미 그의 맘은 80%확보한 셈. 또한 와인브라운도 여성의 관능미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컬러.
accessory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색상은 과감한 것이 좋다. 퍼플이나 블루가
강조된 액세서리가 더욱 섹시하게 보인다.  



운동을 여자보다 더 좋아하는 그들. 하지만 이런 그들에게도 분명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여자는 있다.
다름아닌 지적이면서도 도도한 그녀. 이런 여자들을 보면 '승부근성'이 되살아난다고~~!
 


style 일반적으로 아나운서형 스타일. 너무 짧지
않은 미디엄 길이의 커트나, 어깨선을 찰랑이는
단발머리 앞머리는 가급적 생략하자.

clothes 화이트, 그레이 등의 무채색 계열의
도시적이고 세련 되 보이는 아웃웨어를 택하자.
대신 심심하지 않게 이너웨어는 퍼플이나 네이비블루
등 조금 더 강렬해 보이는 컬러를 이용 적절히
믹스매치 하는 것이 관건.  

 

color 자연스러운 밤색 컬러가 지적인 여자를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컬러. 이 외에도 블랙이나 진한 갈색 머리도 좋다.
accessory 모두 구색을 맞추는 것보다 최대한 생략하는 것이 좋다.
그 대신 실버체인이 우아하게 디자인된 시계나 팔찌 하나만큼은
돋보이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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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에 빠진다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7. 20: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싸운 후에는 항상 그가 먼저 전화를 한다.
진짜 화가 났더라도 싸운 후에는 그녀를 달래 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먼저 전화를 하게 되는 것, 사랑의힘이 아니면 불 가능하다.


2. 약속 시간에 늦어도 전혀 화를 내지 않는다.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음에도, 기다리는 동안 분명 히 열 받았는데도 당신의 얼굴을 보는 순간, 화 내려는 마음이 샥~ 사라지는 것! 이것이 바로 사랑의 폭력!


3. 평소에는 말이 없는 사람이라던데, 3시간 이상 전화로 수다를 떤다.

도대체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길래 금방 만나고 와서도 또 전화질 (?)일까? 그러나 해도 해도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진다는 것! 해본 사 람만 안다.


4. 그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당신을 소개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한다는 것은 당신을 자신의 세계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인다는 뜻.


5. 당신에게 반지나 목걸이 등을 사주려고 한다.

자꾸 돌봐주고 싶고 무언가를 사주고 싶은 욕구. 소유욕의 또 다른 표현이다.


6. 대화를 할 때 당신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아무리 시선을 돌리고 싶어도 어느새 사랑하는 이의 얼굴로 돌아가 있는 시선. 부정할 수 없는 사랑의 반응이다.


7.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고민을 말하며 당신 앞에서 운다.

남자는 아무 앞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만약 그가 당신 앞에서 괴로움을 얘기하고 눈물을 흘린다면당신을 믿고 있다는 증거.


8. 당신의 얼굴을 만지고 싶어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지고 싶은 스킨십은 그야말로 본능이다. 특히 당신의 감은 눈, 입술을 만지는 그의 손길은 당신을 가지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다.


9. 과거의 여자 친구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것, 이유는 복잡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해받고 당신을 믿기 때문이다.


10. 끊임없이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한다.

당신의 발가락 모양, 귀의 생김새… 아주 사소한 것까지 그는 알고 싶어한다.


11. "우리가 결혼을 하면…" 이란 말로 시작하는 말이 많아진다.

남녀 모두 사랑을 하면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된다. 저, 여자랑 결혼하면 어떤 빛깔로 살까? 자꾸 생각을 하니, 입 밖으로 나올 수밖에.


12. 당신의 여동생이나 남동생과 만나고 싶어한다.

그들을 만나고 싶은 이유는 단 하나! 당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인 정을 받고 싶기 때문이다.


13. '야근 때문에 꼼짝 못해'라고 해놓고, 당신이 가만히 있으면 '잠깐은 볼 수 있어'라고 말한다.

누구보다 당신을 보고 싶은 것은 그. 아무리 일이 밀렸어도 자신이 좀더 고생할 각오로 당신을 위해 시간을 뺄 수 있는 결단(?)도 사랑의 힘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14. 박찬호의 야구 경기와 데이트중 당신을 선택한다.

TV에서 그가 가장 좋아하는 세기의 대결을 중계한다고 해도 당신의 부름에 나올 수 있다. 그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15. 당신의 부모님이 보고 싶어 한다고 하면 너무나 기뻐 한다.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그가 바라고 바라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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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여자가 서로 듣기 좋아하는 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7. 20:4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거기다 평소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곁들여 누군가 칭찬해 준다면 즐거움의 정도는 계산할 수 없을 만큼 증가하죠..
바로 이 맞춤 칭찬은 연인이나 부부간의 관곌르 발전시키는 하나의 요소가 된다고 하는데요.
이번호는 남성과 여성이 각각 듣고 싶어 하는 말, 들었을 때 가장 행복해 하는 말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프로포즈 할때,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할 때 슬쩍 커닝해 보세요.



"나한테는 너밖에 없어"
여자는 남자를 만나고 있는 순간에도 '이 사람이 정말 나를 사랑하는 걸까?' 하고 의문부호를 찍는다고 한다. 물론 이와 같은 질문은 결혼을 해서도 계속된다. 여자들이 남자에게 투정이나 짜증을 부리는 이유의 대부분은 바로 '사랑' 받고 있다는 확신이 없는 데서 비롯한다. 그러므로 속삭임에 약한 여성에게 '널 사랑하는데 한치의 흔들임이 없어', '너 외에 누굴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와 같은 사랑고백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진 여자는 남자에게 부드럽고, 애정어린 시선을 가지게 되며, 마음도 너그럽다.


"걱정 마, 내가 있잖아"
여자가 자신의 고민이나 어려움을 털어놓았는데 대뜸 "그래서 어쩔 건데?", "넌 그거 하나 해결 못해?"와 같이 비난하거나 구체적인 대안을 추궁하면 그 자리에서 할 말을 잃고 만다. 남자가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게 결코 아니다. 자존심 상했다는 것으로 시작해서 결국엔 이성으로부터 신뢰 받거나 사랑 받고있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때 "걱정 마, 내가 있잖아.", "그 동안 힘들었겠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천천히 생각해 보자."며 다독여주고, 공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럼 여자는 좀 더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게 되고,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게 될 '용기'를 갖게 된다. 남자로부터 사랑 받고 있으며, 언제까지라도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라는 믿음에서 비롯되는 용기이며, 자신감이다.


"네가 해주는 건 뭐든 다 좋아"
손수 뜬 십자수, 새벽에 일어나 싼 김밥. 여자들은 사랑에 빠지면 모성본능이 생기기 때문에 이것저것 남자에게 베풀고싶은 욕구를 갖는다. 하지만 준비를 하면서도 '싫어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기 마련. 그런 걱정을 말끔히 씻어주는 남자의 탄성은 여자를 최고의 행복감에 빠지게 만든다. 남자로부터 인정 받았다는 느낌, 이 남자가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 바로 그 느낌 때문에 여자는 행복하다.


"난 너를 믿어"
남자는 사회적으로 인정 받으려는 욕구가 강하다. 그러므로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 특히 연인으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는 자부심은 대단하다. "당신이 뭘 해도 나는 당신을 믿고 따를 것이다.", "당신이 성공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는 등과 같은 표현은 남자로 하여금 무한한 자신감과 뿌듯함을 갖게 한다. 여성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는 확신을 남자는 그 '믿음' 또는 '신뢰'로 인식하는 것이다.


"당신은 사랑 받을 자격이 있어"
대개의 여자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남자를 변화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하면 그것을 간섭이라고 생각하고, 결국엔 '내가 못 나서', '부족해서'라고 단정짓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 되면 남자는 여자에게 애정을 주지 못 한다.
"지금만으로도 충분해", "지금도 좋은데 더 멋져지면 어떻게 감당하지?", "당신은 사랑 받을 자격이 있어."라고 조금은 과장된 듯 현재를 칭찬하고, 부추겨주면 남자는 사랑 받고 있음을 인식한다. 남자도 사랑을 하게 되면 여자가 화장이나 말씨에 신경을 쓰는 것처럼 좀 더 나은 남자가 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건 당연한 일. 굳이 강요에 의해 변화를 시도할 필요가 없게 된다.


"당신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
남자는 여자가 자기 때문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더 큰 행복을 느낀다. 나로 인해 상대가 기뻐하면 나도 기쁜 거야 당연한 일이지만 남자들의 행복은 여자들의 그것과는 사뭇 의미가 다르다. 이 또한 여자로부터 인정 받았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되는 것. 내가 준 선물이나 내가 건넨 말을 듣고 여자가 감동 받으면 '내가 이 정도로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한다. 일종의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더 높은 강도의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하게 된다. 반대로 남자가 해준 선물이나 건넨 고백의 말에 토라지거나 낙담하면 남자는 큰 상처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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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싫어하는 여자들의 행동 25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7. 20:4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충분히 사과하고, 서로 이해하기로 했던 예전에 잘못한 일을 다시 꺼내 추궁하는 것
2. 참새처럼 조금씩, 깨작거리면서 먹는 것
3. 자신이 베푼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이었는지를 끊임없이 떠드는 것
4. 찻값, 밥값 등 데이트 비용을 한 번도 내지 않는 것.
5.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아무런 양해도 구하지 않고 다른 채널로 돌리는 것
6. 남자가 아프다고 하면, 참을성 없이 아이처럼 투정한다고 핀잔하는 것
7. 1분에 한 번 하품하며 지루해 하다가 남자가 나가자고 하면 "벌써?"하며 딴청을 피우는 것
8. 남녀평등을 한참 외치다가도 힘든 일만 있으면 '여자니까~'라고 말하는 것
9. 화장실 세면대에 머리카락을 잔뜩 묻히고 나오는 것
10. 보이지도 않는 속옷을 사기위해 백화점을 세 군데나 돌아다녀야 하는 것
11. 몇 번을 만나 목소리를 알면서도, 남자가 전화하면 "누구세요?"라며 시치미를 떼는 것
12. 필요 이상으로 콤팩트를 꺼내 화장을 고치는 것
13. 연예인 이야기로는 세 시간이 넘게 떠들다가도, 시사적인 이야기만 나오면 벙어리가 되는 것
14. 말 끝마다, 남자들이란... 을 운운하는 것
15. 별 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너무 예민해져 꼬치꼬치 캐묻는 것
16. 공주인양,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무조건 다 남들 시키려고 드는 것
17. 만날 때 마다, 재밌는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는 것
18. 버스나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수다떠는 것
19. 남자의 전화번호는 속속들이 다 알면서, 자신의 전화번호는 알려주지 않는 것
20. 도움이 필요하거나 부탁할 일이 있을 때는 갖은 애교로 친한 척 하다가도, 그런 일이 없을 때는 다시 모른 척 하는 것
21. 눈에 보이는 것마다 '예쁘다. 갖고 싶다' 그러다가 막상 사준다고 하면 '아냐 그냥 해본 말이야'하면서 도무지 마음을 알 수 없게 하는 것
22. 남자들에게 '마마보이'가 싫다고 하면서, 정작 자신은 '마마걸'인 것
23. 남자친구와 싸운 이야기를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며, 남자친구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24. 남자가 1분이라도 늦으면 '사랑이 식었다'고 하면서 자신은 평균 20분씩 늦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25. 남자들의 고백에 맺고 끊는 것을 확실하게 하지 못하고 여운을 남겨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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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남자의 이런 모습에 약하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6. 5. 16: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는 남자의 눈물에 약하다
흔히 남자가 울면 바보 취급을 당하고 남자답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남자들은 잘 울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눈물은 커다란 호소력을 갖는다.
자주 삐치고 앙탈을 부려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녀에게 말없이 슬픈 눈으로 바라보면서 두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보여줘라.
여자는 놀랄 것이다.
그럴 때 그녀 때문에 너무 속이 상해서 우는 것이라고 말하면, 그녀는 당장 순한 양이 될 것이다.
 
*여자는 남자의 얼굴 붉히는 모습에 약하다
처음 대면했을 때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라 허둥대고 말을 더듬거리며 얼굴을 수줍게 붉히는 남자의 모습에 반할 여성도 상당히 많다.
요즘 같은 세상에 참으로 때 묻지 않은 청년이라는 믿음이 생길 수도 있다.
어린애처럼 어쩔 줄 몰라 하는 당신을 보고 모성 본능을 느낄 수도 있다.
 
*여자는 비밀을 털어놓는 남성에게 약하다
평소 좋아하던 여자를 몰래 불러놓고 이렇게 말해보자.
"너니까 털어놓는 건데, 나 사실은…."
 
비밀을 털어놓는다면, 그녀는 왠지 당신에게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고 뭔가 은밀한 사이가 돼 버린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 비밀이 말하기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좋다.
단지 자신의 치명적 결함을 말해서는 곤란하다.
 
*여자는 명랑한 남자의 진지한 모습에 약하다
왠지 가볍고 실없어 보이는 사람들, 진지한 면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것 같다.
이런 사람들이 진지하게 고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가벼운 사람이라는 선입관이 무너진다.
또 믿을 수 있는 남자라는 확신을 준다.
평소 여자를 웃기는 데 주력했던 남성들은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하는 척해보기를 권한다.
 
*여자는 부드러운 남자의 터프한 모습에 약하다
평소 데이트 시간에 1시간은 기본으로 늦는 여자 친구를 전혀 나무라지 않았던 자상한 남성들.
그녀에게 "왜 늦었느냐"고 화를 한 번 내보자(단 어설프게 화냈다가는 꼴에 어울리지 않는 짓한다고 핀잔만 먹는다).
그녀는 평소 보지 못한 터프한 모습에 황당해 하다가, 왠지 당신에게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매력을 발견하게 된다.

*여자는 감동을 주는 남자에게 약하다
여자를 사로잡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보다도 그녀를 감동시키는 방법이다.
그녀를 정말로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리거나 스피커 붙잡고 길거리에서 "사랑한다"고 외치는 것은 경멸을 살 뿐이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난 행동으로 감동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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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타입별 접근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7. 18: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내가 찜한 남자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무패! 대시 성공률 200%에 도전하는 타입별 접근 전략.  



CASE 1. 별명은 뚝뚝이! 무뚝뚝한 그 남자, 어떻게 해야 넘어올까요?

평소 다른 사람들한테 하는 걸 보면 날 좋아한다는 말은 커녕 평생 따뜻한 눈길 한 번 안줄 것 같은 그 사람. 터프한 것도 좋지만 전혀 진전할 기미가 안보인다면 그 사람의 관심 분야에 대해 알아보고 접근한다.
아무리 무뚝뚝한 남자라도 자신만의 세계가 있기 마련. 음악이면 음악, 스포츠면 스포츠, 컴퓨터 게임, 책 등…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박사가 된 다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대화를 시작한다.
"그 가수 너무 멋지지 않아요? 노래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 게임하느라 매일 밤을 샜더니 피곤한 것 같아요, 혹시 포트리스 해보셨어요?" 하는 식으로 관심사가 같다는 것을 슬쩍 흘린 다음 흥미를 갖게 한다.  


CASE 2. 아무리 사인을 줘도 눈치 못채는 둔한 남자

싫다고 아무리 표현해도 못 알아듣는 남자도 문제지만 좋다는 신호를 팍팍 보내는데도 눈치채지 못하는 남자는 더 답답하다.
이런 남자들은 대부분 타인에 대한 관심이 적은 편. 헤어스타일을 확 바꾸고 나가도 절대 알아채지 못한다. 이런 남자에게는 적당히 칭찬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파란색이 참 잘 어울리네요.", "책을 참 많이 보시는 것 같은데 한 권 추천해주시겠어요?" 처럼 본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자기 중심적이던 시선이 서서히 나에게 옮겨지도록 유도한다.  


CASE 3.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무지 신경쓰는 소심한 남자는 어떻게?

자기 얘기 잘 안하는 사람. 후배들, 선배들 시선 신경쓰느라 자신의 감정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소심한 남자는 설사 내가 맘에 든다 해도 절대 쉽게 고백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에겐 내가 먼저 자신있게 마음을 털어놓는 것이 좋다. 고민을 말해주던가 비밀 이야기를 슬쩍 털어놓으면서 확신을 주도록 한다. "내 마음은 당신에게 열려 있어요. 활짝 열려 있다구요.'라는 걸 먼저 확신시켜주면 본심을 털어놓게 된다.


CASE 4. 인기폭발인 그, 난 꼭 그의 여자친구가 되고싶은데…

여자친구가 있을 법한 준수한 외모와 활달한 성격인데도 다행히 애인이 없는 그.
나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지만 우물쭈물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질투 작전'을 써본다. 그와는 적당히 거리를 두고 그의 친구와 얘기를 한다든지,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그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 것. 만약 그가 당신에게 정말 마음이 있다면 머지않아 본심을 털어놓게 될걸?
단, 엉뚱하게 친구가 오해할 정도로 진지하거나 깊은 사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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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여자들의 6가지 상상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7. 18: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우린 누구나 아주 뜨겁고 빠른 큐피드의 화살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후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다’. 몇 번을 다시 봐도 그때마다 설레는 <노팅힐>의 꿈 같은 러브 스토리 쯤은 이제 눈감고도 외울 수 있다. 하지만 눈을 뜨고 직시하게 되는 세상의 사랑은 그렇지가 않다. 그런 달콤한 시나리오들은 현실적인 사랑과는 늘 거리를 두고 있다. 동화 같은 사랑을 꿈꾸며 10대와 20대를 보내게 되지만, 지나치게 감상적이고 단순화된 사랑의 논리만큼 무서운 건 없다. 사랑도 결국은 아주 현실적이고 복잡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삶의 일부분일 뿐이다.  



잘못된 환상 1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에 대해 언제나 열정적이다

늘 그리워하고 더 가까이 있지 못해서 조바심을 내고… 이런 것들이야말로 아주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지만 아무리 열정적인 연인들이라도 늘 섹스나 스킨십이 최우선은 아니다. 모든 관계는 시간에 따라 좋아졌다가 나빠지기도 하면서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기 때문에 때론 더할 수 없이 서로가 좋았다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고, 바이오 리듬과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다른 것이 훨씬 더 중요해지기도 한다. 서로의 어깨에 기대 깜빡 졸거나 밤새 비디오를 보며 군것질을 한다든지 이런 평범한 모습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랑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행복한 커플들도 사랑의 속도나 강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런 조절은 실제로 두 사람의 사랑을 더 증폭시켜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욕망의 강도가 바뀐다고 해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다. 정말로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육체적인 면뿐만 아니라 서로의 모든 면을 함께 탐구하는 것이다. 함께 요리를 하고, 서점에 가서 책을 보고, 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아주 일상적인 생활에서 시간을 함께 보낸다면 다양한 면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새로운 방식으로 서로에게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잘못된 환상 2
헤어져 있을 때마다 서로를 그리워한다

굳이 슬픈 영화나 절망적인 유행가 가사를 떠올리지 않더라도, 파국으로 치닫는 커플은 대부분 끊임없이 잠시도 사랑을 멈추지 않는 그런 유형에 속한다. 매일 똑같은 경험을 하다 보면 모든 것이 모호해지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두 사람도 결국은 각각의 개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로 다른 개성과 감성이 부딪히는 신선한 충격이 사랑인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이 서로의 모습을 닮아가면서 결국 닮은꼴인 한 사람만이 남게 된다. 이런 관계는 너무 재미없고 지루하기 때문에 결국 파국을 맞게 된다.

▷▷자신만의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서로에 대한 욕망을 지속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어느 정도는 독립적인 생활 패턴과 사고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두 사람의 관계에 도움이 된다. 자신이 관심을 갖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라-자신의 본래 모습을 지키면서 열정적이고 독특한 여성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그런 일 말이다. 처음 만났을 때처럼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매일 만나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라. 친구들과 어울리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떨어져 있으면서 서로를 그리워하는 것만큼 사랑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게 또 있을까?


잘못된 환상 3
서로에게 모든 걸 털어놓을 수 있다

그가 아무리 터프한 남자라 해도 당신의 솔직한 고백은 그의 마음에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다. “지난번 그 남자는 그렇지 않았는데…”라든가 “그는 정말 멋졌어” 등등. “M과 데이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일입니다. 어느 날 밤 저는 어느 모임에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바람에 경솔하게 옆에 있던 남자와 키스를 했습니다.” 이영진 씨(27세)는 바로 이런 환상 때문에 실수를 한 적이 있다. “정직이 최선이라는 생각에 그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어리석은 실수가 그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비밀이 있는 법이다. 과거의 그림자가 당신의 새로운 관계를 어둡게 하지만 않는다면, 현재 진행중인 사랑은 완전히 당신 것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겐 과거가 있다. 그리고 그런 경험들을 통해 현재의 우리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것들을 비밀로 지켜야 할까? 얘기를 꺼내기 전에 한번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라. 지금 그에게 하려는 얘기를 똑같이 그에게서 내가 듣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끊임없이 역할을 바꿔보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두 사람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민감한 문제를 공유하는 건 별개의 문제다. 그러니 질투심을 유발할 수 있는 그런 얘기를 하려고 한다면 입을 다물도록 하라.


잘못된 환상 4
서로에 대해 너무 속속들이 알아도 금방 싫증난다

서로의 본 모습을 알게 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있다. 내 여자에 대한, 내 남자에 대한 약간의 환상이 기막힌 로맨스를 유지시킬 뿐만 아니라 애정 관계를 지속시킨다고 그들은 믿는다. 그러나 사랑이 항상 달콤할 수도 없을 뿐더러 거짓과 포장 속에서는 올바른 인간 관계가 유지될 수도 없다. 서로의 습관, 취미,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반응, 때로는 상대의 단점이나 한계까지 시시콜콜히 알아나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친밀감과 유대감을 관계 지속의 윤활유로 삼는다면 한 차원 높은 성숙한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자는 아무 것도 사랑하지 못한다. 평범하고 반복적이며 습관적인 일들을 함께 함으로써 상대방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야 한다. 그리고 서로가 상대방의 일상 속으로 깊이 뿌리내릴 때, 두 사람의 관계는 계속 굴러갈 수 있다. 진부하지만 자질구레한 일상에 적응하라. 불평하지 말고 의심하지도 말며 그 모든 것을 즐겨라.


잘못된 환상 5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는 바뀔 수도 있다

당신이 꿈에 그리던 남자도 아닌 그가 갑자기 당신이 바라는 대로 이상적인 남자로 변할 거라는 기대는 접어두는 것이 좋다. 인간의 기본적인 성격은 다섯 살 즈음에 이미 대부분 형성된다고 한다. 미래에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골몰하는 대신 지금 우리 곁에 있는 멋진 것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있는 그대로의 그를 사랑하라. 그러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그 남자의 기본적인 바탕을 사랑하는 거라면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것이 두 사람의 관계를 깨뜨리진 못할 것이다. 두 사람의 관계가 침체에 빠지는 걸 막아주는 건 두 사람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일 것이다. 당신이 남자에게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10가지를 적어보라. 그 중 맞아떨어지는 게 6개 이상이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단점을 고치려고 하는 대신 그 10가지 목록 중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몇 가지인지 체크해 보라. 그가 춤을 잘 못 추는가? 그렇다면 느린 곡이 나오는 동안 그 없이도 춤을 출 수 있을지 생각해보라. 그렇다면 당신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동안 옆에서 당신을 기다려줄 수 있는 남자를 사귀는 게 훨씬 나을 수도 있다.


잘못된 환상 6
일단 사랑에 빠지면 절대 한눈을 팔지 않는다

사랑에 빠진다고 해서 무인도에 고립되는 건 아니다. 매일 당신의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있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두 사람이 어느 정도 유혹을 받는 건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관심의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면 오히려 긴장된 분위기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줄 수 있다. 모든 상황, 모든 사람들에게 자극을 받는 게 필요하다. 그것은 당신이 건강하고 열정적이고 성적인 존재라는 증거다. 성적으로 항상 깨어 있는 것이 뜨거운 애정 생활에 필수적이 요소인 것이다. “저는 바텐더입니다. 처음에 제 여자 친구는 쉽게 바람을 피울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은 시시덕거리며 딱 달라붙어 춤을 추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밤새 있다 보면 어떻게 하면 빨리 빠져나가 내 여자 친구와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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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말하는 남자 이야기 30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6. 16:5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남자는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타나면 먼저 사귈생각부터 한다

2 남자는 여자를 사귀고 나면 언제부터 진도를 나갈까하는 생각을 한다

3 남자는 여자가 다른남자와 있는걸 보면 질투가 아닌 분노를 한다

4 남자는 지금 사귀는 여자가 있어도 첫사랑은 죽을 때까지 못 잊는다
첫사랑이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다

5 남자는 여자에게 멋있게 보이기 위해서라면 어떤짓 이라도 다 한다
허나 이것은 가식이다..
진짜 멋있는 남자는 가만히 있어도 멋있다

6 남자는 여자가 생기면 술을 먹여보고 싶어한다 술취한 여자를 보면서
이상한 생각을 하는 나쁜남자도 있긴 하지만 여자의 속마음을 들여다보
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7 남자는 자기에게 호위적인 여자 잘웃는여자를 보면
자기를 혹 좋아하는게 아닐까? 하는 착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자들은 좋아하는 남자앞에서는 잘 못 웃는다』

8 남자는 여자친구를 사귀면 경제적으로 매우 부담스러워 한다
하지만 여자앞에서는 절대 그런 내색을 보이지 않는다

9 남자는 여자에게 자신는 대단한 사람이고
다른 남자들과는 틀리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한다

10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모든걸 다 주고싶어 하고
다 사주고 싶어하고 좋은곳에 함께 가고싶어한다


11 남자는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고 싶어한다
그이유는 오랬동안 함께 있고싶기 때문도 있지만
여자친구가 자신을 믿는지 안믿는지 알고 싶어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12.남자는 이쁜여자를 보면 상상하고 착각한다 하지만
사랑하는여자를 두고 배신은 절대 안한다 이쁜여자를
보는건 어쩔 수 없는 남자의 본능이다

13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절대 화를내지 않는다 낼수가 없다
남자는 화가나도 속으로 삭힌다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화를낸다면 그것은 자기가 약해보이지 않기 위함이다

14.남자는 여자가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은게 남자들의 공통적인 속성이다

15 남자는 사랑보다는 의리다 아무리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도
친구들 앞에서는 의리가 먼저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가 『넌 여자가 좋아? 친구가 좋아?』라고 물었을 때
주체 없이 친구라고 말한다 여자가 좋다라 고 말하는 남자는
100% 다 비겁한 놈들이다

16 남자는 여자를 볼 때 겉보다는 성격을 먼저보는
여자들과는 달리 얼굴과 몸부위를 먼저보고 나서 성격을 본다...
허나 이것은 어쩔수 없는 본능이다 성격을 먼저 본다는
남자들은 대부분 여자한테 거짓말을 잘한다
얼굴과 몸부의를 먼저 본다는 남자들은 솔찍한 남자들이며
여자한테 절대 거짓말을 못한다

17 남자는 술자리를 좋아한다
술을 못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소심하고
자기 마음을 남에게 보이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이다
술을 잘하는 남자들은 마음이 넉넉하고 성실한 사람이 많다
허나 너무 술이 너무 과한 남자는 대부분 여성에게
폭력적이며 이기주의자다

18 남자는 여자에게 가끔 약한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이것은 여자가 자신을 위로해주기 바라기 때문이다
여자의 모성애를 느끼고 싶어하는 남자의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같다

19 남자는 그렇기 때문에 연하보다는 연상을 선호한다
연상을 사귀면 부담을 줄일수있다고 도 생각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대부분 연상의 여자들은 자기보다 어린남자를 남자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남자들은 연상을 선호한다
연상을 선호하는 남자 = 모성애를 느끼고 싶어함
연하를 선호하는 남자 = 귀엽고 나보다 어리니 지켜주고 싶어함 동갑을
선호하는 남자 = 말상대 편한상대 힘들때 위로받길원함

20 남자는 귀여운 여자를 이쁜 여자들보다 더 좋아한다
이쁜여자는 계속 보면 질리지만 귀여운여자는
보면 볼수록 더 질리지 않기 때문이다
남자는 애교가 철철 넘치는 여자를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여자에게 푹 빠져버린다
심한경우 잠자면서도 자신에게 애교떠는
그여자를 상상하면서 웃기도한다

21 남자는 다정한여자 적극적인여자 착하고 순진한여자에게 질린다
가끔은 튕기고 화도내고 투정도 잘부리는 여자에게
오히려 더 오래오래 사랑해 주고 싶어한다

22 남자는....
자신이 먼저 말하기 전에 여자가 먼저 '사랑해' 라고 말해 주길 바란다

23 남자는...자신이 먼저 여자를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여자가 먼저 자신을 기다리고 있어주기를 바란다

24 남자는 다 늑대같지만 사실은 다 여우다

25 남자는 여자와 키스나 스킨쉽을 할 때 여자들이
자신의 키스나 스퀸쉽에 만족하는지 알고 싶어한다
그래서 대부분 남자는 키스할 때 눈을 뜨고 한다

26 남자는 여자가 우는 걸 무지 싫어한다
그러나 막상 여자가 울면 어쩔줄을 몰라 당황해 한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앞에서 울지 않는다

27 남자는 여자보다 모든지 다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자신보다 더 뛰어 난 여자이거나 남자만이 한다고
느낀일을 여자가 하고있다면 시기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여자 멋있는데 라고 생각한다

28 남자는 친구들을 만날때나 술자리 놀러갈때등
여자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은 여자가 생기면 허전함이 든든함으로 가득 체워진다

29 남자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여자를 마다 못한다
하지만 남자는 자신이 싫어하는 여자에게는 차갑고
냉정하며 거침이없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가 여자로 보이지 않으면 여자대접을
절대 해주지 않는다

30 남자는 단순하다
그러나 남자는 쉽게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사랑에 한번빠지면 그사랑은 영원하다 여자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그사랑을 잊지만, 남자는 그 한번뿐인 사랑에 매우
오랫동안 힘들어하고 상처를받는다....
영원한 사랑을 한번 놓친 남자는
그후 오랫동안 여자를 믿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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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오래가는 관계의 6가지 특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8. 23:4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당신은 지금 한창 사랑에 빠져 있습니까?
하지만 상황은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법.
그 사랑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는 보장은 없지요.
끝없는 사랑을 확인하려면 달콤한 로맨스와는 다른 징후들에 주목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행복한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 수 있는 걸까요?  


혼자만의 시간을 부담스러워하지 않습니다
27세의 제리는 4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 레이와 함께 암벽 등반을 즐깁니다. 하지만 레이는 일년에 몇번은 고난도의 암벽 등반을 하기 위해 자기 친구들과 캐나다로 떠나곤 합니다. 그때마다 제리는 좋아하는 온천에 가서 휴식을 취합니다. “이런 상황을 얘기하면 친구들은 놀라죠. ‘너희 둘 괜찮은 거야? 그러다 헤어지는 거 아냐?’ 라는 식의 걱정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우리가 연인 사이라고 해서 각자의 삶을 포기해야 한다는 법은 없죠. 각자 별도의 생활이 없었다면, 답답해서 미쳐버렸을지도 모릅니다”라고 제리는 말합니다.
정기적으로 또는 어쩌다 한번, 남자들끼리 혹은 여자들끼리 어울리며 각자의 생활을 갖는 것은 두 사람의 관계가 아주 굳건하다는 신호라고 인간 관계 전문가인 팻 러브는 말합니다.
“파트너가 자기에게 충실하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다면, 끝없이 붙어 있을 필요가 없는 거죠.” 실제로 잠시 서로 떨어져 지내 보면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둘이 항상 너무 가깝게 붙어 있으면서 자기 시간을 갖지 않는다면, 두 사람 중 어느 누구도 새로운 것을 보여줄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이런 시간이 흐르다 보면 결국 서로에게 싫증이 나게 되죠. 혼자만의 시간을 잠시라도 갖게 되면 둘 사이에 신선한 에너지가 흐르고 관계가 늘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제리는 남자친구 레이와 잠깐씩 떨어져 있음으로써 둘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터득했습니다. 각자 등반과 온천욕을 마치고 돌아오면, 가장 좋아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서 다시 데이트를 즐기는 것입니다. “서로 떨어져 있는 동안 생긴 일들을 이야기하다 보면 우리 사이에 스파크가 일어요. 비록 멀리 있었던 시간은 이틀뿐이지만 서로를 더 깊게 바라보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열심히 들으려고 귀를 세우죠. 바캉스를 다녀온 뒤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사진들을 친한 친구에게 들려주고 보여주고 싶어 신이 난 것과 비슷한 마음이에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습니다.
몇 시간이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심각한 주제에 대해서도 깊은 토론을 할 수 있는 사이야말로 오랫동안 관계가 유지될 수 있다는 증거임은 기본적으로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둘 사이가 더 친밀한지 아닌지 알아보려면, 둘 다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지 확인해보면 됩니다. 꼭 필요한 말 외에는 하지 않은 채 집에서 느긋하게 누워 쉴 수 있거나, 뭔가 말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 없이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사이라면, 아주 편안한 관계라고 볼 수 있겠죠. 타운젠드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서로 침묵을 지키는 시간이 종종 있다 해도 불편하다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둘 사이가 아주 깊은 관계임을 의미합니다. 둘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른 거죠.”
28세의 조시는 이전의 남자친구와 함께 있을 때 늘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렸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남자친구인 로브와는 다릅니다. 몇달 전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자동차를 운전하며 갔던 일을 떠올리며 조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30분 정도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거의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았어요. 예전에는 늘 뭔가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화제가 끊어지면 어쩔 줄 몰라했거든요. 하지만 로브와는 그저 조용히 경치를 바라보면서 마음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때때로 다른 남자를 힐끔거립니다.
미친 듯이 사랑에 빠진 커플은 서로 상대방 외에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부자연스러운 상황이기도 하죠. 비밀스럽게 한눈 팔고 싶은 욕망이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어서 거의 본능적이라 할 수 있다고 팻 러브는 말합니다. “죄의식 느낄 필요 없이 그냥 받아들이세요. 이 세상에는 매력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잖아요. 당신이나 파트너나 모두 다른 멋진 사람들을 가끔씩 눈여겨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게 현실적이고 솔직한 태도입니다. 물론 지나치면 안되죠. 아예 바람을 피워버리면 그 관계는 끝장이니까요. 한눈을 팔더라도 은근히 절도 있게 해야 한다는 게 중요합니다.”
29세인 캐리의 얘기를 들어보자. “제겐 짐이란 약혼자가 있어요. 하지만 약혼했다고 해서 장님이 되어버리는 건 아니잖아요? 아주 잘생긴 사람이 지나가는 걸 보았을 때 심장이 빨리 뛰고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다면 살아 있는 것도 아니죠. 그런 일로 질투한다면 서로를 믿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짐이 절대로 한눈을 팔지 않는 것처럼 가장한다면 저는 더 걱정스러울 것 같아요.”
캐리는 멋진 남자를 보고 속으로만 한눈 파는 일이 애인 짐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데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섹시해 보이는 다른 사람을 쳐다보고 마음이 끌리게 되면, 애인에 대해서도 흥분을 느끼게 돼요. 사실, 영화에 나오는 에로틱한 장면이나 성애 소설을 읽으면서 흥분을 고조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방법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닭살 돋는 행동은 이제 그만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서로 완전히 반해 있는 상태인 커플이라면, 아주 끈끈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일 겁니다. 녹아내리지 않는 게 다행일 지경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다정했던 초반의 닭살 돋는 행동들이 앞으로도 오래 지속될 거라고 생각한다면, 로맨스 소설을 지나치게 많이 읽은 탓일 거예요. 사람들이 ‘사랑에 빠졌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태는 18~30개월 정도만 지속된다고 밝힌 연구도 있습니다. 코넬대학 행동심리학 교수인 신디 하잔 박사의 말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엔 호르몬이 분비되어 행동이 과장되고 감정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위 ‘허니문 효과’라고 부르는 이 상태가 사라진 이후가 문제입니다. 커플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느냐는 서로에 대한 의지와 신뢰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열정적인 모험 따위는 더이상 중요한 게 아니죠.
대부분의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사라(31세)는 데이트하고 있는 남자로부터 꽃이나 보석을 선물받으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가 생각하고 있는 로맨틱한 이벤트란 이런 식입니다. “단 둘이서만 같이 있자. 맥주 한 팩과 냉동 피자를 먹으면서….” 어떤 때는 애인이 좀더 로맨틱한 남자 주인공 같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기도 하지만, 이러한 그의 태도가 더 살가운 것임을 사라는 알고 있습니다. “달콤하고 센티멘털한 일들도 멋지긴 하죠. 연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게 살잖아요. 잭의 태도는 보통 애인들과는 좀 다를지도 몰라요. 대하는 태도나 저를 위해 하는 일들은 아주 일상적이지만, 잭이 아니면 생각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지난주에는 낡아서 부서져버린 제 책꽂이를 손수 다시 만들어주기도 했어요. 저한테는 초콜릿 한 상자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이죠.”
타운젠드 박사에 의하면, 이런 식의 행동이 무드는 없어 보일지라도 훨씬 더 진실함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주 사적인 일들을 하려면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예를 들어, 당신은 주말이면 신문을 읽으면서 카페라테를 마시는 걸 즐긴다고 합시다. 당신의 손에 신문 잉크가 묻기 전에 카페라테를 만들어 주는 남자친구에게서 깊은 행복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타운젠드 박사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런 남자는 여자가 원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굳이 상대에게 무엇을 베푼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일상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커플은 그만큼 서로의 삶에 있어 중요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된 거죠.”


싸움에도 열심입니다
관계에 금이 갈까봐 싸우기를 겁내는 연인들은 깨지기 쉽습니다. 굳게 연결된 커플은 싸움에 있어서도 망설이지 않습니다. 휘티어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찰스 힐 박사의 얘기를 들어봅시다. “서로 의견이 충돌할 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지 여부는 어떤 관계에서든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행복해 보이는 커플이라 해도 말다툼은 하게 마련입니다. 그 싸움을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중요한 거죠.”
다툼이 일어났을 때 명심해야 할 일들엔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싸움은 공정해야 한다는 것. “서로를 헐뜯거나 나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둘 사이의 의견 차이를 빨리 극복하고 가능한 한 신속하게 그 문제를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찰스 힐 박사의 충고입니다. 25세의 레이첼은 이 충고를 잘 실천하고 있죠. “조시와 저는 7년 동안 사귀고 있어요. 그동안 마이크 타이슨보다 더 많이 싸웠을 걸요.” 하지만 마이크 타이슨과는 달리 끝까지 싸움을 끌고 나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말다툼을 해도 상대에게 상처를 주려 하거나 내가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어요.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썼죠. 우리에겐 싸움이 치료의 과정이었다고나 할까요.”
상대방에게 화를 내지 않으면 마음속의 좋지 않은 감정은 결국 커져만 갑니다. 이렇게 생긴 악감정은 없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남게 된다는 게 더 큰 문제겠죠. 타운젠드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문제를 속으로 삭이는 것은 더 나쁜 결과만 가져올 뿐입니다. 불만을 드러내지 않고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참기만 한다면 쌓이고 쌓여 결국엔 더 크게 폭발하게 됩니다. 의견이 맞지 않을 때는 건설적인 방법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 애써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겁니다.”


그렇고 그런 섹스도 자연스럽게
화끈한 섹스도 시간이 흐르면 시들해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잠자리가 미지근해졌다고 해서 둘 사이의 사랑이 사라져버렸다고 생각할 이유는 전혀 없죠.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는 커플은 성애에 대한 욕망이 편안한 것으로 변하는 게 자연스러운 사실임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팻 러브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성적인 부분이 감소했다고 해서 둘 사이의 사랑이 사라져버린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 모든 일상생활 속에서 둘이 함께 하고 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애인인 트렌트와 6년 동안 사귀어 오고 있는 30세의 켈리는 이 말을 인정합니다. “우리의 애정생활은 마치 주식시장 같아요. 위로 마구 치솟다가도 아래로 곤두박질치죠. 우리는 아직도 서로 뜨거워요. 하지만 온종일 그런 건 아니죠.”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도 가져야 하는데, 어떻게 애인에게만 하루종일 뜨거울 수 있겠어요. “일상생활에 신경 쓰다 보면 성욕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이해하고 있는 커플들은 잠시 성욕이 떨어졌다고 해서 둘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성욕의 문제는 조만간 또 균형을 찾게 마련이죠.”(팻 러브).
섹스를 잠시 갖지 않게 되면 오히려 섹스 라이프를 더 발전시킬 수도 있습니다. “트렌트가 승진 시험 공부를 하고 있을 때였어요. 섹스는 생각도 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전 버림받은 기분이었죠. 하지만 시험 때문에 무척이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니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시험을 치르고 난 다음, 우리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갔어요. 잠시 금욕의 시간을 가진 만큼 더 열렬한 섹스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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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알고 있는 남자의 진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8. 23:4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남자들은 후각에 예민하다

-남자들은 여자친구의 샴푸냄새에 빠져 흐뭇한 미소를 짓곤

"샴푸 뭐써?"라고 자주 묻는다.

여우인 여자들이 이 기회를 놓칠리 없다.

남친를 만나러 가기전 머리속 구석까지 빡빡 긁어대며

머리를 감고 나간다.

샴푸를 살때도 냄새가 매우 강하고 자극적인걸로 고르곤 한다.

물론 나같은 솔로들한테는 해당이 안되지만..ㅡㅜ


2. 남자들은 자기들이 정장을 입으면 멋있어 지는 줄 안다.

-남자들은 가끔씩 이런말을 하곤한다

"내가 지금 이렇게 입어서 그렇지 정장 쫙 빼입고

구두 딱 신고 가방 딱 들면 봐줄만해~"

솔직히 가소롭다..ㅡㅡ;;

왜 남자들은 모를까?

여자들은 정장입는 남자들을 무지 싫어한다.

나이가 들어 어쩔수 입는거나 혹은

외모가 월등해서 뭘 입어도 그림같을땐 이해할수 있지만

머리에 피도 안 마르것들이 정장입고(그것도 동대문 삘나는)

뾰족구두 신고 옆구리에 가방끼고 걸어가믄...

너무 멋져서 뒤집어 질것 같다..ㅡㅡ;;;;;;;;;;;;


3. 남자들은 남을 씹는일 따윈 하지 않는다. 특히 여자앞에서

-남을 씹으며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는 여자들과는 달리

남자들은 남 흉보는걸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다.

여자친구가 누굴 막 씹고 있어도 그냥 묵묵히 지켜볼 뿐이다.

사실 남자가 알콩달콩 누굴 씹어대는 모습은 그리 보기 좋을것 같진 않다 ^^;;

4. 남자는 냄비다.

-첨엔 먼저 좋다고 난리 치면서 여자가 맘을 열기 시작 하면

서서히 변해하기 시작한다.

그리곤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상황이 역전되버리고 만다.

남자는 연애를 할때 싫증을 잘 낸다.


5. 남자는 술취하면 욕망을 억제시키기 힘들다.

-남자와 단둘이 술 마실땐 조심하라는 말 밖엔..ㅡㅡ;;

6. 남자는 어떤면에서 보면 교활하다

-남자들 대부분이 여자친구랑 깨고 싶지만 대놓고 나쁜놈 되기가 싫어서

먼저 깨자는 말을 못한다. 그래서 일부러 연락도 안하고 잠수를 탄다.

그럼 여자가 먼저 깨자고 그런다. 그러면 맘이 더 홀라분 한가 보다..

그래도 나뿐놈인건 마찬가지지만..;;


7. 남자는 뭐니뭐니 해도 여자 얼굴을 많이 본다.

-남자들은 여자 얼굴만 이쁘면 모든게 커버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얼굴보고 사귄 커플치고 오래가는 커플 못 봤다.

8. 남자는 자기는 아니라고 한다.

-친구사이의 또는 아는 사이의 남녀가 있다 하자.

여자가 어떤 남자에게 차여서

울면서 사정 얘기를 그 아는 남자에게 하면 그 남자는

그런 썩을넘이 있나..하면서

그런 넘은 천하의 못쓸놈이며 희귀한 동물이란 식으로 말한다.

그러면서 자기나 자기친구들은 절대 안 그런다고 한다.

하지만..알고 보면 그 남자도 여자에게

꽤나 상처 많이 준 사람이다.


9. 남자들은 자기입으로 남자들은 다 똑같다고 한다.

- 8번이랑 비교해 보면 정말 모순된 모습이다.


10. 남자는 그래도 우정이다.

-남자는 사랑에 불타오르는 것같아도 결국은 우정이 먼저다.


11. 남자는 자기가 놀았다고 한다.

- 남자들은 여자들한테 흔히 무용담(?)같은 과장된 이야기를 많이한다.

㉠고삐리의 경우:, 담배피다 담탱이한테 걸렸어..등등

㉡군대 제대후: 군대에서 있었던 얘기를 장황하게 설명한다.

㉢범생의 경우(젤 황당함): 학교 다닐때 공부만 한거 뻔히 아는데

학원을 재끼고 맨날 피시방을갔다..

야자를 자주 재꼈다..등등 어쩌다 한번

탈선행위(?)한것을 자랑처럼 말한다.



㉣모든 남자: 축구얘기, 싸웠던 얘기

옆에있던 여자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또 시작이군 ㅡㅡ;;;'


이런얘길하면 남자들은 더 멋있어 보이는줄 아나 보다.

이런 얘기들의 특징은 절대

자랑스러운 일이거나 칭찬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가 한때 놀았었다..이런 식이야기다.

여자를 대표해서 말하지만 절대 안 멋있다 ;;


12. 남자는 노래를 잘 부르면 여자에 한테 큰 호감을 얻는다 생각한다.

-사실 노래를 잘하면 멋있기는 하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대부분 개성있게 생기신 남자분들이 노래를 잘 부른다.

그럼 여자는 속으로 '노래는 쓸만하네'이러고 만다.

또 괜찮은 남자가 노래까지 잘 부르면 '정말 멋있꾼..~' 이러고 만다.

노래실력 가지고 감정이 왔다갔다 하는건 아니다


13. 남자는 진짜 단순하다.;;

- 여자들은 흔히 사귀는 초기 단계에서 속으로 많은 생각을 한다.

이걸 입고 나가면 실망하지 않을까? 이런말 하면 싫어하겠지?

등의 사소한것에 고민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만약 데이트를 했는데 여자가 입고 나온 옷이 남자맘에 안 들었다 해도

그때 뿐이다. 다음날이면 잊어버린다.

남자들은 작은일에는 정말 신경 안 쓴다.




14. 남자의 착각도 중증이다.

-여자들도 착각을 자주 하는건 사실이지만 여자들은 그게 착각이였단걸

금방 깨닫는다. 하지만 남자의 착각은 꽤 오래 지속된다.

여자가 자길 보고 웃으면 좋아하는 줄 안다(정말 단순함)

쫌만 잘해주면 '이거 어떻하지 나한테 홀라당 빠졌군..'이런생각을 한다

이런 이유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생길수 있다 (실화)

사귄지 어느정도 된 어떤 남녀가 서로 대화를 한다

여자; 자기 나 어디가 좋아서 나랑 사귄거야?

남자; 자기가 나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서..^^;;

여자; 자기가 나 먼저 좋아한거 아녔어?ㅡㅡ;;

남자; 아닌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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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가 스킨십을 요구할 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30. 08:5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섹스하기 적당한 나이는 도대체 언제?  
한마디로 언제라고 딱 잘라 말할 수는 없지만,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자신들의 행동에 책임질 수 있을 때, 한쪽이 일방적으로 요구해서가 아니라 두 사람 모두 하고 싶어하는 상황이, 바로 그 ‘적당한 때’가 아닐까? 물론 그 책임져야 하는 행동의 결과란 임신이나 감정의 변화변화(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등을 말하는 것. 학생으로선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 많을 것 같아. 무조건 안 된다는 게 아니고 현실적인 이유에서 말야.

임신하면 어떻게 할 거지? 나으면 누가 어떻게 키울 건데? 병원 가서 낙태 수술을 해야 할까? 그것 때문에 앞으로 많은 걸 포기해야 한다면?



☆★‘섹스’에 관해 남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  ♡여자가 싫다는 건 싫은 게 아니다?  
틀렸어. 흔히 여자의 ‘노’는 ‘예스’다,라고 멋대로들 생각하고 있지 않니? 여자를 철저히 무시하는 사고 방식. 이제부터 다시 알자. 여자가 싫다는 건 진짜 하고 싶지 않다는 것.  

♡일단 저지르면 마음이 따라온다?
절대 아님. 폭력적으로 성관계를 가진 사람들의 자기 행동에 대한 변명일 뿐. 그건 강간이지 사랑이 아니야. ‘사랑하니까’라는 한마디 말로 모든 걸 해결하는 끔찍한 드라마를 너무 오래 본 것 같아. 육체든 마음이든 힘으로 누르려는 것, 정말 싫습니다요.  

♡섹스 후 여자는 더 이상 신비롭지도 흥미롭지도 않다?  
그렇다면 넌 상대방을 너와 마음이 통하고 대화를 나누는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단순히 성적 대상으로만 보았다는 것. 다른 것은 관심없고 한 번 자 보는 게 목적이었던 것. 처음부터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았거나 육체적인 소유욕만 가지고 있었던 것.  

♡거절하면 사랑하지 않는 거?  
많은 남자 아이들이 이런 말로 여자 친구를 곤혹스럽게 해. 여자 아이들이 네 요구를 거절하는 건 널 무시하거나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야. 거긴 오랫동안 알게 모르게 교육받아 온 순결에 대한 강박 관념,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임신 걱정 등 많은 이유들이 숨어 있어.



☆★여자 아이들의 당당한 NO!  ♡싫은 이유 구체적으로 말해줘  
싫다면 그냥 싫다고만 하지 말고 왜 받아들이기 힘든지 네 감정과 생각을 구체적으로 얘기할 것.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해  
“야, 넌 도대체 왜 그러니?” “정말 너 이것밖에 안 되니?” “너 정말 저질이구나!” 등의 말로 그 애의 성적 욕구를 경멸하지는 말 것. 정말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빠지니까. 사실 그런 욕구는 자연스러운 것이고, 문제는 일방적이라는 거. “네 기분 이해할 것 같아. 나도 널 좋아하니까 그러고 싶지만, 아직은 내 맘의 준비가 안 됐어. 우리 나중 일 책임질 수 있을 때까지 좀 참는 게 어떨까?” 이렇게 얘기하는 게 좋아.  

♡의심스러운 장소엔 가지 마  
남자 친구의 자취방, 여관, 비디오방 등 둘만 있게 될 것이 뻔한 장소에 처음부터 가지 않는 것이 좋지. ‘방에서 놀자’는 것을 남자 아이들은 스킨십을 해도 좋다로 해석하는 일이 많으니까. 특히 둘만의 여행은 삼가는 게 좋아. 가서 다른 방을 잡으면 되지, 혹은 같은 방에서 자더라도 손만 잡고 잘테야… 그런 생각 하겠지만 글쎄 실제 그러기란 진짜 힘들거든. 여행 갈 때는 친구 서너 명 꼭 여행에 끼워 넣을 것.  

♡같이 할 다른 놀이를 만들어  
밀폐된 공간말고 확 트인 곳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방법을 연구해보자. 포켓볼이나 볼링같이 같이 할 수 있는 스포츠가 하나 있으면 좋겠지. 성적 욕구를 다르게 발산할 수 있는 기회.  

♡스킨십에 관한 네 원칙 정리해  
섹스나 순결, 결혼에 대해 네 가치관을 정리해보면 남자 친구와의 스킨십은 어디까지가 적당하다는 나름의 경계선이 만들어질 거야. 만일 사랑한다면 결혼 전 성관계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수 있어야 할 것이고, 결혼이나 순결에 여전히 집착하고 있다면 나중에 감당 못할 일은 처음부터 안하는 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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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중에 남자가 여자 몸을 더듬는 이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4. 12: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는 키스 중 여자의 몸을 더듬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네가지 분류로 나뉘는데 여기에 대한 남자의 영향력과 심리는 다음과 같다.

1. 허리 2. 가슴 3. 엉덩이 4. 허벅지

1. 허리 여자의 입술에 닿으면서 몸을 밀착시키기 위해서 허리를 살포시 잡는 남성은 여자에 대한 집착이 상당히 강한 남성이다. 이러한 이유로 여자를 옭아매려는 습성이 대개 있는 편이다.

2. 가슴 남자는 모성애가 있다 말하지 않았는가? 모성애가 있지만,그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난 너의 알몸을 보고 싶어... 너와의 섹스를 원해. 이런식으로 경험이 많은 남자이므로,남자가 여자를 꽤뚫어볼 관습이 있을 위험. 즉'바람둥이'이다. 경험많은 남자다.

3. 엉덩이 상당히 여자와의 잠자리를 원한다. 그리고, 엉큼한 습성의 남자로.여자를 창녀취급하거나,쉽게 허락해주면 싸구려 여자라고 생각하기 싶다. 그리고, 엉덩이를 살짝이 다듬고 쓰다듬으면서 여자의 성기에 만질 위험이 있다. 그런 남자는 잠자리를 굉장히 원하는 남자다.

4. 허벅지 여자를 리드하면서 여성의 몸을 구상할수 있는 남자. 하지만, 소유욕과 갈망등의 바람끼가 다분하다. 그리고, 여성의 허벅지를 잡으면서 한다는것은. 곧, 욕구가 끓어오르는 추세이다. 더듬는 이유는? 키스하면서 남성들은 보통, 대개가 섹스를 상상한다. 키스는 섹스의 전단계. 첫단계라고 할 수있다. 키스를 허락하면, 남자들은 보통.섹스를 허락한다. 라고 생각하기가 쉬우며, 남성은 키스를 하는도중에도 섹스를 하기 위한 상태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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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고 분명한 남자가 좋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11. 01: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수줍게 홍조를 띤 남자가 예전에는 여자의 모성 본능을 자극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그런 행동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괜히 여자 앞에만 서면 자신감이 없고 여자들을 두려워 하는 남자들은 여자들과 대화를 할때 말을 얼버무리거나 힘없는 목소리는 여자들을 짜증나게 할 뿐이야.


"저겨....다, 다, 다음에...한번, 한번만....만, 나주면, 안되나요?"
이말을 20분 동안 진땀을 흘리며 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 전에 밖으로 튀어 나가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봐야 한다.


절대로 이렇게 자신없는 행동은 여자들의 동정심을 살 수 없으니 단호하고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함은 기본!!


"저기요, 그쪽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다음에 한번 다시 만날 수는 없을까요?" 라고 확실하게 의사를 전달하자.

물론 두껑은 열어 봐야 알지만, 일단은 남자가 이렇게 자신감 있고 분명하게 애프터를 신청하면 일단 여자는 기분이 좋거든.

자신에 대한 이미지가 애매모호한게 아니라 호감이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하게 되니까.

여자는 괴물이 아니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라면 떨리더라도 단호하고 분명한 의사......
잊으면 안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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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남자가 지녀야할 30 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7. 22: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여자의 일기장을 몰래 읽지 않을 자제력.

여자의 비밀은 비밀인 채 보존해두자. 그녀의 지난 날, 가슴속 한자락은 남자가 간섭하지 못할 그녀의 자유의지니까.


★ 구속, 결혼, 아이 등을 함유하고 있는 어휘 사용.

여자는 모든 순간마다 의견을 묻는 남자에게 언제까지나 친절을 느끼진 않는다. 여자는 가끔 남자가 강인한 팔뚝으로 자신을 묶어두길 원한다. 그건 구속이 아니라 서로에게 속한다는 즐거운 교감 같은 것.


★ 펜트하우스를 능가하는 여성에 관한 해부학적 지식.

지나친 무지, 아무 것도 모르는 남자의 서툰 손길은 매력이
없다. 그건 여자에게 좋은 매너를 갖기 힘들게 만드니까. 여자의 몸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 그건 곧 지성이다.


★ 첫사랑을 느낀 여자에 대한 추억.

지난 날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도 아름답다. 하물며 남자에게 있어 첫사랑에야… 당신이 지금 사랑을 느끼는
여자조차 당신 가슴 속의 첫사랑을 쉽게 내버리길 바라지 않는다. 소중한 것을 가슴에 묻어둘 줄 아는 당신, 아름답다.


★ 사랑하는 여자의 주변인물 누구와도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능력.

남자가 사랑하는 것이 오직 그 여자에 관한 것 뿐이라면 그건 편협하다. 사랑은 여자의 주변, 여자의 지난 날,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조화를 느끼고 싶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기도 하다


★ 여자친구가 뺏고 싶을 정도의 멋진 셔츠 또는스웨터, 재킷, 진바지.

당신은 음식국물이 묻어 있는 점퍼, 때 묻은 운동화, 부시시한 머리결로 여자를 맥풀리게 하지 않는가? 그건 게으름이지 남자의 특권이 아니다. 멋진 셔츠, 재킷… 감각적인 남자는 어떤 여자라도 흔들리게 만든다.


★ 갈수록 조금씩 향상되는 키스 테크닉.

단지 입술만 맞대는 가벼움, 가끔은 프렌치 키스에 휘말리고 싶은 열정, 사랑은 파도처럼 일렁거리는 기쁨 속에 있다.


★ 여자가 좋아하는 슬픈 영화를 함께 보아줄 수 있는 인내심.

슬픈 것이 질색인 당신, 컬트영화나 SF영화라면 언제라도…
그러나 자신의 취향만 고집하는 것은 많은 나날들 속의 이미지를 잃어버리게 만든다. 여자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것은 몰랐던 일상의 기쁨들을 찾을 수 있는 또하나의 방법.


★ 쇼핑을 하는 여자와 어디라도 가줄 수 있는 관대함.

여자가 쇼핑을 하기 위해 들이는 시간은 결코 무의미한 것이 아니다. 여자는 많은 쇼핑의 행로들 속에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는 지혜와 검약스러움을 익혀나간다. 사랑을 하는 남자는 그 행로들 속에 반드시 남자를 위한 쇼핑목록이 포함돼 있음을 안다.


★ 헤어져 걷다가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웃을 줄 아는 따뜻함.

굿바이 인사를 마치면 딴 사람이 된 것 같은 남자.
여자는 그 모습에서 남자다움의 덕목을 느끼지 않는다. 마지막 한자락 여운도 느낄 줄 모르는 무심함만이 찬 바람처럼 스쳐갈 뿐. 헤어지고 나서 잠깐 뒤돌아보며 웃는 남자의 미소 속에는 미풍의 감미로움이 있다.


★ 사랑하는 여자로부터 얻게 된 색다른 취미.

여자는 남자가 아는한정된 세계만을 보지 않는다. 여자가 간직하는 세상은 다 다채롭다. 남자는 여자를 통해 미세한 세계의 아름다움, 여성성이 주는 오묘한 또하나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 사랑하는 여자로부터 얻게 된 학문적 지성.

여자의 세계는 단지 작은 것이 아름다운 세계에 머물지 않는다.
당신보다 더 고양된 한 세계에 그녀는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그것은 당신의 배움이 미치지 못한 다른 학문의 경계일수도 있다.


★ 사랑하는 여자와 무관하게 지속시키고 있는 자신만의 취미.

사랑은 모든 것을 상대에게 몰입하게 만든다. 상대 안에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상실하기 너무 쉬운 것이 사랑의 괴로운 신비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그 순간조차 당신의 정체감을 유지하고 있는 당신에겐 굳건한 아름다움이 있다. 주말이면 요트를 타라. 바람과 파도 속에 간직한 당신만의 취미속에 신선한 사랑이 깃든다.


★ 나의’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방법.

여자는 때로 남자에게 온전히 속하고 싶다는 욕망을 느낀다.
당신의 친구에게 누구누구씨로 소개하는 것과 나의 여자로 소개하는 순간의 화학작용은 다르다.


★ 사랑하는 여자의 어린시절 사진.

사진 속의 어린 소녀는 당신을 보며 웃고 있다. 그 미소 속에서 당신은 그 귀여운 소녀의 세월이 하나로 합쳐진 성숙한 그녀를 느낀다. 그것은 세월의 위대함과 고귀함을 깨우치게 한다.


★ 사랑하는 여자의 가장 최근 사진.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그녀. 사랑에 빠진 남자는 함께 있는 그 순간이 아닐 때조차 여자의현신을 느낀다. 그때 그녀의 최근 사진은 그녀와 교통할 수있는 가장 정교한 통로.


★ 모든 것을 이야기하며 나눌 수 있는 남자친구 한 사람.

당신 곁에서 친절한 시선으로 당신을 바라보아주는 또다른 남자. 당신이 남자들의 세계 속에서도 존중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보다 진실된 증거는 없다.


★ 여자의 감각을 다치지 않을 만한 옷을 선물할 수 있는 센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은 선물로 표현된다. 그러나 세심하지 않은 선물은 짐이 될 수도 있음을 아는지. 당신의 선물이라는 이유로 의무감 때문에 그 옷을 입게 하진 말도록.


★ 구멍이나 흠이 없는 속옷.

아주 작은 것에서 남자에 대한 그녀의 환상은 깨진다. 구멍
뚫린 속옷을 보는 순간 그녀의 가슴에도 구멍이 뚫릴 것이다.
성적 매력은 상실돼버리고 두고두고 치유되기 어려운 실망으로 남겠지.


★ 여자친구를 무드에 빠지게 할 수 있는 CD.

그녀의 기분을 잘 헤아리는 세심한 당신. 그러나 가끔은 조용한 음악은 따뜻한 한마디 말, 터치, 커피보다 그녀에게 사랑의 확신을 준다.


★ 필요한 순간에 차용할 수 있는 영화 지식.

아주 적절한 순간, 당신의 위트는 권태로운 여자의 내면을 새롭게 환기시킨다. 그것이 공허하게 떠도는 시시한 이야기가 아니라 영화에 관한 이야기라면 더욱.


★ 눈물을 흘리는 여자에게 이유를 묻지 않고 손수건을 내밀 수 있는 작은 손수건.

눈물을 그쳐라! 왜 우는가? 묻지 말라. 여잔 때로 아무 말없이 흐르는 눈물 속에 스스로를 방치하고 싶기도 하니까. 그때 내미는 당신의 작은 손수건 하나는 수많은 위로의 말보다 더 한 안식인 것을.


★ 사랑하는 여자 없는 삶이 얼마나 무의미한가를 느낄 수 있는 감각.

당신의 삶은 지금 훌륭하며 가득 차 있는가? 그렇다면 그 기쁨의 한가운데 누가 있는가를 생각해보도록. 그 속에 그녀를 느끼는 당신은 행복하다.


★ 가끔 여자친구를 위해 저녁식사를 만들어주는 성의.

그 저녁식사는 또한 그만의 노하우와 애정이 담뿍 담긴
절묘한 요리이어야 할 것. 그리고 와인이 곁들여진다면?


★ 여자의“안돼요”라는 말이 진짜 “노”의 의미로 사용되는 순간을 아는 것.

거부는 긍정의 의미라고? 그럴 때도 많다. 그러나 여잔 언제나 역설을 통해 스스로의 의사를 표현하는 건 아니다.
그 미묘한 순간의 차이를 헤아리는 당신, 부드럽다.


★ 여자가 혼자 있게 해달라는 말은
함께 있고 싶다는 말의 역설임을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

역시 남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고전적인 상황의 하나. 그러나 당신이 이 차이를 잘 구분한다면 그녀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 여자의 틀린 화장을 부끄럽지 않게 지적해줄 수 있는 감미로움.

사랑하는 여자의 모든 것은 아름답다. 갈색 피부톤에 핑크색 립스틱 따위의 잘못된 메이컵도 지적해줄 수 있는 용기 또한 그녀를 더 아름답게 만든다.


★ 여자의 다른 부분을 손대지 않고 등을 마사지할 수 있는 참을성.

가장 어려운 순간이 왔다. 어디까지, 얼만큼 참아야 할까…
그러나 이 작은 순간을 통해 당신의 정직함은 테스트된다.


★ 인테리어에 관해 엄청난 센스를 지녔거나 전혀 문외한이거나 둘 중 하나.

사물과 공간 사이의 상관관계를 헤아리는 당신의 감식력은 한 순간에 여자들의 시선을 끈다. 또한 완전무결하게 무딘 센스의 귀여운 당신.


★ 그렇게 빨리 사라지지 않는 당신의 기억력.

만일 당신이 지난 일을 금방 잊는 타입의 남자라면 그녀는 몇 가지 기쁨을 잃어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크리스마스, 그녀의 생일, 이름 붙는 날이 주는 자잘한 기쁨…. 사랑은 세심한 기억속에서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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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깜짝 놀랄 감동 프로포즈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5. 10:4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아름다운 음악과 은은한 전등불


달콤하고 로맨틱한 음악은 남자도 좋아해. 결혼식이나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음악 연주를 해 주는 밴드를 예약하고 크리스마스 장식 때 쓰는 화려한 전구도 준비하는 거야. 일단 그의 귀가 시간에 맞추어 남친 집 주변 공원으로 그를 오게 해. 애교 어린 목소리로 그와 얘기를 나누다가 숨어 있는 밴드를 향해 슬며시 신호를 보내는 거지. 어딘가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저와 결혼해주시겠어요?'라고 하는 거야. 그가 놀라고 있는 동안 전등불을 환하게 켜면? 한 번 더 놀란 그의 입에서 저절로 Yes란 말이 흘러나올 거라구.



추억을 담은 사랑의 스크랩북

이건 준비 기간이 좀 올래 걸리는 방법. 남친을 처음 만난 날부터 현재까지 둘이 함께 했던 모든 추억의 물건들을 모으는 거야. 그와 같이 봤던 영화의 티켓, 차를 마셨던 곳의 냅킨, 단 둘이 떠났던 여행지에서의 사진… 하나도 빠짐 없이 모두 모아 스크랩북을 만드는 거지. 둘이 처음 만난 기념일 날 퀵 서비스로 이 스크랩북을 그에게 보내는 거야. '나와 결혼해 주세요. Yes라면 지금 당장 밖으로 나와 날 껴안아주세요' 라는 메모와 함께. 당신은 퀵 서비스 직원보다 먼저 그의 집 앞에 도착해 있어야 해. 그래야 그가 뛰어 나와 당신을 안을 수 있을 테니 말야.



별과 달이 내려다보이는 자연의 여행지

가을이 되었으니 그가 여행 가고 싶어 할거야. 아니면 어때? 같이 여행 가자고 해버려. 여행지는 쿵짝쿵짝~ 시끄러운 곳보다는 숲속이나 강가처럼 조용한 곳이 좋아. 여행지에서 잠자리에 들기 전 잠깐 산책하자고 하는 거야. 미리 봐 두었던 별과 달이 잘 보이는 장소로 그를 유인해. 정적이 흐르는 깜깜한 밤 아무 말 없이 말똥말똥 별과 달만 바라 봐. 그러다 어느 순간 '당신을 사랑해요. 평생동안 당신과 저 달과 별을 같이 보고 싶어요.' 라고. 숨막힐 듯한 적막감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



하나님과 신부님이 지켜보는 엄숙한 성당


화려한 이벤트나 로맨틱한 프로포즈도 좋지만 엄숙한 청혼도 감동적이지. 조용한 성당 미사 시간을 노려 봐. 일욜 데이트 장소를 성당 주변으로 잡는 거야. 그와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고해성사할 게 있다며 성당 안으로 들어가는 거지. 미사가 끝날 즈음 신부님이 그의 이름을 부르고 '지금 당신 옆의 여인이 평생 당신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라는 말을 하게 하는 거야. 하나님, 신부님, 수많은 신자들이 보는 앞에서 그는 Yes하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 사전에 거쳐야 할 신부님과의 작전 회의는 두 말하면 잔소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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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애인으로 만들기 작전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3. 4. 12: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늘 겉모습에 투자한다]
→더 이상 가꾸지 않는 것이 순수인 시대는 갔다. 유부녀도 처녀같이 보이려 하는 요즘, 처녀가 유부녀같이 자기 자신을 꾸밀 줄 모른다면 그녀는 언제나 '고독'이란 주머니를 지니고 다녀야 할 것이다.

[시사상식에서 결코 뒤지지 말자]
→여자라고 몰라도 된다는 망상은 버린다. 그와 대화하면서 줄곧 멍한 표정만을 짓고 있다면 당신이 아무리 빼어난 미모 를 지녔다고 해도 남자는 곧 당신을 떠나갈 것이다. 뉴스도 열심히 보고 신문도 자주 읽는 여자를 남성들은 좋아한다.



[커리어우먼이 되자]
→자신의 미래를 안고 사는 여자는 항상 활기차다. 능력있고 미래를 남성에게만 맡기려 하지 않고 스스로 개척 해 나가는여자와 함께 사는 것이 꿈인 요즘 남자들은 스스로에게 자신감과 능력이 있어보이는 희망적인 여자를 좋아한다.



[여우가 되자]
→흔히 여우같은 마누라와는 살아도 곰같은 마누라와는 못산다는 말이 있다. 아주 가끔은 남성이 귀여워 죽을(?)만큼 애교 부려보자. 그는 점점 당신의 손안으로 들어올 것이다.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야한다]
→비밀을 공유한 사이는 그 어떤 사이보다 강한 끈으로 연결된다. 당신이 동성친구에게 하지 못한 비밀을 그에게 말하거나 그가 말한 비밀을 꼭 지켜준다. 비밀로서 그는 당신에게 더욱 친밀감을 느낄 것이다.



[사소한 것들을 채워준다]
→그의 옷에 묻은 머리카락도 가끔 떼어주고 식당에 가서는
숟가락을 챙겨주고 가끔은 그의 집앞까지 데려다 주기도 해 자. 남성도 여성처럼 보호받고 있다는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가 있다.

[단둘이 만나는 시간을 늘인다]
→여럿이서 함께 다니면 한사람의 특성은 무시되기 마련. 그와 애인이 되고 싶다면 이제 더 이상 우르르 몰려 다니는 모임은 나가지 않고 조용히 둘이서 영화나 연극을 보러 간다든지,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해야 한다.



[그를 능력을 믿어준다]
→남성은 누구보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한다. 늘 그가 최고라고 생각하면 문제겠지만, 가끔은 그를 믿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그가 하고 있는 일을 믿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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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앞서가지 마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19. 19: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애를 막 시작하는 초보자(?)는 반드시 명심해서 들어야 할꺼야.


남자들은 일단 손을 잡았으면 어깨에 팔을 두르고, 팔을 두르면, 그다음은 허리....이렇게 무슨 정해진 수순 마냥 자신의 생각대로 스킨십을 하게 마련이지.

이때 대부분의 여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아니?

이 애는 날 만날때 좋아서 만나는 걸까? 아니면 손잡고 키스할 기회를 노리기 위해서 만나는 걸까....굉장히 혼란스러워 한단다.


물론 연애 경험이 있는 여자들은 남자들의 그런 순진한 생각을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남자를 처음 만난 여자들은 속으로 애를 태우기 시작하는 거지.


물론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 있지만, 멋대로 스킨십을 시도하면 그 이유만으로도 이별을 선언할 수도 있어.

결국 상대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쓰디쓴 이별을 경험하게 되는 거야.

상대를 배려하고 약간의 눈치만 있으면 얼마든지 여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손을 잡았는데, 꼼지락 거리고 불편한 자세를 취한다면 잠시 손을 놓고 이야기를 걸어 보는 것도 좋아.

급작스럽게 손을 놓으면 상대방이 어색하게 느낄 수도 있으니까.

혼자만의 생각으로 이정도 만났으니 이제는 이렇게 해도 되겠지...하면서 혼자만 앞서 가다가는 흉한 꼴 보기 쉽다는 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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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해 보수성이 강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속칭 '밝히는 여자'에 대한 편견들이 많다. 성에 적극적인 여성을 가벼운 여성으로 치부하기 일쑤인 것. 그렇다면 대부분 남자들은 '성'이라는 주제 앞에서 여성의 두 가지 태도, '밝힘'과 '밝히지 않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프로이드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은 해부학적 생김새가 다르기 때문에 성적인 욕구도 다르다고 한다. 이러한 프로이드 분류법을 따르면 남성의 성은 강하고 본능적인 것이고 여성의 성은 수동적이고 부차적인 것으로 인식되어져 왔다. 남녀간의 '성(性)'을 대할 때는 두 종류의 부류가 있다. 성에 있어 적극적인 사람과 소극적인 사람. 이는 특히 여성에게 더 뚜렷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성관계에 있어 남성은 지배적이며 여성은 수동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인 성개념이 어떤 상황에든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밝히지 않는 여자는 신비롭다"

비록 시대가 달라져, 첫 경험의 성인식에 들어서는 시기가 빨라졌다 해도, 20대 초반의 남성은 여성을 신격화 하거나 보호해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기 마련이다. 또한 '성'자체가 금지된 성역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밝히는 여성'에게는 거부감을 느끼고 자신이 그에 비해 미숙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밝히는 여성'은 그저 성 경험의 실험 상대인 반면, 자신의 여자친구는 소극적인 수줍음을 가진 '밝히지 않는 여성'이길 바래 자신이 이를 리드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성적 호기심도 충만하고 성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도 큰 이 때는 성을 즐긴다기 보다는 성장과정 중의 통과의례나 하나의 훈장쯤으로 여기기 마련이다. 특히 성에 대한 적극성과 소극성만으로 그 여자의 정숙도로 판단하는 편견을 범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밝히지 않는 여성'에 대한 신비감과 환상을 가지고 있다.

"너의 능동적인 '섹시함'을 내게만 보여줘"

이쯤 되면 군대도 갔다 왔을 터이고 한 남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나이다. 어느 정도 성에 관한 지식도 있고 경험도 있다고 자부하는 이 때는 성에 대한 자신감이 상당히 충전돼 있다. 그만큼 실전 경험을 늘리고 싶은 욕심도 많다.
그 대상이야말로 바로 여자친구. 특히 성적인 자신감 때문에 자신이 여자친구를 정신과 육체가 일치한 세계로 이끈다는 자만심이 강하다. 그래서 다분히 '밝히는 여성'보다는 성에 대해 미숙하거나 '밝히지 않는' 여자친구와 성을 즐긴다는 동질감을 느끼길 원한다.
'낮에는 정숙녀, 밤에는 요부'가 최상이라 했던가. 아이러니하게도 실질적인 성관계만큼은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길 바란다. 그러나 여자 쪽에서 먼저 요구하거나 시작 전에 더 적극적으로 나가면 한 걸음 물러서는 경우가 있다. 또한 가볍게 즐기는 상대가 아닌 연인에게는 결혼을 염두에 두기 때문에, 사랑의 필요조건으로 이른바 '속궁합'이라는 것을 고려하기도 한다

"때로는 남자도 리드 당하고 싶다"

성에 대한 신비감과 모험심은 이미 거친 단계인 이 시기에는 남성이 리드하기 보다는 오히려 능숙한 여성에게 리드 당하고 싶어한다. 주체가 바뀌는 색다른 매력에 눈뜨기 시작한 때라 온갖 과정을 거쳐 여성을 공략하는 것이 슬슬 지겨워 질 때. 서로 즐기는 수준을 알고 성을 아는 여성과의 관계를 원한다.
그래서 '밝히지 않는 여성'에게는 그다지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하며 오히려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이 나이 때에 들어서면 이미 '성'을 신비한 성역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본능에 충실한 성욕이 당당한 것임을 알기에, 여성도 성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직접적으로 성 의사를 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여자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이제는 여자 쪽에서 리드해주길 바라게 돼 권태기나 식은 애정에 윤활유를 부어줄 수 있는 요소라고 믿는다. 그리고 밝힘과 밝히지 않음의 차이를 정숙도나 사랑의 척도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다만 그것이 남성과 같이 개개인의 차이임을 인식하게 되는 것.

"남녀 모두 서로의 생리적, 감성적인 성적 특징 이해해야"

위에서 분류한 것이 남성 모두를 일반화 시킨 것은 아니다. 다만 대다수의 남성들이 가지는 의식이 이처럼 변화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모든 조건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여성과 확연히 구분되는 것은 남성은 '즐기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여기는 경향이 많다.
신체구조적으로도 남성과 여성은 성을 각각 생리적인 측면과 감성적인 측면으로 구분되어 받아들인다. 어쩌면 본능에 충실한 것이 남성일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척도만으로 판단하기에 여성이 성에 가지는 미묘하고도 복잡한 심리를 읽어낼 수 있는 남성들이 드문 것. 물론 여성 또한 남성 특유의 성적 특징을 고려하지 않고 '사랑'이나 '존중감'이라는 잣대로만 판단하려 들기 때문에 남녀가 '성' 앞에서 트러블을 일으키게 된다.
밝힌다는 것과 성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는 것은 다른 말이 아니다.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성장을 갖춘 사람이라면 자신이 성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명확히 규정 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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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말하는 위험한 남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2. 7. 10:5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술을 마실 줄 알면서도 빼는 남자

아주 냉정한 남자다. 화나면 무지 무서운 사람.


2.허락을 받고 키스하는 남자

네가 먼저 하자고 옆구리 쿡쿡 찔렀잖아...라는 식의 책임감 회피성 남자. 나중에 일 벌어지면 책임이라는 것을 절대지지 않을 나쁜 남자라구.


3.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꼼꼼한 남자

얼마나 피곤한 남자일지...나중에 지쳐서 나가떨어져 버릴지도...


4.여자 등쳐먹는 남자

이거 진짜 피해야 할 나쁜 남자라구...여자에게 돈 안 쓰려는 이유는 당신을 재미로 만난다거나 자존심이나 생활력이 꽝!! 이라는 증거다.


5.술 마시고 나면 항상 우는 남자

뭔가 억눌린 게 많은 사람이다. 나중에 폭발하게 되면 감당하기 무지 힘들다.


6.여자문제로 우는 남자

울 수도 있지만 혼자 울어야지, 그렇게 티내고 우는 남자는 눈물을 무기 삼는 남자 같지도 않은 남자다.


7.돈 관계가 안 좋은 남자

제일 피해야 할 경계 대상 1호!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기 힘든 남자다. 아마 인간관계도 별로 좋지 않을 껄?!


8.매너가 아주 깍듯한 남자

나쁠 거야 없지만 한번 주의 깊게 살펴 볼만한 타입이다. 나중에 본색 드러내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게 이런 남자거든...

P.S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일로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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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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