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에 해당되는 글 479건

  1. 2005.04.24 | 이별을 가장 쉽게 하는 방법
  2. 2005.04.23 | 여자가 모르는 남자이야기
  3. 2005.04.23 | 이별 후 찾아오는 증상들
  4. 2005.04.22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의 성격은?
  5. 2005.04.22 | 남자들이 여자에게 전화할때 기억하기
  6. 2005.04.22 | 연애의 26가지
  7. 2005.04.21 | 5가지 사랑의 종류
  8. 2005.04.21 | 단기간에 가까워지는 법
  9. 2005.04.20 | 킹카동창 내 남친으로 만들기
  10. 2005.04.20 | 소개팅에서 괜찮은 남자 잡기
  11. 2005.04.19 | 사랑이 시작도 안되는 여자의 연애병
  12. 2005.04.19 | 이별의 슬픔에서 멀어지는 방법 총정리
  13. 2005.04.18 | 사랑에 관한 남녀의 차이점
  14. 2005.04.18 | 오래가는 연애의 힘
  15. 2005.04.18 | 여자가 모르는 남자의 몸짓 언어 10
  16. 2005.04.17 | 사랑의 33가지 종류
  17. 2005.04.17 | 연인이라면 매일 전화해야 되나?
  18. 2005.04.16 | 연애 시기에 따른 남자들
  19. 2005.04.16 | 사랑을 예감 할 때의 남자
  20. 2005.04.15 | 키스 비법
  21. 2005.04.15 | 떠나는 남자 붙잡는 방법
  22. 2005.04.14 | 당신이 며칠째 잔화를 하지 않아도 태연한 남자는?
  23. 2005.04.14 | 키스와 건강
  24. 2005.04.14 | 당신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
  25. 2005.04.13 | 남자를 유혹하는..
  26. 2005.04.13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27. 2005.04.13 | 내거다 싶으면 인생 ‘올인’ 하라
  28. 2005.04.12 | 연인을 슬프게 만드는 것들
  29. 2005.04.12 | 나쁜 여자
  30. 2005.04.12 | 감동주는 선물에 그녀는 무너진다

이별을 가장 쉽게 하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4. 15: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황당한 이별법이라 간과하지 마시길 ...믿거나 말거나..

쉬운 이별이 세상에 어디에 있으리.

누구에게나 만남과 이별의 연속을 겪으며 살아가는데. 이별의 종류도 아주 많다. 혼자만의 이별 사랑을 위한 이별 부모와 자식간의 이별 친구와의 이별 그리고 산자와 죽은자의 이별 등 그 이별의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여기서는 사랑했지만 한 사람의 사랑이 식어 이별을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경우에 해당된다. 부디 잘 사용하시길...........

**첫번째, 그 사람의 집 앞에 매일 아침 찾아간다. 그러고는 전화를 걸어
서 창 밖을 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바라보는 가운데 그 사람을

향해 소금을 한 웅큼 뿌린다. 잔인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러면

이별이 뭐 쉬운 줄 알았나....쩝



**두번째,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서( 강력 추천 : 명동) 폭탄 선언

을 한다. " 너 여기서 옷을 홀라당 벗고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해

봐....." 그때 십중팔구 상대방이 황당한 표정으로 머뭇거릴 것이다. 바

로 그때 한마디 한다. "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더 이상 만나기

싫어..........안녕..."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당신이 미쳤다고 생각하고

먼저 헤어지자고 할 것이다. 이게 아니라면...쩝.. 이때 주의할 점은 상

대방이 " 그러면 너도 옷 훌러덩 벗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봐" 라고 역

습을 할 줄 모른다. 이때는 배짱이 필요하다. 그냥 옷을 몇 커플 벗어

라....진짜 벗는 모션을 취하며..... 그러면 자기가 쑥스러워서 마구 말

릴 것이다. 요때부터는 자신의 개인기다... 아주 리얼한 연기력이 필요하

다...또한 말발도 중요하다. 앞에서 말했듯이 이별은 쉬운게 아니지

비....



**세번째, 놀이 공원에 가자... 놀이 공원에 가서 88 고속열차(360도 회

전하는 것)와 바이킹을 연달아 태운다. (강력 추천 : 에버랜드. 에버랜드

의 바이킹은 앞뒤로 움직이는 폭이 커서 상대를 아찔하게 한다. 그리고

고속열차 또한 360도 회전하는 구간이 5섯 군데나 있어서 아마도 비명을

서너번 지를거다.) 그렇게 연달아 태운 후에..... 내리자마자 말한다. "

이제 너가 싫다. 다시는 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 " 상대방은 정신이 오락

가락한 상태라서 아마도 생각할 겨를이 없을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

한 것은 타이밍인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네번째, 만날때마다 절대 돈을 들고 나가지 마라. 만나면 무조건 비싼

데만 가자고 그래서 계산할때는 무조건 돈 없다고 박박 우긴다. 빈 주머

니 보이며 무조건 ' 배.....째 ' 라고 말한다. 그렇게 서너번만 만나면

상대방이 재벌이 아니고서야 절대 먼저 만나자고 하지 않는다.. 그렇게

상대가 연락을 안해오면 전화를 먼저 한다. 이때 ' 이제 우리의 사랑이

식은거지 ' 라고 말하며 자연스레 이별을 종용한다. 역시 돈의 위력은 멋

쪄...



**다섯번째, 1주일정도 머리도 안 감고 세수도 안하며 모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는다. 1주일 후 그 사람을 만난다. 그리고 그 사람 앞에

서........최고의 이별 무술을 보여주라.. 콧구멍 후비기 권법 , 비듬 털

기 권법 , 때밀이 권법, 냄새 풍기기 권법 등을 확실히 보여준다. 만약

상대방이 여기에 쓰러지지 않는다면.... 당신은 고수를 만난거다. 이별

은 물건너 간듯.. 또한 이 방법의 단점이 있는데, 후유증이 아주 심각해

질 수 있다. 각종 전염병에 대한 면역력이 현저히 약화되어....피부병이

나 두드러기 그리고 비듬 등이 생길 수 있다. 절대 주의하셔야 함..




**여섯번째, 바다로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음침하고 위험한 바닷

가 근처의 바위 위로 데려간다. (강력 추천 : 부산 자살바위) 그리고 그

곳에서 그 사람의 손을 꼭 잡자.. 그리고 말한다. " 같이 죽자. " " 너

와 영원히 함께 있고 싶어. " 이때 상대방의 반응을 잘 살펴야 한다. 먼

저, 그 사람이 잡고 있던 손에 힘을 꽉 주면.... 함께 죽겠다는 의사 표

시이다. 만약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 헤어지지 마

라... 그 사람은 당신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다. 진짜 이런 사람과 헤어

진다면 당신은 진짜 악질, 저질이다. 그러나 손에 힘이 자...악 풀리

면.... 리얼하게 연기하자 " 우리 같이 죽는거야.....우리 영원히 함께

있을 수 있어.. " 그러면 십중팔구 여행에서 돌아온 후 절대 연락 안 온

다. 당신에게 연락하는 사람 있으면.... 내게 전화해라. 내가 술 사준

다.




**일곱번째, 호박꽃과 할미꽃을 한아름 사거나 구해서 상대방에게 준다.

그리고 한마디 한다. " 난....널 이렇게 생각해 " " 날 더이상 귀찮게 하

지마" 이게 바로 상대방의 자존심에 불을 지른 후 기름을 붓는 방법으

로......... 절대 만나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자존심 상해서... 간혹 이

런 경우도 헤치고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냥 미친개 한테 물

렸다고 생각하거나 팔자려니 생각하고 그냥 계속 만난다. 왜? 그 사람은

당신한테 목숨 걸었다... 그냥 업이려니 생각해라.




**여덟번째, 그 사람이 가는 길목 길목마다 지키고 서 있다가 일격에 똥

침을 놓아준다. 그러면 상대방은........ 처음에는 애교로 봐준다. 두번

째는 장난으로 봐준다. 세번째 사랑으로 참는다. 네번째 정땜에 참는다.

다섯번째 당신을 죽이려 할지도 모른다. 이쯤되면 이별은 저절로 온다.




**아홉번째, 술을 엄청 먹는다. 그리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을 불러낸다.

그 사람을 보자마자 그 사람의 입에 입술을 맞춘다. 그런 다음, 입에 오

바이트를 한다. 그 사람은 당신에 대해 정이 뚝....감기 떨어지듯이 뚝

떨어질거다. 주의할 점은 절대 그 사람이 오기 전에 오바이트를 하면 안

된다. 이별을 하는 건 결코 쉽지 않다. 이 정도 참을성은 있어야 한다.




**열번째, 마지막으로 위의 방법이 절대 통하지 않았을때에는...... 그

냥 그 사람 앞에서 막 운다. 왜? 더 이상 대책이 없으니까......... 어

쩜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 수 도 있다. 진실로 그 사람에게 이별을 청

하면 들어줄지도 모른다. 원래 사람이라는 동물은 눈물에 약하지 않은

가..? 누구에게나 있는 이별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또한 이별인 것

이다. 진정으로 사랑을 위한 이별을 하는 사람으로 살며 사랑하며 살았으

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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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모르는 남자이야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3. 18:3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남자는 가끔 혼자이고 싶어한다.
혹시 남자친구가 자신을 멀리한다고 안달하고 수백번 연락을 하면
그는 정말 떠날 수 있다. 그때는 자신도 자신의 새로운 일을 찾아
다시 남자친구가 돌아올 때까지 느긋이 기다려주어야한다.

2.남자는 시각에 약하다.
남자는 애인이 옆에 없어도 일단 눈앞에 보이는 다른 여인을 보고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성적매력... 너무 멀리 오랫동안 떨어
져 있는건 이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3.약한 모습은 싫어한다.
흔히 여자들은 '요즘 너무 힘들어...'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그것을 남자가 위로해주길 바라며 동정(?)을 바란다. 하지만 이건
잘못이다. 남자는 불안해하는 여자 곁에 있을수 없다. 특히 직장여
성들은 남자친구에게 특별히 회사얘기를 자주할 필요는 없다.

4.자존심보다 강한건 사랑이고, 사랑보다 강한건 믿음이다.
여자니까 먼저 연락할 수 없다는건 잘못이다. 여자가 먼저 선택해야
한다. 단, 거절하면 매몰차게 돌아서라. 그러면 그도 의하해 할것이
이고 당신의 소식을 궁금해 할 것이다.
그가 다른 여자와 걷고 있는걸 당신의 친구가 봤다.
화 낼 필요없다. 그냥 아무말없이 눈감아 주고 그리고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를 대하라. 그리고 항상 그를 믿고 있다는 것을 심어줘
라. 그러면 그는 떠날 수 없다. 단, 자주 그렇다면 떠날 준비를 하
는것이 좋다.

5.선물은 때로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고가의 선물일수록 너무 자주 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되면 습
관이 될 수 있다. 또 물질로 사로잡으려 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
선물보단 헤어질 때 쪽지를 살짝주거나 칭찬을 자주 해주어라.
이를 테면, "그건 참 잘했어" "그랬어? 잘했네..." "그래...좋네"
등등 칭찬을 놓치지 않고 해주면 미소를 지으며 맘속으로 으쓱해지고
당신이 사랑스럽게 느껴질수밖에 없다.

6."하고싶은말 없어?"
그가 "사랑해" 라는 말을 하도록 유도하라. 말을 하면서 자기최면을
걸게 되는 것이 인간이다.

7.모든걸안다(??)
오래사귄 연인일수록 서로에게 모르는 모습이 없다고 생각한다. 결혼
을 한다해도 소녀다운(?) 여성의 모습은 간직해야한다. 쑥쓰러워하는
모습등.. 오래사귀었다고 게을러진 모습이나 느슨해진 모습을 보이면
사랑 자체가 느슨해질 수 있다.

8.때론 스킨쉽을 유도해라
여자는 언제까지나 수동적일수는 없다. 여태껏 쑥스러운 모습만을 보
였다면 한번쯤 그를 자극시킬수도 있다.

9.항상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라
항상 정보에 민감하고 신문은 꼭 읽어라. 무식한(?) 남자일수록 현명
한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리고 현명한 남자는 무식한 여자와 언
젠가는 한계를 느낄것이다. 최소한 오늘 아침뉴스의 내용을 알고 있어
야한다.
때론 그가 당황하도록 변화하는 외모와 기분상태를 보이도록 하라

10.감동은 간접적으로 시키는 것이 좋다.
선물공세로 감동을 시킬 수 있지만 그의 가족에 대해 관심의 말을 한
마디 해보고 아주 사소한 일에 감동하게 하라. 이를테면, 맛있는
부위의 고기를 수저에 올려주거나....(단, 너무 자주는 안된다. )

11.인기를 위해 다른 남자에게 신경쓴다(?)
그럴 필요는 없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거의가 보수적이기때문에 자신
의것이라는 소유욕이 강하다. 특히 여럿이 있을 때 다른 사람까지 신
경 쓸 필요는 없다. 그럴수록 그밖에 없다는 표현을 살짝해라.
단, 최소한의 예의로 다른 남자들의 호감도 잃지 않도록 한다. 남자
가 따르는건 한때(?)이다.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다가오는 남자들은
남자친구가 사라지면 떠날 사람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



*남자가 모르는 여자이야기

1 맘에드는 여자일수록 '무시'하라
첫단계(관심)-둘째단계(무조건의 구애)-세째단계(무시)
괜찮은 여자가 있으면 일단 관심을 보이고, 무조건 잘해
준다. 그래도 안돼면 철저하게 무시해야한다. 단, 말로써
무시하면 정떨어진다.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되, 시선으로
무시한다. 그럼 아무리 못나고 관심없던 사람이라도 화가
나서 한마디라도 더 하게 되는게 여자의 심리다. 말로써
그녀를 무시한다면 금방 쉽게 식어버리는게 여자다. 맘에
든다고 자꾸 쳐다보면 여자는 '그럼 그렇지...' 하게 될
수 있다.

2.여자는 청각에 약하다.
특히 여러사람과 같이 있을때 소란스러운 분위기에서도 잠깐
속삭여본다. "술 너무 많이 마시지마라.."등등. 여자는 음악
이나 속삭임에 자극을 받는다.

3.모성애를 자극하라.
모성애는 눈물로 자극하는것이 아니다. 여자는 남자의 눈물을
싫어한다. 강한남자를 좋아하는 법이다. 모성애를 자극하는건
힘들어하는 모습이 아니다. 얼굴에 맺힌 땀방울을 보면 모성
애를 느낀다. 힘든줄 아는데 꾹 참는 모습만큼 안아주고 싶은
마음을 생기게 하는건 없다.

4.잘난체(?)와 지적수준
내세우지 마라. 여자는 첫눈에 반하지 않는다. 남자들은 여자를
보고 외모에 첫눈에 반하지만, 여자들은 자꾸 따져보고, 뜯어보고
친구들에게까지 물어본다. 그래서 여자마음은 '갈대'이다.
자신에 대해서 모두 말하지 마라. 인간은 호기심의 동물이라서 모
든 것을 알면 떠나기 쉽다. 지적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이 아는걸
말하려 안달하면 안된다. 혹시 '귀동냥'은 아닐까 하는 의심을 받
을수도 있다. 한자공부는 필수다. 아무리 정보에 어둡고 학력이
낮아도 한자를 많이 알면 유식해 보이고 신비해 보이는것이다.
베스트셀러는 웬만하면 꼭 읽어라.

5.주위의 사람에게 더 신경을 써라.
위에서 말했듯이 여자는 남들의 말에 쉽게 좌우된다. 그녀의 친구나
가족에게 사랑받아야한다. 별로 맘에 안들었던 사람이라도 주위사람
이 좋게 말하면 자꾸 끌리는 법이다.

6.순진하지 마라
너무 순진한 남자는 매력이 없다. 여자에대해서 어느정도 아는 남자
가 좋다. 특히 사랑이 처음이라는 바보같은 자랑은 절대 금물이다.
어느정도 사랑의 상처는 있는 남자가 좋다.
바람둥이는 안좋지만 '끼'는 다분히 있어야한다.

7.여자의 'NO'는 'YES'다.
이이야기는 확실한 연인사이에만 통하는 말이다. 키스를 하고 싶다.
이럴때 싫다고 말하는 여성은 99%이상은 거짓말이다.
남자는 시선으로, 순간적으로 성적욕구를 느끼지만 여자는 항상 성
적 욕구를 느끼고 있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적고 자제력이 엄청 강
한게 또 여성이다.
타임을 맞춘다면 무조건 'YES'인 셈이다.
특히 '오늘은 술을 마시고 싶다'라고 말하는 날은 스킨쉽이 그리운
날일 가능성이 많다.

8.싸늘해졌을때 과감히 떠나라
여자친구가 시큰둥할때 자꾸 연락하거나 안달하면 점점 더 싫어진다.
어떻게 보면 남자의 순정이 더 강하다. 여자가 싸늘해지면 잠정적으
로 떠나라. 그러면 공백기간동안 생각하게 될것이고, 연락이 없으면
더 불안해 할것이다. 남자들은 친구들과 술이나 마시고 그럴수 있지
만 여자는 심난할 때 친구끼리 모여도 질투나 시기에 서로 해답을 찾
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돌아올 것이다.

9.일에 있어선 항상 바빠라.
항상 바빠야 한다. 전화했을때 가끔은 바쁘니 다시 통화하자고 해도
무관하다.

10.이런여자는 피하라
만나면 시선을 내리깔거나 주위를 자꾸 두리번거리는 여자는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귀엽게 당신이 하는 말에 시선과 정신을
집중하는 여자만큼 최고의 여자는 없다.
주의하라, 너무 말없는 여자가 친구들을 만나면 엄청난 수다를 떤
다는것을 알아야한다. 또 남자를 많이 아는 여자일수록 말수가 적
다. 단, 말을 안하는것과 얌전한것은 다르다.

11.소문에 약한 것이 여자
특히 학교커플이 그렇다. 여자들은 소문이 커지면 새침해진다. 남들
의 말에 쉽게 상처받기 쉽다. 끝까지 믿음을 심어줘야한다.
소심한 남자일수록 단체에서 커플은 실패하기 쉽다.

12.너무 튀지마라
남자나 여자나 튀는 사람은 열흘가기 힘들다.
남자는 옆의 여자가 예뻐 사람들이 쳐다보는걸 즐기지만, 여자는
자신으로 인해 남자가 돋보이길 바란다. 자신이 옆에 있어 남자친
구가 높아지는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다. 남자는 츄리닝을 입어도,
멋을 내고 싶으면 여자에게 투자하라. 결코 여자보다 튀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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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찾아오는 증상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3. 18:3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헤어지고 나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쌍하고, 처절하게 버려진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것 역시 이별한 모든 연인들이 겪고 있는 것.
이별하고 나면 어떤 일들이 생기는지 미리 알아두면 덜 아플 수 있겠지?





초기 - 헤어진 다음날

아직 이별이 실감나지 않아
이별한 다음날, 눈을 떴을 때 긴 악몽을 꾼 듯한 느낌이다. 꿈이었으면... 꿈이었겠지...? 하지만 울리지 않는 전화를 바라보며, 그애와의 이별은 꿈이 아닌 현실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매일 그애의 목소리를 전해 주던 전화기만 자꾸 만지작거리게 되고, 금방이라도 그애가 전화해 따뜻한 목소리로 '밥 먹었어?'하고 물어올 것만 같은데. 이제 우린 그럴 수 없는 '헤어진 사람들'이다.


중기 - 일주일 정도의 이별 잠복기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주루룩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는 이별. 이별이란 병이 좀 깊어지기 시작하면 예전엔 없던 버릇들이 생긴다. 평소 그렇게 눈물이 많은 편이 아닌데, 신나는 댄스 음악을 들어도, 웃기는 코미디 프로를 볼 때도 울게 되고, 숫자만 봐도 그애 집 가는 버스인데, 그애 전화번호 끝자리인데... 하며 눈에 보이는 것들, 귀에 들리는 것돌 모두 그애로 연관시키는 버릇이 생긴다.



말기 - 이별 한 달 후
있을 때 잘할걸!
분명히 문제가 있어서 헤어졌는데 지금 생각하면 조금만 더 참을 걸, 그 정도 문제는 그냥 넘어갈 수 있었는데 하며 성인군자 같은 마음이 된다. 허전한 마음에 소개팅을 나가보지만 헤어진 그애에 대한 생각만 더 나고, 그애와 자꾸 비교만 하게 되지. 그러면서 가슴을 팍팍 치며 후회하기도 한다. 있을 때 잘해 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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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의 성격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2. 08: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투정 부려도 포근히 감싸주는 남자 ◆


10대 잡지 러브핑키에서 남녀 중고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

다. 59%의 여학생이 꼽은 이상형의 남자는 다정다감한 아빠 같은 스타 일. 여자들은 부드럽고 따뜻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뜻이다.
남자친구가 이해심 많고 포용력이 있어 투정 부려도 이해해주고 포근히
감싸 주길 바라는 것이다. 여자는 어떤 경우에도 아빠처럼 자기 편이 돼
주는 남자 친구를 좋아한다.


◆ 같이 있으면 웃게 만드는 남자 ◆

많은 여자들이 유머 감각 있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한다는 보도를 접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여자는 남자 친구가 자신을 웃겨 주고 기분
좋게 만들 어 주길 바란다. 웃고 떠들면서 기분 나쁜 일, 우울한 일
을 싹~ 날려버리 고 싶은 것이다.
좋지 않은 기분을 깨끗이 정화시켜준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또한 함
께 있으면서 많이 웃게 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는 것은 인간 본
능이기도 하다. 호감을 사고 싶다면 지금부터 그녀를 웃겨라.


◆ 작은 것에 감동할 줄 아는 남자 ◆

물론 그렇지 않은 여자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섬세한 성향을 가
지 고 있다. 첫 키스 장소라든가 만난 지 며칠이 되었는지 등 남자
생각에 별 것 아닌 일도 여자들에게 가면 아주 중요한 일이 된다.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기대하
며 그를 대상으로 작은 선물이나 이벤트를 준비하곤 한다. 그녀의
작은 성의 와 배려에도 감동 팍팍~ 받도록 해라. 여자를 기쁘게 하는 것이 당신 스스로를 돕는 일이다.


◆ 먼저 사과할 줄 아는 남자 ◆

인간관계란, 피를 나눈 가족간에도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난해한 문
제.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 하더라도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
녀 사이에 아무 문제가 없을 수는 없다.
여자는 크든 작든, 누구 잘못이건 간에 트러블 후에 먼저 사과할 줄 아
는 남자를 좋아한다. 화해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은 시시비비를 밝히는
것보다는 쑥스러움과 그 어색함이 아닐까? 그 부담을 남자친구가 대신
져 줘 보아라. 남자친구를 향한 여자의 배려와 성의가 커질 것이다.


◆ 자기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남자 ◆

운전하다가 키스하고 싶다고 여자를 끌어안는 남자, 곤란하다. 화 나는
일 있다고 술만 진탕 마셔 버려 데이트를 망치는 남자도 곤란하다. 이
런 남자들의 공통 분모는 자기 감정을 조절할 줄 모른다는 것.
여자들은 제 멋대로 구는 남자를 싫어한다. 다르게 말하면 페이스 조절
노하우를 가진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화 난다고 그녀에게
화 풀이하지 말고, 그녀가 갑자기 예뻐보인다고 대로변에서 그녀를
끌어안는 일은 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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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여자에게 전화할때 기억하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2. 07:4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여성이 전화 통화를 좋아하는 이유를 안다.
여자들은 심심할 때 친구들과 전화하는 것을 즐긴다. 한 번 수화기 잡으
면 내려놓을 생각을 안한다. 학교에서 돌아오자 마자 티비 만화 프로 조금 보다가 친구한테 전화 걸고 한참 침튀겨가며 수다떨다가 끊으면 어느
새 티비에선 애국가가 흘러 나온다. 여성이 전화통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성의 입은 성신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적 불
만을 가진 여성이 폭식증에 걸리기가 쉬운 것이다.


2.데이트 다음날 그녀에게 반드시 전화로 아침 인사를 한다.

어제의 달콤한 데이트로 깊은 잠을 잔 그녀.. 잘잤냐는 당신의 질문에 담긴 당신의 깊은 관심과 애정을 새삼 느끼고 호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간
단한 안부 인사 정도로 끝내는 것이 현명하다. 괜히 쓰잘데기 없는 " 어제 나 맘에 들었어? " 이 따위 질문은 여성을 짜증나게 만들고 곤혹스럽
게 만든다. " 내 꿈 꿨어? " , " 나 어제 꿈에서 너랑 키스하는 꿈 꿨다. " " 무슨 속옷 입고 잤어? " 이 따위 말들도 그녀의 마음을 차디차
게 얼려버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자상한 남자의 문안전화는 그녀의 하루를 기분 좋게할 수도 있다.대신 통화에서 오늘 모할꺼냐. 꼬치꼬
치 캐묻지 말자. 스토커로 보일수도 있다. --;;>


3.적절한 시간에 전화를 한다.

오전에는 8-9시, 오후에는 8-10 사이가 가장 적당한 시간이다. 새벽 1시에 전화해서 자고 있는 그녀를 깨우는 짓은 넌센스다. 게다가 자고 있던
아버지가 비몽사몽 간에 받게 되면 욕을 바가지고 먹게 된다. 거기서 끝나면 다행이다. 그런 ㅅ사가지 없는 놈은 당장 차버리라고 자기 딸을 달달
볶아버릴 수도 있다. 될 수 있으면 그녀에게 미리 선전포고(?)를 한 후에 여유있는 편안한 마음으로 전화를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4.통화 내용의 주제는 항상 그녀가 되어야 한다.
그녀를 웃겨 주겠다고 자기의 실수담이나 바보짓을 말하는 남자가 있다.
그 이야기 듣고 그녀가 깔깔깔! 웃어주기라도 바라고 하는 이야기겠지만 그녀는 당신을 바보라고 생각하게 된다. 어설픈 상식으로 시사에 대한 화
제를 끄냈다가 개망신 당하는 일도 없어야 한다. 그녀가 가장 관심갖는 화제는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보기를 보자. " 내
가 생각해 봤는데, 너한테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 넌 너무 매력적이야." " 어제 티비를 봤는데, 김희선이 나왔거든. 근데 김희선이랑 비슷
한 사람이 자꾸 떠오르는 거야. 누군지 곰곰 생각해 봤는데.......그게 너였어." " 요새 미치겠어. 업무가 손에 안 잡혀....니 생각하느라고. "
이런 식으로 그녀를 기분좋게 하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해서는 그녀에게 부담만 주게 된다. 농담하듯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 그녀는 당장 입이
찢어 진다.


5.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이듯 부드럽게 통화한다.
여성의 귀는 남성의 속삭이는 목소리에 쉽게 자극을 받는다. 그녀가 관심
있는 화제를 부드러운 목소리로 계속 속삭이면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흥분을 느낀다. 그러한 상태에서 쵸콜릿 보다도 달콤하고 알사탕보다도 감미
로운 사랑 고백을 하면 그녀는 뒤로 넘어간다. <하지만 대화내용은 넘 지루하지 않아야한다. 잼있지도 않은 통화를 오래할 여자는 없다.>


6. (밑줄 쫙) 정해진 시간에 주기적으로 전화를 건다.<--(매우중요^^v)
★☆★☆★☆★☆★☆★☆★☆★☆★☆★☆★☆★☆★☆★☆★☆★☆★
그녀를 내여자로 만들기 위한 필살의 전화 테크닉이다. 매일 저녁 9시 경에 무조건 그녀에게 전화를 건다. 어떤 내용이든 좋다. 그녀가 귀를 기울
이고 들을 만한 내용을 속삭이자. 또한 그녀에게 답변을 하고 싶지 않고는 못배기는 질문을 계속 던져 그녀가 입을 줄기차게 열게 만들자. 그런
식으로 약 2주일 이상 전화통화에 익숙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그녀는 9시만 되면 전화통에 붙어있게 된다. 1분만 늦어도 전화가 고장났
나 전화국에 문의한다. 5분 늦으면 전화기 던져버린다. 전화를 하루만 안해보자. 담날 직장에 가서 일을 못한다. 온종일 전화 안한 이유에 대해
서 고민한다. 담날 저녁 전화통을 껴안고 있는다. 또 전화 안하면 안절부절 불안을 주체하지 못한다. 담날 식음을 전폐한다. 회사도 안 나가고
왜 전화안했는지만 생각한다. 그 날 저녁 전화를 하면 토라진 그녀의 목소리에서 당신에 대한 호감이 증폭되었음을 실감할 수가 있다.


7.통화를 끊을 때는 아쉬움을 연출한다.
아주 재미있는 최신 유머시리즈를 들려주다가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다
며 전화를 끊어라. 그러면 여자는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한다. 그러면 다음 날 통화에 상당한 기대감을 갖고 임하게 되
는 것이다. <근데 한두 번만 써야하지 않을까?> 통화를 길게 한 후 썰렁하게 " 잘자..." 는썰렁한 말로 전화를 끝내지 말라. 또는 " 내꿈꿔 " 라
는 말로 여성을 화나게 하지 말라. 가장 적절하고 여성을 기쁘게 하는 마무리 대사를 가르쳐 주겠다. " 오늘 통화 즐거웠어. 너랑 통화하면 왜이
리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지 모르겠어.좋은 꿈 꿔" 얼마나 멋진 말인가? 방금 생각해낸 말이지만 내가 생각해도 너무 멋지다. 그런 말은 느끼해
서 못하겠다 고요? 연애하면서 이정도 느끼해지지 못하겠는 남자는 차라리 포기하라. <그리고 여자가 지루해하는 듯하다 싶음 어여 통화를 끝내
라. 어떤 여성들은 미안해서 먼저 못끊는 경우도 있고 남자가 먼저 끊는다면 약간의 아쉬움이 생길수도 있다. 그리고 공중전화나 핸드폰으로 통
화를 하면 그냥 집에서 심심해서 건 것보다는 나랑 통화하려고 이렇게 애쓰는 구나란 생각이 들수도 있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에 여자는 금방 끊
자고 할 것이다. 대화할 거리는 없고 전화는 하고싶은 사람들 이 방법을 쓰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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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26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2. 07: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제 1 장
친구를 믿지 말라! (연애는 1대1로하는 것이다. 친구를 선불리
이용하려 들다간 둘 다 잃는 수가 있다.)


제 2 장
섣불리 공격 하지 말라! (손자 병법에 적 10배의 병력이 있어야
포위 할수 있고 3배 여야 공략 할수 있다고 했다. 적당히 상대를
궁지에 몰아 넣으려고 했다간 자기가 당하는 수가 있다.)


제 3 장
적을 알고 공격하라! (남자를 사귈땐 신원을 확실히 알아본후에
정(情)도 주고 뭣(--?)도 줘야한다. 안그랬다간 낭패 보는 일이 허다하다)


제 4 장
상대의 의도를 알아채라! (무릇 싸움이란 이겨도 손해가 있는 법이다.
상대가 나를 공격해 오지 않는 것을 공격해오는 것으로
오인하고 부딪쳤다간 그 뒷일을 감당키 어렵다.)


제 5 장
정면으로 싸우고 책략으로 이겨라! (백전 백승만이 좋은게 아니다.
백번을 이기고도 얻는게 없으면 오히려 손해이다 져도 얻는게 있다면
그것이 승리 하는 것이다. 곧 무형의 승리가 진정한 승리이다.)


제 6 장
상대의 맹점을 찌르면 반드시 이긴다! (사람에겐 누구에게나 허점이 있고
무방비한 곳이 있다. 강한곳은 아무리 찔러도 무너지지 않는다.
맹점을 찾아서 공격하면 뜻밖에 손쉬운 승리를 할 수 있다.)


제 7 장
승산 없는 싸움은 걸지 말라! (현명한 자는 먼저 이기고 싸움을 시작한다.
그러나 우매한 자는 싸우고 나서 이기고자 한다.)


제 8 장
성나게 해서 소란하게 만들고 싸우라! (아무리 빈틈없는 사람이라도
화가 나면 판단력과 행동에 과오가 나오기 마련이다.
상대를 자극한 후 공격하면 뜻 밖의 수확을 얻을수 있다)


제 9 장
없을수록 있는 체 하라! (간,쓸개,다빼줄것 같던 친구도 궁해지면
떠나는게 세상이치이다. 갚을 능력이 있어 보여야 돈도 빌려쓸 수 있는 것이다.)


제 10 장
싸움에는 자와 저울이 필요하다! (싸움은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게 좋다
. 적을 열대 때리고 내가 한대 맞는것 보다 한대 때리고 안 맞는게 더이익이다.)


제 11 장
그의 대비함이 없는것을 공격하고 뜻하지 않은 곳을 찌르라!
(아무리 개방적인 남자라도 자기 여자에게는 폐쇄적이다.
특히 당신이 잘난 여자라면 당신의 애인은 당신을 더욱 가두어 놓고 싶어한다.)


제 12 장
싸움은 짧게 하라! (어떤 싸움이든지 속전 속결이 좋다.
길게 끌면 이기는 쪽도 지는 쪽만큼 피해가 있기 때문이다.
적당한걸 얻었으면 그때가 끝낼시기이다.)


제 13 장
정에 얽매이면 싸움에는 진다! (인간 그 중에서도 여자는 특히 정에 약하다.
맹수는 먹이를 앞에 두고 절대 다른 생각를 하거나 한눈을 팔지 않는다)


제 14 장
적재 적소의 효능을 알라!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전과를 올리는게 상책이다.
최대의 노력으로 최대의 전과를 올리면 중책이고 최대의 노력으로
성과가 최소치이면 하책이다.)


제 15 장
붙어 보고 포기하라! (강해 보이는 수가 뚯밖에 약할수도 있다.
싸워보지도 않고 물러서는건 싸워서 지는 것만 못하다
. 특히 남녀관계에 있어선 그렇다.)


제 16 장
소리없이 준비하라! (낭패는 뜻밖의 곳에서 온다. 예측 할 수 있는건 낭패가 아니다.
따라서 준비는 아무리 많이 해도 부족하다)


제 17 장
욕심은 화를 부른다! (그날 그날 평화로우면 족한 줄 알아야한다.
공연한 변화는 평지 풍파를 일의키기 십상이다)


제 18 장
적을 궁지로 몰아 넣지 말라! (쥐도 몰리면 고양이를 깨무는 법이다.
곤란한 방법으로 애인을 시험하려했다간 뜻밖의 낭패수가 생긴다.)


제 19 장
자기의 정체는 숨기라! (일은 은밀한 곳에서 도모해야한다.
적이 이쪽의 형태를 모를때 공격은 훨씬 용이하다)


제 20 장
강하나 약한 척 하라! (곧은 나무가 부러지기 쉽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너무 잘나보이면 질투하는게 인간의 본성이다)


제 21 장
겉을 보지 말고 속을 보라! (솜털을 드는건 큰힘이 아니다
해와 달을 보는건 좋은 눈이 아니며 천둥 소릴를 듣는건 밝은 귀가아니다
사람을 통찰함에 있어서도 이와같다.)


제 22 장
갈길과 못 갈길을 구분하라! (모든 길은 인간이 다니기위해 만든 것이다
그러나 때와 곳에 따라서는 절대 사용해선 안될 길도 있는 것이다.)


제 23 장
혀는 칼보다 무섭다! (때로 말은 비수보다 무서운 흉기일수 있다.
몸에 입은 상처는 곧 아물지만 마음에 입은 상처는 여간에서 잘 아물지 않는다.)


제 24 장
거죽을 탐하지 말라! (사람은 선반위에 올려놓고보는 공예품이 아니다
아름다운 그릇 일수록 쓸모는 적다.)


제 25 장
적을 노출시키라! (조용히 멀리서 보고만 있으면 알수가 없다.
사랑에 눈이 멀면 더욱 그러하다. 상대를 자극해보고 그 실태를 확인하라)


제 26 장
속전 속결하라! (오래 끄는 싸움은 이로울게 없다.
일단 시작한 싸움은 다소 걸리적 거리는 게 있더라도 밀어 붙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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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사랑의 종류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1. 11: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에로스(EROS)

에로틱한 사랑을 좋아하는 타입. 헌신과 친밀성, 그리고 최대한의 정열을 원한다. 에로스의 유형은 종종 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남녀 관계에 있어서도 되도록 많이, 강렬하게 무언가를 주려고 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부담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에로틱한 사랑은 흔히 격렬하게 타오르지만 쉽사리 꺼지기도 한다.


2. 루두스(RUDUS)


사랑을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타입. 남녀 관계는 그리 깊어지지 않는다. 루두스의 유형은 감성이 결핍된 경우가 많다. 사랑이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사람과 만날 수도 있다. 남녀 관계는 오래가는 경우가 드물다.


3. 스토르지(STORGE)


사랑을 우정이라고 생각하는 타입. 사랑에 대한 감정의 변화가 아주 더디다. 이러한 유형은 사랑을 마치 진화하며 발전하는 것으로 여긴다. 관계가 진전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오랜 기간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


4. 프래그마(PRAGMA)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랑을 하는 타입. 이러한 유형은 상대의 성격 중 좋은 점을 제대로 파악한다. 또한 관계가 지속될수록 더욱 만족감을 느끼는 타입이다. 일단 관계가 지속되다 보면 다른 여러 감정들로 발전할 수도 있다.


5. 마니아(MANIA)


사랑에 대해서 커다란 감성을 가지고 있고, 소유욕도 강하고, 의지하려는 타입. 종종 마음속 깊은 곳에는 자신에 대한 존경이나 자부심이 감추어져 있는 경우가 있다. 환희와 절망 사이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갈등한다. 이러한 타입은 남녀 관계에 있어서 충분한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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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가까워지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1. 11: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함께 공포영화를 봐라!

영화를 보는동안 여자들은 기겁을 하며 놀라게 되는데, 이 흥분이 영화관을

나서는 순간까지 계속 남아있게 된다. 이때 여자들은 심리적으로 `아~

내가 왜 아직떨고있지'라고 생각하고 그 이유를 `바로 이 사람

때문이구나'하고 해석해 버린다고 한다!!!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라!

불안할 때 남녀간의 호감은 상당히 높아진다. 놀이기구는 불안과 공포를

동시에 제공 처음 만나서 놀이기구를 탄 후 애프터를 하면 성공률이 3배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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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동창 내 남친으로 만들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0. 1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단계 : 킹카의 연락처를 두 손안에

주소록을 만들자고 제안하든가, 인터넷 카페를 뒤지든가… 어쨌든 킹카의 핸드폰, 이메일 주소를 정확하게 파악해 수시로 연락하기. 모임에 나오라고 연락도 하고, 이메일로 편지도 보내고. 일단 너의 존재를 상대에게 각인시킨다.


2단계 : 옛날 추억 되살리기 옛날에 있었던 둘만의 추억을 되살린다.

그리고 상대방이 멋있었던 기억을 되살려 기분 띄워주기. 그리고 상대방이 보냈던 옛날 편지나 카드,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여줘 추억을 상기시키자. 조금 더 진전을 바란다면 “내가 그때 너를 얼마나 좋아했었는데”라며 은근히 상대방이 첫사랑임을 강조한다.


3단계 : “맞아맞아! 네가 최고야”

작전 인터넷에 올린 그 킹카의 글에는 반드시 리뿔 달고, 모임에서도 그애 얘기에는 무조건 맞장구치기. 단, 너무 줏대 없어 보이면 가벼워 보이므로 나름대로 논리를 세워 똑똑한 척한다.


4단계 : 은근슬쩍 옆자리에 모임을 자주 갖고 얼굴 대할 기회를 늘리자.

그리고 모임 때마다 은근슬쩍 옆자리에 앉는 것도 포인트. 옆자리에 앉게 되면 자연스럽게 대화에 동참하게 되고, 조금씩 친해진다. 단,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앉는 것보다는 술자리가 무르익을 무렵 자연스럽게 옮겨 앉는 것이 좋다.


5단계 : 솔직하게 “우리 사귈래? ” 이쯤 됐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상대방은 정말 둔한 사람.

더 이상 망설일 것 없이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해버리자. 같은 추억을 갖고 있고, 친구처럼 편안해서 쉽게 연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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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서 괜찮은 남자 잡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0. 1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그의 말과 행동 열심히 봐주기

긴장감과 어색함 땜에 표정이 굳어있는 것 아니십니까? 미인은 아니더라도 잘 웃는 여자가 아름다워 보이는 법입니다. 얼굴 풀라구여! 남자가 맘에 든다면 별로 안 웃긴 얘기라도 함빡 웃어주는 겁니다. 그렇다구 주책스럽게 웃진 말구여. 아시겠져?

☞분위기를 밝게 리드하기위해 평소 웃는표정을 연습해라!



2. 최대한의 여성스러움 어필하기

얌전빼는 거랑은 거리가 멀다구여? 그런 공주병을 말하는 게 아니라 함께 식사할 때 종업원이 물 한 컵을 가져다 줘도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남자가 계산을 하고 나면 잘먹었다는 인사 한마디라도 할 줄 아는 예의바른 여잘 말하는 겁니다.

☞헤어질때 다시 만나고 싶다는 프로포즈 의향을 비쳐라!



3. 그의 말과 행동 열심히 봐주기

부담스런 자리에서는 자칫 말을 너무 많이 하거나 아예 말 한마디 않고 앉아있는 경우가 많을 껍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런 자리에서 자신이 리드해 가길 원하거든여.. 가능한 남자의 말을 들어주도록 하세여. 그리고 열심히 경청하고 그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십시요.

☞ 그와 눈길을 자주 마주쳐 호감을 나타내라!



4. 특정 부위를 딱! 꼬집어 칭찬하기

한 번의 칭찬은 백 가지의 효과를 나타내는 법입니다. 칭찬을 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인정한다는 뜻이거든여..남자들은 지적 능력이나 파워에 대한 칭찬에 으쓱해지죠. 이왕이면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게 좋습니다. "정말 롱다리시네요? 넘 부럽다~" 이케 말입니다.

☞ 그를 칭찬할때 효과를 높이려면 섹스어필한 느낌을 전달하라



그외의 알아둘점!

ㄱ.어쩜 그렇게 유머가 풍부해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 많죠?

ㄴ.(작별인사하며)너무 맛있는 식사였어요, 다음엔 제가 살께요!

ㄷ.(부드러운 눈빛으로 주시하며) 정말? 어머! 맞아요! 세상에~

ㄹ. 손가락이 여자인 저보다 어쩜 그렇게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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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시작도 안되는 여자의 연애병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9. 1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애 과대 몽상증

남자라면 키도 180cm는 돼야 하고 다리도 물론 길어야 해. 학벌? 나 평생 먹여살리려면 당연히 SKY 정도는 돼야지. 차? 학생이 없을 수도 있지 뭐. 그래도 늦은 밤 나 모범택시 정도는 태워 보낼 수 있어야 되는 거 아냐? 재미있어야 하는 건 말 안해도 당연한 거지. 어떻게 그런 거까지 다 열거하니? 일단 데리고 다니려면 겉에서 보기에 손색없어야 하잖아. 내 사회적 체면이 있지 어떻게 후진 남자를 데리고 다녀.

탈출기

쓸데없이 남자에 대한 기대치만 높은 여자들. 그러는 너는? 얼굴 예뻐? 몸매 좋아? 성격은? 그거라도 자신있어? 그런 남자가 왜 너를 좋아하냐? 자기 자신을 냉정히 차분히 한치의 거짓도 없이 돌아보자. 우리는 공주가 아니다. 고로 내 차지가 될 왕자도 없다.

화려했던 과거 집착증

옛날에 사귀었지. 우린 진짜 진한 사랑을 했어. 물론 잘생기고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킹카였지. 지금 생각해도 내가 어떻게 그렇게 멋있는 남자랑 연애를 했는지 모르겠어. 앞으로는 그런 남자 만나기 힘들겠지? 그때 왜 목숨 걸고 붙잡지 못했는지 몰라. 그 남자에 비하면 내 주위에 있는 남자들은 거의 휴지조각이야. 옛날에 그렇게 멋진 남자랑 사귀었는데 어떻게 그보다 후진 남자랑 사귈 수 있겠어? 인생은 점점 발전해야 되는 거야. 퇴보하는 인생을 살 순 없잖아.

탈출기

옛날 남자가 잠깐 정신이 나갔다가 제 정신 찾아 떠난 거지. 정신 차리고 너를 한번 쳐다봐. 언제까지 그런 소리를 하고 있을 거야. 세상은 넓고 남자는 바닷가의 모래알보다도 많아. 과거의 한 명의 남자 때문에 아직 내 손을 거치지 않은 수천 수만 셀 수도 없이 많은 남자를 다 포기할 거야?

자기 과소 평가증

내가 어떻게 남자랑 연애를 할 수 있겠어? 나 좋다는 남자가 어디 있으려고… 얼굴도 안 예쁘지 뚱뚱한 거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통통하지, 애교도 없지. 오죽 못난 남자면 이런 나를 좋다고 하겠어?! 그런 남자는 내가 먼저 싫다고 할 거야. 난 잘생기고 멋있는 남자가 좋은볕?그런 남자가 날 좋아할 리 없잖아.

탈출기

꽃신만 짝이 있냐? 다, 자기 수준에 맞는 애들이랑 연애하는 거야. 너도 충분히 연애할 수 있어. 니 짚신짝을 찾아봐. 자신을 냉정히 돌아보고 눈높이만 조금 조정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 거야.몸과 마음 불일치증

내가 왜 그랬을까? 꼭 그애 앞에만 가면 마음에도 없는 딴소리를 해서 산통을 깬다. 실컷 잘 웃고 떠들다가도 그애가 근처에 오기라도 하면 얼굴빛이 싹 변하는데는 나도 정말 죽겠다. 마음은 그게 아닌데…. 계속 웃어야 되는데… 상냥하게 인사도 해야 되는데… 내가 정말 왜 그랬을까? 그애는 당치않게도 내가 자기를 싫어한다고까지 생각할 거야. 싸늘한 눈빛, 튕기는 말투, 손끝이라도 닿을까봐 100m로 물러서기…. 도대체 내가 왜 그랬을까?

탈출기
해결 방법이 없다. 자꾸 연습해보는 수밖에. 그애 얼굴이 멀리서 보인다. 그러면 크게 심호흡하고 마음속으로 10번 말한다. ‘제발 그러지 말자, 제발 그러지 말자….

남자 불신증 & 연애 혐오증

남자들은 다 똑같아. 제대로 된 남자라는 건 없어. 그런 건 영화나 소설에나 나오는 거야. 착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예쁜 여자만 밝히잖아. 남자들끼리 있으면 지저분한 얘기만 하고 더러운 욕이나 해. 난 남자가 정말 싫어. 남자친구 때문에 속상해 하는 얘들 보면 웃겨. 만나지 않으면 되잖아?! 남자랑 연애하는 게 그렇게 좋은가? 맨날 속이고 속여가면서?!

탈출기

그러는 여자들은 깨끗하냐? 인간은 다 똑같은 거야. 니가 지저분하듯 남자들도 똑같은 것뿐이야. 그리고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연애라고 별 거야?! 지지고 볶고 하며 정들고 그렇게 사귀는 거야. 우린 그렇게 특별한 인간이 아니야. 그냥 조용히 평범하게 살자고.

연결 불가능 남자 동경증

난 항상 비극적인 사랑만 해. 가능성 있는 남자를 좋아해본 적이 없어.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결혼해서 애까지 하나 있는 선생님, 평생 진짜 얼굴 한번 볼 일 없는 외국 연예인…. 하지만 난 정말이지 그 사람을 사랑해. 정말 목숨 걸고 좋아하는걸. 그래서 난 정말이지 너무 슬퍼. 내 마음을 보일 수도, 그 사람을 가질 수도 없잖아.

탈출기

진짜로 연애할 의욕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사랑이 두려워 실현 불가능한 환상 속의 사랑으로 도피해버리려는 건지 가슴에 손을 얹고 냉정하게 한번 생각해보자.?

연애 의지 박약증

나도 진하게 연애 한번 하고 싶은데 왜 기회가 안 오는 거지? 멋있는 남자가 나 좋다고 죽도록 쫓아다녔으면 좋겠다. 그럼 한번 만나줄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발벗고 남자 찾아 나서기는 너무 귀찮다. 소개팅 같은 건 너무 싫고, 남자 많은 동아리는 너무 불편하고 또 모양 내는 것도 너무 피곤하고. 하늘에서 멋있는 남자가 한명 뚝 떨어졌으면 좋겠다.

탈출기

연애를 하겠다는 건지? 평생 혼자 살겠다는 건지? 슈퍼모델 같은 몸매에 미스코리아 같은 얼굴이 아니라면 그런 꿈은 꾸지도 말아라. 그저 발바닥에 땀 나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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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슬픔에서 멀어지는 방법 총정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9. 1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별이란... 그어떤 상황에서도 슬프고도, 가슴저리는 단어지요,

정말 많이 좋아,사랑했지요, 그치만 언제까지나 슬픔에 잠겨있을 필요는 없잖아요...

무엇보다 스스로를 위해서 정말 잊으려고 맘을 먹었다면,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첫째, 솔로를 즐기자...





"아... 난 이제 혼자구나... 내곁에 항상 있던 그 사람이 없어지니 너무 허전하다.."

이별직후엔 누구나 이렇게 느낄겁니다. 느끼는 정도가 아니죠.. 그 "솔로" 라는 단어가

자신을 너무 슬프게 만듭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세요, 그사람을 사귀기 전에 자신은 항상

혼자였지요, 여기서 혼자라는 뜻은, 내주위에 아무도 없다라는 말이 아니구요, 언제나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해결하고, 나만의 시간을 만들줄 아는 사람이었다는 거죠,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도

계획을 세워서 해보고, 혼자하면 더 좋은일들을 생각해 보세요, 둘이었을때는 내가 너무

누군가에게 의지하지않았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이젠 독립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세요.





둘째, 이제 내 주변을 둘러보자...





"자기~사랑해," 이런말들,이런시간들이 늘어갈 수록 내 주변의 사람들, 특히,가족들,친구들과 그만큼

멀어지는것을 느낄것입니다. 물론 그와중에서도 두루두루 잘 관리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

나의 그이~ 외에 나에게 소중한,소중했던 사람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세요,

사랑보다 더 오래도록 남는건 우정이니까요... 그리고 바쁘게 지내보세요

그렇다고, 잊기위해 앞뒤않가리고 이일저일 벌려놓으면 않되겠죠,, 저같은경우 헤어지고 나서 바쁘게 살려고 일을

왕창 맡았다가, 정신차리고 나서, 맡은일 수숩하느라아직도 버벅거리고 있숩니다 - -; 되도록이면 하고 싶던일,

할수 있는일들을 맡아서 보람되게 지내보세요. 너무 지치도록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 헤대면, 오히려 힘들때 그이?

가 마구마구 떠오르는 역효과가 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셋째, 나를 사랑하자~





누군가를 사랑해주기만 했지, 내 스스로를 사랑한 시간은 부족했을겁니다.

사랑하는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항상 이렇게 생각하셨죠? 그동안 하고 싶던,내가 꿈꾸던

일들도 사랑을 위해서 잠시 접어놓고 있었을테죠. 남자들의 경우 종종 자기의 일때문에, 자기발전을 위해서

헤어지자고 말하기도 하지만(물론 않그런 분들도 계시죠...) 여자분들은 그런 경우가 드뭅니다. 오히려 첨보다

사귀면서, 더 목을 메고, 더 힘들어하죠, 이별의 슬픔을 잊기위해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바로 스스로를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거지요,그동안 사랑에 가려서 못했던 일들을 이번기회에 시작해 보세요, 다이어트를 한다던지, 새로운

경험을 위해 여행을 한다든지,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별을 내 발전의 발판으로 삼기 바랍니다. 이시간은

모두 나의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자신을 멋지게 만드는 시간들을 만들고나서, 나중에 더 멋진, 자신에게 꼬옥

맞는 사랑을 만날 거라고 생각하세요. 사람은 이런 충격을 받고나서, 큰맘먹고 시작한 일은 뭐든지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넷째, 그사람 생각이 날때면...





이게 젤루 심각하죠? 몇달이 흘러도 아니, 몇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기억들...

그때마다 스스로 생각하세요. 만약에 자신이 차였다면, "그렇게 날 차놓고 잘사나 보자" 또는 사랑이라는 시간들 때문에

가려졌던 그사람의 단점을 생각해 보세요, "도저히 단점을 찾을 수 없는데,,, 모든게 나에겐 사랑스러웠는데..." 이런생각 드시죠? 이별직후엔 누구나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그치만 이성을 찾고 생각해 보세요, 그사람의 않좋았던 것들... 좀 치사스럽지만,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이 더 가슴아프기에 이렇게 모질게 생각하는게 오히려 나을 수 도 있답니다. 그리고 좋은사람

만날꺼라고 생각하세요,





다섯째, 돌발상황?의 경우...





헤어진지 얼마않된 그사람, 다시전화해서 미안하다고, 다시만나달라고 전화했을때, 그때 너무 당황스러우면서, 기쁘고,

행복스럽기까지 합니다. 그치만 조심해야할게 있답니다. 헤어지고 나면, 항상곁에있던 사람과 만날수 없다는 생각때문에

괴로움이 극치를 달하게 되지요. (헉.. 느껴본사람만이 아는 흑...) 그런 참을수 없는 감정때문에, 헤어짐을 말한사람이나

통보받은사람이나, 모두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할때가 있지요, 그러나 헤어짐을 말한사람의 경우, 다시한번 헤어짐을

말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번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한다고 할까여? 헤어졌다면, 서로에게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헤어짐의 이유를 서로를 위해 고치겠다고 다짐하기 전에는 다시 함께 한다는 것은 서로에게도 힘이들것입니다.

그치만 기억하세요, 자신의 감정이 중요합니다. 사랑에는 법전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사람은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이렇게 했다는데, 다시만났다는데, 해어졌다는데,,, 등등, 그런것들은 그저 참고가 될뿐, 자신의 사랑방식에 적용하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듯이, 사랑방식도 틀릴테니까요, 정말~~로 진짜~~~루 헤어져야할 이유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서로 아직도 사랑한다면, 자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성도 가지고 생각하세요 - -;





사랑했던 사람과 행복한 순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는건, 만남의 시간이 얼마나 되었던지 간에 모두 소중합니다.

그리고 잊혀질 수 없는 기억으로 가슴속에, 새겨지게 됩니다. 솔직히 사랑했던 사람을 잊는다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내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지내왔는지 눈을 감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한꺼번에 많이 떠오르진 않지만, 순간순간 배꼽빠지게 우꼈던일들, 너무 슬펐던일들, 생생하게 떠오르시죠?

그리고 어제 친구를 만나서 뭘 먹었는지, 밥값을 누가 냈는지도 기억하시죠? 그런 기억들 잊고싶다고 해서 잊혀지나요?

사랑또한 그렇습니다. 담을수만 있고, 지울수는 없는 우리의 무한한 기억력속에,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는 한부분입니다.

애써 지우려고 노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시간이 흐르면 다른기억들 처럼 빛바래 질테니까요, 아니 어쩌면 그 빛바램

마져 안타까울때가 있을테니까요, 좋은시간, 아름다웠던 기억이라고 생각하고 맘속에 간직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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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남녀의 차이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8. 2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의 사랑이란...

지나가는 여자 그냥 스쳐지나가는데 뭘 보냐며 괜히 입을 삐죽 내미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지나가는 여자 어떻게 생겼는지 아니 방금 지나쳤는지조차 모르겠는데 갑자기 눈 흘기며 입 삐죽 내미는 그녀에게 영문도 모른 채 사과하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공중전화박스에서 전화할까말까 하다가 동전만 팽개치고 자존심때문에 그냥 지나쳐가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전화벨 소리 울리면 사랑스러운 그녀가 아닐까 하며 기대하지만 그 꿈이 깨지기도 전에 또 기다리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사랑한다 말하는 그 앞에서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들었다는 듯이 능청스럽게 한 번 더 얘기하게 만드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는데 무슨 말 했어' 하는 그녀에게 세상이 떠들썩 하도록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은 것


여자의 사랑이란...

상대방 집 가는 버스오면 괜히 못본척해서 못가게 하고 우리집 가는 버스오면 왔다 하며 같이 따라 타게 만드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우리집 가는 버스를 그녀가 못 본게 너무 다행이라 여기고 그녀 집 가는 버스 오면 내가 먼저 타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집앞에서 머뭇머뭇하는 그에게 이제 가라고 말로만 성화부리고 속은 바짝 긴장해서 다음 행동을 기다리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매번 그녀의집앞에서 입맞춤을 해주고싶은데 그녀가 화를내면 어쩌나 라는 생각때문에 자꾸 머뭇머뭇하게 되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오늘은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리라고 아침부터 잔뜩 벼르지만 막상 만나면 밤이 될때까지 입만 삐죽삐죽하다 그냥 집에 가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아침부터 화가 나 있는 그녀를 보면 내가 뭐 실수한게 아닌가 마음 졸이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내가 화를 내면 그가 전화를 해서 풀어주는게 당연하고 그가 화나면 풀릴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당연한 것


남자의 사랑이란...

그녀가 화를 내면 모두 내 잘못이고 내가 화를 내면 내 마음이 옹졸한 것


여자의 사랑이란...

하루종일 보고 싶었는데도 그를 만나게 되면 엉뚱하게 지겹다는 말을 하게 되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어느날 지겹다는 말을 내뱉는 그녀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수백번 수천번 다짐하게 되는것


여자의 사랑이란...

우울해서 아무말 하고 싶지 않은데 뭐가 그리 좋은지 종일 하하 웃어대는 그에게 우린 성격차이가 있다며 그를 황당하게 만드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나는 그녀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 웃음이 나오는데 갑자기 그녀가 화를 내면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 하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사랑한다 제대로 표현못하는 바보이기도 하지만 그가 내미는 작은 선물에 고맙다는 말대신 그냥 펑펑 우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이쁜걸 보면 모두 사주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그 마음 백분의 일도 안되는 작은 선물에도 감격하는 그녀가 내곁에 있다는 것이 무지 감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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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연애의 힘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8. 2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내 사랑은 수평선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모든 걸 결정하고 주도하는 관계는 언젠가는 삐걱거리게 되어 있다."뭐,먹을까?","음,떡볶이는 어떄?" 하고 꼭 물어보자.또한 상대방이 물어오면 "응,아무거나 먹어."이런 말 말고 자신의 의견을 바르게 말하자

2.소신있고 자신있는나

귀 얇은 사람들은 연애를 잘못한다.왜냐하면 "네 여자친구는 좀그렇더라.","너 남자친구라는게 사실이야?너하고.."으로 시작되는 온갖 그들의 주관적인 음해에 천번은 더 맘이 흔들릴것이다. 그런 말을들으면 여자 친구 혹은 남자 친구를 다시 보게 된다.내 시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보게 된다느 말이다.

3.이걸 보면 얼마나 기뻐할까?
상대방을 행복하게 할수 있는 법을 연구해보자.주위에서 둘러보면 이벤트 황내자 최수종 아저씨가 이 분야의 대가이겠다.
좀 머리가 아프겠지만 끊임없이 행복하게 하려는 노력과 결과는 나와 상대방을 감동의도가니로 몰아간다
문제는 기발한 이벤트와 선물이 아니라 상대방이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자세인 것이다.

4.내가 이건 잘못했어

연인들 사이에 싸움은 이상한게 아니다.무엇보다중요한 것현명하게 화해하는 것이다.제일 위험한 건 절대 안 싸우는 것이다.뭔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싸움을 걸어라.그래야 문제가 해결된다, 문제는 싸움자체가 아니라 그 뒤에 어떻게 화해하는가 이다.잘못했다면 먼저 인정하자.그건 자존심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5.가끔은 깜짝쇼도 필요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매일 그냥 그렇고 그런 생활들만이 반복된다면 지루해지기 마련, 이러한 것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가벼운 깜짝쇼로 상큼한 활기를 주는 것도 사랑에 한걸음 다가서는 방법이 된다.깜짝쇼라고 해서 거창할필요는 없다.그냥 상대방이 피식하고 웃을 정도만 되면 모든 기분은 상쾌함 그 자체이다.서로를 바라보는 색다른 감정 역시 샘 솟을것이다

6.내 감정에 솔직해 져야 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특히 짝사랑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의 마음을 속이고 숨기려 하는데 있다. 하지만 사랑은 둘의 마음이 통해야 하룻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진심으로 상대에게 표현하면 어떤 식으로든 느낌은 통하게 되어있다.그렇다고 무턱대로 직접적인 고백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배려하는 모습과 마음을 보여주면 포근함과 호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7.상대방의 세계와 비밀지켜주기

오래 연애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바로 이점이다. 서로를 철저하게 믿어주고 신뢰하는 것,그가 혹은 그녀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엉뚱한 상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오래가는 비결!!
그 첫번째가 바로 그 사람의 말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8.세상이 무너져도 믿는다

오래 연애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바로 이점이다. 서로를 철저하게 믿어주고 신뢰하는 것,그가 혹은 그녀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엉뚱한 상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오래가는 비결!!
그 첫번째가 바로 그 사람의 말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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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모르는 남자의 몸짓 언어 10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8. 2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가끔 남친의 갑작스러운 이상 행동과 표정에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고는 한다. 이런 모습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 싸움의 불씨가 되기도 하는데 남자들의 바디랭귀지에 무슨 뜻이 담겨있는지 알아보자.




1. 마주 앉아 이야기할 때 윗도리의 단추를 풀고 배를 내보인다
상대에 대해 경계심을 풀었다는 증거이다. 대개의 남자들은 퇴근하여 집에 들어가면 먼저 상의를 벗고 옷을 갈아입는다. 이것은 하루의 긴장에서 해방되려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당신과 얘기하는데 윗도리의 단추를 풀면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안심해도 좋을 듯.

2. 등줄기를 곧추세운다
이런 자세를 자주 취하는 사람은 자기 규정이 명확한 성격이다. 동시에 원리 원칙을 고수하면서 정신적으로 유연성이 부족하다. 웬만하면 가벼운 장난이나 농담도 잘 통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3. 마주 앉은 사람을 향해 등을 곧추세우고 부동의 자세를 취한다
상대에 대해 방어의 벽을 쌓은 상태이다. 서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때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것은 상대와 인격적인 교제를 거부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땡~'인 것이다.

4. 대화 도중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는 뜻이다.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는 것은 거절이나 대립 의식의 표현이라기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이다. 즉, 상대의 이야기에서 정보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속셈이다.

5. 남자가 소매를 걷어올린다
힘의 과시인 동시에 적극성의 표현이다. 남자들은 언쟁이 치열해지면 대개 소매를 걷어붙이는 것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적극적으로 대들겠다는 의사 표시이다. 남친이 이런 행동을 보일 경우 곤란한 부탁을 해도 좋다.

6. 양복의 옷깃을 잡고 가슴을 펴서 뒤로 젖힌다
자신의 직업에 자신감과 긍지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암흑가의 두목은 대개 이런 행동을 자주 보여 주는데, 그들도 자신의 직업에 긍지를 지니기 때문일까. 조끼 주머니에 손을 넣는 행동도 마찬가지 심리에서 나온다.

7. 눈이나 코, 턱 등의 얼굴의 일부분을 만진다
자기의 허약함을 감추려는 의사 표시다. 가축이 병들었을 때는 자기의 몸을 핥는 버릇이 있듯이 인간도 나약해졌을 때는 자기의 얼굴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그러므로 남친에게 뭔가를 추궁할 때 이런 행동을 보이면 확실히 심증을 굳혀도 좋다.

8. 맞장구를 치지 않고 가벼운 미소를 짓는다
완곡한 거부나 난처함의 표시이다. 귀찮은 상대나 보기 싫은 손님을 내쫓는 데는 맞장구를 치지 않고 그저 가벼운 미소만 짓는 것이 상책이다. 이러한 미소는 상대를 혹독하게 거절하지도 않으면서 스스로 물러나게 하는 효과를 지닌다. 남자가 싱긋 미소를 짓는다고 반드시 긍정의 뜻은 아닌 것이다.

9. 공연히 무뚝뚝한 표정을 짓는다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혼자만의 기쁨을 남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속셈이다. 화투나 포커를 칠 때 좋은 패가 들어오면 일부러 표정을 찡그리지 않는가. 남친이 별다른 이유 없이 일부로 무표정한 상태에 있다면 그것은 속으로 기쁜 일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괜히 긴장할 필요 없다. 당신은 웃음으로 답해주면 된다.

10. 남자가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늘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다.자기를 과시하는 면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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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33가지 종류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7. 22: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가치있는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헌신적인 사랑은 되돌려 받을 생각없이 하는 사랑이다.
소중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행복한 사랑은 마음의 일치에 의하여 나누는 사랑이며
뿌듯한 사랑은 주는 사랑이다.
포근한 사랑은 정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아름다운 사랑은 두 영혼이 하나가 되는 사랑이며
황홀한 사랑은 두 육체가 하나가 되는 사랑이다.
건강한 사랑은 부부끼리 나누는 사랑이고
용기있는 사랑은 사랑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며
끈끈한 사랑은 핏줄에 대한 사랑이다.
감격적인 사랑은 오랫동안 떨어졌다가 다시 만난 사랑이고
깜찍한 사랑은 아이와 나누는 사랑이며
때묻지 않은 사랑은 첫 사랑이다.
순간의 사랑은 마음이 배제된 사랑이고
영원한 사랑은 마음이 합치된 사랑이며
끝없는 사랑은 죽음에 이르러서까지 나누는 사랑이다.
불행한 사랑은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값싼 사랑은 사랑의 대상을 자주 바꾸는 사랑이며
천박한 사랑은 육욕에 치우친 사랑이고
억울한 사랑은 마지 못해서 하는 사랑이고
비참한 사랑은 굶주린 상태에서 하는 사랑이며
가난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다.
무모한 사랑은 주인있는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우울한 사랑은 사랑할수록 아픔이 더해지는 사랑이며
애절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
비굴한 사랑은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사랑이고
외로운 사랑은 짝사랑이며
아쉬운 사랑은 미련이 남는 사랑이다.
고독한 사랑은 혼자서 나누는 사랑이고
추한 사랑은 강제로 나누는 사랑이며
쓰디쓴 사랑은 이별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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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라면 매일 전화해야 되나?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7. 22: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생각

대부분의 여자들은 연인 사이라면 매일 전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다. 만약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오지 않는다면 혹시 내가 싫어진 것은 아닐까? 그에게 나쁜 일이 생긴 것은 아닐까? 등, 여자의 마음은 걱정이 태산.

남자생각

처음에는 매일매일 전화를 하겠지만, 여자와는 달리 매일 전화하는 것을 귀찮아 하는 남자들도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그러나 이런 현상이 반드시 사랑이 식었다는 증거는 아니다.


전화 통화의 횟수와 사랑하는 정도는 비례하나?


여자생각

많은 여자들이 사랑과 전화통화 횟수가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잠시 떨어져 있어도 보고 싶어 금방 전화를 하는 친구의 애인을 부러워하는 것이 여자들의 심리.

남자생각

여자들의 생각처럼 전화 통화의 횟수와 사랑하는 정도를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의 생각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어쩌면 금새 달아올라 호들갑을 떠는 사랑보다는 약간은 감출 줄 아는 사랑이 더욱 매력적이지 않을까?


애인과의 전화통화에서 불만이 있다면?


여자생각

신나게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혼자서 떠들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그가 나와 통화하는 것이 지겨워진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남자생각

여자들은 자기자신에 대한 이야기보다도 친구나 연예인 등, 다른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더욱 재미있어 한다. 사실 다른 사람에 대해서 아무리 많은 이야기를 해도 우리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 아닌가.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결론

잠시만 떨어져 있어도 보고 싶은 게 연인 사이. 남자와 여자의 차 이가 있다면 여자가 좀 더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 하지만 이것도 개인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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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기에 따른 남자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6. 21: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여자가 남자에게 전화걸었을 때

- 초반기 : 내가 지금 막 걸려던 참이었는데.

- 진행기 : 지금 어디야? 우리 만나자.

- 과도기 : 내가 나중에 다시 걸면 안 될까?

- 권태기 : 넌 꼭 사람 바쁠 때 전화질이냐?

- 말년기 : 전화기가 꺼져 있어 소리샘으로 연결됩니다….


2.여자가 약속장소에 30분 늦게 나왔을 때

- 초반기 : 미안하긴. 나 하나두 안 지루했어.

- 진행기 : 늦은 벌로 요기다 뽀뽀해줘.

- 과도기 : 너 지금 웃음이 나오니?

- 권태기 : 누구는 시간이 썩어 남는 줄 아냐?

- 말년기 : (남자가 이미 가버리고 없다)


3.여자가 감기 걸려서 콜록거릴 때

- 초반기 : 여기 약 지어 왔어 자기야.

- 진행기 :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

- 과도기 : 그러게 왜 그렇게 싸돌아다녀.

- 권태기 : 야야! 음식에 콧물 떨어지잖아.

- 말년기 : 아까 니가 입 댄 컵이 어떤 거냐?


4.남자가 친구들에게 여자를 소개할 때

- 초반기 : 내 애인이야.

- 진행기 : 우리 곧 결혼할지도 몰라.

- 과도기 : 그냥 만나는 애야.

- 권태기 : 얘한테 직접 물어봐라.

- 말년기 : 어. 너 아직두 안 갔냐?


5.데이트 끝나고 여자를 집에 보내줄 때

- 초반기 : 기사아저씨!얘네 집 앞까지 잘 부탁드려요.

- 진행기 : 이제 들어가. 대문 아까 열렸잖아.

- 과도기 : 너 집까지 혼자 갈 수 있지?

- 권태기 : 가라. 난 건너가서 탄다.

- 말년기 : 택시!! 잠실! 남자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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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예감 할 때의 남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6. 21:3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만남

-사랑을예감할때의남자 : 내눈엔 정말 더이상의 미남은 없다. -_-;

흔히들 사랑에 빠지면 눈에 콩깍지가 씌인다고 말하듯이 그렇게 멋지던

지나가는 남자들은 모두 어딜갔는지 추남으로만 보이고 그만이 나의


시선을 사로잡고만다. *.* 무슨 일을 해도 멋져보이고, 어떤 말을

해도 황홀하다. 그가 피고있는 담배가 되고 싶다. -_-;;

내가 무슨 일을 해도 그는 "예쁘다"라고 말해준다. 내가 하품하는

모습마저도 귀엽게 보인다. 환심을 사고 싶어하며 순간 나는 가장

사랑스러운 여자가 된다. -_-; 나의 목소릴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잘자란 인사로 하루를 마감한다. 꿈을 꾸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불안해한다. -_-;; (중증이다. ^^;)

-이별을예감할때의남자 : 내가 사랑했던 멋진 그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초췌한 그의 모습에 짜증만 난다. 어제는 어디서 술을 펐는지

시뻘겋게 충혈된 눈으로 앞에서 해장국을 퍼먹고있다. 예전같으면


그 모습마져도 아름다워 보일테지만... 내가 지금 여기에 왜 앉아

있는지 의문이 든다. 무슨일을 해도 사사건건 트집이고 시비다.

더 이상의 만남은 신경전뿐이라는것을 서로 잘 알고 있다. -_-+

이미 서로의 모든걸 알고있다. 꾸미고 잘보이려 애쓰는 일은 이제

필요없다. 발전하려 노력하지 않으며 "날 사랑한다면 지금의 내모습도

사랑해줘야하는거 아냐?" 라고 말한다. "넌 변했어!" 란 말을

자주 한다. -_-;

*money

-사랑을예감한남자 :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한다. 내가 관심있는것에 관심을

가지며 내가 먹고 싶어하는 것을 사주고 싶어한다. 만나고 싶은데

돈이 없으면 부담스러워하고 친구한테 꿔서라도 만나서 사주려한다.

내가 사면 무척이나 미안해하고, 내가 미안해하면 "그럴필요 없어.

너한테 쓰는건 나한테 쓰는거랑 똑같아~ ^^*" 라는등의 말을 해준다.

언제나 나를 위해 준비가 되어있는 그. 이젠 친구들이 100일 이라고

자랑하는 백일반지. 나도 곧 끼고 자랑할수있다. ^^


-이별을예감한남자 : 서로에게 쓰는 돈이 점점 아까워진다. 어떤걸 사주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이걸 살 돈이면 뭘 살수 있는데..." 라는 생각을

한다. 어딜 가든 서로 눈치를 보며 계산하길 바란다. 내가 무언갈

바라면 "나 그지야. 돈 없어." 라고 일축한다. -_-+ 정말 무안해진다.

예의상 " 돈 생기면 사줄께 " 라고 말하기도 한다. 나의 지출이 점점

커진다. T.T 까페나 음식점, 분위기있는 바(bar) 보다는 공원이나

분식집, 고기구우며 한잔할수 있는곳을 즐겨간다.


*스킨쉽

-사랑을예감할때의남자 : 자꾸만 접촉하고 싶다. -_-; 길을 걸을때면

은근슬쩍 그의 팔에 손을 스쳐보기도 하고 어딜가나 그의 옆에 앉아

보고 싶다. 가끔은 술에 취해 나의 옆자리에 비집고 들어와 어깨를

감싸안고는 입술을 훔치기도 한다. *^^* 이럴땐 같이 취한척 해준다.

-_-;; 길에서 포옹을 할때 약간 반항도 해보지만 그것도 작전이다.

보라. 몸과 말은 "아잉~ 왜이래.. 사람들이 보잖아~" 하지만..얼굴과

입은 웃고 있다. -_-; 사랑하는 사람이 안아준다는데 예의상 거부하는

척 하는거지 사실은 행복하다. ^^* 어쩌다 키스를 하게 되면 입술을

스치는 것 뿐이라도 황홀해한다. 그 시간이 1분처럼 길고 짜릿한

기분이 든다. 그러곤 서로 얼굴 붉히며 시선으로 느낌을 교감한다. -_-;


-이별을예감할때의남자 : 걷고 있다. 언제나 그래왔던 것 처럼 그는 나의

어깨나 허리에 손을 두르고 나는 그의 허리나 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버릇이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지나갈때 내가 다칠까봐

나를 감싸안아주던 그의 팔이 이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부딧치지

않기위해 자신을 방어하고 있을 뿐이다. 키스를 해도 더 이상의 느낌

이 없다. 그가 나를 피하고 있다. 술에 취하면 마구 달려들기도 한다.

이젠... 모든것이 귀찮다. -_-

*대화

-사랑을예감할때의남자 : 서로의 얘기에 귀기울여준다.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를 두며 언제나 나의 관심안에 있고싶어한다. 같은 이야기거릴

찾아서 공감대를 형성한다. ^^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할 때가

많다.

그러고도 돌아서면 "아참! 이얘길 빼먹었네.." 하고 다시

전화해서 마저 이야기한다. -_-; 해도해도 못다한 이야기가 자꾸만

생각이난다. 하루종일 고민하고 정리해서 나를 즐겁게 해줄수 있는

이야기 거릴 찾으며, 새로나온 신종 유머에 빠삭하다. -_-;;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말을 몇번이나 되풀이하여 연습한 후에 그래도

약간은 어색한 모습과 말투로 "사랑해..."라고 말한다. ^^*


-이별을예감할때의남자 : 모든것에 시큰둥하다. 얘기를하든 이젠 모든것이

지루하다. 어디서 개가 짖는구나 하는 표정으로 서로 다른곳을

응시한다. -_-; 서로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기 뜻대로 관철

시킨다. 서로 마주보고 있어도 이젠 할 말이 없다. 멀뚱멀뚱 앉아있다

잠깐 졸기도 한다. -_-;;; 대화는 점점 줄어들고 영화를 본다거나

오락실에서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기도 한다. -_-; 매일 싸운다.

일상적인 대화보다 말다툼이 70%이상 넘어간다. 녹음기를 틀어논듯

언제쯤 어디서쯤 가끔 생각날때쯤 말한다. "사랑해.. 너는?" -_-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것이 진심인지는 알 수 없다.

*행동

-사랑을예감할때의남자 : 오직 나만을 위해 시간을 투자한다. 날 만나기

하루전부터 두근두근 거리는 심정으로 잠을 자고 몇시간 전부터

나에게 잘 보이기위해 자신을 가꾼다. 친구들에게 오는 연락도

자주 씹고 잘 만나지 않아 제명당할 우려도 생긴다. -_-;;

하루라도 만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다. 집앞에서 하루종일

기다려서라도 얼굴 한번 보고 와야 잠을 이룰수 있다. -_-;


-이별을예감할때의남자 : 친구들과 자주 놀러다닌다. 둘이 만나면 서먹서먹

하다. 이젠 그의 친구들과 만나는것이 당연시 된다. 가끔 나의 친구

에게 눈길을 주는 그를 발견한다. -_-;;; 어쩌다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하면 "어? 나 선약있는데..?" "나 바빠" "아우..귀찮아..어제 술마셔서

피곤하단 말야~" 라는 등의 얘길 한다. 이럴때 내가 절라 화내고 삐져

버리면 바로 헤어질 수 있다. -_-; 시도때도 없이 만나자면서 귀찮게

하더니 지금은 중요한 일로 만나자고 해도 무시하며 쌩깐다. 이젠

하루라도 안보면 숙면을 취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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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비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5. 22:0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태껏 내가 했던 그 수많은 키스들… 그건 키스가 아닐 수도 있다. 키스가 섹스로 가기 위한 워밍업쯤으로 여겨진다면 말이다. 하지만 부드럽게 닿고, 빨아들이고, 음미하는 무수한 키스 테크닉 그 자체만으로도 섹스만큼 뜨거울 수 있다. 키스의 절정은 어디까지일까? 코스모만의 키스 비법으로 달라지자. 이제 그를 기절시키는 일만이 남았다. editor 최윤정

뜨거운 입김으로 그를 녹이자
조금만 공을 들이면 키스의 차원이 달라진다. 따뜻하고 훈훈한 입김만으로도 그는 소름 끼칠 만큼 즐거워할 것이다. 우선 그의 입술에 내 입술을 스치듯 닿게만 하면서 머리를 관능적으로 기울인다. 그의 입술이 키스를 예감하게 되면 천천히 혀끝으로 그의 입술을 핥다가, 뜨거운 입술을 식히기라도 하려는 듯이 부드럽게 숨을 불어준다. 이때 중요한 건 닿을 듯 말 듯 간지럽혀야 한다는 것. 그러고는 입김을 불어 그의 입술이 촉촉해지면 십중팔구 그는 흥분할 것이다.

남자들은 여자가 키스를 하기 위해 살짝 기대어올 때 뭔가 특별한 것을 기대한다. 이럴 때 당신이 촉촉한 입술과 혀를 그의 입술에 대고 깊게 숨을 내쉬기만 해도 그는 금세 조바심을 낼 것이다. ‘훅’ 하고 내쉬는 입김의 촉감이 너무나 가볍기 때문에 모든 감각들이 예민해져서는, 그 다음의 본격적인 키스는 그 강도가 훨씬 강력해진다. 마치 굉장한 것을 아주 조금만 맛 본 사람이 더 그것을 갈망하게 되는 것처럼.

입술을 쥐고 당겨라
이 뜨거운 키스의 전주곡은 누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당신의 손가락을 그의 입술 선을 따라 윗입술에서 아랫입술로 움직여준다. 아랫입술 선을 따라 돌고 나서는,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에 그의 아랫입술을 쥐고, 마치 그가 장난스럽게 아랫입술을 삐쭉 내미는 것처럼 보이도록 살짝 잡아당겨준다. 그러고는 그를 당신 쪽으로 좀더 끌어당겨 그 달콤한 입술을 내 입 속으로 가져간다. 손가락으로 남자의 입술을 잡아당기는 이런 행동은 다소 거칠고 공격적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남자들은 때로 여자의 공격성에 매력을 느낀다. 자신의 힘을 주장하고 주도권을 내세울 수 있는 여자만의 키스 테크닉.

샐 틈 없이! 숨막히게 키스하기
이 방법은 말 그대로 남자를 숨막히게 한다. 당신의 입술로 공기가 빠져나갈 틈이 없도록 그의 입을 막고 난 다음, 입을 벌리고 숨을 깊게 들이쉰다. 그의 폐에서 공기를 빼앗는다기보다는, 달콤하게 꾀어내듯이 천천히 반복한다. 이 동작에는 그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신이 리드하면서 그가 숨을 미리 쉬어둘 수 있도록 한다. 당신이 숨을 충분히 들이쉰 다음에는 반대로 부드럽게 그의 입 속에 숨을 불어넣는다.

이렇게 숨조절을 하면서 키스를 하면 마치 원시시대로 돌아간 느낌. 생명의 기본, 즉, 호흡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영화 <리빙 라스베가스>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와 엘리자베스 슈가 물 속에서 그토록 오랫동안 키스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테크닉 때문이다. 처음엔 숨을 쉴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약간 두렵거나 답답할 수도 있지만 완벽하게 하나가 되는 일치감을 맛볼 수 있는 키스다.

잘근잘근 깨물고 씹기
이를 이용해 남자 몸의 깨물 수 있는 모든 부위를 물고 나면, 동물적인 정열의 새로운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입술을 그의 귀 뒤로 가져가 그의 목 아래쪽으로 키스해 내려가면서 살을 약 1인치 정도 앞니로 살짝 물었다가 놓는다. 약간은 야만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한 조사에 의하면 남자의 80% 이상이 이런 행위에서 쾌감을 느낀다고 한다. 성적으로 흥분하게 되면 몸 속에서 엔도르핀이 만들어지는데, 이 엔도르핀이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도와, 평소에는 아픔으로 느낄 수 있는 행위를 에로틱한 행위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키스와 깨물기를 교대로 해주면 다음 동작을 예상할 수 없어, 그의 몸 전체가 에로틱한 기대감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이다. ‘너는 내 거야’라는 증거를 남기는 듯한 당신이 남긴 키싱마크는 키스에 대한 그의 기대심리를 더욱 높여주는 신호탄.

쭉쭉 빨아들이기
이 키스 테크닉은 약간은 퇴폐적이다. 하지만 시도해볼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우선 머리를 살짝 들어 올려 당신의 입술이 그의 윗입술을 물도록 하면, 그도 당신의 아랫입술을 물고 있는 듯한 자세가 될 것이다. 부드럽게 입술을 빨아들인다. 마치 사탕이나 캐러멜을 먹을 때처럼 입술의 맛을 음미하며 맛있게. 이때 그의 입술을 당신의 입술로 끌어 잡아당기듯 빨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엔 당신이 그의 아랫입술을 물어 둘의 위치를 바꾼다. 이렇게 몇 차례 반복한 다음, 천천히 입을 열어 그의 입술 전체를 당신의 입 속에 넣는다. 부드럽게 그의 입술을 빨고, 그도 똑같이 하도록 만든다. 이 같은 동작이 그토록 로맨틱한 것은 입술을 가볍게 빨아줌으로 인해 혈액이 입술 표면에 모여, 서로의 터치에 민감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맛과 온도를 이용한 키스 테크닉
저녁을 먹고 난 뒤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대접하겠다며 당신 집으로 그를 초대한다. 이 뜨겁고 차가운 두 가지 아이템이 가장 열정적인 키스의 도구가 된다. 우선 뜨거운 커피를 조금 마셔 그의 입 속 온도를 높인 다음, 그에게 몸을 기대고 뜨거운 프렌치 키스를 선물하자. 그가 정신을 가다듬을 때쯤, 아이스크림을 한 입 가득 먹여서 입 속 온도를 급강하시킨다. 그리고 키스를 반복한다. 이 같은 방법으로 일상적인 키스의 두 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키스의 온도와 맛을 달리하는 이 방법으로, 미각과 촉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짜릿한 키스를 하게 된다. 예를 들면 얼음을 가득 넣은 콜라를 마신 그에게 뜨거운 코코아를 마신 당신의 입술이 닿을 때 그 생경한 느낌처럼.

보물 찾기
키스를 하는 순간에도 그의 숨겨진 성감대를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의 목과 가슴의 경계선 가운데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입술을 대고, 가슴을 가로질러 배를 지나서 발끝에 이를 때까지 절대로 입술을 그의 몸에서 떼지 않고 키스를 하며 미끄러져 내려간다. 동시에 입술 사이로 혀를 내밀어 그의 몸을 작은 원을 그리듯이 어루만진다. 그러는 동안 그가 가장 격렬하게 반응을 보이는 부위를 기억해둔다. 발끝에 다다르면 다시 시작한 부분으로 돌아오는데 이때에는 아까 기억해둔 부위를 키싱마크가 생길 정도로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성감대는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지만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꼼꼼히, 그리고 천천히 그의 몸이 원하는 곳을 찾아내서 키스를 하는 것이다. 마치 그의 몸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것처럼.

혀로 하는 입 속 세계 일주
남자들은 모두 프렌치 키스에 넘어간다. 프렌치 키스의 기술을 잘 개발해서 그의 입술을 완전히 장악하면 그는 당신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우선 혀끝으로 그의 입 속성감대를 모두 자극해야 한다. 우선 혀를 그의 입 속에 깊게 넣은 다음, 천천히 치아 부분을 넘어 부드럽게 혀 아래쪽으로 밀어 넣었다가 치아 바깥쪽으로 배회하듯 움직인다. 그리고 그의 아래쪽 잇몸을 혀로 감질나게 애무한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혀로 그의 혀를 360도 원을 그리듯 돌려 입 속 전체를 자극한다. 특히 잇몸이나 혀 아래와 같은 부위들은 전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것과 같다.

적절한 사운드 효과
그의 목에 입을 맞추면서 작은 신음 소리를 내는 것은 당신의 기분을 그에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그를 자극하는 방법이다. 목소리로 인해 당신의 입술이 떨리는 것을 그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그의 귀 아래 턱 부분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 천천히 반대쪽 귀를 향해 턱 선을 따라 키스를 하면서 그의 온몸이 전율을 느낄 수 있도록 신음 소리를 낸다. 낮은 음에서 높은 음까지 톤을 달리하면 전혀 다른 종류의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 마치 피부 속 깊은 곳까지 키스하고 있는 기분이 들 것이다.

키스할 때 손은 뭘할까?
키스할 때 항상 걸리적거리는 것은 손이다. 자신보다 덩치가 큰 상대남자를 안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뒷짐을 질 수도 없는 일. 그럴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대부분의 남성들은 키스할 때 상대가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주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머리카락이나 등을 쓰다듬거나 손가락으로 눈, 뺨, 이마 등을 부드럽게 만져주면 당신은 센스 있는 여성. 때로 눈을 가리기도 하고 손을 마주 잡아도 좋다. 조금 과감한 여성이라면 상대방의 엉덩이에 슬쩍 손을 대보는 것으로 상대에게 섹시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입술과 손을 동시에 사용하면 키스의 쾌감을 배가시킬 수 있다.

적절한 사운드 효과
그렇다면 키스중에 당신은 눈을 감는가? 영화를 보면 여자 주인공들은 모두 키스를 할 때 눈을 감는데 나도 꼭 그래야 되는 것은 아닌가 의문을 품어본 적이 없는가. 키스중에 눈을 뜨고 있어야 하는지 감고 있어야 하는지에는 정답이 없다. 어차피 눈을 뜨고 있어도 상대와 눈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눈을 감고 하는 것뿐이다. 또한 와인을 마실 때 눈을 감고 음미하듯 키스의 황홀경에 빠지면 자연스럽게 눈을 감게 된다. 어떤 사람은 상대의 얼굴을 보면 민망해지므로 눈을 감는다고도 한다.

그러나 꼭 그래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키스할 때 그의 표정을 생생하게 지켜보고 싶다면 눈을 떠도 좋다. 또 눈을 동그랗게 뜨고 해도, 상대가 이미 키스로 흥분해 있다면 이미 당신을 매력적이고 섹시하게 인지하고 있을 것이므로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자존심이 강한 여성 중에 키스중에 눈을 뜨는 비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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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남자 붙잡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5. 22:0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구질구질한 눈물보다는 화끈한 따귀한대 ★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 '남자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들 을 때마다 어쩐지 여자를 '소갈머리 없다' 고 대놓고 얘기하는 것 같아서 개운치가 않다. 또, 이 말은 '여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보다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남자와 살아야 행복하다'는 통념(?)과도 묘하게 엉켜 있다.

권력자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여자는 행복할 수 없단 말인가? 이쯤 되면 오기 가 생긴다. 연애의 감정은 사회 속의 어느 관계보다도 가장 사적인 유대감 이기 때문에 함부로 사회 통념 내지는 대외적인 구도 속에 뭉뚱그려 넣어 서는 안된다.

다시 말해서,자존심이나 자만심 따위의 사회적인 장치를 '사랑' 속에 습 관처럼 끌어들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멀리 우회해서 온 듯한 기분이지만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이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붙잡겠다는 데 여자, 남자의 구분은 하지 말아 달라는 것. 여자가 떠나는 남자를 붙잡 으면 불행하다는 속설(?) 따위는 이제 제발 잊어 달라는 것이다.

▶ 코카콜라를 마실 것인가? 펩시콜라를 마실 것인가?

연애의 끝이 혹은, 사랑의 끝이 '결혼' 또는 '이별'이라고 하자. 누구를 위해서 결혼하고 또 누구를 위해 이별할 것인가? 어느 쪽을 선택하든 그것 은 모든 사람이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가장 이기적이고 철저한 감정의 손익계산'이다. 아무리 철저하게 계산기를 두드린다 하더라도 누구도 그 사람을 비난하지 못한다.

또, 가끔은 다른 이의 계산에 의존해서 자신의 계산기를 꺼 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도 비난할 수 없다. 그것도 나 름대로의 계산 결과니까. 그리고 요즘 세상에 이쯤은 기본에 속하니까. 더이상 펩시콜라와 코카콜라 사이에서 고민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다양 한 세상이니까. 마운틴 듀나 닥터 페퍼를 마시면 되니까. 그런데, 이 반대 상황이 된다면?

자신의 계산과는 상관없는 돌발 상황이 발생, 예측대로라 면 이쯤에서 결혼 얘기가 나오거나 사랑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데 감히 떠 나겠다고 한다면? 인연이 없는 사람이라 여기고 잊든지, 일단은 매달려 보 든지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것은 철저히 자신이 선택할 문제다.

그러나 한 가지 충고하고 싶은 것은 붙잡아야 한다고 느꼈을 때, 어떻게 붙잡을 것인 가를 놓고 너무 오래, 너무 신중하게 고민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그런 신중함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러는 사이에 떠나려는 사람 은 아득히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 버려야 하는 건 자존심이고,가져야 하 는 건 행동을 수반한 용기와 인내,적당한 시기를 포착할 수 있는 결단력이다.

더불어 어떤 방법으로 상대방을 붙잡든 간에, 그 사람과 다시 연애를 시작하게 될 경우를 생각해서 동정심을 유발시키는 작전은 가급적 쓰지 말 라고 말하고 싶다. 제발 직장까지 쫓아가서 눈물을 하염 없이 흘리거나 하 는 방법은 쓰지 말기를. 그보다는 '나쁜 놈!' 이라고 소리치며 따귀를 때리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또, 한가지 방법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도 안 된 다. 여러가지 방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누구도 한순간에 마음이 바뀌지는 않는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은 결코 일관되지 않다는 것을 기억 하자. '원래 그런 것'도 없고, '반드시 그런 것' 도 없다. 미리부터 좌절 하지 말고 일단 도전해 보자. 이별은 사랑의 연장선일 수도 있는 것이다. 돈,시간,정성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 쏟아 행동하면 충분히 승산은 있다.

★ 떠나는 남자를 잡는 10가지 원칙 ★

【 매달린다는 인상을 주지 않는다 】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하고 호출하고, 메모리가 꽉 찰 정도로 음성에 남 기고, 핸드폰으로 전화하고, 가끔은 한밤중에 전화를 해서 잠을 깨우고,전 화해서 말도 안하고 그냥 끊고, 이런 촌스런 방법은 지긋지긋하다. 떠나는 남자를 붙잡으려면 이런 징그러운 방법은 제발 자제하자.

【 친구가 되길 자청한다 】

누구에게든 그 남자를 속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라고 소개한다. 가끔은 다른 더 중요한 일이 있다는 식으로 튕기면서, 친구니까 이해할 수 있지 않느냐는 식으로 대해 보기도 한다. 어느새 그 남자는 연인의 자리로 돌아와 있을지 모른다.

【 혼자 여행을 떠난 후 S.O.S를 친다 】

여행 전 상대방과 확실히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를 알아둔다. 그리고, 당신이 여행 떠난 사실을 다른 통로를 통해 슬쩍 알려두면 좋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급한일이 생겼다고 도와 달라는 S.O.S를 친다. 이 부탁을 끝까 지 거절할 수 있는 남자는 거의 없다. 대신 부탁이 너무 엉뚱하거나 황당 해서는 안된다.

【 파격전인 변화를 시도한다 】

상대방이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화려하고,섹시하고, 멋있는 모습으로의 변화를 시도한다. 이 기회에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도 좋다. 그러 면서 매사에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그 사람한데 당당하게 전화해서 아주 밝은 목소리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으며 안부를 물을 수 있을 정도 의 연극을 해야 한다.외모의 변화에 대해 남자는 생각보다 훨씬 민감하다.

【 미안할 정도로 잘해 준다 】

상대방이 미안할 정도로 잘해준다. 남자는 여자들보다 친구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친구들이 눈치채도록 지극 정성으로 잘하면, 주변에서 '그 여 자차버리면 넌 나쁜 놈이야.'란 말을 듣게 될 거고 남자도 서서히 그런 쪽 으로 생각을 굳히게 된다. 혹시, 남자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더라도 태도가 변해서는 안된다.

【 종합 검진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다 】

들통나면 유치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의 금전적인 투자가 필요한 일이긴 하지만, 상대방이 도무지 만나 주지도 않는 사람이라면 시도해 본다. 입원 한 후 친구에게 부탁해서 그 사람을 데려오도록 만들면 된다. 상대방이 왔 을때 일상적인 얘기를 나눠야 한다. 그래야 부담을 갖지 않고 이후에 다시 만날 수 있다. 이 만남에서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다음에 연락했을 때 그의 태도는 바뀌어 있을 것이다.

【 주변 사람들을 이용한다 】

의외로 남자들은 소문에 민감하고 귀가 얇다. 그런 특성을 이용한다. 친 구들이나 상대방의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의 장점이나 비교 우위가 될 만한 점들을 칭찬하도록 부탁한다. 떠나는 남자를 잡으려면 이 정도의 뻔뻔함은 갖추어야 한다. 상대방과 친한 친구 중 한 명쯤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사 이로 만들어야 가능하다.

【 집안 식구들을 포섭한다 】

친구가 힘들다면 집안 식구들을 이용한다. 먼저 어떤 구실이든 만들어서 꽃다발을 보낸다. 물론,당신이 보냈다는 사실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 그리 고 다음날 쯤 혹은 당일날 그 사람이 없는 시간에 집에 전화한다. 이름을 얘기하면서 아주 예의바르게 행동하면 집안 식구들은 관심 있어하고 그 남 자가 집에 들어오면 이런저런 것을 질문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을 한번쯤 더 생각하게 된다. 상대방 집에 자주 예의 바르게 전화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동정표(?)를 얻어서 순조롭게 만날 수도 있다.

【 치고나서 달아난다 】

한동안 무조건 매달린다. 상대방이 당신의 행동에 화를 내든, 반응이 없 든 무조건 매달린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상대방이 어느 정도 화가 나 있 을 때, 그 정점에서,모든 행동을 중지한다. 언제 너에게 관심있었냐는 듯. 그리고 평범하게 대한다. 성공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애쓰지 않아 도 자주 볼 수 있는 사람에겐 비교적 성공 확률이 높다.

【 장기전에 돌입한다 】

떠나려 할 때 굳이 말리지 않되, 이후에 계속 당신이 그 사람 곁에 머물 러있고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해준다. 그렇다고 '이 여자는 그냥 늘 이러니까' 라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서는 안된다. 기끔은 자 극을 주면서 재결합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보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지 내다가 다시 사귀자는 제안을 한다. 물론,정확한 대답을 들을 거라 기대해 선 안된다. 그 사람이 당신을 두고 고민하게 되면 일은 성사된 거나 마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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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남자는 독립심이 강하고 자기 나름의 세계를 굳게 확립하고 있으며, 상대의 세계에 침입하거나 상대를 자기의 세계로 끌어들이려고도 하지 않는다. 때문에 며칠이고 전화가 걸려오지 않아도 상대방에게 그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이해해 준다.
이와 같은 관계는 옛날식으로 말한다면 극히 매몰찬 것이지만 여성측에서의 이혼신청이 격증하고 있는 요즘에 와서는 새로운 남녀관계를 암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되면 피차간에 남편의 입장, 아내의 입장을 존중하고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반목 대립등도 생길리가 없다. 하지만 자유부인형의 의식만 아무리 풍부하여도 여성측이 그 나름대로의 자신감과 각오가 없으면 당연히 남성은 다른 세계로 가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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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와 건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4. 16: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키스를 많이 하면 오래 산다?
키스는 사람의 수명을 길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충동적인 키스든, 깊은 감정의 표현으로 서의 키스든 키스를 많이 하는 사람은 오래 산다.그런 키스를 영국인들은 주로 방안의 벽난로 앞에서 즐기고, 독일인들은 붉은빛 석양을 받으며 즐긴다. 키스는 그 테크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분위기 있게, 그리고 풍부한 감정을 가지고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두 남녀가 사랑과 정감과 욕구를 가지고 서로의 혀를 주고받는 순간, 체내에선 강렬한 충동이 일어난다. 심장이 뛰고 맥박이 두 배로 빨라지고, 혈압이 오르고, 그러면서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부신은 아드레날린을 배출한다.성적 충동을 받아 키스를 하면 그 순간 체내에서 화학물질이 배출된다. 이것은 진통제의 일종으로 약물과 같은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 화학물질은 핏속의 백혈구 활동을 활성화시켜 발병의 기회를 차단 하는 역할을 한다. 성적인 흥분은 또 좌절할 때나, 공포감을 느낄 때 나타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생성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것은 뇌와 면역체계, 또는 키스와 건강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키스에 관한 전문서적으로는 사랑의 바이블로 불리는 인도의 카마수트람을 따라갈 책이 없다. 이 사랑의 바이블에 나오는 키스의 종류는 30가지도 넘는데, 키스 전문가들은 감정을 최대한으로 내는 분위기 키스가 건강에 가장 좋다고 말한다. 미국에서 나온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분위기 있는 키스를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5년은 장수 한다는 것이다.

키스는 사람의 수명을 길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충동적인 키스든, 깊은 감정의 표현으로서의 키스든 키스를 많이 하는 사람은 오래 산다. 그런 키스를 영국인들은 주로 방안의 벽난로 앞에서 즐기고, 독일인들은 붉은빛 석양을 받으며 즐긴다.

키스는 그 테크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분위기 있게, 그리고 풍부한 감정을 가지고 하느냐 가 중요한 것이다. 두 남녀가 사랑과 정감과 욕구를 가지고 서로의 혀를 주고받는 순간, 체내에선 강렬한 충동이 일어난다. 심장이 뛰고 맥박이 두 배로 빨라지고, 혈압이 오르고, 그러면서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부신은 아드레날린을 배출한다. 성적 충동을 받아 키스를 하면 그 순간 체내에서 화학물질이 배출된다. 이것은 진통제의 일종으로 약물과 같은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 화학물질은 핏속의 백혈구 활동을 활성화시켜 발병의 기회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성적인 흥분은 또 좌절할 때나, 공포감을 느낄 때 나타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생성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것은 뇌와 면역체계, 또는 키스와 건강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키스에 관한 전문서적으로는 사랑의 바이블로 불리는 인도의 카마수트람을 따라 갈 책이 없다. 이 사랑의 바이블에 나오는 키스의 종류는 30가지도 넘는데, 키스 전문가들은 감정을 최대한으로 내는 분위기 키스가 건강에 가장 좋다고 말한다.

미국에서 나온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분위기 있는 키스를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5년은 장수한다는 것이다. 사랑의 키스는 체중을 줄이는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 미국의 보험회사들은 그래서 고객들에게 키스를 많이 나누라고 권하고 있다.

키스의 의학적 측면을 주로 연구하고 있는 미국의 버논 박사는 사랑하는 부부사이의 아침인사 키스 한 번이 3.8킬로칼로리의 에너지를 연소시켜 준다는 계산까지 내놓고 있다.

다이어트는 인내를 필요로 한다. 느긋하게 시간을 갖고 실천하라고 그는 권고하고 있다. 성 문제 전문가들이 광범위한 실험을 거쳐 내놓은 사람들의 키스 형태를 보면 남녀 사이에 흥미로운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여자들이 키스를 할 때 거의 분위기에 완전히 빠져 눈을 감는데 반해, 남자들은 호기심으로 눈을 뜨고 상대방을 관찰하는 버릇이 있다. 그러나 정열적으로 키스를 할 때는 뇌의 모든 감지체계가 마비되어 별 소용이 없다. 거기다 키스가 무르익어 상황이 절정에 이르면 사람들은 거의가 눈이 멀고 귀머거리가 되고 만다. 이런 때는 자동차 전조등의 밝은 불빛도 보이지 않고, 요란한 경적음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킨제이 보고서는 서양아이들의 경우 여자는 대개 8∼9세에 처음으로 사랑의 키스를 배우게 되는데, 주로 베개가 아니면 동성여자친구를 이용한다고 적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영화를 통해 키스를 배우기도 한다. 영국엔 키스를 가르치는 학교까지 있다. 키스학교로선 세계 유일인 것이다. 영화배우들 또는 그 지망생들이 주된 학생이지만 일반인들도 더러 수강을 하고 있다.

이 학교의 존 호지슨 교수는 신입생들을 앞에 놓고 이렇게 가르친다. " 먼저 머리를 굽히세요. 그런 다음 몸을 굽히세요. 처음 만나는 사람이지만 무슨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세요. 키스는 입술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몸이 중요한 것입니다. 절대로 엉덩이를 뒤로 빼지 마세요. 입을 서로 포갠 다음 혀를 이용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의 기분을 북돋아 어떤 관계를 형성하여 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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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4. 16: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귀는 남자가 있어도 연애를 한다는 느낌이 없는 당신.
수많은 남자들에 둘러싸여 있어도 내 짝은 없다고 투덜거리는 당신.
도대체 당신이 로맨스와 인연이 먼 이유는 무엇일까?
'좋은 남자가 없어서' 라고 푸념만 늘어놓지 말고 자신을 한번 돌아보자.
연애가 이루어질수 있는 기회조차 있는 건 아닌지 말이다.

<솔로 상황>
1.“데이트하는 기간은 항상 짧고,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또 다른 남자친구를 사귈 때까지의 기간은 언제나 길어요.” (장미순, 29세, 회사원)

2.“겨드랑이와 다리의 제모를 2주간이나 하지 않았다는 걸 알았을 때, 내가 정말 연애에 관심이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오지연, 26세, 대학원생)

3.“남자친구들의 수는 자랑할 만한데, 누구 하나 ‘특별한 여자’로 여겨주지 않아요. 남자들에게 상담을 해주는 여자가 되면, 그 관계는 더 이상 가망이 없는 것 같아요.” (신수지, 29세, 프리랜서)  


1. 솔로이유
→ 모든 걸 내 맘대로 척척 결정한다

‘일을 척척 해낸다’거나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다’는 것은 커리어에서는 분명 장점이 된다. 하지만 연애라면 조금 다르다. 물론 상대방이 당신을 처음 만나 호기심을 갖고 있을 때는 그 거리낌없는 취향이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누구나 마찬가지인지라 언제나 당신의 취향을 인정하며 동의하는 일이 개운할 수만은 없다. 또 하나,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보이면 남자의 속성상 ‘나는 그녀에게 필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는 것도 잊지 말자. 적당히 그를 위한 여지를 남기는 것이 현명하다. 물론 자기 세계가 확실한 여성은 나이가 들어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단, 너무 그 세계에 빠져 있으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읽지 못하게 된다는 말이다.  


2. 솔로이유
→ 남자에 대한 환상을 버리지 못한다

대부분의 솔로들은 남자친구란 자신의 장점을 확실히 인정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확신한다.
상대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해주는지, 당신에게 무엇을 줄지만 기대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연애를 잘 유지하려면 반대의 입장에 설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이 사람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두 사람 모두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관계가 발전할 수 있다. 상대가 기분 상하면 나도 기분이 상하게 되는 것이고, 내 기분을 알아주길 바라면 상대의 기분을 먼저 알려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관계에서도 배려는 중요한데, 특히나 남자친구는 가까운 관계이면서 결코 혈육은 아닌 셈이어서, 의지하는 수준이나 기대하는 수준도 달라져야 한다.  


3. 솔로이유
→ 여성스러운 모습은 나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각박해지기 시작한다.
평소 아무 생각없이 입고 다니던 바지와 셔츠 차림으로 사진을 찍어 보자. 사진 속 당신의 모습은 아마 실제 나이보다 3~4살은 더 들어 보이고, 생기라고는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지금 현재 남자친구가 없더라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는 일을 중단해서는 안된다. 마음에 드는 속옷도 사 보고, 식사조절도 하고, 멋진 미소 연습도 해보자. 그것이야말로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히 연애운이 트이게 된다.  

4. 솔로이유
→ 관계에 실망을 빨리 한다

“연애를 하면 더욱 즐겁고, 신나고, 일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매일매일이 더 나빠지고 있어요.” 연애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의하겠지만 처음의 설레던 감정이 끝까지 갈 수는 없다. 신나고 들떠서 매일매일이 즐거운 기간은 기껏해야 처음의 3개월뿐이다.
누구나 맨 처음 3개월은 노력한다. 특별한 선물도 준비하고, 그가 좋아할 만한 행동도 골라서 한다. 이렇듯 연애 초반기는 서로간의 겉치레와 오해로 성립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 기간은 진정한 관계가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없다. 어떤 의미에서는 서로 불만이 생겨나는 때가 진짜 연애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어긋나기 시작했을 때는 어떡하면 좋을까?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관계는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5. 솔로이유
→ 연애란 귀찮은 이벤트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힘든 연애를 치르고 난 사람이라면 또 다시 그런 관계를 맺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런 성가신 걸 또 하지 않으면 안되나. 눈을 떴을 때 늙어 있었으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도 해 보았을 것이다.
30대가 되면 “아직도 누굴 찾고 있어?”라는 거북한 시선을 받는 게 싫어, 관심없는 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연애는 이제 됐어’라고 주문을 거는 순간 얼굴은 처지고, 뱃살은 늘어진다. 그런 여성에게 일부러 말을 거는 남성은 없을 것이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어한다. 그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연애다. 화장품, 음식, 생활습관 등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연애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연애라는 이 ‘천연 미용액’은 빛나는 눈과 부드럽고 투명한 피부, 싱싱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좋은 연애는 여성을 아름답고 빛나게 하므로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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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유혹하는..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3. 16:4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적당한 술은 친근감을 높여주고,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해서 흥분을 고조시킨다. 이때 그는 무방비 상태.

너무 진한 립스틱이나 심하게 글로시한 입술화장은 오히려 역효과.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누드톤의 도톰한 입술이 키스를 부른다.


긴 생머리를 하나로 깨끗하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 이때 잔머리가 살짝 나 있는 하얀 목덜미는 그의 이성을 마비시킨다. 머리를 묶으며 고개를 살짝 숙였을 때, 그의 숨은 이미 멈추었다.

그의 귓가에 대고 말하는 여자들의 작은 목소리, 특히 귀와 목 사이 짜릿한 부위에 느껴지는 그녀의 숨소리는 에로틱하기까지 하다. 약간의 입김도 매우 자극적이다.

바같이 어두운 공간에서 효과는 2배! 손을 들어올리며 기지개 켜는 모습, 이때 살짝 엿보이는 배꼽. 턱을 괴고 잠시 딴생각에 빠진 모습을 연출한다. 적당히 섞여 있는 백치미에 넘어가는 남자들.


상큼하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매력적인 웃음. 그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매력적인 유혹의 코드.


얼굴과 몸을 훑어보는 듯한 유혹의 눈빛, 혹은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소녀 같은 눈빛에 남자들의 마음은 갈팡질팡.

머리끝에서 풍기는 샴푸 냄새, 은근슬쩍 풍겨오는 비누 향기. 은은한 조명 아래서 향기로운 여자는 천사가 따로없다.

길고 날카로운 손톱이 아니다. 세련되게 다듬어져 누드 혹은 핑크톤으로 칠해진 손톱. 손이 하얗고 부드럽다면 금상첨화.


1 노래방 무릎이 맞닿는 코너
서로 마주보고 있는 자리도 좋지만 남들의 눈에 안 띄게 자연스레 스킨십이 되는 곳이 바로 ㄱ자로 꺾여진 코너. 남들을 피해 이야기를 해도 표가 안 나 작업하기 정말 좋다.
2 술자리 테이블의 옆과 앞
술자리에서는 앞자리보다 옆자리가 더 가능성이 높다. 친근감도 높이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기대할 수 있다.
3 버스 맨 뒷자리 바로 앞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푹 꺼지듯 들어간 버스 맨 뒷자리 바로 앞은 조명도 침침하고, 남들도 눈여겨보지 않는 자리.
4 영화관 뒷좌석
어두컴컴한 공간, 앞사람들에게 들키지 말아야 할 텐데 하는 긴장감도 스릴 있다.
5 비좁은 남녀 공용 화장실
추잡하다 생각 말고 과감하게 사고친다. 문을 잠그게 되어 있다면 안전하기까지. 냄새는 그다음 문제.
6 클럽의 플로어
푸르고 붉은 조명, 사이키는 돌아가고 흥겨운 음악이 무방비 상태로 만든다. 여기에 끈적이는 블루스 한 곡. 때론 객기가 관계를 진전시킨다.
7 스키장 리프트와 곤돌라
혼자 올라가려면 마라톤 거리 같은 스키장의 리프트와 곤돌라. 빗장 풀려 달뜬 마음엔 사랑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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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3. 16:4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여자는 특별한 남자를 좋아한다

* 뭔가 베일에 쌓인 듯한 고독한 분위기 또는 신비스런 남자
* 오래된 코트 처럼 헌 구두 처럼 부드러운 남자
* 특별난 재치와 코믹으로 같이 있으면 괜히 좋은 재미있는 남자

위에서 단적인 예만 보였지만...여러분들중에는 아마
어느정도 생긴 외모하나만 가지고 허영과 자만에 빠진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정작으로 예쁜 여자를 가진 이들을 보면 대부분.독특한 개성을 가
진 남자들이죠. 여자는 포근하고 다정하면서 깜짝놀랄만한 일을 하는
그런 남자를 좋아합니다.
혼자만의 개성을 찾아 보세요.....튈수있는 그것이 있어야 함...


2.말잘하는 남자..

여러분들 그걸 아세요?
여자들은 말수가 적은 남자를 정말 싫어합니다..
여자들끼리의 얘기지만..재수내지는 귀찮은 식으로 받아들이죠..
그러면서 여자들은 겉으론 그냥 내색을 안하죠..그러다 연락을 끊기가 일
쑤...미팅에서 퇴짜를 당하면 당신은 대화에 실패한것입니다..
넘치는 재치와 박력미..(여자는 의외로 박력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연예인 욕이나 노래평...이런 얘기나 한다면..볼일 없죠..
우선 그녀의 화제거리를 잘 파악합니다..그리고 잘들어주세요...
그리고 아 그렇지...맞아..그래? 식으로 축켜주세요...


3.잘들어주는 남자

잘들으세요....
여자랑 얘기할때 주의점입니다.
1>그녀가 얘기할때 딴짓하거나 딴데본다면..그리고 말을 씹거나 중간에 끼
어든다면.. 당신은 볼일 없죠...
그녀가 얘기를 하면 정말 진지한 두눈으로 그녀의 두눈을 지켜보세요..
그러면 그녀는 아..이사람하고 뭔가 통한다.. 라는 착각을 유발하죠...
일딴 이렇게 되면 그녀는 당신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명심..알았죠?
아주 진지하게..그리고 시선은 그녀의 맑은 두눈에...
참,당신이 말을 할때도 그녀의 두눈을 보면서...약간의 미소를 가끔..
그러면..그녀는 당신에 두눈에 취합니다...꼭 기억해요...
2>그녀의 얘기중 기억할만한건 다기억해요..
무슨얘기인가 하면...그녀가 난 저노래 좋아한다 라든지 색깔이쁘다..
식으로 그녀의 취향을 표현할떈...꼭 기억해서..나중에..
무심코 말해보세요 저 노래 너가 좋아하는거지..나도 좋아하게 됐어..
식으로..그러면 그녀는 당신의 마음을 읽을수 있습니다...
여자들이 눈치는 빨라서.... 꼭 기억.
특별한 일들은 당연히 기억해야겠죠?
3>이름
여자는 이름이라든지 목소리가 이쁘다는 말을 들으면 한동안 신이납니다.
너 목소리 예쁘다.. , 이름이 아주 예쁜... 식으로...
여자는 그리고 무조껀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좋아합니다만...
분수없이 아무때나..하면 당신은 얼간이 됩니다..
그녀와의 전화통화에서 또는 둘만의 시간에서 꼭 사용하세요..
그리고 처음 만났다면 그녀의 이름을 꼭 기억 하세요....필수..외워 그자리
에서..ok?
핵심 암기사항 그녀를 부를때 당신은 야 또는 저기 를 이용합니다.
초면일 경우 더욱 그러죠..그러지말고 대담히.. 순자야 식으로 친근히
그녀의 이름을 부르세요..일딴 힘이 들지만 한번하고나면.그녀와 당신의 어색함이 사라집니다..


4.당신은 깔끔해야한다

여자가 남자보는 순서를 말씀드리죠..
제일먼저 보는건 1 머리스타일. 2 얼굴. 3 옷입은것. 4 깔끔함... 이런순이죠
이상한건 여자는 생머리을 아주 좋아합니다..참고..
머리스타일이야...개성있게 적당히 무스를 쓰세요...지나치면 역겹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뒤에가서는 씹어요..참..얘기 계속하죠
깔끔한 남자를 제일좋아합니다.
외모가 좀 딸리시면 아주깔끔히 하고 다니세요..여자는 더티를 싫어합니
다..<---이게 가장 중요해요...깔끔한 첫인상을 주세요 옷도 세련되면서도 깔끔히..씸플하게...위에 순서는 필히 외우세요


5.자랑하지마쇼..

그녀는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당신 소문은 귀신 같이 알아냅니다..
당신이 잘난게 있다면 그녀는 이미 알고 있고 알게 됩니다..
근데 미리 설치느라고...잘난체에 자만에..허풍에...
절대 금물...아셨죠...여자는 자랑하는 남자는 정말 싫어합니다..
그것또 습관적인 자랑은 더더욱...그냥 너의 진실을 그녀에게
보인다면 그녀는 당신을 신뢰하게 됩니다.


6.욕하는 남자

씨팔 존나 등등 말머리에 욕을 붙이는 남자가 무척 많아요..특히 여자 앞
에서.. 여자는 날라리가 아닌이상 욕하는 남자는 일딴 접어둡니다...
절대로 욕은 하지마세요..당신을 불량하게 볼뿐입니다...


7.당신이 할일..

우선 그녀와 비슷해져야 합니다..
말투..성격..취향 까지...
예를 들어 그녀의 말투중 특이한게 있다면...간혹가다가 써 보세요..
그녀가 미소를 뛰게 됩니다..그리고 편지를 그녀가 보냈다면
그편지지랑 똑같은거라든지 비슷한걸로....
한번 해보세요..
둘이 깨지지 않을려면 서로 비슷해지면 됩니다..그러면 그녀는 당신에대해
질리거나 거리감을 갖게 되지 않아요


8.돈생기면 그녀에게 당신은 선물을하세요

남는 돈이 있다면..그녀에게 필요한게 무언지 생각해보고 꼭 선물하세요..
선물은 꽃..반지..탁상시계..등이 인기가 있죠...
또 사랑에 관한 시가 많이 있는 시집을 선물하세요.
그럼 여자가 당신에게 편지를 써줄 때 그 시집에 있는 시를 적어줄거예요


9.말이 끊기지 않게 하세요

두사람이 만나서 막상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된다면 그건
앞날이 훤하죠...당신은 우선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처음 미팅으로 자기 소개 할때 내이름은 서태지라고..
또는 어제 울트라멘 봤써요? 난 태권도 5단..<구구단을 센다>
여자는 아주 유치한 장난에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그것이
바로 여자의 헛점이죠...시간이 재미 있써야..그녀는
다음에 당신과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적당히 이성적으로 적당히 코믹하게..그리고 대화는 혼자하기 보다는
그녀와 같이..우정은 일을 같이 할때 커지는 법..ok?
말을 하면서 몸짓 표정도 더불어서..해보세요...그리고 너는 어때?
식으로...같이 대화하세요..꼭.


10.깜짝

비오는 날 그녀에게 전화를 하세요
순자니? 그래 나 태지야.. 왠일이야 비오잖아..밖에..
여자는 뜻밖에 낭만엔 푹 빠져 버리죠...당신의 낭만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주 뜻밖의 일을 벌여보세요..그녀의 기억속에 당신은 자리 잡게 됩니다.
여자는 밥사주면 좋아합니다.
여자만나면 대부분 레스토랑 가기도하죠..(돈은돈대로 깨지도..재대로 안돼
고..)또는 페스트푸드점...(너무 흔해..)
이런 곳보단 자신이 먹고 싶은곳으로 데려가세여...라면이 먹고싶으면 그냥
편의점으로 가세요.그리고 그녀에게도 라면을 하나 사주세여...
가끔 그녀를 강제적(?)으로 데리고 가서 저녁 먹었냐고 물어봐서 안먹었다
면..저녁밥 사주세요..그녀는 왠지모를 감정에 쌓입니다..
*참고로 햄버거나 식사시에 입에 뭐묻으면 그걸 바로바로 딲는 내숭.들이
있어요...하~이 사람아..그게 바로 추태...
한번에 먹고 나중에 딲도록하세요...쪽? 전혀..여자는 그걸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죠..대담하게 보입니다..꼭 하세요..
나중에 편해집니다..자기 표현이라서 개성이고..


11.걸을때..

길을 걸을땐 내가 차도쪽 그녀가 인도쪽으로..---->매너
그리고 그녀를 내옆에 두고 반드시
그리고 자연스런 skin ship도 괞찬아요..손을 잡는 정도...
보통 쑥쓰러워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인간이 있죠...


12.여자를 볼땐

여자를 여자로 보지말고 남자로 생각하고 여자를 대해 보세요
이것이 쑥스러움 해결책이고..자연스러움을 만들어내죠...
반드시 기억하기를..


13. 서둘르지마세요

여자만나서 깨지는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는 설치는데 있죠..
너무 성급하게 서둘르죠..
남자는 여자가 조금만 웃어주고 잘해주면 마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
각하는게 대부분입니다.그래서 너무 서두릅니다..
이에 비해 여자는 느긋하죠...전혀 서둘지 않죠...
그러나 남자가 너무 서두르면 당연히 부담감내지는 재수 없어 보이죠..정말...
그래서 둘은 영영 끝나죠..절대 서두르지마세요...
여자가 사랑한다는 말또는 표현을 하기전에는....
명심...
*여자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함부로 말이나 행동을 안합니다..
만일 당신 여자가 당신 앞에서 쾌활하다거나 남자처럼 부담 없다면
그녀는 당신을 그저 친구정도로 생각합니다
포기해...
히히


14. 지적인 남자..

여자들이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의 원인은 대부분 지적 성숙때문..
남자의 지적 수준이 좋아서죠..같은 나이는 자기 보다아래라고
생각합니다.우월감이 좋겠다....
그러므로 당신은 성숙해야한다...
알았죠?
비전이 있는남자....


15.여자는 연이다...

여자는 연이다..
아세요? 여자는 연과 같아서 당기고 풀고를 잘해야죠...
너무 자주만나면 질리죠...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잘 조절하세요..
명심해요...가끔씩 적당한 거리.. 의외로 반응이 흥미롭죠...
남자가 푼수처럼 자주 전화하거나 만나면 그게 뭐아...


16.여자는 여운에 약하다.....

다음약속을 할때는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우리 다음주 일요일에 만나자 11일에 만나자
식은 구닥다리..70년대 가리봉 데이트 수법..
내가 나중에 연락할께.. 하고 말하세요..
그녀는 여운을 느끼고..반드시 그녀는 당신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당신을 당연히 생각하고....아마 사랑할꺼야..


17.편지쓸때 유치한짓하지마요

이렇게 별이 빛나고.. 내그리움에 파도가~~~~ 식의 편지는
모두 말장난이지...이건 너무 유치한 편지 입니다
나중에 느끼시겠지만..이런편지는 감정적으로 쓴거라서..아침에 일어나서
읽어보면
너무 유치해서 쪽팔릴것이라고 확신한다...
편지 쓸떈..남자답게 강하고 직선적인 멋이 풍기는..그자체를..
너무 수식어를 쓰지마세요..
밤에 편지쓸땐 감정을 자제..이성에 맞기도록...


18.돈계산은 각자

여러분은 갑부가 아니야
여자 사귀게 되면 으례 돈걱정나지?
친구야...더치페이를 해라..다소어색하겠지만..반드시
자연스럽게 유도 할수 있도록....


19.데이트 장소

이게 가장 중요하죠?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곳은 음...제 경험으로 미뤄 보면 공원,극장...등
이 좋아요.
특히 극장같은 곳에선 skin ship을 하기 쉬워요..
그렇다고 너무 적극적이면 여자가 싫어하죠..적당히..예를 들면 손을 잡는
다든가...어깨에 손을 올린다던가...
또 skin ship을 하기 쉬운 영화는 공포 영화가 가장 좋아요...
공포를 볼 때 손을 잡아주면 여자들은 안심한다고해요...
그리고 공원은 얘기하기 좋은 곳이죠...그 곳에서도 분위기만 잘 잡히면 어
느정도의 skin ship이 가능해요...



20.정...

여자는 정에 약합니다...
여자와 정을 들이세요...


21.주의할 점!!!

될 수 있는한 여자가 당신을 많이 생각하게 하세요...
당신을 못보면 미칠정도로...
이 방법들을 다 써보세요 그럼 가능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은 울리세요...기쁘게 해서...때려서 울리면 안되요!!
그리고 서로 사랑하게 되면 그녀만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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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거다 싶으면 인생 ‘올인’ 하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3. 16:4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애인 없어도 섹스한다?

애인 없이 섹스를 한다? 허허…워낙 개방된 성문화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전혀 그럴 것같이 생기지 않은 여자후배가 이런 말을 하니 적잖이 충격이었다. 애인 없이 지낸 지 1년이 넘었는데 충분히 즐거운 섹스라이프를 영위하고 있다는 거다. 그녀의 문제는 프리섹스라기보다 이젠 더 이상 한 남자에게 만족을 못 느낀다는 것이다. 낯선 남자를 만나 섹스하기까지도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는다고 한다. 그저 꽤 괜찮다 싶으면 만나자마자 바로 ‘고(go)’할 수 있다나?


애인 두고 섹스한다?

이번엔 애인 있는 남자들 경우다. 멀쩡한 여자친구를 두고 술만 먹으면 꼭 거기를 간다는 거다. 회식 후 동료들과 어울려 가기도 하고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면 꼭 마무리를 그곳에서 한단다. 그저 습관처럼 말이다. 이 사실을 안 여자친구가 이런 남자를 믿고 계속 사귀어야겠느냐며 상담을 해왔다. 불결해서 참을 수 없다는 거다. 그 남자는 왜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낯선 여자와 몸을 섞을까.


엄청 재밌거던

왜? 이유는 하나다. 재밌거던. 매번 새로운 상대를 만나 부담 없이 섹스하고 헤어지는 것,이 얼마나 쿨∼하고 신선한 재미인가. 남자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미녀들이 다 모여있다는 곳에서 ‘업빠∼’ 소리 들으며 잠깐 즐기는 것,삶의 활력소가 된다 말이지. 그래,밥도 먹고 빵도 먹고 때론 파스타도 먹을 수 있는 그 재미를 누가 모르냐고.


임자 만나봐라

그런데 더 큰 이유는 그들 모두 진짜 사랑을 경험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것이다. 그냥 좋은 사람말고 내 전부를 걸고 싶은 절실한 상대를 아직 못 만났다는 거다. 보통 이런 걸 ‘임자 만났다’고 하지 않던가. 천하의 바람둥이가 맘잡고 착실하게 사는 거나,매일 밤 나이트 부킹에 2차를 서슴지 않던 신사동 그녀가 잠잠해진 이유,숨막히도록 소중한 사랑을 만났을 때 가능한 얘기다.


사랑에 올인!

그러니 우리 이제 내 앞의 그와 그녀에게 목숨을 걸어보자. 이건 이래서 좋고,저건 저래서 좋은 것 말고 정말 이 사람 없으면 죽을 거 같은 절실한 사랑 말이다. 매번 가슴이 콩당콩당 뛸 순 없겠지만 적어도 애인을 두고 아무렇지도 않게 딴짓을 하는 그런 무례함을 저지르진 말자 이거다. 제발 아무하고나 만나 아무렇지도 않게 하룻밤을 뚝딱 치르진 말자고.

오늘 밤 또 새로운 걸을 만날 거라고? 그대를 구제불능으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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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슬프게 만드는 것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2. 19: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받는다는 이유로 우리는 애인에게 얼마나 많은 잘못을 저지르고 사는지. 작게는 습관적으로 약속시간에 늦는 것부터,크게는 애인 몰래 딴 여자를 만나는 것까지. 문제는 이런 실수가 반복되다 보면 애인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된다는 점이다. 내 애인을 힘들게 만드는 그대의 치명적인 실수들.


비교천하

도무지 칭찬이라곤 인색한 사람들이 비교는 어쩌면 그렇게 잘하는지.

첨엔 안 그렇더니 아예 대놓고 비교를 한다. 누구 애인은 애교가 넘친다는 둥,여우하곤 살아도 곰 같은 여자는 안된다는 둥,정말 얄미운 말만 골라서 하는 그. 여자도 마찬가지다. 친구 미숙이가 생일날 무슨 선물을 받았다느니,누군 여자친구를 공주 대접한다느니 비교가 끝이 없다. 속 마음이야 내 애인이 더 잘해줬음 하는 맘에서 한 소리겠지만,비교 당하는 당사자 마음은 좌절 그 자체일 밖에. 더 잘하긴커녕 반항심리가 생긴다는 사실을 모르시나? 공부 못하는 애 구박해봐라,성적이 오르냐고.


과거를 잊지 못해

사귄 지 몇 해가 지났건만 아직도 지나간 사랑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첨엔 안쓰럽게 보이지만 나중엔 화가 나게 된다. 과거의 연인과 주고 받은 e메일,선물,편지 등을 무슨 보물처럼 끌어안고 사는 남자들. 아니 그럴거면 왜 다른 사람을 만나냐고요…. 술만 먹으면 옛 여자 이름을 부르는 뻔뻔한 남자들,헤어진 오빠랑 아직도 연락을 못 끊는 철부지 여자들이여!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뭐든지 용서 받으려는 그대들의 이기심에 애꿎은 연인만 가슴앓이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라.


심각한 잔소리

치마가 왜 그렇게 짧냐,화장이 너무 진하지 않냐 등 잔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남자들이 많다.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하면서 유독 여자친구에게만은 보수적인 그들. 물론 여자들도 만만치 않다. 어떤 친구는 만나지 마라는 명령부터,급여가 많네 적네 등등 마치 엄마라도 된 듯 일일이 체크하니 말이다. 잔소리란 상대를 믿지 못하는 데서 시작되는 법이다. 애인보다 자신이 낫다고 생각하는 그대의 오만불손함부터 없애시길.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대도 썩 잘난 것만은 아니거든.


무분별한 밝힘증

애인이 있으면서 여기저기 색(色)을 남발하고 다니는 것이 상대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버젓이 애인을 두고도 좀 괜찮다 싶은 상대가 나타나면 일단 껄떡대고 보는 남자들. 한 사람에게만 잘 보이려는 게 아니라 뭇 남성들의 사랑을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들이 자고로 문제다. 더 웃긴 건 혹 상대가 이런 자신의 행동에 불만이라도 드러내게 되면 오히려 의처증이니,구속이니 하며 적반하장 격으로 나온다는 거다.


아무에게나 눈웃음 흘리는 그대의 넉넉한(?) 인심에,가장 빈곤함을 느끼는 사람은 바로 다름아닌 그대의 애인이란 걸 알고나 계시나? 티나 안나게 밝히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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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여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2. 19: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정이 고파 매달리는 여자

죽고 못 살 것 같은 사랑보다는 외로움과 정이 고파서 남자를 사귄 경우를 말한다. 이별 뒤 심란한 마음을 기댈 곳을 찾다가 주변에 고만고만한 사람을 택해 연애를 하는 여자들 말이다. 이렇게 사귀게 된 여자는 백발백중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배신 때린다. 첨엔 우수에 찬 그윽한 눈빛으로 그대의 부성애를 자극하겠지만 상처를 딛고 살만해지면 정신차렸다며 휙 돌아설 그런 여자다. 맞죠?


과시용으로 연애하는 여자

콤플렉스 많은 여자 중에 이처럼 과시용 연애를 밥 먹듯 하는 케이스가 많다. 보통 이런 경우는 여자들이 남자를 죽도록 쫓아다녀 성사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남자들은 여자의 순정에 약한 법. 특별한 관심이 없다가도 지고지순한 사랑에 감동해 한순간 넘어가는 것이다. 일단 과시용 애인을 구하는 데 성공한 그녀는 자신의 허영심을 채울 때까지 사랑을 퍼붓고,또 그 이상을 달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더 나은 과시용이 나타나게 되면 전날의 킹카도 찬밥되는 건 시간 문제겠지.


거짓말을 생활화하는 여자

항상 모든 일에 변명과 이유를 달고 사는 여자는 그 말이 대부분 거짓말일 경우가 많다. 하나를 감추기 위해 다른 것을 거짓말하다 보면 나중엔 자기가 무슨 말을 했었는지도 기억 못 하는 여자들. 양다리를 걸칠 때 이런 경우가 많다. 더블 데이트를 무사히 즐기려면 꽤 완벽한 거짓말을 구사해야 하는데,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무너지는 남자의 가슴을 나쁜 여자들이 알란가 모르겠어요. 모 음료CF에서 조인성이 그러잖아요. 거짓말하는 것들은 사랑할 자격도 없다고.


오는 남자 마다 않는 여자

여기에는 두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정말 순해빠져서 남자들의 작업을 거절 못 하는 여자일 수도 있고,전략적으로 천사표를 가장해 오는 남자 다 받아들이는 여자일 수도 있다. 둘 다 나쁘다. 괜히 순진한 남자 가슴에 헛된 바람만 넣어 놓는 꼴 만드는 것도 그렇고,옆에 있는 애인에게도 정말 못할 짓이다(당해본 분들은 알 거다) 자기가 무슨 박애주의자냐고…. 이런 헤픈 끼는 평생 고쳐지지 않는다는 점을 꼭 명심하라. 결혼하고 애를 낳아도 그녀의 입가에 배시시 흐르는 묘한 미소가 멀쩡한 그대를 의부증 환자로 만들 것이니까.


애당초 그런 여자를 왜 사귀었냐고? 글쎄 그 사랑이라는 게 교통사고와 같아서 누가 언제 내 차를 받을지,어디서 누구와 접촉사고가 날지 아무도 모를 일이란 말이지. 그러니 누구도 장담하지 마시라. 오늘의 천사표 내 애인이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나쁜 여자가 될 수도 있는 법. 지금 내 여자가 그런 기미가 보인다면? 빨리 정리하시라. 여러모로 신상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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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주는 선물에 그녀는 무너진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2. 19: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네,마네 그래도 기념일 그냥 넘어가면 한 달 내내 괴롭다는 걸 남자들은 잘 알거다. 하지만 매번 뻔한 선물로 대충 때우는 성의 없는 태도는 더 나쁘다. 이번 화이트 데이에도 사탕만 가득 담은 촌스러운 바구니를 또 들이밀 생각인가? 아서라. 여성포털사이트 ‘여자와닷컴’ 리서치에 의하면 화이트데이에 여자들이 가장 받기 싫은 선물이 바로 사탕 바구니라는데?


선물에 목숨 거는 이유

그렇다. 식상한 선물은 이제 그만하라는 거다. 조금만 머리쓰면 생색나고 폼나는 선물이 수두룩하다. 중요한 건 여자들의 심리를 간파해야 한다는 거다. 왜 여자들은 선물에 목숨거는가. 이유는 단 하나. 여자들은 보여지는 것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화이트데이에 내가 뭘 받았는지 친구들에게 자랑해야 한다 이거다.


럭셔리 소품

선물할 때의 핵심은 뭔가 이야깃거리가 되는 선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물어봤을 때 주저 없이 말을 꺼낼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돈이 좀 있는 분들이라면 명품 지갑이나,특이한 주얼리를 선택하라. 고급스러운 소품은 생각만큼 비싸지 않으면서도 여자들의 기분을 최고로 높여 주는 아이템이다. 술값,게임비를 조금만 아껴서 여자친구 명품 하나 갖게 하면 일년 내내 심신이 편할 것이다. 서비스는 또 어떻고.


감동이 끝내줘요

내 처지에 웬 명품?하며 반감을 갖는 분들이라면 소박한 이벤트성 감동 쪽으로 채널을 돌리시라. 자,감동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정성에서 나온다. 작은 목걸이 하나를 선물하더라도 그럴싸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거다. 남자친구가 담뱃값 아껴 사준 은 귀고리를 결혼반지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게 바로 여자들이다.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선물과는 비할 수 없는 진한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


이런 선물 욕먹는다

가장 최악의 선물이 바로 돈은 돈대로 쓰고 실속도,폼도 안나는 것들이다. 내용도 없이 크기만 큰 비싼 사탕바구니(데이트 직전에 길에서 산),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짝퉁’ 시계나 가방. 그녀의 취향과 전혀 상관없는 아줌마 스타일 주얼리,거래처에서 받고는 산 것처럼 주는 상품권 등 말이다. 괜히 주고도 욕먹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자.


섹스 은근히 기대

혹시 선물만 덜렁 던지고 밥만 먹고 헤어질 생각은 아니시겠지? 여자들도 이런 날은 은근히 기대하고 나온다는걸 아나? 혹시 모를 불시의 사건(?)에 대비해 몸가짐을 달리한다 말이다. 평소 장미여관을 즐겨 찾던 커플이라도 오늘만큼은 호텔로 향해보자. 비싸다고? 누가 룸 잡으래요? 넓고 한적한 호텔 주차장이나 엘리베이터 안,비상구 계단 등에서도 얼마든지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 에잉 알면서∼.

그러다 불 붙으면? 흐흐 오늘 같은 날은 호텔에서 한번 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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