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해당되는 글 515건

  1. 2005.04.18 | 사랑에 관한 남녀의 차이점
  2. 2005.04.18 | 오래가는 연애의 힘
  3. 2005.04.18 | 여자가 모르는 남자의 몸짓 언어 10
  4. 2005.04.17 | 사랑의 33가지 종류
  5. 2005.04.17 | 연인이라면 매일 전화해야 되나?
  6. 2005.04.16 | 연애 시기에 따른 남자들
  7. 2005.04.16 | 사랑을 예감 할 때의 남자
  8. 2005.04.15 | 키스 비법
  9. 2005.04.15 | 떠나는 남자 붙잡는 방법
  10. 2005.04.14 | 당신이 며칠째 잔화를 하지 않아도 태연한 남자는?
  11. 2005.04.14 | 키스와 건강
  12. 2005.04.14 | 당신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
  13. 2005.04.13 | 남자를 유혹하는..
  14. 2005.04.13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15. 2005.04.13 | 내거다 싶으면 인생 ‘올인’ 하라
  16. 2005.04.12 | 연인을 슬프게 만드는 것들
  17. 2005.04.12 | 나쁜 여자
  18. 2005.04.12 | 감동주는 선물에 그녀는 무너진다
  19. 2005.04.11 | 재미로 보는 엉덩이에 나타나는 여자의 바람기
  20. 2005.04.11 | 프로포즈 물건들
  21. 2005.04.11 | 남자와 여자가 싸우는 이유의 결정적인 실마리
  22. 2005.04.10 | 태어난 날을 알면 사랑이 보인다
  23. 2005.04.10 | 그녀의 몸을 기억해
  24. 2005.04.10 | 여자들이 변하는 과정
  25. 2005.04.09 | 유혹하기 쉬운 여성 판별법 8가지
  26. 2005.04.09 | 여자에게 점수따는 39가지 방법
  27. 2005.04.09 | 애정지수100% 연인대화법
  28. 2005.04.08 | 화났을 때 여자친구가 하는 말!!말!!말!!
  29. 2005.04.08 | 친하지 않는 남자를 꼬실려면?
  30. 2005.04.08 |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사랑에 관한 남녀의 차이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8. 2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의 사랑이란...

지나가는 여자 그냥 스쳐지나가는데 뭘 보냐며 괜히 입을 삐죽 내미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지나가는 여자 어떻게 생겼는지 아니 방금 지나쳤는지조차 모르겠는데 갑자기 눈 흘기며 입 삐죽 내미는 그녀에게 영문도 모른 채 사과하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공중전화박스에서 전화할까말까 하다가 동전만 팽개치고 자존심때문에 그냥 지나쳐가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전화벨 소리 울리면 사랑스러운 그녀가 아닐까 하며 기대하지만 그 꿈이 깨지기도 전에 또 기다리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사랑한다 말하는 그 앞에서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들었다는 듯이 능청스럽게 한 번 더 얘기하게 만드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는데 무슨 말 했어' 하는 그녀에게 세상이 떠들썩 하도록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은 것


여자의 사랑이란...

상대방 집 가는 버스오면 괜히 못본척해서 못가게 하고 우리집 가는 버스오면 왔다 하며 같이 따라 타게 만드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우리집 가는 버스를 그녀가 못 본게 너무 다행이라 여기고 그녀 집 가는 버스 오면 내가 먼저 타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집앞에서 머뭇머뭇하는 그에게 이제 가라고 말로만 성화부리고 속은 바짝 긴장해서 다음 행동을 기다리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매번 그녀의집앞에서 입맞춤을 해주고싶은데 그녀가 화를내면 어쩌나 라는 생각때문에 자꾸 머뭇머뭇하게 되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오늘은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리라고 아침부터 잔뜩 벼르지만 막상 만나면 밤이 될때까지 입만 삐죽삐죽하다 그냥 집에 가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아침부터 화가 나 있는 그녀를 보면 내가 뭐 실수한게 아닌가 마음 졸이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내가 화를 내면 그가 전화를 해서 풀어주는게 당연하고 그가 화나면 풀릴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당연한 것


남자의 사랑이란...

그녀가 화를 내면 모두 내 잘못이고 내가 화를 내면 내 마음이 옹졸한 것


여자의 사랑이란...

하루종일 보고 싶었는데도 그를 만나게 되면 엉뚱하게 지겹다는 말을 하게 되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어느날 지겹다는 말을 내뱉는 그녀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수백번 수천번 다짐하게 되는것


여자의 사랑이란...

우울해서 아무말 하고 싶지 않은데 뭐가 그리 좋은지 종일 하하 웃어대는 그에게 우린 성격차이가 있다며 그를 황당하게 만드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나는 그녀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 웃음이 나오는데 갑자기 그녀가 화를 내면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 하는 것


여자의 사랑이란...

사랑한다 제대로 표현못하는 바보이기도 하지만 그가 내미는 작은 선물에 고맙다는 말대신 그냥 펑펑 우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이쁜걸 보면 모두 사주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그 마음 백분의 일도 안되는 작은 선물에도 감격하는 그녀가 내곁에 있다는 것이 무지 감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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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연애의 힘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8. 2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내 사랑은 수평선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모든 걸 결정하고 주도하는 관계는 언젠가는 삐걱거리게 되어 있다."뭐,먹을까?","음,떡볶이는 어떄?" 하고 꼭 물어보자.또한 상대방이 물어오면 "응,아무거나 먹어."이런 말 말고 자신의 의견을 바르게 말하자

2.소신있고 자신있는나

귀 얇은 사람들은 연애를 잘못한다.왜냐하면 "네 여자친구는 좀그렇더라.","너 남자친구라는게 사실이야?너하고.."으로 시작되는 온갖 그들의 주관적인 음해에 천번은 더 맘이 흔들릴것이다. 그런 말을들으면 여자 친구 혹은 남자 친구를 다시 보게 된다.내 시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보게 된다느 말이다.

3.이걸 보면 얼마나 기뻐할까?
상대방을 행복하게 할수 있는 법을 연구해보자.주위에서 둘러보면 이벤트 황내자 최수종 아저씨가 이 분야의 대가이겠다.
좀 머리가 아프겠지만 끊임없이 행복하게 하려는 노력과 결과는 나와 상대방을 감동의도가니로 몰아간다
문제는 기발한 이벤트와 선물이 아니라 상대방이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자세인 것이다.

4.내가 이건 잘못했어

연인들 사이에 싸움은 이상한게 아니다.무엇보다중요한 것현명하게 화해하는 것이다.제일 위험한 건 절대 안 싸우는 것이다.뭔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싸움을 걸어라.그래야 문제가 해결된다, 문제는 싸움자체가 아니라 그 뒤에 어떻게 화해하는가 이다.잘못했다면 먼저 인정하자.그건 자존심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5.가끔은 깜짝쇼도 필요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매일 그냥 그렇고 그런 생활들만이 반복된다면 지루해지기 마련, 이러한 것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가벼운 깜짝쇼로 상큼한 활기를 주는 것도 사랑에 한걸음 다가서는 방법이 된다.깜짝쇼라고 해서 거창할필요는 없다.그냥 상대방이 피식하고 웃을 정도만 되면 모든 기분은 상쾌함 그 자체이다.서로를 바라보는 색다른 감정 역시 샘 솟을것이다

6.내 감정에 솔직해 져야 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특히 짝사랑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의 마음을 속이고 숨기려 하는데 있다. 하지만 사랑은 둘의 마음이 통해야 하룻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진심으로 상대에게 표현하면 어떤 식으로든 느낌은 통하게 되어있다.그렇다고 무턱대로 직접적인 고백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배려하는 모습과 마음을 보여주면 포근함과 호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7.상대방의 세계와 비밀지켜주기

오래 연애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바로 이점이다. 서로를 철저하게 믿어주고 신뢰하는 것,그가 혹은 그녀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엉뚱한 상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오래가는 비결!!
그 첫번째가 바로 그 사람의 말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8.세상이 무너져도 믿는다

오래 연애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바로 이점이다. 서로를 철저하게 믿어주고 신뢰하는 것,그가 혹은 그녀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엉뚱한 상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오래가는 비결!!
그 첫번째가 바로 그 사람의 말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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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모르는 남자의 몸짓 언어 10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8. 20: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남자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가끔 남친의 갑작스러운 이상 행동과 표정에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고는 한다. 이런 모습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 싸움의 불씨가 되기도 하는데 남자들의 바디랭귀지에 무슨 뜻이 담겨있는지 알아보자.




1. 마주 앉아 이야기할 때 윗도리의 단추를 풀고 배를 내보인다
상대에 대해 경계심을 풀었다는 증거이다. 대개의 남자들은 퇴근하여 집에 들어가면 먼저 상의를 벗고 옷을 갈아입는다. 이것은 하루의 긴장에서 해방되려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당신과 얘기하는데 윗도리의 단추를 풀면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안심해도 좋을 듯.

2. 등줄기를 곧추세운다
이런 자세를 자주 취하는 사람은 자기 규정이 명확한 성격이다. 동시에 원리 원칙을 고수하면서 정신적으로 유연성이 부족하다. 웬만하면 가벼운 장난이나 농담도 잘 통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3. 마주 앉은 사람을 향해 등을 곧추세우고 부동의 자세를 취한다
상대에 대해 방어의 벽을 쌓은 상태이다. 서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때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것은 상대와 인격적인 교제를 거부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땡~'인 것이다.

4. 대화 도중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는 뜻이다.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는 것은 거절이나 대립 의식의 표현이라기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이다. 즉, 상대의 이야기에서 정보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속셈이다.

5. 남자가 소매를 걷어올린다
힘의 과시인 동시에 적극성의 표현이다. 남자들은 언쟁이 치열해지면 대개 소매를 걷어붙이는 것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적극적으로 대들겠다는 의사 표시이다. 남친이 이런 행동을 보일 경우 곤란한 부탁을 해도 좋다.

6. 양복의 옷깃을 잡고 가슴을 펴서 뒤로 젖힌다
자신의 직업에 자신감과 긍지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암흑가의 두목은 대개 이런 행동을 자주 보여 주는데, 그들도 자신의 직업에 긍지를 지니기 때문일까. 조끼 주머니에 손을 넣는 행동도 마찬가지 심리에서 나온다.

7. 눈이나 코, 턱 등의 얼굴의 일부분을 만진다
자기의 허약함을 감추려는 의사 표시다. 가축이 병들었을 때는 자기의 몸을 핥는 버릇이 있듯이 인간도 나약해졌을 때는 자기의 얼굴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그러므로 남친에게 뭔가를 추궁할 때 이런 행동을 보이면 확실히 심증을 굳혀도 좋다.

8. 맞장구를 치지 않고 가벼운 미소를 짓는다
완곡한 거부나 난처함의 표시이다. 귀찮은 상대나 보기 싫은 손님을 내쫓는 데는 맞장구를 치지 않고 그저 가벼운 미소만 짓는 것이 상책이다. 이러한 미소는 상대를 혹독하게 거절하지도 않으면서 스스로 물러나게 하는 효과를 지닌다. 남자가 싱긋 미소를 짓는다고 반드시 긍정의 뜻은 아닌 것이다.

9. 공연히 무뚝뚝한 표정을 짓는다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혼자만의 기쁨을 남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속셈이다. 화투나 포커를 칠 때 좋은 패가 들어오면 일부러 표정을 찡그리지 않는가. 남친이 별다른 이유 없이 일부로 무표정한 상태에 있다면 그것은 속으로 기쁜 일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괜히 긴장할 필요 없다. 당신은 웃음으로 답해주면 된다.

10. 남자가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늘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다.자기를 과시하는 면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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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33가지 종류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7. 22: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가치있는 사랑은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헌신적인 사랑은 되돌려 받을 생각없이 하는 사랑이다.
소중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행복한 사랑은 마음의 일치에 의하여 나누는 사랑이며
뿌듯한 사랑은 주는 사랑이다.
포근한 사랑은 정으로 나누는 사랑이고
아름다운 사랑은 두 영혼이 하나가 되는 사랑이며
황홀한 사랑은 두 육체가 하나가 되는 사랑이다.
건강한 사랑은 부부끼리 나누는 사랑이고
용기있는 사랑은 사랑하고픈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며
끈끈한 사랑은 핏줄에 대한 사랑이다.
감격적인 사랑은 오랫동안 떨어졌다가 다시 만난 사랑이고
깜찍한 사랑은 아이와 나누는 사랑이며
때묻지 않은 사랑은 첫 사랑이다.
순간의 사랑은 마음이 배제된 사랑이고
영원한 사랑은 마음이 합치된 사랑이며
끝없는 사랑은 죽음에 이르러서까지 나누는 사랑이다.
불행한 사랑은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값싼 사랑은 사랑의 대상을 자주 바꾸는 사랑이며
천박한 사랑은 육욕에 치우친 사랑이고
억울한 사랑은 마지 못해서 하는 사랑이고
비참한 사랑은 굶주린 상태에서 하는 사랑이며
가난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다.
무모한 사랑은 주인있는 사람과 나누는 사랑이고
우울한 사랑은 사랑할수록 아픔이 더해지는 사랑이며
애절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
비굴한 사랑은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사랑이고
외로운 사랑은 짝사랑이며
아쉬운 사랑은 미련이 남는 사랑이다.
고독한 사랑은 혼자서 나누는 사랑이고
추한 사랑은 강제로 나누는 사랑이며
쓰디쓴 사랑은 이별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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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라면 매일 전화해야 되나?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7. 22: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자생각

대부분의 여자들은 연인 사이라면 매일 전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다. 만약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오지 않는다면 혹시 내가 싫어진 것은 아닐까? 그에게 나쁜 일이 생긴 것은 아닐까? 등, 여자의 마음은 걱정이 태산.

남자생각

처음에는 매일매일 전화를 하겠지만, 여자와는 달리 매일 전화하는 것을 귀찮아 하는 남자들도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그러나 이런 현상이 반드시 사랑이 식었다는 증거는 아니다.


전화 통화의 횟수와 사랑하는 정도는 비례하나?


여자생각

많은 여자들이 사랑과 전화통화 횟수가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잠시 떨어져 있어도 보고 싶어 금방 전화를 하는 친구의 애인을 부러워하는 것이 여자들의 심리.

남자생각

여자들의 생각처럼 전화 통화의 횟수와 사랑하는 정도를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의 생각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어쩌면 금새 달아올라 호들갑을 떠는 사랑보다는 약간은 감출 줄 아는 사랑이 더욱 매력적이지 않을까?


애인과의 전화통화에서 불만이 있다면?


여자생각

신나게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혼자서 떠들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그가 나와 통화하는 것이 지겨워진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남자생각

여자들은 자기자신에 대한 이야기보다도 친구나 연예인 등, 다른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더욱 재미있어 한다. 사실 다른 사람에 대해서 아무리 많은 이야기를 해도 우리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 아닌가.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결론

잠시만 떨어져 있어도 보고 싶은 게 연인 사이. 남자와 여자의 차 이가 있다면 여자가 좀 더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 하지만 이것도 개인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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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기에 따른 남자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6. 21: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여자가 남자에게 전화걸었을 때

- 초반기 : 내가 지금 막 걸려던 참이었는데.

- 진행기 : 지금 어디야? 우리 만나자.

- 과도기 : 내가 나중에 다시 걸면 안 될까?

- 권태기 : 넌 꼭 사람 바쁠 때 전화질이냐?

- 말년기 : 전화기가 꺼져 있어 소리샘으로 연결됩니다….


2.여자가 약속장소에 30분 늦게 나왔을 때

- 초반기 : 미안하긴. 나 하나두 안 지루했어.

- 진행기 : 늦은 벌로 요기다 뽀뽀해줘.

- 과도기 : 너 지금 웃음이 나오니?

- 권태기 : 누구는 시간이 썩어 남는 줄 아냐?

- 말년기 : (남자가 이미 가버리고 없다)


3.여자가 감기 걸려서 콜록거릴 때

- 초반기 : 여기 약 지어 왔어 자기야.

- 진행기 :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

- 과도기 : 그러게 왜 그렇게 싸돌아다녀.

- 권태기 : 야야! 음식에 콧물 떨어지잖아.

- 말년기 : 아까 니가 입 댄 컵이 어떤 거냐?


4.남자가 친구들에게 여자를 소개할 때

- 초반기 : 내 애인이야.

- 진행기 : 우리 곧 결혼할지도 몰라.

- 과도기 : 그냥 만나는 애야.

- 권태기 : 얘한테 직접 물어봐라.

- 말년기 : 어. 너 아직두 안 갔냐?


5.데이트 끝나고 여자를 집에 보내줄 때

- 초반기 : 기사아저씨!얘네 집 앞까지 잘 부탁드려요.

- 진행기 : 이제 들어가. 대문 아까 열렸잖아.

- 과도기 : 너 집까지 혼자 갈 수 있지?

- 권태기 : 가라. 난 건너가서 탄다.

- 말년기 : 택시!! 잠실! 남자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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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예감 할 때의 남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6. 21:3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만남

-사랑을예감할때의남자 : 내눈엔 정말 더이상의 미남은 없다. -_-;

흔히들 사랑에 빠지면 눈에 콩깍지가 씌인다고 말하듯이 그렇게 멋지던

지나가는 남자들은 모두 어딜갔는지 추남으로만 보이고 그만이 나의


시선을 사로잡고만다. *.* 무슨 일을 해도 멋져보이고, 어떤 말을

해도 황홀하다. 그가 피고있는 담배가 되고 싶다. -_-;;

내가 무슨 일을 해도 그는 "예쁘다"라고 말해준다. 내가 하품하는

모습마저도 귀엽게 보인다. 환심을 사고 싶어하며 순간 나는 가장

사랑스러운 여자가 된다. -_-; 나의 목소릴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잘자란 인사로 하루를 마감한다. 꿈을 꾸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불안해한다. -_-;; (중증이다. ^^;)

-이별을예감할때의남자 : 내가 사랑했던 멋진 그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초췌한 그의 모습에 짜증만 난다. 어제는 어디서 술을 펐는지

시뻘겋게 충혈된 눈으로 앞에서 해장국을 퍼먹고있다. 예전같으면


그 모습마져도 아름다워 보일테지만... 내가 지금 여기에 왜 앉아

있는지 의문이 든다. 무슨일을 해도 사사건건 트집이고 시비다.

더 이상의 만남은 신경전뿐이라는것을 서로 잘 알고 있다. -_-+

이미 서로의 모든걸 알고있다. 꾸미고 잘보이려 애쓰는 일은 이제

필요없다. 발전하려 노력하지 않으며 "날 사랑한다면 지금의 내모습도

사랑해줘야하는거 아냐?" 라고 말한다. "넌 변했어!" 란 말을

자주 한다. -_-;

*money

-사랑을예감한남자 :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한다. 내가 관심있는것에 관심을

가지며 내가 먹고 싶어하는 것을 사주고 싶어한다. 만나고 싶은데

돈이 없으면 부담스러워하고 친구한테 꿔서라도 만나서 사주려한다.

내가 사면 무척이나 미안해하고, 내가 미안해하면 "그럴필요 없어.

너한테 쓰는건 나한테 쓰는거랑 똑같아~ ^^*" 라는등의 말을 해준다.

언제나 나를 위해 준비가 되어있는 그. 이젠 친구들이 100일 이라고

자랑하는 백일반지. 나도 곧 끼고 자랑할수있다. ^^


-이별을예감한남자 : 서로에게 쓰는 돈이 점점 아까워진다. 어떤걸 사주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이걸 살 돈이면 뭘 살수 있는데..." 라는 생각을

한다. 어딜 가든 서로 눈치를 보며 계산하길 바란다. 내가 무언갈

바라면 "나 그지야. 돈 없어." 라고 일축한다. -_-+ 정말 무안해진다.

예의상 " 돈 생기면 사줄께 " 라고 말하기도 한다. 나의 지출이 점점

커진다. T.T 까페나 음식점, 분위기있는 바(bar) 보다는 공원이나

분식집, 고기구우며 한잔할수 있는곳을 즐겨간다.


*스킨쉽

-사랑을예감할때의남자 : 자꾸만 접촉하고 싶다. -_-; 길을 걸을때면

은근슬쩍 그의 팔에 손을 스쳐보기도 하고 어딜가나 그의 옆에 앉아

보고 싶다. 가끔은 술에 취해 나의 옆자리에 비집고 들어와 어깨를

감싸안고는 입술을 훔치기도 한다. *^^* 이럴땐 같이 취한척 해준다.

-_-;; 길에서 포옹을 할때 약간 반항도 해보지만 그것도 작전이다.

보라. 몸과 말은 "아잉~ 왜이래.. 사람들이 보잖아~" 하지만..얼굴과

입은 웃고 있다. -_-; 사랑하는 사람이 안아준다는데 예의상 거부하는

척 하는거지 사실은 행복하다. ^^* 어쩌다 키스를 하게 되면 입술을

스치는 것 뿐이라도 황홀해한다. 그 시간이 1분처럼 길고 짜릿한

기분이 든다. 그러곤 서로 얼굴 붉히며 시선으로 느낌을 교감한다. -_-;


-이별을예감할때의남자 : 걷고 있다. 언제나 그래왔던 것 처럼 그는 나의

어깨나 허리에 손을 두르고 나는 그의 허리나 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버릇이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지나갈때 내가 다칠까봐

나를 감싸안아주던 그의 팔이 이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부딧치지

않기위해 자신을 방어하고 있을 뿐이다. 키스를 해도 더 이상의 느낌

이 없다. 그가 나를 피하고 있다. 술에 취하면 마구 달려들기도 한다.

이젠... 모든것이 귀찮다. -_-

*대화

-사랑을예감할때의남자 : 서로의 얘기에 귀기울여준다.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를 두며 언제나 나의 관심안에 있고싶어한다. 같은 이야기거릴

찾아서 공감대를 형성한다. ^^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할 때가

많다.

그러고도 돌아서면 "아참! 이얘길 빼먹었네.." 하고 다시

전화해서 마저 이야기한다. -_-; 해도해도 못다한 이야기가 자꾸만

생각이난다. 하루종일 고민하고 정리해서 나를 즐겁게 해줄수 있는

이야기 거릴 찾으며, 새로나온 신종 유머에 빠삭하다. -_-;;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말을 몇번이나 되풀이하여 연습한 후에 그래도

약간은 어색한 모습과 말투로 "사랑해..."라고 말한다. ^^*


-이별을예감할때의남자 : 모든것에 시큰둥하다. 얘기를하든 이젠 모든것이

지루하다. 어디서 개가 짖는구나 하는 표정으로 서로 다른곳을

응시한다. -_-; 서로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기 뜻대로 관철

시킨다. 서로 마주보고 있어도 이젠 할 말이 없다. 멀뚱멀뚱 앉아있다

잠깐 졸기도 한다. -_-;;; 대화는 점점 줄어들고 영화를 본다거나

오락실에서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기도 한다. -_-; 매일 싸운다.

일상적인 대화보다 말다툼이 70%이상 넘어간다. 녹음기를 틀어논듯

언제쯤 어디서쯤 가끔 생각날때쯤 말한다. "사랑해.. 너는?" -_-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것이 진심인지는 알 수 없다.

*행동

-사랑을예감할때의남자 : 오직 나만을 위해 시간을 투자한다. 날 만나기

하루전부터 두근두근 거리는 심정으로 잠을 자고 몇시간 전부터

나에게 잘 보이기위해 자신을 가꾼다. 친구들에게 오는 연락도

자주 씹고 잘 만나지 않아 제명당할 우려도 생긴다. -_-;;

하루라도 만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다. 집앞에서 하루종일

기다려서라도 얼굴 한번 보고 와야 잠을 이룰수 있다. -_-;


-이별을예감할때의남자 : 친구들과 자주 놀러다닌다. 둘이 만나면 서먹서먹

하다. 이젠 그의 친구들과 만나는것이 당연시 된다. 가끔 나의 친구

에게 눈길을 주는 그를 발견한다. -_-;;; 어쩌다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하면 "어? 나 선약있는데..?" "나 바빠" "아우..귀찮아..어제 술마셔서

피곤하단 말야~" 라는 등의 얘길 한다. 이럴때 내가 절라 화내고 삐져

버리면 바로 헤어질 수 있다. -_-; 시도때도 없이 만나자면서 귀찮게

하더니 지금은 중요한 일로 만나자고 해도 무시하며 쌩깐다. 이젠

하루라도 안보면 숙면을 취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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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비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5. 22:0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여태껏 내가 했던 그 수많은 키스들… 그건 키스가 아닐 수도 있다. 키스가 섹스로 가기 위한 워밍업쯤으로 여겨진다면 말이다. 하지만 부드럽게 닿고, 빨아들이고, 음미하는 무수한 키스 테크닉 그 자체만으로도 섹스만큼 뜨거울 수 있다. 키스의 절정은 어디까지일까? 코스모만의 키스 비법으로 달라지자. 이제 그를 기절시키는 일만이 남았다. editor 최윤정

뜨거운 입김으로 그를 녹이자
조금만 공을 들이면 키스의 차원이 달라진다. 따뜻하고 훈훈한 입김만으로도 그는 소름 끼칠 만큼 즐거워할 것이다. 우선 그의 입술에 내 입술을 스치듯 닿게만 하면서 머리를 관능적으로 기울인다. 그의 입술이 키스를 예감하게 되면 천천히 혀끝으로 그의 입술을 핥다가, 뜨거운 입술을 식히기라도 하려는 듯이 부드럽게 숨을 불어준다. 이때 중요한 건 닿을 듯 말 듯 간지럽혀야 한다는 것. 그러고는 입김을 불어 그의 입술이 촉촉해지면 십중팔구 그는 흥분할 것이다.

남자들은 여자가 키스를 하기 위해 살짝 기대어올 때 뭔가 특별한 것을 기대한다. 이럴 때 당신이 촉촉한 입술과 혀를 그의 입술에 대고 깊게 숨을 내쉬기만 해도 그는 금세 조바심을 낼 것이다. ‘훅’ 하고 내쉬는 입김의 촉감이 너무나 가볍기 때문에 모든 감각들이 예민해져서는, 그 다음의 본격적인 키스는 그 강도가 훨씬 강력해진다. 마치 굉장한 것을 아주 조금만 맛 본 사람이 더 그것을 갈망하게 되는 것처럼.

입술을 쥐고 당겨라
이 뜨거운 키스의 전주곡은 누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당신의 손가락을 그의 입술 선을 따라 윗입술에서 아랫입술로 움직여준다. 아랫입술 선을 따라 돌고 나서는,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에 그의 아랫입술을 쥐고, 마치 그가 장난스럽게 아랫입술을 삐쭉 내미는 것처럼 보이도록 살짝 잡아당겨준다. 그러고는 그를 당신 쪽으로 좀더 끌어당겨 그 달콤한 입술을 내 입 속으로 가져간다. 손가락으로 남자의 입술을 잡아당기는 이런 행동은 다소 거칠고 공격적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남자들은 때로 여자의 공격성에 매력을 느낀다. 자신의 힘을 주장하고 주도권을 내세울 수 있는 여자만의 키스 테크닉.

샐 틈 없이! 숨막히게 키스하기
이 방법은 말 그대로 남자를 숨막히게 한다. 당신의 입술로 공기가 빠져나갈 틈이 없도록 그의 입을 막고 난 다음, 입을 벌리고 숨을 깊게 들이쉰다. 그의 폐에서 공기를 빼앗는다기보다는, 달콤하게 꾀어내듯이 천천히 반복한다. 이 동작에는 그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신이 리드하면서 그가 숨을 미리 쉬어둘 수 있도록 한다. 당신이 숨을 충분히 들이쉰 다음에는 반대로 부드럽게 그의 입 속에 숨을 불어넣는다.

이렇게 숨조절을 하면서 키스를 하면 마치 원시시대로 돌아간 느낌. 생명의 기본, 즉, 호흡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영화 <리빙 라스베가스>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와 엘리자베스 슈가 물 속에서 그토록 오랫동안 키스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테크닉 때문이다. 처음엔 숨을 쉴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약간 두렵거나 답답할 수도 있지만 완벽하게 하나가 되는 일치감을 맛볼 수 있는 키스다.

잘근잘근 깨물고 씹기
이를 이용해 남자 몸의 깨물 수 있는 모든 부위를 물고 나면, 동물적인 정열의 새로운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입술을 그의 귀 뒤로 가져가 그의 목 아래쪽으로 키스해 내려가면서 살을 약 1인치 정도 앞니로 살짝 물었다가 놓는다. 약간은 야만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한 조사에 의하면 남자의 80% 이상이 이런 행위에서 쾌감을 느낀다고 한다. 성적으로 흥분하게 되면 몸 속에서 엔도르핀이 만들어지는데, 이 엔도르핀이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도와, 평소에는 아픔으로 느낄 수 있는 행위를 에로틱한 행위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키스와 깨물기를 교대로 해주면 다음 동작을 예상할 수 없어, 그의 몸 전체가 에로틱한 기대감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이다. ‘너는 내 거야’라는 증거를 남기는 듯한 당신이 남긴 키싱마크는 키스에 대한 그의 기대심리를 더욱 높여주는 신호탄.

쭉쭉 빨아들이기
이 키스 테크닉은 약간은 퇴폐적이다. 하지만 시도해볼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우선 머리를 살짝 들어 올려 당신의 입술이 그의 윗입술을 물도록 하면, 그도 당신의 아랫입술을 물고 있는 듯한 자세가 될 것이다. 부드럽게 입술을 빨아들인다. 마치 사탕이나 캐러멜을 먹을 때처럼 입술의 맛을 음미하며 맛있게. 이때 그의 입술을 당신의 입술로 끌어 잡아당기듯 빨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엔 당신이 그의 아랫입술을 물어 둘의 위치를 바꾼다. 이렇게 몇 차례 반복한 다음, 천천히 입을 열어 그의 입술 전체를 당신의 입 속에 넣는다. 부드럽게 그의 입술을 빨고, 그도 똑같이 하도록 만든다. 이 같은 동작이 그토록 로맨틱한 것은 입술을 가볍게 빨아줌으로 인해 혈액이 입술 표면에 모여, 서로의 터치에 민감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맛과 온도를 이용한 키스 테크닉
저녁을 먹고 난 뒤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대접하겠다며 당신 집으로 그를 초대한다. 이 뜨겁고 차가운 두 가지 아이템이 가장 열정적인 키스의 도구가 된다. 우선 뜨거운 커피를 조금 마셔 그의 입 속 온도를 높인 다음, 그에게 몸을 기대고 뜨거운 프렌치 키스를 선물하자. 그가 정신을 가다듬을 때쯤, 아이스크림을 한 입 가득 먹여서 입 속 온도를 급강하시킨다. 그리고 키스를 반복한다. 이 같은 방법으로 일상적인 키스의 두 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키스의 온도와 맛을 달리하는 이 방법으로, 미각과 촉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짜릿한 키스를 하게 된다. 예를 들면 얼음을 가득 넣은 콜라를 마신 그에게 뜨거운 코코아를 마신 당신의 입술이 닿을 때 그 생경한 느낌처럼.

보물 찾기
키스를 하는 순간에도 그의 숨겨진 성감대를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의 목과 가슴의 경계선 가운데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입술을 대고, 가슴을 가로질러 배를 지나서 발끝에 이를 때까지 절대로 입술을 그의 몸에서 떼지 않고 키스를 하며 미끄러져 내려간다. 동시에 입술 사이로 혀를 내밀어 그의 몸을 작은 원을 그리듯이 어루만진다. 그러는 동안 그가 가장 격렬하게 반응을 보이는 부위를 기억해둔다. 발끝에 다다르면 다시 시작한 부분으로 돌아오는데 이때에는 아까 기억해둔 부위를 키싱마크가 생길 정도로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성감대는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지만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꼼꼼히, 그리고 천천히 그의 몸이 원하는 곳을 찾아내서 키스를 하는 것이다. 마치 그의 몸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것처럼.

혀로 하는 입 속 세계 일주
남자들은 모두 프렌치 키스에 넘어간다. 프렌치 키스의 기술을 잘 개발해서 그의 입술을 완전히 장악하면 그는 당신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우선 혀끝으로 그의 입 속성감대를 모두 자극해야 한다. 우선 혀를 그의 입 속에 깊게 넣은 다음, 천천히 치아 부분을 넘어 부드럽게 혀 아래쪽으로 밀어 넣었다가 치아 바깥쪽으로 배회하듯 움직인다. 그리고 그의 아래쪽 잇몸을 혀로 감질나게 애무한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혀로 그의 혀를 360도 원을 그리듯 돌려 입 속 전체를 자극한다. 특히 잇몸이나 혀 아래와 같은 부위들은 전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것과 같다.

적절한 사운드 효과
그의 목에 입을 맞추면서 작은 신음 소리를 내는 것은 당신의 기분을 그에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그를 자극하는 방법이다. 목소리로 인해 당신의 입술이 떨리는 것을 그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그의 귀 아래 턱 부분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 천천히 반대쪽 귀를 향해 턱 선을 따라 키스를 하면서 그의 온몸이 전율을 느낄 수 있도록 신음 소리를 낸다. 낮은 음에서 높은 음까지 톤을 달리하면 전혀 다른 종류의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 마치 피부 속 깊은 곳까지 키스하고 있는 기분이 들 것이다.

키스할 때 손은 뭘할까?
키스할 때 항상 걸리적거리는 것은 손이다. 자신보다 덩치가 큰 상대남자를 안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뒷짐을 질 수도 없는 일. 그럴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대부분의 남성들은 키스할 때 상대가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주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머리카락이나 등을 쓰다듬거나 손가락으로 눈, 뺨, 이마 등을 부드럽게 만져주면 당신은 센스 있는 여성. 때로 눈을 가리기도 하고 손을 마주 잡아도 좋다. 조금 과감한 여성이라면 상대방의 엉덩이에 슬쩍 손을 대보는 것으로 상대에게 섹시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입술과 손을 동시에 사용하면 키스의 쾌감을 배가시킬 수 있다.

적절한 사운드 효과
그렇다면 키스중에 당신은 눈을 감는가? 영화를 보면 여자 주인공들은 모두 키스를 할 때 눈을 감는데 나도 꼭 그래야 되는 것은 아닌가 의문을 품어본 적이 없는가. 키스중에 눈을 뜨고 있어야 하는지 감고 있어야 하는지에는 정답이 없다. 어차피 눈을 뜨고 있어도 상대와 눈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눈을 감고 하는 것뿐이다. 또한 와인을 마실 때 눈을 감고 음미하듯 키스의 황홀경에 빠지면 자연스럽게 눈을 감게 된다. 어떤 사람은 상대의 얼굴을 보면 민망해지므로 눈을 감는다고도 한다.

그러나 꼭 그래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키스할 때 그의 표정을 생생하게 지켜보고 싶다면 눈을 떠도 좋다. 또 눈을 동그랗게 뜨고 해도, 상대가 이미 키스로 흥분해 있다면 이미 당신을 매력적이고 섹시하게 인지하고 있을 것이므로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자존심이 강한 여성 중에 키스중에 눈을 뜨는 비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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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남자 붙잡는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5. 22:0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구질구질한 눈물보다는 화끈한 따귀한대 ★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 '남자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들 을 때마다 어쩐지 여자를 '소갈머리 없다' 고 대놓고 얘기하는 것 같아서 개운치가 않다. 또, 이 말은 '여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보다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남자와 살아야 행복하다'는 통념(?)과도 묘하게 엉켜 있다.

권력자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여자는 행복할 수 없단 말인가? 이쯤 되면 오기 가 생긴다. 연애의 감정은 사회 속의 어느 관계보다도 가장 사적인 유대감 이기 때문에 함부로 사회 통념 내지는 대외적인 구도 속에 뭉뚱그려 넣어 서는 안된다.

다시 말해서,자존심이나 자만심 따위의 사회적인 장치를 '사랑' 속에 습 관처럼 끌어들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멀리 우회해서 온 듯한 기분이지만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이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붙잡겠다는 데 여자, 남자의 구분은 하지 말아 달라는 것. 여자가 떠나는 남자를 붙잡 으면 불행하다는 속설(?) 따위는 이제 제발 잊어 달라는 것이다.

▶ 코카콜라를 마실 것인가? 펩시콜라를 마실 것인가?

연애의 끝이 혹은, 사랑의 끝이 '결혼' 또는 '이별'이라고 하자. 누구를 위해서 결혼하고 또 누구를 위해 이별할 것인가? 어느 쪽을 선택하든 그것 은 모든 사람이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가장 이기적이고 철저한 감정의 손익계산'이다. 아무리 철저하게 계산기를 두드린다 하더라도 누구도 그 사람을 비난하지 못한다.

또, 가끔은 다른 이의 계산에 의존해서 자신의 계산기를 꺼 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도 비난할 수 없다. 그것도 나 름대로의 계산 결과니까. 그리고 요즘 세상에 이쯤은 기본에 속하니까. 더이상 펩시콜라와 코카콜라 사이에서 고민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다양 한 세상이니까. 마운틴 듀나 닥터 페퍼를 마시면 되니까. 그런데, 이 반대 상황이 된다면?

자신의 계산과는 상관없는 돌발 상황이 발생, 예측대로라 면 이쯤에서 결혼 얘기가 나오거나 사랑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데 감히 떠 나겠다고 한다면? 인연이 없는 사람이라 여기고 잊든지, 일단은 매달려 보 든지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것은 철저히 자신이 선택할 문제다.

그러나 한 가지 충고하고 싶은 것은 붙잡아야 한다고 느꼈을 때, 어떻게 붙잡을 것인 가를 놓고 너무 오래, 너무 신중하게 고민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그런 신중함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러는 사이에 떠나려는 사람 은 아득히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 버려야 하는 건 자존심이고,가져야 하 는 건 행동을 수반한 용기와 인내,적당한 시기를 포착할 수 있는 결단력이다.

더불어 어떤 방법으로 상대방을 붙잡든 간에, 그 사람과 다시 연애를 시작하게 될 경우를 생각해서 동정심을 유발시키는 작전은 가급적 쓰지 말 라고 말하고 싶다. 제발 직장까지 쫓아가서 눈물을 하염 없이 흘리거나 하 는 방법은 쓰지 말기를. 그보다는 '나쁜 놈!' 이라고 소리치며 따귀를 때리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또, 한가지 방법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도 안 된 다. 여러가지 방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누구도 한순간에 마음이 바뀌지는 않는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은 결코 일관되지 않다는 것을 기억 하자. '원래 그런 것'도 없고, '반드시 그런 것' 도 없다. 미리부터 좌절 하지 말고 일단 도전해 보자. 이별은 사랑의 연장선일 수도 있는 것이다. 돈,시간,정성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 쏟아 행동하면 충분히 승산은 있다.

★ 떠나는 남자를 잡는 10가지 원칙 ★

【 매달린다는 인상을 주지 않는다 】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하고 호출하고, 메모리가 꽉 찰 정도로 음성에 남 기고, 핸드폰으로 전화하고, 가끔은 한밤중에 전화를 해서 잠을 깨우고,전 화해서 말도 안하고 그냥 끊고, 이런 촌스런 방법은 지긋지긋하다. 떠나는 남자를 붙잡으려면 이런 징그러운 방법은 제발 자제하자.

【 친구가 되길 자청한다 】

누구에게든 그 남자를 속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라고 소개한다. 가끔은 다른 더 중요한 일이 있다는 식으로 튕기면서, 친구니까 이해할 수 있지 않느냐는 식으로 대해 보기도 한다. 어느새 그 남자는 연인의 자리로 돌아와 있을지 모른다.

【 혼자 여행을 떠난 후 S.O.S를 친다 】

여행 전 상대방과 확실히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를 알아둔다. 그리고, 당신이 여행 떠난 사실을 다른 통로를 통해 슬쩍 알려두면 좋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급한일이 생겼다고 도와 달라는 S.O.S를 친다. 이 부탁을 끝까 지 거절할 수 있는 남자는 거의 없다. 대신 부탁이 너무 엉뚱하거나 황당 해서는 안된다.

【 파격전인 변화를 시도한다 】

상대방이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화려하고,섹시하고, 멋있는 모습으로의 변화를 시도한다. 이 기회에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도 좋다. 그러 면서 매사에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그 사람한데 당당하게 전화해서 아주 밝은 목소리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으며 안부를 물을 수 있을 정도 의 연극을 해야 한다.외모의 변화에 대해 남자는 생각보다 훨씬 민감하다.

【 미안할 정도로 잘해 준다 】

상대방이 미안할 정도로 잘해준다. 남자는 여자들보다 친구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친구들이 눈치채도록 지극 정성으로 잘하면, 주변에서 '그 여 자차버리면 넌 나쁜 놈이야.'란 말을 듣게 될 거고 남자도 서서히 그런 쪽 으로 생각을 굳히게 된다. 혹시, 남자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더라도 태도가 변해서는 안된다.

【 종합 검진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다 】

들통나면 유치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의 금전적인 투자가 필요한 일이긴 하지만, 상대방이 도무지 만나 주지도 않는 사람이라면 시도해 본다. 입원 한 후 친구에게 부탁해서 그 사람을 데려오도록 만들면 된다. 상대방이 왔 을때 일상적인 얘기를 나눠야 한다. 그래야 부담을 갖지 않고 이후에 다시 만날 수 있다. 이 만남에서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다음에 연락했을 때 그의 태도는 바뀌어 있을 것이다.

【 주변 사람들을 이용한다 】

의외로 남자들은 소문에 민감하고 귀가 얇다. 그런 특성을 이용한다. 친 구들이나 상대방의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의 장점이나 비교 우위가 될 만한 점들을 칭찬하도록 부탁한다. 떠나는 남자를 잡으려면 이 정도의 뻔뻔함은 갖추어야 한다. 상대방과 친한 친구 중 한 명쯤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사 이로 만들어야 가능하다.

【 집안 식구들을 포섭한다 】

친구가 힘들다면 집안 식구들을 이용한다. 먼저 어떤 구실이든 만들어서 꽃다발을 보낸다. 물론,당신이 보냈다는 사실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 그리 고 다음날 쯤 혹은 당일날 그 사람이 없는 시간에 집에 전화한다. 이름을 얘기하면서 아주 예의바르게 행동하면 집안 식구들은 관심 있어하고 그 남 자가 집에 들어오면 이런저런 것을 질문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을 한번쯤 더 생각하게 된다. 상대방 집에 자주 예의 바르게 전화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동정표(?)를 얻어서 순조롭게 만날 수도 있다.

【 치고나서 달아난다 】

한동안 무조건 매달린다. 상대방이 당신의 행동에 화를 내든, 반응이 없 든 무조건 매달린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상대방이 어느 정도 화가 나 있 을 때, 그 정점에서,모든 행동을 중지한다. 언제 너에게 관심있었냐는 듯. 그리고 평범하게 대한다. 성공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애쓰지 않아 도 자주 볼 수 있는 사람에겐 비교적 성공 확률이 높다.

【 장기전에 돌입한다 】

떠나려 할 때 굳이 말리지 않되, 이후에 계속 당신이 그 사람 곁에 머물 러있고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해준다. 그렇다고 '이 여자는 그냥 늘 이러니까' 라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서는 안된다. 기끔은 자 극을 주면서 재결합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보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지 내다가 다시 사귀자는 제안을 한다. 물론,정확한 대답을 들을 거라 기대해 선 안된다. 그 사람이 당신을 두고 고민하게 되면 일은 성사된 거나 마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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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남자는 독립심이 강하고 자기 나름의 세계를 굳게 확립하고 있으며, 상대의 세계에 침입하거나 상대를 자기의 세계로 끌어들이려고도 하지 않는다. 때문에 며칠이고 전화가 걸려오지 않아도 상대방에게 그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이해해 준다.
이와 같은 관계는 옛날식으로 말한다면 극히 매몰찬 것이지만 여성측에서의 이혼신청이 격증하고 있는 요즘에 와서는 새로운 남녀관계를 암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되면 피차간에 남편의 입장, 아내의 입장을 존중하고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반목 대립등도 생길리가 없다. 하지만 자유부인형의 의식만 아무리 풍부하여도 여성측이 그 나름대로의 자신감과 각오가 없으면 당연히 남성은 다른 세계로 가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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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와 건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4. 16: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키스를 많이 하면 오래 산다?
키스는 사람의 수명을 길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충동적인 키스든, 깊은 감정의 표현으로 서의 키스든 키스를 많이 하는 사람은 오래 산다.그런 키스를 영국인들은 주로 방안의 벽난로 앞에서 즐기고, 독일인들은 붉은빛 석양을 받으며 즐긴다. 키스는 그 테크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분위기 있게, 그리고 풍부한 감정을 가지고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두 남녀가 사랑과 정감과 욕구를 가지고 서로의 혀를 주고받는 순간, 체내에선 강렬한 충동이 일어난다. 심장이 뛰고 맥박이 두 배로 빨라지고, 혈압이 오르고, 그러면서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부신은 아드레날린을 배출한다.성적 충동을 받아 키스를 하면 그 순간 체내에서 화학물질이 배출된다. 이것은 진통제의 일종으로 약물과 같은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 화학물질은 핏속의 백혈구 활동을 활성화시켜 발병의 기회를 차단 하는 역할을 한다. 성적인 흥분은 또 좌절할 때나, 공포감을 느낄 때 나타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생성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것은 뇌와 면역체계, 또는 키스와 건강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키스에 관한 전문서적으로는 사랑의 바이블로 불리는 인도의 카마수트람을 따라갈 책이 없다. 이 사랑의 바이블에 나오는 키스의 종류는 30가지도 넘는데, 키스 전문가들은 감정을 최대한으로 내는 분위기 키스가 건강에 가장 좋다고 말한다. 미국에서 나온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분위기 있는 키스를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5년은 장수 한다는 것이다.

키스는 사람의 수명을 길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충동적인 키스든, 깊은 감정의 표현으로서의 키스든 키스를 많이 하는 사람은 오래 산다. 그런 키스를 영국인들은 주로 방안의 벽난로 앞에서 즐기고, 독일인들은 붉은빛 석양을 받으며 즐긴다.

키스는 그 테크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분위기 있게, 그리고 풍부한 감정을 가지고 하느냐 가 중요한 것이다. 두 남녀가 사랑과 정감과 욕구를 가지고 서로의 혀를 주고받는 순간, 체내에선 강렬한 충동이 일어난다. 심장이 뛰고 맥박이 두 배로 빨라지고, 혈압이 오르고, 그러면서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부신은 아드레날린을 배출한다. 성적 충동을 받아 키스를 하면 그 순간 체내에서 화학물질이 배출된다. 이것은 진통제의 일종으로 약물과 같은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 화학물질은 핏속의 백혈구 활동을 활성화시켜 발병의 기회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성적인 흥분은 또 좌절할 때나, 공포감을 느낄 때 나타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생성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것은 뇌와 면역체계, 또는 키스와 건강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키스에 관한 전문서적으로는 사랑의 바이블로 불리는 인도의 카마수트람을 따라 갈 책이 없다. 이 사랑의 바이블에 나오는 키스의 종류는 30가지도 넘는데, 키스 전문가들은 감정을 최대한으로 내는 분위기 키스가 건강에 가장 좋다고 말한다.

미국에서 나온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분위기 있는 키스를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5년은 장수한다는 것이다. 사랑의 키스는 체중을 줄이는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 미국의 보험회사들은 그래서 고객들에게 키스를 많이 나누라고 권하고 있다.

키스의 의학적 측면을 주로 연구하고 있는 미국의 버논 박사는 사랑하는 부부사이의 아침인사 키스 한 번이 3.8킬로칼로리의 에너지를 연소시켜 준다는 계산까지 내놓고 있다.

다이어트는 인내를 필요로 한다. 느긋하게 시간을 갖고 실천하라고 그는 권고하고 있다. 성 문제 전문가들이 광범위한 실험을 거쳐 내놓은 사람들의 키스 형태를 보면 남녀 사이에 흥미로운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여자들이 키스를 할 때 거의 분위기에 완전히 빠져 눈을 감는데 반해, 남자들은 호기심으로 눈을 뜨고 상대방을 관찰하는 버릇이 있다. 그러나 정열적으로 키스를 할 때는 뇌의 모든 감지체계가 마비되어 별 소용이 없다. 거기다 키스가 무르익어 상황이 절정에 이르면 사람들은 거의가 눈이 멀고 귀머거리가 되고 만다. 이런 때는 자동차 전조등의 밝은 불빛도 보이지 않고, 요란한 경적음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킨제이 보고서는 서양아이들의 경우 여자는 대개 8∼9세에 처음으로 사랑의 키스를 배우게 되는데, 주로 베개가 아니면 동성여자친구를 이용한다고 적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영화를 통해 키스를 배우기도 한다. 영국엔 키스를 가르치는 학교까지 있다. 키스학교로선 세계 유일인 것이다. 영화배우들 또는 그 지망생들이 주된 학생이지만 일반인들도 더러 수강을 하고 있다.

이 학교의 존 호지슨 교수는 신입생들을 앞에 놓고 이렇게 가르친다. " 먼저 머리를 굽히세요. 그런 다음 몸을 굽히세요. 처음 만나는 사람이지만 무슨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세요. 키스는 입술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몸이 중요한 것입니다. 절대로 엉덩이를 뒤로 빼지 마세요. 입을 서로 포갠 다음 혀를 이용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의 기분을 북돋아 어떤 관계를 형성하여 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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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4. 16:3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귀는 남자가 있어도 연애를 한다는 느낌이 없는 당신.
수많은 남자들에 둘러싸여 있어도 내 짝은 없다고 투덜거리는 당신.
도대체 당신이 로맨스와 인연이 먼 이유는 무엇일까?
'좋은 남자가 없어서' 라고 푸념만 늘어놓지 말고 자신을 한번 돌아보자.
연애가 이루어질수 있는 기회조차 있는 건 아닌지 말이다.

<솔로 상황>
1.“데이트하는 기간은 항상 짧고,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또 다른 남자친구를 사귈 때까지의 기간은 언제나 길어요.” (장미순, 29세, 회사원)

2.“겨드랑이와 다리의 제모를 2주간이나 하지 않았다는 걸 알았을 때, 내가 정말 연애에 관심이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오지연, 26세, 대학원생)

3.“남자친구들의 수는 자랑할 만한데, 누구 하나 ‘특별한 여자’로 여겨주지 않아요. 남자들에게 상담을 해주는 여자가 되면, 그 관계는 더 이상 가망이 없는 것 같아요.” (신수지, 29세, 프리랜서)  


1. 솔로이유
→ 모든 걸 내 맘대로 척척 결정한다

‘일을 척척 해낸다’거나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다’는 것은 커리어에서는 분명 장점이 된다. 하지만 연애라면 조금 다르다. 물론 상대방이 당신을 처음 만나 호기심을 갖고 있을 때는 그 거리낌없는 취향이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누구나 마찬가지인지라 언제나 당신의 취향을 인정하며 동의하는 일이 개운할 수만은 없다. 또 하나,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보이면 남자의 속성상 ‘나는 그녀에게 필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는 것도 잊지 말자. 적당히 그를 위한 여지를 남기는 것이 현명하다. 물론 자기 세계가 확실한 여성은 나이가 들어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단, 너무 그 세계에 빠져 있으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읽지 못하게 된다는 말이다.  


2. 솔로이유
→ 남자에 대한 환상을 버리지 못한다

대부분의 솔로들은 남자친구란 자신의 장점을 확실히 인정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확신한다.
상대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해주는지, 당신에게 무엇을 줄지만 기대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연애를 잘 유지하려면 반대의 입장에 설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이 사람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두 사람 모두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관계가 발전할 수 있다. 상대가 기분 상하면 나도 기분이 상하게 되는 것이고, 내 기분을 알아주길 바라면 상대의 기분을 먼저 알려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관계에서도 배려는 중요한데, 특히나 남자친구는 가까운 관계이면서 결코 혈육은 아닌 셈이어서, 의지하는 수준이나 기대하는 수준도 달라져야 한다.  


3. 솔로이유
→ 여성스러운 모습은 나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각박해지기 시작한다.
평소 아무 생각없이 입고 다니던 바지와 셔츠 차림으로 사진을 찍어 보자. 사진 속 당신의 모습은 아마 실제 나이보다 3~4살은 더 들어 보이고, 생기라고는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지금 현재 남자친구가 없더라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는 일을 중단해서는 안된다. 마음에 드는 속옷도 사 보고, 식사조절도 하고, 멋진 미소 연습도 해보자. 그것이야말로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히 연애운이 트이게 된다.  

4. 솔로이유
→ 관계에 실망을 빨리 한다

“연애를 하면 더욱 즐겁고, 신나고, 일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매일매일이 더 나빠지고 있어요.” 연애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의하겠지만 처음의 설레던 감정이 끝까지 갈 수는 없다. 신나고 들떠서 매일매일이 즐거운 기간은 기껏해야 처음의 3개월뿐이다.
누구나 맨 처음 3개월은 노력한다. 특별한 선물도 준비하고, 그가 좋아할 만한 행동도 골라서 한다. 이렇듯 연애 초반기는 서로간의 겉치레와 오해로 성립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 기간은 진정한 관계가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없다. 어떤 의미에서는 서로 불만이 생겨나는 때가 진짜 연애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어긋나기 시작했을 때는 어떡하면 좋을까?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관계는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5. 솔로이유
→ 연애란 귀찮은 이벤트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힘든 연애를 치르고 난 사람이라면 또 다시 그런 관계를 맺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런 성가신 걸 또 하지 않으면 안되나. 눈을 떴을 때 늙어 있었으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도 해 보았을 것이다.
30대가 되면 “아직도 누굴 찾고 있어?”라는 거북한 시선을 받는 게 싫어, 관심없는 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연애는 이제 됐어’라고 주문을 거는 순간 얼굴은 처지고, 뱃살은 늘어진다. 그런 여성에게 일부러 말을 거는 남성은 없을 것이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어한다. 그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연애다. 화장품, 음식, 생활습관 등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연애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연애라는 이 ‘천연 미용액’은 빛나는 눈과 부드럽고 투명한 피부, 싱싱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좋은 연애는 여성을 아름답고 빛나게 하므로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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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유혹하는..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3. 16:4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적당한 술은 친근감을 높여주고,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해서 흥분을 고조시킨다. 이때 그는 무방비 상태.

너무 진한 립스틱이나 심하게 글로시한 입술화장은 오히려 역효과.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누드톤의 도톰한 입술이 키스를 부른다.


긴 생머리를 하나로 깨끗하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 이때 잔머리가 살짝 나 있는 하얀 목덜미는 그의 이성을 마비시킨다. 머리를 묶으며 고개를 살짝 숙였을 때, 그의 숨은 이미 멈추었다.

그의 귓가에 대고 말하는 여자들의 작은 목소리, 특히 귀와 목 사이 짜릿한 부위에 느껴지는 그녀의 숨소리는 에로틱하기까지 하다. 약간의 입김도 매우 자극적이다.

바같이 어두운 공간에서 효과는 2배! 손을 들어올리며 기지개 켜는 모습, 이때 살짝 엿보이는 배꼽. 턱을 괴고 잠시 딴생각에 빠진 모습을 연출한다. 적당히 섞여 있는 백치미에 넘어가는 남자들.


상큼하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매력적인 웃음. 그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매력적인 유혹의 코드.


얼굴과 몸을 훑어보는 듯한 유혹의 눈빛, 혹은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소녀 같은 눈빛에 남자들의 마음은 갈팡질팡.

머리끝에서 풍기는 샴푸 냄새, 은근슬쩍 풍겨오는 비누 향기. 은은한 조명 아래서 향기로운 여자는 천사가 따로없다.

길고 날카로운 손톱이 아니다. 세련되게 다듬어져 누드 혹은 핑크톤으로 칠해진 손톱. 손이 하얗고 부드럽다면 금상첨화.


1 노래방 무릎이 맞닿는 코너
서로 마주보고 있는 자리도 좋지만 남들의 눈에 안 띄게 자연스레 스킨십이 되는 곳이 바로 ㄱ자로 꺾여진 코너. 남들을 피해 이야기를 해도 표가 안 나 작업하기 정말 좋다.
2 술자리 테이블의 옆과 앞
술자리에서는 앞자리보다 옆자리가 더 가능성이 높다. 친근감도 높이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기대할 수 있다.
3 버스 맨 뒷자리 바로 앞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푹 꺼지듯 들어간 버스 맨 뒷자리 바로 앞은 조명도 침침하고, 남들도 눈여겨보지 않는 자리.
4 영화관 뒷좌석
어두컴컴한 공간, 앞사람들에게 들키지 말아야 할 텐데 하는 긴장감도 스릴 있다.
5 비좁은 남녀 공용 화장실
추잡하다 생각 말고 과감하게 사고친다. 문을 잠그게 되어 있다면 안전하기까지. 냄새는 그다음 문제.
6 클럽의 플로어
푸르고 붉은 조명, 사이키는 돌아가고 흥겨운 음악이 무방비 상태로 만든다. 여기에 끈적이는 블루스 한 곡. 때론 객기가 관계를 진전시킨다.
7 스키장 리프트와 곤돌라
혼자 올라가려면 마라톤 거리 같은 스키장의 리프트와 곤돌라. 빗장 풀려 달뜬 마음엔 사랑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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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3. 16:4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여자는 특별한 남자를 좋아한다

* 뭔가 베일에 쌓인 듯한 고독한 분위기 또는 신비스런 남자
* 오래된 코트 처럼 헌 구두 처럼 부드러운 남자
* 특별난 재치와 코믹으로 같이 있으면 괜히 좋은 재미있는 남자

위에서 단적인 예만 보였지만...여러분들중에는 아마
어느정도 생긴 외모하나만 가지고 허영과 자만에 빠진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정작으로 예쁜 여자를 가진 이들을 보면 대부분.독특한 개성을 가
진 남자들이죠. 여자는 포근하고 다정하면서 깜짝놀랄만한 일을 하는
그런 남자를 좋아합니다.
혼자만의 개성을 찾아 보세요.....튈수있는 그것이 있어야 함...


2.말잘하는 남자..

여러분들 그걸 아세요?
여자들은 말수가 적은 남자를 정말 싫어합니다..
여자들끼리의 얘기지만..재수내지는 귀찮은 식으로 받아들이죠..
그러면서 여자들은 겉으론 그냥 내색을 안하죠..그러다 연락을 끊기가 일
쑤...미팅에서 퇴짜를 당하면 당신은 대화에 실패한것입니다..
넘치는 재치와 박력미..(여자는 의외로 박력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연예인 욕이나 노래평...이런 얘기나 한다면..볼일 없죠..
우선 그녀의 화제거리를 잘 파악합니다..그리고 잘들어주세요...
그리고 아 그렇지...맞아..그래? 식으로 축켜주세요...


3.잘들어주는 남자

잘들으세요....
여자랑 얘기할때 주의점입니다.
1>그녀가 얘기할때 딴짓하거나 딴데본다면..그리고 말을 씹거나 중간에 끼
어든다면.. 당신은 볼일 없죠...
그녀가 얘기를 하면 정말 진지한 두눈으로 그녀의 두눈을 지켜보세요..
그러면 그녀는 아..이사람하고 뭔가 통한다.. 라는 착각을 유발하죠...
일딴 이렇게 되면 그녀는 당신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명심..알았죠?
아주 진지하게..그리고 시선은 그녀의 맑은 두눈에...
참,당신이 말을 할때도 그녀의 두눈을 보면서...약간의 미소를 가끔..
그러면..그녀는 당신에 두눈에 취합니다...꼭 기억해요...
2>그녀의 얘기중 기억할만한건 다기억해요..
무슨얘기인가 하면...그녀가 난 저노래 좋아한다 라든지 색깔이쁘다..
식으로 그녀의 취향을 표현할떈...꼭 기억해서..나중에..
무심코 말해보세요 저 노래 너가 좋아하는거지..나도 좋아하게 됐어..
식으로..그러면 그녀는 당신의 마음을 읽을수 있습니다...
여자들이 눈치는 빨라서.... 꼭 기억.
특별한 일들은 당연히 기억해야겠죠?
3>이름
여자는 이름이라든지 목소리가 이쁘다는 말을 들으면 한동안 신이납니다.
너 목소리 예쁘다.. , 이름이 아주 예쁜... 식으로...
여자는 그리고 무조껀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좋아합니다만...
분수없이 아무때나..하면 당신은 얼간이 됩니다..
그녀와의 전화통화에서 또는 둘만의 시간에서 꼭 사용하세요..
그리고 처음 만났다면 그녀의 이름을 꼭 기억 하세요....필수..외워 그자리
에서..ok?
핵심 암기사항 그녀를 부를때 당신은 야 또는 저기 를 이용합니다.
초면일 경우 더욱 그러죠..그러지말고 대담히.. 순자야 식으로 친근히
그녀의 이름을 부르세요..일딴 힘이 들지만 한번하고나면.그녀와 당신의 어색함이 사라집니다..


4.당신은 깔끔해야한다

여자가 남자보는 순서를 말씀드리죠..
제일먼저 보는건 1 머리스타일. 2 얼굴. 3 옷입은것. 4 깔끔함... 이런순이죠
이상한건 여자는 생머리을 아주 좋아합니다..참고..
머리스타일이야...개성있게 적당히 무스를 쓰세요...지나치면 역겹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뒤에가서는 씹어요..참..얘기 계속하죠
깔끔한 남자를 제일좋아합니다.
외모가 좀 딸리시면 아주깔끔히 하고 다니세요..여자는 더티를 싫어합니
다..<---이게 가장 중요해요...깔끔한 첫인상을 주세요 옷도 세련되면서도 깔끔히..씸플하게...위에 순서는 필히 외우세요


5.자랑하지마쇼..

그녀는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당신 소문은 귀신 같이 알아냅니다..
당신이 잘난게 있다면 그녀는 이미 알고 있고 알게 됩니다..
근데 미리 설치느라고...잘난체에 자만에..허풍에...
절대 금물...아셨죠...여자는 자랑하는 남자는 정말 싫어합니다..
그것또 습관적인 자랑은 더더욱...그냥 너의 진실을 그녀에게
보인다면 그녀는 당신을 신뢰하게 됩니다.


6.욕하는 남자

씨팔 존나 등등 말머리에 욕을 붙이는 남자가 무척 많아요..특히 여자 앞
에서.. 여자는 날라리가 아닌이상 욕하는 남자는 일딴 접어둡니다...
절대로 욕은 하지마세요..당신을 불량하게 볼뿐입니다...


7.당신이 할일..

우선 그녀와 비슷해져야 합니다..
말투..성격..취향 까지...
예를 들어 그녀의 말투중 특이한게 있다면...간혹가다가 써 보세요..
그녀가 미소를 뛰게 됩니다..그리고 편지를 그녀가 보냈다면
그편지지랑 똑같은거라든지 비슷한걸로....
한번 해보세요..
둘이 깨지지 않을려면 서로 비슷해지면 됩니다..그러면 그녀는 당신에대해
질리거나 거리감을 갖게 되지 않아요


8.돈생기면 그녀에게 당신은 선물을하세요

남는 돈이 있다면..그녀에게 필요한게 무언지 생각해보고 꼭 선물하세요..
선물은 꽃..반지..탁상시계..등이 인기가 있죠...
또 사랑에 관한 시가 많이 있는 시집을 선물하세요.
그럼 여자가 당신에게 편지를 써줄 때 그 시집에 있는 시를 적어줄거예요


9.말이 끊기지 않게 하세요

두사람이 만나서 막상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된다면 그건
앞날이 훤하죠...당신은 우선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처음 미팅으로 자기 소개 할때 내이름은 서태지라고..
또는 어제 울트라멘 봤써요? 난 태권도 5단..<구구단을 센다>
여자는 아주 유치한 장난에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그것이
바로 여자의 헛점이죠...시간이 재미 있써야..그녀는
다음에 당신과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적당히 이성적으로 적당히 코믹하게..그리고 대화는 혼자하기 보다는
그녀와 같이..우정은 일을 같이 할때 커지는 법..ok?
말을 하면서 몸짓 표정도 더불어서..해보세요...그리고 너는 어때?
식으로...같이 대화하세요..꼭.


10.깜짝

비오는 날 그녀에게 전화를 하세요
순자니? 그래 나 태지야.. 왠일이야 비오잖아..밖에..
여자는 뜻밖에 낭만엔 푹 빠져 버리죠...당신의 낭만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주 뜻밖의 일을 벌여보세요..그녀의 기억속에 당신은 자리 잡게 됩니다.
여자는 밥사주면 좋아합니다.
여자만나면 대부분 레스토랑 가기도하죠..(돈은돈대로 깨지도..재대로 안돼
고..)또는 페스트푸드점...(너무 흔해..)
이런 곳보단 자신이 먹고 싶은곳으로 데려가세여...라면이 먹고싶으면 그냥
편의점으로 가세요.그리고 그녀에게도 라면을 하나 사주세여...
가끔 그녀를 강제적(?)으로 데리고 가서 저녁 먹었냐고 물어봐서 안먹었다
면..저녁밥 사주세요..그녀는 왠지모를 감정에 쌓입니다..
*참고로 햄버거나 식사시에 입에 뭐묻으면 그걸 바로바로 딲는 내숭.들이
있어요...하~이 사람아..그게 바로 추태...
한번에 먹고 나중에 딲도록하세요...쪽? 전혀..여자는 그걸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죠..대담하게 보입니다..꼭 하세요..
나중에 편해집니다..자기 표현이라서 개성이고..


11.걸을때..

길을 걸을땐 내가 차도쪽 그녀가 인도쪽으로..---->매너
그리고 그녀를 내옆에 두고 반드시
그리고 자연스런 skin ship도 괞찬아요..손을 잡는 정도...
보통 쑥쓰러워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인간이 있죠...


12.여자를 볼땐

여자를 여자로 보지말고 남자로 생각하고 여자를 대해 보세요
이것이 쑥스러움 해결책이고..자연스러움을 만들어내죠...
반드시 기억하기를..


13. 서둘르지마세요

여자만나서 깨지는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는 설치는데 있죠..
너무 성급하게 서둘르죠..
남자는 여자가 조금만 웃어주고 잘해주면 마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
각하는게 대부분입니다.그래서 너무 서두릅니다..
이에 비해 여자는 느긋하죠...전혀 서둘지 않죠...
그러나 남자가 너무 서두르면 당연히 부담감내지는 재수 없어 보이죠..정말...
그래서 둘은 영영 끝나죠..절대 서두르지마세요...
여자가 사랑한다는 말또는 표현을 하기전에는....
명심...
*여자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함부로 말이나 행동을 안합니다..
만일 당신 여자가 당신 앞에서 쾌활하다거나 남자처럼 부담 없다면
그녀는 당신을 그저 친구정도로 생각합니다
포기해...
히히


14. 지적인 남자..

여자들이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의 원인은 대부분 지적 성숙때문..
남자의 지적 수준이 좋아서죠..같은 나이는 자기 보다아래라고
생각합니다.우월감이 좋겠다....
그러므로 당신은 성숙해야한다...
알았죠?
비전이 있는남자....


15.여자는 연이다...

여자는 연이다..
아세요? 여자는 연과 같아서 당기고 풀고를 잘해야죠...
너무 자주만나면 질리죠...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잘 조절하세요..
명심해요...가끔씩 적당한 거리.. 의외로 반응이 흥미롭죠...
남자가 푼수처럼 자주 전화하거나 만나면 그게 뭐아...


16.여자는 여운에 약하다.....

다음약속을 할때는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우리 다음주 일요일에 만나자 11일에 만나자
식은 구닥다리..70년대 가리봉 데이트 수법..
내가 나중에 연락할께.. 하고 말하세요..
그녀는 여운을 느끼고..반드시 그녀는 당신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당신을 당연히 생각하고....아마 사랑할꺼야..


17.편지쓸때 유치한짓하지마요

이렇게 별이 빛나고.. 내그리움에 파도가~~~~ 식의 편지는
모두 말장난이지...이건 너무 유치한 편지 입니다
나중에 느끼시겠지만..이런편지는 감정적으로 쓴거라서..아침에 일어나서
읽어보면
너무 유치해서 쪽팔릴것이라고 확신한다...
편지 쓸떈..남자답게 강하고 직선적인 멋이 풍기는..그자체를..
너무 수식어를 쓰지마세요..
밤에 편지쓸땐 감정을 자제..이성에 맞기도록...


18.돈계산은 각자

여러분은 갑부가 아니야
여자 사귀게 되면 으례 돈걱정나지?
친구야...더치페이를 해라..다소어색하겠지만..반드시
자연스럽게 유도 할수 있도록....


19.데이트 장소

이게 가장 중요하죠?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곳은 음...제 경험으로 미뤄 보면 공원,극장...등
이 좋아요.
특히 극장같은 곳에선 skin ship을 하기 쉬워요..
그렇다고 너무 적극적이면 여자가 싫어하죠..적당히..예를 들면 손을 잡는
다든가...어깨에 손을 올린다던가...
또 skin ship을 하기 쉬운 영화는 공포 영화가 가장 좋아요...
공포를 볼 때 손을 잡아주면 여자들은 안심한다고해요...
그리고 공원은 얘기하기 좋은 곳이죠...그 곳에서도 분위기만 잘 잡히면 어
느정도의 skin ship이 가능해요...



20.정...

여자는 정에 약합니다...
여자와 정을 들이세요...


21.주의할 점!!!

될 수 있는한 여자가 당신을 많이 생각하게 하세요...
당신을 못보면 미칠정도로...
이 방법들을 다 써보세요 그럼 가능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은 울리세요...기쁘게 해서...때려서 울리면 안되요!!
그리고 서로 사랑하게 되면 그녀만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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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거다 싶으면 인생 ‘올인’ 하라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3. 16:4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애인 없어도 섹스한다?

애인 없이 섹스를 한다? 허허…워낙 개방된 성문화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전혀 그럴 것같이 생기지 않은 여자후배가 이런 말을 하니 적잖이 충격이었다. 애인 없이 지낸 지 1년이 넘었는데 충분히 즐거운 섹스라이프를 영위하고 있다는 거다. 그녀의 문제는 프리섹스라기보다 이젠 더 이상 한 남자에게 만족을 못 느낀다는 것이다. 낯선 남자를 만나 섹스하기까지도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는다고 한다. 그저 꽤 괜찮다 싶으면 만나자마자 바로 ‘고(go)’할 수 있다나?


애인 두고 섹스한다?

이번엔 애인 있는 남자들 경우다. 멀쩡한 여자친구를 두고 술만 먹으면 꼭 거기를 간다는 거다. 회식 후 동료들과 어울려 가기도 하고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면 꼭 마무리를 그곳에서 한단다. 그저 습관처럼 말이다. 이 사실을 안 여자친구가 이런 남자를 믿고 계속 사귀어야겠느냐며 상담을 해왔다. 불결해서 참을 수 없다는 거다. 그 남자는 왜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낯선 여자와 몸을 섞을까.


엄청 재밌거던

왜? 이유는 하나다. 재밌거던. 매번 새로운 상대를 만나 부담 없이 섹스하고 헤어지는 것,이 얼마나 쿨∼하고 신선한 재미인가. 남자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미녀들이 다 모여있다는 곳에서 ‘업빠∼’ 소리 들으며 잠깐 즐기는 것,삶의 활력소가 된다 말이지. 그래,밥도 먹고 빵도 먹고 때론 파스타도 먹을 수 있는 그 재미를 누가 모르냐고.


임자 만나봐라

그런데 더 큰 이유는 그들 모두 진짜 사랑을 경험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것이다. 그냥 좋은 사람말고 내 전부를 걸고 싶은 절실한 상대를 아직 못 만났다는 거다. 보통 이런 걸 ‘임자 만났다’고 하지 않던가. 천하의 바람둥이가 맘잡고 착실하게 사는 거나,매일 밤 나이트 부킹에 2차를 서슴지 않던 신사동 그녀가 잠잠해진 이유,숨막히도록 소중한 사랑을 만났을 때 가능한 얘기다.


사랑에 올인!

그러니 우리 이제 내 앞의 그와 그녀에게 목숨을 걸어보자. 이건 이래서 좋고,저건 저래서 좋은 것 말고 정말 이 사람 없으면 죽을 거 같은 절실한 사랑 말이다. 매번 가슴이 콩당콩당 뛸 순 없겠지만 적어도 애인을 두고 아무렇지도 않게 딴짓을 하는 그런 무례함을 저지르진 말자 이거다. 제발 아무하고나 만나 아무렇지도 않게 하룻밤을 뚝딱 치르진 말자고.

오늘 밤 또 새로운 걸을 만날 거라고? 그대를 구제불능으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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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슬프게 만드는 것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2. 19: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받는다는 이유로 우리는 애인에게 얼마나 많은 잘못을 저지르고 사는지. 작게는 습관적으로 약속시간에 늦는 것부터,크게는 애인 몰래 딴 여자를 만나는 것까지. 문제는 이런 실수가 반복되다 보면 애인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된다는 점이다. 내 애인을 힘들게 만드는 그대의 치명적인 실수들.


비교천하

도무지 칭찬이라곤 인색한 사람들이 비교는 어쩌면 그렇게 잘하는지.

첨엔 안 그렇더니 아예 대놓고 비교를 한다. 누구 애인은 애교가 넘친다는 둥,여우하곤 살아도 곰 같은 여자는 안된다는 둥,정말 얄미운 말만 골라서 하는 그. 여자도 마찬가지다. 친구 미숙이가 생일날 무슨 선물을 받았다느니,누군 여자친구를 공주 대접한다느니 비교가 끝이 없다. 속 마음이야 내 애인이 더 잘해줬음 하는 맘에서 한 소리겠지만,비교 당하는 당사자 마음은 좌절 그 자체일 밖에. 더 잘하긴커녕 반항심리가 생긴다는 사실을 모르시나? 공부 못하는 애 구박해봐라,성적이 오르냐고.


과거를 잊지 못해

사귄 지 몇 해가 지났건만 아직도 지나간 사랑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첨엔 안쓰럽게 보이지만 나중엔 화가 나게 된다. 과거의 연인과 주고 받은 e메일,선물,편지 등을 무슨 보물처럼 끌어안고 사는 남자들. 아니 그럴거면 왜 다른 사람을 만나냐고요…. 술만 먹으면 옛 여자 이름을 부르는 뻔뻔한 남자들,헤어진 오빠랑 아직도 연락을 못 끊는 철부지 여자들이여!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뭐든지 용서 받으려는 그대들의 이기심에 애꿎은 연인만 가슴앓이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라.


심각한 잔소리

치마가 왜 그렇게 짧냐,화장이 너무 진하지 않냐 등 잔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남자들이 많다.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하면서 유독 여자친구에게만은 보수적인 그들. 물론 여자들도 만만치 않다. 어떤 친구는 만나지 마라는 명령부터,급여가 많네 적네 등등 마치 엄마라도 된 듯 일일이 체크하니 말이다. 잔소리란 상대를 믿지 못하는 데서 시작되는 법이다. 애인보다 자신이 낫다고 생각하는 그대의 오만불손함부터 없애시길.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대도 썩 잘난 것만은 아니거든.


무분별한 밝힘증

애인이 있으면서 여기저기 색(色)을 남발하고 다니는 것이 상대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버젓이 애인을 두고도 좀 괜찮다 싶은 상대가 나타나면 일단 껄떡대고 보는 남자들. 한 사람에게만 잘 보이려는 게 아니라 뭇 남성들의 사랑을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들이 자고로 문제다. 더 웃긴 건 혹 상대가 이런 자신의 행동에 불만이라도 드러내게 되면 오히려 의처증이니,구속이니 하며 적반하장 격으로 나온다는 거다.


아무에게나 눈웃음 흘리는 그대의 넉넉한(?) 인심에,가장 빈곤함을 느끼는 사람은 바로 다름아닌 그대의 애인이란 걸 알고나 계시나? 티나 안나게 밝히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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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여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2. 19: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정이 고파 매달리는 여자

죽고 못 살 것 같은 사랑보다는 외로움과 정이 고파서 남자를 사귄 경우를 말한다. 이별 뒤 심란한 마음을 기댈 곳을 찾다가 주변에 고만고만한 사람을 택해 연애를 하는 여자들 말이다. 이렇게 사귀게 된 여자는 백발백중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배신 때린다. 첨엔 우수에 찬 그윽한 눈빛으로 그대의 부성애를 자극하겠지만 상처를 딛고 살만해지면 정신차렸다며 휙 돌아설 그런 여자다. 맞죠?


과시용으로 연애하는 여자

콤플렉스 많은 여자 중에 이처럼 과시용 연애를 밥 먹듯 하는 케이스가 많다. 보통 이런 경우는 여자들이 남자를 죽도록 쫓아다녀 성사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남자들은 여자의 순정에 약한 법. 특별한 관심이 없다가도 지고지순한 사랑에 감동해 한순간 넘어가는 것이다. 일단 과시용 애인을 구하는 데 성공한 그녀는 자신의 허영심을 채울 때까지 사랑을 퍼붓고,또 그 이상을 달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더 나은 과시용이 나타나게 되면 전날의 킹카도 찬밥되는 건 시간 문제겠지.


거짓말을 생활화하는 여자

항상 모든 일에 변명과 이유를 달고 사는 여자는 그 말이 대부분 거짓말일 경우가 많다. 하나를 감추기 위해 다른 것을 거짓말하다 보면 나중엔 자기가 무슨 말을 했었는지도 기억 못 하는 여자들. 양다리를 걸칠 때 이런 경우가 많다. 더블 데이트를 무사히 즐기려면 꽤 완벽한 거짓말을 구사해야 하는데,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무너지는 남자의 가슴을 나쁜 여자들이 알란가 모르겠어요. 모 음료CF에서 조인성이 그러잖아요. 거짓말하는 것들은 사랑할 자격도 없다고.


오는 남자 마다 않는 여자

여기에는 두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정말 순해빠져서 남자들의 작업을 거절 못 하는 여자일 수도 있고,전략적으로 천사표를 가장해 오는 남자 다 받아들이는 여자일 수도 있다. 둘 다 나쁘다. 괜히 순진한 남자 가슴에 헛된 바람만 넣어 놓는 꼴 만드는 것도 그렇고,옆에 있는 애인에게도 정말 못할 짓이다(당해본 분들은 알 거다) 자기가 무슨 박애주의자냐고…. 이런 헤픈 끼는 평생 고쳐지지 않는다는 점을 꼭 명심하라. 결혼하고 애를 낳아도 그녀의 입가에 배시시 흐르는 묘한 미소가 멀쩡한 그대를 의부증 환자로 만들 것이니까.


애당초 그런 여자를 왜 사귀었냐고? 글쎄 그 사랑이라는 게 교통사고와 같아서 누가 언제 내 차를 받을지,어디서 누구와 접촉사고가 날지 아무도 모를 일이란 말이지. 그러니 누구도 장담하지 마시라. 오늘의 천사표 내 애인이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나쁜 여자가 될 수도 있는 법. 지금 내 여자가 그런 기미가 보인다면? 빨리 정리하시라. 여러모로 신상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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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주는 선물에 그녀는 무너진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2. 19: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네,마네 그래도 기념일 그냥 넘어가면 한 달 내내 괴롭다는 걸 남자들은 잘 알거다. 하지만 매번 뻔한 선물로 대충 때우는 성의 없는 태도는 더 나쁘다. 이번 화이트 데이에도 사탕만 가득 담은 촌스러운 바구니를 또 들이밀 생각인가? 아서라. 여성포털사이트 ‘여자와닷컴’ 리서치에 의하면 화이트데이에 여자들이 가장 받기 싫은 선물이 바로 사탕 바구니라는데?


선물에 목숨 거는 이유

그렇다. 식상한 선물은 이제 그만하라는 거다. 조금만 머리쓰면 생색나고 폼나는 선물이 수두룩하다. 중요한 건 여자들의 심리를 간파해야 한다는 거다. 왜 여자들은 선물에 목숨거는가. 이유는 단 하나. 여자들은 보여지는 것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화이트데이에 내가 뭘 받았는지 친구들에게 자랑해야 한다 이거다.


럭셔리 소품

선물할 때의 핵심은 뭔가 이야깃거리가 되는 선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물어봤을 때 주저 없이 말을 꺼낼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돈이 좀 있는 분들이라면 명품 지갑이나,특이한 주얼리를 선택하라. 고급스러운 소품은 생각만큼 비싸지 않으면서도 여자들의 기분을 최고로 높여 주는 아이템이다. 술값,게임비를 조금만 아껴서 여자친구 명품 하나 갖게 하면 일년 내내 심신이 편할 것이다. 서비스는 또 어떻고.


감동이 끝내줘요

내 처지에 웬 명품?하며 반감을 갖는 분들이라면 소박한 이벤트성 감동 쪽으로 채널을 돌리시라. 자,감동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정성에서 나온다. 작은 목걸이 하나를 선물하더라도 그럴싸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거다. 남자친구가 담뱃값 아껴 사준 은 귀고리를 결혼반지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게 바로 여자들이다.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선물과는 비할 수 없는 진한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


이런 선물 욕먹는다

가장 최악의 선물이 바로 돈은 돈대로 쓰고 실속도,폼도 안나는 것들이다. 내용도 없이 크기만 큰 비싼 사탕바구니(데이트 직전에 길에서 산),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짝퉁’ 시계나 가방. 그녀의 취향과 전혀 상관없는 아줌마 스타일 주얼리,거래처에서 받고는 산 것처럼 주는 상품권 등 말이다. 괜히 주고도 욕먹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자.


섹스 은근히 기대

혹시 선물만 덜렁 던지고 밥만 먹고 헤어질 생각은 아니시겠지? 여자들도 이런 날은 은근히 기대하고 나온다는걸 아나? 혹시 모를 불시의 사건(?)에 대비해 몸가짐을 달리한다 말이다. 평소 장미여관을 즐겨 찾던 커플이라도 오늘만큼은 호텔로 향해보자. 비싸다고? 누가 룸 잡으래요? 넓고 한적한 호텔 주차장이나 엘리베이터 안,비상구 계단 등에서도 얼마든지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 에잉 알면서∼.

그러다 불 붙으면? 흐흐 오늘 같은 날은 호텔에서 한번 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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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
동시에 두 사람을 좋아하기도
넌 바로 사랑에 빠지는 타입. 당시에는 진실하기 때문에 저 자신은 그게 바람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두 사람을 동시에 좋아하게 될지도.

[작다]
많은 보이 프렌드와 놀고 싶다
한 사람에게 푹 빠지기보다 많은 보이 프렌드와 즐겁게 노는 걸 즐기는 타입이야. 남자에게 속박당하면 바람 피우고 싶은 마음이 솔솔 생길 거야.

[힙업]
언제나 시선 이동중
호기심 왕성으로 항상 새로운 자극을 찾고 있는 너.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도 다른 남자에게 늘 한눈을 팔지. 매너리즘이 바람기의 원인.

[처져 있다]
바람기는 마음속에서만
지금 그대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람피우고 싶은 마음이 생겨도 실천에 옮기지는 않아. 그와 싸우거나 헤어지는 건 싫기 때문이지.

[사각형]
일편단심 민들레
착실하고 성실한 넌 바람기 같은 건 전혀 없어. 한 남자가 정말 좋아지면 다른 남자는 전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바람기는 0%.

[둥글고 부드럽다]
유혹받으면 결국 바람 피운다
바람기 자체가 많지는 않지만 유혹받으면 거절하지 못한다 한마디로 찌르면 결국은 넘어오는 타입이라고나 할까?!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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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물건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1. 15: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잡지나 신문을 이용한 퍼즐 프로포즈

그 사람과 나만이 알 수 있는 장소나 정보들로 단어를 구성하고 퍼즐처럼 문제와 답을 만들어 나중에 그 문장을 조합했을때 프로포즈 문구가 나오도록 기획한다.
잡지사나 신문의 퍼즐 담당자에게 부탁하면 퍼즐의 구성안만 좋다면 흔쾌히 허락해 줄것. 정성이 필요한 프로포즈.



2 물량으로 승부하는 프로포즈

사랑하는 사람이 집을 나섰을때 길이 온통 꽃잎으로 뒤덮여 있다면 얼마나 놀랄까. 그것이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것을 알게 되면 감동받지 않을 사람은 없을것.
꽃을 한꺼번에 많이 살 돈이 없는 사람들은 꽃집에서 무수히 많은 꽃잎들을 따서 버린다는 것을 기억해둘 것.



3 음반가게를 이용한 이벤트

자신의 목소리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쓴 편지를 음악과 함께 녹음한다. 그것을 오디오 CD로 제작한 다음 음반가게 CD플레이어에 넣어 높는다.
그런뒤 자연스럽게 그 가게 앞을 지나면서 그 사람이 그 것을 듣게 만든다. 물론 이것은 음반 가게 사장님에게 부탁을 해야 하는일.



4 그가 좋아하는 것 100가지

그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내가 주고 싶은 물건들을 100가지 마련한다. 비싼 물건만이 아닌 껌과 같은 물건들도 좋다. 하나씩 의미를 부여해 그 아이에게 선물한다.
하나하나 보면서 감동을 받게될 것이다.



5 깡패 이벤트

가장 원시적이며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해야 하는 방법. 친한 친구들에게 부탁하여 불량배인 것처럼 꾸미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험에서 구해준다. 어느 시대나 백마탄 왕자님은 먹혀드는법.
프로포즈 회사에 가장 많이 의뢰가 들어오는 방법이라고 함.



6 영화 보러 가서 팝콘 속에...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고 팝콘을 산다. 그곳에 작은 메시지가 담긴 종이를 접어 섞어놓는다. '사랑해' '내 맘 받아줘' 등... 팝콘을 먹다가 그걸 하나씩 보게 되면 작은 감동이 일어날 것이다.



7 현수막 이벤트

그 사람이 가는 길에 프로포즈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건다.
'선영아 사랑해'라는 문구처럼 그 사람만이 알 수 있게 '누구야' '사랑한다' '널 처음 봤을때...' 등등의 문구를 써서 현수막을 여러개 건다.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거리지만 그 현수막의 의미는 사랑하는 그 사람만이 알것.



8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를 원한다면..

특별한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면 I Love you 메시지가 프린트된 헬륨풍선을 이용해보자. 2만원부터 10만원 정도면 특별한 프로포즈를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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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의 오해 -

여자랑 만나서 이별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너무 성급한 마음이 문제 입니다.남자는 여자가 조금만 웃어주고 잘해주면 마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대 부분의 여자는 웃음이 많고 습관적으로 잘 옷습니다 보통 여자를 제일 가깝게 지내는 여자를 선택하는것이 대부분 남자의공통 적인 생각이죠.

절대로 너무 빠르게 선급한 판단은 하지 마십시요.남자는 이렇게 성급한면에 비해 여자 는 좀 느긋한 면이 있습니다.전혀 서둘르는 경향이 없습니다. 그러나 남자가 너무 서둘르면 당연히 부 담감이생기겠죠.대 부분 여기서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태반사입니다.둘은 영영 끝나는거죠..

시간을 가 지고 느긋할 필요가 있습니다.여자가 사랑한다는 말또는 표현을 하기 전까지는 쉽게 생각하면 안됍니다. 여자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함부로 말이나 행동을 안합니다.만일 당신 여자가 당신 앞에서 쾌할 하다거나 남자처럼 부담 없다면 그녀는 당신을 그저 친구정도로 생각합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자 -

가끔 이야기 하다보면 여자에게 관심이 없는 분야의 이야기를 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여성은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여자와 지루하다고 딴 이야기 하자는 여자가 있지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여자라면 남자는 흠뻑 반하게 됩니다.여성은 어떨까요?,,,

전혀 관심이 없더라 도...이성적으로 매력을 느껴서 그 남자가 한마디 한마디가 황홀하게 들릴수가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전문적인 일의 애기를 그녀가 열심히 듣고 있는 것 같으면 그녀는 당신에게 크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만남이서든지.. 상대방의 남녀가 이야기 할때 열심히 들어주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래요..

-신경전 -

남자와 여자 서로 순수한 만남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서로 저울질하거나 신경전이 있습니다 날마다 연락해서 만나자 오늘 저녁에는 무엇 먹고싶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남은 한마디로 전략싸움입니다.누가 먼저 연락하느냐에 따라 모든것은 자우됩니다. 적당히 거리를 유지 하면서 잘 조절 하세요.. 이건 중요해요.. 적당한 거리.. 의외로 반응이 흥미롭습니다..그리고 데이트가 끝나고 다음에 만나자란 말을 할려고 할때 주의 할게 있습니다 "내가 나중에 연락할께.." 하고 말하세요.. 그녀는 여운을 느끼고.. 반드시 그는 당신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여운을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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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날을 알면 사랑이 보인다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0. 15: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날 기쁘게 하는 수 많은 날들 중에서 생일은 빠질 수 없는 이벤트. 근데 내 짝의 생일을 갖고 그의 사랑타입을 알 수 있대. 오홋! 그럼 지금 당장 점 쳐 봐야지. 수리수리~ 마수리! 내 반쪽의 생일로 알아 보는 러브 스타~일. 나와라 얍!  

<테스트법>
우선 앤의 생년월일을 알아야겠지? (당근 알고 있겠지만 말야 ^^) 그럼 생년월일의 숫자가 한 자리 숫자가 나올때까지 계속 더하면 돼. 그렇게 해서 한 자리 숫자가 나오면 끝! 자~ 그럼 넘 간단하니깐 지금 당장 해 볼까?

예) 우리 님의 생일이 1980년 11월 30일 이면 1980+11+30 = 2023 = 2+0+2+3 =7

결과는 7이 되는 거라구 또 두자리가 넘어가면 또 더한다 답이 23이 나오면 2+3=5 즉 5가된다

<결과보기>
숫자 1. 폭풍 같은 사랑
한 번 휘몰아 치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강한 사랑을 하는 타입이야. 겉으로는 무지 강해 보이거든. 하지만 속은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사람이라서 쉽게 상처를 받을 수 있어. 최신 유머와 재치를 갖고 있다면 앤에게 사랑받는 건 시간 문제.

숫자2. 수줍은 사랑
분명히 사랑하는 맘이 가득해. 하지만 겉으로 표현을 잘 하지 않고 수줍어하는 타입이야. 이런 앤을 위해 꽃배달 서비스나 깜짝 선물을 해 봐. 작은 것으로도 큰 사랑을 확인시켜 줄 수 있다구.

숫자3. 낭만적인 사랑
모든 것을 믿고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그. 그는 사랑에 푸~욱 빠져들어 사는 타입이야. 맹목적인 사랑을 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의 눈을 속이는 행동을 해선 안돼. 가끔은 촛불을 밝힌 식탁을 준비해 봐. 낭만은 그를 사로잡는 최고의 무기(?)라구.

숫자4. 솔직한 사랑
자신의 감정에 매우 솔직한 타입이야. 그래서 사랑을 할 때도 현실적이지. 무드 있는 고백이나 선물 보다는 같은 취미 생활과 비슷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 상대를 더 신뢰할거야.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연인이 되면 최상!

숫자 5. 변덕쟁이 사랑
요리조리 흔들리는 사랑을 하는 그. 그래서 하루에도 열두 번씩 싸움을 하기도 해. 더욱이 모험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사랑에 눈을 돌릴 가능성도 없진 않아. 그러니 그와 함께 레프팅을 하거나 산악 자전거를 타는 등 다양한 모험 가득한 취미 생활을 즐겨봐. 새로운 세상을 그와 함께 즐기는 거야.

숫자6. 정직한 사랑
매사에 사려 깊게 행동하는 타입이야.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 놓는 그가 혹!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 하지만 그건 당신을 더~욱 신뢰한다는 뜻이지. 연인이지만 둘 사이에 약간의 거리감이 존재 했다면 한 발짝 다가서봐.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깊은 사랑을 받게 될 거야.

숫자7. 은밀한 사랑
남들 앞에서 자랑하는 사랑 보다는 둘만의 은밀한 시간을 즐기는 타입이야. 그렇다고 모든 생활 패턴이 둘 에게만 맞추어 놓으면 구속을 당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도 있어. 소곤소곤 사랑을 나누면서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 좋아.

숫자8. 냉철한 사랑
사랑을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는 타입이야. 그래서 감정보다도 조건을 좀 더 따질 가능성이 있어. 이런 남친에겐 지성과 유머, 톡톡 튀는 생동감을 갖춘 앤이 필요해. 그렇다면 그의 맘을 꽈~악 잡고 있기에 충분하거든.

숫자 9. 두루두루 하는 사랑
그는 오랫 동안 사랑 안에서 헤매고 있을 타입이야. 자기 감정에 솔직하기는 하지만 쉽게 속내를 털어 놓지는 않아. 평소 그만 바라보고 있지 말고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창의적인 일들을 하는 연인이 되어줘. 어느 순간 당신의 영원한 짝으로 서있을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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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몸을 기억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0. 15: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랑하는 사람과 가슴 아픈 이별을 했다고 치자. 슬픔에 잠겨 밥도 먹기 싫고,밤엔 잠도 오지 않는다. 머릿속은 온통 그 사람 생각뿐,공부고 일이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뭐,어쨌든 한동안은 그렇다. 하지만 세월이 약이라고 했던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무디어져 간다. 눈만 감으면 떠오르던 얼굴도,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았던 목소리도,어느덧 희미한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마침내 일부러 기억을 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는 때가 결국 오고야 마는 것이다.

이별 후 그 사람에 대하여 가장 오랫동안 남는 기억은 무엇일까. 잘생긴 외모? 부드러운 목소리?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의외로 시각보다는 청각이,또 청각보다는 후각에 대한 기억이 더 오랫동안 남는다는 주장도 제법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이별 후 한참이 지난 어느 날 밤 예고 없이 걸려온 그 사람의 전화 목소리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던가,지하철이나 백화점 엘리베이터 등 혼잡한 공간에서 문득 그 사람이 즐겨 쓰던 향수 냄새를 맡았을 때 북받치는 감정을 가누지 못해 급히 자리를 떠나야 했던 경험담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오랫동안 남는 것은 그 사람의 몸에 관한 기억이다. 예를 들어 피아노라든가 기타 같은 악기를 다루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것인데,바로 ‘손가락이 악보를 기억한다’는 것.

처음에는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하며 연주를 하게 되지만,어느 정도 움직임이 반복되어 몸이 그것을 기억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굳이 생각하지 않더라도 손가락이 저절로 움직여 악기를 연주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한번 몸이 익힌 것은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여간해선 잊혀지지 않는데,마치 자전거 타는 법을 한번 배우고 나면 평생 까먹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하겠다.

하물며 사랑하는 남녀가 알몸으로 뒹굴면서 서로의 몸을 탐해 왔다면,어떻게 그 생생한 느낌을 쉽게 잊을 수 있겠는가. 혹자는 ‘여자는 벗겨놓으면 다 똑같아’라고 하지만,이건 정말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소리다. 모양새야 언뜻 보면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실제로 만져보고,쓰다듬고,핥아보았다면,그리고 그런 행위를 반복해서 계속해 온 사이라면,절대로 그 사람만의 고유한 느낌을 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남성편력이 화려한 C양은 어느 날 술자리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만약 깜깜한 어둠 속에서 누군가를 찾아내고 싶다면 섹스를 해 보면 돼. 남자들마다 섹스하는 스타일도 다르고,물건의 모양과 크기도 다 달라서 누구인지 금방 알 수 있다구.’

몸이 기억하는 건 머리가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더 원초적이며,매우 강렬하고 분명한 기억을 각인시킨다. 그대의 연인을 몸으로 기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오늘 한번 그 사람과 눈을 감고 섹스해 보는 건 어떨까. 아무 말도 필요 없다. 오직 서로의 숨소리를 들으며 몸으로 느끼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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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변하는 과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10. 15: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에로영화를 보러 갔다. 숨막히도록 찐한 장면이 나오자 그녀는 내 허벅지를 꼬집으며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창피해"

연애 중반:"죽인다"

연애 후반:"잘봐둬"


▲생일선물로 화장품을 사줬다. 그런데 그녀의 피부에 안 맞는 화장품인 것 같다. 그녀는 내 귀를 끌어대곤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잘쓸게"

연애 중반: "현금줘"

연애 후반: "바꿔와"


▲찬스가 왔다. 쫄아드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입술을 떼며 내게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살짝해"

연애 중반: "더깊게"

연애 후반: "장난쳐?"


▲야외로 놀러갔다. 그녀가 급한 볼일을 보려는 데 화장실이 없다. 그녀가 주위를 휙 둘러보더니 내게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멀리가"

연애 중반: "보지마"

연애 후반: "망봐라"


▲그녀의 몸과 마음이 찌뿌듯하게 보인다. 기분전환을 위해 어디 가고 싶으냐고 물었더니 "○○○"이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노래방"

연애 중반: "비됴방"

연애 후반: "찜질방"


▲전화통 붙들고 그녀의 수다를 들어줬다. 밀려드는 잠을 어쩔 수 없어 이제 그만 전화를 끊으려 하자 그녀는 속삭이듯 내게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잘자내꿈꿔"

연애 중반: "너무외로워"

연애 후반: "너많이컸다"


▲그녀가 나 몰래 딴 남자들과 미팅하는 것을 현장에서 목격했다. 부르르 떨리는 가슴을 가까스로 억제하며 그녀에게 따졌다. 그녀는 묘한 표정을 지으며 내게 말했다. "○○○○○○○".

연애 초반: "갈증해소용이야"

연애 중반: "난2프로부족해"

연애 후반: "넌물만먹고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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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기 쉬운 여성 판별법 8가지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9. 15: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① 이마

밑으로 내려가면서 넓어지는 이마가 특징, 그렇기 때문에 남성의

유혹에도 충실히 답해 준다. 특히 이마 주위에 머리털이 가지런하지

않게 난 여자는 남자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는 형.

곱슬머리에 손질을 그다지 하지 않는 형은 섹스에는 약간 루즈하다.



② 눈썹

미간에서 위쪽으로 가늘게 치켜 올라가는 눈썹은 여성다운 순수함은

있지만, 단순해서 남자에게 넘어가기 쉽다. 특히 눈썹 사이가 벌어져

있는 여자는 정조관념이 희박.



③ 눈

상꺼풀이 깊게 진 눈의 소유자는 개방적 또는 행동적이다. 눈자위가

깊은 사람은 자유분망한 섹스를 즐긴다.

이 두 가지 조건을 갖춘 눈이 바로 유혹하기 쉬운 상대. 가느다란

눈은 유혹하기 어렵다.



④ 귀

귀의 위쪽 끝부분이 눈의 위치보다 높으면 섹스의 욕구도 강하다.

귀 자체는 작지만 귓볼이 발달되어 있는 사람은 유혹에 약하다.

머리카락에 가려 있지만 잘 살펴보기 바란다.



⑤ 코

콧망울이 클수록 섹스에 대한 관심이 많다. 코끝이 둥근 형의 사람도

남자를 좋아하며, 콧구멍이 큰 사람도 남자를 좋아한다.

코의 높이나 위아래 방향은 별로 관계가 없다고 한다.



⑥ 턱

쪽 빠진 턱이 색을 밝히는 타입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이중 턱이

그렇다. 뺨에서부터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흐르는 풍만한 턱의 라인은

도톰한 입술과 더불어 섹시함을 풍긴다.



⑦ 점

눈 주위에 점이 있는 여자는 좋아하는 것이 많다. 입 주위에 점이

있으면 밝힌다는 속설은 속설에 불과하다.



⑧ 입

볼륨감 만점의 도톰한 입술은 정에 약하고 섹스도 즐기는 편. 아마도

남자들은 볼륨감있는 입술만 봐도...

입술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





유혹하기 쉬운 여성의 몸짓 파악법



① 표정, 몸짓

- 눈을 이리저리 굴리고 시선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 시선이 마주쳐도 피하지 않는다.

- 머리칼을 자주 쓸어 올리는 등 차분하지 못하다.



② 메이크업/액세서리

- 말아 올린 속눈썹과 아이섀도우

- 핑크, 레드 등 선명한 립스틱

- 눈에 띄는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



③ 얼굴형/머리형

- 둥근 얼굴에 조금 통통한 편

- 굵게 감은 퍼머머리

- 짙은 염색머리





유혹하기 쉬운 여성 판별 '에필로그'



눈매가 시원하다. 코끝이 둥그스럼하다. 입술이 도톰하다. 거기에

웨이브가 있는 머리카락 등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또한

강한 자기 주장을 나타내기도 한다.

부드러운 뺨과 둥근 얼굴은 정이 많음을 나타내며, 바로 이 화려함과

정이 많은 두 가지 성격을 합하면 고전적 미인의 미 그 자체가 된다.

이와 같은 여자는 유혹하기 쉬운 여성의 대표적인 케이스. 화장도

화려하고 야하게 꾸며서 자신을 확인하는 스타일.

주의할 점은 OK 스타일이라고 해서 아무나 접근한다고 OK는 아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여성의 '입'모양이다. 웃으면 잇몸이 드러나

는 타입이 남자들의 프로포즈에 쉽게 넘어가는 타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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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점수따는 39가지 방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9. 15: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껌을 이용하세요.

껌을 사서 여자에게 줄때 일부로 종이에서 꺼내는 척 하다 땅바닥에 하나 떨어뜨리세요 . 그 담에 그거 자기가 씹고 여자에게 쌔거 주는 겁니다 ... 하하하 ... 당연한 얘기겠죠 ...



2. 힘들지 않게 하세요.

여자분들 같이 다니시다 보면 힘든 표정짓는 경우 있지요 . 긴 여행이나 피곤한 곳에 같이 다녀올때 남자분들 ..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세요 .여자를 최대한 위해 주세요. 돈이 좀 들지만 버스 기다리기 그러면 택시라도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 얘랑 만나 면 만날때마다 왜 이렇게 힘들지 ? " 하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결론은 최대한 여자를 편하게 해 줘야 다음에 만날때 쉽다는 겁니다 ...



3. 챙겨주세요.

자 ! 중요합니다. 여자들의 특이한 점은 자질구레한 것까지 기억하고 기념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백일을 챙기죠.. 만난지 백일째 되는날에는 남자분께서 여자분께 은반지나 소리상자를 선물하세요. 백일은 꼭 지키셔야 합니다.1 년 되는날에는 금반지를 선물하는게 좋겠죠.

이때 사이가 어느정도 진척이 됫다면 남자만 주는게 아니라 여자도 주는게 예의입니다.



크리스마스, 생일, 화이트데이 등등... 전부 지키긴 힘들지만 ... 남자분들 ...점수 딸라면 뭔 짓을 못하겠어요 ... 왠만하면 지켜주세요... 여자들 그런거 되게 좋아합니다. 제 친구중엔 심지어 열흘, 일사분기, 백일간 기념(100,200,300...) 까지 지키는 독종이 있어요. 지금 게네들 2 년째 사귀는데 아직도 안 깨졌습니다.



이렇게 지켜주는 게 사이 지속에 좋은게 사실입니다. 또, 만일 여자분에게 그것도 모자라 더욱 점수를 따고 싶으시다면 여자분의 부모님이나 동생(형,누나말고) 의 생 일을 알아두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그 가족분의 생일날 ... 여자분과 만나 "음... 오늘은 장모님 생신이시네..." .... 하고, 장난투로라도 말해보세요.



여자는 "아... 이 아이가 나한테 관심이 무지 많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여자분 동생이 생일이라면 여자분과 여자분동생을 같이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동생에게 밥도 사주고 정말 끝내주게 잘 해주세요. 여자분이 "얘가 쥐약먹었나 ?" 할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점수는 따고 들어갑니다...



4. 여자친구의 친구와 친하게 지내세요.

여자친구의 친구와 친하게 지내세요... 물론, 재수없게 오해 받지 않도록... 그냥 가끔 연락이나 하고 같이 만날 일 있으면 친하게 대하세요. 여러분의 여자친구는 편한함을 느낄 겁니다.



5. 그녀를 정류장까지 바래다주세요.

1. 그녀집에가는 버스나 지하철이 오면 그녀가 안녕이라고 말할것이다.

2. 그러면 "잠깐!"이라고 외쳐보라.

3. 그리곤 말한다. "다음버스타면 안될까?"

4. 대부분의 그녀들은 물어볼껄? "왜?"

5. 미소를 띠며 말한다. "너와 좀더 같이있고 싶어서.."

6. 그러면 그녀는 조용해질것이다...잠시후 말한다.

7. "사실 너가 저 버스타면 빵꾸날것 같아서 말이야."

8. 웃으며 날 툭치는 그녀..하지만 그녀는 버스 3대는 그냥 보낼껄?



6. 그녀에게 전화를 밤에 거세요.

1. 그녀가 받으면 웃으며 말한다.

2. "안녕?"

3. 그녀가 대답할껄? 그녀가 말이 끝나자마자 말한다.

4. "들릴듯 말듯 말한다..."이제 끊자.."

5. 그녀가 말할껄? "으응? 뭐라고?"

6. 미소지으며 대답한다.

7. "사실...너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걸었어...다음에 봐..잘있어.."

8. 미련을 갖지 말고 그냥 끊어버려라..그러면그녀는 한잠도 못자서 얼굴에 기미가 낄껄?



7. 그녀에게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로 주세요.

1. 그녀야 물론 좋다고 넙죽 받겠지.

2. 주면서 말한다."너....장미에 가시있는거 아니?"

3. 넙죽받으면서 그녀야 말하겠지."응, 알아."

4. 좀 있다가 그녀의 몸을. 팔을 손가락으로 툭 친뒤 손가락을 빨면서 말한다... "앗...가시에 찔렸다!.."

5. 그뒤...그녀의 책상위에는 항상 이장미가 있을 껄?



8. 초코렛 선물로 주세요.

여자들중에서 초코렛 선물을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

지금까지 만나보았던 나의 친구들중에서 한사람도 초코렛 선물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로 여자들은 초코렛을 좋아합니다. 살이 찐다는 걱정을 하면서도 초코렛을 주면 잘 먹죠.



그럼 초코렛 이야기를 해볼까요?

저는 사귀게 된지 며칠 않되는 여자친구를 만나면 한 2~3번 정도 초코렛 선물 을 합니다.

물론 초코렛 선물이라고 해서 포장을 한다거나 제과점에서 사는 그런 거창한 것이 아니라 슈퍼에서 파는 500원짜리 초코렛이나 또는 KISES (은박지로 포장된것) 초코렛을 말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전 초코렛 중에서 KISES (이름이 맞나? 이거 선전에 잘 나오는거 있잖아요 슈퍼에 가면 낯개로 해서 1000원에 한 15개정도 들어 있는 그 초코렛) 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그녀를 만나기 전에 이 초코렛 한 4개 정도를 호주머니에 집어 넣은다음 그녀를 만나면 자 선물 하면서 이 초코렛 2개정도를 줍니다.



그녀는 선물이라는 말에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비록 거창한 선물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그리고 은박지로 쌓여있는 초코렛을 상당히 반깁니다. 그것을 받은 그녀에게 그것을 먹으라고 하세요 물론 당신도 호주머니에 있는 초코렛을 꺼내 먹으면서요



왜 이렇게 하냐구요?

여러분도 초코렛을 드셔 보셔서 아시겠지만 초코렛을 먹으면 입안이 달짝 지근 한게 기분이 좋습니다. 그녀 역시 이 초코렛을 먹으면서 자신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 이제 아시겠죠?

그녀를 만나서 이 초코렛 하나로 그녀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초코렛을 먹은 그녀는 그날 데이트를 기분좋게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분좋게 시작하는 데이트라면 당신을 그녀에게 머릿속 깊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줄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는 것이겠죠.



9. 그녀에게 커피를 보내세요.

그녀에게 편지(일반편지. 통신 편지가 아닌)를 써서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편지 속안에다가 커피를 동봉하여 보낸다. 커피는 작은 비닐 봉지에 세지 않게 편지봉투 안쪽에 넣는다. 그리고서 이렇게 편지를 쓴다.



밑의 편지는 나 자신이 써던 편지 이다.

눈을 감아봐 그리고 이 편지지와 편지 봉투의 향기를 맡아봐.?

무슨 향기가 나는것 같지 않아.

너와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어.

버스를 타고서 집으로 오는데 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커피 전문점이 보였어.



그 커피 전문점에 들어가니 빌리조웨이의 피아노맨이 흘러나오고 몇점의 영화 포스터 , 그리고 안락의자, 머리위에는 조명이... 카페오레, 비엔나커피, 아메리칸 커피, 카푸치노....... 음악이 있고 나에 앞에는 향기좋은 커피가 있고 난 1시간정도 앉아서 분위기를 음미했어. 아 이런 커피점도 있구나 난 자리를 뜰수 없었어(웬 광고....) 지금 내 자리 말고 주위에 7 테이블이 더 있어 한자리는 친구들인지 4명의 여자들이 대화를 하고 있고 한쪽은 누구를 기다리는지 자꾸 시계만 보고있는 여자가 있고

그리고 나는 혼자서....



너가 내 옆에 있어 같이 이 분위기를 나룰수 있다면....

내가 지금 전화를 하면 은경아 너 나올수 있니?

아마도 넌 지금 무척이나 바쁘게 일을 하고 있겠지?

지금 시간이 4시 50분정도.

거리를 지나다가 눈에 띠는 카페를 봤을때 너에게 함께 들어가서 그 분위기를 느끼고 때론 술한잔으로 너와 나의 사이를 좀더 가까이 하고 여행으로 너와 나를 한 사람으로 묶고 싶다.



이젠 커피가 식어 가고 있어.

이 편지를 쓰면서 너에게 내가 느끼는 이 커피맛을 같이 하고 싶다. 지금 전화를 했어.

통화중인데.......

할수 없지. 그럼 다음에는 꼭 너와 같이 하자. 그럼 안녕 커피, 음악, 영화포스터 그리고 너의 내가



10. 개성있는 표현을 하세요.

- 재치와 코믹으로 같이 있으면 괜히 좋은 남자

- 자기만의 특별한 개성을 가진 남자

- 마음씨가 부드럽고 착한 남자

위에선 단적인 예만 보였지만 대부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남자들이 인기가 많죠 여자는 포근하고

다정하면서 깜짝놀랄만한 일을 하는 그런 남자를 좋아합니다. 혼자만의 개성을 찾아 보세요...



11. 말 잘하는 남자가 되세요.

당신은 이사실을 아십니까?

여자들은 말수가 적은 남자를 싫어합니다..

미팅에서 퇴짜를 당하면 당신은 대화에 실패한것입니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여자는 재밌는 남자를 좋아합니다)를 잘 살려 보세요..

우선 그녀의 화제거리를 잘 파악합니다..그리고 잘들어주세요...

그리고 아 그렇지...맞아..그래? 식으로 부추켜주세요...



12. 여자의 대화를 잘들어주는 남자가 되세요.

여자와 대화할때의 주의점입니다.



-그녀가 얘기할때

딴짓하거나,딴데본다거나,말을 씹거나 중간에 끼어든다면.. 당신은 볼일 없죠...

그녀가 얘기를 하면 정말 진지한 두눈으로 그녀의 두눈을 지켜보세요..

그러면 그녀는 아..이사람하고 뭔가 통한다.. 라는 착각을 하게 되죠..

일단 그렇게 되면 그녀는 당신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아주 진지하게..그리고 시선은 그녀의 맑은 두눈에...

당신이 말을 할때도 마찬가지로..



-그녀가 좋아하는 것

그녀가 난 저노래 좋아한다 라든지 저색깔 이쁘다..

식으로 그녀의 취향을 표현할땡...꼭 기억해서..나중에..

무심코 말해보세요 나 저노래 좋아한다..너도 저노래 좋아하지?

식으로...그러면 그녀는 당신과 뭔가 통하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13. 이쁘다 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세요.

여자는 이름이라든지 목소리가 이쁘다는 말을 들으면 한동안 신이납니다.

너 목소리 예쁘다.. / 이름이 아주 예쁜... 식으로... 여자는 무조건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좋아합니다만... 분수없이 아무때나하면 당신은 얼간이가 됩니다.. 그녀와의 전화통화에서 또는 둘만의 시간에서 사용하세요..



14. 그녀를 부를땐 이름만 부르세요.

처음 그녀를 만나면 이름은 그자리에서 꼭 외워!! 외워!! 외워!! 외워!! 외워!!

이름 까먹고 아참, 너 이름 뭐더라? 이런말이 안나오도록...

핵심 암기사항 그녀를 부를때 당신은, 제일 많이 쓰이는 야 최진실 또는 저기 를 사용할겁니다.(맞지??)

초면일 경우 더욱 그러죠..그러지말고 대담히.. 진실아~ 이런식으로 친근히 그녀의 이름을 부르세요..일딴 힘이 들겠지만 한번하고나면, 그녀와 당신의 어색함이 사라집니다..



15. 설치지마세요. (그녀와 사귈 경우)

그녀는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당신 소문은 귀신 같이 알아냅니다..

당신이 잘난게 있다면 그녀는 이미 알고 있고,알게 됩니다..

근데 미리 설치느라고...잘난체에 자만에..허풍에...(절대 금물!! 아셨죠??)

여자는 자랑하는 남자는 정말 싫어합니다..

그것도 습관적인 자랑은 더더욱...그냥 당신의 진실을 그녀에게 보인다면 그녀는 당신을 신뢰하게 됩니다.



16. 욕은 절대 금지하세요.

18 존나 등등 말머리에 욕을 붙이는 분들이 무척 많아요.. 특히 여자 앞에서...

여자는 날라리가 아닌이상 욕하는 건 금물...

절대로 욕은 하지마세요..당신을 불량하게 볼뿐입니다... 터프해 보일것 같다구요?? 그건 절대로 아녜요~!



17. 그녀와 무엇이든 일체시키세요.

우선 그녀와 비슷해져야 합니다..

말투..성격..취향까지...

예를 들어 그녀의 말투중 특이한게 있다면...가끔가다 써 보세요.. 그녀는 미소를 띌것입니다..

둘이 깨지지 않을려면 서로 비슷해지면 됩니다..그러면 그녀는 당신에 대해 질리거나 거리감을 갖게 되지 않아요



18. 그녀에게 가끔 선물을 주세요

남는 돈이 있다면..그녀에게 필요한게 무언지 생각해보고 꼭 선물하세요..

선물은 꽃..반지..탁상시계..등이 인기가 있죠...

너무 자주 선물을 주면 부담만 되니 적당히...



19. 재미있는 대화을 사용하세요.

두사람이 만나서 막상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된다면 그건 앞날이 훤하죠...당신은 우선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처음 미팅으로 자기 소개 할때 내이름은 서태지라고.. 또는 어제 피구왕 통키 봤써요? 난 태권도 5단..<구구단중 5단을 센다> 여자는 아주 유치한 장난에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여자의 헛점이죠...시간이 재미 있써야..그녀는 다음에 당신과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적당히 이성적으로 코믹하게..그리고 대화는 혼자하기 보다는 그녀와 같이..우정은 일을 같이 할때 커지는 법.. 말을 하면서 몸짓 표정도 더불어서..해보세요...



아참, 중요한거!!

그리고 너는 어때?

이런식으로...같이 대화하세요..꼭!!



20. 낭만적인 분위기를 창출하세요.

비오는 날 또는 눈오는 날 그녀에게 전화를 하세요

태지: 진실이니? 나 태지야

진실: 왠일이야?

태지: 눈(비)오잖아..밖에..

여자는 뜻밖에 낭만엔 푹 빠져 버리죠...당신의 낭만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주 뜻밖의 일을 벌여보세요..그녀의 기억속에 당신은 자리 잡게 됩니다. Y_Y



21. 식사시간을 이용하세요.

여자는 밥사주면 좋아합니다.

밥사준다고하면 괜찮다면서 빼는게 대부분..속으론 좋으면서..

대부분 레스토랑 가기도하죠..(돈은 돈대로 깨지고)

또는 페스트푸드점...(너무 흔해..)

가끔 그녀를 강제적?으로 데리고 가서 밥 먹었냐고 물어봐서 안먹었다면.. 밥 사주세요..그녀는 왠지모를 감정에 쌓입니다..

참고로 햄버거나 식사시에 입에 뭐묻으면 그걸 바로바로 딱는 내숭들이 있어요

..그게 바로 추태..

한번에 먹고 나중에 닦도록하세요..쪽? 전혀...여자는 그걸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죠..대담하게 보입니다..꼭 하세요..



22. 걸을때를 이용하세요.

여자랑 같이 길을 걸을때 몇가지 메너좀 가르켜 드릴께요..

여자랑 길을 걸어다닐때 내가 차도쪽 그녀가 인도쪽으로...

그리고 담배는 같이 걸어가면서는 피우지 마시고 참으세요..

그리고 그녀를 내 옆에 두고 반드시 ...

그리고 자연스럽게 .. 보통 쑥쓰러워서 이상한 행도을 하는 인간이 있는데.. 그러면 안돼겠죠? 킥킥..

같이 가면서 껍은 씹지 마세요.... 추찹하게 보임...

음.. 같이 씹는 다면 뭐 괜찮음..

항상 든든한 사람이 내게 있다는 느낌을 주듯이 길을 걸을때 항상 씩씩하게 걸어야 할것.. 그렇다고 팔자로 걸으지 마세요.

그리고 항상 이야기 해드리는건데....

데이트는 항상 커피숍처럼 막힌곳에서 하지 말고 길을 걸으면서 하기를 바랍니다.. 정말입니다.. 걸으면서 이야기 하면 정말 말 잘 통해요.. 헤헤....

그리고 걸음 걸이도 맞춰요..자연스럽게..



23. 여자를 대할땐 주의 하세요.

남자들은 흔히 그러죠.. 보통 여자를 여자로 보는것이 탈이죠.

여자를 잘 사귀고 싶다면 절대로 여자로 보면은 안됩니다.

그냥 남자로 생각하시고 교재를 하셔야 합니다. 여자로 생각을 하더라도 겉으로는 남자로 받아들일줄 알아야 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남자로 보는 방법이 여자와 같이 있을때의 쑥스러움을 방지하는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움을 만들어내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여자는 처음부터 여자를 보기 시작하면 여자로써는 처음부터 당황하게 됩니다. 그러니 절대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하죠. 처음부터 "너가 좋아?" 이런식으로 강압적으로 나가도 돼지만 이양이면 여자는 상당히 정에 약한 면을 보이기 때문에 이양이면 편하게 하는것이 제일 좋겠죠.... 남자로 취급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그러면서 서서히 이제는 어느정도 자연스럽고 친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슬슬 데시를 하기 바랍니다.



24. 서둘르지마세요

여자만나서 깨지는 이유중의 가장큰 이유는 설치는데 있죠..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죠.

남자는 여자가 조금만 웃어주고 잘해주면 마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너무 서두릅니다.

이에 비해 여자는 느긋하죠...전혀 서둘르지 않죠...

그러나 남자가 너무 서둘르면 당연히 부담감 내지는 재수없어 보이죠..

정말..그래서 둘은 영영 끝나죠..엉엉엉...절대 서두르지마세요...

여자가 표현을 하기전에는.... 명심!!



25. 지적인 남자가 되세요.

여자들이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의 원인은 대부분 지적 성숙 때문입니다.

남자의 지적 수준이 좋아서죠..

같은 나이는 자기 보다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이상하죠? 그러므로 당신은 성숙해야 합니다.

성숙함의 방법 모르세요? 다른 비결은 없고요.

여자에게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이면서 똑똑함과 또한 책을 많이 읽으셔야 합니다. 다 책을 많이 읽으시면 성숙된 면을 보여줄수가 있을것입니다. 또한 가끔 고리타분한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그대신 그 고리타분한 대화도 당신이 주인공인만큼 여자에게 공감이 돼게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알겠죠?.



26. 여자는 연과 같은 존재로 대하세요.

여자는 연과 같은 존재이다..

아세요? 여자는 연과 같아서 당기고 풀고를 질해야죠...

너무 자주만나면 질리죠...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잘 조절하세요.. 명심하시길...

가끔씩 적당한 거리.. 의외로 반응이 흥미롭죠...

남자가 푼수처럼 자주 전화하거나 만나면 그게 뭐야...



27. 여자의 여운을 이용하세요.

다음 약속을 할때는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우리 다음주 일요일에 만나자 또는 10일에 전화할께..

식은 구닥다리..70년대 가리봉동 데이트 수법.. 내가 나중에 연락할께.. 하고 말하세요..

그녀는 여운을 느끼고..반드시 그녀는 당신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당신을 당연히 생각하고...후훗



28.편지를 쓸땐..

이렇게 밤하늘엔 별이 빛나고..내그리움에 파도가~~~~ 식의 편지는 모두 말장난이지...이건 너무 유치한 편지 입니다

나중에 느끼시겠지만..이런편지는 감정적으로 쓴거라서..나중에 읽어보면 쪽팔려서 편지를 찢어버릴껄~?

편지를 쓸땐..남자답게 강하고 직선적인 멋이 풍기는..그자체를.. 너무 수식어를 쓰지마세요..

밤에 편지쓸땐 감정을 자제..이성에 맞기도록...

아참, 그리고 편지는 자주 쓰지 마세요..계집애도 아니고 뭐야 그게...



29. 돈계산은 각자!!

여러분은 갑부가 아니야.

여자 만나게 되면 으례 돈걱정나지??

[해결책]

더치페이를 해라..다소어색하겠지만..반드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도록...

그것이 더욱 그녀에게 부담감을 줄이고 친근감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 것.

더치페이가 뭐냐고?? 더치페이란 50:50 으로 돈 계산을 하는 거지.. ^.^



30. 그녀가 기분이 나쁠 때는 조용히 하세요.

그녀에게 나쁜일이 있었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당신은 그녀의 기분을 풀어준답시고 웃긴 얘기를 해대겠죠??

잘못하면 역효과로 그자리에서 둘은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그냥 집에 보내...(빠빠이~)

전화상이면...

태지 : 왜그래..오늘 기분 안좋아?? 무슨일 있었어??

진실 : 응..오늘 기분 별로 안좋아...

태지 : 그래...그럼 내가 다음에 전화 걸께...

이런식으로...

왜 기분이 안좋냐는등 누가 그랬냐는등 꼬치꼬치 캐묻지도 말고..

화가 풀릴때 물어봐요...



31. 데이트를 한뒤에는 꼭 전화로

여자는 세심한 남자를 좋아하죠...

무엇보다도 생각 해줄줄 아는 남자를 좋아하죠.

남자들은 데이트를 한뒤 그냥 집에 보내고 그냥 거기서 끊나고 다음에 전화를 연락 하고.. 그러죠.. 근데.. 이 전화를 만남이 있고 헤어지면 그녀의 집으로 또 전화를 거세요...



물론.. 만나서 이야기 한지 몇분 됫다고 또 연락 하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여보세요.. 미연이네 집이죠?"

"어.. 민철이니.. 헤어진지 몇분 됫다고 전화 하니?"

"그래.. 헤어진지 몇분이 되었지.. 하지만..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집에 아무 사고 없이 들어가서 다행이다.... 항상 넌 걱정스러워...."

"왜?"

"넌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니까.."

항상 남자든 여자든.. 세심하게 돌바주는 것을 좋아하죠.....

여러분들도..데이트를 한다음에는 그녀의 집으로 전화를 걸어서 집에 잘 들어갔는지.. 확인 전화 하세요...



32. 여자의 패션을 노려라

아무리 이야기 해도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읽으신것을 완전히 소화해내기는 어려울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도 저 자신부터 그대로가 잘 안돼기 때문이죠. 노력은 하지만.. 오늘도 한가지 여러분들에게 방법 한가지를 가르켜 드리지요..



그녀의 마음을 사고 싶다면 이 방법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죠.

재목처럼.. 여자는 패션에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코디를 잘하는 편이죠.

여자들이 패션에 관심을 갖는 이유..

1.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 (겉멋에 들어서)

2. 튀고 싶어서..

3. 남들에게 떨어지는 소외된다는 사고 이 세가지가 여자들의 심리적에서 나오는 패션의 관심이죠....



자 이제는 방법을 가르켜드려야죠.

언젠가 다시 그녀와 만날날이 있다면...... 그대는 그녀에게 자연스럽게. * 옷이 잘 어울리는데~~~~~~~

* 너무 이쁘다... 넌 옷 잘 입는 것 같아.......

이런식으로 강한 관심을 보이면 그녀는 무척이나 흥분할것이고.. 당신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킬것입니다.



33. 자신의 반지를 그녀와 함께

남자분들이나.. 여자 분들이나.. 반지 하나씩은 있을까?

있으면.. 좀 몇돈이 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혹시 자신의 반지가 금반지 이든..은반지 이든 가지고 있다면... 당신의 연인한테... 자신의 끼고 있던 반지를 녹여 두개로 만들어서.. 서로 서로 끼세요.



약혼 반지 비슷한 야릇한 감정이 물씬 풍길것입니다...

"정희야.. 이건 내가 아끼는 반지야..나의 일부와 같은 반지였지...

이 반지로.. 너와 나에게 맞는 반지를 두개 만들었어.....

내 일부를 너에게 줄께"

"고마워.. "

이렇게.. 야릇한 감정속에서 피어날것입니다..



34. 에구.. 나 한몸 희생해서

연인과 함께 차를 마시다 보면... 어쩌다가 흘릴수가 있지요.. 넘쳐 흘릴수도 있고요.. 보통의 남자들은.. 그냥.. 일어서서.. 그녀의 스커트에 커피가 뭇었나.. 안뭇었나.. 관심있게 쳐다보죠.. 묻었으면..

손수건이나 휴지로 그녀의 앞으로 내미는 것이 일상적으로 보통이죠...



제가 한가지 수법을 가르켜드리죠...

커피솥에서 커피를 시킵니다..

커피가 나오면.. 실수인척..커피를 그녀의 스커트 쪽으로 흘려보네세요.. 아슬아슬하게..그녀의 스커트에 묻을려고 할때.. 당신의 옷으로 그녀의 스커트에 묻지 않도록....

재빨리.. 그 흘린 커피<차>를 딱습니다.. 소매로....... 그러면 그녀는 당신을 새롭게 쳐다 볼꺼예요..

아마... 단.. 여기서 주의할점..

절대로 고의적인 것을 들키면 안된다..

옷은 이양이면 헌것을 입고 나온다..

소매로 딱으면서.. 시선은 죄송하는 표현도 하면서..싱글벙글 하는 표정을 같도록 노력하는것...

그러면.. 그녀는 당신의 따뜻함을 느낄것입니다.



35. 말이 끊기면 안돼요

두 사람이 막상 만나서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 된다면 그건 앞날이 훤하죠..

당신은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말 잘하는 남자가 인기가 있다고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렸을것입니다...

예를 들어 몇가지...

처음 미팅가서 자기 소개 할때 내이름은 문현주라고..

또는 어제 슛돌이 봤어요? 통키 봤어요?

난 태권도 5단 (그러면서 구구단은 세운다) 여자는 아주 유치한 장난에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여자의 헛점이라는 사실 꼭 기역하세요.

시간이 재미 있어야.. 그녀는 다음에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적당히 이성적으로 적당히 코믹하게.. 그리고 대화는 혼자하기 보다는 그녀와 같이... 우정은 일을 같이 할때 커지는 법입니다. 알죠?..

말을 하면서도 몸짓 표정도 더 불어서 해보세요.. 그리고 너는 어때? 그런식으로 같이 대화하는 식으로 하세요.. 꼭~~~~~~~~



36. 볼링을 가르켜준다

요세는 볼링이 상당히 인기이죠.. 남녀 모두.... 이 볼링은...

남녀.. 모두.. 손싶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인기가 좋죠.....

당신이 볼링에 자신이 있다면 서숨치 않고 여자와 함께 볼링을 치세요..

이양이면 한 수 씩 가르켜주면서 하는것이 좋아요...

남자분들은 여자가 한개 쓰러트리든.. 세개를 쓰러트리든.. 당신은 환호에 열중을 해야 합니다....

"나이스~~~"

"우와~ 우리 영이.. 최고다~~~~~"

"점점 잘하는데~~~"

항상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

은근히..가르켜준다면서.. 손목도 한번 슬쩍~~~ 흠쳐보시고요...

여자분들한테 가르켜주는것 좋은데..

너무 잘 아는척 하면 여자들 싫어하니까.. 조심하시고요....

아참.. 몇개 못쳤다고 놀려도.. 상관 없어요..

. 마음에 못을 안박을정도.. 약간 쫑을 줘도 상관 없지요....

신사적으로.. 페어플레이 해보세요..

볼링을 여자가 좋아하게 된다면... 가끔씩<돈 들어가니까> 치세요.....

할 말이 별로 없을때 주로 운동을 하면서 이야기 하는것이 최고입니다.



37. 커피 두 잔을 시킨다

평소에 우리 연인들이 만날때 커피솥에서 이렇게 말하죠..

"무엇을 마실래?"

"무엇을 주문하실래요?"

이런식으로 말하죠.. 근데.. 남자라면.. 물론 그렇게 말하는것이 정상이지만..

여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커피 두잔을 시켜 보세요....

여자는 그때까지만 해도 자신을 무시했다는 기분이 들테지요..

요 상태에서.. 여자의 마음을 바꾸는 마력을 가려켜 드리지요..

커피가 나오면......

아르바이트생 보러.. 자신의 쪽으로 커피 두잔을 앞에 두죠..

그리고.. 그녀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타주는 것입니다...

단 주의할점은.. 그녀가 커피를 어떻게 먹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커피솥 들어가기 전에 한번 물어보세요..

불랙으로 먹는다면.. 에구... 실패다~~ 이건 하지 마세용~~~

커피를 직접 끓여준듯한 분위기를 만드세요....

사랑의 커피한잔을 당신에게 권합니다.



38. 야한 연극을 보러 간다

야한 연극을 보러 갈 수 있는 용기를 당신은 가지고 있습니까?....

좋아하는 여자와 같이 그런 연극을 보러 간다면 당신은 상당히 대단한 남자입 니다.

하지만.. 그 상대방의 여자도 대단한 여자이지요.

자.. 야한 연극을 보러 갈 때 여러가지 사항을 말씀드리죠.

우선.. 자리를 같이 앉느냐? 마냐? 에 따라 다르지요.

만약.. 좋아하는 남녀가 같은 자리에 앉아서 본다면 당신들은 어떻겠습니까? ..

일부러 내숭이나 한번 깔아야 하고.. 상당히 자리가 불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용기 있는 자라면 그렇게 해보세요...

괜히 여자가 내숭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여자는 불편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 니다.



일딴은..

그런 야한 연극은 이양이면.. 여자와 거리를 두고 보세요..

여자는 앞쪽? 남 자는 뒷쪽? 물론.. 바뀌어도 상관 없고......

이양이면 그런 연극은 여자를 뒷쪽에 앉히는 것이 예의 입니다..

그런 연극인데 여자가 앞에 있으면 얼마나 챙피합 니까? 안그래요?.....

사랑은 연극입니다..

아참.. 야한 연극을 보고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여자의 수준을 알 수 있을꺼예요..

물론 남자의 수준도 알 수 가 있지요...



야한 연극에 대한 토의를 해보세요..

재미 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시각에서 볼 수 있을테니까요..

요세는 개방적인 시대같아서. .여자와 그런 이야기 나누어도 상관없어요... 단.... 재미있게 해야 하는것은 알아야 겠죠?.... 항상 무엇을 보고는 토의를 하는 방향으로 하십시요.. 물론 재미있게... 야릇한 느낌을 그녀는 받을 것입니다.



39. 진흙속에서 나오는 사랑

진흙속에 사랑이라........

아실련지.. 아주 멋찐 사랑이야기가 진흙속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요 작전이라기 보다도.. 기회를 노치면 안되겠죠...

항상 남자분들은 손수건 하나는 준비 하시라고 말하고 싶군요...

이 작전은.. 여자분들을... 비가 한참 오는 중에 만나든지..

그 다음날 만나셔야 합니다...

도시에서는 이 작전이 좀 쓸모가 없는것이 흠이지만......

데이트가 있는날..

여자분들은 좀 옷과 모든 악세사리..머리.. 다 손보고 나 오죠.

이쁘게 보이는 것도 좋으니까. .물론 남자들도 그렇죠...

데이트를 하는 도중.. 이양이면.. 진흙이 있는 곳으로 그녀를 유인하세요...

할 수 없이.. 진흙속으로.. 걸어가야돼면.. 그녀의 신발은 진흙이 묻어 있을 것입니다....



그 진흙을 보자마자 당신은 한쪽 무릎을 끓고.. 손수건으로 정성껏 그녀의 신 발을 딱아주는 것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었던 이야기 같지 않습니까?,,,,,

당신이 진흙을 정성껏 딱아주는 것을 보면 여자 자신도 모르게 당신을 새롭게 볼것입니다..

아주 강한 인상을 줄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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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지수100% 연인대화법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9. 15: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 남녀는 뇌 구조가 다르다.


여자는 좌뇌와 우뇌가 고루 발달되었기에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할 수 있지만 남자는 그렇지 못하다. 어느 한쪽만 치우쳐 발달된 탓에 남자들은 오직 한가지 일에만 집중하게 되고 여기서 남녀의 갈등이 발생하는 것.
여자가 아무리 뭐라 얘기를 해도 신문을 보거나 뭔가 에 열중해 있는 남자는 정말로 안 들려서 그럴 수 있다. 바로 이런 부분을 인정하자.



2. 친할수록 사소한 표현을 잊지 말자.



처음에는 서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주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소홀해지고 함부로 다루는 경우가 많다. 사랑하는 에게만 특별 대우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꼬박꼬박 고맙다는 인사, 사소한 표현을 잊지 말자. 물론 '밥 먹었어?’ 하고 그냥 지나가기 보다는 ‘밥 먹었어? 커피 마실래?’이런 정도의 성의는 보일 것. 이러다가 나중에는‘너랑 꼭 커피 마시려고 했거든 이런 식으로 바꿔 말하도록. 그리고 분위기가 고조되면 그때 고백의 결정타를 날린다.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은 그때 쓰라고 있는 것.



3. 좋은 상상은 감정지수를 높인다


다른 사람보다 대화의 기술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생각되면,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그와 멋진 데이트를 하거나 고백하는 법을 혼자서 연습해 본다. 그리고 그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한다. 그럼 그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저절로 파악되고, 특별한 테크닉이 없어도 자연스런 고백을 할 수 있는 감정이 저절로 생긴다.



4. 남녀는 행동 방식이 다르다.



남녀의 뇌 구조가 다르듯이 남녀의 행동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여자들이 멜로 물을 보고 싶어 할 때 남자들은 액션 물을 찾고, 여자들이 오페라를 보며 눈물지을 때 남자들은 야구장에서 환호성을 지른다.
싫은 곳을 억지로 데려가지 말고 꼭 그 영화를 봐야 했다면 동성친구와 값진 시간을 만들면 된다. 우린 커플이니까 모든 것을 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자.



5. 자기 표현을 정확히 해야 한다.



자기 표현을 정확히 하되 원색적인 표현은 역효과를 부르므로 예의를 갖추도록 한다. 이 때 논리적으로 상대방이 충분히 납득이 가도록 해야 서로 오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회사일로 약속 시간이 늦어지면 그에 따른 자기 행동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사소한 일이라도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혹 생길 수 있는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상대에게 자신의 행동이 투명하게 비쳐질 때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연인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6. 비밀을 만든다.



서로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알고 나면 편안해지긴 하지만 신비감이 사라진다. 신비감이 사라진 상대에게 탐험 욕구를 기대할 수 없는 법. 권태기가 오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아무리 오랫동안 사귄 연인사이라 해도 서로의 가슴 한켠에 비밀상자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신비감도 지속되고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새록새록 생긴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절대 가슴 속 깊이 묻어 둔 것 까지 다 얘기해서는 안 된다.



7. 다툴 때는 요점을 정확히 한다.


연인끼리 다투는 것은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심리가 큰 만큼 속상하고 상처받는 무게가 크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어떤 한가지에 화가 나면 과거에 서운했던 일이 모두 떠오르면서 이것저것 속상한 이유를 늘어놓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남자들은 논쟁의 요점이 뭔지도 모른 채 여자에게 당하고만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까마득한 지난 과거 일까지 끄집어내서 나무라는 행동이 달갑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논쟁을 시작할 때는 요점을 정확히 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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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났을 때 여자친구가 하는 말!!말!!말!!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8. 20: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소한 일에도 쉽게 토라지는 그녀. 웬만하면 걍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녀가 내 뱉는 한 마디에 뚜껑이 화~악! 열린다구? 그녀가 화 나면 하게 되는 말 속에 숨어 있는 진실은 뭘까?


"그래..니 xx 굵다..너 잘났어
누가 뭐라고 했나? 혼자 마~악 열내고 휙! 던지는 그녀의 한 마디. "니가 잘 났다". 들으면 정말 기분 나쁜 말이잖아. 하지만 여친 스스로도 논리에 맞지 않는 말로 혼돈스러운데 남친마저 궁지로 몰아 붙여서 그래. 정작 당사자는 거기까지 미쳐 생각하지 않고 내뱉는 경우가 많거든. 남친을 비꼬는 말이라고만 듣지마. 자신을 좀더 이해해주지 않는 섭섭함에 대한 여친의 분풀이란 걸 기억해.  


넌 정말 속이 좁아..밴댕이 소갈딱지야

남자의 자존심을 확~ 긁는 말을 아무런 거침없이 내뱉는 그녀. 하지만 원래 못 생긴 사람한테는 못 생겼다고 말 안 하잖아. 이해심이 없는 남친에겐 그런 말도 못하는 법. 남친을 믿는 구석이 있으니 애교처럼 던지는 말일 가능성이 높아. 그리고 좀더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기대감에서 나온 말이니 진짜 밴댕이가 돼서는 안 된다는 걸 잊지마.


니가 얼마나 안다고 그래..너나 잘해..

그 누구보다도 서로를 잘 아는 사이가 연인 사이. 그런데 싸우기만 하면 '니가 뭐야? 니가 뭘 알아?"하고 말하는 그녀. 마치 남의 일에 상관 말라고 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은 당연해. 그렇지만 여친의 말 속에 숨은 뜻은 잠시 자기도 문제를 정리할 시간을 달라는 말과도 같아. 자신도 혼란에 빠져 있는데 옆에서 이것저것 거들면 짜증나기 쉽거든. 여친이 어떤 일로 고민하고 화가 나 있다면 잠시 그냥 두는 것도 좋아.


너한테 진짜로 실망했어..

누구에게나 실망했다는 말은 그 동안의 신뢰를 무너지게 해. 더욱이 연인 사이라면 존재의 이유까지 의심하게 되지. 그렇지만 여친이 그렇게 말 하는 것은 더~ 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는 거야. 물론 화가 나서 강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있지만 보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처신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돼.  
그래..우리 헤어져..

아주 심하게 다투고 나면 헤어지자고 말하는 그녀. 그렇다고 그녀 말을 따라서는 안돼. 진짜 헤어지고 싶어서 한 말은 아니거든. 남친에게 너무 서운하니깐 그 서운한 맘을 강조하기 위해 하게 되는 거라구. 그리고 더~ 사랑해주고, 지켜달라는 의미도 있어. 그러니 여친말에 넘 상처 입지말고 아낌없이 사랑해 줘. 다시는 헤어지자는 말 못하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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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지 않는 남자를 꼬실려면?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8. 20: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친구의 친구 혹은 별로 친하지 않은 서클 선배, 오빠의 친구 등등. 모르는 사이는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친한 사이는 더더욱 아니고. 하지만 나는 그를 좋아하게 되어버렸어.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데, 섣불리 접근했다가 괜히 서로 민망해질까봐 두렵기만 해.

1단계 상대의 마음을 떠보는 게 제일 중요해  

이제 내가 좋아하는 그 애의 성격도 대충 파악됐고, 어느 정도는 친분도 생기기 시작했어. 근데 겨우 요 정도 가까워졌다고 해서 무턱대고 ‘나, 너 좋아해’를 외치면 정말 곤란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건 아닌지. 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의 마음을 떠보는 게 중요해.  

1 은근슬쩍 좋아하는 티를 내본다  
대놓고 말하라는 게 아냐. 내가 자기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은근슬쩍 암시하라는 거야. 예를 들어 ‘너 여자한테 참 잘할 것 같아. 너랑 만나는 여잔 누군지 참 좋겠다’라는 말은 내가 바로 그 여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 만약 나에게 호감이 있는 남자라면, 내가 이 정도 얘기해주면 다 알아들어.  〈체크〉 남자들은 관심 있는 여자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아. 내가 자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넌지시 암시하는데 ‘그러니?’ 하고 시큰둥하게 대답하는 남자라면 고백해봤자 결과는 보나마나 꽝.



2 여럿이 있을 때 아픈 척하는 거야  
그 애와 나를 포함해서 여러 사람이 모여 있을 때, 특히 분위기 엄청 즐겁고 유쾌할 때 해보면 금방 필이 오는 방법이야. 서서히 기운 없는 척 비실거리다가, 어느 순간 힘없이 주저앉으며 아픈 포즈를 취해봐.  〈체크〉 다른 사람들은 ‘많이 아파? 병원 가야 되는 거 아냐?’ 등 관심을 보여주는데 유독 그 애만 별 신경 안 쓰거나 예의상 ‘괜찮아?’ 한마디 정도 한다면 나한테 마음이 없다고 봐도 무방해. 관심 있는 여자가 아프다고 하면 남자들은 약을 사오든, 병원에 데려가든, 자기가 뭔가 해주려고 안달하거든.



3 그의 주변 사람들을 공략해  
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내는 젤 빠르고 거의 정확한 방법. 그의 친구나 가족 등 측근에게 다가가는 거야.평소에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상냥한 웃음을 흘리며 점수를 따놓아야 한다는 것. 그러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그의 이상형, 여성관, 요즘 젤 관심 있어 하는 여자는 누군지 등등 내가 궁금한 것들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거야. 이때 내가 그를 좋아한다는 게 너무 티나지 않도록 수위를 잘 조절하는 게 바로 고도의 테크닉.  〈체크〉 그의 측근 가운데 믿을 만한 사람을 택해서, 내가 그에 대해 이런저런 것들을 물어봤다는 걸 본인에게 슬쩍 흘리라고 부탁해. 그 애가 ‘뭐라고 물어봤는데?’하며 반가운 반응을 보이면 나를 의식하고 있는 거고, 그러든 말든 별 관심 없는 것 같은 눈치면 기대 안하는 게 좋아.



4 한 번쯤은 무리한 부탁을  
어느 정도 서로 친해진 상태에서 해볼 수 있는 방법. 약간은 들어주기 힘들 것 같은 부탁을 해봐. 이를테면 밤 12시에 갑자기 전화해서 ‘지금 내가 곤란한 상황인데 혹시 나와줄 수 있느냐’고 불러내보는 거야. 사소한 민폐를 저지르는 것도 괜찮아. 그의 옷에다 물을 엎지르거나, 그의 다이어리나 책을 보여달라고 한 다음 실수하는 척하고 한 장쯤 찢어봐.  〈체크〉 이게 가장 확실한 증거야. 그가 만약 나를 좋아하고 있다면,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달려나오게 되어 있거든. 그가 ‘웬 무리한 요구?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는 식으로 나온다면 고백은 잊어버려. 그리고 좋아하면 어지간한 실수에도 거의 화 안 내. 내가 자신에게 실수하고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한다면 오히려 나를 안심시키려 노력할 거야.



2단계 마음 확인 끝! 이제 그 애와 나 사이를 진전시키자  

1 단체 속에서, 그의 옆자리는 내 것  
그 애와 내가 같은 모임이나 서클에 속해 있는 경우라면, 단체로 움직일 때 그의 주변석을 노려봐. 예를 들어 다 같이 밥을 먹으러 가거나 어디 놀러 갔을 때, 은근슬쩍 그의 옆자리나 앞자리에 앉는 거야. 가까이에 앉아야 둘만 속닥속닥 얘기도 나눌 수 있고, 그가 필요한 걸 챙겨주면서 점수도 딸 수 있잖아. 수련회나 MT처럼 아예 멀리 떠날 땐 역시 오고 가는 차 안에서 꼭 옆자리를 사수하도록. 버스나 기차에서 옆자리에 나란히 앉으면 두 사람의 관계가 금세 친밀해진다는 거,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에서도 나왔었지.  

2 공포영화 보러 가고 놀이동산 놀러 가자  
역시 「멋진 만남」에서 그 효과가 확실하게 검증된 방법. 둘이서 무서운 체험을 함께 나누면 서로에 대한 호감이 급상승한대. 단둘이 공포영화 보러 가자고 말하는 게 넘 속보인다 싶으면 다른 사람 몇 명 끼워서 가도 상관없어. 단, 그의 옆자리에 내가 앉을 수만 있다면. 놀이동산도 데이트 초보자들에겐 아주 훌륭한 코스. 회전목마처럼 우아한 놀이기구는 쳐다보지도 말자. 씽씽 달리고 정신없이 뺑뺑 도는 무서운 것들 위주로 타자. 좀 유치하지만 귀신의 집이 압권. 둘이서 여기 들어가면 나올 땐 거의 커플이 된대.  

3 가벼운 스킨십을 시도해봐  
남녀관계를 가깝게 해주는 건 뭐니뭐니 해도 스킨십. 그 애도 나에게 마음이 있는 게 확실하다면, 내 쪽에서 먼저 스킨십을 시도해도 괜찮아. 단, 끈적끈적 스킨십이 아니라 아주 상큼하고 깜찍한 스킨십이어야만 해. 이런 건 어때? 먼저‘한국전쟁이 왜 일어났는 줄 알아?’ 하고 물어봐. 그 애가 ‘몰라. 왜 일어났는데?’ 하고 대답하면 냉큼 그 애 볼에 뽀뽀를 쪽~ 하고 말하는 거야. ‘방심해서~.’  

만화 속 성공 비결 배우자  

같이 있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그 남자 그 여자(마사미 쓰다 작)  
우등생에다 성격 좋고 게다가 얼굴까지 예쁜 유키노. 하지만 유키노의 겉모습은 오로지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기 위한 것. 유키노와 같은 반의 아리마 역시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초일류 우등생. 유키노를 좋아하던 아리마는 어느 날 유키노의 집을 방문했다가 유키노의 흐트러진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이 일을 계기로 아리마는 유키노에게 자신의 일을 부탁하며 같이 있는 시간을 자꾸 만들어 나가면서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성공비결〉 좋아하는 사람과 가까워지고 싶다면 어떻게든 같이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되고, 서로에 대해 점점 많은 것을 알게 될수록 친밀감도 커지지.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포인트.  

좋아하는 그 사람에게 강한 인상 남기기  
비타민(여호경 작)  
중2의 노하나는 같은 반 정지용과 늘 으르렁대며 티격태격하는 사이. 학기초 하나가 지용의 팬티 차림을 목격한 적이 있었는데, 이 내용을 쪽지에 써서 친구와 주고받다가 선생님에게 걸려 지용이 공개 망신을 당한 적이 있었기 때문. 이렇게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하던 두 사람이었지만, 하나는 어느 날 지용이 농구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고 또 지용은 가장 행렬에서 하나가 줄리엣으로 분장한 모습을 보면서 서로가 서로를 의식하게 된다.  

〈성공비결〉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이 나를 의식할 수 있도록 깊은 인상을 남겨야 한다. 뭔가 평상시 그가 알고 있는 나의 모습과는 전혀 색다른 모습일수록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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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연인사이로~

글 모 음/연애학개론 | 2005. 4. 8. 20:3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 애와 나는 오랜 친구 사이. 단순히 친한 친구라고만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그 애가 문득 문득 멋있어 보이더니, 어느 순간부터 남자로 느껴져. 사실 인정하기 쉽지 않지만 나, 그 앨 좋아하는 것 같아. 이젠 더 이상 그냥 친구 사이는 싫어. 너에게 특별해지고 싶은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1단계 나에 대한 호감도 미리 테스트?

그 애의 행동 가운데 해당되는 것을 체크하세요.  
1 내가 등교하는 시간에 버스 정류장에서 우연히 그 애랑 마주치는 일이 많다.  
2 음악이나 연예인 등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말하면 ‘어, 나도 그거 좋아하는데’라며 반가워한다.  
3 ‘주말엔 뭐 하니? 집에 있을 땐 주로 뭐 해?’라고 묻는 등 나의 여가시간을 궁금해 한다.  
4 자신의 특기를 못 보여줘서 안달한다. 춤이면 춤, 게임이면 게임, 뭔가 자신이 잘하고 있는 모습을 내게 보여주려 애쓴다.  
5 내가 다른 남자 얘기를 꺼내면 기분 나빠한다. 연예인 아무개가 잘생겼다고 한마디만 해도 울컥 ~.  
6 내가 호출하면 항상 곧바로 연락이 온다. 반대로 그 애가 내게 호출했을 때 곧바로 연락을 안하면 섭섭해 한다.  
7 나의 일에 늘 관심이 많고 뭔가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진단]  
O가 5개 이상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이미 너를 상당히 좋아하고 있어.  
O가 3개 이상 어느 정도 관심은 있는 편. 하지만 우정인지 사랑인지는 아직 알쏭달쏭.  
O가 2개 이하 안타깝지만 그는 너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친구 이상으로 발전하기는 힘들 듯.



2단계 이제 내 마음을 그 아이에게 알리자

하나, 여자로 인식시키기  
이제까지 서로 허물없는 친구처럼 지내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폭탄선언처럼 마음을 고백해 버리면 상대는 당연히 당황하게 돼. 먼저 그 아이에게 네 자신을 ‘친구’ 대신 ‘여자’로보이도록 하는 물밑작업이 필요해. 함께 영화구경 가기로 한 날 청바지 대신 예쁜 공주풍 스커트를 입어보기도 하고. 또 일부러 그 아이 앞에서 다른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이는 등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너를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 말로 ‘나 여자로 봐줘’ 하지 말고.  

둘, 솔직하게 툭 터놓고 말하기  
물밑작업이 끝났다면 이제 고백하기. 그 애가 이렇게 비웃기라도 하면 얼마나 민망할까? 그나마 우정마저도 깨지는 거 아냐?’ 이런 생각으로 고백을 주저하게 되지. 하지만 그건 정말 어리석은 걱정이야. 이미 서로 친구로 공유해 온 시간이 있고, 쌓인 우정이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 자체가 쨍 하고 금가지는 않아. 이미 둘이 친한 사이인 만큼, 빙빙 돌려 말하거나 은근슬쩍 떠보는 짓은 안하는 게 좋아. 어차피 그래봤자 그 앤 내 속 뻔히 다 알 거든. 단도직입적으로, 툭 터놓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포인트.  

1 만나서 그냥 말해, 좋아한다고  
젤 단순하지만 젤 확실한 방법. 일단 만나는 거야. 괜히 심각하게 ‘할 얘기 있으니 만나자’ 이런 말은 절대 하지 말고, 그냥 보통 때처럼 자연스럽게 불러내. 둘이 같이 있다가, 분위기 봐서 말하는 거야. 좋아한다고. 이때 장난식으로 얘기하면 꽝. 아주아주 진지하게, 솔직하게. 그러고는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평소대로 행동~. 처음에는 반응 보이지 않다가 그 이후 널 여자로 인식하게 돼.  

2 편지에 구구절절 진솔하게  
아무리 세상이 좋아지고 최첨단 기기들이 속속 등장해도, 편지의 힘은 결코 변하지 않아. 그 애 앞에서 도저히 입이 안 떨어질 것 같다면, 편지를 택해. 그동안 고민했던 생각과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들려주는 거야. 일부러 감동을 주려고 애쓰기보다는 그냥 너의 마음속의 이야기를 숨김없이 보여줘.  

3 음성 메시지와 문자 서비스로 감동을  
만나서 얘기할 경우엔 표정만으로도 모든 걸 알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한다는 한마디만으로 충분해. 반면에 음성이나 문자는 어설프게 하면 장난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 그래서 필요한 거 하나. 그 애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한마디. 예를 들면 이렇게. 그 애와 내가 처음 알게 된 날부터 지금까지의 날짜수를 계산한 다음, ‘그동안 깨닫지 못했었는데 너와 내가 만난 이 날짜수 동안 계속 너를 좋아하고 있었다’라고 말하는 거야. 누구는 이 방법으로 확실하게 성공했다던데~.  

셋, 깜짝 이벤트로 감동시키기  

친하다는 건 두 사람의 관계가 일상적이라는 뜻도 되잖아. 늘 곁에 있지만 지극히 일상적인 관계가 특별해지기 위해선 뭔가 이벤트가 필요해. 사소한 선물 하나라도 상관없어. 중요한 건 생전 그런 거 안하던 내가 ‘널 위해 준비했어’라는 사실 그 자체니까.  

1 인형을 사랑의 전령사로
말하는 인형 있지. 누르면 입력해놓은 대로 멘트하는. 그 인형에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녹음하는 거야. ‘나는 너를 좋아해, 너도 나를 좋아한다면 이 인형에다 네 마음을 담아서 돌려주길 바라’ 라고 녹음해서 그 애에게 선물해봐. 안 돌려주면 할 수 없고.  

2 노트에 내 마음을 채워서  
이건 좀 노력이 필요한 건데, 노트 한 권을 온통 그 애에 대한 마음으로 꽈악~ 채워서 주는 거야. 일명 러브 북이지. 어지간히 부지런하거나 그 애를 정말 좋아하는 경우가 아니면 하기 힘든 방법. 그 래서 이거 받으면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지 아마. 조심해서~.  

3 정성 어린 핸드 메이드 선물  
남자애들이 받고 싶은 건 정성이 담긴 선물. 약간 손재주가 없어도 정성만 있으면 절반은 완성. 발렌타인 데이나 그 애의 생일 등 뭔가 의미 있는 날이라면 약발은 확실. 직접 구운 케이크에 초콜릿으로 ‘아이 러브 유’라고 써서 주기, 우산 모양으로 커다란 자루를 만들어 과자랑 사탕이랑 가득 채워 주기 등등 생각해보면 많을 거야.  

친구에서 연인으로 성공VS실패 이유  

다른 사람을 통한 간접고백도 효과적  
피치 걸(미와 우에다 작)  
날라리 같은 외모를 지녔지만 순진하고 착한 모모. 중학교 때부터 3년째 일편단심 야구부의 토지를 좋아하지만, 토지는 모모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친구 사이로 만족해 한다. 그러던 중 모모는 고교 입학 후 계속 자신을 귀찮게 쫓아다니는 카이리에게 토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울면서 얘기하게 되고, 이를 우연히 듣게 된 토지는 며칠 후 모모에게 자기도 모모를 좋아한다며 사귀자고 프로포즈한다.  

〈성공비결〉 그 애에 대한 내 마음을 친구에게 털어놓으면서, 그 얘기가 그 애의 귀에 들어가도록 한다. 이때 아주 애절하고 진솔하게 고백하면서 멀리서라도 그 애가 직접 듣게 하면 금상첨화. 물론 이 방법은 그쪽에서도 나를 꽤 마음에 두고 있을 경우에 적당한 방법. 내가 자신을 그토록 좋아하면서도 말 못하고 애태운다는 사실이, 그에게 감동으로 다가오게 한다는 게 포인트.

농담처럼 하는 고백은 실패하기 쉬워  
17세의 나레이션(강경옥 작)  
어릴 때부터 한 동네에서 자란 소꿉친구 정현우를 좋아하는 고1의 윤세영. 연극부에 속해 있는 세영은 현우가 같은 연극부 친구 혜미에게 관심을 보이자 은근히 초조함을 느끼고 어느 날 갑자기 다짜고짜 학교 연극의 대사를 빌려 사랑 고백을 시도한다. 현우는 ‘너 연기력이 많이 늘었구나. 깜빡 속을 뻔했다’며 박장대소.  

〈실패이유〉 고백이 아닌 듯한 멘트, 즉 다른 걸로 오해할 수 있는 고백은 성공 확률 희박. 게다가 타이밍 전혀 고려 안하고 다짜고짜 터뜨리는 고백 역시 약발은 없다.  

고백의 타이밍이 중요해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멕 라이언, 빌리 크리스털 주연)  
해리와 샐리는 우연히 같은 차를 타고 뉴욕으로 여행하게 된다. 남녀간의 우정이 가능한가를 놓고 열띤 공방전을 벌이다 헤어진 두 사람. 5년 후 뉴욕 공항에서, 또다시 5년 후 서점에서 우연히 마주치면서 해리와 샐리는 친구가 되고,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이가 된다. 서로 좋아하지만 친구라는 것을 애써 강조하는 두 사람은 어느 날 실수로 밤을 같이 보내게 되고, 그날 이후 샐리는 해리를 피한다. 연말 연시에 샐리 혼자 외롭게 춤추고 있는 파티장을 찾아간 해리는 샐리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다.  

〈성공비결〉 고백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그 애가 외롭고 힘들 때, 누군가가 필요할 때 고백하면 성공하기 쉽다. 고백의 내용도 중요한데, 나만큼 너를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어필하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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