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해당되는 글 465건

  1. 2005.05.02 | 남과 여
  2. 2005.05.02 | 내 여친이 아줌마로 느껴질때
  3. 2005.05.01 | 섹스해몽!! 나의 은밀한 욕구는??
  4. 2005.05.01 | 이별에 대한 그들의 차이
  5. 2005.04.30 | 사랑유지를 위한 성공적인 연애법
  6. 2005.04.30 | 키스할때 왜 눈이 감길까?
  7. 2005.04.29 | 남자와 여자는 이렇게 다르다
  8. 2005.04.29 | 여자가 싫어하는, 좋아하는 남성 스타일
  9. 2005.04.28 | 여자들이 알고 있는 남자의 진실
  10. 2005.04.28 | 연인들, 오래가는 관계의 6가지 특징
  11. 2005.04.27 | 직접 프로포즈하기 어렵다면
  12. 2005.04.26 | 여자들의 특징 30가지
  13. 2005.04.26 | "사랑해~사랑해~" 목소리 스킨십의 묘미
  14. 2005.04.25 | 남자들이 말한다. '키스하고 싶은 순간'
  15. 2005.04.25 | 남자들이 바람을 피는 이유?
  16. 2005.04.24 | 여자를 흔들리게 하는 방법
  17. 2005.04.24 | 이별을 가장 쉽게 하는 방법
  18. 2005.04.23 | 여자가 모르는 남자이야기
  19. 2005.04.23 | 이별 후 찾아오는 증상들
  20. 2005.04.22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의 성격은?
  21. 2005.04.22 | 남자들이 여자에게 전화할때 기억하기
  22. 2005.04.22 | 연애의 26가지
  23. 2005.04.21 | 5가지 사랑의 종류
  24. 2005.04.21 | 단기간에 가까워지는 법
  25. 2005.04.20 | 킹카동창 내 남친으로 만들기
  26. 2005.04.20 | 소개팅에서 괜찮은 남자 잡기
  27. 2005.04.19 | 사랑이 시작도 안되는 여자의 연애병
  28. 2005.04.19 | 이별의 슬픔에서 멀어지는 방법 총정리
  29. 2005.04.18 | 사랑에 관한 남녀의 차이점
  30. 2005.04.18 | 오래가는 연애의 힘

남과 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 10: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남자는 여자에게 자신이 첫 남자이기를 바란다
여자는 남자에게 자신이 마지막 여자이기를 바란다

☞ 남자는 손 흔들면 세워지는 택시다. 단 골라서 태운다
여자는 정류장에 세우는 버스다. 단 다 태우고 본다

☞ 남자는 자기 애인을 친구의 애인과 비교한다
여자는 자기 애인을 아버지와 비교한다

☞ 남자는 잊을 수는 있지만 용서는 못한다고 한다
여자는 용서할 순 있지만 잊을 수는 없다고 한다

☞ 남자는 실연당하면 다른 여자를 통해 그녀를 잊으려고 한다
여자는 실연당하면 다른 남자에게서 그를 느끼려고 한다

☞ 남자는 어우동과의 연애를, 심청이와의 결혼을 바란다
여자는 이수일과의 연애를, 김중배와의 결혼을 바란다

☞ 남자는 마음 속에 말을 담지 않는다
여자는 말 속에 마음을 담지 않는다

☞ 남자는 여자를 체험(?)해야지만 안다고 한다
여자는 남자를 느낌만으로도 알 수 있다고 한다

☞ 남자는 성격으로 외모를 커버하려 한다
여자는 외모로 성격을 커버하려고 한다

☞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서 사랑이 느껴질 때 이별을 고한다
여자는 남자에게서 이별이 느껴질 때 이별을 고한다

☞ 남자는 영화배우 같은 여자와 사랑하길 꿈꾼다
여자는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꾼다

☞ 남자는 사랑의 시작과 수단에 치중한다
여자는 사랑의 결과와 목표에 치중한다

☞ 남자는 여자를 잊으려고 술을 마신다
여자는 남자를 생각하려고 술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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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이 아줌마로 느껴질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2. 10: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친해지게 되면 옷차림도 보다 털털해지고, 잔소리도 좀더 늘게 되고, 감추고 있던 습관도 보여주게 되어있지요. 그러다 보면 가끔씩, 그가 당신을 아줌마로 느끼는 순간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아줌마의 기준은 무엇인지요? 편안함이 제일인 패션? 공짜라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는 강인한 생활력? 빈자리를 향해 몸을 날리는 대담무쌍함? 하지만 당신에게도 아주 조금씩은 아줌마 같은 면이 있게 마련입니다. 당신 안에 숨어있는 아줌마 근성에 대해 남자들이 입을 열었습니다.



습관, 습관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난 다음 꼭 이쑤시개로 이를 쑤시는 걸 보면, 왠지 아줌마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그것도 식당 출입문 옆에 걸려있는 커다란 거울을 보며 입을 쫙 벌리고 쑤시는 걸 보면 더욱더 아줌마 소리가 턱까지 차오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하철 타기가 무섭게 빈자리를 향해 맹렬히 달려가는 모습을 볼 때도, 그리고 자리를 차지한 다음에는 침 흘리며 조는 모습을 볼 때도 당신 속 아줌마는 현실로 다가옵니다. 또 하나의 아줌마 같은 습관 하나. 그건 바로 세일 과대망상증입니다.
거리를 걷다가 파격세일, 점포정리, 정기세일, 눈물세일 등의 문구만 보아도 모든 걸 잊은 듯 정신없이 달려드는 모습을 보면 아줌마 같다는 생각이 드나봅니다. 그리고 하루에도 몇번씩 ‘뭐 챙겼어?’ ‘뭐 했어?’라고 챙겨주는 것도 지나치면 잔소리로 느껴지고, 그럼 자연히 잔소리의 여왕인 아줌마들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아줌마 스타일
부스스한 머리에 노메이크업, 거기에다 눈썹만 진하게 그리는 게 바로 전형적인 아줌마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당신의 소탈한 모습은 그에게 한편으로 안도가 되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편안함만 고집하는 당신의 모습에서 그들은 아줌마의 향기를 맡는다고 하네요. 비록 옷과 머리에 신경 써서 치장을 했더라도, 아직 주의할 것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첫째는 바로 헐렁하고 낡은 속옷. 그런 맥없는 팬티를 입은 날은, 그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왠지 쓸쓸한 기분이 든다고 하니까요. 두번째는 양말이나 스타킹. 아저씨의 상징이 검은 구두에 흰 양말이듯, 아줌마의 상징은 스타킹과 양말의 자유로운(보기 민망한) 색상이라고 합니다.  



음식, 공짜, 실속
음식을 너무 싹싹 먹어치우는 모습에서 아줌마의 전조를 읽는다는 게 남자들의 의견입니다. 자장면을 먹어도 마치 설거지를 한 것처럼 흰 접시가 그대로 드러나게 싹 비워버리는 당신의 모습을 보면 아줌마가 어른거린다는 거지요. 그리고 후식은 공짜라는 점에 너무 집착하여 배가 불러 힘들다고 말하면서도 끝끝내 다 먹어버리는 그 알뜰함에서도 아줌마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백화점 쇼핑 때에도 조심하세요. 무료시식 코너를 찾아 돌며 배를 채우는 모습을 보여서는 아줌마 소리 듣기 십상이니까요.
돈에 관한 한 아줌마의 절약 정신은 위대할 정도입니다. 그 모습을 은연중에 닮은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남자들은 ‘아, 이렇게 아줌마의 전통을 이어받는구나’하고 감탄한다고 합니다. 1천원 깎으려고 30분을 보내는 모습, 2백원 더 냈다고 영수증을 불끈 쥔 채 길게 늘어선 줄에 서서 씩씩거리는 모습, 그가 친구들에게 한턱 쏠 계획을 말하면 무시무시한 얼굴로 눈치 팍팍 주는 그 모습에서 그들은 아줌마의 이미지를 떠올린다고 합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얘기. 중국집에 음식을 배달시킨 다음 군만두 서비스가 함께 오지 않으면 곧바로 전화해서 큰소리로 따지는 모습도 역시 그렇답니다.


대담한 행동들
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아줌마랑 30분 내내 수다 떠는 모습이 아줌마스럽다고 합니다. 어쩜 그렇게 넉살이 좋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 얘기 저 얘기 생전 처음 보는 아줌마랑 나눌 수 있는 그 능력에 감탄한다는 거지요. 또 거리를 걸을 때나 지하철 안에 있을 때 주위를 별로 의식하지 않으며 지나치게 큰소리로 웃거나 핸드폰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아도 아줌마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섹스를 제안할 때의 모습에 관한 얘기. 수줍은 듯 귀엽게 ‘나 그거 하고 싶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아주 당연한 듯이, 조금 뻔뻔하게 ‘우리 그거 하자’라고 말하는 당신의 용기 있는 모습 속에서 그들은 아줌마가 오버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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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해몽!! 나의 은밀한 욕구는??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 11:0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꿈에서, 글쎄 제가 완전히 벌거벗고서는 한길에 서 있는 거예요. 처음엔 몰랐는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있었던 거죠. 꿈이었지만 어찌나 정신을 잃을 정도로 깜짝 놀랐는지! 사람들이 보기 전에 숨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위를 둘러봤더니 둥그런 탑 같은 것이 있고, 뾰족한 나선형의 계단이 있더군요. 정신없이 계단을 뛰어내려가다가 꿈에서 깼어요.”




-SEX 해몽

벌거벗고 나체는 어린 시절의 천진난만함에 대한 그리움, 혹은 금기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무의식적인 욕구가 표현된 것입니다. 어쩌면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당신의 실제 모습일 수도 있지요. 그리고 당신은 그것이 노출되는 것을 내심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마치 다른 사람들에게 나체를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처럼요.
사람들이 보기 전에 숨어야 된다 벌거벗고 있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거나 소스라치게 놀란 나머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도망쳤군요. 이런 경우는 성관계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거나 당신 내면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꺼려한다는 뜻입니다.
나선형의 계단 계단·초·소라류 등 움직이지 않는 나사 모양의 사물은 여성의 질이나 남성의 성기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성과 다산력 혹은 행복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뛰어내려가다가 저런, 뛰어서 내려가셨나요? 나선형으로 움직일 때 그 방향이 아래쪽인 경우는 안타깝게도 부정적인 것들을 상징합니다. ‘파멸을 향해서 미끄러지는 것’이라고 하면 너무 충격적인 표현일까요?

-결론 혹시 요즘 기분이 나쁘거나 감정적으로 상처받기 쉬운 상태에 있습니까? 남편과의 섹스에서 원하는 것이 있는데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것이 있을 수도 있겠군요. 아마도 그것이 다소 파격적인 요구라 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할까, 하는 불안감 때문이겠죠. 성기를 상징하는 계단을 뛰어내려갔다는 것만 보아도 섹스에서 만족보다는 불만과 두려움을 더 많이 느꼈다는 것이 드러나는군요. 자, 용기를 내서 조금만 더 솔직해지세요. 당연한 말이지만, 원하는 것을 서로 솔직하게 공유하는 것은 만족스러운 성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체위든, 타이밍이든, 시간이든, 허심탄회하게.



case 2
“꿈에서 저는 케이크를 만들고 있었어요. 화덕처럼 생긴 구멍에 불을 지피고 그곳에 반죽을 넣어 케이크를 굽는 것이죠. 그때, 갑자기 누군가 부엌으로 뛰어들어와서는 총을 쏘며 위협을 하는 것이었어요. 너무 무서워서 숨었는데, 갑자기 슈퍼맨처럼 초인적인 힘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서 저를 구해주었어요. 유치한 꿈이죠? 아이들처럼.”

-SEX 해몽

구멍 구멍이나 구덩이, 이 밖에도 움푹 들어간 모든 것은 여성의 질이나 자궁을 상징하지요.
케이크 한 덩어리의 빵을 굽거나 케이크를 만드는 것은 임신을 나타내는 징조입니다. 혹은 당신이 인생에서 생각과 태도를 새롭게 바꾼 것일 수도 있겠군요.
저를 구해주었어요 심리학적으로 말해서, 당신을 구출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단 한 사람, 바로 당신 자신뿐입니다.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슈퍼맨 같은 인물은 당신 내부에 있는 구원의 능력. 즉, 다른 사람은 물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것이구요.

-결론 꿈속에서 케이크를 굽던 당신은 지금 임신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무언가로 인해 자신감을 상실하였는지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니군요. 만약 현재 결혼 전에 하던 일을 그만둔 상태라면 다시 일을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꿈에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사람이 나타나서 당신을 구해주었다는 것만 봐도, 당신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싶어하고, 또 인정받고 싶어하는 타입의 사람이니까요.  

case 3
지갑을 잃어버리는 꿈을 꾸었어요. 가방을 다 뒤져보았지만 큰 가방은 텅텅 비어 있더군요. 그때 어디선가 갑자기 경찰이 나타나더니 제 뒤를 쫓아오기 시작했어요. 전 영문도 모른 채 더럭 겁이 나서 마구 도망치기 시작했고, 저를 추격하던 경찰은 급기야 총까지 쏘았어요. 이상한 꿈이죠?”



-SEX 해몽

지갑 지갑은 자궁을 나타내는 성적 상징입니다. 특히 돈이 들어 있는 지갑은 당신의 보물이 있는 곳으로서, 실제적인 자신을 상징하지요.
가방 가방 역시 지갑과 비슷하구요, 자궁이나 질과 유사하기 때문에 성적인 것을 상징합니다. 꿈에 나타난 가방의 의미는 그 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또는 그 가방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당신의 느낌에 달려 있는데, 텅 비어 있었다는 것을 보니 무언가 ‘공허함’을 상징하고 있는 듯합니다.
경찰 경찰은 어린 시절부터 쭉 금기의 상징이었죠. 꿈속에 있는 사람 누군가가 경찰에 체포된다면 이것은 죄책감에 의해 억제된 성이나 정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도망치고 휴, 힘드시겠군요. 아버지나 경찰, 법관 등의 권위적인 인물이 당신을 쫓고 있다면 어린 시절, 부모님 중 누군가의 분노를 산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의 섹스 장면을 목격하고 그것으로 인해 심하게 야단을 맞은 적이 있다면, 그 죄책감으로 인해 스스로를 벌주려는 심리적 반응을 보이게 되는 거죠.
총 총은 남자의 성기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총을 쏘아서 총알이 발사되는 것은 섹스를 뜻하는 것입니다.

-결론 꿈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실제적인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했다는 말이죠. 자궁을 상징하는 커다란 가방은 공허하게도 비어 있으며, 그것은 섹스(꿈속에서 총을 쏘는 것) 후에도 변화하거나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지금 임신을 간절히 원하고 있거나, 혹은 생각처럼 임신이 잘 되지 않아 고민 중일 수도 있겠군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은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는 원리에 충실해보심이 어떠실지.



case 4
“발에 맞지 않는 작은 구두를 신고 여행을 떠나는 꿈이에요. 꿈이었지만 날씨가 흐려서 곧 비라도 올 듯이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하늘이었지요. 기차를 타고 떠나야 하는데 무언가(정확하게 기억은 나질 않지만) 잘못돼서 그만 기차를 놓치고 말았어요. 꿈이었지만 발을 동동 구르며 아쉬워했다니까요.”

-SEX 해몽

구두 발과 마찬가지로, 구두는 여성의 성기를 상징합니다. 그러나 ‘발에 맞지 않는 작은 구두’라고 했으니, 무언가 심상치 않군요. 일단 처음부터 ‘불만스러운’ 상황이네요.
구름 꿈에 나타난 구름은 당신의 다양한 기분을 나타냅니다. 비를 내리거나 곧 폭풍우가 될 구름은 바로 당신이 현재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이죠.
기차, 기차를 놓치고 말았어요 기차는 성적인 것, 즉 남성의 성기를 상징합니다(그래서 기차가 터널을 지나가는 것은 섹스를 상징하는 것이지요). 여기에서 기차를 타지 못했다는 것은 남편과의 섹스가 그다지 순조롭거나 만족스럽지 않았다는 것이 은연중 꿈으로 표출된 것 같네요.

-결론 당신이 인생에서 제자리를 찾지 못했다고 생각하거나, 크게 좌절했다거나, 혹은 무시받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화가 났습니까?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다간 정신적인 질환이 생기기 쉬워요. 당신이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또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군요. 일단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애교 섞인 방법으로 남편의 사랑을 확인해보시구요. 자신에 대한 불만족은 사랑과 섹스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시길.  


case 5
“얼굴이 보이지 않는 남자와 섹스를 하는 꿈을 꾸었어요.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분명한 것은 남편이 아닌 낯선 남자였다는 사실이죠. 주변엔 사람들이 우글우글 모여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전혀 부끄럽지 않았어요. 그러고는 일어나서 (처음엔 어디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다리를 건너갔는데, 곧 무너질 것처럼 위태위태한 다리였죠. 왜 이런 꿈을 꾼 걸까요?”






-SEX 해몽

낯선 남자 꿈에 나타난 ‘낯선 사람’은 막연한 불안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때로 이 불안은 자극되었으나 충족되거나 해소되지 않은 성적 흥분 때문에 생긴 것일 수도 있지요.
부끄럽지 않았어요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데도 부끄럼 없이 섹스하는 꿈은 대체로 좋은 뜻으로 풀이됩니다. 사람들이 쳐다보아도 부끄럽지 않았다는 것은 결국 여러 사람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일을 성취하여 명성을 얻게 된다는 뜻이니까요.
곧 무너질 것처럼 위태위태한 다리 다리는 주로 남성의 성기를 상징합니다. 섹스에서 남자와 여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당신이 건너가고 있는 다리가 곧 무너질 것처럼 위험하게 보인다면, 그것은 살아가면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 그동안 집안에는 좋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도 당신은 지금 무엇인가 불만족스럽고 불안해하고 있네요. 왜 그럴까요? 혹시 최근에 남편이 승진하거나 더 좋은 위치로 발령이 났는데 결과적으로는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나요? 낯선 남자가 상징하는 ‘해소되지 않는 성적 흥분’은 원할 때 남편과 섹스할 수 없는 상황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더 이상 남편과 함께 있지 못하고 혼자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심리적 불안감이 ‘위태위태한 다리’로 형상화되어 꿈에 나타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당신이 원하는 것은 남편과 좀더 자주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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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대한 그들의 차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5. 1. 11:0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이 갑자기 성숙해보인다. 분명 사랑을 하고 있거나 사랑에 실패했거나 둘 중 하나다. 여자는 사랑에 빠지기 전에 고민하고, 남자는 사랑에 빠진 후에 고민한다. 그리고 사랑이 자나간 후 여자는 사랑의 기술을 배우고, 남자는 그 사랑 속에 계속 남는다. 남과 여, 사랑으로 성숙해지는 방법.  


<여>
 어제는 술을 마셨다. 친구와 영화를 보고 둘이 맥주도 먹고 소주도 먹고, 시쓰러운 음악속에서 춤추는 사람들을 멍하니 구경했다. 하지만 더 생각만 많아졌다. 오빠 얼굴 못본지 꼬박 한달. 연락을 기다려보지만 오늘도 내전화기는 잠잠하다. 무심코 열어본 오빠의 메일에서 다른여자의 이름을 발견한 후부터 우리는 자주 싸우고 많은 오해를 쌓아갔다. 그렇게 힘들어하다가 헤어지고 또다시 만나고, 또 헤어지고, 전화를 걸어보고 싶은데, 참고. 편지도 보내고 싶은데, 참고. 그렇게 참고 또 참고만 있었다. 사랑은 내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라고.



경험을 통해 사랑의 기술을 배운다
여자는 몇 번의 실연을 겪어도 다시 사랑을 꿈꿀 땐 몽환적이 된다. 방법론적으론 전보다 성숙해진다. 다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그와의 연애에서 실수했던 점들은 다음의 사랑에서 절대 범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그래서 사랑의 방법을 하나하나 챙긴다. 첫째, 순간적인 감정에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할 것. 둘재, 남자가 여자와 다르다는 걸 인식한다. 그 차이로 인한 소모적인 싸움을 하지말 것. 세째, 그의 장점과 단점을 확실히 파악한 후에 있는 그대로 받아드릴 것.

이별에도 기술이 생긴다.
여자가 사랑을 통해 배우는 건 사랑의 방법뿐만 아니라 이별방법까지 배운다. 이별 방법은 자신의 상처가 깊지 않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나온것. 스스로를 다독거리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기도 하다. 첫째, 이별을 통고할 땐 상대방이 자괴감에 빠지지 않도록 배려할 것. 너무 솔직해서 상대방이 큰 상처를 입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때 주눅들지 않도록 할 것. 안 그러면 나중에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둘째, 이 사람이 아니다 싶을 땐 빨리 놔줄 것. 그것이 진정으로 진실되고 용기 있는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의 행동임을 인지할 것.

경험만이 말해줄 수 있는 것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아는 것이다"라는 말이 가슴에 절실히 와닿을때가 있다. 특히 실연의 아픔에서 조금씩 벗어나던 회복기에 느낄 수 있다. 예리한 통증은 사라졌지만 만지면 아직 그 자리가 따끔따끔하는 그 시기. 그렇게 조금씩 객관적으로 이별을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여자는 느낀다. 난 내방식대로 그를 사랑했을 뿐. 그를 진정으로 이해하거나 알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런 사랑의 경험을 통해 여자는 성숙해진다. 사랑을 뜨겁게 해본 사람이 일도 열정적으로 해낸다. 그래서 사랑의 경험이 많은 여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하는 태도가 여유있고, 불안해 보이지 않는다.


사랑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여유가 생긴다.
사랑하면 모든게 기호화된다. 그가 남긴 아무런 의미없는 한마디 혹은 단순한 행동 하나하나에도 내 사랑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하고, 그가 다시 돌아올 가능성으로 이해하고 싶어진다. "그도 지금 나처럼 후회하고 있을거야"등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생각하다가 "내가 조금만 적극적으로 매달리면 그는 돌아올 거야"라는 위대한 착각에 빠진다. 하지만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그는 가까워지는게 아니라 점점 멀어질 뿐이다. 끝내 여자는 자신의 사랑이 모자람에 대한 자학에서 벗어난다. 그 동안 자신의 내면은 조금씩 단단해지는 것.

<남>

 사랑일까, 집착일까. 항상 그녀를 생각하며 나 자신에게 묻는다. 지금 생각해보면, 지난 2년이란 시간동안 난 첫사랑이라는 이름의 그녀에게 집착했고 지금도 역시 집착하고 있는지 모른다. 헤어지자는 그녀의 한 마디에 나는 한 순간 멍해져 버렸다. 그리고 그녀에게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라는 존재가 몽땅 사라질 것만 같았다. 그녀의 마음을 되돌리려고 자꾸 전화를 걸었다. 도망치려하는 그녀와 그럴수록 답답해지는 마음. 처음엔 그게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사랑이 아는 이별에 연연해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별 후에도 그 사랑에 빠져 있다.
스턴 버그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보면 남자는 ‘FlLO(필로)’고, 여자는 ‘LIFO(리포)’라는 말이 있다. 필로란 남자들이 사랑에 먼저 빠지고, 헤어지고 난 다음에도 오랫동안 사랑에 빠져 있는 것을 뜻하고 ‘first In Last Out’의 약자이다. 그에 비해 리포란 ‘Last In First Out’의 약자이다. 스턴 버그의 이론처럼 남자는 이별 후에도 그 사랑의 언저리에서 서 있다. 연애할 당시에는 전혀 생각나지 않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여자가 이런 기억들을 빨리 털어버리는 반면, 남자는 계속해서 곱씹는다. 남자는 이별 후에도 그 사랑을 진행시킨다. 다른 여자를 만나도 그 기억은 가슴 언저리에 남아 있다.

이별 후, 여자가 아닌 다른 것에 매달린다.
실연으로 남자는 관찰력과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 그래서 이별 후 자신이 미칠 만한 대상을 찾는다. 유흥준 교수의 어떤 글에도 그 비슷한 말이 있다. 그림에 별로 관심 없던 학생이 어느 날 눈에 띄게 열정을 가지는 것 같아 물어보면, 꼭 실연의 아픔을 겪은 후라는 것. ‘붕~’ 뜨는 황홀함과 시궁창으로 처박히는 것만 같은 절망감의 극과 극을 오가는 동안, 결국 인내와 배려 같은 사소한 지혜들을 얻는다. 그렇게 사람을 깊이 있고 성숙하게 하는 데는 역시 사랑이 최고다.


헤어지고 난 후에야 자신을 바라본다.
남자는 이별의 순간에야 비로소 깨닫는다. 자신의 사랑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자신이 얼마나 미숙하고 나약했는지, 그리고 자신의 자존심이 얼마나 어줍잖았는지. 이별은 곧 남자에게 자기 성찰의 기회다. 처음 한달간은 자유롭겠지만, 다음 한달은 괴로움의 시작이다. 그리고 다음 한달부터는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 차게 된다. 비로소 남자는 이별을 경험하면서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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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유지를 위한 성공적인 연애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30. 01:0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하는 사람을 계속 지키려면 어떤 게 있을까?
사랑은 하기보다 그 사랑을 지속시키기가 더 어렵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 것이다...
사람은 간혹 오해나 실증 같은 것들로 인해서 그 관계가 유지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런 불필요한 잡음들을 없애려면 어찌해야 할까? 이건 정말로 잘 생각해 보아야 하겠다.
그리고 엄청난 노력이 있다는 사실도... 자!!! 그럼 어떤 것들이 바탕이 되어야 연애 유지를 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다음을 살펴보기로 한다.


□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한다.

예전에 노예제도 같은 게 있다.. 구래서 아직도 흑백의 갈등이 있다..
이런 인종차별보다 더 근원적인 여성차별이 있다... 간혹 우리나라 남자들은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자라서 그런지 평등하지 못한 관계를 갖기도 한다..
최근에는 물론 물질적 차이로 인해서 재력으로 인한 새로운 계급차별이 있다고도 한다..좀 권위적인 성격이나 가부장적인 성향을 가진 남자들은 여자가 인형처럼 있어주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다..
물론, 최근에는 별로 그렇지 않다고 믿고 있지만...
생각보다는 평등한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항상 남을 위해 배려해야 한다.. 뭔가를 결정할 때, 상대의 칭구들을 만나줄 때... 과연 둘 사이에서 평등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요즈음 더치페이를 많이 하고 있는 거 보면 예전과 다르게 남자는... 여자는.... 이런 성향은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하지만, 평등의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지는 더 생각해볼 일이라고 본다.


□ 주변환경이나 사람들의 평가에 의연해져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면서 내 가족이나 칭구들한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보여주고 싶어지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마련이다. 그런데, 사람들한테 나의 소중한 사람을 노출시킴과 동시에 묘한 평가가 생겨나기 시작한다.
둘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나타나거나, 찰떡이야... 그러면서 주변에서 밀어준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시소처럼 한쪽이 기울어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당연히 두 가지 경우의 반응이 나타나겠지.. 오떤거?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평가가 나올 때 당신은 정말로
주위의 반응에 의연해져야 한다..
"오!!! 내 싸 랑..."


1) 나보다 훨 잘났다고!!!
"너보다 훨 얼굴도 이쁘고.... 스마트하다.. 키도 크고.. 너보다 못한 거 하나 없이 다 잘났네.. 너한테는 좀 아깝다.." 이런 반응이 돌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흥분한다... 내가 머~~~하지만, 마음속에서 쫄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자꾸 짜증이 나고 신경 쓰이고... 이러면 이미 금 가기 시작한다.


2) 니가 아깝다!!!!
"야!!! 너같은 킹카가 왜 그렇게 눈이 낮은 거야? 다른애 소개 시켜 주까? " 니가 정말 아깝다.. 이런 말을 자꾸 듣기 시작하면 아마도 당신은 진짜루 당신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도리거다..


□ 상대가 행복해 하는 게 어떤 건지 연구해 본다.

"내가 행복하면 너도 행복해?" 평생 이럴 수는 없는 일이다... 분명히 내가 행복해 하는 것과 남이 행복해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거다.
상대가 행복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노래를 해줄 때 행복한지.. 사랑한다고 말할 때 행복한지.. 어디 놀러 갈 때 행복한지... 선물을 받을 때 행복한지..
도대체 상대가 어떨 때 가장 행복해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게 있을까를 열쒸미 생각하면서 더 많은 것들을 당신은 궁리하게 될 것이다.. 머리 조아지지.. 상대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고.. 권태기라는거 생길 리가 옴께지..


□ 아무리 심하게 싸워도 현명하게 화해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아침에 싸우고, 저녁에 화해하고.. 다시 아침에 싸우고.. 가끔 하루에 두 번도 싸우고...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더 싸우는 커플도 있고.. 아님 머 하나투 안싸우고 잘 지내는 커플도 있다.. 정말 다양하게 서로의 사랑을 지켜 나간다.
간혹 사람들은 안싸우는 거 비정상적이라고도 하지만... 싸우고 안싸우고를 떠나서 이 싸움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다.. 어떻게 화해를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서로에게 의심이나 서운함... 그리고 믿음을 지속시킬 수 있는 것이다..
사소한 싸움으로 인해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아마 모를 것이다. 서로를 잘 탐색해보고 어떻게 싸워야 잘 싸우는 건지, 화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화를 어떻게 풀어주어야 하는지 잘 파악해야 하는 건 기본이다..


□ 서로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누군가가 와서 당신이 바람을 피운다고 말해도 그대의 사랑은 믿을까? 이런 믿음의 정도는 외풍에도 끄덕 안하도록 하는 기반이다..
믿음의 힘은 무섭다.. 믿어줄수록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기가 힘든 법이니까..
만약 당신의 사랑이 믿음 없이 이루어진 거라면 그 관계는 이미 바람에 흩날리는 것이라는 사실은 당연하다... 이런 믿음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절대루 아니다.. 믿음을 만들려면 믿음직한 행동을 해야 한다.. 진실에서 우러나오는 마음과 태도가 상대를 믿게 해준다.. 그냥 세월만 오래 지속시킨다고 해서 쌓이는 게 믿음은 아니다.. 절대루 배신이라는 말을 사랑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상대의 세계나 비밀을 지켜줄 줄 알아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걸 알아야 하고.. 쟤가 왜 오락을 조아하는지, 음악을 왜 조아하는지, 영화는 왜 보는지... 자기가 싫다고 해서 강요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내 사랑은 나를 당연히 다 이해하겠지.. 이런 마음 가지면 안된다.. 사랑하는 사람도 나와 다른 객체이고 인격체이다.. 상대의 세계나 비밀을 지켜줄 줄 알아야 한다는 건 당연한 말이다...
서로를 잘 알 수록 이해하고 상대가 가진 아픔이나 비밀을 지켜줄 줄 아는 사람만이 소중한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비밀을 못 지키는 사람을 언제까지 사랑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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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할때 왜 눈이 감길까?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30. 01:0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하는 사람과 뜨거운(?) 키스를 할 때면 자연스럽게 눈이 감긴다.

물론 악착같이 눈을 뜨고 하는 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키스를 할 때 눈을 감을까. 척추동물의 경우 복잡한 성적 행동이 질서있게 일어나려면 이를 중앙에서 적절하게 제어,통제할 작전지휘부가 있어야 한다.

肩?역할을 담당하는 곳이 바로 뇌. 인간에게 성적 쾌감을 느끼는 확실한 쾌감중추가 어느 부분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가장 유력한 학설은 시상하부와 대뇌 변연계와 인접한 부분이라는 것. 이 부분은 인간에게 특히 발달된 고도의 정신 및 이성을 담당하는 대뇌 신피질이란 곳과 연결돼 있다.

이 때문에 인간은 성행위등 본능적 행위 뿐만 아니라 창조나 깨달음 같은 정신적 성취감으로도 쾌감을 느끼게 된다.

인간은 시각,청각,촉각, 후각,미각 등 오감을 통해 외부세계의 정보를 뇌로 전달한다.

訣?가장 중요한 것이 시각과 청각. 즉 오감은 인간이 쾌감을 느끼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사람들이 키스를 할 때 눈을 감는 이유는 눈을 통해 들어오는 불필요한 자극을 차단함으로써 사랑의 행위에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눈을 감게되면 뇌로 전해지는 시각정보가 차단돼 쾌감이 극대화 되는 것이다.

사람이 어떤 일에 집중할 때는 뇌가 다른 감각의 자극이나 흥분을 대뇌피질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감각신경의 전달을 차단함으로써 그 일에 몰두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인간의 뇌는 크게 `본능·생존의 뇌'와 `지·창조의 뇌'로 나눠져 있다.

인간은 특히 다른 동물에 비해 연상력이 있는 창조의 뇌가 발달해 있으며 시각,청각 등 오감은 이곳과 이어져 있다.

따라서 보통때는 간지럽거나 아픔을 주는 자극이 창조의 뇌가 분해 있는 상태에서는 성적 쾌감으로 바뀔 수 있다.

이때는 피부감각이 예민해져 피부 그 자체가 성기라고도 할 만한 상황으로 바뀌며 여기에 자극을 가하면 이것이 증폭돼 상당한 성적 자극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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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는 이렇게 다르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9. 00:0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와 여자, 이별할 때 이렇게 다르다.

1. 이별의 순간 …여자는 울지만 남자는 울지 않는다.
2. 헤어진 다음날, 여자는 곧 현실을 받아들이지만 남자는 현실로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3. 헤어지고 나서 여자는 질질 끌며 오래도록 아파하지만 남자는 한번 앓고 난 것처럼 짧게 아파하고 곧 마음을 정리한다.

♧남자와 여자, 이별의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여자는 남자의 무능력이라고 말하지만, 남자는 여자의 오만함이라고 말한다.
->여자는 구속에서 계속 벗어나려고 하지만, 남자는 자꾸 구속을 하려한다.
->남자는 여자를 계속 아끼지만, 그럴수록 여자는 자꾸 다른 곳을 보려한다.

♧남자와 여자, 이렇게 잊는다.

1. 여자는 상대방의 추억을 모두 없애려 하지만, 남자는 상대방의 추억을 모두 갖고 간다.
2. 남자는 술만 퍼 마시지만, 여자는 다른 사람을 찾아 나선다.
3. 남자는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잊기 힘들 때마다 전화를 걸려 하지만, 여자는 상대방의 번호조차 지우려고 애쓴다.

♧남자와 여자, 새 사랑을 이렇게 만난다.

1. 여자는 예전의 연인과 비슷한 사람을 찾지만, 남자는 되도록이면 예전의 연인과 반대 타입의 사람을 찾는다.
2. 여자는 이별 후 혼자서 오랜 시간을 갖지만, 남자는 온갖 기회를 이용해 새 연인을 찾는다.
3. 그러나 남자든 여자든 진짜 사랑했던 사람은 누굴 만나든지 쉽게 못 잊는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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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싫어하는, 좋아하는 남성 스타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9. 00:0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가 싫어하는 남성 스타일

① 연예인 흉내내는 옷차림

② 여성들에게 수시로 집적대는 사람

③ 좋지 못한 땀냄새가 나는 사람

④ 술집에서 큰소리로 노래하는 사람

⑤ 돈 많고 잘생긴 귀공자 흉내내는 사람

⑥ 락카페에서 부킹에 환장한 사람

⑦ 술 조절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

⑧ 나이트클럽 스테이지에서 쇼(?) 하는 사람

⑨ 돈이라면 벌벌 떠는 구두쇠

⑩ 지나치게 못생긴 사람

여자가 마음에 들어하는 남성 스타일 ⑩

①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리드하는 사람

② 고급스러운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

③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

④ 술을 마실 때 남성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사람

⑤ 술을 마시는 양을 적당하게 조절할 수 있는 사람

⑥ 매너가 좋은 사람

⑦ 이미지가 순수한 사람

⑧ 락카페에서 춤을 멋지게 추는 사람

⑨ 훤출한 키에 잘생긴 스타일의 사람

⑩ 적당하게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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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알고 있는 남자의 진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8. 23:4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남자들은 후각에 예민하다

-남자들은 여자친구의 샴푸냄새에 빠져 흐뭇한 미소를 짓곤

"샴푸 뭐써?"라고 자주 묻는다.

여우인 여자들이 이 기회를 놓칠리 없다.

남친를 만나러 가기전 머리속 구석까지 빡빡 긁어대며

머리를 감고 나간다.

샴푸를 살때도 냄새가 매우 강하고 자극적인걸로 고르곤 한다.

물론 나같은 솔로들한테는 해당이 안되지만..ㅡㅜ


2. 남자들은 자기들이 정장을 입으면 멋있어 지는 줄 안다.

-남자들은 가끔씩 이런말을 하곤한다

"내가 지금 이렇게 입어서 그렇지 정장 쫙 빼입고

구두 딱 신고 가방 딱 들면 봐줄만해~"

솔직히 가소롭다..ㅡㅡ;;

왜 남자들은 모를까?

여자들은 정장입는 남자들을 무지 싫어한다.

나이가 들어 어쩔수 입는거나 혹은

외모가 월등해서 뭘 입어도 그림같을땐 이해할수 있지만

머리에 피도 안 마르것들이 정장입고(그것도 동대문 삘나는)

뾰족구두 신고 옆구리에 가방끼고 걸어가믄...

너무 멋져서 뒤집어 질것 같다..ㅡㅡ;;;;;;;;;;;;


3. 남자들은 남을 씹는일 따윈 하지 않는다. 특히 여자앞에서

-남을 씹으며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는 여자들과는 달리

남자들은 남 흉보는걸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다.

여자친구가 누굴 막 씹고 있어도 그냥 묵묵히 지켜볼 뿐이다.

사실 남자가 알콩달콩 누굴 씹어대는 모습은 그리 보기 좋을것 같진 않다 ^^;;

4. 남자는 냄비다.

-첨엔 먼저 좋다고 난리 치면서 여자가 맘을 열기 시작 하면

서서히 변해하기 시작한다.

그리곤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상황이 역전되버리고 만다.

남자는 연애를 할때 싫증을 잘 낸다.


5. 남자는 술취하면 욕망을 억제시키기 힘들다.

-남자와 단둘이 술 마실땐 조심하라는 말 밖엔..ㅡㅡ;;

6. 남자는 어떤면에서 보면 교활하다

-남자들 대부분이 여자친구랑 깨고 싶지만 대놓고 나쁜놈 되기가 싫어서

먼저 깨자는 말을 못한다. 그래서 일부러 연락도 안하고 잠수를 탄다.

그럼 여자가 먼저 깨자고 그런다. 그러면 맘이 더 홀라분 한가 보다..

그래도 나뿐놈인건 마찬가지지만..;;


7. 남자는 뭐니뭐니 해도 여자 얼굴을 많이 본다.

-남자들은 여자 얼굴만 이쁘면 모든게 커버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얼굴보고 사귄 커플치고 오래가는 커플 못 봤다.

8. 남자는 자기는 아니라고 한다.

-친구사이의 또는 아는 사이의 남녀가 있다 하자.

여자가 어떤 남자에게 차여서

울면서 사정 얘기를 그 아는 남자에게 하면 그 남자는

그런 썩을넘이 있나..하면서

그런 넘은 천하의 못쓸놈이며 희귀한 동물이란 식으로 말한다.

그러면서 자기나 자기친구들은 절대 안 그런다고 한다.

하지만..알고 보면 그 남자도 여자에게

꽤나 상처 많이 준 사람이다.


9. 남자들은 자기입으로 남자들은 다 똑같다고 한다.

- 8번이랑 비교해 보면 정말 모순된 모습이다.


10. 남자는 그래도 우정이다.

-남자는 사랑에 불타오르는 것같아도 결국은 우정이 먼저다.


11. 남자는 자기가 놀았다고 한다.

- 남자들은 여자들한테 흔히 무용담(?)같은 과장된 이야기를 많이한다.

㉠고삐리의 경우:, 담배피다 담탱이한테 걸렸어..등등

㉡군대 제대후: 군대에서 있었던 얘기를 장황하게 설명한다.

㉢범생의 경우(젤 황당함): 학교 다닐때 공부만 한거 뻔히 아는데

학원을 재끼고 맨날 피시방을갔다..

야자를 자주 재꼈다..등등 어쩌다 한번

탈선행위(?)한것을 자랑처럼 말한다.



㉣모든 남자: 축구얘기, 싸웠던 얘기

옆에있던 여자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또 시작이군 ㅡㅡ;;;'


이런얘길하면 남자들은 더 멋있어 보이는줄 아나 보다.

이런 얘기들의 특징은 절대

자랑스러운 일이거나 칭찬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가 한때 놀았었다..이런 식이야기다.

여자를 대표해서 말하지만 절대 안 멋있다 ;;


12. 남자는 노래를 잘 부르면 여자에 한테 큰 호감을 얻는다 생각한다.

-사실 노래를 잘하면 멋있기는 하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대부분 개성있게 생기신 남자분들이 노래를 잘 부른다.

그럼 여자는 속으로 '노래는 쓸만하네'이러고 만다.

또 괜찮은 남자가 노래까지 잘 부르면 '정말 멋있꾼..~' 이러고 만다.

노래실력 가지고 감정이 왔다갔다 하는건 아니다


13. 남자는 진짜 단순하다.;;

- 여자들은 흔히 사귀는 초기 단계에서 속으로 많은 생각을 한다.

이걸 입고 나가면 실망하지 않을까? 이런말 하면 싫어하겠지?

등의 사소한것에 고민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만약 데이트를 했는데 여자가 입고 나온 옷이 남자맘에 안 들었다 해도

그때 뿐이다. 다음날이면 잊어버린다.

남자들은 작은일에는 정말 신경 안 쓴다.




14. 남자의 착각도 중증이다.

-여자들도 착각을 자주 하는건 사실이지만 여자들은 그게 착각이였단걸

금방 깨닫는다. 하지만 남자의 착각은 꽤 오래 지속된다.

여자가 자길 보고 웃으면 좋아하는 줄 안다(정말 단순함)

쫌만 잘해주면 '이거 어떻하지 나한테 홀라당 빠졌군..'이런생각을 한다

이런 이유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생길수 있다 (실화)

사귄지 어느정도 된 어떤 남녀가 서로 대화를 한다

여자; 자기 나 어디가 좋아서 나랑 사귄거야?

남자; 자기가 나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서..^^;;

여자; 자기가 나 먼저 좋아한거 아녔어?ㅡㅡ;;

남자; 아닌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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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오래가는 관계의 6가지 특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8. 23:4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당신은 지금 한창 사랑에 빠져 있습니까?
하지만 상황은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법.
그 사랑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는 보장은 없지요.
끝없는 사랑을 확인하려면 달콤한 로맨스와는 다른 징후들에 주목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행복한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 수 있는 걸까요?  


혼자만의 시간을 부담스러워하지 않습니다
27세의 제리는 4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 레이와 함께 암벽 등반을 즐깁니다. 하지만 레이는 일년에 몇번은 고난도의 암벽 등반을 하기 위해 자기 친구들과 캐나다로 떠나곤 합니다. 그때마다 제리는 좋아하는 온천에 가서 휴식을 취합니다. “이런 상황을 얘기하면 친구들은 놀라죠. ‘너희 둘 괜찮은 거야? 그러다 헤어지는 거 아냐?’ 라는 식의 걱정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우리가 연인 사이라고 해서 각자의 삶을 포기해야 한다는 법은 없죠. 각자 별도의 생활이 없었다면, 답답해서 미쳐버렸을지도 모릅니다”라고 제리는 말합니다.
정기적으로 또는 어쩌다 한번, 남자들끼리 혹은 여자들끼리 어울리며 각자의 생활을 갖는 것은 두 사람의 관계가 아주 굳건하다는 신호라고 인간 관계 전문가인 팻 러브는 말합니다.
“파트너가 자기에게 충실하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다면, 끝없이 붙어 있을 필요가 없는 거죠.” 실제로 잠시 서로 떨어져 지내 보면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둘이 항상 너무 가깝게 붙어 있으면서 자기 시간을 갖지 않는다면, 두 사람 중 어느 누구도 새로운 것을 보여줄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이런 시간이 흐르다 보면 결국 서로에게 싫증이 나게 되죠. 혼자만의 시간을 잠시라도 갖게 되면 둘 사이에 신선한 에너지가 흐르고 관계가 늘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제리는 남자친구 레이와 잠깐씩 떨어져 있음으로써 둘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터득했습니다. 각자 등반과 온천욕을 마치고 돌아오면, 가장 좋아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서 다시 데이트를 즐기는 것입니다. “서로 떨어져 있는 동안 생긴 일들을 이야기하다 보면 우리 사이에 스파크가 일어요. 비록 멀리 있었던 시간은 이틀뿐이지만 서로를 더 깊게 바라보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열심히 들으려고 귀를 세우죠. 바캉스를 다녀온 뒤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사진들을 친한 친구에게 들려주고 보여주고 싶어 신이 난 것과 비슷한 마음이에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습니다.
몇 시간이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심각한 주제에 대해서도 깊은 토론을 할 수 있는 사이야말로 오랫동안 관계가 유지될 수 있다는 증거임은 기본적으로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둘 사이가 더 친밀한지 아닌지 알아보려면, 둘 다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지 확인해보면 됩니다. 꼭 필요한 말 외에는 하지 않은 채 집에서 느긋하게 누워 쉴 수 있거나, 뭔가 말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 없이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사이라면, 아주 편안한 관계라고 볼 수 있겠죠. 타운젠드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서로 침묵을 지키는 시간이 종종 있다 해도 불편하다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둘 사이가 아주 깊은 관계임을 의미합니다. 둘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른 거죠.”
28세의 조시는 이전의 남자친구와 함께 있을 때 늘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렸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남자친구인 로브와는 다릅니다. 몇달 전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자동차를 운전하며 갔던 일을 떠올리며 조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30분 정도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거의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았어요. 예전에는 늘 뭔가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화제가 끊어지면 어쩔 줄 몰라했거든요. 하지만 로브와는 그저 조용히 경치를 바라보면서 마음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때때로 다른 남자를 힐끔거립니다.
미친 듯이 사랑에 빠진 커플은 서로 상대방 외에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부자연스러운 상황이기도 하죠. 비밀스럽게 한눈 팔고 싶은 욕망이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어서 거의 본능적이라 할 수 있다고 팻 러브는 말합니다. “죄의식 느낄 필요 없이 그냥 받아들이세요. 이 세상에는 매력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잖아요. 당신이나 파트너나 모두 다른 멋진 사람들을 가끔씩 눈여겨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게 현실적이고 솔직한 태도입니다. 물론 지나치면 안되죠. 아예 바람을 피워버리면 그 관계는 끝장이니까요. 한눈을 팔더라도 은근히 절도 있게 해야 한다는 게 중요합니다.”
29세인 캐리의 얘기를 들어보자. “제겐 짐이란 약혼자가 있어요. 하지만 약혼했다고 해서 장님이 되어버리는 건 아니잖아요? 아주 잘생긴 사람이 지나가는 걸 보았을 때 심장이 빨리 뛰고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다면 살아 있는 것도 아니죠. 그런 일로 질투한다면 서로를 믿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짐이 절대로 한눈을 팔지 않는 것처럼 가장한다면 저는 더 걱정스러울 것 같아요.”
캐리는 멋진 남자를 보고 속으로만 한눈 파는 일이 애인 짐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데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섹시해 보이는 다른 사람을 쳐다보고 마음이 끌리게 되면, 애인에 대해서도 흥분을 느끼게 돼요. 사실, 영화에 나오는 에로틱한 장면이나 성애 소설을 읽으면서 흥분을 고조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방법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닭살 돋는 행동은 이제 그만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서로 완전히 반해 있는 상태인 커플이라면, 아주 끈끈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일 겁니다. 녹아내리지 않는 게 다행일 지경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다정했던 초반의 닭살 돋는 행동들이 앞으로도 오래 지속될 거라고 생각한다면, 로맨스 소설을 지나치게 많이 읽은 탓일 거예요. 사람들이 ‘사랑에 빠졌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태는 18~30개월 정도만 지속된다고 밝힌 연구도 있습니다. 코넬대학 행동심리학 교수인 신디 하잔 박사의 말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엔 호르몬이 분비되어 행동이 과장되고 감정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위 ‘허니문 효과’라고 부르는 이 상태가 사라진 이후가 문제입니다. 커플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느냐는 서로에 대한 의지와 신뢰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열정적인 모험 따위는 더이상 중요한 게 아니죠.
대부분의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사라(31세)는 데이트하고 있는 남자로부터 꽃이나 보석을 선물받으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가 생각하고 있는 로맨틱한 이벤트란 이런 식입니다. “단 둘이서만 같이 있자. 맥주 한 팩과 냉동 피자를 먹으면서….” 어떤 때는 애인이 좀더 로맨틱한 남자 주인공 같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기도 하지만, 이러한 그의 태도가 더 살가운 것임을 사라는 알고 있습니다. “달콤하고 센티멘털한 일들도 멋지긴 하죠. 연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게 살잖아요. 잭의 태도는 보통 애인들과는 좀 다를지도 몰라요. 대하는 태도나 저를 위해 하는 일들은 아주 일상적이지만, 잭이 아니면 생각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지난주에는 낡아서 부서져버린 제 책꽂이를 손수 다시 만들어주기도 했어요. 저한테는 초콜릿 한 상자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이죠.”
타운젠드 박사에 의하면, 이런 식의 행동이 무드는 없어 보일지라도 훨씬 더 진실함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주 사적인 일들을 하려면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예를 들어, 당신은 주말이면 신문을 읽으면서 카페라테를 마시는 걸 즐긴다고 합시다. 당신의 손에 신문 잉크가 묻기 전에 카페라테를 만들어 주는 남자친구에게서 깊은 행복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타운젠드 박사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런 남자는 여자가 원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굳이 상대에게 무엇을 베푼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일상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커플은 그만큼 서로의 삶에 있어 중요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된 거죠.”


싸움에도 열심입니다
관계에 금이 갈까봐 싸우기를 겁내는 연인들은 깨지기 쉽습니다. 굳게 연결된 커플은 싸움에 있어서도 망설이지 않습니다. 휘티어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찰스 힐 박사의 얘기를 들어봅시다. “서로 의견이 충돌할 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지 여부는 어떤 관계에서든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행복해 보이는 커플이라 해도 말다툼은 하게 마련입니다. 그 싸움을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중요한 거죠.”
다툼이 일어났을 때 명심해야 할 일들엔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싸움은 공정해야 한다는 것. “서로를 헐뜯거나 나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둘 사이의 의견 차이를 빨리 극복하고 가능한 한 신속하게 그 문제를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찰스 힐 박사의 충고입니다. 25세의 레이첼은 이 충고를 잘 실천하고 있죠. “조시와 저는 7년 동안 사귀고 있어요. 그동안 마이크 타이슨보다 더 많이 싸웠을 걸요.” 하지만 마이크 타이슨과는 달리 끝까지 싸움을 끌고 나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말다툼을 해도 상대에게 상처를 주려 하거나 내가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어요.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썼죠. 우리에겐 싸움이 치료의 과정이었다고나 할까요.”
상대방에게 화를 내지 않으면 마음속의 좋지 않은 감정은 결국 커져만 갑니다. 이렇게 생긴 악감정은 없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남게 된다는 게 더 큰 문제겠죠. 타운젠드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문제를 속으로 삭이는 것은 더 나쁜 결과만 가져올 뿐입니다. 불만을 드러내지 않고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참기만 한다면 쌓이고 쌓여 결국엔 더 크게 폭발하게 됩니다. 의견이 맞지 않을 때는 건설적인 방법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 애써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겁니다.”


그렇고 그런 섹스도 자연스럽게
화끈한 섹스도 시간이 흐르면 시들해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잠자리가 미지근해졌다고 해서 둘 사이의 사랑이 사라져버렸다고 생각할 이유는 전혀 없죠.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는 커플은 성애에 대한 욕망이 편안한 것으로 변하는 게 자연스러운 사실임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팻 러브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성적인 부분이 감소했다고 해서 둘 사이의 사랑이 사라져버린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 모든 일상생활 속에서 둘이 함께 하고 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애인인 트렌트와 6년 동안 사귀어 오고 있는 30세의 켈리는 이 말을 인정합니다. “우리의 애정생활은 마치 주식시장 같아요. 위로 마구 치솟다가도 아래로 곤두박질치죠. 우리는 아직도 서로 뜨거워요. 하지만 온종일 그런 건 아니죠.”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도 가져야 하는데, 어떻게 애인에게만 하루종일 뜨거울 수 있겠어요. “일상생활에 신경 쓰다 보면 성욕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이해하고 있는 커플들은 잠시 성욕이 떨어졌다고 해서 둘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성욕의 문제는 조만간 또 균형을 찾게 마련이죠.”(팻 러브).
섹스를 잠시 갖지 않게 되면 오히려 섹스 라이프를 더 발전시킬 수도 있습니다. “트렌트가 승진 시험 공부를 하고 있을 때였어요. 섹스는 생각도 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전 버림받은 기분이었죠. 하지만 시험 때문에 무척이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니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시험을 치르고 난 다음, 우리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갔어요. 잠시 금욕의 시간을 가진 만큼 더 열렬한 섹스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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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프로포즈하기 어렵다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7. 20:3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우연인가 ?
필연인가 ?


이상하게도 짝사랑을 하게 되면 그 짝사랑하는 상대와 곳곳에서 마주치게 돼서 되어 더욱 고통스럽게 만든다.


짝사랑의 정도가 심해지면 때로는 주변 사람의 얼굴 위로 그녀의 모습이 오버랩 되어 나타나는 경험을 할 정도로 마음 고생을 하게 된다.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있는 자만이 소중한 사랑을 쟁취할 수 있고 지킬 수 있다.


혹시 고백을 하였다가 거절 당하면 어떻게 하나 라는 자존심 걱정으로 가슴앓이 하는 것 보다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승부를 거는 쪽이 훨씬 합리적이다.


직접 대면해서 고백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솔직하게 편지를 써서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소 고전적이라는 느낌도 있지만 설사 실패하더라도 면전에서 당하는 것 보다는 훨씬 덜 무안하지 않을까?


요즘은 다양한 통신수단이 발달되어서 러브레터가 사라지다시피 하였지만, 첨단 통신시대에 오히려 편지를 쓴다는 것 자체가 그녀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편지를 쓴다고 해서 모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고백편지를 쓰게 되면 지나치게 미사여구를 사용한다거나 맞춤법도 맞지않게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여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필적이 자신이 없다고 해서 컴퓨터로 리포트 작성 하듯이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고백 편지는 솔직하고 진솔하게 자신의 필체로 성의껏 쓰는 것이 에티켓이다.


그런 다음에 중요한 것이 전달 방법인데 밤을 꼬박 세우며 읽고 또 읽고 수정을 해서 편지를 완성 하였으면서도 막상 상대에게 전달하지 못하고 끙끙 앓는 경우도 많다.


전달 방법에 따라서는 효과가 배가 되기도 하고 반감되기도 하는 만큼 신중을 기하도록 하자.


직접 전달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상대의 환경에 따라서 적절한 방법을 택해서 전달하도록 하자.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의 주위 사람을 통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방법은 전달 도중에 천기누설(?)이 될 수도 있으며 상대의 성격이나 입장에 따라서는 효과가 반감될 수 있으므로 그럴 필요는 없다.


그리고 일단 편지가 전달 되었으면 끈기를 가지고 상대의 반응을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하다.


사실 누군가가 자신을 좋아한다는데 굳이 싫어할 여자는 없다.

다만 누군가로부터 고백을 받고 반응을 나타내는 주기는 개개인의 성향이나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거나 예단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확률은 50%가 아닌가?
적어도 1주일은 기다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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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특징 30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6. 19: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남들 앞에서는 정말 가녀리고 여성스런 여자들도 은근히 추접스럽다ㅡㅡ;

(집에가면 방구는 물론 벽에 코딱지가 즐비하기도 하다.이것은 그녀의 가족만이 알고 있다)


2. 여자들 대부분은 남자들이 상상하고 있는 예쁜 잠옷을 차려입고 자지 않는다

(사실 잠옷이란 자체도 없다. 입어서 편하면 잠옷이다.

나는 보통 쫄바지나 내복바지를 매우 애용한다.

위아래 하나씩만 입고 자는여자들도 많다^^;)


3. 여자들 90%이상이 자신이 그럭저럭 생긴 얼굴이라 생각한다

(남들 앞에선 외모에 자신없는척 하지만 집에가면 거울보면서 별 공주짓은 다한다)


4. 다시는 남자에게 속지 않는다고 다짐하면서도 또 다시 믿어버리는게 여자다

(여자는 평생동안 그러면서 산다)


5. 이쁜여자가 눈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슈렉같이 생긴 남자한테 은근히 잘 넘어가는 것도

이쁜여자다

(퀸카일수록 더 외로운법. 그리고 여자들은 자기를 추켜세워주고 정말 잘해주는 남자에게는 넘어가기 마련이다)


6. 남자한테 이쁘다는 말 듣고도 싫어할 여자는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

(할머니 조차도 그렇다ㅡㅡ;;한편 남자에게서 그런말을 들었을때

과연 진심으로 한말인지 예의상 한말인지를 골똘히 생각한다

첨부;여자들이 젤 싫어한는 말은 얼굴크다는 말과, 나이들어보인다는
말이다)


7. 여자는 언제나 착각의 늪에 빠져있다

(남자가 조금만 자기를 쳐다봐도 의식하기 마련이다..하지만 금새 착각이였다고 깨닫는다

그러나...딴 남자를 보며 또 다시 착각한다 ㅡㅡ;; )


8. 여자의 자존심은 본능에서 오는게 아니라 고도로 훈련된 두뇌게임을 하는것이다

(여자들이 어릴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듣는 소리가 "자고로 남자는 튕기는 여잘 좋아해~,

여자는 튕겨야 제 맛이지.."라는 소리다..튕기고 싶지 않아도 억지로 튕겨야 하는게 여자다)


9. 헤어졌을때 더 미련을 갖는건 여자지만 딴 남자를 만나서 더 잘 적응하는것도 여자다

(대부분의 연애 레파토리는 이렇다. 처음엔 남자가 여자에게 대쉬를 해서 사귄다

첨에는 남자가 무지 잘해준다.여자가 귀찮을 정도로..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는 식어가고 여자는 그러는 남자가 더 안달이 난다..그래서 감정 조절이 안되서

더 매달리기도 한다. 그러면 남자는 정이 떨어진다. 그래서 잠수를 탄다

여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깨자고 한다. 남자는 금새 딴 여자를 만난다

여자는 노래를 들으며 울기도 하고, 술을 마시기도 하며..매일을 우울하게 보낸다

그러다가 다시 딴 남자를 만난다<이 남자는 진짜라 믿는다>

그때쯤 전 남자친구는 새로 사귄여자친구가 예전 여자친구와 비교가 되서

자꾸 옛 여인이 떠오른다

그때쯤 옛 여자친구는 새로 사귄 남친과 매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옛 남자에게서 연락이 오지만 여자는 이미 마음을 정리한 상태다)


10. 여자는 '남자는 짐승이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사실 짐승이 아닌 남자는 재미 없어 한다

(여기서 짐승은 변태를 말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이 성욕구를 가진 남자를 말한다. 여자들도

어느정도의 스킨쉽을 원한다)


11. 남자들이 이쁘다고 하는 여자를 여자들은 안 이쁘다고 한다

(남자들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귀엽게 생긴 여자를 이쁘다고 하지만

여자들은 이목구비 뚜렷하게 생긴 여자를 이쁘다고 한다)


12. 여자들은 이쁜 여자를 은근히 경계한다

(이쁘고 말없고 자존심 센 여자는 친구 사귀기가 힘들다. 왜냐면 여자들이 싫어 하는 타입이기

때문이다. 즉 남자들한테 인기있는 그녀는 여자들 사이에서 왕따다.

여자들은 그런 타입의 여자는 차갑고 도도하고 ㅅ사가지없을 거라

단정지어 버리곤 친하려 들지 않는다

또 그런 여자들은 언제나 슈렉인 여자와 함께 다닌다.

그건 보통인 여자들은 그녀와 함께 하기 싫어 하지만

진상인 여자는 그녀를 함께 함으로서 일종의 대리만족을 느끼기 때문이다.이건 중,고,대를 불문하

고 성립한다. 첨부;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여자는 얼굴은 개성있고

잘 망가지고,매우 코믹하고, 매우 터프한, 즉 남자들이 매우 싫어하는 여자다)


13. 여자와 남자가 데이트 혹은 소개링을 하고 있을때

잠시 남자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여자는 거울을 보며 파우더를 찍어

바르기에 정신없다

(확인하고 싶다면 화장실 간다고 해놓고 몰래 숨어서 지켜보길..단 아직 잘 보여야할 단계, 즉 가망성이 있는

커플에게만 해당된다. 이미 오래된 연인이나 상대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면 안 그럴수도 있음)


14. 여자들은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여우고 더 지능적이다

(남자들이 여자를 여우라고 생각할때 여자들은 이미 남자가 그런생각을 갖고 있는걸 알며

더 앞서나가서 상대 남자가 그런걸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파악해서 강도를 조절한다)


15. 여자의 맘은 정말 갈대다

(여자가 쇼핑하자고 하면 웬만하면 거절하는게 좋다)


16. 울며 불며 매달리다가도 한번 돌아서면 무서운게 여자다

(여자가 한번 맘이 돌아서면 다시 되돌리기 힘들다)


17.여자들이 데이트 할때 입고 나온 옷이나 헤어스탈일이 그냥 그냥 그렇게 보여도

그것은 심여를 기울여 고른 옷이며 심여를 기울여 만들어낸 헤어스탈이다.

(여자들이 꽃단장하는 시간은 그 남자를 좋아하는 것과 비례한다)


18. 여자들도 남자를 보면 속으로 앙큼한 상상을 한다

(앙큼한 상상의 강도는..그 여자의 나이와 비례한다)


19.여자들 사이에서 의리있는 우정은 성립하기 힘들다

(사랑 때문에 흔들리는게 여자의 우정이다)


20.여자들의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필요에 의한 경우가 많다

(앞에선 친한척 해도 뒤에서는 호박씨까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생활하는데 필요한 존재라면 싫어도 철판깔고 가식떨며 친한척 한다)


21. 여자는 집에서 진짜..밥솥채 들고 먹기도 한다

(남자보다 먹는걸 밝히는게 여자다. 자다가도 라면이 생각나면 벌떡일어나서 끊여먹는다)


22.여자는 가끔씩 자신이 뮤직비디오나 드라마속의 비련의 여주공인인듯

착각한다

(주위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그런 흔하게 있을법한 이별인데

본인은 그것이 자기만이 겪는 슬픔인냥 티비속 여자들 처럼

혼자 처량맞게 울며, 길거리를 거닐며 혼자 고독을 씹는다

즉, 필요이상으로 슬퍼하고 감성적이 되버린다)


23. 여자가 남자앞에서 애교떨고 내숭떠는거 보면 뒤에서 별 욕을 하면서 씹지만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남자앞에서 그러한 능력(?)을 발휘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흠찟 놀라곤 한다


24.여자들끼리 있을때, 그녀들이 큰 소리로 떠들고 웃는다는건

주위에 괜찮은 남자가 있다는 것이다

(지하철이나, 호프집에서 보면 그렇다. 그건 그 남자의 시선을 받기 위함이다)


25. 겉으론 말라보이는 여자여도 숨겨진 속살이 많다

(특히 뱃살이나 허벅지에 살이 많다)


26.여자도 性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단, 남자보다 늦게 깨달았을 뿐이고, 겉으로 내색을 안 하는것이다)


27.남자들이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를 보며 좋아할때

속물이라고 욕하면서, 키크고 잘생긴 남자를 보며 침 흘리는게 여자다


28.남자는 다 똑같다고 말하지만 언젠간 자신만을 사랑해줄

백마탄 왕자가 나타날거라 믿는다



29.나이가 들면서 어렸을때 싫어하던 여자들의 모습으로 변해간다

(결혼안한다놓고 맨날 선볼때, 백원 이백원에 목숨걸때,

세일한다고하면 필요도 없는거 살때,

별일 아닌것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주위사람 쫄게 만들때,

히스테리 부릴때..10대 때만 해도 이런 여자들을 싫어하지만

20대로 넘어가면서 점차 그런 모습을 하고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30. 여자의 맘은 정말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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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사랑해~" 목소리 스킨십의 묘미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6. 19: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녀의 마음을 건드리는 짜릿한 스킨십. 손가락 까닥 않고도 해치울 수 있다면? 목소리로 승부하는 스킨십의 묘미에 대해 알아보자.


암시 요법으로 접근하라

평소 섹시한 이미지에 자신 없던 사람이라면 더더욱, 직접 대면보단 이 방면에 주력하자. 일단 자신의 이미지가 상대에게 구체적으로 형성되기 전에 써먹으면 좋다. 직접 데이트보다는 규칙적으로 전화를 걸어 상대의 안부를 묻고, 슬쩍슬쩍 분위기 있는 대사들을 떨구자. 상상으로 한껏 부푼 그녀는 당신에 대한 환상을 보다 적극적으로 키우게 된다.


주력 분야를 밀고 나가라


누구든 장단점이 있다. 글 잘 쓰는 사람은 그 재능으로, 외모나 힘이 뛰어난 사람은 그 방면의 자신감을 성적으로 어필하면 된다. 이성적 매력이란 실로 다양하므로, 자신 안의 섹시한 포인트를 발굴해 이를 집중 활용한다. 이때 목소리는 더할 나위 없는 무기가 된다.


목소리를 컬러링하라

한데 대체 어떤 게 관능적이고 매력 충만한 목소리일까? 여자들이 성적으로 끌리는 목소리는 느끼한 톤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방심하기 쉽고 모성애를 불러일으키는 목소리가 더 설득력 있는 경우도 있다. 또 차분하고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 자신감에 차 있되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상대를 포용하는 분위기면 최고다. 지금부터 연습해보자. 스타들의 목소리를 벤치마킹해도 좋지만 자신의 이미지와 너무 동떨어져도 곤란하다.



디테일에 변화를 줘라


꼭 만져야 짜릿한 건 아니다(물론 이해하긴 어렵겠지만!). 속삭이는 디테일에도 변화를 주자. 목소리를 건네는 상황, 거리, 톤, 내용, 시선 처리 등 사소한 매치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목소리에 성적 느낌을 싣기 위해선 섬세한 노력이 필요하다. 어울리지도 않게 일부러 상반신을 기울여 은근히 말을 건넨다든지, 자기 목소리에만 도취해 말투를 질질 끄는 등 속 보이는 행동은 금물이다.



목소리에도 생생한 표정을 담자


채팅 아이콘으로 분위기를 달리 만들 듯, 목소리에도 표정을 풍부하게 연출해보자. 섹시함에도 수많은 표정이 있다고 상상해보자. 키득거릴 때, 미소지을 때, 머쓱해 할 때…(이때 하나씩 엠에스엔 아이콘들을 대입해보면서~). 풍부하게 분위기를 리드하는 목소리에는 누구나 호감을 갖는다.



시간, 공간, 기기의 묘미를 살려라


핸드폰이나 집 전화 등 기기의 차이에 따라 연출법도 달라야 한다. 아다시피 사람 많은 한가운데서 무조건 내 섹시한 말에 귀 기울이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 노릇…(잘못하단 변태로 낙인 찍힌다). 상대가 이동 중일 땐 깔끔하고도 강력한 멘트로 승부하라. 한밤중, 상대적으로 느긋한 시간대에 서로 대화를 나눌 때야 장거리 마라톤을 뛴들 상관 없겠지만. 그땐 CF 속 성시경처럼, 감미롭지만 언뜻 느끼한 사랑고백 노랫말을 시도한다 해도 말릴 사람 없다. 어쨌든 단순히 목소리로 승부할수록, 더욱 상대의 상황에 대해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상상력을 발휘해 매너를 동원해야 하느니 만큼 생각보다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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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말한다. '키스하고 싶은 순간'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5. 10:0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육감적인 입술의 여자가 입을 반쯤 벌리고 있을 때

사람들이 북적이는 지하철. 그중 섹시한 여자가 눈에 띄는데 육감적인 입술을 가지고 있으며 입을 반쯤 벌리고 있을 때 강한 유혹을 느낀다.


▒ 술마시고 여자친구가 사랑스럽고 섹시해 보일때

연인의 단계에서는 술자리가 자주 있는 편.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분위기를 맞춰주려고 한잔 마시고는 얼굴에 홍조를 띠고 있는 그녀.그 모습이 사랑스러워 그녀의 입술을 훔치고 싶다.


▒ 섹스를 하고 싶을 때

신께서는 남자의 몸을 이성과는 분리시켜놓았다.
사랑하는 그녀를 보고 섹스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느낄 때 그녀가 기습적으로 키스세례를 퍼붓는다면 이 세상에서 나는 가장 행복한 남자임에 분명하다


▒ 비디오 방에서 야한 비디오를 보고 있을 때

그녀와 비디오방에서 '나인 하프 위크'나 '연인'의 비디오를 보고 있을 때.
연인들의 러브신을 보고 섹시한 포즈로 그녀가 내게 키스세례를 퍼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까만 스타킹 신은 여자를 보았을 때

글래머 스타일의 여자가 초미니 스커트에 높은 하이힐, 속살이 비치는 까만 스타킹을 신은 차림으로 계단을 올라가는 보습을 보았을 때, 가는 발목을 보고 그녀에게서 나는 강한 유혹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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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바람을 피는 이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5. 10:0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사랑추구형


내 사랑 그녀는 어디에 남자들은 이성관계에 있어서는 일종의 몽상 가.
사춘기시절 자신이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상형의 여자를
늘 찾 아헤매는 성향이 있다.
한참 타오르던 연애의 불길도 사그라들고 신혼의 달콤함도 사라진
적막한 순간이라면 특히 더 오랜동안 꿈꾸어왔던 여자를 기억하며
헤 매게 되고 그때 자신의 이상형과 비슷한 여자를 만나게 되면
남자는 맥없이 흔들리고 만다.



2. 호기심만족형


여자야, 여자야, 헌집줄게, 새집다오
대부분의 남자들이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또는
모험과 도전의 욕구를 가슴에 품고 있다. 새것에 대한 끝없는 열망은
여자에 대해 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이때 아내나 애인은 이미 탐험이 끝난,
그래서 새롭게 도전하고 정복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없는 존재가 되어 있다.
새로운 여자가 미친 듯이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새롭게 도전해서 정 복함으로써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싶은 것이다.



3. 복수혈전형


내 잘난 그녀에게 모멸감을
학력이나 지성, 또는 재력이나 사회적 지위등에서
자신의 애인이 나 부인에게 심한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는 남자라면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리는 행위로 애인이나 부인에게 상처를 줌으로써
비참하게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싶어한다. 자기가 당한 스트레스와 상처 를
바람피우는 행위로 보복함으로써 보상받고 싶어하는 심리이다.



4. 해방추구형


책임과 의무는 싫어, 권리와 자유가 좋아
남자에게 가정은 재충전의 안식처임과 동시에 때로는 자유를
구속 하는 감옥이기도 하다. 가장으로서 떠맡겨진 과중한 책임과 의무,
남편으로서 강요되는 한 여자에 대한 충성. 그 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어느날 모든 것을 버리고 훨훨 날아가버리고 싶은 충동
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이때 또 다른 여자의 품은 남자 본연의
권리를 찾아주는 해방구로 느껴질 수 있다.



5. 원초적 소유욕형



일부일처제는 너무 가혹한 형벌 남자에게 있어서 일부일처제는 어쩌면 기혹한 형벌일지도.
남자들 은 결코 열 여자가 싫을 이유가 없다. 잠재된 심리에는 모든 여자들
과 무차별적으로 다양하게 성관계를 갖고 싶은 욕심이 있으며
파괴 적일 정도로 본능적인 욕망에 충실하고 싶은 것이 남자의 본심이다.


6. 능력과시형



파워 있는 곳에 여자가 꼬인다
의자왕의 삼천궁녀, 영웅호색이란 말속에는 왕이나 영웅이라면
여 자를 많이 거느려야 한다는 암시가 들어 있다. 즉 권력이나 재력 등 의
능력을 가진 남자라면 많은 여자들과의 관계는 필수불가결의 멋 으로 여기는 것.
일부 졸부들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모의 연예인들과
스캔들을 만드는 이면에는 잘난 여자들을 제 여자로 만들어서
자신의 파워를 입증하고자 하는 자기과시의 심리가 있다.


7. 유혹은 못참아형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는??
요즘 신세대 여자들중에는 호감을 느끼는 남자에게 보다 적극적이 고 노골적으로 유혹의 손길을 먼저 뻗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상대 가 총각인가 유부남인가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경우도 많다. 괜찮은 여성의 매력적이고 도발적인 유혹앞에서는 그 어떤 성인군 자도 무릎을 꿇고 만다.


8. 분위기 휩쓸려형


풍류를 아는 남자가 진짜 남자? 남자들의 접대 문화나 놀이 문화는 1차가 술이라고 한다면
2 차는 여자라 할 수 있다. 친구나 동료들 또는 거래처 사람들과 떼로 몰려
유흥가나 매춘가를 기웃거리게 되는 것이다. 이때 몸을 사리는 남자는
남자의 풍류를 모르는 샌님이나 얼뜨기로 매장(?)되기 쉽상.
울며 겨자먹기식이거나 에라,될 대로 되라는 식의 외도이다.


9. 존재의 이유형



허무한 세상, 여자는 구원의 여신
무언가를 새롭게 창조해내야 하는 예술가들 중에는
지나친 여성 편력으로 그 천재성(?)을 함께 발휘하는 경우가 있다.
삶의 허무와 인간의 고독, 존재의 유한성과 창조적인 예술혼에의 집착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여자에게서 찾아보려는 애타는 몸짓일까?
예술가뿐만 아니라 보통 평범한 남자들도 자신이란 존재의 의미 를
문득 확인하고 싶어할 때가 있다. 특히 남자라는 존재를 확인
받고픈 욕구가 문득 새로운 여자를 의지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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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흔들리게 하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4. 15: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그녀로 하여금 무의식 중에 친밀감을 느끼게 하려면


여성은 남성의 세밀한 면을 보면 몸과 마음을 허락해도 될 것 같은 착각을 느낀다. 여성은 항상

주목을 받고 싶어한다. 남성이 작은 변화 예컨대 머리의 형이나 화장의 변화, 또는 체중의 감소

등을 알아챘을 때 큰 쾌감을 느낀다. 그렇게 자상한 점에 주의를 기울여 주고 흥미를 보이는 남

성의 세밀함은 여성에게 다시 없는 매력이 된다. 즉 '그는 언제나 나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

흥미를 지니고 있다' 고 실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여성은 바로 이러한 남성에게 친밀감을 느낀

다. 그것은 그가 친절하여 믿을 수 있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그의 자상함은 그녀의 마음을 풀어

주고 그녀를 부드럽게 감싸 준다. 그리고 이런 남성이라면 무슨 이야기든 할 수 있다고 안심하

며 적극적으로 접근해 온다. 따라서 남성은 여성의 세밀한 변화에 언제나 신경을 쓸 일이다. 항

상 주의해서 살펴 보라. 여자는 날마다 변화한다. 그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거기에 주목하

고 있음을 어필시키면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그 남성을 의식하게 된다.



2. 말 한마디로 여자의 몸과 마음을 벗길 수 있다


여성은 남성으로부터 칭찬을 들으면 생리적인 쾌감을 느낀다. 여성과 대화를 나누는 도중 그녀

가 이쪽 화제에 열심히 응해 오는 경우 대체로 그녀는 생리적으로 흥분하는 때가 많다. 여성은

생리적으로 볼 때 말과 몸의 반응이 일치한다. 즉 어떤 말로서 감정이 자극을 받기 쉬우며 그

기분좋은 대화가 계속되노라면 감정도 도취된다. 그리하여 그녀에 대한 동의, 공감, 특히 그녀

를 칭찬하는 대화가 계속되면 여성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황홀해지고 만다. 의학적으로 이

역시 성감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한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그런 작용

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 메카니즘을 한 번 잘 응용해 보라. 여자의 마음이 스스로 남성에

게 기울어 지지 않을 수 없다. 우선하여 여성이 이야기에 열중하기 쉽도록 유도를 한다. 그녀의

취미나 기호를 조사하여 흥미를 보일 것 같은 화제를 철저히 연구하고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다. 다만 이 경우 얼마간 자기 마음에 든다고 무조건 그 좋아하는 화제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면

안된다. 그녀가 거기에 응하지 않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3. 그녀와 자고 싶다면 이런 패션을


여성은 청결한 이미지의 섹스라면 응한다. 젊은 남성들 중에는 오래 동안 입어 온 청바지, 더러

워진 신발, 목덜미가 새까만 샤쓰 등의 모습으로 태연히 밖으로 나다니는 사람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불결한 인상을 주는 사나이는 여성에게 섹스 대상이 되기 힘들다. 그 불결감이

그녀에게 더러운 섹스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이 경우 남성으로서는 괜찮다. 그러나 여성은

깨끗해야 된다. 여성은 더러운 섹스는 곧 사랑이 없는 욕망뿐인 섹스로 연상하기 때문이다. 당

연히 남성은 여성에 대해 한순간이라도 불결감을 주어서는 안될 것이다. 대개의 여성은 신선한

느낌의 남자와 함께 있으면 자신의 가치도 그만큼 높아진 것 같은 착각에 자존심이 세워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녀에게 자신의 청결감을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 스스로 복장이나 취미를

체크해 보기 바란다.



4. 남자의 설득하는 말에는 절대적 생리적인 혐오감을 느끼지 않는다.


비록 농담이라 해도 남자가 설득하는 말은 여성의 심리와 육체를 뒤흔든다. 여성은 언제나 남

성으로부터 사랑의 설득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남성 공포증인 여성은 예외다. 비록 마음에 들

지 않는 상대가 사랑을 고백을 해왔다 하더라도 과히 기분이 나쁘지는 않는 법이다. 또한 그 상

대방에게 나쁜 감정은 절대로 품지 않는다. 설득당하기 전에는 좋아했지만 그 이후에 싫어졌다

는 경우는 드믄 것이다. 이와 같이 남성의 사랑 설득은 그대로 여성의 프라이버시와 허영심을

충족시킨다. 자신의 매력을 평가하는가 하면 자신에게 그 어떤 가치를 부여해 주고 있구나 하

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이런 여성의 성질을 이용하여 데이트에서 헤어질 때 '다음에는 키스만으

로는 만족할 것 같지 않은데' 식으로 슬쩍 농담을 한다. 농담 삼아 돌려서 얘기를 하게 되면 웃

어 버릴 수가 있다. 그만큼 심리적인 부담도 적다. 그러나 비록 농담이더라도 애정을 강요 받으

면 그녀의 마음에 파문이 인다. '역시 나를 좋아하는가봐' 하고 무의식 중에 강한 인상이 남게

된다.


* 여성의 말없는 OK 사인을 간파한다. - 시선을 부딪쳐도 시선을 돌리지 않는다. - 테이블 밑

에서 무릎과 무릎이 닿아도 그대로 둔다.



5. 그녀를 설득하는데 적합한 장소는


여성은 생리적으로 일단 비밀적인 공간에 들어가면 모든 것을 허락하곤 한다. 예컨대 공원의

숲이라든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남성에게 몸을 허락하는 여성이 의외로 많다. 또한 평 소에는

들어갈 엄두도 나지 않는 호화로운 호텔이나 해외 여행지에서 그때까지 건실했던 여 성이 쉽게

몸을 허락해 버리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여행지나 격식있는 접객업소 등 비일상 적인 공간은

여성의 심리에 무의식적으로 가벼운 흥분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 흥분이 생식 기에 전달되어

생리적인 흥분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이를 이용하면 평소에 절개가 굳었던 그녀의 육체도 쉽

게 정복할 수 있다. 시험 삼아 그녀를 여행으로 유인해 보라. 만일 그녀가 OK 하면 그는 섹스

에도 응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주위의 눈길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여성들은 여행지

에서 상상할 수 도 없을 만큼 대담해지는 것이다. 또한 호화로운 호 텔의 바등 평소에 가지 않

던 장소로 초대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6. 비밀을 털어 놓음으로써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 본다.


직장 여성은 '이건 미스김이니까 부탁하는데' 하면서 일을 시키면 매우 열심히 한다. 여성에 게

는 자기를 특별히 의식하고 보아 주는 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도움이 되려는 심리가 작용 하기

때문이다. 역으로 그녀들은 언제나 자신 만만한 동료들 속에 파묻혀 개성이 없어져 버 릴까 두

려워하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따라서 자기 밖에 하지 못한다고 인정을 받으면 대단 한 열성을

기울이게 된다. 바로 그 방법으로 사랑을 얻는데 이용해 보라. 예컨대 '이건 미스 김이 꼭 알아

두어야겠다' 며 비밀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 내용은 자신의 과거, 자라온 이야기라도 무방하

고 장래의 꿈이라도 좋다. 비밀을 털어 놓게 되면 여성은 상대방 남성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생

각할 것이다. 그것은 곧 그녀를 인정해 준다는 증거이다. 여성은 자신 을 이해해 주는 남성에

대해서는 안심하고 몸을 맡길 수가 있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모 든 것을 드러내고 싶은 충동

도 느낀다.



7. 술에 취해 사랑을 고백하면 전혀 효과가 없다.


여성은 술에 만취한 남성에 대해서는 본능적으로 성적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할 때 술의 힘을 빈다는 말을 흔히 듣는다. 그러나 그것이 효과적인 때는 전화를 거는 경우

뿐이다. 그래서인지 술 냄새를 풍기며 사랑을 고백해도 성공률은 매우 희박하다. 왜냐하면 여

성은 술에 취한 남자를 사나이로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마음이 약

한 남성일수록 알콜에 대뇌피질을 마비시키고 용기를 얻은 다음 여자에게 접근하려 한다. 여성

은 그런 메카니즘을 잘 알고 있으며 '술의 힘을 빌어 접근하려 하다니 남자답지 않다' 고 불쾌

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남자는 이성적이어야 비로서 남성으로서의 매력이 발휘된다. 남성의 정

신력, 즉 이성의 힘을 남성적인 것으로서 여성들은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술의 힘으로

이성을 마비시킨 뒤 접근하는 따위의 남자를 여자는 본능적으로 거부하고 만다. 또한 생리적으

로도 지나친 알콜은 남자의 대뇌를 마비시키고 성적인 능력을 저하시킨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런 남성은 안 되겠다고 가볍게 거절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술은 남녀 모두 가볍게 취기를

느끼는 정도가 무난하다. 술을 많이 마시고 여성에게 접근하는 것은 위험 천만이다.



8. 세번 요구해서 안되면 후퇴한다.


여성을 설득하려면 마구 밀고 나가야 한다고 박력만을 주장하는 사나이가 있다. 물론 때로 그

것이 효과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단조롭게 나가는 것만으로는 어렵다. 이 방법이 항상 같은 패

턴이며 아무런 변화도 없는 경우 그 남자를 귀찮게 여기고 만다. 그것을 방지하려면 단조로운

공격 방법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예컨대 그녀를 데이트로 유인하거나 동침을 요구하는 경우,

세번 이상 요구해서는 안되며 그 때는 후퇴하는 것이다. 그 의외성에 여자는 마음이 동요한다.

'그렇게 매일 귀찮게 굴었는데 어떻게 된 걸까' 하고 반대로 남자가 밀고 나오게 되기를 기다리

는 반대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다. 또한 그토록 싫었던 남자의 마음을 반대로 끌어보려는 노력까

지 한다. 바로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단숨에 여성의 마음 속으로 밀고 들어가야 한다.

대개는 그런 상황에 견디지 못하고 남자 앞에 마음을 열기 마련이다. 이와 같이 밀고 나가는 힘

에 반발하는 마음의 반작용을 지렛대로 잘 이용하면 의외로 간단하게 여성의 마음을 휘어잡을

수가 있다.



9. 키스는 그녀를 정복하는 첫 단계


여자에게 있어서 키스와 성교는 생리학상 동일한 것을 의미한다. 성에 대한 지식이 없는 10 대

여성들 중에서는 '키스를 하면 임신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우습다고 그냥 넘

겨 버리면 간단하겠지만 사실 이 의문은 여성의 심리를 잘 나타낸다. 키스란 여성에 게 있어서

섹스와 매우 가까운, 또는 같은 것으로 이미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섹스란 물리적 으로는 점막

과 점막의 접촉이다. 그런 의미에서 키스는 바로 섹스라 할 수 있다. 여성의 점 막 부분에는 성

감대가 집중되어 있다. 그리고 그곳이 남성의 점막에 의해 자극되면 키스도 인서트도 생리적으

로는 같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부 여성들에게는 남성에게 키스를 허 락한다는 것은 곧 남성

에게 몸을 허락하는 것과 같은 의미인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키스를 하는 것은 즉 남성과의 섹

스를 인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더우기 평소에 키스하는 습관 이 없는 우리나라 여성으로선

입술을 허락한다는 것은 상대방 남성에게 몸과 마음을 허락한 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만

일 키스를 허락했다면 동침도 OK * 여성의 말없는 OK 사인을 간파한다. - 스커트 자락을 잡아

당긴다. - 자신의 가슴에 자주 손을 댄다.



10. 그녀와 함께 1박2일 여행을 가려면


여자는 여행 등 비일상적인 공간에서는 생리적인 면을 본능적으로 드러낸다. 회사에서 여행을

갔을 때 남자직원과 즉흥적인 관계를 가지는 여성사원이 적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다. 물론 여

관이나 호텔에 묶기 때문에 그런 기회가 많다는 단순한 이유에서만은 아니다. 여행이라는 일상

생활을 떠난 공간이 여성의 마음을 미묘하게 자극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에 보아 오던 남

성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한 비일상적인 공간에서는 경계하는 마음이 무디어

진다. 그래서 자기자신으로서는 의외일 만큼 대담하게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게 된다. 이러한

위크 포인트로 인하여 남자로부터 1박 2일 여행의 권유를 받으면 잘못하면 강한 반발을 보일

수도 있다. 그 반발을 피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성 주기를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성

홀문 분비가 왕성한 배란기 무렵이 남성의 유인을 받아들이기 쉬운 것이 그 이유다.



11. 남들 앞에서는 그녀를 설득해도 효과가 별무

여성은 남성과 1대1의 관계가 되면 마음의 울타리를 거두어들인다. 호스티스들을 상대하는 남

자는 좋아하는 여자가 발견되어도 평범한 화제만 얘기할 뿐 전혀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

고 나중에 단 둘이 만나 천천히 공략을 한다고 한다. 이는 제3자가 있는 곳에서는 설득을 해봐

야 응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에게 있어서 남성을 받아들인다는 자체는 자신의 가장 약한 부

분을 드러내는 것을 의미한다. 영업이 끝난 뒤 다른 장소로 유인하여 설득하는 방법이 얼마나

효과적인가는 이로서도 알 수 있다. 이런 여성의 심리를 잘 알아 두어야 한다. 특히 여성이 동

성 친구와 함께 있을 때 노골적으로 설득하려 들면 그 동성에 대한 의식 때문에 거절하는 태도

를 취한다. 다른 사람이 있을 때에는 어떻게 해서든 둘만이 있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전력

을 기울여야 한다. 1대1이라면 마음의 울타리를 제거하고 스스로 마음을 열어 줄 가능성이 높

기 때문이다.



12. 그녀의 심리적인 약점을 찌른다.


여성은 데이트에서 남성과 헤어진 직후 대개는 몸이 극도로 불안해진다. 여성은 남성과 함께

하는 동안 무의식 중에 성적으로 흥분을 한다.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심리적으로는 경계심이

더욱 강해진다. 때문에 행동이 조심스럽고 신중해지며 남성의 유인에도 잘 따르지 않는다. 아

이러니컬하게도 여성의 그 경계심은 남자와 헤어진 직후에야 풀리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

경계심은 사라져도 성적인 흥분만은 그대로 남는다. 때문에 여성은 심신이 모두 불안정해지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여성의 이러한 특질을 이용해 보자. 아마도 그녀를 함락시키기가 쉬워

지지 않을까. 데이트가 끝난 뒤 그녀를 집까지 보내고 나서 얼마의 시간이 흐른 다음 다시 전화

를 건다. '오늘 밤에는 한 번 더 만나 주었으면 좋겠다' 고 조금 강력하게 나가는 것이다. 그러

면 그녀는 경계심은 이미 사라졌지만 아직 흥분된 상태에 있으므로 남성의 유인에 쉽게 응한

다. 의외로 이 방법은 매우 효과적이라고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한다. 단 데이트에서 그녀에게

강력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등의 복선을 깔아 두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그녀를 적절히 자극함으

로써 두번째 공격이 쉬워지는 것이다.



13. 살을 맞대는 것에 대한 저항감을 갖지 않게 하는 방법은?


귓밥 등 솜털이 밀집되어 있는 곳일수록 여성의 성감은 높다. 여자를 다루는데 익숙하지 못한

남성들은 두세번 데이트한 정도에서 갑자기 그녀를 안거나 키스를 하려 든다. 그러나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그런 일을 당하면 누구라도 겁을 내고 달아날 것이 당연하다. 여성으

로 하여금 스스로 몸을 허락하게 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단계를 밟아야 한다. 아무런 준비없

이 처음부터 그녀와 살을 전면적으로 접촉시키려 한다면 그것은 무리이다. 우선은 농도 짙은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도록 담백하게 행동한다. 그녀의 어깨를 두드리기도 하고 손을 잡는 등

작은 접촉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한편 생리학적으로 살펴 볼 때 여성의 성감대는 촉각의 변

형으로 생각되며 그 촉각 신경은 털이 나 있는 곳에 많이 모여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느닷없이 그곳에 접촉을 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선 목덜미나 머리카락, 귓볼 등 솜

털이 많은 부분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접촉을 해 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러한 작은 접촉을 몇

달 전부터 서서히 반복해 가노라면 어느 사이엔가 여성의 의식도 달라질 것이다. 그래서 막상

어깨를 끌어안거나 허리에 손을 두른다 해도 강력한 저항은 하지 않는다.



14.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드는 한 마디


여성은 생리 전후에 정신적인 불안정으로 인해 판단력을 잃기 쉽다. 그녀와 헤어질 때에는 반

드시 그녀에게 다음 데이트를 기대할 수 있는 말을 한다. '다음에는 맛있는 양식을 대접할께요'

라든가 '다음 데이트는 당신의 생일이니까 기대해 보라' 는 등 다음 데이트에 대한 상상력을 북

돋아 주는 것이다. 대개의 여성들은 그 한 마디로서 다음 데이트를 마음 속으로 은근히 기다리

게 된다. 또한 첫키스 등, 그녀가 육체적으로 흥분하는 어떤 경험을 한 데이트 뒤에는 '오늘 저

녁은 이대로 돌려 보내지만 다음에는 장담 못해' 라고 농담 비슷한 말을 한다. 그러면 그녀는

무의식중에 다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고 저절로 욕망이 부풀어 가게 된다. 특히 생리 전후

정신적, 육체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는 스스로를 이성적으로 콘트롤하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

다. 때문에 의외로 쉽사리 남성에게 그 마음과 몸을 내 주고 만다. 일단 섹스를 상상하기 시작

하면 한시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끝내는 실천에 옮기게 되는 것이다. 결국 남성들의 이러한

말 한마디는 그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 한두번쯤은 써볼만한 가치가 있는 방법이다.



15. 사랑의 고백으로 최면시키려면

여자의 육체는 남자의 시선에 의해 심리적인 애무를 받게 된다.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고 한다. 이렇듯 눈은 인간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강력하게 호소하는 힘이 있다.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는 그의 시선만으로도 여성은 크게 흥분을 느낀다. 간혹 점장이들은 그런 여성들의 심리

적 약점을 이용하여 점을 친다고 한다. 그러면서 여성의 기분을 그때 그때 파악해 나가는 것이

다. 그러나 마음이 약한 남성은 여성을 쉽사리 응시하지 못한다. 그만 상대방으로 부터 시선을

돌리며 이야기를 하고 마는 것이다. 마주앉은 여성과 시선을 맞대고 있으면 심리적으로 압박을

느끼기 때문이겠지만 그런 남성에게서 무었을 느끼겠는가. 남자가 시선을 돌릴 때 많은 여자들

은 그가 달아나려는 느낌을 받는다. 심한 경우에는 '이 사람은 나를 피하고 있다' 는 생각이 들

어 불안해지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여성은 그 남성에 대해 마음속으로 울타리를 칠 것

이다. 결국 남성이 어떤 말을 하든 그 설득력을 상실하는 것이다.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할 때에

는 여성의 눈을 똑바로 보면서 박력있게 해야 한다. 물론 그런 면에 저항감이 생기는 여성도 있

다. 하지만 일단 그 시선이 강하면 대개의 여성들은 남자가 하는 말에 이끌려 오게 된다.



16. 그녀가 최후의 선을 넘게 하려면


여성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으로 남자에게 안기기를 원한다. 여권 운동이 활발이 전개되고 있는

오늘날에도 그녀들의 잠재의식 속에는 '강한 남성에게 정복당하고 싶다. 복종하고 싶 다' 는 소

망이 숨어 있다. 여성이 남자와의 보다 깊은 교재를 원하는 것은 바로 그 소망이 자극되는 순간

이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여성만을 존중하여 정중하게 대한다면 아무리 오랜 기간을 사귀

어도 한 침대에서 자게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결국 마지막 선을 넘지 못 하고 단순한 친구 사

이로 머물게 될 것이다. 남녀간의 이러한 차이는 화를 낼 때 두드러지 게 나타난다. 대개의 남

성은 화가 나도 이치에 맞게 설득하면 말이 먹힌다. 그러나 여성은 감정적 존재이기 때문에 이

해가 되더라도 감정이 수반되지 않는 한 절대로 납득하려 들지 않는다. 조금 뭐하지만 이 때는

한 방 날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즉 남녀간의 심리적 차 이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

다. 그녀가 데이트에 늦을 경우 그녀를 얼마나 안타깝게 기다렸는가를 나타내는데도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진짜로 화를 내보라. 오히려 여성은 거 기에서 더 큰 기쁨을 느끼게 된다.



17. 마치 다정한 음악처럼 그녀에게 달콤한 말을


여성은 같은 말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들으면 심리적인 암시에 걸린다. 어떤 여성이건 하루에

최저 10분에서 20분은 거울을 보며 일한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할 때, 나가기 전 화장할 때 그

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 화장을 지울 때 등 적어도 세 번은 자기 얼굴을 본다. 그러나 과연 자기

얼굴에 만족하는 여성이 얼마나 있을까. 코나 입, 턱의 선 등 어딘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런 여성에게 아름답다는 말은 역효과를 초래할 뿐이다. 오히려 자신의

결점이 상기되어 그 결점을 지적받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 말을 계속 들

으면 점차 암시 효과가 발휘되어 '내가 정말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름답

다는 기분 좋은 자극을 받는 가운데 이성적인 사고가 마비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성

이 그 칭찬의 말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것은 남자에게 몸을 허락해도 좋겠다고 생각

하기 시작하는 증거이다. 바로 그 때 여성을 설득하는 것이다. 이미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 터

라 저항 없이 자연스럽게 몸을 맡겨 올 것이다. * 여자의 말없는 OK 사인을 간파한다. - 그녀

쪽에서 먼저 팔장을 낀다. - 자주 다리를 바꾸어 앉는다.



18. 자동차가 어째서 여성을 함락시키는 무기가 되는가?


자동차의 진동에는 여성의 생리적 흥분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여자에게 별로 인기가 없던 사

람이 자동차를 사고 나서 갑자기 여자가 따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매우 흔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생리적인 메카니즘이 여자의 몸에 작용하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진동을 다리나 허

리에 받으면 성기에 집중되어 있는 감각 수용기가 자극을 받게 된다. 그것이 대뇌피질에 전해

지고 성욕을 이끌어 내는 유도장치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진동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느릿느릿하고 완만한 진동은 마치 전철의 진동처럼 졸음을 유발할 뿐이다. 반대로 지나치게 빠

르면 공포심이 앞선다. 한 조사에 따르면 시속 80~100Km 정도의 고속도로가 여자의 성감을

높이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그와 동시에 템포가 빠른 음악이 귀를 통한 진동으로서 대뇌로 전

해지면 상승효과를 발휘한다. 그리하여 제어할 수 없는 충동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쯤 되면

자동차의 방향을 모텔로 바꾸어도 순순히 따라 온다.



19. 이렇게 손을 잡으면 이제 그녀는 당신 뜻대로

여자의 손등에 있는 양지 부분은 성감대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 여성의 촉각은 의식과 밀접 한

관계에 있다. 그래서 만일 여성의 촉각이 남자에게 익숙해지면 의식도 마찬가지로 익숙 해질

수 있다. 평소에 자연스럽게 접촉하는 일이 많은 상대에게는 여성은 무의식적으로 친 숙해진

다. 따라서 여성과 데이트를 할 때는 되도록 그녀의 피부에 접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 어 내는

것이 좋다. 물론 그것도 자연스럽게, 그녀가 물웅덩이를 지나거나 차에서 내릴 때 부축을 하는

등 그녀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접촉을 하는 것이다. 이런 일이 여러번 되 풀이 되노라면 반

드시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된다. 그러나 그런 기회가 와도 그저 막연히 여자의

손을 잡기만 해서는 소용이 없다. 다시 말해 적절한 기회에 그녀의 손 가락에 당신의 손가락을

감아 미묘하게 힘을 넣는다. 또한 손바닥을 부드럽게 쓸어 보기도 한다. 특히 손등 쪽에는 한방

에서 말하는 양지라는 경혈이 있다. 이 혈이 바로 여성의 성감 대 중 하나이다. 그 부분을 가볍

게 눌러 나와 그녀의 성감을 차차로 높여 가는 것이다. 손등 의 성감대는 팔목의 구부러진 부분

에서 손등 쪽의 가운데로 보면 된다.



20. 데이트할 때 넌지시 그녀의 성감대가 있는 혈을 눌러본다.


허리에 있는 신유라는 혈을 누르면 여성의 성감은 높아진다. 사귀는 여성과의 사이를 측정 해

보려면 여자의 허리를 안아 보라. 만약 여자의 허리에 손을 댈 수 있으면 그 다음은 좀 더 쉬울

것이다. 따라서 많은 남자들은 여자의 허리를 어떻게 해서든 안으려고 노력한다. 그 러나 느닷

없이 행동에 옮겨서는 안된다. 먼저 허리에 이르기까지의 준비 행동을 쌓아야 한 다. 손, 머리

카락, 어깨 등의 단계를 밟아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다. 만일 여기에서 거 부당하면 다시

한번 어깨로 돌아갔다가 얼마 뒤 재차 허리에 손을 대어 본다. 다음 단계에 서는 웨스트에 있는

신유라는 혈을 누른다. 이것은 제12요추의 양쪽 즉 맨 아래 늑골에서 옆으로 뻗어 있는 경혈이

다. 여성은 이 신유를 가볍게 자극당하면 생리적으로 흥분하게 되 고 성감이 크게 상승한다. 한

번 자연스럽게 이 혈을 자극시켜 보라.



21. 밤에 공원에서 아베크가 격렬한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본능적으로 여성은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행위든 받아들인다. 여성이 보이는

순응성은 남성 쪽에서 볼 때 놀라울 정도이다. 그 예로서 패션이나 화장법 등의 새로운 유행을

잠깐 사이에 받아들인다. 이는 바로 여성 특유의 습성인 것이다. 여성은 본질적으로 피동적인

존재이다. 따라서 주위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기가 쉽다. 특히 주위 사람들이 모두 하니까 나도

한다는 식으로 대세에 휩쓸리곤 한다. 우리나라 사람은 대체로 A형이 많으며 그 성격은 우리

문화에 매우 깊은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협조성이 강한 이 혈액형은 여성들의 순응성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여성의 습성을 이용하여 구애를 해보자. 매우 간단하게

목적을 이룰 수 있다. 예컨대 아베크들이 대담하게 서로 포옹하고 있는 공원을 데이트 장소로

선택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 상황에 당혹감을 느낀다. 그러나 이윽고 주위의 자극을 받아 반

대로 단정하게 앉아 있는 자신에게 위화감을 느끼게 된다. 바로 그 때를 노린다. 보디터치에서

키스로 진행 시켜도 여자는 저항을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스스로 적극적인 자세가 보일 수도

있다.



22. 당신보다는 우리들이라는 호칭이 더 효과가 높다.


흔히 여성은 자기 중심적이라고 하지만 그다지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남 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보일까', '유행에 뒤지지 않았을까' 를 걱정한다. 또한 칭찬을 받으 면 뻔히

알면서도 기뻐한다. 이와 같이 여성의 발상은 항상 남의 눈, 남의 평가로부터 시작 된다. 즉 남

성의 발상은 나는 어디까지나 나라는 식이지만 여성은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를 제일 중요

시한다. 이는 여성의 자아가 남성에 비해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성은 그 불완전한 자

신을 보충하기 위해 남성을 찾는다. 따라서 여성은 어느 특정된 상대로부터 '우리들' 이라 불리

기를 원한다. '너' 라든가 '나' 라든가 하는 개인과 개인의 관계는 여성 으로서는 너무나 차가와

견딜 수 없는 것이다 여성의 마음을 잡으려면 '나', '너', '당신' 이 라는 표현보다는 '우리들' 이

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성은 '우리들' 이라는 표현에 의해 자신에게 결

여되어 있는 부분을 남자로부터 보충받는다는 충족감을 느 끼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상대방에

따라 다르다. 특히 자아나 개성이 강한 여성에게 '우리 들' 을 연발하면 오히려 역효과일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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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가장 쉽게 하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4. 15: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황당한 이별법이라 간과하지 마시길 ...믿거나 말거나..

쉬운 이별이 세상에 어디에 있으리.

누구에게나 만남과 이별의 연속을 겪으며 살아가는데. 이별의 종류도 아주 많다. 혼자만의 이별 사랑을 위한 이별 부모와 자식간의 이별 친구와의 이별 그리고 산자와 죽은자의 이별 등 그 이별의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여기서는 사랑했지만 한 사람의 사랑이 식어 이별을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경우에 해당된다. 부디 잘 사용하시길...........

**첫번째, 그 사람의 집 앞에 매일 아침 찾아간다. 그러고는 전화를 걸어
서 창 밖을 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바라보는 가운데 그 사람을

향해 소금을 한 웅큼 뿌린다. 잔인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러면

이별이 뭐 쉬운 줄 알았나....쩝



**두번째,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서( 강력 추천 : 명동) 폭탄 선언

을 한다. " 너 여기서 옷을 홀라당 벗고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해

봐....." 그때 십중팔구 상대방이 황당한 표정으로 머뭇거릴 것이다. 바

로 그때 한마디 한다. "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더 이상 만나기

싫어..........안녕..."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당신이 미쳤다고 생각하고

먼저 헤어지자고 할 것이다. 이게 아니라면...쩝.. 이때 주의할 점은 상

대방이 " 그러면 너도 옷 훌러덩 벗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봐" 라고 역

습을 할 줄 모른다. 이때는 배짱이 필요하다. 그냥 옷을 몇 커플 벗어

라....진짜 벗는 모션을 취하며..... 그러면 자기가 쑥스러워서 마구 말

릴 것이다. 요때부터는 자신의 개인기다... 아주 리얼한 연기력이 필요하

다...또한 말발도 중요하다. 앞에서 말했듯이 이별은 쉬운게 아니지

비....



**세번째, 놀이 공원에 가자... 놀이 공원에 가서 88 고속열차(360도 회

전하는 것)와 바이킹을 연달아 태운다. (강력 추천 : 에버랜드. 에버랜드

의 바이킹은 앞뒤로 움직이는 폭이 커서 상대를 아찔하게 한다. 그리고

고속열차 또한 360도 회전하는 구간이 5섯 군데나 있어서 아마도 비명을

서너번 지를거다.) 그렇게 연달아 태운 후에..... 내리자마자 말한다. "

이제 너가 싫다. 다시는 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 " 상대방은 정신이 오락

가락한 상태라서 아마도 생각할 겨를이 없을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

한 것은 타이밍인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네번째, 만날때마다 절대 돈을 들고 나가지 마라. 만나면 무조건 비싼

데만 가자고 그래서 계산할때는 무조건 돈 없다고 박박 우긴다. 빈 주머

니 보이며 무조건 ' 배.....째 ' 라고 말한다. 그렇게 서너번만 만나면

상대방이 재벌이 아니고서야 절대 먼저 만나자고 하지 않는다.. 그렇게

상대가 연락을 안해오면 전화를 먼저 한다. 이때 ' 이제 우리의 사랑이

식은거지 ' 라고 말하며 자연스레 이별을 종용한다. 역시 돈의 위력은 멋

쪄...



**다섯번째, 1주일정도 머리도 안 감고 세수도 안하며 모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는다. 1주일 후 그 사람을 만난다. 그리고 그 사람 앞에

서........최고의 이별 무술을 보여주라.. 콧구멍 후비기 권법 , 비듬 털

기 권법 , 때밀이 권법, 냄새 풍기기 권법 등을 확실히 보여준다. 만약

상대방이 여기에 쓰러지지 않는다면.... 당신은 고수를 만난거다. 이별

은 물건너 간듯.. 또한 이 방법의 단점이 있는데, 후유증이 아주 심각해

질 수 있다. 각종 전염병에 대한 면역력이 현저히 약화되어....피부병이

나 두드러기 그리고 비듬 등이 생길 수 있다. 절대 주의하셔야 함..




**여섯번째, 바다로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음침하고 위험한 바닷

가 근처의 바위 위로 데려간다. (강력 추천 : 부산 자살바위) 그리고 그

곳에서 그 사람의 손을 꼭 잡자.. 그리고 말한다. " 같이 죽자. " " 너

와 영원히 함께 있고 싶어. " 이때 상대방의 반응을 잘 살펴야 한다. 먼

저, 그 사람이 잡고 있던 손에 힘을 꽉 주면.... 함께 죽겠다는 의사 표

시이다. 만약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 헤어지지 마

라... 그 사람은 당신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다. 진짜 이런 사람과 헤어

진다면 당신은 진짜 악질, 저질이다. 그러나 손에 힘이 자...악 풀리

면.... 리얼하게 연기하자 " 우리 같이 죽는거야.....우리 영원히 함께

있을 수 있어.. " 그러면 십중팔구 여행에서 돌아온 후 절대 연락 안 온

다. 당신에게 연락하는 사람 있으면.... 내게 전화해라. 내가 술 사준

다.




**일곱번째, 호박꽃과 할미꽃을 한아름 사거나 구해서 상대방에게 준다.

그리고 한마디 한다. " 난....널 이렇게 생각해 " " 날 더이상 귀찮게 하

지마" 이게 바로 상대방의 자존심에 불을 지른 후 기름을 붓는 방법으

로......... 절대 만나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자존심 상해서... 간혹 이

런 경우도 헤치고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냥 미친개 한테 물

렸다고 생각하거나 팔자려니 생각하고 그냥 계속 만난다. 왜? 그 사람은

당신한테 목숨 걸었다... 그냥 업이려니 생각해라.




**여덟번째, 그 사람이 가는 길목 길목마다 지키고 서 있다가 일격에 똥

침을 놓아준다. 그러면 상대방은........ 처음에는 애교로 봐준다. 두번

째는 장난으로 봐준다. 세번째 사랑으로 참는다. 네번째 정땜에 참는다.

다섯번째 당신을 죽이려 할지도 모른다. 이쯤되면 이별은 저절로 온다.




**아홉번째, 술을 엄청 먹는다. 그리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을 불러낸다.

그 사람을 보자마자 그 사람의 입에 입술을 맞춘다. 그런 다음, 입에 오

바이트를 한다. 그 사람은 당신에 대해 정이 뚝....감기 떨어지듯이 뚝

떨어질거다. 주의할 점은 절대 그 사람이 오기 전에 오바이트를 하면 안

된다. 이별을 하는 건 결코 쉽지 않다. 이 정도 참을성은 있어야 한다.




**열번째, 마지막으로 위의 방법이 절대 통하지 않았을때에는...... 그

냥 그 사람 앞에서 막 운다. 왜? 더 이상 대책이 없으니까......... 어

쩜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 수 도 있다. 진실로 그 사람에게 이별을 청

하면 들어줄지도 모른다. 원래 사람이라는 동물은 눈물에 약하지 않은

가..? 누구에게나 있는 이별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또한 이별인 것

이다. 진정으로 사랑을 위한 이별을 하는 사람으로 살며 사랑하며 살았으

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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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모르는 남자이야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3. 18:3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남자는 가끔 혼자이고 싶어한다.
혹시 남자친구가 자신을 멀리한다고 안달하고 수백번 연락을 하면
그는 정말 떠날 수 있다. 그때는 자신도 자신의 새로운 일을 찾아
다시 남자친구가 돌아올 때까지 느긋이 기다려주어야한다.

2.남자는 시각에 약하다.
남자는 애인이 옆에 없어도 일단 눈앞에 보이는 다른 여인을 보고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성적매력... 너무 멀리 오랫동안 떨어
져 있는건 이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3.약한 모습은 싫어한다.
흔히 여자들은 '요즘 너무 힘들어...'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그것을 남자가 위로해주길 바라며 동정(?)을 바란다. 하지만 이건
잘못이다. 남자는 불안해하는 여자 곁에 있을수 없다. 특히 직장여
성들은 남자친구에게 특별히 회사얘기를 자주할 필요는 없다.

4.자존심보다 강한건 사랑이고, 사랑보다 강한건 믿음이다.
여자니까 먼저 연락할 수 없다는건 잘못이다. 여자가 먼저 선택해야
한다. 단, 거절하면 매몰차게 돌아서라. 그러면 그도 의하해 할것이
이고 당신의 소식을 궁금해 할 것이다.
그가 다른 여자와 걷고 있는걸 당신의 친구가 봤다.
화 낼 필요없다. 그냥 아무말없이 눈감아 주고 그리고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를 대하라. 그리고 항상 그를 믿고 있다는 것을 심어줘
라. 그러면 그는 떠날 수 없다. 단, 자주 그렇다면 떠날 준비를 하
는것이 좋다.

5.선물은 때로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고가의 선물일수록 너무 자주 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되면 습
관이 될 수 있다. 또 물질로 사로잡으려 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
선물보단 헤어질 때 쪽지를 살짝주거나 칭찬을 자주 해주어라.
이를 테면, "그건 참 잘했어" "그랬어? 잘했네..." "그래...좋네"
등등 칭찬을 놓치지 않고 해주면 미소를 지으며 맘속으로 으쓱해지고
당신이 사랑스럽게 느껴질수밖에 없다.

6."하고싶은말 없어?"
그가 "사랑해" 라는 말을 하도록 유도하라. 말을 하면서 자기최면을
걸게 되는 것이 인간이다.

7.모든걸안다(??)
오래사귄 연인일수록 서로에게 모르는 모습이 없다고 생각한다. 결혼
을 한다해도 소녀다운(?) 여성의 모습은 간직해야한다. 쑥쓰러워하는
모습등.. 오래사귀었다고 게을러진 모습이나 느슨해진 모습을 보이면
사랑 자체가 느슨해질 수 있다.

8.때론 스킨쉽을 유도해라
여자는 언제까지나 수동적일수는 없다. 여태껏 쑥스러운 모습만을 보
였다면 한번쯤 그를 자극시킬수도 있다.

9.항상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라
항상 정보에 민감하고 신문은 꼭 읽어라. 무식한(?) 남자일수록 현명
한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리고 현명한 남자는 무식한 여자와 언
젠가는 한계를 느낄것이다. 최소한 오늘 아침뉴스의 내용을 알고 있어
야한다.
때론 그가 당황하도록 변화하는 외모와 기분상태를 보이도록 하라

10.감동은 간접적으로 시키는 것이 좋다.
선물공세로 감동을 시킬 수 있지만 그의 가족에 대해 관심의 말을 한
마디 해보고 아주 사소한 일에 감동하게 하라. 이를테면, 맛있는
부위의 고기를 수저에 올려주거나....(단, 너무 자주는 안된다. )

11.인기를 위해 다른 남자에게 신경쓴다(?)
그럴 필요는 없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거의가 보수적이기때문에 자신
의것이라는 소유욕이 강하다. 특히 여럿이 있을 때 다른 사람까지 신
경 쓸 필요는 없다. 그럴수록 그밖에 없다는 표현을 살짝해라.
단, 최소한의 예의로 다른 남자들의 호감도 잃지 않도록 한다. 남자
가 따르는건 한때(?)이다.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다가오는 남자들은
남자친구가 사라지면 떠날 사람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



*남자가 모르는 여자이야기

1 맘에드는 여자일수록 '무시'하라
첫단계(관심)-둘째단계(무조건의 구애)-세째단계(무시)
괜찮은 여자가 있으면 일단 관심을 보이고, 무조건 잘해
준다. 그래도 안돼면 철저하게 무시해야한다. 단, 말로써
무시하면 정떨어진다.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되, 시선으로
무시한다. 그럼 아무리 못나고 관심없던 사람이라도 화가
나서 한마디라도 더 하게 되는게 여자의 심리다. 말로써
그녀를 무시한다면 금방 쉽게 식어버리는게 여자다. 맘에
든다고 자꾸 쳐다보면 여자는 '그럼 그렇지...' 하게 될
수 있다.

2.여자는 청각에 약하다.
특히 여러사람과 같이 있을때 소란스러운 분위기에서도 잠깐
속삭여본다. "술 너무 많이 마시지마라.."등등. 여자는 음악
이나 속삭임에 자극을 받는다.

3.모성애를 자극하라.
모성애는 눈물로 자극하는것이 아니다. 여자는 남자의 눈물을
싫어한다. 강한남자를 좋아하는 법이다. 모성애를 자극하는건
힘들어하는 모습이 아니다. 얼굴에 맺힌 땀방울을 보면 모성
애를 느낀다. 힘든줄 아는데 꾹 참는 모습만큼 안아주고 싶은
마음을 생기게 하는건 없다.

4.잘난체(?)와 지적수준
내세우지 마라. 여자는 첫눈에 반하지 않는다. 남자들은 여자를
보고 외모에 첫눈에 반하지만, 여자들은 자꾸 따져보고, 뜯어보고
친구들에게까지 물어본다. 그래서 여자마음은 '갈대'이다.
자신에 대해서 모두 말하지 마라. 인간은 호기심의 동물이라서 모
든 것을 알면 떠나기 쉽다. 지적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이 아는걸
말하려 안달하면 안된다. 혹시 '귀동냥'은 아닐까 하는 의심을 받
을수도 있다. 한자공부는 필수다. 아무리 정보에 어둡고 학력이
낮아도 한자를 많이 알면 유식해 보이고 신비해 보이는것이다.
베스트셀러는 웬만하면 꼭 읽어라.

5.주위의 사람에게 더 신경을 써라.
위에서 말했듯이 여자는 남들의 말에 쉽게 좌우된다. 그녀의 친구나
가족에게 사랑받아야한다. 별로 맘에 안들었던 사람이라도 주위사람
이 좋게 말하면 자꾸 끌리는 법이다.

6.순진하지 마라
너무 순진한 남자는 매력이 없다. 여자에대해서 어느정도 아는 남자
가 좋다. 특히 사랑이 처음이라는 바보같은 자랑은 절대 금물이다.
어느정도 사랑의 상처는 있는 남자가 좋다.
바람둥이는 안좋지만 '끼'는 다분히 있어야한다.

7.여자의 'NO'는 'YES'다.
이이야기는 확실한 연인사이에만 통하는 말이다. 키스를 하고 싶다.
이럴때 싫다고 말하는 여성은 99%이상은 거짓말이다.
남자는 시선으로, 순간적으로 성적욕구를 느끼지만 여자는 항상 성
적 욕구를 느끼고 있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적고 자제력이 엄청 강
한게 또 여성이다.
타임을 맞춘다면 무조건 'YES'인 셈이다.
특히 '오늘은 술을 마시고 싶다'라고 말하는 날은 스킨쉽이 그리운
날일 가능성이 많다.

8.싸늘해졌을때 과감히 떠나라
여자친구가 시큰둥할때 자꾸 연락하거나 안달하면 점점 더 싫어진다.
어떻게 보면 남자의 순정이 더 강하다. 여자가 싸늘해지면 잠정적으
로 떠나라. 그러면 공백기간동안 생각하게 될것이고, 연락이 없으면
더 불안해 할것이다. 남자들은 친구들과 술이나 마시고 그럴수 있지
만 여자는 심난할 때 친구끼리 모여도 질투나 시기에 서로 해답을 찾
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돌아올 것이다.

9.일에 있어선 항상 바빠라.
항상 바빠야 한다. 전화했을때 가끔은 바쁘니 다시 통화하자고 해도
무관하다.

10.이런여자는 피하라
만나면 시선을 내리깔거나 주위를 자꾸 두리번거리는 여자는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귀엽게 당신이 하는 말에 시선과 정신을
집중하는 여자만큼 최고의 여자는 없다.
주의하라, 너무 말없는 여자가 친구들을 만나면 엄청난 수다를 떤
다는것을 알아야한다. 또 남자를 많이 아는 여자일수록 말수가 적
다. 단, 말을 안하는것과 얌전한것은 다르다.

11.소문에 약한 것이 여자
특히 학교커플이 그렇다. 여자들은 소문이 커지면 새침해진다. 남들
의 말에 쉽게 상처받기 쉽다. 끝까지 믿음을 심어줘야한다.
소심한 남자일수록 단체에서 커플은 실패하기 쉽다.

12.너무 튀지마라
남자나 여자나 튀는 사람은 열흘가기 힘들다.
남자는 옆의 여자가 예뻐 사람들이 쳐다보는걸 즐기지만, 여자는
자신으로 인해 남자가 돋보이길 바란다. 자신이 옆에 있어 남자친
구가 높아지는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다. 남자는 츄리닝을 입어도,
멋을 내고 싶으면 여자에게 투자하라. 결코 여자보다 튀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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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찾아오는 증상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3. 18:3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헤어지고 나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쌍하고, 처절하게 버려진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것 역시 이별한 모든 연인들이 겪고 있는 것.
이별하고 나면 어떤 일들이 생기는지 미리 알아두면 덜 아플 수 있겠지?





초기 - 헤어진 다음날

아직 이별이 실감나지 않아
이별한 다음날, 눈을 떴을 때 긴 악몽을 꾼 듯한 느낌이다. 꿈이었으면... 꿈이었겠지...? 하지만 울리지 않는 전화를 바라보며, 그애와의 이별은 꿈이 아닌 현실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매일 그애의 목소리를 전해 주던 전화기만 자꾸 만지작거리게 되고, 금방이라도 그애가 전화해 따뜻한 목소리로 '밥 먹었어?'하고 물어올 것만 같은데. 이제 우린 그럴 수 없는 '헤어진 사람들'이다.


중기 - 일주일 정도의 이별 잠복기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주루룩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는 이별. 이별이란 병이 좀 깊어지기 시작하면 예전엔 없던 버릇들이 생긴다. 평소 그렇게 눈물이 많은 편이 아닌데, 신나는 댄스 음악을 들어도, 웃기는 코미디 프로를 볼 때도 울게 되고, 숫자만 봐도 그애 집 가는 버스인데, 그애 전화번호 끝자리인데... 하며 눈에 보이는 것들, 귀에 들리는 것돌 모두 그애로 연관시키는 버릇이 생긴다.



말기 - 이별 한 달 후
있을 때 잘할걸!
분명히 문제가 있어서 헤어졌는데 지금 생각하면 조금만 더 참을 걸, 그 정도 문제는 그냥 넘어갈 수 있었는데 하며 성인군자 같은 마음이 된다. 허전한 마음에 소개팅을 나가보지만 헤어진 그애에 대한 생각만 더 나고, 그애와 자꾸 비교만 하게 되지. 그러면서 가슴을 팍팍 치며 후회하기도 한다. 있을 때 잘해 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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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의 성격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2. 08:2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투정 부려도 포근히 감싸주는 남자 ◆


10대 잡지 러브핑키에서 남녀 중고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

다. 59%의 여학생이 꼽은 이상형의 남자는 다정다감한 아빠 같은 스타 일. 여자들은 부드럽고 따뜻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뜻이다.
남자친구가 이해심 많고 포용력이 있어 투정 부려도 이해해주고 포근히
감싸 주길 바라는 것이다. 여자는 어떤 경우에도 아빠처럼 자기 편이 돼
주는 남자 친구를 좋아한다.


◆ 같이 있으면 웃게 만드는 남자 ◆

많은 여자들이 유머 감각 있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한다는 보도를 접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여자는 남자 친구가 자신을 웃겨 주고 기분
좋게 만들 어 주길 바란다. 웃고 떠들면서 기분 나쁜 일, 우울한 일
을 싹~ 날려버리 고 싶은 것이다.
좋지 않은 기분을 깨끗이 정화시켜준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또한 함
께 있으면서 많이 웃게 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는 것은 인간 본
능이기도 하다. 호감을 사고 싶다면 지금부터 그녀를 웃겨라.


◆ 작은 것에 감동할 줄 아는 남자 ◆

물론 그렇지 않은 여자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섬세한 성향을 가
지 고 있다. 첫 키스 장소라든가 만난 지 며칠이 되었는지 등 남자
생각에 별 것 아닌 일도 여자들에게 가면 아주 중요한 일이 된다.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기대하
며 그를 대상으로 작은 선물이나 이벤트를 준비하곤 한다. 그녀의
작은 성의 와 배려에도 감동 팍팍~ 받도록 해라. 여자를 기쁘게 하는 것이 당신 스스로를 돕는 일이다.


◆ 먼저 사과할 줄 아는 남자 ◆

인간관계란, 피를 나눈 가족간에도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난해한 문
제.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 하더라도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
녀 사이에 아무 문제가 없을 수는 없다.
여자는 크든 작든, 누구 잘못이건 간에 트러블 후에 먼저 사과할 줄 아
는 남자를 좋아한다. 화해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은 시시비비를 밝히는
것보다는 쑥스러움과 그 어색함이 아닐까? 그 부담을 남자친구가 대신
져 줘 보아라. 남자친구를 향한 여자의 배려와 성의가 커질 것이다.


◆ 자기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남자 ◆

운전하다가 키스하고 싶다고 여자를 끌어안는 남자, 곤란하다. 화 나는
일 있다고 술만 진탕 마셔 버려 데이트를 망치는 남자도 곤란하다. 이
런 남자들의 공통 분모는 자기 감정을 조절할 줄 모른다는 것.
여자들은 제 멋대로 구는 남자를 싫어한다. 다르게 말하면 페이스 조절
노하우를 가진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화 난다고 그녀에게
화 풀이하지 말고, 그녀가 갑자기 예뻐보인다고 대로변에서 그녀를
끌어안는 일은 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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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여자에게 전화할때 기억하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2. 07:4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여성이 전화 통화를 좋아하는 이유를 안다.
여자들은 심심할 때 친구들과 전화하는 것을 즐긴다. 한 번 수화기 잡으
면 내려놓을 생각을 안한다. 학교에서 돌아오자 마자 티비 만화 프로 조금 보다가 친구한테 전화 걸고 한참 침튀겨가며 수다떨다가 끊으면 어느
새 티비에선 애국가가 흘러 나온다. 여성이 전화통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성의 입은 성신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적 불
만을 가진 여성이 폭식증에 걸리기가 쉬운 것이다.


2.데이트 다음날 그녀에게 반드시 전화로 아침 인사를 한다.

어제의 달콤한 데이트로 깊은 잠을 잔 그녀.. 잘잤냐는 당신의 질문에 담긴 당신의 깊은 관심과 애정을 새삼 느끼고 호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간
단한 안부 인사 정도로 끝내는 것이 현명하다. 괜히 쓰잘데기 없는 " 어제 나 맘에 들었어? " 이 따위 질문은 여성을 짜증나게 만들고 곤혹스럽
게 만든다. " 내 꿈 꿨어? " , " 나 어제 꿈에서 너랑 키스하는 꿈 꿨다. " " 무슨 속옷 입고 잤어? " 이 따위 말들도 그녀의 마음을 차디차
게 얼려버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자상한 남자의 문안전화는 그녀의 하루를 기분 좋게할 수도 있다.대신 통화에서 오늘 모할꺼냐. 꼬치꼬
치 캐묻지 말자. 스토커로 보일수도 있다. --;;>


3.적절한 시간에 전화를 한다.

오전에는 8-9시, 오후에는 8-10 사이가 가장 적당한 시간이다. 새벽 1시에 전화해서 자고 있는 그녀를 깨우는 짓은 넌센스다. 게다가 자고 있던
아버지가 비몽사몽 간에 받게 되면 욕을 바가지고 먹게 된다. 거기서 끝나면 다행이다. 그런 ㅅ사가지 없는 놈은 당장 차버리라고 자기 딸을 달달
볶아버릴 수도 있다. 될 수 있으면 그녀에게 미리 선전포고(?)를 한 후에 여유있는 편안한 마음으로 전화를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4.통화 내용의 주제는 항상 그녀가 되어야 한다.
그녀를 웃겨 주겠다고 자기의 실수담이나 바보짓을 말하는 남자가 있다.
그 이야기 듣고 그녀가 깔깔깔! 웃어주기라도 바라고 하는 이야기겠지만 그녀는 당신을 바보라고 생각하게 된다. 어설픈 상식으로 시사에 대한 화
제를 끄냈다가 개망신 당하는 일도 없어야 한다. 그녀가 가장 관심갖는 화제는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보기를 보자. " 내
가 생각해 봤는데, 너한테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 넌 너무 매력적이야." " 어제 티비를 봤는데, 김희선이 나왔거든. 근데 김희선이랑 비슷
한 사람이 자꾸 떠오르는 거야. 누군지 곰곰 생각해 봤는데.......그게 너였어." " 요새 미치겠어. 업무가 손에 안 잡혀....니 생각하느라고. "
이런 식으로 그녀를 기분좋게 하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해서는 그녀에게 부담만 주게 된다. 농담하듯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 그녀는 당장 입이
찢어 진다.


5.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이듯 부드럽게 통화한다.
여성의 귀는 남성의 속삭이는 목소리에 쉽게 자극을 받는다. 그녀가 관심
있는 화제를 부드러운 목소리로 계속 속삭이면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흥분을 느낀다. 그러한 상태에서 쵸콜릿 보다도 달콤하고 알사탕보다도 감미
로운 사랑 고백을 하면 그녀는 뒤로 넘어간다. <하지만 대화내용은 넘 지루하지 않아야한다. 잼있지도 않은 통화를 오래할 여자는 없다.>


6. (밑줄 쫙) 정해진 시간에 주기적으로 전화를 건다.<--(매우중요^^v)
★☆★☆★☆★☆★☆★☆★☆★☆★☆★☆★☆★☆★☆★☆★☆★☆★
그녀를 내여자로 만들기 위한 필살의 전화 테크닉이다. 매일 저녁 9시 경에 무조건 그녀에게 전화를 건다. 어떤 내용이든 좋다. 그녀가 귀를 기울
이고 들을 만한 내용을 속삭이자. 또한 그녀에게 답변을 하고 싶지 않고는 못배기는 질문을 계속 던져 그녀가 입을 줄기차게 열게 만들자. 그런
식으로 약 2주일 이상 전화통화에 익숙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그녀는 9시만 되면 전화통에 붙어있게 된다. 1분만 늦어도 전화가 고장났
나 전화국에 문의한다. 5분 늦으면 전화기 던져버린다. 전화를 하루만 안해보자. 담날 직장에 가서 일을 못한다. 온종일 전화 안한 이유에 대해
서 고민한다. 담날 저녁 전화통을 껴안고 있는다. 또 전화 안하면 안절부절 불안을 주체하지 못한다. 담날 식음을 전폐한다. 회사도 안 나가고
왜 전화안했는지만 생각한다. 그 날 저녁 전화를 하면 토라진 그녀의 목소리에서 당신에 대한 호감이 증폭되었음을 실감할 수가 있다.


7.통화를 끊을 때는 아쉬움을 연출한다.
아주 재미있는 최신 유머시리즈를 들려주다가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다
며 전화를 끊어라. 그러면 여자는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한다. 그러면 다음 날 통화에 상당한 기대감을 갖고 임하게 되
는 것이다. <근데 한두 번만 써야하지 않을까?> 통화를 길게 한 후 썰렁하게 " 잘자..." 는썰렁한 말로 전화를 끝내지 말라. 또는 " 내꿈꿔 " 라
는 말로 여성을 화나게 하지 말라. 가장 적절하고 여성을 기쁘게 하는 마무리 대사를 가르쳐 주겠다. " 오늘 통화 즐거웠어. 너랑 통화하면 왜이
리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지 모르겠어.좋은 꿈 꿔" 얼마나 멋진 말인가? 방금 생각해낸 말이지만 내가 생각해도 너무 멋지다. 그런 말은 느끼해
서 못하겠다 고요? 연애하면서 이정도 느끼해지지 못하겠는 남자는 차라리 포기하라. <그리고 여자가 지루해하는 듯하다 싶음 어여 통화를 끝내
라. 어떤 여성들은 미안해서 먼저 못끊는 경우도 있고 남자가 먼저 끊는다면 약간의 아쉬움이 생길수도 있다. 그리고 공중전화나 핸드폰으로 통
화를 하면 그냥 집에서 심심해서 건 것보다는 나랑 통화하려고 이렇게 애쓰는 구나란 생각이 들수도 있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에 여자는 금방 끊
자고 할 것이다. 대화할 거리는 없고 전화는 하고싶은 사람들 이 방법을 쓰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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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26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2. 07: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제 1 장
친구를 믿지 말라! (연애는 1대1로하는 것이다. 친구를 선불리
이용하려 들다간 둘 다 잃는 수가 있다.)


제 2 장
섣불리 공격 하지 말라! (손자 병법에 적 10배의 병력이 있어야
포위 할수 있고 3배 여야 공략 할수 있다고 했다. 적당히 상대를
궁지에 몰아 넣으려고 했다간 자기가 당하는 수가 있다.)


제 3 장
적을 알고 공격하라! (남자를 사귈땐 신원을 확실히 알아본후에
정(情)도 주고 뭣(--?)도 줘야한다. 안그랬다간 낭패 보는 일이 허다하다)


제 4 장
상대의 의도를 알아채라! (무릇 싸움이란 이겨도 손해가 있는 법이다.
상대가 나를 공격해 오지 않는 것을 공격해오는 것으로
오인하고 부딪쳤다간 그 뒷일을 감당키 어렵다.)


제 5 장
정면으로 싸우고 책략으로 이겨라! (백전 백승만이 좋은게 아니다.
백번을 이기고도 얻는게 없으면 오히려 손해이다 져도 얻는게 있다면
그것이 승리 하는 것이다. 곧 무형의 승리가 진정한 승리이다.)


제 6 장
상대의 맹점을 찌르면 반드시 이긴다! (사람에겐 누구에게나 허점이 있고
무방비한 곳이 있다. 강한곳은 아무리 찔러도 무너지지 않는다.
맹점을 찾아서 공격하면 뜻밖에 손쉬운 승리를 할 수 있다.)


제 7 장
승산 없는 싸움은 걸지 말라! (현명한 자는 먼저 이기고 싸움을 시작한다.
그러나 우매한 자는 싸우고 나서 이기고자 한다.)


제 8 장
성나게 해서 소란하게 만들고 싸우라! (아무리 빈틈없는 사람이라도
화가 나면 판단력과 행동에 과오가 나오기 마련이다.
상대를 자극한 후 공격하면 뜻 밖의 수확을 얻을수 있다)


제 9 장
없을수록 있는 체 하라! (간,쓸개,다빼줄것 같던 친구도 궁해지면
떠나는게 세상이치이다. 갚을 능력이 있어 보여야 돈도 빌려쓸 수 있는 것이다.)


제 10 장
싸움에는 자와 저울이 필요하다! (싸움은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게 좋다
. 적을 열대 때리고 내가 한대 맞는것 보다 한대 때리고 안 맞는게 더이익이다.)


제 11 장
그의 대비함이 없는것을 공격하고 뜻하지 않은 곳을 찌르라!
(아무리 개방적인 남자라도 자기 여자에게는 폐쇄적이다.
특히 당신이 잘난 여자라면 당신의 애인은 당신을 더욱 가두어 놓고 싶어한다.)


제 12 장
싸움은 짧게 하라! (어떤 싸움이든지 속전 속결이 좋다.
길게 끌면 이기는 쪽도 지는 쪽만큼 피해가 있기 때문이다.
적당한걸 얻었으면 그때가 끝낼시기이다.)


제 13 장
정에 얽매이면 싸움에는 진다! (인간 그 중에서도 여자는 특히 정에 약하다.
맹수는 먹이를 앞에 두고 절대 다른 생각를 하거나 한눈을 팔지 않는다)


제 14 장
적재 적소의 효능을 알라!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전과를 올리는게 상책이다.
최대의 노력으로 최대의 전과를 올리면 중책이고 최대의 노력으로
성과가 최소치이면 하책이다.)


제 15 장
붙어 보고 포기하라! (강해 보이는 수가 뚯밖에 약할수도 있다.
싸워보지도 않고 물러서는건 싸워서 지는 것만 못하다
. 특히 남녀관계에 있어선 그렇다.)


제 16 장
소리없이 준비하라! (낭패는 뜻밖의 곳에서 온다. 예측 할 수 있는건 낭패가 아니다.
따라서 준비는 아무리 많이 해도 부족하다)


제 17 장
욕심은 화를 부른다! (그날 그날 평화로우면 족한 줄 알아야한다.
공연한 변화는 평지 풍파를 일의키기 십상이다)


제 18 장
적을 궁지로 몰아 넣지 말라! (쥐도 몰리면 고양이를 깨무는 법이다.
곤란한 방법으로 애인을 시험하려했다간 뜻밖의 낭패수가 생긴다.)


제 19 장
자기의 정체는 숨기라! (일은 은밀한 곳에서 도모해야한다.
적이 이쪽의 형태를 모를때 공격은 훨씬 용이하다)


제 20 장
강하나 약한 척 하라! (곧은 나무가 부러지기 쉽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너무 잘나보이면 질투하는게 인간의 본성이다)


제 21 장
겉을 보지 말고 속을 보라! (솜털을 드는건 큰힘이 아니다
해와 달을 보는건 좋은 눈이 아니며 천둥 소릴를 듣는건 밝은 귀가아니다
사람을 통찰함에 있어서도 이와같다.)


제 22 장
갈길과 못 갈길을 구분하라! (모든 길은 인간이 다니기위해 만든 것이다
그러나 때와 곳에 따라서는 절대 사용해선 안될 길도 있는 것이다.)


제 23 장
혀는 칼보다 무섭다! (때로 말은 비수보다 무서운 흉기일수 있다.
몸에 입은 상처는 곧 아물지만 마음에 입은 상처는 여간에서 잘 아물지 않는다.)


제 24 장
거죽을 탐하지 말라! (사람은 선반위에 올려놓고보는 공예품이 아니다
아름다운 그릇 일수록 쓸모는 적다.)


제 25 장
적을 노출시키라! (조용히 멀리서 보고만 있으면 알수가 없다.
사랑에 눈이 멀면 더욱 그러하다. 상대를 자극해보고 그 실태를 확인하라)


제 26 장
속전 속결하라! (오래 끄는 싸움은 이로울게 없다.
일단 시작한 싸움은 다소 걸리적 거리는 게 있더라도 밀어 붙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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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사랑의 종류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1. 11: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에로스(EROS)

에로틱한 사랑을 좋아하는 타입. 헌신과 친밀성, 그리고 최대한의 정열을 원한다. 에로스의 유형은 종종 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남녀 관계에 있어서도 되도록 많이, 강렬하게 무언가를 주려고 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부담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에로틱한 사랑은 흔히 격렬하게 타오르지만 쉽사리 꺼지기도 한다.


2. 루두스(RUDUS)


사랑을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타입. 남녀 관계는 그리 깊어지지 않는다. 루두스의 유형은 감성이 결핍된 경우가 많다. 사랑이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사람과 만날 수도 있다. 남녀 관계는 오래가는 경우가 드물다.


3. 스토르지(STORGE)


사랑을 우정이라고 생각하는 타입. 사랑에 대한 감정의 변화가 아주 더디다. 이러한 유형은 사랑을 마치 진화하며 발전하는 것으로 여긴다. 관계가 진전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오랜 기간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


4. 프래그마(PRAGMA)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랑을 하는 타입. 이러한 유형은 상대의 성격 중 좋은 점을 제대로 파악한다. 또한 관계가 지속될수록 더욱 만족감을 느끼는 타입이다. 일단 관계가 지속되다 보면 다른 여러 감정들로 발전할 수도 있다.


5. 마니아(MANIA)


사랑에 대해서 커다란 감성을 가지고 있고, 소유욕도 강하고, 의지하려는 타입. 종종 마음속 깊은 곳에는 자신에 대한 존경이나 자부심이 감추어져 있는 경우가 있다. 환희와 절망 사이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갈등한다. 이러한 타입은 남녀 관계에 있어서 충분한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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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가까워지는 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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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포영화를 봐라!

영화를 보는동안 여자들은 기겁을 하며 놀라게 되는데, 이 흥분이 영화관을

나서는 순간까지 계속 남아있게 된다. 이때 여자들은 심리적으로 `아~

내가 왜 아직떨고있지'라고 생각하고 그 이유를 `바로 이 사람

때문이구나'하고 해석해 버린다고 한다!!!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라!

불안할 때 남녀간의 호감은 상당히 높아진다. 놀이기구는 불안과 공포를

동시에 제공 처음 만나서 놀이기구를 탄 후 애프터를 하면 성공률이 3배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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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동창 내 남친으로 만들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0. 1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단계 : 킹카의 연락처를 두 손안에

주소록을 만들자고 제안하든가, 인터넷 카페를 뒤지든가… 어쨌든 킹카의 핸드폰, 이메일 주소를 정확하게 파악해 수시로 연락하기. 모임에 나오라고 연락도 하고, 이메일로 편지도 보내고. 일단 너의 존재를 상대에게 각인시킨다.


2단계 : 옛날 추억 되살리기 옛날에 있었던 둘만의 추억을 되살린다.

그리고 상대방이 멋있었던 기억을 되살려 기분 띄워주기. 그리고 상대방이 보냈던 옛날 편지나 카드,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여줘 추억을 상기시키자. 조금 더 진전을 바란다면 “내가 그때 너를 얼마나 좋아했었는데”라며 은근히 상대방이 첫사랑임을 강조한다.


3단계 : “맞아맞아! 네가 최고야”

작전 인터넷에 올린 그 킹카의 글에는 반드시 리뿔 달고, 모임에서도 그애 얘기에는 무조건 맞장구치기. 단, 너무 줏대 없어 보이면 가벼워 보이므로 나름대로 논리를 세워 똑똑한 척한다.


4단계 : 은근슬쩍 옆자리에 모임을 자주 갖고 얼굴 대할 기회를 늘리자.

그리고 모임 때마다 은근슬쩍 옆자리에 앉는 것도 포인트. 옆자리에 앉게 되면 자연스럽게 대화에 동참하게 되고, 조금씩 친해진다. 단,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앉는 것보다는 술자리가 무르익을 무렵 자연스럽게 옮겨 앉는 것이 좋다.


5단계 : 솔직하게 “우리 사귈래? ” 이쯤 됐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상대방은 정말 둔한 사람.

더 이상 망설일 것 없이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해버리자. 같은 추억을 갖고 있고, 친구처럼 편안해서 쉽게 연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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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서 괜찮은 남자 잡기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20. 1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그의 말과 행동 열심히 봐주기

긴장감과 어색함 땜에 표정이 굳어있는 것 아니십니까? 미인은 아니더라도 잘 웃는 여자가 아름다워 보이는 법입니다. 얼굴 풀라구여! 남자가 맘에 든다면 별로 안 웃긴 얘기라도 함빡 웃어주는 겁니다. 그렇다구 주책스럽게 웃진 말구여. 아시겠져?

☞분위기를 밝게 리드하기위해 평소 웃는표정을 연습해라!



2. 최대한의 여성스러움 어필하기

얌전빼는 거랑은 거리가 멀다구여? 그런 공주병을 말하는 게 아니라 함께 식사할 때 종업원이 물 한 컵을 가져다 줘도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남자가 계산을 하고 나면 잘먹었다는 인사 한마디라도 할 줄 아는 예의바른 여잘 말하는 겁니다.

☞헤어질때 다시 만나고 싶다는 프로포즈 의향을 비쳐라!



3. 그의 말과 행동 열심히 봐주기

부담스런 자리에서는 자칫 말을 너무 많이 하거나 아예 말 한마디 않고 앉아있는 경우가 많을 껍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런 자리에서 자신이 리드해 가길 원하거든여.. 가능한 남자의 말을 들어주도록 하세여. 그리고 열심히 경청하고 그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십시요.

☞ 그와 눈길을 자주 마주쳐 호감을 나타내라!



4. 특정 부위를 딱! 꼬집어 칭찬하기

한 번의 칭찬은 백 가지의 효과를 나타내는 법입니다. 칭찬을 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인정한다는 뜻이거든여..남자들은 지적 능력이나 파워에 대한 칭찬에 으쓱해지죠. 이왕이면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게 좋습니다. "정말 롱다리시네요? 넘 부럽다~" 이케 말입니다.

☞ 그를 칭찬할때 효과를 높이려면 섹스어필한 느낌을 전달하라



그외의 알아둘점!

ㄱ.어쩜 그렇게 유머가 풍부해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 많죠?

ㄴ.(작별인사하며)너무 맛있는 식사였어요, 다음엔 제가 살께요!

ㄷ.(부드러운 눈빛으로 주시하며) 정말? 어머! 맞아요! 세상에~

ㄹ. 손가락이 여자인 저보다 어쩜 그렇게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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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시작도 안되는 여자의 연애병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9. 1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애 과대 몽상증

남자라면 키도 180cm는 돼야 하고 다리도 물론 길어야 해. 학벌? 나 평생 먹여살리려면 당연히 SKY 정도는 돼야지. 차? 학생이 없을 수도 있지 뭐. 그래도 늦은 밤 나 모범택시 정도는 태워 보낼 수 있어야 되는 거 아냐? 재미있어야 하는 건 말 안해도 당연한 거지. 어떻게 그런 거까지 다 열거하니? 일단 데리고 다니려면 겉에서 보기에 손색없어야 하잖아. 내 사회적 체면이 있지 어떻게 후진 남자를 데리고 다녀.

탈출기

쓸데없이 남자에 대한 기대치만 높은 여자들. 그러는 너는? 얼굴 예뻐? 몸매 좋아? 성격은? 그거라도 자신있어? 그런 남자가 왜 너를 좋아하냐? 자기 자신을 냉정히 차분히 한치의 거짓도 없이 돌아보자. 우리는 공주가 아니다. 고로 내 차지가 될 왕자도 없다.

화려했던 과거 집착증

옛날에 사귀었지. 우린 진짜 진한 사랑을 했어. 물론 잘생기고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킹카였지. 지금 생각해도 내가 어떻게 그렇게 멋있는 남자랑 연애를 했는지 모르겠어. 앞으로는 그런 남자 만나기 힘들겠지? 그때 왜 목숨 걸고 붙잡지 못했는지 몰라. 그 남자에 비하면 내 주위에 있는 남자들은 거의 휴지조각이야. 옛날에 그렇게 멋진 남자랑 사귀었는데 어떻게 그보다 후진 남자랑 사귈 수 있겠어? 인생은 점점 발전해야 되는 거야. 퇴보하는 인생을 살 순 없잖아.

탈출기

옛날 남자가 잠깐 정신이 나갔다가 제 정신 찾아 떠난 거지. 정신 차리고 너를 한번 쳐다봐. 언제까지 그런 소리를 하고 있을 거야. 세상은 넓고 남자는 바닷가의 모래알보다도 많아. 과거의 한 명의 남자 때문에 아직 내 손을 거치지 않은 수천 수만 셀 수도 없이 많은 남자를 다 포기할 거야?

자기 과소 평가증

내가 어떻게 남자랑 연애를 할 수 있겠어? 나 좋다는 남자가 어디 있으려고… 얼굴도 안 예쁘지 뚱뚱한 거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통통하지, 애교도 없지. 오죽 못난 남자면 이런 나를 좋다고 하겠어?! 그런 남자는 내가 먼저 싫다고 할 거야. 난 잘생기고 멋있는 남자가 좋은볕?그런 남자가 날 좋아할 리 없잖아.

탈출기

꽃신만 짝이 있냐? 다, 자기 수준에 맞는 애들이랑 연애하는 거야. 너도 충분히 연애할 수 있어. 니 짚신짝을 찾아봐. 자신을 냉정히 돌아보고 눈높이만 조금 조정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 거야.몸과 마음 불일치증

내가 왜 그랬을까? 꼭 그애 앞에만 가면 마음에도 없는 딴소리를 해서 산통을 깬다. 실컷 잘 웃고 떠들다가도 그애가 근처에 오기라도 하면 얼굴빛이 싹 변하는데는 나도 정말 죽겠다. 마음은 그게 아닌데…. 계속 웃어야 되는데… 상냥하게 인사도 해야 되는데… 내가 정말 왜 그랬을까? 그애는 당치않게도 내가 자기를 싫어한다고까지 생각할 거야. 싸늘한 눈빛, 튕기는 말투, 손끝이라도 닿을까봐 100m로 물러서기…. 도대체 내가 왜 그랬을까?

탈출기
해결 방법이 없다. 자꾸 연습해보는 수밖에. 그애 얼굴이 멀리서 보인다. 그러면 크게 심호흡하고 마음속으로 10번 말한다. ‘제발 그러지 말자, 제발 그러지 말자….

남자 불신증 & 연애 혐오증

남자들은 다 똑같아. 제대로 된 남자라는 건 없어. 그런 건 영화나 소설에나 나오는 거야. 착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예쁜 여자만 밝히잖아. 남자들끼리 있으면 지저분한 얘기만 하고 더러운 욕이나 해. 난 남자가 정말 싫어. 남자친구 때문에 속상해 하는 얘들 보면 웃겨. 만나지 않으면 되잖아?! 남자랑 연애하는 게 그렇게 좋은가? 맨날 속이고 속여가면서?!

탈출기

그러는 여자들은 깨끗하냐? 인간은 다 똑같은 거야. 니가 지저분하듯 남자들도 똑같은 것뿐이야. 그리고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연애라고 별 거야?! 지지고 볶고 하며 정들고 그렇게 사귀는 거야. 우린 그렇게 특별한 인간이 아니야. 그냥 조용히 평범하게 살자고.

연결 불가능 남자 동경증

난 항상 비극적인 사랑만 해. 가능성 있는 남자를 좋아해본 적이 없어.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결혼해서 애까지 하나 있는 선생님, 평생 진짜 얼굴 한번 볼 일 없는 외국 연예인…. 하지만 난 정말이지 그 사람을 사랑해. 정말 목숨 걸고 좋아하는걸. 그래서 난 정말이지 너무 슬퍼. 내 마음을 보일 수도, 그 사람을 가질 수도 없잖아.

탈출기

진짜로 연애할 의욕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사랑이 두려워 실현 불가능한 환상 속의 사랑으로 도피해버리려는 건지 가슴에 손을 얹고 냉정하게 한번 생각해보자.?

연애 의지 박약증

나도 진하게 연애 한번 하고 싶은데 왜 기회가 안 오는 거지? 멋있는 남자가 나 좋다고 죽도록 쫓아다녔으면 좋겠다. 그럼 한번 만나줄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발벗고 남자 찾아 나서기는 너무 귀찮다. 소개팅 같은 건 너무 싫고, 남자 많은 동아리는 너무 불편하고 또 모양 내는 것도 너무 피곤하고. 하늘에서 멋있는 남자가 한명 뚝 떨어졌으면 좋겠다.

탈출기

연애를 하겠다는 건지? 평생 혼자 살겠다는 건지? 슈퍼모델 같은 몸매에 미스코리아 같은 얼굴이 아니라면 그런 꿈은 꾸지도 말아라. 그저 발바닥에 땀 나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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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슬픔에서 멀어지는 방법 총정리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9. 1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별이란... 그어떤 상황에서도 슬프고도, 가슴저리는 단어지요,

정말 많이 좋아,사랑했지요, 그치만 언제까지나 슬픔에 잠겨있을 필요는 없잖아요...

무엇보다 스스로를 위해서 정말 잊으려고 맘을 먹었다면,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첫째, 솔로를 즐기자...





"아... 난 이제 혼자구나... 내곁에 항상 있던 그 사람이 없어지니 너무 허전하다.."

이별직후엔 누구나 이렇게 느낄겁니다. 느끼는 정도가 아니죠.. 그 "솔로" 라는 단어가

자신을 너무 슬프게 만듭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세요, 그사람을 사귀기 전에 자신은 항상

혼자였지요, 여기서 혼자라는 뜻은, 내주위에 아무도 없다라는 말이 아니구요, 언제나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해결하고, 나만의 시간을 만들줄 아는 사람이었다는 거죠,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도

계획을 세워서 해보고, 혼자하면 더 좋은일들을 생각해 보세요, 둘이었을때는 내가 너무

누군가에게 의지하지않았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이젠 독립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세요.





둘째, 이제 내 주변을 둘러보자...





"자기~사랑해," 이런말들,이런시간들이 늘어갈 수록 내 주변의 사람들, 특히,가족들,친구들과 그만큼

멀어지는것을 느낄것입니다. 물론 그와중에서도 두루두루 잘 관리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

나의 그이~ 외에 나에게 소중한,소중했던 사람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세요,

사랑보다 더 오래도록 남는건 우정이니까요... 그리고 바쁘게 지내보세요

그렇다고, 잊기위해 앞뒤않가리고 이일저일 벌려놓으면 않되겠죠,, 저같은경우 헤어지고 나서 바쁘게 살려고 일을

왕창 맡았다가, 정신차리고 나서, 맡은일 수숩하느라아직도 버벅거리고 있숩니다 - -; 되도록이면 하고 싶던일,

할수 있는일들을 맡아서 보람되게 지내보세요. 너무 지치도록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 헤대면, 오히려 힘들때 그이?

가 마구마구 떠오르는 역효과가 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셋째, 나를 사랑하자~





누군가를 사랑해주기만 했지, 내 스스로를 사랑한 시간은 부족했을겁니다.

사랑하는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항상 이렇게 생각하셨죠? 그동안 하고 싶던,내가 꿈꾸던

일들도 사랑을 위해서 잠시 접어놓고 있었을테죠. 남자들의 경우 종종 자기의 일때문에, 자기발전을 위해서

헤어지자고 말하기도 하지만(물론 않그런 분들도 계시죠...) 여자분들은 그런 경우가 드뭅니다. 오히려 첨보다

사귀면서, 더 목을 메고, 더 힘들어하죠, 이별의 슬픔을 잊기위해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바로 스스로를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거지요,그동안 사랑에 가려서 못했던 일들을 이번기회에 시작해 보세요, 다이어트를 한다던지, 새로운

경험을 위해 여행을 한다든지,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별을 내 발전의 발판으로 삼기 바랍니다. 이시간은

모두 나의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자신을 멋지게 만드는 시간들을 만들고나서, 나중에 더 멋진, 자신에게 꼬옥

맞는 사랑을 만날 거라고 생각하세요. 사람은 이런 충격을 받고나서, 큰맘먹고 시작한 일은 뭐든지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넷째, 그사람 생각이 날때면...





이게 젤루 심각하죠? 몇달이 흘러도 아니, 몇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기억들...

그때마다 스스로 생각하세요. 만약에 자신이 차였다면, "그렇게 날 차놓고 잘사나 보자" 또는 사랑이라는 시간들 때문에

가려졌던 그사람의 단점을 생각해 보세요, "도저히 단점을 찾을 수 없는데,,, 모든게 나에겐 사랑스러웠는데..." 이런생각 드시죠? 이별직후엔 누구나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그치만 이성을 찾고 생각해 보세요, 그사람의 않좋았던 것들... 좀 치사스럽지만,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이 더 가슴아프기에 이렇게 모질게 생각하는게 오히려 나을 수 도 있답니다. 그리고 좋은사람

만날꺼라고 생각하세요,





다섯째, 돌발상황?의 경우...





헤어진지 얼마않된 그사람, 다시전화해서 미안하다고, 다시만나달라고 전화했을때, 그때 너무 당황스러우면서, 기쁘고,

행복스럽기까지 합니다. 그치만 조심해야할게 있답니다. 헤어지고 나면, 항상곁에있던 사람과 만날수 없다는 생각때문에

괴로움이 극치를 달하게 되지요. (헉.. 느껴본사람만이 아는 흑...) 그런 참을수 없는 감정때문에, 헤어짐을 말한사람이나

통보받은사람이나, 모두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할때가 있지요, 그러나 헤어짐을 말한사람의 경우, 다시한번 헤어짐을

말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번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한다고 할까여? 헤어졌다면, 서로에게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헤어짐의 이유를 서로를 위해 고치겠다고 다짐하기 전에는 다시 함께 한다는 것은 서로에게도 힘이들것입니다.

그치만 기억하세요, 자신의 감정이 중요합니다. 사랑에는 법전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사람은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이렇게 했다는데, 다시만났다는데, 해어졌다는데,,, 등등, 그런것들은 그저 참고가 될뿐, 자신의 사랑방식에 적용하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듯이, 사랑방식도 틀릴테니까요, 정말~~로 진짜~~~루 헤어져야할 이유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서로 아직도 사랑한다면, 자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성도 가지고 생각하세요 - -;





사랑했던 사람과 행복한 순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는건, 만남의 시간이 얼마나 되었던지 간에 모두 소중합니다.

그리고 잊혀질 수 없는 기억으로 가슴속에, 새겨지게 됩니다. 솔직히 사랑했던 사람을 잊는다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내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지내왔는지 눈을 감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한꺼번에 많이 떠오르진 않지만, 순간순간 배꼽빠지게 우꼈던일들, 너무 슬펐던일들, 생생하게 떠오르시죠?

그리고 어제 친구를 만나서 뭘 먹었는지, 밥값을 누가 냈는지도 기억하시죠? 그런 기억들 잊고싶다고 해서 잊혀지나요?

사랑또한 그렇습니다. 담을수만 있고, 지울수는 없는 우리의 무한한 기억력속에,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는 한부분입니다.

애써 지우려고 노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시간이 흐르면 다른기억들 처럼 빛바래 질테니까요, 아니 어쩌면 그 빛바램

마져 안타까울때가 있을테니까요, 좋은시간, 아름다웠던 기억이라고 생각하고 맘속에 간직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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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남녀의 차이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8. 2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의 사랑이란...

지나가는 여자 그냥 스쳐지나가는데 뭘 보냐며 괜히 입을 삐죽 내미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지나가는 여자 어떻게 생겼는지 아니 방금 지나쳤는지조차 모르겠는데 갑자기 눈 흘기며 입 삐죽 내미는 그녀에게 영문도 모른 채 사과하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공중전화박스에서 전화할까말까 하다가 동전만 팽개치고 자존심때문에 그냥 지나쳐가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전화벨 소리 울리면 사랑스러운 그녀가 아닐까 하며 기대하지만 그 꿈이 깨지기도 전에 또 기다리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사랑한다 말하는 그 앞에서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들었다는 듯이 능청스럽게 한 번 더 얘기하게 만드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는데 무슨 말 했어' 하는 그녀에게 세상이 떠들썩 하도록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은 것


여자의 사랑이란...

상대방 집 가는 버스오면 괜히 못본척해서 못가게 하고 우리집 가는 버스오면 왔다 하며 같이 따라 타게 만드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우리집 가는 버스를 그녀가 못 본게 너무 다행이라 여기고 그녀 집 가는 버스 오면 내가 먼저 타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집앞에서 머뭇머뭇하는 그에게 이제 가라고 말로만 성화부리고 속은 바짝 긴장해서 다음 행동을 기다리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매번 그녀의집앞에서 입맞춤을 해주고싶은데 그녀가 화를내면 어쩌나 라는 생각때문에 자꾸 머뭇머뭇하게 되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오늘은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리라고 아침부터 잔뜩 벼르지만 막상 만나면 밤이 될때까지 입만 삐죽삐죽하다 그냥 집에 가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아침부터 화가 나 있는 그녀를 보면 내가 뭐 실수한게 아닌가 마음 졸이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내가 화를 내면 그가 전화를 해서 풀어주는게 당연하고 그가 화나면 풀릴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당연한 것


남자의 사랑이란...

그녀가 화를 내면 모두 내 잘못이고 내가 화를 내면 내 마음이 옹졸한 것


여자의 사랑이란...

하루종일 보고 싶었는데도 그를 만나게 되면 엉뚱하게 지겹다는 말을 하게 되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어느날 지겹다는 말을 내뱉는 그녀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수백번 수천번 다짐하게 되는것


여자의 사랑이란...

우울해서 아무말 하고 싶지 않은데 뭐가 그리 좋은지 종일 하하 웃어대는 그에게 우린 성격차이가 있다며 그를 황당하게 만드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나는 그녀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 웃음이 나오는데 갑자기 그녀가 화를 내면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 하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사랑한다 제대로 표현못하는 바보이기도 하지만 그가 내미는 작은 선물에 고맙다는 말대신 그냥 펑펑 우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이쁜걸 보면 모두 사주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그 마음 백분의 일도 안되는 작은 선물에도 감격하는 그녀가 내곁에 있다는 것이 무지 감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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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연애의 힘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8. 2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내 사랑은 수평선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모든 걸 결정하고 주도하는 관계는 언젠가는 삐걱거리게 되어 있다."뭐,먹을까?","음,떡볶이는 어떄?" 하고 꼭 물어보자.또한 상대방이 물어오면 "응,아무거나 먹어."이런 말 말고 자신의 의견을 바르게 말하자

2.소신있고 자신있는나

귀 얇은 사람들은 연애를 잘못한다.왜냐하면 "네 여자친구는 좀그렇더라.","너 남자친구라는게 사실이야?너하고.."으로 시작되는 온갖 그들의 주관적인 음해에 천번은 더 맘이 흔들릴것이다. 그런 말을들으면 여자 친구 혹은 남자 친구를 다시 보게 된다.내 시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보게 된다느 말이다.

3.이걸 보면 얼마나 기뻐할까?
상대방을 행복하게 할수 있는 법을 연구해보자.주위에서 둘러보면 이벤트 황내자 최수종 아저씨가 이 분야의 대가이겠다.
좀 머리가 아프겠지만 끊임없이 행복하게 하려는 노력과 결과는 나와 상대방을 감동의도가니로 몰아간다
문제는 기발한 이벤트와 선물이 아니라 상대방이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자세인 것이다.

4.내가 이건 잘못했어

연인들 사이에 싸움은 이상한게 아니다.무엇보다중요한 것현명하게 화해하는 것이다.제일 위험한 건 절대 안 싸우는 것이다.뭔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싸움을 걸어라.그래야 문제가 해결된다, 문제는 싸움자체가 아니라 그 뒤에 어떻게 화해하는가 이다.잘못했다면 먼저 인정하자.그건 자존심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5.가끔은 깜짝쇼도 필요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매일 그냥 그렇고 그런 생활들만이 반복된다면 지루해지기 마련, 이러한 것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가벼운 깜짝쇼로 상큼한 활기를 주는 것도 사랑에 한걸음 다가서는 방법이 된다.깜짝쇼라고 해서 거창할필요는 없다.그냥 상대방이 피식하고 웃을 정도만 되면 모든 기분은 상쾌함 그 자체이다.서로를 바라보는 색다른 감정 역시 샘 솟을것이다

6.내 감정에 솔직해 져야 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특히 짝사랑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의 마음을 속이고 숨기려 하는데 있다. 하지만 사랑은 둘의 마음이 통해야 하룻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진심으로 상대에게 표현하면 어떤 식으로든 느낌은 통하게 되어있다.그렇다고 무턱대로 직접적인 고백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배려하는 모습과 마음을 보여주면 포근함과 호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7.상대방의 세계와 비밀지켜주기

오래 연애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바로 이점이다. 서로를 철저하게 믿어주고 신뢰하는 것,그가 혹은 그녀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엉뚱한 상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오래가는 비결!!
그 첫번째가 바로 그 사람의 말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8.세상이 무너져도 믿는다

오래 연애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바로 이점이다. 서로를 철저하게 믿어주고 신뢰하는 것,그가 혹은 그녀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엉뚱한 상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오래가는 비결!!
그 첫번째가 바로 그 사람의 말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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